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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ETnews(이이티 뉴스)</title>
	<link>https://eetnews.com</link>
	<description>EET NEWS (Economic Evolution Times)
경제의 흐름을 읽고 미래의 변화를 조망하는 경제 전문 미디어, EET NEWS.
EET NEWS는 글로벌 산업 변화와 투자 트렌드, 지속가능 경제, 도시와 부동산, 기술혁신과 ESG, 그리고 문화·라이프스타일까지 경제의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합니다.

단순한 시장 뉴스 전달을 넘어 사람과 산업, 정책과 미래를 연결하는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새로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06 Aug 2026 05:46:07 +0900</pubDate>
	<lastBuildDate>Thu, 06 Aug 2026 05:46:07 +0900</lastBuildDate>
	<docs>https://eetnews.com/index.php</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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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ingEditor>eetnews1@eetnews.com</managingEditor>
	<webMaster>eetnews1@eetnews.com</webMaster>

		<item>
		<guid>1120</guid>
		<title><![CDATA[비대면진료 이용자 10명 중 6명 "획일적 초진 규제 타당하지 않다"…법제화에 이용자 의견 반영 요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2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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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2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
      
   
&nbsp;
비대면진료 법제화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실제 이용자들은 환자의 질환과 의료 이용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규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는 지난 7월 1일부터 14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비대면진료 이용 경험이 있는 국민 2,066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하위법령의 방향성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4%는 평소 다니던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 같은 질환으로 비대면진료를 받을 경우에도 이를 일률적으로 '초진'으로 분류해 처방 가능한 의약품과 처방일수를 제한하는 방식이 타당하지 않다고 답했다.

실제로 응답자의 67.7%는 기존에 다니던 병원이 아닌 다른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로는 평소 이용하던 병원이 비대면진료를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1.2%로 가장 많았고, 이용 중인 플랫폼에 해당 병원이 참여하지 않아 다른 병원을 이용했다는 응답도 27.4%를 차지했다.

이용자들은 획일적인 행정 규제보다는 의료인의 전문적 판단을 더욱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5.7%는 의료인이 과거 진료기록과 건강정보 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면 대면진료에 준하는 처방이 가능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86.1%는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자신의 건강정보를 의료진에게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일률적인 초진 처방 제한은 지속적인 치료와 복약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와 비급여 진료 이용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확인됐다. 응답자들은 반복적인 후속 진료에 따른 의료비 증가와 치료 연속성 저해 가능성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비대면진료 이후 의약품 수령 과정에서도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0.1%는 약국 방문 수령 과정에서 불편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48.8%는 처방약을 구하기 위해 여러 약국을 찾아다니는 이른바 '약국 뺑뺑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불편을 반영하듯 응답자의 87.5%는 의약품 배송 범위 확대 등 보다 실질적인 수령 방안 마련이 함께 검토돼야 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59.6%는 비대면진료 관련 제도와 규제가 마련되는 과정에서 실제 이용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이번 조사 결과가 환자의 질환과 의료 이용 목적은 매우 다양한 반면 현재 논의되는 규제는 하나의 기준으로 설계되고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향후 비대면진료 법제화 과정에서는 의료 안전성과 함께 이용자의 실제 의료 이용 경험과 접근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5071240_qcghkpai.jpg" alt="0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비대면진료 법제화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실제 이용자들은 환자의 질환과 의료 이용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규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는 지난 7월 1일부터 14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비대면진료 이용 경험이 있는 국민 2,066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하위법령의 방향성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4%는 평소 다니던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 같은 질환으로 비대면진료를 받을 경우에도 이를 일률적으로 '초진'으로 분류해 처방 가능한 의약품과 처방일수를 제한하는 방식이 타당하지 않다고 답했다.</p>
<p><br /></p>
<p>실제로 응답자의 67.7%는 기존에 다니던 병원이 아닌 다른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로는 평소 이용하던 병원이 비대면진료를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1.2%로 가장 많았고, 이용 중인 플랫폼에 해당 병원이 참여하지 않아 다른 병원을 이용했다는 응답도 27.4%를 차지했다.</p>
<p><br /></p>
<p>이용자들은 획일적인 행정 규제보다는 의료인의 전문적 판단을 더욱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5.7%는 의료인이 과거 진료기록과 건강정보 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면 대면진료에 준하는 처방이 가능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86.1%는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자신의 건강정보를 의료진에게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p>
<p><br /></p>
<p>특히 일률적인 초진 처방 제한은 지속적인 치료와 복약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와 비급여 진료 이용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확인됐다. 응답자들은 반복적인 후속 진료에 따른 의료비 증가와 치료 연속성 저해 가능성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p>
<p><br /></p>
<p>비대면진료 이후 의약품 수령 과정에서도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0.1%는 약국 방문 수령 과정에서 불편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48.8%는 처방약을 구하기 위해 여러 약국을 찾아다니는 이른바 '약국 뺑뺑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p>
<p><br /></p>
<p>이러한 불편을 반영하듯 응답자의 87.5%는 의약품 배송 범위 확대 등 보다 실질적인 수령 방안 마련이 함께 검토돼야 한다고 답했다.</p>
<p><br /></p>
<p>아울러 응답자의 59.6%는 비대면진료 관련 제도와 규제가 마련되는 과정에서 실제 이용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이번 조사 결과가 환자의 질환과 의료 이용 목적은 매우 다양한 반면 현재 논의되는 규제는 하나의 기준으로 설계되고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향후 비대면진료 법제화 과정에서는 의료 안전성과 함께 이용자의 실제 의료 이용 경험과 접근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보건/의료" term="10862|10963"/>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8155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5 Aug 2026 07:13:4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5 Aug 2026 07:11:4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9</guid>
		<title><![CDATA[UN, 세계인권선언 초기 초안 공개… “자유·평등·정의의 이정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국제연합(UN)이 공식 X 계정을 통해 인류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인 '세계인권선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의 초기 초안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UN, Greg Kinch]]
      
   
&nbsp;
국제연합(UN)이 공식 X 계정을 통해 인류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인 '세계인권선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의 초기 초안 이미지를 공개했다.

UN 측은 게시물을 통해 “1948년 12월, UN 총회가 이 획기적인 문서를 채택하기 위해 파리에 모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이후 세계인권선언의 원칙들은 인류를 더 큰 자유와 평등, 정의가 있는 세상으로 안내하는 지침이 되어 왔다”며 선언의 역사적 의미와 인류 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강조했다.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손글씨와 수정을 거친 세계인권선언의 초기 영문/프랑스어 작성 초안 문서 일부가 담겼다.

&nbsp;“선택적 인권 규탄” 대중의 거센 비판
&nbsp;
그러나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UN의 선언적 메시지보다 현실 국제 분쟁에 대한 실질적인 역할 부재를 지적하는 시민들의 비판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 가자지구, 레바논 등 중동 분쟁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 아동과 민간인 사진을 첨부한 네티즌들의 답글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인권은 피해자나 가해자가 누구든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한다. 선택적 분노는 국제기구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 뿐”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사용자들은 “가자에서 레바논에 이르기까지 처벌받지 않은 잔학 행위는 정의를 주창하는 국제기구의 실패와 위선을 보여준다”, “피해자를 외면한 인권 선언문은 종이 조각에 불과하다”라며 현 국제정세 속 UN의 실질적인 중재 능력과 도덕적 권위에 의문을 제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5070432_spsplvvu.jpg" alt="0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34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국제연합(UN)이 공식 X 계정을 통해 인류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인 '세계인권선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의 초기 초안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UN, Greg Kinch]</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제연합(UN)이 공식 X 계정을 통해 인류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인 '세계인권선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의 초기 초안 이미지를 공개했다.</p>
<p><br /></p>
<p>UN 측은 게시물을 통해 “1948년 12월, UN 총회가 이 획기적인 문서를 채택하기 위해 파리에 모였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어 “그 이후 세계인권선언의 원칙들은 인류를 더 큰 자유와 평등, 정의가 있는 세상으로 안내하는 지침이 되어 왔다”며 선언의 역사적 의미와 인류 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강조했다.</p>
<p><br /></p>
<p>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손글씨와 수정을 거친 세계인권선언의 초기 영문/프랑스어 작성 초안 문서 일부가 담겼다.</p>
<p><br /></p>
<p><b>&nbsp;“선택적 인권 규탄” 대중의 거센 비판</b></p>
<p>&nbsp;</p>
<p>그러나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UN의 선언적 메시지보다 현실 국제 분쟁에 대한 실질적인 역할 부재를 지적하는 시민들의 비판 목소리가 이어졌다.</p>
<p><br /></p>
<p>특히 가자지구, 레바논 등 중동 분쟁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 아동과 민간인 사진을 첨부한 네티즌들의 답글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인권은 피해자나 가해자가 누구든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한다. 선택적 분노는 국제기구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 뿐”이라고 꼬집었다.</p>
<p><br /></p>
<p>또 다른 사용자들은 “가자에서 레바논에 이르기까지 처벌받지 않은 잔학 행위는 정의를 주창하는 국제기구의 실패와 위선을 보여준다”, “피해자를 외면한 인권 선언문은 종이 조각에 불과하다”라며 현 국제정세 속 UN의 실질적인 중재 능력과 도덕적 권위에 의문을 제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8106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5 Aug 2026 07:07:1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5 Aug 2026 07:04:1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8</guid>
		<title><![CDATA[펠로시 전 의장, 오바마 생일 축하… “오바마 프레지덴셜 센터는 미국인 위한 웅장한 선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전 미국 하원의장이 4일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에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Nancy Pelosi]
      
   
&nbsp;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전 미국 하원의장이 4일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펠로시 전 의장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미국 국민을 향한 웅장한 생일 선물인 '오바마 프레지덴셜 센터(Obama Presidential Center)' 건립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펠로시 전 의장은 “당신의 리더십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공공서비스의 힘과 민주주의의 약속을 계속해서 믿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며 오바마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유산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재임 시절 펠로시 의장과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가슴에 손을 얹고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겨, 두 정치적 동반자 간의 깊은 신뢰와 우정을 보여주었다.

댓글 창엔 엇갈린 반응… 옹호와 비판 팽배
&nbsp;
게시글이 올라온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는 펠로시 전 의장의 메시지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크게 갈렸다.

일부 지지자들은 “생일을 축하하며 미국 전역의 국민들에게 영감을 준 것에 감사하다”며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업적을 옹호하고 생일을 축하했다.

반면, 정치적 성향에 따른 비판적인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센터 건립을 두고 “상징적인 영감보다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는가 하면, 건립 중인 프레지덴셜 센터 프로젝트나 과거 정책 행보를 비판하는 댓글을 달며 팽배한 정치적 시각 차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5065416_xxkwxaor.jpg" alt="0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1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전 미국 하원의장이 4일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에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ancy Pelosi</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낸시 펠로시(Nancy Pelosi) 전 미국 하원의장이 4일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p>
<p><br /></p>
<p>펠로시 전 의장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미국 국민을 향한 웅장한 생일 선물인 '오바마 프레지덴셜 센터(Obama Presidential Center)' 건립을 축하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펠로시 전 의장은 “당신의 리더십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공공서비스의 힘과 민주주의의 약속을 계속해서 믿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며 오바마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유산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p>
<p><br /></p>
<p>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재임 시절 펠로시 의장과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가슴에 손을 얹고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겨, 두 정치적 동반자 간의 깊은 신뢰와 우정을 보여주었다.</p>
<p><br /></p>
<p><b>댓글 창엔 엇갈린 반응… 옹호와 비판 팽배</b></p>
<p>&nbsp;</p>
<p>게시글이 올라온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는 펠로시 전 의장의 메시지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크게 갈렸다.</p>
<p><br /></p>
<p>일부 지지자들은 “생일을 축하하며 미국 전역의 국민들에게 영감을 준 것에 감사하다”며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업적을 옹호하고 생일을 축하했다.</p>
<p><br /></p>
<p>반면, 정치적 성향에 따른 비판적인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센터 건립을 두고 “상징적인 영감보다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는가 하면, 건립 중인 프레지덴셜 센터 프로젝트나 과거 정책 행보를 비판하는 댓글을 달며 팽배한 정치적 시각 차이를 드러내기도 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8045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5 Aug 2026 06:55:4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5 Aug 2026 06:53:4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7</guid>
		<title><![CDATA[1,000년을 버틴 거인의 품속… 세계 유일 '나무 속 바'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포(Limpopo)주, 모자자지스크루프(Modjadjiskloof) 인근에 위치한 선랜드 바오밥(Sunland Baobab) 나무 [사진=no context humans]
      
   
&nbsp;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술집이 있었다. 건물이 아닌, 수령 약 1,000년이 넘는 거대한 바오밥나무의 속을 그대로 활용해 만든 '나무 속 바(Tree Bar)'다. 이곳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으로 수십 년간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지만, 결국 자연의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림포포(Limpopo)주 모자자지스크루프(Modjadjiskloof) 인근에 위치했던 '선랜드 바오밥(Sunland Baobab)'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바오밥나무(Adansonia digitata) 가운데 하나였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수령은 약 1,000~1,100년으로 추정되며, 일부 연구에서는 이보다 더 오래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 나무는 높이 약 22m, 둘레 약 47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바오밥 특유의 생태적 특성으로 줄기 내부가 자연스럽게 비어 있었고, 그 공간은 사람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넓었다.



   
      1.jpg ▲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포(Limpopo)주, 모자자지스크루프(Modjadjiskloof) 인근에 위치한 선랜드 바오밥(Sunland Baobab) 나무의 동굴 모습 [사진=no context humans]
      
   
&nbsp;
&nbsp;
자연이 만든 세계 유일의 '나무 속 바'

1993년 농장 소유주들은 거대한 공동(空洞)을 활용해 독특한 바를 조성했다.

나무 내부에는 테이블과 의자, 생맥주 설비, 와인 저장 공간까지 갖춰졌으며, 내부 온도는 연중 약 22℃ 안팎으로 유지돼 천연 와인셀러 역할도 했다. 최대 60명가량이 동시에 머물 수 있을 만큼 공간이 넓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인공 건축물이 아닌 살아 있는 나무 내부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경험이었다. 수많은 여행 전문지와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되며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술집'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1.jpg ▲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포(Limpopo)주, 모자자지스크루프(Modjadjiskloof) 인근에 위치한 선랜드 바오밥(Sunland Baobab) 나무의 빈 공간이 레스토랑으로 사용된 모습 [사진=no context humans]
      
   
&nbsp;
&nbsp;
천 년의 시간을 견디다 결국 무너지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버텨온 거대한 생명도 자연의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었다.

2016년 8월, 선랜드 바오밥의 거대한 줄기 일부가 갑작스럽게 갈라져 무너졌고, 이듬해인 2017년 4월에는 또 다른 주요 줄기가 붕괴되면서 내부 공간 대부분이 파손됐다.

결국 나무 속 바는 영구 폐쇄됐으며, 세계적인 관광 명소 역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당시 일부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와 극심한 가뭄이 붕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실제로 남아프리카 지역은 장기간 이상고온과 가뭄을 겪으며 대형 바오밥의 집단 고사가 보고되기도 했다.

다만 최근 연구에서는 바오밥 특유의 여러 줄기로 이루어진 구조와 노화에 따른 자연 붕괴도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와 자연적인 생물학적 노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기후위기 시대가 던지는 상징

선랜드 바오밥은 단순한 관광 명소를 넘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공간이었다.

천 년 넘게 생명을 이어온 거대한 나무는 인간에게 쉼터를 제공했고, 그 품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자연환경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 앞에서 그 공간도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됐다.

오늘날 선랜드 바오밥은 더 이상 술집으로 운영되지 않지만, 남아 있는 줄기와 흔적은 여전히 많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위대함과 생명의 유한함을 동시에 일깨워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폭염과 가뭄, 산불 등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선랜드 바오밥의 이야기는 단순한 관광 명소의 소멸을 넘어 인류가 자연과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상징적인 사례로 남아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5061338_udpccxot.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포(Limpopo)주, 모자자지스크루프(Modjadjiskloof) 인근에 위치한 선랜드 바오밥(Sunland Baobab) 나무 [사진=no context human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술집이 있었다. 건물이 아닌, 수령 약 1,000년이 넘는 거대한 바오밥나무의 속을 그대로 활용해 만든 '나무 속 바(Tree Bar)'다. 이곳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으로 수십 년간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지만, 결국 자연의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p>
<p><br /></p>
<p>림포포(Limpopo)주 모자자지스크루프(Modjadjiskloof) 인근에 위치했던 '선랜드 바오밥(Sunland Baobab)'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바오밥나무(Adansonia digitata) 가운데 하나였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수령은 약 1,000~1,100년으로 추정되며, 일부 연구에서는 이보다 더 오래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p>
<p><br /></p>
<p>이 나무는 높이 약 22m, 둘레 약 47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바오밥 특유의 생태적 특성으로 줄기 내부가 자연스럽게 비어 있었고, 그 공간은 사람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넓었다.</p>
<p><br /></p>
<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5061355_ythwectb.jpg" alt="2.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1.jpg ▲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포(Limpopo)주, 모자자지스크루프(Modjadjiskloof) 인근에 위치한 선랜드 바오밥(Sunland Baobab) 나무의 동굴 모습 [사진=no context human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bsp;</p>
<p><b>자연이 만든 세계 유일의 '나무 속 바'</b></p>
<p><br /></p>
<p>1993년 농장 소유주들은 거대한 공동(空洞)을 활용해 독특한 바를 조성했다.</p>
<p><br /></p>
<p>나무 내부에는 테이블과 의자, 생맥주 설비, 와인 저장 공간까지 갖춰졌으며, 내부 온도는 연중 약 22℃ 안팎으로 유지돼 천연 와인셀러 역할도 했다. 최대 60명가량이 동시에 머물 수 있을 만큼 공간이 넓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p>
<p><br /></p>
<p>인공 건축물이 아닌 살아 있는 나무 내부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경험이었다. 수많은 여행 전문지와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되며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술집'이라는 별칭도 얻었다.</p>
<p><br /></p>
<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5061409_zblpflvx.jpg" alt="3.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1.jpg ▲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포(Limpopo)주, 모자자지스크루프(Modjadjiskloof) 인근에 위치한 선랜드 바오밥(Sunland Baobab) 나무의 빈 공간이 레스토랑으로 사용된 모습 [사진=no context human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bsp;</p>
<p><b>천 년의 시간을 견디다 결국 무너지다</b></p>
<p><br /></p>
<p>그러나 오랜 세월을 버텨온 거대한 생명도 자연의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었다.</p>
<p><br /></p>
<p>2016년 8월, 선랜드 바오밥의 거대한 줄기 일부가 갑작스럽게 갈라져 무너졌고, 이듬해인 2017년 4월에는 또 다른 주요 줄기가 붕괴되면서 내부 공간 대부분이 파손됐다.</p>
<p><br /></p>
<p>결국 나무 속 바는 영구 폐쇄됐으며, 세계적인 관광 명소 역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p>
<p><br /></p>
<p>당시 일부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와 극심한 가뭄이 붕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실제로 남아프리카 지역은 장기간 이상고온과 가뭄을 겪으며 대형 바오밥의 집단 고사가 보고되기도 했다.</p>
<p><br /></p>
<p>다만 최근 연구에서는 바오밥 특유의 여러 줄기로 이루어진 구조와 노화에 따른 자연 붕괴도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와 자연적인 생물학적 노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p>
<p><br /></p>
<p><b>기후위기 시대가 던지는 상징</b></p>
<p><br /></p>
<p>선랜드 바오밥은 단순한 관광 명소를 넘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공간이었다.</p>
<p><br /></p>
<p>천 년 넘게 생명을 이어온 거대한 나무는 인간에게 쉼터를 제공했고, 그 품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자연환경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 앞에서 그 공간도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됐다.</p>
<p><br /></p>
<p>오늘날 선랜드 바오밥은 더 이상 술집으로 운영되지 않지만, 남아 있는 줄기와 흔적은 여전히 많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위대함과 생명의 유한함을 동시에 일깨워준다.</p>
<p><br /></p>
<p>최근 전 세계적으로 폭염과 가뭄, 산불 등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선랜드 바오밥의 이야기는 단순한 관광 명소의 소멸을 넘어 인류가 자연과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상징적인 사례로 남아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여행" term="10934|1097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7801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5 Aug 2026 06:16:4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5 Aug 2026 06:12:4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6</guid>
		<title><![CDATA[베르티스, ‘MSD 헬스 이노베이션 서밋’ 수상…AI 기반 신약 타깃 발굴 기술 주목]]></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베르티스, ‘MSD 헬스 이노베이션 서밋’ 수상 [사진=베르티스]
      
   
&nbsp;
프로테오믹스(Proteomics·단백질체학) 기술 플랫폼 기업 베르티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베르티스(대표 노동영·한승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MSD가 공동 개최한 ‘MSD 헬스 이노베이션 서밋(MSD Health Innovation Summit)’에서 심사위원단 선정 기업으로 최종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밋에서 베르티스는 AI 기반 신약 타깃 발굴·검증 플랫폼 ‘SURF’를 처음 공개해 주목받았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8개 기업이 기술 발표를 진행한 가운데, 베르티스는 최종 선정된 3개 기업 가운데 유일한 신약 타깃 발굴 플랫폼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단은 베르티스가 기존 암 진단 솔루션과 단백질 분석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프로테오믹스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근거 기반 AI로 여는 차세대 헬스케어: 예방부터 개인 맞춤 진료까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MSD를 비롯해 MSD의 전문 벤처투자 조직인 글로벌 헬스 이노베이션 펀드(GHIF), MSD 아시아·태평양 지역 혁신팀 아이디어 스튜디오(IDEA Studio),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플랫폼 히트랩(HITLAB) 등의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베르티스가 선보인 SURF는 암세포 표면과 주변 단백질 데이터를 생성·분석해 새로운 치료 타깃 후보를 발굴하는 AI 기반 플랫폼이다. 발굴된 후보는 AI 분석과 실험 검증 과정을 거쳐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이 가능한 신약 타깃 패키지로 구체화된다.

특히 SURF는 기존에 알려진 후보 물질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표면 및 인접 단백질 정보를 분석해 후보 타깃의 표면 접근성, 질환 관련성, 정상 조직 발현 위험, 치료 방식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 차세대 항암 치료제 개발에 활용 가능한 타깃 발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베르티스는 단순한 인공지능 예측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실험 데이터 생산과 AI 분석, 검증 실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약 후보 타깃의 개발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평가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가능성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에서는 세포 표면 단백질체(surfaceome)를 활용한 신약 타깃 발굴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표면 단백질 정보를 활용해 항암제와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경쟁을 강화하고 있으며, 베르티스 역시 자체 AI 분석 엔진과 프로테오믹스 데이터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승만 베르티스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연구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베르티스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신약 타깃 발굴 플랫폼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SURF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94326_zcwouvsa.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3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베르티스, ‘MSD 헬스 이노베이션 서밋’ 수상 [사진=베르티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프로테오믹스(Proteomics·단백질체학) 기술 플랫폼 기업 베르티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p>
<p><br /></p>
<p>베르티스(대표 노동영·한승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MSD가 공동 개최한 ‘MSD 헬스 이노베이션 서밋(MSD Health Innovation Summit)’에서 심사위원단 선정 기업으로 최종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서밋에서 베르티스는 AI 기반 신약 타깃 발굴·검증 플랫폼 ‘SURF’를 처음 공개해 주목받았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8개 기업이 기술 발표를 진행한 가운데, 베르티스는 최종 선정된 3개 기업 가운데 유일한 신약 타깃 발굴 플랫폼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p>
<p><br /></p>
<p>심사위원단은 베르티스가 기존 암 진단 솔루션과 단백질 분석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프로테오믹스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이번 행사는 ‘근거 기반 AI로 여는 차세대 헬스케어: 예방부터 개인 맞춤 진료까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MSD를 비롯해 MSD의 전문 벤처투자 조직인 글로벌 헬스 이노베이션 펀드(GHIF), MSD 아시아·태평양 지역 혁신팀 아이디어 스튜디오(IDEA Studio),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플랫폼 히트랩(HITLAB) 등의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다.</p>
<p><br /></p>
<p>베르티스가 선보인 SURF는 암세포 표면과 주변 단백질 데이터를 생성·분석해 새로운 치료 타깃 후보를 발굴하는 AI 기반 플랫폼이다. 발굴된 후보는 AI 분석과 실험 검증 과정을 거쳐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이 가능한 신약 타깃 패키지로 구체화된다.</p>
<p><br /></p>
<p>특히 SURF는 기존에 알려진 후보 물질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표면 및 인접 단백질 정보를 분석해 후보 타깃의 표면 접근성, 질환 관련성, 정상 조직 발현 위험, 치료 방식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 차세대 항암 치료제 개발에 활용 가능한 타깃 발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p>
<p><br /></p>
<p>베르티스는 단순한 인공지능 예측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실험 데이터 생산과 AI 분석, 검증 실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약 후보 타깃의 개발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평가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가능성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에서는 세포 표면 단백질체(surfaceome)를 활용한 신약 타깃 발굴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표면 단백질 정보를 활용해 항암제와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경쟁을 강화하고 있으며, 베르티스 역시 자체 AI 분석 엔진과 프로테오믹스 데이터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p>
<p><br /></p>
<p>한승만 베르티스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연구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베르티스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신약 타깃 발굴 플랫폼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SURF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0420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9:44:0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9:43:0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5</guid>
		<title><![CDATA[삼성카드, ‘모니모페이카드’ 출시…간편결제 혜택 강화로 디지털 금융 경쟁력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삼성카드, ‘모니모페이카드’ 출시 [사진=삼성카드]
      
   
&nbsp;
삼성카드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특화 상품인 ‘모니모페이카드’를 출시하며 디지털 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카드는 모니모 앱에서 제공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모니모페이’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니모페이카드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모니모페이는 최근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기능을 도입해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실물 카드 없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카드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모니모 플랫폼 활용도를 높이고 간편결제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니모페이카드는 모니모페이를 자주 사용하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으로, 카드 등록 후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기본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매일 모니모 앱에 로그인한 고객은 할인율이 15%까지 확대된다. 할인 한도는 월 최대 3만원이다.

또한 최근 구독 서비스와 온라인 콘텐츠 이용 증가 추세를 반영해 디지털 콘텐츠와 멤버십 서비스에 대해서도 월 최대 1만원 한도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결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모니모페이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비자카드) 모두 1만5000원이다. 전월 이용 실적 조건과 세부 할인 기준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모니모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모니모페이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했으며, 매일 모니모 앱 접속만으로도 혜택이 커지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모니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니모페이카드 출시는 간편결제 시장 확대와 모바일 중심의 금융 소비 변화에 대응해 고객 맞춤형 디지털 금융 경험을 강화하려는 삼성카드의 전략으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94115_neihphx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삼성카드, ‘모니모페이카드’ 출시 [사진=삼성카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삼성카드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특화 상품인 ‘모니모페이카드’를 출시하며 디지털 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p>
<p><br /></p>
<p>삼성카드는 모니모 앱에서 제공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모니모페이’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니모페이카드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p>
<p><br /></p>
<p>모니모페이는 최근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기능을 도입해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실물 카드 없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카드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모니모 플랫폼 활용도를 높이고 간편결제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모니모페이카드는 모니모페이를 자주 사용하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으로, 카드 등록 후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기본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매일 모니모 앱에 로그인한 고객은 할인율이 15%까지 확대된다. 할인 한도는 월 최대 3만원이다.</p>
<p><br /></p>
<p>또한 최근 구독 서비스와 온라인 콘텐츠 이용 증가 추세를 반영해 디지털 콘텐츠와 멤버십 서비스에 대해서도 월 최대 1만원 한도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p>
<p><br /></p>
<p>온라인 쇼핑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결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모니모페이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비자카드) 모두 1만5000원이다. 전월 이용 실적 조건과 세부 할인 기준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모니모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br /></p>
<p>삼성카드 관계자는 "모니모페이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했으며, 매일 모니모 앱 접속만으로도 혜택이 커지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모니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br /></p>
<p>이번 모니모페이카드 출시는 간편결제 시장 확대와 모바일 중심의 금융 소비 변화에 대응해 고객 맞춤형 디지털 금융 경험을 강화하려는 삼성카드의 전략으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0407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9:41:5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9:41:5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4</guid>
		<title><![CDATA[BNK부산은행갤러리, 빛과 감각으로 예술의 창조적 가능성 탐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BNK부산은행갤러리가 자연의 빛과 인간의 감각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BNK부산은행]
      
   
&nbsp;
BNK부산은행갤러리가 자연의 빛과 인간의 감각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섰다.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부산은행은 4일 부산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예술의 창조적 가능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한상순 작가의 개인전 ‘빛은 어둠을 헤치고’에서는 국내 곳곳의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한상순 작가는 자연 속에서 순간적으로 변화하는 빛과 풍경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사진 언어로 표현했다. 작품들은 자연이 가진 생명력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관람객들에게 일상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수경 작가의 개인전 ‘감각의 UTOPIA’는 보이지 않는 진동과 내면의 울림을 추상회화로 표현한 전시다.

이수경 작가는 선과 색, 질감의 반복과 조화를 통해 에너지의 흐름이 살아 움직이는 회화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완성된 형태보다 변화와 생성의 과정에 주목하며 인간의 감각이 확장될 수 있는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갤러리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BNK부산은행갤러리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본점 1층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Stage BNK’의 일환으로 부산문화회관과 함께 제5회차 릴레이 전시 ‘ART BNK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남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운영하는 ‘시니어 도슨트 투어’를 통해 평일 낮 12시 30분 관람객들에게 전문적인 전시 해설을 제공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93909_uqxbfdnv.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3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BNK부산은행갤러리가 자연의 빛과 인간의 감각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BNK부산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NK부산은행갤러리가 자연의 빛과 인간의 감각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섰다.</p>
<p><br /></p>
<p>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부산은행은 4일 부산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예술의 창조적 가능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
<p><br /></p>
<p>먼저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한상순 작가의 개인전 ‘빛은 어둠을 헤치고’에서는 국내 곳곳의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p>
<p><br /></p>
<p>한상순 작가는 자연 속에서 순간적으로 변화하는 빛과 풍경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사진 언어로 표현했다. 작품들은 자연이 가진 생명력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관람객들에게 일상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제공한다.</p>
<p><br /></p>
<p>이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수경 작가의 개인전 ‘감각의 UTOPIA’는 보이지 않는 진동과 내면의 울림을 추상회화로 표현한 전시다.</p>
<p><br /></p>
<p>이수경 작가는 선과 색, 질감의 반복과 조화를 통해 에너지의 흐름이 살아 움직이는 회화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완성된 형태보다 변화와 생성의 과정에 주목하며 인간의 감각이 확장될 수 있는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제시한다.</p>
<p><br /></p>
<p>BNK부산은행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갤러리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부산은행 관계자는 "BNK부산은행갤러리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본점 1층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Stage BNK’의 일환으로 부산문화회관과 함께 제5회차 릴레이 전시 ‘ART BNK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p>
<p><br /></p>
<p>또한 남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운영하는 ‘시니어 도슨트 투어’를 통해 평일 낮 12시 30분 관람객들에게 전문적인 전시 해설을 제공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0394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9:39: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9:38:5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3</guid>
		<title><![CDATA[넷마블게임박물관, 한국 PC게임 역사 상설전시로 재조명…게임산업 성장의 뿌리 기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넷마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넷마블게임박물관 홈페이지 [사진=넷마블게임박물관]
      
   
&nbsp;
넷마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넷마블게임박물관이 한국 게임산업 발전의 기반이 된 PC게임의 역사를 상설전시로 선보이며 게임 문화 기록과 보존에 나섰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박물관 라이브러리 공간을 새롭게 개편하고, 개관 첫 기획전시였던 &lt;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gt;를 상설전시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콘솔게임 황금기와 2000년대 온라인게임 시대 사이에서 한국 게임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한국 PC게임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990년대 국내 게임 개발 환경에서 저작권 인식 부족과 불법 복제 문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산 게임 개발에 도전했던 1세대 개발자들의 노력과 기술 축적 과정을 기록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상설전시 공간에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이후까지 이어지는 한국 PC게임 산업의 발전 과정을 담은 연대기 패널이 복원됐다. 또한 시대별 대표 PC게임 패키지 타이틀 실물 전시와 함께 ‘사람’, ‘콘텐츠’, ‘기술’, ‘현지화’ 등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국 PC게임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기존 라이브러리 공간도 함께 재정비했다. 가변 벽면을 철거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기존 도서 열람 공간과 전시 공간을 분리해 관람과 학습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게임의 역사와 산업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간순 연대기와 주제별 전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게임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사회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콘텐츠 산업"이라며 "게임 문화의 기록과 보존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가족과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 게임의 역사와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게임 전문 박물관이다. 국내외 게임 관련 소장품을 전시하는 공간뿐 아니라 다양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학습 공간, 추억의 게임을 체험하는 놀이 공간으로 운영되며 세대 간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93702_avplqcku.png" alt="11.png" style="width: 880px; height: 53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넷마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넷마블게임박물관 홈페이지 [사진=넷마블게임박물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넷마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넷마블게임박물관이 한국 게임산업 발전의 기반이 된 PC게임의 역사를 상설전시로 선보이며 게임 문화 기록과 보존에 나섰다.</p>
<p><br /></p>
<p>넷마블문화재단은 박물관 라이브러리 공간을 새롭게 개편하고, 개관 첫 기획전시였던 &lt;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gt;를 상설전시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전시는 1980년대 콘솔게임 황금기와 2000년대 온라인게임 시대 사이에서 한국 게임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한국 PC게임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특히 1990년대 국내 게임 개발 환경에서 저작권 인식 부족과 불법 복제 문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산 게임 개발에 도전했던 1세대 개발자들의 노력과 기술 축적 과정을 기록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p>
<p><br /></p>
<p>상설전시 공간에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이후까지 이어지는 한국 PC게임 산업의 발전 과정을 담은 연대기 패널이 복원됐다. 또한 시대별 대표 PC게임 패키지 타이틀 실물 전시와 함께 ‘사람’, ‘콘텐츠’, ‘기술’, ‘현지화’ 등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국 PC게임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p>
<p><br /></p>
<p>넷마블문화재단은 기존 라이브러리 공간도 함께 재정비했다. 가변 벽면을 철거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기존 도서 열람 공간과 전시 공간을 분리해 관람과 학습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p>
<p><br /></p>
<p>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게임의 역사와 산업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간순 연대기와 주제별 전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게임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사회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콘텐츠 산업"이라며 "게임 문화의 기록과 보존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가족과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br /></p>
<p>한편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 게임의 역사와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게임 전문 박물관이다. 국내외 게임 관련 소장품을 전시하는 공간뿐 아니라 다양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학습 공간, 추억의 게임을 체험하는 놀이 공간으로 운영되며 세대 간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p>
<p><br /></p>
<p>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03817.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9:37: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9:36: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2</guid>
		<title><![CDATA[금호타이어, 콘티넨탈과 전략적 협력…타이어프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인 콘티넨탈(Continenta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금호타이어]
      
   
&nbsp;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인 콘티넨탈(Continenta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객 선택권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8월 3일부터 전국 타이어프로(Tire Pro) 매장에서 콘티넨탈타이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금호타이어의 멀티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 제품과 함께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제품군을 운영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와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타이어프로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차량 성능과 운전 환경, 고객 선호도에 맞춰 금호타이어 제품과 콘티넨탈 프리미엄 제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콘티넨탈타이어는 1871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승용차와 SUV, 상용차뿐 아니라 모터사이클, 자전거, 특수 산업용 타이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하며 안전 기술과 제동 성능, 주행 안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판매와 점검, 기초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전문 유통 브랜드다. 이번 콘티넨탈 제품 도입으로 고객들은 한 매장에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비교하고 전문 상담과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판매 제품은 승용차와 SUV 주요 규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향후 지역별 수요와 시장 특성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콘티넨탈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타이어프로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상무는 "이번 협력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타이어프로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을 전면 개편하고 멤버십 서비스인 '타이어프로 플러스(TIRE PRO+)'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 점검,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한 통합 멤버십으로, 당일 장착과 휴일 장착, 타이어 보관, 교체 대행, 차량 무상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93431_ncapuxr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1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인 콘티넨탈(Continenta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금호타이어</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금호타이어가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인 콘티넨탈(Continenta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객 선택권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p>
<p><br /></p>
<p>금호타이어는 8월 3일부터 전국 타이어프로(Tire Pro) 매장에서 콘티넨탈타이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금호타이어의 멀티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 제품과 함께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제품군을 운영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p>
<p><br /></p>
<p>협약식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와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br /></p>
<p>금호타이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타이어프로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차량 성능과 운전 환경, 고객 선호도에 맞춰 금호타이어 제품과 콘티넨탈 프리미엄 제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콘티넨탈타이어는 1871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승용차와 SUV, 상용차뿐 아니라 모터사이클, 자전거, 특수 산업용 타이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하며 안전 기술과 제동 성능, 주행 안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p>
<p><br /></p>
<p>타이어프로는 타이어 판매와 점검, 기초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전문 유통 브랜드다. 이번 콘티넨탈 제품 도입으로 고객들은 한 매장에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비교하고 전문 상담과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p>
<p><br /></p>
<p>판매 제품은 승용차와 SUV 주요 규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향후 지역별 수요와 시장 특성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p>
<p><br /></p>
<p>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콘티넨탈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타이어프로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상무는 "이번 협력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타이어프로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을 전면 개편하고 멤버십 서비스인 '타이어프로 플러스(TIRE PRO+)'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 점검,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한 통합 멤버십으로, 당일 장착과 휴일 장착, 타이어 보관, 교체 대행, 차량 무상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0366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9:35:1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9:33:1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1</guid>
		<title><![CDATA[수세기 추위 견딘 영국의 지혜… ‘박스 베드’가 선사한 따뜻한 안식처]]></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옛 영국 시골 가정의 삶이 담긴 '박스 베드(Box Bed)'  [사진=The English Remnant]
   

&nbsp;
영국 역사·문화 관련 소식을 공유하는 X(구 트위터) 계정 '디 인글리시 레스넌트(The English Remnant)'가 4일 옛 영국 시골 가정의 삶이 담긴 '박스 베드(Box Bed)' 문화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디 인글리시 레스넌트는 "수세기 동안 영국 전역의 가족들은 겨울철 매서운 추위를 막기 위해 벽에 내장되거나 문으로 둘러싸인 목재 침대인 '박스 베드'에서 잠을 청했다"고 전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박스 베드는 단순한 잠자리를 넘어 공간이 협소하고 온기가 절실했던 시골 오두막집의 실용적인 해결책이었다. 침대 안을 밀폐함으로써 열을 가두고 황소바람을 줄였으며, 여러 세대가 한 지붕 아래 거주하던 환경에서 최소한의 사생활 보호 공간 역할을 했다. 또한 단칸방 집에서는 주거 공간과 수면 공간을 나누는 벽의 일부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밤에 잠들고, 아기가 태어나며, 임종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삶의 전 과정을 함께했던 공간으로 그려졌다. 작성자는 "현대의 관점에서는 비좁아 보일 수 있지만, 호사스러움이 없던 혹독한 겨울을 견뎌야 했던 이들에게 박스 베드는 따뜻하고 안전한 안식처였다"며 "과거 가장 위대한 성취는 성이나 대성당이 아니라 집을 집답게 만든 조용한 지혜였다"고 평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다채로운 반응도 이어졌다. "매우 아늑해 보인다", "조상들이 삶과 문명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떻게 견디고 발명했는지 놀랍다"는 감상이 연이어 달렸다. 한 네티즌이 "문이 닫히면 숨은 어떻게 쉬었느냐"고 묻자 계정주는 "매트리스 아래 놋쇠로 된 '나이트 렁(Night Lung)'을 두고 가죽 튜브를 통해 숨을 쉴 수 있게 했다"고 위트 있게 답하기도 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93028_hpuoxxn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09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옛 영국 시골 가정의 삶이 담긴 '박스 베드(Box Bed)'  [사진=The English Remnant]</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영국 역사·문화 관련 소식을 공유하는 X(구 트위터) 계정 '디 인글리시 레스넌트(The English Remnant)'가 4일 옛 영국 시골 가정의 삶이 담긴 '박스 베드(Box Bed)' 문화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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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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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디 인글리시 레스넌트는 "수세기 동안 영국 전역의 가족들은 겨울철 매서운 추위를 막기 위해 벽에 내장되거나 문으로 둘러싸인 목재 침대인 '박스 베드'에서 잠을 청했다"고 전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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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시글에 따르면 박스 베드는 단순한 잠자리를 넘어 공간이 협소하고 온기가 절실했던 시골 오두막집의 실용적인 해결책이었다. 침대 안을 밀폐함으로써 열을 가두고 황소바람을 줄였으며, 여러 세대가 한 지붕 아래 거주하던 환경에서 최소한의 사생활 보호 공간 역할을 했다. 또한 단칸방 집에서는 주거 공간과 수면 공간을 나누는 벽의 일부가 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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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울러 아이들이 밤에 잠들고, 아기가 태어나며, 임종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삶의 전 과정을 함께했던 공간으로 그려졌다. 작성자는 "현대의 관점에서는 비좁아 보일 수 있지만, 호사스러움이 없던 혹독한 겨울을 견뎌야 했던 이들에게 박스 베드는 따뜻하고 안전한 안식처였다"며 "과거 가장 위대한 성취는 성이나 대성당이 아니라 집을 집답게 만든 조용한 지혜였다"고 평했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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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다채로운 반응도 이어졌다. "매우 아늑해 보인다", "조상들이 삶과 문명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떻게 견디고 발명했는지 놀랍다"는 감상이 연이어 달렸다. 한 네티즌이 "문이 닫히면 숨은 어떻게 쉬었느냐"고 묻자 계정주는 "매트리스 아래 놋쇠로 된 '나이트 렁(Night Lung)'을 두고 가죽 튜브를 통해 숨을 쉴 수 있게 했다"고 위트 있게 답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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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라이프/트렌드" term="10934|10959"/>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03422.0.jpg ]]></image>
		<status>I</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9:32:1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9:30:1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10</guid>
		<title><![CDATA[화성에 펼쳐진 '벌집 모양 다각형 지형'…큐리오시티, 물의 흔적 규명 단서 포착]]></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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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1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 표면에서 거대한 벌집 모양의 다각형 지형을 관측하며 화성의 물과 생명체 거주 가능성을 밝힐 새로운 단서를 확보했다. [사진=KonstructivizmA X]
      
   
&nbsp;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 표면에서 거대한 벌집 모양의 다각형 지형을 관측하며 화성의 물과 생명체 거주 가능성을 밝힐 새로운 단서를 확보했다.

과학 콘텐츠를 소개하는 Konstructivizm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큐리오시티가 최근 화성의 발레 그란데(Valle Grande)를 탐사하던 중 지평선 끝까지 이어지는 규칙적인 다각형 균열 지형을 발견했다고 소개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각각의 다각형 셀은 가로 4~8cm 크기로 매우 작지만, 동일한 형태의 균열이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큐리오시티는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구조를 관측한 적이 있지만, 이처럼 넓은 범위에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큐리오시티는 지난 6월 19일과 20일(화성 시간 기준 임무 수행 4,930일과 4,931일)에 해당 지역을 360도 파노라마로 촬영했으며, 다각형 지형이 사방으로 이어져 지평선까지 펼쳐진 모습을 기록했다.

연구진은 현재 다각형의 형태와 화학적 조성을 정밀 분석하며 형성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생성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가장 유력한 가설 가운데 하나는 진흙이 마르면서 생긴 균열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구에서도 습한 퇴적층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이와 비슷한 다각형 무늬가 형성된다. 그러나 반복적인 온도 변화에 따라 지표가 팽창과 수축을 거듭하면서 균열이 생겼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 퇴적물이 새로운 지층 아래 묻히는 과정에서 압력을 받아 내부의 물이 빠져나오면서 다각형 구조가 형성됐을 가능성도 연구되고 있다.

연구진은 형성 과정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모든 가설의 공통점은 과거 화성에 물이 존재했음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발견은 화성의 생명체 거주 가능성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리오시티는 2012년 8월 화성에 착륙한 이후 14년 동안 탐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 높이 약 5㎞의 샤프산(Mount Sharp)을 오르며 과거 호수와 강이 존재했던 환경을 조사해 왔다.

탐사 과정에서 큐리오시티는 RNA와 DNA의 전구물질로 알려진 탄소 기반 유기분자도 발견했다. 다만 이러한 분자가 생명 활동에 의해 생성된 것인지, 아니면 지질학적 과정으로 형성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발견은 화성의 고대 환경과 물의 존재 여부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과거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7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90230_ikpcidxx.jpg" alt="1.jpg" style="width: 777px; height: 50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 표면에서 거대한 벌집 모양의 다각형 지형을 관측하며 화성의 물과 생명체 거주 가능성을 밝힐 새로운 단서를 확보했다. [사진=KonstructivizmA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 표면에서 거대한 벌집 모양의 다각형 지형을 관측하며 화성의 물과 생명체 거주 가능성을 밝힐 새로운 단서를 확보했다.</p>
<p><br /></p>
<p>과학 콘텐츠를 소개하는 Konstructivizm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큐리오시티가 최근 화성의 발레 그란데(Valle Grande)를 탐사하던 중 지평선 끝까지 이어지는 규칙적인 다각형 균열 지형을 발견했다고 소개했다.</p>
<p><br /></p>
<p>게시물에 따르면 각각의 다각형 셀은 가로 4~8cm 크기로 매우 작지만, 동일한 형태의 균열이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큐리오시티는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구조를 관측한 적이 있지만, 이처럼 넓은 범위에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br /></p>
<p>큐리오시티는 지난 6월 19일과 20일(화성 시간 기준 임무 수행 4,930일과 4,931일)에 해당 지역을 360도 파노라마로 촬영했으며, 다각형 지형이 사방으로 이어져 지평선까지 펼쳐진 모습을 기록했다.</p>
<p><br /></p>
<p>연구진은 현재 다각형의 형태와 화학적 조성을 정밀 분석하며 형성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생성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p>
<p><br /></p>
<p>가장 유력한 가설 가운데 하나는 진흙이 마르면서 생긴 균열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구에서도 습한 퇴적층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이와 비슷한 다각형 무늬가 형성된다. 그러나 반복적인 온도 변화에 따라 지표가 팽창과 수축을 거듭하면서 균열이 생겼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 퇴적물이 새로운 지층 아래 묻히는 과정에서 압력을 받아 내부의 물이 빠져나오면서 다각형 구조가 형성됐을 가능성도 연구되고 있다.</p>
<p><br /></p>
<p>연구진은 형성 과정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모든 가설의 공통점은 과거 화성에 물이 존재했음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발견은 화성의 생명체 거주 가능성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큐리오시티는 2012년 8월 화성에 착륙한 이후 14년 동안 탐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 높이 약 5㎞의 샤프산(Mount Sharp)을 오르며 과거 호수와 강이 존재했던 환경을 조사해 왔다.</p>
<p><br /></p>
<p>탐사 과정에서 큐리오시티는 RNA와 DNA의 전구물질로 알려진 탄소 기반 유기분자도 발견했다. 다만 이러한 분자가 생명 활동에 의해 생성된 것인지, 아니면 지질학적 과정으로 형성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p>
<p><br /></p>
<p>이번 발견은 화성의 고대 환경과 물의 존재 여부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과거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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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0174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9:03:4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9:02:4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09</guid>
		<title><![CDATA["로마 황제 69명 중 62% 비극적 최후"…고대 제국 권력의 위험성 재조명]]></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Archaeo Histories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통일 로마제국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Augustus)부터 테오도시우스(Theodosius) 황제까지 모두 69명의 통치자를 분석한 결과, 약 62%가 폭력적인 죽음을 맞았다고 소개했다. [사진=Archaeo Histories X]
      
   
&nbsp;
고대 로마 황제의 상당수가 암살과 처형 등 폭력적인 죽음을 맞이했다는 연구 결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역사 콘텐츠를 소개하는 Archaeo Histories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 X를 통해 통일 로마제국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Augustus)부터 테오도시우스(Theodosius) 황제까지 모두 69명의 통치자를 분석한 결과, 약 62%가 폭력적인 죽음을 맞았다고 소개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로마 황제는 광대한 영토와 막강한 군대를 지배했지만, 제위 자체는 결코 안전을 보장하지 못했다. 전체 황제 가운데 자연사한 인물은 약 3분의 1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암살되거나 처형당했고, 자결을 강요받거나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폐위된 뒤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는 등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특히 황제에게 가장 큰 위협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 권력투쟁이었다. 경쟁 장군과 황위 계승을 노리는 인물, 황제 친위부대인 프라이토리아니(Praetorian Guard), 정치적 음모 세력 등이 황제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게시물은 설명했다.

이 같은 권력 불안은 서기 235년부터 284년까지 이어진 '3세기의 위기(Crisis of the Third Century)'에 극명하게 드러났다. 약 50년 동안 20명이 넘는 황제가 잇달아 즉위했으며, 상당수는 재위 기간이 수개월에 그친 뒤 폭력적으로 생을 마감했다.

현대 통계 분석에서도 로마 황제는 즉위 첫해에 폭력적인 죽음을 맞을 위험이 가장 높았으며, 시간이 지나도 그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로마 정치 체제가 구조적으로 불안정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게시물은 전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서기 193년 발생한 '황제 경매' 사건이 소개됐다. 당시 황제 페르티낙스(Pertinax)가 암살된 뒤 프라이토리아니는 황제 자리를 최고 입찰자에게 판매했고, 이를 통해 즉위한 디디우스 율리아누스(Didius Julianus)는 불과 66일 만에 처형됐다.

이번 게시물은 절대 권력을 상징하는 로마 황제의 지위가 실제로는 끊임없는 권력 다툼과 정치적 음모 속에서 유지됐으며, 황제라는 자리가 역사상 가장 위험한 직업 가운데 하나였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85519_letngoxs.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Archaeo Histories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통일 로마제국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Augustus)부터 테오도시우스(Theodosius) 황제까지 모두 69명의 통치자를 분석한 결과, 약 62%가 폭력적인 죽음을 맞았다고 소개했다. [사진=Archaeo Histories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고대 로마 황제의 상당수가 암살과 처형 등 폭력적인 죽음을 맞이했다는 연구 결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역사 콘텐츠를 소개하는 Archaeo Histories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 X를 통해 통일 로마제국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Augustus)부터 테오도시우스(Theodosius) 황제까지 모두 69명의 통치자를 분석한 결과, 약 62%가 폭력적인 죽음을 맞았다고 소개했다.</p>
<p><br /></p>
<p>게시물에 따르면 로마 황제는 광대한 영토와 막강한 군대를 지배했지만, 제위 자체는 결코 안전을 보장하지 못했다. 전체 황제 가운데 자연사한 인물은 약 3분의 1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암살되거나 처형당했고, 자결을 강요받거나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폐위된 뒤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는 등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p>
<p><br /></p>
<p>특히 황제에게 가장 큰 위협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 권력투쟁이었다. 경쟁 장군과 황위 계승을 노리는 인물, 황제 친위부대인 프라이토리아니(Praetorian Guard), 정치적 음모 세력 등이 황제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게시물은 설명했다.</p>
<p><br /></p>
<p>이 같은 권력 불안은 서기 235년부터 284년까지 이어진 '3세기의 위기(Crisis of the Third Century)'에 극명하게 드러났다. 약 50년 동안 20명이 넘는 황제가 잇달아 즉위했으며, 상당수는 재위 기간이 수개월에 그친 뒤 폭력적으로 생을 마감했다.</p>
<p><br /></p>
<p>현대 통계 분석에서도 로마 황제는 즉위 첫해에 폭력적인 죽음을 맞을 위험이 가장 높았으며, 시간이 지나도 그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로마 정치 체제가 구조적으로 불안정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게시물은 전했다.</p>
<p><br /></p>
<p>대표적인 사례로는 서기 193년 발생한 '황제 경매' 사건이 소개됐다. 당시 황제 페르티낙스(Pertinax)가 암살된 뒤 프라이토리아니는 황제 자리를 최고 입찰자에게 판매했고, 이를 통해 즉위한 디디우스 율리아누스(Didius Julianus)는 불과 66일 만에 처형됐다.</p>
<p><br /></p>
<p>이번 게시물은 절대 권력을 상징하는 로마 황제의 지위가 실제로는 끊임없는 권력 다툼과 정치적 음모 속에서 유지됐으며, 황제라는 자리가 역사상 가장 위험한 직업 가운데 하나였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0131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8:57:2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8:54:2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08</guid>
		<title><![CDATA[박지원 의원 "해남, '농업 수도'에서 'AI 수도'로… 솔라시도 국가 AI컴퓨팅센터 착공"]]></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박지원 의원이 3일 저녁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전남 해남군이 '농업 수도'에서 'AI 수도'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알렸다. [사진=박지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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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이 3일 저녁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전남 해남군이 '농업 수도'에서 'AI 수도'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알렸다.

박 의원에 따르면, 삼성은 해남 솔라시도에 총 17조 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으며, 1차 사업으로 2조 9,000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 AI컴퓨팅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경훈 과기정통 부총리, 삼성SDS 이준희 대표이사, 민형배 광주시장, 한준호·안도걸 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등 내외귀빈과 해남군민 등 3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농업 수도였던 해남이 국내 최초로 AI 수도로 탄생한다"며 "RE100 산단법이 금년말 국회에서 통과되면 RE100 산단 및 AI 산단 등 많은 기업이 해남 솔라시도로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해남의 최대 과제로 접근성 문제를 꼽은 박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KTX의 해남·진도·완도 연결과 광주-영암 간 초고속도로의 해남 우수영 연장을 건의했다"며 "KTX와 초고속도로가 연장되면 국가 AI컴퓨팅센터를 비롯한 모든 입주기업의 접근성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84852_ohxleqem.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박지원 의원이 3일 저녁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전남 해남군이 '농업 수도'에서 'AI 수도'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알렸다. [사진=박지원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박지원 의원이 3일 저녁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전남 해남군이 '농업 수도'에서 'AI 수도'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알렸다.</p>
<p><br /></p>
<p>박 의원에 따르면, 삼성은 해남 솔라시도에 총 17조 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으며, 1차 사업으로 2조 9,000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 AI컴퓨팅센터' 착공식을 가졌다.</p>
<p><br /></p>
<p>이날 행사에는 배경훈 과기정통 부총리, 삼성SDS 이준희 대표이사, 민형배 광주시장, 한준호·안도걸 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등 내외귀빈과 해남군민 등 3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p>
<p><br /></p>
<p>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농업 수도였던 해남이 국내 최초로 AI 수도로 탄생한다"며 "RE100 산단법이 금년말 국회에서 통과되면 RE100 산단 및 AI 산단 등 많은 기업이 해남 솔라시도로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p>
<p><br /></p>
<p>이어 해남의 최대 과제로 접근성 문제를 꼽은 박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KTX의 해남·진도·완도 연결과 광주-영암 간 초고속도로의 해남 우수영 연장을 건의했다"며 "KTX와 초고속도로가 연장되면 국가 AI컴퓨팅센터를 비롯한 모든 입주기업의 접근성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80092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8:49:5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8:47:5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07</guid>
		<title><![CDATA["호수에 가라앉는 집?"… 루아르강에 띄운 거장의 초현실주의 예술작품]]></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 집은 루아르강에 삼켜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술 설치 작품"이라며 작가 장뤽 쿠르쿨(Jean-Luc Courcoult)이 2007년에 제작한 '루아르강의 집(La Maison dans la Loire)'을 소개했다. [사진=jeroentaal]
      
   
&nbsp;
건축 전문 소셜 미디어 계정인 '아키텍처 허브(Architecture Hub)'가 4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루아르강에 설치된 독특한 예술작품을 소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키텍처 허브(@archpng)는 "이 집은 루아르강에 삼켜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술 설치 작품"이라며 작가 장뤽 쿠르쿨(Jean-Luc Courcoult)이 2007년에 제작한 '루아르강의 집(La Maison dans la Loire)'을 소개했다.

강바닥에 고정된 집… 착시가 만든 초현실적 풍경
&nbsp;
소개된 작품은 프랑스 루아르강 강바닥에 살짝 기울어진 각도로 고정되어 있어, 마치 집 전체가 물속으로 천천히 사라지고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강물 한가운데 외롭게 잠겨 있는 건물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사진작가 'jeroentaal'이 촬영한 것이다.

"시간이 멈춘 듯한 시적 느낌" vs "쓸쓸한 세트장 같아"
&nbsp;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다채로운 반응과 감상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정말 초현실적인 착시"라며 "살짝 기울어진 각도가 집이 가라앉는 중간에 시간이 멈춘 듯한 기묘하고 시적인 느낌을 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부 가구까지 갖춰져 있는지, 아니면 겉껍데기 형태의 구조물일 뿐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반면 또 다른 이용자는 "1980년대 제임스 와인스(James Wines)의 작품들이 더 뛰어났다"며 "영화 &lt;인셉션&gt;의 슬픈 세트장 같기도 하고, 아름다움과 인류의 현주소에 대한 씁쓸한 메시지처럼 보인다"는 비판적이고 심도 있는 견해를 전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83157_kwmrxznn.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 집은 루아르강에 삼켜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술 설치 작품"이라며 작가 장뤽 쿠르쿨(Jean-Luc Courcoult)이 2007년에 제작한 '루아르강의 집(La Maison dans la Loire)'을 소개했다. [사진=jeroentaal]</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건축 전문 소셜 미디어 계정인 '아키텍처 허브(Architecture Hub)'가 4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루아르강에 설치된 독특한 예술작품을 소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p>
<p><br /></p>
<p>아키텍처 허브(@archpng)는 "이 집은 루아르강에 삼켜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술 설치 작품"이라며 작가 장뤽 쿠르쿨(Jean-Luc Courcoult)이 2007년에 제작한 '루아르강의 집(La Maison dans la Loire)'을 소개했다.</p>
<p><br /></p>
<p><b>강바닥에 고정된 집… 착시가 만든 초현실적 풍경</b></p>
<p><b>&nbsp;</b></p>
<p>소개된 작품은 프랑스 루아르강 강바닥에 살짝 기울어진 각도로 고정되어 있어, 마치 집 전체가 물속으로 천천히 사라지고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강물 한가운데 외롭게 잠겨 있는 건물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사진작가 'jeroentaal'이 촬영한 것이다.</p>
<p><br /></p>
<p><b>"시간이 멈춘 듯한 시적 느낌" vs "쓸쓸한 세트장 같아"</b></p>
<p>&nbsp;</p>
<p>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다채로운 반응과 감상이 이어졌다.</p>
<p><br /></p>
<p>한 네티즌은 "정말 초현실적인 착시"라며 "살짝 기울어진 각도가 집이 가라앉는 중간에 시간이 멈춘 듯한 기묘하고 시적인 느낌을 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부 가구까지 갖춰져 있는지, 아니면 겉껍데기 형태의 구조물일 뿐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p>
<p><br /></p>
<p>반면 또 다른 이용자는 "1980년대 제임스 와인스(James Wines)의 작품들이 더 뛰어났다"며 "영화 &lt;인셉션&gt;의 슬픈 세트장 같기도 하고, 아름다움과 인류의 현주소에 대한 씁쓸한 메시지처럼 보인다"는 비판적이고 심도 있는 견해를 전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9991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8:33:1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8:31:1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06</guid>
		<title><![CDATA["중세인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다는 것은 신화"…역사학계 통설 재조명]]></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데일리 히스토리언(Daily Historian)' 운영자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중세 유럽인들이 지구를 평평하다고 믿었다는 통념은 현대에 만들어진 신화"라며 중세의 우주관에 대한 역사학계의 견해를 소개한 사진 [사진=Daily Historian X]
      
   
&nbsp;
'데일리 히스토리언(Daily Historian)' 운영자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중세 유럽인들이 지구를 평평하다고 믿었다는 통념은 현대에 만들어진 신화"라며 중세의 우주관에 대한 역사학계의 견해를 소개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지구가 구형이라는 사실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확립된 지식이었으며, 중세 학자들은 이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계승하고 발전시킨것"이라고 말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월식 때 달에 드리워지는 지구의 둥근 그림자, 배가 수평선 너머로 선체부터 사라지는 현상, 위도에 따라 보이는 별자리가 달라지는 현상 등을 근거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이러한 천문학적 지식은 중세에도 이어져 당시 세계관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게시물은 중세 학계와 신학계에서도 구형 지구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식이었다고 강조했다. 당시 대학에서는 천문학 교육이 필수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13세기 학자인 요하네스 데 사크로보스코(Johannes de Sacrobosco)의 천문학 교재 '트락타투스 데 스파에라(Tractatus de Sphaera)'가 널리 사용되었다.

또한 기독교 신학 역시 둥근 지구를 중심에 둔 동심원 형태의 우주관을 받아들였으며, 성직자들은 필사본과 저술에서 지구의 구형을 자연스럽게 언급했다. 이는 신학적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자연 세계의 기본 전제로 인식됐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인식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전파됐다고 게시물은 설명했다. 13세기 독일의 수도사 베르톨트 폰 레겐스부르크(Berthold von Regensburg)의 설교에서는 둥근 지구를 평신도들이 이해하는 익숙한 비유로 사용했으며, 청중 역시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왕실 상징물도 이러한 세계관을 반영했다. 중세 유럽의 군주들은 십자가가 올려진 둥근 구 형태의 왕권 상징물인 '글로부스 크루시게르(Globus Cruciger)'를 들고 공식 행사에 나섰다. 이는 신의 권위가 둥근 세계 전체를 다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당시 사람들에게 구형 지구의 이미지를 일상적으로 전달하는 상징물 역할을 했다고 게시물은 소개했다.

이번 게시물은 중세를 '암흑시대'로 규정하며 당시 사람들이 지구를 평평하다고 믿었다는 대중적 통념과 달리, 역사학계에서는 중세 유럽 사회가 고대의 천문학 지식을 계승해 구형 지구를 보편적인 상식으로 받아들였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82506_ogermeoe.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88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데일리 히스토리언(Daily Historian)' 운영자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중세 유럽인들이 지구를 평평하다고 믿었다는 통념은 현대에 만들어진 신화"라며 중세의 우주관에 대한 역사학계의 견해를 소개한 사진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Daily Historian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데일리 히스토리언(Daily Historian)' 운영자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중세 유럽인들이 지구를 평평하다고 믿었다는 통념은 현대에 만들어진 신화"라며 중세의 우주관에 대한 역사학계의 견해를 소개했다.</p>
<p><br /></p>
<p>게시물에 따르면 "지구가 구형이라는 사실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확립된 지식이었으며, 중세 학자들은 이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계승하고 발전시킨것"이라고 말했다.</p>
<p><br /></p>
<p>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월식 때 달에 드리워지는 지구의 둥근 그림자, 배가 수평선 너머로 선체부터 사라지는 현상, 위도에 따라 보이는 별자리가 달라지는 현상 등을 근거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이러한 천문학적 지식은 중세에도 이어져 당시 세계관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p>
<p><br /></p>
<p>게시물은 중세 학계와 신학계에서도 구형 지구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식이었다고 강조했다. 당시 대학에서는 천문학 교육이 필수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13세기 학자인 요하네스 데 사크로보스코(Johannes de Sacrobosco)의 천문학 교재 '트락타투스 데 스파에라(Tractatus de Sphaera)'가 널리 사용되었다.</p>
<p><br /></p>
<p>또한 기독교 신학 역시 둥근 지구를 중심에 둔 동심원 형태의 우주관을 받아들였으며, 성직자들은 필사본과 저술에서 지구의 구형을 자연스럽게 언급했다. 이는 신학적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자연 세계의 기본 전제로 인식됐다는 것이다.</p>
<p><br /></p>
<p>이 같은 인식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전파됐다고 게시물은 설명했다. 13세기 독일의 수도사 베르톨트 폰 레겐스부르크(Berthold von Regensburg)의 설교에서는 둥근 지구를 평신도들이 이해하는 익숙한 비유로 사용했으며, 청중 역시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것으로 전해진다.</p>
<p><br /></p>
<p>왕실 상징물도 이러한 세계관을 반영했다. 중세 유럽의 군주들은 십자가가 올려진 둥근 구 형태의 왕권 상징물인 '글로부스 크루시게르(Globus Cruciger)'를 들고 공식 행사에 나섰다. 이는 신의 권위가 둥근 세계 전체를 다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당시 사람들에게 구형 지구의 이미지를 일상적으로 전달하는 상징물 역할을 했다고 게시물은 소개했다.</p>
<p><br /></p>
<p>이번 게시물은 중세를 '암흑시대'로 규정하며 당시 사람들이 지구를 평평하다고 믿었다는 대중적 통념과 달리, 역사학계에서는 중세 유럽 사회가 고대의 천문학 지식을 계승해 구형 지구를 보편적인 상식으로 받아들였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9950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8:28:5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8:24:5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05</guid>
		<title><![CDATA[미 백악관, 군인 가족 지원 강조… “필요한 모든 지원 이어갈 것”]]></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군인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The White House X]
      
   
&nbsp;
미국 백악관이 4일 공식 X계정을 통해 군인 및 군인 가족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군인 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국 군인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에 앉아 군인 가족 및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행정부가 군인 가족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취지로 풀이된다.

한편, 해당 게시글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군 복무 이력 및 관련 과거 행적을 언급하며 행정부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82115_aggxbbe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군인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The White House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 백악관이 4일 공식 X계정을 통해 군인 및 군인 가족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p>
<p><br /></p>
<p>백악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군인 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국 군인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p>
<p><br /></p>
<p>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에 앉아 군인 가족 및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행정부가 군인 가족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취지로 풀이된다.</p>
<p><br /></p>
<p>한편, 해당 게시글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군 복무 이력 및 관련 과거 행적을 언급하며 행정부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9926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8:23:0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8:18:0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04</guid>
		<title><![CDATA["카누를 저으며 맞이하는 호수 위의 휴식"… 캐나다, 여름 시빅 홀리데이로 물든 휴가철 풍경]]></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캐나다 정부 공식 계정은 푸른 하늘과 평화로운 호수, 그리고 그 위에서 카누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모습이 담긴 풍경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Canada X]
   

&nbsp;
캐나다 공식 X 계정에 8월 4일 올려진 게시글이 여름휴가를 즐기는 캐나다 현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전하며 많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나다 정부 공식 계정(@Canada)은 푸른 하늘과 평화로운 호수, 그리고 그 위에서 카누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모습이 담긴 풍경 사진과 함께 "많은 캐나다인들에게 오늘은 시민의 날(Civic Holiday) 또는 법정 공휴일"이라며, 각 주와 준주별로 어떤 휴일을 기념하고 어떻게 쉬는 날을 보내고 있는지 묻는 질문을 남겼다.

   


   주마다 다른 명칭, 하지만 하나 된 '자연 속 휴식'


   &nbsp;

캐나다의 8월 첫째 주 월요일은 지역마다 명칭이 다양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에서는 'BC 데이(BC Day)'로 부르는 등 각 지자체별로 고유한 공휴일 명칭을 사용하지만, 캐나다 전역의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이 여름 휴가를 즐기는 방식은 넒은 자연 속으로 떠나는 것으로 닮아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재 선착장 너머로 잔잔한 호수 물결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대자연이 펼쳐져 있으며, 호수 한가운데에서 붉은색 카약 및 카누를 타고 한가롭게 노를 젓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캐나다 특유의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정취를 그대로 담아낸 장면이다.

   


   "햇볕에 데여도 가치 있는 순간"… 현지인들이 전하는 여행의 묘미

&nbsp;
게시글에 달린 댓글에서도 현지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다채로운 휴가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한 이용자는 "이곳은 BC 데이"라며 지역 공휴일의 분위기를 전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지난 휴일에 사진처럼 카약을 타다가 피부가 빨갛게 탔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라며 캐나다의 수상 액티비티가 주는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무슨 휴일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호수를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휴일을 기념하고 있다"라는 소박하고 평화로운 휴식의 소감을 남긴 이도 있었다.

   

여름철 캐나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8월 초 캐나다 전역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호수와 숲, 그리고 카약이나 카누 같은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현지인들처럼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81227_dlzzanoq.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캐나다 정부 공식 계정은 푸른 하늘과 평화로운 호수, 그리고 그 위에서 카누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모습이 담긴 풍경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Canada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캐나다 공식 X 계정에 8월 4일 올려진 게시글이 여름휴가를 즐기는 캐나다 현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전하며 많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br />
</p>
<p>캐나다 정부 공식 계정(@Canada)은 푸른 하늘과 평화로운 호수, 그리고 그 위에서 카누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모습이 담긴 풍경 사진과 함께 "많은 캐나다인들에게 오늘은 시민의 날(Civic Holiday) 또는 법정 공휴일"이라며, 각 주와 준주별로 어떤 휴일을 기념하고 어떻게 쉬는 날을 보내고 있는지 묻는 질문을 남겼다.</p>
<p>
   <br />
</p>
<p>
   <b>주마다 다른 명칭, 하지만 하나 된 '자연 속 휴식'</b>
</p>
<p>
   <b>&nbsp;</b>
</p>
<p>캐나다의 8월 첫째 주 월요일은 지역마다 명칭이 다양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에서는 'BC 데이(BC Day)'로 부르는 등 각 지자체별로 고유한 공휴일 명칭을 사용하지만, 캐나다 전역의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이 여름 휴가를 즐기는 방식은 넒은 자연 속으로 떠나는 것으로 닮아 있다.</p>
<p>
   <br />
</p>
<p>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재 선착장 너머로 잔잔한 호수 물결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대자연이 펼쳐져 있으며, 호수 한가운데에서 붉은색 카약 및 카누를 타고 한가롭게 노를 젓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캐나다 특유의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정취를 그대로 담아낸 장면이다.</p>
<p>
   <br />
</p>
<p>
   <b>"햇볕에 데여도 가치 있는 순간"… 현지인들이 전하는 여행의 묘미</b>
</p>
<p>&nbsp;</p>
<p>게시글에 달린 댓글에서도 현지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다채로운 휴가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한 이용자는 "이곳은 BC 데이"라며 지역 공휴일의 분위기를 전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지난 휴일에 사진처럼 카약을 타다가 피부가 빨갛게 탔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라며 캐나다의 수상 액티비티가 주는 만족감을 전했다.</p>
<p>
   <br />
</p>
<p>또한 "무슨 휴일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호수를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휴일을 기념하고 있다"라는 소박하고 평화로운 휴식의 소감을 남긴 이도 있었다.</p>
<p>
   <br />
</p>
<p>여름철 캐나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8월 초 캐나다 전역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호수와 숲, 그리고 카약이나 카누 같은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현지인들처럼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여행" term="10934|109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9871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8:13:1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8:10:1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03</guid>
		<title><![CDATA[젤렌스키, '카르파티아 이니셔티브' 출범 예고…"우크라이나 재건·안보 협력 새 플랫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재건과 지역 안보·경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다자 협의체인 '카르파티아 이니셔티브(Carpathian Initiative)'를 위해 올린 사진 [사진=볼로디미르 젤렌스키 X]
      
   
&nbsp;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재건과 지역 안보·경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다자 협의체인 '카르파티아 이니셔티브(Carpathian Initiative)'를 올가을 공식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모든 국가가 우크라이나를 무기로 지원할 준비가 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국가가 인도주의와 안보, 경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와 함께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평화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카르파티아 이니셔티브는 단순히 지리적으로 인접한 국가들의 협의체가 아니라 공통의 경제·안보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국가들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협력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름다운 카르파티아산맥으로 연결된 국가들이 물류와 경제, 안보는 물론 문화와 미래 관광 분야에서도 협력하게 될 것"이라며 "이 구상을 유럽이사회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지도부에 제안했으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출범 시기를 조율 중이며 올가을 공식적으로 협력 체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럽연합으로부터도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며 "향후 카르파티아 지역을 위한 재정 지원과 관광, 경제, 안보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카르파티아 이니셔티브에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이 참여 대상으로 거론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구상은 우크라이나 카르파티아 지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카르파티아산맥으로 연결된 국가들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프로젝트"라며 "우리 모두를 하나로 결속시킬 수 있는 협력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러시아와의 전쟁 장기화 속에서 군사 지원을 넘어 재건과 경제 회복, 지역 안보 협력을 제도화하려는 우크라이나의 외교 전략으로 평가된다. 특히 무기 지원에 신중한 국가들도 재건과 경제협력 분야에는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유럽 지역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4080132_kstlyfno.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재건과 지역 안보·경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다자 협의체인 '카르파티아 이니셔티브(Carpathian Initiative)'를 위해 올린 사진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볼로디미르 젤렌스키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재건과 지역 안보·경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다자 협의체인 '카르파티아 이니셔티브(Carpathian Initiative)'를 올가을 공식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p>
<p><br /></p>
<p>젤렌스키 대통령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모든 국가가 우크라이나를 무기로 지원할 준비가 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국가가 인도주의와 안보, 경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와 함께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평화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말했다.</p>
<p><br /></p>
<p>그는 "카르파티아 이니셔티브는 단순히 지리적으로 인접한 국가들의 협의체가 아니라 공통의 경제·안보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국가들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협력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이어 "아름다운 카르파티아산맥으로 연결된 국가들이 물류와 경제, 안보는 물론 문화와 미래 관광 분야에서도 협력하게 될 것"이라며 "이 구상을 유럽이사회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지도부에 제안했으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p>
<p><br /></p>
<p>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출범 시기를 조율 중이며 올가을 공식적으로 협력 체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럽연합으로부터도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며 "향후 카르파티아 지역을 위한 재정 지원과 관광, 경제, 안보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카르파티아 이니셔티브에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이 참여 대상으로 거론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구상은 우크라이나 카르파티아 지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카르파티아산맥으로 연결된 국가들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프로젝트"라며 "우리 모두를 하나로 결속시킬 수 있는 협력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구상은 러시아와의 전쟁 장기화 속에서 군사 지원을 넘어 재건과 경제 회복, 지역 안보 협력을 제도화하려는 우크라이나의 외교 전략으로 평가된다. 특히 무기 지원에 신중한 국가들도 재건과 경제협력 분야에는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유럽 지역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9808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4 Aug 2026 08:03:2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4 Aug 2026 08:01:2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02</guid>
		<title><![CDATA[“인생 뭐 있나, 리장에서 한 달 사는 거지”… 폭염의 시대, 한 사람이 선택한 느린 삶의 철학]]></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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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중국 윈난성(雲南省)의 리장(麗江)의 올드타운 [사진=Tripadvisor]
         
      
   &nbsp;
   
폭염과 열대야가 일상이 된 시대, 한 사람이 도시의 속도에서 벗어나 오래된 고성(古城)으로 향한다. 목적은 관광이 아니다. 정복해야 할 명소를 찾아가는 여행도 아니다. 한 달 동안 머물며 걷고, 먹고, 사람을 만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삶의 여행’이다.

그가 선택한 곳은 중국 윈난성(雲南省)의 리장(麗江)이다.

“인생 뭐 있나. 리장에서 한 달 사는 거지.”

이 짧은 문장은 단순한 여행 계획이 아니라,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인의 삶에 던지는 하나의 질문이다. 무엇을 더 얻기 위해 달려가는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어디에서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를 묻는 철학적 선언이다.

리장은 그에게 오래된 기억 속에서 다시 떠오른 장소였다. 20여 년 전 중국 소수민족 문화를 연구했던 한 대학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도시. 당시에는 유럽과 인도, 이집트 등 더 먼 세계에 대한 관심이 커서 지나쳤던 이름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리장은 다시 그의 시야에 들어왔다.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 위치한 리장은 나시족(納西族)을 비롯한 다양한 소수민족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해발 약 2,400m 고지대에 자리 잡은 이 도시는 옥룡설산(玉龍雪山)과 고성의 골목, 전통 건축과 자연 풍광이 어우러져 독특한 시간성을 간직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1997년 리장 고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며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했다.

그가 리장을 주목한 이유는 화려함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중심보다 주변, 속도보다 머무름을 선택하는 삶의 태도 때문이다.

그는 리장을 “늘봄 리장”이라 부른다.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봄날 같은 온기를 품은 공간, 시간이 멈춘 듯한 오래된 도시라는 의미다. 뜨거운 기후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이 다시 찾아야 할 삶의 감각을 리장에서 발견한 것이다.

그의 글에는 기후위기에 대한 고민도 담겨 있다.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폭염과 자연재해가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인간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에게 리장은 단순한 피서지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계절 감각을 회복하는 장소다.

하지만 그의 여행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국가를 바라보는 방식과도 연결된다.

그는 “우리는 중국을 잘 모른다”고 말한다. 정치적 갈등이나 감정적 판단을 넘어, 이웃 국가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이나 영상으로 소비하는 중국이 아니라, 골목을 걷고 시장에서 음식을 사고 현지인의 삶 속에 들어가야 진짜 중국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그가 꿈꾸는 리장 한 달 살이는 특별한 일정표가 없다.

아침이면 골목을 걷고, 시장에서 장을 보고, 직접 밥을 짓는다. 때로는 이름 없는 작은 술집에 앉아 현지의 술과 이야기를 나눈다. 유명 관광지를 빠르게 돌아보는 여행이 아니라, 한 도시의 호흡 속으로 들어가는 체류다.

이는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슬로우 트래블(Slow Travel)’과도 닮아 있다. 여행지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와 관계를 맺으며 삶의 방식을 다시 발견하는 여행이다.

그는 오랫동안 제주라는 섬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익숙한 공간은 때로 감옥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바라보며, 새로운 자극과 생의 활력을 찾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리장이라는 새로운 공간에 ‘배치(agencement)’한다. 철학자 질 들뢰즈가 말한 배치의 개념처럼, 인간은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새로운 공간과 관계 속에서 다시 구성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결국 리장 여행은 외부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는 여행이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 하기보다, 더 깊이 경험하고 더 천천히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한 달이라는 시간은 짧지만, 그 안에서 한 사람은 다시 삶의 감각을 찾을 수 있다.

폭염의 시대, 경쟁의 시대, 불안의 시대.

한 사람이 오래된 고성 리장으로 떠나는 이유는 도망치기 위해서가 아니다.

더 잘 살아보기 위해서다.

“인생 뭐 있나. 리장에서 한 달 사는 거지.”

이 문장은 결국 우리 모두에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120553_ixfmmnvb.jpg" alt="0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중국 윈난성(雲南省)의 리장(麗江)의 올드타운 [사진=Tripadvisor]</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p>폭염과 열대야가 일상이 된 시대, 한 사람이 도시의 속도에서 벗어나 오래된 고성(古城)으로 향한다. 목적은 관광이 아니다. 정복해야 할 명소를 찾아가는 여행도 아니다. 한 달 동안 머물며 걷고, 먹고, 사람을 만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삶의 여행’이다.</p>
<p><br /></p>
<p>그가 선택한 곳은 중국 윈난성(雲南省)의 리장(麗江)이다.</p>
<p><br /></p>
<p>“인생 뭐 있나. 리장에서 한 달 사는 거지.”</p>
<p><br /></p>
<p>이 짧은 문장은 단순한 여행 계획이 아니라,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인의 삶에 던지는 하나의 질문이다. 무엇을 더 얻기 위해 달려가는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어디에서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를 묻는 철학적 선언이다.</p>
<p><br /></p>
<p>리장은 그에게 오래된 기억 속에서 다시 떠오른 장소였다. 20여 년 전 중국 소수민족 문화를 연구했던 한 대학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도시. 당시에는 유럽과 인도, 이집트 등 더 먼 세계에 대한 관심이 커서 지나쳤던 이름이었다.</p>
<p><br /></p>
<p>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리장은 다시 그의 시야에 들어왔다.</p>
<p><br /></p>
<p>중국 남서부 윈난성에 위치한 리장은 나시족(納西族)을 비롯한 다양한 소수민족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해발 약 2,400m 고지대에 자리 잡은 이 도시는 옥룡설산(玉龍雪山)과 고성의 골목, 전통 건축과 자연 풍광이 어우러져 독특한 시간성을 간직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1997년 리장 고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며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했다.</p>
<p><br /></p>
<p>그가 리장을 주목한 이유는 화려함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중심보다 주변, 속도보다 머무름을 선택하는 삶의 태도 때문이다.</p>
<p><br /></p>
<p>그는 리장을 “늘봄 리장”이라 부른다.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봄날 같은 온기를 품은 공간, 시간이 멈춘 듯한 오래된 도시라는 의미다. 뜨거운 기후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이 다시 찾아야 할 삶의 감각을 리장에서 발견한 것이다.</p>
<p><br /></p>
<p>그의 글에는 기후위기에 대한 고민도 담겨 있다.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폭염과 자연재해가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인간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에게 리장은 단순한 피서지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계절 감각을 회복하는 장소다.</p>
<p><br /></p>
<p>하지만 그의 여행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국가를 바라보는 방식과도 연결된다.</p>
<p><br /></p>
<p>그는 “우리는 중국을 잘 모른다”고 말한다. 정치적 갈등이나 감정적 판단을 넘어, 이웃 국가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이나 영상으로 소비하는 중국이 아니라, 골목을 걷고 시장에서 음식을 사고 현지인의 삶 속에 들어가야 진짜 중국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p>
<p><br /></p>
<p>그가 꿈꾸는 리장 한 달 살이는 특별한 일정표가 없다.</p>
<p><br /></p>
<p>아침이면 골목을 걷고, 시장에서 장을 보고, 직접 밥을 짓는다. 때로는 이름 없는 작은 술집에 앉아 현지의 술과 이야기를 나눈다. 유명 관광지를 빠르게 돌아보는 여행이 아니라, 한 도시의 호흡 속으로 들어가는 체류다.</p>
<p><br /></p>
<p>이는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슬로우 트래블(Slow Travel)’과도 닮아 있다. 여행지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와 관계를 맺으며 삶의 방식을 다시 발견하는 여행이다.</p>
<p><br /></p>
<p>그는 오랫동안 제주라는 섬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익숙한 공간은 때로 감옥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바라보며, 새로운 자극과 생의 활력을 찾고 싶었던 것이다.</p>
<p><br /></p>
<p>그래서 그는 자신을 리장이라는 새로운 공간에 ‘배치(agencement)’한다. 철학자 질 들뢰즈가 말한 배치의 개념처럼, 인간은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새로운 공간과 관계 속에서 다시 구성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p>
<p><br /></p>
<p>결국 리장 여행은 외부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는 여행이다.</p>
<p><br /></p>
<p>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 하기보다, 더 깊이 경험하고 더 천천히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한 달이라는 시간은 짧지만, 그 안에서 한 사람은 다시 삶의 감각을 찾을 수 있다.</p>
<p><br /></p>
<p>폭염의 시대, 경쟁의 시대, 불안의 시대.</p>
<p><br /></p>
<p>한 사람이 오래된 고성 리장으로 떠나는 이유는 도망치기 위해서가 아니다.</p>
<p><br /></p>
<p>더 잘 살아보기 위해서다.</p>
<p><br /></p>
<p>“인생 뭐 있나. 리장에서 한 달 사는 거지.”</p>
<p><br /></p>
<p>이 문장은 결국 우리 모두에게 묻는다.</p>
<p><br /></p>
<p>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여행" term="10934|1097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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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12:07:0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12:02:0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101</guid>
		<title><![CDATA[100년을 견디는 아름다움… 유럽 철 단조 게이트가 품은 시간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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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1"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마포구 밤성강변연가 아파트 게이트 사진 [사진=EET 뉴스]
      &nbsp;
   
   

   마포 밤섬강변연가의 유럽형 철 단조 게이트, 장인의 시간을 담은 도시의 조형물

&nbsp;
도시의 풍경은 건물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사람을 맞이하는 문(門), 광장을 감싸는 울타리, 난간과 창살, 그리고 작은 장식 하나까지 모두가 도시의 문화와 미학을 결정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도시에서 '문'은 대부분 기능만을 위한 시설이 되었다. 출입을 통제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역할은 남았지만, 사람의 감성을 움직이는 예술적 감동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서울 마포구 밤섬강변연가아파트 정문에 들어선 유럽형 철 단조 게이트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국민대학교 윤재은 명예교수가 설계한 이 작품은 단순한 아파트 출입문이 아니다. 건축과 공예, 조각과 디자인이 하나로 결합된 '도시의 예술 작품'이다.

   

낮에는 햇빛을 머금은 검은 철과 금빛 장식이 깊은 입체감을 만들고, 밤에는 은은한 조명이 철의 곡선을 따라 흐르며 또 다른 풍경을 완성한다. 같은 공간이지만 시간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이 게이트는 마치 살아 있는 조각 작품처럼 도시와 함께 호흡한다.

   


   망치와 불이 만든 예술, 유럽 철 단조의 역사


   

철은 차갑다. 그러나 장인의 손에 들어간 철은 가장 따뜻한 재료가 된다.

   

유럽에서는 철 단조(Forged Iron)를 단순한 금속 가공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 장르로 바라본다. 뜨겁게 달군 철을 망치로 수없이 두드리고 비틀며 형태를 만드는 과정은 조각가가 돌을 다듬는 일과 다르지 않다.

   

중세 시대 성당과 수도원에서 시작된 철 단조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를 거치며 귀족 문화의 상징으로 발전했다. 프랑스의 궁전과 이탈리아의 저택, 오스트리아 빈의 궁전, 스페인의 역사도시를 걷다 보면 철 단조 게이트는 건축의 일부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품으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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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밤성강변연가 아파트 게이트 부분 디테일 사진 [사진=EET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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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철 단조는 직선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덩굴은 자유롭게 자라고, 잎사귀는 바람에 흔들리며, 꽃은 철 위에서 피어난다. 철은 본래 단단한 재료지만 장인의 손을 거치면 자연의 유기적인 생명력을 닮아간다. 이것이 철 단조가 가진 가장 큰 아름다움이다.

   


   디자인이 아니라 장인의 손맛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건축은 공장에서 생산된다.

   

패널은 규격화되고, 석재는 절단되며, 알루미늄은 동일한 치수로 제작된다. 효율성은 높아졌지만 사람의 손길은 점차 사라졌다.

   

반면 철 단조는 아직도 손으로 만들어진다.

   

뜨거운 철을 망치로 두드리는 순간마다 철의 표정은 달라지고, 곡선 하나에도 제작자의 호흡이 담긴다. 그래서 철 단조에는 똑같은 작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예술이란 결국 반복될 수 없는 창조다.

   

밤섬강변연가의 게이트 역시 CAD 도면만으로 완성된 산업 제품이 아니다. 설계자의 조형 감각과 장인의 기술이 만나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중앙의 왕관 문장은 공동체의 품격을 상징하고, 좌우로 펼쳐지는 덩굴 문양은 생명의 성장과 풍요를 의미한다. 좌우의 균형은 고전주의의 질서를 담고 있지만, 세부 장식은 자연처럼 자유롭게 흘러간다.

   

건축과 조각, 공예가 하나의 작품 안에서 공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시간이 디자인하는 건축


   

좋은 디자인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철 단조가 특별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유럽의 오래된 도시에는 200년, 300년이 지난 철 게이트들이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녹이 슬고 색이 바래더라도 그것은 낡음이 아니라 역사와 시간의 흔적이 된다.

   

석재는 깨지고, 유행은 변하지만 철 단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질감을 만들어낸다.

   

필요할 경우 부분 보수와 재도장이 가능해 원형을 유지하면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철 단조는 단순히 오래 사용하는 재료가 아니라 시간을 함께 축적하는 건축문화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지속가능한 건축이 중요한 시대에 철 단조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 가치까지 함께 품고 있다.

   


   모던함을 넘어 품격으로


   

최근 국내 아파트 게이트는 대리석과 화강석을 사용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대부분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하지만 도시마다 비슷한 형태가 반복되면서 장소의 개성과 기억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반면 철 단조 게이트는 장소마다 이야기를 만든다.

   

빛이 스며드는 방식이 다르고, 계절마다 그림자가 달라지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표정을 만들어낸다.

   

무엇보다 이 게이트는 주민들에게 매일 예술을 경험하게 한다.

   

아침 출근길에는 햇살을 머금은 금빛 장식을, 저녁 귀갓길에는 조명 아래 떠오르는 철의 곡선을 바라보며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아름다움을 경험한다.

   

예술은 반드시 미술관 안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매일 지나치는 문 하나가 사람의 감성을 일깨운다면 그것 역시 공공예술이다.

   


   도시는 예술을 기억한다


   

밤섬강변연가의 유럽형 철 단조 게이트는 공동주택의 출입구를 넘어 도시의 문화적 풍경을 만드는 건축예술이다.

   

이 작품은 기능보다 감성을, 효율보다 아름다움을, 대량생산보다 장인의 손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단순한 디자인의 차이를 넘어 도시가 어떤 문화를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제안이 된다.

   

건축은 공간을 만드는 기술이지만, 예술은 시간을 기억하게 한다.

   

윤재은 교수가 설계한 이 철 단조 게이트는 철이라는 견고한 재료에 장인의 손끝과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도시의 품격을 구현했다. 언젠가 이 문을 지나는 사람들은 단순한 출입구를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든 공간을 지나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한 경험이 쌓일 때 비로소 도시는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품은 삶의 무대로 완성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8/20260803111110_anizzlip.jpg" alt="0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마포구 밤성강변연가 아파트 게이트 사진 [사진=EET 뉴스]</figcaption>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nbsp;</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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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마포 밤섬강변연가의 유럽형 철 단조 게이트, 장인의 시간을 담은 도시의 조형물</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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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도시의 풍경은 건물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사람을 맞이하는 문(門), 광장을 감싸는 울타리, 난간과 창살, 그리고 작은 장식 하나까지 모두가 도시의 문화와 미학을 결정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도시에서 '문'은 대부분 기능만을 위한 시설이 되었다. 출입을 통제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역할은 남았지만, 사람의 감성을 움직이는 예술적 감동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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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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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 마포구 밤섬강변연가아파트 정문에 들어선 유럽형 철 단조 게이트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국민대학교 윤재은 명예교수가 설계한 이 작품은 단순한 아파트 출입문이 아니다. 건축과 공예, 조각과 디자인이 하나로 결합된 '도시의 예술 작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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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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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낮에는 햇빛을 머금은 검은 철과 금빛 장식이 깊은 입체감을 만들고, 밤에는 은은한 조명이 철의 곡선을 따라 흐르며 또 다른 풍경을 완성한다. 같은 공간이지만 시간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이 게이트는 마치 살아 있는 조각 작품처럼 도시와 함께 호흡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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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망치와 불이 만든 예술, 유럽 철 단조의 역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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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철은 차갑다. 그러나 장인의 손에 들어간 철은 가장 따뜻한 재료가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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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럽에서는 철 단조(Forged Iron)를 단순한 금속 가공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 장르로 바라본다. 뜨겁게 달군 철을 망치로 수없이 두드리고 비틀며 형태를 만드는 과정은 조각가가 돌을 다듬는 일과 다르지 않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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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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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세 시대 성당과 수도원에서 시작된 철 단조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를 거치며 귀족 문화의 상징으로 발전했다. 프랑스의 궁전과 이탈리아의 저택, 오스트리아 빈의 궁전, 스페인의 역사도시를 걷다 보면 철 단조 게이트는 건축의 일부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품으로 존재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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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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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8/20260803111121_pgvnbidn.jpg" alt="02.jpg" style="width: 880px; height: 5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마포구 밤성강변연가 아파트 게이트 부분 디테일 사진 [사진=EET 뉴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유럽의 철 단조는 직선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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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덩굴은 자유롭게 자라고, 잎사귀는 바람에 흔들리며, 꽃은 철 위에서 피어난다. 철은 본래 단단한 재료지만 장인의 손을 거치면 자연의 유기적인 생명력을 닮아간다. 이것이 철 단조가 가진 가장 큰 아름다움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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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디자인이 아니라 장인의 손맛이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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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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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날 대부분의 건축은 공장에서 생산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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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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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패널은 규격화되고, 석재는 절단되며, 알루미늄은 동일한 치수로 제작된다. 효율성은 높아졌지만 사람의 손길은 점차 사라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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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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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면 철 단조는 아직도 손으로 만들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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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뜨거운 철을 망치로 두드리는 순간마다 철의 표정은 달라지고, 곡선 하나에도 제작자의 호흡이 담긴다. 그래서 철 단조에는 똑같은 작품이 존재하지 않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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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술이란 결국 반복될 수 없는 창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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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밤섬강변연가의 게이트 역시 CAD 도면만으로 완성된 산업 제품이 아니다. 설계자의 조형 감각과 장인의 기술이 만나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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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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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앙의 왕관 문장은 공동체의 품격을 상징하고, 좌우로 펼쳐지는 덩굴 문양은 생명의 성장과 풍요를 의미한다. 좌우의 균형은 고전주의의 질서를 담고 있지만, 세부 장식은 자연처럼 자유롭게 흘러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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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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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축과 조각, 공예가 하나의 작품 안에서 공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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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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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시간이 디자인하는 건축</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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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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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 디자인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높아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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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철 단조가 특별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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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럽의 오래된 도시에는 200년, 300년이 지난 철 게이트들이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녹이 슬고 색이 바래더라도 그것은 낡음이 아니라 역사와 시간의 흔적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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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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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석재는 깨지고, 유행은 변하지만 철 단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질감을 만들어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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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필요할 경우 부분 보수와 재도장이 가능해 원형을 유지하면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철 단조는 단순히 오래 사용하는 재료가 아니라 시간을 함께 축적하는 건축문화라 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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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날 지속가능한 건축이 중요한 시대에 철 단조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 가치까지 함께 품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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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모던함을 넘어 품격으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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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국내 아파트 게이트는 대리석과 화강석을 사용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대부분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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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하지만 도시마다 비슷한 형태가 반복되면서 장소의 개성과 기억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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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면 철 단조 게이트는 장소마다 이야기를 만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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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빛이 스며드는 방식이 다르고, 계절마다 그림자가 달라지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표정을 만들어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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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엇보다 이 게이트는 주민들에게 매일 예술을 경험하게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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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 출근길에는 햇살을 머금은 금빛 장식을, 저녁 귀갓길에는 조명 아래 떠오르는 철의 곡선을 바라보며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아름다움을 경험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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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술은 반드시 미술관 안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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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일 지나치는 문 하나가 사람의 감성을 일깨운다면 그것 역시 공공예술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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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도시는 예술을 기억한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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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밤섬강변연가의 유럽형 철 단조 게이트는 공동주택의 출입구를 넘어 도시의 문화적 풍경을 만드는 건축예술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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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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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작품은 기능보다 감성을, 효율보다 아름다움을, 대량생산보다 장인의 손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단순한 디자인의 차이를 넘어 도시가 어떤 문화를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제안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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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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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축은 공간을 만드는 기술이지만, 예술은 시간을 기억하게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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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윤재은 교수가 설계한 이 철 단조 게이트는 철이라는 견고한 재료에 장인의 손끝과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도시의 품격을 구현했다. 언젠가 이 문을 지나는 사람들은 단순한 출입구를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든 공간을 지나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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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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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한 경험이 쌓일 때 비로소 도시는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품은 삶의 무대로 완성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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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2307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11:15:4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11:06:4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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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금호타이어, 폴란드 명문 축구구단 구르니크 자브제와 3년 후원 계약]]></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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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10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금호타이어, 폴란드 명문 축구구단 구르니크 자브제와 3년 후원 계약 [사진=금호타이어]
      
   
&nbsp;
금호타이어가 폴란드 프로축구 명문 구단 구르니크 자브제와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자브제에서 구르니크 자브제와 공식 후원 조인식을 열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유럽본부 권태민 바르샤바 지점장과 구르니크 자브제의 미하우 시아라 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2026/27시즌부터 2028/29시즌까지 3년간 구르니크 자브제의 공식 타이어 파트너로 활동한다.

1948년 창단한 구르니크 자브제는 폴란드 자브제를 연고로 하는 명문 구단으로, 폴란드 리그 우승 14회와 폴란드컵 우승 7회를 기록한 전통의 강호다.

금호타이어는 후원 기간 동안 선수단 유니폼 소매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고, 홈구장 전광판과 경기장 광고 보드,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구단과 공동 프로모션과 팬 이벤트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금호타이어가 오는 2028년 완공과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폴란드 오폴레 신공장 건설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현지 생산 기반 구축과 스포츠 마케팅을 연계해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 판매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유럽본부장(부사장)은 "폴란드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인 구르니크 자브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지 축구 팬들에게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전략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유럽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하우 시아라 구르니크 자브제 이사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금호타이어가 우리 구단의 성장 가능성과 가치를 높이 평가해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구단의 경쟁력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AC 밀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스타드 툴루쟁 등 세계적인 스포츠 구단 및 리그와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6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104241_kgytrmzi.jpg" alt="1.jpg" style="width: 767px; height: 61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금호타이어, 폴란드 명문 축구구단 구르니크 자브제와 3년 후원 계약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금호타이어</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금호타이어가 폴란드 프로축구 명문 구단 구르니크 자브제와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p>
<p><br /></p>
<p>금호타이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자브제에서 구르니크 자브제와 공식 후원 조인식을 열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p>
<p><br /></p>
<p>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유럽본부 권태민 바르샤바 지점장과 구르니크 자브제의 미하우 시아라 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p>
<p><br /></p>
<p>이번 계약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2026/27시즌부터 2028/29시즌까지 3년간 구르니크 자브제의 공식 타이어 파트너로 활동한다.</p>
<p><br /></p>
<p>1948년 창단한 구르니크 자브제는 폴란드 자브제를 연고로 하는 명문 구단으로, 폴란드 리그 우승 14회와 폴란드컵 우승 7회를 기록한 전통의 강호다.</p>
<p><br /></p>
<p>금호타이어는 후원 기간 동안 선수단 유니폼 소매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고, 홈구장 전광판과 경기장 광고 보드,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구단과 공동 프로모션과 팬 이벤트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p>
<p><br /></p>
<p>이번 파트너십은 금호타이어가 오는 2028년 완공과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폴란드 오폴레 신공장 건설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현지 생산 기반 구축과 스포츠 마케팅을 연계해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 판매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이강승 금호타이어 유럽본부장(부사장)은 "폴란드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인 구르니크 자브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지 축구 팬들에게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전략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유럽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미하우 시아라 구르니크 자브제 이사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금호타이어가 우리 구단의 성장 가능성과 가치를 높이 평가해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구단의 경쟁력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p>
<p><br /></p>
<p>한편 금호타이어는 AC 밀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스타드 툴루쟁 등 세계적인 스포츠 구단 및 리그와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2136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10:43:5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10:41:5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99</guid>
		<title><![CDATA[하나은행, ISIC 국제학생증 누적 발급 2만 장 돌파… 대학생 글로벌 금융서비스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하나은행,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ISIC(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 국제학생증 누적 발급 건수가 2만 장을 돌파했다 [사진=하나은행]
      
   
&nbsp;
하나은행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ISIC(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 국제학생증 누적 발급 건수가 2만 장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ISIC 국제학생증은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학생 신분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국제학생증으로, 약 15만 개 제휴처에서 연수와 여행, 문화시설, 교통, 숙박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해외 특화 금융서비스인 트래블로그와 국제학생증 기능을 결합한 '하나 트래블로그 ISIC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비롯해, 내국인 대학생은 물론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도 발급받을 수 있는 '영하나 ISIC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하나 트래블로그 ISIC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는 해외여행과 교환학생, 어학연수, 유학 등 해외 활동이 많은 대학생들을 위해 ▲58개 통화 무료 환전(환율우대 100%) ▲해외 결제 및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해외 금융 혜택과 국제학생증 기능을 하나의 카드에 담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영하나 ISIC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통해 국내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ISIC 국제학생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하나은행은 해외여행과 유학 수요 증가, 국내 외국인 유학생 확대 추세에 맞춰 오는 9월 1일부터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ISIC 국제학생증 인증비 지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ISIC 국제학생증 누적 발급 2만 장 돌파는 내국인 재학생은 물론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학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7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103004_uulzcokp.jpg" alt="1.jpg" style="width: 677px; height: 33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하나은행,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ISIC(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 국제학생증 누적 발급 건수가 2만 장을 돌파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하나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하나은행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ISIC(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 국제학생증 누적 발급 건수가 2만 장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p>
<p><br /></p>
<p>ISIC 국제학생증은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학생 신분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국제학생증으로, 약 15만 개 제휴처에서 연수와 여행, 문화시설, 교통, 숙박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p>
<p><br /></p>
<p>하나은행은 해외 특화 금융서비스인 트래블로그와 국제학생증 기능을 결합한 '하나 트래블로그 ISIC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비롯해, 내국인 대학생은 물론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도 발급받을 수 있는 '영하나 ISIC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p>
<p><br /></p>
<p>특히 '하나 트래블로그 ISIC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는 해외여행과 교환학생, 어학연수, 유학 등 해외 활동이 많은 대학생들을 위해 ▲58개 통화 무료 환전(환율우대 100%) ▲해외 결제 및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해외 금융 혜택과 국제학생증 기능을 하나의 카드에 담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p>
<p><br /></p>
<p>또한 하나은행은 '영하나 ISIC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통해 국내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ISIC 국제학생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p>
<p><br /></p>
<p>하나은행은 해외여행과 유학 수요 증가, 국내 외국인 유학생 확대 추세에 맞춰 오는 9월 1일부터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ISIC 국제학생증 인증비 지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p>
<p><br /></p>
<p>하나은행 관계자는 "ISIC 국제학생증 누적 발급 2만 장 돌파는 내국인 재학생은 물론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학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2061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10:31:1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10:29:1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98</guid>
		<title><![CDATA[NH농협은행, NC 다이노스와 협업 이벤트 '위풍당당 N씨끼리 뭉쳤다' 진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NH농협은행, 프로야구 시즌의 열기를 맞아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협업 이벤트 '위풍당당 N씨끼리 뭉쳤다' [사진=NH농협은행]
      
   
&nbsp;
NH농협은행이 프로야구 시즌의 열기를 맞아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협업 이벤트 '위풍당당 N씨끼리 뭉쳤다'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야구팬과 NH올원뱅크 이용 고객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온라인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560명에게 NC 다이노스 어센틱 춘추점퍼를 비롯해 오덴세 텀블러, 아이스크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인 '올원데이(All One Day)'는 오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은 야구 능력 측정과 타자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특별 경품도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금융 서비스와 스포츠 콘텐츠를 접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야구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 이용 고객과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과 혜택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75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102705_gluyuitl.jpg" alt="1.jpg" style="width: 675px; height: 82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NH농협은행, 프로야구 시즌의 열기를 맞아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협업 이벤트 '위풍당당 N씨끼리 뭉쳤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H농협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H농협은행이 프로야구 시즌의 열기를 맞아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협업 이벤트 '위풍당당 N씨끼리 뭉쳤다'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이벤트는 야구팬과 NH올원뱅크 이용 고객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p>
<p><br /></p>
<p>온라인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560명에게 NC 다이노스 어센틱 춘추점퍼를 비롯해 오덴세 텀블러, 아이스크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p>
<p><br /></p>
<p>오프라인 행사인 '올원데이(All One Day)'는 오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은 야구 능력 측정과 타자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특별 경품도 받을 수 있다.</p>
<p><br /></p>
<p>NH농협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금융 서비스와 스포츠 콘텐츠를 접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야구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NH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 이용 고객과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과 혜택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2043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10:28:1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10:26:1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97</guid>
		<title><![CDATA[“마이크 없이 듣는 판소리”…외국인을 위한 프리미엄 국악 공연 ‘옹기콘서트’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옹기콘서트’ 공연 모습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nbsp;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외국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예술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8월 13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후 4시 서울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살롱형 국악 공연 ‘옹기콘서트’ 판소리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의 감각과 공간 경험을 함께 전달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조선시대 양반가의 접객 문화에서 착안한 40석 규모의 소극장 형태로 구성됐으며, 관객은 무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소리꾼의 호흡과 미세한 표현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옹기콘서트’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마이크나 음향 장비 없이 자연음향으로 공연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건축에서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고려하는 개념인 ‘휴먼스케일’을 공연장에 적용해 연주자와 관객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줄였다.

공연장 곳곳에 배치된 옹기는 자연스러운 울림을 만들어내는 음향 장치 역할을 하며, 관객은 판소리 특유의 시김새와 호흡, 소리의 결을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 ‘심청가’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는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경력을 가진 소리꾼 김수민과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차세대 소리꾼 이승훈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판소리의 기본 소리인 단가 ‘사철가’로 시작해 ‘심청가’ 가운데 대표적인 대목인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과 ‘심봉사 눈 뜨는 대목’으로 이어진다.

외국인 관객을 위한 배려도 강화했다. 공연 전에는 웰컴 드링크와 함께 공연과 예술가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영어 도슨트 해설을 통해 판소리의 역사와 감상 포인트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음악이 익숙하지 않은 해외 관객도 작품의 의미와 정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후에는 소리꾼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가 이어지며, 가야금과 소리북 등 전통 악기 체험과 한복 입기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관객은 공연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전통문화의 여러 요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공연 장소인 광무대 역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공간이다. 1907년 개관해 서양식 공연문화가 확산되던 시기에도 판소리와 창극의 전통을 이어온 공간으로, 1930년 화재로 사라진 뒤 96년 만에 옛터 인근에 다시 문을 열었다.

‘옹기콘서트’는 한국 전통예술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시도다. 대형 공연장의 화려한 무대 대신 작은 공간에서 자연의 소리와 인간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정서와 미학을 세계 관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공연은 8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10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통춤과 전통연희 시즌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5만원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80948_saurveb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옹기콘서트’ 공연 모습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외국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예술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p>
<p><br /></p>
<p>재단은 오는 8월 13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후 4시 서울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살롱형 국악 공연 ‘옹기콘서트’ 판소리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의 감각과 공간 경험을 함께 전달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조선시대 양반가의 접객 문화에서 착안한 40석 규모의 소극장 형태로 구성됐으며, 관객은 무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소리꾼의 호흡과 미세한 표현까지 느낄 수 있다.</p>
<p><br /></p>
<p>특히 ‘옹기콘서트’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마이크나 음향 장비 없이 자연음향으로 공연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건축에서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고려하는 개념인 ‘휴먼스케일’을 공연장에 적용해 연주자와 관객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줄였다.</p>
<p><br /></p>
<p>공연장 곳곳에 배치된 옹기는 자연스러운 울림을 만들어내는 음향 장치 역할을 하며, 관객은 판소리 특유의 시김새와 호흡, 소리의 결을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p>
<p><br /></p>
<p>이번 시즌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 ‘심청가’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는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경력을 가진 소리꾼 김수민과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차세대 소리꾼 이승훈이 참여한다.</p>
<p><br /></p>
<p>프로그램은 판소리의 기본 소리인 단가 ‘사철가’로 시작해 ‘심청가’ 가운데 대표적인 대목인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과 ‘심봉사 눈 뜨는 대목’으로 이어진다.</p>
<p><br /></p>
<p>외국인 관객을 위한 배려도 강화했다. 공연 전에는 웰컴 드링크와 함께 공연과 예술가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영어 도슨트 해설을 통해 판소리의 역사와 감상 포인트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음악이 익숙하지 않은 해외 관객도 작품의 의미와 정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공연 후에는 소리꾼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가 이어지며, 가야금과 소리북 등 전통 악기 체험과 한복 입기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관객은 공연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전통문화의 여러 요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p>
<p><br /></p>
<p>공연 장소인 광무대 역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공간이다. 1907년 개관해 서양식 공연문화가 확산되던 시기에도 판소리와 창극의 전통을 이어온 공간으로, 1930년 화재로 사라진 뒤 96년 만에 옛터 인근에 다시 문을 열었다.</p>
<p><br /></p>
<p>‘옹기콘서트’는 한국 전통예술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시도다. 대형 공연장의 화려한 무대 대신 작은 공간에서 자연의 소리와 인간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정서와 미학을 세계 관객에게 전달하고 있다.</p>
<p><br /></p>
<p>공연은 8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10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통춤과 전통연희 시즌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5만원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1218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8:10: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8:08: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96</guid>
		<title><![CDATA[스마일라식 선택 기준,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검사·의료진 경험·장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요소 중 하나는 비용이다. 병원별로 스마일라식 가격 차이가 있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선택 기준이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시력교정술은 개인별 눈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단순한 가격 비교보다 수술의 안전성과 적합성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스마일라식은 각막 표면을 크게 절개하지 않고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내부의 교정 조직을 만든 뒤 작은 절개창을 통해 제거하는 방식의 시력교정술이다. 기존 라식·라섹과 비교해 각막 손상을 줄이고 회복 부담을 낮추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레이저 조사 시간을 줄이고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움직임과 난시축 변화를 보정하는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장비도 등장하면서 선택지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같은 스마일라식이라도 병원마다 비용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단순한 가격 정책 차이만은 아니다. 수술 전 정밀검사 항목, 사용하는 장비, 의료진의 경험, 수술 후 관리 체계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스마일라식 병원을 선택할 때 크게 세 가지 요소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첫 번째는 정밀검사 체계다. 시력 수치만으로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각막 두께와 형태, 근시·난시 정도, 안구건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수술이 적합한지 판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의료진의 임상 경험이다. 같은 도수라도 환자의 나이, 직업, 생활환경, 눈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과 교정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고도근시나 난시가 있는 경우에는 다양한 사례를 경험한 의료진이 환자 상태에 맞는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세 번째는 수술 장비와 사후 관리 시스템이다. 시력교정술은 정밀한 의료 장비를 활용하는 만큼 해당 장비가 공인된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이나 회복 과정까지 관리할 수 있는 진료 체계가 갖춰져 있는지도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특히 저렴한 가격만을 기준으로 병원을 선택할 경우 정작 자신에게 맞지 않는 수술을 받을 가능성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밀검사 과정에서 수술이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이 내려질 수도 있으며, 필요한 경우 다른 시력교정 방법을 제안하거나 수술 자체를 권하지 않는 것도 의료진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이다.

결국 스마일라식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저렴한가’가 아니라 ‘비용 안에 어떤 검사와 의료 서비스가 포함돼 있는가’라는 점이다. 시력은 장기간 영향을 받는 중요한 신체 기능인 만큼 가격 경쟁보다는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안전한 수술 환경과 체계적인 진료 과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80701_dbyoiaiu.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요소 중 하나는 비용이다. 병원별로 스마일라식 가격 차이가 있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선택 기준이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시력교정술은 개인별 눈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단순한 가격 비교보다 수술의 안전성과 적합성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p>
<p><br /></p>
<p>스마일라식은 각막 표면을 크게 절개하지 않고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내부의 교정 조직을 만든 뒤 작은 절개창을 통해 제거하는 방식의 시력교정술이다. 기존 라식·라섹과 비교해 각막 손상을 줄이고 회복 부담을 낮추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p>
<p><br /></p>
<p>최근에는 레이저 조사 시간을 줄이고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움직임과 난시축 변화를 보정하는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장비도 등장하면서 선택지가 다양해지고 있다.</p>
<p><br /></p>
<p>그러나 같은 스마일라식이라도 병원마다 비용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단순한 가격 정책 차이만은 아니다. 수술 전 정밀검사 항목, 사용하는 장비, 의료진의 경험, 수술 후 관리 체계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p>
<p><br /></p>
<p>전문가들은 스마일라식 병원을 선택할 때 크게 세 가지 요소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한다.</p>
<p><br /></p>
<p>첫 번째는 정밀검사 체계다. 시력 수치만으로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각막 두께와 형태, 근시·난시 정도, 안구건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수술이 적합한지 판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p>
<p><br /></p>
<p>두 번째는 의료진의 임상 경험이다. 같은 도수라도 환자의 나이, 직업, 생활환경, 눈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과 교정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고도근시나 난시가 있는 경우에는 다양한 사례를 경험한 의료진이 환자 상태에 맞는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p>
<p><br /></p>
<p>세 번째는 수술 장비와 사후 관리 시스템이다. 시력교정술은 정밀한 의료 장비를 활용하는 만큼 해당 장비가 공인된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이나 회복 과정까지 관리할 수 있는 진료 체계가 갖춰져 있는지도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꼽힌다.</p>
<p><br /></p>
<p>전문가들은 특히 저렴한 가격만을 기준으로 병원을 선택할 경우 정작 자신에게 맞지 않는 수술을 받을 가능성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밀검사 과정에서 수술이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이 내려질 수도 있으며, 필요한 경우 다른 시력교정 방법을 제안하거나 수술 자체를 권하지 않는 것도 의료진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이다.</p>
<p><br /></p>
<p>결국 스마일라식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저렴한가’가 아니라 ‘비용 안에 어떤 검사와 의료 서비스가 포함돼 있는가’라는 점이다. 시력은 장기간 영향을 받는 중요한 신체 기능인 만큼 가격 경쟁보다는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안전한 수술 환경과 체계적인 진료 과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보건/의료" term="10862|10963"/>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1201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8:07:5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8:06:5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95</guid>
		<title><![CDATA[퀸잇, 패션 넘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고객·카테고리·브랜드 ‘3박자 성장’]]></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퀸잇, 패션 넘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 [사진=퀸잇]
      
   
&nbsp;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이 고객층 확대와 상품 카테고리 확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퀸잇은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8% 늘었고, 신규 구매자와 재구매자도 각각 23%, 27% 증가하며 고객 성장과 충성 고객 확대가 동시에 나타났다.

특히 패션 중심 플랫폼에서 벗어나 뷰티·리빙·명품 등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힌 전략이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 리빙·라이프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3.1%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명품 거래액도 92% 성장했으며, 뷰티 부문 역시 35% 증가했다.

이는 기존 패션 구매를 위해 유입된 4050 고객들이 의류뿐 아니라 주거, 뷰티, 프리미엄 소비 등 생활 전반으로 구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퀸잇은 이러한 고객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다양한 상품군을 강화하며 플랫폼 체류 가치와 구매 빈도를 높이고 있다.

상품 경쟁력도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판매 실적을 기록한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31.2% 증가했고, 판매 상품 수(SKU)는 35.1% 늘어나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대형 프로모션도 성장세를 견인했다. 지난 4월 진행한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2026 봄 럭퀸세일’은 방문자 수와 거래액, 판매량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객 참여를 이끌었다.

퀸잇은 하반기에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고객 경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인 ‘럭퀸세일’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과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콘텐츠형 기획전과 브랜드 단독 기획전을 상반기 대비 두 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또한 인플루언서 협업을 강화해 신규 입점 브랜드의 성장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운영사인 라포랩스 관계자는 “퀸잇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상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4050 고객을 위한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퀸잇의 성장이 단순한 중년 여성 패션 플랫폼의 확장을 넘어, 특정 세대를 중심으로 한 세대 특화형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4050 세대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면서 패션·뷰티·리빙·명품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80351_gycfwwr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퀸잇, 패션 넘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 [사진=퀸잇]</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이 고객층 확대와 상품 카테고리 확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p>
<p><br /></p>
<p>퀸잇은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8% 늘었고, 신규 구매자와 재구매자도 각각 23%, 27% 증가하며 고객 성장과 충성 고객 확대가 동시에 나타났다.</p>
<p><br /></p>
<p>특히 패션 중심 플랫폼에서 벗어나 뷰티·리빙·명품 등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힌 전략이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p>
<p><br /></p>
<p>올해 상반기 리빙·라이프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3.1%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명품 거래액도 92% 성장했으며, 뷰티 부문 역시 35% 증가했다.</p>
<p><br /></p>
<p>이는 기존 패션 구매를 위해 유입된 4050 고객들이 의류뿐 아니라 주거, 뷰티, 프리미엄 소비 등 생활 전반으로 구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퀸잇은 이러한 고객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다양한 상품군을 강화하며 플랫폼 체류 가치와 구매 빈도를 높이고 있다.</p>
<p><br /></p>
<p>상품 경쟁력도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판매 실적을 기록한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31.2% 증가했고, 판매 상품 수(SKU)는 35.1% 늘어나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p>
<p><br /></p>
<p>대형 프로모션도 성장세를 견인했다. 지난 4월 진행한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2026 봄 럭퀸세일’은 방문자 수와 거래액, 판매량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객 참여를 이끌었다.</p>
<p><br /></p>
<p>퀸잇은 하반기에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고객 경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인 ‘럭퀸세일’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과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콘텐츠형 기획전과 브랜드 단독 기획전을 상반기 대비 두 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p>
<p><br /></p>
<p>또한 인플루언서 협업을 강화해 신규 입점 브랜드의 성장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운영사인 라포랩스 관계자는 “퀸잇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상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4050 고객을 위한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업계에서는 퀸잇의 성장이 단순한 중년 여성 패션 플랫폼의 확장을 넘어, 특정 세대를 중심으로 한 세대 특화형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4050 세대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면서 패션·뷰티·리빙·명품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1182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8:04: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8:03: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94</guid>
		<title><![CDATA[여기어때, 생성형 AI 기반 ‘의미 검색’ 도입…숙소 검색 패러다임 바꾼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여기어대 플랫폼 로고 [그래픽=EET News]
      
   
&nbsp;
숙박·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컴퍼니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검색 고도화에 나서며 여행 검색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여기어때는 기존의 단순 키워드 매칭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입력한 문장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하는 AI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검색은 사용자가 입력한 단어와 상품 정보가 일치해야 원하는 결과를 찾을 수 있었지만, 이번 AI 검색은 자연어 기반으로 검색 의도를 분석해 이용자가 원하는 숙소를 보다 정확하게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바다 전경’이라는 표현을 입력하면 숙소 정보에 ‘오션뷰’로 등록된 상품까지 찾아내며, ‘가성비 좋은 숙소’처럼 구체적인 기준이 없는 추상적인 표현도 분석해 적합한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강릉 소나무 숲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숙소’처럼 여러 조건이 포함된 문장형 검색도 가능해졌다. AI가 검색어 속 지역, 풍경, 분위기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용자의 여행 목적에 맞는 숙소를 찾아준다.

여기어때는 자체 보유한 숙소 데이터와 약 1,000만 건에 달하는 고품질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검색 성능을 강화했다. 이용자의 검색 문장에 포함된 의미와 맥락을 파악해 단순히 상품명을 찾는 수준을 넘어 실제 예약 가능성이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도입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AI 검색은 기존 검색에서 원하는 결과를 찾지 못했던 사례 가운데 약 42%에 대해 새로운 검색 결과를 제공했으며, 이 중 32.3%는 실제 숙소 클릭으로 이어졌다.

또한 서비스 도입 한 달여 만에 전체 검색 고객의 20.6%, 즉 5명 중 1명이 AI가 적용된 검색 결과를 경험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기어때는 앞으로 AI 검색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개인 맞춤형 여행 검색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최근 검색 기록과 방문 이력을 분석해 이용자별 추천 검색 문장을 제공하는 기능을 개발 중이며, 향후에는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데이터까지 활용하는 멀티모달 검색 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다.

조문옥 여기어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검색은 고객이 원하는 숙소를 더욱 쉽고 정확하게 찾도록 검색 경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단순 검색을 넘어 실제 예약으로 연결되는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도입은 여행 플랫폼 경쟁의 중심이 단순한 상품 보유량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AI 기반 플랫폼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여행·숙박 산업에서는 생성형 AI가 검색뿐 아니라 일정 추천, 여행 설계, 예약 의사결정까지 담당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80122_wdoieuab.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79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여기어대 플랫폼 로고 [그래픽=EET New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숙박·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컴퍼니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검색 고도화에 나서며 여행 검색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p>
<p><br /></p>
<p>여기어때는 기존의 단순 키워드 매칭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입력한 문장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하는 AI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p>
<p><br /></p>
<p>기존 검색은 사용자가 입력한 단어와 상품 정보가 일치해야 원하는 결과를 찾을 수 있었지만, 이번 AI 검색은 자연어 기반으로 검색 의도를 분석해 이용자가 원하는 숙소를 보다 정확하게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예를 들어 이용자가 ‘바다 전경’이라는 표현을 입력하면 숙소 정보에 ‘오션뷰’로 등록된 상품까지 찾아내며, ‘가성비 좋은 숙소’처럼 구체적인 기준이 없는 추상적인 표현도 분석해 적합한 결과를 제공한다.</p>
<p><br /></p>
<p>또한 ‘강릉 소나무 숲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숙소’처럼 여러 조건이 포함된 문장형 검색도 가능해졌다. AI가 검색어 속 지역, 풍경, 분위기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용자의 여행 목적에 맞는 숙소를 찾아준다.</p>
<p><br /></p>
<p>여기어때는 자체 보유한 숙소 데이터와 약 1,000만 건에 달하는 고품질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검색 성능을 강화했다. 이용자의 검색 문장에 포함된 의미와 맥락을 파악해 단순히 상품명을 찾는 수준을 넘어 실제 예약 가능성이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방식이다.</p>
<p><br /></p>
<p>도입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AI 검색은 기존 검색에서 원하는 결과를 찾지 못했던 사례 가운데 약 42%에 대해 새로운 검색 결과를 제공했으며, 이 중 32.3%는 실제 숙소 클릭으로 이어졌다.</p>
<p><br /></p>
<p>또한 서비스 도입 한 달여 만에 전체 검색 고객의 20.6%, 즉 5명 중 1명이 AI가 적용된 검색 결과를 경험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p>
<p><br /></p>
<p>여기어때는 앞으로 AI 검색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개인 맞춤형 여행 검색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최근 검색 기록과 방문 이력을 분석해 이용자별 추천 검색 문장을 제공하는 기능을 개발 중이며, 향후에는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데이터까지 활용하는 멀티모달 검색 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다.</p>
<p><br /></p>
<p>조문옥 여기어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검색은 고객이 원하는 숙소를 더욱 쉽고 정확하게 찾도록 검색 경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단순 검색을 넘어 실제 예약으로 연결되는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기술 도입은 여행 플랫폼 경쟁의 중심이 단순한 상품 보유량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AI 기반 플랫폼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여행·숙박 산업에서는 생성형 AI가 검색뿐 아니라 일정 추천, 여행 설계, 예약 의사결정까지 담당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1167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8:02:1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7:58:1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93</guid>
		<title><![CDATA[JTC, 2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주주가치 제고와 기업 체질 개선 병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일본 사후면세점 전문기업 JTC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일본 사후면세점 전문기업 JTC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JTC는 지난달 1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전량 소각을 완료한 데 이어, 최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추가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에 취득한 물량도 향후 이사회 결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지난 5월 7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됐으며, 보통주 205만1675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이는 공시 기준 발행주식총수의 약 4%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JTC는 지난 7월 21일 약 150억원을 투입해 취득한 자기주식 297만3233주를 전량 소각했으며, 이는 소각 전 발행주식총수의 약 5.7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JTC가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자기주식 취득 규모는 총 250억원에 달한다. 회사는 단순한 주가 부양 목적이 아니라, 주주환원을 통한 주주가치 향상과 기업가치 재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JTC는 일본 법률에 따라 설립된 외국법인으로 국내 상법상 자기주식 취득 후 1년 이내 소각 의무 대상은 아니다. 그러나 국내 자본시장 밸류업(Value-up)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주주와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자발적인 소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측면에서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JTC는 최근 중국과 일본 간 갈등으로 방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요가 위축되자 고객 국적 다변화와 비용 효율화 전략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6 회계연도 1분기(3~5월)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 내 신규 면세점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야마모토 후미야 JTC 대표는 “1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에 이어 추가 취득도 계획대로 완료했다”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수익성 중심 경영, 신규 매출원 확보를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JTC는 현재 일본 동일본·서일본·규슈 지역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사후면세점 23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한국·대만·동남아시아 등으로 고객층을 확대하는 동시에, 일본 소도시의 전통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리테일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단기적인 주가 관리보다 주식 수 감소를 통한 주당 가치 상승, 주주 신뢰 강화, 기업 체질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장기 밸류업 전략으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75643_vsxyifx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일본 사후면세점 전문기업 JTC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일본 사후면세점 전문기업 JTC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p>
<p><br /></p>
<p>JTC는 지난달 1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전량 소각을 완료한 데 이어, 최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추가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에 취득한 물량도 향후 이사회 결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소각할 계획이다.</p>
<p><br /></p>
<p>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지난 5월 7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됐으며, 보통주 205만1675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이는 공시 기준 발행주식총수의 약 4%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JTC는 지난 7월 21일 약 150억원을 투입해 취득한 자기주식 297만3233주를 전량 소각했으며, 이는 소각 전 발행주식총수의 약 5.75%에 해당한다.</p>
<p><br /></p>
<p>이에 따라 JTC가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자기주식 취득 규모는 총 250억원에 달한다. 회사는 단순한 주가 부양 목적이 아니라, 주주환원을 통한 주주가치 향상과 기업가치 재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특히 JTC는 일본 법률에 따라 설립된 외국법인으로 국내 상법상 자기주식 취득 후 1년 이내 소각 의무 대상은 아니다. 그러나 국내 자본시장 밸류업(Value-up)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주주와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자발적인 소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p>
<p><br /></p>
<p>사업 측면에서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JTC는 최근 중국과 일본 간 갈등으로 방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요가 위축되자 고객 국적 다변화와 비용 효율화 전략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6 회계연도 1분기(3~5월)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p>
<p><br /></p>
<p>회사는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 내 신규 면세점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야마모토 후미야 JTC 대표는 “1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에 이어 추가 취득도 계획대로 완료했다”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수익성 중심 경영, 신규 매출원 확보를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JTC는 현재 일본 동일본·서일본·규슈 지역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사후면세점 23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한국·대만·동남아시아 등으로 고객층을 확대하는 동시에, 일본 소도시의 전통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리테일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p>
<p><br /></p>
<p>이번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단기적인 주가 관리보다 주식 수 감소를 통한 주당 가치 상승, 주주 신뢰 강화, 기업 체질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장기 밸류업 전략으로 평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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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1139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7:57:3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7:55:3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92</guid>
		<title><![CDATA["현실판 고담시 등장?"… 미니애폴리스의 눈 내리는 밤 연출된 독특한 풍경 화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웰스파고 센터(Wells Fargo Center)의 경관 사진 [사진=Historic Vids X]
      
   
&nbsp;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마천루가 눈 안개 속에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사 및 정보 콘텐츠를 공유하는 popular 엑스(X·옛 트위터) 계정 'Historic Vids'는 지난 3일, "미니애폴리스의 춥고 눈 내리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웰스파고 센터(Wells Fargo Center)의 경관 사진을 공개했다.

계정에 따르면, 1988년 건축가 시저 펠리(César Pelli)가 설계한 웰스파고 센터는 57층 규모의 고층 빌딩으로, 특유의 아르데코(Art Deco) 양식 디자인과 호박색(Amber) 조명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밤이 되면 건물 외벽의 계단식 외관이 금빛으로 물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짙은 안개나 겨울철 강한 폭설이 내릴 때 건물의 조명이 낮은 구름층을 향해 위로 쏘아지면서 도시 상공에 드라마틱한 빛의 후광(Halo) 효과를 만들어낸다. 특유의 어둡고 영화 같은 분위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영화 &lt;배트맨&gt;의 배경인 '고담시(Gotham City)'를 떠올리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웰스파고 센터는 붉고 노란 빛을 머금은 안개 구름 사이로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며 기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트맨 영화에서 방금 막 튀어나온 것 같다", "호박색 조명이 눈보라와 어우러져 도시 전체에 배트 시그널이 켜진 듯한 효과를 준다", "아르데코 감성이 담긴 현실판 고담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73734_meneuar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79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웰스파고 센터(Wells Fargo Center)의 경관 사진 [사진=Historic Vids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마천루가 눈 안개 속에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br /></p>
<p>역사 및 정보 콘텐츠를 공유하는 popular 엑스(X·옛 트위터) 계정 'Historic Vids'는 지난 3일, "미니애폴리스의 춥고 눈 내리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웰스파고 센터(Wells Fargo Center)의 경관 사진을 공개했다.</p>
<p><br /></p>
<p>계정에 따르면, 1988년 건축가 시저 펠리(César Pelli)가 설계한 웰스파고 센터는 57층 규모의 고층 빌딩으로, 특유의 아르데코(Art Deco) 양식 디자인과 호박색(Amber) 조명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밤이 되면 건물 외벽의 계단식 외관이 금빛으로 물드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특히 짙은 안개나 겨울철 강한 폭설이 내릴 때 건물의 조명이 낮은 구름층을 향해 위로 쏘아지면서 도시 상공에 드라마틱한 빛의 후광(Halo) 효과를 만들어낸다. 특유의 어둡고 영화 같은 분위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영화 &lt;배트맨&gt;의 배경인 '고담시(Gotham City)'를 떠올리게 된다.</p>
<p><br /></p>
<p>공개된 사진 속 웰스파고 센터는 붉고 노란 빛을 머금은 안개 구름 사이로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며 기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p>
<p><br /></p>
<p>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트맨 영화에서 방금 막 튀어나온 것 같다", "호박색 조명이 눈보라와 어우러져 도시 전체에 배트 시그널이 켜진 듯한 효과를 준다", "아르데코 감성이 담긴 현실판 고담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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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1020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7:38:5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7:36:5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91</guid>
		<title><![CDATA["섬은 다리가 주권이자 생존권"… 박지원 의원, 심야·새벽 가리지 않는 현장 밀착 의정활동 눈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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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지역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박지원 국회의원 [사진=박지원 X]
      
   
&nbsp;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밤낮 없는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의 민생 해결사에 나섰다.

80대의 베테랑 정치인임에도 쉼 없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역 현안을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의원은 3일 자정을 넘긴 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남 완도군 지역의 섬 주민 이동권 및 생존권 보장을 위한 현장 행보 소식을 전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밤 완도농협 관계자로부터 지역 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경청한 데 이어, 다음 날인 2일 오전 즉시 김미남 완도농협 조합장을 만나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문제의 핵심은 완도 약산도와 생일도를 잇는 농협 철부선(차도선)의 교체 문제였다. 선령 만료를 2년 앞두고 31억 원 규모의 새 선박 건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자 노선을 운항하는 농협이 과도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을 파악한 것이다.

박 의원은 "섬은 다리가 주권이고 생존권이며, 다리가 없다면 배가 주권이고 생존권이다"라며 "다리나 배 등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은 마땅히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이 적자 비용과 선박 건조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해양수산부, 전남도, 광주광역시, 완도군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국비 지원 및 다각도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박 의원의 소식이 전해지자 주민들과 누리꾼들은 "늦은 밤과 새벽에도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즉각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이를 잊은 진정한 민생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격려와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72937_hqrballd.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지역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박지원 국회의원 [사진=박지원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밤낮 없는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의 민생 해결사에 나섰다.</p>
<p><br /></p>
<p>80대의 베테랑 정치인임에도 쉼 없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역 현안을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p>
<p><br /></p>
<p>박 의원은 3일 자정을 넘긴 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남 완도군 지역의 섬 주민 이동권 및 생존권 보장을 위한 현장 행보 소식을 전했다.</p>
<p><br /></p>
<p>게시글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밤 완도농협 관계자로부터 지역 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경청한 데 이어, 다음 날인 2일 오전 즉시 김미남 완도농협 조합장을 만나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p>
<p><br /></p>
<p>문제의 핵심은 완도 약산도와 생일도를 잇는 농협 철부선(차도선)의 교체 문제였다. 선령 만료를 2년 앞두고 31억 원 규모의 새 선박 건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자 노선을 운항하는 농협이 과도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을 파악한 것이다.</p>
<p><br /></p>
<p>박 의원은 "섬은 다리가 주권이고 생존권이며, 다리가 없다면 배가 주권이고 생존권이다"라며 "다리나 배 등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은 마땅히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어 "농협이 적자 비용과 선박 건조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해양수산부, 전남도, 광주광역시, 완도군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국비 지원 및 다각도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p>
<p><br /></p>
<p>이 같은 박 의원의 소식이 전해지자 주민들과 누리꾼들은 "늦은 밤과 새벽에도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즉각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이를 잊은 진정한 민생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격려와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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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0977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7:30:3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7:29:3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90</guid>
		<title><![CDATA[메이 머스크, 팬데믹 시절 회상… "이상했던 시대, 하지만 멋진 추억"]]></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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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9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이자 모델 겸 작가인 메이 머스크(Maye Musk) [사진=Maye Musk X]
      
   
&nbsp;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이자 모델 겸 작가인 메이 머스크(Maye Musk)가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출간 당시를 회상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메이 머스크는 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0년 6월 10일 코로나19 봉쇄(Lockdown) 기간 동안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제 책이 번역 출간됐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로스앤젤레스 아파트에서 비대면(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고, 텅 빈 호텔에서 마스크를 쓴 사진작가 두 명과 6피트(약 1.8m) 거리를 두고 화보를 찍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프리카안스어(Afrikaans)에 익숙해 영어를 잘하는 사진작가들과 유쾌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며 "과거 암스테르담에서 모델로 활동했던 좋은 추억이 많아 직접 네덜란드나 벨기에로 찾아가 도서 홍보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참 이상하고도 특별했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시 촬영한 화보 및 인터뷰 장면, 그리고 번역본 책 표지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세계 각국의 팬들은 "회복탄력성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영감을 준다", "당신의 회복력과 열정을 항상 응원한다"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72610_nsyimxvm.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7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이자 모델 겸 작가인 메이 머스크(Maye Musk) [사진=Maye Musk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이자 모델 겸 작가인 메이 머스크(Maye Musk)가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출간 당시를 회상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p>
<p><br /></p>
<p>메이 머스크는 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0년 6월 10일 코로나19 봉쇄(Lockdown) 기간 동안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제 책이 번역 출간됐다"고 전했다.</p>
<p><br /></p>
<p>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로스앤젤레스 아파트에서 비대면(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고, 텅 빈 호텔에서 마스크를 쓴 사진작가 두 명과 6피트(약 1.8m) 거리를 두고 화보를 찍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프리카안스어(Afrikaans)에 익숙해 영어를 잘하는 사진작가들과 유쾌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며 "과거 암스테르담에서 모델로 활동했던 좋은 추억이 많아 직접 네덜란드나 벨기에로 찾아가 도서 홍보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참 이상하고도 특별했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p>
<p><br /></p>
<p>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시 촬영한 화보 및 인터뷰 장면, 그리고 번역본 책 표지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p>
<p><br /></p>
<p>해당 게시물을 접한 세계 각국의 팬들은 "회복탄력성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영감을 준다", "당신의 회복력과 열정을 항상 응원한다"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0956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7:27:2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7:25:2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89</guid>
		<title><![CDATA["우주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태평양"…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포착 사진 화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아닐 메논(Anil Menon)은 지난 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아침 큐폴라(Cupola·우주정거장 관측용 모듈)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태평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Anil Menon X]
      
   
&nbsp;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바라본 지구의 웅장한 풍경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아닐 메논(Anil Menon)은 지난 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아침 큐폴라(Cupola·우주정거장 관측용 모듈)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태평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제우주정거장의 외부 구조물 너머로 둥근 지구의 지평선과 태평양 상공에 펼쳐진 거대한 소용돌이 구름이 생생하게 담겼다. 전문 촬영 장비가 아닌 일상적인 스마트폰(아이폰)으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압도적인 규모감과 대자연의 스케일이 한눈에 들어오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직후 조회수 36만 회를 돌파하고 2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의 곡선과 폭풍 시스템의 규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작은 존재감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일각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우주급 작품을 만들어냈다"거나 "이런 뷰를 보려면 얼마나 일해야 하느냐"는 등 위트 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72242_momyzoab.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0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아닐 메논(Anil Menon)은 지난 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아침 큐폴라(Cupola·우주정거장 관측용 모듈)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태평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Anil Menon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바라본 지구의 웅장한 풍경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br /></p>
<p>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아닐 메논(Anil Menon)은 지난 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아침 큐폴라(Cupola·우주정거장 관측용 모듈)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태평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p>
<p><br /></p>
<p>공개된 사진에는 국제우주정거장의 외부 구조물 너머로 둥근 지구의 지평선과 태평양 상공에 펼쳐진 거대한 소용돌이 구름이 생생하게 담겼다. 전문 촬영 장비가 아닌 일상적인 스마트폰(아이폰)으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압도적인 규모감과 대자연의 스케일이 한눈에 들어오는 명장면을 연출했다.</p>
<p><br /></p>
<p>해당 게시물은 공개 직후 조회수 36만 회를 돌파하고 2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p>
<p><br /></p>
<p>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의 곡선과 폭풍 시스템의 규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작은 존재감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일각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우주급 작품을 만들어냈다"거나 "이런 뷰를 보려면 얼마나 일해야 하느냐"는 등 위트 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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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0935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7:24:1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7:22:1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88</guid>
		<title><![CDATA[캐나다 세인트존 물들인 'AREA 506 페스티벌'… 항만 공간을 문화와 경제의 중심으로 바꾸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캐나다 동부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주의 항구도시 세인트존(Saint John)에서 열린 'AREA 506 Festival' [사진=Canada X]
      
   
&nbsp;
캐나다 동부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주의 항구도시 세인트존(Saint John)에서 열린 'AREA 506 Festival'이 음악과 문화,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정부도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축제를 소개하며 뉴브런즈윅의 문화와 창의성을 세계에 알렸다.

캐나다 정부는 8월 3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AREA 506 Festival은 세인트존에서 열리며 뉴브런즈윅의 음악과 문화, 다양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워터프론트 컨테이너 빌리지(Waterfront Container Village)의 모습을 공개하며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을 조명했다.

AREA 506 Festival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항만 공간을 문화와 관광의 거점으로 재탄생시킨 도시재생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축제의 중심인 워터프론트 컨테이너 빌리지는 기존 항만에서 사용되던 선적용 컨테이너를 활용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수십 개의 컨테이너를 상점과 음식점, 공연장, 예술 전시 공간 등으로 새롭게 꾸며 지역 예술가와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과거 산업시설 중심이었던 항만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AREA 506 Festival은 '음악(Music)', '문화(Culture)', '상품(Goods)'을 중심으로 뉴브런즈윅의 지역 정체성을 알리는 행사다. 2026년 축제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개최됐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는 캐나다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주요 공연에는 The Dead South, Soul Asylum, Crash Test Dummies, Marianas Trench, The Glorious Sons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대형 야외 음악 축제의 분위기를 제공했다.

AREA 506이 다른 음악 축제와 차별화되는 점은 지역 생산자와 창작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이라는 데 있다. 워터프론트 컨테이너 빌리지에는 지역 기업과 공예가, 음식 브랜드, 예술가들이 참여해 뉴브런즈윅에서 생산된 다양한 상품과 문화를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지역 특산품과 공예품을 소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캐나다 관광 당국 역시 AREA 506을 뉴브런즈윅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소개하며, 지역의 음악과 문화,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평가하고 있다.

AREA 506 Festival은 산업시설과 항만 공간을 문화 콘텐츠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국내 도시재생 정책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기존 산업 기반 시설을 철거하는 대신 지역의 역사성과 공간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문화자산으로 활용하면서 관광과 경제를 함께 활성화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업시설의 상징인 컨테이너를 창의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해석한 사례는 항만 재개발과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여러 지역에서도 참고할 만한 사례로 평가된다.

AREA 506 Festival은 버려진 산업 공간이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캐나다 정부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를 세계에 소개한 것은 지역의 문화와 창의성을 알리는 것을 넘어, 공간의 새로운 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71859_pxcqavm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캐나다 동부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주의 항구도시 세인트존(Saint John)에서 열린 'AREA 506 Festival' [사진=Canada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캐나다 동부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주의 항구도시 세인트존(Saint John)에서 열린 'AREA 506 Festival'이 음악과 문화,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정부도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축제를 소개하며 뉴브런즈윅의 문화와 창의성을 세계에 알렸다.</p>
<p><br /></p>
<p>캐나다 정부는 8월 3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AREA 506 Festival은 세인트존에서 열리며 뉴브런즈윅의 음악과 문화, 다양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워터프론트 컨테이너 빌리지(Waterfront Container Village)의 모습을 공개하며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을 조명했다.</p>
<p><br /></p>
<p>AREA 506 Festival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항만 공간을 문화와 관광의 거점으로 재탄생시킨 도시재생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p>
<p><br /></p>
<p>축제의 중심인 워터프론트 컨테이너 빌리지는 기존 항만에서 사용되던 선적용 컨테이너를 활용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수십 개의 컨테이너를 상점과 음식점, 공연장, 예술 전시 공간 등으로 새롭게 꾸며 지역 예술가와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과거 산업시설 중심이었던 항만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p>
<p><br /></p>
<p>AREA 506 Festival은 '음악(Music)', '문화(Culture)', '상품(Goods)'을 중심으로 뉴브런즈윅의 지역 정체성을 알리는 행사다. 2026년 축제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개최됐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p>
<p><br /></p>
<p>올해 행사에는 캐나다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주요 공연에는 The Dead South, Soul Asylum, Crash Test Dummies, Marianas Trench, The Glorious Sons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대형 야외 음악 축제의 분위기를 제공했다.</p>
<p><br /></p>
<p>AREA 506이 다른 음악 축제와 차별화되는 점은 지역 생산자와 창작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이라는 데 있다. 워터프론트 컨테이너 빌리지에는 지역 기업과 공예가, 음식 브랜드, 예술가들이 참여해 뉴브런즈윅에서 생산된 다양한 상품과 문화를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지역 특산품과 공예품을 소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p>
<p><br /></p>
<p>캐나다 관광 당국 역시 AREA 506을 뉴브런즈윅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소개하며, 지역의 음악과 문화,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평가하고 있다.</p>
<p><br /></p>
<p>AREA 506 Festival은 산업시설과 항만 공간을 문화 콘텐츠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국내 도시재생 정책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기존 산업 기반 시설을 철거하는 대신 지역의 역사성과 공간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문화자산으로 활용하면서 관광과 경제를 함께 활성화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p>
<p><br /></p>
<p>특히 산업시설의 상징인 컨테이너를 창의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해석한 사례는 항만 재개발과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여러 지역에서도 참고할 만한 사례로 평가된다.</p>
<p><br /></p>
<p>AREA 506 Festival은 버려진 산업 공간이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캐나다 정부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를 세계에 소개한 것은 지역의 문화와 창의성을 알리는 것을 넘어, 공간의 새로운 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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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라이프/트렌드" term="10934|10959"/>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0913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7:20:0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7:17:0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87</guid>
		<title><![CDATA[UN "평화와 화합의 상징" 메시지에 엇갈린 반응…국제사회 역할 놓고 논쟁 확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UN 로고 [사진=UN X]
      
   
&nbsp;
유엔(UN)이 창설 80주년을 맞아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내놓았지만, 이를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UN은 3일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푸른색 바탕의 UN 엠블럼 이미지를 공개하며 “UN 엠블럼은 전 세계 희망과 평화, 화합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80년 동안 UN은 인류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오늘날에도 건강한 지구에서 모두를 위한 평화와 존엄성, 평등을 증진하기 위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메시지는 제2차 세계대전의 참화를 계기로 설립된 UN이 국제 평화 유지와 인권 보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행해 온 역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빈곤, 분쟁 등 전 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게시물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UN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지적하는 비판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최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쟁과 무력 충돌, 민간인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평화를 강조하는 선언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국제기구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사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등을 거론하며 UN이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UN은 인류보다 정치권을 위해 움직여 왔다”며 조직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국가 간 충돌을 막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국제 인권 문제와 관련한 UN의 대응을 문제 삼거나, 세계 곳곳의 갈등 상황 속에서 국제기구의 역할이 약화되고 있다는 의견들이 댓글을 통해 제기됐다.

반면 UN이 그동안 수행해 온 긍정적인 역할을 평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난민 지원,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 평화유지군(PKO) 운영, 국제 협력 체계 구축 등 UN이 맡아온 기능이 여전히 중요하다며 국제사회가 함께 개선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쟁은 평화와 국제 협력을 목표로 출범한 UN이 창설 80년을 맞은 현재에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동시에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새로운 신뢰와 실효성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쟁과 갈등이 이어지는 시대에 UN이 단순한 상징을 넘어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70549_oqldmvgv.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UN 로고 [사진=UN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유엔(UN)이 창설 80주년을 맞아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내놓았지만, 이를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p>
<p><br /></p>
<p>UN은 3일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푸른색 바탕의 UN 엠블럼 이미지를 공개하며 “UN 엠블럼은 전 세계 희망과 평화, 화합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80년 동안 UN은 인류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오늘날에도 건강한 지구에서 모두를 위한 평화와 존엄성, 평등을 증진하기 위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번 메시지는 제2차 세계대전의 참화를 계기로 설립된 UN이 국제 평화 유지와 인권 보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행해 온 역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빈곤, 분쟁 등 전 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p>
<p><br /></p>
<p>하지만 게시물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UN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지적하는 비판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최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쟁과 무력 충돌, 민간인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평화를 강조하는 선언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국제기구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p>
<p><br /></p>
<p>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사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등을 거론하며 UN이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UN은 인류보다 정치권을 위해 움직여 왔다”며 조직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국가 간 충돌을 막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p>
<p><br /></p>
<p>이 밖에도 국제 인권 문제와 관련한 UN의 대응을 문제 삼거나, 세계 곳곳의 갈등 상황 속에서 국제기구의 역할이 약화되고 있다는 의견들이 댓글을 통해 제기됐다.</p>
<p><br /></p>
<p>반면 UN이 그동안 수행해 온 긍정적인 역할을 평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난민 지원,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 평화유지군(PKO) 운영, 국제 협력 체계 구축 등 UN이 맡아온 기능이 여전히 중요하다며 국제사회가 함께 개선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번 논쟁은 평화와 국제 협력을 목표로 출범한 UN이 창설 80년을 맞은 현재에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동시에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새로운 신뢰와 실효성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을 보여준다.</p>
<p><br /></p>
<p>전쟁과 갈등이 이어지는 시대에 UN이 단순한 상징을 넘어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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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0834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7:11: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7:05: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86</guid>
		<title><![CDATA[세계에 단 한 대 남은 독일 A7V 전차 '메피스토'…100여 년 전 전차전 역사를 품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운용했던 A7V 슈투름판처바겐(Sturmpanzerwagen) 전차 가운데 유일하게 현존하는 차량인 '메피스토(Mephisto)'가 호주 퀸즐랜드 박물관(Queensland Museum)에 보존되어 있다. [사진=History in Memes X]
      
   
&nbsp;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운용했던 A7V 슈투름판처바겐(Sturmpanzerwagen) 전차 가운데 유일하게 현존하는 차량인 '메피스토(Mephisto)'가 호주 퀸즐랜드 박물관(Queensland Museum)에 보존돼 있다는 사실이 3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 History in Memes를 통해 소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메피스토는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퀸즐랜드 박물관에서 먼지와 습도 변화, 각종 환경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밀폐된 투명 보호 전시관 안에 보관되고 있다. 관람객들은 보호 시설을 통해 전차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100년이 넘는 세월을 견딘 희귀한 군사 유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다.

A7V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실전에 투입한 유일한 전차 모델이다. 독일은 전쟁 기간 동안 단 20대만 생산했으며, 수천 대의 전차를 운용했던 영국과 프랑스에 비하면 매우 적은 규모였다. 이 때문에 오늘날까지 원형이 남아 있는 차량은 메피스토 한 대뿐이다.

1918년 실전에 투입된 A7V는 무게가 약 33t에 달했으며, 최대 18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운용했다. 57㎜ 포와 여러 정의 기관총으로 무장해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도록 설계됐지만, 잦은 기계 고장과 험지 주행 성능의 한계로 기대만큼의 전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메피스토는 1918년 4월 24일 프랑스 빌레르브르토뇌(Villers-Bretonneux) 전투에도 참가했다. 이 전투는 역사상 처음으로 전차끼리 직접 맞붙은 전투로 기록된다. 당시 독일군 A7V 전차와 영국군 마크 IV(Mark IV) 전차가 교전을 벌이며 현대 기갑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메피스토는 같은 해 7월 프랑스 빌레르브르토뇌 인근에서 포탄으로 생긴 거대한 웅덩이에 빠져 움직일 수 없게 됐다. 독일군이 차량을 포기하자 호주군은 독일군의 포격 위험 속에서도 야간 작전을 펼쳐 전차를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전쟁이 끝난 뒤 메피스토는 전승 기념품으로 호주로 운반됐으며, 이후 퀸즐랜드 박물관에 소장돼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박물관은 온도와 습도 변화, 먼지 등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기 위해 전용 밀폐 전시관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독일 A7V 전차인 메피스토는 제1차 세계대전 초기 기갑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산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전차가 처음으로 전쟁의 양상을 바꾸기 시작했던 시대를 생생하게 증언하는 희귀한 실물 자료로, 군사사와 전쟁사 연구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3070055_myoephsl.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7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운용했던 A7V 슈투름판처바겐(Sturmpanzerwagen) 전차 가운데 유일하게 현존하는 차량인 '메피스토(Mephisto)'가 호주 퀸즐랜드 박물관(Queensland Museum)에 보존되어 있다. [사진=History in Memes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운용했던 A7V 슈투름판처바겐(Sturmpanzerwagen) 전차 가운데 유일하게 현존하는 차량인 '메피스토(Mephisto)'가 호주 퀸즐랜드 박물관(Queensland Museum)에 보존돼 있다는 사실이 3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 History in Memes를 통해 소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br /></p>
<p>현재 메피스토는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퀸즐랜드 박물관에서 먼지와 습도 변화, 각종 환경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밀폐된 투명 보호 전시관 안에 보관되고 있다. 관람객들은 보호 시설을 통해 전차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100년이 넘는 세월을 견딘 희귀한 군사 유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다.</p>
<p><br /></p>
<p>A7V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실전에 투입한 유일한 전차 모델이다. 독일은 전쟁 기간 동안 단 20대만 생산했으며, 수천 대의 전차를 운용했던 영국과 프랑스에 비하면 매우 적은 규모였다. 이 때문에 오늘날까지 원형이 남아 있는 차량은 메피스토 한 대뿐이다.</p>
<p><br /></p>
<p>1918년 실전에 투입된 A7V는 무게가 약 33t에 달했으며, 최대 18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운용했다. 57㎜ 포와 여러 정의 기관총으로 무장해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도록 설계됐지만, 잦은 기계 고장과 험지 주행 성능의 한계로 기대만큼의 전과를 거두지는 못했다.</p>
<p><br /></p>
<p>메피스토는 1918년 4월 24일 프랑스 빌레르브르토뇌(Villers-Bretonneux) 전투에도 참가했다. 이 전투는 역사상 처음으로 전차끼리 직접 맞붙은 전투로 기록된다. 당시 독일군 A7V 전차와 영국군 마크 IV(Mark IV) 전차가 교전을 벌이며 현대 기갑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p>
<p><br /></p>
<p>이후 메피스토는 같은 해 7월 프랑스 빌레르브르토뇌 인근에서 포탄으로 생긴 거대한 웅덩이에 빠져 움직일 수 없게 됐다. 독일군이 차량을 포기하자 호주군은 독일군의 포격 위험 속에서도 야간 작전을 펼쳐 전차를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p>
<p><br /></p>
<p>전쟁이 끝난 뒤 메피스토는 전승 기념품으로 호주로 운반됐으며, 이후 퀸즐랜드 박물관에 소장돼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박물관은 온도와 습도 변화, 먼지 등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기 위해 전용 밀폐 전시관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p>
<p><br /></p>
<p>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독일 A7V 전차인 메피스토는 제1차 세계대전 초기 기갑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산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전차가 처음으로 전쟁의 양상을 바꾸기 시작했던 시대를 생생하게 증언하는 희귀한 실물 자료로, 군사사와 전쟁사 연구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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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70805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07:03: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3 Aug 2026 07:00: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85</guid>
		<title><![CDATA[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지구... 만물이 너에게]]></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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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5" rel="related"/>
		<description><![CDATA[지구가 갈수록 무섭게 뜨거워지고 있다. 바다는 불볕더위 속에 펄 펄 끓고, 남극의 얼음은 무서운 속도로 녹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은 살 수 없다고 아우성을 치지만 인류의 환경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nbsp;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사람들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세제 등을 더욱 많이 쓰며, 환경을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다.&nbsp;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폭염의 열기 때문에 산림은 급속히 말라 오히려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유럽 전역을 태우며 꺼질 줄 모른다.&nbsp;
1, 5도, 지구의 자정 능력도 이미 티핑포인트(tipping point)를 지나버렸는데, 인류는 아무런 대안이 없다.&nbsp;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 녹아내리는 지구, 인류가 사라진 도시 [AI 생성이미지]
   
   
&nbsp;
만물이 너에게/윤재훈
&nbsp;
너가 오기 전에, 우리는 평화롭게 살았단다
아침이면 꿈결처럼 흘러오는 물을 마셨으며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가로웠단다
들판에는 수많은 과실이 열렸으며
먹이는 청정했었단다
&nbsp;
그런데, 너희들이 생겨나고 나서
이 초록별은 파국을 맞고 있다
&nbsp;
처음에는 우리도 그런대로, 함께 살 생각이었다
이 넓은 초록별에서, 사실 우리도 조금 외로웠거든
그런데, 너희들은 무지막지하게, 이 초록별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는, 모든 생명체까지 살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nbsp;
그 청정했던 물은 점점 마실 수 없게 되었고
오존층은 파괴되고, 온화하던 햇볕은 암을 유발하고
거기에다, 너희들이 천지에 만들어내는 그 이산화탄소 때문에,
우리의 목숨선인 기온까지, 1, 5도 이상 올라가 버렸다
세상에나, 그러자 온 천지가 얼음산이었던
남극 빙하가 우르르, 우르르, 소리를 지르며 무너져 내리고
거대한 흰곰이 서 있어야 할 얼음덩어리조차 없어져 가고 말았다
&nbsp;
야, 이놈들아,
이러고도 우리가 어떻게 살 수 있겠니,
니, 대갈통 위로 쏟아지는 그 자외선은
우리의 분노가 쏟아내는 한숨 덩어리이고
저 밀려 들어오는 쓰나미는,
이렇게 거대한 욕망의 덩어리로 몰려오는 허리케인은
우리의 한숨이 토(吐)해내는, 마지막 경고다
&nbsp;
너희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그 풍요를 누리며 살 것 같니?
팬데믹으로도 정신을 못 차리고, 또다시 대 멸종기는 도래하고 있고
성간물질로 구성된 이 지구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니, 앞에서 폭발하는 장면을 봐야만,
&nbsp;
섬광 같은 찰나의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후회를 하며
백척간두의 끝에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을 때,
니, 새끼들이 존재의 흔적도 없이
티끌로 사라지는 꼴을 봐야만, 정신을 차리겠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구가 갈수록 무섭게 뜨거워지고 있다. 바다는 불볕더위 속에 펄 펄 끓고, 남극의 얼음은 무서운 속도로 녹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은 살 수 없다고 아우성을 치지만 인류의 환경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nbsp;</p>
<p><br /></p>
<p>“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p>
<p><br /></p>
<p>사람들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세제 등을 더욱 많이 쓰며, 환경을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다.&nbsp;</p>
<p>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폭염의 열기 때문에 산림은 급속히 말라 오히려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유럽 전역을 태우며 꺼질 줄 모른다.&nbsp;</p>
<p>1, 5도, 지구의 자정 능력도 이미 티핑포인트(tipping point)를 지나버렸는데, 인류는 아무런 대안이 없다.&nbsp;</p>
<p><br /></p>
<p>“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p>
<p><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00px;">
      <img src="/data/editor/2608/20260802214905_ybirmtiu.jpg" alt="환경녹아내리는 지구와 인류가 사라진 도시.jpg" style="width: 800px; height: 533px;" title="환경,지구,폭염,불볕더위, 오염,일회용품,세재,매연,자동차, 극단,남극,플라스틱,기후위기,재해,산불,만물,초록별1.5도, 얼음, 북극,흰곰,이산화탄소,코로나,경고,멸종기,"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녹아내리는 지구, 인류가 사라진 도시 [A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만물이 너에게/윤재훈</b></p>
<p>&nbsp;</p>
<p>너가 오기 전에, 우리는 평화롭게 살았단다</p>
<p>아침이면 꿈결처럼 흘러오는 물을 마셨으며</p>
<p>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가로웠단다</p>
<p>들판에는 수많은 과실이 열렸으며</p>
<p>먹이는 청정했었단다</p>
<p>&nbsp;</p>
<p>그런데, 너희들이 생겨나고 나서</p>
<p>이 초록별은 파국을 맞고 있다</p>
<p>&nbsp;</p>
<p>처음에는 우리도 그런대로, 함께 살 생각이었다</p>
<p>이 넓은 초록별에서, 사실 우리도 조금 외로웠거든</p>
<p>그런데, 너희들은 무지막지하게, 이 초록별을 파괴하기 시작했다</p>
<p>그리고 마침내는, 모든 생명체까지 살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p>
<p>&nbsp;</p>
<p>그 청정했던 물은 점점 마실 수 없게 되었고</p>
<p>오존층은 파괴되고, 온화하던 햇볕은 암을 유발하고</p>
<p>거기에다, 너희들이 천지에 만들어내는 그 이산화탄소 때문에,</p>
<p>우리의 목숨선인 기온까지, 1, 5도 이상 올라가 버렸다</p>
<p>세상에나, 그러자 온 천지가 얼음산이었던</p>
<p>남극 빙하가 우르르, 우르르, 소리를 지르며 무너져 내리고</p>
<p>거대한 흰곰이 서 있어야 할 얼음덩어리조차 없어져 가고 말았다</p>
<p>&nbsp;</p>
<p>야, 이놈들아,</p>
<p>이러고도 우리가 어떻게 살 수 있겠니,</p>
<p>니, 대갈통 위로 쏟아지는 그 자외선은</p>
<p>우리의 분노가 쏟아내는 한숨 덩어리이고</p>
<p>저 밀려 들어오는 쓰나미는,</p>
<p>이렇게 거대한 욕망의 덩어리로 몰려오는 허리케인은</p>
<p>우리의 한숨이 토(吐)해내는, 마지막 경고다</p>
<p>&nbsp;</p>
<p>너희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그 풍요를 누리며 살 것 같니?</p>
<p>팬데믹으로도 정신을 못 차리고, 또다시 대 멸종기는 도래하고 있고</p>
<p>성간물질로 구성된 이 지구가, 영화의 한 장면처럼</p>
<p>니, 앞에서 폭발하는 장면을 봐야만,</p>
<p>&nbsp;</p>
<p>섬광 같은 찰나의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후회를 하며</p>
<p>백척간두의 끝에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을 때,</p>
<p>니, 새끼들이 존재의 흔적도 없이</p>
<p>티끌로 사라지는 꼴을 봐야만, 정신을 차리겠니.</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67528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3 Aug 2026 13:22:1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2 Aug 2026 18:00:1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84</guid>
		<title><![CDATA[널뛰는 증시, 흔들리는 자산…거대 자본의 파도에 개미투자자는 운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
      
   
&nbsp;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수백 포인트씩 오르내리는 극심한 변동성을 반복하면서 금융당국이 결국 '긴급조치권'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배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개인별 투자한도와 모의거래 의무화 등 추가 규제도 검토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시장 안정 대책까지 다시 들여다보며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정부의 움직임은 단순히 특정 금융상품을 규제하는 차원을 넘어 최근 국내 증시가 보여준 비정상적인 변동성에 대한 위기의식을 반영한다. 최근 코스피는 하루 만에 6% 가까이 급락한 뒤 다음 거래일에는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역사적으로도 보기 드문 급등락을 반복했다. 불과 며칠 사이 투자자들의 자산 규모가 수십조 원씩 증발했다가 다시 회복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시장은 투자의 공간이라기보다 거대한 롤러코스터를 연상시키고 있다.

이번 변동성의 중심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의 자금 쏠림과 이를 증폭시키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있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레버리지는 상승장에서 수익을 확대하지만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손실도 기하급수적으로 키운다. 여기에 알고리즘 매매와 프로그램 거래, 해외 자금의 대규모 이동까지 겹치면서 시장의 가격 변동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을 흔드는 것은 단순히 레버리지 상품만이 아니다. 오늘날 주식시장은 과거 개인투자자 중심의 시장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갖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헤지펀드, 초고속 알고리즘 매매 시스템이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 규모의 자금을 실시간으로 이동시키며 시장의 흐름을 좌우한다. 한 번의 매매 결정이 개별 종목은 물론 시장 전체의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반면 개인투자자인 이른바 '개미'들은 이러한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다. 정보 접근 속도와 투자 시스템, 위험관리 능력에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와의 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급등하는 종목을 뒤늦게 추격 매수했다가 급락을 맞거나, 공포에 손절매한 직후 반등을 지켜보는 일이 반복된다. 결국 시장이 크게 흔들릴수록 가장 큰 심리적·경제적 충격은 개인투자자에게 집중된다.

이번 정부 대책도 이러한 현실을 고려한 측면이 있다. 기본예탁금을 기존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올린 데 이어 개인별 투자한도를 설정하고 실제 투자 전에 모의거래를 의무화하는 방안까지 추진하는 것은 과도한 투기성 거래를 줄이고 투자자의 위험을 낮추려는 목적이다. 시행 첫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거래대금이 이전의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은 규제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규제만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본시장의 변동성은 글로벌 경제와 금리, 환율, 지정학적 위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매매 등 복합적인 요인이 얽혀 발생한다. 특정 상품의 거래를 제한하거나 투자 문턱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거대한 국제 자본의 움직임을 막기 어렵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시장이 커질수록 투자자 보호 장치 역시 함께 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상품의 복잡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개인투자자의 금융 이해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의 비대칭성을 줄이고 투자 위험을 충분히 설명하는 제도적 장치, 시장 이상 징후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감시 시스템, 급격한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화 장치가 동시에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성장에 자본을 공급하고 투자자에게는 미래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처럼 하루에도 자산 가치가 크게 출렁이는 시장에서는 투자보다 투기에 가까운 심리가 시장을 지배하기 쉽다. 거대 자본은 위험을 분산할 수 있지만 평생 모은 자산을 투자한 개인에게 한 번의 급락은 삶 전체를 뒤흔드는 충격이 될 수 있다.

증시는 숫자로 움직이지만 그 숫자 뒤에는 수많은 사람의 삶과 미래가 담겨 있다. 시장의 활력을 유지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투자자에 대한 신뢰를 지키는 일이다. 정부의 긴급조치권 도입 논의 역시 단순한 규제 강화가 아니라, 거대한 자본의 파도 속에서 개인투자자를 어떻게 보호하고 시장의 공정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고민의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2091159_peqofuyy.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수백 포인트씩 오르내리는 극심한 변동성을 반복하면서 금융당국이 결국 '긴급조치권'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배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개인별 투자한도와 모의거래 의무화 등 추가 규제도 검토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시장 안정 대책까지 다시 들여다보며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p>
<p><br /></p>
<p>정부의 움직임은 단순히 특정 금융상품을 규제하는 차원을 넘어 최근 국내 증시가 보여준 비정상적인 변동성에 대한 위기의식을 반영한다. 최근 코스피는 하루 만에 6% 가까이 급락한 뒤 다음 거래일에는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역사적으로도 보기 드문 급등락을 반복했다. 불과 며칠 사이 투자자들의 자산 규모가 수십조 원씩 증발했다가 다시 회복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시장은 투자의 공간이라기보다 거대한 롤러코스터를 연상시키고 있다.</p>
<p><br /></p>
<p>이번 변동성의 중심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의 자금 쏠림과 이를 증폭시키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있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레버리지는 상승장에서 수익을 확대하지만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손실도 기하급수적으로 키운다. 여기에 알고리즘 매매와 프로그램 거래, 해외 자금의 대규모 이동까지 겹치면서 시장의 가격 변동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p>
<p><br /></p>
<p>그러나 시장을 흔드는 것은 단순히 레버리지 상품만이 아니다. 오늘날 주식시장은 과거 개인투자자 중심의 시장과는 전혀 다른 구조를 갖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헤지펀드, 초고속 알고리즘 매매 시스템이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 규모의 자금을 실시간으로 이동시키며 시장의 흐름을 좌우한다. 한 번의 매매 결정이 개별 종목은 물론 시장 전체의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p>
<p><br /></p>
<p>반면 개인투자자인 이른바 '개미'들은 이러한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다. 정보 접근 속도와 투자 시스템, 위험관리 능력에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와의 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급등하는 종목을 뒤늦게 추격 매수했다가 급락을 맞거나, 공포에 손절매한 직후 반등을 지켜보는 일이 반복된다. 결국 시장이 크게 흔들릴수록 가장 큰 심리적·경제적 충격은 개인투자자에게 집중된다.</p>
<p><br /></p>
<p>이번 정부 대책도 이러한 현실을 고려한 측면이 있다. 기본예탁금을 기존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올린 데 이어 개인별 투자한도를 설정하고 실제 투자 전에 모의거래를 의무화하는 방안까지 추진하는 것은 과도한 투기성 거래를 줄이고 투자자의 위험을 낮추려는 목적이다. 시행 첫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거래대금이 이전의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은 규제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p>
<p><br /></p>
<p>하지만 시장에서는 규제만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본시장의 변동성은 글로벌 경제와 금리, 환율, 지정학적 위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매매 등 복합적인 요인이 얽혀 발생한다. 특정 상품의 거래를 제한하거나 투자 문턱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거대한 국제 자본의 움직임을 막기 어렵다는 것이다.</p>
<p><br /></p>
<p>무엇보다 시장이 커질수록 투자자 보호 장치 역시 함께 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상품의 복잡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개인투자자의 금융 이해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의 비대칭성을 줄이고 투자 위험을 충분히 설명하는 제도적 장치, 시장 이상 징후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감시 시스템, 급격한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화 장치가 동시에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이다.</p>
<p><br /></p>
<p>주식시장은 기업의 성장에 자본을 공급하고 투자자에게는 미래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처럼 하루에도 자산 가치가 크게 출렁이는 시장에서는 투자보다 투기에 가까운 심리가 시장을 지배하기 쉽다. 거대 자본은 위험을 분산할 수 있지만 평생 모은 자산을 투자한 개인에게 한 번의 급락은 삶 전체를 뒤흔드는 충격이 될 수 있다.</p>
<p><br /></p>
<p>증시는 숫자로 움직이지만 그 숫자 뒤에는 수많은 사람의 삶과 미래가 담겨 있다. 시장의 활력을 유지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투자자에 대한 신뢰를 지키는 일이다. 정부의 긴급조치권 도입 논의 역시 단순한 규제 강화가 아니라, 거대한 자본의 파도 속에서 개인투자자를 어떻게 보호하고 시장의 공정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고민의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62951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2 Aug 2026 09:12:4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2 Aug 2026 09:10:4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83</guid>
		<title><![CDATA[치솟는 것은 집값이 아니라 투기 심리다…주택을 삶의 공간으로 되돌려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서울 개봉동에 위치한 블루윈도스 38평 주택 [사진=순백디자인 제공]
      
   
&nbsp;
서울 집값을 둘러싼 최근 통계는 우리 사회의 주거 현실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전국 평균 집값 상승률만 보면 한국은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국가로 평가된다. 국제결제은행(BIS)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지표에서도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은 하위권에 속한다.

그러나 서울의 고가주택만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세계 주요 도시의 상위 5% 고가주택 가격 상승률에서 서울은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같은 대한민국 안에서도 평균은 안정적이지만 특정 지역과 특정 계층의 자산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극심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부동산 가격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사회가 오랫동안 안고 살아온 '주택의 금융상품화'가 만들어낸 구조적 결과다.

주택은 원래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생활 기반이다.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공간이며, 가족을 이루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출발점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주택이 거주의 대상이 아니라 투자상품이자 투기의 수단으로 인식돼 왔다. 집을 몇 채 보유했는지가 경제적 성공의 척도가 되었고, 실거주보다 시세차익이 우선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렸다.

이 같은 투기 중심의 인식은 서울 강남과 한강변 등 일부 지역에 막대한 자본을 집중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실수요보다 투자수요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집값은 실제 거주 가치보다 미래의 기대수익에 의해 결정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결국 집을 사는 사람보다 집을 사지 못하는 사람이 더 큰 불안에 시달리는 사회가 만들어졌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단순히 부동산 시장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청년들은 결혼과 출산을 미루고, 신혼부부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수십 년의 대출을 감당해야 한다. 지방은 인구 감소와 함께 주택가격이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반면, 수도권 핵심 지역은 더욱 과열되면서 지역 불균형도 심화되고 있다. 주거 양극화는 결국 교육, 일자리, 의료, 문화 인프라의 격차까지 확대시키며 사회 전체의 불평등을 고착화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세금과 대출, 공급 확대 등 다양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지만 시장은 반복적으로 과열과 침체를 오갔다. 이는 정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인식의 문제가 함께 존재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여기는 사회 분위기가 지속되는 한 투기성 자본은 규제를 피해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아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선진국에서도 집값은 오르지만 대부분의 국가는 주택을 공공재적 성격을 가진 생활 인프라로 바라보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임대 확대, 실거주 중심의 세제, 투기 억제 장치 등을 통해 주택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한국은 여전히 '어디에 집을 샀는가'가 개인의 자산과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 문화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주택을 바라보는 사회적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집은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어야 한다. 실거주보다 투자가 우선되는 시장에서는 주거 안정도, 저출산 문제도, 세대 간 자산 격차도 해결하기 어렵다.

집값 상승 자체를 경제 성장의 상징처럼 받아들이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 진정한 선진사회는 부동산 가격이 아니라 국민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주택은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 기반시설이며, 누구나 안정적으로 거주할 권리를 보장받아야 하는 공간이다.

서울의 고가주택 가격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는 사실은 부동산 시장의 성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한국 사회에 투기성 자본이 얼마나 깊숙이 뿌리내렸는지를 보여주는 경고음에 가깝다. 이제는 집을 사고파는 시장을 넘어,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본질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주거 정책과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할 때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2090650_sfxypwv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1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서울 개봉동에 위치한 블루윈도스 38평 주택 [사진=순백디자인 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서울 집값을 둘러싼 최근 통계는 우리 사회의 주거 현실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전국 평균 집값 상승률만 보면 한국은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국가로 평가된다. 국제결제은행(BIS)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지표에서도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은 하위권에 속한다.</p>
<p><br /></p>
<p>그러나 서울의 고가주택만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세계 주요 도시의 상위 5% 고가주택 가격 상승률에서 서울은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같은 대한민국 안에서도 평균은 안정적이지만 특정 지역과 특정 계층의 자산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극심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p>
<p><br /></p>
<p>이는 단순한 부동산 가격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사회가 오랫동안 안고 살아온 '주택의 금융상품화'가 만들어낸 구조적 결과다.</p>
<p><br /></p>
<p>주택은 원래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생활 기반이다.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공간이며, 가족을 이루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출발점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주택이 거주의 대상이 아니라 투자상품이자 투기의 수단으로 인식돼 왔다. 집을 몇 채 보유했는지가 경제적 성공의 척도가 되었고, 실거주보다 시세차익이 우선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렸다.</p>
<p><br /></p>
<p>이 같은 투기 중심의 인식은 서울 강남과 한강변 등 일부 지역에 막대한 자본을 집중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실수요보다 투자수요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집값은 실제 거주 가치보다 미래의 기대수익에 의해 결정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결국 집을 사는 사람보다 집을 사지 못하는 사람이 더 큰 불안에 시달리는 사회가 만들어졌다.</p>
<p><br /></p>
<p>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단순히 부동산 시장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청년들은 결혼과 출산을 미루고, 신혼부부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수십 년의 대출을 감당해야 한다. 지방은 인구 감소와 함께 주택가격이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반면, 수도권 핵심 지역은 더욱 과열되면서 지역 불균형도 심화되고 있다. 주거 양극화는 결국 교육, 일자리, 의료, 문화 인프라의 격차까지 확대시키며 사회 전체의 불평등을 고착화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p>
<p><br /></p>
<p>정부는 그동안 세금과 대출, 공급 확대 등 다양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지만 시장은 반복적으로 과열과 침체를 오갔다. 이는 정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인식의 문제가 함께 존재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여기는 사회 분위기가 지속되는 한 투기성 자본은 규제를 피해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아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p>
<p><br /></p>
<p>선진국에서도 집값은 오르지만 대부분의 국가는 주택을 공공재적 성격을 가진 생활 인프라로 바라보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임대 확대, 실거주 중심의 세제, 투기 억제 장치 등을 통해 주택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한국은 여전히 '어디에 집을 샀는가'가 개인의 자산과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 문화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p>
<p><br /></p>
<p>이제는 주택을 바라보는 사회적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집은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어야 한다. 실거주보다 투자가 우선되는 시장에서는 주거 안정도, 저출산 문제도, 세대 간 자산 격차도 해결하기 어렵다.</p>
<p><br /></p>
<p>집값 상승 자체를 경제 성장의 상징처럼 받아들이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 진정한 선진사회는 부동산 가격이 아니라 국민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주택은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 기반시설이며, 누구나 안정적으로 거주할 권리를 보장받아야 하는 공간이다.</p>
<p><br /></p>
<p>서울의 고가주택 가격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는 사실은 부동산 시장의 성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한국 사회에 투기성 자본이 얼마나 깊숙이 뿌리내렸는지를 보여주는 경고음에 가깝다. 이제는 집을 사고파는 시장을 넘어,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본질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주거 정책과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할 때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62920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2 Aug 2026 09:08:0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2 Aug 2026 09:05:0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82</guid>
		<title><![CDATA[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불법 이민 강력 대응… EU 22개국과 국경 강화 서한 추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사진=조르자 멜로니 X]
      
   
&nbsp;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불법 이민 문제에 대한 유럽연합(EU) 차원의 강력하고 시급한 대응을 촉구했다.

멜로니 총리는 8월 1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세우타(Ceuta)에서 도착한 이미지들은 불법 이민에 대한 유럽의 대응이 얼마나 시급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멜로니 총리는 이탈리아가 덴마크와 함께 유럽연합 22개 회원국의 서명을 담은 공동 서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한은 외부 국경 강화, 불법 이민 단속, 인신매매범 척결, 추방 절차의 효과적 개선, 그리고 새로운 불법 입국을 유인하는 요인 제거 등을 위한 강력한 공동 행동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멜로니 총리는 이번 서한 추진을 두고 "이탈리아가 오랫동안 지지해 온 입장이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유럽 국가들과 공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끝으로 그는 "연합의 외부 국경 방어는 단일 국가만의 이익이 아니다"라며 "불법 이민 대응과 국경 관리는 유럽 전체의 공동 책임이다"라고 강하게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9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2090134_nyfgycts.jpg" alt="1.jpg" style="width: 790px; height: 98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조르자 멜로니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불법 이민 문제에 대한 유럽연합(EU) 차원의 강력하고 시급한 대응을 촉구했다.</p>
<p><br /></p>
<p>멜로니 총리는 8월 1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세우타(Ceuta)에서 도착한 이미지들은 불법 이민에 대한 유럽의 대응이 얼마나 시급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라며 운을 뗐다.</p>
<p><br /></p>
<p>이어 멜로니 총리는 이탈리아가 덴마크와 함께 유럽연합 22개 회원국의 서명을 담은 공동 서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한은 외부 국경 강화, 불법 이민 단속, 인신매매범 척결, 추방 절차의 효과적 개선, 그리고 새로운 불법 입국을 유인하는 요인 제거 등을 위한 강력한 공동 행동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p>
<p><br /></p>
<p>멜로니 총리는 이번 서한 추진을 두고 "이탈리아가 오랫동안 지지해 온 입장이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유럽 국가들과 공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p>
<p><br /></p>
<p>끝으로 그는 "연합의 외부 국경 방어는 단일 국가만의 이익이 아니다"라며 "불법 이민 대응과 국경 관리는 유럽 전체의 공동 책임이다"라고 강하게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62888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2 Aug 2026 09:02:2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2 Aug 2026 09:01: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81</guid>
		<title><![CDATA[우크라이나 국방부, 적진 후방 타격용 중거리 드론 작전 임박 시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우크라이나 국방부(Defense of Ukraine)가 올린 사진 이미지 [사진=Defense of Ukraine X]
      
   
&nbsp;
우크라이나 국방부(Defense of Ukraine)가 적진 깊숙한 곳의 주요 시설을 겨냥한 중거리 타격 드론 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무인기 운용 부대인 '마자르의 새들(414magyarbirds)' 대원들이 다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중거리 타격 드론을 정비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작전의 주요 목표물은 적진 후방에 위치한 물류 허브, 수송망, 방공망, 연료 인프라 시설, 지휘소 등이다. 이는 단순한 전선 교전을 넘어 적의 보급선과 핵심 군사 기반 시설을 직접 타격하여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스름한 시각 대원들이 드론 장비를 운반하고 제어 장치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출격을 앞두고 대비 태세를 갖추는 정황이 담겼다.

이번 게시물에 대해 SNS 이용자들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쟁의 아픔을 담은 이미지 등을 공유하며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나타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2085533_wwpghcmk.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7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우크라이나 국방부(Defense of Ukraine)가 올린 사진 이미지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Defense of Ukraine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우크라이나 국방부(Defense of Ukraine)가 적진 깊숙한 곳의 주요 시설을 겨냥한 중거리 타격 드론 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br /></p>
<p>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무인기 운용 부대인 '마자르의 새들(414magyarbirds)' 대원들이 다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중거리 타격 드론을 정비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p>
<p><br /></p>
<p>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작전의 주요 목표물은 적진 후방에 위치한 물류 허브, 수송망, 방공망, 연료 인프라 시설, 지휘소 등이다. 이는 단순한 전선 교전을 넘어 적의 보급선과 핵심 군사 기반 시설을 직접 타격하여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p>
<p><br /></p>
<p>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스름한 시각 대원들이 드론 장비를 운반하고 제어 장치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출격을 앞두고 대비 태세를 갖추는 정황이 담겼다.</p>
<p><br /></p>
<p>이번 게시물에 대해 SNS 이용자들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쟁의 아픔을 담은 이미지 등을 공유하며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나타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62852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2 Aug 2026 08:56:4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2 Aug 2026 08:54: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80</guid>
		<title><![CDATA[미 남부사령부, 파나마 오지 마을에 교량 자재 수송… "아이들 통학길 지킨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8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미 남부사령부(SOUTHCOM)가 파나마 오지 마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용 헬기를 동원한 인도적 지원 작전을 펼쳤다. [사진=U.S. Southern Command X]
      
   
&nbsp;
미 남부사령부(SOUTHCOM)가 파나마 오지 마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용 헬기를 동원한 인도적 지원 작전을 펼쳤다.

미 남부사령부는 2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지난 7월 25일 파나마 코마르카 응가베-블로그레(Comarca Ngäbe-Buglé) 자치구의 마요(Mayo) 지역에서 진행된 교량 건설 자재 수송 현장 사진과 관련 소식을 전했다.

사령부 발표에 따르면 미 육군 제228 항공연대 1대대 소속 UH-60 블랙 호크(Black Hawk) 헬기가 슬링로드(Sling-load, 기체 하부에 화물을 줄로 매달아 수송하는 방식) 기술을 활용해 중량의 교량 자재를 목표 지점으로 안전하게 운반했다. 또한 브라보 합동태스크포스(JTF-Bravo) 소속 CH-47 치누크(Chinook) 헬기와 UH-60 블랙 호크 헬기들이 합동으로 투입되어 교량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마을로 수송했다.

이번 자재 수송 작전은 해당 마을 어린이들이 매일 위험한 환경을 무릅쓰고 등교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교량 건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험준한 산악 및 정글 지형 위로 화물을 매달고 비행하는 헬기들과 현지 주민 및 아이들과 함께 운반된 자재를 확인하는 미군 장병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 남부사령부는 현지 정부 및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남미 지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인도적 지원 및 민군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2085053_kuzediew.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 남부사령부(SOUTHCOM)가 파나마 오지 마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용 헬기를 동원한 인도적 지원 작전을 펼쳤다. [사진=U.S. Southern Command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 남부사령부(SOUTHCOM)가 파나마 오지 마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용 헬기를 동원한 인도적 지원 작전을 펼쳤다.</p>
<p><br /></p>
<p>미 남부사령부는 2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지난 7월 25일 파나마 코마르카 응가베-블로그레(Comarca Ngäbe-Buglé) 자치구의 마요(Mayo) 지역에서 진행된 교량 건설 자재 수송 현장 사진과 관련 소식을 전했다.</p>
<p><br /></p>
<p>사령부 발표에 따르면 미 육군 제228 항공연대 1대대 소속 UH-60 블랙 호크(Black Hawk) 헬기가 슬링로드(Sling-load, 기체 하부에 화물을 줄로 매달아 수송하는 방식) 기술을 활용해 중량의 교량 자재를 목표 지점으로 안전하게 운반했다. 또한 브라보 합동태스크포스(JTF-Bravo) 소속 CH-47 치누크(Chinook) 헬기와 UH-60 블랙 호크 헬기들이 합동으로 투입되어 교량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마을로 수송했다.</p>
<p><br /></p>
<p>이번 자재 수송 작전은 해당 마을 어린이들이 매일 위험한 환경을 무릅쓰고 등교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교량 건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험준한 산악 및 정글 지형 위로 화물을 매달고 비행하는 헬기들과 현지 주민 및 아이들과 함께 운반된 자재를 확인하는 미군 장병들의 모습이 담겼다.</p>
<p><br /></p>
<p>미 남부사령부는 현지 정부 및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남미 지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인도적 지원 및 민군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628193.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2 Aug 2026 08:52:1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2 Aug 2026 08:49:1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79</guid>
		<title><![CDATA[류근 시인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는 수사·기소 분리 완성의 결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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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후 이야기 하고 있는 박은정 의원과 김용민 의원 [사진=유근 X]
      
   
&nbsp;
시인 류근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검찰개혁의 장기적 결실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류근 시인은 지난 8월 1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재래식 언론과 검찰 개혁 반대론자들이 선동하는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이 아니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에 1차 개정했던 법안이 오늘 좀 더 완성된 내용으로 개정된 것"이라며, 이번 가결이 졸속 추진이 아님을 강조했다. 류 시인은 2003년부터 추진해 온 검찰개혁안이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지며 마침내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라는 대원칙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개정안과 관련해 경찰에 대한 감시와 견제장치 등 주요 내용이 보강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법안 통과 과정에서 희생한 이들을 언급하며 조국,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노력과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 서영교 법사위원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지지 성향 네티즌들의 공감 댓글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된 개혁 의지가 시민들의 집단지성으로 이어져 법안 완성에 이르렀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법안 처리 과정에서 중심을 잡아준 의원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검찰 개혁 법안 통과에 지지를 표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를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 내 찬반 여론이 팽팽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2084307_tmxnkls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후 이야기 하고 있는 박은정 의원과 김용민 의원 [사진=유근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시인 류근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검찰개혁의 장기적 결실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p>
<p><br /></p>
<p>류근 시인은 지난 8월 1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재래식 언론과 검찰 개혁 반대론자들이 선동하는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이 아니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p>
<p><br /></p>
<p>이어 그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에 1차 개정했던 법안이 오늘 좀 더 완성된 내용으로 개정된 것"이라며, 이번 가결이 졸속 추진이 아님을 강조했다. 류 시인은 2003년부터 추진해 온 검찰개혁안이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지며 마침내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라는 대원칙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p>
<p><br /></p>
<p>또한 이번 개정안과 관련해 경찰에 대한 감시와 견제장치 등 주요 내용이 보강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법안 통과 과정에서 희생한 이들을 언급하며 조국,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노력과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 서영교 법사위원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p>
<p><br /></p>
<p>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지지 성향 네티즌들의 공감 댓글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된 개혁 의지가 시민들의 집단지성으로 이어져 법안 완성에 이르렀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법안 처리 과정에서 중심을 잡아준 의원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검찰 개혁 법안 통과에 지지를 표했다.</p>
<p><br /></p>
<p>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를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 내 찬반 여론이 팽팽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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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62779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2 Aug 2026 08:44:4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2 Aug 2026 08:42: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78</guid>
		<title><![CDATA[모디 인도 총리, 마이소르 영성 거점 방문… "비베카난다 유산 되새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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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마이소르의 역사적 영성 거점을 찾아 성인 스와미 비베카난다의 정신적 유산을 기렸다. [사진=Narendra Modi ㅌ]
      
   
&nbsp;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마이소르의 역사적 영성 거점을 찾아 성인 스와미 비베카난다의 정신적 유산을 기렸다.

모디 총리는 지난 8월 2일 자신의 공식 X 계정을 통해 마이소르의 '비베카 스마라카 산키르나' 단지 방문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단지 내에 위치한 시바 사원에서 기도를 드린 뒤, 1892년 스와미 비베카난다가 마이소르에 머물렀던 역사적 장소를 둘러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모디 총리는 시바 사원 앞에서 정성스럽게 손을 모아 경건하게 기도를 올렸다. 이어 그는 승려 및 현장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유리 진열장 속에 보존된 비베카난다의 유품과 역사적 사료들을 신중하게 관람했다. 스와미 비베카난다는 근대 인도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영적 지도자로, 모디 총리의 이번 방문은 인도의 전통적인 영적 가치와 문화적 정체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현지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모디 총리의 방문이 매우 영감적이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성지가 인도의 영적 전통과 문화적 가치, 그리고 애국심의 정신을 더욱 강화해 준다는 소회를 남겼다. 또한 다른 사용자들도 힌두교 전통 기도문과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며 모디 총리의 행보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인도 정부는 앞으로도 나라의 역사적·영적 기반이 되는 주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민족적 지도자들의 정신을 다지는 정치·문화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2083929_zbnaforf.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70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마이소르의 역사적 영성 거점을 찾아 성인 스와미 비베카난다의 정신적 유산을 기렸다. [사진=Narendra Modi 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마이소르의 역사적 영성 거점을 찾아 성인 스와미 비베카난다의 정신적 유산을 기렸다.</p>
<p><br /></p>
<p>모디 총리는 지난 8월 2일 자신의 공식 X 계정을 통해 마이소르의 '비베카 스마라카 산키르나' 단지 방문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단지 내에 위치한 시바 사원에서 기도를 드린 뒤, 1892년 스와미 비베카난다가 마이소르에 머물렀던 역사적 장소를 둘러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p>
<p><br /></p>
<p>공개된 사진 속 모디 총리는 시바 사원 앞에서 정성스럽게 손을 모아 경건하게 기도를 올렸다. 이어 그는 승려 및 현장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유리 진열장 속에 보존된 비베카난다의 유품과 역사적 사료들을 신중하게 관람했다. 스와미 비베카난다는 근대 인도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영적 지도자로, 모디 총리의 이번 방문은 인도의 전통적인 영적 가치와 문화적 정체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p>
<p><br /></p>
<p>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현지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모디 총리의 방문이 매우 영감적이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성지가 인도의 영적 전통과 문화적 가치, 그리고 애국심의 정신을 더욱 강화해 준다는 소회를 남겼다. 또한 다른 사용자들도 힌두교 전통 기도문과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며 모디 총리의 행보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p>
<p><br /></p>
<p>인도 정부는 앞으로도 나라의 역사적·영적 기반이 되는 주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민족적 지도자들의 정신을 다지는 정치·문화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62756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2 Aug 2026 08:40:4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2 Aug 2026 08:39:4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77</guid>
		<title><![CDATA[해발 2,700m 절벽에 얹힌 집… 100년 전 ‘하얀 전쟁’의 흔적]]></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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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의 돌로미티(Dolomites) 지역 해발 2,700m(9,055피트) 고지대에 세워진 산악 대피소(Alpine Shelter). [사진=Eagiel Earth &amp; Universe]
      
   
&nbsp;
역사적 사료와 희귀 영상 등을 공유하는 X계정 'Historic Vids'에 사진 한 장이 &nbsp;2일 올라와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천 미터 높이의 까마득한 암벽 한가운데, 마치 주사위를 파묻어 놓은 듯 얹혀 있는 작고 낡은 목조 대피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이 기묘한 건축물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의 돌로미티(Dolomites) 지역 해발 2,700m(9,055피트) 고지대에 세워진 산악 대피소(Alpine Shelter)이다. 당시 이탈리아 전선은 유럽에서도 가장 참혹하고 가혹한 전장 가운데 하나였다. 이곳에 투입된 병사들은 적군의 총탄과 포탄뿐만 아니라 희박한 공기와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혹한, 언제 덮칠지 모르는 대형 눈사태와도 목숨을 건 싸움을 벌였다. 이른바 '하얀 전쟁(White War)'이라 불린 이 잔혹한 산악전 속에서 병사들은 생존을 위해 절벽 바위틈을 깎아 대피소를 지었다.

중장비는 물론 자재를 운반하는 것조차 어려운 암벽 지형이었기 때문에 이 대피소는 병사들의 맨손과 단순한 도구만으로 완성됐다. 그렇게 10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오던 대피소는 2021년과 2022년 사이 닥친 폭설로 일부 구조가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이후 이탈리아 군 당국이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진행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되찾았다. 지금은 전문 등반 장비를 갖춘 사람이라면 위험을 감수하고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역사적 유산으로 남아 있다.

게시물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당시 병사들이 겪었던 극한의 환경에 대한 놀라움과 애도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대포조차 등반 허가증이 필요했을 법한 위치"라고 표현하며 경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오스트리아-웅가리 군이 마르몰라다 빙하 아래 해발 3,000m 지점에 터널과 주방, 침실, 예배당까지 갖춘 총연장 12km 규모의 비밀 '빙하 도시'를 건설했던 역사적 사실을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

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전쟁이라는 비극, 그리고 그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버텼던 인간의 집념이 교차하는 이 작은 대피소는 100년이 지난 지금도 알프스의 거센 바람을 맞으며 그날의 역사를 묵묵히 증언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2083044_oclyipf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의 돌로미티(Dolomites) 지역 해발 2,700m(9,055피트) 고지대에 세워진 산악 대피소(Alpine Shelter). [사진=Eagiel Earth &amp; Universe]</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역사적 사료와 희귀 영상 등을 공유하는 X계정 'Historic Vids'에 사진 한 장이 &nbsp;2일 올라와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천 미터 높이의 까마득한 암벽 한가운데, 마치 주사위를 파묻어 놓은 듯 얹혀 있는 작고 낡은 목조 대피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p>
<p><br /></p>
<p>이 기묘한 건축물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의 돌로미티(Dolomites) 지역 해발 2,700m(9,055피트) 고지대에 세워진 산악 대피소(Alpine Shelter)이다. 당시 이탈리아 전선은 유럽에서도 가장 참혹하고 가혹한 전장 가운데 하나였다. 이곳에 투입된 병사들은 적군의 총탄과 포탄뿐만 아니라 희박한 공기와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혹한, 언제 덮칠지 모르는 대형 눈사태와도 목숨을 건 싸움을 벌였다. 이른바 '하얀 전쟁(White War)'이라 불린 이 잔혹한 산악전 속에서 병사들은 생존을 위해 절벽 바위틈을 깎아 대피소를 지었다.</p>
<p><br /></p>
<p>중장비는 물론 자재를 운반하는 것조차 어려운 암벽 지형이었기 때문에 이 대피소는 병사들의 맨손과 단순한 도구만으로 완성됐다. 그렇게 10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오던 대피소는 2021년과 2022년 사이 닥친 폭설로 일부 구조가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이후 이탈리아 군 당국이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진행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되찾았다. 지금은 전문 등반 장비를 갖춘 사람이라면 위험을 감수하고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역사적 유산으로 남아 있다.</p>
<p><br /></p>
<p>게시물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당시 병사들이 겪었던 극한의 환경에 대한 놀라움과 애도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대포조차 등반 허가증이 필요했을 법한 위치"라고 표현하며 경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오스트리아-웅가리 군이 마르몰라다 빙하 아래 해발 3,000m 지점에 터널과 주방, 침실, 예배당까지 갖춘 총연장 12km 규모의 비밀 '빙하 도시'를 건설했던 역사적 사실을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p>
<p><br /></p>
<p>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전쟁이라는 비극, 그리고 그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버텼던 인간의 집념이 교차하는 이 작은 대피소는 100년이 지난 지금도 알프스의 거센 바람을 맞으며 그날의 역사를 묵묵히 증언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626979.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2 Aug 2026 08:32:2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2 Aug 2026 08:27:2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76</guid>
		<title><![CDATA[행안부 "극한 폭염 땐 집 안 온열질환 2배 증가…무더위쉼터 적극 이용해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올여름 유럽과 일본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냉방이 어려운 자택에 집중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일최고기온이 38℃를 넘는 극한 폭염 시에는 자택에서 발생하는 온열질환자가 평소보다 두 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해외 폭염 사례와 국내 온열질환 발생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실내 냉방을 적극 활용하고, 냉방이 어려운 경우에는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등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프랑스는 올해 6월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폭염을 겪으며 전국 일평균기온이 30℃, 최고기온은 44.3℃까지 치솟았다. 당시 72개 광역행정구역에 최고 단계인 폭염 적색경보가 발령됐으며,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초과 사망자는 예년보다 5,764명(36.2%) 증가했다.

특히 폭염이 절정에 달했던 6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자택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전주보다 91%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냉방 대피시설 운영과 함께 우체국 집배원과 이웃을 활용한 독거노인 안부 확인 등 '찾아가는 보호' 정책을 강화했다.

일본 역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연속 최고기온이 40℃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 주 동안 1만8,591명의 온열질환자가 구급 이송됐다. 발생 장소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은 자택으로 전체의 40.9%를 차지했다.

도쿄 지역 온열질환 사망자 35명을 조사한 결과 74%인 26명이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작동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정부는 야간에도 에어컨을 적절히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한편 전국 1,255개 기초자치단체에 냉방쉼터를 운영하며 폭염 대응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온열질환이 주로 야외 작업장이나 논밭, 도로 등 실외에서 발생하며 평상시 자택 발생 비중은 약 6% 수준이다. 그러나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질병관리청과 기상청의 2011년부터 2025년까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최고기온이 38℃ 이상으로 치솟는 극한 폭염 상황에서는 자택 발생 비중이 약 12%로 증가해 평소보다 두 배 수준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낮뿐 아니라 밤에도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해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무더위쉼터의 위치와 운영시간을 미리 확인해 적극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홀로 거주하는 고령층이나 취약계층 가족에게는 수시로 안부를 확인해 건강 상태를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해외에 비해 자택 내 온열질환 발생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폭염이 심해질수록 집 안에서 발생하는 환자도 함께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폭염이 지속될 때는 냉방기기를 적극 활용해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냉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건강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1211716_stfxwrvt.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올여름 유럽과 일본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냉방이 어려운 자택에 집중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일최고기온이 38℃를 넘는 극한 폭염 시에는 자택에서 발생하는 온열질환자가 평소보다 두 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행정안전부는 해외 폭염 사례와 국내 온열질환 발생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실내 냉방을 적극 활용하고, 냉방이 어려운 경우에는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등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p>
<p><br /></p>
<p>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프랑스는 올해 6월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폭염을 겪으며 전국 일평균기온이 30℃, 최고기온은 44.3℃까지 치솟았다. 당시 72개 광역행정구역에 최고 단계인 폭염 적색경보가 발령됐으며,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초과 사망자는 예년보다 5,764명(36.2%) 증가했다.</p>
<p><br /></p>
<p>특히 폭염이 절정에 달했던 6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자택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전주보다 91%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냉방 대피시설 운영과 함께 우체국 집배원과 이웃을 활용한 독거노인 안부 확인 등 '찾아가는 보호' 정책을 강화했다.</p>
<p><br /></p>
<p>일본 역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연속 최고기온이 40℃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 주 동안 1만8,591명의 온열질환자가 구급 이송됐다. 발생 장소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은 자택으로 전체의 40.9%를 차지했다.</p>
<p><br /></p>
<p>도쿄 지역 온열질환 사망자 35명을 조사한 결과 74%인 26명이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작동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정부는 야간에도 에어컨을 적절히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한편 전국 1,255개 기초자치단체에 냉방쉼터를 운영하며 폭염 대응에 나섰다.</p>
<p><br /></p>
<p>국내에서는 온열질환이 주로 야외 작업장이나 논밭, 도로 등 실외에서 발생하며 평상시 자택 발생 비중은 약 6% 수준이다. 그러나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질병관리청과 기상청의 2011년부터 2025년까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최고기온이 38℃ 이상으로 치솟는 극한 폭염 상황에서는 자택 발생 비중이 약 12%로 증가해 평소보다 두 배 수준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행정안전부는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낮뿐 아니라 밤에도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해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무더위쉼터의 위치와 운영시간을 미리 확인해 적극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홀로 거주하는 고령층이나 취약계층 가족에게는 수시로 안부를 확인해 건강 상태를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p>
<p><br /></p>
<p>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해외에 비해 자택 내 온열질환 발생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폭염이 심해질수록 집 안에서 발생하는 환자도 함께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폭염이 지속될 때는 냉방기기를 적극 활용해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냉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건강을 지켜달라"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58663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1 Aug 2026 21:18:0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1 Aug 2026 21:16:0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75</guid>
		<title><![CDATA[농진청, 양돈산업 이끌 ‘국가대표 씨돼지’ 9마리 선발…생산성·농가 소득 향상 기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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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돈산업의 생산성을 높일 우수 유전능력을 갖춘 '국가대표 씨돼지' 9마리가 선발됐다. 이들 씨돼지는 성장 속도와 번식 능력이 뛰어나 향후 전국 양돈 농가에 보급돼 생산성 향상과 사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2026년 상반기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통해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국형 씨돼지 9마리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씨돼지는 고기 생산을 위한 부계 품종인 두록(Duroc) 5마리와 번식용 모계 품종인 랜드레이스(Landrace) 2마리, 요크셔(Yorkshire) 2마리로 구성됐다.

씨돼지는 우수한 성장성과 번식 능력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번식용 종돈이다. 우수 씨돼지의 정액을 활용하면 비육돈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출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으며, 어미돼지의 산자 수도 늘어나 양돈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전국 17개 씨돼지 농장에서 관리 중인 약 10만 마리의 평가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최신 유전체 친자감정 기술을 적용해 선발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두록 품종은 자손이 출하 체중인 105kg에 도달하는 기간이 평균보다 13.8일 빠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사육 기간을 단축해 사료비와 관리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국립축산과학원이 생산한 두록 1마리는 105kg 도달 일령 육종가가 –15.82일로 평가돼 전체 두록 평가 집단 가운데 상위 0.45%에 해당하는 최고 수준의 유전능력을 보였다. 육종가는 씨돼지가 우수한 성장성과 번식 능력을 자손에게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를 수치로 나타낸 지표다.

모계 품종의 번식 성적도 우수했다. 선발된 랜드레이스는 평균보다 살아서 태어난 새끼 수가 0.57마리 많았고, 요크셔는 평균보다 1.2마리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선발된 씨돼지의 정액은 지정된 인공수정센터를 통해 전국 양돈 농가에 공급되며, 국내 돼지 품종 개량과 생산성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반 종돈장과 비육농가도 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 누리집에서 씨돼지별 성장성과 번식 능력을 확인한 뒤 생산 목적에 맞는 정액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박병호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장은 "상반기에 선발한 씨돼지를 포함해 우수 씨돼지 57마리의 정액을 지정 인공수정센터를 통해 전국 양돈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씨돼지의 지속적인 발굴과 보급을 통해 국내 양돈산업의 생산성과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1211437_dhfbplhr.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내 양돈산업의 생산성을 높일 우수 유전능력을 갖춘 '국가대표 씨돼지' 9마리가 선발됐다. 이들 씨돼지는 성장 속도와 번식 능력이 뛰어나 향후 전국 양돈 농가에 보급돼 생산성 향상과 사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2026년 상반기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통해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국형 씨돼지 9마리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에 선발된 씨돼지는 고기 생산을 위한 부계 품종인 두록(Duroc) 5마리와 번식용 모계 품종인 랜드레이스(Landrace) 2마리, 요크셔(Yorkshire) 2마리로 구성됐다.</p>
<p><br /></p>
<p>씨돼지는 우수한 성장성과 번식 능력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번식용 종돈이다. 우수 씨돼지의 정액을 활용하면 비육돈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출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으며, 어미돼지의 산자 수도 늘어나 양돈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p>
<p><br /></p>
<p>국립축산과학원은 전국 17개 씨돼지 농장에서 관리 중인 약 10만 마리의 평가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최신 유전체 친자감정 기술을 적용해 선발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p>
<p><br /></p>
<p>특히 두록 품종은 자손이 출하 체중인 105kg에 도달하는 기간이 평균보다 13.8일 빠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사육 기간을 단축해 사료비와 관리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이 가운데 국립축산과학원이 생산한 두록 1마리는 105kg 도달 일령 육종가가 –15.82일로 평가돼 전체 두록 평가 집단 가운데 상위 0.45%에 해당하는 최고 수준의 유전능력을 보였다. 육종가는 씨돼지가 우수한 성장성과 번식 능력을 자손에게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를 수치로 나타낸 지표다.</p>
<p><br /></p>
<p>모계 품종의 번식 성적도 우수했다. 선발된 랜드레이스는 평균보다 살아서 태어난 새끼 수가 0.57마리 많았고, 요크셔는 평균보다 1.2마리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p>
<p><br /></p>
<p>선발된 씨돼지의 정액은 지정된 인공수정센터를 통해 전국 양돈 농가에 공급되며, 국내 돼지 품종 개량과 생산성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반 종돈장과 비육농가도 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 누리집에서 씨돼지별 성장성과 번식 능력을 확인한 뒤 생산 목적에 맞는 정액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p>
<p><br /></p>
<p>박병호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장은 "상반기에 선발한 씨돼지를 포함해 우수 씨돼지 57마리의 정액을 지정 인공수정센터를 통해 전국 양돈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씨돼지의 지속적인 발굴과 보급을 통해 국내 양돈산업의 생산성과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58647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1 Aug 2026 21:15: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1 Aug 2026 21:14: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74</guid>
		<title><![CDATA[동아제약, 프리미엄 슬로우에이징 브랜드 '에블리' 출시…NMN 등 기능성 원료 담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동아제약, NMN 등 주목받는 원료를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에블리(EVERLY)’ 출시 [사진=동아제약]
      
   
&nbsp;
동아제약이 슬로우에이징(Slow-aging)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에블리(EVERLY)'를 새롭게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최근 건강과 뷰티 시장에서 나이에 관계없이 활력과 생기를 유지하려는 슬로우에이징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에블리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에블리는 최근 노화 연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원료들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특히 세계적인 노화 연구 권위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의 저서 '노화의 종말(Lifespan)'을 통해 널리 알려진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을 핵심 원료로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NMN 208mg을 비롯해 레스베라트롤 150mg, 퀘르세틴 250mg, 피세틴 20mg, 베타인 등 다양한 원료가 동아제약의 자체 배합 기술로 구성됐다. 이들 성분은 최근 노화와 세포 건강, 항산화 연구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재들이다.

섭취 방식도 차별화했다. 에블리는 액상과 정제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 제형을 적용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액상에는 은은한 적포도 맛을 더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은 건강과 활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에블리는 동아제약의 공식 온라인몰 디몰과 주요 온라인 커머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5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1210942_kxrfspea.jpg" alt="1.jpg" style="width: 750px; height: 92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동아제약, NMN 등 주목받는 원료를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에블리(EVERLY)’ 출시 [사진=동아제약]</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동아제약이 슬로우에이징(Slow-aging)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에블리(EVERLY)'를 새롭게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p>
<p><br /></p>
<p>동아제약은 최근 건강과 뷰티 시장에서 나이에 관계없이 활력과 생기를 유지하려는 슬로우에이징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에블리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p>
<p><br /></p>
<p>에블리는 최근 노화 연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원료들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특히 세계적인 노화 연구 권위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의 저서 '노화의 종말(Lifespan)'을 통해 널리 알려진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을 핵심 원료로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p>
<p><br /></p>
<p>제품에는 NMN 208mg을 비롯해 레스베라트롤 150mg, 퀘르세틴 250mg, 피세틴 20mg, 베타인 등 다양한 원료가 동아제약의 자체 배합 기술로 구성됐다. 이들 성분은 최근 노화와 세포 건강, 항산화 연구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재들이다.</p>
<p><br /></p>
<p>섭취 방식도 차별화했다. 에블리는 액상과 정제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 제형을 적용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액상에는 은은한 적포도 맛을 더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동아제약은 건강과 활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p><br /></p>
<p>신제품 에블리는 동아제약의 공식 온라인몰 디몰과 주요 온라인 커머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586214.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1 Aug 2026 21:10:4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1 Aug 2026 21:08:5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73</guid>
		<title><![CDATA[침묵 속에서 피어난 예술의 아름다움…그웬 존 대규모 회고전 스코틀랜드서 개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그웬 존, 초상화 일부 이미지 [사진=국립 초상화 미술관]
      
   
&nbsp;
조용한 화면 속에 깊은 감정과 섬세한 심리를 담아낸 영국의 여성 화가 그웬 존(Gwen John, 1876~1939)의 예술 세계가 다시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ies of Scotland)은 8월 1일부터 에든버러 모던 투(Modern Two)에서 특별전 '그웬 존: 낯선 아름다움(Gwen John: Strange Beauties)'를 개최한다. 전시는 2027년 1월 4일까지 이어지며, 그웬 존의 작품 세계를 가장 폭넓게 소개하는 회고전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그웬 존을 기념하는 국제 순회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웨일스 카디프에서 첫 전시를 마친 뒤 스코틀랜드를 거쳐 미국 예일 영국미술센터(Yale Center for British Art)와 미국 여성미술관(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랫동안 충분한 조명을 받지 못했던 그의 예술적 가치를 세계 미술계에 다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웬 존은 화가 오거스터스 존(Augustus John)의 여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생전에는 오빠의 명성에 가려 자신의 작품 세계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작품은 절제된 색감과 고요한 화면,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독창적인 표현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날에는 20세기 초 영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여성 화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시에서는 대표 유화는 물론 드로잉과 수채화 등 다양한 작품이 함께 공개된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던 시기의 작품과 수도원 수녀들을 그린 연작, 여성 초상화, 실내 풍경 등을 통해 그웬 존 특유의 차분하고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화려한 연출이나 극적인 표현보다 일상의 고요함과 인물의 내면을 담아낸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언론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이번 전시를 "올여름 유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전시 가운데 하나"라고 소개하며, 그웬 존의 작품은 화려한 기법보다 침묵과 여백을 통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작은 화면 안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 표현은 현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상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미술 전문지 더 아트 뉴스페이퍼(The Art Newspaper) 역시 이번 전시가 단순한 회고전을 넘어 그웬 존의 예술적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의미 있는 전시라고 평가했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드로잉과 습작까지 함께 선보이며 그의 창작 과정과 예술적 사유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가 더욱 의미를 갖는 이유는 여성 예술가에 대한 재조명이라는 시대적 흐름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여성에게 전문적인 미술 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대를 살아간 그웬 존은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꾸준히 구축하며 여성의 내면과 일상의 아름다움, 그리고 침묵 속에 담긴 감정을 화폭에 담아냈다. 오늘날 그의 작품은 시대를 앞서간 예술적 시선과 섬세한 감수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 미술은 화려한 설치미술과 대형 프로젝트가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전시는 오히려 절제와 고요함이 얼마나 깊은 감동을 전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작은 화면 속에 담긴 그웬 존의 따뜻한 시선과 차분한 감성은 관람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운을 선사하며, 현대 사회에서 더욱 소중한 예술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1072322_ybxwcdi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그웬 존, 초상화 일부 이미지 [사진=국립 초상화 미술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조용한 화면 속에 깊은 감정과 섬세한 심리를 담아낸 영국의 여성 화가 그웬 존(Gwen John, 1876~1939)의 예술 세계가 다시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ies of Scotland)은 8월 1일부터 에든버러 모던 투(Modern Two)에서 특별전 '그웬 존: 낯선 아름다움(Gwen John: Strange Beauties)'를 개최한다. 전시는 2027년 1월 4일까지 이어지며, 그웬 존의 작품 세계를 가장 폭넓게 소개하는 회고전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p>
<p><br /></p>
<p>이번 전시는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그웬 존을 기념하는 국제 순회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웨일스 카디프에서 첫 전시를 마친 뒤 스코틀랜드를 거쳐 미국 예일 영국미술센터(Yale Center for British Art)와 미국 여성미술관(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랫동안 충분한 조명을 받지 못했던 그의 예술적 가치를 세계 미술계에 다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그웬 존은 화가 오거스터스 존(Augustus John)의 여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생전에는 오빠의 명성에 가려 자신의 작품 세계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작품은 절제된 색감과 고요한 화면,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독창적인 표현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날에는 20세기 초 영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여성 화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했다.</p>
<p><br /></p>
<p>전시에서는 대표 유화는 물론 드로잉과 수채화 등 다양한 작품이 함께 공개된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던 시기의 작품과 수도원 수녀들을 그린 연작, 여성 초상화, 실내 풍경 등을 통해 그웬 존 특유의 차분하고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화려한 연출이나 극적인 표현보다 일상의 고요함과 인물의 내면을 담아낸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p>
<p><br /></p>
<p>해외 언론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이번 전시를 "올여름 유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전시 가운데 하나"라고 소개하며, 그웬 존의 작품은 화려한 기법보다 침묵과 여백을 통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작은 화면 안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 표현은 현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상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p>
<p><br /></p>
<p>미술 전문지 더 아트 뉴스페이퍼(The Art Newspaper) 역시 이번 전시가 단순한 회고전을 넘어 그웬 존의 예술적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의미 있는 전시라고 평가했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드로잉과 습작까지 함께 선보이며 그의 창작 과정과 예술적 사유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소개했다.</p>
<p><br /></p>
<p>이번 전시가 더욱 의미를 갖는 이유는 여성 예술가에 대한 재조명이라는 시대적 흐름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여성에게 전문적인 미술 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대를 살아간 그웬 존은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꾸준히 구축하며 여성의 내면과 일상의 아름다움, 그리고 침묵 속에 담긴 감정을 화폭에 담아냈다. 오늘날 그의 작품은 시대를 앞서간 예술적 시선과 섬세한 감수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p>
<p><br /></p>
<p>현대 미술은 화려한 설치미술과 대형 프로젝트가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전시는 오히려 절제와 고요함이 얼마나 깊은 감동을 전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작은 화면 속에 담긴 그웬 존의 따뜻한 시선과 차분한 감성은 관람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운을 선사하며, 현대 사회에서 더욱 소중한 예술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53659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1 Aug 2026 07:24:5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1 Aug 2026 07:21:5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72</guid>
		<title><![CDATA[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보수 보수주의 행사 연설… “미국 자유 250주년 축하”]]></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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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덴버에서 열린 보수주의 연례 행사 참여 소식을 전하며 신앙과 자유의 원칙을 강조했다. [사진=Mike_Pence X]
      
   
&nbsp;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덴버에서 열린 보수주의 연례 행사 참여 소식을 전하며 신앙과 자유의 원칙을 강조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X(옛 트위터) 계정(@Mike_Pence)을 통해 덴버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열린 서부 보수주의 서밋(Western Conservative Summit, @WesternCoSummit) 참가 사진들과 함께 감사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게시물에서 “이번 주말 서부 보수주의 서밋에 함께해 준 모든 위대한 보수주의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미국 자유 250주년을 축하하며, 우리 국가에 ‘자유의 부활’을 가져다줄 신앙과 원칙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첨부된 사진에는 단상에서 연설하는 모습과 행사 참가자 및 청년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등이 담겼다.

게시물이 공개되자 소셜 미디어상에서는 행사 현장의 열기를 환호하는 목소리와 함께, 펜스 전 부통령의 과거 행적을 둘러싼 거센 비판과 논란이 동시에 분출했다.

한 누리꾼(@MOHAMMADSHrkuv)은 “록키 산맥이 높은 고도를 견뎌내듯, 이곳에서 느낀 자유의 열기도 하늘을 찌를 듯 높았을 것”이라며 행사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 및 2020년 대선 승인 과정을 언급하며 그를 비난하는 강한 어조의 댓글도 잇따랐다.

한 누리꾼(@LightningRo...)은 “당신의 정치적 입지는 끝났다. 매일 X에 글을 올려도 당신의 정치적 여정은 2021년 1월 6일에 끝났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DarthThule)은 “2020년에 민주당을 막을 수 있었음에도 빼앗기게 내버려두었다”라며 그를 “배신자”라고 맹비난하기도 했다.

펜스 전 부통령이 보수층 집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2020년 대선과 1·6 사태 여파로 인한 보수 진영 내의 극명한 온도 차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1065324_pfgrdtix.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8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덴버에서 열린 보수주의 연례 행사 참여 소식을 전하며 신앙과 자유의 원칙을 강조했다. [사진=Mike_Pence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덴버에서 열린 보수주의 연례 행사 참여 소식을 전하며 신앙과 자유의 원칙을 강조했다.</p>
<p><br /></p>
<p>펜스 전 부통령은 X(옛 트위터) 계정(@Mike_Pence)을 통해 덴버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열린 서부 보수주의 서밋(Western Conservative Summit, @WesternCoSummit) 참가 사진들과 함께 감사 메시지를 올렸다.</p>
<p><br /></p>
<p>그는 게시물에서 “이번 주말 서부 보수주의 서밋에 함께해 준 모든 위대한 보수주의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미국 자유 250주년을 축하하며, 우리 국가에 ‘자유의 부활’을 가져다줄 신앙과 원칙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첨부된 사진에는 단상에서 연설하는 모습과 행사 참가자 및 청년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등이 담겼다.</p>
<p><br /></p>
<p>게시물이 공개되자 소셜 미디어상에서는 행사 현장의 열기를 환호하는 목소리와 함께, 펜스 전 부통령의 과거 행적을 둘러싼 거센 비판과 논란이 동시에 분출했다.</p>
<p><br /></p>
<p>한 누리꾼(@MOHAMMADSHrkuv)은 “록키 산맥이 높은 고도를 견뎌내듯, 이곳에서 느낀 자유의 열기도 하늘을 찌를 듯 높았을 것”이라며 행사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p>
<p><br /></p>
<p>반면,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 및 2020년 대선 승인 과정을 언급하며 그를 비난하는 강한 어조의 댓글도 잇따랐다.</p>
<p><br /></p>
<p>한 누리꾼(@LightningRo...)은 “당신의 정치적 입지는 끝났다. 매일 X에 글을 올려도 당신의 정치적 여정은 2021년 1월 6일에 끝났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DarthThule)은 “2020년에 민주당을 막을 수 있었음에도 빼앗기게 내버려두었다”라며 그를 “배신자”라고 맹비난하기도 했다.</p>
<p><br /></p>
<p>펜스 전 부통령이 보수층 집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2020년 대선과 1·6 사태 여파로 인한 보수 진영 내의 극명한 온도 차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53479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1 Aug 2026 06:54:5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1 Aug 2026 06:53:5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71</guid>
		<title><![CDATA[개정 형사소송법 국회 통과… 여권 일각 반대·기권·불참에 강성 지지층 ‘출당·낙선’ 성토]]></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국회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통과 투표 결과 [사진=김어준 저장소 X]
      
   
&nbsp;
국회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통과된 가운데, 여당 내부에서 반대·기권·불참 표를 던진 의원들을 향해 강성 지지층의 거센 비판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31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178명 중 찬성 175표, 반대 2표 등으로 가결됐다. 그러나 표결 직후 온라인 공간에서는 개정안 찬성 여부보다 여권 내부 일부 의원들의 표결 표심을 둘러싼 공방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X(옛 트위터) 계정 '김어준 저장소(@newsgongjang)' 등 주요 소셜 미디어에는 곽상언 의원의 반대, 이소영 의원의 기권, 이언주 의원의 불참 소식이 전광판 사진과 함께 급속도로 확산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이들 의원들을 향한 비난 댓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당론과 뜻을 함께하지 않고 자기 정치를 한다", "검찰 개혁에 반대하면서 왜 당에 남아있느냐"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당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다음 선거에서 낙선 운동 대상이다", "더 이상 당의 간판을 달고 나오지 마라" 등 출당 및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라는 정국 분수령 속에서 불거진 당내 이탈표 파장이 향후 여권 내부의 갈등과 지지층 분열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1065014_dpvotek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73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국회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통과 투표 결과 [사진=김어준 저장소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회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통과된 가운데, 여당 내부에서 반대·기권·불참 표를 던진 의원들을 향해 강성 지지층의 거센 비판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p>
<p><br /></p>
<p>지난 7월 31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178명 중 찬성 175표, 반대 2표 등으로 가결됐다. 그러나 표결 직후 온라인 공간에서는 개정안 찬성 여부보다 여권 내부 일부 의원들의 표결 표심을 둘러싼 공방이 뜨겁게 달아올랐다.</p>
<p><br /></p>
<p>X(옛 트위터) 계정 '김어준 저장소(@newsgongjang)' 등 주요 소셜 미디어에는 곽상언 의원의 반대, 이소영 의원의 기권, 이언주 의원의 불참 소식이 전광판 사진과 함께 급속도로 확산했다.</p>
<p><br /></p>
<p>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이들 의원들을 향한 비난 댓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당론과 뜻을 함께하지 않고 자기 정치를 한다", "검찰 개혁에 반대하면서 왜 당에 남아있느냐"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p>
<p><br /></p>
<p>일부 사용자들은 "당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다음 선거에서 낙선 운동 대상이다", "더 이상 당의 간판을 달고 나오지 마라" 등 출당 및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p>
<p><br /></p>
<p>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라는 정국 분수령 속에서 불거진 당내 이탈표 파장이 향후 여권 내부의 갈등과 지지층 분열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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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53460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1 Aug 2026 06:51:1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1 Aug 2026 06:49:1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70</guid>
		<title><![CDATA[NASA, 스페이스X ‘스타십 HLS’용 축소 모델 풍동 시험 공개… 달 착륙선 개발 박차]]></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7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스페이스X의 차세대 수송체 ‘스타십(Starship) HLS’ 및 차세대 ‘슈퍼 헤비 버전 3(Super Heavy Version 3)’ 부스터 개발을 위한 풍동 시험을 하고 있다. [사진=DogeDesigner X]
      
   
&nbsp;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스페이스X의 차세대 수송체 ‘스타십(Starship) HLS’ 및 차세대 ‘슈퍼 헤비 버전 3(Super Heavy Version 3)’ 부스터 개발을 위한 풍동 시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인기 X 계정 ‘DogeDesigner(@cb_doge)’는 8월 1일, NASA 에임스 연구소(NASA Ames Research Center)에서 진행된 풍동 시험 소식을 공유했다.

이번 시험에는 실제 크기의 1.2% 비율로 제작된 미니어처 모델이 사용됐다. 연구진은 마하 0.2에서 마하 2.5에 이르는 다양한 속도 영역에서 축소 모델을 테스트하며 재진입 과정 중 발생하는 공력, 버핏(buffeting), 진동 등을 측정했다. 이번 실험 데이터는 비행 유도 시스템 개선 및 구조적 하중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데 쓰일 예정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공간에서는 과학적 성과에 대한 찬사와 예산 집행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VAlaezi)은 “작은 축소 모델이 엄청난 고속 시험을 견뎌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반복적인 시험이 결국 안정적인 달 착륙을 만들어내는 법”이라며 기술적 진전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 다른 누리꾼(@YStan__)은 “사람들은 화려한 로켓 발사 장면만 보지만, 진짜 중요한 작업은 발사 훨씬 전부터 수면 밑에서 이뤄진다”며 기초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예산 효율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 누리꾼(@MrTupids)은 “스페이스X가 거의 모든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시험에 얼마의 비용이 들었으며 과연 필수적인가”라며 질문을 던졌고, 또 다른 이용자(@AshokKu39349213)는 “과학적 성과는 축하하지만 끝없는 달 탐사 대신 국방이나 국경 경비에 예산을 쓰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NASA와 스페이스X의 협력으로 추진 중인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젝트가 이번 풍동 시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스타십 비행 시험에서 어떠한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1064216_qmgutore.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스페이스X의 차세대 수송체 ‘스타십(Starship) HLS’ 및 차세대 ‘슈퍼 헤비 버전 3(Super Heavy Version 3)’ 부스터 개발을 위한 풍동 시험을 하고 있다. [사진=DogeDesigner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스페이스X의 차세대 수송체 ‘스타십(Starship) HLS’ 및 차세대 ‘슈퍼 헤비 버전 3(Super Heavy Version 3)’ 부스터 개발을 위한 풍동 시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p>
<p><br /></p>
<p>인기 X 계정 ‘DogeDesigner(@cb_doge)’는 8월 1일, NASA 에임스 연구소(NASA Ames Research Center)에서 진행된 풍동 시험 소식을 공유했다.</p>
<p><br /></p>
<p>이번 시험에는 실제 크기의 1.2% 비율로 제작된 미니어처 모델이 사용됐다. 연구진은 마하 0.2에서 마하 2.5에 이르는 다양한 속도 영역에서 축소 모델을 테스트하며 재진입 과정 중 발생하는 공력, 버핏(buffeting), 진동 등을 측정했다. 이번 실험 데이터는 비행 유도 시스템 개선 및 구조적 하중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데 쓰일 예정이다.</p>
<p><br /></p>
<p>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공간에서는 과학적 성과에 대한 찬사와 예산 집행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p>
<p><br /></p>
<p>한 누리꾼(@VAlaezi)은 “작은 축소 모델이 엄청난 고속 시험을 견뎌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반복적인 시험이 결국 안정적인 달 착륙을 만들어내는 법”이라며 기술적 진전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 다른 누리꾼(@YStan__)은 “사람들은 화려한 로켓 발사 장면만 보지만, 진짜 중요한 작업은 발사 훨씬 전부터 수면 밑에서 이뤄진다”며 기초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br /></p>
<p>반면, 예산 효율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 누리꾼(@MrTupids)은 “스페이스X가 거의 모든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시험에 얼마의 비용이 들었으며 과연 필수적인가”라며 질문을 던졌고, 또 다른 이용자(@AshokKu39349213)는 “과학적 성과는 축하하지만 끝없는 달 탐사 대신 국방이나 국경 경비에 예산을 쓰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p>
<p><br /></p>
<p>NASA와 스페이스X의 협력으로 추진 중인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젝트가 이번 풍동 시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스타십 비행 시험에서 어떠한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53413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1 Aug 2026 06:43:3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1 Aug 2026 06:41:3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69</guid>
		<title><![CDATA[“태양은 퇴근해도 우리 전사는 쉬지 않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야간 작전 사진 공개에 응원 물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밤낮없는 전선의 긴장감을 담은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DefenceU X]
      
   
&nbsp;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밤낮없는 전선의 긴장감을 담은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공식 X(옛 트위터) 계정(@DefenceU)은 8월 1일 새벽, 노을빛으로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드론(UAV)을 어깨에 메고 있는 장병의 실루엣 사진을 게재했다.

국방부는 사진과 함께 “태양은 퇴근하지만, 우리의 전사들은 그러지 않는다. 안녕히 주무시고 행운을 빈다(The sun clocks out. Our warriors don't. Good night and good luck!)”라는 문구를 올려 야간에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경계 및 작전 태세를 강조했다. 출처로 밝힌 제22기계화여단(22nd Mechanized Brigade) 장병의 모습을 담은 이 게시물은 공개 직후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증가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해당 포스트에는 우크라이나군을 응원하고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전 세계 누리꾼들의 답글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chulan228332)은 “야간 근무의 영웅들이여, 어둠은 당신들의 편에 두고 어둠이 걷히는 일출은 그들(적)의 몫으로 남기라”며 “부디 안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다른 사용자들 역시 영화 스타워즈의 명대사를 인용한 “행운을 빈다(Godspeed)” 메시지나 “안전하고 강하게 버텨달라(Stay safe &amp; strong)”, “신의 축복이 있기를(God bless)”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전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이나 관련 보도를 공유하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 한 누리꾼(@b2Edgar)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탄도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다윗의 돌팔매(David's Sling) 방공 시스템 도입을 요청해야 한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SNS를 통해 전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며 자국 군의 사기 진작과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 및 연대를 호응해 나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8/20260801063817_onhfxim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밤낮없는 전선의 긴장감을 담은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DefenceU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밤낮없는 전선의 긴장감을 담은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p>
<p><br /></p>
<p>우크라이나 국방부 공식 X(옛 트위터) 계정(@DefenceU)은 8월 1일 새벽, 노을빛으로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드론(UAV)을 어깨에 메고 있는 장병의 실루엣 사진을 게재했다.</p>
<p><br /></p>
<p>국방부는 사진과 함께 “태양은 퇴근하지만, 우리의 전사들은 그러지 않는다. 안녕히 주무시고 행운을 빈다(The sun clocks out. Our warriors don't. Good night and good luck!)”라는 문구를 올려 야간에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경계 및 작전 태세를 강조했다. 출처로 밝힌 제22기계화여단(22nd Mechanized Brigade) 장병의 모습을 담은 이 게시물은 공개 직후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증가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p>
<p><br /></p>
<p>해당 포스트에는 우크라이나군을 응원하고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전 세계 누리꾼들의 답글이 이어졌다.</p>
<p><br /></p>
<p>한 누리꾼(@chulan228332)은 “야간 근무의 영웅들이여, 어둠은 당신들의 편에 두고 어둠이 걷히는 일출은 그들(적)의 몫으로 남기라”며 “부디 안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다른 사용자들 역시 영화 스타워즈의 명대사를 인용한 “행운을 빈다(Godspeed)” 메시지나 “안전하고 강하게 버텨달라(Stay safe &amp; strong)”, “신의 축복이 있기를(God bless)”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p><br /></p>
<p>또한 전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이나 관련 보도를 공유하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 한 누리꾼(@b2Edgar)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탄도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다윗의 돌팔매(David's Sling) 방공 시스템 도입을 요청해야 한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p>
<p><br /></p>
<p>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SNS를 통해 전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며 자국 군의 사기 진작과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 및 연대를 호응해 나가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8/news_178553389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1 Aug 2026 06:39: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1 Aug 2026 06:37: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68</guid>
		<title><![CDATA[부산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성과… 상반기 837명 신속 치료 연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
      
   
&nbsp;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부산형 급성중독 응급환자 순차진료체계가 시행 첫해 상반기부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응급환자의 병원 선정 시간이 크게 줄고 타지역 이송률도 급감하면서 지역 내 응급의료 전달체계가 안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부산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부산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통해 총 837명의 급성중독 응급환자를 적정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연계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중증 환자는 453명, 경증 환자는 38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응급의료지원단이 총괄하고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12곳이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응급환자 순차진료체계다.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중증치료기관과 경증치료기관을 구분해 적정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방식이다.

기존 응급의료 현장에서는 환자가 병원을 찾기 위해 여러 의료기관을 전전하거나 수용 가능한 병원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부산시는 이번 체계를 통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병원 선정 시스템과 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을 연계해 반복 전원과 병원 미수용 문제를 줄였다.

가장 큰 변화는 병원 선정 시간 단축이다. 사업 시행 전 평균 29.1분이 걸리던 병원 선정 시간은 시행 이후 15.8분으로 줄어 약 13.3분(46%) 단축됐다. 또한 타지역 이송률은 기존 21.7%에서 0.6%로 크게 감소해 대부분의 급성중독 환자가 부산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급성중독 응급환자의 상당수가 자살 시도와 관련된 사례라는 점을 고려해, 부산시는 응급치료 이후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응급환자의 생명 보호뿐 아니라 자살 재시도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까지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급성중독 분야에서 외상, 소아, 분만 등 다른 응급질환 영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질환별 특성을 반영한 이송체계를 고도화하고 정부의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정책과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급성중독 응급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병원 선정 시간을 크게 줄이고 대부분의 환자가 부산 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된 것은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1080002_tdvrgkit.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부산형 급성중독 응급환자 순차진료체계가 시행 첫해 상반기부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응급환자의 병원 선정 시간이 크게 줄고 타지역 이송률도 급감하면서 지역 내 응급의료 전달체계가 안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p>
<p><br /></p>
<p>부산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부산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통해 총 837명의 급성중독 응급환자를 적정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연계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중증 환자는 453명, 경증 환자는 384명으로 집계됐다.</p>
<p><br /></p>
<p>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응급의료지원단이 총괄하고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12곳이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응급환자 순차진료체계다.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중증치료기관과 경증치료기관을 구분해 적정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방식이다.</p>
<p><br /></p>
<p>기존 응급의료 현장에서는 환자가 병원을 찾기 위해 여러 의료기관을 전전하거나 수용 가능한 병원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부산시는 이번 체계를 통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병원 선정 시스템과 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을 연계해 반복 전원과 병원 미수용 문제를 줄였다.</p>
<p><br /></p>
<p>가장 큰 변화는 병원 선정 시간 단축이다. 사업 시행 전 평균 29.1분이 걸리던 병원 선정 시간은 시행 이후 15.8분으로 줄어 약 13.3분(46%) 단축됐다. 또한 타지역 이송률은 기존 21.7%에서 0.6%로 크게 감소해 대부분의 급성중독 환자가 부산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p>
<p><br /></p>
<p>특히 급성중독 응급환자의 상당수가 자살 시도와 관련된 사례라는 점을 고려해, 부산시는 응급치료 이후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응급환자의 생명 보호뿐 아니라 자살 재시도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까지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부산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급성중독 분야에서 외상, 소아, 분만 등 다른 응급질환 영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질환별 특성을 반영한 이송체계를 고도화하고 정부의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정책과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급성중독 응급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병원 선정 시간을 크게 줄이고 대부분의 환자가 부산 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된 것은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보건/의료" term="10862|10963"/>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45239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31 Jul 2026 08:00:5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31 Jul 2026 07:58:5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67</guid>
		<title><![CDATA[서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첫 시행… 14개 기관서 110명 선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7"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서울시가 산하 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통합 운영하는 ‘공공기관 통합채용’ 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올해 하반기 총 110명의 신규 인재를 선발한다.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서울시가 산하 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통합 운영하는 ‘공공기관 통합채용’ 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올해 하반기 총 110명의 신규 인재를 선발한다.

   

서울시는 7월 31일 서울시 산하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기관별로 진행하던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서울시가 일괄 운영해 응시자의 편의를 높이고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의료원, 서울연구원, 서울경제진흥원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며, 기관별 선발 인원은 총 110명이다.

   

참여 기관과 채용 인원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2명 ▲서울의료원 5명 ▲서울연구원 3명 ▲서울경제진흥원 19명 ▲세종문화회관 5명 ▲서울시여성가족재단 8명 ▲서울시복지재단 4명 ▲서울문화재단 2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3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11명 ▲서울AI재단 2명 ▲120다산콜재단 15명 ▲서울관광재단 9명 ▲서울투자진흥재단 12명이다.

   

지원자는 오는 8월 13일(목)부터 20일(목)까지 서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을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9월 19일(토) 실시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 12일(월)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는 여러 기관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반드시 한 개 기관만 선택해야 한다. 기관별로 모집 직렬, 응시 자격, 시험 과목 등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전 각 기관의 채용 공고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필기시험 이후에는 각 기관별 채용 계획에 따라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등이 진행된다.

   

시험 방식은 기관과 직렬 특성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일부 직렬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하며, 직무 관련 전문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공시험이나 기초 직무소양평가가 추가될 수 있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자원관리능력 등 주요 영역에서 총 50문항이 출제된다. 일부 직렬은 행정학, 경영학 등 전공시험을 통해 직무 전문성을 평가하며, 미화·보안 분야 일부 직렬은 기초 직무소양 20문항으로 평가한다.

   

서울시는 이번 첫 통합채용을 계기로 청년층을 비롯한 구직자들에게 서울시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고, 예측 가능하고 공정한 채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기관별 특성과 자율성은 유지하면서도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채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김설희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통합채용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들이 서울시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자리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원자들은 기관별 자격요건과 시험과목 등을 반드시 확인해 채용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공공부문 채용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채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31075207_ukfvtobr.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서울시가 산하 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통합 운영하는 ‘공공기관 통합채용’ 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올해 하반기 총 110명의 신규 인재를 선발한다.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서울시가 산하 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통합 운영하는 ‘공공기관 통합채용’ 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올해 하반기 총 110명의 신규 인재를 선발한다.</p>
<p>
   <br />
</p>
<p>서울시는 7월 31일 서울시 산하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기관별로 진행하던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서울시가 일괄 운영해 응시자의 편의를 높이고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br />
</p>
<p>이번 통합채용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의료원, 서울연구원, 서울경제진흥원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며, 기관별 선발 인원은 총 110명이다.</p>
<p>
   <br />
</p>
<p>참여 기관과 채용 인원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2명 ▲서울의료원 5명 ▲서울연구원 3명 ▲서울경제진흥원 19명 ▲세종문화회관 5명 ▲서울시여성가족재단 8명 ▲서울시복지재단 4명 ▲서울문화재단 2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3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11명 ▲서울AI재단 2명 ▲120다산콜재단 15명 ▲서울관광재단 9명 ▲서울투자진흥재단 12명이다.</p>
<p>
   <br />
</p>
<p>지원자는 오는 8월 13일(목)부터 20일(목)까지 서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을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9월 19일(토) 실시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 12일(월) 발표될 예정이다.</p>
<p>
   <br />
</p>
<p>응시자는 여러 기관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반드시 한 개 기관만 선택해야 한다. 기관별로 모집 직렬, 응시 자격, 시험 과목 등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전 각 기관의 채용 공고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p>
<p>
   <br />
</p>
<p>필기시험 이후에는 각 기관별 채용 계획에 따라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등이 진행된다.</p>
<p>
   <br />
</p>
<p>시험 방식은 기관과 직렬 특성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일부 직렬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하며, 직무 관련 전문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공시험이나 기초 직무소양평가가 추가될 수 있다.</p>
<p>
   <br />
</p>
<p>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자원관리능력 등 주요 영역에서 총 50문항이 출제된다. 일부 직렬은 행정학, 경영학 등 전공시험을 통해 직무 전문성을 평가하며, 미화·보안 분야 일부 직렬은 기초 직무소양 20문항으로 평가한다.</p>
<p>
   <br />
</p>
<p>서울시는 이번 첫 통합채용을 계기로 청년층을 비롯한 구직자들에게 서울시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고, 예측 가능하고 공정한 채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p>
<p>
   <br />
</p>
<p>또한 기관별 특성과 자율성은 유지하면서도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채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p>
<p>
   <br />
</p>
<p>김설희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통합채용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들이 서울시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자리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원자들은 기관별 자격요건과 시험과목 등을 반드시 확인해 채용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p>
<p>
   <br />
</p>
<p>서울시는 앞으로도 공공부문 채용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채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45191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31 Jul 2026 07:53:1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31 Jul 2026 07:50:1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66</guid>
		<title><![CDATA[서울시 ‘G3 서울플랜’ 안전환경분과,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개선 방안 모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서울 창조산업허브 현장 점검 및 검측 확인 [사진=서울시]
      
   
&nbsp;
서울시가 부실시공 예방과 건축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시행 중인 민간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민선 9기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안전·환경분과(위원장 장경호)는 지난 29일 중구 서울 창조산업허브 공공공사장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민간공사장을 방문해 동영상 기록관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시공사와 감리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민간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가 실제 공사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9월 국내 최초로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철근 배근, 콘크리트 타설 등 공사 완료 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주요 공정을 영상으로 촬영·보관해 시공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실시공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2023년 9월부터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을 모든 건축허가 대상 건축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월 기준 약 92%의 이행률을 기록하는 등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민간 건축공사장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자치구와 건축 관계자에게 배포했다.

이날 안전·환경분과 위원들은 현장에서 철근 배근,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동바리 설치 등 구조 안전과 직접 관련된 주요 공정의 영상 촬영 및 기록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시공사와 감리 관계자들로부터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들었다.

현장에서는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일부 소규모 공사장의 경우 촬영 장비 운영과 영상 편집, 관리 인력 확보 등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 제도 이행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서울시는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제도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착공 신고 단계부터 촬영계획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동영상 기록관리와 관련한 비용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건축허가 대상 건축물에 대한 동영상 기록관리와 촬영계획서 제출 등이 건축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장경호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안전·환경분과 위원장은 “동영상 기록관리는 건축공사의 주요 시공 과정을 기록·관리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건축물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현장 관계자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고, 현장의 의견을 제도 개선에 반영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축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건축공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1074824_ikcdvkk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서울 창조산업허브 현장 점검 및 검측 확인 [사진=서울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서울시가 부실시공 예방과 건축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시행 중인 민간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p>
<p><br /></p>
<p>민선 9기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안전·환경분과(위원장 장경호)는 지난 29일 중구 서울 창조산업허브 공공공사장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민간공사장을 방문해 동영상 기록관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시공사와 감리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민간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가 실제 공사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서울시는 지난 2023년 9월 국내 최초로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철근 배근, 콘크리트 타설 등 공사 완료 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주요 공정을 영상으로 촬영·보관해 시공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실시공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p>
<p><br /></p>
<p>서울시는 2023년 9월부터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을 모든 건축허가 대상 건축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월 기준 약 92%의 이행률을 기록하는 등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또한 지난 7월에는 민간 건축공사장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자치구와 건축 관계자에게 배포했다.</p>
<p><br /></p>
<p>이날 안전·환경분과 위원들은 현장에서 철근 배근,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동바리 설치 등 구조 안전과 직접 관련된 주요 공정의 영상 촬영 및 기록관리 상황을 확인했다.</p>
<p><br /></p>
<p>이어 시공사와 감리 관계자들로부터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들었다.</p>
<p><br /></p>
<p>현장에서는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일부 소규모 공사장의 경우 촬영 장비 운영과 영상 편집, 관리 인력 확보 등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 제도 이행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p>
<p><br /></p>
<p>이에 서울시는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제도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p>
<p><br /></p>
<p>구체적으로 착공 신고 단계부터 촬영계획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동영상 기록관리와 관련한 비용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p>
<p><br /></p>
<p>아울러 모든 건축허가 대상 건축물에 대한 동영상 기록관리와 촬영계획서 제출 등이 건축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p>
<p><br /></p>
<p>장경호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안전·환경분과 위원장은 “동영상 기록관리는 건축공사의 주요 시공 과정을 기록·관리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건축물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현장 관계자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고, 현장의 의견을 제도 개선에 반영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축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서울시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건축공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45169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31 Jul 2026 07:49:3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31 Jul 2026 07:48:3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65</guid>
		<title><![CDATA[제주대 등 4개 대학,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 예비 선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세종대학교,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영남대학교 로고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제주대학교 등 전국 4개 대학이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 신규 지원 대상으로 예비 선정됐다. 선정 대학들은 최대 5년간 연간 5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아 대학 내 연구소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기초과학 분야의 대형 융복합 연구와 차세대 연구자 육성에 나선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월 31일 2026년도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Global-Learning &amp;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사업 신규 지원 대학 예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비수도권 2곳과 수도권 2곳 등 총 4개 대학이다. 연구 분야별로는 ▲제주대학교(지구·해양·기후) ▲영남대학교(전기·전자·통신) ▲세종대학교(원자과학) ▲중앙대학교(전기·전자·통신)가 선정됐다.

선정 대학은 최대 5년간(3년 지원 후 단계평가를 거쳐 2년 추가 지원) 사업단별 연 5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연구소 운영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초과학·공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진 교원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박사후연구원(Postdoc) 채용을 확대해 미래 연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집중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예비 선정 대학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 대학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8월 중 선정 대학과 협약 사항 이행 계획 등을 점검하고 협약을 체결한 뒤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간다.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은 기초과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하고 대학 연구소 관리 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사업 첫해인 2023년 8개 대학을 시작으로, 2024년 6개 대학, 2025년 6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올해 4개 대학이 추가되면서 총 24개 대학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올해 제주대학교가 선정되면서 전국 지역 거점 국립대학이 모두 G-LAMP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이 기초과학 연구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신진 연구자 육성을 위한 연구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향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의 발전 방향과 후속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대학이 국가 연구개발(R&amp;D) 생태계의 핵심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자 중심의 지원 방식을 확대하고, 대학 연구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이번 예비 선정 결과는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이 응용 분야까지 확장되며 사업의 외연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진 연구인력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학의 자율적인 연구소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G-LAMP 사업 선정은 대학 연구소를 국가 기초과학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과 대학을 중심으로 미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1074022_drzpxdv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20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세종대학교,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영남대학교 로고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제주대학교 등 전국 4개 대학이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 신규 지원 대상으로 예비 선정됐다. 선정 대학들은 최대 5년간 연간 5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아 대학 내 연구소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기초과학 분야의 대형 융복합 연구와 차세대 연구자 육성에 나선다.</p>
<p><br /></p>
<p>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월 31일 2026년도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Global-Learning &amp;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사업 신규 지원 대학 예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p>
<p><br /></p>
<p>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비수도권 2곳과 수도권 2곳 등 총 4개 대학이다. 연구 분야별로는 ▲제주대학교(지구·해양·기후) ▲영남대학교(전기·전자·통신) ▲세종대학교(원자과학) ▲중앙대학교(전기·전자·통신)가 선정됐다.</p>
<p><br /></p>
<p>선정 대학은 최대 5년간(3년 지원 후 단계평가를 거쳐 2년 추가 지원) 사업단별 연 5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 내 연구소 운영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초과학·공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p>
<p><br /></p>
<p>또한 신진 교원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박사후연구원(Postdoc) 채용을 확대해 미래 연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집중한다.</p>
<p><br /></p>
<p>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예비 선정 대학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 대학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8월 중 선정 대학과 협약 사항 이행 계획 등을 점검하고 협약을 체결한 뒤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간다.</p>
<p><br /></p>
<p>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은 기초과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하고 대학 연구소 관리 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p>
<p><br /></p>
<p>사업 첫해인 2023년 8개 대학을 시작으로, 2024년 6개 대학, 2025년 6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올해 4개 대학이 추가되면서 총 24개 대학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p>
<p><br /></p>
<p>특히 올해 제주대학교가 선정되면서 전국 지역 거점 국립대학이 모두 G-LAMP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이 기초과학 연구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신진 연구자 육성을 위한 연구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교육부는 향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의 발전 방향과 후속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p>
<p><br /></p>
<p>대학이 국가 연구개발(R&amp;D) 생태계의 핵심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자 중심의 지원 방식을 확대하고, 대학 연구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p>
<p><br /></p>
<p>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이번 예비 선정 결과는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이 응용 분야까지 확장되며 사업의 외연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진 연구인력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학의 자율적인 연구소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G-LAMP 사업 선정은 대학 연구소를 국가 기초과학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과 대학을 중심으로 미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교육/복지" term="10862|1086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45121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31 Jul 2026 07:41:3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31 Jul 2026 07:37:3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64</guid>
		<title><![CDATA[전국 미래 안전 리더 한자리에… 제14회 한국119청소년단 전국안전캠프 성료]]></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소방청이 제작한 한국119청소년단 전국안전캠프 관련 이미지 [사진=소방청]
      
   
&nbsp;
전국의 어린이·청소년 안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방청은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소방학교와 경기도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제14회 한국119청소년단 전국안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 안전 지도자(리더)’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전국 18개 시도에서 선발된 한국119청소년단원 210명(초등학교 5·6학년)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지도교사 74명 등 총 284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체험하는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활 속 안전 역량을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농연(연기가 가득 찬 공간) 탈출 체험 ▲방수 체험 ▲레펠 훈련 ▲‘119 도전 잇기(챌린지)’ ▲소방과학교실 ▲물놀이 안전교육 등이 운영됐다.

특히 ‘119 도전 잇기’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며 균형감각과 집중력, 도전 정신을 기르는 체험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소방과학교실에서는 과학 실험을 통해 화재 발생 원리와 소화 원리를 이해하며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캠프 기간에는 지역별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과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지역의 또래들과 협력하며 협동심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을 매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안전 교육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한 단원 1명당 1,190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는 ‘한국119청소년단이 동행하는 119원의 기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적립된 후원금은 연말까지 모아 한국119청소년단 명의로 국립소방병원에 기부될 예정이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이 실제 생명 나눔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을 갖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명오 한국119청소년단 총재는 “119는 단순한 신고 번호가 아니라 누군가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용기이며, 생명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책임”이라며 “한국119청소년단은 119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공동체로서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이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안전캠프는 미래 세대가 안전을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위험을 예방하고 주변의 생명을 지키는 ‘미래 안전 리더’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1073435_rfelfwqv.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4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소방청이 제작한 한국119청소년단 전국안전캠프 관련 이미지 [사진=소방청]</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전국의 어린이·청소년 안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p>
<p><br /></p>
<p>소방청은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소방학교와 경기도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제14회 한국119청소년단 전국안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캠프는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 안전 지도자(리더)’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전국 18개 시도에서 선발된 한국119청소년단원 210명(초등학교 5·6학년)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지도교사 74명 등 총 284명이 참가했다.</p>
<p><br /></p>
<p>참가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체험하는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활 속 안전 역량을 높였다.</p>
<p><br /></p>
<p>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농연(연기가 가득 찬 공간) 탈출 체험 ▲방수 체험 ▲레펠 훈련 ▲‘119 도전 잇기(챌린지)’ ▲소방과학교실 ▲물놀이 안전교육 등이 운영됐다.</p>
<p><br /></p>
<p>특히 ‘119 도전 잇기’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며 균형감각과 집중력, 도전 정신을 기르는 체험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소방과학교실에서는 과학 실험을 통해 화재 발생 원리와 소화 원리를 이해하며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p>
<p><br /></p>
<p>캠프 기간에는 지역별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과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지역의 또래들과 협력하며 협동심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을 매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br /></p>
<p>이번 캠프에서는 안전 교육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한 단원 1명당 1,190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는 ‘한국119청소년단이 동행하는 119원의 기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p>
<p><br /></p>
<p>적립된 후원금은 연말까지 모아 한국119청소년단 명의로 국립소방병원에 기부될 예정이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이 실제 생명 나눔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p>
<p><br /></p>
<p>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을 갖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p>
<p><br /></p>
<p>윤명오 한국119청소년단 총재는 “119는 단순한 신고 번호가 아니라 누군가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용기이며, 생명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책임”이라며 “한국119청소년단은 119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공동체로서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이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전국안전캠프는 미래 세대가 안전을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위험을 예방하고 주변의 생명을 지키는 ‘미래 안전 리더’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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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45086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31 Jul 2026 07:36:2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31 Jul 2026 07:34:2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63</guid>
		<title><![CDATA[탄소중립 달성하면 지구는 다시 식기 시작한다…“수세기에 걸쳐 최소 0.6℃ 냉각”]]></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
      
   
&nbsp;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해도 지구온난화는 계속될 것이라는 기존의 우려와 달리, 온실가스 순배출을 '제로(0)'로 유지할 경우 지구 평균기온은 수세기에 걸쳐 점진적으로 하강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국제사회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정책의 장기적인 효과를 정량적으로 제시한 첫 연구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며,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환경센터(Harvard University Center for the Environment)의 네이선얼 타시시(Nathaniel Tarshish) 박사를 비롯해 미국 프린스턴 지구물리유체역학연구소(Geophysical Fluid Dynamics Laboratory)의 나디르 지반지(Nadir Jeevanjee) 박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의 아이네즈 펑(Inez Fung) 교수가 공동 수행한 이번 연구는 '순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 달성 후 수 세기 동안 지속될 냉각 효과(Multi-century cooling after net-zero greenhouse gas emissions)'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자연 기후 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2026년 7월 24일 게재됐다.

연구진은 지금까지 기후과학계에서 널리 사용돼 온 '제로배출 약속(Zero Emissions Commitment·ZEC)' 개념을 한 단계 발전시켜 '넷제로 배출 약속(Net-ZEC)'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했다. 기존 연구는 이산화탄소(CO₂) 배출만 중단하는 가상의 상황을 가정했지만, 실제 탄소중립 정책은 메탄(CH₄), 아산화질소(N₂O) 등 다양한 온실가스를 함께 관리하고, 잔여 배출량은 탄소 제거 기술로 상쇄한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연구팀은 최신 기후모델과 역사적 배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탄소중립이 달성된 이후에도 대기 중 온실가스의 조성과 복사강제력 변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지구 평균기온은 장기적으로 최소 0.6℃ 이상 하강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그동안 일부 기후모델이 제시했던 '탄소중립 이후 기온이 현재 수준에서 거의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다른 결과다.

연구진은 이러한 냉각 현상의 핵심 요인으로 메탄을 지목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강력한 온실효과를 갖지만 대기 체류기간은 약 10여 년으로 짧다. 탄소중립 정책이 시행되면 메탄 배출도 크게 감소하고 대기 중 농도가 빠르게 낮아지면서 온난화 효과가 약화된다. 반면 이산화탄소는 장기간 대기에 남지만 자연적인 흡수 과정이 지속돼 장기적으로는 온난화 영향이 점차 줄어든다. 이러한 복합 효과가 수세기에 걸친 점진적인 기온 하강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를 주도한 타시시 박사는 "탄소중립은 단순히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온실가스 순배출을 지속적으로 제로 상태로 유지한다면 지구는 장기적으로 서서히 냉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공동저자인 지반지 박사와 펑 교수도 "이번 연구는 현실적인 기후정책을 반영한 새로운 장기 예측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연구진은 이러한 냉각 효과가 수십 년 안에 체감될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냉각은 수백 년에 걸쳐 매우 느리게 진행되며, 앞으로 수십 년 동안은 현재까지 축적된 온실가스의 영향으로 폭염과 극한강수, 해수면 상승 등 기후위기의 위험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탄소중립 달성을 늦추거나 중단할 경우 장기적인 냉각 효과 역시 기대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기후과학계는 이번 연구가 탄소중립 정책의 장기적 효과를 보다 현실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한다. 자연 기후 변화(Nature Climate Change)는 함께 게재한 해설 기사에서 "기후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한 '넷제로'를 넘어 필요에 따라 순마이너스(Net Negative) 배출까지 고려해야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탄소중립이 단순히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정책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구 기후를 다시 안정화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 효과는 수세기에 걸쳐 나타나는 만큼, 지금의 감축 노력이 미래 세대의 기후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1072732_ztubtpgs.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해도 지구온난화는 계속될 것이라는 기존의 우려와 달리, 온실가스 순배출을 '제로(0)'로 유지할 경우 지구 평균기온은 수세기에 걸쳐 점진적으로 하강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국제사회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정책의 장기적인 효과를 정량적으로 제시한 첫 연구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며,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미국 하버드대학교 환경센터(Harvard University Center for the Environment)의 네이선얼 타시시(Nathaniel Tarshish) 박사를 비롯해 미국 프린스턴 지구물리유체역학연구소(Geophysical Fluid Dynamics Laboratory)의 나디르 지반지(Nadir Jeevanjee) 박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의 아이네즈 펑(Inez Fung) 교수가 공동 수행한 이번 연구는 '순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 달성 후 수 세기 동안 지속될 냉각 효과(Multi-century cooling after net-zero greenhouse gas emissions)'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자연 기후 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2026년 7월 24일 게재됐다.</p>
<p><br /></p>
<p>연구진은 지금까지 기후과학계에서 널리 사용돼 온 '제로배출 약속(Zero Emissions Commitment·ZEC)' 개념을 한 단계 발전시켜 '넷제로 배출 약속(Net-ZEC)'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했다. 기존 연구는 이산화탄소(CO₂) 배출만 중단하는 가상의 상황을 가정했지만, 실제 탄소중립 정책은 메탄(CH₄), 아산화질소(N₂O) 등 다양한 온실가스를 함께 관리하고, 잔여 배출량은 탄소 제거 기술로 상쇄한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p>
<p><br /></p>
<p>연구팀은 최신 기후모델과 역사적 배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탄소중립이 달성된 이후에도 대기 중 온실가스의 조성과 복사강제력 변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지구 평균기온은 장기적으로 최소 0.6℃ 이상 하강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그동안 일부 기후모델이 제시했던 '탄소중립 이후 기온이 현재 수준에서 거의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다른 결과다.</p>
<p><br /></p>
<p>연구진은 이러한 냉각 현상의 핵심 요인으로 메탄을 지목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강력한 온실효과를 갖지만 대기 체류기간은 약 10여 년으로 짧다. 탄소중립 정책이 시행되면 메탄 배출도 크게 감소하고 대기 중 농도가 빠르게 낮아지면서 온난화 효과가 약화된다. 반면 이산화탄소는 장기간 대기에 남지만 자연적인 흡수 과정이 지속돼 장기적으로는 온난화 영향이 점차 줄어든다. 이러한 복합 효과가 수세기에 걸친 점진적인 기온 하강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p>
<p><br /></p>
<p>연구를 주도한 타시시 박사는 "탄소중립은 단순히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온실가스 순배출을 지속적으로 제로 상태로 유지한다면 지구는 장기적으로 서서히 냉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공동저자인 지반지 박사와 펑 교수도 "이번 연구는 현실적인 기후정책을 반영한 새로운 장기 예측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p>
<p><br /></p>
<p>다만 연구진은 이러한 냉각 효과가 수십 년 안에 체감될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냉각은 수백 년에 걸쳐 매우 느리게 진행되며, 앞으로 수십 년 동안은 현재까지 축적된 온실가스의 영향으로 폭염과 극한강수, 해수면 상승 등 기후위기의 위험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탄소중립 달성을 늦추거나 중단할 경우 장기적인 냉각 효과 역시 기대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p>
<p><br /></p>
<p>기후과학계는 이번 연구가 탄소중립 정책의 장기적 효과를 보다 현실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한다. 자연 기후 변화(Nature Climate Change)는 함께 게재한 해설 기사에서 "기후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한 '넷제로'를 넘어 필요에 따라 순마이너스(Net Negative) 배출까지 고려해야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br /></p>
<p>이번 연구는 탄소중립이 단순히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정책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구 기후를 다시 안정화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 효과는 수세기에 걸쳐 나타나는 만큼, 지금의 감축 노력이 미래 세대의 기후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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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기후/에너지" term="10944|1096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45044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31 Jul 2026 07:30:3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31 Jul 2026 07:23:3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62</guid>
		<title><![CDATA[미국-이란 충돌 재점화…홍해·호르무즈 긴장 최고조, 중동 전역 전쟁 확산 우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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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2"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
   
   
&nbsp;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다시 격화되면서 중동 전역의 안보 불안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대이란 공습 재개와 이란의 보복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집트 항구에서는 미국 소유 선박을 포함한 상선 2척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제 해상 운송로 보호를 위한 다국적 해양 방위 동맹 구성을 추진하면서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집트 당국은 30일(현지시간) 홍해와 연결된 자국 항구에 정박 중이던 미국 소유 선박을 포함한 상선 두 척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조사 결과 드론 공격에 의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어느 세력도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지 않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약 의도적인 군사 공격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이집트가 이란과 미국을 둘러싼 지역 분쟁에 직접 휘말린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홍해와 수에즈 운하는 세계 해상 물동량의 핵심 통로인 만큼 국제 물류와 에너지 공급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같은 날 미국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이 전날 미군 기지를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시도한 데 대한 보복 조치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 당국은 이란의 군사시설과 혁명수비대 관련 거점을 중심으로 정밀 타격을 실시했으며, 추가 군사 행동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며칠 만에 미국이 이란 본토를 직접 겨냥한 첫 군사작전으로, 양국 간 직접 충돌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된다. 최근 수개월간 양측은 제한적인 대리전 양상을 유지해 왔지만, 이번 공습으로 군사적 긴장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란도 즉각 강경 대응에 나섰다. 테헤란에서 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침략자는 오늘 반드시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이란이 실제 봉쇄를 장기화하거나 군사 행동을 확대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에너지 공급 차질은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에도 상당한 충격이 예상된다.

   

중동 국가들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국제 해상 운송로와 세계 무역을 보호하기 위한 '해양 방위 동맹(Maritime Defense Alliance)' 창설 제안에 현재까지 14개국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이 동맹은 홍해와 아라비아해, 호르무즈 해협 등을 항행하는 민간 선박 보호와 드론·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참여국들은 정보 공유와 합동 순찰,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일련의 사태가 단순한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을 넘어 중동 전체의 안보 질서를 재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적 긴장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원유 공급망과 글로벌 해운산업은 물론 세계 경제 전반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국제사회는 양측 모두에게 군사적 자제를 촉구하고 있으나 미국의 추가 공습 가능성과 이란의 보복 의지가 여전히 강경한 만큼 당분간 중동의 긴장 국면은 쉽게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31070856_dllpacd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다시 격화되면서 중동 전역의 안보 불안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대이란 공습 재개와 이란의 보복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집트 항구에서는 미국 소유 선박을 포함한 상선 2척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제 해상 운송로 보호를 위한 다국적 해양 방위 동맹 구성을 추진하면서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p>
<p>
   <br />
</p>
<p>이집트 당국은 30일(현지시간) 홍해와 연결된 자국 항구에 정박 중이던 미국 소유 선박을 포함한 상선 두 척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조사 결과 드론 공격에 의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어느 세력도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지 않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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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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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제사회는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약 의도적인 군사 공격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이집트가 이란과 미국을 둘러싼 지역 분쟁에 직접 휘말린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홍해와 수에즈 운하는 세계 해상 물동량의 핵심 통로인 만큼 국제 물류와 에너지 공급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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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같은 날 미국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이 전날 미군 기지를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시도한 데 대한 보복 조치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 당국은 이란의 군사시설과 혁명수비대 관련 거점을 중심으로 정밀 타격을 실시했으며, 추가 군사 행동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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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공습은 며칠 만에 미국이 이란 본토를 직접 겨냥한 첫 군사작전으로, 양국 간 직접 충돌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된다. 최근 수개월간 양측은 제한적인 대리전 양상을 유지해 왔지만, 이번 공습으로 군사적 긴장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br />
</p>
<p>이란도 즉각 강경 대응에 나섰다. 테헤란에서 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침략자는 오늘 반드시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br />
</p>
<p>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이란이 실제 봉쇄를 장기화하거나 군사 행동을 확대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에너지 공급 차질은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에도 상당한 충격이 예상된다.</p>
<p>
   <br />
</p>
<p>중동 국가들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국제 해상 운송로와 세계 무역을 보호하기 위한 '해양 방위 동맹(Maritime Defense Alliance)' 창설 제안에 현재까지 14개국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p>
<p>
   <br />
</p>
<p>이 동맹은 홍해와 아라비아해, 호르무즈 해협 등을 항행하는 민간 선박 보호와 드론·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참여국들은 정보 공유와 합동 순찰,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br />
</p>
<p>전문가들은 이번 일련의 사태가 단순한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을 넘어 중동 전체의 안보 질서를 재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적 긴장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원유 공급망과 글로벌 해운산업은 물론 세계 경제 전반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p>
<p>
   <br />
</p>
<p>국제사회는 양측 모두에게 군사적 자제를 촉구하고 있으나 미국의 추가 공습 가능성과 이란의 보복 의지가 여전히 강경한 만큼 당분간 중동의 긴장 국면은 쉽게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44933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31 Jul 2026 07:09:5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31 Jul 2026 07:06:5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61</guid>
		<title><![CDATA[쿠콘-코스콤, 안전한 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 위해 맞손…공공 데이터 API 전환 선제 대응]]></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 금융 IT·데이터 전문기업 코스콤이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사진=&nbsp;쿠콘]
      
   
&nbsp;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 금융 IT·데이터 전문기업 코스콤이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쿠콘은 코스콤과 공공부문 데이터 전송 체계 고도화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8월 20일 시행 예정인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라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적용 범위가 전 분야로 확대되면서 공공기관 등 정보전송자는 표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반의 데이터 전송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금융기관은 쿠콘과의 업무 위수탁 계약을 통해 자동화 기술인 스크래핑 방식을 활용해 신용평가, 금융상품 가입, 서류 제출 등에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해 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API 전환 과정에서 금융회사의 시스템 변경 부담을 최소화하고, 코스콤의 중계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쿠콘은 기존 스크래핑 방식과 표준 API 방식을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데이터 전송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 등 이용기관은 기존 시스템을 대폭 변경하지 않고도 공공데이터를 API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API 장애나 시스템 점검 상황에서도 서비스 중단 없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쿠콘은 약 5만 종의 데이터를 제공해 온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원활한 API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콤은 전 분야 마이데이터 중계전문기관으로서 정보전송자와 정보수신자 간 데이터 전송 중계, 전송 시스템 표준화, 전송요구 검증 등 핵심 인프라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부문 표준 API 전환 협력 △정보전송자의 내부 API 시스템 구축 기술 지원 △공공부문 가명정보 결합 및 활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데이터 전송 체계를 고도화하고,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한 공공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공부문 표준 API 전환을 위한 실행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대상 기관을 대상으로 공동 안내와 기술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국민의 개인정보가 더욱 안전하게 전송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 분야 데이터 전송 체계 고도화 흐름에 맞춰 기술적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코스콤의 중계 인프라와 쿠콘의 API 플랫폼 기술력을 결합해 고객사가 전환 과정에서도 서비스 중단 없이 공공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0090151_lehettl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 금융 IT·데이터 전문기업 코스콤이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사진=<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start;"></span><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쿠콘</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 금융 IT·데이터 전문기업 코스콤이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p>
<p><br /></p>
<p>쿠콘은 코스콤과 공공부문 데이터 전송 체계 고도화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오는 8월 20일 시행 예정인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라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적용 범위가 전 분야로 확대되면서 공공기관 등 정보전송자는 표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반의 데이터 전송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그동안 금융기관은 쿠콘과의 업무 위수탁 계약을 통해 자동화 기술인 스크래핑 방식을 활용해 신용평가, 금융상품 가입, 서류 제출 등에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해 왔다.</p>
<p><br /></p>
<p>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API 전환 과정에서 금융회사의 시스템 변경 부담을 최소화하고, 코스콤의 중계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p>
<p><br /></p>
<p>특히 쿠콘은 기존 스크래핑 방식과 표준 API 방식을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데이터 전송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 등 이용기관은 기존 시스템을 대폭 변경하지 않고도 공공데이터를 API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API 장애나 시스템 점검 상황에서도 서비스 중단 없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p>
<p><br /></p>
<p>쿠콘은 약 5만 종의 데이터를 제공해 온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원활한 API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콤은 전 분야 마이데이터 중계전문기관으로서 정보전송자와 정보수신자 간 데이터 전송 중계, 전송 시스템 표준화, 전송요구 검증 등 핵심 인프라를 제공한다.</p>
<p><br /></p>
<p>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부문 표준 API 전환 협력 △정보전송자의 내부 API 시스템 구축 기술 지원 △공공부문 가명정보 결합 및 활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p>
<p><br /></p>
<p>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데이터 전송 체계를 고도화하고,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한 공공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또한 공공부문 표준 API 전환을 위한 실행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대상 기관을 대상으로 공동 안내와 기술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p>
<p><br /></p>
<p>김종현 쿠콘 대표는 “국민의 개인정보가 더욱 안전하게 전송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 분야 데이터 전송 체계 고도화 흐름에 맞춰 기술적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코스콤의 중계 인프라와 쿠콘의 API 플랫폼 기술력을 결합해 고객사가 전환 과정에서도 서비스 중단 없이 공공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6970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30 Jul 2026 09:02:4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30 Jul 2026 09:00:4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60</guid>
		<title><![CDATA[HL그룹 블로그, ‘소셜아이어워드 2026’ 통합대상 수상…생성형 AI 시대 콘텐츠 경쟁력 입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6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HL그룹의 공식 블로그 ‘에이치엘 모빌리티 랩스(HL Mobility Labs)’가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기업 부문 최고상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사진=HL그룹]
      
   
&nbsp;
HL그룹의 공식 블로그 ‘에이치엘 모빌리티 랩스(HL Mobility Labs)’가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기업 부문 최고상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HL그룹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과 경쟁한 끝에 블로그 부문에서 최고 성과를 거두며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단순한 검색 노출 중심의 운영을 넘어 생성형 AI 검색 최적화(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시대에 맞춘 콘텐츠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HL그룹 블로그는 지난해 12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중심으로 전면 개편됐다. 이후 올해 3월부터는 HL만도 최고기술책임자(CTO·Chief Technology Officer) 배홍용 부사장을 비롯해 오토섹터(Auto Sector) 분야 전문 연구원 30여 명이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그 결과 블로그 누적 방문자는 약 5만 명을 기록했으며, 생성형 AI를 통한 유입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상을 두고 기업 블로그가 기존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넘어 생성형 AI 환경에서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HL그룹의 인스타그램 채널 ‘에이치엘 월드(@hl_world)’ 역시 대기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인스타그램 채널은 유쾌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HL그룹의 기술 경쟁력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했다. 특히 2,500만 명 이상에게 노출된 브랜드 광고 ‘나를 믿다’를 색다른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복잡한 기술 이야기를 직관적인 콘텐츠로 풀어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들어 인스타그램 조회수는 100만 회를 넘어섰으며, 팔로워 이벤트 참여자도 약 5,400명에 달했다.

HL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첫 출품한 인스타그램 대기업 분야 대상과 블로그 통합대상을 동시에 차지하며 2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최근 3년간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디지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소셜아이어워드는 올해 8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으로, 매년 기업과 기관의 우수한 소셜미디어 운영 및 브랜딩 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총 296개 기업이 338개 SNS 채널을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72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0085501_pgpunufx.jpg" alt="1.jpg" style="width: 772px; height: 51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HL그룹의 공식 블로그 ‘에이치엘 모빌리티 랩스(HL Mobility Labs)’가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기업 부문 최고상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HL그룹</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HL그룹의 공식 블로그 ‘에이치엘 모빌리티 랩스(HL Mobility Labs)’가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기업 부문 최고상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p>
<p><br /></p>
<p>HL그룹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과 경쟁한 끝에 블로그 부문에서 최고 성과를 거두며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p>
<p><br /></p>
<p>특히 이번 수상은 단순한 검색 노출 중심의 운영을 넘어 생성형 AI 검색 최적화(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시대에 맞춘 콘텐츠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br /></p>
<p>HL그룹 블로그는 지난해 12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중심으로 전면 개편됐다. 이후 올해 3월부터는 HL만도 최고기술책임자(CTO·Chief Technology Officer) 배홍용 부사장을 비롯해 오토섹터(Auto Sector) 분야 전문 연구원 30여 명이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p>
<p><br /></p>
<p>그 결과 블로그 누적 방문자는 약 5만 명을 기록했으며, 생성형 AI를 통한 유입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수상을 두고 기업 블로그가 기존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넘어 생성형 AI 환경에서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p>
<p><br /></p>
<p>HL그룹의 인스타그램 채널 ‘에이치엘 월드(@hl_world)’ 역시 대기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p>
<p><br /></p>
<p>인스타그램 채널은 유쾌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HL그룹의 기술 경쟁력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했다. 특히 2,500만 명 이상에게 노출된 브랜드 광고 ‘나를 믿다’를 색다른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복잡한 기술 이야기를 직관적인 콘텐츠로 풀어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p>
<p><br /></p>
<p>올해 들어 인스타그램 조회수는 100만 회를 넘어섰으며, 팔로워 이벤트 참여자도 약 5,400명에 달했다.</p>
<p><br /></p>
<p>HL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첫 출품한 인스타그램 대기업 분야 대상과 블로그 통합대상을 동시에 차지하며 2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최근 3년간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디지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입증했다.</p>
<p><br /></p>
<p>한편 소셜아이어워드는 올해 8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으로, 매년 기업과 기관의 우수한 소셜미디어 운영 및 브랜딩 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총 296개 기업이 338개 SNS 채널을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6929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30 Jul 2026 08:55:5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30 Jul 2026 08:54:5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59</guid>
		<title><![CDATA[삼립,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4관왕…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입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삼립,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6'에서 브랜드&amp;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 4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진=삼립]
      
   
&nbsp;
삼립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6'에서 브랜드&amp;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 4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매년 혁신성과 심미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에서 삼립은 시티델리(CityDeli), 재미스(JAMMY'S), 골든 모먼츠(Golden Moments), 기프트카드 등 총 4개 프로젝트가 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홈 델리 브랜드 시티델리는 도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인의 하루를 상징하는 24도 사선과 형광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패키지와 공간 디자인을 일관되게 구현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삼립은 리뉴얼된 브랜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프리미엄 잼 브랜드 재미스는 기존 '잼있는 쿠키'와 '재미스 잼'을 하나의 통합 브랜드로 재정비한 프로젝트다. 음식의 맛을 음미할 때 나는 소리인 'mm'를 시각적 모티프로 활용해 로고와 패키지, 오프라인 공간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하며 '맛의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이커리 브랜드 골든 모먼츠는 디저트를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을 브랜드 콘셉트로 구현했다. 입체적인 패턴과 반짝이는 로고, 금박 질감, 다양한 색채를 활용해 일상의 디저트를 감성적인 선물 경험으로 확장한 디자인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삼립은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은 물론 패키지, 공간, 고객 접점까지 아우르는 통합 디자인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삼립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프로젝트가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공감하는 스토리텔링과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0084719_adrgmwai.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삼립,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6'에서 브랜드&amp;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 4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진=삼립]</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삼립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6'에서 브랜드&amp;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 4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p>
<p><br /></p>
<p>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매년 혁신성과 심미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p>
<p><br /></p>
<p>이번 시상에서 삼립은 시티델리(CityDeli), 재미스(JAMMY'S), 골든 모먼츠(Golden Moments), 기프트카드 등 총 4개 프로젝트가 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p>
<p><br /></p>
<p>글로벌 홈 델리 브랜드 시티델리는 도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인의 하루를 상징하는 24도 사선과 형광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패키지와 공간 디자인을 일관되게 구현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삼립은 리뉴얼된 브랜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p>
<p><br /></p>
<p>프리미엄 잼 브랜드 재미스는 기존 '잼있는 쿠키'와 '재미스 잼'을 하나의 통합 브랜드로 재정비한 프로젝트다. 음식의 맛을 음미할 때 나는 소리인 'mm'를 시각적 모티프로 활용해 로고와 패키지, 오프라인 공간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하며 '맛의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br /></p>
<p>베이커리 브랜드 골든 모먼츠는 디저트를 마주하는 특별한 순간을 브랜드 콘셉트로 구현했다. 입체적인 패턴과 반짝이는 로고, 금박 질감, 다양한 색채를 활용해 일상의 디저트를 감성적인 선물 경험으로 확장한 디자인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p>
<p><br /></p>
<p>삼립은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은 물론 패키지, 공간, 고객 접점까지 아우르는 통합 디자인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p>
<p><br /></p>
<p>삼립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프로젝트가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공감하는 스토리텔링과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6883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30 Jul 2026 08:48: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30 Jul 2026 08:46: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58</guid>
		<title><![CDATA[유한양행, 혈당 유산균 '당큐락' 멕시코 출시…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혈당 관리 기능성 유산균 '당큐락(DangQLac)'[사진=유한양행]
      &nbsp;
   

유한양행이 혈당 관리 기능성 유산균 '당큐락(DangQLac)'을 멕시코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중남미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지에서는 '글루코바이오틱(Glucobiotic)'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된다.

멕시코는 중남미 최대 건강기능식품 시장 가운데 하나로, 혈당 관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국가다. 국제당뇨병연맹(IDF)의 2024년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의 20~79세 성인 당뇨병 유병률은 약 16.4%로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멕시코 현지 파트너와 지난 2024년 5년간 약 13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현지 제품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양사는 현지 임상과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확대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당큐락은 약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HAC01 균주를 주원료로 한 혈당 기능성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다. HAC01 균주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는 8주간 섭취 후 당화혈색소(HbA1c)와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 경쟁력도 입증됐다. 당큐락은 2023년 국내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매출 6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3년 특허기술상, 2024년 뉴트라 인그리디언츠 아시아(Nutra Ingredients Asia) 원료상, 2025년 IR52 장영실상 등을 잇달아 수상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 가운데 당뇨병 유병률이 높고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국가"라며 "당큐락의 차별화된 혈당 관리 기능성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남미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2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30084353_oaxhseki.jpg" alt="1.jpg" style="width: 620px; height: 82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혈당 관리 기능성 유산균 '당큐락(DangQLac)'[사진=유한양행]</figcaption>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nbsp;</figcaption>
   </figure>
</div>
<p>유한양행이 혈당 관리 기능성 유산균 '당큐락(DangQLac)'을 멕시코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중남미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지에서는 '글루코바이오틱(Glucobiotic)'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된다.</p>
<p><br /></p>
<p>멕시코는 중남미 최대 건강기능식품 시장 가운데 하나로, 혈당 관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국가다. 국제당뇨병연맹(IDF)의 2024년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의 20~79세 성인 당뇨병 유병률은 약 16.4%로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p>
<p><br /></p>
<p>유한양행은 멕시코 현지 파트너와 지난 2024년 5년간 약 13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현지 제품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양사는 현지 임상과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확대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p>
<p><br /></p>
<p>당큐락은 약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HAC01 균주를 주원료로 한 혈당 기능성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다. HAC01 균주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는 8주간 섭취 후 당화혈색소(HbA1c)와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p>
<p><br /></p>
<p>제품 경쟁력도 입증됐다. 당큐락은 2023년 국내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매출 6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3년 특허기술상, 2024년 뉴트라 인그리디언츠 아시아(Nutra Ingredients Asia) 원료상, 2025년 IR52 장영실상 등을 잇달아 수상했다.</p>
<p><br /></p>
<p>유한양행 관계자는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 가운데 당뇨병 유병률이 높고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국가"라며 "당큐락의 차별화된 혈당 관리 기능성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남미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6862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30 Jul 2026 08:45:4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30 Jul 2026 08:43:4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57</guid>
		<title><![CDATA[국토부, 스마트도시 종합포털 전면 개편…지자체·기업 온라인 매칭 서비스 도입]]></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국토교통부가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온라인에서 연결하는 양방향 매칭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도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실증과 사업 기회를 넓히고, 지방정부는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온라인 매칭 서비스인 '스마트도시 오픈랩(Open Lab)'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은 그동안 스마트도시 정책과 기업의 제품·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번 개편에서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지방정부와 기업, 기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양방향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핵심은 새롭게 도입되는 '스마트도시 오픈랩'이다. 오픈랩은 지방정부와 기업, 기업과 기업이 필요한 기술과 사업을 온라인에서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매칭 플랫폼이다.

우선 지방정부는 교통과 안전, 환경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과제를 등록하면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들이 협업을 제안할 수 있다.

반대로 기업은 자율주행이나 인공지능(AI), 스마트 안전 등 새로운 기술을 검증할 실증 장소가 필요하거나 도시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할 경우 이를 등록하면 협력 가능한 지방정부를 찾을 수 있다.

기업 간 협업도 가능하다. 서로 다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해외 스마트도시 사업 수주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융복합 서비스를 개발할 때도 오픈랩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토부는 오픈랩 도입으로 지방정부는 필요한 기술을 보다 신속하게 확보하고, 중소기업은 실증 기회를 확대해 사업화와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도시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솔루션 마켓' 기능도 한층 강화된다.

특정 주제별로 관련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실제 도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솔루션 마켓을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온라인 전시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해외 시장 진출 지원도 확대한다. 국토부는 해외 발주기관과 수요기관이 국내 스마트도시 기술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솔루션 마켓 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검색 기능과 사용자 환경(UI)을 개선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기봉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은 "이번 스마트도시 종합포털 개편으로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에는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리고, 지방정부는 혁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기술 시장을 조성해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되는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은 7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보완한 뒤 11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0084118_rbhqndwa.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2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토교통부가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온라인에서 연결하는 양방향 매칭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도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실증과 사업 기회를 넓히고, 지방정부는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국토교통부는 30일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온라인 매칭 서비스인 '스마트도시 오픈랩(Open Lab)'을 도입한다고 밝혔다.</p>
<p><br /></p>
<p>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은 그동안 스마트도시 정책과 기업의 제품·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번 개편에서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지방정부와 기업, 기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양방향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대했다.</p>
<p><br /></p>
<p>핵심은 새롭게 도입되는 '스마트도시 오픈랩'이다. 오픈랩은 지방정부와 기업, 기업과 기업이 필요한 기술과 사업을 온라인에서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매칭 플랫폼이다.</p>
<p><br /></p>
<p>우선 지방정부는 교통과 안전, 환경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과제를 등록하면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들이 협업을 제안할 수 있다.</p>
<p><br /></p>
<p>반대로 기업은 자율주행이나 인공지능(AI), 스마트 안전 등 새로운 기술을 검증할 실증 장소가 필요하거나 도시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할 경우 이를 등록하면 협력 가능한 지방정부를 찾을 수 있다.</p>
<p><br /></p>
<p>기업 간 협업도 가능하다. 서로 다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해외 스마트도시 사업 수주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융복합 서비스를 개발할 때도 오픈랩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br /></p>
<p>국토부는 오픈랩 도입으로 지방정부는 필요한 기술을 보다 신속하게 확보하고, 중소기업은 실증 기회를 확대해 사업화와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스마트도시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솔루션 마켓' 기능도 한층 강화된다.</p>
<p><br /></p>
<p>특정 주제별로 관련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실제 도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솔루션 마켓을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온라인 전시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p>
<p><br /></p>
<p>해외 시장 진출 지원도 확대한다. 국토부는 해외 발주기관과 수요기관이 국내 스마트도시 기술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솔루션 마켓 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검색 기능과 사용자 환경(UI)을 개선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p>
<p><br /></p>
<p>이기봉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은 "이번 스마트도시 종합포털 개편으로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에는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리고, 지방정부는 혁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기술 시장을 조성해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새롭게 개편되는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은 7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보완한 뒤 11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6847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30 Jul 2026 08:42:0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30 Jul 2026 08:38:0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56</guid>
		<title><![CDATA[중기부,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참가자 모집…최대 1억5천만 원 사업화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주요 사회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해 소셜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는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 ▲일자리 및 사회참여 확대 ▲중소사업장과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효율 개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혁신역량 강화 ▲자원순환 촉진과 폐기물 문제 해결 등 5대 사회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다.

심사는 단계별로 진행된다. 먼저 서류평가를 통해 약 10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200만 원의 임팩트 활동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후 발표평가를 거쳐 약 40개 기업을 선발하고, 기업별로 500만 원 상당의 집중 멘토링을 지원한다.

멘토링 과정에서는 사업모델 고도화와 현장 적용 가능성 검토,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지원하며, 희망 기업에는 기술보증기금의 임팩트 보증도 연계할 예정이다. 다만 최종 선정 규모는 신청 기업 수와 제안 과제의 수준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최종 단계에서는 오는 12월 열리는 '2026 벤처주간' 행사에서 대국민 공개 발표평가를 실시해 우수기업 10여 곳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억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기술보증기금 ONE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가장 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미래시장도 선점할 수 있다"며 "소셜벤처는 단순히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 사회의 난제를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로 바꾸는 혁신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소셜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0083415_iwllmyml.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p>
<p><br /></p>
<p>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사업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주요 사회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해 소셜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올해 공모는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 ▲일자리 및 사회참여 확대 ▲중소사업장과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효율 개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혁신역량 강화 ▲자원순환 촉진과 폐기물 문제 해결 등 5대 사회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p>
<p><br /></p>
<p>참가 대상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다.</p>
<p><br /></p>
<p>심사는 단계별로 진행된다. 먼저 서류평가를 통해 약 10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200만 원의 임팩트 활동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후 발표평가를 거쳐 약 40개 기업을 선발하고, 기업별로 500만 원 상당의 집중 멘토링을 지원한다.</p>
<p><br /></p>
<p>멘토링 과정에서는 사업모델 고도화와 현장 적용 가능성 검토,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지원하며, 희망 기업에는 기술보증기금의 임팩트 보증도 연계할 예정이다. 다만 최종 선정 규모는 신청 기업 수와 제안 과제의 수준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p>
<p><br /></p>
<p>최종 단계에서는 오는 12월 열리는 '2026 벤처주간' 행사에서 대국민 공개 발표평가를 실시해 우수기업 10여 곳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억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p>
<p><br /></p>
<p>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기술보증기금 ONE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p>
<p><br /></p>
<p>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가장 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미래시장도 선점할 수 있다"며 "소셜벤처는 단순히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 사회의 난제를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로 바꾸는 혁신기업"이라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소셜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6804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30 Jul 2026 08:34: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30 Jul 2026 08:33:5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55</guid>
		<title><![CDATA[문체부, 지방 중심 '5대 관광권' 육성 본격 추진…지역관광 대도약 시동]]></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흐름을 지방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권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방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인근 도시를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어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권 육성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30일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계획과 수요 조사 방법 등을 설명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방한 관광객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문체부는 올해 안에 관광권 대상지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한 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관광권은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이 아닌 외국인 관광객의 실제 여행 동선을 고려해 여러 도시를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이다. 지방국제공항이 위치한 관문도시를 중심으로 주변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보유한 도시들을 연계해 관광객이 지방에 바로 입국한 뒤 여러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문체부는 김해공항과 대구공항, 청주공항, 무안공항, 양양공항 등 5개 지방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5대 관광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광권으로 선정된 지역에는 관광객 유치와 체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관광객의 지역 인지도 제고부터 입국과 교통, 숙박, 체험까지 여행 전 과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과 규제 특례, 인공지능(AI) 실증 프로젝트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으로 직접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여러 도시를 방문하며 체류 기간을 늘리고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관광권 선정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관광권 선정위원회가 맡는다. 위원회는 지방정부가 제출한 관광권 제안서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이동 경로, 관광 수요,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대상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설명회를 열고 사업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광역지자체 관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관광권 육성 사업의 세부 내용과 수요 조사 절차를 설명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넘어 4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수도권 중심의 관광 구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수도권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지역 관광권을 육성해 방한 관광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정부의 수요와 외국인 관광객의 실제 여행 동선을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방한 관광 골든 루트'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역 관광권을 지방정부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0083154_fivyuiwm.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문화체육관광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흐름을 지방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권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방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인근 도시를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어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권 육성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30일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계획과 수요 조사 방법 등을 설명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p>
<p><br /></p>
<p>이번 사업은 방한 관광객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문체부는 올해 안에 관광권 대상지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한 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p>
<p><br /></p>
<p>관광권은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이 아닌 외국인 관광객의 실제 여행 동선을 고려해 여러 도시를 하나의 관광 권역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이다. 지방국제공항이 위치한 관문도시를 중심으로 주변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보유한 도시들을 연계해 관광객이 지방에 바로 입국한 뒤 여러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p>
<p><br /></p>
<p>문체부는 김해공항과 대구공항, 청주공항, 무안공항, 양양공항 등 5개 지방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5대 관광권'을 조성할 계획이다.</p>
<p><br /></p>
<p>관광권으로 선정된 지역에는 관광객 유치와 체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관광객의 지역 인지도 제고부터 입국과 교통, 숙박, 체험까지 여행 전 과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과 규제 특례, 인공지능(AI) 실증 프로젝트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p>
<p><br /></p>
<p>특히 지방으로 직접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여러 도시를 방문하며 체류 기간을 늘리고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p>
<p><br /></p>
<p>관광권 선정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관광권 선정위원회가 맡는다. 위원회는 지방정부가 제출한 관광권 제안서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이동 경로, 관광 수요,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대상지를 결정할 예정이다.</p>
<p><br /></p>
<p>문체부는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설명회를 열고 사업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광역지자체 관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관광권 육성 사업의 세부 내용과 수요 조사 절차를 설명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했다.</p>
<p><br /></p>
<p>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넘어 4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수도권 중심의 관광 구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수도권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지역 관광권을 육성해 방한 관광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지방정부의 수요와 외국인 관광객의 실제 여행 동선을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방한 관광 골든 루트'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역 관광권을 지방정부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6790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30 Jul 2026 08:32: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30 Jul 2026 08:30: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54</guid>
		<title><![CDATA[김용민 의원 "형사사법 정상화 위한 검찰개혁 완수"...국민의힘 비판에 정면 반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용민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기자회견 전문을 공개하고, 국민의힘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두고 제기한 여러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반박했다. [사진=김용민 X]
      
   
&nbsp;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둘러싼 국민의힘의 비판에 대해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체계 개혁"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검찰개혁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의원은 29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기자회견 전문을 공개하고, 국민의힘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두고 제기한 여러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반박했다.

그는 먼저 민주당이 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와 법안심사소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국민의힘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국민의힘이 심사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법사위는 모두 13차례에 걸쳐 검찰과 경찰,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 관계부처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하며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형사사법체계를 보다 국민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한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보완수사권 폐지가 국민의 권익을 약화시킨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오히려 이번 개정안은 피해자와 사건관계인의 의견진술권과 자료제출권을 확대하고, 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와 수사기록 열람·등사권을 강화하는 등 국민의 권리 보호를 한층 두텁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찰 수사와 공소 절차 전반을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하도록 하고, 압수·수색과 검증 과정에는 바디캠 착용을 의무화하며, 피의자신문 녹음 제도를 마련하는 등 수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장치도 함께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수사 공백 우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검찰이 앞으로도 보완수사 요구와 재수사 요구, 사실관계 확인 절차 등을 통해 경찰 수사를 충분히 점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달라지는 것은 검찰이 직접 수사를 수행하지 않는 구조일 뿐, 수사의 적법성과 완결성을 확보하는 장치는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 아동 성착취 사건을 사례로 언급하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과 통신영장이 검찰 단계에서 반려되면서 피해자 보호가 지연된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형사사법체계에서 중요한 것은 권한의 확대가 아니라 책임 있는 권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검찰개혁'

김용민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활동을 시작한 이후 줄곧 검찰개혁을 주요 정치 과제로 제시해 왔다. 그는 검찰이 직접수사와 기소를 함께 담당하는 현재의 구조는 권한이 과도하게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 상호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형사사법체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김 의원은 여러 차례 SNS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검찰은 직접수사보다 공소 유지와 법률적 통제에 집중하고, 경찰은 수사기관으로서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형사사법의 공정성을 높이는 방향이라고 설명해 왔다.

특히 올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도 "검찰개혁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국회에서 관련 입법을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형사소송법 개정 역시 이러한 문제의식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그는 검찰개혁의 목적은 특정 기관의 권한을 약화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권한을 적절히 분산해 국민의 권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형사사법체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이번 형사소송법 개정은 검찰을 위한 법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법"이라며 "피해자 보호는 더욱 강화하고, 수사는 보다 전문적이고 책임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형사사법 정상화를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0081422_aklfixkw.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용민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기자회견 전문을 공개하고, 국민의힘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두고 제기한 여러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반박했다. [사진=김용민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둘러싼 국민의힘의 비판에 대해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체계 개혁"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검찰개혁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p>
<p><br /></p>
<p>김 의원은 29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기자회견 전문을 공개하고, 국민의힘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두고 제기한 여러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반박했다.</p>
<p><br /></p>
<p>그는 먼저 민주당이 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와 법안심사소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국민의힘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국민의힘이 심사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p>
<p><br /></p>
<p>또한 법사위는 모두 13차례에 걸쳐 검찰과 경찰,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 관계부처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하며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형사사법체계를 보다 국민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한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p>
<p><br /></p>
<p>김 의원은 보완수사권 폐지가 국민의 권익을 약화시킨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오히려 이번 개정안은 피해자와 사건관계인의 의견진술권과 자료제출권을 확대하고, 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와 수사기록 열람·등사권을 강화하는 등 국민의 권리 보호를 한층 두텁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아울러 경찰 수사와 공소 절차 전반을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하도록 하고, 압수·수색과 검증 과정에는 바디캠 착용을 의무화하며, 피의자신문 녹음 제도를 마련하는 등 수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장치도 함께 포함됐다고 소개했다.</p>
<p><br /></p>
<p>수사 공백 우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검찰이 앞으로도 보완수사 요구와 재수사 요구, 사실관계 확인 절차 등을 통해 경찰 수사를 충분히 점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달라지는 것은 검찰이 직접 수사를 수행하지 않는 구조일 뿐, 수사의 적법성과 완결성을 확보하는 장치는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다.</p>
<p><br /></p>
<p>그는 최근 아동 성착취 사건을 사례로 언급하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과 통신영장이 검찰 단계에서 반려되면서 피해자 보호가 지연된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형사사법체계에서 중요한 것은 권한의 확대가 아니라 책임 있는 권한 행사라고 강조했다.</p>
<p><br /></p>
<p><b>일관되게 추진해 온 '검찰개혁'</b></p>
<p><br /></p>
<p>김용민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활동을 시작한 이후 줄곧 검찰개혁을 주요 정치 과제로 제시해 왔다. 그는 검찰이 직접수사와 기소를 함께 담당하는 현재의 구조는 권한이 과도하게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 상호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형사사법체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p>
<p><br /></p>
<p>김 의원은 여러 차례 SNS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검찰은 직접수사보다 공소 유지와 법률적 통제에 집중하고, 경찰은 수사기관으로서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형사사법의 공정성을 높이는 방향이라고 설명해 왔다.</p>
<p><br /></p>
<p>특히 올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도 "검찰개혁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국회에서 관련 입법을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p>
<p><br /></p>
<p>이번 형사소송법 개정 역시 이러한 문제의식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그는 검찰개혁의 목적은 특정 기관의 권한을 약화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권한을 적절히 분산해 국민의 권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형사사법체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p>
<p><br /></p>
<p>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이번 형사소송법 개정은 검찰을 위한 법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법"이라며 "피해자 보호는 더욱 강화하고, 수사는 보다 전문적이고 책임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형사사법 정상화를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6685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30 Jul 2026 08:15:5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30 Jul 2026 08:13:5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53</guid>
		<title><![CDATA[NASA 큐리오시티, 화성서 ‘다각형 지형의 바다’ 촬영… 신규 360도 파노라마 공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의 신비로운 풍경을 담은 새로운 360도 파노라마 전경. [사진=NASAMars X]
      
   
&nbsp;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의 신비로운 풍경을 담은 새로운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보내왔다.

NASA 화성 공식 X 계정(@NASAMars)은 30일(현지시간)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최신 화성 전경 사진들을 공개했다.

미션 프로젝트 과학자는 "그동안 큐리오시티의 눈을 통해 수많은 매혹적인 풍경을 보아왔지만, 이번에 펼쳐진 '다각형 지형의 바다(sea of polygons)'는 정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묘한 다각형 패턴의 지형과 함께 바람에 침식된 암석층, 모래로 덮인 언덕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스케일을 묻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NASA 화성 계정은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미라플로레스(Miraflores)'라는 별명의 모래 덮인 언덕(뷰트)은 높이가 약 6m(20피트)에 달하며, 다른 사진의 지평선에 보이는 바람 침식 지형들은 1km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라고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파노라마 공개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파노라마를 볼 때마다 고대 화성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큐리오시티는 여전히 놀라움을 준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30080913_lfdgbreo.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의 신비로운 풍경을 담은 새로운 360도 파노라마 전경. [사진=NASAMars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의 신비로운 풍경을 담은 새로운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보내왔다.</p>
<p><br /></p>
<p>NASA 화성 공식 X 계정(@NASAMars)은 30일(현지시간)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최신 화성 전경 사진들을 공개했다.</p>
<p><br /></p>
<p>미션 프로젝트 과학자는 "그동안 큐리오시티의 눈을 통해 수많은 매혹적인 풍경을 보아왔지만, 이번에 펼쳐진 '다각형 지형의 바다(sea of polygons)'는 정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br /></p>
<p>공개된 사진에는 기묘한 다각형 패턴의 지형과 함께 바람에 침식된 암석층, 모래로 덮인 언덕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p>
<p><br /></p>
<p>스케일을 묻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NASA 화성 계정은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미라플로레스(Miraflores)'라는 별명의 모래 덮인 언덕(뷰트)은 높이가 약 6m(20피트)에 달하며, 다른 사진의 지평선에 보이는 바람 침식 지형들은 1km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라고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p>
<p><br /></p>
<p>이번 파노라마 공개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파노라마를 볼 때마다 고대 화성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큐리오시티는 여전히 놀라움을 준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6654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30 Jul 2026 08:10:5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30 Jul 2026 08:08:5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52</guid>
		<title><![CDATA[둔촌고 학생들, 학교 축제서 AI 기반 디지털 포용 서비스 공개…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눈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방탈출 체험부스에서 활동 미션을 설명하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둔촌고등학교]
      
   
&nbsp;
둔촌고등학교 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발한 디지털 포용 서비스를 학교 축제를 통해 공개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나섰다. 고령자와 장애인이 겪는 디지털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개발까지 참여한 결과물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서울시립망우청소년센터는 둔촌고등학교 FUSE 동아리와 함께 운영한 2026년 우수청소년활동 지원프로그램 'ALL포용프로젝트'의 성과를 학교 축제를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ALL포용프로젝트'는 고령자와 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디지털 소외 문제를 청소년들이 직접 탐구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기획·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상자 인터뷰와 문제 분석을 거쳐 서비스 기획서(PRD)를 작성하고,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활용한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이번 학교 축제에서는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공포 방탈출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AI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의 개발 취지와 활용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이 개발한 AI 기반 디지털 포용 서비스는 모두 4종이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후방 차량 접근 소리를 감지하는 '뒤조심(Behind-U)', 시각장애인과 고령층이 화면 속 버튼 위치를 음성과 시각 정보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웹서비스 '터치가이드', 디지털 취약계층이 카드 등록 절차를 단계별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도우미', 고령자의 키오스크 사용법을 학습할 수 있는 '키오스크 친구' 등이 공개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사회문제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AI를 활용해 직접 해결책을 만들고 학교 축제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면서 내가 만든 서비스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립망우청소년센터는 이번 프로젝트가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학교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성과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앞으로 실제 고령자와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연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하는 등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ALL포용프로젝트'는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과 사회참여 역량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디지털 포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가 자문과 실제 사용자 검증을 거쳐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9221441_bnokzawr.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6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방탈출 체험부스에서 활동 미션을 설명하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둔촌고등학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둔촌고등학교 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발한 디지털 포용 서비스를 학교 축제를 통해 공개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나섰다. 고령자와 장애인이 겪는 디지털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개발까지 참여한 결과물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p>
<p><br /></p>
<p>서울시립망우청소년센터는 둔촌고등학교 FUSE 동아리와 함께 운영한 2026년 우수청소년활동 지원프로그램 'ALL포용프로젝트'의 성과를 학교 축제를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p>
<p><br /></p>
<p>'ALL포용프로젝트'는 고령자와 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디지털 소외 문제를 청소년들이 직접 탐구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기획·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상자 인터뷰와 문제 분석을 거쳐 서비스 기획서(PRD)를 작성하고,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활용한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p>
<p><br /></p>
<p>이번 학교 축제에서는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공포 방탈출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AI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의 개발 취지와 활용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학생들이 개발한 AI 기반 디지털 포용 서비스는 모두 4종이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후방 차량 접근 소리를 감지하는 '뒤조심(Behind-U)', 시각장애인과 고령층이 화면 속 버튼 위치를 음성과 시각 정보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웹서비스 '터치가이드', 디지털 취약계층이 카드 등록 절차를 단계별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도우미', 고령자의 키오스크 사용법을 학습할 수 있는 '키오스크 친구' 등이 공개됐다.</p>
<p><br /></p>
<p>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사회문제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AI를 활용해 직접 해결책을 만들고 학교 축제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면서 내가 만든 서비스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br /></p>
<p>서울시립망우청소년센터는 이번 프로젝트가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학교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성과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p>
<p><br /></p>
<p>센터는 앞으로 실제 고령자와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연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하는 등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p><br /></p>
<p>한편 'ALL포용프로젝트'는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과 사회참여 역량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디지털 포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가 자문과 실제 사용자 검증을 거쳐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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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3087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22:15:2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22:13:2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51</guid>
		<title><![CDATA[한·중 현대미술 교류전 'MINDBOOM 2026' 베이징서 개막…예술로 잇는 상상과 현실의 대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MINDBOOM 2026: 마술적 사고’ 개막식 전경 [사진=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nbsp;
한국과 중국 현대미술의 현재를 조망하는 국제교류전 'MINDBOOM 2026: 마술적 사고(Magical Thinking, 奇格)'가 중국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양국 예술가들의 동시대적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는 전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 송좡당대예술문헌관(SCAA)에서 'MINDBOOM 2026: 마술적 사고'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이는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이다. 약 7000명의 예술가가 활동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예술가 공동체인 송좡예술구역에서 열려 한국과 중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양국 예술가 간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식에는 김신일 예술감독을 비롯해 우홍 송좡당대예술문헌관 관장, 김진곤 주중한국문화원장, 최태만 한국현대예술연구센터장 등 양국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 신진 작가 발굴과 실험적 전시를 이어온 상업화랑의 양찬제 대표와 황금향의 오제성 대표도 함께했으며, 참여 작가와 관람객들은 전시를 함께 둘러보며 작품과 현대미술의 흐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신일 예술감독은 "예술은 인간을 표현하는 언어보다 더 강하게 인간을 드러낸다"며 "한국과 중국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갖고 있지만 논리 너머의 세계를 감지하고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감각은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 이번 전시가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다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술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게 하는 가장 오래된 방식"이라며 "이번 베이징 전시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미술계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고,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한 국제적 연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시의 핵심 주제인 '마술적 사고(Magical Thinking)'는 비합리적인 믿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고 의미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사고 방식으로 제시된다. 기억과 언어, 감각과 해석이 현실을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양국 작가들의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통해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현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전시는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각 장의 제목을 이어 읽으면 '드러난 것들은 언제나 / 더 깊이 따라가게 만들고 / 우리는 그 안으로 스며들어 / 마주한 것을 오래 응시하다가 / 끝내 하나로 고정하지 않는다'라는 하나의 문장이 완성된다. 전시 동선을 따라가며 관람객들은 현실을 구성하는 기억과 감각, 해석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한국 작가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실의 경계를 탐구한다. 정연두는 영상 작품 '씨네매지션'과 '내사랑 지니'를 통해 현실과 허구의 관계를 질문하고, 홍이현숙은 '아미동 비석마을'에서 전쟁과 죽음, 개인의 기억을 탐색한다. 최찬숙은 영상 설치 작품 '큐빗 투 아담'으로 인간과 광물, 노동과 자본의 관계를 조명했으며, 서용선은 자화상 드로잉과 조각 연작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응시한다.

중국 작가들도 동시대적 감각과 전통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였다. 리홍보는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 '무대'를 통해 인간 사회를 하나의 무대로 표현했고, 류웨이는 폐비닐봉지를 활용한 설치 작품 '인해(人海)'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궈칭펑은 전통 농기구와 그림자극을 결합한 '철갑 신수'를, 장춘화는 사람이 사라진 일상을 담은 '무제'를, 왕샤오진은 전통 회화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군자의 도·양'을 각각 선보였다.

개막 첫날 전시장에는 한국과 중국 미술계 관계자와 현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송좡에서 활동하는 한 중국인 작가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두 나라 작가들이 비슷한 질문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베이징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관람객도 "한국과 중국 작가들의 작품이 한 공간에 전시되면서 서로 닮은 점과 차이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김신일, 김지민, 김태동, 나현, 서용선, 성시경, 유아연, 이현태, 정연두, 최찬숙, 홍이현숙과 중국의 궈칭펑, 류웨이, 리홍보, 왕샤오진, 장춘화 등 모두 16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한편 'MINDBOOM 2026: 마술적 사고'는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송좡당대예술문헌관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한다.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9221211_wpdhbsi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3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MINDBOOM 2026: 마술적 사고’ 개막식 전경 [사진=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과 중국 현대미술의 현재를 조망하는 국제교류전 'MINDBOOM 2026: 마술적 사고(Magical Thinking, 奇格)'가 중국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양국 예술가들의 동시대적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는 전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 송좡당대예술문헌관(SCAA)에서 'MINDBOOM 2026: 마술적 사고'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이는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이다. 약 7000명의 예술가가 활동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예술가 공동체인 송좡예술구역에서 열려 한국과 중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양국 예술가 간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br /></p>
<p>개막식에는 김신일 예술감독을 비롯해 우홍 송좡당대예술문헌관 관장, 김진곤 주중한국문화원장, 최태만 한국현대예술연구센터장 등 양국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 신진 작가 발굴과 실험적 전시를 이어온 상업화랑의 양찬제 대표와 황금향의 오제성 대표도 함께했으며, 참여 작가와 관람객들은 전시를 함께 둘러보며 작품과 현대미술의 흐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p>
<p><br /></p>
<p>김신일 예술감독은 "예술은 인간을 표현하는 언어보다 더 강하게 인간을 드러낸다"며 "한국과 중국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갖고 있지만 논리 너머의 세계를 감지하고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감각은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 이번 전시가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br /></p>
<p>김해다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술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게 하는 가장 오래된 방식"이라며 "이번 베이징 전시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미술계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고,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한 국제적 연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전시의 핵심 주제인 '마술적 사고(Magical Thinking)'는 비합리적인 믿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고 의미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사고 방식으로 제시된다. 기억과 언어, 감각과 해석이 현실을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양국 작가들의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통해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현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p>
<p><br /></p>
<p>전시는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각 장의 제목을 이어 읽으면 '드러난 것들은 언제나 / 더 깊이 따라가게 만들고 / 우리는 그 안으로 스며들어 / 마주한 것을 오래 응시하다가 / 끝내 하나로 고정하지 않는다'라는 하나의 문장이 완성된다. 전시 동선을 따라가며 관람객들은 현실을 구성하는 기억과 감각, 해석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p>
<p><br /></p>
<p>한국 작가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실의 경계를 탐구한다. 정연두는 영상 작품 '씨네매지션'과 '내사랑 지니'를 통해 현실과 허구의 관계를 질문하고, 홍이현숙은 '아미동 비석마을'에서 전쟁과 죽음, 개인의 기억을 탐색한다. 최찬숙은 영상 설치 작품 '큐빗 투 아담'으로 인간과 광물, 노동과 자본의 관계를 조명했으며, 서용선은 자화상 드로잉과 조각 연작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응시한다.</p>
<p><br /></p>
<p>중국 작가들도 동시대적 감각과 전통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였다. 리홍보는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 '무대'를 통해 인간 사회를 하나의 무대로 표현했고, 류웨이는 폐비닐봉지를 활용한 설치 작품 '인해(人海)'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궈칭펑은 전통 농기구와 그림자극을 결합한 '철갑 신수'를, 장춘화는 사람이 사라진 일상을 담은 '무제'를, 왕샤오진은 전통 회화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군자의 도·양'을 각각 선보였다.</p>
<p><br /></p>
<p>개막 첫날 전시장에는 한국과 중국 미술계 관계자와 현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송좡에서 활동하는 한 중국인 작가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두 나라 작가들이 비슷한 질문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베이징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관람객도 "한국과 중국 작가들의 작품이 한 공간에 전시되면서 서로 닮은 점과 차이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br /></p>
<p>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김신일, 김지민, 김태동, 나현, 서용선, 성시경, 유아연, 이현태, 정연두, 최찬숙, 홍이현숙과 중국의 궈칭펑, 류웨이, 리홍보, 왕샤오진, 장춘화 등 모두 16명의 작가가 참여했다.</p>
<p><br /></p>
<p>한편 'MINDBOOM 2026: 마술적 사고'는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송좡당대예술문헌관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한다.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3072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22:13:0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22:11:0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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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LG생활건강, 북미 매출 첫 중국 추월…글로벌 성장축 재편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5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미국 프리미엄 뷰티숍인 세포라에 입점한 ‘닥터그루트 헤어타워’ [사진=LG생활건강]
      
   
&nbsp;
LG생활건강이 북미 시장을 앞세운 글로벌 사업 재편 전략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2분기 북미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 매출을 넘어서면서 중국 중심이었던 해외 성장축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과 연구개발(R&amp;D)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며 수익성도 큰 폭으로 회복됐다.

LG생활건강은 29일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574억원, 영업이익 1028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87.5% 증가했다. 미국의 관세 환급에 따른 일회성 효과가 일부 반영됐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해외 사업 구조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584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특히 북미 매출은 2058억원으로 47.3% 급증하며 1760억원을 기록한 중국 매출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LG생활건강이 독립 법인으로 분할된 이후 북미가 최대 해외 시장으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핵심 시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중국 소비 둔화와 현지 경쟁 심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미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뷰티 사업은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2분기 뷰티 부문 매출은 8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닥터그루트, 유시몰, 도미나스, VDL, 힌스 등 주요 브랜드가 국내외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LG생활건강은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뷰티·웰니스 기업(Science Driven Beauty &amp; Wellness Company)'이라는 비전 아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디지털 커머스와 헬스앤뷰티(H&amp;B) 스토어 등 성장성이 높은 유통채널에 집중 투자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신제품도 글로벌 시장 확대를 뒷받침했다.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The Whoo)'는 지난 4월 아시아인 6만 명의 피부 유전자 연구를 토대로 개발한 '3세대 천기단'을 출시하고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론칭 행사를 열었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LG 프라엘(Pra.L)' 역시 고출력 LED 집광 기술을 적용한 미백 기기 '멜라빔 토닝'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북미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오는 8월부터는 미국 전역의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스킨케어를 넘어 두피와 탈모 관리 분야로 확대되면서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생활용품(HDB) 사업도 기능성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매출은 3776억원으로 5.5%, 영업이익은 223억원으로 23.1% 증가했다. 온라인과 코스트코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탈모·두피 관리 제품과 세탁·생활위생 제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반면 음료(리프레시먼트) 사업은 국내 소비 부진과 원가 부담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매출은 4614억원으로 0.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15.1% 감소했다. 월드컵 마케팅으로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수익성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이 3조2340억원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06억원으로 6.8%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뷰티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생활용품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전체 실적을 뒷받침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이사회에서 주당 1500원의 중간배당도 의결했다. 배당 기준일은 8월 14일이며 배당금은 같은 달 28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혁신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과 핵심 유통채널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해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인텔리전트 K-뷰티'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68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9220727_mbrptaqd.jpg" alt="1.jpg" style="width: 768px; height: 102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국 프리미엄 뷰티숍인 세포라에 입점한 ‘닥터그루트 헤어타워’ [사진=LG생활건강]</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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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G생활건강이 북미 시장을 앞세운 글로벌 사업 재편 전략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2분기 북미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 매출을 넘어서면서 중국 중심이었던 해외 성장축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과 연구개발(R&amp;D)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며 수익성도 큰 폭으로 회복됐다.</p>
<p><br /></p>
<p>LG생활건강은 29일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574억원, 영업이익 1028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87.5% 증가했다. 미국의 관세 환급에 따른 일회성 효과가 일부 반영됐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p>
<p><br /></p>
<p>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해외 사업 구조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584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특히 북미 매출은 2058억원으로 47.3% 급증하며 1760억원을 기록한 중국 매출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LG생활건강이 독립 법인으로 분할된 이후 북미가 최대 해외 시장으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br /></p>
<p>이는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핵심 시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중국 소비 둔화와 현지 경쟁 심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미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p>
<p><br /></p>
<p>뷰티 사업은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2분기 뷰티 부문 매출은 8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닥터그루트, 유시몰, 도미나스, VDL, 힌스 등 주요 브랜드가 국내외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p>
<p><br /></p>
<p>LG생활건강은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뷰티·웰니스 기업(Science Driven Beauty &amp; Wellness Company)'이라는 비전 아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디지털 커머스와 헬스앤뷰티(H&amp;B) 스토어 등 성장성이 높은 유통채널에 집중 투자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p>
<p><br /></p>
<p>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신제품도 글로벌 시장 확대를 뒷받침했다.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The Whoo)'는 지난 4월 아시아인 6만 명의 피부 유전자 연구를 토대로 개발한 '3세대 천기단'을 출시하고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론칭 행사를 열었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LG 프라엘(Pra.L)' 역시 고출력 LED 집광 기술을 적용한 미백 기기 '멜라빔 토닝'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p>
<p><br /></p>
<p>북미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오는 8월부터는 미국 전역의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스킨케어를 넘어 두피와 탈모 관리 분야로 확대되면서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생활용품(HDB) 사업도 기능성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매출은 3776억원으로 5.5%, 영업이익은 223억원으로 23.1% 증가했다. 온라인과 코스트코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탈모·두피 관리 제품과 세탁·생활위생 제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p>
<p><br /></p>
<p>반면 음료(리프레시먼트) 사업은 국내 소비 부진과 원가 부담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매출은 4614억원으로 0.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15.1% 감소했다. 월드컵 마케팅으로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수익성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p>
<p><br /></p>
<p>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이 3조2340억원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06억원으로 6.8%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뷰티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생활용품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전체 실적을 뒷받침했다.</p>
<p><br /></p>
<p>LG생활건강은 이날 이사회에서 주당 1500원의 중간배당도 의결했다. 배당 기준일은 8월 14일이며 배당금은 같은 달 28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p>
<p><br /></p>
<p>LG생활건강 관계자는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혁신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과 핵심 유통채널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해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인텔리전트 K-뷰티'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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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33044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22:08:1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22:07:1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49</guid>
		<title><![CDATA[삼성물산, 2분기 영업이익 1조320억원…건설·상사·패션 성장세 견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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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삼성물산 로고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삼성물산이 올해 2분기 건설과 상사, 패션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는 평가다.

삼성물산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9950억원, 영업이익 1조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10조220억원)보다 1조9730억원(약 19.7%)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10조4660억원)와 비교해서도 1조5290억원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530억원보다 2790억원 증가했고, 전분기 7200억원 대비로는 3120억원 늘어나며 1조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에도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등 사업 부문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건설부문은 하이테크 공사의 본격적인 진행과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의 공정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2분기 매출은 3조98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930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20억원으로 840억원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사부문 역시 철강·화학·비료 등 주요 산업재 트레이딩 호조와 해외 사업 운영,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의 안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매출은 4조70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70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20억원으로 620억원 늘었다.

패션부문은 소비 심리 회복과 자사 및 수입 브랜드의 고른 성장세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매출은 5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0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40억원으로 210억원 늘어나 수익성이 개선됐다.

리조트부문은 급식과 식자재 유통 등 식음사업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1조9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0억원 증가했다. 다만 레저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48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0억원 감소했다. 다만 직전 분기 영업손실 210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수익성을 회복했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9220108_vyzyzrs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1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삼성물산 로고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삼성물산이 올해 2분기 건설과 상사, 패션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는 평가다.</p>
<p><br /></p>
<p>삼성물산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9950억원, 영업이익 1조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p>
<p><br /></p>
<p>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10조220억원)보다 1조9730억원(약 19.7%)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10조4660억원)와 비교해서도 1조5290억원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530억원보다 2790억원 증가했고, 전분기 7200억원 대비로는 3120억원 늘어나며 1조원을 넘어섰다.</p>
<p><br /></p>
<p>회사 측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에도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등 사업 부문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건설부문은 하이테크 공사의 본격적인 진행과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의 공정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2분기 매출은 3조98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930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20억원으로 840억원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p>
<p><br /></p>
<p>상사부문 역시 철강·화학·비료 등 주요 산업재 트레이딩 호조와 해외 사업 운영,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의 안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매출은 4조70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70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20억원으로 620억원 늘었다.</p>
<p><br /></p>
<p>패션부문은 소비 심리 회복과 자사 및 수입 브랜드의 고른 성장세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매출은 5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0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40억원으로 210억원 늘어나 수익성이 개선됐다.</p>
<p><br /></p>
<p>리조트부문은 급식과 식자재 유통 등 식음사업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1조9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0억원 증가했다. 다만 레저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48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0억원 감소했다. 다만 직전 분기 영업손실 210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수익성을 회복했다.</p>
<p><br /></p>
<p>삼성물산은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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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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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22:01:4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21:59:4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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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국립소방연구원, 소방대원 체온 5분 만에 낮추는 냉각 기술 개발… 민간 사업화 추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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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
      
   
&nbsp;
폭염과 이상고온으로 현장 소방대원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소방대원의 체온을 단시간에 낮출 수 있는 새로운 냉각 기술이 개발됐다.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화재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열탈진 예방을 위해 개발한 ‘열전소자를 이용한 체온 냉각 장치 제작 기술’의 국가직무발명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화재 진압 현장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두꺼운 방화복과 보호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고온 환경에 노출되는 소방대원은 체온 상승과 탈진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국립소방연구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3년간 연구를 진행해 심부체온을 빠르게 낮출 수 있는 냉각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체온 냉각 장치는 열전소자를 활용해 손바닥 부위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과 냉수 순환 냉각 방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체온이 상승할 경우 손바닥 부위는 혈류량이 증가하는 생리적 특성을 보이는데, 연구진은 이를 활용해 손바닥을 효과적으로 냉각함으로써 체내 열 배출 속도를 높였다. 또한 약 15℃의 냉수를 순환시키는 방식을 적용해 냉각 효과를 강화했다.

실험 결과 화재 진압 활동으로 심부체온이 38.5~39.5℃까지 상승한 소방대원이 약 5분간 장치를 사용할 경우 정상 체온 수준으로 회복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긴급한 현장 상황에서는 방화복을 완전히 벗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손바닥만 냉각 장치에 접촉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현장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다.

국립소방연구원은 향후 해당 기술을 회복지원용 텐트와 회복지원차 등에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해 실제 소방 현장에서의 성능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여러 기업이 기술 이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기술 이전 계약과 제품화가 완료될 경우 소방대원의 열탈진 예방과 현장 대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기술은 소방 분야를 넘어 건설, 조선, 철강 등 고온 작업 환경이 많은 산업 현장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폭염 속 야외 작업자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새로운 안전 기술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대원의 온열질환 예방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와 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은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소방 대응 장비가 단순한 보호 장비를 넘어 인공지능·첨단소재·생체공학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9084600_ucmyvbmg.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폭염과 이상고온으로 현장 소방대원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소방대원의 체온을 단시간에 낮출 수 있는 새로운 냉각 기술이 개발됐다.</p>
<p><br /></p>
<p>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화재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열탈진 예방을 위해 개발한 ‘열전소자를 이용한 체온 냉각 장치 제작 기술’의 국가직무발명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p>
<p><br /></p>
<p>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화재 진압 현장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두꺼운 방화복과 보호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고온 환경에 노출되는 소방대원은 체온 상승과 탈진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p>
<p><br /></p>
<p>국립소방연구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3년간 연구를 진행해 심부체온을 빠르게 낮출 수 있는 냉각 기술을 개발했다.</p>
<p><br /></p>
<p>이번에 개발된 체온 냉각 장치는 열전소자를 활용해 손바닥 부위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과 냉수 순환 냉각 방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p>
<p><br /></p>
<p>체온이 상승할 경우 손바닥 부위는 혈류량이 증가하는 생리적 특성을 보이는데, 연구진은 이를 활용해 손바닥을 효과적으로 냉각함으로써 체내 열 배출 속도를 높였다. 또한 약 15℃의 냉수를 순환시키는 방식을 적용해 냉각 효과를 강화했다.</p>
<p><br /></p>
<p>실험 결과 화재 진압 활동으로 심부체온이 38.5~39.5℃까지 상승한 소방대원이 약 5분간 장치를 사용할 경우 정상 체온 수준으로 회복되는 효과를 확인했다.</p>
<p><br /></p>
<p>특히 긴급한 현장 상황에서는 방화복을 완전히 벗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손바닥만 냉각 장치에 접촉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현장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다.</p>
<p><br /></p>
<p>국립소방연구원은 향후 해당 기술을 회복지원용 텐트와 회복지원차 등에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해 실제 소방 현장에서의 성능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p>
<p><br /></p>
<p>현재 여러 기업이 기술 이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기술 이전 계약과 제품화가 완료될 경우 소방대원의 열탈진 예방과 현장 대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또한 해당 기술은 소방 분야를 넘어 건설, 조선, 철강 등 고온 작업 환경이 많은 산업 현장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폭염 속 야외 작업자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새로운 안전 기술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p>
<p><br /></p>
<p>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대원의 온열질환 예방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와 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기술 개발은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소방 대응 장비가 단순한 보호 장비를 넘어 인공지능·첨단소재·생체공학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28235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08:46: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08:44:5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47</guid>
		<title><![CDATA[K-뷰티, 브라질 시장 공략 본격화… ‘K-Beauty GLOW WEEK in Brazil’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7"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
   
   
&nbsp;
한국의 우수 뷰티 제품이 브라질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브라질 현지시간 7월 28일부터 이틀간 경제 중심지인 상파울루에서 ‘K-Beauty GLOW WEEK in Brazil’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뷰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브랜드 글로벌 진출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중국 상하이, 베트남 하노이, 이탈리아 로마 등 주요 해외 거점에서 진행된 데 이어 이번에는 중남미 최대 뷰티 시장으로 꼽히는 브라질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브라질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뷰티 기업 21개사가 참여해 제품 홍보와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장은 참여 기업별 제품 전시 및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현지 방문객들이 한국 화장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킨케어, 색조화장품 등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소개하며 한국 뷰티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특히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제품 특징과 사용 경험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하는 홍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행사장을 찾지 못한 소비자들에게도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라질과 중남미 주요 유통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국내 기업들과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남미 뷰티 시장 점유율 1위 화장품 기업인 나투라(Natura)를 비롯해 브라질 전역에 대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라야 드로그라질(Raia Drogasil),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 등 주요 바이어들이 현장을 방문해 국내 제품을 살펴보고 현지 유통망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중기부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Shopee)와 협력해 온라인 기획 판매전을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8월 말까지 이어지며, 약 2000여 개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브라질 소비자들에게 K-뷰티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규모의 화장품 시장으로, 최근 K-팝과 K-드라마 등 한국 문화 콘텐츠 확산에 힘입어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천연 성분, 기능성 화장품, 피부 관리 중심의 K-뷰티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아직 브라질 시장 내 한국 기업 진출 비중은 높지 않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브라질은 중남미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거대한 뷰티 시장이며, 최근 K-컬처 영향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K-뷰티 열기가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뷰티 기업들이 브라질 현지 소비자와 유통망을 직접 연결하고,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29084130_gobmdhge.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의 우수 뷰티 제품이 브라질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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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p>
<p>중소벤처기업부는 브라질 현지시간 7월 28일부터 이틀간 경제 중심지인 상파울루에서 ‘K-Beauty GLOW WEEK in Brazil’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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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p>
<p>이번 행사는 국내 뷰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브랜드 글로벌 진출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중국 상하이, 베트남 하노이, 이탈리아 로마 등 주요 해외 거점에서 진행된 데 이어 이번에는 중남미 최대 뷰티 시장으로 꼽히는 브라질에서 개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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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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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행사에는 브라질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뷰티 기업 21개사가 참여해 제품 홍보와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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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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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행사장은 참여 기업별 제품 전시 및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현지 방문객들이 한국 화장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킨케어, 색조화장품 등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소개하며 한국 뷰티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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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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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제품 특징과 사용 경험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하는 홍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행사장을 찾지 못한 소비자들에게도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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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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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행사에서는 브라질과 중남미 주요 유통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국내 기업들과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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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남미 뷰티 시장 점유율 1위 화장품 기업인 나투라(Natura)를 비롯해 브라질 전역에 대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라야 드로그라질(Raia Drogasil),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 등 주요 바이어들이 현장을 방문해 국내 제품을 살펴보고 현지 유통망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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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중기부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Shopee)와 협력해 온라인 기획 판매전을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8월 말까지 이어지며, 약 2000여 개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브라질 소비자들에게 K-뷰티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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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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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규모의 화장품 시장으로, 최근 K-팝과 K-드라마 등 한국 문화 콘텐츠 확산에 힘입어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천연 성분, 기능성 화장품, 피부 관리 중심의 K-뷰티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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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소벤처기업부는 아직 브라질 시장 내 한국 기업 진출 비중은 높지 않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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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브라질은 중남미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거대한 뷰티 시장이며, 최근 K-컬처 영향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K-뷰티 열기가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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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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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행사는 국내 뷰티 기업들이 브라질 현지 소비자와 유통망을 직접 연결하고,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28208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08:42:3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08:40:3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46</guid>
		<title><![CDATA[한화시스템, 2분기 매출 1조1176억 원… 영업이익 219% 급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천궁-II 수출형 다기능레이다(MFR) [사진=한화시스템]
      
   
&nbsp;
한화시스템이 방산 수출 확대와 국내 대형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크게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화시스템은 2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1조1176억 원, 영업이익이 103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219%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도 5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방산 부문의 대규모 수출 사업과 국내 핵심 무기체계 양산 사업이 동시에 성과를 내면서 가능했다.

방산 부문에서는 폴란드 수출 사업인 K2 전차 조준경 및 사격통제장치, 중동 시장을 대상으로 한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수출형 다기능레이다(MFR) 사업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국내 사업에서도 차세대 함정 전투체계와 한국형 전투기 관련 핵심 기술 사업이 실적에 기여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차세대 호위함 울산급 Batch-III(FFX Batch-III) 함정전투체계(CMS) △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다 및 항전장비 △국내 K2 전차 조준경 및 사격통제장치 4차 양산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천궁-II 수출형 다기능레이다(MFR)는 국내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동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해외 매출 확대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ICT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한화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 한화필리조선소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마트플랜트 구축 등 계열사 디지털 전환 사업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한화시스템의 2026년 2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11조29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향후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회사는 앞으로 방산 수출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첨단 무기체계 사업 수주를 지속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대규모 수출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과 국내 주요 양산 사업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개척과 핵심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레이다, 전투체계, 항공전자, 위성·우주 분야 등 첨단 방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9083813_decctamx.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6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천궁-II 수출형 다기능레이다(MFR)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한화시스템</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화시스템이 방산 수출 확대와 국내 대형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크게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p>
<p><br /></p>
<p>한화시스템은 2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1조1176억 원, 영업이익이 103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219%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도 5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p>
<p><br /></p>
<p>이번 실적 개선은 방산 부문의 대규모 수출 사업과 국내 핵심 무기체계 양산 사업이 동시에 성과를 내면서 가능했다.</p>
<p><br /></p>
<p>방산 부문에서는 폴란드 수출 사업인 K2 전차 조준경 및 사격통제장치, 중동 시장을 대상으로 한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수출형 다기능레이다(MFR) 사업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p>
<p><br /></p>
<p>또한 국내 사업에서도 차세대 함정 전투체계와 한국형 전투기 관련 핵심 기술 사업이 실적에 기여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차세대 호위함 울산급 Batch-III(FFX Batch-III) 함정전투체계(CMS) △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다 및 항전장비 △국내 K2 전차 조준경 및 사격통제장치 4차 양산 등이 포함된다.</p>
<p><br /></p>
<p>특히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천궁-II 수출형 다기능레이다(MFR)는 국내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동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해외 매출 확대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p>
<p><br /></p>
<p>ICT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한화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 한화필리조선소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마트플랜트 구축 등 계열사 디지털 전환 사업이 실적을 뒷받침했다.</p>
<p><br /></p>
<p>한화시스템의 2026년 2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11조29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향후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p>
<p><br /></p>
<p>회사는 앞으로 방산 수출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첨단 무기체계 사업 수주를 지속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p>
<p><br /></p>
<p>한화시스템 관계자는 “대규모 수출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과 국내 주요 양산 사업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개척과 핵심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화시스템은 레이다, 전투체계, 항공전자, 위성·우주 분야 등 첨단 방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28188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08:39:0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08:37:0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45</guid>
		<title><![CDATA[STX엔진-디노티시아, 창원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 국방산업 디지털 전환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왼쪽부터 디노티시아 정무경 대표이사와 STX엔진 이상수 대표이사가 방위산업 특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TX엔진]
      
   
&nbsp;
방위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된다.

STX엔진과 AI 데이터 전문기업 디노티시아가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방산 특화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격히 확대되는 AI 기반 국방 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AI 학습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방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내 방산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디노티시아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의 기획과 개발, 운영 체계 마련을 담당하며, STX엔진은 전략적 투자 참여와 함께 발전기 등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인프라 설비 분야에서 협력한다.

최근 글로벌 방산 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화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무기체계 고도화와 국방 의사결정 지원, 시뮬레이션, 자율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AI 인프라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창원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기반 전략으로 평가된다. 경남은 국내 주요 방산 기업과 제조 기반이 밀집한 지역으로, AI 데이터센터와 제조 생태계가 결합할 경우 방산 분야의 연구개발과 생산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방산 AI 데이터센터 사업 전략적 투자 참여 △발전기 등 전력 인프라 공급 협력 △방산 분야 AI 기술 및 솔루션 개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국내 방산 AI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STX엔진은 그동안 축적해 온 엔진 및 발전설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 요소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 구축에 참여한다.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컴퓨팅 장비 운용을 위해 대규모 전력 공급과 안정성이 필수적인 만큼, 전력 인프라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노티시아는 AI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방산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특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조 데이터 분석, AI 모델 개발, 국방 분야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반 혁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STX엔진 이상수 대표는 “이번 협약은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 확보의 출발점”이라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AI 활용 기반 확대를 통해 국가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디노티시아 정무경 대표는 “STX엔진의 엔진 기술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로, 디노티시아의 AI 데이터·스토리지 기술은 제조 AI 인프라로 확장될 수 있다”며 “서로 다른 기술 분야의 기업이 데이터센터라는 접점을 통해 새로운 산업 가치를 만들어가는 협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창원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의 단계별 추진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넘어 방산 제조 강국과 AI 기술 강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 모델로 평가받으며,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첨단산업 육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9083544_aufwllqm.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2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왼쪽부터 디노티시아 정무경 대표이사와 STX엔진 이상수 대표이사가 방위산업 특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TX엔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방위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된다.</p>
<p><br /></p>
<p>STX엔진과 AI 데이터 전문기업 디노티시아가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방산 특화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급격히 확대되는 AI 기반 국방 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AI 학습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방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내 방산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협약에 따라 디노티시아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의 기획과 개발, 운영 체계 마련을 담당하며, STX엔진은 전략적 투자 참여와 함께 발전기 등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인프라 설비 분야에서 협력한다.</p>
<p><br /></p>
<p>최근 글로벌 방산 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화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무기체계 고도화와 국방 의사결정 지원, 시뮬레이션, 자율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AI 인프라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p>
<p><br /></p>
<p>이번 창원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기반 전략으로 평가된다. 경남은 국내 주요 방산 기업과 제조 기반이 밀집한 지역으로, AI 데이터센터와 제조 생태계가 결합할 경우 방산 분야의 연구개발과 생산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방산 AI 데이터센터 사업 전략적 투자 참여 △발전기 등 전력 인프라 공급 협력 △방산 분야 AI 기술 및 솔루션 개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국내 방산 AI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p>
<p><br /></p>
<p>STX엔진은 그동안 축적해 온 엔진 및 발전설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 요소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 구축에 참여한다.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컴퓨팅 장비 운용을 위해 대규모 전력 공급과 안정성이 필수적인 만큼, 전력 인프라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디노티시아는 AI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방산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특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조 데이터 분석, AI 모델 개발, 국방 분야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반 혁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STX엔진 이상수 대표는 “이번 협약은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 확보의 출발점”이라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AI 활용 기반 확대를 통해 국가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디노티시아 정무경 대표는 “STX엔진의 엔진 기술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로, 디노티시아의 AI 데이터·스토리지 기술은 제조 AI 인프라로 확장될 수 있다”며 “서로 다른 기술 분야의 기업이 데이터센터라는 접점을 통해 새로운 산업 가치를 만들어가는 협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br /></p>
<p>양사는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창원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의 단계별 추진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p>
<p><br /></p>
<p>이번 협력은 단순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넘어 방산 제조 강국과 AI 기술 강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 모델로 평가받으며,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첨단산업 육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28173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08:36:4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08:34:4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44</guid>
		<title><![CDATA[BNK금융그룹, 2026년 상반기 순이익 4118억 원… 비은행 부문 성장으로 수익 기반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BNK금융그룹 홈페이지 [사진= BNK금융그룹]
      
   
&nbsp;
BNK금융그룹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411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반영된 일회성 이익과 올해 발생한 회계상 손실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본업 경쟁력과 비은행 부문의 성장세는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BNK금융그룹은 28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지배기업지분 연결 당기순이익이 411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758억 원보다 640억 원(13.5%) 감소한 규모다.

이번 실적 감소는 경상적인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상반기 반영된 BNK강남코어오피스펀드 청산이익 544억 원에 따른 기저효과와 올해 진행한 여의도코어오피스펀드 외부지분 매입 관련 정산 손실 440억 원 등 일회성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결과다.

특히 조정영업이익 증가와 충당금전입액 감소 등 핵심 영업 부문에서는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순이익 기준으로는 상반기 순이익이 45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4억 원(8.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문별로 보면 은행 부문은 다소 부진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이 각각 감소하면서 은행 부문 전체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0억 원 줄어든 3562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비은행 부문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캐피탈, 투자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벤처투자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비은행 부문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8억 원 증가한 1726억 원을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캐피탈이 91억 원, 투자증권이 231억 원, 저축은행이 23억 원, 자산운용이 260억 원, 벤처투자가 28억 원 각각 증가하며 그룹 수익 구조 다변화에 기여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그룹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6%, 연체율은 1.34%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1bp(베이시스포인트), 8bp 개선됐다. 다만 동종 금융그룹과 비교하면 건전성 지표가 다소 열위한 수준인 만큼 BNK금융그룹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자산건전성 개선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자본 적정성을 나타내는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14%를 기록했다. 우량자산 중심의 성장과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6bp 하락했지만, 그룹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강화해 안정적인 자본 비율 유지에 나설 계획이다.

BNK금융그룹은 이날 이사회에서 주당 15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매입한 약 349만 주 규모의 자사주(약 600억 원 상당)를 3분기 중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박성욱 BNK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반영된 강남 BNK디지털타워 매각이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본업의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기반 강화와 자본 및 건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향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비은행 부문의 성장, 자산건전성 관리,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9083004_geyypey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5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BNK금융그룹 홈페이지 [사진= BNK금융그룹]</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NK금융그룹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411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반영된 일회성 이익과 올해 발생한 회계상 손실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본업 경쟁력과 비은행 부문의 성장세는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BNK금융그룹은 28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지배기업지분 연결 당기순이익이 411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758억 원보다 640억 원(13.5%) 감소한 규모다.</p>
<p><br /></p>
<p>이번 실적 감소는 경상적인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상반기 반영된 BNK강남코어오피스펀드 청산이익 544억 원에 따른 기저효과와 올해 진행한 여의도코어오피스펀드 외부지분 매입 관련 정산 손실 440억 원 등 일회성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결과다.</p>
<p><br /></p>
<p>특히 조정영업이익 증가와 충당금전입액 감소 등 핵심 영업 부문에서는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순이익 기준으로는 상반기 순이익이 45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4억 원(8.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p>
<p><br /></p>
<p>부문별로 보면 은행 부문은 다소 부진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이 각각 감소하면서 은행 부문 전체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0억 원 줄어든 3562억 원을 기록했다.</p>
<p><br /></p>
<p>반면 비은행 부문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캐피탈, 투자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벤처투자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비은행 부문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8억 원 증가한 1726억 원을 기록했다.</p>
<p><br /></p>
<p>계열사별로는 캐피탈이 91억 원, 투자증권이 231억 원, 저축은행이 23억 원, 자산운용이 260억 원, 벤처투자가 28억 원 각각 증가하며 그룹 수익 구조 다변화에 기여했다.</p>
<p><br /></p>
<p>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그룹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6%, 연체율은 1.34%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1bp(베이시스포인트), 8bp 개선됐다. 다만 동종 금융그룹과 비교하면 건전성 지표가 다소 열위한 수준인 만큼 BNK금융그룹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자산건전성 개선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자본 적정성을 나타내는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14%를 기록했다. 우량자산 중심의 성장과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6bp 하락했지만, 그룹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강화해 안정적인 자본 비율 유지에 나설 계획이다.</p>
<p><br /></p>
<p>BNK금융그룹은 이날 이사회에서 주당 15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매입한 약 349만 주 규모의 자사주(약 600억 원 상당)를 3분기 중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p>
<p><br /></p>
<p>박성욱 BNK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반영된 강남 BNK디지털타워 매각이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본업의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기반 강화와 자본 및 건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BNK금융그룹은 향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비은행 부문의 성장, 자산건전성 관리,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28139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08:31:0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08:29:0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43</guid>
		<title><![CDATA[서울시민과 함께한 통일문화축제 성황… 문화예술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리틀엔젤스콰이어 합창 [사진=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nbsp;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통일문화축제'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시민, 탈북민, 실향민, 통일·안보·여성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민 축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공연과 토크콘서트,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예술을 통해 6·25전쟁 이후 이어진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김우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준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총재의 환영 인사에 이어 리틀엔젤스콰이어의 합창이 무대를 열었다. 이어 실향민 2세 네 자매가 가족의 삶과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탈북민 토크에서는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정착한 마순희 씨와 북한군 출신으로 현재 홍익대학교에 재학 중인 연유빈 씨가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자유의 가치와 평화통일의 의미를 전달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안준희 총재가 창작한 시 '하나 되는 날을 향한 전진'과 '무궁화처럼'이 시낭송과 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무궁화처럼' 무대에서는 협의회 임원들이 태극기와 무궁화 스카프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을 표현했다.

탈북민예술단은 가수 한옥정의 노래와 색소폰, 소해금,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였으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역동적인 시범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별 초청가수 슈퍼주니어 성민도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이북부녀연합합창단의 공연과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자유', '평화', '통일'을 함께 외치는 시민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공연장 입구에는 '통일 공감 공유 보드'가 마련돼 시민들이 통일에 대한 생각과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남기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양호·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안준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총재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축제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서울시와 참여한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평화통일 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통일신문사, TV서울, 국기원, 리틀엔젤스콰이어,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9082450_bqkasukd.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3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리틀엔젤스콰이어 합창 [사진=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통일문화축제'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p>
<p><br /></p>
<p>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시민, 탈북민, 실향민, 통일·안보·여성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민 축제로 진행됐다.</p>
<p><br /></p>
<p>축제는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공연과 토크콘서트,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문화예술을 통해 6·25전쟁 이후 이어진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p>
<p><br /></p>
<p>행사는 김우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준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총재의 환영 인사에 이어 리틀엔젤스콰이어의 합창이 무대를 열었다. 이어 실향민 2세 네 자매가 가족의 삶과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p>
<p><br /></p>
<p>탈북민 토크에서는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정착한 마순희 씨와 북한군 출신으로 현재 홍익대학교에 재학 중인 연유빈 씨가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자유의 가치와 평화통일의 의미를 전달했다.</p>
<p><br /></p>
<p>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안준희 총재가 창작한 시 '하나 되는 날을 향한 전진'과 '무궁화처럼'이 시낭송과 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무궁화처럼' 무대에서는 협의회 임원들이 태극기와 무궁화 스카프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을 표현했다.</p>
<p><br /></p>
<p>탈북민예술단은 가수 한옥정의 노래와 색소폰, 소해금,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였으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역동적인 시범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별 초청가수 슈퍼주니어 성민도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p>
<p><br /></p>
<p>이어 이북부녀연합합창단의 공연과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자유', '평화', '통일'을 함께 외치는 시민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p>
<p><br /></p>
<p>공연장 입구에는 '통일 공감 공유 보드'가 마련돼 시민들이 통일에 대한 생각과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남기며 행사에 참여했다.</p>
<p><br /></p>
<p>이날 행사에는 홍양호·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p>
<p><br /></p>
<p>안준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총재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축제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서울시와 참여한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평화통일 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이번 행사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통일신문사, TV서울, 국기원, 리틀엔젤스콰이어,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등이 후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엔터네인먼트/대중문화" term="10934|10965"/>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28108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08:25:5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08:23:5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42</guid>
		<title><![CDATA[AI 콘텐츠 플랫폼 '플레이키(PLAIKEY)' 오픈… 크리에이터 참여 이벤트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AI 콘텐츠 플랫폼 ‘PLAIKEY’가 오는 7월 29일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PLAIKEY]
      
   
&nbsp;
AI 콘텐츠 플랫폼 플레이키(PLAIKEY)가 29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AI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키는 비디오,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AI 생성 콘텐츠를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창작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콘텐츠 공유를 넘어 공모전, 기업 협업, 광고 프로젝트 등 실제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AI 콘텐츠 활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플레이키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콘텐츠 업로드 이벤트'와 'TV 광고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플랫폼에 AI 콘텐츠를 업로드한 뒤 이벤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콘텐츠 업로드 이벤트는 비디오와 이미지, 음악 콘텐츠를 등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AI 영상 제작 도구인 클링 AI(Kling AI)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비디오 콘텐츠 최다 업로더 1명에게는 'Kling AI Pro 1년 이용권'이 지급되며, 롱폼 비디오와 숏폼 비디오, 뮤직 부문 최다 업로더에게는 각각 Kling AI 3,500크레딧 상당의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이미지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별도의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TV 광고 이벤트는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AI 영상을 실제 플레이키 TV 광고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AI 영상을 업로드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운영진이 작품의 완성도와 창의성, 광고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약 15초 분량의 플레이키 TV 광고에 활용되며, 해당 광고는 오는 10월부터 한 달간 방송될 예정이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Kling AI Pro 1년 이용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플레이키 관계자는 "AI 콘텐츠 제작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며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AI 크리에이터의 작품이 실제 TV 광고를 통해 소개되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과 기업 협업, 프로모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AI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폭넓은 활동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오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9일부터 플레이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9082207_hdoskhs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55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AI 콘텐츠 플랫폼 ‘PLAIKEY’가 오는 7월 29일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PLAIKEY</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AI 콘텐츠 플랫폼 플레이키(PLAIKEY)가 29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AI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p>
<p><br /></p>
<p>플레이키는 비디오,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AI 생성 콘텐츠를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창작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p>
<p><br /></p>
<p>특히 단순한 콘텐츠 공유를 넘어 공모전, 기업 협업, 광고 프로젝트 등 실제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AI 콘텐츠 활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p><br /></p>
<p>플레이키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콘텐츠 업로드 이벤트'와 'TV 광고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플랫폼에 AI 콘텐츠를 업로드한 뒤 이벤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p>
<p><br /></p>
<p>콘텐츠 업로드 이벤트는 비디오와 이미지, 음악 콘텐츠를 등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AI 영상 제작 도구인 클링 AI(Kling AI)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비디오 콘텐츠 최다 업로더 1명에게는 'Kling AI Pro 1년 이용권'이 지급되며, 롱폼 비디오와 숏폼 비디오, 뮤직 부문 최다 업로더에게는 각각 Kling AI 3,500크레딧 상당의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이미지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별도의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p>
<p><br /></p>
<p>TV 광고 이벤트는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AI 영상을 실제 플레이키 TV 광고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AI 영상을 업로드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운영진이 작품의 완성도와 창의성, 광고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작품을 선정한다.</p>
<p><br /></p>
<p>선정된 작품은 약 15초 분량의 플레이키 TV 광고에 활용되며, 해당 광고는 오는 10월부터 한 달간 방송될 예정이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Kling AI Pro 1년 이용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p>
<p><br /></p>
<p>플레이키 관계자는 "AI 콘텐츠 제작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며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AI 크리에이터의 작품이 실제 TV 광고를 통해 소개되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과 기업 협업, 프로모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AI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폭넓은 활동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p>
<p><br /></p>
<p>이번 오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9일부터 플레이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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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28092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08:23:0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08:21:0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41</guid>
		<title><![CDATA[CRISPR 정밀 유전자 편집 정확도 획기적 향상…희귀질환 치료의 새 전기 마련]]></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
      
   
&nbsp;
유전자 편집 기술인 크리스퍼(CRISPR, 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는 유전질환 치료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원하는 염기만 정확하게 교정하지 못하고 주변 염기까지 함께 변형되는 '부수적 편집(바이스탠더 효과, bystander effect)'과 의도하지 않은 부위가 편집되는 '오프타깃(off-target)' 문제가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연구진이 단일 염기만 선택적으로 교정하는 새로운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하면서 희귀질환과 유전질환 치료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임현우(Hyeon Woo Im) 연구원을 제1저자로 하고 배상수(Sangsu Bae)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디엔에이(DNA) 아데노신 탈아미노효소(ADAR)를 이용한 정밀 아데닌 염기 편집(Engineered ADARs enable precision A-to-G base editing of DNA)'이라는 제목으로 2026년 7월 10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발표됐다.

기존의 아데닌 염기 편집기(ABE, Adenine Base Editor)는 DNA의 아데닌(A)을 구아닌(G)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사람에게 발생하는 유전질환의 상당수는 단 하나의 염기가 잘못 변이되면서 시작되기 때문에 이러한 염기 교정 기술은 차세대 유전자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 ABE는 목표 염기 주변의 다른 아데닌까지 함께 바뀌는 문제가 발생해 임상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효소 대신 아데노신 탈아미노효소(ADAR, Adenosine Deaminase Acting on RNA)를 활용한 새로운 편집 시스템인 단일염기 정밀 아데닌 염기편집기(snuABE, single-nucleotide resolution Adenine Base Editor)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처럼 단일가닥 DNA를 직접 편집하는 대신, DNA와 안내 리보핵산(가이드 RNA)이 결합한 구조에서 목표 염기 하나만 선택적으로 인식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연구진은 목표 염기만 정확히 인식하도록 하는 표적 아데닌 가이드 리보핵산(tagRNA, target-adenine guide RNA)을 새롭게 설계했다. 이 가이드 RNA는 목표 염기 위치에만 의도적으로 불일치를 만들어 ADAR 효소가 오직 해당 염기만 교정하도록 유도한다. 그 결과 기존 기술에서 흔히 발생했던 주변 염기 변형이 사실상 제거됐다.

또한 연구팀은 컴퓨터 기반 단백질 진화 기술인 이볼브프로(EvolvePro)를 이용해 ADAR 효소 자체를 개선하고, 가이드 RNA의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을 함께 적용했다. 이를 통해 사람의 배아신장세포(HEK293T) 32개 유전자 표적에서 최대 50%, 중앙값 5.4%의 편집 효율을 달성했으며, 예측된 오프타깃 부위에서는 검출 가능한 수준의 비의도적 DNA 편집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기존 CRISPR 기반 염기편집 기술보다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음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이 단일 염기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다양한 희귀 유전질환 치료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인간의 병원성 유전자 변이 가운데 상당수는 단 하나의 염기 교정만으로 치료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CRISPR처럼 DNA 이중가닥을 절단하지 않아 염색체 손상이나 대규모 DNA 결실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단순히 새로운 CRISPR 기술을 개발한 데 그치지 않고, 유전자 편집의 가장 큰 과제로 꼽혀온 정확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향후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거쳐 기술이 검증될 경우 희귀질환은 물론 유전성 대사질환, 혈액질환,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맞춤형 유전자 치료 시대를 앞당기는 핵심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9081844_wstiuqk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유전자 편집 기술인 크리스퍼(CRISPR, 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는 유전질환 치료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원하는 염기만 정확하게 교정하지 못하고 주변 염기까지 함께 변형되는 '부수적 편집(바이스탠더 효과, bystander effect)'과 의도하지 않은 부위가 편집되는 '오프타깃(off-target)' 문제가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연구진이 단일 염기만 선택적으로 교정하는 새로운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하면서 희귀질환과 유전질환 치료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p>
<p><br /></p>
<p>이번 연구는 임현우(Hyeon Woo Im) 연구원을 제1저자로 하고 배상수(Sangsu Bae)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디엔에이(DNA) 아데노신 탈아미노효소(ADAR)를 이용한 정밀 아데닌 염기 편집(Engineered ADARs enable precision A-to-G base editing of DNA)'이라는 제목으로 2026년 7월 10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발표됐다.</p>
<p><br /></p>
<p>기존의 아데닌 염기 편집기(ABE, Adenine Base Editor)는 DNA의 아데닌(A)을 구아닌(G)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사람에게 발생하는 유전질환의 상당수는 단 하나의 염기가 잘못 변이되면서 시작되기 때문에 이러한 염기 교정 기술은 차세대 유전자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 ABE는 목표 염기 주변의 다른 아데닌까지 함께 바뀌는 문제가 발생해 임상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p>
<p><br /></p>
<p>연구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효소 대신 아데노신 탈아미노효소(ADAR, Adenosine Deaminase Acting on RNA)를 활용한 새로운 편집 시스템인 단일염기 정밀 아데닌 염기편집기(snuABE, single-nucleotide resolution Adenine Base Editor)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처럼 단일가닥 DNA를 직접 편집하는 대신, DNA와 안내 리보핵산(가이드 RNA)이 결합한 구조에서 목표 염기 하나만 선택적으로 인식하도록 설계됐다.</p>
<p><br /></p>
<p>특히 연구진은 목표 염기만 정확히 인식하도록 하는 표적 아데닌 가이드 리보핵산(tagRNA, target-adenine guide RNA)을 새롭게 설계했다. 이 가이드 RNA는 목표 염기 위치에만 의도적으로 불일치를 만들어 ADAR 효소가 오직 해당 염기만 교정하도록 유도한다. 그 결과 기존 기술에서 흔히 발생했던 주변 염기 변형이 사실상 제거됐다.</p>
<p><br /></p>
<p>또한 연구팀은 컴퓨터 기반 단백질 진화 기술인 이볼브프로(EvolvePro)를 이용해 ADAR 효소 자체를 개선하고, 가이드 RNA의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을 함께 적용했다. 이를 통해 사람의 배아신장세포(HEK293T) 32개 유전자 표적에서 최대 50%, 중앙값 5.4%의 편집 효율을 달성했으며, 예측된 오프타깃 부위에서는 검출 가능한 수준의 비의도적 DNA 편집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기존 CRISPR 기반 염기편집 기술보다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음을 의미한다.</p>
<p><br /></p>
<p>연구진은 이번 기술이 단일 염기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다양한 희귀 유전질환 치료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인간의 병원성 유전자 변이 가운데 상당수는 단 하나의 염기 교정만으로 치료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CRISPR처럼 DNA 이중가닥을 절단하지 않아 염색체 손상이나 대규모 DNA 결실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으로 평가된다.</p>
<p><br /></p>
<p>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단순히 새로운 CRISPR 기술을 개발한 데 그치지 않고, 유전자 편집의 가장 큰 과제로 꼽혀온 정확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향후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거쳐 기술이 검증될 경우 희귀질환은 물론 유전성 대사질환, 혈액질환,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맞춤형 유전자 치료 시대를 앞당기는 핵심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28071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08:19:5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08:15:5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40</guid>
		<title><![CDATA[트럼프 법무장관 인준 '빨간불'…공화당 내부 이탈에 토드 블랜치 운명 안갯속]]></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40"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후보자 [사진=Todd Blanche Attorney General facebook]
   
   
&nbs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후보자의 상원 인준 절차가 공화당 내부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당초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만큼 인준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법무부의 이른바 '반무기화(Anti-Weaponization) 기금'의 완전한 폐지를 인준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상원 법사위원회 소속인 존 코닌 텍사스주 상원의원과 톰 틸리스 노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은 법무부가 해당 기금을 실제로 폐지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블랜치 후보자 인준에 찬성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두 의원 모두 법사위원회 소속인 만큼 이들의 반대는 위원회 표결 결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닌 의원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로부터 요구 사항과 관련한 어떠한 공식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4시간 동안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며 법무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려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반면 틸리스 의원은 백악관과의 협상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최종적으로는 행정부가 해당 기금을 완전히 폐지하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 코닌 의원 모두 기금의 완전한 폐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반무기화 기금'은 트럼프 행정부가 정치적 목적의 법 집행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21년 1월 6일 연방의회 의사당 폭동 사건과 관련된 인사들에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돼 왔다. 비판론자들은 이 기금이 사실상 대통령이 납세자의 세금을 정치적 지지층에게 지원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그 결과 법무부와 의회 사이의 갈등도 이어졌다.

   

법무부는 이달 초 열린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해당 기금은 이미 폐지됐다고 설명했으며,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도 같은 입장을 유지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인단과 법무부 간 합의에서 남아 있는 세금 관련 조항 역시 국세청과 재무부의 권한을 규정한 내용일 뿐 다른 기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코닌 의원과 틸리스 의원은 이러한 설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서면 수정이나 공식 문서를 통해 기금 폐지를 명확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들은 두 의원이 법무부와 백악관에 보다 구체적인 법적 보증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법사위원회의 인준 표결이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코닌 의원 역시 표결 연기 여부가 현재 논의되고 있다면서 인준에 필요한 찬성표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척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원장이 표결을 미룰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현재로서는 표결 연기가 가장 중요한 목표는 아니며,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트럼프 행정부가 상원을 장악한 공화당 내부에서도 모든 사안을 일사불란하게 처리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블랜치 후보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인을 지낸 대표적인 측근 인사로, 그의 인준 여부는 향후 법무부 운영 방향과도 직결되는 사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백악관이 공화당 의원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공식적인 기금 폐지 조치를 내놓을 경우 인준 절차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법사위원회 표결은 물론 상원 전체 인준 일정도 상당 기간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29075919_zblealnq.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1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후보자 [사진=Todd Blanche Attorney General facebook]</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후보자의 상원 인준 절차가 공화당 내부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당초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만큼 인준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법무부의 이른바 '반무기화(Anti-Weaponization) 기금'의 완전한 폐지를 인준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p>
<p>
   <br />
</p>
<p>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상원 법사위원회 소속인 존 코닌 텍사스주 상원의원과 톰 틸리스 노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은 법무부가 해당 기금을 실제로 폐지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블랜치 후보자 인준에 찬성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두 의원 모두 법사위원회 소속인 만큼 이들의 반대는 위원회 표결 결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p>
<p>
   <br />
</p>
<p>코닌 의원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로부터 요구 사항과 관련한 어떠한 공식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4시간 동안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며 법무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려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반면 틸리스 의원은 백악관과의 협상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최종적으로는 행정부가 해당 기금을 완전히 폐지하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 코닌 의원 모두 기금의 완전한 폐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br />
</p>
<p>논란의 중심에 선 '반무기화 기금'은 트럼프 행정부가 정치적 목적의 법 집행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21년 1월 6일 연방의회 의사당 폭동 사건과 관련된 인사들에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돼 왔다. 비판론자들은 이 기금이 사실상 대통령이 납세자의 세금을 정치적 지지층에게 지원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그 결과 법무부와 의회 사이의 갈등도 이어졌다.</p>
<p>
   <br />
</p>
<p>법무부는 이달 초 열린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해당 기금은 이미 폐지됐다고 설명했으며,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도 같은 입장을 유지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인단과 법무부 간 합의에서 남아 있는 세금 관련 조항 역시 국세청과 재무부의 권한을 규정한 내용일 뿐 다른 기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코닌 의원과 틸리스 의원은 이러한 설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서면 수정이나 공식 문서를 통해 기금 폐지를 명확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p>
<p>
   <br />
</p>
<p>미국 정치전문매체들은 두 의원이 법무부와 백악관에 보다 구체적인 법적 보증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법사위원회의 인준 표결이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코닌 의원 역시 표결 연기 여부가 현재 논의되고 있다면서 인준에 필요한 찬성표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척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원장이 표결을 미룰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현재로서는 표결 연기가 가장 중요한 목표는 아니며,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p>
<p>
   <br />
</p>
<p>이번 논란은 트럼프 행정부가 상원을 장악한 공화당 내부에서도 모든 사안을 일사불란하게 처리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블랜치 후보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인을 지낸 대표적인 측근 인사로, 그의 인준 여부는 향후 법무부 운영 방향과도 직결되는 사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백악관이 공화당 의원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공식적인 기금 폐지 조치를 내놓을 경우 인준 절차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법사위원회 표결은 물론 상원 전체 인준 일정도 상당 기간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27966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08:01:0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9 Jul 2026 07:56:0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39</guid>
		<title><![CDATA[소방청, 전국 소방교육 담당자 정책 소통회의 개최… 현장 중심 교육개혁 본격 추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소방청이 전국 시·도 소방교육 담당자들과 함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소통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의 소방교육 체계 구축에 나섰다.

소방청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소방청과 대전동부소방서에서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교육훈련기관 교육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소방교육 담당자 정책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5월 교육훈련계가 교육정책계로 개편된 이후 처음 마련된 전국 단위 정책회의로, 단순한 교육 운영을 넘어 교육정책의 기획과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청이 추진 중인 다양한 교육개혁 과제가 지역별 여건에 맞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앙과 시·도 간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교육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시·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화재 훈련과 현장지휘관 자격인증, 신속동료구조 등 직급별 핵심교육의 표준교육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2025년 국외훈련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보고회도 열렸다.

소방청은 올해 교육개혁의 주요 과제로 신임 소방공무원 국가전담 교육체계 구축, 직급별 핵심교육 신속 이수, 소방정 장기교육과정 신설, 관리역량 교육 개선, 교직원과 교관의 사기 진작 방안 등을 제시하고 시·도 교육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대형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지휘체계 미흡과 현장 경험 부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만큼, 직급별 핵심교육을 신속하게 이수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핵심 과제로 논의됐다.

이를 위해 실화재 훈련과 현장지휘관 자격인증, 신속동료구조, 소방경 관리역량 등 4개 분야에 대한 표준교육안을 마련하고 교육 기간과 교과목 구성 등을 구체화하는 실무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해외 선진 소방교육 사례도 공유됐다. 2025년 국외 장기훈련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미국의 사고현장지휘체계(ICS)를 분석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방안과 해외 응급상황 발생 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소방 주재관의 역할, 한국과 캐나다의 산불 대응체계 비교 연구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해외 우수사례를 국내 교육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병욱 소방청 교육훈련담당관은 "교육은 재난현장의 대응 역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정책 소통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직급별 핵심교육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청은 앞으로도 중앙과 시·도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조직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8092504_dertfauh.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소방청이 전국 시·도 소방교육 담당자들과 함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소통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의 소방교육 체계 구축에 나섰다.</p>
<p><br /></p>
<p>소방청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소방청과 대전동부소방서에서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교육훈련기관 교육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소방교육 담당자 정책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회의는 올해 5월 교육훈련계가 교육정책계로 개편된 이후 처음 마련된 전국 단위 정책회의로, 단순한 교육 운영을 넘어 교육정책의 기획과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특히 소방청이 추진 중인 다양한 교육개혁 과제가 지역별 여건에 맞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앙과 시·도 간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br /></p>
<p>회의에서는 교육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시·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화재 훈련과 현장지휘관 자격인증, 신속동료구조 등 직급별 핵심교육의 표준교육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2025년 국외훈련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보고회도 열렸다.</p>
<p><br /></p>
<p>소방청은 올해 교육개혁의 주요 과제로 신임 소방공무원 국가전담 교육체계 구축, 직급별 핵심교육 신속 이수, 소방정 장기교육과정 신설, 관리역량 교육 개선, 교직원과 교관의 사기 진작 방안 등을 제시하고 시·도 교육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p>
<p><br /></p>
<p>특히 대형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지휘체계 미흡과 현장 경험 부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만큼, 직급별 핵심교육을 신속하게 이수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핵심 과제로 논의됐다.</p>
<p><br /></p>
<p>이를 위해 실화재 훈련과 현장지휘관 자격인증, 신속동료구조, 소방경 관리역량 등 4개 분야에 대한 표준교육안을 마련하고 교육 기간과 교과목 구성 등을 구체화하는 실무회의도 함께 진행됐다.</p>
<p><br /></p>
<p>회의에서는 해외 선진 소방교육 사례도 공유됐다. 2025년 국외 장기훈련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미국의 사고현장지휘체계(ICS)를 분석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방안과 해외 응급상황 발생 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소방 주재관의 역할, 한국과 캐나다의 산불 대응체계 비교 연구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p>
<p><br /></p>
<p>소방청은 이러한 해외 우수사례를 국내 교육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p>
<p><br /></p>
<p>유병욱 소방청 교육훈련담당관은 "교육은 재난현장의 대응 역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정책 소통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직급별 핵심교육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소방청은 앞으로도 중앙과 시·도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조직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9829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8 Jul 2026 09:26: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8 Jul 2026 09:23: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38</guid>
		<title><![CDATA[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1071만 명 돌파… 'K-관광' 양적·질적 성장 이어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71만 명을 넘어서는 등 방한 관광시장이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관광 소비와 지역 방문도 확대되면서 'K-관광'이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6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199만3128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방한객은 1071만 명을 돌파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가별로는 중국 관광객이 64만958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어 일본이 34만8216명, 대만이 22만3127명으로 뒤를 이었다.

미주 지역에서는 21만9948명, 유럽은 11만9445명,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요 6개국에서는 23만여 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다양한 국가에서 방한객이 증가하면서 관광시장이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고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입국 경로에서도 지역관광 활성화가 두드러졌다. 전체 입국객 가운데 항공편 이용객이 174만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김해·대구·제주·청주공항 등 지방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은 39만52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5% 증가했다.

수도권 공항 입국객도 18.2% 늘었지만 지방공항 증가율이 이를 크게 웃돌면서 지방 관광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항만을 통한 입국객도 87.3% 증가해 크루즈 관광 회복세도 이어졌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관광 소비 역시 크게 늘었다. 6월 외국인의 국내 신용카드 관광지출액은 2조544억 원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조 원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누적 관광 소비액은 10조3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9월이 돼서야 10조 원을 넘어섰던 것과 비교하면 약 3개월 빠른 기록이다. 전년 상반기 대비 증가율은 50.8%에 달해 방한 관광이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광의 질적 성장도 확인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6년 2분기 외래관광객 조사'에 따르면 방한 외국인의 여행 만족도는 90.5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점 상승했다.

지역 방문율도 지난해 31.4%에서 올해 34.2%로 2.8%포인트 높아져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전국 각지로 여행 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팝과 K-드라마, K-푸드 등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K-컬처의 세계적인 인기가 방한 관광 증가를 이끌고 있으며, 정부와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한 관광 활성화 정책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장은 "상반기 방한 관광시장의 빠른 성장세는 대체 불가능한 K-컬처의 매력과 정부, 관광업계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지방공항 입국객 증가와 관광 소비 확대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전역이 K-관광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8092140_qfxmhyi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71만 명을 넘어서는 등 방한 관광시장이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관광 소비와 지역 방문도 확대되면서 'K-관광'이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br /></p>
<p>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6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199만3128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방한객은 1071만 명을 돌파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p>
<p><br /></p>
<p>국가별로는 중국 관광객이 64만958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어 일본이 34만8216명, 대만이 22만3127명으로 뒤를 이었다.</p>
<p><br /></p>
<p>미주 지역에서는 21만9948명, 유럽은 11만9445명,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요 6개국에서는 23만여 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다양한 국가에서 방한객이 증가하면서 관광시장이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고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p>
<p><br /></p>
<p>입국 경로에서도 지역관광 활성화가 두드러졌다. 전체 입국객 가운데 항공편 이용객이 174만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김해·대구·제주·청주공항 등 지방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은 39만52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5% 증가했다.</p>
<p><br /></p>
<p>수도권 공항 입국객도 18.2% 늘었지만 지방공항 증가율이 이를 크게 웃돌면서 지방 관광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항만을 통한 입국객도 87.3% 증가해 크루즈 관광 회복세도 이어졌다.</p>
<p><br /></p>
<p>관광객 증가와 함께 관광 소비 역시 크게 늘었다. 6월 외국인의 국내 신용카드 관광지출액은 2조544억 원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조 원을 넘어섰다.</p>
<p><br /></p>
<p>올해 상반기 누적 관광 소비액은 10조3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9월이 돼서야 10조 원을 넘어섰던 것과 비교하면 약 3개월 빠른 기록이다. 전년 상반기 대비 증가율은 50.8%에 달해 방한 관광이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p>
<p><br /></p>
<p>관광의 질적 성장도 확인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6년 2분기 외래관광객 조사'에 따르면 방한 외국인의 여행 만족도는 90.5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점 상승했다.</p>
<p><br /></p>
<p>지역 방문율도 지난해 31.4%에서 올해 34.2%로 2.8%포인트 높아져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전국 각지로 여행 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문화체육관광부는 K-팝과 K-드라마, K-푸드 등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K-컬처의 세계적인 인기가 방한 관광 증가를 이끌고 있으며, 정부와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한 관광 활성화 정책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p>
<p><br /></p>
<p>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장은 "상반기 방한 관광시장의 빠른 성장세는 대체 불가능한 K-컬처의 매력과 정부, 관광업계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지방공항 입국객 증가와 관광 소비 확대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전역이 K-관광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여행" term="10934|109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9809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8 Jul 2026 09:22: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8 Jul 2026 09:20: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37</guid>
		<title><![CDATA[중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 여건 개선 위한 규제합리화 추진… 임목 소득세 비과세 한도 3000만원으로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중부지방산림청이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귀산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임업 분야 규제합리화에 나섰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임업인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귀산촌인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의 핵심은 조림기간 5년 이상인 임지에서 임목을 벌채하거나 양도해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기존 연간 6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 것이다. 해당 제도는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소득부터 적용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비과세 한도 확대를 통해 장기간 조림과 산림경영에 투자한 임업인의 세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업용 기자재에 대한 세제 지원도 연장된다. 임업용 동력 기계톱과 윈치, 집재기 등 주요 임업용 장비에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영세율 제도와 임업용 필름(비닐하우스용·작물 피복용·과수 재배용), 부속 자재, 임업용 포장상자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의 적용 기한이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 연장됐다.

이번 조치는 임업인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산림경영을 지원하는 동시에 귀산촌인의 초기 투자 비용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규제 개선이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임업인들은 그동안 임업 소득 증대를 위한 세제 지원 확대와 귀산촌인의 초기 자금 지원 대상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규제개선은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귀산촌인의 초기 자금 부담 완화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불편과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규제합리화 지역모니터링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임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귀산촌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8091409_lqmyhcbd.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부지방산림청이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귀산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임업 분야 규제합리화에 나섰다.</p>
<p><br /></p>
<p>중부지방산림청은 임업인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귀산촌인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제도 개선의 핵심은 조림기간 5년 이상인 임지에서 임목을 벌채하거나 양도해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기존 연간 6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 것이다. 해당 제도는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소득부터 적용된다.</p>
<p><br /></p>
<p>중부지방산림청은 비과세 한도 확대를 통해 장기간 조림과 산림경영에 투자한 임업인의 세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이와 함께 임업용 기자재에 대한 세제 지원도 연장된다. 임업용 동력 기계톱과 윈치, 집재기 등 주요 임업용 장비에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영세율 제도와 임업용 필름(비닐하우스용·작물 피복용·과수 재배용), 부속 자재, 임업용 포장상자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의 적용 기한이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 연장됐다.</p>
<p><br /></p>
<p>이번 조치는 임업인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산림경영을 지원하는 동시에 귀산촌인의 초기 투자 비용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규제 개선이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임업인들은 그동안 임업 소득 증대를 위한 세제 지원 확대와 귀산촌인의 초기 자금 지원 대상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p>
<p><br /></p>
<p>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규제개선은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귀산촌인의 초기 자금 부담 완화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불편과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규제합리화 지역모니터링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중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임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귀산촌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9764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8 Jul 2026 09:14:5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8 Jul 2026 09:12:5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36</guid>
		<title><![CDATA[레노버, 역대 최대 규모 ‘2026 FIFA 월드컵’ AI 기술 지원 성공… 스마트 스포츠 시대 열었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레노버, 역대 최대 규모 ‘26 FIFA 월드컵’ 기술 지원 성공적 완수 [사진=레노버]
      
   
&nbsp;
레노버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26 FIFA 월드컵에 대한 AI 기반 기술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 운영부터 중계, 심판 판독, 선수 분석, 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대회 전반에 첨단 기술을 적용하며 AI가 스포츠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레노버는 북미 3개국, 16개 도시에서 열린 이번 월드컵에서 디바이스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AI 솔루션, 엣지 컴퓨팅, 운영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며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48개국이 참가해 총 104경기가 치러진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으며, 레노버는 대회 기간 동안 전체 기술 시스템에서 99.99%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대회 운영을 위해 레노버는 경기장과 국제방송센터, 팀 베이스캠프, 운영본부 등 600여 개 거점에 2만5000대 이상의 레노버와 모토로라 장비를 배치했으며, 350명이 넘는 전문 엔지니어를 현장에 투입해 실시간 기술 지원을 수행했다. 이러한 통합 기술 인프라는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축구 팬들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 가운데 하나는 FIFA와 공동 개발한 AI 기반 경기 분석 플랫폼 'FIFA AI 프로(FIFA AI Pro)'였다. 이 플랫폼은 본선에 진출한 48개 대표팀 모두가 활용했으며, 수백만 건의 경기 데이터를 분석해 전술 리포트와 그래프, 영상 분석, 3차원(3D) 경기 재현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연어 질의 기능을 통해 감독과 코치, 전력 분석관들은 복잡한 경기 데이터를 손쉽게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었다. 기존에는 일부 축구 강국만 활용할 수 있었던 고급 경기 분석 시스템을 모든 참가국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AI 기술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계 기술도 한 단계 진화했다. 레노버는 심판이 착용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레퍼리 뷰(Referee View)' 기술에 AI 영상 보정 기술을 적용해 화면 흔들림을 최대 60% 줄였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심판의 시점에서 경기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으며, 조사 결과 시청자의 87%가 기술 도입 이후 월드컵 시청 경험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또한 대회 개막에 앞서 출전 선수 1248명 전원의 정밀 3D 디지털 아바타를 제작해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SAOT)에 적용했다. AI로 구현된 선수 모델은 오프사이드 상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심판의 판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팬들이 판정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대회 운영에도 AI가 적극 활용됐다. 레노버의 '인텔리전트 커맨드 센터(Intelligent Command Center)'는 경기장 운영과 보안, 티켓, 물류, 인프라, 커뮤니케이션 등 40개 이상의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며 FIFA 운영진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국제방송센터에서는 레노버의 고성능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실시간 영상 처리와 IPTV 송출, AI 서비스 운영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평균 약 6초 수준의 지연시간으로 라이브 영상을 전송했으며, FIFA 주요 시설 1000여 개 화면에 실시간 중계를 안정적으로 제공했다.

양위안칭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월드컵은 스마트 기술이 초대형 글로벌 이벤트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 무대였다"며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이라는 비전을 실제 경기 현장에서 구현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월드컵이 AI가 단순한 경기 분석을 넘어 심판 판정과 방송 제작, 대회 운영, 팬 경험까지 스포츠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한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레노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7 FIFA 여자 월드컵에서도 FIFA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AI 기반 스포츠 기술 혁신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8091022_dzamrndf.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8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레노버, 역대 최대 규모 ‘26 FIFA 월드컵’ 기술 지원 성공적 완수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레노버</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레노버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26 FIFA 월드컵에 대한 AI 기반 기술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 운영부터 중계, 심판 판독, 선수 분석, 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대회 전반에 첨단 기술을 적용하며 AI가 스포츠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했다.</p>
<p><br /></p>
<p>레노버는 북미 3개국, 16개 도시에서 열린 이번 월드컵에서 디바이스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AI 솔루션, 엣지 컴퓨팅, 운영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며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48개국이 참가해 총 104경기가 치러진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으며, 레노버는 대회 기간 동안 전체 기술 시스템에서 99.99%의 가동률을 기록했다.</p>
<p><br /></p>
<p>대회 운영을 위해 레노버는 경기장과 국제방송센터, 팀 베이스캠프, 운영본부 등 600여 개 거점에 2만5000대 이상의 레노버와 모토로라 장비를 배치했으며, 350명이 넘는 전문 엔지니어를 현장에 투입해 실시간 기술 지원을 수행했다. 이러한 통합 기술 인프라는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축구 팬들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p>
<p><br /></p>
<p>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 가운데 하나는 FIFA와 공동 개발한 AI 기반 경기 분석 플랫폼 'FIFA AI 프로(FIFA AI Pro)'였다. 이 플랫폼은 본선에 진출한 48개 대표팀 모두가 활용했으며, 수백만 건의 경기 데이터를 분석해 전술 리포트와 그래프, 영상 분석, 3차원(3D) 경기 재현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했다.</p>
<p><br /></p>
<p>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연어 질의 기능을 통해 감독과 코치, 전력 분석관들은 복잡한 경기 데이터를 손쉽게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었다. 기존에는 일부 축구 강국만 활용할 수 있었던 고급 경기 분석 시스템을 모든 참가국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AI 기술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p>
<p><br /></p>
<p>중계 기술도 한 단계 진화했다. 레노버는 심판이 착용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레퍼리 뷰(Referee View)' 기술에 AI 영상 보정 기술을 적용해 화면 흔들림을 최대 60% 줄였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심판의 시점에서 경기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으며, 조사 결과 시청자의 87%가 기술 도입 이후 월드컵 시청 경험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p>
<p><br /></p>
<p>또한 대회 개막에 앞서 출전 선수 1248명 전원의 정밀 3D 디지털 아바타를 제작해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SAOT)에 적용했다. AI로 구현된 선수 모델은 오프사이드 상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심판의 판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팬들이 판정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p>
<p><br /></p>
<p>대회 운영에도 AI가 적극 활용됐다. 레노버의 '인텔리전트 커맨드 센터(Intelligent Command Center)'는 경기장 운영과 보안, 티켓, 물류, 인프라, 커뮤니케이션 등 40개 이상의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며 FIFA 운영진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p>
<p><br /></p>
<p>국제방송센터에서는 레노버의 고성능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실시간 영상 처리와 IPTV 송출, AI 서비스 운영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평균 약 6초 수준의 지연시간으로 라이브 영상을 전송했으며, FIFA 주요 시설 1000여 개 화면에 실시간 중계를 안정적으로 제공했다.</p>
<p><br /></p>
<p>양위안칭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월드컵은 스마트 기술이 초대형 글로벌 이벤트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 무대였다"며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이라는 비전을 실제 경기 현장에서 구현했다"고 말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월드컵이 AI가 단순한 경기 분석을 넘어 심판 판정과 방송 제작, 대회 운영, 팬 경험까지 스포츠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한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레노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7 FIFA 여자 월드컵에서도 FIFA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AI 기반 스포츠 기술 혁신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9741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8 Jul 2026 09:11:1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8 Jul 2026 09:09:1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35</guid>
		<title><![CDATA[kt m&s, 전국 KT플라자서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사전예약 시작]]></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KT플라자에서 갤럭시 Z 폴드8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T플라자]
      
   
&nbsp;
KT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 kt m&amp;s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사전예약을 전국 KT플라자에서 시작한다.

kt m&amp;s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전국 260여 개 KT플라자 직영 매장에서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는 생성형 AI 기반의 제미나이 인텔리전스(Gemini Intelligence)를 활용한 에이전트형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Z 폴드8은 4대 3 비율의 193.2㎜ 메인 디스플레이와 5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201g의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무게를 구현해 휴대성과 몰입감을 높였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8K 영상 촬영 기능,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으며, 두께는 4.1㎜로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게 설계됐다.

갤럭시 Z 플립8은 AI 기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플렉스윈도우와 5000만 화소 플렉스캠을 적용했으며, 18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한층 강화했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256GB 모델 구매 시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무상 업그레이드해 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가입 조건에 따라 스마트워치와 태블릿, 무선 이어폰, 생활가전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된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통신요금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과 IPTV를 함께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결합 할인도 제공된다.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는 고객을 위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다만 제공되는 사은품과 혜택은 가입 요금제와 제휴카드 이용 여부, 결합상품 가입 조건, 매장별 운영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KT플라자에서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 등 신제품 3종을 직접 체험하며 크기와 디자인, 디스플레이, 사용성을 비교한 뒤 예약할 수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제품별 형태와 화면 활용 방식이 서로 다른 만큼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으로 꼽힌다.

kt m&amp;s는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를 기다려온 고객들이 전국 KT플라자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사전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사전예약부터 개통까지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전예약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 m&amp;s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260여 개 KT플라자 직영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의 매장 찾기 서비스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8090805_yqhpwsog.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KT플라자에서 갤럭시 Z 폴드8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KT플라자</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KT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 kt m&amp;s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사전예약을 전국 KT플라자에서 시작한다.</p>
<p><br /></p>
<p>kt m&amp;s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전국 260여 개 KT플라자 직영 매장에서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p>
<p><br /></p>
<p>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는 생성형 AI 기반의 제미나이 인텔리전스(Gemini Intelligence)를 활용한 에이전트형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p>
<p><br /></p>
<p>갤럭시 Z 폴드8은 4대 3 비율의 193.2㎜ 메인 디스플레이와 5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201g의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무게를 구현해 휴대성과 몰입감을 높였다.</p>
<p><br /></p>
<p>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8K 영상 촬영 기능,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으며, 두께는 4.1㎜로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게 설계됐다.</p>
<p><br /></p>
<p>갤럭시 Z 플립8은 AI 기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플렉스윈도우와 5000만 화소 플렉스캠을 적용했으며, 18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한층 강화했다.</p>
<p><br /></p>
<p>사전예약 고객에게는 256GB 모델 구매 시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무상 업그레이드해 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이 제공된다.</p>
<p><br /></p>
<p>이와 함께 가입 조건에 따라 스마트워치와 태블릿, 무선 이어폰, 생활가전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된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통신요금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과 IPTV를 함께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결합 할인도 제공된다.</p>
<p><br /></p>
<p>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는 고객을 위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다만 제공되는 사은품과 혜택은 가입 요금제와 제휴카드 이용 여부, 결합상품 가입 조건, 매장별 운영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
<p><br /></p>
<p>KT플라자에서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 등 신제품 3종을 직접 체험하며 크기와 디자인, 디스플레이, 사용성을 비교한 뒤 예약할 수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제품별 형태와 화면 활용 방식이 서로 다른 만큼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으로 꼽힌다.</p>
<p><br /></p>
<p>kt m&amp;s는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를 기다려온 고객들이 전국 KT플라자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사전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사전예약부터 개통까지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사전예약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 m&amp;s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260여 개 KT플라자 직영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의 매장 찾기 서비스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9727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8 Jul 2026 09:08:5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8 Jul 2026 09:07:5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34</guid>
		<title><![CDATA[리치몬스타, 후야호와 ‘탕후루의 달인’ 일본 독점 IP 에이전시 계약 체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탕후루의 달인’ 대표 이미지(제공=후야호) [사진=리치몬스타]
      
   
&nbsp;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기업 리치몬스타가 인디 게임 개발사 후야호와 손잡고 인기 모바일 게임 '탕후루의 달인'의 일본 시장 IP(지식재산권) 사업 확대에 나선다.

리치몬스타는 28일 후야호와 IP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게임 '탕후루의 달인(일본명 'フルーツ飴の達人')'과 게임 캐릭터 IP의 일본 내 독점 에이전시 권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리치몬스타는 일본에서 '탕후루의 달인' IP를 활용한 라이선싱 사업을 독점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회사는 라이선싱 파트너 발굴과 계약 체결을 비롯해 캐릭터 상품(MD) 개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브랜드 협업, 팝업스토어와 이벤트 기획 등 일본 현지 IP 비즈니스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울과 도쿄에 거점을 두고 있는 리치몬스타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과 현지 법인 설립, 홍보·마케팅, 사업 운영 등을 지원해 온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일본 캐릭터 및 콘텐츠 라이선싱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탕후루의 달인'은 이용자가 직접 탕후루와 급식, 편의점 음식 등을 만들어 먹방 콘텐츠를 즐기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2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오며 한국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알파세대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2025년 '파르페 먹방' 업데이트 이후 별도의 대규모 마케팅 없이도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게임은 일본에서 'フルーツ飴の達人'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알려졌으며, 관련 해시태그를 중심으로 팬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등 자발적인 팬덤도 확대되고 있다.

게임 속 주인공이자 탕후루 가게를 운영하는 먹방 스트리머 캐릭터 '루루(Lulu)' 역시 일본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향후 캐릭터 상품과 콘텐츠 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기대된다.

양사는 우선 일본 내 상표 등록 등 지식재산권 보호 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SNS 채널 운영을 강화하고 캐릭터 상품 개발과 브랜드 협업, 팝업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전개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리치몬스타 최향숙 CSO는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본 시장에서 이미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탕후루의 달인'의 독점 에이전시를 맡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일본의 선진 캐릭터 IP 비즈니스 환경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야호 전민영 대표도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게임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IP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게임 산업에서 IP를 활용한 라이선싱과 캐릭터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게임의 인기를 캐릭터 상품과 브랜드 사업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IP 비즈니스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일본 내 다양한 라이선싱 파트너십과 협업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8090529_vsewazbi.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탕후루의 달인’ 대표 이미지(제공=후야호) [사진=리치몬스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기업 리치몬스타가 인디 게임 개발사 후야호와 손잡고 인기 모바일 게임 '탕후루의 달인'의 일본 시장 IP(지식재산권) 사업 확대에 나선다.</p>
<p><br /></p>
<p>리치몬스타는 28일 후야호와 IP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게임 '탕후루의 달인(일본명 'フルーツ飴の達人')'과 게임 캐릭터 IP의 일본 내 독점 에이전시 권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계약에 따라 리치몬스타는 일본에서 '탕후루의 달인' IP를 활용한 라이선싱 사업을 독점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회사는 라이선싱 파트너 발굴과 계약 체결을 비롯해 캐릭터 상품(MD) 개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브랜드 협업, 팝업스토어와 이벤트 기획 등 일본 현지 IP 비즈니스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p>
<p><br /></p>
<p>서울과 도쿄에 거점을 두고 있는 리치몬스타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과 현지 법인 설립, 홍보·마케팅, 사업 운영 등을 지원해 온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일본 캐릭터 및 콘텐츠 라이선싱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탕후루의 달인'은 이용자가 직접 탕후루와 급식, 편의점 음식 등을 만들어 먹방 콘텐츠를 즐기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2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오며 한국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알파세대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p>
<p><br /></p>
<p>특히 일본에서는 2025년 '파르페 먹방' 업데이트 이후 별도의 대규모 마케팅 없이도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게임은 일본에서 'フルーツ飴の達人'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알려졌으며, 관련 해시태그를 중심으로 팬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등 자발적인 팬덤도 확대되고 있다.</p>
<p><br /></p>
<p>게임 속 주인공이자 탕후루 가게를 운영하는 먹방 스트리머 캐릭터 '루루(Lulu)' 역시 일본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향후 캐릭터 상품과 콘텐츠 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기대된다.</p>
<p><br /></p>
<p>양사는 우선 일본 내 상표 등록 등 지식재산권 보호 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SNS 채널 운영을 강화하고 캐릭터 상품 개발과 브랜드 협업, 팝업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전개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p><br /></p>
<p>리치몬스타 최향숙 CSO는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본 시장에서 이미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탕후루의 달인'의 독점 에이전시를 맡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일본의 선진 캐릭터 IP 비즈니스 환경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후야호 전민영 대표도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게임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IP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게임 산업에서 IP를 활용한 라이선싱과 캐릭터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게임의 인기를 캐릭터 상품과 브랜드 사업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IP 비즈니스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일본 내 다양한 라이선싱 파트너십과 협업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9712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8 Jul 2026 09:06: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8 Jul 2026 09:00: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33</guid>
		<title><![CDATA[Artel, 차세대 방송 환경 겨냥한 통신사업자급 PTP 스위치 출시… 실시간 미디어 네트워크 정밀성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Quarra 스위치 제품군의 최신 모델인 Quarra PTP-10GSE12SFP는 프로 AV와 방송, 공장 자동화, 4G·5G 모바일 백홀 환경을 위해 설계됐다 [사진=Artel Video Systems]
      
   
&nbsp;
전문 AV와 방송, 산업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Artel Video Systems가 차세대 방송 및 산업용 네트워크 환경을 겨냥한 통신사업자급(Carrier-Class) 10Gbps PTP 이더넷 스위치 'Quarra PTP-10GSE12SFP'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방송과 프로 AV, 공장 자동화, 4G·5G 모바일 백홀 등 고정밀 시간 동기화가 필수적인 환경을 위해 개발됐다. 특히 나노초(nanosecond) 수준의 시간 동기화 성능을 구현해 실시간 미디어 전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간 오차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Artel은 최근 방송과 미디어 산업이 IP 기반 제작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영상과 음성, 데이터를 정확한 시간 기준으로 동기화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간 동기화에 미세한 오차가 발생할 경우 영상과 음성이 어긋나거나 콘텐츠 품질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정밀한 네트워크 장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신제품은 12개의 10Gbps SFP+ 광 포트와 8개의 기가비트(RJ-45) 포트를 탑재했으며, 하나의 장비에서 리프 스위치와 스파인 스위치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IEEE 1588 PTPv2의 모든 클록 모드를 지원하고 SyncE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방송 및 산업용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간 동기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 분야에서 활용되는 SMPTE ST 2110과 ST 2022-7을 비롯해 SDVoE, AES67, Dante 등 주요 미디어 전송 표준과 완벽한 호환성을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다. 이와 함께 Thales와 Meinberg, Sonifex 등 주요 그랜드마스터 클록 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해 기존 방송 인프라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Artel Video Systems의 팀 고드비 미디어 전송 시스템 부문 디렉터는 이번 제품이 방송과 프로 AV 환경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며, AC와 DC 전원은 물론 단일 또는 이중 전원 공급 장치, SyncE, 1PPS 입·출력 포트, 12개의 SFP+ 포트 등을 지원해 시간 동기화가 중요한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에서 뛰어난 성능과 높은 활용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웹 기반 관리 화면(GUI)을 비롯해 Telnet과 SNMP 등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기능도 지원해 시스템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단일 또는 이중 AC·DC 전원 공급 장치를 선택할 수 있는 총 4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IP 방송, 클라우드 기반 제작 환경이 확산되면서 초정밀 시간 동기화 기술이 방송 인프라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실시간 미디어 전송과 원격 제작이 증가하는 가운데 통신사업자급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rtel은 이번 Quarra PTP-10GSE12SFP 출시를 통해 방송과 프로 AV 시장은 물론 스마트팩토리와 이동통신, 산업 자동화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차세대 고성능 네트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8085815_ybereefk.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27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Quarra 스위치 제품군의 최신 모델인 Quarra PTP-10GSE12SFP는 프로 AV와 방송, 공장 자동화, 4G·5G 모바일 백홀 환경을 위해 설계됐다 [사진=Artel Video System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전문 AV와 방송, 산업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Artel Video Systems가 차세대 방송 및 산업용 네트워크 환경을 겨냥한 통신사업자급(Carrier-Class) 10Gbps PTP 이더넷 스위치 'Quarra PTP-10GSE12SFP'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p>
<p><br /></p>
<p>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방송과 프로 AV, 공장 자동화, 4G·5G 모바일 백홀 등 고정밀 시간 동기화가 필수적인 환경을 위해 개발됐다. 특히 나노초(nanosecond) 수준의 시간 동기화 성능을 구현해 실시간 미디어 전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간 오차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p>
<p><br /></p>
<p>Artel은 최근 방송과 미디어 산업이 IP 기반 제작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영상과 음성, 데이터를 정확한 시간 기준으로 동기화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간 동기화에 미세한 오차가 발생할 경우 영상과 음성이 어긋나거나 콘텐츠 품질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정밀한 네트워크 장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다.</p>
<p><br /></p>
<p>신제품은 12개의 10Gbps SFP+ 광 포트와 8개의 기가비트(RJ-45) 포트를 탑재했으며, 하나의 장비에서 리프 스위치와 스파인 스위치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IEEE 1588 PTPv2의 모든 클록 모드를 지원하고 SyncE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방송 및 산업용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간 동기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방송 분야에서 활용되는 SMPTE ST 2110과 ST 2022-7을 비롯해 SDVoE, AES67, Dante 등 주요 미디어 전송 표준과 완벽한 호환성을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다. 이와 함께 Thales와 Meinberg, Sonifex 등 주요 그랜드마스터 클록 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해 기존 방송 인프라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Artel Video Systems의 팀 고드비 미디어 전송 시스템 부문 디렉터는 이번 제품이 방송과 프로 AV 환경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며, AC와 DC 전원은 물론 단일 또는 이중 전원 공급 장치, SyncE, 1PPS 입·출력 포트, 12개의 SFP+ 포트 등을 지원해 시간 동기화가 중요한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에서 뛰어난 성능과 높은 활용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 제품은 웹 기반 관리 화면(GUI)을 비롯해 Telnet과 SNMP 등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기능도 지원해 시스템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단일 또는 이중 AC·DC 전원 공급 장치를 선택할 수 있는 총 4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p>
<p><br /></p>
<p>업계에서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IP 방송, 클라우드 기반 제작 환경이 확산되면서 초정밀 시간 동기화 기술이 방송 인프라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실시간 미디어 전송과 원격 제작이 증가하는 가운데 통신사업자급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Artel은 이번 Quarra PTP-10GSE12SFP 출시를 통해 방송과 프로 AV 시장은 물론 스마트팩토리와 이동통신, 산업 자동화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차세대 고성능 네트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9668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8 Jul 2026 08:59:1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8 Jul 2026 08:57:1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32</guid>
		<title><![CDATA[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 8월 24일 개막… AI 다큐 신설 섹션 첫 선]]></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시대의 초상(Portrait of an Era)’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6) 포스터 [사진=한국교육방송공사]
      
   
&nbsp;
국내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6)가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열린다. 올해 영화제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특별 섹션을 신설하는 등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며 관객들과 만난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28일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6)의 개최 일정과 주요 상영 장소를 공개했다. EBS국제다큐영화제는 2004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지상파 방송 연계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극장 상영과 방송, 온라인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영화제 모델을 구축하며 국내 다큐멘터리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올해 영화제는 '시대의 초상(Portrait of an Era)'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현대 사회를 대표하는 다양한 이슈를 조명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상영은 고양특례시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에서 진행되며, 서울에서는 서울영화센터가 새롭게 상영관으로 참여해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주요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일인 8월 24일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EBS 스페이스홀에서 개막작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또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에서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매일 한 편씩 야외 다큐멘터리 상영이 진행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작들은 E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어서 현장을 찾지 못하는 시청자들도 주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영화제에서는 AI 시대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새롭게 마련된 '비전 오브 AI(Vision of AI)' 섹션은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국내외 다큐멘터리를 집중 소개하며, AI 기술이 사회와 문화,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할 예정이다.

또 다른 신규 프로그램인 '다큐필(DocuFeel)' 섹션은 제작 연도와 관계없이 영화사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긴 명작 다큐멘터리를 다시 소개하는 특별 기획으로 마련됐다. 시대를 초월한 작품성과 메시지를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취지다.

EIDF 사무국은 올해 슬로건인 '시대의 초상'에 걸맞게 동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했으며, 역대 영화제 가운데서도 작품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각 섹션별 상영작과 세부 프로그램은 8월 첫째 주 공개될 예정이다.

EBS국제다큐영화제는 방송과 극장,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한 국내 대표 다큐멘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AI를 비롯한 급변하는 사회·기술 환경을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8085501_runhunw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23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시대의 초상(Portrait of an Era)’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6) 포스터 [사진=한국교육방송공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내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6)가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열린다. 올해 영화제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특별 섹션을 신설하는 등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며 관객들과 만난다.</p>
<p><br /></p>
<p>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28일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6)의 개최 일정과 주요 상영 장소를 공개했다. EBS국제다큐영화제는 2004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지상파 방송 연계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극장 상영과 방송, 온라인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영화제 모델을 구축하며 국내 다큐멘터리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p>
<p><br /></p>
<p>올해 영화제는 '시대의 초상(Portrait of an Era)'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현대 사회를 대표하는 다양한 이슈를 조명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p>
<p><br /></p>
<p>오프라인 상영은 고양특례시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에서 진행되며, 서울에서는 서울영화센터가 새롭게 상영관으로 참여해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주요 작품을 상영한다.</p>
<p><br /></p>
<p>개막일인 8월 24일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EBS 스페이스홀에서 개막작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또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에서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매일 한 편씩 야외 다큐멘터리 상영이 진행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작들은 E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어서 현장을 찾지 못하는 시청자들도 주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p>
<p><br /></p>
<p>특히 올해 영화제에서는 AI 시대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새롭게 마련된 '비전 오브 AI(Vision of AI)' 섹션은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국내외 다큐멘터리를 집중 소개하며, AI 기술이 사회와 문화,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할 예정이다.</p>
<p><br /></p>
<p>또 다른 신규 프로그램인 '다큐필(DocuFeel)' 섹션은 제작 연도와 관계없이 영화사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긴 명작 다큐멘터리를 다시 소개하는 특별 기획으로 마련됐다. 시대를 초월한 작품성과 메시지를 통해 다큐멘터리 영화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취지다.</p>
<p><br /></p>
<p>EIDF 사무국은 올해 슬로건인 '시대의 초상'에 걸맞게 동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했으며, 역대 영화제 가운데서도 작품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각 섹션별 상영작과 세부 프로그램은 8월 첫째 주 공개될 예정이다.</p>
<p><br /></p>
<p>EBS국제다큐영화제는 방송과 극장,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한 국내 대표 다큐멘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AI를 비롯한 급변하는 사회·기술 환경을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엔터네인먼트/대중문화" term="10934|10965"/>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9649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8 Jul 2026 08:56: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8 Jul 2026 08:54: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31</guid>
		<title><![CDATA[금천구 공공도서관, 광복절 맞아 ‘나라 사랑’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하는 ‘8월 광복절’ 프로그램 통합 홍보물 [사진=금천문화재단]
      
   
&nbsp;
금천문화재단이 제81주년 광복절과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의 가치를 책과 문화 체험을 통해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천문화재단은 8월 한 달 동안 금천구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빛을 되찾은 날, 광복절'을 주제로 북큐레이션과 독서 퀴즈, 영화 상영, 독서교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범 김구 선생이 강조했던 '높은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독립운동의 역사와 자유, 평화,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립도서관별로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독산도서관은 '빛을 되찾은 날, 광복절'과 그림책 작가 권윤덕 특별 북큐레이션을 통해 독립운동과 평화, 인권을 주제로 한 도서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독서 퀴즈,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상영, 상주작가 지원사업인 '문학적 이웃', '마음의 각주' 북토크 등을 운영한다.

가산도서관은 '빛을 되찾은 날' 북큐레이션과 '대한민국을 만든 사람들' 전시를 통해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조명한다. 또한 광복절 관련 도서를 읽고 태극 문양 쿠키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금나래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 '비밀요원 1945: 빛을 찾아라!'를 운영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그림책과 역사 도서를 읽고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와 자유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시흥도서관은 태극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과 광복절 독서 퀴즈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립작은도서관에서도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책달샘숲속작은도서관은 광복 관련 북큐레이션과 독서 퀴즈를 운영하며, '대한독립 만세'가 제목에 포함된 도서를 대출한 이용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궁마을작은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태극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새작은도서관은 광복 관련 도서와 독립운동 기사, 음악, 영상 자료를 QR코드로 제공하는 '광복, 우리가 기억하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해오름작은도서관은 어린이들이 그림 속 단서를 따라 관련 도서를 찾아보는 '여름, 서가를 들여다봤어'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금천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높은 문화의 힘'이 담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복절 프로그램은 8월 한 달간 도서관별 일정에 맞춰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복절은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관내 도서관에서 책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광복의 의미와 문화의 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와 체험활동을 결합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교육과 시민의식을 함께 높이는 지역 문화행사로, 광복절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8085128_lipqmfli.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88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하는 ‘8월 광복절’ 프로그램 통합 홍보물 [사진=금천문화재단]</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금천문화재단이 제81주년 광복절과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의 가치를 책과 문화 체험을 통해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p>
<p><br /></p>
<p>금천문화재단은 8월 한 달 동안 금천구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빛을 되찾은 날, 광복절'을 주제로 북큐레이션과 독서 퀴즈, 영화 상영, 독서교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행사는 백범 김구 선생이 강조했던 '높은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독립운동의 역사와 자유, 평화,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p>
<p><br /></p>
<p>구립도서관별로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p>
<p><br /></p>
<p>독산도서관은 '빛을 되찾은 날, 광복절'과 그림책 작가 권윤덕 특별 북큐레이션을 통해 독립운동과 평화, 인권을 주제로 한 도서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독서 퀴즈,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상영, 상주작가 지원사업인 '문학적 이웃', '마음의 각주' 북토크 등을 운영한다.</p>
<p><br /></p>
<p>가산도서관은 '빛을 되찾은 날' 북큐레이션과 '대한민국을 만든 사람들' 전시를 통해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조명한다. 또한 광복절 관련 도서를 읽고 태극 문양 쿠키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p>
<p><br /></p>
<p>금나래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 '비밀요원 1945: 빛을 찾아라!'를 운영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그림책과 역사 도서를 읽고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와 자유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p>
<p><br /></p>
<p>시흥도서관은 태극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과 광복절 독서 퀴즈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p>
<p><br /></p>
<p>공립작은도서관에서도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p>
<p><br /></p>
<p>책달샘숲속작은도서관은 광복 관련 북큐레이션과 독서 퀴즈를 운영하며, '대한독립 만세'가 제목에 포함된 도서를 대출한 이용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p>
<p><br /></p>
<p>행궁마을작은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태극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새작은도서관은 광복 관련 도서와 독립운동 기사, 음악, 영상 자료를 QR코드로 제공하는 '광복, 우리가 기억하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p>
<p><br /></p>
<p>해오름작은도서관은 어린이들이 그림 속 단서를 따라 관련 도서를 찾아보는 '여름, 서가를 들여다봤어'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p>
<p><br /></p>
<p>금천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높은 문화의 힘'이 담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광복절 프로그램은 8월 한 달간 도서관별 일정에 맞춰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p>
<p><br /></p>
<p>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복절은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관내 도서관에서 책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광복의 의미와 문화의 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행사는 독서와 체험활동을 결합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교육과 시민의식을 함께 높이는 지역 문화행사로, 광복절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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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9628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8 Jul 2026 08:52:5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8 Jul 2026 08:50:5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30</guid>
		<title><![CDATA[유럽 최고봉 엘브루스산서 보스니아 등반가 5명 사망…악천후 속 구조 작업 난항]]></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3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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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맑은 하늘 아래 장엄한 엘브루스 산과 주변 언덕의 항공뷰. [사진=Yaroslava Borz]
      
   
&nbsp;
유럽 최고봉인 러시아 엘브루스산(Mount Elbrus)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 등반가 5명이 폭풍우에 휘말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대는 일부 시신을 수습했지만 강풍과 악천후로 인해 나머지 희생자들의 이송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과 러시아 국영 RIA 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해발 약 5,350m 지점에서 발견된 등반가 2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생존자 2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 지역 지부는 추가로 등반가 3명의 시신을 발견했으나, 현장의 강풍과 폭설 등 악천후로 인해 아직 산 아래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초 러시아 당국은 희생자들의 국적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지 법집행기관 관계자는 RIA 노보스티 통신에 사망자들이 모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적이라고 밝혔다. 보스니아 현지 언론은 이번 원정대가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중부 도시 제니차(Zenica)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희생자 가운데는 부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병원에서 근무하던 여성 의사도 사망자 명단에 포함돼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생존한 2명은 저체온증과 탈진 증세를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엘브루스산은 러시아 남부 카바르디노-발카르 공화국에 위치한 해발 5,642m의 휴화산으로, 조지아 국경 인근 코카서스 산맥에 자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럽 최고봉으로 인정받으며 세계 각국의 산악인들이 찾는 대표적인 고산 등반지다.

그러나 엘브루스산은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와 강풍,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악명이 높다. 여름철에도 폭설과 눈보라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시야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화이트아웃(whiteout)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이 때문에 경험 많은 산악인들에게도 위험한 산으로 꼽힌다.

국제 산악 전문가들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고산지대의 기상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코카서스 지역은 대서양과 대륙성 기후가 충돌하는 지점으로, 짧은 시간 안에 강풍과 폭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등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러시아 구조당국은 기상 여건이 개선되는 대로 나머지 희생자들의 시신을 안전하게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고 원인과 원정대의 등반 경로, 당시 기상 상황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이번 사고는 세계적인 고산 등반지로 알려진 엘브루스산이 지닌 위험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고산 등반 시 최신 기상 정보 확인과 충분한 장비 준비, 현지 가이드 동행, 비상 대응 계획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8082825_zvxiupv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맑은 하늘 아래 장엄한 엘브루스 산과 주변 언덕의 항공뷰. [사진=Yaroslava Borz]</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유럽 최고봉인 러시아 엘브루스산(Mount Elbrus)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 등반가 5명이 폭풍우에 휘말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대는 일부 시신을 수습했지만 강풍과 악천후로 인해 나머지 희생자들의 이송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br /></p>
<p>로이터통신과 러시아 국영 RIA 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해발 약 5,350m 지점에서 발견된 등반가 2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생존자 2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p>
<p><br /></p>
<p>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 지역 지부는 추가로 등반가 3명의 시신을 발견했으나, 현장의 강풍과 폭설 등 악천후로 인해 아직 산 아래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당초 러시아 당국은 희생자들의 국적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지 법집행기관 관계자는 RIA 노보스티 통신에 사망자들이 모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적이라고 밝혔다. 보스니아 현지 언론은 이번 원정대가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중부 도시 제니차(Zenica) 출신이라고 보도했다.</p>
<p><br /></p>
<p>특히 희생자 가운데는 부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병원에서 근무하던 여성 의사도 사망자 명단에 포함돼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생존한 2명은 저체온증과 탈진 증세를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p>
<p><br /></p>
<p>엘브루스산은 러시아 남부 카바르디노-발카르 공화국에 위치한 해발 5,642m의 휴화산으로, 조지아 국경 인근 코카서스 산맥에 자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럽 최고봉으로 인정받으며 세계 각국의 산악인들이 찾는 대표적인 고산 등반지다.</p>
<p><br /></p>
<p>그러나 엘브루스산은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와 강풍,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악명이 높다. 여름철에도 폭설과 눈보라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시야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화이트아웃(whiteout)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이 때문에 경험 많은 산악인들에게도 위험한 산으로 꼽힌다.</p>
<p><br /></p>
<p>국제 산악 전문가들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고산지대의 기상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코카서스 지역은 대서양과 대륙성 기후가 충돌하는 지점으로, 짧은 시간 안에 강풍과 폭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등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p>
<p><br /></p>
<p>러시아 구조당국은 기상 여건이 개선되는 대로 나머지 희생자들의 시신을 안전하게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고 원인과 원정대의 등반 경로, 당시 기상 상황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p>
<p><br /></p>
<p>이번 사고는 세계적인 고산 등반지로 알려진 엘브루스산이 지닌 위험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고산 등반 시 최신 기상 정보 확인과 충분한 장비 준비, 현지 가이드 동행, 비상 대응 계획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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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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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8 Jul 2026 08:30:0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8 Jul 2026 08:27:0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29</guid>
		<title><![CDATA[젤렌스키 "러시아 후방 3,000km 넘는 장거리 타격 확대… 외교 압박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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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장거리 타격 작전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진=볼로디미르 젤렌스키 X]
      
   
&nbsp;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장거리 타격 작전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러시아의 군수 생산시설과 석유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공격해 전쟁 수행 능력을 약화시키고, 이를 통해 러시아를 외교 협상으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6일 오후 11시 58분(한국시간) 자신의 X를 통해 장거리 타격 작전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히며,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제재(Long-range sanctions) 계획이 우선순위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타격 범위는 이미 3,000km를 넘어섰으며, 앞으로는 더욱 먼 거리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러시아의 전략적 이점으로 여겨졌던 후방의 깊은 방어 공간이 이제는 오히려 러시아 정치·군사 지도부의 부담이 되고 있다"며 "러시아는 방공망 대부분을 모스크바와 국가 지도부의 거주지, 크림대교,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핵심 지역에 집중 배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 전력이 이미 러시아 우랄 지역과 시베리아를 비롯해 모스크바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타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장거리 작전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1,000회 이상의 화력 임무(Fire Mission)를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석유 시설과 군수 생산시설, 러시아 물류망의 핵심 기반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장거리 작전의 지속 추진을 승인하고 실제 효과를 분석해 우선 공격 대상도 새롭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장거리 압박을 통해 러시아가 무기 부품 생산에 차질을 빚고, 석유 산업을 비롯한 경제적 손실을 입도록 만들어 결국 외교의 장으로 더 가까이 나오게 하는 것"이라며 "전쟁을 러시아의 '본거지(Home Harbor)'로 되돌려 놓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이미 전쟁을 품위 있게 종식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제안을 러시아 정치 지도부에 전달했으며, 국제사회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의 정밀 타격은 진정한 외교가 가능하도록 필요한 조건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국방군에 감사를 표한 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Glory to Ukraine)"이라는 구호로 글을 마무리했다.

이번 발언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깊숙한 지역에 대한 장거리 드론 및 정밀 타격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향후 전쟁 양상과 러시아의 방공 전략, 양국 간 협상 가능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7152048_tsrviufs.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장거리 타격 작전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볼로디미르 젤렌스키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장거리 타격 작전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러시아의 군수 생산시설과 석유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공격해 전쟁 수행 능력을 약화시키고, 이를 통해 러시아를 외교 협상으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p>
<p><br /></p>
<p>젤렌스키 대통령은 26일 오후 11시 58분(한국시간) 자신의 X를 통해 장거리 타격 작전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히며,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제재(Long-range sanctions) 계획이 우선순위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그는 "우크라이나의 타격 범위는 이미 3,000km를 넘어섰으며, 앞으로는 더욱 먼 거리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그동안 러시아의 전략적 이점으로 여겨졌던 후방의 깊은 방어 공간이 이제는 오히려 러시아 정치·군사 지도부의 부담이 되고 있다"며 "러시아는 방공망 대부분을 모스크바와 국가 지도부의 거주지, 크림대교,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핵심 지역에 집중 배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p>
<p><br /></p>
<p>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 전력이 이미 러시아 우랄 지역과 시베리아를 비롯해 모스크바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타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p>
<p><br /></p>
<p>그는 올해 장거리 작전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1,000회 이상의 화력 임무(Fire Mission)를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석유 시설과 군수 생산시설, 러시아 물류망의 핵심 기반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장거리 작전의 지속 추진을 승인하고 실제 효과를 분석해 우선 공격 대상도 새롭게 조정했다고 밝혔다.</p>
<p><br /></p>
<p>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장거리 압박을 통해 러시아가 무기 부품 생산에 차질을 빚고, 석유 산업을 비롯한 경제적 손실을 입도록 만들어 결국 외교의 장으로 더 가까이 나오게 하는 것"이라며 "전쟁을 러시아의 '본거지(Home Harbor)'로 되돌려 놓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p>
<p><br /></p>
<p>그는 우크라이나는 이미 전쟁을 품위 있게 종식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제안을 러시아 정치 지도부에 전달했으며, 국제사회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어 "우크라이나의 정밀 타격은 진정한 외교가 가능하도록 필요한 조건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국방군에 감사를 표한 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Glory to Ukraine)"이라는 구호로 글을 마무리했다.</p>
<p><br /></p>
<p>이번 발언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깊숙한 지역에 대한 장거리 드론 및 정밀 타격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향후 전쟁 양상과 러시아의 방공 전략, 양국 간 협상 가능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3324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5:22:0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7 Jul 2026 15:20:0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28</guid>
		<title><![CDATA[추미애 "접경지역, 이제는 '평화지대'로 불러야… 미군 공여지 장기임대도 제안"]]></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통일부가 주재한 접경지역 평화안보 연석회의에서 접경지역의 명칭을 '평화지대'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사진=추미애 X]
      
   
&nbsp;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7일 자신의 X를 통해 통일부가 주재한 접경지역 평화안보 연석회의에서 접경지역의 명칭을 '평화지대'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저는 접경지대를 앞으로는 평화지대로 부르자고 제안했다"며 "통일부와 행정안전부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름이 곧 메시지"라며 "접경선보다 평화의 선으로 부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분단의 상징이었던 접경지역을 평화와 상생의 공간으로 전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추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미군 반환 공여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군 반환 공여지를 재정이 열악한 시·군이 직접 매입하도록 하기보다 국방부가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단체가 공여지를 매입할 경우 개발이 쉬운 아파트 건설에 치우칠 유혹이 있을 수 있다"며 "장기 임대 방식을 도입하면 앵커기업 유치가 가능해지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산업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지사는 이 같은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로부터 "후속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전하며 "동두천과 의정부 등 경기북부의 대전환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제안은 접경지역을 안보 중심의 공간에서 평화와 경제 발전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전환하고, 미군 반환 공여지를 지역 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7150012_nhigmqeu.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통일부가 주재한 접경지역 평화안보 연석회의에서 접경지역의 명칭을 '평화지대'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사진=추미애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7일 자신의 X를 통해 통일부가 주재한 접경지역 평화안보 연석회의에서 접경지역의 명칭을 '평화지대'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p>
<p><br /></p>
<p>추 지사는 "저는 접경지대를 앞으로는 평화지대로 부르자고 제안했다"며 "통일부와 행정안전부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p>
<p><br /></p>
<p>그는 "이름이 곧 메시지"라며 "접경선보다 평화의 선으로 부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분단의 상징이었던 접경지역을 평화와 상생의 공간으로 전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p>
<p><br /></p>
<p>추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미군 반환 공여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군 반환 공여지를 재정이 열악한 시·군이 직접 매입하도록 하기보다 국방부가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지방자치단체가 공여지를 매입할 경우 개발이 쉬운 아파트 건설에 치우칠 유혹이 있을 수 있다"며 "장기 임대 방식을 도입하면 앵커기업 유치가 가능해지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산업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추 지사는 이 같은 제안에 대해 관계 부처로부터 "후속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전하며 "동두천과 의정부 등 경기북부의 대전환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p>
<p><br /></p>
<p>이번 제안은 접경지역을 안보 중심의 공간에서 평화와 경제 발전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전환하고, 미군 반환 공여지를 지역 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3200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5:01:3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7 Jul 2026 14:55:3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27</guid>
		<title><![CDATA[AI, 인간 유전체의 '암흑물질'을 해독하다…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알파지놈(AlphaGenome)', 유전체 연구의 새 지평 열어]]></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단백질 구조를 예측해 생명과학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인공지능(AI) '알파폴드(AlphaFold)'에 이어,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이번에는 인간 유전체(Genome)의 가장 난해한 영역으로 꼽히는 비암호화 DNA(Non-coding DNA) 해독에 도전했다. 인간 유전체의 약 98%를 차지하는 비암호화 DNA는 단백질을 직접 생성하지 않지만 유전자의 발현과 세포 기능을 조절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그동안 이 영역은 기능을 정확하게 규명하기 어려워 '유전체의 암흑물질(Dark Matter)'로 불려왔으며, 암과 희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 연구의 최대 난제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가운데 구글 딥마인드는 인공지능 모델 '알파지놈(AlphaGenome)'을 개발해 유전자 조절 변이(Regulatory Variant)가 생물학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예측하는 데 성공했으며, 그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지가 아브세크(Žiga Avsec) 박사를 제1저자로, 나타샤 라티셰바(Natasha Latysheva), 준 청(Jun Cheng), 귀도 노바티(Guido Novati), 카일 R. 테일러(Kyle R. Taylor), 톰 워드(Tom Ward), 클레어 바이크로프트(Clare Bycroft), 앤드루 시니어(Andrew Senior), 데미스 허사비스(Demis Hassabis), 푸시미트 콜리(Pushmeet Kohli) 등 구글 딥마인드 연구진이 공동 수행했다. 논문 제목은 「알파지놈(AlphaGenome)을 활용한 유전자 조절 변이 효과 예측의 발전(Advancing Regulatory Variant Effect Prediction with AlphaGenome)」이며, 2026년 1월 28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 제649권 제8099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인간 유전체의 비암호화 영역에서 발생하는 유전자 조절 변이의 기능을 고정밀도로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의 핵심은 지금까지 각각의 기능을 개별적으로 분석하던 기존 유전체 인공지능 모델의 한계를 하나의 통합 모델로 극복했다는 데 있다. 기존 모델들은 리보핵산(RNA) 스플라이싱(Splicing),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 크로마틴 구조(Chromatin Structure), 전사인자 결합(Transcription Factor Binding) 등 특정 기능만 예측하거나 비교적 짧은 DNA 서열만 분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알파지놈은 최대 100만 개의 염기서열(1 메가베이스, 1 Megabase)을 한 번에 입력받아 유전자 발현, 전사 개시(Transcription Initiation), 리보핵산 스플라이싱, 크로마틴 접근성(Chromatin Accessibility), 히스톤 변형(Histone Modification), 전사인자 결합, 3차원 염색질 구조(Three-dimensional Chromatin Structure) 등 다양한 유전체 기능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일 인공지능 모델이 유전체의 복합적인 조절 메커니즘을 통합적으로 예측한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진은 인간과 생쥐에서 확보한 방대한 기능유전체(Functional Genomics) 데이터를 이용해 알파지놈을 학습시켰다. 그 결과 인간에서는 5,930개, 생쥐에서는 1,128개의 기능성 유전체 정보를 동시에 예측할 수 있었으며, 특히 염기 하나가 다른 변이가 유전자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단일 염기 수준(Single-base Resolution)까지 분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실험실에서 수개월이 걸리던 변이 분석 과정을 인공지능이 사전에 예측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질병 연구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성능 평가에서도 알파지놈은 기존 최고 수준(State-of-the-Art)의 인공지능 모델들을 대부분 능가했다. 연구진이 수행한 다양한 성능 비교(Benchmark) 시험에서 유전체 기능 예측과 변이 효과 예측의 거의 모든 항목에서 기존 모델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한 성능을 기록했다. 이는 특정 기능에 특화된 인공지능이 아니라 유전체 연구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연구진은 알파지놈의 실제 활용 사례로 혈액암과 관련된 TAL1 종양유전자(TAL1 Oncogene) 주변의 조절 변이를 분석했다. 인공지능은 특정 DNA 변이가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키는 과정뿐 아니라 크로마틴 구조 변화와 리보핵산 스플라이싱 변화까지 동시에 예측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실제 실험 결과와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이는 암뿐 아니라 희귀 유전질환, 심혈관 질환,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서 병원성 변이(Pathogenic Variant)를 규명하는 데 새로운 연구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가 갖는 가장 큰 의미는 그동안 기능을 알기 어려웠던 비암호화 DNA를 본격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인간 유전체 가운데 단백질을 만드는 영역은 약 2%에 불과하며, 나머지 대부분은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 대규모 유전체 연구에서는 질병과 관련된 변이의 상당수가 이 비암호화 영역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기능을 확인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알파지놈은 이러한 '유전체의 암흑물질(Dark Matter of the Genome)'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최초의 범용 인공지능 플랫폼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과 유전체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알파지놈이 생명과학 실험을 대체하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연구자들의 가설을 빠르게 검증하고 실험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연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자들은 인공지능이 제시한 변이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실험 대상을 효율적으로 선정하고 질병의 원인을 보다 빠르게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신약 개발, 정밀의학, 유전자 치료(Gene Therapy)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알파폴드가 단백질 구조 예측 분야를 혁신했다면 알파지놈은 인간 유전체의 조절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기술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이 단순한 데이터 분석 도구를 넘어 생명현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새로운 생물학적 발견을 이끄는 핵심 연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과 생명과학 융합의 새로운 이정표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7114142_vmfnivpx.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단백질 구조를 예측해 생명과학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인공지능(AI) '알파폴드(AlphaFold)'에 이어,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이번에는 인간 유전체(Genome)의 가장 난해한 영역으로 꼽히는 비암호화 DNA(Non-coding DNA) 해독에 도전했다. 인간 유전체의 약 98%를 차지하는 비암호화 DNA는 단백질을 직접 생성하지 않지만 유전자의 발현과 세포 기능을 조절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그동안 이 영역은 기능을 정확하게 규명하기 어려워 '유전체의 암흑물질(Dark Matter)'로 불려왔으며, 암과 희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 연구의 최대 난제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가운데 구글 딥마인드는 인공지능 모델 '알파지놈(AlphaGenome)'을 개발해 유전자 조절 변이(Regulatory Variant)가 생물학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예측하는 데 성공했으며, 그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p>
<p><br /></p>
<p>이번 연구는 지가 아브세크(Žiga Avsec) 박사를 제1저자로, 나타샤 라티셰바(Natasha Latysheva), 준 청(Jun Cheng), 귀도 노바티(Guido Novati), 카일 R. 테일러(Kyle R. Taylor), 톰 워드(Tom Ward), 클레어 바이크로프트(Clare Bycroft), 앤드루 시니어(Andrew Senior), 데미스 허사비스(Demis Hassabis), 푸시미트 콜리(Pushmeet Kohli) 등 구글 딥마인드 연구진이 공동 수행했다. 논문 제목은 「알파지놈(AlphaGenome)을 활용한 유전자 조절 변이 효과 예측의 발전(Advancing Regulatory Variant Effect Prediction with AlphaGenome)」이며, 2026년 1월 28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 제649권 제8099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인간 유전체의 비암호화 영역에서 발생하는 유전자 조절 변이의 기능을 고정밀도로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p>
<p><br /></p>
<p>연구의 핵심은 지금까지 각각의 기능을 개별적으로 분석하던 기존 유전체 인공지능 모델의 한계를 하나의 통합 모델로 극복했다는 데 있다. 기존 모델들은 리보핵산(RNA) 스플라이싱(Splicing),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 크로마틴 구조(Chromatin Structure), 전사인자 결합(Transcription Factor Binding) 등 특정 기능만 예측하거나 비교적 짧은 DNA 서열만 분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알파지놈은 최대 100만 개의 염기서열(1 메가베이스, 1 Megabase)을 한 번에 입력받아 유전자 발현, 전사 개시(Transcription Initiation), 리보핵산 스플라이싱, 크로마틴 접근성(Chromatin Accessibility), 히스톤 변형(Histone Modification), 전사인자 결합, 3차원 염색질 구조(Three-dimensional Chromatin Structure) 등 다양한 유전체 기능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일 인공지능 모델이 유전체의 복합적인 조절 메커니즘을 통합적으로 예측한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연구진은 인간과 생쥐에서 확보한 방대한 기능유전체(Functional Genomics) 데이터를 이용해 알파지놈을 학습시켰다. 그 결과 인간에서는 5,930개, 생쥐에서는 1,128개의 기능성 유전체 정보를 동시에 예측할 수 있었으며, 특히 염기 하나가 다른 변이가 유전자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단일 염기 수준(Single-base Resolution)까지 분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실험실에서 수개월이 걸리던 변이 분석 과정을 인공지능이 사전에 예측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질병 연구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p>
<p><br /></p>
<p>성능 평가에서도 알파지놈은 기존 최고 수준(State-of-the-Art)의 인공지능 모델들을 대부분 능가했다. 연구진이 수행한 다양한 성능 비교(Benchmark) 시험에서 유전체 기능 예측과 변이 효과 예측의 거의 모든 항목에서 기존 모델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한 성능을 기록했다. 이는 특정 기능에 특화된 인공지능이 아니라 유전체 연구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p>
<p><br /></p>
<p>연구진은 알파지놈의 실제 활용 사례로 혈액암과 관련된 TAL1 종양유전자(TAL1 Oncogene) 주변의 조절 변이를 분석했다. 인공지능은 특정 DNA 변이가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키는 과정뿐 아니라 크로마틴 구조 변화와 리보핵산 스플라이싱 변화까지 동시에 예측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실제 실험 결과와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이는 암뿐 아니라 희귀 유전질환, 심혈관 질환,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서 병원성 변이(Pathogenic Variant)를 규명하는 데 새로운 연구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p>
<p><br /></p>
<p>이번 연구가 갖는 가장 큰 의미는 그동안 기능을 알기 어려웠던 비암호화 DNA를 본격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인간 유전체 가운데 단백질을 만드는 영역은 약 2%에 불과하며, 나머지 대부분은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 대규모 유전체 연구에서는 질병과 관련된 변이의 상당수가 이 비암호화 영역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기능을 확인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알파지놈은 이러한 '유전체의 암흑물질(Dark Matter of the Genome)'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최초의 범용 인공지능 플랫폼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과 유전체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연구진은 알파지놈이 생명과학 실험을 대체하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연구자들의 가설을 빠르게 검증하고 실험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연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자들은 인공지능이 제시한 변이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실험 대상을 효율적으로 선정하고 질병의 원인을 보다 빠르게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신약 개발, 정밀의학, 유전자 치료(Gene Therapy)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p>
<p><br /></p>
<p>전문가들은 알파폴드가 단백질 구조 예측 분야를 혁신했다면 알파지놈은 인간 유전체의 조절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기술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이 단순한 데이터 분석 도구를 넘어 생명현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새로운 생물학적 발견을 이끄는 핵심 연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과 생명과학 융합의 새로운 이정표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2009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1:42:5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7 Jul 2026 11:39:5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26</guid>
		<title><![CDATA[LG CNS, 글로벌 AI 신소재 연합 창립 멤버 합류… 국내 제조업 AI 전환 지원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LG CNS 본사 전경 [사진=LG CNS]
      
   
&nbsp;
LG CNS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신소재 개발 협력체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며 국내 제조·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 AI 전환(AX)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LG CNS는 영국 AI 스타트업 커스프AI(CuspAI)가 주도하는 글로벌 협력체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AI Materials Foundry)'의 창립 멤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커스프AI와 협력해 국내 반도체, 화학, 에너지 등 첨단 산업의 신소재 개발을 위한 AI 기반 연구개발(R&amp;D)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는 AI와 화학, 소재공학,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협력 네트워크로, 엔비디아와 메타, AMD를 비롯해 3M, 머크(Merck) 등 총 48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AI를 활용해 신소재 설계부터 후보 물질 발굴, 검증,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체를 주도하는 커스프AI는 AI와 소재과학(Material Science)을 결합해 신물질을 설계·탐색하는 플랫폼을 개발한 영국 AI 스타트업이다. 202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Geoffrey Hinton)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약 4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도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LG CNS는 커스프AI의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제조·소재 기업들이 원하는 특성을 갖춘 신소재를 보다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구자가 열안정성이나 탄소 포집 효율 등 원하는 물질의 특성을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실험 데이터와 분자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후보 물질을 생성하고 검증하는 방식이다.

실제 핀란드 화학기업 케미라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수년이 걸리던 신소재 개발 기간을 약 6개월로 단축했으며, 약 300조 개에 달하는 분자 구조를 분석해 20개의 유망 후보 물질을 도출한 사례를 확보했다.

LG CNS는 플랫폼 딜리버리 파트너로 참여해 국내 기업들이 고가의 연구 장비나 대규모 AI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글로벌 AI 연구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재 데이터 처리와 검증 결과 분석, 플랫폼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담당해 고객사는 별도의 AI 전문 조직 없이도 AI 기반 신소재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기술 보안과 지식재산권(IP) 보호 체계도 마련했다. 고객사의 연구 데이터는 독립된 전용 서버에서 분리 관리되며 AI 학습 데이터로 재사용되지 않는다. 신소재 개발 과정에서 확보되는 특허와 지식재산권 역시 의뢰 기업이 보유하도록 설계돼 기업들의 기술 유출 우려를 최소화했다.

LG CNS는 AI가 신소재 개발 과정에서 방대한 물질 조합을 빠르게 분석하고 개발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선별함으로써 연구개발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소재 개발 속도가 기업 경쟁력과 산업 혁신을 좌우하는 만큼 AI 기반 연구개발 환경 구축이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민용 LG CNS 화학·전지사업부장(상무)은 "신소재 개발에서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AI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 국내 제조·소재 기업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반 연구 생태계를 활용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AX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7112204_afggdpwb.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LG CNS 본사 전경 [사진=LG CN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LG CNS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신소재 개발 협력체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며 국내 제조·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 AI 전환(AX)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p>
<p><br /></p>
<p>LG CNS는 영국 AI 스타트업 커스프AI(CuspAI)가 주도하는 글로벌 협력체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AI Materials Foundry)'의 창립 멤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커스프AI와 협력해 국내 반도체, 화학, 에너지 등 첨단 산업의 신소재 개발을 위한 AI 기반 연구개발(R&amp;D)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p>
<p><br /></p>
<p>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는 AI와 화학, 소재공학,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협력 네트워크로, 엔비디아와 메타, AMD를 비롯해 3M, 머크(Merck) 등 총 48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AI를 활용해 신소재 설계부터 후보 물질 발굴, 검증,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br /></p>
<p>이번 협력체를 주도하는 커스프AI는 AI와 소재과학(Material Science)을 결합해 신물질을 설계·탐색하는 플랫폼을 개발한 영국 AI 스타트업이다. 202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Geoffrey Hinton)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약 4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도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p>
<p><br /></p>
<p>LG CNS는 커스프AI의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제조·소재 기업들이 원하는 특성을 갖춘 신소재를 보다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구자가 열안정성이나 탄소 포집 효율 등 원하는 물질의 특성을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실험 데이터와 분자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후보 물질을 생성하고 검증하는 방식이다.</p>
<p><br /></p>
<p>실제 핀란드 화학기업 케미라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수년이 걸리던 신소재 개발 기간을 약 6개월로 단축했으며, 약 300조 개에 달하는 분자 구조를 분석해 20개의 유망 후보 물질을 도출한 사례를 확보했다.</p>
<p><br /></p>
<p>LG CNS는 플랫폼 딜리버리 파트너로 참여해 국내 기업들이 고가의 연구 장비나 대규모 AI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글로벌 AI 연구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재 데이터 처리와 검증 결과 분석, 플랫폼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담당해 고객사는 별도의 AI 전문 조직 없이도 AI 기반 신소재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p>
<p><br /></p>
<p>기술 보안과 지식재산권(IP) 보호 체계도 마련했다. 고객사의 연구 데이터는 독립된 전용 서버에서 분리 관리되며 AI 학습 데이터로 재사용되지 않는다. 신소재 개발 과정에서 확보되는 특허와 지식재산권 역시 의뢰 기업이 보유하도록 설계돼 기업들의 기술 유출 우려를 최소화했다.</p>
<p><br /></p>
<p>LG CNS는 AI가 신소재 개발 과정에서 방대한 물질 조합을 빠르게 분석하고 개발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선별함으로써 연구개발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소재 개발 속도가 기업 경쟁력과 산업 혁신을 좌우하는 만큼 AI 기반 연구개발 환경 구축이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p>
<p><br /></p>
<p>장민용 LG CNS 화학·전지사업부장(상무)은 "신소재 개발에서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AI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 국내 제조·소재 기업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반 연구 생태계를 활용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AX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1891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1:23:0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7 Jul 2026 11:21:0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25</guid>
		<title><![CDATA[콘텐츠 IP, 이종 산업의 비즈니스 해법으로 진화… MYSC·한국콘텐츠진흥원 '2026 SIC Cross-Impact' 성료]]></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MYSC 운영사무국에서 콘텐츠 IP와 이종 산업 간의 다양한 협업 사례 및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엠와이소셜컴퍼니]
      
   
&nbsp;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이 더 이상 콘텐츠 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 임팩트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한 '2026 콘텐츠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프로그램(EMA Content GROW+)'과 임팩트 컨퍼런스 '2026 SIC Cross-Impact'가 지난 9일 서울 강남 앙트래블에서 개최됐다.

'콘텐츠 협업의 교차점에서 비즈니스의 새 판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콘텐츠 스타트업이 기존 콘텐츠 산업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산업과 협업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2026 EMA Content GROW+'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콘텐츠 스타트업 대표와 임원진, 투자자, 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콘텐츠 IP의 사업 확장 전략과 협업 사례를 공유했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키뮤스튜디오 남장원 대표는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의 예술 IP를 활용해 삼성전자, KB국민카드, 페레로로쉐, YG엔터테인먼트 등과 진행한 다양한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콘텐츠 기업이 지속 가능한 협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만을 강조하기보다 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마케팅 과제를 콘텐츠와 디자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삼성전자 TV 포장재 재활용 캠페인과 KB국민카드의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등은 콘텐츠 IP가 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례로 소개됐다.

이어 더핑크퐁컴퍼니 박상원 IP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콘텐츠 IP인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디지털 콘텐츠를 넘어 식음료(F&amp;B), 게임, 관광,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해온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콘텐츠 IP 확장의 핵심은 캐릭터나 영상 자체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콘텐츠를 통해 경험하는 즐거움과 감정을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 산업과 협업할 때에는 상대 기업의 고객 경험을 어떻게 확대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제안이 성공적인 협업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저스피스재단 오희영 대표는 콘텐츠 IP와 ESG를 결합한 협력 모델을 소개하며 콘텐츠가 사회적 가치 창출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가 함께 추진한 도시양봉 프로젝트 'PLAN BEE', 소방청과 강원랜드가 협력한 소방관 가족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을 사례로 제시하며 기업들이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적 임팩트를 만들어낼 창의적인 콘텐츠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콘텐츠 스타트업이 보유한 독창적인 IP가 기업의 ESG 전략과 결합할 경우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콘텐츠 스타트업이 실제 사업 현장에서 마주하는 협업과 성장 전략이 논의됐다. 패널들은 협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신뢰와 장기적인 관계,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한 레퍼런스를 꼽았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다양한 시도와 경험이 결국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자산이 된다고 설명했으며, 키뮤스튜디오는 프로젝트의 단기적인 성과보다 함께 일한 파트너와의 신뢰가 미래의 새로운 협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저스피스재단 역시 단기적인 성과나 소유권보다 장기적인 파트너십과 공동의 가치 창출이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만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음악 IP의 사업 확장 방안과 공익 프로젝트 참여 기준 등 콘텐츠 기업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이어졌다. 연사들은 음악과 미술, 캐릭터 등 서로 다른 콘텐츠 IP를 융합하거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 향후 중요한 성장 전략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콘텐츠 기업은 외부의 제안을 수용하기에 앞서 기업의 철학과 장기적인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MYSC 운영사무국은 이번 컨퍼런스가 콘텐츠 IP가 단순한 창작물을 넘어 다양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콘텐츠 스타트업과 대기업, 다양한 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고 기업 진단과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7111933_rwbhcvon.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MYSC 운영사무국에서 콘텐츠 IP와 이종 산업 간의 다양한 협업 사례 및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엠와이소셜컴퍼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콘텐츠 지식재산권(IP)이 더 이상 콘텐츠 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 임팩트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한 '2026 콘텐츠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프로그램(EMA Content GROW+)'과 임팩트 컨퍼런스 '2026 SIC Cross-Impact'가 지난 9일 서울 강남 앙트래블에서 개최됐다.</p>
<p><br /></p>
<p>'콘텐츠 협업의 교차점에서 비즈니스의 새 판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콘텐츠 스타트업이 기존 콘텐츠 산업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산업과 협업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2026 EMA Content GROW+'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콘텐츠 스타트업 대표와 임원진, 투자자, 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콘텐츠 IP의 사업 확장 전략과 협업 사례를 공유했다.</p>
<p><br /></p>
<p>첫 번째 발표에 나선 키뮤스튜디오 남장원 대표는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의 예술 IP를 활용해 삼성전자, KB국민카드, 페레로로쉐, YG엔터테인먼트 등과 진행한 다양한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콘텐츠 기업이 지속 가능한 협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만을 강조하기보다 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마케팅 과제를 콘텐츠와 디자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삼성전자 TV 포장재 재활용 캠페인과 KB국민카드의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등은 콘텐츠 IP가 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례로 소개됐다.</p>
<p><br /></p>
<p>이어 더핑크퐁컴퍼니 박상원 IP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콘텐츠 IP인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디지털 콘텐츠를 넘어 식음료(F&amp;B), 게임, 관광,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해온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콘텐츠 IP 확장의 핵심은 캐릭터나 영상 자체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콘텐츠를 통해 경험하는 즐거움과 감정을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 산업과 협업할 때에는 상대 기업의 고객 경험을 어떻게 확대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제안이 성공적인 협업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저스피스재단 오희영 대표는 콘텐츠 IP와 ESG를 결합한 협력 모델을 소개하며 콘텐츠가 사회적 가치 창출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가 함께 추진한 도시양봉 프로젝트 'PLAN BEE', 소방청과 강원랜드가 협력한 소방관 가족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을 사례로 제시하며 기업들이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적 임팩트를 만들어낼 창의적인 콘텐츠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콘텐츠 스타트업이 보유한 독창적인 IP가 기업의 ESG 전략과 결합할 경우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br /></p>
<p>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콘텐츠 스타트업이 실제 사업 현장에서 마주하는 협업과 성장 전략이 논의됐다. 패널들은 협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신뢰와 장기적인 관계,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한 레퍼런스를 꼽았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다양한 시도와 경험이 결국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자산이 된다고 설명했으며, 키뮤스튜디오는 프로젝트의 단기적인 성과보다 함께 일한 파트너와의 신뢰가 미래의 새로운 협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저스피스재단 역시 단기적인 성과나 소유권보다 장기적인 파트너십과 공동의 가치 창출이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만든다고 밝혔다.</p>
<p><br /></p>
<p>행사에서는 음악 IP의 사업 확장 방안과 공익 프로젝트 참여 기준 등 콘텐츠 기업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이어졌다. 연사들은 음악과 미술, 캐릭터 등 서로 다른 콘텐츠 IP를 융합하거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 향후 중요한 성장 전략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콘텐츠 기업은 외부의 제안을 수용하기에 앞서 기업의 철학과 장기적인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br /></p>
<p>MYSC 운영사무국은 이번 컨퍼런스가 콘텐츠 IP가 단순한 창작물을 넘어 다양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콘텐츠 스타트업과 대기업, 다양한 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고 기업 진단과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1876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1:20: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7 Jul 2026 11:18: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24</guid>
		<title><![CDATA[콩가텍, AMD 라이젠 AI 임베디드 X100 기반 COM-HPC 모듈 출시… 피지컬 AI 성능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콩가텍, AMD 라이젠 AI 임베디드 X100 시리즈 기반 COM-HPC 클라이언트 모듈 conga-HPCcRX1 출시 [사진=콩가텍]
      
   
&nbsp;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 콩가텍(congatec)이 AMD 라이젠 AI 임베디드 X1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COM-HPC 클라이언트 모듈 'conga-HPC/cRX1'을 출시하며 산업용 피지컬 AI(Physical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27일 콩가텍에 따르면 신제품은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C 규격 모듈로, CPU와 GPU, NPU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별도의 AI 가속기 없이도 AI 추론과 고성능 컴퓨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제품에는 최대 16개의 AMD 젠(Zen)5 CPU 코어와 최대 40개의 컴퓨트 유닛을 갖춘 AMD 라데온 RDNA 3.5 GPU, 전용 AMD XDNA 2 NPU가 탑재됐다. GPU는 최대 59TOPS의 AI 추론 성능과 29.7TFLOPS의 FP32 연산 성능을 지원하며, NPU는 최대 50TOPS의 AI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객체 인식과 음성 인식, 이미지 처리, 대규모 언어모델(LLM) 실행 등 AI 워크로드는 물론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차량의 인지 및 의사결정 기능까지 하나의 모듈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은 영하 40도에서 영상 85도까지의 산업용 온도 환경을 지원해 혹독한 산업 현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적용 분야는 산업용 로보틱스, 스마트 농업, 물류 자동화, 자율주행 상용차, 의료기기, 산업 자동화 시스템 등이다.

메모리 성능도 강화됐다. 최대 128GB LPDDR5X-8533 온보드 메모리와 최대 512GB NVMe 스토리지를 지원해 AI 및 고성능 데이터 처리 환경에 적합하도록 구성했으며, 온보드 방식으로 내구성을 높여 충격과 진동이 많은 산업 현장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확장성도 높였다. 최대 24개의 PCIe Gen4 레인을 비롯해 2개의 2.5GbE 이더넷, USB 3.2 Gen2, SATA, GPIO, UART, I²C 등 다양한 산업용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산업용 장비와 손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 IEC 62443-4-1 산업용 사이버보안 표준에 따라 개발됐으며, 2027년 시행 예정인 유럽연합(EU) 사이버복원력법(CRA)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TPM 2.0 기반 보안 기능도 기본 제공한다.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과 윈도우 11 IoT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지원한다. 또한 우분투 프로(Ubuntu Pro), ctrlX OS, KontronOS 등이 사전 구성된 'aReady.COM' 플랫폼으로 제공되며, 가상화 기술과 산업용 IoT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실시간 제어와 AI, HMI, IoT 게이트웨이 등 다양한 워크로드를 하나의 모듈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다.

플로리안 드리텐탈러 콩가텍 제품 라인 매니저는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성능 수준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conga-HPC/cRX1은 현재 COM-HPC 클라이언트 모듈 가운데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 OEM 기업들이 별도의 AI 가속기 없이도 소형·고효율 에지 AI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밋 샤 AMD 적응형 및 임베디드 컴퓨팅 그룹 제품관리·마케팅 총괄은 "차세대 임베디드 혁신은 더욱 작은 전력 효율 설계 안에서 더 높은 AI 성능을 구현하는 데 있다"며 "AMD 라이젠 AI 임베디드 X100 시리즈는 CPU와 GPU, NPU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실제 에지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7111620_tbqmvhkl.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콩가텍, AMD 라이젠 AI 임베디드 X100 시리즈 기반 COM-HPC 클라이언트 모듈 conga-HPCcRX1 출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콩가텍</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 콩가텍(congatec)이 AMD 라이젠 AI 임베디드 X1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COM-HPC 클라이언트 모듈 'conga-HPC/cRX1'을 출시하며 산업용 피지컬 AI(Physical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p>
<p><br /></p>
<p>27일 콩가텍에 따르면 신제품은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C 규격 모듈로, CPU와 GPU, NPU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별도의 AI 가속기 없이도 AI 추론과 고성능 컴퓨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br /></p>
<p>신제품에는 최대 16개의 AMD 젠(Zen)5 CPU 코어와 최대 40개의 컴퓨트 유닛을 갖춘 AMD 라데온 RDNA 3.5 GPU, 전용 AMD XDNA 2 NPU가 탑재됐다. GPU는 최대 59TOPS의 AI 추론 성능과 29.7TFLOPS의 FP32 연산 성능을 지원하며, NPU는 최대 50TOPS의 AI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p>
<p><br /></p>
<p>이를 통해 객체 인식과 음성 인식, 이미지 처리, 대규모 언어모델(LLM) 실행 등 AI 워크로드는 물론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차량의 인지 및 의사결정 기능까지 하나의 모듈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p>
<p><br /></p>
<p>제품은 영하 40도에서 영상 85도까지의 산업용 온도 환경을 지원해 혹독한 산업 현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적용 분야는 산업용 로보틱스, 스마트 농업, 물류 자동화, 자율주행 상용차, 의료기기, 산업 자동화 시스템 등이다.</p>
<p><br /></p>
<p>메모리 성능도 강화됐다. 최대 128GB LPDDR5X-8533 온보드 메모리와 최대 512GB NVMe 스토리지를 지원해 AI 및 고성능 데이터 처리 환경에 적합하도록 구성했으며, 온보드 방식으로 내구성을 높여 충격과 진동이 많은 산업 현장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p>
<p><br /></p>
<p>확장성도 높였다. 최대 24개의 PCIe Gen4 레인을 비롯해 2개의 2.5GbE 이더넷, USB 3.2 Gen2, SATA, GPIO, UART, I²C 등 다양한 산업용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산업용 장비와 손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보안 기능도 강화됐다. IEC 62443-4-1 산업용 사이버보안 표준에 따라 개발됐으며, 2027년 시행 예정인 유럽연합(EU) 사이버복원력법(CRA)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TPM 2.0 기반 보안 기능도 기본 제공한다.</p>
<p><br /></p>
<p>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과 윈도우 11 IoT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지원한다. 또한 우분투 프로(Ubuntu Pro), ctrlX OS, KontronOS 등이 사전 구성된 'aReady.COM' 플랫폼으로 제공되며, 가상화 기술과 산업용 IoT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실시간 제어와 AI, HMI, IoT 게이트웨이 등 다양한 워크로드를 하나의 모듈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다.</p>
<p><br /></p>
<p>플로리안 드리텐탈러 콩가텍 제품 라인 매니저는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성능 수준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conga-HPC/cRX1은 현재 COM-HPC 클라이언트 모듈 가운데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 OEM 기업들이 별도의 AI 가속기 없이도 소형·고효율 에지 AI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p>
<p><br /></p>
<p>서밋 샤 AMD 적응형 및 임베디드 컴퓨팅 그룹 제품관리·마케팅 총괄은 "차세대 임베디드 혁신은 더욱 작은 전력 효율 설계 안에서 더 높은 AI 성능을 구현하는 데 있다"며 "AMD 라이젠 AI 임베디드 X100 시리즈는 CPU와 GPU, NPU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실제 에지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1857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1:17: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7 Jul 2026 11:15: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23</guid>
		<title><![CDATA[포스코인터내셔널, LG CNS와 블록체인·AI 기반 글로벌 무역금융 기술 검증 완료]]></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포스코인터내셔널이 LG CNS와 함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글로벌 무역금융 인프라 기술 검증(PoC)을 완료하며 디지털 무역 혁신에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 사업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해외법인과의 거래 및 정산 업무를 효율화하고 무역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이번 기술 검증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실증에서 △블록체인 공동원장(Shared Ledger) 기반 거래 정보 공유 △매출채권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AI 에이전트(AI Agent)를 활용한 무역 업무 자동화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의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무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정산·서류 검토 업무를 디지털 기술로 연결하고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실제 글로벌 거래 데이터와 무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증 환경을 제공했으며, LG CNS는 시스템 설계와 블록체인·AI 기술 검증을 담당했다.

먼저 양사는 본사와 해외법인, 거래 파트너 간 거래 정보를 블록체인 공동원장 기반으로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기존에는 국가와 법인별로 거래 정보가 분산 관리돼 계약과 정산 과정에서 반복적인 확인 작업이 필요했지만, 공동원장을 활용하면 모든 참여자가 동일한 거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보 불일치에 따른 운영 리스크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매출채권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분야에서는 실제 무역 거래에서 발생하는 매출채권을 디지털 자산으로 발행하고 이전, 거래, 정산,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검증했다. 이번 기술 검증에는 기업 금융 환경에 특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인젝티브(Injective)가 활용됐다.

양사는 인젝티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권한 기반 자산관리와 고객확인(KYC), 자금세탁방지(AML), 투자자 적격성 심사, 자산 전송 제한 등 기업 금융에 필요한 통제 기능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기업 간 매출채권 거래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검토했다.

AI 에이전트는 신용장(LC)과 무역서류 검토 과정에 적용됐다. AI가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오류를 사전에 검토함으로써 담당자의 숙련도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검토 품질 편차와 휴먼에러를 줄일 수 있는지를 실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가와 거래처, 계약 조건에 따라 요구되는 서류와 절차가 다양한 글로벌 무역 업무 특성상 신용장의 오타나 조항 누락과 같은 단순 실수도 대금 지급 지연이나 지급 거절로 이어질 수 있다며, AI 에이전트를 사전 검토 단계에 활용할 경우 이러한 리스크를 조기에 식별하고 해외법인 간 업무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기술 검증을 통해 블록체인과 AI 기반 디지털 무역금융 기술의 실효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글로벌 무역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 추진하며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7111322_agpkktq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포스코인터내셔널이 LG CNS와 함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글로벌 무역금융 인프라 기술 검증(PoC)을 완료하며 디지털 무역 혁신에 나섰다.</p>
<p><br /></p>
<p>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 사업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해외법인과의 거래 및 정산 업무를 효율화하고 무역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이번 기술 검증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p>
<p><br /></p>
<p>양사는 이번 실증에서 △블록체인 공동원장(Shared Ledger) 기반 거래 정보 공유 △매출채권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AI 에이전트(AI Agent)를 활용한 무역 업무 자동화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의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p>
<p><br /></p>
<p>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무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정산·서류 검토 업무를 디지털 기술로 연결하고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실제 글로벌 거래 데이터와 무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증 환경을 제공했으며, LG CNS는 시스템 설계와 블록체인·AI 기술 검증을 담당했다.</p>
<p><br /></p>
<p>먼저 양사는 본사와 해외법인, 거래 파트너 간 거래 정보를 블록체인 공동원장 기반으로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기존에는 국가와 법인별로 거래 정보가 분산 관리돼 계약과 정산 과정에서 반복적인 확인 작업이 필요했지만, 공동원장을 활용하면 모든 참여자가 동일한 거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보 불일치에 따른 운영 리스크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p>
<p><br /></p>
<p>매출채권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분야에서는 실제 무역 거래에서 발생하는 매출채권을 디지털 자산으로 발행하고 이전, 거래, 정산,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검증했다. 이번 기술 검증에는 기업 금융 환경에 특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인젝티브(Injective)가 활용됐다.</p>
<p><br /></p>
<p>양사는 인젝티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권한 기반 자산관리와 고객확인(KYC), 자금세탁방지(AML), 투자자 적격성 심사, 자산 전송 제한 등 기업 금융에 필요한 통제 기능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기업 간 매출채권 거래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검토했다.</p>
<p><br /></p>
<p>AI 에이전트는 신용장(LC)과 무역서류 검토 과정에 적용됐다. AI가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오류를 사전에 검토함으로써 담당자의 숙련도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검토 품질 편차와 휴먼에러를 줄일 수 있는지를 실증했다.</p>
<p><br /></p>
<p>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가와 거래처, 계약 조건에 따라 요구되는 서류와 절차가 다양한 글로벌 무역 업무 특성상 신용장의 오타나 조항 누락과 같은 단순 실수도 대금 지급 지연이나 지급 거절로 이어질 수 있다며, AI 에이전트를 사전 검토 단계에 활용할 경우 이러한 리스크를 조기에 식별하고 해외법인 간 업무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p>
<p><br /></p>
<p>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기술 검증을 통해 블록체인과 AI 기반 디지털 무역금융 기술의 실효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글로벌 무역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 추진하며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1839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1:14:0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7 Jul 2026 11:11:0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22</guid>
		<title><![CDATA[기아, 2026년 하반기 엔지니어 대규모 채용… 미래 모빌리티 인재 확보 나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2"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기아 양재 사옥 [사진=기아]
   
   
&nbsp;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엔지니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며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다. 다만 남성 지원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 대상이어야 한다. 채용 관련 세부 사항은 기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자동차 제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정립한 엔지니어 인재상을 반영해 진행된다.

   

기아는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엔지니어 인재상을 개편했으며, 전문성, 성장, 신뢰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새로운 인재상은 미래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변화 대응력, 협업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인재상을 바탕으로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실시하고, 선발 이후 교육과 육성 체계 전반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미래 제조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아는 이번 채용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료와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잠재력과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27110854_hbfnzvru.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아 양재 사옥 [사진=기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엔지니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p>
<p>
   <br />
</p>
<p>지원서 접수는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며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다. 다만 남성 지원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 대상이어야 한다. 채용 관련 세부 사항은 기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br />
</p>
<p>이번 채용은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자동차 제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정립한 엔지니어 인재상을 반영해 진행된다.</p>
<p>
   <br />
</p>
<p>기아는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엔지니어 인재상을 개편했으며, 전문성, 성장, 신뢰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새로운 인재상은 미래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변화 대응력, 협업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
<p>
   <br />
</p>
<p>회사는 이 같은 인재상을 바탕으로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실시하고, 선발 이후 교육과 육성 체계 전반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미래 제조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p>
<p>
   <br />
</p>
<p>기아는 이번 채용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료와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잠재력과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1812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1:10: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7 Jul 2026 11:07: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21</guid>
		<title><![CDATA[AI 시대 예술가의 경쟁력은 '공감'… 김상은 신간 『공감 자본』 출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좋은땅출판사가 문화연구자이자 평론가 김상은의 신간 『공감 자본』 [사진=좋은땅출판사]
      
   
&nbsp;
좋은땅출판사가 문화연구자이자 평론가 김상은의 신간 『공감 자본』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창작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예술가와 크리에이터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기준으로 '공감'을 제시한다. 저자는 뛰어난 기술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운 시대일수록 창작자의 삶과 경험, 진정성이 담긴 서사가 대중과의 연결을 만드는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한다.

김상은 저자는 "기술은 감상을 만들고, 서사는 공감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AI 시대에도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은 결핍과 상처, 이를 극복해 온 삶의 이야기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책은 단순한 예술론을 넘어 창작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전략도 함께 담았다. 예술가의 세계관 구축을 비롯해 브랜딩, 스토리텔링, 체험 마케팅, 로컬 콘텐츠, 시각 브랜딩, 디지털 포트폴리오 제작, 인터뷰 전략 등 예술 활동과 브랜드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적인 예술가인 쿠사마 야요이와 존 조르노, 데구치 오니사부로 등의 사례를 분석하며 작품이 하나의 브랜드이자 문화적 상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저자는 오랜 기간 예술 현장과 문화행정,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난 예술가들의 고민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술가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대중과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공감'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특히 각 장마다 워크북을 수록해 독자가 자신의 철학과 세계관을 직접 정리하고 브랜드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창작자의 정체성과 서사를 구체화하는 실천형 가이드 역할을 한다.

김상은 저자는 "예술가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야 비로소 발견될 수 있다"며 온라인 플랫폼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담고 싶었다"며 독자들이 책을 통해 창작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 자본』은 168쪽 분량으로 정가는 1만8000원이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등 주요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7110513_qemxecin.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23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좋은땅출판사가 문화연구자이자 평론가 김상은의 신간 『공감 자본』 [사진=좋은땅출판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좋은땅출판사가 문화연구자이자 평론가 김상은의 신간 『공감 자본』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p>
<p><br /></p>
<p>이 책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창작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예술가와 크리에이터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기준으로 '공감'을 제시한다. 저자는 뛰어난 기술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운 시대일수록 창작자의 삶과 경험, 진정성이 담긴 서사가 대중과의 연결을 만드는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한다.</p>
<p><br /></p>
<p>김상은 저자는 "기술은 감상을 만들고, 서사는 공감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AI 시대에도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은 결핍과 상처, 이를 극복해 온 삶의 이야기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p>
<p><br /></p>
<p>책은 단순한 예술론을 넘어 창작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전략도 함께 담았다. 예술가의 세계관 구축을 비롯해 브랜딩, 스토리텔링, 체험 마케팅, 로컬 콘텐츠, 시각 브랜딩, 디지털 포트폴리오 제작, 인터뷰 전략 등 예술 활동과 브랜드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p>
<p><br /></p>
<p>또한 세계적인 예술가인 쿠사마 야요이와 존 조르노, 데구치 오니사부로 등의 사례를 분석하며 작품이 하나의 브랜드이자 문화적 상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본다.</p>
<p><br /></p>
<p>저자는 오랜 기간 예술 현장과 문화행정,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난 예술가들의 고민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술가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대중과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공감'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는 것이다.</p>
<p><br /></p>
<p>특히 각 장마다 워크북을 수록해 독자가 자신의 철학과 세계관을 직접 정리하고 브랜드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창작자의 정체성과 서사를 구체화하는 실천형 가이드 역할을 한다.</p>
<p><br /></p>
<p>김상은 저자는 "예술가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야 비로소 발견될 수 있다"며 온라인 플랫폼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담고 싶었다"며 독자들이 책을 통해 창작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br /></p>
<p>『공감 자본』은 168쪽 분량으로 정가는 1만8000원이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등 주요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철학/문학/출판" term="10934|1096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1790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1:06:3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7 Jul 2026 11:04:3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20</guid>
		<title><![CDATA[시지메드텍, 조직은행 허가 획득… hECM 바이오소재·인체조직 CDMO 사업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2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정형 및 치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대표이사 유현승)이 성남 인체조직 연구·생산 거점인 '리젠 허브(REGEN Hub)'에 대한 조직은행 변경 허가를 획득하고 인체 유래 세포외기질(hECM) 기반 바이오소재 플랫폼과 인체조직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시지메드텍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리젠 허브를 조직은행 소재지로 추가하고 피부 및 뼈 인체조직의 저장·가공이 가능한 조직은행 변경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조직 확보부터 가공, 바이오소재 개발, 생산, 품질관리, 인허가, 공급까지 수행할 수 있는 통합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회사는 이번 허가를 계기로 기존 금속 임플란트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인체조직 기반 바이오소재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겨냥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리젠 허브에서는 우선 피부 유래 hECM(Human Extracellular Matrix) 바이오소재와 골 재생 바이오소재를 생산한다. hECM은 기증받은 인체조직에서 세포를 제거한 뒤 조직 고유의 세포외기질만 보존한 바이오소재로, 조직 재생에 필요한 구조와 생물학적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지메드텍은 피부 유래 hECM을 시작으로 향후 지방과 골조직 등 다양한 조직 유래 hECM 플랫폼을 구축해 재생의료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리젠 허브를 기반으로 글로벌 인체조직 CDMO 사업에도 본격 진출한다.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hECM 바이오소재와 인체조직 기반 의료제품을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 인허가, 상업 공급까지 전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6월 코오롱제약과 hECM 기반 바이오소재의 개발·생산·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첫 외부 CDMO 고객사를 확보한 데 이어, 향후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능력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회사는 생산공정 검증을 마친 뒤 올해 말까지 월 1만 개, 2027년 상반기에는 월 3만 개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고객사 수요 증가에 맞춰 월 6만 개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품질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시지메드텍은 국내 최장기간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 품질인증 운영 경험을 보유한 시지바이오의 조직은행 운영 노하우를 리젠 허브에 적용하고, 올해 말 시지바이오 조직은행의 위성시설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ATB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미국 FDA 실사 대응 역량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은행 변경 허가는 인체 유래 바이오소재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리젠 허브를 hECM 바이오소재 플랫폼과 인체조직 CDMO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 인허가, 글로벌 공급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유래 hECM을 시작으로 지방과 골 등 다양한 인체조직 기반 바이오소재 플랫폼으로 지속 확대하고, 축적된 AATB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인체조직 CDMO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2028년 매출 1000억 원 달성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7110156_knltehpo.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형 및 치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대표이사 유현승)이 성남 인체조직 연구·생산 거점인 '리젠 허브(REGEN Hub)'에 대한 조직은행 변경 허가를 획득하고 인체 유래 세포외기질(hECM) 기반 바이오소재 플랫폼과 인체조직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허가로 시지메드텍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리젠 허브를 조직은행 소재지로 추가하고 피부 및 뼈 인체조직의 저장·가공이 가능한 조직은행 변경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조직 확보부터 가공, 바이오소재 개발, 생산, 품질관리, 인허가, 공급까지 수행할 수 있는 통합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p>
<p><br /></p>
<p>회사는 이번 허가를 계기로 기존 금속 임플란트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인체조직 기반 바이오소재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겨냥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리젠 허브에서는 우선 피부 유래 hECM(Human Extracellular Matrix) 바이오소재와 골 재생 바이오소재를 생산한다. hECM은 기증받은 인체조직에서 세포를 제거한 뒤 조직 고유의 세포외기질만 보존한 바이오소재로, 조직 재생에 필요한 구조와 생물학적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시지메드텍은 피부 유래 hECM을 시작으로 향후 지방과 골조직 등 다양한 조직 유래 hECM 플랫폼을 구축해 재생의료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p>
<p><br /></p>
<p>또한 리젠 허브를 기반으로 글로벌 인체조직 CDMO 사업에도 본격 진출한다.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hECM 바이오소재와 인체조직 기반 의료제품을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 인허가, 상업 공급까지 전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p>
<p><br /></p>
<p>특히 지난 6월 코오롱제약과 hECM 기반 바이오소재의 개발·생산·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첫 외부 CDMO 고객사를 확보한 데 이어, 향후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p>
<p><br /></p>
<p>생산능력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회사는 생산공정 검증을 마친 뒤 올해 말까지 월 1만 개, 2027년 상반기에는 월 3만 개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고객사 수요 증가에 맞춰 월 6만 개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품질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시지메드텍은 국내 최장기간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 품질인증 운영 경험을 보유한 시지바이오의 조직은행 운영 노하우를 리젠 허브에 적용하고, 올해 말 시지바이오 조직은행의 위성시설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ATB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미국 FDA 실사 대응 역량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은행 변경 허가는 인체 유래 바이오소재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리젠 허브를 hECM 바이오소재 플랫폼과 인체조직 CDMO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 인허가, 글로벌 공급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피부 유래 hECM을 시작으로 지방과 골 등 다양한 인체조직 기반 바이오소재 플랫폼으로 지속 확대하고, 축적된 AATB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인체조직 CDMO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2028년 매출 1000억 원 달성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11771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1:03:0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7 Jul 2026 10:59:0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9</guid>
		<title><![CDATA[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액추에이터,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 지정"… 피지컬 AI 핵심부품 기술자립 본격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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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휴머노이드 AI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Actuator)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진=구윤철 X]
      
   
&nbsp;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휴머노이드 AI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Actuator)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구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피지컬 AI의 핵심인 액추에이터 산업을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로 새롭게 지정한다"며 정부의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구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앞서 지난 23일 액추에이터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피지컬 AI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액추에이터는 로봇의 팔과 다리, 손가락을 사람처럼 움직이게 하는 '근육과 관절'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부품"이라며 "로봇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생산 원가의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승부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액추에이터를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로 지정하고, 2027년부터 로봇 전용 부품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R&amp;D)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액추에이터를 비롯해 로봇손, 센서 등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핵심 부품 전반이다. 정부는 이들 핵심 기술의 국산화와 기술 자립을 적극 지원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액추에이터와 로봇손, 센서 등 피지컬 AI 핵심 부품의 기술 자립을 적극 뒷받침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인공지능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시대를 대비해 핵심 부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로봇 산업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연구개발 투자와 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6205725_xkuxuifx.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1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휴머노이드 AI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Actuator)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구윤철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휴머노이드 AI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Actuator)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p>
<p><br /></p>
<p>구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피지컬 AI의 핵심인 액추에이터 산업을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로 새롭게 지정한다"며 정부의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p>
<p><br /></p>
<p>구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앞서 지난 23일 액추에이터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피지컬 AI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그는 "액추에이터는 로봇의 팔과 다리, 손가락을 사람처럼 움직이게 하는 '근육과 관절'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부품"이라며 "로봇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생산 원가의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승부처"라고 강조했다.</p>
<p><br /></p>
<p>이어 "정부는 액추에이터를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로 지정하고, 2027년부터 로봇 전용 부품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R&amp;D)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br /></p>
<p>지원 대상은 액추에이터를 비롯해 로봇손, 센서 등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핵심 부품 전반이다. 정부는 이들 핵심 기술의 국산화와 기술 자립을 적극 지원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p>
<p><br /></p>
<p>구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액추에이터와 로봇손, 센서 등 피지컬 AI 핵심 부품의 기술 자립을 적극 뒷받침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구상은 인공지능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시대를 대비해 핵심 부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로봇 산업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연구개발 투자와 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06703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6 Jul 2026 20:58:0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6 Jul 2026 20:56:0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8</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샌프란시스코 재외동포 만나 감사 전해…"대한민국의 위상 높인 주역"]]></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처청와대
      ▲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재외동포들과 만난 소회를 전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 온 동포 사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밝혔다.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재외동포들과 만난 소회를 전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 온 동포 사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1883년 조선의 첫 공식 사절단인 보빙사가 첫발을 내딛고,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조국의 내일을 준비하셨던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리 재외동포 여러분을 만나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선조들의 개척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혼자의 성공보다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실천해 온 덕분에 오늘날 우리 재외동포들은 첨단기술과 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중과 신뢰를 받으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재외동포들의 헌신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장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머나먼 타국에서 흘리신 수많은 땀방울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밑거름이 됐다"며 "조국을 향한 자긍심을 지켜오신 동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우리 동포 여러분께 언제나 자랑스러운 조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계신 모든 재외동포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관련 일정과 재외동포 간담회를 계기로 공개된 것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발자취와 재외동포 사회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정부와 동포 사회 간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처청와대<img src="/data/editor/2607/20260726205252_tyxgaqpm.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재외동포들과 만난 소회를 전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 온 동포 사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밝혔다.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재외동포들과 만난 소회를 전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 온 동포 사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밝혔다.</p>
<p><br /></p>
<p>이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1883년 조선의 첫 공식 사절단인 보빙사가 첫발을 내딛고,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조국의 내일을 준비하셨던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리 재외동포 여러분을 만나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선조들의 개척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혼자의 성공보다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실천해 온 덕분에 오늘날 우리 재외동포들은 첨단기술과 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중과 신뢰를 받으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재외동포들의 헌신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장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머나먼 타국에서 흘리신 수많은 땀방울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밑거름이 됐다"며 "조국을 향한 자긍심을 지켜오신 동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p>
<p><br /></p>
<p>또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우리 동포 여러분께 언제나 자랑스러운 조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계신 모든 재외동포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메시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관련 일정과 재외동포 간담회를 계기로 공개된 것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발자취와 재외동포 사회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정부와 동포 사회 간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06676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6 Jul 2026 20:54:0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6 Jul 2026 20:52:0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7</guid>
		<title><![CDATA[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 "단합할 때 강력"... 주지사 회담 후 에너지·통상 전략 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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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7"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각 주 주지사들과의 연쇄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nbsp;마크 카니 X]
   
   
&nbsp;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각 주 주지사들과의 연쇄 회담을 마친 뒤 "캐나다는 하나로 단합할 때 가장 강력하다"며 국가 경쟁력 및 경제 자립 강화를 위한 국정 운영 의지를 다졌다.

   

카니 총리는 26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주지사 회의(Premiers' Meeting) 성과를 공유했다.

   

그는 게시글에서 "이번 주 주지사들과 함께 에너지 자립 강화, 노동 이동성 및 국내 무역 장벽 철폐, 그리고 효율적인 탄소 시장을 통한 투자 촉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정책을 바탕으로 "모두를 위해 더 강력하고, 경쟁력 있으며, 번영하는 캐나다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년 3월 취임 이후 경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정을 이끌고 있는 카니 총리는 이번 발표를 통해 각 주 간의 경제 장벽을 허물고 친환경 자본 유치를 가속화하겠다는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26204931_trxrrnkr.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각 주 주지사들과의 연쇄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마크 카니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각 주 주지사들과의 연쇄 회담을 마친 뒤 "캐나다는 하나로 단합할 때 가장 강력하다"며 국가 경쟁력 및 경제 자립 강화를 위한 국정 운영 의지를 다졌다.</p>
<p>
   <br />
</p>
<p>카니 총리는 26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주지사 회의(Premiers' Meeting) 성과를 공유했다.</p>
<p>
   <br />
</p>
<p>그는 게시글에서 "이번 주 주지사들과 함께 에너지 자립 강화, 노동 이동성 및 국내 무역 장벽 철폐, 그리고 효율적인 탄소 시장을 통한 투자 촉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정책을 바탕으로 "모두를 위해 더 강력하고, 경쟁력 있으며, 번영하는 캐나다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br />
</p>
<p>2025년 3월 취임 이후 경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정을 이끌고 있는 카니 총리는 이번 발표를 통해 각 주 간의 경제 장벽을 허물고 친환경 자본 유치를 가속화하겠다는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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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06656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5:03:1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6 Jul 2026 20:48:1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6</guid>
		<title><![CDATA[한성숙 총리 “국토대전환의 출발점은 사람”… AI·지역균형성장 비전 제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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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 총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 ‘국토공간 대전환, 사람과 연결이 출발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날 열린 ‘AI와 지역균형성장’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간담회 내용을 소개했다. [사진=한성숙 X]
      
   
&nbsp;
한성숙 국무총리가 국토 공간의 혁신과 지역균형성장을 위해서는 도로나 산업단지 조성보다 사람을 중심에 둔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산업 육성과 지역 혁신 역시 결국 사람이 지역에 머물고 싶어 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서 시작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하는 국토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한 총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 ‘국토공간 대전환, 사람과 연결이 출발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날 열린 ‘AI와 지역균형성장’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간담회 내용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국토와 도시계획, AI 산업, 지역발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국토 전략과 지역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먼저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가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5극 3특 초광역 경제권’ 구축이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활용도 제고, 청년 문제 해결, 국가 리스크 분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준 산업연구원 박사는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AIDC),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3대 AI 메가프로젝트’의 의미와 추진 전략을 발표하며, 글로벌 AI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이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한 총리는 특히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빅테크 CEO 서밋에서 엔비디아, 오픈AI, 앤트로픽 등 글로벌 AI 기업들과의 협력 계획을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이러한 협력이 한국을 글로벌 AI 테스트베드이자 생산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 3대 메가프로젝트를 국제 협력으로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는 AI 산업뿐 아니라 일자리와 교육, 인구 문제, 정주 여건 등 지역 발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한 총리는 논의 끝에 가장 중요한 결론은 국토대전환의 출발점이 '사람'이라는 점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토대전환은 결국 도로를 놓고 산업단지를 만드는 문제보다도 사람을 출발점으로 시작해야 한다”며 “정책은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집행과 결과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이 지방에 남고 싶고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기대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지역 혁신 전략과 관련해서는 권역별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국민과 지역사회에 충분히 설명하며 공론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소개했다.

또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인재와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연결성과 순환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과 함께, 지역 활성화의 핵심은 결국 사람과 소통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한 총리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기업 투자 유치와 인재 양성,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 구축,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아울러 모든 지역이 동일한 산업을 육성하기보다 각 지역만의 특성과 브랜드를 살린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마다 고유한 강점과 특색을 살릴 때 사람들이 머물 이유가 생긴다”며 “이 과정에서 지역 대학이 혁신 거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경철 KAIST 교수가 이날 간담회에서 KAIST-엔비디아 AI 테크놀로지센터 설립과 센터장 임명 소식을 전했다며, 세계적 기업과 지역 대학,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새로운 혁신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끝으로 국토대전환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경쟁하는 구조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고 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과 자원, 정보와 기회가 수도권과 지방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을 때 비로소 국토공간의 대전환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며 정책이 본래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6204348_uomdyrv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5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 총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 ‘국토공간 대전환, 사람과 연결이 출발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날 열린 ‘AI와 지역균형성장’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간담회 내용을 소개했다. [사진=한성숙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성숙 국무총리가 국토 공간의 혁신과 지역균형성장을 위해서는 도로나 산업단지 조성보다 사람을 중심에 둔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산업 육성과 지역 혁신 역시 결국 사람이 지역에 머물고 싶어 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서 시작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하는 국토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p>
<p><br /></p>
<p>한 총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 ‘국토공간 대전환, 사람과 연결이 출발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날 열린 ‘AI와 지역균형성장’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간담회 내용을 소개했다.</p>
<p><br /></p>
<p>이 자리에는 국토와 도시계획, AI 산업, 지역발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국토 전략과 지역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p>
<p><br /></p>
<p>한 총리는 먼저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가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5극 3특 초광역 경제권’ 구축이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활용도 제고, 청년 문제 해결, 국가 리스크 분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고 전했다.</p>
<p><br /></p>
<p>이어 이준 산업연구원 박사는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AIDC),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3대 AI 메가프로젝트’의 의미와 추진 전략을 발표하며, 글로벌 AI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이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고 소개했다.</p>
<p><br /></p>
<p>한 총리는 특히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빅테크 CEO 서밋에서 엔비디아, 오픈AI, 앤트로픽 등 글로벌 AI 기업들과의 협력 계획을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이러한 협력이 한국을 글로벌 AI 테스트베드이자 생산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 3대 메가프로젝트를 국제 협력으로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p>
<p><br /></p>
<p>간담회에서는 AI 산업뿐 아니라 일자리와 교육, 인구 문제, 정주 여건 등 지역 발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p>
<p><br /></p>
<p>한 총리는 논의 끝에 가장 중요한 결론은 국토대전환의 출발점이 '사람'이라는 점이었다고 강조했다.</p>
<p><br /></p>
<p>그는 “국토대전환은 결국 도로를 놓고 산업단지를 만드는 문제보다도 사람을 출발점으로 시작해야 한다”며 “정책은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집행과 결과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사람이 지방에 남고 싶고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기대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지역 혁신 전략과 관련해서는 권역별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국민과 지역사회에 충분히 설명하며 공론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소개했다.</p>
<p><br /></p>
<p>또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인재와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연결성과 순환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과 함께, 지역 활성화의 핵심은 결국 사람과 소통이라는 점도 강조했다.</p>
<p><br /></p>
<p>한 총리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기업 투자 유치와 인재 양성,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 구축,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p>
<p><br /></p>
<p>아울러 모든 지역이 동일한 산업을 육성하기보다 각 지역만의 특성과 브랜드를 살린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br /></p>
<p>그는 “지역마다 고유한 강점과 특색을 살릴 때 사람들이 머물 이유가 생긴다”며 “이 과정에서 지역 대학이 혁신 거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p>
<p><br /></p>
<p>특히 공경철 KAIST 교수가 이날 간담회에서 KAIST-엔비디아 AI 테크놀로지센터 설립과 센터장 임명 소식을 전했다며, 세계적 기업과 지역 대학,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새로운 혁신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한 총리는 끝으로 국토대전환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경쟁하는 구조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고 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그는 “사람과 자원, 정보와 기회가 수도권과 지방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을 때 비로소 국토공간의 대전환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며 정책이 본래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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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06621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6 Jul 2026 20:44:3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6 Jul 2026 20:43:3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5</guid>
		<title><![CDATA[Learning Tree International, ServiceNow 공인 교육 파트너 선정… AI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I 도입 프레임워크는 기업이 AI에 대한 이해를 넘어 조직 구성원의 실무 역량 확보와 실제 도입, 성과 창출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Learning Tree International]
      
   
&nbsp;&nbsp;
글로벌 인재 역량 강화 전문 기업 Learning Tree International이 ServiceNow 공인 교육 파트너(ServiceNow Authorized Training Partner) 로 선정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earning Tree는 기업들이 ServiceNow 플랫폼 도입 효과를 극대화하고,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조직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Learning Tree는 50년 이상 축적한 교육 운영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술 교육과 조직 역량 혁신을 결합한 엔터프라이즈급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기존 600개 이상의 강사 주도 교육 과정에 ServiceNow 공인 교육 과정을 추가하게 됐으며, 자체 AI 도입 프레임워크(AI Adoption Framework) 와 연계해 보다 통합적인 역량 강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 프레임워크는 기업이 AI 기술을 단순히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 확보와 조직 차원의 변화 관리, 성과 창출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earning Tree는 ServiceNow 플랫폼 교육과 AI 도입 전략을 결합함으로써 기술 역량뿐 아니라 업무 방식과 운영 체계, 조직 문화까지 함께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업들이 클라우드와 AI 기반 플랫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 현업에서 이를 일상적인 업무 프로세스로 정착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Learning Tree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 교육과 조직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ServiceNow 기능을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자신감, 실질적인 활용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AI 기술이 기업용 플랫폼과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빠르게 통합되는 상황에서, Learning Tree는 기술 교육을 직무별 학습과 AI 도입 준비, 변화 관리와 연계해 새로운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 Learning Tree International 최고경영자(CEO)는 “ServiceNow는 기업의 업무 수행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현장에서 우리가 확인하고 있는 조직 혁신의 방향과 일치한다”며 “혁신은 구성원들이 새로운 업무 방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역량과 자신감, 충분한 지원을 갖출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Learning Tree는 ServiceNow 공인 교육 파트너로서 기업들이 기술 투자와 조직 실행 역량 간의 간극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플랫폼 도입을 가속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AI 기반 플랫폼을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earning Tree는 ServiceNow 고객에게 공인 교육 과정을 통한 사용자 숙련도 향상과 성공적인 플랫폼 도입·활용 지원, 실제 업무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맞춘 직무별 강사 주도형 역량 개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플랫폼 활용 지식과 리더십, 업무 프로세스, AI 도입 준비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지원 방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변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earning Tree는 글로벌 교육 운영 체계를 활용해 지역별로 일관된 ServiceNow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플랫폼 운영팀과 현업 사용자, 디지털 전환 리더의 역할에 맞춘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AI 도입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지역과 조직, 직무 전반에 걸쳐 일관된 AI 도입 전략을 적용하고, 플랫폼 사용자와 비즈니스 리더, 디지털 전환 조직의 요구에 최적화된 학습 체계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력은 ServiceNow 교육과 AI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는 평가다. Learning Tree는 ServiceNow 공인 교육을 보다 폭넓은 도입 프레임워크와 연계해, 고객이 단순한 플랫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기술 투자와 함께 필요한 인재 역량, 업무 프로세스, 변화 관리, AI 도입 체계를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고객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6103815_vghukfnc.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AI 도입 프레임워크는 기업이 AI에 대한 이해를 넘어 조직 구성원의 실무 역량 확보와 실제 도입, 성과 창출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Learning Tree International]</figcaption>
      </figure>
   </div>
<p>&nbsp;&nbsp;</p>
<p>글로벌 인재 역량 강화 전문 기업 Learning Tree International이 ServiceNow 공인 교육 파트너(ServiceNow Authorized Training Partner) 로 선정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earning Tree는 기업들이 ServiceNow 플랫폼 도입 효과를 극대화하고,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조직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p>
<p><br /></p>
<p>Learning Tree는 50년 이상 축적한 교육 운영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술 교육과 조직 역량 혁신을 결합한 엔터프라이즈급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기존 600개 이상의 강사 주도 교육 과정에 ServiceNow 공인 교육 과정을 추가하게 됐으며, 자체 AI 도입 프레임워크(AI Adoption Framework) 와 연계해 보다 통합적인 역량 강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p>
<p><br /></p>
<p>이 프레임워크는 기업이 AI 기술을 단순히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 확보와 조직 차원의 변화 관리, 성과 창출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earning Tree는 ServiceNow 플랫폼 교육과 AI 도입 전략을 결합함으로써 기술 역량뿐 아니라 업무 방식과 운영 체계, 조직 문화까지 함께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기업들이 클라우드와 AI 기반 플랫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 현업에서 이를 일상적인 업무 프로세스로 정착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Learning Tree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 교육과 조직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ServiceNow 기능을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자신감, 실질적인 활용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p>
<p><br /></p>
<p>특히 AI 기술이 기업용 플랫폼과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빠르게 통합되는 상황에서, Learning Tree는 기술 교육을 직무별 학습과 AI 도입 준비, 변화 관리와 연계해 새로운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p>
<p><br /></p>
<p>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 Learning Tree International 최고경영자(CEO)는 “ServiceNow는 기업의 업무 수행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현장에서 우리가 확인하고 있는 조직 혁신의 방향과 일치한다”며 “혁신은 구성원들이 새로운 업무 방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역량과 자신감, 충분한 지원을 갖출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br /></p>
<p>그는 이어 “Learning Tree는 ServiceNow 공인 교육 파트너로서 기업들이 기술 투자와 조직 실행 역량 간의 간극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플랫폼 도입을 가속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AI 기반 플랫폼을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earning Tree는 ServiceNow 고객에게 공인 교육 과정을 통한 사용자 숙련도 향상과 성공적인 플랫폼 도입·활용 지원, 실제 업무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맞춘 직무별 강사 주도형 역량 개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플랫폼 활용 지식과 리더십, 업무 프로세스, AI 도입 준비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지원 방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변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br /></p>
<p>Learning Tree는 글로벌 교육 운영 체계를 활용해 지역별로 일관된 ServiceNow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플랫폼 운영팀과 현업 사용자, 디지털 전환 리더의 역할에 맞춘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AI 도입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지역과 조직, 직무 전반에 걸쳐 일관된 AI 도입 전략을 적용하고, 플랫폼 사용자와 비즈니스 리더, 디지털 전환 조직의 요구에 최적화된 학습 체계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p>
<p><br /></p>
<p>이번 협력은 ServiceNow 교육과 AI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는 평가다. Learning Tree는 ServiceNow 공인 교육을 보다 폭넓은 도입 프레임워크와 연계해, 고객이 단순한 플랫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p>
<p><br /></p>
<p>회사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기술 투자와 함께 필요한 인재 역량, 업무 프로세스, 변화 관리, AI 도입 체계를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고객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02988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6 Jul 2026 10:39:2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6 Jul 2026 10:37:2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4</guid>
		<title><![CDATA[상반기 가상자산 ‘렌치 공격’ 피해 12배 급증… “오프라인 운영 보안이 새로운 방어 핵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오프라인 환경에서 발생하는 위험이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간과할 수 없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 CertiK]
      
   
&nbsp;
글로벌 Web3 보안 기업 CertiK이 발표한 ‘Intel 3D: 2026년 상반기 렌치(Wrench) 공격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을 노린 물리적 협박 범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기존의 사이버 보안을 넘어 오프라인 운영 보안(OpSec)이 새로운 핵심 방어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공개적으로 확인된 렌치 공격은 총 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 증가했다. 피해 규모는 약 1억2400만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약 11.8배 급증했다.

렌치 공격은 해킹을 통해 시스템을 침투하는 대신 피해자를 직접 협박하거나 물리력을 행사해 암호화폐 지갑을 열거나 자산 이전을 강요하는 범죄를 의미한다. 디지털 자산 가치 상승과 시장 참여자 확대에 따라 공격자들이 기존 보안 시스템을 우회할 수 있는 현실 세계의 취약점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거 침입·가족 협박 급증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공격 방식의 변화다.

2025년 상반기 단 1건에 불과했던 주거 침입형 공격은 올해 상반기 20건으로 늘어나 전체 사건의 41%를 차지했다.

특히 범죄자들은 가상자산 보유자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 부모, 직원 등 가족과 주변 관계자를 협박 대상으로 삼는 사례를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가족을 위협하거나 심리적 압박을 가해 피해자가 직접 지갑 잠금을 해제하거나 암호화폐를 송금하도록 강요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보고서는 이러한 연계 관계자들이 상대적으로 보안 의식이 낮고 일상 정보가 쉽게 노출되는 만큼 기존 개인 중심 보안 체계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 피해 집중… 프랑스가 전체의 63.5%

지역별로는 유럽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상반기 유럽에서는 총 39건의 렌치 공격이 발생해 전 세계 사건의 75%를 차지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33건이 발생하며 전체 사례의 63.5%를 기록해 가장 피해가 큰 국가로 나타났다. 미국은 4건, 영국과 스웨덴은 각각 2건이 확인됐으며 그 외 지역은 상대적으로 발생 건수가 적었다.

데이터 유출이 현실 범죄 연결

공격 대상 선정 방식도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SNS 게시물이나 공개 활동 정보를 통해 고액 자산 보유자를 찾았다면 최근에는 다크웹, 데이터 브로커, 기업 내부 관계자 등을 통해 이름과 주소, 자산 규모, 가족 관계 등 상세한 개인정보를 확보한 뒤 범행을 계획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부 사건에서는 내부 관계자가 고객 정보를 불법 판매한 사례도 확인됐다.

범죄 조직은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중간 조정자가 실행 조직을 모집한 뒤 택배 기사로 위장하거나 이동 중 납치, 허위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피해자를 통제하고 단시간 내 자산 이전을 강요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이버 보안 넘어 운영 보안 강화해야"

CertiK은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 모두 기존 보안 전략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인 투자자는 보유 자산 규모와 신원 정보 공개를 최소화하고 핵심 자산을 단일 지갑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멀티시그(Multi-signature)와 다자간 연산(MPC) 기술을 활용해 단일 실패 지점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업과 기관 역시 핵심 권한을 특정 개인에게 집중시키지 않고 권한 관리 체계를 분산하는 한편, 복구 정보와 운영 절차를 분리 관리하고 오프라인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운영 보안 서비스 확대… 국제 공조 강화

CertiK은 고위 경영진과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노출 평가와 내부 시스템 침투 테스트, 컴플라이언스 검토 등을 포함한 운영 보안(OpSec)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ecurity Workspace 플랫폼을 통해 오프체인 정보와 온체인 거래 흐름, 자금세탁방지(AML) 위험 정보를 연계 분석해 사이버 범죄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증거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CertiK은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 유럽형사경찰기구(Europol) 등 국제 법집행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경을 넘는 가상자산 범죄 대응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디지털 자산 보안이 단순한 해킹 방어를 넘어 물리적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 운영 보안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고액 자산 보유자와 기업 경영진을 겨냥한 현실 세계의 위협이 증가하면서 사이버 보안과 오프라인 보안을 통합한 대응 체계 구축이 향후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6102722_zsunkdtv.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오프라인 환경에서 발생하는 위험이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간과할 수 없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 CertiK]</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글로벌 Web3 보안 기업 CertiK이 발표한 ‘Intel 3D: 2026년 상반기 렌치(Wrench) 공격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을 노린 물리적 협박 범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기존의 사이버 보안을 넘어 오프라인 운영 보안(OpSec)이 새로운 핵심 방어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공개적으로 확인된 렌치 공격은 총 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 증가했다. 피해 규모는 약 1억2400만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약 11.8배 급증했다.</p>
<p><br /></p>
<p>렌치 공격은 해킹을 통해 시스템을 침투하는 대신 피해자를 직접 협박하거나 물리력을 행사해 암호화폐 지갑을 열거나 자산 이전을 강요하는 범죄를 의미한다. 디지털 자산 가치 상승과 시장 참여자 확대에 따라 공격자들이 기존 보안 시스템을 우회할 수 있는 현실 세계의 취약점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p>
<p><br /></p>
<p>주거 침입·가족 협박 급증</p>
<p><br /></p>
<p>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공격 방식의 변화다.</p>
<p><br /></p>
<p>2025년 상반기 단 1건에 불과했던 주거 침입형 공격은 올해 상반기 20건으로 늘어나 전체 사건의 41%를 차지했다.</p>
<p><br /></p>
<p>특히 범죄자들은 가상자산 보유자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 부모, 직원 등 가족과 주변 관계자를 협박 대상으로 삼는 사례를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가족을 위협하거나 심리적 압박을 가해 피해자가 직접 지갑 잠금을 해제하거나 암호화폐를 송금하도록 강요하는 방식을 사용한다.</p>
<p><br /></p>
<p>보고서는 이러한 연계 관계자들이 상대적으로 보안 의식이 낮고 일상 정보가 쉽게 노출되는 만큼 기존 개인 중심 보안 체계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p>
<p><br /></p>
<p>유럽 피해 집중… 프랑스가 전체의 6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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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역별로는 유럽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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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반기 유럽에서는 총 39건의 렌치 공격이 발생해 전 세계 사건의 75%를 차지했다.</p>
<p><br /></p>
<p>특히 프랑스에서는 33건이 발생하며 전체 사례의 63.5%를 기록해 가장 피해가 큰 국가로 나타났다. 미국은 4건, 영국과 스웨덴은 각각 2건이 확인됐으며 그 외 지역은 상대적으로 발생 건수가 적었다.</p>
<p><br /></p>
<p>데이터 유출이 현실 범죄 연결</p>
<p><br /></p>
<p>공격 대상 선정 방식도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p>
<p><br /></p>
<p>과거에는 SNS 게시물이나 공개 활동 정보를 통해 고액 자산 보유자를 찾았다면 최근에는 다크웹, 데이터 브로커, 기업 내부 관계자 등을 통해 이름과 주소, 자산 규모, 가족 관계 등 상세한 개인정보를 확보한 뒤 범행을 계획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p>
<p><br /></p>
<p>일부 사건에서는 내부 관계자가 고객 정보를 불법 판매한 사례도 확인됐다.</p>
<p><br /></p>
<p>범죄 조직은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중간 조정자가 실행 조직을 모집한 뒤 택배 기사로 위장하거나 이동 중 납치, 허위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피해자를 통제하고 단시간 내 자산 이전을 강요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p>
<p><br /></p>
<p>"사이버 보안 넘어 운영 보안 강화해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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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rtiK은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 모두 기존 보안 전략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개인 투자자는 보유 자산 규모와 신원 정보 공개를 최소화하고 핵심 자산을 단일 지갑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멀티시그(Multi-signature)와 다자간 연산(MPC) 기술을 활용해 단일 실패 지점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p>
<p><br /></p>
<p>기업과 기관 역시 핵심 권한을 특정 개인에게 집중시키지 않고 권한 관리 체계를 분산하는 한편, 복구 정보와 운영 절차를 분리 관리하고 오프라인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p>
<p><br /></p>
<p>운영 보안 서비스 확대… 국제 공조 강화</p>
<p><br /></p>
<p>CertiK은 고위 경영진과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노출 평가와 내부 시스템 침투 테스트, 컴플라이언스 검토 등을 포함한 운영 보안(OpSec)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또한 Security Workspace 플랫폼을 통해 오프체인 정보와 온체인 거래 흐름, 자금세탁방지(AML) 위험 정보를 연계 분석해 사이버 범죄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증거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아울러 CertiK은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 유럽형사경찰기구(Europol) 등 국제 법집행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경을 넘는 가상자산 범죄 대응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br /></p>
<p>이번 보고서는 디지털 자산 보안이 단순한 해킹 방어를 넘어 물리적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 운영 보안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고액 자산 보유자와 기업 경영진을 겨냥한 현실 세계의 위협이 증가하면서 사이버 보안과 오프라인 보안을 통합한 대응 체계 구축이 향후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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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502923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6 Jul 2026 10:28:1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6 Jul 2026 10:26:1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3</guid>
		<title><![CDATA[홍가이, ‘'기(氣)오스모시스 미학’의 두 축을 이루는 영문 저서 출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3" rel="related"/>
		<description><![CDATA[“예술은 완성된 사물이 아니라 생성되는 사건이다”

&nbsp;

   
      QIOSMOSIS저자 제공
      
   

『QIOSMOSIS』와 『Art in the Field of Becoming』…존재론에서 현대미술의 현장까지

철학자이자 미술비평가인 홍가이(Giro-kai Hong)가 ‘기오스모시스(Qiosmosis)’ 사상을 존재론과 예술비평의 두 방향에서 펼쳐 보이는 영문 저서 두 권을 출간했다.

『QIOSMOSIS: A New Ontology of Art, Reality and Civilization』과 『Art in the Field of Becoming: A Qiosmosic Ontology of Form, Resonance, and Civilization』이다.

두 책은 같은 내용을 되풀이하는 이론서가 아니라, 기오스모시스라는 새로운 존재론과 예술론을 서로 다른 층위에서 탐구하는 동반 저서(companion volumes)다.
『QIOSMOSIS』가 “현실과 존재는 어떻게 생겨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룬다면, 『Art in the Field of Becoming』은 “예술작품에서 형식과 의미, 감각과 공명은 어떻게 출현하는가”를 구체적으로 탐색한다.

사물에서 관계로, 재현에서 생성으로

『QIOSMOSIS』에서 홍가이는 현실을 고정된 사물들의 집합으로 바라보는 전통적인 존재론에서 벗어난다. 세계는 독립된 실체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관계와 과정, 공명과 생성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장(field)이라는 것이 그의 관점이다.
사물과 형상은 처음부터 완성된 실체로 존재하지 않는다.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잠정적인 일관성과 응집성을 획득할 때 비로소 하나의 현실로 나타난다. 인간의 몸과 의식, 예술작품과 사회, 문명 역시 이러한 관계적 생성 과정에서 예외가 아니다.
저자는 이처럼 역동적인 관계의 장에서 새로운 질서와 응집성이 출현하는 과정을 ‘기오스모시스’라고 부른다.
『QIOSMOSIS』는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양자물리학과 지각론, 철학과 미학, 문명비평을 가로지르며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며 다시 변화하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에서 예술은 존재론의 부수적인 사례가 아니다. 현실이 성립하고 변화하는 원리를 가장 민감하고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핵심적인 인식의 장소다.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기오스모시스

『Art in the Field of Becoming』은 『QIOSMOSIS』에서 제시한 존재론적 사유를 실제 예술작품과 미술사의 현장으로 확장한다.
이 책은 미술사를 시대와 양식의 고정된 연속으로 보지 않는다. 형상과 감각, 물질과 정신, 신체와 환경 사이에서 새로운 질서가 끊임없이 생성되는 역동적인 장으로 다시 읽는다.
작품 또한 이미 완성된 의미를 전달하는 고립된 물체가 아니다. 물질적 표면과 공간, 작가와 관람자의 몸, 기억과 역사적 배경이 서로 만나면서 새로운 감각과 의미를 만들어 내는 사건이다.
『QIOSMOSIS』가 “형상은 어떻게 가능한가”라고 묻는다면, 『Art in the Field of Becoming』은 “개별 작품에서 형상은 어떤 과정을 거쳐 출현하는가”라고 묻는다.
그 과정에서 붓질과 색면, 조각의 질량, 비어 있는 공간과 신체의 움직임, 반복되는 선, 물질의 저항과 관람자의 지각이 어떻게 하나의 공명과 형식을 이루는지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한국과 서구 현대미술을 하나의 사유 공간으로

두 책은 서구 중심의 현대미술사 서술을 넘어서는 비평적 관점을 공유한다. 홍가이는 ‘미켈란젤로, 마크 로스코, 콘스탄틴 브랑쿠시, 잭슨 폴록, 프랜시스 베이컨’ 등 서구미술의 주요 작가들을 새롭게 해석하는 한편, ‘윤형근, 곽인식, 김택상, 김영원, 최인수, 권순철’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기오스모시스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한국미술에 내재한 기(氣)와 공명, 신체성, 여백과 생성의 전통은 서구미학을 보완하는 주변적 요소가 아니라, 현대미술과 현실의 본질을 새롭게 이해하게 하는 독자적인 철학적 자원으로 제시된다.
이를 통해 두 책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물질과 정신, 예술과 철학 사이에 놓인 익숙한 경계를 허문다.

인공지능 시대에 다시 묻는 ‘보는 능력’

두 저서의 문제의식은 기술과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각과 사고를 빠르고 평면적으로 재편하는 오늘의 현실과 맞닿아 있다.
『QIOSMOSIS』는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 않은 것 앞에 머물며 변화의 징후를 감지하는 능력의 회복을 강조한다. 『Art in the Field of Becoming』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실제 예술 경험의 차원에서 구체화한다.

"예술작품을 본다는 것은,&nbsp;
이미 주어진 이미지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일이 아니다. 작품과 관람자의 만남 속에서 아직 존재하지 않았던 감각과 의미가 생겨나도록 참여하는 행위다.“

두 책이 독자에게 요청하는 것도 이와 같다. 대상을 소유하거나 분류하기에 앞서 그것이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를 바라보고, 완성된 의미를 찾기보다 의미가 생겨나는 과정에 참여하라는 것이다.
기오스모시스는 하나의 새로운 미학 용어에 머물지 않는다. 세계를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생성되고 붕괴하며 다시 조율되는 관계의 장으로 바라보려는 사유의 전환이다.
『QIOSMOSIS』가 그 전환을 위한 개념의 지도를 그린다면, 『Art in the Field of Becoming』은 그 지도 위에서 실제 작품들과 함께 걷는다. 두 책은 독립적으로 읽을 수 있지만, 함께 읽을 때 홍가이의 기오스모시스 신예술론이 지닌 전체적인 규모와 지향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난다.

두 저서는 궁극적으로 하나의 질문으로 모인다.

“현실이 완성된 사물들의 세계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형성되는 생성의 장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보고,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홍가이는 이 질문에 닫힌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예술을 통해 아직 출현하지 않은 가능성을 감지하고, 인간과 기술·기억·생명 세계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 참여하도록 독자를 초대한다.



저자 소개

홍가이(Giro-kai Hong)는 이론물리학과 언어철학, 미학과 현대미술비평을 아우르는 학자이자 저술가다. MIT에서 학제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프린스턴대학교와 MIT, 메릴랜드대학교 유럽분교 등에서 강의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언어와 예술철학을 가르쳤으며, 현재 기오스모시스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주요 저서로 『기오스모시스 신예술론』, 『QIOSMOSIS: A New Ontology of Art, Reality and Civilization』, 『Art in the Field of Becoming』, 『Physics of Becoming』, 『The Qiosmosic Turn』 등이 있다.

도서 정보

『QIOSMOSIS: A New Ontology of Art, Reality and Civilization』

• 저자: Giro-kai Hong
• 분야: 철학·미학·현대미술·문명론
• 형태: 페이퍼백·Kindle 전자책

『Art in the Field of Becoming: A Qiosmosic Ontology of Form, Resonance, and Civilization』

• 저자: Giro-kai Hong
• 분야: 현대미술비평·비교미학·예술철학
• 분량: 약 600쪽
• 형태: 페이퍼백·Kindle 전자책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b>“예술은 완성된 사물이 아니라 생성되는 사건이다”</b></p>
<p><br /></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6000523_kvvoehni.png" alt="홍가이,책표지.수학철학.jpg.png" style="width: 880px; height: 1259px;" title="QIOSMOSIS,기,그림,미술비평,홍가이,현대미술"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QIOSMOSIS<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7px;">저자 제공</span></figcaption>
      </figure>
   </div>
<p><br /></p>
<p><b>『QIOSMOSIS』와 『Art in the Field of Becoming』…존재론에서 현대미술의 현장까지</b></p>
<p><br /></p>
<p>철학자이자 미술비평가인 홍가이(Giro-kai Hong)가 ‘기오스모시스(Qiosmosis)’ 사상을 존재론과 예술비평의 두 방향에서 펼쳐 보이는 영문 저서 두 권을 출간했다.</p>
<p><br /></p>
<p>『QIOSMOSIS: A New Ontology of Art, Reality and Civilization』과 『Art in the Field of Becoming: A Qiosmosic Ontology of Form, Resonance, and Civilization』이다.</p>
<p><br /></p>
<p>두 책은 같은 내용을 되풀이하는 이론서가 아니라, 기오스모시스라는 새로운 존재론과 예술론을 서로 다른 층위에서 탐구하는 동반 저서(companion volumes)다.</p>
<p>『QIOSMOSIS』가 “현실과 존재는 어떻게 생겨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룬다면, 『Art in the Field of Becoming』은 “예술작품에서 형식과 의미, 감각과 공명은 어떻게 출현하는가”를 구체적으로 탐색한다.</p>
<p><br /></p>
<p><b>사물에서 관계로, 재현에서 생성으로</b></p>
<p><br /></p>
<p>『QIOSMOSIS』에서 홍가이는 현실을 고정된 사물들의 집합으로 바라보는 전통적인 존재론에서 벗어난다. 세계는 독립된 실체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관계와 과정, 공명과 생성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장(field)이라는 것이 그의 관점이다.</p>
<p>사물과 형상은 처음부터 완성된 실체로 존재하지 않는다.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잠정적인 일관성과 응집성을 획득할 때 비로소 하나의 현실로 나타난다. 인간의 몸과 의식, 예술작품과 사회, 문명 역시 이러한 관계적 생성 과정에서 예외가 아니다.</p>
<p>저자는 이처럼 역동적인 관계의 장에서 새로운 질서와 응집성이 출현하는 과정을 ‘기오스모시스’라고 부른다.</p>
<p>『QIOSMOSIS』는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양자물리학과 지각론, 철학과 미학, 문명비평을 가로지르며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며 다시 변화하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에서 예술은 존재론의 부수적인 사례가 아니다. 현실이 성립하고 변화하는 원리를 가장 민감하고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핵심적인 인식의 장소다.</p>
<p><br /></p>
<p><b>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기오스모시스</b></p>
<p><br /></p>
<p>『Art in the Field of Becoming』은 『QIOSMOSIS』에서 제시한 존재론적 사유를 실제 예술작품과 미술사의 현장으로 확장한다.</p>
<p>이 책은 미술사를 시대와 양식의 고정된 연속으로 보지 않는다. 형상과 감각, 물질과 정신, 신체와 환경 사이에서 새로운 질서가 끊임없이 생성되는 역동적인 장으로 다시 읽는다.</p>
<p>작품 또한 이미 완성된 의미를 전달하는 고립된 물체가 아니다. 물질적 표면과 공간, 작가와 관람자의 몸, 기억과 역사적 배경이 서로 만나면서 새로운 감각과 의미를 만들어 내는 사건이다.</p>
<p>『QIOSMOSIS』가 “형상은 어떻게 가능한가”라고 묻는다면, 『Art in the Field of Becoming』은 “개별 작품에서 형상은 어떤 과정을 거쳐 출현하는가”라고 묻는다.</p>
<p>그 과정에서 붓질과 색면, 조각의 질량, 비어 있는 공간과 신체의 움직임, 반복되는 선, 물질의 저항과 관람자의 지각이 어떻게 하나의 공명과 형식을 이루는지 구체적으로 분석한다.</p>
<p><br /></p>
<p><img src="/data/editor/2607/20260726000634_elyyqbqh.png" alt="책뒷장.png" style="width: 880px; height: 1259px;" /></p>
<p><br /></p>
<p><b>한국과 서구 현대미술을 하나의 사유 공간으로</b></p>
<p><br /></p>
<p>두 책은 서구 중심의 현대미술사 서술을 넘어서는 비평적 관점을 공유한다. 홍가이는 ‘미켈란젤로, 마크 로스코, 콘스탄틴 브랑쿠시, 잭슨 폴록, 프랜시스 베이컨’ 등 서구미술의 주요 작가들을 새롭게 해석하는 한편, ‘윤형근, 곽인식, 김택상, 김영원, 최인수, 권순철’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기오스모시스적 관점에서 조명한다.</p>
<p>한국미술에 내재한 기(氣)와 공명, 신체성, 여백과 생성의 전통은 서구미학을 보완하는 주변적 요소가 아니라, 현대미술과 현실의 본질을 새롭게 이해하게 하는 독자적인 철학적 자원으로 제시된다.</p>
<p>이를 통해 두 책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물질과 정신, 예술과 철학 사이에 놓인 익숙한 경계를 허문다.</p>
<p><br /></p>
<p><b>인공지능 시대에 다시 묻는 ‘보는 능력’</b></p>
<p><br /></p>
<p>두 저서의 문제의식은 기술과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각과 사고를 빠르고 평면적으로 재편하는 오늘의 현실과 맞닿아 있다.</p>
<p>『QIOSMOSIS』는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 않은 것 앞에 머물며 변화의 징후를 감지하는 능력의 회복을 강조한다. 『Art in the Field of Becoming』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실제 예술 경험의 차원에서 구체화한다.</p>
<p><br /></p>
<p>"예술작품을 본다는 것은,&nbsp;</p>
<p>이미 주어진 이미지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일이 아니다. 작품과 관람자의 만남 속에서 아직 존재하지 않았던 감각과 의미가 생겨나도록 참여하는 행위다.“</p>
<p><br /></p>
<p>두 책이 독자에게 요청하는 것도 이와 같다. 대상을 소유하거나 분류하기에 앞서 그것이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를 바라보고, 완성된 의미를 찾기보다 의미가 생겨나는 과정에 참여하라는 것이다.</p>
<p>기오스모시스는 하나의 새로운 미학 용어에 머물지 않는다. 세계를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생성되고 붕괴하며 다시 조율되는 관계의 장으로 바라보려는 사유의 전환이다.</p>
<p>『QIOSMOSIS』가 그 전환을 위한 개념의 지도를 그린다면, 『Art in the Field of Becoming』은 그 지도 위에서 실제 작품들과 함께 걷는다. 두 책은 독립적으로 읽을 수 있지만, 함께 읽을 때 홍가이의 기오스모시스 신예술론이 지닌 전체적인 규모와 지향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난다.</p>
<p><br /></p>
<p><b>두 저서는 궁극적으로 하나의 질문으로 모인다.</b></p>
<p><br /></p>
<p>“현실이 완성된 사물들의 세계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형성되는 생성의 장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보고,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p>
<p><br /></p>
<p>홍가이는 이 질문에 닫힌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예술을 통해 아직 출현하지 않은 가능성을 감지하고, 인간과 기술·기억·생명 세계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 참여하도록 독자를 초대한다.</p>
<p><br /></p>
<p><img src="/data/editor/2607/20260726000930_sdyygcka.jpg" alt="영세중립국KakaoTalk_20260725_102046697.jpg" style="width: 800px; height: 800px;" /></p>
<p><br /></p>
<p><b>저자 소개</b></p>
<p><br /></p>
<p>홍가이(Giro-kai Hong)는 이론물리학과 언어철학, 미학과 현대미술비평을 아우르는 학자이자 저술가다. MIT에서 학제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프린스턴대학교와 MIT, 메릴랜드대학교 유럽분교 등에서 강의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언어와 예술철학을 가르쳤으며, 현재 기오스모시스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p>
<p><br /></p>
<p>주요 저서로 『기오스모시스 신예술론』, 『QIOSMOSIS: A New Ontology of Art, Reality and Civilization』, 『Art in the Field of Becoming』, 『Physics of Becoming』, 『The Qiosmosic Turn』 등이 있다.</p>
<p><br /></p>
<p><b>도서 정보</b></p>
<p><br /></p>
<p><b>『QIOSMOSIS: A New Ontology of Art, Reality and Civilization』</b></p>
<p><br /></p>
<p>• 저자: Giro-kai Hong</p>
<p>• 분야: 철학·미학·현대미술·문명론</p>
<p>• 형태: 페이퍼백·Kindle 전자책</p>
<p><br /></p>
<p><b>『Art in the Field of Becoming: A Qiosmosic Ontology of Form, Resonance, and Civilization』</b></p>
<p><br /></p>
<p>• 저자: Giro-kai Hong</p>
<p>• 분야: 현대미술비평·비교미학·예술철학</p>
<p>• 분량: 약 600쪽</p>
<p>• 형태: 페이퍼백·Kindle 전자책</p>
<p><br /></p>
<p><br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교육/복지" term="10862|1086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992453.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6 Jul 2026 00:18:1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6 Jul 2026 00:03:1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2</guid>
		<title><![CDATA[제비 엄마와 사람 엄마가 서로의 삶을 응원하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일터에 나간 엄마와 홀로 피아노를 치는 소년, 먹이를 나르는 엄마 제비가 들려주는 따뜻한 연대의 노래 [사진=박종무 작가 제공]
      
   
&nbsp;
&nbsp;
&nbsp;

   『북경반점 엄마 제비』는 모자 가정의 현실을 과장하거나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대신 엄마가 일하는 동안 홀로 시간을 견디며 피아노를 연습하는 한 소년과, 끊임없이 먹이를 요구하는 새끼들을 돌보면서도 잠시 자신의 숨결을 돌아보려는 엄마 제비의 모습을 담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작품은 돌봄이 한 사람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살아갈 힘과 용기를 건네는 과정임을 잔잔하게 전한다.

&nbsp;
&nbsp;

   
      ▲ 박종무 신작 동화 『북경반점 엄마 제비』 저자 [사진=저 자제공]
      
   
&nbsp;
&nbsp;
이 동화는 인간과 자연의 세계를 피아노 선율이라는 매개를 통해 아름답게 이어 놓는다. 서로 말을 나눌 수 없는 존재들이지만, 마음의 기척을 느끼고 상처를 위로하며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 과정은 깊은 울림을 남긴다. 종을 뛰어넘어 서로를 응원하는 생명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는 공감과 상상의 세계를 열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이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여운을 선사한다.
&nbsp;
&nbsp;

   
      ▲ 박종무 신작 동화 『북경반점 엄마 제비』 저자 [사진=저자 제공]
      
   
&nbsp;
책을 먼저 읽은 한 독자는 “처음에는 사람 엄마와 제비 엄마의 모습에서 나 자신을 보았고, 다시 읽을 때는 엄마에게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혼자 연습하는 소년에게서 내 딸의 모습을 떠올렸다”며 “세 번째 읽을 때는 네 남매를 키워낸 늙으신 친정어머니가 생각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직장 일에 쫓기며 아이에게 늘 미안했던 시간과, 여유 없는 삶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온 나와 아이, 그리고 이제는 연로해진 어머니를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어졌다”고 덧붙였다.

『북경반점 엄마 제비』는 단순히 엄마의 희생을 이야기하는 동화가 아니다. 바쁜 엄마를 기다리면서도 자신의 하루를 씩씩하게 살아가는 아이, 새끼들을 돌보면서도 잠시 자신의 날개를 쉬게 할 공간을 찾는 엄마 제비, 그리고 말없이 서로의 삶을 비추어 주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전한다.

또한 작품은 사람이 때로는 자연을 잊고 거칠게 살아가더라도 풀과 나무, 새와 바람, 햇빛은 여전히 우리 곁을 지키고 있음을 조용히 일깨운다. 박종무 작가는 문득 찾아와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작은 마음들을 발견하고, 그 소중한 순간들을 한 편의 따뜻한 동화로 길어 올렸다.

박종무 작가는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종이 전화기」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 쓰촨대학교에서 불교언어문학을 전공해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필문학』 평론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창작집으로는 『한 지붕 세 둥지』, 『내 옆에 오지마』, 『내 친구 부엉이』, 『염소 편지』, 『하얀새와 누비저고리』, 『금강연가』 등이 있으며, 공저로 『우리나라 으뜸 동화』와 『숲속 쥐와 동전 십 환』 등을 펴냈다. 현재는 관음문화연구소 명예연구원과 강북문인협회 이사, 한국문학과종교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풀잎에 맺힌 이슬이 아침 햇살에 사라지듯 문득 찾아와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해 주는 마음들, 그것을 발견하는 기쁨을 노래하고 싶다”는 말로 작품 세계를 설명한다.

그림을 맡은 신진수 작가는 흙냄새와 바람 소리가 익숙한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주변의 작고 소박한 것들을 오래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며, 어린 시절의 풍경과 그 안에서 느낀 감정들을 따뜻한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북경반점 엄마 제비』는 2026년 7월 17일 크랩북스에서 출간된 창작동화로, 박종무 작가가 글을 쓰고 신진수 작가와 박종무 작가가 함께 그림을 맡았다. 가족과 자연, 그리고 서로를 돌보는 마음의 가치를 잔잔한 감동 속에 담아낸 이 작품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동화로 다가간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data/editor/2607/20260726103109_uicrfoe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240px;"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일터에 나간 엄마와 홀로 피아노를 치는 소년, 먹이를 나르는 엄마 제비가 들려주는 따뜻한 연대의 노래 [사진=박종무 작가 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bsp;</p>
<p>&nbsp;</p>
<p>
   『북경반점 엄마 제비』는 모자 가정의 현실을 과장하거나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대신 엄마가 일하는 동안 홀로 시간을 견디며 피아노를 연습하는 한 소년과, 끊임없이 먹이를 요구하는 새끼들을 돌보면서도 잠시 자신의 숨결을 돌아보려는 엄마 제비의 모습을 담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작품은 돌봄이 한 사람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살아갈 힘과 용기를 건네는 과정임을 잔잔하게 전한다.
</p>
<p>&nbsp;</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95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5221429_gfewzbuo.jpg" alt="KakaoTalk_20260719_182701444.jpg" style="width: 795px; height: 128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박종무 신작 동화 『북경반점 엄마 제비』 저자 [사진=저 자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bsp;</p>
<p>이 동화는 인간과 자연의 세계를 피아노 선율이라는 매개를 통해 아름답게 이어 놓는다. 서로 말을 나눌 수 없는 존재들이지만, 마음의 기척을 느끼고 상처를 위로하며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 과정은 깊은 울림을 남긴다. 종을 뛰어넘어 서로를 응원하는 생명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는 공감과 상상의 세계를 열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이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여운을 선사한다.</p>
<p>&nbsp;</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5221615_usomvxah.jpg" alt="KakaoTalk_20260719_18261196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84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박종무 신작 동화 『북경반점 엄마 제비』 저자 [사진=저자 제공]</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책을 먼저 읽은 한 독자는 “처음에는 사람 엄마와 제비 엄마의 모습에서 나 자신을 보았고, 다시 읽을 때는 엄마에게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혼자 연습하는 소년에게서 내 딸의 모습을 떠올렸다”며 “세 번째 읽을 때는 네 남매를 키워낸 늙으신 친정어머니가 생각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직장 일에 쫓기며 아이에게 늘 미안했던 시간과, 여유 없는 삶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온 나와 아이, 그리고 이제는 연로해진 어머니를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어졌다”고 덧붙였다.</p>
<p><br /></p>
<p>『북경반점 엄마 제비』는 단순히 엄마의 희생을 이야기하는 동화가 아니다. 바쁜 엄마를 기다리면서도 자신의 하루를 씩씩하게 살아가는 아이, 새끼들을 돌보면서도 잠시 자신의 날개를 쉬게 할 공간을 찾는 엄마 제비, 그리고 말없이 서로의 삶을 비추어 주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전한다.</p>
<p><br /></p>
<p>또한 작품은 사람이 때로는 자연을 잊고 거칠게 살아가더라도 풀과 나무, 새와 바람, 햇빛은 여전히 우리 곁을 지키고 있음을 조용히 일깨운다. 박종무 작가는 문득 찾아와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작은 마음들을 발견하고, 그 소중한 순간들을 한 편의 따뜻한 동화로 길어 올렸다.</p>
<p><br /></p>
<p>박종무 작가는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종이 전화기」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 쓰촨대학교에서 불교언어문학을 전공해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필문학』 평론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창작집으로는 『한 지붕 세 둥지』, 『내 옆에 오지마』, 『내 친구 부엉이』, 『염소 편지』, 『하얀새와 누비저고리』, 『금강연가』 등이 있으며, 공저로 『우리나라 으뜸 동화』와 『숲속 쥐와 동전 십 환』 등을 펴냈다. 현재는 관음문화연구소 명예연구원과 강북문인협회 이사, 한국문학과종교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다.</p>
<p><br /></p>
<p>작가는 “풀잎에 맺힌 이슬이 아침 햇살에 사라지듯 문득 찾아와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해 주는 마음들, 그것을 발견하는 기쁨을 노래하고 싶다”는 말로 작품 세계를 설명한다.</p>
<p><br /></p>
<p>그림을 맡은 신진수 작가는 흙냄새와 바람 소리가 익숙한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주변의 작고 소박한 것들을 오래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며, 어린 시절의 풍경과 그 안에서 느낀 감정들을 따뜻한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p>
<p><br /></p>
<p>『북경반점 엄마 제비』는 2026년 7월 17일 크랩북스에서 출간된 창작동화로, 박종무 작가가 글을 쓰고 신진수 작가와 박종무 작가가 함께 그림을 맡았다. 가족과 자연, 그리고 서로를 돌보는 마음의 가치를 잔잔한 감동 속에 담아낸 이 작품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동화로 다가간다.</p>
<p>
   <br />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교육/복지" term="10862|1086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98547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7 Jul 2026 15:05:1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5 Jul 2026 22:11:1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1</guid>
		<title><![CDATA[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여름철 국립공원 무료 입장" 홍보했으나… 민심은 '냉담']]></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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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1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소셜 미디어(X·옛 트위터)를 통해 여름철 캐나다 국립공원 무료 입장 혜택을 홍보하며 정책 홍보에 나섰다. [사진=Mark Carney X]
      
   
&nbsp;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소셜 미디어(X·옛 트위터)를 통해 여름철 캐나다 국립공원 무료 입장 혜택을 홍보하며 정책 홍보에 나섰으나, 민생고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차가운 반응과 비판을 받고 있다.

카니 총리는 25일 오전 자신의 X 계정에 그로스몬 국립공원(Gros Morne National Park)을 방문한 사진들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로스몬 국립공원에서 캐나다 국립공원 직원들이 관리하는 아름다운 산맥, 피오르, 숲의 면적은 1,800평방킬로미터가 넘는다"라며 "강한 캐나다 패스 덕분에 이번 여름 국립공원 입장이 무료여서 업무 부담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은 국립공원 관리에 힘쓰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부의 복지·여가 정책을 홍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먹고살기 힘든데 캠핑이라니"… 격앙된 시민들의 댓글
그러나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직후, 여론의 반응은 서늘했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주거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나다 국민들이 실생활과 거리가 먼 정책 홍보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한 X 사용자(@SCanada2028)는 "사업은 어렵고 재정 상태는 엉망이며 주택담보대출 빚에 허덕이고 있는데, 캠핑이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총리가 우리가 노숙자가 되었을 때 필요한 생존 기술을 가르쳐주려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사용자(@theXRPfamily)는 "캐나다인들은 먹을 음식이나 머물 집조차 구할 돈이 없다"며 경제 난맥상과 이민 정책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외에도 산불 관리 및 환경 담당 부서의 예산 감축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의 정책적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mikewolf0074)도 잇따랐다.

현재 캐나다 사회는 고금리와 주택 가격 폭등으로 인해 민생 불안이 깊어진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한가한 여가 정책 홍보가 오히려 시민들의 분노에 불을 지핀 꼴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5183104_kpaxgiem.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70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소셜 미디어(X·옛 트위터)를 통해 여름철 캐나다 국립공원 무료 입장 혜택을 홍보하며 정책 홍보에 나섰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Mark Carney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소셜 미디어(X·옛 트위터)를 통해 여름철 캐나다 국립공원 무료 입장 혜택을 홍보하며 정책 홍보에 나섰으나, 민생고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차가운 반응과 비판을 받고 있다.</p>
<p><br /></p>
<p>카니 총리는 25일 오전 자신의 X 계정에 그로스몬 국립공원(Gros Morne National Park)을 방문한 사진들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로스몬 국립공원에서 캐나다 국립공원 직원들이 관리하는 아름다운 산맥, 피오르, 숲의 면적은 1,800평방킬로미터가 넘는다"라며 "강한 캐나다 패스 덕분에 이번 여름 국립공원 입장이 무료여서 업무 부담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해당 게시물은 국립공원 관리에 힘쓰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부의 복지·여가 정책을 홍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p>
<p><b><br /></b></p>
<p><b>"먹고살기 힘든데 캠핑이라니"… 격앙된 시민들의 댓글</b></p>
<p>그러나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직후, 여론의 반응은 서늘했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주거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나다 국민들이 실생활과 거리가 먼 정책 홍보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p>
<p><br /></p>
<p>한 X 사용자(@SCanada2028)는 "사업은 어렵고 재정 상태는 엉망이며 주택담보대출 빚에 허덕이고 있는데, 캠핑이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총리가 우리가 노숙자가 되었을 때 필요한 생존 기술을 가르쳐주려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p>
<p><br /></p>
<p>또 다른 사용자(@theXRPfamily)는 "캐나다인들은 먹을 음식이나 머물 집조차 구할 돈이 없다"며 경제 난맥상과 이민 정책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외에도 산불 관리 및 환경 담당 부서의 예산 감축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의 정책적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mikewolf0074)도 잇따랐다.</p>
<p><br /></p>
<p>현재 캐나다 사회는 고금리와 주택 가격 폭등으로 인해 민생 불안이 깊어진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한가한 여가 정책 홍보가 오히려 시민들의 분노에 불을 지핀 꼴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97185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5 Jul 2026 18:32:2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5 Jul 2026 18:30:2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10</guid>
		<title><![CDATA[배경훈 부총리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대한민국 AI 도약의 출발점…9,500억 달러 규모 협력 구체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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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San Francisco AI Summit)' [사진=배경훈 X]
      
   
&nbsp;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San Francisco AI Summit)'의 성과를 소개하며, 글로벌 AI 기업과 국내 기업 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AI 산업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이날 올린 글에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은 국내 기업과 글로벌 AI 기업 간 새로운 협력 의제를 발굴하는 자리였다"며 "세계 AI 산업을 이끄는 삼성, SK,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를 비롯해 엔비디아(NVIDIA), 브로드컴(Broadcom), 오픈AI(OpenAI), 앤트로픽(Anthropic) 등이 한자리에 모였고,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서밋을 통해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전략적 협력이 본격화됐다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에 따르면 삼성과 브로드컴은 향후 5년간 2,0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협력에 나서기로 했으며, SK와 엔비디아는 5,000억 달러 규모의 AI 반도체 및 AI 데이터센터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네이버는 100억 달러 규모의 AI 팩토리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삼성SDS와 앤트로픽, SK텔레콤과 앤트로픽, SK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간 협력도 함께 추진된다.

배 부총리는 "이번 서밋을 통해 총 9,5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급·생산 협력과 5G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가 구체화됐다"며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던 대규모 투자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AI 팩토리, 피지컬 AI에 이르는 핵심 가치사슬이 연결되기 시작했다"며 "이번 협력은 단순한 투자 발표를 넘어 우리나라 AI 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서밋 이후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간담회도 소개했다. 그는 "행사 이후 빅테크와 국내 기업 CEO들이 함께한 '샌프란시스코 깐부 회동'이 이어졌다"며 "참석한 기업들의 기업가치를 모두 합치면 약 1경7,000조 원에 이르는 CEO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저녁 식사는 제가 직접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참석자 전원의 식사를 자신이 계산하겠다고 했지만, 공직자의 입장을 고려해 우리 테이블만 간소하게 식사를 마무리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배 부총리는 이번 행사가 성사되기까지의 준비 과정도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여러 정부 기관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며 하나의 협력 플랫폼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했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시작된 협력이 실제 투자와 연구개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5182726_ykvvdgc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7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San Francisco AI Summit)' [사진=배경훈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San Francisco AI Summit)'의 성과를 소개하며, 글로벌 AI 기업과 국내 기업 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AI 산업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p>
<p><br /></p>
<p>배 부총리는 이날 올린 글에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은 국내 기업과 글로벌 AI 기업 간 새로운 협력 의제를 발굴하는 자리였다"며 "세계 AI 산업을 이끄는 삼성, SK,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를 비롯해 엔비디아(NVIDIA), 브로드컴(Broadcom), 오픈AI(OpenAI), 앤트로픽(Anthropic) 등이 한자리에 모였고,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p>
<p><br /></p>
<p>그는 이번 서밋을 통해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전략적 협력이 본격화됐다고 강조했다.</p>
<p><br /></p>
<p>배 부총리에 따르면 삼성과 브로드컴은 향후 5년간 2,0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협력에 나서기로 했으며, SK와 엔비디아는 5,000억 달러 규모의 AI 반도체 및 AI 데이터센터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네이버는 100억 달러 규모의 AI 팩토리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삼성SDS와 앤트로픽, SK텔레콤과 앤트로픽, SK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간 협력도 함께 추진된다.</p>
<p><br /></p>
<p>배 부총리는 "이번 서밋을 통해 총 9,5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급·생산 협력과 5G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가 구체화됐다"며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던 대규모 투자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p>
<p><br /></p>
<p>이어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AI 팩토리, 피지컬 AI에 이르는 핵심 가치사슬이 연결되기 시작했다"며 "이번 협력은 단순한 투자 발표를 넘어 우리나라 AI 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br /></p>
<p>배 부총리는 서밋 이후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간담회도 소개했다. 그는 "행사 이후 빅테크와 국내 기업 CEO들이 함께한 '샌프란시스코 깐부 회동'이 이어졌다"며 "참석한 기업들의 기업가치를 모두 합치면 약 1경7,000조 원에 이르는 CEO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저녁 식사는 제가 직접 마련했다"고 전했다.</p>
<p><br /></p>
<p>이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참석자 전원의 식사를 자신이 계산하겠다고 했지만, 공직자의 입장을 고려해 우리 테이블만 간소하게 식사를 마무리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소개했다.</p>
<p><br /></p>
<p>배 부총리는 이번 행사가 성사되기까지의 준비 과정도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여러 정부 기관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며 하나의 협력 플랫폼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했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
<p><br /></p>
<p>그러면서 "오늘 시작된 협력이 실제 투자와 연구개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97164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5 Jul 2026 18:28:1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5 Jul 2026 18:27:1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09</guid>
		<title><![CDATA[한성숙 총리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가 등재…대한민국 넘어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자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성숙 총리가 X에 올린 갯벌의 모습 [사진=한성숙 X]
      
   
&nbsp;
한성숙 국무총리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충남 서산과 전남 무안·고흥·여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추가 등재된 것을 축하하며, 우리 갯벌의 세계적 가치와 지속적인 보전 의지를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올린 글에서 "국민 여러분, 주말을 맞아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오늘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충남 서산과 전남 무안, 고흥, 여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추가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갯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5년 만에 이룬 값진 결실"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전해진 낭보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의미가 더욱 크다"고 평가했다.

한 총리는 이번 '한국의 갯벌(2단계)' 확대 등재를 통해 우리 갯벌의 생태적 가치가 국제사회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멸종위기 철새의 중요한 기착지로서 한국 갯벌의 생태적 연결성과 완전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더욱 폭넓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이번 세계유산 확대 등재가 이루어지기까지 힘을 모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한 총리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기관, 전문가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갯벌을 생명의 터전으로 지키고 사랑해 온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의 자연유산 보전 의지도 재확인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보전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끝으로 한 총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갯벌, 그 위대한 가치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며 글을 맺었다.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로 한국의 갯벌은 기존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갯벌에 더해 서산, 무안, 고흥, 여수 갯벌까지 포함하게 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갯벌은 생물다양성과 철새 서식지로서의 세계적 가치뿐 아니라, 생태계의 연결성과 완전성을 인정받으며 국제적인 자연유산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5182322_xvtlaxqm.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성숙 총리가 X에 올린 갯벌의 모습 [사진=한성숙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성숙 국무총리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충남 서산과 전남 무안·고흥·여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추가 등재된 것을 축하하며, 우리 갯벌의 세계적 가치와 지속적인 보전 의지를 강조했다.</p>
<p><br /></p>
<p>한 총리는 이날 올린 글에서 "국민 여러분, 주말을 맞아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오늘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충남 서산과 전남 무안, 고흥, 여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추가 등재됐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2021년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갯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5년 만에 이룬 값진 결실"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전해진 낭보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의미가 더욱 크다"고 평가했다.</p>
<p><br /></p>
<p>한 총리는 이번 '한국의 갯벌(2단계)' 확대 등재를 통해 우리 갯벌의 생태적 가치가 국제사회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멸종위기 철새의 중요한 기착지로서 한국 갯벌의 생태적 연결성과 완전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더욱 폭넓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p>
<p><br /></p>
<p>또한 이번 세계유산 확대 등재가 이루어지기까지 힘을 모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한 총리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기관, 전문가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갯벌을 생명의 터전으로 지키고 사랑해 온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p>
<p><br /></p>
<p>아울러 정부의 자연유산 보전 의지도 재확인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보전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br /></p>
<p>끝으로 한 총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갯벌, 그 위대한 가치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며 글을 맺었다.</p>
<p><br /></p>
<p>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로 한국의 갯벌은 기존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갯벌에 더해 서산, 무안, 고흥, 여수 갯벌까지 포함하게 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갯벌은 생물다양성과 철새 서식지로서의 세계적 가치뿐 아니라, 생태계의 연결성과 완전성을 인정받으며 국제적인 자연유산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97139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5 Jul 2026 18:24:2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5 Jul 2026 18:22:2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08</guid>
		<title><![CDATA[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남… '엄지척' 사진 공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남 [사진=NVIDIA]
      
   
&nbsp;
엔비디아(NVIDIA) 공식 뉴스룸(@nvidia newsroom)이 25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엔비디아 사옥 내부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환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젠슨 황 CEO와 이재용 회장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엔비디아 측은 게시글을 통해 "And that makes three: @Samsung Chairman Lee Jae-Yong joined Jensen at NVIDIA as part of a full day with Korea's technology leaders." (이로써 세 번째입니다: 삼성 이재용 회장이 한국의 테크 리더들과 함께한 하루의 일환으로 엔비디아에서 젠슨과 함께했습니다) 라며 회동 소식을 밝혔다.

이번 회동은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와 메모리 반도체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 최고경영진 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분야에서 양사 간 협력 관계가 중요해진 만큼,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5181359_glovafd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4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남 [사진=NVIDIA]</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엔비디아(NVIDIA) 공식 뉴스룸(@nvidia newsroom)이 25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p>
<p><br /></p>
<p>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엔비디아 사옥 내부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환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젠슨 황 CEO와 이재용 회장의 모습이 인상적이다.</p>
<p><br /></p>
<p>엔비디아 측은 게시글을 통해 "And that makes three: @Samsung Chairman Lee Jae-Yong joined Jensen at NVIDIA as part of a full day with Korea's technology leaders." (이로써 세 번째입니다: 삼성 이재용 회장이 한국의 테크 리더들과 함께한 하루의 일환으로 엔비디아에서 젠슨과 함께했습니다) 라며 회동 소식을 밝혔다.</p>
<p><br /></p>
<p>이번 회동은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와 메모리 반도체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 최고경영진 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분야에서 양사 간 협력 관계가 중요해진 만큼,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97083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5 Jul 2026 18:15:1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5 Jul 2026 18:13:1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07</guid>
		<title><![CDATA[광기를 넘어 예술로… 리처드 대드가 다시 우리 앞에 서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리처드 대드의 광란의 장면, 1862년 [사진=Royal Academy of Arts homepage]
      
   
&nbsp;
영국 런던 로열 아카데미(Royal Academy of Arts)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리처드 대드(Richard Dadd)의 삶과 작품을 새롭게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 '리처드 대드: 베들럼 너머(Richard Dadd: Beyond Bedlam)'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예술 세계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보기 드문 기획으로, 100여 점의 회화와 수채화, 드로잉을 통해 한 예술가의 창조성과 인간적 삶을 함께 들여다보는 자리가 되고 있다.

리처드 대드는 오랫동안 '광기의 화가'라는 이름으로 기억되어 왔다. 그는 1843년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던 중 아버지를 살해한 뒤 베들럼 병원과 브로드무어 정신병원에서 평생의 대부분을 보내야 했다. 그의 이름은 뛰어난 작품보다 비극적인 삶과 정신질환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졌고, 예술적 성취 역시 그러한 이미지 속에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전시는 이러한 오랜 인식을 뒤집는다. 전시 제목인 '베들럼 너머(Beyond Bedlam)'에는 정신병원이라는 상징을 넘어 화가 리처드 대드의 본질적인 예술 세계를 바라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의 삶을 단순히 정신질환이라는 틀 안에 가두기보다, 독창적인 상상력과 치밀한 표현력을 지닌 한 예술가로 다시 평가하려는 시도인 것이다.

전시장에는 정신병원에 수용되기 이전의 초기 작품과 병원 생활 중 완성한 대표작들이 함께 소개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그의 화풍이 어떻게 발전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술적 탐구가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표작인 'The Fairy Feller's Master-Stroke'를 비롯해 요정과 숲, 신비로운 자연을 그린 작품들은 현실과 환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준다. 화면을 가득 메운 미세한 식물과 작은 생명체들은 놀라울 만큼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한 장면 한 장면에서 치밀한 관찰력과 풍부한 상상력이 동시에 느껴진다.

해외 미술계 역시 이번 전시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리처드 대드를 정신질환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예술가라고 평가하며, 그의 작품이 지닌 높은 완성도와 현대적인 감각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병원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이미 뛰어난 화가였으며, 이후에도 자신의 예술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나갔다는 점이 이번 전시를 통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는 평가다.

주목할 부분은 전시가 정신질환을 예술적 천재성과 단순히 연결하거나 낭만적으로 해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협력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는 방향으로 전시를 구성했으며, 창작의 원천을 질병이 아닌 오랜 훈련과 관찰, 그리고 뛰어난 상상력에서 찾고 있다. 이는 예술가를 둘러싼 오래된 신화를 넘어 보다 균형 있는 시각을 제시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오늘날 리처드 대드의 작품은 단순한 환상화가 아니라 인간 내면의 심리와 자연에 대한 경외, 그리고 상상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한 예술로 다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회고전은 그의 비극적인 삶을 소비하기보다, 예술 자체가 지닌 깊이와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결국 '베들럼 너머(Beyond Bedlam)'은 한 화가의 회고전에 머물지 않는다. 예술과 인간, 정신건강과 창조성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문화적 성찰의 장이자, 리처드 대드를 빅토리아 시대 가장 독창적인 화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다시 자리매김시키는 의미 있는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5180034_gphlodhs.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리처드 대드의 광란의 장면, 1862년 [사진=Royal Academy of Arts homepage]</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영국 런던 로열 아카데미(Royal Academy of Arts)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리처드 대드(Richard Dadd)의 삶과 작품을 새롭게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 '리처드 대드: 베들럼 너머(Richard Dadd: Beyond Bedlam)'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예술 세계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보기 드문 기획으로, 100여 점의 회화와 수채화, 드로잉을 통해 한 예술가의 창조성과 인간적 삶을 함께 들여다보는 자리가 되고 있다.</p>
<p><br /></p>
<p>리처드 대드는 오랫동안 '광기의 화가'라는 이름으로 기억되어 왔다. 그는 1843년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던 중 아버지를 살해한 뒤 베들럼 병원과 브로드무어 정신병원에서 평생의 대부분을 보내야 했다. 그의 이름은 뛰어난 작품보다 비극적인 삶과 정신질환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졌고, 예술적 성취 역시 그러한 이미지 속에 가려져 있었다.</p>
<p><br /></p>
<p>그러나 이번 전시는 이러한 오랜 인식을 뒤집는다. 전시 제목인 '베들럼 너머(Beyond Bedlam)'에는 정신병원이라는 상징을 넘어 화가 리처드 대드의 본질적인 예술 세계를 바라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의 삶을 단순히 정신질환이라는 틀 안에 가두기보다, 독창적인 상상력과 치밀한 표현력을 지닌 한 예술가로 다시 평가하려는 시도인 것이다.</p>
<p><br /></p>
<p>전시장에는 정신병원에 수용되기 이전의 초기 작품과 병원 생활 중 완성한 대표작들이 함께 소개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그의 화풍이 어떻게 발전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술적 탐구가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표작인 'The Fairy Feller's Master-Stroke'를 비롯해 요정과 숲, 신비로운 자연을 그린 작품들은 현실과 환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준다. 화면을 가득 메운 미세한 식물과 작은 생명체들은 놀라울 만큼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한 장면 한 장면에서 치밀한 관찰력과 풍부한 상상력이 동시에 느껴진다.</p>
<p><br /></p>
<p>해외 미술계 역시 이번 전시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리처드 대드를 정신질환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예술가라고 평가하며, 그의 작품이 지닌 높은 완성도와 현대적인 감각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병원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이미 뛰어난 화가였으며, 이후에도 자신의 예술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나갔다는 점이 이번 전시를 통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는 평가다.</p>
<p><br /></p>
<p>주목할 부분은 전시가 정신질환을 예술적 천재성과 단순히 연결하거나 낭만적으로 해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협력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는 방향으로 전시를 구성했으며, 창작의 원천을 질병이 아닌 오랜 훈련과 관찰, 그리고 뛰어난 상상력에서 찾고 있다. 이는 예술가를 둘러싼 오래된 신화를 넘어 보다 균형 있는 시각을 제시하려는 시도로 읽힌다.</p>
<p><br /></p>
<p>오늘날 리처드 대드의 작품은 단순한 환상화가 아니라 인간 내면의 심리와 자연에 대한 경외, 그리고 상상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한 예술로 다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회고전은 그의 비극적인 삶을 소비하기보다, 예술 자체가 지닌 깊이와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p>
<p><br /></p>
<p>결국 '베들럼 너머(Beyond Bedlam)'은 한 화가의 회고전에 머물지 않는다. 예술과 인간, 정신건강과 창조성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문화적 성찰의 장이자, 리처드 대드를 빅토리아 시대 가장 독창적인 화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다시 자리매김시키는 의미 있는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96999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5 Jul 2026 18:02:4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5 Jul 2026 17:57: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06</guid>
		<title><![CDATA[국토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가구 공급 결정된 바 없어…서울시와 지속 협의 중"]]></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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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국토교통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만 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논의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설명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도심 주택공급 확대 등 주요 주택정책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면서도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번 설명은 한국경제가 24일 '김윤덕-오세훈 주택공급 회동…용산에 1만 가구 가능할 수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만 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보도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공급 규모나 개발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내용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부와 서울시는 최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와 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신규 주택 공급 기반 마련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협의하고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역시 이러한 논의 대상 가운데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

다만 국토교통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한 세부 개발계획이나 공급 규모 등에 대해서는 현재 확정된 사안이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될 경우 관계기관 협의와 공식 절차를 거쳐 추진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 도심의 핵심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만큼 주택 공급과 업무·상업시설 조성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정부와 서울시는 앞으로도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5175148_brvtmac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토교통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만 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논의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p>
<p><br /></p>
<p>국토교통부는 25일 설명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도심 주택공급 확대 등 주요 주택정책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면서도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p>
<p><br /></p>
<p>이번 설명은 한국경제가 24일 '김윤덕-오세훈 주택공급 회동…용산에 1만 가구 가능할 수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만 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p>
<p><br /></p>
<p>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보도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공급 규모나 개발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내용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p>
<p><br /></p>
<p>정부와 서울시는 최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와 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신규 주택 공급 기반 마련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협의하고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역시 이러한 논의 대상 가운데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p>
<p><br /></p>
<p>다만 국토교통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한 세부 개발계획이나 공급 규모 등에 대해서는 현재 확정된 사안이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될 경우 관계기관 협의와 공식 절차를 거쳐 추진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p>
<p><br /></p>
<p>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 도심의 핵심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만큼 주택 공급과 업무·상업시설 조성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정부와 서울시는 앞으로도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96950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5 Jul 2026 17:52:2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5 Jul 2026 17:50:2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05</guid>
		<title><![CDATA['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여수·고흥·무안·서산 갯벌 추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우리나라 갯벌의 생태적 가치가 다시 한번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다. 2021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이 여수·고흥·무안·서산 갯벌을 추가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확대 등재됐다.

해양수산부는 2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 2단계 확대 등재가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2021년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의 경계를 확대하는 것으로, 새롭게 여수갯벌, 고흥갯벌, 무안갯벌, 서산갯벌이 세계유산 구역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은 보성-순천-여수-고흥갯벌, 신안-무안 탄도만 갯벌, 무안 함해만 갯벌, 고창갯벌, 서천갯벌, 서산갯벌 등 총 6개 구성요소로 이뤄진 연속유산으로 확대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갯벌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세계적으로 중요한 자연 서식지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황해 생태계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EAAF)의 핵심 기착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이동성 물새와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번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세계유산 등재 기준(ⅹ)을 충족하는 가치로 인정했다.

이번 확대 등재는 2021년 세계유산위원회가 1단계 등재 당시 권고했던 사항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당시 위원회는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갯벌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인정하면서도 생태적 연결성을 고려한 추가 확대 등재를 권고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후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 등과 협력해 추가 등재 대상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검증하고, 습지보호지역 지정, 관리체계 정비, 지역사회 협의,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심사 대응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정부는 확대 등재와 함께 세계유산의 통합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신안군에 '갯벌세계유산 보전원' 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유럽 와덴해 사무국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보전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등재된 지역에도 관리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2단계 확대 등재는 2021년 세계유산 등재 당시 제시된 권고사항을 성실히 이행한 결과를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의 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등재로 우리나라 갯벌은 세계적인 생태자산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으며,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 관리의 모범 사례로 국제적 역할도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5174855_pzkwfgns.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우리나라 갯벌의 생태적 가치가 다시 한번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다. 2021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이 여수·고흥·무안·서산 갯벌을 추가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확대 등재됐다.</p>
<p><br /></p>
<p>해양수산부는 2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 2단계 확대 등재가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결정은 지난 2021년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의 경계를 확대하는 것으로, 새롭게 여수갯벌, 고흥갯벌, 무안갯벌, 서산갯벌이 세계유산 구역에 포함됐다.</p>
<p><br /></p>
<p>이에 따라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은 보성-순천-여수-고흥갯벌, 신안-무안 탄도만 갯벌, 무안 함해만 갯벌, 고창갯벌, 서천갯벌, 서산갯벌 등 총 6개 구성요소로 이뤄진 연속유산으로 확대됐다.</p>
<p><br /></p>
<p>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갯벌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세계적으로 중요한 자연 서식지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황해 생태계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EAAF)의 핵심 기착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이동성 물새와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번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세계유산 등재 기준(ⅹ)을 충족하는 가치로 인정했다.</p>
<p><br /></p>
<p>이번 확대 등재는 2021년 세계유산위원회가 1단계 등재 당시 권고했던 사항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당시 위원회는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갯벌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인정하면서도 생태적 연결성을 고려한 추가 확대 등재를 권고한 바 있다.</p>
<p><br /></p>
<p>해양수산부는 이후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 등과 협력해 추가 등재 대상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검증하고, 습지보호지역 지정, 관리체계 정비, 지역사회 협의,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심사 대응 등을 추진해 왔다.</p>
<p><br /></p>
<p>또한 정부는 확대 등재와 함께 세계유산의 통합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신안군에 '갯벌세계유산 보전원' 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유럽 와덴해 사무국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보전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등재된 지역에도 관리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p>
<p><br /></p>
<p>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2단계 확대 등재는 2021년 세계유산 등재 당시 제시된 권고사항을 성실히 이행한 결과를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의 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확대 등재로 우리나라 갯벌은 세계적인 생태자산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으며,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 관리의 모범 사례로 국제적 역할도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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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96930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5 Jul 2026 17:49: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5 Jul 2026 17:47: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04</guid>
		<title><![CDATA[행안부, 대구서 폭염 대응 현장 점검…무더위쉼터·이동형 쉼터 운영 실태 확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25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무더위쉼터와 이동형 무더위쉼터 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대응 현장을 직접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장마 종료 이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본격화되고, 대구 지역에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염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먼저 주택가 인근에 위치한 생활밀착형 무더위쉼터인 내당도서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시설은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오후 10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해 주민과 폭염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주말·공휴일 개방 상태, 휴게공간 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서대구산업단지 주변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폭염 예찰과 안내방송 운영 상황도 점검했다. 드론은 논·밭 등 영농지역과 대형 건설현장, 야외근로자 밀집지역 등 폭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 순찰하며 폭염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또한 이동형 무더위쉼터 버스에 직접 탑승해 이용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동형 쉼터는 수소버스와 전기버스를 활용해 전통시장과 공원, 도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배치되며, 냉방시설과 함께 차가운 생수를 제공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운영을 확대하고, 드론과 이동형 쉼터 등 다양한 신기술과 현장 중심 대책을 활용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쪽방촌 주민과 독거노인, 야외근로자처럼 폭염에 특히 취약한 분들을 현장에서 빈틈없이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무더위쉼터 연장 운영과 신기술을 활용한 폭염 대응 등 각종 대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인명피해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span style="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justify;">
         <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5174550_qrmsovet.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span></figure>
   </div>
<p>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나섰다.</p>
<p><br /></p>
<p>행정안전부는 25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무더위쉼터와 이동형 무더위쉼터 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대응 현장을 직접 살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현장 점검은 장마 종료 이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본격화되고, 대구 지역에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염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김 본부장은 먼저 주택가 인근에 위치한 생활밀착형 무더위쉼터인 내당도서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시설은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오후 10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해 주민과 폭염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p>
<p><br /></p>
<p>현장에서는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주말·공휴일 개방 상태, 휴게공간 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p>
<p><br /></p>
<p>이어 서대구산업단지 주변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폭염 예찰과 안내방송 운영 상황도 점검했다. 드론은 논·밭 등 영농지역과 대형 건설현장, 야외근로자 밀집지역 등 폭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 순찰하며 폭염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p>
<p><br /></p>
<p>김 본부장은 또한 이동형 무더위쉼터 버스에 직접 탑승해 이용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동형 쉼터는 수소버스와 전기버스를 활용해 전통시장과 공원, 도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배치되며, 냉방시설과 함께 차가운 생수를 제공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p>
<p><br /></p>
<p>행정안전부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운영을 확대하고, 드론과 이동형 쉼터 등 다양한 신기술과 현장 중심 대책을 활용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쪽방촌 주민과 독거노인, 야외근로자처럼 폭염에 특히 취약한 분들을 현장에서 빈틈없이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무더위쉼터 연장 운영과 신기술을 활용한 폭염 대응 등 각종 대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인명피해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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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보건/의료" term="10862|10963"/>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96916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5 Jul 2026 17:46:3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5 Jul 2026 17:42:3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03</guid>
		<title><![CDATA[추미애 경기지사 "경기도미래투자공사 설립 추진… 10월 초순까지 반도체 8개 시·광주시와 업무협약"]]></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추미애 경기지사 "경기도미래투자공사 설립 추진 [사진=추미애 X]
      
   
&nbsp;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경기도미래투자공사'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는 23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재정 위기라고 미래를 포기할 수는 없다"며 "경기도미래투자공사 모델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 지사는 오는 10월 초순경까지 반도체 관련 8개 시(수원·용인·성남·평택·오산·이천 등 '수용성평오이')에 광주시까지 포함해 업무협약(MOU)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미래투자공사의 역할에 대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이나 연구개발(R&amp;D) 업체 등에 대한 장기투자에는 불리했던 기존 'G펀드'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 인프라와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금융으로서 기능할 것"이라고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3차 경기미래투자공사 TF 전략회의' 현장에서 추 지사가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이 담겼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4100049_famqehrp.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3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추미애 경기지사 "경기도미래투자공사 설립 추진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추미애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경기도미래투자공사'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br /></p>
<p>추 지사는 23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재정 위기라고 미래를 포기할 수는 없다"며 "경기도미래투자공사 모델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p>
<p><br /></p>
<p>추 지사는 오는 10월 초순경까지 반도체 관련 8개 시(수원·용인·성남·평택·오산·이천 등 '수용성평오이')에 광주시까지 포함해 업무협약(MOU)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이어 경기도미래투자공사의 역할에 대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이나 연구개발(R&amp;D) 업체 등에 대한 장기투자에는 불리했던 기존 'G펀드'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 인프라와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금융으로서 기능할 것"이라고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p>
<p><br /></p>
<p>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3차 경기미래투자공사 TF 전략회의' 현장에서 추 지사가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이 담겼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85484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4 Jul 2026 10:01:4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4 Jul 2026 10:00:4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02</guid>
		<title><![CDATA[[이슈 포커스]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중동 분쟁이 세계 경제와 국제질서를 흔들고 있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되면서 중동 위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양국 간 무력 충돌을 넘어 에너지 공급망과 국제 해상 운송, 세계 금융시장, 미국의 국내 정치까지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국제 위기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외 주요 언론들은 이번 분쟁을 더 이상 특정 지역의 국지전으로 보기 어렵다며, 국제 질서 전반을 흔드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평가하고 있다.

미군은 이란 핵시설과 군사시설에 대한 공습을 13일째 이어가고 있다. 미국은 군사적 압박을 통해 이란의 핵 개발 능력과 군사력을 약화시키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란 역시 보복 공격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며 쉽게 물러서지 않고 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휴전 협상에 나설 준비가 아직 되어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외교적 해결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군사적 압박이 협상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미국의 전략과 달리, 이란 내부에서는 강경파의 입지만 강화되고 있어 오히려 협상 여건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제기된다.

전쟁의 여파는 가장 먼저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이 큰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항해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면서 세계 원유 운송의 핵심 통로 두 곳이 동시에 위협받고 있다. 이 같은 불안감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실제 원유 생산량 감소보다 원유를 운송할 수 없게 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가격 상승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한다. 세계 원유의 상당 부분이 중동 해상 운송로를 통과하는 만큼, 운송 차질은 에너지 가격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후티 반군의 움직임도 이번 분쟁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후티 반군은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사 행동에 대응한다는 명분 아래 홍해에서 상선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순히 군사적 충돌을 확대하는 차원을 넘어 국제 해운과 물류를 압박해 서방 국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키우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해운 보험료와 운송비가 상승하고 있으며, 원유뿐 아니라 액화천연가스(LNG), 곡물, 원자재 운송에도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쟁은 미국 내부에서도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하원은 의회의 승인 없이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 행동을 확대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쟁권한 제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비록 상원에서는 유사한 법안이 부결돼 실제 효력을 발휘하지는 못했지만, 대통령의 군사권 행사 범위를 둘러싸고 공화당 내부에서도 이견이 드러났다는 점은 의미가 적지 않다. 이는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미국 국내 정치의 부담 역시 커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국제 금융시장도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유가 상승은 다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우고 있으며,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으며, 금융시장에서는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중동의 불안정성이 지속될 경우 세계 경제 회복세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해외 전문가들은 이번 중동 위기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전쟁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과거의 전쟁이 영토 점령과 군사적 승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의 분쟁은 에너지 공급망과 해상 운송, 금융시장, 공급망을 압박하는 방식으로 상대국과 국제사회 전체에 경제적 부담을 가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를 동시에 불안정하게 만드는 전략은 단순한 군사작전이 아니라 세계 경제 전체를 협상 대상으로 삼는 새로운 형태의 지정학적 압박으로 해석된다.

결국 이번 중동 위기는 미국과 이란이라는 두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제 원유시장과 글로벌 공급망, 금융시장, 각국의 경제정책까지 동시에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세계 경제는 또 하나의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군사적 충돌이 단기간에 종료되더라도 에너지 가격 불안과 해상 물류 차질, 지정학적 긴장은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태는 현대의 전쟁이 더 이상 총성과 미사일만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와 금융, 공급망을 새로운 무기로 활용하는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4094307_ewxbotds.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되면서 중동 위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양국 간 무력 충돌을 넘어 에너지 공급망과 국제 해상 운송, 세계 금융시장, 미국의 국내 정치까지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국제 위기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외 주요 언론들은 이번 분쟁을 더 이상 특정 지역의 국지전으로 보기 어렵다며, 국제 질서 전반을 흔드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평가하고 있다.</p>
<p><br /></p>
<p>미군은 이란 핵시설과 군사시설에 대한 공습을 13일째 이어가고 있다. 미국은 군사적 압박을 통해 이란의 핵 개발 능력과 군사력을 약화시키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란 역시 보복 공격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며 쉽게 물러서지 않고 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휴전 협상에 나설 준비가 아직 되어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외교적 해결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군사적 압박이 협상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미국의 전략과 달리, 이란 내부에서는 강경파의 입지만 강화되고 있어 오히려 협상 여건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제기된다.</p>
<p><br /></p>
<p>전쟁의 여파는 가장 먼저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이 큰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항해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면서 세계 원유 운송의 핵심 통로 두 곳이 동시에 위협받고 있다. 이 같은 불안감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실제 원유 생산량 감소보다 원유를 운송할 수 없게 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가격 상승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한다. 세계 원유의 상당 부분이 중동 해상 운송로를 통과하는 만큼, 운송 차질은 에너지 가격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p>
<p><br /></p>
<p>후티 반군의 움직임도 이번 분쟁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후티 반군은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사 행동에 대응한다는 명분 아래 홍해에서 상선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순히 군사적 충돌을 확대하는 차원을 넘어 국제 해운과 물류를 압박해 서방 국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키우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해운 보험료와 운송비가 상승하고 있으며, 원유뿐 아니라 액화천연가스(LNG), 곡물, 원자재 운송에도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p>
<p><br /></p>
<p>전쟁은 미국 내부에서도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하원은 의회의 승인 없이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 행동을 확대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쟁권한 제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비록 상원에서는 유사한 법안이 부결돼 실제 효력을 발휘하지는 못했지만, 대통령의 군사권 행사 범위를 둘러싸고 공화당 내부에서도 이견이 드러났다는 점은 의미가 적지 않다. 이는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미국 국내 정치의 부담 역시 커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p>
<p><br /></p>
<p>국제 금융시장도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유가 상승은 다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우고 있으며,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으며, 금융시장에서는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중동의 불안정성이 지속될 경우 세계 경제 회복세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p>
<p><br /></p>
<p>해외 전문가들은 이번 중동 위기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전쟁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과거의 전쟁이 영토 점령과 군사적 승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의 분쟁은 에너지 공급망과 해상 운송, 금융시장, 공급망을 압박하는 방식으로 상대국과 국제사회 전체에 경제적 부담을 가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를 동시에 불안정하게 만드는 전략은 단순한 군사작전이 아니라 세계 경제 전체를 협상 대상으로 삼는 새로운 형태의 지정학적 압박으로 해석된다.</p>
<p><br /></p>
<p>결국 이번 중동 위기는 미국과 이란이라는 두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제 원유시장과 글로벌 공급망, 금융시장, 각국의 경제정책까지 동시에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세계 경제는 또 하나의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군사적 충돌이 단기간에 종료되더라도 에너지 가격 불안과 해상 물류 차질, 지정학적 긴장은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태는 현대의 전쟁이 더 이상 총성과 미사일만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와 금융, 공급망을 새로운 무기로 활용하는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85378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4 Jul 2026 09:44:4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4 Jul 2026 09:41:4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01</guid>
		<title><![CDATA[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사회연대경제 연구 공모전 성료…지역문제 해결 정책 아이디어 발굴]]></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사회연대경제 연구 공모전 성료 [사진=한국지방행정연구원]
      
   
&nbsp;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 공모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 본원 다산홀에서 '2026 사회연대경제 연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연구에 대한 시상과 연구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창의적인 연구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방정부의 정책 수립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결과 우수상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적경제협동과정 박사수료생 이지현·임나연 연구팀의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 지속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의 메커니즘과 정책 설계 원리'가 선정됐다. 연구는 대구 안심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연대경제 모델과 정책 방향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두 편이 선정됐다.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박사수료생 문예찬은 AI와 로봇 자동화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지역전환기금' 설계 방안을 제안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넥서스의 박용환 연구자는 공공조달과 관계금융을 활용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지방정부의 정책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 지원을 비롯해 AI·로봇 자동화 시대의 사회적 가치 환원, 공공조달 기반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사회연대경제 관점에서 해결하기 위한 정책 대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방정부의 역할과 사회연대경제의 정책 활용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연대경제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수단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발표된 연구들은 지역사회가 앞으로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정책 과제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조달과 관계금융, AI·로봇 자동화 이익의 사회적 환류,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지원 등은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분야"라며 "연구원이 이번 공모전에서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과 지역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자와 지방정부, 현장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연대경제를 단순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용적 성장, 지방소멸 대응 등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도구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특히 AI 확산과 인구구조 변화 등 새로운 사회 환경 속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사회적경제의 기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4093928_zbmxyhqs.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사회연대경제 연구 공모전 성료 [사진=한국지방행정연구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 공모전을 마무리했다.</p>
<p><br /></p>
<p>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 본원 다산홀에서 '2026 사회연대경제 연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연구에 대한 시상과 연구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p>
<p><br /></p>
<p>이번 공모전은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창의적인 연구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방정부의 정책 수립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시상 결과 우수상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적경제협동과정 박사수료생 이지현·임나연 연구팀의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 지속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의 메커니즘과 정책 설계 원리'가 선정됐다. 연구는 대구 안심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연대경제 모델과 정책 방향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p>
<p><br /></p>
<p>장려상은 두 편이 선정됐다.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박사수료생 문예찬은 AI와 로봇 자동화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지역전환기금' 설계 방안을 제안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넥서스의 박용환 연구자는 공공조달과 관계금융을 활용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지방정부의 정책 모델을 제시했다.</p>
<p><br /></p>
<p>이날 발표에서는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 지원을 비롯해 AI·로봇 자동화 시대의 사회적 가치 환원, 공공조달 기반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사회연대경제 관점에서 해결하기 위한 정책 대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방정부의 역할과 사회연대경제의 정책 활용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p>
<p><br /></p>
<p>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연대경제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수단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발표된 연구들은 지역사회가 앞으로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정책 과제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공공조달과 관계금융, AI·로봇 자동화 이익의 사회적 환류,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지원 등은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분야"라며 "연구원이 이번 공모전에서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과 지역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자와 지방정부, 현장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공모전은 사회연대경제를 단순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용적 성장, 지방소멸 대응 등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도구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특히 AI 확산과 인구구조 변화 등 새로운 사회 환경 속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사회적경제의 기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85356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4 Jul 2026 09:40: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4 Jul 2026 09:39: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1000</guid>
		<title><![CDATA[NHN KCP, 아발란체와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기술 공개…온체인 정산·해외송금 가능성 제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100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정산 서비스를 공개하며 차세대 디지털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NHN KCP]
      
   
&nbsp;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정산 서비스를 공개하며 차세대 디지털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결제 승인부터 정산, 해외송금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결제 생태계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도 제시했다.

NHN KCP는 24일 아발란체와 공동으로 'Demo Day'를 개최하고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정산 시스템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진행한 개념검증(PoC)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가깝게 구현한 것으로, NHN KCP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금융기관, 기술 파트너 등 11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앞서 양사는 기업용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인 아바클라우드(AvaCloud)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송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N KCP의 결제·정산 운영 역량과 아발란체의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상용화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연에서는 △1초 이내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시간 가맹점 관리자 페이지 △1시간 단위 온체인 자동 정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등 네 가지 핵심 기능이 공개됐다.

참석자들은 PAYCO 앱의 디지털월렛을 통해 지급받은 스테이블코인으로 현장에서 QR코드와 바코드를 활용해 상품을 결제했다. 거래 정보는 NHN KCP가 구축한 아발란체 기반 결제 메인넷에 약 0.5초 만에 기록됐으며, 디지털월렛과 가맹점 관리자 화면에도 1초 이내 반영돼 빠른 처리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가맹점 운영 기능도 함께 공개됐다. 관리자 페이지에서는 주문 접수와 결제 완료 여부, 거래 현황, 정산 예정 금액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블록체인 전문 지식 없이도 기존 카드결제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으로 매출과 정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온체인 자동 정산이 주목을 받았다. NHN KCP는 결제 데이터를 일정 주기로 집계한 뒤 정산 지갑에서 가맹점 지갑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자동 송금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현재 일반 카드결제의 경우 정산까지 수일이 걸리는 반면, 온체인 정산은 1시간 단위로 자금이 지급돼 가맹점의 자금 회전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외송금 시연에서는 외부 스테이블코인 지갑과 PAYCO 디지털월렛 간 자금 이동 과정을 구현했다. 기존 해외송금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와 중개은행을 거치는 복잡한 구조인 반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지갑 간 직접 송금이 가능해 절차를 단순화하고 처리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NHN KCP와 아발란체는 해외송금 상용화를 위해 국가별 금융 규제와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KYC) 등 관련 제도에 맞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HN KCP는 앞으로 기존 PG(전자결제대행) 및 정산 시스템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월렛과 가맹점 관리 플랫폼, 결제 특화 블록체인 메인넷 등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B2B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과 글로벌 결제·정산 서비스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결제 인프라의 경쟁력은 승인 속도뿐 아니라 정산 속도와 운영 효율성까지 포함된다"며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가맹점의 자금 운용 효율과 거래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새로운 결제·정산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시연이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범위를 단순 결제에서 실시간 정산과 글로벌 송금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특히 디지털 자산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가 기존 금융 시스템과 결합하며 차세대 전자결제 시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4093658_uxrwiprt.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2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정산 서비스를 공개하며 차세대 디지털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HN KCP</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정산 서비스를 공개하며 차세대 디지털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결제 승인부터 정산, 해외송금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결제 생태계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도 제시했다.</p>
<p><br /></p>
<p>NHN KCP는 24일 아발란체와 공동으로 'Demo Day'를 개최하고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정산 시스템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진행한 개념검증(PoC)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가깝게 구현한 것으로, NHN KCP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금융기관, 기술 파트너 등 11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p>
<p><br /></p>
<p>행사에 앞서 양사는 기업용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인 아바클라우드(AvaCloud)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송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N KCP의 결제·정산 운영 역량과 아발란체의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상용화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이번 시연에서는 △1초 이내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시간 가맹점 관리자 페이지 △1시간 단위 온체인 자동 정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등 네 가지 핵심 기능이 공개됐다.</p>
<p><br /></p>
<p>참석자들은 PAYCO 앱의 디지털월렛을 통해 지급받은 스테이블코인으로 현장에서 QR코드와 바코드를 활용해 상품을 결제했다. 거래 정보는 NHN KCP가 구축한 아발란체 기반 결제 메인넷에 약 0.5초 만에 기록됐으며, 디지털월렛과 가맹점 관리자 화면에도 1초 이내 반영돼 빠른 처리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p>
<p><br /></p>
<p>가맹점 운영 기능도 함께 공개됐다. 관리자 페이지에서는 주문 접수와 결제 완료 여부, 거래 현황, 정산 예정 금액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블록체인 전문 지식 없이도 기존 카드결제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으로 매출과 정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br /></p>
<p>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온체인 자동 정산이 주목을 받았다. NHN KCP는 결제 데이터를 일정 주기로 집계한 뒤 정산 지갑에서 가맹점 지갑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자동 송금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현재 일반 카드결제의 경우 정산까지 수일이 걸리는 반면, 온체인 정산은 1시간 단위로 자금이 지급돼 가맹점의 자금 회전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br /></p>
<p>해외송금 시연에서는 외부 스테이블코인 지갑과 PAYCO 디지털월렛 간 자금 이동 과정을 구현했다. 기존 해외송금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와 중개은행을 거치는 복잡한 구조인 반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지갑 간 직접 송금이 가능해 절차를 단순화하고 처리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p>
<p><br /></p>
<p>다만 NHN KCP와 아발란체는 해외송금 상용화를 위해 국가별 금융 규제와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KYC) 등 관련 제도에 맞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br /></p>
<p>NHN KCP는 앞으로 기존 PG(전자결제대행) 및 정산 시스템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월렛과 가맹점 관리 플랫폼, 결제 특화 블록체인 메인넷 등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B2B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과 글로벌 결제·정산 서비스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p>
<p><br /></p>
<p>회사 관계자는 "결제 인프라의 경쟁력은 승인 속도뿐 아니라 정산 속도와 운영 효율성까지 포함된다"며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가맹점의 자금 운용 효율과 거래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새로운 결제·정산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시연이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범위를 단순 결제에서 실시간 정산과 글로벌 송금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특히 디지털 자산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가 기존 금융 시스템과 결합하며 차세대 전자결제 시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85341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4 Jul 2026 09:38:1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4 Jul 2026 09:35:1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99</guid>
		<title><![CDATA[바커케미칼코리아 이재수 선임기장,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우수상 수상…노사 협력 안전문화 성과 인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바커케미칼코리아 이재수 선임기장,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우수상 수상 [사진=바커케미칼코리아 ]
      
   
&nbsp;
바커케미칼코리아 진천사업장의 이재수 선임기장이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노사 협력을 통한 안전관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바커케미칼코리아는 진천사업장 공무팀 이재수 선임기장이 지난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보건대회에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했으며, 충청권에서 활동 중인 약 500명의 명예산업안전감독관 가운데 우수한 활동을 펼친 6명이 표창을 받았다.

지역보건대회는 산업현장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보건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근로자 대표로, 정부도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이들의 역할과 권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바커케미칼코리아 진천사업장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을 중심으로 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것은 물론, 안전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며 노사 간 협력 기반의 안전·보건 거버넌스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수 선임기장은 사업장 전반의 안전문화 개선과 위험성 관리 활동을 주도해 왔으며,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 운영 이후 실시한 임직원 안전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0%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선임기장은 "이번 수상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을 중심으로 노사가 함께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 문화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든 임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커케미칼코리아는 독일 화학기업 바커(WACKER)의 한국 법인으로,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핵심 경영 원칙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사업장 통합 경영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안전문화를 더욱 고도화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해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다양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개인 포상을 넘어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가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 향상과 중대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현장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민간 기업의 모범적인 안전 거버넌스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4093428_hbiudhgg.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3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바커케미칼코리아 이재수 선임기장,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우수상 수상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바커케미칼코리아 </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바커케미칼코리아 진천사업장의 이재수 선임기장이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노사 협력을 통한 안전관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p>
<p><br /></p>
<p>바커케미칼코리아는 진천사업장 공무팀 이재수 선임기장이 지난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보건대회에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했으며, 충청권에서 활동 중인 약 500명의 명예산업안전감독관 가운데 우수한 활동을 펼친 6명이 표창을 받았다.</p>
<p><br /></p>
<p>지역보건대회는 산업현장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보건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근로자 대표로, 정부도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이들의 역할과 권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p>
<p><br /></p>
<p>바커케미칼코리아 진천사업장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을 중심으로 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것은 물론, 안전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며 노사 간 협력 기반의 안전·보건 거버넌스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p>
<p><br /></p>
<p>이재수 선임기장은 사업장 전반의 안전문화 개선과 위험성 관리 활동을 주도해 왔으며,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 운영 이후 실시한 임직원 안전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0%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p>
<p><br /></p>
<p>이 선임기장은 "이번 수상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을 중심으로 노사가 함께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 문화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든 임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바커케미칼코리아는 독일 화학기업 바커(WACKER)의 한국 법인으로,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핵심 경영 원칙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사업장 통합 경영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안전문화를 더욱 고도화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해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다양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개인 포상을 넘어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가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 향상과 중대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현장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민간 기업의 모범적인 안전 거버넌스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85326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4 Jul 2026 09:35:1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4 Jul 2026 09:34:1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98</guid>
		<title><![CDATA[유럽 첫 휴머노이드 로봇 유니콘 탄생…휴머노이드, 1억5200만달러 투자 유치]]></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휴머노이드(Humanoid)의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프라임 무버스 랩(Prime Movers Lab) 관계자들과 휴머노이드 경영진 [사진=휴머노이드]
      
   
&nbsp;
영국의 인공지능(AI)·로보틱스 기업 휴머노이드(Humanoid)가 시리즈 A 투자에서 1억5200만달러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3억5000만달러를 인정받았다. 설립 2년 만에 유럽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전개되던 글로벌 휴머노이드 경쟁 구도에 유럽이 본격적으로 합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휴머노이드는 24일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액이 2억70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확보한 자금을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상용화 확대, 독자 AI 플랫폼 고도화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인 프라임 무버스 랩(Prime Movers Lab)이 주도했으며, 셰플러(Schaeffler), 보쉬(Bosch), 푸본금융지주 벤처캐피털, 아글라에 벤처스(Aglaé Ventures) 등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 유치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유럽 기술 생태계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 분야의 투자는 미국과 중국 기업들이 주도해 왔지만, 유럽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등장하면서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휴머노이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차세대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고, 2026년 4분기부터 물류·제조·소매 등 산업 현장에서 베타 버전 로봇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휠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독자적인 AI 플랫폼인 키네틱IQ(KinetIQ)를 고도화해 범용 산업용 로봇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회사는 이미 SAP, 엔비디아, 보쉬,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산업기술 기업 셰플러와 수천 대 규모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조 현장에 공급하는 대형 상업 계약을 체결하며 상용화 기반을 확보했다.

아르템 소콜로프 휴머노이드 최고경영자(CEO)는 "설립 2년 만에 유럽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유니콘으로 성장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며 "이번 투자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미래 기술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질적인 생산 도구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를 주도한 프라임 무버스 랩은 향후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시장이 미국과 유럽, 중국의 소수 글로벌 선도기업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하며, 휴머노이드가 유럽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략적 투자자들도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셰플러는 산업용 모션 기술과 제조 역량을 활용해 휴머노이드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쉬 역시 자회사인 로버트 보쉬 로보틱스를 통해 위탁 생산과 하드웨어 설계, 공급망 구축 등 제조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의 경쟁력은 로봇 하드웨어와 AI를 동시에 자체 개발하는 수직 통합 전략에 있다.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키네틱IQ는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심화되는 글로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로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향후 글로벌 빅테크와 산업기업들의 투자와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4093218_swaxetcr.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휴머노이드(Humanoid)의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프라임 무버스 랩(Prime Movers Lab) 관계자들과 휴머노이드 경영진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휴머노이드</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영국의 인공지능(AI)·로보틱스 기업 휴머노이드(Humanoid)가 시리즈 A 투자에서 1억5200만달러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3억5000만달러를 인정받았다. 설립 2년 만에 유럽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전개되던 글로벌 휴머노이드 경쟁 구도에 유럽이 본격적으로 합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br /></p>
<p>휴머노이드는 24일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액이 2억70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확보한 자금을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상용화 확대, 독자 AI 플랫폼 고도화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투자 라운드는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인 프라임 무버스 랩(Prime Movers Lab)이 주도했으며, 셰플러(Schaeffler), 보쉬(Bosch), 푸본금융지주 벤처캐피털, 아글라에 벤처스(Aglaé Ventures) 등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투자 유치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유럽 기술 생태계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 분야의 투자는 미국과 중국 기업들이 주도해 왔지만, 유럽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등장하면서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휴머노이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차세대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고, 2026년 4분기부터 물류·제조·소매 등 산업 현장에서 베타 버전 로봇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휠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독자적인 AI 플랫폼인 키네틱IQ(KinetIQ)를 고도화해 범용 산업용 로봇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p>
<p><br /></p>
<p>회사는 이미 SAP, 엔비디아, 보쉬,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산업기술 기업 셰플러와 수천 대 규모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조 현장에 공급하는 대형 상업 계약을 체결하며 상용화 기반을 확보했다.</p>
<p><br /></p>
<p>아르템 소콜로프 휴머노이드 최고경영자(CEO)는 "설립 2년 만에 유럽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유니콘으로 성장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며 "이번 투자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미래 기술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질적인 생산 도구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br /></p>
<p>투자를 주도한 프라임 무버스 랩은 향후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시장이 미국과 유럽, 중국의 소수 글로벌 선도기업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하며, 휴머노이드가 유럽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p>
<p><br /></p>
<p>전략적 투자자들도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셰플러는 산업용 모션 기술과 제조 역량을 활용해 휴머노이드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쉬 역시 자회사인 로버트 보쉬 로보틱스를 통해 위탁 생산과 하드웨어 설계, 공급망 구축 등 제조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p>
<p><br /></p>
<p>휴머노이드의 경쟁력은 로봇 하드웨어와 AI를 동시에 자체 개발하는 수직 통합 전략에 있다.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키네틱IQ는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br /></p>
<p>시장에서는 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심화되는 글로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로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향후 글로벌 빅테크와 산업기업들의 투자와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미래경제/테크" term="10864|1089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85313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4 Jul 2026 09:33:1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4 Jul 2026 09:32:1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97</guid>
		<title><![CDATA[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흡수합병…'사업지주회사' 전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동아쏘시오홀딩스 홈페이지 화면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nbsp;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핵심 자회사인 동아제약을 흡수합병하며 순수 지주회사 체제를 넘어 사업과 투자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사업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동아제약을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며,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합병 이후에도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과 주주 구성에는 변화가 없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13년 그룹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10여 년간 계열사별 전문경영 체제를 구축해 왔다. 특히 동아제약은 박카스를 비롯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제품, 더마코스메틱 사업을 성장시키며 그룹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했다.

회사는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동아제약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을 지주회사 내부로 통합해 보다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사업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면 기존 지주회사의 투자와 자회사 관리 기능에 더해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구조가 된다. 이에 따라 그룹의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신규 투자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사결정 권한과 경영 책임을 하나의 이사회와 경영진으로 일원화함으로써 책임경영과 경영 효율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합병은 자본시장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100% 자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주요 자회사 중복 상장에 따른 이른바 '지주사 할인' 요인을 줄이고 기업가치 재평가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지배구조 단순화가 장기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합병 이후 통합법인은 동아제약이 보유한 브랜드 경쟁력과 생산·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커머스 채널을 다변화하고 해외 리테일 체인 입점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해외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브랜드를 집중 육성해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사업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단순한 국내 제약·헬스케어 기업을 넘어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이 국내 제약업계에서 지주회사 체제를 재편해 사업 경쟁력과 경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려는 움직임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현금창출 사업과 투자 기능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사업 발굴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4093019_wesbbyx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0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동아쏘시오홀딩스 홈페이지 화면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동아쏘시오홀딩스가 핵심 자회사인 동아제약을 흡수합병하며 순수 지주회사 체제를 넘어 사업과 투자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사업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p>
<p><br /></p>
<p>동아쏘시오홀딩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동아제약을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며,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합병 이후에도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과 주주 구성에는 변화가 없다.</p>
<p><br /></p>
<p>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13년 그룹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10여 년간 계열사별 전문경영 체제를 구축해 왔다. 특히 동아제약은 박카스를 비롯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제품, 더마코스메틱 사업을 성장시키며 그룹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했다.</p>
<p><br /></p>
<p>회사는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동아제약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을 지주회사 내부로 통합해 보다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p>
<p><br /></p>
<p>사업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면 기존 지주회사의 투자와 자회사 관리 기능에 더해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구조가 된다. 이에 따라 그룹의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신규 투자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사결정 권한과 경영 책임을 하나의 이사회와 경영진으로 일원화함으로써 책임경영과 경영 효율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p>
<p><br /></p>
<p>이번 합병은 자본시장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100% 자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주요 자회사 중복 상장에 따른 이른바 '지주사 할인' 요인을 줄이고 기업가치 재평가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지배구조 단순화가 장기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p>
<p><br /></p>
<p>합병 이후 통합법인은 동아제약이 보유한 브랜드 경쟁력과 생산·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커머스 채널을 다변화하고 해외 리테일 체인 입점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해외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p>
<p><br /></p>
<p>아울러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브랜드를 집중 육성해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사업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단순한 국내 제약·헬스케어 기업을 넘어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이 국내 제약업계에서 지주회사 체제를 재편해 사업 경쟁력과 경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려는 움직임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현금창출 사업과 투자 기능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사업 발굴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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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85301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4 Jul 2026 09:31:0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4 Jul 2026 09:30:0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96</guid>
		<title><![CDATA[비트고,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 출시…기관 디지털 자산 거래 인프라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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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비트고,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 출시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비트고(BitGo)가 기관투자자를 위한 거래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트고는 24일 자회사인 비트고 프라임(BitGo Prime)을 통해 기관 거래 인프라인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Global Liquidity Lay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 세계에 분산된 디지털 자산 유동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해 기관투자자의 거래 효율성과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디지털 자산 시장은 거래소뿐 아니라 장외거래(OTC), 마켓메이커, 지역별 유동성 공급자 등으로 유동성이 빠르게 분산되고 있다. 이에 기관들은 다양한 거래 상대방과 기술 시스템을 각각 연결하고 별도의 운영 체계를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다.

비트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 기반의 수탁 서비스와 거래, 금융, 담보 관리, 정산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핵심인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는 단일 연결만으로 전 세계 주요 거래소와 OTC 카운터파티, 마켓메이커 등을 연결해 복잡한 운영 절차를 대폭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담 스폰(Adam Sporn) 비트고 프라임 브로커리지 및 미국 기관영업 총괄은 "기관투자자들은 여러 공급업체를 개별적으로 연결하지 않고도 글로벌 유동성과 자금 조달, 담보, 정산, 자산 보안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원한다"며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는 비트고 프라임 플랫폼을 한 단계 진화시키는 핵심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번 플랫폼은 자동화된 저접촉(Low-touch) 거래는 물론 대규모 거래를 위한 하이터치(High-touch)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기관 고객은 REST, FIX, 웹소켓 API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방식의 연결과 주문·실행관리시스템(OEMS) 연동, 웹 기반 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대규모 블록딜이나 구조화 상품 거래는 비트고 OTC 거래 데스크의 전문 트레이더들이 지원한다.

특히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는 특정 거래소에 의존하지 않고 북미와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거래소와 유동성 공급자로부터 최적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관투자자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확보할 수 있으며, 통합 거래비용 분석(TCA), 고급 실행 도구, 심층 리포팅 기능을 통해 거래 성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맷 발렌스웨이그(Matt Ballensweig) 비트고 프라임 트레이딩 총괄은 "기관 고객들은 거래 실행의 신뢰성과 가격 투명성, 그리고 자산 운용의 유연성을 기대한다"며 "비트고는 거래 실행뿐 아니라 유동성 확보와 금융, 수탁, 정산을 통합해 전통 금융시장 수준의 서비스를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트고 프라임은 거래 서비스 외에도 담보부 대출과 포트폴리오 기반 금융 서비스, 삼자 담보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담보 자산은 비트고의 규제 수탁기관에 분리 보관되며, 비트고가 중립적인 제3자로서 담보 계약을 관리해 거래 상대방 위험을 줄이는 구조를 갖췄다.

모든 거래 정산은 비트고의 자체 정산 인프라인 '고 네트워크(Go Network)'를 통해 처리된다. 이를 통해 기관들은 법정화폐와 디지털 자산을 보다 신속하게 이전할 수 있으며, 거래와 금융, 담보관리 전반의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 출시가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기관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거래 실행부터 수탁, 금융, 정산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경쟁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전통 금융시장에서 일반화된 통합 거래 인프라가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기관투자자의 시장 참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4092755_kwvrmrl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3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비트고,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 출시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비트고(BitGo)가 기관투자자를 위한 거래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 공략에 나섰다.</p>
<p><br /></p>
<p>비트고는 24일 자회사인 비트고 프라임(BitGo Prime)을 통해 기관 거래 인프라인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Global Liquidity Lay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 세계에 분산된 디지털 자산 유동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해 기관투자자의 거래 효율성과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br /></p>
<p>최근 디지털 자산 시장은 거래소뿐 아니라 장외거래(OTC), 마켓메이커, 지역별 유동성 공급자 등으로 유동성이 빠르게 분산되고 있다. 이에 기관들은 다양한 거래 상대방과 기술 시스템을 각각 연결하고 별도의 운영 체계를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다.</p>
<p><br /></p>
<p>비트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 기반의 수탁 서비스와 거래, 금융, 담보 관리, 정산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핵심인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는 단일 연결만으로 전 세계 주요 거래소와 OTC 카운터파티, 마켓메이커 등을 연결해 복잡한 운영 절차를 대폭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br /></p>
<p>아담 스폰(Adam Sporn) 비트고 프라임 브로커리지 및 미국 기관영업 총괄은 "기관투자자들은 여러 공급업체를 개별적으로 연결하지 않고도 글로벌 유동성과 자금 조달, 담보, 정산, 자산 보안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원한다"며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는 비트고 프라임 플랫폼을 한 단계 진화시키는 핵심 서비스"라고 설명했다.</p>
<p><br /></p>
<p>이번 플랫폼은 자동화된 저접촉(Low-touch) 거래는 물론 대규모 거래를 위한 하이터치(High-touch)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기관 고객은 REST, FIX, 웹소켓 API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방식의 연결과 주문·실행관리시스템(OEMS) 연동, 웹 기반 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대규모 블록딜이나 구조화 상품 거래는 비트고 OTC 거래 데스크의 전문 트레이더들이 지원한다.</p>
<p><br /></p>
<p>특히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는 특정 거래소에 의존하지 않고 북미와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거래소와 유동성 공급자로부터 최적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관투자자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확보할 수 있으며, 통합 거래비용 분석(TCA), 고급 실행 도구, 심층 리포팅 기능을 통해 거래 성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p>
<p><br /></p>
<p>맷 발렌스웨이그(Matt Ballensweig) 비트고 프라임 트레이딩 총괄은 "기관 고객들은 거래 실행의 신뢰성과 가격 투명성, 그리고 자산 운용의 유연성을 기대한다"며 "비트고는 거래 실행뿐 아니라 유동성 확보와 금융, 수탁, 정산을 통합해 전통 금융시장 수준의 서비스를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비트고 프라임은 거래 서비스 외에도 담보부 대출과 포트폴리오 기반 금융 서비스, 삼자 담보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담보 자산은 비트고의 규제 수탁기관에 분리 보관되며, 비트고가 중립적인 제3자로서 담보 계약을 관리해 거래 상대방 위험을 줄이는 구조를 갖췄다.</p>
<p><br /></p>
<p>모든 거래 정산은 비트고의 자체 정산 인프라인 '고 네트워크(Go Network)'를 통해 처리된다. 이를 통해 기관들은 법정화폐와 디지털 자산을 보다 신속하게 이전할 수 있으며, 거래와 금융, 담보관리 전반의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글로벌 유동성 레이어 출시가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기관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거래 실행부터 수탁, 금융, 정산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경쟁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전통 금융시장에서 일반화된 통합 거래 인프라가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기관투자자의 시장 참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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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미래경제/테크" term="10864|1089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85286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4 Jul 2026 09:28:1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4 Jul 2026 09:25:1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95</guid>
		<title><![CDATA[박찬대 인천광역시장 "유엔 글로벌 AI 허브 송도 유치 추진"…국제기구와 협력 강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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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박 시장은 23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국제기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내용을 소개하며 "인천은 지금 '유엔 글로벌 AI 허브'의 송도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박찬대 X]
      
   
&nbsp;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송도를 '유엔 글로벌 AI 허브'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하며, 인천에 입주한 국제기구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23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국제기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내용을 소개하며 "인천은 지금 '유엔 글로벌 AI 허브'의 송도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시장으로 취임한 지 20일이 조금 넘었지만 같은 도시에서 일하는 국제기구 관계자들을 먼저 만나 인사드리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했다"며 간담회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인천이 지난 20년 동안 국제도시로 성장해 온 과정을 강조했다. "2006년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이 송도에 문을 연 이후 현재는 15개 국제기구가 인천에 자리하고 있다"며 "지난 20년은 함께 우정을 쌓아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제관계에서 조약과 협약도 중요하지만 이를 흔들림 없이 이끌어 가는 가장 강력한 힘은 우정"이라며 "인천시와 국제기구는 같은 도시에서 같은 문제를 고민하는 든든한 동료이자 소중한 친구"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인천과 국제기구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재난 위험 경감과 기후변화 대응, 철새 이동경로와 갯벌 보전, 녹색금융, 공공행정, 국제 상거래 규범, 생명공학 분야의 국제협력 등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인천의 미래 전략으로 '유엔 글로벌 AI 허브' 송도 유치 계획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유엔 글로벌 AI 허브'는 전 세계 AI 표준과 윤리 규범을 마련하고 기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유엔 산하 플랫폼"이라며 "인공지능은 인천이 새롭게 그리는 미래 산업 지도의 핵심 엔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AI는 이미 국제기구들의 주요 업무와도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고 평가했다.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사무국의 자연회복형 AI 허브 구상,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의 AI 자동계약 국제 모델법 채택 사례 등을 언급하며 "재난 대응과 지속가능발전, 생명공학 연구 등 모든 과정에 AI가 이미 깊숙이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15개 국제기구가 도보로 오갈 수 있는 거리에 모여 있는 도시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며 "송도라는 공간에서 국제기구들의 활동이 서로 연결된다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국제기구 관계자들에게 "인천시가 추진하는 AI 허브 구상에 무엇이 더 보완돼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 조언해 달라"며 "AI 허브가 현실화됐을 때 기존 국제기구 업무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오늘은 제가 말하기보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유엔 글로벌 AI 허브에 대한 의견은 물론, 인천시에서 겪는 불편이나 개선 사항도 마음을 열고 듣고 꼼꼼히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인천을 글로벌 AI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박 시장의 시정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3210759_yckgrihs.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박 시장은 23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국제기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내용을 소개하며 "인천은 지금 '유엔 글로벌 AI 허브'의 송도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박찬대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송도를 '유엔 글로벌 AI 허브'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하며, 인천에 입주한 국제기구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br /></p>
<p>박 시장은 23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국제기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내용을 소개하며 "인천은 지금 '유엔 글로벌 AI 허브'의 송도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박 시장은 "시장으로 취임한 지 20일이 조금 넘었지만 같은 도시에서 일하는 국제기구 관계자들을 먼저 만나 인사드리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했다"며 간담회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p>
<p><br /></p>
<p>그는 인천이 지난 20년 동안 국제도시로 성장해 온 과정을 강조했다. "2006년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이 송도에 문을 연 이후 현재는 15개 국제기구가 인천에 자리하고 있다"며 "지난 20년은 함께 우정을 쌓아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p>
<p><br /></p>
<p>이어 "국제관계에서 조약과 협약도 중요하지만 이를 흔들림 없이 이끌어 가는 가장 강력한 힘은 우정"이라며 "인천시와 국제기구는 같은 도시에서 같은 문제를 고민하는 든든한 동료이자 소중한 친구"라고 강조했다.</p>
<p><br /></p>
<p>박 시장은 인천과 국제기구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재난 위험 경감과 기후변화 대응, 철새 이동경로와 갯벌 보전, 녹색금융, 공공행정, 국제 상거래 규범, 생명공학 분야의 국제협력 등을 제시했다.</p>
<p><br /></p>
<p>특히 그는 인천의 미래 전략으로 '유엔 글로벌 AI 허브' 송도 유치 계획을 소개했다.</p>
<p><br /></p>
<p>박 시장은 "'유엔 글로벌 AI 허브'는 전 세계 AI 표준과 윤리 규범을 마련하고 기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유엔 산하 플랫폼"이라며 "인공지능은 인천이 새롭게 그리는 미래 산업 지도의 핵심 엔진"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또한 AI는 이미 국제기구들의 주요 업무와도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고 평가했다.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사무국의 자연회복형 AI 허브 구상,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의 AI 자동계약 국제 모델법 채택 사례 등을 언급하며 "재난 대응과 지속가능발전, 생명공학 연구 등 모든 과정에 AI가 이미 깊숙이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p>
<p><br /></p>
<p>박 시장은 "15개 국제기구가 도보로 오갈 수 있는 거리에 모여 있는 도시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며 "송도라는 공간에서 국제기구들의 활동이 서로 연결된다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p>
<p><br /></p>
<p>이어 국제기구 관계자들에게 "인천시가 추진하는 AI 허브 구상에 무엇이 더 보완돼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 조언해 달라"며 "AI 허브가 현실화됐을 때 기존 국제기구 업무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다"고 제안했다.</p>
<p><br /></p>
<p>끝으로 박 시장은 "오늘은 제가 말하기보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유엔 글로벌 AI 허브에 대한 의견은 물론, 인천시에서 겪는 불편이나 개선 사항도 마음을 열고 듣고 꼼꼼히 기록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메시지는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인천을 글로벌 AI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박 시장의 시정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80847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3 Jul 2026 21:08:5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3 Jul 2026 21:07:5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94</guid>
		<title><![CDATA[현대차, 2분기 매출 49조2153억원 '분기 최대'…하이브리드 판매 신기록에도 영업이익 20.8% 감소]]></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현대자동차 로고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현대자동차가 2026년 2분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와 부품 공급 차질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사상 최대를 달성하고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더해지면서 매출은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생산 차질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23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조2153억원, 영업이익 2조8509억원, 경상이익 3조6457억원, 당기순이익 2조88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5.8%를 기록했다.

2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는 99만1885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부품사 화재로 인한 공급 차질의 영향으로 15만7647대를 기록하며 16.4% 줄었다. 해외 판매도 미국 시장에서 26만4587대를 판매하며 5개 분기 연속 6%대 시장점유율을 유지했지만, 글로벌 자동차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 해외 판매는 83만4238대로 4.9% 감소했다.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증가한 것은 하이브리드 중심의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확대와 환율 효과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1502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상승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전동화 부문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글로벌 전동화 차량(xEV) 판매는 26만662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EV)는 6만9366대, 하이브리드(HEV)는 18만7661대를 기록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판매는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체 판매에서 전동화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6.9%, 하이브리드는 18.9%로 각각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친환경차 중심의 판매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

반면 수익성은 원가 부담의 영향을 받았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원가율은 지난해보다 1.1%포인트 상승한 82.2%를 기록했으며, 부품사 화재에 따른 생산 차질과 판매보증비,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대차는 올해 초 제시한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연간 연결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1~2%, 영업이익률은 6.3~7.3%, 도매 판매는 415만83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신차 출시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최근 출시한 '더 뉴 그랜저'를 시작으로 아반떼 등 핵심 차종의 상품성을 강화한 신차를 잇달아 선보이며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생산 정상화와 함께 컨틴전시 플랜을 지속 추진해 수익성을 회복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지역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한다. 2024년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해와 동일한 주당 2500원의 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경영 환경 변화에도 기존에 약속한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이행해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3210520_leadiwht.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현대자동차 로고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br /></p>
<p>현대자동차가 2026년 2분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와 부품 공급 차질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사상 최대를 달성하고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더해지면서 매출은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생산 차질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p>
<p><br /></p>
<p>현대자동차는 23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조2153억원, 영업이익 2조8509억원, 경상이익 3조6457억원, 당기순이익 2조88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5.8%를 기록했다.</p>
<p><br /></p>
<p>2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는 99만1885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부품사 화재로 인한 공급 차질의 영향으로 15만7647대를 기록하며 16.4% 줄었다. 해외 판매도 미국 시장에서 26만4587대를 판매하며 5개 분기 연속 6%대 시장점유율을 유지했지만, 글로벌 자동차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 해외 판매는 83만4238대로 4.9% 감소했다.</p>
<p><br /></p>
<p>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증가한 것은 하이브리드 중심의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확대와 환율 효과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1502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상승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p>
<p><br /></p>
<p>전동화 부문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글로벌 전동화 차량(xEV) 판매는 26만662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EV)는 6만9366대, 하이브리드(HEV)는 18만7661대를 기록했다.</p>
<p><br /></p>
<p>특히 하이브리드 판매는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체 판매에서 전동화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6.9%, 하이브리드는 18.9%로 각각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친환경차 중심의 판매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p>
<p><br /></p>
<p>반면 수익성은 원가 부담의 영향을 받았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원가율은 지난해보다 1.1%포인트 상승한 82.2%를 기록했으며, 부품사 화재에 따른 생산 차질과 판매보증비,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p>
<p><br /></p>
<p>현대차는 올해 초 제시한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연간 연결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1~2%, 영업이익률은 6.3~7.3%, 도매 판매는 415만83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p>
<p><br /></p>
<p>하반기에는 신차 출시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최근 출시한 '더 뉴 그랜저'를 시작으로 아반떼 등 핵심 차종의 상품성을 강화한 신차를 잇달아 선보이며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생산 정상화와 함께 컨틴전시 플랜을 지속 추진해 수익성을 회복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현대차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지역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현대차는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한다. 2024년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해와 동일한 주당 2500원의 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경영 환경 변화에도 기존에 약속한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이행해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80831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3 Jul 2026 21:06:0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3 Jul 2026 21:04:0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93</guid>
		<title><![CDATA[KB금융, 상반기 순이익 3조8846억원…비은행 성장·주주환원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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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KB국민은행 로고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KB금융그룹이 2026년 상반기 3조8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은행 중심의 안정적인 이자이익에 더해 증권과 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했다.

KB금융그룹은 23일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연결 기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조88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09%를 기록하며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이 모두 개선됐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9922억원으로 집계됐다. 환율과 금리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이자이익을 바탕으로 수수료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비은행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증권과 보험 등 핵심 계열사들의 실적이 고르게 확대되면서 비은행 계열사의 그룹 실적 기여도는 상반기 기준 44%까지 높아졌다. 이 가운데 증권 부문은 전체 실적의 약 21%를 차지하며 그룹의 수익 다변화를 이끌었다.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그룹 총자산이익률(ROA)은 0.95%, ROE는 14.09%를 기록했고, 비용효율성을 나타내는 CIR(Cost-to-Income Ratio)은 36.2%를 유지했다. 자산건전성을 보여주는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은 지난해 선제적인 손실흡수 능력 확보와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기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0.15%포인트 개선된 0.39%를 기록했다.

자본적정성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6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74%, BIS 자기자본비율은 15.91%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자본 기반을 이어갔다.

KB금융은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상반기 말 CET1 비율 13.5%를 초과하는 자본을 활용해 2026년 2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으며, 하반기 7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또한 이사회는 주당 1155원의 분기 현금배당도 함께 의결했다.

나상록 KB금융 재무담당 전무는 "지난 2월 발표한 1차 주주환원과 이번 2차 주주환원을 포함하면 올해 전체 주주환원 규모는 약 3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사주 매입·소각 이후 남는 잉여자본은 올해 실적과 주가순자산비율(PBR), 배당수익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하반기 추가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금융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상반기 동안 총 1조6626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으며, 청년 일자리와 자산 형성을 위한 'KB굿잡 취업박람회', 'KB청년미래적금'을 비롯해 중소기업 AI 전환 지원, 녹색전환, 산업안전 개선,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또한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약 1531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했으며, 하반기에는 3135억원을 추가 소각해 연간 총 4666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정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약차주의 신용회복과 제도권 금융 복귀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3210226_puplgwlx.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KB국민은행 로고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KB금융그룹이 2026년 상반기 3조8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은행 중심의 안정적인 이자이익에 더해 증권과 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했다.</p>
<p><br /></p>
<p>KB금융그룹은 23일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연결 기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조88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09%를 기록하며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이 모두 개선됐다.</p>
<p><br /></p>
<p>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9922억원으로 집계됐다. 환율과 금리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이자이익을 바탕으로 수수료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p>
<p><br /></p>
<p>특히 비은행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증권과 보험 등 핵심 계열사들의 실적이 고르게 확대되면서 비은행 계열사의 그룹 실적 기여도는 상반기 기준 44%까지 높아졌다. 이 가운데 증권 부문은 전체 실적의 약 21%를 차지하며 그룹의 수익 다변화를 이끌었다.</p>
<p><br /></p>
<p>수익성과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그룹 총자산이익률(ROA)은 0.95%, ROE는 14.09%를 기록했고, 비용효율성을 나타내는 CIR(Cost-to-Income Ratio)은 36.2%를 유지했다. 자산건전성을 보여주는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은 지난해 선제적인 손실흡수 능력 확보와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기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0.15%포인트 개선된 0.39%를 기록했다.</p>
<p><br /></p>
<p>자본적정성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6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74%, BIS 자기자본비율은 15.91%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자본 기반을 이어갔다.</p>
<p><br /></p>
<p>KB금융은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상반기 말 CET1 비율 13.5%를 초과하는 자본을 활용해 2026년 2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으며, 하반기 7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또한 이사회는 주당 1155원의 분기 현금배당도 함께 의결했다.</p>
<p><br /></p>
<p>나상록 KB금융 재무담당 전무는 "지난 2월 발표한 1차 주주환원과 이번 2차 주주환원을 포함하면 올해 전체 주주환원 규모는 약 3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사주 매입·소각 이후 남는 잉여자본은 올해 실적과 주가순자산비율(PBR), 배당수익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하반기 추가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br /></p>
<p>한편 KB금융은 금융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상반기 동안 총 1조6626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으며, 청년 일자리와 자산 형성을 위한 'KB굿잡 취업박람회', 'KB청년미래적금'을 비롯해 중소기업 AI 전환 지원, 녹색전환, 산업안전 개선,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했다.</p>
<p><br /></p>
<p>또한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약 1531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했으며, 하반기에는 3135억원을 추가 소각해 연간 총 4666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정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약차주의 신용회복과 제도권 금융 복귀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80814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3 Jul 2026 21:03:2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3 Jul 2026 21:01:2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92</guid>
		<title><![CDATA[금천문화재단, 주민이 직접 기획하는 ‘어울샘 원데이 클래스’ 운영…뮤지컬부터 판소리까지 체험]]></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금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어울샘 주민기획단 원데이 클래스’ 포스터 [사진=금천문화재단]
      
   
&nbsp;
금천문화재단이 지역 생활문화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어울샘 주민기획단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금천구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된 ‘어울샘 주민기획단’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 장르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울샘 주민기획단은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기획자 모임으로, 올해는 생활문화 활동가 13명이 참여해 4월부터 12월까지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주민이 직접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생활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장르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월 7일에는 뮤지컬의 대표적인 곡을 배우고 직접 표현해 보는 ‘뮤지컬 넘버 배우기’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노래와 연기를 함께 경험하며 뮤지컬 공연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8월 8일에는 전통과 세계 문화를 아우르는 세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리 전통 성악의 발성과 장단을 배우는 ‘판소리 배우기’, 공동체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강강술래 배우기’, 하와이 전통춤을 통해 음악과 움직임을 익히는 ‘하와이 훌라댄스 배우기’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은 서로 다르며, 참가 신청은 금천문화재단과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금천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생활문화 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지역 생활문화 활동가들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주민들과 나누며 함께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문화 활동이 일상 가까이에서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민들이 뮤지컬과 판소리, 강강술래, 훌라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공동체 안에서 문화 향유와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3085524_tburwoi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17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금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어울샘 주민기획단 원데이 클래스’ 포스터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금천문화재단</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금천문화재단이 지역 생활문화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어울샘 주민기획단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p>
<p><br /></p>
<p>금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금천구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프로그램은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된 ‘어울샘 주민기획단’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 장르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p>
<p><br /></p>
<p>어울샘 주민기획단은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기획자 모임으로, 올해는 생활문화 활동가 13명이 참여해 4월부터 12월까지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주민이 직접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생활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br /></p>
<p>이번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장르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p>
<p><br /></p>
<p>8월 7일에는 뮤지컬의 대표적인 곡을 배우고 직접 표현해 보는 ‘뮤지컬 넘버 배우기’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노래와 연기를 함께 경험하며 뮤지컬 공연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p>
<p><br /></p>
<p>8월 8일에는 전통과 세계 문화를 아우르는 세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리 전통 성악의 발성과 장단을 배우는 ‘판소리 배우기’, 공동체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강강술래 배우기’, 하와이 전통춤을 통해 음악과 움직임을 익히는 ‘하와이 훌라댄스 배우기’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p>
<p><br /></p>
<p>프로그램별 운영 시간은 서로 다르며, 참가 신청은 금천문화재단과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p>
<p><br /></p>
<p>금천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생활문화 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지역 생활문화 활동가들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주민들과 나누며 함께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문화 활동이 일상 가까이에서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민들이 뮤지컬과 판소리, 강강술래, 훌라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공동체 안에서 문화 향유와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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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라이프/트렌드" term="10934|10959"/>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6451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3 Jul 2026 08:56:1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3 Jul 2026 08:54:1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91</guid>
		<title><![CDATA[슈니테크, 산업은행 ‘KDB NextONE 광주 1기’ 선정…친환경 스마트 양식 기술 사업화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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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슈니테크 정승호 대표 회사 소개 현장 [사진=슈니테크]
      
   
&nbsp;
친환경 스마트 양식 기술을 개발하는 슈니테크가 한국산업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DB NextONE 광주' 1기에 선정되며 투자 유치와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슈니테크는 한국산업은행이 주관하는 서남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DB NextONE 광주' 1기에 최종 선정돼 지난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KDB NextONE 광주는 서남권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유치(IR), 맞춤형 멘토링, 대·중견기업 협업,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이다. 기술의 사업화와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슈니테크는 서류심사와 대표이사 프레젠테이션(PT) 평가를 거쳐 혁신성장산업 가운데 '환경·스마트농축수산' 분야의 '스마트 어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슈니테크는 '김종자 양식 친환경 SAC(Smart Aqua Culture) 필름'을 핵심 사업 아이템으로 제시했다.

SAC 필름은 기존 김 종자 배양 과정에서 사용되는 굴패각 기반 기자재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친환경 양식 기자재다. 경량화와 규격화를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양식 생산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해양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차세대 양식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양식 시스템과 접목해 김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양식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슈니테크는 앞으로 5개월 동안 산업은행과 전문 멘토단의 지원을 받아 투자유치 전략을 고도화하고 사업모델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 검증 프로그램과 사업 연계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친환경 SAC 필름의 상용화 기반을 강화하고 판로 확대와 투자 유치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KDB NextONE이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시장성과 사업성을 검증하고 투자와 판로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정승호 슈니테크 대표는 "KDB NextONE 광주 프로그램은 기술을 시장과 연결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투자자와 시장의 관점에서 사업모델을 더욱 구체화하고, 친환경 SAC 필름이 실제 양식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화와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친환경 수산 기자재와 스마트 양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슈니테크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부와 산업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친환경 양식 기술의 상용화가 본격화될 경우, 탄소 저감과 해양환경 보호는 물론 국내 김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 전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3085252_xmrgnqwd.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1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슈니테크 정승호 대표 회사 소개 현장 [사진=슈니테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친환경 스마트 양식 기술을 개발하는 슈니테크가 한국산업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DB NextONE 광주' 1기에 선정되며 투자 유치와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p>
<p><br /></p>
<p>슈니테크는 한국산업은행이 주관하는 서남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DB NextONE 광주' 1기에 최종 선정돼 지난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p>
<p><br /></p>
<p>올해 처음 운영되는 KDB NextONE 광주는 서남권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유치(IR), 맞춤형 멘토링, 대·중견기업 협업,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이다. 기술의 사업화와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p>
<p><br /></p>
<p>슈니테크는 서류심사와 대표이사 프레젠테이션(PT) 평가를 거쳐 혁신성장산업 가운데 '환경·스마트농축수산' 분야의 '스마트 어업' 기업으로 선정됐다.</p>
<p><br /></p>
<p>이번 프로그램에서 슈니테크는 '김종자 양식 친환경 SAC(Smart Aqua Culture) 필름'을 핵심 사업 아이템으로 제시했다.</p>
<p><br /></p>
<p>SAC 필름은 기존 김 종자 배양 과정에서 사용되는 굴패각 기반 기자재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친환경 양식 기자재다. 경량화와 규격화를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양식 생산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해양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차세대 양식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p>
<p><br /></p>
<p>특히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양식 시스템과 접목해 김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양식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p>
<p><br /></p>
<p>슈니테크는 앞으로 5개월 동안 산업은행과 전문 멘토단의 지원을 받아 투자유치 전략을 고도화하고 사업모델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 검증 프로그램과 사업 연계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친환경 SAC 필름의 상용화 기반을 강화하고 판로 확대와 투자 유치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p>
<p><br /></p>
<p>회사 측은 KDB NextONE이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시장성과 사업성을 검증하고 투자와 판로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p>
<p><br /></p>
<p>정승호 슈니테크 대표는 "KDB NextONE 광주 프로그램은 기술을 시장과 연결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투자자와 시장의 관점에서 사업모델을 더욱 구체화하고, 친환경 SAC 필름이 실제 양식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화와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선정은 친환경 수산 기자재와 스마트 양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슈니테크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부와 산업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친환경 양식 기술의 상용화가 본격화될 경우, 탄소 저감과 해양환경 보호는 물론 국내 김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 전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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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6436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3 Jul 2026 08:53:3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3 Jul 2026 08:51:3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90</guid>
		<title><![CDATA[사회성과인센티브(SPC) 효과 입증…"사회성과와 경제성과 함께 높였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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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9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사회성과인센티브(SPC)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가 게재된 국제 SSCI 학술지 ‘Computational and Mathematical Organization Theory’ 표지 [사진=사회적가치연구원]&nbsp;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에 비례해 보상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 SPC) 제도가 사회성과뿐 아니라 경제성과까지 함께 높이는 선순환 효과를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권위의 사회과학 학술지(SSCI)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SPC가 단순한 보조금이 아니라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는 정책수단이 될 수 있음을 학술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연구원이 지원한 SPC 관련 연구가 조직 시뮬레이션 분야 국제 SSCI 학술지 『계산 및 수학적 조직 이론(Computational and Mathematical Organization Theory)』 2026년 6월호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김상준 교수가 수행한 '이중목적조직의 경제적 보상에 대한 반응: 에이전트 기반 모델 접근법(Responses of Dual-purpose Organizations to Economic Compensation: an Agent-based Model Approach)'로, 사회적가치연구원이 축적한 SPC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성과 기반 보상이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사회성과에 보상했더니 경제성과도 향상

SPC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가치로 측정한 뒤 그 성과에 비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13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제안한 개념으로,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시장 메커니즘을 통해 보상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2015년부터 SPC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적기업의 사회성과를 측정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해 왔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축적된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SPC의 정책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했다.

4,000개 가상기업으로 7년간 시뮬레이션

연구진은 먼저 SPC에 참여한 사회적기업 23곳을 심층 인터뷰해 기업의 의사결정 방식과 성장 특성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을 △사회성과와 경제성과가 모두 낮은 초기 조직 △사회성과 중심 조직 △경제성과 중심 조직 △사회성과와 경제성과를 모두 갖춘 혼합형 조직 등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한 뒤, 유형별 1,000개씩 총 4,000개의 가상기업을 만들어 7년 동안 SPC 지급 상황을 가정한 에이전트 기반 모델(Agent-Based Model)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사회성과와 경제성과 '선순환' 확인

분석 결과 SPC는 사회적기업의 사회성과와 경제성과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SPC를 받은 기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동기가 높아졌고, 이는 사회성과 향상으로 이어졌다. 향상된 사회성과는 다시 추가적인 SPC 보상으로 연결됐으며, 확보된 자원은 다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투자되면서 경제성과까지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특히 모든 유형의 사회적기업에서 사회성과와 경제성과가 동시에 증가했으며, 사회성과와 경제성과가 모두 낮은 초기 단계 기업에서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는 성장 기반이 취약한 초기 사회적기업일수록 사회성과 기반 보상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SPC의 효과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은 있었지만, 제도가 없는 경우보다 성장 둔화 시점을 늦추는 효과를 보여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안전장치로 기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SPC 제도화 위한 정책 근거 마련

이번 연구는 SPC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사회적기업의 행동 변화와 자원 축적 구조를 변화시키는 정책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실제 참여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회성과 기반 보상이 사회적기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향후 SPC를 제도화할 경우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생태계 변화까지 예측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도 이번 연구의 중요한 성과로 꼽힌다.

김상준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사회적기업은 사회성과와 경제성과 사이에서 끊임없이 균형을 맞춰야 하는 조직"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SPC와 같은 사회성과 기반 보상이 사회적 가치 창출 동기를 강화하고, 사회성과 향상이 다시 경제성과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상의 효과가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것은 아니지만, SPC는 사회적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사회적 목적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이사는 "연구원이 축적한 SPC 데이터가 국제학술지 연구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가 향후 SPC 제도화 논의의 중요한 정책적 근거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가치연구원이 구축한 사회성과 데이터는 현재까지 국내외 학술지와 단행본, 학위논문 등 130여 건의 연구에 활용되며 사회적 가치 연구와 사회성과 기반 정책 개발의 핵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3084835_uisknchp.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22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사회성과인센티브(SPC)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가 게재된 국제 SSCI 학술지 ‘Computational and Mathematical Organization Theory’ 표지 [사진=사회적가치연구원]<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7px;">&nbsp;</span></figcaption>
         </figure>
      </div>
   </div>
<p><br /></p>
<p>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에 비례해 보상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 SPC) 제도가 사회성과뿐 아니라 경제성과까지 함께 높이는 선순환 효과를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권위의 사회과학 학술지(SSCI)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SPC가 단순한 보조금이 아니라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는 정책수단이 될 수 있음을 학술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연구원이 지원한 SPC 관련 연구가 조직 시뮬레이션 분야 국제 SSCI 학술지 『계산 및 수학적 조직 이론(Computational and Mathematical Organization Theory)』 2026년 6월호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p>
<p><br /></p>
<p>이번 논문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김상준 교수가 수행한 '이중목적조직의 경제적 보상에 대한 반응: 에이전트 기반 모델 접근법(Responses of Dual-purpose Organizations to Economic Compensation: an Agent-based Model Approach)'로, 사회적가치연구원이 축적한 SPC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성과 기반 보상이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p>
<p><br /></p>
<p><b>사회성과에 보상했더니 경제성과도 향상</b></p>
<p><br /></p>
<p>SPC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가치로 측정한 뒤 그 성과에 비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13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제안한 개념으로,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시장 메커니즘을 통해 보상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p>
<p><br /></p>
<p>사회적가치연구원은 2015년부터 SPC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적기업의 사회성과를 측정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해 왔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축적된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SPC의 정책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했다.</p>
<p><br /></p>
<p><b>4,000개 가상기업으로 7년간 시뮬레이션</b></p>
<p><br /></p>
<p>연구진은 먼저 SPC에 참여한 사회적기업 23곳을 심층 인터뷰해 기업의 의사결정 방식과 성장 특성을 분석했다.</p>
<p><br /></p>
<p>이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을 △사회성과와 경제성과가 모두 낮은 초기 조직 △사회성과 중심 조직 △경제성과 중심 조직 △사회성과와 경제성과를 모두 갖춘 혼합형 조직 등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한 뒤, 유형별 1,000개씩 총 4,000개의 가상기업을 만들어 7년 동안 SPC 지급 상황을 가정한 에이전트 기반 모델(Agent-Based Model)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p>
<p><br /></p>
<p><b>사회성과와 경제성과 '선순환' 확인</b></p>
<p><br /></p>
<p>분석 결과 SPC는 사회적기업의 사회성과와 경제성과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연구에 따르면 SPC를 받은 기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동기가 높아졌고, 이는 사회성과 향상으로 이어졌다. 향상된 사회성과는 다시 추가적인 SPC 보상으로 연결됐으며, 확보된 자원은 다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투자되면서 경제성과까지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p>
<p><br /></p>
<p>특히 모든 유형의 사회적기업에서 사회성과와 경제성과가 동시에 증가했으며, 사회성과와 경제성과가 모두 낮은 초기 단계 기업에서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p>
<p><br /></p>
<p>이는 성장 기반이 취약한 초기 사회적기업일수록 사회성과 기반 보상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p>
<p><br /></p>
<p>연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SPC의 효과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은 있었지만, 제도가 없는 경우보다 성장 둔화 시점을 늦추는 효과를 보여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안전장치로 기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br /></p>
<p><b>SPC 제도화 위한 정책 근거 마련</b></p>
<p><br /></p>
<p>이번 연구는 SPC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사회적기업의 행동 변화와 자원 축적 구조를 변화시키는 정책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p>
<p><br /></p>
<p>특히 실제 참여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회성과 기반 보상이 사회적기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p>
<p><br /></p>
<p>향후 SPC를 제도화할 경우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생태계 변화까지 예측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도 이번 연구의 중요한 성과로 꼽힌다.</p>
<p><br /></p>
<p>김상준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사회적기업은 사회성과와 경제성과 사이에서 끊임없이 균형을 맞춰야 하는 조직"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SPC와 같은 사회성과 기반 보상이 사회적 가치 창출 동기를 강화하고, 사회성과 향상이 다시 경제성과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보상의 효과가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것은 아니지만, SPC는 사회적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사회적 목적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이사는 "연구원이 축적한 SPC 데이터가 국제학술지 연구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가 향후 SPC 제도화 논의의 중요한 정책적 근거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사회적가치연구원이 구축한 사회성과 데이터는 현재까지 국내외 학술지와 단행본, 학위논문 등 130여 건의 연구에 활용되며 사회적 가치 연구와 사회성과 기반 정책 개발의 핵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6402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3 Jul 2026 08:51:0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3 Jul 2026 08:46:0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89</guid>
		<title><![CDATA[한성숙 총리, 여름방학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방문…"돌봄 공백 없도록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9"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한성숙 국무총리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 돌봄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nbsp;한성숙 국무총리 X]
   
   
&nbsp;
한성숙 국무총리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 돌봄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야간연장돌봄과 방학 기간 틈새돌봄 등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한 총리는 7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방학 기간 맞벌이와 생업,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김명희 센터장을 비롯한 생활지도사들과 만나 아이들의 생활 관리와 교육, 급식, 안전관리 등 돌봄 서비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돌봄 현장의 핵심 인력인 생활지도사의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도 강조됐다.

   

한 총리는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풍부한 돌봄 경험을 가진 생활지도사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복지부에 종사자 처우 개선과 근무 여건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야간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확대도 주문했다.

   

한 총리는 "생업이나 질병 등으로 밤 시간 아이들을 홀로 둘 수밖에 없는 부모들의 마음이 얼마나 무거울지 충분히 공감한다"며 "아이들이 방치되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1월부터 전국 343개 마을돌봄시설에서 밤 10시 또는 자정까지 운영하는 야간연장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긴급 돌봄이 필요한 보호자는 대표전화 1522-1318이나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까운 이용 가능 시설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한 총리는 이와 관련해 "야간 돌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야간연장돌봄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복지부에 요청했다.

   

또한 올해 여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틈새돌봄서비스'의 차질 없는 운영도 당부했다.

   

틈새돌봄서비스는 학교 인근 지역아동센터 등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의 방학 기간 급식과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식사 제공과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 총리는 "국민들이 필요한 돌봄 정책을 쉽게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아이들의 식사와 안전이 빈틈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현장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여름철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아동 돌봄을 비롯한 생활밀착형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펴보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해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야간연장돌봄과 방학 중 틈새돌봄 등 빈틈없는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한 행보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23084351_pzkbhvcx.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성숙 국무총리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 돌봄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한성숙 국무총리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성숙 국무총리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 돌봄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야간연장돌봄과 방학 기간 틈새돌봄 등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주문했다.</p>
<p>
   <br />
</p>
<p>한 총리는 7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p>
<p>
   <br />
</p>
<p>이번 방문은 여름방학 기간 맞벌이와 생업,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br />
</p>
<p>한 총리는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김명희 센터장을 비롯한 생활지도사들과 만나 아이들의 생활 관리와 교육, 급식, 안전관리 등 돌봄 서비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p>
<p>
   <br />
</p>
<p>간담회에서는 돌봄 현장의 핵심 인력인 생활지도사의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도 강조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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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p>
<p>한 총리는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풍부한 돌봄 경험을 가진 생활지도사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복지부에 종사자 처우 개선과 근무 여건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p>
<p>
   <br />
</p>
<p>특히 야간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확대도 주문했다.</p>
<p>
   <br />
</p>
<p>한 총리는 "생업이나 질병 등으로 밤 시간 아이들을 홀로 둘 수밖에 없는 부모들의 마음이 얼마나 무거울지 충분히 공감한다"며 "아이들이 방치되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br />
</p>
<p>정부는 올해 1월부터 전국 343개 마을돌봄시설에서 밤 10시 또는 자정까지 운영하는 야간연장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긴급 돌봄이 필요한 보호자는 대표전화 1522-1318이나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까운 이용 가능 시설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p>
<p>
   <br />
</p>
<p>한 총리는 이와 관련해 "야간 돌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야간연장돌봄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복지부에 요청했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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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올해 여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틈새돌봄서비스'의 차질 없는 운영도 당부했다.</p>
<p>
   <br />
</p>
<p>틈새돌봄서비스는 학교 인근 지역아동센터 등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의 방학 기간 급식과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식사 제공과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p>
<p>
   <br />
</p>
<p>한 총리는 "국민들이 필요한 돌봄 정책을 쉽게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아이들의 식사와 안전이 빈틈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현장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p>
<p>
   <br />
</p>
<p>정부는 앞으로도 여름철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아동 돌봄을 비롯한 생활밀착형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펴보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p>
   <br />
</p>
<p>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해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야간연장돌봄과 방학 중 틈새돌봄 등 빈틈없는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한 행보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6382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3 Jul 2026 08:46:3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3 Jul 2026 08:42:3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88</guid>
		<title><![CDATA[농식품부, 농촌 사회연대경제 협력모델 공모…주민 체감형 서비스 발굴 나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지역의 생활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 협력모델 발굴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에서 다양한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협력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경제·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사회연대경제 서비스 협력모델 공모사업' 참여 조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농장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농촌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농촌의 돌봄과 생활서비스 확대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공동체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적농장을 육성해 왔다. 그러나 농촌은 도시에 비해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수가 적고 조직 간 협력 사례도 부족해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사업은 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농장이 보유한 지역 기반 네트워크에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이 가진 사업 운영 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해 보다 지속가능한 농촌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은 ▲생활밀착형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연계 ▲지역순환경제 구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생활서비스는 식사 지원과 세탁, 돌봄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는 사회적농업 포털과 사회적기업 포털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전국지원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국지원기관이 신청 조직과 서비스공동체, 사회적농장 간 컨소시엄 구성을 지원하고,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종합 평가해 최종 참여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총 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각각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서비스 제공 지역이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인 경우에는 선정 과정에서 우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된 우수 협력모델을 농촌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협업모델 설계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농촌에서 활동하는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 협력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 협력을 통해 농촌 서비스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공모를 계기로 사회적농장과 서비스공동체, 사회적기업 등이 함께 만드는 다양한 협력모델이 발굴되고, 농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사회서비스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 참여형 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조직의 전문성을 결합해 농촌의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와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려는 새로운 정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성공 사례가 확산될 경우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 체계 구축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3083734_zotpqwwe.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지역의 생활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 협력모델 발굴에 나선다.</p>
<p><br /></p>
<p>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에서 다양한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협력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경제·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사회연대경제 서비스 협력모델 공모사업' 참여 조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사업은 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농장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농촌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농식품부는 그동안 농촌의 돌봄과 생활서비스 확대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공동체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적농장을 육성해 왔다. 그러나 농촌은 도시에 비해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수가 적고 조직 간 협력 사례도 부족해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p>
<p><br /></p>
<p>이에 따라 이번 공모사업은 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농장이 보유한 지역 기반 네트워크에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이 가진 사업 운영 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해 보다 지속가능한 농촌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br /></p>
<p>사업은 ▲생활밀착형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연계 ▲지역순환경제 구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생활서비스는 식사 지원과 세탁, 돌봄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p>
<p><br /></p>
<p>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는 사회적농업 포털과 사회적기업 포털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전국지원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에 제출하면 된다.</p>
<p><br /></p>
<p>이후 전국지원기관이 신청 조직과 서비스공동체, 사회적농장 간 컨소시엄 구성을 지원하고,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종합 평가해 최종 참여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p>
<p><br /></p>
<p>농식품부는 총 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각각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서비스 제공 지역이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인 경우에는 선정 과정에서 우대할 방침이다.</p>
<p><br /></p>
<p>정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된 우수 협력모델을 농촌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협업모델 설계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농촌에서 활동하는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 협력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p>
<p><br /></p>
<p>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 협력을 통해 농촌 서비스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공모를 계기로 사회적농장과 서비스공동체, 사회적기업 등이 함께 만드는 다양한 협력모델이 발굴되고, 농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사회서비스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사업은 주민 참여형 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조직의 전문성을 결합해 농촌의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와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려는 새로운 정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성공 사례가 확산될 경우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 체계 구축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6344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3 Jul 2026 08:38:1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3 Jul 2026 08:36:1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87</guid>
		<title><![CDATA[심의기간 30일 단축…국립소방연구원, 하반기 소방 신기술·신제품 접수]]></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국립소방연구원이 우수한 소방기술과 제품의 신속한 현장 보급을 위해 심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2026년 하반기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는 기술성과 경제성,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국내 소방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재난현장에 혁신 기술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소방연구원은 최근 급변하는 소방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우수 기술의 시장 진입을 앞당기기 위해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 운영규정」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기존 심의 과정에서 운영되던 '사전검토' 절차를 폐지한 것으로, 전체 심의 기간을 약 30일 단축해 기존 3~4개월이 소요되던 심의 일정을 크게 줄였다.

연구원은 심의 절차 간소화를 통해 혁신 기술을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기업들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우수 기술이 현장에 조기에 적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의를 통과한 소방 신기술과 신제품에는 소방청장 명의의 인정서가 발급되며, 심의 결과는 각 시·도지사와 관계기관에 통보된다. 또한 연구원은 우수 기술과 제품의 현장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홍보와 확산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우수한 소방기술과 제품이 적기에 발굴·보급될 수 있도록 심의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심의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소방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하반기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 신청은 7월 31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등 세부 사항은 국립소방연구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심의제도 개선은 혁신 기술의 현장 적용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 소방기업의 연구개발 성과가 보다 빠르게 시장과 재난 대응 현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3082921_huocdia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립소방연구원이 우수한 소방기술과 제품의 신속한 현장 보급을 위해 심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2026년 하반기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p>
<p><br /></p>
<p>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는 기술성과 경제성,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국내 소방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재난현장에 혁신 기술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p>
<p><br /></p>
<p>국립소방연구원은 최근 급변하는 소방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우수 기술의 시장 진입을 앞당기기 위해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 운영규정」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기존 심의 과정에서 운영되던 '사전검토' 절차를 폐지한 것으로, 전체 심의 기간을 약 30일 단축해 기존 3~4개월이 소요되던 심의 일정을 크게 줄였다.</p>
<p><br /></p>
<p>연구원은 심의 절차 간소화를 통해 혁신 기술을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기업들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우수 기술이 현장에 조기에 적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심의를 통과한 소방 신기술과 신제품에는 소방청장 명의의 인정서가 발급되며, 심의 결과는 각 시·도지사와 관계기관에 통보된다. 또한 연구원은 우수 기술과 제품의 현장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홍보와 확산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p>
<p><br /></p>
<p>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우수한 소방기술과 제품이 적기에 발굴·보급될 수 있도록 심의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심의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소방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2026년 하반기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 신청은 7월 31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등 세부 사항은 국립소방연구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br /></p>
<p>이번 심의제도 개선은 혁신 기술의 현장 적용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 소방기업의 연구개발 성과가 보다 빠르게 시장과 재난 대응 현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6295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3 Jul 2026 08:30:1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3 Jul 2026 08:27:1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86</guid>
		<title><![CDATA[NASA 우주비행사 후보생, WB-57 고고도 비행 훈련 완료… "달·화성 향한 첫걸음"]]></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예비 우주비행사들이 미래 우주 탐사를 위한 고난도 고고도 비행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NASA X]
      
   
&nbsp;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예비 우주비행사들이 미래 우주 탐사를 위한 고난도 고고도 비행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NASA 존슨우주센터는 23일 공식 엑스(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주비행사 후보생 아담 푸어만(Adam Fuhrmann)과 레베카 로울러(Rebecca Lawler)가 최근 NASA의 WB-57 항공기 비행 훈련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훈련은 압박복(Pressure suit)을 착용한 상태에서 좁은 기내 환경에 적응하고 항공기 시스템을 직접 조종하는 연습에 초점이 맞춰졌다. 존슨우주센터 측은 "이러한 고고도 비행 훈련은 대원들이 향후 국제우주정거장(ISS), 달, 그리고 그 넘어의 우주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종석에 탑승한 후보생들의 모습과 노란색 압박복을 입고 장비를 점검하는 진지한 표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좁은 공간서 시작하는 우주 꿈"… 응원과 재치 넘치는 반응 이어져
&nbsp;
게시물이 공개되자 우주 팬들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PatriciaICox)은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한다. 레베카 로울러와 아담 푸어만, 2025기 우주비행사들 화이팅!"이라며 후보생들을 향해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다른 네티즌(@Feizhu241)은 "미래 달 탐사 임무를 위한 고고도 제트기 압박복 훈련이 정말 강렬해 보인다"며 감탄을 표했다.

비행기 내부의 협소한 환경을 두고 유머러스한 반응을 남긴 이용자들도 눈에 띄었다. 한 누리꾼(@livx63_i)은 "하늘에서 레그룸(다리 공간)이 전혀 없는 극강의 환경을 마스터한 것을 축하한다. 이제 무중력 커피 타임을 기다려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고, "우주로 가기 위한 훈련은 이렇게 답답하고 좁은 공간에서부터 시작되는군요"(@JulianUnlocked)라며 훈련의 고됨을 격려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3082347_ireoicou.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예비 우주비행사들이 미래 우주 탐사를 위한 고난도 고고도 비행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ASA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예비 우주비행사들이 미래 우주 탐사를 위한 고난도 고고도 비행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p>
<p><br /></p>
<p>NASA 존슨우주센터는 23일 공식 엑스(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주비행사 후보생 아담 푸어만(Adam Fuhrmann)과 레베카 로울러(Rebecca Lawler)가 최근 NASA의 WB-57 항공기 비행 훈련을 마쳤다"고 발표했다.</p>
<p><br /></p>
<p>이번 훈련은 압박복(Pressure suit)을 착용한 상태에서 좁은 기내 환경에 적응하고 항공기 시스템을 직접 조종하는 연습에 초점이 맞춰졌다. 존슨우주센터 측은 "이러한 고고도 비행 훈련은 대원들이 향후 국제우주정거장(ISS), 달, 그리고 그 넘어의 우주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종석에 탑승한 후보생들의 모습과 노란색 압박복을 입고 장비를 점검하는 진지한 표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p>
<p><br /></p>
<p><b>"좁은 공간서 시작하는 우주 꿈"… 응원과 재치 넘치는 반응 이어져</b></p>
<p><b>&nbsp;</b></p>
<p>게시물이 공개되자 우주 팬들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p>
<p><br /></p>
<p>한 누리꾼(@PatriciaICox)은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한다. 레베카 로울러와 아담 푸어만, 2025기 우주비행사들 화이팅!"이라며 후보생들을 향해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다른 네티즌(@Feizhu241)은 "미래 달 탐사 임무를 위한 고고도 제트기 압박복 훈련이 정말 강렬해 보인다"며 감탄을 표했다.</p>
<p><br /></p>
<p>비행기 내부의 협소한 환경을 두고 유머러스한 반응을 남긴 이용자들도 눈에 띄었다. 한 누리꾼(@livx63_i)은 "하늘에서 레그룸(다리 공간)이 전혀 없는 극강의 환경을 마스터한 것을 축하한다. 이제 무중력 커피 타임을 기다려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고, "우주로 가기 위한 훈련은 이렇게 답답하고 좁은 공간에서부터 시작되는군요"(@JulianUnlocked)라며 훈련의 고됨을 격려하는 반응도 이어졌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6262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3 Jul 2026 08:26:4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3 Jul 2026 08:21:4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85</guid>
		<title><![CDATA[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천안고와 '세대 공감 마을복지' 실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봉명커뮤니티센터를 찾은 천안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치매예방 맞춤형 조립 활동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사진=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nbsp;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 마관협)이 천안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과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마을복지 실천에 나섰다.

봉명 마관협은 지난 20일 천안 봉명커뮤니티센터 공유주방에서 천안고등학교 '청소년 창업스쿨 16기' 학생들과 함께 '반찬 나누기 및 세대 공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봉명 마관협이 추진하는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봉명 마관협과 천안고의 협력은 2023년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시절부터 이어져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봉명 마관협은 기존 도시재생 사업을 계승해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공동체 모델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봉명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마을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천안고 학생들은 원도심 봉명동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저염·저당 식단으로 구성한 건강 반찬 7종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학생들은 창업 실무를 체험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반찬 전달과 함께 치매 예방과 정서적 교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를 해드리며 말벗이 됐고, '추억의 교복 체험'과 손근육을 활용한 조립 활동 등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봉명 마관협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에게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승성 봉명 마관협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는 마을공동체에 직접 참여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명커뮤니티센터를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복지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공간 활력 재창출'을 목표로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을 추진하며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2172610_dpusvfyd.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0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봉명커뮤니티센터를 찾은 천안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치매예방 맞춤형 조립 활동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사진=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 마관협)이 천안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과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마을복지 실천에 나섰다.</p>
<p><br /></p>
<p>봉명 마관협은 지난 20일 천안 봉명커뮤니티센터 공유주방에서 천안고등학교 '청소년 창업스쿨 16기' 학생들과 함께 '반찬 나누기 및 세대 공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행사는 봉명 마관협이 추진하는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봉명 마관협과 천안고의 협력은 2023년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시절부터 이어져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봉명 마관협은 기존 도시재생 사업을 계승해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공동체 모델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봉명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마을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p>
<p><br /></p>
<p>이날 행사에서 천안고 학생들은 원도심 봉명동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저염·저당 식단으로 구성한 건강 반찬 7종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학생들은 창업 실무를 체험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p>
<p><br /></p>
<p>행사에서는 반찬 전달과 함께 치매 예방과 정서적 교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를 해드리며 말벗이 됐고, '추억의 교복 체험'과 손근육을 활용한 조립 활동 등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p>
<p><br /></p>
<p>봉명 마관협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에게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양승성 봉명 마관협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는 마을공동체에 직접 참여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명커뮤니티센터를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복지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공간 활력 재창출'을 목표로 천안역세권과 남산지구,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을 추진하며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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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0876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2 Jul 2026 17:26: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2 Jul 2026 17:25:5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84</guid>
		<title><![CDATA[김포다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특별전 '차, 삶이 되다'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특별전 ‘차, 삶이 되다’ 포스터. 전시는 보성(한국차박물관)과 김포(김포다도박물관)를 순회하며 기간별로 이뤄진다 [사진=김포다도박물관]
      
   

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특별전 '차, 삶이 되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 차문화가 지닌 역사와 정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순회전시다.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남 보성 한국차박물관에서 첫 전시를 진행한 뒤, 10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이어진다.

'차, 삶이 되다'는 차를 단순한 음료나 전통문화의 한 요소가 아닌 삶의 태도와 정신문화로 바라보며, 시대를 이어온 차인(茶人)들의 삶을 통해 한국 차문화의 본질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차인인 한재 이목, 근현대 차문화 부흥에 기여한 청사 안광석, 그리고 수행과 차문화를 삶 속에서 실천한 법정 스님 등 세 인물의 기록과 유물, 다기, 서예 작품, 사진 자료 등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차가 단순히 마시는 음료를 넘어 마음을 다스리고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며 삶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온 문화였음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연대기 중심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차를 사랑하고 실천했던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구성해 "우리 삶 속에서 차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관람객들은 한 잔의 차에 담긴 사유와 절제, 배려와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며 일상 속 차문화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다도박물관은 "차는 오랜 시간 한국인의 삶 속에서 마음을 나누고 자신을 성찰하는 문화로 이어져 왔다"며 "이번 특별전이 차를 통해 삶의 의미를 돌아보고 한국 차문화의 깊은 정신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을 대표하는 차문화 전문박물관으로서 한국 차문화의 역사와 정신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차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김포다도박물관이 운영을 맡았다. 한국차박물관과 김포다도박물관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 차문화의 역사와 정신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2172333_pkzxxyyi.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23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특별전 ‘차, 삶이 되다’ 포스터. 전시는 보성(한국차박물관)과 김포(김포다도박물관)를 순회하며 기간별로 이뤄진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김포다도박물관</span>]</figcaption>
      </figure>
   </div>
<p><br /></p>
<p>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특별전 '차, 삶이 되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특별전은 한국 차문화가 지닌 역사와 정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순회전시다.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남 보성 한국차박물관에서 첫 전시를 진행한 뒤, 10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이어진다.</p>
<p><br /></p>
<p>'차, 삶이 되다'는 차를 단순한 음료나 전통문화의 한 요소가 아닌 삶의 태도와 정신문화로 바라보며, 시대를 이어온 차인(茶人)들의 삶을 통해 한국 차문화의 본질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br /></p>
<p>전시에서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차인인 한재 이목, 근현대 차문화 부흥에 기여한 청사 안광석, 그리고 수행과 차문화를 삶 속에서 실천한 법정 스님 등 세 인물의 기록과 유물, 다기, 서예 작품, 사진 자료 등을 선보인다.</p>
<p><br /></p>
<p>이를 통해 차가 단순히 마시는 음료를 넘어 마음을 다스리고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며 삶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온 문화였음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p>
<p><br /></p>
<p>특히 연대기 중심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차를 사랑하고 실천했던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구성해 "우리 삶 속에서 차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관람객들은 한 잔의 차에 담긴 사유와 절제, 배려와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며 일상 속 차문화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김포다도박물관은 "차는 오랜 시간 한국인의 삶 속에서 마음을 나누고 자신을 성찰하는 문화로 이어져 왔다"며 "이번 특별전이 차를 통해 삶의 의미를 돌아보고 한국 차문화의 깊은 정신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지역을 대표하는 차문화 전문박물관으로서 한국 차문화의 역사와 정신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차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p>
<p><br /></p>
<p>한편 이번 특별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김포다도박물관이 운영을 맡았다. 한국차박물관과 김포다도박물관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 차문화의 역사와 정신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라이프/트렌드" term="10934|1095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0860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2 Jul 2026 17:24:2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2 Jul 2026 17:23:2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83</guid>
		<title><![CDATA[언에이아이, 과기정통부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브라질 LG Channels에서 서비스 중인 ‘K-VIBE’ FAST 채널. 언에이아이가 지난해 구축했다 [사진=언에이아이]
      
   
&nbsp;
AI 기반 글로벌 콘텐츠 현지화 전문기업 언에이아이(An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추진하는 '2026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반 콘텐츠 현지화 기술을 활용해 국내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플랫폼에서 경쟁력 있는 K-FAST 채널을 구축·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사업이다.

언에이아이는 지난해 브라질 시장을 대상으로 포르투갈어 AI 더빙을 적용한 'K-VIBE' FAST 채널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멕시코 시장을 겨냥한 스페인어 기반 'K-VIBE+' 채널 구축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브라질에 이어 멕시코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중남미 스페인어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번 사업은 언에이아이를 주관기관으로 글로벌 MCN 기업 트레저헌터와 방송·미디어 시스템 전문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참여 기업들은 AI 기술과 콘텐츠 기획·운영,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중남미 시장에 특화된 K-FAST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언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AI 더빙 기술을 활용해 방송 콘텐츠에 적합한 자연스러운 음성을 구현하고 제작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현지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현지화를 지원한다.

새롭게 선보일 'K-VIBE+' 채널은 K-팝, 예능, 뷰티, 푸드, 여행,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논스크립트(Non-Scripted) K-콘텐츠를 중심으로 편성된다. 기존 방송 콘텐츠뿐 아니라 크리에이터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현지 시청자들의 K-컬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언에이아이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남미 시장에서 축적한 AI 더빙 및 콘텐츠 현지화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FAST 플랫폼을 통한 K-콘텐츠 유통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영 언에이아이 대표는 "브라질 시장에서 검증된 AI 더빙 기반 콘텐츠 현지화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멕시코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K-콘텐츠가 언어 장벽 없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AI 더빙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2172101_wpqqnohc.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2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브라질 LG Channels에서 서비스 중인 ‘K-VIBE’ FAST 채널. 언에이아이가 지난해 구축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언에이아이</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AI 기반 글로벌 콘텐츠 현지화 전문기업 언에이아이(An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추진하는 '2026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사업은 AI 기반 콘텐츠 현지화 기술을 활용해 국내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플랫폼에서 경쟁력 있는 K-FAST 채널을 구축·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사업이다.</p>
<p><br /></p>
<p>언에이아이는 지난해 브라질 시장을 대상으로 포르투갈어 AI 더빙을 적용한 'K-VIBE' FAST 채널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멕시코 시장을 겨냥한 스페인어 기반 'K-VIBE+' 채널 구축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브라질에 이어 멕시코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중남미 스페인어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p>
<p><br /></p>
<p>이번 사업은 언에이아이를 주관기관으로 글로벌 MCN 기업 트레저헌터와 방송·미디어 시스템 전문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참여 기업들은 AI 기술과 콘텐츠 기획·운영,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중남미 시장에 특화된 K-FAST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p>
<p><br /></p>
<p>언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AI 더빙 기술을 활용해 방송 콘텐츠에 적합한 자연스러운 음성을 구현하고 제작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현지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현지화를 지원한다.</p>
<p><br /></p>
<p>새롭게 선보일 'K-VIBE+' 채널은 K-팝, 예능, 뷰티, 푸드, 여행,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논스크립트(Non-Scripted) K-콘텐츠를 중심으로 편성된다. 기존 방송 콘텐츠뿐 아니라 크리에이터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현지 시청자들의 K-컬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p>
<p><br /></p>
<p>언에이아이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남미 시장에서 축적한 AI 더빙 및 콘텐츠 현지화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FAST 플랫폼을 통한 K-콘텐츠 유통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김영 언에이아이 대표는 "브라질 시장에서 검증된 AI 더빙 기반 콘텐츠 현지화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멕시코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K-콘텐츠가 언어 장벽 없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AI 더빙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0845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2 Jul 2026 17:21:5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2 Jul 2026 17:20:5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82</guid>
		<title><![CDATA[에스씨브이, 'NI Day 2026' 퍼포먼스 리더상 수상…아시아·태평양 최고 파트너 선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SCV가 수상한 ‘2026 NI Partner of the Year – Performance Leader’ 상패 [사진=에스씨브이]
      
   
&nbsp;
계측·제어·테스트 전문기업 에스씨브이(SCV)가 글로벌 테스트·계측(Test &amp; Measurement) 기업 엔아이(NI)가 주최한 'NI Days Korea 2026'에서 최고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2026 NI Partner of the Year – Performance Leader'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에스씨브이가 NI 코리아 파트너를 넘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전체 파트너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업 성과와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퍼포먼스 리더상은 NI 플랫폼을 기반으로 탁월한 기술력과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4월 10일 개최됐으며, 에머슨 테스트·계측(Emerson Test &amp; Measurement) 글로벌 본사 관계자들이 직접 방한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토니 벤토(Tony Vento) 에머슨 T&amp;M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시니어 디렉터와 데이비드 홀(David Hall)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를 비롯해 조셉 수(Joseph Soo)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정구환 에머슨 T&amp;M 코리아 대표, 김태형 파트너 매니저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NI는 에스씨브이를 전력반도체와 자동차, 선박, 국방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부가가치와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로 평가했다.

에스씨브이는 전력반도체 신뢰성 시험 시스템을 비롯해 자동차 부품 생산 EOL(End of Line) 검사 시스템, 선박·국방 분야 엔진 HIL(Hardware-in-the-Loop) 시뮬레이션 시스템, 소음·진동 계측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테스트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특히 전력반도체와 미래 모빌리티, 방위산업 등 첨단 산업의 시험·검증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테스트 플랫폼을 제공하며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관 에스씨브이 대표는 "고객과 엔지니어에게 감동과 만족을 제공한다는 경영 원칙 아래 쌓아온 신뢰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력반도체와 자동차, 선박, 국방 등 국가 핵심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테스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2171830_ihtrcalz.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7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SCV가 수상한 ‘2026 NI Partner of the Year – Performance Leader’ 상패 [사진=에스씨브이]</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계측·제어·테스트 전문기업 에스씨브이(SCV)가 글로벌 테스트·계측(Test &amp; Measurement) 기업 엔아이(NI)가 주최한 'NI Days Korea 2026'에서 최고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2026 NI Partner of the Year – Performance Leader'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수상은 에스씨브이가 NI 코리아 파트너를 넘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전체 파트너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업 성과와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br /></p>
<p>퍼포먼스 리더상은 NI 플랫폼을 기반으로 탁월한 기술력과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4월 10일 개최됐으며, 에머슨 테스트·계측(Emerson Test &amp; Measurement) 글로벌 본사 관계자들이 직접 방한해 시상했다.</p>
<p><br /></p>
<p>이날 시상식에는 토니 벤토(Tony Vento) 에머슨 T&amp;M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시니어 디렉터와 데이비드 홀(David Hall)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를 비롯해 조셉 수(Joseph Soo)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정구환 에머슨 T&amp;M 코리아 대표, 김태형 파트너 매니저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p>
<p><br /></p>
<p>NI는 에스씨브이를 전력반도체와 자동차, 선박, 국방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부가가치와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로 평가했다.</p>
<p><br /></p>
<p>에스씨브이는 전력반도체 신뢰성 시험 시스템을 비롯해 자동차 부품 생산 EOL(End of Line) 검사 시스템, 선박·국방 분야 엔진 HIL(Hardware-in-the-Loop) 시뮬레이션 시스템, 소음·진동 계측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테스트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p>
<p><br /></p>
<p>특히 전력반도체와 미래 모빌리티, 방위산업 등 첨단 산업의 시험·검증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테스트 플랫폼을 제공하며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이병관 에스씨브이 대표는 "고객과 엔지니어에게 감동과 만족을 제공한다는 경영 원칙 아래 쌓아온 신뢰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력반도체와 자동차, 선박, 국방 등 국가 핵심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테스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0830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2 Jul 2026 17:19: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2 Jul 2026 17:17: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81</guid>
		<title><![CDATA[중국동방항공, 부산-난징 신규 취항 설명회 성료…관광·문화 교류 새 전기 마련]]></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자오제(赵杰) 난징시 홍보부 부부장은 “이번 직항 노선은 두 도시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새로운 가교이자 관광·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직항 노선 신규 취항을 축하했다 [사진=강소성 난징 관광 한국 마케팅 센터]
      
   
&nbsp;
중국동방항공의 부산-난징(南京) 신규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설명회가 지난 21일 부산 롯데호텔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열렸다. 이번 직항 노선 개설은 부산과 중국 장쑤성(강소성) 성도 난징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하늘길로, 양 도시 간 관광과 문화는 물론 경제·교육 분야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부산-난징 노선은 중국동방항공이 단독 운항한다. 난징과 한국을 연결하는 세 번째 정기 직항 노선으로, 부산을 비롯한 한국 동남권과 중국 화동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난징시 관계자와 중국동방항공,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지역 여행업계 및 언론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신규 노선 개설의 의미와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왕강(王刚) 중국동방항공 한국지사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난징 노선 개설은 한국 동남권과 중국 화동 지역을 잇는 새로운 교류의 다리가 될 것"이라며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에 부응하는 안정적인 운항 서비스를 제공해 양 지역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오제(赵杰) 난징시 홍보부 부부장은 "이번 직항 노선은 두 도시를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새로운 가교"라며 "관광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관광상품 공동 개발과 문화예술·청소년 교류, 맞춤형 관광 홍보 등을 통해 부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설명회에서는 부산-난징 직항 노선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도 소개됐다. 기존에는 상하이 등 다른 도시를 경유해야 했던 이동 불편이 해소되면서 부산 출발 단기여행과 테마여행 상품 개발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난징남역을 중심으로 중국 고속철도망을 이용하면 상하이 등 창장삼각주 주요 도시로 이동이 가능해 난징과 주변 지역을 연계한 관광상품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진 난징 관광 프레젠테이션에서는 3,1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중국 4대 고도 가운데 하나인 난징의 문화유산과 현대 관광자원이 소개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명효릉과 600년 역사의 명나라 성벽, 중산릉, 부자묘, 친화이허 등 대표 역사문화유산은 물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문학도시'로 선정된 도시의 문화적 가치도 강조됐다.

이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라오먼둥 역사문화거리, 더지 예술박물관, 진링 염수오리와 오리선지 당면국, 진링 탕바오 등 지역 미식 문화도 소개되며 역사·문화·미식이 결합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

행사에서는 부산-난징 왕복 항공권 3매와 난징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난징 패스(NANJING PASS)' 20매를 제공하는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이어 열린 오찬 교류 행사에서는 부산과 난징의 역사적 공통점을 조명하는 전시와 함께 난징 명나라 성벽을 소재로 한 탁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관계자들은 이번 부산-난징 직항 노선 개설이 양 도시 간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중국 화동 내륙 지역 접근성을 높여 관광객 유치와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관광을 넘어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새로운 연결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중국동방항공과 난징시가 공동 주최하고, 강소성 난징 관광 한국 마케팅 센터가 주관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2171541_qxcwghxo.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7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자오제(赵杰) 난징시 홍보부 부부장은 “이번 직항 노선은 두 도시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새로운 가교이자 관광·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직항 노선 신규 취항을 축하했다 [사진=강소성 난징 관광 한국 마케팅 센터]</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국동방항공의 부산-난징(南京) 신규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설명회가 지난 21일 부산 롯데호텔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열렸다. 이번 직항 노선 개설은 부산과 중국 장쑤성(강소성) 성도 난징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하늘길로, 양 도시 간 관광과 문화는 물론 경제·교육 분야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br /></p>
<p>지난 20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부산-난징 노선은 중국동방항공이 단독 운항한다. 난징과 한국을 연결하는 세 번째 정기 직항 노선으로, 부산을 비롯한 한국 동남권과 중국 화동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p>
<p><br /></p>
<p>이날 행사에는 난징시 관계자와 중국동방항공,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지역 여행업계 및 언론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신규 노선 개설의 의미와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p>
<p><br /></p>
<p>왕강(王刚) 중국동방항공 한국지사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난징 노선 개설은 한국 동남권과 중국 화동 지역을 잇는 새로운 교류의 다리가 될 것"이라며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에 부응하는 안정적인 운항 서비스를 제공해 양 지역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자오제(赵杰) 난징시 홍보부 부부장은 "이번 직항 노선은 두 도시를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새로운 가교"라며 "관광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관광상품 공동 개발과 문화예술·청소년 교류, 맞춤형 관광 홍보 등을 통해 부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p>
<p><br /></p>
<p>설명회에서는 부산-난징 직항 노선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도 소개됐다. 기존에는 상하이 등 다른 도시를 경유해야 했던 이동 불편이 해소되면서 부산 출발 단기여행과 테마여행 상품 개발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p>
<p><br /></p>
<p>특히 난징남역을 중심으로 중국 고속철도망을 이용하면 상하이 등 창장삼각주 주요 도시로 이동이 가능해 난징과 주변 지역을 연계한 관광상품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이어진 난징 관광 프레젠테이션에서는 3,1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중국 4대 고도 가운데 하나인 난징의 문화유산과 현대 관광자원이 소개됐다.</p>
<p><br /></p>
<p>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명효릉과 600년 역사의 명나라 성벽, 중산릉, 부자묘, 친화이허 등 대표 역사문화유산은 물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문학도시'로 선정된 도시의 문화적 가치도 강조됐다.</p>
<p><br /></p>
<p>이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라오먼둥 역사문화거리, 더지 예술박물관, 진링 염수오리와 오리선지 당면국, 진링 탕바오 등 지역 미식 문화도 소개되며 역사·문화·미식이 결합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p>
<p><br /></p>
<p>행사에서는 부산-난징 왕복 항공권 3매와 난징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난징 패스(NANJING PASS)' 20매를 제공하는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이어 열린 오찬 교류 행사에서는 부산과 난징의 역사적 공통점을 조명하는 전시와 함께 난징 명나라 성벽을 소재로 한 탁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p>
<p><br /></p>
<p>관계자들은 이번 부산-난징 직항 노선 개설이 양 도시 간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중국 화동 내륙 지역 접근성을 높여 관광객 유치와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관광을 넘어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새로운 연결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p>
<p><br /></p>
<p>한편 이번 설명회는 중국동방항공과 난징시가 공동 주최하고, 강소성 난징 관광 한국 마케팅 센터가 주관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0813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2 Jul 2026 17:16:3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2 Jul 2026 17:14:3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80</guid>
		<title><![CDATA[한준호 의원 "이재명 정부·민주당은 맞물린 톱니바퀴…3대 메가프로젝트 속도 낼 것"]]></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8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준호 의원이 3대 메가프로젝트 당정협의에 참석했다. [사진=한준호 X]
      
   
&nbsp;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22일 정부와 여당의 원활한 공조를 통한 핵심 국정과제 추진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늘 3대 메가프로젝트 당정협의에 참석했다"며 관련 사진들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게시글에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맞물린 톱니바퀴"라며 정부와 여당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주당은 입법과 예산, 규제 혁신으로 뒷받침해야 3대 메가프로젝트도 완성된다"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당의 원내 지원 과제를 명확히 제시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발로 뛰겠다. 속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이며 핵심 정책 추진에 대한 강한 실행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공개된 사진에는 '대통령직속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 현판이 걸린 회의실에서 한 의원이 진지한 표정으로 당정협의 논의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2170241_bcpcxcga.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준호 의원이 3대 메가프로젝트 당정협의에 참석했다. [사진=한준호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22일 정부와 여당의 원활한 공조를 통한 핵심 국정과제 추진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p>
<p><br /></p>
<p>한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늘 3대 메가프로젝트 당정협의에 참석했다"며 관련 사진들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p>
<p><br /></p>
<p>그는 게시글에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맞물린 톱니바퀴"라며 정부와 여당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p>
<p><br /></p>
<p>이어 "정부는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주당은 입법과 예산, 규제 혁신으로 뒷받침해야 3대 메가프로젝트도 완성된다"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당의 원내 지원 과제를 명확히 제시했다.</p>
<p><br /></p>
<p>끝으로 한 의원은 "발로 뛰겠다. 속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이며 핵심 정책 추진에 대한 강한 실행 의지를 내비쳤다.</p>
<p><br /></p>
<p>한편, 공개된 사진에는 '대통령직속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 현판이 걸린 회의실에서 한 의원이 진지한 표정으로 당정협의 논의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0735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2 Jul 2026 17:03:4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2 Jul 2026 17:02:4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79</guid>
		<title><![CDATA[김용민 의원 "오세훈 시장 여론조사 대납 1심 당선무효형…즉각 사퇴해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김용민 X]
      
   
&nbsp;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오후 4시 40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X(옛 트위터)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사건 1심 판결과 관련해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만큼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게시글에서 "법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혐의에 대해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며 "이는 당선무효형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세훈 시장과 윤석열 전 대통령 모두 여론조사 관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만큼, 오는 24일 예정된 대법원 선고에서도 1·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김건희 여사에게 동일한 법적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민을 기만하고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한 오세훈 시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조희대 대법원장 체제의 사법부는 항소심과 상고심을 신속히 진행해 국민의 상식과 법 원칙에 부합하는 최종 판단을 조속히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은 오 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사건 1심 판결 직후 김 의원이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밝힌 공식 입장으로, 향후 항소심과 관련 정치권 공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2165747_zqshyupq.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김용민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오후 4시 40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X(옛 트위터)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사건 1심 판결과 관련해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만큼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br /></p>
<p>김 의원은 이날 게시글에서 "법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혐의에 대해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며 "이는 당선무효형에 해당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오세훈 시장과 윤석열 전 대통령 모두 여론조사 관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만큼, 오는 24일 예정된 대법원 선고에서도 1·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김건희 여사에게 동일한 법적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br /></p>
<p>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민을 기만하고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한 오세훈 시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
<p><br /></p>
<p>아울러 "조희대 대법원장 체제의 사법부는 항소심과 상고심을 신속히 진행해 국민의 상식과 법 원칙에 부합하는 최종 판단을 조속히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입장은 오 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사건 1심 판결 직후 김 의원이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밝힌 공식 입장으로, 향후 항소심과 관련 정치권 공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사건/사고" term="10862|1096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70705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2 Jul 2026 16:59:1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2 Jul 2026 16:56:1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78</guid>
		<title><![CDATA[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Award' 심사 결과 발표…지속가능경영 이끄는 ESG 리더들 선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8"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시상식 포스터 [사진=한국이에스지위원회]
   

&nbsp;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쟁력과 공공기관의 핵심 경영지표로 자리 잡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할 대한민국 대표 ESG 우수기관과 기업들이 선정됐다.

   

(사)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회의실에서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THE BEST ESG AWARD)' 최종 심사를 개최하고 부문별 수상기관과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nbsp;

   
      
      ▲ 심사위원들이 심사하는 모습 [사진=한국이에스지위원회]
   
   
&nbsp;
한국ESG경영대상은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 및 개인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지속가능한 경영문화 정착과 ESG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대표 ESG 시상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약 한 달간의 서류심사와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ESG 전략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성, 지배구조의 투명성, 미래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중견기업 부문 아이에스동서㈜, 중소기업 부문 ㈜미성이앤씨, 공기업 부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기업 부문 전남개발공사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기관들은 ESG를 단순한 경영 슬로건이 아닌 기업과 조직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ESG 분야별 우수 실천사례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중견기업 부문에서는 ㈜디투엔지니어링이 선정됐으며,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환경(E) 분야 한국전광㈜, 사회(S) 분야 가온㈜, 거버넌스(G) 분야 KSR인증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공공기관 부문에서는 환경(E) 분야 충북개발공사, 사회(S) 분야 서울문화재단, 거버넌스(G) 분야 용인도시공사가 ESG 분야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 참 아름다운 동행,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슈퍼빈㈜, ㈜에이트테크, ㈜가든프로젝트가 수상하며 환경보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 순환경제 실천,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별상 우수의원 부문에는 김성원 국회의원·민병덕 국회의원·박지혜&nbsp;국회의원·신장식&nbsp;국회의원·정태호&nbsp;국회의원·정희용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오종민 성지고등학교 행정실장과 배우 정애리가 ESG 가치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미래세대의 ESG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프론티어상은 유영록 하길고등학교 학생과 이준호 금산초등학교 학생이 수상한다.

   

주최 측은 "ESG는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미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한국ESG경영대상이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실천하는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ESG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신뢰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혁신을 선도하는 우수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한민국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THE BEST ESG AWARD)' 시상식은 오는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문별 시상과 함께 ESG 우수사례 공유,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img src="/data/editor/2607/20260722093941_esbxgocs.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233px;"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시상식 포스터 [사진=한국이에스지위원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쟁력과 공공기관의 핵심 경영지표로 자리 잡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할 대한민국 대표 ESG 우수기관과 기업들이 선정됐다.</p>
<p>
   <br />
</p>
<p>(사)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회의실에서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THE BEST ESG AWARD)' 최종 심사를 개최하고 부문별 수상기관과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22093751_dxgkpyid.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심사위원들이 심사하는 모습 [사진=한국이에스지위원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ESG경영대상은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 및 개인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지속가능한 경영문화 정착과 ESG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대표 ESG 시상 프로그램이다.</p>
<p>
   <br />
</p>
<p>올해 공모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약 한 달간의 서류심사와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ESG 전략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성, 지배구조의 투명성, 미래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p>
<p>
   <br />
</p>
<p>심사 결과 대상에는 중견기업 부문 아이에스동서㈜, 중소기업 부문 ㈜미성이앤씨, 공기업 부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기업 부문 전남개발공사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기관들은 ESG를 단순한 경영 슬로건이 아닌 기업과 조직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p>
<p>
   <br />
</p>
<p>최우수상은 ESG 분야별 우수 실천사례를 중심으로 선정됐다.</p>
<p>
   <br />
</p>
<p>중견기업 부문에서는 ㈜디투엔지니어링이 선정됐으며,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환경(E) 분야 한국전광㈜, 사회(S) 분야 가온㈜, 거버넌스(G) 분야 KSR인증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br />
</p>
<p>지방공공기관 부문에서는 환경(E) 분야 충북개발공사, 사회(S) 분야 서울문화재단, 거버넌스(G) 분야 용인도시공사가 ESG 분야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p>
<p>
   <br />
</p>
<p>우수상은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 참 아름다운 동행,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슈퍼빈㈜, ㈜에이트테크, ㈜가든프로젝트가 수상하며 환경보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 순환경제 실천,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p>
<p>
   <br />
</p>
<p>특별상 우수의원 부문에는 김성원 국회의원·민병덕 국회의원·박지혜&nbsp;국회의원·신장식&nbsp;국회의원·정태호&nbsp;국회의원·정희용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오종민 성지고등학교 행정실장과 배우 정애리가 ESG 가치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p>
<p>
   <br />
</p>
<p>미래세대의 ESG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프론티어상은 유영록 하길고등학교 학생과 이준호 금산초등학교 학생이 수상한다.</p>
<p>
   <br />
</p>
<p>주최 측은 "ESG는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미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한국ESG경영대상이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실천하는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
   <br />
</p>
<p>이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ESG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신뢰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혁신을 선도하는 우수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한민국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br />
</p>
<p>한편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THE BEST ESG AWARD)' 시상식은 오는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문별 시상과 함께 ESG 우수사례 공유,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68064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2 Jul 2026 09:45:2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2 Jul 2026 09:34:2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77</guid>
		<title><![CDATA[영국 새 정부, 문화예술 정책 대전환 예고… AI 저작권·예술위원회 개혁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
      
   
&nbsp;
영국 새 정부가 문화예술 분야의 대대적인 정책 개편에 착수하면서 유럽 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DCMS)는 예술 지원체계 개혁과 인공지능(AI) 시대의 저작권 제도 정비를 비롯해 박물관 재정 안정화, 문화유산 보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등을 핵심 정책 과제로 제시하며 문화예술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예고했다.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 개혁이다. 정부는 독립적인 검토 결과를 토대로 예술지원 시스템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재편하고, 런던 중심의 문화 지원에서 벗어나 전국 어디에서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지역 문화기관과 청년 예술인 지원을 확대하고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개혁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됐다.

AI 시대의 저작권 문제도 최우선 정책 과제로 떠올랐다. 생성형 AI의 학습 과정에서 창작물을 활용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예술계와 기술업계의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영국 정부는 기존의 '옵트아웃(opt-out)' 방식에 대한 선호를 철회하고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AI 산업 발전을 함께 고려하는 새로운 제도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저작권 보호, 라이선스 체계, 학습 데이터의 투명성 강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물관과 미술관의 지속가능성 확보도 중요한 과제다. 정부는 공공 문화기관의 재정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박물관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디지털 전환과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공공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운영 지원을 넘어 문화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문화유산 정책에서는 역사적 건축물과 문화재 보존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기록 보존을 연계한 새로운 관리 체계 구축이 추진된다. 문화유산을 관광 자원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활용하려는 정책 기조도 강화될 전망이다.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역시 새 정부가 강조하는 분야다. 정부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구조를 개선하고, 지방 도시와 농촌 지역에서도 공연과 전시, 창작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책 전환이 단순한 예산 조정을 넘어 문화예술의 공공성과 AI 시대의 창작 생태계를 동시에 재설계하려는 시도라고 평가한다. 특히 영국은 유럽 문화정책을 선도해 온 국가 가운데 하나인 만큼, 이번 개혁이 향후 유럽 각국의 문화예술 정책과 AI 저작권 제도 논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1112627_olvepycx.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A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영국 새 정부가 문화예술 분야의 대대적인 정책 개편에 착수하면서 유럽 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DCMS)는 예술 지원체계 개혁과 인공지능(AI) 시대의 저작권 제도 정비를 비롯해 박물관 재정 안정화, 문화유산 보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등을 핵심 정책 과제로 제시하며 문화예술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예고했다.</p>
<p><br /></p>
<p>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 개혁이다. 정부는 독립적인 검토 결과를 토대로 예술지원 시스템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재편하고, 런던 중심의 문화 지원에서 벗어나 전국 어디에서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지역 문화기관과 청년 예술인 지원을 확대하고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개혁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됐다.</p>
<p><br /></p>
<p>AI 시대의 저작권 문제도 최우선 정책 과제로 떠올랐다. 생성형 AI의 학습 과정에서 창작물을 활용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예술계와 기술업계의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영국 정부는 기존의 '옵트아웃(opt-out)' 방식에 대한 선호를 철회하고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AI 산업 발전을 함께 고려하는 새로운 제도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저작권 보호, 라이선스 체계, 학습 데이터의 투명성 강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p>
<p><br /></p>
<p>박물관과 미술관의 지속가능성 확보도 중요한 과제다. 정부는 공공 문화기관의 재정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박물관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디지털 전환과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공공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운영 지원을 넘어 문화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p>
<p><br /></p>
<p>문화유산 정책에서는 역사적 건축물과 문화재 보존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기록 보존을 연계한 새로운 관리 체계 구축이 추진된다. 문화유산을 관광 자원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활용하려는 정책 기조도 강화될 전망이다.</p>
<p><br /></p>
<p>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역시 새 정부가 강조하는 분야다. 정부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구조를 개선하고, 지방 도시와 농촌 지역에서도 공연과 전시, 창작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p>
<p><br /></p>
<p>전문가들은 이번 정책 전환이 단순한 예산 조정을 넘어 문화예술의 공공성과 AI 시대의 창작 생태계를 동시에 재설계하려는 시도라고 평가한다. 특히 영국은 유럽 문화정책을 선도해 온 국가 가운데 하나인 만큼, 이번 개혁이 향후 유럽 각국의 문화예술 정책과 AI 저작권 제도 논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dreamask@hanmail.net 윤재은</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60078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1 Jul 2026 11:34:0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1 Jul 2026 11:24:0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76</guid>
		<title><![CDATA[NH농협은행, '숨은 자산 찾기' 통합 조회·환급 서비스 출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휴면예금·외화예금·신탁·퇴직연금·NH포인트까지 한 번에 조회터 [사진=NH농협은행]
      
   
&nbsp;
NH농협은행이 금융소비자들이 잊고 있던 금융자산을 한 번에 조회하고 환급받을 수 있는 '숨은 자산 찾기' 통합 조회·환급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휴면예금은 물론 외화예금, 신탁계좌, 미수령 퇴직연금 적립금, 소멸 예정 NH포인트까지 통합 조회하고 환급받을 수 있는 '숨은 자산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휴면예금 조회·환급 기능을 한층 확대해 고객이 여러 금융상품에 흩어져 있는 숨은 자산을 한 번에 확인하고 손쉽게 환급받을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농협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마이데이터를 연동해 다른 금융회사에 보유한 숨은 금융자산까지 함께 조회할 수 있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된 자산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줄이고, 통합 조회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NH농협은행은 그동안 금융소비자의 숨은 금융자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 개선도 추진해 왔다. NH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맞춤형 환급 안내와 숨은 금융자산 환급 실적을 부서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등 고객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21일부터 '숨은 자산 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장순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오랫동안 잊고 있던 금융자산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찾아 돌려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과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디지털 금융서비스가 고도화되면서 단순한 조회 기능을 넘어 고객의 숨은 금융자산을 적극적으로 찾아주는 서비스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NH농협은행의 이번 서비스 역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자산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1110754_itgmifie.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29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휴면예금·외화예금·신탁·퇴직연금·NH포인트까지 한 번에 조회터 [사진=NH농협은행]</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H농협은행이 금융소비자들이 잊고 있던 금융자산을 한 번에 조회하고 환급받을 수 있는 '숨은 자산 찾기' 통합 조회·환급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 강화에 나섰다.</p>
<p><br /></p>
<p>NH농협은행은 휴면예금은 물론 외화예금, 신탁계좌, 미수령 퇴직연금 적립금, 소멸 예정 NH포인트까지 통합 조회하고 환급받을 수 있는 '숨은 자산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서비스는 기존 휴면예금 조회·환급 기능을 한층 확대해 고객이 여러 금융상품에 흩어져 있는 숨은 자산을 한 번에 확인하고 손쉽게 환급받을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p>
<p><br /></p>
<p>서비스는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농협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마이데이터를 연동해 다른 금융회사에 보유한 숨은 금융자산까지 함께 조회할 수 있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p>
<p><br /></p>
<p>특히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된 자산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줄이고, 통합 조회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br /></p>
<p>NH농협은행은 그동안 금융소비자의 숨은 금융자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 개선도 추진해 왔다. NH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맞춤형 환급 안내와 숨은 금융자산 환급 실적을 부서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등 고객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p>
<p><br /></p>
<p>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됐다.</p>
<p><br /></p>
<p>농협은행은 21일부터 '숨은 자산 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p>
<p><br /></p>
<p>박장순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오랫동안 잊고 있던 금융자산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찾아 돌려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과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금융권에서는 디지털 금융서비스가 고도화되면서 단순한 조회 기능을 넘어 고객의 숨은 금융자산을 적극적으로 찾아주는 서비스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NH농협은행의 이번 서비스 역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자산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9966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1 Jul 2026 11:08:4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1 Jul 2026 11:07:4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75</guid>
		<title><![CDATA[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저소득 보훈세대에 폭염 대비 성금 2천만 원 전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저소득 보훈세대에 폭염 대비 성금 2천만 원 전달 [사진=고려아연 온산제련소]
      
   
&nbsp;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폭염에 취약한 울산 지역 저소득 보훈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보훈세대의 혹서기 생활안정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0일 울산보훈지청에서 열렸으며,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현숙 울산보훈지청 지청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여름철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 지역 저소득 보훈세대의 생활안정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올해 폭염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되고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건강 위험에 더욱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냉방비 부담 등으로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보훈세대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 '보훈의 달'에는 울산 남목노인복지관과 함께 참전유공자와 유족 53명을 대상으로 '보훈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보훈꾸러미에는 루테인, 유산균, 뉴케어 등 건강식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 총 18종의 물품을 담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했다.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예년보다 길고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고령의 보훈세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보훈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울주군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수연재활원과 '1사 1시설'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부몰을 운영하는 등 참여형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성금 지원이 폭염에 취약한 보훈가족의 건강과 생활안정을 돕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보훈가족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1110518_pwabrhsi.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6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저소득 보훈세대에 폭염 대비 성금 2천만 원 전달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고려아연 온산제련소</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폭염에 취약한 울산 지역 저소득 보훈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p>
<p><br /></p>
<p>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보훈세대의 혹서기 생활안정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p>
<p><br /></p>
<p>전달식은 지난 20일 울산보훈지청에서 열렸으며,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현숙 울산보훈지청 지청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p>
<p><br /></p>
<p>이번 성금은 여름철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 지역 저소득 보훈세대의 생활안정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p>
<p><br /></p>
<p>고려아연은 올해 폭염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되고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건강 위험에 더욱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특히 냉방비 부담 등으로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보훈세대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p>
<p><br /></p>
<p>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 '보훈의 달'에는 울산 남목노인복지관과 함께 참전유공자와 유족 53명을 대상으로 '보훈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보훈꾸러미에는 루테인, 유산균, 뉴케어 등 건강식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 총 18종의 물품을 담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했다.</p>
<p><br /></p>
<p>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예년보다 길고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고령의 보훈세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br /></p>
<p>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보훈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울주군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수연재활원과 '1사 1시설'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br /></p>
<p>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부몰을 운영하는 등 참여형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p>
<p><br /></p>
<p>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성금 지원이 폭염에 취약한 보훈가족의 건강과 생활안정을 돕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보훈가족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9951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1 Jul 2026 11:06:2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1 Jul 2026 11:04:2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74</guid>
		<title><![CDATA[BYD, 파리 생제르맹과 공식 자동차 파트너십 체결…2029년까지 글로벌 협력]]></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BYD, 파리 생제르맹과 공식 자동차 파트너십 체결 [사진=BYD]
      
   
&nbsp;


친환경 자동차 및 모빌리티 기업 BYD 그룹이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PSG)과 공식 자동차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9년 6월까지 약 3년간 공식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달성한 파리 생제르맹과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가운데 하나인 BYD가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세 시즌 동안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 남녀 축구팀이 참여하는 독점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팬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글로벌 서포터를 위한 특별 이벤트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BYD는 파리 생제르맹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Parc des Princes)를 통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구단 운영을 위해 BYD 차량과 프리미엄 브랜드 DENZA(덴자) 차량을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포츠와 친환경 모빌리티를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세계 팬들에게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스텔라 리(Stella Li) BYD 그룹 수석부사장은 "탁월함과 도전 정신, 혁신을 상징하는 글로벌 클럽인 파리 생제르맹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가려는 두 글로벌 브랜드의 공통된 철학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처드 히즐그레이브(Richard Heaselgrave) 파리 생제르맹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혁신 기업 가운데 하나인 BYD를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사는 창의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전기차 브랜드와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축구를 매개로 한 글로벌 팬 커뮤니티와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이 결합하면서 BYD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가치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1110257_xqahfkar.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BYD, 파리 생제르맹과 공식 자동차 파트너십 체결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BYD</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r /></p>
<p><br /></p>
<p>친환경 자동차 및 모빌리티 기업 BYD 그룹이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PSG)과 공식 자동차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p>
<p><br /></p>
<p>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9년 6월까지 약 3년간 공식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파트너십은 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달성한 파리 생제르맹과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가운데 하나인 BYD가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br /></p>
<p>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세 시즌 동안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 남녀 축구팀이 참여하는 독점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팬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글로벌 서포터를 위한 특별 이벤트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p>
<p><br /></p>
<p>또한 BYD는 파리 생제르맹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Parc des Princes)를 통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구단 운영을 위해 BYD 차량과 프리미엄 브랜드 DENZA(덴자) 차량을 지원한다.</p>
<p><br /></p>
<p>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포츠와 친환경 모빌리티를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세계 팬들에게 전달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스텔라 리(Stella Li) BYD 그룹 수석부사장은 "탁월함과 도전 정신, 혁신을 상징하는 글로벌 클럽인 파리 생제르맹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가려는 두 글로벌 브랜드의 공통된 철학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앞으로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리처드 히즐그레이브(Richard Heaselgrave) 파리 생제르맹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혁신 기업 가운데 하나인 BYD를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사는 창의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br /></p>
<p>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전기차 브랜드와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축구를 매개로 한 글로벌 팬 커뮤니티와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이 결합하면서 BYD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가치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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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9937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1 Jul 2026 11:03:4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1 Jul 2026 11:02:4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73</guid>
		<title><![CDATA[유병호 구속에 김건희 소환 임박…특검, '관저 이전 감사' 전방위 수사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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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유병호 감사위원 [그래픽=AI+EET뉴스]
      
   
&nbsp;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한남동 관저 이전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봐주기 감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유병호 감사위원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특검은 감사원 조사 과정에서 관련 진술이 의도적으로 수정·축소된 정황까지 포착한 것으로 알려져, 관저 이전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감사원 내부와 대통령실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유병호 감사위원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감사위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대통령실·관저 이전 감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해 감사 결과를 축소하거나 왜곡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이 주목하는 핵심은 대통령 관저 공사에 참여한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에 대한 감사원의 조사 과정이다. 21그램은 종합건설업 면허 없이 관저 공사를 총괄했다는 의혹과 함께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 관계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검은 감사원이 21그램 대표를 직접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진술이 최종 감사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수정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당시에는 "기계·설비 공사를 다른 업체에 하도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최종 보고서에는 "다른 업체와 협력 관계였다"는 표현으로 변경됐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2024년 9월 공개된 감사원 관저 이전 감사보고서에도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이러한 진술 변경이 단순한 문구 수정이 아니라 21그램의 실질적인 공사 총괄 여부를 희석하기 위한 이른바 '진술 마사지'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통화 녹음 자료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수사의 신빙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감사원 내부 의사결정 과정도 수사 대상이 되고 있다. 2024년 5월 감사위원회의에서는 관저 감사 종료 보고안이 상정됐지만 일부 감사위원들이 21그램에 대한 직접 조사가 필요하다고 반대하면서 의결이 무산됐다. 이후 실시된 직접 조사 결과가 최종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수정된 정황이 확인되면서 당시 감사원 내부에서 어떤 의사결정이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검은 또 2023년 3월 유병호 당시 사무총장이 대통령실에 파견된 감사원 감사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직후 관저 감사단장에게 21그램에 대한 대면조사를 서면조사로 변경하도록 지시한 정황도 들여다보고 있다. 당시 감사원은 이미 대면조사를 통보한 상태였지만 이후 조사 방식이 변경된 것으로 알려져, 대통령실과 감사원 간의 교감 여부도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이번 구속으로 특검은 감사원 내부 의사결정 과정과 대통령실 개입 여부를 보다 집중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감사 결과가 작성되는 과정에서 보고서 내용이 어떤 경위를 거쳐 수정됐는지, 그 과정에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가 향후 수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특검은 유 감사위원에 대한 구속 수사를 이어가는 동시에 22일 김건희 여사를 소환해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21그램 선정 과정, 공사 계약 및 감사 과정에 대한 인식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법조계에서는 유병호 감사위원의 구속이 단순히 개인의 형사책임을 넘어 감사원의 독립성과 공정성, 대통령실과 감사원 간 관계 전반을 규명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검 수사가 감사원의 감사 절차 전반과 관저 이전 사업의 의사결정 구조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1105719_bgssoeog.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6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유병호 감사위원 [그래픽=AI+EET뉴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한남동 관저 이전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봐주기 감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유병호 감사위원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특검은 감사원 조사 과정에서 관련 진술이 의도적으로 수정·축소된 정황까지 포착한 것으로 알려져, 관저 이전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감사원 내부와 대통령실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p>
<p><br /></p>
<p>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유병호 감사위원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감사위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대통령실·관저 이전 감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해 감사 결과를 축소하거나 왜곡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br /></p>
<p>특검이 주목하는 핵심은 대통령 관저 공사에 참여한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에 대한 감사원의 조사 과정이다. 21그램은 종합건설업 면허 없이 관저 공사를 총괄했다는 의혹과 함께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 관계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p>
<p><br /></p>
<p>특검은 감사원이 21그램 대표를 직접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진술이 최종 감사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수정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당시에는 "기계·설비 공사를 다른 업체에 하도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최종 보고서에는 "다른 업체와 협력 관계였다"는 표현으로 변경됐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2024년 9월 공개된 감사원 관저 이전 감사보고서에도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특검은 이러한 진술 변경이 단순한 문구 수정이 아니라 21그램의 실질적인 공사 총괄 여부를 희석하기 위한 이른바 '진술 마사지'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통화 녹음 자료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수사의 신빙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p>
<p><br /></p>
<p>감사원 내부 의사결정 과정도 수사 대상이 되고 있다. 2024년 5월 감사위원회의에서는 관저 감사 종료 보고안이 상정됐지만 일부 감사위원들이 21그램에 대한 직접 조사가 필요하다고 반대하면서 의결이 무산됐다. 이후 실시된 직접 조사 결과가 최종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수정된 정황이 확인되면서 당시 감사원 내부에서 어떤 의사결정이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p>
<p><br /></p>
<p>특검은 또 2023년 3월 유병호 당시 사무총장이 대통령실에 파견된 감사원 감사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직후 관저 감사단장에게 21그램에 대한 대면조사를 서면조사로 변경하도록 지시한 정황도 들여다보고 있다. 당시 감사원은 이미 대면조사를 통보한 상태였지만 이후 조사 방식이 변경된 것으로 알려져, 대통령실과 감사원 간의 교감 여부도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p>
<p><br /></p>
<p>이번 구속으로 특검은 감사원 내부 의사결정 과정과 대통령실 개입 여부를 보다 집중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감사 결과가 작성되는 과정에서 보고서 내용이 어떤 경위를 거쳐 수정됐는지, 그 과정에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가 향후 수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p>
<p><br /></p>
<p>특검은 유 감사위원에 대한 구속 수사를 이어가는 동시에 22일 김건희 여사를 소환해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21그램 선정 과정, 공사 계약 및 감사 과정에 대한 인식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p>
<p><br /></p>
<p>법조계에서는 유병호 감사위원의 구속이 단순히 개인의 형사책임을 넘어 감사원의 독립성과 공정성, 대통령실과 감사원 간 관계 전반을 규명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검 수사가 감사원의 감사 절차 전반과 관저 이전 사업의 의사결정 구조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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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사건/사고" term="10862|1096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9903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1 Jul 2026 10:59:1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1 Jul 2026 10:46:1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72</guid>
		<title><![CDATA[추미애 경기지사, 취임 첫 교통공약 발표… "경기편하G버스 신규 5개 노선 확충·2030년까지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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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취임 20일을 맞아 핵심 교통 공약인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전격 발표하고 있다. [사진=추미애 X]
      
   
&nbsp;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취임 20일을 맞아 핵심 교통 공약인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전격 발표하며, 도민 출퇴근 환경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추미애 지사는 20일 오후 성남시 판교역 동편 정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확정한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5개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추 지사는 공식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서도 "도민 여러분이 직접 제안해 주신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출근길 발걸음을 조금 더 가볍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앞서 경기도는 인수위원회 시기부터 전용 게시판을 신설해 총 1,503건의 도민 제안을 접수했으며, 시·군 수요조사 및 시급성을 고려해 평택, 양주, 화성, 의왕 지역을 중심으로 한 5개 신규 노선을 최종 선정했다.

신설 노선 중 화성과 의왕을 연결하는 도내 3개 노선은 오는 10월부터 운행을 목표로 추진된다. 평택 및 양주와 서울(교대역·강변역)을 잇는 시·도 간 2개 노선은 현재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현재 하루 84회 운행 중인 경기편하G버스를 올해 하반기 92회, 2027년 122회, 2028년 152회를 거쳐 오는 2030년까지 하루 184회까지 단계적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추 지사는 "경기편하G버스의 확대는 도민 여러분의 출퇴근 30분 대전환을 이끄는 첫걸음"이라며 "지급한 버스 노선 확충은 물론 GTX 노선 연장과 신설 등 중장기 광역교통 과제도 차질 없이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1085003_whrzvtfx.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취임 20일을 맞아 핵심 교통 공약인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전격 발표하고 있다. [사진=추미애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취임 20일을 맞아 핵심 교통 공약인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전격 발표하며, 도민 출퇴근 환경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p>
<p><br /></p>
<p>추미애 지사는 20일 오후 성남시 판교역 동편 정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확정한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5개 추진 계획을 밝혔다.</p>
<p><br /></p>
<p>이날 추 지사는 공식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서도 "도민 여러분이 직접 제안해 주신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출근길 발걸음을 조금 더 가볍게 만들겠다"고 전했다.</p>
<p><br /></p>
<p>앞서 경기도는 인수위원회 시기부터 전용 게시판을 신설해 총 1,503건의 도민 제안을 접수했으며, 시·군 수요조사 및 시급성을 고려해 평택, 양주, 화성, 의왕 지역을 중심으로 한 5개 신규 노선을 최종 선정했다.</p>
<p><br /></p>
<p>신설 노선 중 화성과 의왕을 연결하는 도내 3개 노선은 오는 10월부터 운행을 목표로 추진된다. 평택 및 양주와 서울(교대역·강변역)을 잇는 시·도 간 2개 노선은 현재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p>
<p><br /></p>
<p>경기도는 현재 하루 84회 운행 중인 경기편하G버스를 올해 하반기 92회, 2027년 122회, 2028년 152회를 거쳐 오는 2030년까지 하루 184회까지 단계적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p>
<p><br /></p>
<p>추 지사는 "경기편하G버스의 확대는 도민 여러분의 출퇴근 30분 대전환을 이끄는 첫걸음"이라며 "지급한 버스 노선 확충은 물론 GTX 노선 연장과 신설 등 중장기 광역교통 과제도 차질 없이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9139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1 Jul 2026 08:51:2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1 Jul 2026 08:49:2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71</guid>
		<title><![CDATA[젤렌스키, 아조우 여단장 프로코펜코와 회동… "방어 전략 점검 및 포로 교환 추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요 군 지휘관인 데니스 프로코펜코(Denys Prokopenko) 아조우 여단장과 회동을 갖고 방어 전략 수정 및 다음 포로 교환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젤렌스키 X]
      
   
&nbsp;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요 군 지휘관인 데니스 프로코펜코(Denys Prokopenko) 아조우 여단장과 회동을 갖고 방어 전략 수정 및 다음 포로 교환 방안을 논의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후 11시 12분 공식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프로코펜코 여단장과의 면담 사진을 공개하며 "데니스 프로코펜코와 매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변함없이 철저한 준비와 세부 사항에 대한 세심한 주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 방어 전략의 모든 수정 사항이 면밀히 검토되고 검증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사 전략 재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다음 포로 교환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국민을 잊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이 공개되자 소셜미디어상에서는 다양한 논쟁과 응원이 이어졌다.

친러시아 성향의 시사평론가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답글을 통해 프로코펜코의 과거 아조우 연대 및 축구 서포터즈 이력을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미국인들의 우크라이나 지지를 나타내는 해시태그(#TheMajorityOfAmericansSupportUkraine)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 의사를 전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1084235_htmdumvg.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요 군 지휘관인 데니스 프로코펜코(Denys Prokopenko) 아조우 여단장과 회동을 갖고 방어 전략 수정 및 다음 포로 교환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젤렌스키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요 군 지휘관인 데니스 프로코펜코(Denys Prokopenko) 아조우 여단장과 회동을 갖고 방어 전략 수정 및 다음 포로 교환 방안을 논의했다.</p>
<p><br /></p>
<p>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후 11시 12분 공식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프로코펜코 여단장과의 면담 사진을 공개하며 "데니스 프로코펜코와 매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변함없이 철저한 준비와 세부 사항에 대한 세심한 주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우크라이나 방어 전략의 모든 수정 사항이 면밀히 검토되고 검증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사 전략 재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다음 포로 교환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국민을 잊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덧붙였다.</p>
<p><br /></p>
<p>해당 게시글이 공개되자 소셜미디어상에서는 다양한 논쟁과 응원이 이어졌다.</p>
<p><br /></p>
<p>친러시아 성향의 시사평론가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답글을 통해 프로코펜코의 과거 아조우 연대 및 축구 서포터즈 이력을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미국인들의 우크라이나 지지를 나타내는 해시태그(#TheMajorityOfAmericansSupportUkraine)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 의사를 전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9096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1 Jul 2026 08:43:5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1 Jul 2026 08:41:5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70</guid>
		<title><![CDATA["자유는 언제나 독재를 승리한다"… 미 누리꾼들, 젤렌스키 계정에 연대 메시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7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우크라이나 영토 지도를 배경으로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인 파란색과 노란색을 활용해 "자유는 언제나 독재를 승리할 것이다(FREEDOM WILL ALWAYS TRIUMPH OVER TYRANNY)"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 [사진=Country_B4_Party X]
      
   
&nbsp;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미국 시민들의 지지와 연대를 담은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오전 6시 29분, 한 누리꾼(@party_b480612)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X 계정(@ZelenskyyUa)에 답글을 통해 "미국인의 대다수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TheMajorityOfAmericansSupportUkraine)"는 해시태그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우크라이나 영토 지도를 배경으로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인 파란색과 노란색을 활용해 "자유는 언제나 독재를 승리할 것이다(FREEDOM WILL ALWAYS TRIUMPH OVER TYRANNY)"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

이처럼 소셜미디어상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주권 수호와 자유를 위한 투쟁을 응원하며,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1083713_eurmtibd.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0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우크라이나 영토 지도를 배경으로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인 파란색과 노란색을 활용해 "자유는 언제나 독재를 승리할 것이다(FREEDOM WILL ALWAYS TRIUMPH OVER TYRANNY)"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 [사진=Country_B4_Party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미국 시민들의 지지와 연대를 담은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p>
<p><br /></p>
<p>21일 오전 6시 29분, 한 누리꾼(@party_b480612)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X 계정(@ZelenskyyUa)에 답글을 통해 "미국인의 대다수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TheMajorityOfAmericansSupportUkraine)"는 해시태그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유했다.</p>
<p><br /></p>
<p>공개된 이미지에는 우크라이나 영토 지도를 배경으로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인 파란색과 노란색을 활용해 "자유는 언제나 독재를 승리할 것이다(FREEDOM WILL ALWAYS TRIUMPH OVER TYRANNY)"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p>
<p><br /></p>
<p>이처럼 소셜미디어상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주권 수호와 자유를 위한 투쟁을 응원하며,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9062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1 Jul 2026 08:39: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1 Jul 2026 08:35: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69</guid>
		<title><![CDATA[백악관 "귀화는 권리 아닌 특혜"… 미 행정부, 사상 최대 규모 '시민권 박탈' 박차]]></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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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권 박탈 노력(The Largest Denaturalization Effort Ever)"이라며 "귀화를 통한 미국 시민권은 권리가 아닌 '특혜(privilege)'이며, 미국의 법과 가치는 반드시 수호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nbsp; 내용의 포스터 [사진=The White House X]
      
   
&nbsp;
미국 백악관이 범죄 행위나 이민 사기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이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권 박탈(Denaturalization) 조치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악관 공식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은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전 4시 게시글을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권 박탈 노력(The Largest Denaturalization Effort Ever)"이라며 "귀화를 통한 미국 시민권은 권리가 아닌 '특혜(privilege)'이며, 미국의 법과 가치는 반드시 수호되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과 뉴욕포스트(New York Post)의 보도 헤드라인('트럼프 행정부, 사기꾼 및 아동 성범죄자 추방 신속 처리… 사상 최대 시민권 박탈 추진')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미국 국토안보부(DHS)와 법무부(DOJ)가 사기, 성범죄, 금융 사기, 마약 유통 등 중범죄에 가담하고 귀화 과정에서 진술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은폐한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시민권 취소 소송을 법원에 제출하는 와중에 나왔다.

CBS 뉴스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과거 연평균 10여 건에 불과했던 시민권 박탈 소송 건수를 연간 250건 이상 수준으로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이민 신청서 작성 시 범죄 이력을 속이거나 도덕적 결격 사유를 숨긴 귀화자들을 최우선 대상으로 삼고 있다.

토드 블랜치 미 법무차관은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이 법을 위반하며 귀화 절차를 악용할 경우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고 경고했으며, 마크웨인 말린 국토안보부 장관 역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비위 이민자들의 시민권을 박탈하고 국외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인권 단체와 이민자 옹호 단체들은 행정부의 이 같은 광범위한 시민권 박탈 정책이 정상적으로 정착한 귀화 이민자 공동체 전체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법적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1083118_dtlkvpae.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권 박탈 노력(The Largest Denaturalization Effort Ever)"이라며 "귀화를 통한 미국 시민권은 권리가 아닌 '특혜(privilege)'이며, 미국의 법과 가치는 반드시 수호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nbsp; 내용의 포스터 [사진=The White House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 백악관이 범죄 행위나 이민 사기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이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권 박탈(Denaturalization) 조치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br /></p>
<p>백악관 공식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은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전 4시 게시글을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권 박탈 노력(The Largest Denaturalization Effort Ever)"이라며 "귀화를 통한 미국 시민권은 권리가 아닌 '특혜(privilege)'이며, 미국의 법과 가치는 반드시 수호되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와 함께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과 뉴욕포스트(New York Post)의 보도 헤드라인('트럼프 행정부, 사기꾼 및 아동 성범죄자 추방 신속 처리… 사상 최대 시민권 박탈 추진')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p>
<p><br /></p>
<p>이번 발표는 미국 국토안보부(DHS)와 법무부(DOJ)가 사기, 성범죄, 금융 사기, 마약 유통 등 중범죄에 가담하고 귀화 과정에서 진술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은폐한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시민권 취소 소송을 법원에 제출하는 와중에 나왔다.</p>
<p><br /></p>
<p>CBS 뉴스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과거 연평균 10여 건에 불과했던 시민권 박탈 소송 건수를 연간 250건 이상 수준으로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이민 신청서 작성 시 범죄 이력을 속이거나 도덕적 결격 사유를 숨긴 귀화자들을 최우선 대상으로 삼고 있다.</p>
<p><br /></p>
<p>토드 블랜치 미 법무차관은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이 법을 위반하며 귀화 절차를 악용할 경우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고 경고했으며, 마크웨인 말린 국토안보부 장관 역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비위 이민자들의 시민권을 박탈하고 국외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p>
<p><br /></p>
<p>반면 인권 단체와 이민자 옹호 단체들은 행정부의 이 같은 광범위한 시민권 박탈 정책이 정상적으로 정착한 귀화 이민자 공동체 전체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법적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9027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1 Jul 2026 08:34:1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1 Jul 2026 08:30:1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68</guid>
		<title><![CDATA[UN, '세계 체스의 날' 맞아 평화와 포용 메시지 전해… 누리꾼 반응은 '동상이몽']]></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유엔(UN)이 7월 20일 '세계 체스의 날(#WorldChessDay)'을 기념해 체스가 지닌 포용성과 평화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UN X]
      
   
&nbsp;
유엔(UN)이 7월 20일 '세계 체스의 날(#WorldChessDay)'을 기념해 체스가 지닌 포용성과 평화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엔 공식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후 1시 01분 게시글을 통해 "체스는 수세기 동안 전 세계에서 두어지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포용성, 공정함, 그리고 존중의 가치를 증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계 체스의 날'은 체스가 우리의 웰빙과 유대감, 그리고 평화의 문화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되새기고 기념하는 기회"라며 체스판과 기물들이 담긴 기념 이미지와 함께 관련 공식 웹사이트 링크를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이 올라온 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체스에 대한 추억과 유머러스한 경험담을 나누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유엔의 활동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sophia w)은 "체스는 내가 9살짜리 아이에게 당당하게 지고도 '성장의 기회'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라며 위트 있는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누리꾼(OPIATIKTAK)은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게임"이라며 진주빛과 은빛이 도는 자신의 옛 체스판을 떠올리며 소중한 추억을 회상했다.

반면, 한 일본 누리꾼(らっぱ)은 과거 GHQ(연합군 최고사령부) 점령기 시절 장기(將棋) 금지 시도 사례를 언급하며 역사적 맥락에서 체스와 장기의 차이점을 비교하기도 했다. 또한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 유엔의 명목상 기념일 메시지에 아쉬움을 표하며 날 선 비판을 보낸 누리꾼(Democrats Suck)의 반응도 눈에 띄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1082653_yrxxglek.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88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유엔(UN)이 7월 20일 '세계 체스의 날(#WorldChessDay)'을 기념해 체스가 지닌 포용성과 평화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UN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유엔(UN)이 7월 20일 '세계 체스의 날(#WorldChessDay)'을 기념해 체스가 지닌 포용성과 평화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p>
<p><br /></p>
<p>유엔 공식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후 1시 01분 게시글을 통해 "체스는 수세기 동안 전 세계에서 두어지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포용성, 공정함, 그리고 존중의 가치를 증진해 왔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이번 '세계 체스의 날'은 체스가 우리의 웰빙과 유대감, 그리고 평화의 문화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되새기고 기념하는 기회"라며 체스판과 기물들이 담긴 기념 이미지와 함께 관련 공식 웹사이트 링크를 공유했다.</p>
<p><br /></p>
<p>해당 게시글이 올라온 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체스에 대한 추억과 유머러스한 경험담을 나누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유엔의 활동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반응도 이어졌다.</p>
<p><br /></p>
<p>한 누리꾼(sophia w)은 "체스는 내가 9살짜리 아이에게 당당하게 지고도 '성장의 기회'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라며 위트 있는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누리꾼(OPIATIKTAK)은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게임"이라며 진주빛과 은빛이 도는 자신의 옛 체스판을 떠올리며 소중한 추억을 회상했다.</p>
<p><br /></p>
<p>반면, 한 일본 누리꾼(らっぱ)은 과거 GHQ(연합군 최고사령부) 점령기 시절 장기(將棋) 금지 시도 사례를 언급하며 역사적 맥락에서 체스와 장기의 차이점을 비교하기도 했다. 또한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 유엔의 명목상 기념일 메시지에 아쉬움을 표하며 날 선 비판을 보낸 누리꾼(Democrats Suck)의 반응도 눈에 띄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9000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1 Jul 2026 08:28:4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1 Jul 2026 08:26:4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67</guid>
		<title><![CDATA[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캐나다 축구 여정은 이제 시작…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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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사진=Mark Carney X]
      
   
&nbsp;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린 가운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20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과 전국에서 열띤 응원을 보낸 국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카니 총리는 게시글에서 "오늘 FIFA 월드컵의 막이 내린다"며 "수십만 명의 팬들이 밴쿠버, 토론토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거리를 가득 메우고 캐나다 대표팀을 응원했다"고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대표팀은 엄청난 품격과 회복력, 그리고 결연한 투지(grit)로 경기에 임했다"며 "선수들과 팬들은 캐나다가 그 어떤 경기장에서, 그 어떤 팀과 겨뤄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전 세계에 똑똑히 보여줬다"고 대표팀을 극찬했다.

끝으로 카니 총리는 캐나다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캐나다의 축구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라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The best is yet to come)"는 말로 캐나다 축구의 미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0205406_uheyqfen.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70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사진=Mark Carney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린 가운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20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과 전국에서 열띤 응원을 보낸 국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p>
<p><br /></p>
<p>카니 총리는 게시글에서 "오늘 FIFA 월드컵의 막이 내린다"며 "수십만 명의 팬들이 밴쿠버, 토론토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거리를 가득 메우고 캐나다 대표팀을 응원했다"고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p>
<p><br /></p>
<p>이어 그는 "우리 대표팀은 엄청난 품격과 회복력, 그리고 결연한 투지(grit)로 경기에 임했다"며 "선수들과 팬들은 캐나다가 그 어떤 경기장에서, 그 어떤 팀과 겨뤄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전 세계에 똑똑히 보여줬다"고 대표팀을 극찬했다.</p>
<p><br /></p>
<p>끝으로 카니 총리는 캐나다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캐나다의 축구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라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The best is yet to come)"는 말로 캐나다 축구의 미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4843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0 Jul 2026 20:55:5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0 Jul 2026 20:53:5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66</guid>
		<title><![CDATA[정부, GTX 삼성역 시공오류 안전점검 4개월 연장… "구조 안전성 철저 검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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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정부가 GTX 삼성역 시공오류 구간의 안전성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해 정부합동점검단 운영 기간을 기존보다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추가 현장조사와 구조 안전성 검증을 통해 시공오류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7월 20일 GTX 삼성역 시공오류 구간에 대한 정부합동점검단 운영 기간을 당초 7월 20일까지였던 일정을 오는 11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점검 기간은 기존 2개월에서 총 6개월로 확대된다.

정부는 이번 점검 기간 연장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공사 일정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조치이며, 안전성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합동점검단은 지난 5월 출범 이후 공사 현장 조사와 관계자 면담, 설계사·시공사·감리사가 제출한 각종 자료를 검토하며 공사 과정의 적정성과 시공오류 발생 원인,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왔다.

특히 공사 현장의 시설 안전을 비롯해 근로자 안전, 소방, 전기, 가스 분야까지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연장된 점검 기간 동안에는 보다 정밀한 구조 안전성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추가 자료 조사와 함께 철근 이음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각종 시험을 실시하고, 3차원 구조해석을 통해 구조물 전체의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시공오류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시공사와 관계 기관에 대한 제재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과 재발방지 대책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모든 안전조치를 시행해 GTX 삼성역 구간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연장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핵심 구간에서 발생한 시공오류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고, 대형 지하 인프라 사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정부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구조 안전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향후 대형 건설사업 전반의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0204832_iwkkpqaa.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부가 GTX 삼성역 시공오류 구간의 안전성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해 정부합동점검단 운영 기간을 기존보다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추가 현장조사와 구조 안전성 검증을 통해 시공오류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7월 20일 GTX 삼성역 시공오류 구간에 대한 정부합동점검단 운영 기간을 당초 7월 20일까지였던 일정을 오는 11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점검 기간은 기존 2개월에서 총 6개월로 확대된다.</p>
<p><br /></p>
<p>정부는 이번 점검 기간 연장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공사 일정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조치이며, 안전성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정부합동점검단은 지난 5월 출범 이후 공사 현장 조사와 관계자 면담, 설계사·시공사·감리사가 제출한 각종 자료를 검토하며 공사 과정의 적정성과 시공오류 발생 원인,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왔다.</p>
<p><br /></p>
<p>특히 공사 현장의 시설 안전을 비롯해 근로자 안전, 소방, 전기, 가스 분야까지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p>
<p><br /></p>
<p>연장된 점검 기간 동안에는 보다 정밀한 구조 안전성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추가 자료 조사와 함께 철근 이음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각종 시험을 실시하고, 3차원 구조해석을 통해 구조물 전체의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p>
<p><br /></p>
<p>또한 시공오류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시공사와 관계 기관에 대한 제재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과 재발방지 대책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p>
<p><br /></p>
<p>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모든 안전조치를 시행해 GTX 삼성역 구간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점검 연장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핵심 구간에서 발생한 시공오류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고, 대형 지하 인프라 사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정부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구조 안전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향후 대형 건설사업 전반의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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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사건/사고" term="10862|10962"/>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4810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0 Jul 2026 20:49:1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0 Jul 2026 20:47:1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65</guid>
		<title><![CDATA[관세청, 환적 석유제품 블렌딩·수출 허용… "동북아 석유 허브 경쟁력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유형별 석유제품 블렌딩 현황 [사진=관세청]
      
   
&nbsp;
관세청이 국내에 보관 중인 환적 석유제품을 국내에서 혼합·제조(블렌딩)한 뒤 해외로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 절차를 신설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한국을 경유하는 석유제품의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석유 물류산업과 블렌딩 시장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청은 7월 20일 「환적화물 처리절차에 관한 특례고시」를 개정·시행하고, 환적 석유제품의 블렌딩과 수출을 허용하는 새로운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여수와 울산을 중심으로 대규모 탱크터미널(종합보세구역)을 갖추고 있으며, 동북아와 미주 등 주요 석유 소비시장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글로벌 석유기업들의 보관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환적 석유제품은 해외 반출을 전제로 한 단순 보관 화물로 분류돼 국내에서 블렌딩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국내에 보관 중인 환적 석유제품을 혼합해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려는 기업들은 해외 터미널로 제품을 이동시켜 블렌딩 작업을 진행해야 했으며, 이에 따른 물류비와 시간 부담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블렌딩은 국가별 환경 규제와 연료 품질 기준, 원료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수요자의 요구에 맞춘 제품 생산과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핵심 기술이다. 최근 친환경 연료 기준 강화와 함께 선박 연료유의 황 함량 제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확대 등으로 블렌딩 수요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관세청은 국내외 석유업계가 국내 탱크터미널에서 블렌딩을 희망하고 있는 점과 중동 정세 불안 이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원유와 석유제품의 역외 보관 수요가 국내로 확대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특례 제도를 마련했다.

새로운 절차에 따르면 기업은 ▲블렌딩 계약을 증빙한 뒤 ▲블렌딩 물량에 대해서만 사용 신고를 하고 ▲블렌딩이 완료된 제품은 전량 해외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4년 국내산 석유제품을 종합보세구역에 반입하는 경우 이를 수출로 인정해 과세 문제를 개선한 데 이어 국내 블렌딩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후속 정책이라는 의미도 갖는다.

실제로 국내 석유 블렌딩 수출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수출 규모는 2023년 7,791억 원에서 2024년 1조 282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2조 1,8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2%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이미 1조 6,511억 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제도 개선으로 기존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환적 석유제품까지 블렌딩 대상에 포함되면서 수입산, 국내산, 환적 석유제품 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보관과 제조, 운송을 아우르는 석유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이번 특례 시행으로 탱크터미널과 항만, 해운 이용이 증가하면서 연간 62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해외에 보관 중인 석유제품의 블렌딩 수요까지 국내로 유치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 우리나라가 동북아 에너지 물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은 "친환경 에너지 규제가 강화되면서 석유제품 블렌딩 수요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특례 절차가 업계의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물류와 산업 환경에 맞춰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단순 환적 거점을 넘어 한국을 고부가가치 석유 가공과 물류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블렌딩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항만 물동량 확대, 관련 서비스 산업 활성화 등 연관 산업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0204550_pktvhkcz.png" alt="1.png" style="width: 880px; height: 2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유형별 석유제품 블렌딩 현황 [사진=관세청]</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관세청이 국내에 보관 중인 환적 석유제품을 국내에서 혼합·제조(블렌딩)한 뒤 해외로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 절차를 신설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한국을 경유하는 석유제품의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석유 물류산업과 블렌딩 시장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관세청은 7월 20일 「환적화물 처리절차에 관한 특례고시」를 개정·시행하고, 환적 석유제품의 블렌딩과 수출을 허용하는 새로운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p>
<p><br /></p>
<p>우리나라는 여수와 울산을 중심으로 대규모 탱크터미널(종합보세구역)을 갖추고 있으며, 동북아와 미주 등 주요 석유 소비시장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글로벌 석유기업들의 보관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환적 석유제품은 해외 반출을 전제로 한 단순 보관 화물로 분류돼 국내에서 블렌딩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았다.</p>
<p><br /></p>
<p>이 때문에 국내에 보관 중인 환적 석유제품을 혼합해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려는 기업들은 해외 터미널로 제품을 이동시켜 블렌딩 작업을 진행해야 했으며, 이에 따른 물류비와 시간 부담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p>
<p><br /></p>
<p>블렌딩은 국가별 환경 규제와 연료 품질 기준, 원료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수요자의 요구에 맞춘 제품 생산과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핵심 기술이다. 최근 친환경 연료 기준 강화와 함께 선박 연료유의 황 함량 제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확대 등으로 블렌딩 수요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p>
<p><br /></p>
<p>관세청은 국내외 석유업계가 국내 탱크터미널에서 블렌딩을 희망하고 있는 점과 중동 정세 불안 이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원유와 석유제품의 역외 보관 수요가 국내로 확대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특례 제도를 마련했다.</p>
<p><br /></p>
<p>새로운 절차에 따르면 기업은 ▲블렌딩 계약을 증빙한 뒤 ▲블렌딩 물량에 대해서만 사용 신고를 하고 ▲블렌딩이 완료된 제품은 전량 해외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p>
<p><br /></p>
<p>이번 조치는 지난 2024년 국내산 석유제품을 종합보세구역에 반입하는 경우 이를 수출로 인정해 과세 문제를 개선한 데 이어 국내 블렌딩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후속 정책이라는 의미도 갖는다.</p>
<p><br /></p>
<p>실제로 국내 석유 블렌딩 수출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수출 규모는 2023년 7,791억 원에서 2024년 1조 282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2조 1,8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2%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이미 1조 6,511억 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p>
<p><br /></p>
<p>특히 이번 제도 개선으로 기존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환적 석유제품까지 블렌딩 대상에 포함되면서 수입산, 국내산, 환적 석유제품 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보관과 제조, 운송을 아우르는 석유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업계는 이번 특례 시행으로 탱크터미널과 항만, 해운 이용이 증가하면서 연간 62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해외에 보관 중인 석유제품의 블렌딩 수요까지 국내로 유치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 우리나라가 동북아 에너지 물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은 "친환경 에너지 규제가 강화되면서 석유제품 블렌딩 수요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특례 절차가 업계의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물류와 산업 환경에 맞춰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제도 개선은 단순 환적 거점을 넘어 한국을 고부가가치 석유 가공과 물류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블렌딩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항만 물동량 확대, 관련 서비스 산업 활성화 등 연관 산업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47942.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0 Jul 2026 20:46:4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0 Jul 2026 20:45:4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64</guid>
		<title><![CDATA[조현 외교장관, 세계분쟁협력연구소 석학들과 면담… "한반도 평화 위한 실질적 협력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조현 외교부 장관이 제34차 동북아협력대화(NEACD) 참석을 위해 방한한 미국 세계분쟁협력연구소(IGCC) 소속 전문가들과 만나 한반도 정세와 동북아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외교부]
      
   
&nbsp;
조현 외교부 장관이 제34차 동북아협력대화(NEACD) 참석을 위해 방한한 미국 세계분쟁협력연구소(IGCC) 소속 전문가들과 만나 한반도 정세와 동북아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7월 20일 서울에서 수잔 셔크(Susan Shirk) 교수, 타이 밍 청(Tai Ming Cheung) 교수, 스테판 해거드(Stephan Haggard) 교수 등 IGCC 소속 석학들을 접견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 역내 안보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은 오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4차 동북아협력대화(NEACD)를 앞두고 마련됐다. 동북아협력대화는 한국과 북한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외교·국방 당국자와 전문가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는 민관협력(Track 1.5) 협의체로, 1993년 출범 이후 동북아 안보와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는 대표적인 대화 채널로 자리매김해 왔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대응하기 위해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0여 년간 동북아협력대화가 역내 신뢰 구축과 평화 증진에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회의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IGCC 측은 한반도의 평화가 동북아 전체는 물론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동북아협력대화를 통해 대화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한국 정부가 보여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면담은 정부 국정과제인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를 향한 실질적 진전'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북핵 문제 해결과 역내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 외교 채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정부는 공식 외교뿐 아니라 학계와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트랙 1.5 외교를 적극 활용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0204324_plibiplu.png" alt="1.png" style="width: 880px; height: 58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조현 외교부 장관이 제34차 동북아협력대화(NEACD) 참석을 위해 방한한 미국 세계분쟁협력연구소(IGCC) 소속 전문가들과 만나 한반도 정세와 동북아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외교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조현 외교부 장관이 제34차 동북아협력대화(NEACD) 참석을 위해 방한한 미국 세계분쟁협력연구소(IGCC) 소속 전문가들과 만나 한반도 정세와 동북아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
<p><br /></p>
<p>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7월 20일 서울에서 수잔 셔크(Susan Shirk) 교수, 타이 밍 청(Tai Ming Cheung) 교수, 스테판 해거드(Stephan Haggard) 교수 등 IGCC 소속 석학들을 접견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 역내 안보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p>
<p><br /></p>
<p>이번 면담은 오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4차 동북아협력대화(NEACD)를 앞두고 마련됐다. 동북아협력대화는 한국과 북한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외교·국방 당국자와 전문가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는 민관협력(Track 1.5) 협의체로, 1993년 출범 이후 동북아 안보와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는 대표적인 대화 채널로 자리매김해 왔다.</p>
<p><br /></p>
<p>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대응하기 위해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0여 년간 동북아협력대화가 역내 신뢰 구축과 평화 증진에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회의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에 대해 IGCC 측은 한반도의 평화가 동북아 전체는 물론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동북아협력대화를 통해 대화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한국 정부가 보여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p>
<p><br /></p>
<p>이번 면담은 정부 국정과제인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를 향한 실질적 진전'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북핵 문제 해결과 역내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 외교 채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정부는 공식 외교뿐 아니라 학계와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트랙 1.5 외교를 적극 활용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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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47795.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0 Jul 2026 20:44:0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0 Jul 2026 20:41:0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63</guid>
		<title><![CDATA[하나캐피탈, 2026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우수 수료자 정규직 전환 기회 제공]]></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하나캐피탈, 2026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 [사진=하나캐피탈]
      
   
&nbsp;
하나캐피탈이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을 실시한다.

하나캐피탈은 이번 채용을 통해 금융산업 현장 경험과 채용 연계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동시에 전국 단위 공개 채용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수도권뿐 아니라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전국 단위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도 균등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서 접수는 8월 3일까지이며,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9월 말부터 약 1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인턴십 기간에는 상품 교육과 직무 체험, 현업 실무 OJT(On-the-Job Training) 등을 통해 금융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되며, 프로그램을 우수하게 수료한 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모집은 대졸 전형과 고졸 전형으로 구분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졸 전형은 영업·마케팅과 경영지원 등 하나캐피탈의 주요 업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고졸 전형은 IT와 영업지원 등 현업 연계성이 높은 직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하나캐피탈은 학력과 전공, 성별, 연령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 경험자와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수료자에게는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실무 역량 중심의 전국 단위 열린 채용을 마련했다"며 "하나금융그룹의 인재상인 '온기·용기·동기'를 갖춘 열정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은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금융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AI·디지털 금융 시대를 대비한 전문 인재를 육성하려는 하나캐피탈의 인재경영 전략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을 통해 청년 고용 확대와 미래 금융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0130552_ancthwoh.jpg" alt="222.jpg" style="width: 880px; height: 43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하나캐피탈, 2026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하나캐피탈</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하나캐피탈이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을 실시한다.</p>
<p><br /></p>
<p>하나캐피탈은 이번 채용을 통해 금융산업 현장 경험과 채용 연계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동시에 전국 단위 공개 채용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채용은 수도권뿐 아니라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전국 단위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도 균등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지원서 접수는 8월 3일까지이며,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9월 말부터 약 12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p>
<p><br /></p>
<p>인턴십 기간에는 상품 교육과 직무 체험, 현업 실무 OJT(On-the-Job Training) 등을 통해 금융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되며, 프로그램을 우수하게 수료한 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가 제공된다.</p>
<p><br /></p>
<p>이번 모집은 대졸 전형과 고졸 전형으로 구분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대졸 전형은 영업·마케팅과 경영지원 등 하나캐피탈의 주요 업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고졸 전형은 IT와 영업지원 등 현업 연계성이 높은 직무 중심으로 운영된다.</p>
<p><br /></p>
<p>하나캐피탈은 학력과 전공, 성별, 연령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한다.</p>
<p><br /></p>
<p>아울러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 경험자와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수료자에게는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p>
<p><br /></p>
<p>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실무 역량 중심의 전국 단위 열린 채용을 마련했다"며 "하나금융그룹의 인재상인 '온기·용기·동기'를 갖춘 열정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채용은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금융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AI·디지털 금융 시대를 대비한 전문 인재를 육성하려는 하나캐피탈의 인재경영 전략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을 통해 청년 고용 확대와 미래 금융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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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2034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0 Jul 2026 13:06:2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0 Jul 2026 13:04:2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62</guid>
		<title><![CDATA[IBK기업은행,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 시행…중소기업·소상공인 양육 부담 덜어준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IBK기업은행,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 시행 [사진=IBK기업은행]
      
   
&nbsp;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

기업은행은 20일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재직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IBK아이돌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가구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상반기 정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해 본인부담금을 납부한 중소기업 재직자와 소상공인 확인서를 보유한 개인사업자다.

특히 기업은행은 생업과 자녀 양육을 홀로 책임지고 있는 미혼 한부모 가정과 가족친화인증기업 재직자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청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IBK행복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은 "이번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과 돌봄 부담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금융기관이 공공 돌봄 정책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포용금융과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551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0130305_ktkeyurm.jpg" alt="111.jpg" style="width: 551px; height: 77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IBK기업은행,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 시행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IBK기업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p>
<p><br /></p>
<p>기업은행은 20일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재직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IBK아이돌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사업은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가구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p>
<p><br /></p>
<p>지원 대상은 올해 상반기 정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해 본인부담금을 납부한 중소기업 재직자와 소상공인 확인서를 보유한 개인사업자다.</p>
<p><br /></p>
<p>특히 기업은행은 생업과 자녀 양육을 홀로 책임지고 있는 미혼 한부모 가정과 가족친화인증기업 재직자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p>
<p><br /></p>
<p>신청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IBK행복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p>
<p><br /></p>
<p>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은 "이번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사업은 저출생과 돌봄 부담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금융기관이 공공 돌봄 정책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포용금융과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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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2017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0 Jul 2026 13:03:5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0 Jul 2026 13:01:5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61</guid>
		<title><![CDATA[IPARK현대산업개발, 용산 갈월동서 빗물받이 청소 봉사…장마철 침수 예방 앞장]]></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IPARK현대산업개발, 용산 갈월동서 빗물받이 청소 봉사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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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빗물받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침수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20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내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용산구자원봉사센터와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경대 용산구청장, 이종두 용산구자원봉사센터장, 박인성 깨끗한나라 대외협력팀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윤우진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장을 비롯해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갈월동 일대 도로변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과 토사, 생활폐기물 등을 제거하며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를 돕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우산과 장마 대비 생활용품 키트를 전달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IPARK현대산업개발 직원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장마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중랑천 환경정화 활동, 강서습지 생태환경 보전, 복지관 배식 봉사,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20125957_qtmlapvl.jpg" alt="1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IPARK현대산업개발, 용산 갈월동서 빗물받이 청소 봉사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IPARK현대산업개발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빗물받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침수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p>
<p><br /></p>
<p>20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내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용산구자원봉사센터와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의미를 더했다.</p>
<p><br /></p>
<p>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경대 용산구청장, 이종두 용산구자원봉사센터장, 박인성 깨끗한나라 대외협력팀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윤우진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장을 비롯해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p>
<p><br /></p>
<p>참가자들은 갈월동 일대 도로변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과 토사, 생활폐기물 등을 제거하며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를 돕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우산과 장마 대비 생활용품 키트를 전달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했다.</p>
<p><br /></p>
<p>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IPARK현대산업개발 직원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장마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었다.</p>
<p><br /></p>
<p>IPARK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중랑천 환경정화 활동, 강서습지 생태환경 보전, 복지관 배식 봉사,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52000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0 Jul 2026 13:00:4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0 Jul 2026 12:58:4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60</guid>
		<title><![CDATA[강종일 한반도중립화통일협의회장, 고종의 중립외교, 오늘날에도 유효한 평화전략인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60" rel="related"/>
		<description><![CDATA[“1905년 일본과 체결한 을사보호조약은 조선의 황제가
조인하거나 동의한 일이 없다.
일본이 조선의 재정을 통제하는 것도 부당하다.
&nbsp;
조선의 황제는 세계 열강이 조선을 집단적으로 보호·통치하되,
그 기한은 5년을 넘지 않도록 하기를 바란다.
열강이 일본의 조선 침략을 막아주고
&nbsp;조선의 영세중립을 보장하라.”
-1906년 2월 영국 《트리뷴(The Tribune)》을 통해 보도
&nbsp;&nbsp;

   
      천도교 수운회관 강당. 촬영=윤재훈
      
   
&nbsp;
한반도중립화통일협의회 강종일 회장은 지난 7월 7일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 1411호에서 영세중립 관련 시민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종 황제의 영세중립 정책’을 주제로 강연했다.
&nbsp;
강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지키기 위해 영세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러한 중립외교의 역사적 의미가 오늘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모색하는 데도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nbsp;
강 회장은 또 일본 역사학자 하야시 다이스케(林泰輔)의 『조선통사(朝鮮通史)』를 비롯한 일본 식민주의 역사학이 한국사 서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한국 상고사는 물론, 고종 황제가 추진한 중립외교와 국권 수호 노력이 한국사 교육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nbsp;
강 회장은 “고종 황제는 자주독립을 지키기 위해 영세중립 정책을 필사적으로 추진했다”며 “1904년 1월 21일 대한제국은 러시아와 일본의 대립이 전쟁으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전시국외중립을 선언했다”고 설명했다.
&nbsp;
이어 “그러나 일본은 대한제국의 중립 선언을 무시하고 러일전쟁을 계기로 한반도에 군대를 진주시켰으며, 대한제국의 중립외교를 사실상 무력화했다”고 주장했다.
&nbsp;
강 회장은 고종 황제가 추진한 중립외교가 122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한반도 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해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분단을 극복하고 주변 강대국들의 패권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고종의 중립외교를 역사적 관점에서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nbsp;
고종의 중립화 외교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촬영=윤재훈
   
   
&nbsp;
강 회장에 따르면 고종 황제는 1900년 8월 조병식(趙秉式) 주일공사를 통해 일본 정계의 중진인 고노에 아쓰마로(近衛篤磨)와 대한제국의 영세중립 문제를 협의하려 했다.
&nbsp;
그러나 고노에는 대한제국이 영세중립국이 될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국방은 일본에 위임하고 대한제국은 내치에 전념하라”는 취지의 요구를 내놓았고, 중립화 협력에는 응하지 않았다고 강 회장은 설명했다.
&nbsp;
고종 황제는 같은 해 10월 도쿄 주재 조병식 공사에게 주일 미국공사와 대한제국의 중립화 문제를 협의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조병식 공사는 앨프리드 E. 벅(Alfred E. Buck) 주일 미국공사에게 미국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그러나 벅 공사는 영세중립과 같은 중대한 외교 문제는 워싱턴 주재 대한제국 공사관을 통해 정식 외교문서로 미국 정부에 전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nbsp;
조병식 공사는 도쿄 주재 러시아공사 알렉산드르 이즈볼스키(Alexander P. Isvolsky)와도 대한제국의 중립화 문제를 협의했다.
&nbsp;
강 회장은 이즈볼스키 공사가 일본 측에 대한제국의 영세중립을 지원할 의사가 있는지 문의했으나, 일본 정부로부터 “대한제국의 영세중립 문제를 협의할 입장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nbsp;
이후 대한제국 밀사로 일본을 방문한 현영운(玄映運)이 1903년 9월 중립화 문제를 일본 정부에 다시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nbsp;
고종 황제는 러시아와 일본 사이의 전운이 짙어지자 1904년 1월 21일 대한제국이 양국의 분쟁에 대해 엄정중립을 지키겠다는 전시국외중립 선언을 발표하고 이를 열강에 통보했다.


   미국에 거중조정(居中調停, good offices)요청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낸 서신에 관해 설명하는 강종일 회장. 촬영=윤재훈
   
   
&nbsp;
강 회장은 고종 황제가 1882년 체결된 조미수호통상조약 제1조의 거중조정 조항을 근거로 미국에 대한제국의 자주독립과 중립 보전을 지원해 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nbsp;
고종 황제는 1904년 워싱턴 주재 조민희(趙民熙) 공사에게 대한제국 공사관 고문으로 활동하던 찰스 W. 니덤(Charles W. Needham)을 통해 대한제국 문제를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과 협의하도록 비밀리에 지시했으나 뚜렷한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강 회장은 전했다.
&nbsp;
1905년에는 이승만(李承晩)과 윤병구(尹炳求)가 미국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윌리엄 H. 태프트(William H. Taft) 미국 육군장관으로부터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내는 소개장을 받아 그해 8월 4일 대통령을 면담했다.
&nbsp;
이들은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대한제국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고 미국의 중재와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루스벨트 대통령은 국가 간의 중대한 문제는 대한제국 정부가 정식 외교문서로 제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지 않았다.
&nbsp;
강 회장은 고종 황제가 1905년 서울 주재 미국공사 에드윈 V. 모건(Edwin V. Morgan)에게도 미국이 대한제국의 독립과 중립을 위해 거중조정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헐버트가 전달한 고종의 밀서

고종 황제는 1905년 10월 대한제국에서 교사와 작가, 언론인으로 활동하던 호머 B. 헐버트(Homer B. Hulbert)를 미국에 파견했다.
&nbsp;
헐버트는 그해 11월 엘리후 루트(Elihu Root)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고종 황제의 서신을 전달하고자 했다. 그러나 당시 미국 정부는 이를 대한제국 정부가 공식 외교 경로로 제출한 문서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대한제국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nbsp;
강 회장은 당시 루스벨트 대통령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헐버트 씨가 제출한 고종 황제의 편지를 읽었으나,
대한제국 황제는 서신의 내용을 비밀로 해주기를 바라면서
&nbsp;미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nbsp;
그러나 이를 대한제국 정부의 공식 외교문서로
볼 수 없으므로 도울 수 없다.”


   
      
      강종일 한반도중립화통일협의회장. 촬영=윤재훈
   
   
&nbsp;
고종 황제는 1905년 12월 파리 주재 민영찬(閔泳瓚) 공사에게도 미국 정부에 협력을 요청하도록 지시했다. 공사는 고종의 뜻을 루트 국무장관에게 전신으로 전달했으나 미국 정부로부터 협력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nbsp;
강 회장은 고종 황제가 전 주한 미국공사 호러스 N. 알렌(Horace N. Allen)을 통해 미국 내 여론과 정계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고도 설명했다.
&nbsp;
강 회장의 설명에 따르면 고종 황제는 알렌에게 로비와 활동 경비로 1만 달러 상당의 금괴를 전달했으나, 알렌은 미국 정부의 정책이 이미 일본에 유리하게 기울어 있어 로비 활동이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적임자를 찾지 못한 채 활동을 포기하고 자금을 고종 황제에게 돌려줬다는 것이다.

더글러스 스토리가 공개한 고종의 밀서
고종 황제는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대한제국에 체류하던 영국 《트리뷴(The Tribune)》의 더글러스 스토리(Douglas Story) 기자에게도 밀서를 전달했다.
&nbsp;
강 회장에 따르면 이 밀서는 1906년 2월 《트리뷴》을 통해 보도됐다. 밀서에는 을사늑약이 고종 황제의 승인 없이 강압적으로 체결됐다는 점과 일본의 대한제국 재정 통제가 부당하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nbsp;
또한 세계 열강이 일정 기간 대한제국을 공동으로 보호하고 일본의 침략을 막아 대한제국의 중립을 보장해 달라는 요구가 포함됐다고 강 회장은 설명했다.

“1905년 일본과 체결한 을사보호조약은 조선의 황제가
조인하거나 동의한 일이 없다.
일본이 조선의 재정을 통제하는 것도 부당하다.
&nbsp;
조선의 황제는 세계 열강이 조선을 집단적으로 보호·통치하되,
그 기한은 5년을 넘지 않도록 하기를 바란다
.열강이 일본의 조선 침략을 막아주고
조선의 영세중립을 보장하라.”
-1906년 2월 영국 《트리뷴(The Tribune)》을 통해 보도


   헤이그 특사로 이어진 국권 회복 외교


   


   
      
      ‘21세기의 선비’. 촬영=윤재훈
   
   
&nbsp;
고종 황제의 국권 회복 외교는 1907년 헤이그 특사 파견으로 이어졌다.
&nbsp;
고종 황제는 1907년 6월 이상설·이준·이위종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했다. 이들은 을사늑약의 강제성과 일본의 대한제국 지배가 부당하다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리려고 했다.
&nbsp;
그러나 일본의 외교적 방해와 열강의 외면으로 회의에 공식 참석하지 못했다. 일본은 헤이그 특사 파견을 문제 삼아 고종 황제를 압박했고, 결국 같은 해 7월 고종은 황제 자리에서 물러났다.
&nbsp;
강 회장은 “고종 황제의 중립외교는 열강의 침략과 외면 속에서 좌절됐지만, 강대국 사이에서 국가의 생존과 자주독립을 모색한 외교적 시도였다는 점에서 재평가돼야 한다”고 말했다.
&nbsp;
이어 “한반도가 주변 강대국들의 패권 경쟁에서 벗어나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고종의 중립외교가 던지는 역사적 의미를 오늘의 국제정세 속에서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nbsp;
강 회장은 끝으로 다음과 같은 영국 정치가 파머스턴 경의 경구를 소개했다.

“국제관계에는 영원한 적도,&nbsp;
영원한 우방도 없다.
영원한 것은 국가의 이익뿐이다.”
&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1905년 일본과 체결한 을사보호조약은 조선의 황제가</p>
<p>조인하거나 동의한 일이 없다.</p>
<p>일본이 조선의 재정을 통제하는 것도 부당하다.</p>
<p>&nbsp;</p>
<p>조선의 황제는 세계 열강이 조선을 집단적으로 보호·통치하되,</p>
<p>그 기한은 5년을 넘지 않도록 하기를 바란다.</p>
<p>열강이 일본의 조선 침략을 막아주고</p>
<p>&nbsp;조선의 영세중립을 보장하라.”</p>
<p>-1906년 2월 영국 《트리뷴(The Tribune)》을 통해 보도</p>
<p>&nbs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00px;"><img src="https://eetnews.com/data/editor/2607/20260720025755_saearfek.jpg" alt="영세중립국1.jpg" style="width: 800px; height: 600px;" title="강종일,고종,영세중립국,대한제국,전시국외중립,일본,일제,을사조약,대한제국,황제,식민지,국권침탈,해방,러일,청일,조선,"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천도교 수운회관 강당. 촬영=윤재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반도중립화통일협의회 강종일 회장은 지난 7월 7일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 1411호에서 영세중립 관련 시민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종 황제의 영세중립 정책’을 주제로 강연했다.</p>
<p>&nbsp;</p>
<p>강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지키기 위해 영세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러한 중립외교의 역사적 의미가 오늘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모색하는 데도 유효하다고 주장했다.</p>
<p>&nbsp;</p>
<p>강 회장은 또 일본 역사학자 하야시 다이스케(林泰輔)의 『조선통사(朝鮮通史)』를 비롯한 일본 식민주의 역사학이 한국사 서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한국 상고사는 물론, 고종 황제가 추진한 중립외교와 국권 수호 노력이 한국사 교육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p>
<p>&nbsp;</p>
<p>강 회장은 “고종 황제는 자주독립을 지키기 위해 영세중립 정책을 필사적으로 추진했다”며 “1904년 1월 21일 대한제국은 러시아와 일본의 대립이 전쟁으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전시국외중립을 선언했다”고 설명했다.</p>
<p>&nbsp;</p>
<p>이어 “그러나 일본은 대한제국의 중립 선언을 무시하고 러일전쟁을 계기로 한반도에 군대를 진주시켰으며, 대한제국의 중립외교를 사실상 무력화했다”고 주장했다.</p>
<p>&nbsp;</p>
<p>강 회장은 고종 황제가 추진한 중립외교가 122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한반도 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해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분단을 극복하고 주변 강대국들의 패권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고종의 중립외교를 역사적 관점에서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p>
<p>&nbsp;</p>
<p><b>고종의 중립화 외교</b></p>
<p>
   <br />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0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20030412_enlrzcsf.jpg" alt="영세중립국2.jpg" style="width: 800px; height: 6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촬영=윤재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강 회장에 따르면 고종 황제는 1900년 8월 조병식(趙秉式) 주일공사를 통해 일본 정계의 중진인 고노에 아쓰마로(近衛篤磨)와 대한제국의 영세중립 문제를 협의하려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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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고노에는 대한제국이 영세중립국이 될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국방은 일본에 위임하고 대한제국은 내치에 전념하라”는 취지의 요구를 내놓았고, 중립화 협력에는 응하지 않았다고 강 회장은 설명했다.</p>
<p>&nbsp;</p>
<p>고종 황제는 같은 해 10월 도쿄 주재 조병식 공사에게 주일 미국공사와 대한제국의 중립화 문제를 협의하도록 지시했다.</p>
<p>이에 조병식 공사는 앨프리드 E. 벅(Alfred E. Buck) 주일 미국공사에게 미국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그러나 벅 공사는 영세중립과 같은 중대한 외교 문제는 워싱턴 주재 대한제국 공사관을 통해 정식 외교문서로 미국 정부에 전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p>
<p>&nbsp;</p>
<p>조병식 공사는 도쿄 주재 러시아공사 알렉산드르 이즈볼스키(Alexander P. Isvolsky)와도 대한제국의 중립화 문제를 협의했다.</p>
<p>&nbsp;</p>
<p>강 회장은 이즈볼스키 공사가 일본 측에 대한제국의 영세중립을 지원할 의사가 있는지 문의했으나, 일본 정부로부터 “대한제국의 영세중립 문제를 협의할 입장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p>
<p>&nbsp;</p>
<p>이후 대한제국 밀사로 일본을 방문한 현영운(玄映運)이 1903년 9월 중립화 문제를 일본 정부에 다시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p>
<p>&nbsp;</p>
<p>고종 황제는 러시아와 일본 사이의 전운이 짙어지자 1904년 1월 21일 대한제국이 양국의 분쟁에 대해 엄정중립을 지키겠다는 전시국외중립 선언을 발표하고 이를 열강에 통보했다.</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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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미국에 거중조정</b>(居中調停, good offices)<b>요청</b>
</p>
<p><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0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20030530_tuvxuhyc.jpg" alt="영세중립국3.jpg" style="width: 800px; height: 46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낸 서신에 관해 설명하는 강종일 회장. 촬영=윤재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강 회장은 고종 황제가 1882년 체결된 조미수호통상조약 제1조의 거중조정 조항을 근거로 미국에 대한제국의 자주독립과 중립 보전을 지원해 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다고 설명했다.</p>
<p>&nbsp;</p>
<p>고종 황제는 1904년 워싱턴 주재 조민희(趙民熙) 공사에게 대한제국 공사관 고문으로 활동하던 찰스 W. 니덤(Charles W. Needham)을 통해 대한제국 문제를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과 협의하도록 비밀리에 지시했으나 뚜렷한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강 회장은 전했다.</p>
<p>&nbsp;</p>
<p>1905년에는 이승만(李承晩)과 윤병구(尹炳求)가 미국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윌리엄 H. 태프트(William H. Taft) 미국 육군장관으로부터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내는 소개장을 받아 그해 8월 4일 대통령을 면담했다.</p>
<p>&nbsp;</p>
<p>이들은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대한제국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고 미국의 중재와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루스벨트 대통령은 국가 간의 중대한 문제는 대한제국 정부가 정식 외교문서로 제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지 않았다.</p>
<p>&nbsp;</p>
<p>강 회장은 고종 황제가 1905년 서울 주재 미국공사 에드윈 V. 모건(Edwin V. Morgan)에게도 미국이 대한제국의 독립과 중립을 위해 거중조정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br /></p>
<p>
   <b>헐버트가 전달한 고종의 밀서</b>
</p>
<p>고종 황제는 1905년 10월 대한제국에서 교사와 작가, 언론인으로 활동하던 호머 B. 헐버트(Homer B. Hulbert)를 미국에 파견했다.</p>
<p>&nbsp;</p>
<p>헐버트는 그해 11월 엘리후 루트(Elihu Root)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고종 황제의 서신을 전달하고자 했다. 그러나 당시 미국 정부는 이를 대한제국 정부가 공식 외교 경로로 제출한 문서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대한제국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p>
<p>&nbsp;</p>
<p>강 회장은 당시 루스벨트 대통령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p>
<p><br /></p>
<p>“헐버트 씨가 제출한 고종 황제의 편지를 읽었으나,</p>
<p>대한제국 황제는 서신의 내용을 비밀로 해주기를 바라면서</p>
<p>&nbsp;미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p>
<p>&nbsp;</p>
<p>그러나 이를 대한제국 정부의 공식 외교문서로</p>
<p>볼 수 없으므로 도울 수 없다.”</p>
<p><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0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20030724_vnwuqpdv.jpg" alt="영세중립국4.jpg" style="width: 800px; height: 6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강종일 한반도중립화통일협의회장. 촬영=윤재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고종 황제는 1905년 12월 파리 주재 민영찬(閔泳瓚) 공사에게도 미국 정부에 협력을 요청하도록 지시했다. 공사는 고종의 뜻을 루트 국무장관에게 전신으로 전달했으나 미국 정부로부터 협력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
<p>&nbsp;</p>
<p>강 회장은 고종 황제가 전 주한 미국공사 호러스 N. 알렌(Horace N. Allen)을 통해 미국 내 여론과 정계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고도 설명했다.</p>
<p>&nbsp;</p>
<p>강 회장의 설명에 따르면 고종 황제는 알렌에게 로비와 활동 경비로 1만 달러 상당의 금괴를 전달했으나, 알렌은 미국 정부의 정책이 이미 일본에 유리하게 기울어 있어 로비 활동이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적임자를 찾지 못한 채 활동을 포기하고 자금을 고종 황제에게 돌려줬다는 것이다.</p>
<p><br /></p>
<p><b>더글러스 스토리가 공개한 고종의 밀서</b></p>
<p>고종 황제는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대한제국에 체류하던 영국 《트리뷴(The Tribune)》의 더글러스 스토리(Douglas Story) 기자에게도 밀서를 전달했다.</p>
<p>&nbsp;</p>
<p>강 회장에 따르면 이 밀서는 1906년 2월 《트리뷴》을 통해 보도됐다. 밀서에는 을사늑약이 고종 황제의 승인 없이 강압적으로 체결됐다는 점과 일본의 대한제국 재정 통제가 부당하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p>
<p>&nbsp;</p>
<p>또한 세계 열강이 일정 기간 대한제국을 공동으로 보호하고 일본의 침략을 막아 대한제국의 중립을 보장해 달라는 요구가 포함됐다고 강 회장은 설명했다.</p>
<p><br /></p>
<p>“1905년 일본과 체결한 을사보호조약은 조선의 황제가</p>
<p>조인하거나 동의한 일이 없다.</p>
<p>일본이 조선의 재정을 통제하는 것도 부당하다.</p>
<p>&nbsp;</p>
<p>조선의 황제는 세계 열강이 조선을 집단적으로 보호·통치하되,</p>
<p>그 기한은 5년을 넘지 않도록 하기를 바란다</p>
<p>.열강이 일본의 조선 침략을 막아주고</p>
<p>조선의 영세중립을 보장하라.”</p>
<p>-1906년 2월 영국 《트리뷴(The Tribune)》을 통해 보도</p>
<p><br /></p>
<p>
   <b>헤이그 특사로 이어진 국권 회복 외교</b>
</p>
<p>
   <br />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0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20030904_lhiqqdxf.jpg" alt="영세중립국5.jpg" style="width: 800px; height: 6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21세기의 선비’. 촬영=윤재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고종 황제의 국권 회복 외교는 1907년 헤이그 특사 파견으로 이어졌다.</p>
<p>&nbsp;</p>
<p>고종 황제는 1907년 6월 이상설·이준·이위종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했다. 이들은 을사늑약의 강제성과 일본의 대한제국 지배가 부당하다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리려고 했다.</p>
<p>&nbsp;</p>
<p>그러나 일본의 외교적 방해와 열강의 외면으로 회의에 공식 참석하지 못했다. 일본은 헤이그 특사 파견을 문제 삼아 고종 황제를 압박했고, 결국 같은 해 7월 고종은 황제 자리에서 물러났다.</p>
<p>&nbsp;</p>
<p>강 회장은 “고종 황제의 중립외교는 열강의 침략과 외면 속에서 좌절됐지만, 강대국 사이에서 국가의 생존과 자주독립을 모색한 외교적 시도였다는 점에서 재평가돼야 한다”고 말했다.</p>
<p>&nbsp;</p>
<p>이어 “한반도가 주변 강대국들의 패권 경쟁에서 벗어나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고종의 중립외교가 던지는 역사적 의미를 오늘의 국제정세 속에서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p>
<p>&nbsp;</p>
<p>강 회장은 끝으로 다음과 같은 영국 정치가 파머스턴 경의 경구를 소개했다.</p>
<p><br /></p>
<p>“국제관계에는 영원한 적도,&nbsp;</p>
<p>영원한 우방도 없다.</p>
<p>영원한 것은 국가의 이익뿐이다.”</p>
<p>&nbs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 term="10863|"/>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48482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0 Jul 2026 13:29:2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0 Jul 2026 02:55:2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59</guid>
		<title><![CDATA[다친 노동자의 손끝에 희망을 전한 중학생들… 신현중학교,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전달식에 참여한 신현중학교 학생들이 손가락에 녹색(그린)매니큐어를 칠해 캠페인을 응원했다 [사진=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
      
   
&nbsp;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굿즈 판매 수익금을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들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사회 연대의 의미를 실천했다. 서울 중랑구 신현중학교 학생들은 노동절 거리축제에서 모은 수익금 전액을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그린손가락 캠페인'에 전달하며 노동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눴다.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추진위원회는 신현중학교 학생들이 산재 노동자를 돕기 위해 마련한 80만 원의 기부금을 '그린손가락 캠페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7월 3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은 손가락에 초록색 매니큐어를 칠하는 퍼포먼스로 캠페인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기부금은 신현중학교 학생 11명이 지난 5월 청계천에서 열린 '모두의 노동절 거리축제'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청년 전태일 책갈피'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학생들은 상품 기획부터 제작,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노동과 산업재해 문제를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기부금이 사용되는 '그린손가락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하는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만 명이 넘는 노동자가 작업 중 손가락 절단 등 중대한 산업재해를 겪고 있지만, 영세 사업장과 소규모 공방에서는 응급처치 장비조차 부족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캠페인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사고 예방과 치료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절단 방지 안전장갑과 절단 부위 이송용 응급키트, 수지접합 전문병원 안내 매뉴얼 등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이미 사고를 당한 노동자들에게는 전문 타투이스트와 협력해 실제 손톱처럼 보이는 파라메디컬 타투를 지원함으로써 외상으로 인한 심리적 상처와 자존감 회복도 돕고 있다.

굿즈 제작과 판매에 참여한 신현중학교 신효주 학생은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직접 참여해 보니 매우 뜻깊었고, 이번 활동을 통해 노동과 사회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녹색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윤간우 과장도 "학생들이 직접 행동으로 노동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사회적 연대에 참여한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배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실천을 격려했다.

신현중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온 학교로, 이번 기부 역시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의 연장선에 있다. 학생들은 앞서 직접 집필한 도서 '중랑에서 자라나길'과 노동인권 굿즈 판매 수익금 250만 원을 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으로 기부했으며,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경량 리어카인 '이어카' 1대와 추가 기부금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추진위원회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산업재해 노동자들의 현실에 공감하고 직접 나눔을 실천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이 다친 노동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사회와 당당히 손을 맞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직접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노동의 가치와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공동체를 위한 연대와 책임의식을 키워가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도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9230018_mmclrlea.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전달식에 참여한 신현중학교 학생들이 손가락에 녹색(그린)매니큐어를 칠해 캠페인을 응원했다 [사진=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굿즈 판매 수익금을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들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사회 연대의 의미를 실천했다. 서울 중랑구 신현중학교 학생들은 노동절 거리축제에서 모은 수익금 전액을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그린손가락 캠페인'에 전달하며 노동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눴다.</p>
<p><br /></p>
<p>전태일의료센터 건립추진위원회는 신현중학교 학생들이 산재 노동자를 돕기 위해 마련한 80만 원의 기부금을 '그린손가락 캠페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7월 3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은 손가락에 초록색 매니큐어를 칠하는 퍼포먼스로 캠페인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p>
<p><br /></p>
<p>이번 기부금은 신현중학교 학생 11명이 지난 5월 청계천에서 열린 '모두의 노동절 거리축제'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청년 전태일 책갈피'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학생들은 상품 기획부터 제작,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노동과 산업재해 문제를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p>
<p><br /></p>
<p>기부금이 사용되는 '그린손가락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하는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p>
<p><br /></p>
<p>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만 명이 넘는 노동자가 작업 중 손가락 절단 등 중대한 산업재해를 겪고 있지만, 영세 사업장과 소규모 공방에서는 응급처치 장비조차 부족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적지 않다.</p>
<p><br /></p>
<p>캠페인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사고 예방과 치료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절단 방지 안전장갑과 절단 부위 이송용 응급키트, 수지접합 전문병원 안내 매뉴얼 등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이미 사고를 당한 노동자들에게는 전문 타투이스트와 협력해 실제 손톱처럼 보이는 파라메디컬 타투를 지원함으로써 외상으로 인한 심리적 상처와 자존감 회복도 돕고 있다.</p>
<p><br /></p>
<p>굿즈 제작과 판매에 참여한 신현중학교 신효주 학생은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직접 참여해 보니 매우 뜻깊었고, 이번 활동을 통해 노동과 사회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p>
<p><br /></p>
<p>녹색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윤간우 과장도 "학생들이 직접 행동으로 노동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사회적 연대에 참여한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배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실천을 격려했다.</p>
<p><br /></p>
<p>신현중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온 학교로, 이번 기부 역시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의 연장선에 있다. 학생들은 앞서 직접 집필한 도서 '중랑에서 자라나길'과 노동인권 굿즈 판매 수익금 250만 원을 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으로 기부했으며,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경량 리어카인 '이어카' 1대와 추가 기부금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
<p><br /></p>
<p>전태일의료센터 건립추진위원회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산업재해 노동자들의 현실에 공감하고 직접 나눔을 실천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이 다친 노동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사회와 당당히 손을 맞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사례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직접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노동의 가치와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공동체를 위한 연대와 책임의식을 키워가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도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46960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9 Jul 2026 23:01:4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9 Jul 2026 22:59: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58</guid>
		<title><![CDATA[트리다이오고날.ai, 페트로나스·IBM과 손잡고 산업용 AI 고도화… 석유·가스 상류 운영 디지털 전환 가속]]></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트리다이오고날.ai, 페트로나스·IBM과 손잡고 산업용 AI 고도화 [사진=트리다이오고날.ai]
      
   
&nbsp;
산업용 인공지능(AI)이 석유·가스 산업의 운영 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엔지니어링 기반 AI 전문기업 트리다이오고날.ai(Tridiagonal.ai)는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 카리갈리(PETRONAS Carigali)와 IBM 말레이시아(IBM Malaysia)와 협력해 석유·가스 상류(Upstream) 부문의 운영 효율성과 설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AI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세 번째 공동개발계약(JDA)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페트로나스 카리갈리가 운영하는 AI 플랫폼 '트리십타 AI(TriCipta AI)'의 기능을 한층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트리십타 AI는 석유와 가스 탐사·생산 과정에서 축적되는 방대한 운영 데이터와 엔지니어링 정보를 AI로 분석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축된 플랫폼이다.

트리다이오고날.ai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공정 엔지니어링과 물리 기반 모델(Physics-informed Model), 산업용 AI 기술을 결합한 엔지니어링 도메인 기반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상 설비(Surface Equipment)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생산 최적화와 유지보수, 설비 건전성 관리 등 핵심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운영 데이터와 엔지니어링 지식을 AI가 함께 분석해 단순한 이상 징후 탐지를 넘어 설비 고장 가능성과 생산성 저하 요인을 사전에 예측하고, 최적의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생산량 최적화와 설비 유지보수 신뢰성 향상, 자산 건전성 관리 등 석유·가스 상류 부문의 핵심 업무가 AI 기반으로 고도화될 전망이다. 운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분석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설비 가동 중단과 운영 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트리십타 AI는 페트로나스 카리갈리가 추진하는 개방형 협력 플랫폼으로, 산업 현장의 전문성과 글로벌 AI 기술을 결합해 석유·가스 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트리다이오고날.ai와 IBM이 각각 엔지니어링 AI와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제공하며 플랫폼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된다.

프라빈 자인 트리다이오고날.ai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공동개발은 공정 엔지니어링 지식과 물리 기반 AI, 산업용 AI, 의사결정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복잡한 운영 데이터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의사결정 정보로 전환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석유·가스 상류 산업에서는 장비의 동작 특성과 운영 제약, 설비 신뢰성, 생산성 간의 상호관계를 정확히 이해하는 AI가 가장 큰 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AI가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현장의 운영 의사결정을 직접 지원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생성형 AI 중심으로 발전해온 인공지능 기술이 제조업과 에너지 산업 등 실물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단순한 예측 분석을 넘어 엔지니어링 지식과 물리 법칙을 AI에 접목한 '물리 정보 기반 AI(Physics-informed AI)'가 새로운 기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산업용 AI의 경쟁력이 단순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아니라 현장의 전문 지식과 운영 데이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결합해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협력은 AI가 석유·가스 산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9225818_rqmkwvsr.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트리다이오고날.ai, 페트로나스·IBM과 손잡고 산업용 AI 고도화 [사진=트리다이오고날.ai]</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산업용 인공지능(AI)이 석유·가스 산업의 운영 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엔지니어링 기반 AI 전문기업 트리다이오고날.ai(Tridiagonal.ai)는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 카리갈리(PETRONAS Carigali)와 IBM 말레이시아(IBM Malaysia)와 협력해 석유·가스 상류(Upstream) 부문의 운영 효율성과 설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AI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협력은 세 번째 공동개발계약(JDA)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페트로나스 카리갈리가 운영하는 AI 플랫폼 '트리십타 AI(TriCipta AI)'의 기능을 한층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트리십타 AI는 석유와 가스 탐사·생산 과정에서 축적되는 방대한 운영 데이터와 엔지니어링 정보를 AI로 분석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축된 플랫폼이다.</p>
<p><br /></p>
<p>트리다이오고날.ai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공정 엔지니어링과 물리 기반 모델(Physics-informed Model), 산업용 AI 기술을 결합한 엔지니어링 도메인 기반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상 설비(Surface Equipment)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생산 최적화와 유지보수, 설비 건전성 관리 등 핵심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p>
<p><br /></p>
<p>특히 운영 데이터와 엔지니어링 지식을 AI가 함께 분석해 단순한 이상 징후 탐지를 넘어 설비 고장 가능성과 생산성 저하 요인을 사전에 예측하고, 최적의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
<p><br /></p>
<p>이번 협력으로 생산량 최적화와 설비 유지보수 신뢰성 향상, 자산 건전성 관리 등 석유·가스 상류 부문의 핵심 업무가 AI 기반으로 고도화될 전망이다. 운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분석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설비 가동 중단과 운영 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p>
<p><br /></p>
<p>트리십타 AI는 페트로나스 카리갈리가 추진하는 개방형 협력 플랫폼으로, 산업 현장의 전문성과 글로벌 AI 기술을 결합해 석유·가스 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트리다이오고날.ai와 IBM이 각각 엔지니어링 AI와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제공하며 플랫폼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된다.</p>
<p><br /></p>
<p>프라빈 자인 트리다이오고날.ai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공동개발은 공정 엔지니어링 지식과 물리 기반 AI, 산업용 AI, 의사결정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복잡한 운영 데이터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의사결정 정보로 전환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p>
<p><br /></p>
<p>그는 이어 "석유·가스 상류 산업에서는 장비의 동작 특성과 운영 제약, 설비 신뢰성, 생산성 간의 상호관계를 정확히 이해하는 AI가 가장 큰 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AI가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현장의 운영 의사결정을 직접 지원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생성형 AI 중심으로 발전해온 인공지능 기술이 제조업과 에너지 산업 등 실물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단순한 예측 분석을 넘어 엔지니어링 지식과 물리 법칙을 AI에 접목한 '물리 정보 기반 AI(Physics-informed AI)'가 새로운 기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전문가들은 향후 산업용 AI의 경쟁력이 단순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아니라 현장의 전문 지식과 운영 데이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결합해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협력은 AI가 석유·가스 산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46948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9 Jul 2026 22:59:0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9 Jul 2026 22:57:0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57</guid>
		<title><![CDATA[에스티 로더, 매들린 보이드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명… 소비자 중심 브랜드 전략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에스티 로더는 오는 7월 20일부로 매들린 보이드(Madeleine Boyd)를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Global Brand Communications)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에스티 로더]
      
   
&nbsp;
글로벌 뷰티 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가 브랜드와 소비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조직 개편에 나섰다.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크리에이터 협업을 한층 강화하는 전략이다.

에스티 로더는 오는 7월 20일부로 매들린 보이드(Madeleine Boyd)를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Global Brand Communications)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보이드 수석부사장은 새롭게 통합되는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조직을 이끌며, 에스티 로더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하나의 일관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 아래 운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확대와 문화적 공감대 형성,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확대해 디지털 플랫폼과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는 공간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화장품 산업의 마케팅 패러다임이 전통적인 광고 중심에서 콘텐츠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차원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보이드 수석부사장은 뷰티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브랜드 전략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문화 마케팅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최근에는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 그룹인 투게더 그룹(Together Group)에서 글로벌 뷰티 및 웰니스 부문 수석부사장을 맡아 15개 전문 에이전시와 컨설팅 회사를 아우르며 사업 전략과 성장, 시장 포지셔닝을 총괄했다.

이전에는 글로벌 럭셔리 커뮤니케이션 기업 칼라 오토(Karla Otto)에서 약 7년 동안 다양한 임원직을 수행하며 글로벌 뷰티 및 웰니스 사업을 이끌었고, 경력 초기에는 호주의 대표 뷰티 유통기업 메카(MECCA)와 패션 매체 보그 오스트레일리아(Vogue Australia)에서 브랜드 마케팅과 디지털 콘텐츠, 편집 업무를 담당하며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경력 전반에 걸쳐 세계적인 뷰티 및 럭셔리 브랜드들과 협력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과 문화 트렌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분석하고 이를 브랜드 전략에 반영해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 왔다.

메리디스 웹스터 에스티 로더 최고커뮤니케이션및공공업무책임자(CCO)는 "매들린 보이드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문화적 통찰력, 현대 뷰티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두루 갖춘 전문가"라며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조직을 이끌며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한층 고도화하고, 브랜드 간 협업을 강화해 전 세계 소비자와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단순한 임원 교체를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스티 로더의 브랜드 전략 재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과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제가 소비자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브랜드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글로벌 뷰티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직 개편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9225347_oulyuefi.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3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에스티 로더는 오는 7월 20일부로 매들린 보이드(Madeleine Boyd)를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Global Brand Communications)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에스티 로더</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글로벌 뷰티 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가 브랜드와 소비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조직 개편에 나섰다.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크리에이터 협업을 한층 강화하는 전략이다.</p>
<p><br /></p>
<p>에스티 로더는 오는 7월 20일부로 매들린 보이드(Madeleine Boyd)를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Global Brand Communications)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p>
<p><br /></p>
<p>보이드 수석부사장은 새롭게 통합되는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조직을 이끌며, 에스티 로더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하나의 일관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 아래 운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확대와 문화적 공감대 형성,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확대해 디지털 플랫폼과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는 공간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p>
<p><br /></p>
<p>이번 인사는 화장품 산업의 마케팅 패러다임이 전통적인 광고 중심에서 콘텐츠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차원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p>
<p><br /></p>
<p>보이드 수석부사장은 뷰티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브랜드 전략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문화 마케팅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최근에는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 그룹인 투게더 그룹(Together Group)에서 글로벌 뷰티 및 웰니스 부문 수석부사장을 맡아 15개 전문 에이전시와 컨설팅 회사를 아우르며 사업 전략과 성장, 시장 포지셔닝을 총괄했다.</p>
<p><br /></p>
<p>이전에는 글로벌 럭셔리 커뮤니케이션 기업 칼라 오토(Karla Otto)에서 약 7년 동안 다양한 임원직을 수행하며 글로벌 뷰티 및 웰니스 사업을 이끌었고, 경력 초기에는 호주의 대표 뷰티 유통기업 메카(MECCA)와 패션 매체 보그 오스트레일리아(Vogue Australia)에서 브랜드 마케팅과 디지털 콘텐츠, 편집 업무를 담당하며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p>
<p><br /></p>
<p>그는 경력 전반에 걸쳐 세계적인 뷰티 및 럭셔리 브랜드들과 협력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과 문화 트렌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분석하고 이를 브랜드 전략에 반영해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 왔다.</p>
<p><br /></p>
<p>메리디스 웹스터 에스티 로더 최고커뮤니케이션및공공업무책임자(CCO)는 "매들린 보이드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문화적 통찰력, 현대 뷰티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두루 갖춘 전문가"라며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조직을 이끌며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한층 고도화하고, 브랜드 간 협업을 강화해 전 세계 소비자와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단순한 임원 교체를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스티 로더의 브랜드 전략 재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과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제가 소비자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브랜드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글로벌 뷰티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직 개편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46921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9 Jul 2026 22:54:4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9 Jul 2026 22:53:4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56</guid>
		<title><![CDATA[모돈 홀딩·남모스, 이집트 북부 해안에 초대형 럭셔리 복합도시 조성… 지중해 관광 허브 도약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아랍에미리트(UAE)의 부동산 개발기업 모돈 홀딩(Modon Holding)과 글로벌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남모스 호텔 앤 리조트(Nammos Hotels &amp; Resorts)는 이집트 북부 해안의 라스 엘 헤크마(Ras El Hekma)에 대규모 복합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인 '남모스 라스 엘 헤크마(Nammos Ras El Hekma)'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사진=Modon]
      
   
&nbsp;
이집트 북부 지중해 연안이 세계적인 럭셔리 관광과 투자 중심지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부동산 개발기업 모돈 홀딩(Modon Holding)과 글로벌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남모스 호텔 앤 리조트(Nammos Hotels &amp; Resorts)는 이집트 북부 해안의 라스 엘 헤크마(Ras El Hekma)에 대규모 복합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인 '남모스 라스 엘 헤크마(Nammos Ras El Hekma)'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모스 브랜드가 이집트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사업으로, 최고급 레지던스와 럭셔리 리조트, 프리미엄 레스토랑과 비치클럽, 리테일 빌리지, 웰니스 시설 등을 하나의 공간에 통합한 복합 관광단지로 개발된다. 단순한 휴양시설을 넘어 주거와 관광, 문화, 쇼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지중해 라이프스타일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젝트는 라스 엘 헤크마 개발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와디 옘(Wadi Yemm) 지구에 들어선다. 남모스 레지던스는 1~4베드룸 아파트 72가구와 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되며, 남모스 리조트는 주니어 스위트부터 프레지덴셜 스위트까지 총 79개의 객실을 갖춘 최고급 숙박시설로 조성된다. 입주민과 방문객들은 스파와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 키즈클럽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쇼핑과 휴식,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통합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된다.

개발의 중심에는 남모스 빌리지가 들어선다. 지중해 전통 마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공간은 고급 상점과 레스토랑, 웰니스 시설, 예술 공간 등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로 조성된다. 특히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남모스 레스토랑과 비치클럽도 함께 들어서며, 자연 동굴 지형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을 적용해 프라이빗 카바나와 수영장, 해변을 연결한 차별화된 휴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축 디자인 역시 지중해와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전통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아치형 구조와 석회 마감 외벽, 천연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실내와 실외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주변 해안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독창적인 도시 경관을 완성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사업은 이집트 정부와 UAE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350억 달러 규모의 라스 엘 헤크마 마스터플랜의 핵심 프로젝트다. 전체 개발 면적은 약 1억7080만㎡에 달하며, 2045년까지 약 1100억 달러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국제공항과 고속철도, 크루즈 터미널, 마리나 등을 갖춘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4㎞에 이르는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관광시설과 문화공간, 비즈니스 지구, 교육 및 주거단지가 함께 조성돼 사계절 내내 활력을 유지하는 국제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모돈 홀딩의 빌 오리건 최고경영자(CEO)는 라스 엘 헤크마가 지중해 지역에서 가장 야심찬 개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들이 참여하면서 세계 수준의 주거와 관광,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연중 운영형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모스 라스 엘 헤크마가 이러한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모스 회장 페트로스 스타티스 역시 이집트 북부 해안이 세계적인 럭셔리 관광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남모스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캐럴린 턴불 남모스 호텔 앤 리조트 최고경영자는 이번 개발이 호스피탈리티와 주거,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융합된 새로운 공간이라며, 남모스가 오랜 기간 구축해 온 브랜드 철학과 지중해 특유의 감성을 모두 담아낸 특별한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동 자본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협력해 북아프리카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단순한 부동산 개발을 넘어 관광과 문화, 라이프스타일, 투자 기능을 하나의 도시 안에 집약함으로써 이집트 북부 해안을 세계적인 지중해 관광 허브로 육성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제 부동산 및 관광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9224819_tnwqkziw.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아랍에미리트(UAE)의 부동산 개발기업 모돈 홀딩(Modon Holding)과 글로벌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남모스 호텔 앤 리조트(Nammos Hotels &amp; Resorts)는 이집트 북부 해안의 라스 엘 헤크마(Ras El Hekma)에 대규모 복합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인 '남모스 라스 엘 헤크마(Nammos Ras El Hekma)'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사진=Modo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집트 북부 지중해 연안이 세계적인 럭셔리 관광과 투자 중심지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부동산 개발기업 모돈 홀딩(Modon Holding)과 글로벌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남모스 호텔 앤 리조트(Nammos Hotels &amp; Resorts)는 이집트 북부 해안의 라스 엘 헤크마(Ras El Hekma)에 대규모 복합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인 '남모스 라스 엘 헤크마(Nammos Ras El Hekma)'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p>
<p><br /></p>
<p>이번 프로젝트는 남모스 브랜드가 이집트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사업으로, 최고급 레지던스와 럭셔리 리조트, 프리미엄 레스토랑과 비치클럽, 리테일 빌리지, 웰니스 시설 등을 하나의 공간에 통합한 복합 관광단지로 개발된다. 단순한 휴양시설을 넘어 주거와 관광, 문화, 쇼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지중해 라이프스타일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p>
<p><br /></p>
<p>프로젝트는 라스 엘 헤크마 개발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와디 옘(Wadi Yemm) 지구에 들어선다. 남모스 레지던스는 1~4베드룸 아파트 72가구와 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되며, 남모스 리조트는 주니어 스위트부터 프레지덴셜 스위트까지 총 79개의 객실을 갖춘 최고급 숙박시설로 조성된다. 입주민과 방문객들은 스파와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 키즈클럽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쇼핑과 휴식,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통합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된다.</p>
<p><br /></p>
<p>개발의 중심에는 남모스 빌리지가 들어선다. 지중해 전통 마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공간은 고급 상점과 레스토랑, 웰니스 시설, 예술 공간 등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로 조성된다. 특히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남모스 레스토랑과 비치클럽도 함께 들어서며, 자연 동굴 지형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을 적용해 프라이빗 카바나와 수영장, 해변을 연결한 차별화된 휴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p>
<p><br /></p>
<p>건축 디자인 역시 지중해와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전통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아치형 구조와 석회 마감 외벽, 천연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실내와 실외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주변 해안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독창적인 도시 경관을 완성하도록 설계됐다.</p>
<p><br /></p>
<p>이번 사업은 이집트 정부와 UAE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350억 달러 규모의 라스 엘 헤크마 마스터플랜의 핵심 프로젝트다. 전체 개발 면적은 약 1억7080만㎡에 달하며, 2045년까지 약 1100억 달러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국제공항과 고속철도, 크루즈 터미널, 마리나 등을 갖춘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4㎞에 이르는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관광시설과 문화공간, 비즈니스 지구, 교육 및 주거단지가 함께 조성돼 사계절 내내 활력을 유지하는 국제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p>
<p><br /></p>
<p>모돈 홀딩의 빌 오리건 최고경영자(CEO)는 라스 엘 헤크마가 지중해 지역에서 가장 야심찬 개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들이 참여하면서 세계 수준의 주거와 관광,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연중 운영형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모스 라스 엘 헤크마가 이러한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br /></p>
<p>남모스 회장 페트로스 스타티스 역시 이집트 북부 해안이 세계적인 럭셔리 관광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남모스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캐럴린 턴불 남모스 호텔 앤 리조트 최고경영자는 이번 개발이 호스피탈리티와 주거,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융합된 새로운 공간이라며, 남모스가 오랜 기간 구축해 온 브랜드 철학과 지중해 특유의 감성을 모두 담아낸 특별한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이번 프로젝트는 중동 자본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협력해 북아프리카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단순한 부동산 개발을 넘어 관광과 문화, 라이프스타일, 투자 기능을 하나의 도시 안에 집약함으로써 이집트 북부 해안을 세계적인 지중해 관광 허브로 육성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제 부동산 및 관광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여행" term="10934|109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46890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9 Jul 2026 22:50:2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9 Jul 2026 22:48:2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55</guid>
		<title><![CDATA[중국 라이브 커머스 9,000억 달러 돌파… 글로벌 유통의 중심, 동양으로 이동]]></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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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NIQ(Global Intelligence plc)가 발표한 '더 커머스 레볼루션(The Commerce Revolution): Where East Meets West'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9,000억 달러(약 1,250조 원) 규모로 성장해 미국 전체 이커머스 시장 규모에 육박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사진=NIQ]
      
   
&nbsp;
글로벌 유통 시장의 주도권이 빠르게 동양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구축한 라이브 커머스와 소셜 커머스 생태계가 세계 소비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여전히 '신흥 채널' 정도로 인식하는 서구 기업들은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NIQ(Global Intelligence plc)가 발표한 '더 커머스 레볼루션(The Commerce Revolution): Where East Meets West'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9,000억 달러(약 1,250조 원) 규모로 성장해 미국 전체 이커머스 시장 규모에 육박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단순한 새로운 판매 방식이 아니라 소비자 행동 자체가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구매하는 방식은 중국에서 이미 일상적인 쇼핑 문화로 정착했으며, 이러한 변화가 글로벌 유통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현재 **전 세계 이커머스 매출의 약 55%**를 차지하며 세계 온라인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의 소셜 커머스 시장은 현재 약 5,000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30년에는 1조8,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서구 시장은 아직 이러한 소비 패턴을 충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북미 소비자의 68%, 유럽 소비자의 67%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없으며, 약 3분의 2는 퀵커머스(초고속 배송 서비스)를 이용한 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소비자의 59%가 이미 소셜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뚜렷한 격차를 보였다.

퀵커머스 역시 아시아에서 빠르게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인도에서는 생필품(FMCG) 온라인 판매의 약 80%가 퀵커머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은 전국적으로 약 1만 개의 다크스토어(Dark Store)를 운영하면서 30분 이내 배송 서비스를 대규모로 구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물류 경쟁이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 경험 자체를 재설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고서는 인공지능(AI)이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양에서는 AI가 소비자 맞춤형 상품 추천과 라이브 쇼핑 경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가격 최적화와 광고 타기팅, 성과 측정 등에 활용되면서 양측의 유통 혁신을 동시에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제조기업과 유통기업의 경쟁 방식도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처럼 판매 채널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시대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광고, 유통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연결해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 '커머스 오케스트레이션(Commerce Orchestration)'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NIQ는 서구 기업들이 라이브 커머스와 소셜 커머스, 퀵커머스를 여전히 실험적인 마케팅 채널로만 바라볼 경우 향후 시장 주도권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에밀리 다롤 NIQ 서유럽 사장은 "아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는 서양 유통업계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미래를 보여주는 예고편"이라며 "라이브 쇼핑과 소셜 커머스, 즉시 배송은 더 이상 새로운 실험이 아니라 아시아에서는 이미 일상적인 쇼핑 방식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10년간 시장을 선도할 브랜드는 동양의 변화를 미래 전략의 로드맵으로 받아들이고, 기회가 열려 있는 지금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유통 산업의 경쟁력이 오프라인 매장 확대나 단순한 온라인 판매를 넘어, 콘텐츠와 AI, 실시간 소통, 초고속 물류가 결합된 새로운 커머스 생태계 구축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중국이 선도한 라이브 커머스 혁신은 이제 특정 국가의 성공 사례를 넘어 세계 유통 산업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9224612_vflauwfv.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32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NIQ(Global Intelligence plc)가 발표한 '더 커머스 레볼루션(The Commerce Revolution): Where East Meets West'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9,000억 달러(약 1,250조 원) 규모로 성장해 미국 전체 이커머스 시장 규모에 육박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IQ</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글로벌 유통 시장의 주도권이 빠르게 동양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구축한 라이브 커머스와 소셜 커머스 생태계가 세계 소비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여전히 '신흥 채널' 정도로 인식하는 서구 기업들은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p>
<p><br /></p>
<p>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NIQ(Global Intelligence plc)가 발표한 '더 커머스 레볼루션(The Commerce Revolution): Where East Meets West'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9,000억 달러(약 1,250조 원) 규모로 성장해 미국 전체 이커머스 시장 규모에 육박하는 수준에 도달했다.</p>
<p><br /></p>
<p>이는 단순한 새로운 판매 방식이 아니라 소비자 행동 자체가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구매하는 방식은 중국에서 이미 일상적인 쇼핑 문화로 정착했으며, 이러한 변화가 글로벌 유통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p>
<p><br /></p>
<p>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현재 **전 세계 이커머스 매출의 약 55%**를 차지하며 세계 온라인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의 소셜 커머스 시장은 현재 약 5,000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30년에는 1조8,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반면 서구 시장은 아직 이러한 소비 패턴을 충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조사 결과 북미 소비자의 68%, 유럽 소비자의 67%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없으며, 약 3분의 2는 퀵커머스(초고속 배송 서비스)를 이용한 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소비자의 59%가 이미 소셜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뚜렷한 격차를 보였다.</p>
<p><br /></p>
<p>퀵커머스 역시 아시아에서 빠르게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p>
<p><br /></p>
<p>인도에서는 생필품(FMCG) 온라인 판매의 약 80%가 퀵커머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은 전국적으로 약 1만 개의 다크스토어(Dark Store)를 운영하면서 30분 이내 배송 서비스를 대규모로 구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물류 경쟁이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 경험 자체를 재설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br /></p>
<p>보고서는 인공지능(AI)이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p>
<p><br /></p>
<p>동양에서는 AI가 소비자 맞춤형 상품 추천과 라이브 쇼핑 경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가격 최적화와 광고 타기팅, 성과 측정 등에 활용되면서 양측의 유통 혁신을 동시에 가속화하고 있다.</p>
<p><br /></p>
<p>특히 제조기업과 유통기업의 경쟁 방식도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처럼 판매 채널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시대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광고, 유통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연결해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 '커머스 오케스트레이션(Commerce Orchestration)'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p>
<p><br /></p>
<p>NIQ는 서구 기업들이 라이브 커머스와 소셜 커머스, 퀵커머스를 여전히 실험적인 마케팅 채널로만 바라볼 경우 향후 시장 주도권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p>
<p><br /></p>
<p>에밀리 다롤 NIQ 서유럽 사장은 "아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는 서양 유통업계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미래를 보여주는 예고편"이라며 "라이브 쇼핑과 소셜 커머스, 즉시 배송은 더 이상 새로운 실험이 아니라 아시아에서는 이미 일상적인 쇼핑 방식이 됐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향후 10년간 시장을 선도할 브랜드는 동양의 변화를 미래 전략의 로드맵으로 받아들이고, 기회가 열려 있는 지금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전문가들은 글로벌 유통 산업의 경쟁력이 오프라인 매장 확대나 단순한 온라인 판매를 넘어, 콘텐츠와 AI, 실시간 소통, 초고속 물류가 결합된 새로운 커머스 생태계 구축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중국이 선도한 라이브 커머스 혁신은 이제 특정 국가의 성공 사례를 넘어 세계 유통 산업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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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46876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9 Jul 2026 22:47: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9 Jul 2026 22:45: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54</guid>
		<title><![CDATA[한국,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 '초읽기'…반도체 호황 속 대만과의 AI 경쟁은 과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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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한국 경제가 반도체 산업의 슈퍼사이클을 발판으로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올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우리나라는 사상 처음으로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여기에 국내총생산 규모 역시 원화 기준으로는 처음 3,000조 원을 돌파하고, 달러 기준으로도 2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국 경제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다만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대만이 더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산업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와 한국은행, 국가데이터처 등의 전망을 종합하면 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약 3만9,164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2,750달러, 7.6% 증가한 것으로 2021년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코로나19 이후 회복 국면과 비교해도 올해 성장세는 더욱 뚜렷하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반도체 산업의 호황이 자리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첨단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고,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국내 제조업 전반의 생산과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 정부가 최근 올해 명목성장률(경상성장률)을 12.3%로 상향 조정한 것도 이러한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를 반영한 결과다. 이는 199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올해 우리나라의 명목 GDP는 사상 처음으로 3,000조 원을 넘어 약 3,00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 기준으로도 약 2조200억 달러를 기록하며 한국 경제는 처음으로 '2조 달러 경제'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처음 1조 달러를 돌파한 이후 약 20년 만에 경제 규모가 두 배 가까이 확대되는 셈이다.

1인당 GDP 4만 달러 달성 여부는 환율이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현재 정부의 추산은 연평균 원·달러 환율을 약 1,487원 수준으로 가정한 결과다. 그러나 연평균 환율이 약 1,456원 아래로 내려갈 경우 올해 안에도 1인당 GDP가 4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환율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정부가 제시한 내년 성장률이 실현되면 2027년에는 1인당 GDP가 약 4만1천 달러를 기록하며 4만 달러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2016년 처음으로 1인당 GDP 3만 달러를 달성한 이후 약 11년 만에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성장 흐름을 바탕으로 '잠재성장률 3%, 세계 수출 4강,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를 의미하는 '3·4·5 경제 대도약'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현재의 성장세와 산업 경쟁력을 유지할 경우 2030년까지 국민소득 5만 달러 달성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그러나 한국 경제가 마주한 현실은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AI 시대 최대 수혜국으로 떠오른 대만은 우리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 통계당국은 올해 1인당 GDP를 4만5,610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약 3만9천 달러 수준에서 단숨에 4만5천 달러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는 AI 반도체 파운드리와 첨단 패키징, 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 AI 공급망 전반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과 대만의 1인당 GDP 격차를 약 4,700달러로 전망했지만, 최근 양국의 수정 전망치를 반영하면 그 격차는 6천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는 반면, 대만은 다양한 AI 관련 제조업에서 안정적인 수출 물량을 확보하며 구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결국 한국 경제는 올해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며 또 하나의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반도체 호황과 AI 산업 확산이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메모리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시스템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AI 서버, 소프트웨어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만 달러 달성은 새로운 출발점일 뿐이며, AI 시대의 글로벌 경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얼마나 탄탄하게 구축하느냐가 한국 경제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9083751_zzchcohu.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 경제가 반도체 산업의 슈퍼사이클을 발판으로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올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우리나라는 사상 처음으로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여기에 국내총생산 규모 역시 원화 기준으로는 처음 3,000조 원을 돌파하고, 달러 기준으로도 2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국 경제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다만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대만이 더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산업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p>
<p><br /></p>
<p>정부와 한국은행, 국가데이터처 등의 전망을 종합하면 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약 3만9,164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2,750달러, 7.6% 증가한 것으로 2021년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코로나19 이후 회복 국면과 비교해도 올해 성장세는 더욱 뚜렷하다.</p>
<p><br /></p>
<p>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반도체 산업의 호황이 자리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첨단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고,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국내 제조업 전반의 생산과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 정부가 최근 올해 명목성장률(경상성장률)을 12.3%로 상향 조정한 것도 이러한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를 반영한 결과다. 이는 199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p>
<p><br /></p>
<p>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올해 우리나라의 명목 GDP는 사상 처음으로 3,000조 원을 넘어 약 3,00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 기준으로도 약 2조200억 달러를 기록하며 한국 경제는 처음으로 '2조 달러 경제'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처음 1조 달러를 돌파한 이후 약 20년 만에 경제 규모가 두 배 가까이 확대되는 셈이다.</p>
<p><br /></p>
<p>1인당 GDP 4만 달러 달성 여부는 환율이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현재 정부의 추산은 연평균 원·달러 환율을 약 1,487원 수준으로 가정한 결과다. 그러나 연평균 환율이 약 1,456원 아래로 내려갈 경우 올해 안에도 1인당 GDP가 4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환율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정부가 제시한 내년 성장률이 실현되면 2027년에는 1인당 GDP가 약 4만1천 달러를 기록하며 4만 달러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2016년 처음으로 1인당 GDP 3만 달러를 달성한 이후 약 11년 만에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p>
<p><br /></p>
<p>정부는 이러한 성장 흐름을 바탕으로 '잠재성장률 3%, 세계 수출 4강,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를 의미하는 '3·4·5 경제 대도약'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현재의 성장세와 산업 경쟁력을 유지할 경우 2030년까지 국민소득 5만 달러 달성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p>
<p><br /></p>
<p>그러나 한국 경제가 마주한 현실은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AI 시대 최대 수혜국으로 떠오른 대만은 우리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 통계당국은 올해 1인당 GDP를 4만5,610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약 3만9천 달러 수준에서 단숨에 4만5천 달러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는 AI 반도체 파운드리와 첨단 패키징, 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 AI 공급망 전반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과 대만의 1인당 GDP 격차를 약 4,700달러로 전망했지만, 최근 양국의 수정 전망치를 반영하면 그 격차는 6천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는 반면, 대만은 다양한 AI 관련 제조업에서 안정적인 수출 물량을 확보하며 구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p>
<p><br /></p>
<p>결국 한국 경제는 올해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며 또 하나의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반도체 호황과 AI 산업 확산이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메모리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시스템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AI 서버, 소프트웨어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만 달러 달성은 새로운 출발점일 뿐이며, AI 시대의 글로벌 경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얼마나 탄탄하게 구축하느냐가 한국 경제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41786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9 Jul 2026 08:39:0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9 Jul 2026 08:36:0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53</guid>
		<title><![CDATA[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전방 군단장들과 긴급 회의… "적극적 방어로 성과 낼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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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방의 핵심 격전지를 방어하고 있는 군단장들과 작전 회의를 갖고 현장 지휘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사진=젤렌스키 X]
      
   
&nbsp;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방의 핵심 격전지를 방어하고 있는 군단장들과 작전 회의를 갖고 현장 지휘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8일 오후 8시 37분(한국시간)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회의 사진과 함께 러시아군의 공세 시도에 맞선 적극적인 방어(active defense) 전망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격전지를 책임지고 있는 장성들의 구체적인 성과와 제안을 직접 언급했다. 먼저 드미트로 볼로시얀(Dmytro Voloshyn) 준장에게 "장비 업그레이드 및 자체 생산 분야에서 이미 여단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는 작업들을 군단 전체로 확대(scaling up)하도록 제안해 준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의 기술적 문제와 해결이 시급한 고충을 가감 없이 공유해 준 올렉시 마이스트렌코(Oleksii Maistrenko) 준장과, 해당 섹터에서 필요한 향후 단계와 결정, 군수 물자 보급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준 시도로프(Sydorov) 준장에게도 차례로 사의를 표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군 전반의 기술적 고도화와 전력 강화를 바탕으로 전장에서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우리는 성과를 낼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는 문구로 글을 맺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9083121_zlihbiea.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방의 핵심 격전지를 방어하고 있는 군단장들과 작전 회의를 갖고 현장 지휘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젤렌스키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방의 핵심 격전지를 방어하고 있는 군단장들과 작전 회의를 갖고 현장 지휘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p>
<p><br /></p>
<p>젤렌스키 대통령은 18일 오후 8시 37분(한국시간)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회의 사진과 함께 러시아군의 공세 시도에 맞선 적극적인 방어(active defense) 전망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회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격전지를 책임지고 있는 장성들의 구체적인 성과와 제안을 직접 언급했다. 먼저 드미트로 볼로시얀(Dmytro Voloshyn) 준장에게 "장비 업그레이드 및 자체 생산 분야에서 이미 여단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는 작업들을 군단 전체로 확대(scaling up)하도록 제안해 준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고 전했다.</p>
<p><br /></p>
<p>이어 현장의 기술적 문제와 해결이 시급한 고충을 가감 없이 공유해 준 올렉시 마이스트렌코(Oleksii Maistrenko) 준장과, 해당 섹터에서 필요한 향후 단계와 결정, 군수 물자 보급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준 시도로프(Sydorov) 준장에게도 차례로 사의를 표명했다.</p>
<p><br /></p>
<p>젤렌스키 대통령은 군 전반의 기술적 고도화와 전력 강화를 바탕으로 전장에서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우리는 성과를 낼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는 문구로 글을 맺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41748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9 Jul 2026 08:32:2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9 Jul 2026 08:30:2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52</guid>
		<title><![CDATA[세르비아, NASA '아르테미스 협정' 전격 가입… 69번째 국가로 이름 올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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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세르비아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국제 우주 탐사 협력 체계인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에 공식 서명하며 우주 영토 확장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NASA X]
      
   
&nbsp;
세르비아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국제 우주 탐사 협력 체계인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에 공식 서명하며 우주 영토 확장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NASA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X 계정을 통해 "아르테미스 협정에 가입한 세르비아를 환영한다"며 "세르비아는 기존 68개 가입국과 뜻을 함께하며 안전하고 평화적인 우주 탐사를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세르비아는 아르테미스 협정의 69번째 서명국이 되었다.

이번 협정 가입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세르비아와 NASA의 깊은 역사적 연결고리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엑스의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은 "NASA의 전신인 미국 항공자문위원회(NACA, 1915년 설립)의 창립 멤버 중 세르비아계 미국인 물리학자 미하일로 푸핀(Mihajlo Pupin)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아폴로 계획 당시에도 밀로이코 부첼리치(Milojko Vučelić)를 비롯한 여러 세르비아계 엔지니어들이 우주선 도킹, 추진 시스템 등 핵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인류의 우주 개척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아르테미스 협정은 평화적 목적의 우주 탐사, 투명한 운영, 과학 데이터의 공유 등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세르비아는 이번 가입을 통해 향후 NASA와의 달 탐사 협력 및 우주 과학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9082409_chwthyx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세르비아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국제 우주 탐사 협력 체계인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에 공식 서명하며 우주 영토 확장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ASA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세르비아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국제 우주 탐사 협력 체계인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에 공식 서명하며 우주 영토 확장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p>
<p><br /></p>
<p>NASA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X 계정을 통해 "아르테미스 협정에 가입한 세르비아를 환영한다"며 "세르비아는 기존 68개 가입국과 뜻을 함께하며 안전하고 평화적인 우주 탐사를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세르비아는 아르테미스 협정의 69번째 서명국이 되었다.</p>
<p><br /></p>
<p>이번 협정 가입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세르비아와 NASA의 깊은 역사적 연결고리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엑스의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은 "NASA의 전신인 미국 항공자문위원회(NACA, 1915년 설립)의 창립 멤버 중 세르비아계 미국인 물리학자 미하일로 푸핀(Mihajlo Pupin)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아폴로 계획 당시에도 밀로이코 부첼리치(Milojko Vučelić)를 비롯한 여러 세르비아계 엔지니어들이 우주선 도킹, 추진 시스템 등 핵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인류의 우주 개척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p>
<p><br /></p>
<p>아르테미스 협정은 평화적 목적의 우주 탐사, 투명한 운영, 과학 데이터의 공유 등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세르비아는 이번 가입을 통해 향후 NASA와의 달 탐사 협력 및 우주 과학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41705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9 Jul 2026 08:25:5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9 Jul 2026 08:22:5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51</guid>
		<title><![CDATA[마크 카니, 캐나다 '증오 범죄 대응법' 시행 환영… "자유롭고 안전한 종교 실천 보장해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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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자국 내 증오 범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법률의 시행 소식을 전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Mark Carney X]
      
   
&nbsp;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자국 내 증오 범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법률의 시행 소식을 전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카니는 19일 오전 공식 X 계정을 통해 "오늘 증오에 맞서 싸우기 위한 법률이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되는 법률은 증오 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강력한 법적 조치들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증오로 동기 부여된 범죄에 대한 엄중한 제재 처벌 ▲증오의 상징을 공개적으로 전시하는 행위 금지 ▲예배 장소에 접근을 방해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인물을 체포할 수 있는 사법당국의 새로운 도구(권한) 마련 등이 핵심이다.

카니는 법안 도입의 취지에 대해 "캐나다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신답게, 원하는 대로 종교를 공개적이고 자유롭게, 그리고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사회적 안전망과 다양성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9082008_rrgpqemv.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70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자국 내 증오 범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법률의 시행 소식을 전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Mark Carney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자국 내 증오 범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법률의 시행 소식을 전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p>
<p><br /></p>
<p>카니는 19일 오전 공식 X 계정을 통해 "오늘 증오에 맞서 싸우기 위한 법률이 시행된다"고 발표했다.</p>
<p><br /></p>
<p>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되는 법률은 증오 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강력한 법적 조치들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증오로 동기 부여된 범죄에 대한 엄중한 제재 처벌 ▲증오의 상징을 공개적으로 전시하는 행위 금지 ▲예배 장소에 접근을 방해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인물을 체포할 수 있는 사법당국의 새로운 도구(권한) 마련 등이 핵심이다.</p>
<p><br /></p>
<p>카니는 법안 도입의 취지에 대해 "캐나다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신답게, 원하는 대로 종교를 공개적이고 자유롭게, 그리고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사회적 안전망과 다양성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41681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9 Jul 2026 08:21:3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9 Jul 2026 08:19:3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50</guid>
		<title><![CDATA[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해군, 3400만 달러 규모 코카인 압수"… 마약 조직에 연이은 강력 타격]]></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5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엘살바도르 해군이 해상에서 수천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압수하며 초국가적 마약 밀매 조직에 또 한 번의 강력한 타격을 가했다. [사진=Nayib Bukele X]
      
   
&nbsp;
엘살바도르 해군이 해상에서 수천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압수하며 초국가적 마약 밀매 조직에 또 한 번의 강력한 타격을 가했다.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19일 오전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달 엘살바도르 역사상 마약 밀매에 가장 강력한 타격을 가한 데 이어, 오늘 우리 국가 해군이 다시 한번 초국적 범죄 조직들을 진압했다"며 구체적인 작전 성과를 공개했다.

부켈레 대통령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해군은 지난 7월 17일 '보카나 엘 코르돈시요(Bocana El Cordoncillo)'에서 남서쪽으로 947해리(약 1,764km) 떨어진 할테페케(Jaltepeque) 강어귀 인근 해상에서 외장 모터를 장착한 뱃사공 선박(LMFB) 한 척을 가로챘다.

나포된 선박에는 에콰도르 국적의 마약 밀매업자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약 3,4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코카인 1.36톤을 운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적발로 엘살바도르 당국이 올해 압수한 코카인 총량은 14.61톤으로 늘어났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3억 6,525만 달러(한화 약 4,800억 원)가 넘는 규모다.

부켈레 대통령은 "과거 마약 밀매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채 완전히 판을 치던 곳이라면 어디든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마약 범죄 근절을 향한 강경한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39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9081523_zogucwsp.jpg" alt="1.jpg" style="width: 739px; height: 16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엘살바도르 해군이 해상에서 수천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압수하며 초국가적 마약 밀매 조직에 또 한 번의 강력한 타격을 가했다. [사진=Nayib Bukele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엘살바도르 해군이 해상에서 수천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압수하며 초국가적 마약 밀매 조직에 또 한 번의 강력한 타격을 가했다.</p>
<p><br /></p>
<p>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19일 오전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달 엘살바도르 역사상 마약 밀매에 가장 강력한 타격을 가한 데 이어, 오늘 우리 국가 해군이 다시 한번 초국적 범죄 조직들을 진압했다"며 구체적인 작전 성과를 공개했다.</p>
<p><br /></p>
<p>부켈레 대통령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해군은 지난 7월 17일 '보카나 엘 코르돈시요(Bocana El Cordoncillo)'에서 남서쪽으로 947해리(약 1,764km) 떨어진 할테페케(Jaltepeque) 강어귀 인근 해상에서 외장 모터를 장착한 뱃사공 선박(LMFB) 한 척을 가로챘다.</p>
<p><br /></p>
<p>나포된 선박에는 에콰도르 국적의 마약 밀매업자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약 3,4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코카인 1.36톤을 운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p>
<p><br /></p>
<p>이번 적발로 엘살바도르 당국이 올해 압수한 코카인 총량은 14.61톤으로 늘어났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3억 6,525만 달러(한화 약 4,800억 원)가 넘는 규모다.</p>
<p><br /></p>
<p>부켈레 대통령은 "과거 마약 밀매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채 완전히 판을 치던 곳이라면 어디든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마약 범죄 근절을 향한 강경한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41653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9 Jul 2026 08:16: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9 Jul 2026 08:14: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49</guid>
		<title><![CDATA[고(故)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걷기여행 문화 확산 공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제주올레 길을 조성해 우리나라 걷기여행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고(故)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생전 모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nbsp;
정부가 제주올레 길을 조성해 우리나라 걷기여행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고(故)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 7일 별세한 고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공적을 기려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훈장은 국가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정부는 제주올레를 세계적인 걷기여행 모델로 성장시킨 고인의 업적을 높이 평가해 훈장 추서를 결정했다.

고 서명숙 이사장은 2007년 제주올레 길 조성 사업을 시작해 제주를 대표하는 걷기여행 코스를 구축했다. 제주올레는 2026년 6월 기준 누적 방문객 1,340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걷기여행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단순한 관광 코스를 넘어 자연과 여행자, 지역 주민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문화 공간을 조성하며 지속가능한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전, 공동체 문화 회복을 동시에 추구한 제주올레의 운영 철학은 국내 관광 정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고인은 제주에서 시작된 올레길 문화를 일본과 몽골 등 해외로 확산시키며 국제 교류형 걷기여행 모델을 구축하는 데도 앞장섰다. 길을 매개로 사람과 지역, 국가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문화를 제시하며 걷기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방문해 정부를 대표해 유가족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달했다.

문체부는 이번 훈장 추서를 통해 고 서명숙 이사장이 남긴 제주올레의 철학과 가치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관광과 걷기 문화 발전에 남긴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 서명숙 이사장은 평생 길을 통해 사람과 자연,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관광 문화를 실천해 왔으며, 제주올레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과 도보여행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는 이러한 공로를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의미 있는 포상으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8210735_ziicscak.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4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제주올레 길을 조성해 우리나라 걷기여행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고(故)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생전 모습 [사진=문화체육관광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부가 제주올레 길을 조성해 우리나라 걷기여행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고(故)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p>
<p><br /></p>
<p>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 7일 별세한 고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공적을 기려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고 18일 밝혔다.</p>
<p><br /></p>
<p>국민훈장은 국가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정부는 제주올레를 세계적인 걷기여행 모델로 성장시킨 고인의 업적을 높이 평가해 훈장 추서를 결정했다.</p>
<p><br /></p>
<p>고 서명숙 이사장은 2007년 제주올레 길 조성 사업을 시작해 제주를 대표하는 걷기여행 코스를 구축했다. 제주올레는 2026년 6월 기준 누적 방문객 1,340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걷기여행길로 자리매김했다.</p>
<p><br /></p>
<p>특히 단순한 관광 코스를 넘어 자연과 여행자, 지역 주민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문화 공간을 조성하며 지속가능한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전, 공동체 문화 회복을 동시에 추구한 제주올레의 운영 철학은 국내 관광 정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p>
<p><br /></p>
<p>고인은 제주에서 시작된 올레길 문화를 일본과 몽골 등 해외로 확산시키며 국제 교류형 걷기여행 모델을 구축하는 데도 앞장섰다. 길을 매개로 사람과 지역, 국가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문화를 제시하며 걷기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p>
<p><br /></p>
<p>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방문해 정부를 대표해 유가족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달했다.</p>
<p><br /></p>
<p>문체부는 이번 훈장 추서를 통해 고 서명숙 이사장이 남긴 제주올레의 철학과 가치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관광과 걷기 문화 발전에 남긴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고 서명숙 이사장은 평생 길을 통해 사람과 자연,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관광 문화를 실천해 왔으며, 제주올레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과 도보여행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는 이러한 공로를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의미 있는 포상으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여행" term="10934|1097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37644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8 Jul 2026 21:09: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8 Jul 2026 21:07: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48</guid>
		<title><![CDATA[모디 인도 총리, 첫 민간 로켓 ‘비크람-1’ 첫 궤도 발사 응원… "인도 우주 여정의 역사적 개척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공식 소셜미디어(X)를 통해 인도가 자체 개발한 첫 민간 발사체 ‘비크람-1(Vikram-1)’의 첫 궤도 발사(maiden orbital launch)를 앞두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모디 인도 총리 X]
      
   
&nbsp;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공식 소셜미디어(X)를 통해 인도가 자체 개발한 첫 민간 발사체 ‘비크람-1(Vikram-1)’의 첫 궤도 발사(maiden orbital launch)를 앞두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모디 총리는 "인도 우주 여정의 역사적인 새로운 개척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인도 민간 우주기업 스카이루트 에어로스페이스(Skyroot Aerospace)가 이날 오전 11시 30분 인도 최초의 민간 개발 발사체인 비크람-1호의 첫 궤도 발사를 감행한다고 설명했다.

모디 총리의 설명에 따르면, 4단식 로켓으로 설계된 비크람-1호는 신속하고 수요에 맞춘 맞춤형(on-demand)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그는 "이번 미션은 우리 청년들의 재능과 결단력,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극명히 보여준다"라며 "아울러 우리의 우주 부문 개혁이 혁신과 기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열어젖히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디 총리는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스카이루트 에어로스페이스 팀 전원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라며 "비크람-1호가 높이 날아올라 역사를 만들고, 다음 세대의 혁신가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든 인도 국민, 특히 청년들을 향해 해시태그 '#IndiaWithVikram1'을 사용해 이 역사적인 미션을 주목하고 스카이루트 팀의 성공을 함께 기원해 줄 것을 독려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8210306_klwwmyhr.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공식 소셜미디어(X)를 통해 인도가 자체 개발한 첫 민간 발사체 ‘비크람-1(Vikram-1)’의 첫 궤도 발사(maiden orbital launch)를 앞두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모디 인도 총리 X</span>]</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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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공식 소셜미디어(X)를 통해 인도가 자체 개발한 첫 민간 발사체 ‘비크람-1(Vikram-1)’의 첫 궤도 발사(maiden orbital launch)를 앞두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p><br /></p>
<p>모디 총리는 "인도 우주 여정의 역사적인 새로운 개척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인도 민간 우주기업 스카이루트 에어로스페이스(Skyroot Aerospace)가 이날 오전 11시 30분 인도 최초의 민간 개발 발사체인 비크람-1호의 첫 궤도 발사를 감행한다고 설명했다.</p>
<p><br /></p>
<p>모디 총리의 설명에 따르면, 4단식 로켓으로 설계된 비크람-1호는 신속하고 수요에 맞춘 맞춤형(on-demand)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그는 "이번 미션은 우리 청년들의 재능과 결단력,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극명히 보여준다"라며 "아울러 우리의 우주 부문 개혁이 혁신과 기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열어젖히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p>
<p><br /></p>
<p>이어 모디 총리는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스카이루트 에어로스페이스 팀 전원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라며 "비크람-1호가 높이 날아올라 역사를 만들고, 다음 세대의 혁신가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p>
<p><br /></p>
<p>마지막으로 그는 모든 인도 국민, 특히 청년들을 향해 해시태그 '#IndiaWithVikram1'을 사용해 이 역사적인 미션을 주목하고 스카이루트 팀의 성공을 함께 기원해 줄 것을 독려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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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37617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8 Jul 2026 21:04:1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8 Jul 2026 21:02:1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47</guid>
		<title><![CDATA[한성숙 국무총리 "호우 끝날 때까지 총력 대응"…피해복구·주민 안전 최우선 당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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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7"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한성숙 국무총리가 18일 전국적인 집중호우와 관련해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피해 현황 및 대응계획을 점검하며, 인명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사진=한성숙 국무총리 X]
         
      
      &nbsp;
   
   한성숙 국무총리가 18일 전국적인 집중호우와 관련해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피해 현황 및 대응계획을 점검하며, 인명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밤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도 "주택과 도로 침수, 개인 재산피해가 발생한 만큼 피해를 입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여러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고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선행 강수량이 많았던 충청권과 강원권을 중심으로 이날 밤과 19일 새벽에도 많은 비가 예보된 점을 언급하며 산사태 위험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이에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를 향해 위험지역 주민들이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한 총리는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응급복구를 신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복구 과정에서 이재민 지원은 물론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해 달라"며 "긴급재난문자와 방송 안내에도 끝까지 귀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현장에서 대응하고 계신 공직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가 완전히 그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대응해 달라"고 격려했다.
   
      
   
   정부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추가 강우에 따른 산사태와 침수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18210017_qznwchxw.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성숙 국무총리가 18일 전국적인 집중호우와 관련해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피해 현황 및 대응계획을 점검하며, 인명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사진=한성숙 국무총리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한성숙 국무총리가 18일 전국적인 집중호우와 관련해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피해 현황 및 대응계획을 점검하며, 인명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br />
   </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한 총리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밤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도 "주택과 도로 침수, 개인 재산피해가 발생한 만큼 피해를 입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br />
   </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이어 "아직 여러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고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br />
   </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특히 선행 강수량이 많았던 충청권과 강원권을 중심으로 이날 밤과 19일 새벽에도 많은 비가 예보된 점을 언급하며 산사태 위험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이에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를 향해 위험지역 주민들이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br />
   </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한 총리는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응급복구를 신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복구 과정에서 이재민 지원은 물론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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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국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해 달라"며 "긴급재난문자와 방송 안내에도 끝까지 귀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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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현장에서 대응하고 계신 공직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가 완전히 그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대응해 달라"고 격려했다.</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br />
   </div>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정부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추가 강우에 따른 산사태와 침수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div>
</div>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37600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8 Jul 2026 21:01:0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8 Jul 2026 20:56:0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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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한성숙 국무총리, 서울역 쪽방촌 방문… "폭염은 생명 직결된 중대 위험"]]></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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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한성숙 국무총리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X 영상 캡쳐]
      
   
&nbsp;
한성숙 국무총리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18일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돌봄 상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이어지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폭염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 위험"이라는 엄중한 인식 아래 진행됐다.

한 총리는 쪽방촌 내에 마련된 온기창고, 구강관리센터, 밤더위 대피소 등 주요 복지·지원 시설들을 차례로 둘러보며 폭염 대비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 홀로 지내는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전을 면밀히 챙겼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 한 총리는 "그냥 뵙고만 가는 것 말고, 현장에서 직접 일하고 계시는 분들을 뵀으면 좋겠다"라며 최일선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년 이상 쪽방촌을 지켜온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부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11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8094709_rcqnvyzl.jpg" alt="1.jpg" style="width: 811px; height: 102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한성숙 국무총리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X 영상 캡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성숙 국무총리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p>
<p><br /></p>
<p>18일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돌봄 상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이어지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폭염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 위험"이라는 엄중한 인식 아래 진행됐다.</p>
<p><br /></p>
<p>한 총리는 쪽방촌 내에 마련된 온기창고, 구강관리센터, 밤더위 대피소 등 주요 복지·지원 시설들을 차례로 둘러보며 폭염 대비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 홀로 지내는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전을 면밀히 챙겼다.</p>
<p><br /></p>
<p>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 한 총리는 "그냥 뵙고만 가는 것 말고, 현장에서 직접 일하고 계시는 분들을 뵀으면 좋겠다"라며 최일선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년 이상 쪽방촌을 지켜온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p>
<p><br /></p>
<p>정부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33562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8 Jul 2026 09:48:1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8 Jul 2026 09:45:1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45</guid>
		<title><![CDATA["이메일 첫 마디가 '행복한 월요일'?"… 일론 머스크도 폭소한 '월요병' 풍자 밈 화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5"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일론 머스크도 폭소한 '월요병' 풍자 밈 화제 [사진=일론 머스크 X]
   
   
&nbsp;
직장인들의 최대 공적인 '월요병'을 겨냥한 미국의 유머 풍자 기사가 SNS 상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이에 크게 호응하며 네티즌들의 유쾌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미국의 유명 풍자 매체 '더 바빌론 비(The Babylon Bee)'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텍사스주, '행복한 월요일, 팀원 여러분!'으로 이메일을 시작하는 이에게 사형 선고 승인"이라는 파격적이고 유머러스한 헤드라인의 가상 기사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목에 밧줄을 걸고 있는 한 직장인 남성의 모습과 함께 "행복한 월요일, 팀원 여러분! 모두 멋진 주말을 보내고 생산적인 한 주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기를 바랍니다"라고 적힌 상투적인 업무용 이메일이 대조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냈다. 월요일 아침부터 과도하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직장 상사나 동료에 대한 현대 직장인들의 피로감을 극단적으로 풍자한 것이다.

   

이 글이 게시된 후 일론 머스크는 해당 포스트에 눈물을 흘리며 웃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적극적으로 공감을 표시했다. 머스크의 답글이 더해지자 전 세계 구독자들의 재치 있는 반응도 쏟아졌다.

   

한 네티즌(Donald)은 "이 법안은 텍사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되어야 한다"며 법안에 적극 찬성한다는 유쾌한 의견을 냈고, 또 다른 네티즌(Gen AI Spotlight)은 "'행복한 월요일'이란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월요일은 우울하고 지치는 최악의 날이다. 텍사스주의 결정에 동의하며, 다음엔 캐나다도 이 법을 도입하길 바란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외에도 "화형에 처해야 한다"(Levi), "텍사스 옆 동네인 오클라호마에 살아서 다행이다"(Reseeded America Ministries)라는 등 전 세계 직장인들이 겪는 공통적인 '월요병 고충'이 SNS 밈(Meme)으로 승화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18094039_hcgnfdk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4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일론 머스크도 폭소한 '월요병' 풍자 밈 화제 [사진=일론 머스크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직장인들의 최대 공적인 '월요병'을 겨냥한 미국의 유머 풍자 기사가 SNS 상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이에 크게 호응하며 네티즌들의 유쾌한 반응을 이끌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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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p>
<p>미국의 유명 풍자 매체 '더 바빌론 비(The Babylon Bee)'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텍사스주, '행복한 월요일, 팀원 여러분!'으로 이메일을 시작하는 이에게 사형 선고 승인"이라는 파격적이고 유머러스한 헤드라인의 가상 기사를 게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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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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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목에 밧줄을 걸고 있는 한 직장인 남성의 모습과 함께 "행복한 월요일, 팀원 여러분! 모두 멋진 주말을 보내고 생산적인 한 주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기를 바랍니다"라고 적힌 상투적인 업무용 이메일이 대조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냈다. 월요일 아침부터 과도하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직장 상사나 동료에 대한 현대 직장인들의 피로감을 극단적으로 풍자한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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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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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글이 게시된 후 일론 머스크는 해당 포스트에 눈물을 흘리며 웃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적극적으로 공감을 표시했다. 머스크의 답글이 더해지자 전 세계 구독자들의 재치 있는 반응도 쏟아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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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네티즌(Donald)은 "이 법안은 텍사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되어야 한다"며 법안에 적극 찬성한다는 유쾌한 의견을 냈고, 또 다른 네티즌(Gen AI Spotlight)은 "'행복한 월요일'이란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월요일은 우울하고 지치는 최악의 날이다. 텍사스주의 결정에 동의하며, 다음엔 캐나다도 이 법을 도입하길 바란다"고 맞장구를 쳤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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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외에도 "화형에 처해야 한다"(Levi), "텍사스 옆 동네인 오클라호마에 살아서 다행이다"(Reseeded America Ministries)라는 등 전 세계 직장인들이 겪는 공통적인 '월요병 고충'이 SNS 밈(Meme)으로 승화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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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33522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9 Jul 2026 05:26:4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8 Jul 2026 09:39:4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44</guid>
		<title><![CDATA[트럼프 행정부, '비시민권자 투표' 공세 확대…검증 안 된 수치 논란에 선거 신뢰성 공방]]></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비시민권자 불법 투표'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주(州) 정부 선거 관리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행정부가 근거로 제시한 수치 상당수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선거 보안 강화라는 명분보다 선거 불신을 조장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아니냐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과 CNN 보도 등을 종합하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DHS) 장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캘리포니아, 뉴저지,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등 4개 주에서 약 25만 명의 비시민권자가 유권자로 등록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대국민 연설에서 제기한 선거 부정 의혹을 뒷받침하는 핵심 근거로 제시됐다.

그러나 국토안보부가 각 주 정부에 보낸 공식 서한에는 이 같은 수치가 어디까지나 '잠재적 가능성'에 불과하며 추가 확인이 필요한 미검증 자료라는 점이 명시돼 있었다.

대표적으로 펜실베이니아주에 전달된 서한은 "최대 1만4,576명의 비시민권자가 유권자 명부에 등록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실제 주 정부 기록상 확인된 사례는 8,594명이며 이 역시 추가 신원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토안보부는 주 정부에 자료 공유와 공동 조사를 요청하며 결과의 정확성을 확보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공개 발언에서는 이러한 단서를 거의 언급하지 않은 채 수십만 명의 비시민권자가 등록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치적 논란을 키우고 있다.

주 정부와 선거관리 당국 "증거 부족…과장된 주장"

민주당뿐 아니라 공화당 소속 선거관리 책임자들도 행정부의 주장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국무장관 앨 슈미트(공화당)는 "현재까지 모든 증거는 비시민권자의 투표가 극히 드물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국토안보부가 조사 방법과 명단을 공유한다면 객관적으로 검증하겠지만,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네바다주 국무장관 프란시스코 아길라르는 "25만 명이라는 숫자는 추정치에 불과하며 이를 입증할 자료가 공개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워싱턴주 국무장관 스티브 홉스는 "행정부가 법적 난관에 부딪히자 정치적 압박을 강화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으며, 뉴햄프셔주 공화당 소속 데이비드 스캔런 국무장관 역시 법무부의 위협을 "전혀 두렵지 않다"고 일축했다.

핵심 근거 'SAVE 시스템' 신뢰성 논란

논란의 중심에는 국토안보부가 활용하고 있는 'SAVE(Systematic Alien Verification for Entitlements)'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SAVE는 원래 복지와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자의 체류 자격을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선거관리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시민권 취득 이후 정보가 즉시 반영되지 않거나 동일인 식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 오래전부터 '잠재적 비시민권자'를 실제보다 많이 표시하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로 국토안보부도 각 주에 제공하는 자료에 대해 "추가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안내 문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단순 조회 결과만으로는 불법 유권자로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부는 공개 발표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 조사 결과는 훨씬 적어

공화당이 주도하는 일부 주에서도 실제 조사 결과는 행정부 발표보다 크게 낮게 나타나고 있다.

조지아주의 경우 SAVE 시스템은 2,549명을 잠재적 비시민권자로 표시했지만, 추가 검토 결과 실제 투표 기록이 확인된 사람은 약 120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스캐롤라이나와 미주리 역시 현재 시민권 여부를 개별적으로 재확인하고 있으며, 주 정부들은 단순 데이터 일치만으로는 불법 투표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미주리주 공화당 소속 국무장관 데니 호스킨스는 "1,000명 이상에 대한 시민권 여부를 계속 확인 중이며 아직 최종 결론을 내릴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연방법원도 제동…주 정부와 충돌

트럼프 행정부는 법무부를 통해 전국 50개 주에 유권자 명부 제출을 요구하며 선거 데이터 감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연방법원에서는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현재 12개 이상의 법원이 주 정부의 손을 들어주며 연방정부의 자료 제출 요구를 기각했으며, 일부 연방법원은 SAVE 시스템을 이용한 대규모 유권자 감사 자체가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그럼에도 국토안보부는 협조하지 않는 선거관리 책임자들에게 벌금이나 형사처벌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중간선거 앞두고 다시 불붙은 '선거 부정' 논쟁

정치권에서는 이번 논란이 2026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다시 '선거 신뢰성'을 핵심 의제로 부각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이후 지속적으로 선거 부정을 주장해 왔으며, 이번에도 비시민권자 투표 문제를 핵심 쟁점으로 삼고 있다.

반면 선거 전문가들과 양당의 상당수 주 선거관리 책임자들은 미국에서 비시민권자의 실제 투표 사례는 매우 드물며,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광범위한 조직적 부정선거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사회에서는 선거 보안 강화를 위한 데이터 검증과 함께, 검증되지 않은 수치가 정치적으로 활용될 경우 오히려 선거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8093403_eogermaw.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비시민권자 불법 투표'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주(州) 정부 선거 관리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행정부가 근거로 제시한 수치 상당수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선거 보안 강화라는 명분보다 선거 불신을 조장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아니냐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p>
<p><br /></p>
<p>미국 주요 언론과 CNN 보도 등을 종합하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DHS) 장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캘리포니아, 뉴저지,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등 4개 주에서 약 25만 명의 비시민권자가 유권자로 등록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대국민 연설에서 제기한 선거 부정 의혹을 뒷받침하는 핵심 근거로 제시됐다.</p>
<p><br /></p>
<p>그러나 국토안보부가 각 주 정부에 보낸 공식 서한에는 이 같은 수치가 어디까지나 '잠재적 가능성'에 불과하며 추가 확인이 필요한 미검증 자료라는 점이 명시돼 있었다.</p>
<p><br /></p>
<p>대표적으로 펜실베이니아주에 전달된 서한은 "최대 1만4,576명의 비시민권자가 유권자 명부에 등록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실제 주 정부 기록상 확인된 사례는 8,594명이며 이 역시 추가 신원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토안보부는 주 정부에 자료 공유와 공동 조사를 요청하며 결과의 정확성을 확보하자고 제안했다.</p>
<p><br /></p>
<p>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공개 발언에서는 이러한 단서를 거의 언급하지 않은 채 수십만 명의 비시민권자가 등록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치적 논란을 키우고 있다.</p>
<p><br /></p>
<p><b>주 정부와 선거관리 당국 "증거 부족…과장된 주장"</b></p>
<p><br /></p>
<p>민주당뿐 아니라 공화당 소속 선거관리 책임자들도 행정부의 주장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p>
<p><br /></p>
<p>펜실베이니아주 국무장관 앨 슈미트(공화당)는 "현재까지 모든 증거는 비시민권자의 투표가 극히 드물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국토안보부가 조사 방법과 명단을 공유한다면 객관적으로 검증하겠지만,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p>
<p><br /></p>
<p>네바다주 국무장관 프란시스코 아길라르는 "25만 명이라는 숫자는 추정치에 불과하며 이를 입증할 자료가 공개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p>
<p><br /></p>
<p>워싱턴주 국무장관 스티브 홉스는 "행정부가 법적 난관에 부딪히자 정치적 압박을 강화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으며, 뉴햄프셔주 공화당 소속 데이비드 스캔런 국무장관 역시 법무부의 위협을 "전혀 두렵지 않다"고 일축했다.</p>
<p><br /></p>
<p><b>핵심 근거 'SAVE 시스템' 신뢰성 논란</b></p>
<p><br /></p>
<p>논란의 중심에는 국토안보부가 활용하고 있는 'SAVE(Systematic Alien Verification for Entitlements)' 데이터베이스가 있다.</p>
<p><br /></p>
<p>SAVE는 원래 복지와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자의 체류 자격을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선거관리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시민권 취득 이후 정보가 즉시 반영되지 않거나 동일인 식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 오래전부터 '잠재적 비시민권자'를 실제보다 많이 표시하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p>
<p><br /></p>
<p>실제로 국토안보부도 각 주에 제공하는 자료에 대해 "추가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안내 문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단순 조회 결과만으로는 불법 유권자로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p>
<p><br /></p>
<p>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부는 공개 발표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p>
<p><br /></p>
<p><b>실제 조사 결과는 훨씬 적어</b></p>
<p><br /></p>
<p>공화당이 주도하는 일부 주에서도 실제 조사 결과는 행정부 발표보다 크게 낮게 나타나고 있다.</p>
<p><br /></p>
<p>조지아주의 경우 SAVE 시스템은 2,549명을 잠재적 비시민권자로 표시했지만, 추가 검토 결과 실제 투표 기록이 확인된 사람은 약 120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p>
<p><br /></p>
<p>노스캐롤라이나와 미주리 역시 현재 시민권 여부를 개별적으로 재확인하고 있으며, 주 정부들은 단순 데이터 일치만으로는 불법 투표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p>
<p><br /></p>
<p>미주리주 공화당 소속 국무장관 데니 호스킨스는 "1,000명 이상에 대한 시민권 여부를 계속 확인 중이며 아직 최종 결론을 내릴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p>
<p><br /></p>
<p><b>연방법원도 제동…주 정부와 충돌</b></p>
<p><br /></p>
<p>트럼프 행정부는 법무부를 통해 전국 50개 주에 유권자 명부 제출을 요구하며 선거 데이터 감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연방법원에서는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p>
<p><br /></p>
<p>현재 12개 이상의 법원이 주 정부의 손을 들어주며 연방정부의 자료 제출 요구를 기각했으며, 일부 연방법원은 SAVE 시스템을 이용한 대규모 유권자 감사 자체가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p>
<p><br /></p>
<p>그럼에도 국토안보부는 협조하지 않는 선거관리 책임자들에게 벌금이나 형사처벌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p>
<p><br /></p>
<p><b>중간선거 앞두고 다시 불붙은 '선거 부정' 논쟁</b></p>
<p><br /></p>
<p>정치권에서는 이번 논란이 2026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다시 '선거 신뢰성'을 핵심 의제로 부각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br /></p>
<p>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이후 지속적으로 선거 부정을 주장해 왔으며, 이번에도 비시민권자 투표 문제를 핵심 쟁점으로 삼고 있다.</p>
<p><br /></p>
<p>반면 선거 전문가들과 양당의 상당수 주 선거관리 책임자들은 미국에서 비시민권자의 실제 투표 사례는 매우 드물며,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광범위한 조직적 부정선거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평가하고 있다.</p>
<p><br /></p>
<p>이에 따라 미국 사회에서는 선거 보안 강화를 위한 데이터 검증과 함께, 검증되지 않은 수치가 정치적으로 활용될 경우 오히려 선거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p>
<p><br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33483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8 Jul 2026 09:34:4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8 Jul 2026 09:28:4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43</guid>
		<title><![CDATA[미·이란 충돌 7일째…호르무즈 해협 긴장 최고조, 세계 에너지 시장 '초비상']]></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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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중동 정세가 새로운 위험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미국의 연속 공습과 이란의 강경 보복 경고가 맞물리면서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해외 주요 언론과 국제 해운업계에 따르면 미군은 현지시간 금요일 이란 내 군사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공습을 실시했다. 이번 공격은 재개된 공습 작전이 7일 연속 이어진 것으로, 미국은 이란이 역내 미군 기지와 동맹국을 겨냥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군사작전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군사시설, 미사일 기지, 무인기 운용시설 등을 집중 타격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중동 지역에 항공모함 전단과 전략폭격기, 방공자산도 추가 배치해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맞서 이란도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란의 고위 군사 고문은 준관영 파르스(Fars) 통신을 통해 "미국이 이번 주말까지 공격을 지속한다면 앞으로 며칠 안에 전면적인 공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제한적인 보복을 넘어 미국과 동맹국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란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감시시설을 파괴한 데 대한 대응 차원에서 페르시아만 국가들의 주요 항만과 에너지 시설을 공격 대상에 포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국제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유 수송로 가운데 하나로, 전쟁 이전 기준 세계 원유 해상 운송량의 약 20%가 이곳을 통과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이라크 등 주요 산유국의 원유 대부분이 이 해협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공급된다.

그러나 해운정보업체 MarineTraffic 자료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6척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상시와 비교하면 선박 운항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선주와 보험사들이 군사 충돌 위험을 우려해 운항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운업계에서는 이미 전쟁위험보험료(War Risk Premium)가 급등하고 있으며, 일부 선사들은 항로를 변경하거나 운항 자체를 연기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만약 충돌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물류망과 에너지 공급망에도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금융시장 역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위험이 확대될 때마다 상승 압력을 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가장 큰 변수로 꼽고 있다. 과거에도 이란은 여러 차례 해협 봉쇄를 경고했지만 실제 전면 봉쇄로 이어진 적은 없었다. 그러나 현재처럼 미국과 이란이 직접 군사 충돌을 이어가는 상황에서는 우발적 충돌이 확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이전보다 훨씬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에너지 공급망 보호를 위해 해군 전력을 증강하고 있으며, 걸프지역 동맹국들도 항만과 석유시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국제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미·이란 간 군사 충돌을 넘어 세계 경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이 흔들릴 경우 국제 유가 급등은 물론 글로벌 인플레이션 재확산, 해운 운임 상승, 공급망 불안 등 복합적인 경제 충격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교가에서는 아직 양측 모두 전면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군사적 압박 수위가 계속 높아지는 만큼 작은 오판이나 우발적 충돌이 중동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미국과 이란이 군사적 충돌을 자제하고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8092504_rmfiake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중동 정세가 새로운 위험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미국의 연속 공습과 이란의 강경 보복 경고가 맞물리면서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p>
<p><br /></p>
<p>해외 주요 언론과 국제 해운업계에 따르면 미군은 현지시간 금요일 이란 내 군사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공습을 실시했다. 이번 공격은 재개된 공습 작전이 7일 연속 이어진 것으로, 미국은 이란이 역내 미군 기지와 동맹국을 겨냥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군사작전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미국 정부는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군사시설, 미사일 기지, 무인기 운용시설 등을 집중 타격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중동 지역에 항공모함 전단과 전략폭격기, 방공자산도 추가 배치해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p>
<p><br /></p>
<p>이에 맞서 이란도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p>
<p><br /></p>
<p>이란의 고위 군사 고문은 준관영 파르스(Fars) 통신을 통해 "미국이 이번 주말까지 공격을 지속한다면 앞으로 며칠 안에 전면적인 공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제한적인 보복을 넘어 미국과 동맹국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p>
<p><br /></p>
<p>특히 이란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감시시설을 파괴한 데 대한 대응 차원에서 페르시아만 국가들의 주요 항만과 에너지 시설을 공격 대상에 포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p>
<p><br /></p>
<p>국제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이다.</p>
<p><br /></p>
<p>호르무즈 해협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유 수송로 가운데 하나로, 전쟁 이전 기준 세계 원유 해상 운송량의 약 20%가 이곳을 통과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이라크 등 주요 산유국의 원유 대부분이 이 해협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공급된다.</p>
<p><br /></p>
<p>그러나 해운정보업체 MarineTraffic 자료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6척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상시와 비교하면 선박 운항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선주와 보험사들이 군사 충돌 위험을 우려해 운항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p>
<p><br /></p>
<p>해운업계에서는 이미 전쟁위험보험료(War Risk Premium)가 급등하고 있으며, 일부 선사들은 항로를 변경하거나 운항 자체를 연기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만약 충돌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물류망과 에너지 공급망에도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국제 금융시장 역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p>
<p><br /></p>
<p>국제유가는 지정학적 위험이 확대될 때마다 상승 압력을 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가장 큰 변수로 꼽고 있다. 과거에도 이란은 여러 차례 해협 봉쇄를 경고했지만 실제 전면 봉쇄로 이어진 적은 없었다. 그러나 현재처럼 미국과 이란이 직접 군사 충돌을 이어가는 상황에서는 우발적 충돌이 확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이전보다 훨씬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p>
<p><br /></p>
<p>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에너지 공급망 보호를 위해 해군 전력을 증강하고 있으며, 걸프지역 동맹국들도 항만과 석유시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p>
<p><br /></p>
<p>국제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미·이란 간 군사 충돌을 넘어 세계 경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이 흔들릴 경우 국제 유가 급등은 물론 글로벌 인플레이션 재확산, 해운 운임 상승, 공급망 불안 등 복합적인 경제 충격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br /></p>
<p>외교가에서는 아직 양측 모두 전면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군사적 압박 수위가 계속 높아지는 만큼 작은 오판이나 우발적 충돌이 중동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미국과 이란이 군사적 충돌을 자제하고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33429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8 Jul 2026 09:26:3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8 Jul 2026 09:22:3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42</guid>
		<title><![CDATA[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터, 오류 정정의 벽을 넘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a . 우리는 내결함성 처리의 핵심 구성 요소를 연구합니다. 광학 집게에 포획된 재구성 가능한 원자 배열을 기반으로 하는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이 아키텍처에서 논리 프로세서는 저장, 얽힘, 판독 및 저장소 영역으로 분할됩니다. 기본 물리적 메커니즘을 식별하고 특성화합니다. b . 비파괴적이고 손실이 해결된 큐비트 판독을 위한 스핀-위치 변환은 원자 스핀 상태를 위치로 변환하는 상태 선택적 1차원 격자를 사용하여 수행됩니다. 그림은 측정된 라비 진동을 보여줍니다. 이 비파괴 판독은 0.46(4)%의 비트 플립 오류와 0.24(2)%의 손실을 나타냅니다( 방법 ). c , d . d =5 표면 코드 에 대한 안정화 측정은  데이터 큐비트에 주입된 전역 코히런트 오류와 함께 수행됩니다. 각 CZ 레이어는 하나의 시간 단계에 해당합니다( 방법 ). 반복적인 안정제 측정은 제노 효과와 라운드 간 오류 추적을 통해 오류 누적을 줄입니다(오른쪽 그래프는 θ /2π = 0.016으로 고정됨). 시각적 명확성을 위해 이 그래프에서는 50%의 허용률을 사용했습니다( 방법 ). [출처: 범용 양자 컴퓨팅을 위한 내결함성 중성 원자 아키텍처]
      
   
&nbsp;
양자컴퓨터는 인공지능(AI) 이후 인류의 산업과 과학기술을 근본적으로 바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를 가로막아 온 가장 큰 장애물은 '오류(Error)'였다. 양자정보를 저장하는 큐비트(Qubit)는 외부 환경의 작은 변화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계산 과정에서 오류가 쉽게 발생한다. 이러한 오류가 누적되면 계산 결과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므로, 오류를 스스로 탐지하고 수정하는 '양자 오류 정정(Quantum Error Correction, QEC)' 기술은 실용적인 양자컴퓨터 구현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여겨져 왔다.

세계적인 학술지 《Nature》에 발표된 중성원자(Neutral Atom) 기반 양자컴퓨팅 연구는 이러한 난제를 해결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레이저 광집게(Optical Tweezer)로 개별 원자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중성원자 플랫폼을 활용해,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도 안정적인 양자 오류 정정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제안했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큐비트의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계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양자컴퓨터는 일반 컴퓨터와 달리 0과 1의 상태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양자 중첩(superposition)과 얽힘(entanglement) 현상을 이용해 계산을 수행한다. 이론적으로는 현재의 슈퍼컴퓨터가 수천 년이 걸리는 계산도 짧은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큐비트는 외부의 미세한 온도 변화나 전자기파, 진동 등에 의해 양자 상태가 쉽게 붕괴되는 '디코히런스(decoherence)' 현상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계산 정확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따라서 실용적인 양자컴퓨터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오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자동으로 수정하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존의 양자 오류 정정 기술은 하나의 논리 큐비트를 여러 개의 물리 큐비트로 구성해 오류를 보정하는 방식이지만, 구현을 위해서는 방대한 수의 큐비트와 매우 복잡한 제어 시스템이 요구됐다. 이러한 이유로 오류 정정은 양자컴퓨터 상용화의 가장 어려운 과제로 꼽혀 왔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받은 중성원자 플랫폼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된다. 중성원자 방식은 레이저를 이용해 수백에서 수천 개의 원자를 정밀하게 배열하고, 필요에 따라 원자의 위치와 연결 구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오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다. 이는 앞으로 수백 개에서 수천 개 이상의 논리 큐비트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의 핵심 성과는 단순히 오류 정정 실험에 성공했다는 데 있지 않다. 연구진은 논리 큐비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양자 연산을 수행하고, 시스템 규모를 계속 확대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구조를 제시했다. 이는 지금까지 실험실 수준에 머물렀던 양자 오류 정정을 실제 범용 양자컴퓨터로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재 세계 양자컴퓨터 기술 경쟁은 크게 초전도 큐비트와 이온트랩, 그리고 중성원자 방식으로 나뉜다. IBM과 구글은 초전도 큐비트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IonQ는 이온트랩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반면 하버드대학교와 QuEra 등은 중성원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성원자 방식은 뛰어난 확장성과 병렬 제어 능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양자컴퓨팅 기술의 유력한 후보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이번 연구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 오류 정정 기술이 안정적으로 구현될 경우 신약 개발과 신소재 탐색, 금융 리스크 분석, 물류 최적화, 기후 예측, 인공지능 학습 등 기존 슈퍼컴퓨터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초대형 계산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양자컴퓨터의 미래는 단순히 더 많은 큐비트를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오류를 스스로 수정하면서 안정적으로 계산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달려 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성과로 평가되며,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터가 차세대 범용 양자컴퓨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성과를 양자 우위(Quantum Advantage)를 넘어 실용 양자컴퓨팅(Practical Quantum Computing)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양자산업 전반의 기술 경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8091815_uvwffor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6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a . 우리는 내결함성 처리의 핵심 구성 요소를 연구합니다. 광학 집게에 포획된 재구성 가능한 원자 배열을 기반으로 하는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이 아키텍처에서 논리 프로세서는 저장, 얽힘, 판독 및 저장소 영역으로 분할됩니다. 기본 물리적 메커니즘을 식별하고 특성화합니다. b . 비파괴적이고 손실이 해결된 큐비트 판독을 위한 스핀-위치 변환은 원자 스핀 상태를 위치로 변환하는 상태 선택적 1차원 격자를 사용하여 수행됩니다. 그림은 측정된 라비 진동을 보여줍니다. 이 비파괴 판독은 0.46(4)%의 비트 플립 오류와 0.24(2)%의 손실을 나타냅니다( 방법 ). c , d . d =5 표면 코드 에 대한 안정화 측정은  데이터 큐비트에 주입된 전역 코히런트 오류와 함께 수행됩니다. 각 CZ 레이어는 하나의 시간 단계에 해당합니다( 방법 ). 반복적인 안정제 측정은 제노 효과와 라운드 간 오류 추적을 통해 오류 누적을 줄입니다(오른쪽 그래프는 θ /2π = 0.016으로 고정됨). 시각적 명확성을 위해 이 그래프에서는 50%의 허용률을 사용했습니다( 방법 ). [출처: 범용 양자 컴퓨팅을 위한 내결함성 중성 원자 아키텍처]</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양자컴퓨터는 인공지능(AI) 이후 인류의 산업과 과학기술을 근본적으로 바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를 가로막아 온 가장 큰 장애물은 '오류(Error)'였다. 양자정보를 저장하는 큐비트(Qubit)는 외부 환경의 작은 변화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계산 과정에서 오류가 쉽게 발생한다. 이러한 오류가 누적되면 계산 결과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므로, 오류를 스스로 탐지하고 수정하는 '양자 오류 정정(Quantum Error Correction, QEC)' 기술은 실용적인 양자컴퓨터 구현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여겨져 왔다.</p>
<p><br /></p>
<p>세계적인 학술지 《Nature》에 발표된 중성원자(Neutral Atom) 기반 양자컴퓨팅 연구는 이러한 난제를 해결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레이저 광집게(Optical Tweezer)로 개별 원자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중성원자 플랫폼을 활용해,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도 안정적인 양자 오류 정정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제안했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큐비트의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계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p>
<p><br /></p>
<p>양자컴퓨터는 일반 컴퓨터와 달리 0과 1의 상태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양자 중첩(superposition)과 얽힘(entanglement) 현상을 이용해 계산을 수행한다. 이론적으로는 현재의 슈퍼컴퓨터가 수천 년이 걸리는 계산도 짧은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큐비트는 외부의 미세한 온도 변화나 전자기파, 진동 등에 의해 양자 상태가 쉽게 붕괴되는 '디코히런스(decoherence)' 현상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계산 정확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따라서 실용적인 양자컴퓨터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오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자동으로 수정하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p>
<p><br /></p>
<p>기존의 양자 오류 정정 기술은 하나의 논리 큐비트를 여러 개의 물리 큐비트로 구성해 오류를 보정하는 방식이지만, 구현을 위해서는 방대한 수의 큐비트와 매우 복잡한 제어 시스템이 요구됐다. 이러한 이유로 오류 정정은 양자컴퓨터 상용화의 가장 어려운 과제로 꼽혀 왔다.</p>
<p><br /></p>
<p>이번 연구에서 주목받은 중성원자 플랫폼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된다. 중성원자 방식은 레이저를 이용해 수백에서 수천 개의 원자를 정밀하게 배열하고, 필요에 따라 원자의 위치와 연결 구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오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다. 이는 앞으로 수백 개에서 수천 개 이상의 논리 큐비트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p>
<p><br /></p>
<p>이번 연구의 핵심 성과는 단순히 오류 정정 실험에 성공했다는 데 있지 않다. 연구진은 논리 큐비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양자 연산을 수행하고, 시스템 규모를 계속 확대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구조를 제시했다. 이는 지금까지 실험실 수준에 머물렀던 양자 오류 정정을 실제 범용 양자컴퓨터로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p>
<p><br /></p>
<p>현재 세계 양자컴퓨터 기술 경쟁은 크게 초전도 큐비트와 이온트랩, 그리고 중성원자 방식으로 나뉜다. IBM과 구글은 초전도 큐비트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IonQ는 이온트랩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반면 하버드대학교와 QuEra 등은 중성원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성원자 방식은 뛰어난 확장성과 병렬 제어 능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양자컴퓨팅 기술의 유력한 후보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p>
<p><br /></p>
<p>산업계에서는 이번 연구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 오류 정정 기술이 안정적으로 구현될 경우 신약 개발과 신소재 탐색, 금융 리스크 분석, 물류 최적화, 기후 예측, 인공지능 학습 등 기존 슈퍼컴퓨터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초대형 계산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결국 양자컴퓨터의 미래는 단순히 더 많은 큐비트를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오류를 스스로 수정하면서 안정적으로 계산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달려 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성과로 평가되며,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터가 차세대 범용 양자컴퓨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성과를 양자 우위(Quantum Advantage)를 넘어 실용 양자컴퓨팅(Practical Quantum Computing)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양자산업 전반의 기술 경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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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33388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8 Jul 2026 09:20:1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8 Jul 2026 09:13:1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41</guid>
		<title><![CDATA[강청희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임명… 건강보험 개혁·통합돌봄 강화 이끈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이끌 제11대 이사장으로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을 임명했다. [사진+그래픽=AI]
      
   
&nbsp;
정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이끌 제11대 이사장으로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을 임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20일 자로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을 제11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7월 20일부터 2029년 7월 19일까지 3년이다.

강 신임 이사장은 흉부심장혈관외과 전문의 출신으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부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의료 현장과 보건행정, 건강보험 분야를 두루 경험한 보건의료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재직 당시 건강보험 급여정책과 보험제도 운영을 담당했으며,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으로 재직하면서 공공의료와 장기이식 분야의 제도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강 이사장이 그동안 축적한 의료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적 관리와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급여체계 개선, 통합돌봄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 등 공단의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의료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를 적극 뒷받침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보장 체계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임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최종 확정됐다.

강청희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3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이끌며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한편,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장기요양보험과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 국민 중심의 의료보장 강화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7221508_xfobmcrw.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77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이끌 제11대 이사장으로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을 임명했다. [사진+그래픽=AI]</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이끌 제11대 이사장으로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을 임명했다.</p>
<p><br /></p>
<p>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20일 자로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을 제11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7월 20일부터 2029년 7월 19일까지 3년이다.</p>
<p><br /></p>
<p>강 신임 이사장은 흉부심장혈관외과 전문의 출신으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부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의료 현장과 보건행정, 건강보험 분야를 두루 경험한 보건의료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p>
<p><br /></p>
<p>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재직 당시 건강보험 급여정책과 보험제도 운영을 담당했으며,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으로 재직하면서 공공의료와 장기이식 분야의 제도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p>
<p><br /></p>
<p>보건복지부는 강 이사장이 그동안 축적한 의료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적 관리와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급여체계 개선, 통합돌봄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 등 공단의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의료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를 적극 뒷받침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보장 체계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p>
<p><br /></p>
<p>이번 임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최종 확정됐다.</p>
<p><br /></p>
<p>강청희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3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이끌며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한편,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장기요양보험과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 국민 중심의 의료보장 강화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29410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7 Jul 2026 22:16:2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7 Jul 2026 22:14:2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40</guid>
		<title><![CDATA[한성숙 국무총리, 서울역 쪽방촌 찾아 폭염 대응 점검…"취약계층 보호에 빈틈 없어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4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성숙 국무총리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성숙 X]
      
   
&nbsp;
한성숙 국무총리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직접 살폈다.

한 총리는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시설과 무더위 대피시설을 둘러보고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는 등 여름철 폭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건설현장 폭염 대응 점검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먼저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온기창고'를 찾아 선풍기와 얼음물 등 폭염 대응 물품 지원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주민들이 밤 시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밤더위 대피소'를 방문해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이용 환경을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 이어 한 총리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주변의 도움을 적극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서울역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주민 지원 현황과 상담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폭염은 단순한 계절적 불편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 상황"이라며 "쪽방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점검과 보호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지난 6월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할 수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상담소 관계자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 필요한 지원이 빠짐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도 강조했다. 그는 "의식주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민간과의 협력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특히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기창고'와 구강건강관리센터 등 우수 복지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도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폭염과 같은 기후 재난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7221033_xoangbqq.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성숙 국무총리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성숙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성숙 국무총리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직접 살폈다.</p>
<p><br /></p>
<p>한 총리는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시설과 무더위 대피시설을 둘러보고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는 등 여름철 폭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건설현장 폭염 대응 점검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한 총리는 먼저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온기창고'를 찾아 선풍기와 얼음물 등 폭염 대응 물품 지원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주민들이 밤 시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밤더위 대피소'를 방문해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이용 환경을 꼼꼼히 점검했다.</p>
<p><br /></p>
<p>현장 점검에 이어 한 총리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주변의 도움을 적극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서울역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주민 지원 현황과 상담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p>
<p><br /></p>
<p>한 총리는 "폭염은 단순한 계절적 불편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 상황"이라며 "쪽방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점검과 보호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p>
<p><br /></p>
<p>또한 "정부가 지난 6월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할 수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상담소 관계자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 필요한 지원이 빠짐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주문했다.</p>
<p><br /></p>
<p>아울러 한 총리는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도 강조했다. 그는 "의식주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민간과의 협력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p>
<p><br /></p>
<p>특히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기창고'와 구강건강관리센터 등 우수 복지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도 관계부처에 당부했다.</p>
<p><br /></p>
<p>정부는 앞으로도 폭염과 같은 기후 재난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29382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7 Jul 2026 22:11: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7 Jul 2026 22:08: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39</guid>
		<title><![CDATA[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256명 한국 집결… AI 활용 수업부터 역사·문화 교육까지 역량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재외동포청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글로벌 한국어 교육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6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재외동포청]
      
   
&nbsp;
재외동포청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글로벌 한국어 교육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6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세계 각국 한글학교에서 활동하는 교사 256명이 참가해 한국어 교육의 최신 교수법과 교육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에는 재외동포의 한국어 교육과 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해 운영되는 한글학교가 약 1,470개에 달한다. 재외동포청은 매년 교사와 교장의 전문성 향상과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실습 중심의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참가자들은 먼저 재외동포청이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개최한 '2026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한글학교뿐 아니라 세종학당, 해외 정규학교, 해외 대학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활동하는 약 550명의 한국어 교육자가 함께해 기관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토크콘서트와 특강을 통해 교육 현장의 경험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로 다른 교육 환경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며 글로벌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진행된 본격적인 연수에서는 한글학교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수준별 말하기와 쓰기 지도법을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업 운영, 역사·문화 체험 수업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이 소개됐다. 참가 교사들은 우수 수업 사례를 함께 분석하고 국가별 교육 환경에 맞는 효과적인 지도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교육 역량을 높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동포청과 함께하는 지역별 간담회'에서는 맞춤형 교육자료 개발과 표준교육과정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한글학교협의회장 간담회'에서는 한글학교 발전 방향과 국가별 협의회 간 교류 활성화, 재외동포청과의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참가 교사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와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를 방문해 우리 생활문화와 전통 건축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소재를 발굴했다. 또한 경기도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는 분단의 현실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체험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통일교육 방안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마지막 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6일간의 교육 성과를 돌아보며 각국 한글학교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다짐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한글학교의 박미정 교사는 "학습자 간 한국어 수준 차이 때문에 수업 구성에 고민이 많았는데 분과 수업을 통해 다양한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세계 각국 교사들과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한글학교는 차세대 재외동포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공간을 넘어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이해하고 한인 공동체와 연결되는 소중한 교육 현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배움과 교류가 세계 각국 한글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전 세계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단순한 교사 연수를 넘어 세계 각국 한국어 교육자들이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춘 교수법 개발과 교사 지원을 지속 확대해 해외 한글학교가 차세대 재외동포들의 언어와 문화, 정체성을 이어가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7220649_tdpmksei.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8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재외동포청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글로벌 한국어 교육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6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재외동포청</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재외동포청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글로벌 한국어 교육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6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세계 각국 한글학교에서 활동하는 교사 256명이 참가해 한국어 교육의 최신 교수법과 교육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p>
<p><br /></p>
<p>전 세계에는 재외동포의 한국어 교육과 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해 운영되는 한글학교가 약 1,470개에 달한다. 재외동포청은 매년 교사와 교장의 전문성 향상과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실습 중심의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p>
<p><br /></p>
<p>연수 참가자들은 먼저 재외동포청이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개최한 '2026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한글학교뿐 아니라 세종학당, 해외 정규학교, 해외 대학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활동하는 약 550명의 한국어 교육자가 함께해 기관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토크콘서트와 특강을 통해 교육 현장의 경험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로 다른 교육 환경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며 글로벌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p>
<p><br /></p>
<p>이어 진행된 본격적인 연수에서는 한글학교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수준별 말하기와 쓰기 지도법을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업 운영, 역사·문화 체험 수업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이 소개됐다. 참가 교사들은 우수 수업 사례를 함께 분석하고 국가별 교육 환경에 맞는 효과적인 지도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교육 역량을 높였다.</p>
<p><br /></p>
<p>이번 연수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동포청과 함께하는 지역별 간담회'에서는 맞춤형 교육자료 개발과 표준교육과정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한글학교협의회장 간담회'에서는 한글학교 발전 방향과 국가별 협의회 간 교류 활성화, 재외동포청과의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p>
<p><br /></p>
<p>참가 교사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와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를 방문해 우리 생활문화와 전통 건축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소재를 발굴했다. 또한 경기도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는 분단의 현실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체험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통일교육 방안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p>
<p><br /></p>
<p>연수 마지막 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6일간의 교육 성과를 돌아보며 각국 한글학교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다짐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한글학교의 박미정 교사는 "학습자 간 한국어 수준 차이 때문에 수업 구성에 고민이 많았는데 분과 수업을 통해 다양한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세계 각국 교사들과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p>
<p><br /></p>
<p>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한글학교는 차세대 재외동포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공간을 넘어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이해하고 한인 공동체와 연결되는 소중한 교육 현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배움과 교류가 세계 각국 한글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전 세계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초청연수는 단순한 교사 연수를 넘어 세계 각국 한국어 교육자들이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춘 교수법 개발과 교사 지원을 지속 확대해 해외 한글학교가 차세대 재외동포들의 언어와 문화, 정체성을 이어가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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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29359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7 Jul 2026 22:07:3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7 Jul 2026 22:06:3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38</guid>
		<title><![CDATA[윤호중 행안부 장관, 연휴 앞두고 긴급 호우대응회의… "과잉 대응 각오로 인명피해 막아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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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올여름 들어 가장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전국적인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사진=윤호중 페이스북]
      
   
&nbsp;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연휴 기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열고 비상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올여름 들어 가장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전국적인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기상청 등 23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농어촌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이 참석해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 일부 지역은 시간당 50~80㎜에 달하는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됐다.

18일부터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지역이 100~200㎜, 많은 곳은 300㎜ 이상이며, 충청권은 80~150㎜(많은 곳 250㎜ 이상), 경상권은 50~100㎜, 전라권은 30~80㎜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윤 장관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9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하고, 호우특보 발표 즉시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이 실시간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황관리와 보고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휴가철을 맞아 산간 계곡과 캠핑장, 야영장 등에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중호우로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나거나 고립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은 사전 통제와 선제적 대피 조치를 시행하도록 강조했다.

또한 반지하주택과 노후주택, 지하차도, 상습 침수지역, 노후 저수지와 소하천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은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협력해 신속히 대피시킬 것을 지시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에 대해서는 빗물받이와 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을 사전에 정비해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도 주문했다.

아울러 야간 시간대 강수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민방위 방송장비 등 모든 가용 수단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현장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과잉 대응이란 없다는 각오로 연휴 기간 비상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위험 징후가 포착되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도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불필요한 외출과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대피 안내가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7220335_qeumpklg.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6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올여름 들어 가장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전국적인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사진=윤호중 페이스북]</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연휴 기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열고 비상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p>
<p><br /></p>
<p>행정안전부는 17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올여름 들어 가장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전국적인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회의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기상청 등 23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농어촌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이 참석해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p>
<p><br /></p>
<p>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 일부 지역은 시간당 50~80㎜에 달하는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됐다.</p>
<p><br /></p>
<p>18일부터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지역이 100~200㎜, 많은 곳은 300㎜ 이상이며, 충청권은 80~150㎜(많은 곳 250㎜ 이상), 경상권은 50~100㎜, 전라권은 30~80㎜가 예상된다.</p>
<p><br /></p>
<p>이에 따라 윤 장관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9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하고, 호우특보 발표 즉시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도록 지시했다.</p>
<p><br /></p>
<p>특히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이 실시간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황관리와 보고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p>
<p><br /></p>
<p>휴가철을 맞아 산간 계곡과 캠핑장, 야영장 등에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중호우로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나거나 고립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은 사전 통제와 선제적 대피 조치를 시행하도록 강조했다.</p>
<p><br /></p>
<p>또한 반지하주택과 노후주택, 지하차도, 상습 침수지역, 노후 저수지와 소하천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은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협력해 신속히 대피시킬 것을 지시했다.</p>
<p><br /></p>
<p>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에 대해서는 빗물받이와 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을 사전에 정비해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도 주문했다.</p>
<p><br /></p>
<p>아울러 야간 시간대 강수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민방위 방송장비 등 모든 가용 수단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현장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p>
<p><br /></p>
<p>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과잉 대응이란 없다는 각오로 연휴 기간 비상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위험 징후가 포착되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p>
<p><br /></p>
<p>이어 "국민들도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불필요한 외출과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대피 안내가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29341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7 Jul 2026 22:04:3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7 Jul 2026 22:01:3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37</guid>
		<title><![CDATA[한국, 세계유산 해석 국제논의 주도… '2026 세계유산해석 국제회의'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외교부는 17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유산해석설명국제위원회(ICOMOS-ICIP)와 공동으로 '2026 세계유산해석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nbsp;
우리나라가 세계유산 해석과 보존을 둘러싼 국제 논의를 주도하며 문화외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외교부는 17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유산해석설명국제위원회(ICOMOS-ICIP)와 공동으로 '2026 세계유산해석 국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ICOMOS 한국위원회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WHIPIC)와 건국대학교 세계유산연구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 회의는 '유산해석의 도전과 미래: 국제 규범 개정을 향하여(Challenges and Future of Heritage Interpretation: Toward Revising International Standards)'를 주제로 열렸으며, 테레사 파트리시우(Teresa Patricio) ICOMOS 위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문화유산 전문가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유산 해석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10년간 이어온 국제회의… 세계유산 해석 논의 선도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세계유산 해석 분야 국제회의를 꾸준히 개최하며 관련 국제 담론을 이끌어 왔다.

제1차 회의에서는 해석전략의 의미와 중요성을 논의한 데 이어, 유산 관리와 문화 간 화해, 인권적 접근, 평화 구축, 지역 공동체 참여 등 시대적 과제를 주제로 논의를 확대해왔다. 올해 열린 제10차 회의에서는 세계유산 해석에 관한 국제 규범 개정과 미래 발전 방향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세계유산이 단순한 문화재 보존을 넘어 지역사회와 인류가 함께 공유하는 가치라는 점에서,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를 포용하는 해석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탁월한 보편적 가치 전달하는 핵심"

오진희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개회사에서 세계유산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유산 해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국장은 "그동안 유산해석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외 전문가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은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으로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유산 해석 체계 구축을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앞두고 문화외교 역할 확대

이번 국제회의는 오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개최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정부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으로서 세계유산협약 체제의 발전과 국제규범 개선 논의를 적극 지원하고, 유산해석 분야에서도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유산해석설명 분야의 국제 논의를 지속적으로 주도하며,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 그리고 국제규범 발전에 적극 기여해 글로벌 문화외교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7215932_lucoatse.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0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외교부는 17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유산해석설명국제위원회(ICOMOS-ICIP)와 공동으로 '2026 세계유산해석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외교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우리나라가 세계유산 해석과 보존을 둘러싼 국제 논의를 주도하며 문화외교 역량 강화에 나섰다.</p>
<p><br /></p>
<p>외교부는 17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유산해석설명국제위원회(ICOMOS-ICIP)와 공동으로 '2026 세계유산해석 국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ICOMOS 한국위원회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WHIPIC)와 건국대학교 세계유산연구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p>
<p><br /></p>
<p>올해 회의는 '유산해석의 도전과 미래: 국제 규범 개정을 향하여(Challenges and Future of Heritage Interpretation: Toward Revising International Standards)'를 주제로 열렸으며, 테레사 파트리시우(Teresa Patricio) ICOMOS 위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문화유산 전문가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유산 해석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p>
<p><br /></p>
<p><b>10년간 이어온 국제회의… 세계유산 해석 논의 선도</b></p>
<p><br /></p>
<p>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세계유산 해석 분야 국제회의를 꾸준히 개최하며 관련 국제 담론을 이끌어 왔다.</p>
<p><br /></p>
<p>제1차 회의에서는 해석전략의 의미와 중요성을 논의한 데 이어, 유산 관리와 문화 간 화해, 인권적 접근, 평화 구축, 지역 공동체 참여 등 시대적 과제를 주제로 논의를 확대해왔다. 올해 열린 제10차 회의에서는 세계유산 해석에 관한 국제 규범 개정과 미래 발전 방향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p>
<p><br /></p>
<p>특히 세계유산이 단순한 문화재 보존을 넘어 지역사회와 인류가 함께 공유하는 가치라는 점에서,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를 포용하는 해석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p>
<p><br /></p>
<p><b>"탁월한 보편적 가치 전달하는 핵심"</b></p>
<p><br /></p>
<p>오진희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개회사에서 세계유산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유산 해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br /></p>
<p>오 국장은 "그동안 유산해석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외 전문가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은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으로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유산 해석 체계 구축을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b>부산 세계유산위원회 앞두고 문화외교 역할 확대</b></p>
<p><br /></p>
<p>이번 국제회의는 오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개최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p>
<p><br /></p>
<p>정부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으로서 세계유산협약 체제의 발전과 국제규범 개선 논의를 적극 지원하고, 유산해석 분야에서도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p><br /></p>
<p>외교부는 앞으로도 유산해석설명 분야의 국제 논의를 지속적으로 주도하며,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 그리고 국제규범 발전에 적극 기여해 글로벌 문화외교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29317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7 Jul 2026 22:00:5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7 Jul 2026 21:59:5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36</guid>
		<title><![CDATA[미국 유학생 정책 변화…미래 인재를 향한 문턱은 높아지고 있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학생 비자 제도를 대폭 손질하면서 미국의 유학생 정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정부는 국가안보 강화와 비자 제도의 남용 방지를 정책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미국 교육계와 국제사회에서는 이번 조치가 세계 우수 인재 유치 경쟁에서 미국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물론, 미래 인재에게 불필요한 장벽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F-1 학생비자를 비롯해 J-1 교환방문 비자와 I-1 언론인 비자의 체류기간을 기존의 '학업 종료 시까지(Duration of Status)'에서 원칙적으로 최대 4년으로 제한하는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박사과정이나 장기 연구과정처럼 4년 이상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연장 심사를 받아야 하며, 학교를 옮기거나 전공을 변경하는 절차도 이전보다 엄격해졌다. 졸업 후 미국에 머물 수 있는 유예기간 역시 기존 60일에서 30일로 줄어들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국가안보를 강화하고 비자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대학들은 이미 국제학생들이 학생정보관리시스템(SEVIS)을 통해 가장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규제가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보다는 오히려 우수한 해외 인재들이 미국을 떠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영국, 호주,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은 글로벌 인재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비자 규제가 강화될수록 해외 학생들은 보다 안정적인 교육환경과 이민정책을 제공하는 국가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언론 역시 최근 학생비자 발급 감소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심사 확대, 반복되는 비자 규제 강화 등이 미국 유학을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의 비자 정책이 단순한 출입국 관리 차원을 넘어 경제적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이른바 '골드카드(Gold Card)' 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하는 외국인에게 영주권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일부 국가 출신 신청자에게는 수천 달러에서 많게는 수만 달러에 이르는 비자 보증금을 요구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은 비자를 국가 경쟁력을 위한 인재 유치 수단이 아니라 경제적 거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낳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경제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문을 넓히는 반면, 연구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젊은 인재들에게는 오히려 더 높은 장벽을 세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한다. 대학이 필요로 하는 것은 자본보다 연구와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인데, 비자 규제가 강화될수록 우수한 학생들이 미국 대신 다른 국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학생은 단순히 등록금을 내는 교육 소비자가 아니다. 미국의 대학과 연구소, 첨단산업 현장에서 연구개발을 이끌고, 졸업 이후에는 스타트업 창업과 첨단기술 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바이오산업, 인공지능 분야에는 해외에서 유학을 온 인재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이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어 왔다.

미국의 주요 연구기관들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국제학생 감소가 장기적으로 미국의 과학기술 경쟁력과 혁신 역량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서는 해외 우수 인재의 비중이 매우 높은 만큼, 학생비자와 취업비자, 영주권으로 이어지는 인재 유입 체계가 흔들릴 경우 미국 경제 전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가안보와 출입국 관리의 중요성은 분명하다. 그러나 세계 각국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확보 경쟁에 나서는 상황에서 국제학생을 관리의 대상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전략적 자산으로 바라보는 시각 또한 필요하다. 비자 제도가 통제와 비용 중심으로 운영될수록 미국은 단기적으로는 이민 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세계 우수 인재들이 다른 국가로 발길을 돌리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국제학생 비자는 단순한 출입국 허가가 아니라 미래 인재를 선택하는 국가의 전략이다. 세계 최고의 인재를 얼마나 끌어들이고, 또 얼마나 오래 머물게 할 수 있는지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에 미국의 유학생 정책 변화는 교육정책을 넘어 글로벌 인재 경쟁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7083235_ingdoark.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학생 비자 제도를 대폭 손질하면서 미국의 유학생 정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정부는 국가안보 강화와 비자 제도의 남용 방지를 정책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미국 교육계와 국제사회에서는 이번 조치가 세계 우수 인재 유치 경쟁에서 미국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물론, 미래 인재에게 불필요한 장벽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br /></p>
<p>최근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F-1 학생비자를 비롯해 J-1 교환방문 비자와 I-1 언론인 비자의 체류기간을 기존의 '학업 종료 시까지(Duration of Status)'에서 원칙적으로 최대 4년으로 제한하는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박사과정이나 장기 연구과정처럼 4년 이상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연장 심사를 받아야 하며, 학교를 옮기거나 전공을 변경하는 절차도 이전보다 엄격해졌다. 졸업 후 미국에 머물 수 있는 유예기간 역시 기존 60일에서 30일로 줄어들었다.</p>
<p><br /></p>
<p>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국가안보를 강화하고 비자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대학들은 이미 국제학생들이 학생정보관리시스템(SEVIS)을 통해 가장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규제가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보다는 오히려 우수한 해외 인재들이 미국을 떠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p>
<p><br /></p>
<p>실제로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영국, 호주,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은 글로벌 인재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비자 규제가 강화될수록 해외 학생들은 보다 안정적인 교육환경과 이민정책을 제공하는 국가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언론 역시 최근 학생비자 발급 감소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심사 확대, 반복되는 비자 규제 강화 등이 미국 유학을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p>
<p><br /></p>
<p>특히 최근에는 미국의 비자 정책이 단순한 출입국 관리 차원을 넘어 경제적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이른바 '골드카드(Gold Card)' 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하는 외국인에게 영주권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일부 국가 출신 신청자에게는 수천 달러에서 많게는 수만 달러에 이르는 비자 보증금을 요구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은 비자를 국가 경쟁력을 위한 인재 유치 수단이 아니라 경제적 거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낳고 있다.</p>
<p><br /></p>
<p>교육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경제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문을 넓히는 반면, 연구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젊은 인재들에게는 오히려 더 높은 장벽을 세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한다. 대학이 필요로 하는 것은 자본보다 연구와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인데, 비자 규제가 강화될수록 우수한 학생들이 미국 대신 다른 국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p>
<p><br /></p>
<p>국제학생은 단순히 등록금을 내는 교육 소비자가 아니다. 미국의 대학과 연구소, 첨단산업 현장에서 연구개발을 이끌고, 졸업 이후에는 스타트업 창업과 첨단기술 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바이오산업, 인공지능 분야에는 해외에서 유학을 온 인재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이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어 왔다.</p>
<p><br /></p>
<p>미국의 주요 연구기관들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국제학생 감소가 장기적으로 미국의 과학기술 경쟁력과 혁신 역량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서는 해외 우수 인재의 비중이 매우 높은 만큼, 학생비자와 취업비자, 영주권으로 이어지는 인재 유입 체계가 흔들릴 경우 미국 경제 전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p>
<p><br /></p>
<p>국가안보와 출입국 관리의 중요성은 분명하다. 그러나 세계 각국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확보 경쟁에 나서는 상황에서 국제학생을 관리의 대상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전략적 자산으로 바라보는 시각 또한 필요하다. 비자 제도가 통제와 비용 중심으로 운영될수록 미국은 단기적으로는 이민 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세계 우수 인재들이 다른 국가로 발길을 돌리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p>
<p><br /></p>
<p>결국 국제학생 비자는 단순한 출입국 허가가 아니라 미래 인재를 선택하는 국가의 전략이다. 세계 최고의 인재를 얼마나 끌어들이고, 또 얼마나 오래 머물게 할 수 있는지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에 미국의 유학생 정책 변화는 교육정책을 넘어 글로벌 인재 경쟁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24474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7 Jul 2026 08:34: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7 Jul 2026 08:30: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35</guid>
		<title><![CDATA[AI가 40년 세계 인구 이동의 지도를 다시 그렸다…네이처, 딥러닝으로 국제이주 흐름 첫 정밀 복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AI가 40년 세계 인구 이동의 지도를 다시 그렸다.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이 지난 수십 년간의 세계 인구 이동 흐름을 가장 정밀하게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국제이주 통계의 한계를 극복해 국가 간 연간 이동 규모를 고해상도로 추적할 수 있게 되면서, 난민 발생과 노동력 이동, 기후변화에 따른 인구 이동을 예측하는 새로운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공동연구팀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한 '딥러닝을 활용한 인류 이주 40년(Deep learning four decades of human migration)' 논문에서 딥러닝 기반 모델을 이용해 230개 국가·지역의 연간 국제이주 데이터를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각국 정부의 공식 이주 통계, 인구조사 자료, 국가별 순이주 자료, 기존 이주 데이터 등을 하나의 통합 데이터셋으로 결합한 뒤, 순환신경망(RNN)을 포함한 딥러닝 기법을 적용해 국가 간 이동 흐름을 추정했다. 그 결과 기존 통계보다 시간적·공간적으로 훨씬 세밀한 국제이주 지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연간 국제이주 규모 크게 증가

분석 결과 세계 연간 국제이주 규모는 2000년 약 1,300만 명 수준에서 2023년 약 3,500만 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세계 인구 증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로, 1인당 국제 이동성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는 국제이주가 경제 성장뿐 아니라 전쟁과 내전, 정치적 불안정, 환경 재난, 기후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급격하게 변화한다는 점도 확인했다. 특정 지역의 분쟁이나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인접 국가뿐 아니라 다른 대륙으로까지 이동 경로가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 데이터에서 확인됐다.

AI가 '보이지 않던 이동'까지 추적

연구진은 이번 모델이 기존 국제기구나 국가 통계에서 누락되거나 집계가 어려웠던 이주 흐름까지 추정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특히 통계가 부족한 국가나 장기간 자료가 없는 지역에서도 AI가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해 이동 규모를 추정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글로벌 인구 이동 지도를 제시했다.

새롭게 구축된 데이터는 국가 간 이동뿐 아니라 연도별 변화까지 연속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정책 활용 가능성도 높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노동력 수급 전망, 난민 지원 정책, 도시계획, 보건의료 서비스, 교육 수요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회과학 연구에 AI 활용의 새로운 이정표

이번 연구는 딥러닝을 사회과학 분야에 본격적으로 적용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국제이주 연구는 국가별 통계의 불완전성과 조사 방식 차이로 인해 장기적인 비교 분석에 한계가 있었지만, AI를 활용한 통합 분석으로 이러한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연구진은 "고해상도 국제이주 데이터는 세계 인구 이동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미래 변화를 예측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와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는 시대에 정책 결정자들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7082605_qdrgpcd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AI가 40년 세계 인구 이동의 지도를 다시 그렸다.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이 지난 수십 년간의 세계 인구 이동 흐름을 가장 정밀하게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국제이주 통계의 한계를 극복해 국가 간 연간 이동 규모를 고해상도로 추적할 수 있게 되면서, 난민 발생과 노동력 이동, 기후변화에 따른 인구 이동을 예측하는 새로운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국제 공동연구팀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한 '딥러닝을 활용한 인류 이주 40년(Deep learning four decades of human migration)' 논문에서 딥러닝 기반 모델을 이용해 230개 국가·지역의 연간 국제이주 데이터를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재구성했다고 밝혔다.</p>
<p><br /></p>
<p>연구진은 각국 정부의 공식 이주 통계, 인구조사 자료, 국가별 순이주 자료, 기존 이주 데이터 등을 하나의 통합 데이터셋으로 결합한 뒤, 순환신경망(RNN)을 포함한 딥러닝 기법을 적용해 국가 간 이동 흐름을 추정했다. 그 결과 기존 통계보다 시간적·공간적으로 훨씬 세밀한 국제이주 지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p>
<p><br /></p>
<p><b>연간 국제이주 규모 크게 증가</b></p>
<p><br /></p>
<p>분석 결과 세계 연간 국제이주 규모는 2000년 약 1,300만 명 수준에서 2023년 약 3,500만 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세계 인구 증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로, 1인당 국제 이동성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p>
<p><br /></p>
<p>연구는 국제이주가 경제 성장뿐 아니라 전쟁과 내전, 정치적 불안정, 환경 재난, 기후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급격하게 변화한다는 점도 확인했다. 특정 지역의 분쟁이나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인접 국가뿐 아니라 다른 대륙으로까지 이동 경로가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 데이터에서 확인됐다.</p>
<p><br /></p>
<p><b>AI가 '보이지 않던 이동'까지 추적</b></p>
<p><br /></p>
<p>연구진은 이번 모델이 기존 국제기구나 국가 통계에서 누락되거나 집계가 어려웠던 이주 흐름까지 추정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특히 통계가 부족한 국가나 장기간 자료가 없는 지역에서도 AI가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해 이동 규모를 추정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글로벌 인구 이동 지도를 제시했다.</p>
<p><br /></p>
<p>새롭게 구축된 데이터는 국가 간 이동뿐 아니라 연도별 변화까지 연속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정책 활용 가능성도 높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노동력 수급 전망, 난민 지원 정책, 도시계획, 보건의료 서비스, 교육 수요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p>
<p><br /></p>
<p><b>사회과학 연구에 AI 활용의 새로운 이정표</b></p>
<p><br /></p>
<p>이번 연구는 딥러닝을 사회과학 분야에 본격적으로 적용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국제이주 연구는 국가별 통계의 불완전성과 조사 방식 차이로 인해 장기적인 비교 분석에 한계가 있었지만, AI를 활용한 통합 분석으로 이러한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p>
<p><br /></p>
<p>연구진은 "고해상도 국제이주 데이터는 세계 인구 이동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미래 변화를 예측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와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는 시대에 정책 결정자들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24436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7 Jul 2026 08:27:0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7 Jul 2026 08:22:0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34</guid>
		<title><![CDATA[국토부 "주거·교통·건설 혁신으로 체감하는 변화"…업무보고 후 국민 중심 정책 추진 강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업무보고 [사진=김윤덕 X]
      
   
&nbsp;
국토교통부가 국민주권정부 두 번째 업무보고를 마친 뒤 주거 안정과 교통 혁신,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6일&nbsp;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주권정부 두 번째 업무보고를 마쳤다"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집중적으로 추진할 과제들을 국민께 보고드렸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업무보고를 계기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주거 분야에서는 신속하고 충분한 주택 공급을 통해 국민 누구나 집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불법 하도급 및 임금 체불 근절을 통해 국민 안전과 건설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도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국내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업무보고 과정에서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국민 의견도 주요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신도시 교통 인프라 확충, 안전한 신기술 개발, 규제 합리화, 고속철도 예매 개선, 교통카드 이용 편의성 향상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고 소개했다.

국토부는 "공직자의 태도와 역할에 따라 국민의 삶이 바뀐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국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지적한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철도 차량 관리, 건설 하도급 구조 개선 문제에 대해서도 긴장감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국민이 살고 싶은 미래를 짓고, 우리 국토 곳곳 모두를 잇겠다"며 주거와 교통, 건설 분야 전반에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7081343_btvsogec.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3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업무보고 [사진=김윤덕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토교통부가 국민주권정부 두 번째 업무보고를 마친 뒤 주거 안정과 교통 혁신,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br /></p>
<p>국토교통부는 16일&nbsp;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주권정부 두 번째 업무보고를 마쳤다"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집중적으로 추진할 과제들을 국민께 보고드렸다"고 밝혔다.</p>
<p><br /></p>
<p>국토부는 이번 업무보고를 계기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우선 주거 분야에서는 신속하고 충분한 주택 공급을 통해 국민 누구나 집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불법 하도급 및 임금 체불 근절을 통해 국민 안전과 건설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도 힘쓰겠다는 방침이다.</p>
<p><br /></p>
<p>교통 분야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국내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p>
<p><br /></p>
<p>국토부는 업무보고 과정에서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국민 의견도 주요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신도시 교통 인프라 확충, 안전한 신기술 개발, 규제 합리화, 고속철도 예매 개선, 교통카드 이용 편의성 향상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고 소개했다.</p>
<p><br /></p>
<p>국토부는 "공직자의 태도와 역할에 따라 국민의 삶이 바뀐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국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아울러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지적한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철도 차량 관리, 건설 하도급 구조 개선 문제에 대해서도 긴장감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국토부는 "국민이 살고 싶은 미래를 짓고, 우리 국토 곳곳 모두를 잇겠다"며 주거와 교통, 건설 분야 전반에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24361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7 Jul 2026 08:14:5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7 Jul 2026 08:12:5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33</guid>
		<title><![CDATA[김용민 의원 "검사 수사권 일부라도 남기면 별건수사 반복…완전 폐지 필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X에 올린 이미지 [사진=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X]
      
   
&nbsp;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남양주병)이 검찰에 보완수사권 등 일부 수사권이라도 남겨둘 경우 별건수사와 직접수사가 계속 확대될 수 있다며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폐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실은 지난 15일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검사의 수사권을 조금이라도 남겨두면 결국 검사는 모든 사건을 직접 수사할 수 있다"는 내용의 입장을 공개했다.

의원실은 최근 발의된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두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검사가 입건과 수사 개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별건수사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실은 "사건이 경찰이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등 다른 수사기관을 한 차례 거쳐 검찰로 송치되면, 보완수사 과정에서 새로운 혐의를 발견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모든 범죄에 대한 별건수사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인포그래픽에서는 다른 수사기관이 횡령 혐의로 송치한 사건이라도 검사가 보완수사 과정에서 뇌물 혐의 등을 발견해 직접 수사를 시작할 경우, 이후 또 다른 범죄 혐의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수사 범위가 A, B, C 등으로 계속 확대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했다.

김 의원실은 이러한 구조에서는 검사의 수사권이 일부라도 유지되는 한 직접수사의 범위를 사실상 제한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특히 의원실은 "'연어술파티에 의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같은 사례도 검사의 수사권이 일부라도 남아 있는 한 충분히 반복될 수 있다"며 "보완수사권을 고리로 직접수사가 확대되는 구조를 차단해야 검찰개혁의 취지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입장은 검찰개혁 입법 과정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등 직접수사 권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별건수사와 표적수사 논란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한 개혁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6111526_sidnryma.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2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X에 올린 이미지 [사진=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남양주병)이 검찰에 보완수사권 등 일부 수사권이라도 남겨둘 경우 별건수사와 직접수사가 계속 확대될 수 있다며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폐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p>
<p><br /></p>
<p>김 의원실은 지난 15일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검사의 수사권을 조금이라도 남겨두면 결국 검사는 모든 사건을 직접 수사할 수 있다"는 내용의 입장을 공개했다.</p>
<p><br /></p>
<p>의원실은 최근 발의된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두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검사가 입건과 수사 개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별건수사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p>
<p><br /></p>
<p>김 의원실은 "사건이 경찰이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등 다른 수사기관을 한 차례 거쳐 검찰로 송치되면, 보완수사 과정에서 새로운 혐의를 발견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모든 범죄에 대한 별건수사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함께 공개한 인포그래픽에서는 다른 수사기관이 횡령 혐의로 송치한 사건이라도 검사가 보완수사 과정에서 뇌물 혐의 등을 발견해 직접 수사를 시작할 경우, 이후 또 다른 범죄 혐의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수사 범위가 A, B, C 등으로 계속 확대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했다.</p>
<p><br /></p>
<p>김 의원실은 이러한 구조에서는 검사의 수사권이 일부라도 유지되는 한 직접수사의 범위를 사실상 제한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p>
<p><br /></p>
<p>특히 의원실은 "'연어술파티에 의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같은 사례도 검사의 수사권이 일부라도 남아 있는 한 충분히 반복될 수 있다"며 "보완수사권을 고리로 직접수사가 확대되는 구조를 차단해야 검찰개혁의 취지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번 입장은 검찰개혁 입법 과정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등 직접수사 권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별건수사와 표적수사 논란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한 개혁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16811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6 Jul 2026 11:17:0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6 Jul 2026 11:13:0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32</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직원들과 초복 맞이 '콩국수 오찬'..."묵묵히 소임 다하는 식구들에 감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직원들과 초복 맞이 '콩국수 오찬' [사진=이재명 대통령 X]
      
   
&nbsp;
이재명 대통령이 초복을 맞아 청와대 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콩국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오후 5시 29분에 자신의 SNS(X, 옛 트위터)를 통해 "밤낮없이 애써주고 있는 청와대 가족들과 같이 콩국수 한 그릇 먹었습니다"라며 오찬 소식을 알렸다.

이 대통령은 "우리 콩과 밀로 만든 맛있는 콩국수 한 그릇에 잠시 초복 더위마저 잊어버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직원들을 향한 애틋함과 책임감도 전했다. 이 대통령은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청와대 식구들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또 든든한 마음"이라며 "비록 몸은 바쁘고 고되도, 청와대에서 일한다는 자금심과 보람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며 일하십시오"라며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날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대통령이 식당 배식대에서 직접 음식을 받고, 테이블에 앉아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식당 조리원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다정한 모습도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6111116_exorfhwg.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직원들과 초복 맞이 '콩국수 오찬' [사진=이재명 대통령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초복을 맞아 청와대 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콩국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15일 오후 5시 29분에 자신의 SNS(X, 옛 트위터)를 통해 "밤낮없이 애써주고 있는 청와대 가족들과 같이 콩국수 한 그릇 먹었습니다"라며 오찬 소식을 알렸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우리 콩과 밀로 만든 맛있는 콩국수 한 그릇에 잠시 초복 더위마저 잊어버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p>
<p><br /></p>
<p>이어 직원들을 향한 애틋함과 책임감도 전했다. 이 대통령은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청와대 식구들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또 든든한 마음"이라며 "비록 몸은 바쁘고 고되도, 청와대에서 일한다는 자금심과 보람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p>
<p><br /></p>
<p>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며 일하십시오"라며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덧붙였다.</p>
<p><br /></p>
<p>이날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대통령이 식당 배식대에서 직접 음식을 받고, 테이블에 앉아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식당 조리원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다정한 모습도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16786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6 Jul 2026 11:12:2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6 Jul 2026 11:10:2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31</guid>
		<title><![CDATA[동아제약,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 본격 운영…어린이 구강건강 교육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동아제약,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 본격 운영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동아제약은 16일 서울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을 중심으로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양치 습관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동기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25곳과 방과후 돌봄교실 7곳에서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 약 68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교육 대상과 프로그램 규모를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지역아동센터 26곳에서 34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교육 인원을 약 두 배로 늘려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구강건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부 기관에서는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전후 치아세균막 검사를 실시해 교육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된 치아세균막 검사는 치아 표면에 남아 있는 플라그(세균막)를 확인해 올바른 칫솔질 여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양치 습관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대한구강보건협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충치 발생 원인과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칫솔 보관법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교육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칫솔질을 적극적으로 따라 하고 구강 건강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통해 체계적인 구강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올해는 교육 대상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 효과까지 함께 검증하는 만큼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6110618_aumwhilu.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동아제약,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 본격 운영 [사진=동아제약]</figcaption>
      </figure>
   </div>
<p><br /></p>
<p>동아제약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p>
<p><br /></p>
<p>동아제약은 16일 서울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을 중심으로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p>
<p><br /></p>
<p>'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양치 습관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동기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p>
<p><br /></p>
<p>동아제약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25곳과 방과후 돌봄교실 7곳에서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 약 68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p>
<p><br /></p>
<p>올해는 교육 대상과 프로그램 규모를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지역아동센터 26곳에서 34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교육 인원을 약 두 배로 늘려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구강건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특히 일부 기관에서는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전후 치아세균막 검사를 실시해 교육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p>
<p><br /></p>
<p>새롭게 도입된 치아세균막 검사는 치아 표면에 남아 있는 플라그(세균막)를 확인해 올바른 칫솔질 여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양치 습관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교육은 대한구강보건협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충치 발생 원인과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칫솔 보관법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p>
<p><br /></p>
<p>동아제약 관계자는 "교육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칫솔질을 적극적으로 따라 하고 구강 건강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통해 체계적인 구강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올해는 교육 대상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 효과까지 함께 검증하는 만큼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보건/의료" term="10862|10963"/>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16757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6 Jul 2026 11:07:1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6 Jul 2026 11:05:1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30</guid>
		<title><![CDATA[NH농협은행, 6억 달러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 성공…역대 최저 가산금리 달성]]></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3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NH농협은행, 6억 달러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 성공 [사진=NH농협은행]
      
   
&nbsp;
NH농협은행이 6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출범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의 가산금리를 기록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미화 6억 달러(약 8,953억 원) 규모의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셜본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의 일종으로, 조달한 자금을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만 사용하는 특수목적채권이다.

이번 채권은 3억 달러 규모의 3.5년 만기 변동금리채와 3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고정금리채를 결합한 듀얼 트랜치(Dual-Tranche) 방식으로 발행됐다.

3.5년물은 SOFR(미국 무담보 익일물 금리)에 60bp(1bp=0.01%포인트)를 더한 변동금리 조건으로, 5년물은 동일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42bp를 가산한 연 4.704%의 고정금리로 최종 확정됐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 수요를 반영한 변동·고정금리 복합 구조와 꾸준한 해외 공모채 발행을 통해 쌓아온 시장 신뢰를 바탕으로 모집금액의 약 5배에 달하는 총 32억 달러 규모의 투자 주문을 확보했다.

풍부한 투자 수요에 힘입어 최초 제시금리 대비 가산금리를 3.5년물은 30bp, 5년물은 33bp 낮추며 2012년 농협은행 출범 이후 글로벌 채권 발행 사상 가장 낮은 가산금리를 기록했다. 이는 NH농협은행의 우수한 외화 조달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농협은행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국채금리 변동성 확대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채권을 발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국내 대표 농업정책 금융기관으로서 안정성과 수익성, 자산건전성을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자본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소셜본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농업인과 농업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글로벌 채권 발행에는 BNP파리바(BNP Paribas), 씨티그룹(Citigroup), 크레디아그리콜 CIB(CA-CIB), HSBC, 미즈호(Mizuho), NH투자증권, UBS가 공동 주간사로 참여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6110340_znwurnu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NH농협은행, 6억 달러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 성공 [사진=NH농협은행]</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H농협은행이 6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출범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의 가산금리를 기록했다.</p>
<p><br /></p>
<p>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미화 6억 달러(약 8,953억 원) 규모의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p>
<p><br /></p>
<p>소셜본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의 일종으로, 조달한 자금을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만 사용하는 특수목적채권이다.</p>
<p><br /></p>
<p>이번 채권은 3억 달러 규모의 3.5년 만기 변동금리채와 3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고정금리채를 결합한 듀얼 트랜치(Dual-Tranche) 방식으로 발행됐다.</p>
<p><br /></p>
<p>3.5년물은 SOFR(미국 무담보 익일물 금리)에 60bp(1bp=0.01%포인트)를 더한 변동금리 조건으로, 5년물은 동일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42bp를 가산한 연 4.704%의 고정금리로 최종 확정됐다.</p>
<p><br /></p>
<p>특히 글로벌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 수요를 반영한 변동·고정금리 복합 구조와 꾸준한 해외 공모채 발행을 통해 쌓아온 시장 신뢰를 바탕으로 모집금액의 약 5배에 달하는 총 32억 달러 규모의 투자 주문을 확보했다.</p>
<p><br /></p>
<p>풍부한 투자 수요에 힘입어 최초 제시금리 대비 가산금리를 3.5년물은 30bp, 5년물은 33bp 낮추며 2012년 농협은행 출범 이후 글로벌 채권 발행 사상 가장 낮은 가산금리를 기록했다. 이는 NH농협은행의 우수한 외화 조달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p>
<p><br /></p>
<p>농협은행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국채금리 변동성 확대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채권을 발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p>
<p><br /></p>
<p>NH농협은행 관계자는 "국내 대표 농업정책 금융기관으로서 안정성과 수익성, 자산건전성을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자본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소셜본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농업인과 농업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p>
<p><br /></p>
<p>한편 이번 글로벌 채권 발행에는 BNP파리바(BNP Paribas), 씨티그룹(Citigroup), 크레디아그리콜 CIB(CA-CIB), HSBC, 미즈호(Mizuho), NH투자증권, UBS가 공동 주간사로 참여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16741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6 Jul 2026 11:04:2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6 Jul 2026 11:01: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29</guid>
		<title><![CDATA[기아·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전용 PBV 개발 맞손…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기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율주행 서비스에 최적화된 목적기반차량(PBV, Purpose Built Vehicle) 개발에 나선다.

기아는 1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부사장), 유지한 SDV플랫폼담당 부사장과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부문장(부사장), 안규진 사업부문총괄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아의 PBV 개발 역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PBV 기반 자율주행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과 공급, 서비스 운영 기술 공동 개발 및 실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우선 기아는 올해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시범사업을 위해 데브키트(DevKit)가 탑재된 PBV 모델 'PV5'를 우선 공급한다.

데브키트는 외부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와 차량 간 인터페이스를 연동하는 장치로, 자율주행과 원격 운전 서비스 사업자가 차량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술이다.

기아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와 사업 확대 계획에 맞춰 PBV 양산 차량 공급을 단계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또한 시범사업 과정에서 축적되는 운행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상용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전용 PBV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협력도 강화한다. 차고지 내 원격 운전(RVA·Remote Vehicle Assistant), 무선충전 시스템, 무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차량 내·외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운영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기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차량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기아 PBV가 자율주행 시장 활성화와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6105659_ecttxgba.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기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율주행 서비스에 최적화된 목적기반차량(PBV, Purpose Built Vehicle) 개발에 나선다.</p>
<p><br /></p>
<p>기아는 1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br /></p>
<p>협약식에는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부사장), 유지한 SDV플랫폼담당 부사장과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부문장(부사장), 안규진 사업부문총괄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br /></p>
<p>이번 협약은 기아의 PBV 개발 역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PBV 기반 자율주행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과 공급, 서비스 운영 기술 공동 개발 및 실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p>
<p><br /></p>
<p>우선 기아는 올해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시범사업을 위해 데브키트(DevKit)가 탑재된 PBV 모델 'PV5'를 우선 공급한다.</p>
<p><br /></p>
<p>데브키트는 외부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와 차량 간 인터페이스를 연동하는 장치로, 자율주행과 원격 운전 서비스 사업자가 차량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술이다.</p>
<p><br /></p>
<p>기아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와 사업 확대 계획에 맞춰 PBV 양산 차량 공급을 단계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또한 시범사업 과정에서 축적되는 운행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상용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전용 PBV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p>
<p><br /></p>
<p>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협력도 강화한다. 차고지 내 원격 운전(RVA·Remote Vehicle Assistant), 무선충전 시스템, 무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차량 내·외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운영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p>
<p><br /></p>
<p>기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차량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기아 PBV가 자율주행 시장 활성화와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16701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6 Jul 2026 10:58: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6 Jul 2026 10:55: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28</guid>
		<title><![CDATA[KB국민은행·코스닥협회, 코스닥시장 활성화 맞손…혁신기업 금융지원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KB국민은행·코스닥협회, 코스닥시장 활성화 맞손 [사진=KB국민은행]
      
   
&nbsp;
KB국민은행이 코스닥협회와 손잡고 코스닥 상장기업의 성장 지원과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5일 코스닥협회와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 상장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서비스를 연계한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혁신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훈 코스닥협회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코스닥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별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기업대출을 비롯해 투자금융, ECM(주식자본시장), DCM(채권자본시장) 등 자본시장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융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도 확대한다.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WM(자산관리) 컨설팅과 ESG 경영 컨설팅을 운영하고, 자산관리 세미나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기업 경영진의 자산관리 수요를 지원한다. 또한 탄소중립 대응과 ESG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KB리브모바일 요금제 할인 혜택과 우수 거래 CEO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등 기업 경영자를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혁신기업의 성장 지원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6105344_xtaltbg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KB국민은행·코스닥협회, 코스닥시장 활성화 맞손 [사진=KB국민은행]</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KB국민은행이 코스닥협회와 손잡고 코스닥 상장기업의 성장 지원과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p>
<p><br /></p>
<p>KB국민은행은 지난 15일 코스닥협회와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 상장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서비스를 연계한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혁신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훈 코스닥협회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br /></p>
<p>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코스닥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별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기업대출을 비롯해 투자금융, ECM(주식자본시장), DCM(채권자본시장) 등 자본시장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p>
<p><br /></p>
<p>이와 함께 금융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도 확대한다.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WM(자산관리) 컨설팅과 ESG 경영 컨설팅을 운영하고, 자산관리 세미나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기업 경영진의 자산관리 수요를 지원한다. 또한 탄소중립 대응과 ESG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p>
<p><br /></p>
<p>이 밖에도 KB리브모바일 요금제 할인 혜택과 우수 거래 CEO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등 기업 경영자를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p>
<p><br /></p>
<p>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혁신기업의 성장 지원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16681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6 Jul 2026 10:54:2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6 Jul 2026 10:53:2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27</guid>
		<title><![CDATA[HS효성USA,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 1억㎡ 돌파…여의도 34배 규모]]></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HS효성USA,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 1억㎡ 돌파 [사진=HS효성USA]
      
   
&nbsp;
HS효성첨단소재의 미국 생산법인인 HS효성USA가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 1억㎡를 돌파하며 글로벌 자동차 내장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미국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 위치한 생산거점 HS효성USA가 올해 6월 기준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 1억㎡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내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누적 판매량 1억㎡는 서울 여의도(윤중로 제방 안쪽 기준 약 2.9㎢) 면적의 약 34배에 달하는 규모다. 차량 1대에 평균 5㎡의 카페트가 사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약 2천만 대의 자동차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다. 이는 높은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오랜 기간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는 평가다.

HS효성USA의 성장 배경에는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와 친환경 자동차 내장재 수요 증가가 자리하고 있다. 회사는 재활용 페트(PET)를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용 카페트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현대자동차 미국법인과 GM, 테슬라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에 맞춤형 제품 공급을 지속 확대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왔다.

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 사업부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소재 시장을 겨냥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사탕수수 유래 원료를 적용해 바이오 성분 함량을 30%까지 높인 'Bio-Based PET 카페트',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Recycled PET 카페트', 폐어망을 재활용한 'Recycled NYLON 카페트' 등이 있다. 회사는 이들 친환경 소재를 글로벌 전기차 모델에 확대 적용하며 친환경 자동차 소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HS효성USA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 1억㎡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친환경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자동차용 카페트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6105129_ymykwgk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HS효성USA,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 1억㎡ 돌파 [사진=HS효성USA]</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HS효성첨단소재의 미국 생산법인인 HS효성USA가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 1억㎡를 돌파하며 글로벌 자동차 내장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br /></p>
<p>HS효성첨단소재는 미국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 위치한 생산거점 HS효성USA가 올해 6월 기준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 1억㎡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내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p>
<p><br /></p>
<p>누적 판매량 1억㎡는 서울 여의도(윤중로 제방 안쪽 기준 약 2.9㎢) 면적의 약 34배에 달하는 규모다. 차량 1대에 평균 5㎡의 카페트가 사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약 2천만 대의 자동차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다. 이는 높은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오랜 기간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는 평가다.</p>
<p><br /></p>
<p>HS효성USA의 성장 배경에는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와 친환경 자동차 내장재 수요 증가가 자리하고 있다. 회사는 재활용 페트(PET)를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용 카페트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현대자동차 미국법인과 GM, 테슬라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에 맞춤형 제품 공급을 지속 확대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왔다.</p>
<p><br /></p>
<p>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 사업부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소재 시장을 겨냥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p>
<p><br /></p>
<p>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사탕수수 유래 원료를 적용해 바이오 성분 함량을 30%까지 높인 'Bio-Based PET 카페트',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Recycled PET 카페트', 폐어망을 재활용한 'Recycled NYLON 카페트' 등이 있다. 회사는 이들 친환경 소재를 글로벌 전기차 모델에 확대 적용하며 친환경 자동차 소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p>
<p><br /></p>
<p>HS효성USA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 1억㎡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친환경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자동차용 카페트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16662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6 Jul 2026 10:52:1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6 Jul 2026 10:49:1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26</guid>
		<title><![CDATA[하나은행,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2026' 개최…AI·미디어아트로 미래 창작 생태계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대규모 미디어아트 축제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2026(DMAF 2026)' [사진=하나은행]
      
   
&nbsp;
하나은행이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대규모 미디어아트 축제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2026(DMAF 2026)'를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의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아트뱅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래 세대 창작자를 육성하고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2026'는 '아마추어 공모전'과 '초청작가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아마추어 공모전은 '한국 민화, AI 기술을 입고 한국의 밤을 깨우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외 28개 대학에서 약 400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디지털 미디어아트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을 받은 뒤 AI(인공지능), 3D 엔진, XR(확장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초청작가 특별전은 '백남준, 100년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백남준의 예술 철학과 실험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국내외 현대미술 및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가 50명이 회화와 조각, 영상,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융합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하나금융그룹의 복합문화공간 'H.art1(하트원)'을 비롯해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LED 전광판, 광화문 KT Square, 신세계백화점 본점 메인 스퀘어(Main Square),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DS 등 서울 주요 미디어캔버스에서 상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아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후원을 넘어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연결하는 창작 기반을 확대하고, 젊은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디지털 미디어아트 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2022년부터 하나아트뱅크 서비스를 통해 금융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아트뱅크 선도은행으로서 신진 작가 발굴과 디지털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국내 미술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등 금융의 경계를 넘어 손님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6104736_uperoil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2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대규모 미디어아트 축제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2026(DMAF 2026)' [사진=하나은행]</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하나은행이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대규모 미디어아트 축제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2026(DMAF 2026)'를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행사는 하나은행의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아트뱅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래 세대 창작자를 육성하고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p>
<p><br /></p>
<p>'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2026'는 '아마추어 공모전'과 '초청작가 특별전'으로 구성된다.</p>
<p><br /></p>
<p>아마추어 공모전은 '한국 민화, AI 기술을 입고 한국의 밤을 깨우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외 28개 대학에서 약 400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디지털 미디어아트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을 받은 뒤 AI(인공지능), 3D 엔진, XR(확장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p>
<p><br /></p>
<p>초청작가 특별전은 '백남준, 100년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백남준의 예술 철학과 실험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국내외 현대미술 및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가 50명이 회화와 조각, 영상,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융합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p>
<p><br /></p>
<p>전시 작품은 하나금융그룹의 복합문화공간 'H.art1(하트원)'을 비롯해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LED 전광판, 광화문 KT Square, 신세계백화점 본점 메인 스퀘어(Main Square),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DS 등 서울 주요 미디어캔버스에서 상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아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하나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후원을 넘어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연결하는 창작 기반을 확대하고, 젊은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디지털 미디어아트 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2022년부터 하나아트뱅크 서비스를 통해 금융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아트뱅크 선도은행으로서 신진 작가 발굴과 디지털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국내 미술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등 금융의 경계를 넘어 손님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p>
<p><br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16644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6 Jul 2026 10:48:4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6 Jul 2026 10:46:4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25</guid>
		<title><![CDATA[일론 머스크 "나는 파괴가 아닌 '개선'의 팬… 진짜 혁신은 삶을 더 낫게 만드는 것"]]></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5"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우주 로켓 모형을 들고 있는 일론 머스크 [사진=일론 머스크&nbsp; X]
      
   
&nbsp;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혁신과 변화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공유했다.

   

머스크는 16일 오전 3시 4분(한국시간) 자신의 SNS(X, 옛 트위터)를 통해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자신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의 본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파괴(Disruption)'의 팬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는 파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며 "나는 그저 상황이 더 나아지는 것(things being better)의 팬일 뿐"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머스크는 진정한 혁신의 의미를 정의했다. 그는 "진짜 혁신은 단지 변화를 주기 위해 무언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거대한 돌파구들에 대해 "누군가가 특정 산업을 파괴하고 싶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것은 단지 현재의 '적당히 좋은 수준(good enough)'을 최종적인 정답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모든 발전의 시작이 "어떻게 하면 이것을 더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아주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사고방식이 산업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영감을 불어넣으며, 미래를 형성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개선을 결코 멈추지 말라"며 "미래는 끊임없이 상황을 더 낫게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6104125_qrvtkeau.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90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우주 로켓 모형을 들고 있는 일론 머스크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일론 머스크&nbsp;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혁신과 변화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공유했다.</p>
<p>
   <br />
</p>
<p>머스크는 16일 오전 3시 4분(한국시간) 자신의 SNS(X, 옛 트위터)를 통해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자신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의 본질에 대해 언급했다.</p>
<p>
   <br />
</p>
<p>그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파괴(Disruption)'의 팬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는 파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며 "나는 그저 상황이 더 나아지는 것(things being better)의 팬일 뿐"이라고 운을 뗐다.</p>
<p>
   <br />
</p>
<p>이어 머스크는 진정한 혁신의 의미를 정의했다. 그는 "진짜 혁신은 단지 변화를 주기 위해 무언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br />
</p>
<p>또한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거대한 돌파구들에 대해 "누군가가 특정 산업을 파괴하고 싶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것은 단지 현재의 '적당히 좋은 수준(good enough)'을 최종적인 정답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br />
</p>
<p>머스크는 모든 발전의 시작이 "어떻게 하면 이것을 더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아주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사고방식이 산업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영감을 불어넣으며, 미래를 형성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br />
</p>
<p>마지막으로 그는 "개선을 결코 멈추지 말라"며 "미래는 끊임없이 상황을 더 낫게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16623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6 Jul 2026 10:44: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6 Jul 2026 10:40:0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24</guid>
		<title><![CDATA[현대차, 편의사양 강화한 '2027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출시…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2천만원 초반 구매 가능]]></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현대차 2027 캐스퍼 [사진=현대자동차]
      
   
&nbsp;
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15일 출시하며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선보인 2027년형 캐스퍼는 엔트리 트림부터 주요 편의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7 캐스퍼의 스마트 트림에는 버튼 시동 및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디 에센셜 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 탑재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전기차 모델인 2027 캐스퍼 일렉트릭 역시 상품성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하이패스가 기본 적용됐으며, 인스퍼레이션과 크로스 트림에는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1열 터치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2027 캐스퍼 기본 모델 기준으로 ▲스마트 1,546만원 ▲디 에센셜 1,792만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원이다. 밴 모델은 ▲스마트 1,470만원 ▲스마트 초이스 1,57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프리미엄 2,847만원 ▲인스퍼레이션 3,212만원 ▲크로스 3,412만원 ▲라운지 3,457만원에 판매된다.

특히 서울시 기준으로 프리미엄 트림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하면 2,000만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도심형 전기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편의사양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캐스퍼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를 통해 현대차가 경형 SUV 시장은 물론 도심형 전기차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5132412_zqcwymd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3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현대차 2027 캐스퍼 [사진=현대자동차]</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15일 출시하며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p>
<p><br /></p>
<p>이번에 선보인 2027년형 캐스퍼는 엔트리 트림부터 주요 편의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p>
<p><br /></p>
<p>2027 캐스퍼의 스마트 트림에는 버튼 시동 및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디 에센셜 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 탑재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p>
<p><br /></p>
<p>전기차 모델인 2027 캐스퍼 일렉트릭 역시 상품성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하이패스가 기본 적용됐으며, 인스퍼레이션과 크로스 트림에는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1열 터치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p>
<p><br /></p>
<p>판매 가격은 2027 캐스퍼 기본 모델 기준으로 ▲스마트 1,546만원 ▲디 에센셜 1,792만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원이다. 밴 모델은 ▲스마트 1,470만원 ▲스마트 초이스 1,570만원으로 책정됐다.</p>
<p><br /></p>
<p>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프리미엄 2,847만원 ▲인스퍼레이션 3,212만원 ▲크로스 3,412만원 ▲라운지 3,457만원에 판매된다.</p>
<p><br /></p>
<p>특히 서울시 기준으로 프리미엄 트림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하면 2,000만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도심형 전기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편의사양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캐스퍼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를 통해 현대차가 경형 SUV 시장은 물론 도심형 전기차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8944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5 Jul 2026 13:25:0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5 Jul 2026 13:22:0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23</guid>
		<title><![CDATA[가온전선,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배전 케이블 공급…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가온전선 군포 사업장 전경 [사진=가온전선]
      
   
&nbsp;
가온전선이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하며 반도체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15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수백억 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기존 이천·청주 생산시설에 이어 용인 클러스터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국내 신규 반도체 팹(Fab) 건설은 물론 기존 생산시설의 증설과 노후 전력 설비 교체 시장까지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배전 케이블은 반도체 생산라인과 공정 설비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전력 기자재다. 반도체 공장은 24시간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산업 특성상 신규 공장 건설뿐 아니라 기존 설비 증설과 유지·보수를 위한 교체 수요도 꾸준히 발생한다.

가온전선은 하반기에도 수백억 원 규모의 추가 공급을 협의 중이며, 미국 기업이 추진하는 반도체 생산시설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확보한 공급 실적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국내에서는 용인을 비롯해 호남권 등에서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고 있으며, 미국 역시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확대에 따라 전력 인프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온전선은 국내 배전 케이블 시장에서 축적한 경쟁력과 계열사인 LS전선과의 기술·사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반도체 생산시설은 하나의 거대한 전력 인프라 현장"이라며 "국내에서 축적한 공급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전력 인프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5132112_npakxtm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가온전선 군포 사업장 전경 [사진=가온전선]</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가온전선이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규모 배전 케이블을 공급하며 반도체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p>
<p><br /></p>
<p>가온전선은 15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수백억 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기존 이천·청주 생산시설에 이어 용인 클러스터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br /></p>
<p>회사는 이를 계기로 국내 신규 반도체 팹(Fab) 건설은 물론 기존 생산시설의 증설과 노후 전력 설비 교체 시장까지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배전 케이블은 반도체 생산라인과 공정 설비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전력 기자재다. 반도체 공장은 24시간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산업 특성상 신규 공장 건설뿐 아니라 기존 설비 증설과 유지·보수를 위한 교체 수요도 꾸준히 발생한다.</p>
<p><br /></p>
<p>가온전선은 하반기에도 수백억 원 규모의 추가 공급을 협의 중이며, 미국 기업이 추진하는 반도체 생산시설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확보한 공급 실적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국내에서는 용인을 비롯해 호남권 등에서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고 있으며, 미국 역시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확대에 따라 전력 인프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p>
<p><br /></p>
<p>가온전선은 국내 배전 케이블 시장에서 축적한 경쟁력과 계열사인 LS전선과의 기술·사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반도체 생산시설은 하나의 거대한 전력 인프라 현장"이라며 "국내에서 축적한 공급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전력 인프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8926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5 Jul 2026 13:21: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5 Jul 2026 13:20:5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22</guid>
		<title><![CDATA[LX하우시스, 화재 안전성 강화한 'LX Z:IN 방염보드' 출시…다중이용시설 공략]]></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LX하우시스, LX지인 방염보드정 [사진=LX하우시스]
      
   
&nbsp;
LX하우시스가 화재 안전성을 강화한 인테리어 벽면 마감재 신제품 'LX Z:IN(지인) 방염보드'를 출시하며 상업공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15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중밀도섬유판(MDF)에 방염 인테리어 필름을 부착한 형태의 벽면 마감재로, 독자적인 방염 기술을 적용해 화재 발생 시 열 전달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적정 비율로 혼합해 인테리어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불길의 확산을 늦춰 이용자의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방염성능검사를 통과했으며, 보드에 적용된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인테리어 필름은 유럽연합(EU)의 안전성 검증 규격인 CE 인증도 획득해 국내외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방염 성능은 화재 발생 시 불길의 확산을 지연시키는 기능으로, 영화관과 음식점,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방염 성능을 갖춘 자재 사용이 의무화돼 있다.

시공 효율성도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벽체는 시멘트와 석고보드, MDF보드, 인테리어 필름 순으로 여러 공정을 거쳐 시공되지만, 'LX Z:IN 방염보드'는 MDF와 인테리어 필름이 일체형으로 제작돼 추가 마감 작업 없이 바로 설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사 기간 단축과 시공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친환경성도 강화했다. 제품에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E0(0.5mg/L 이하) 등급인 MDF를 사용했으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방염 인테리어 필름을 적용해 실내 환경 안전성도 고려했다.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혔다. 우드와 스톤, 솔리드(단색)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총 30종의 컬러를 선보여 학교와 호텔, 병원, 쇼핑몰 등 다양한 상업시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PVC 소재와 함께 페트(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소재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LX하우시스는 국내 업계 최초로 PET 소재 방염보드를 선보였으며, 고급스러운 질감과 함께 벽체뿐 아니라 주방가구와 수납장 등 가구 마감재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화재 안전성과 친환경성, 시공 편의성, 디자인 경쟁력을 모두 갖춘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학교, 병원, 호텔 등 안전 기준이 중요한 상업공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5131902_bitpycp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0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LX하우시스, LX지인 방염보드정 [사진=LX하우시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LX하우시스가 화재 안전성을 강화한 인테리어 벽면 마감재 신제품 'LX Z:IN(지인) 방염보드'를 출시하며 상업공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p>
<p><br /></p>
<p>15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중밀도섬유판(MDF)에 방염 인테리어 필름을 부착한 형태의 벽면 마감재로, 독자적인 방염 기술을 적용해 화재 발생 시 열 전달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도록 설계됐다.</p>
<p><br /></p>
<p>회사는 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적정 비율로 혼합해 인테리어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불길의 확산을 늦춰 이용자의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br /></p>
<p>신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방염성능검사를 통과했으며, 보드에 적용된 폴리염화비닐(PVC) 소재 인테리어 필름은 유럽연합(EU)의 안전성 검증 규격인 CE 인증도 획득해 국내외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p>
<p><br /></p>
<p>방염 성능은 화재 발생 시 불길의 확산을 지연시키는 기능으로, 영화관과 음식점,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방염 성능을 갖춘 자재 사용이 의무화돼 있다.</p>
<p><br /></p>
<p>시공 효율성도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벽체는 시멘트와 석고보드, MDF보드, 인테리어 필름 순으로 여러 공정을 거쳐 시공되지만, 'LX Z:IN 방염보드'는 MDF와 인테리어 필름이 일체형으로 제작돼 추가 마감 작업 없이 바로 설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사 기간 단축과 시공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p>
<p><br /></p>
<p>친환경성도 강화했다. 제품에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E0(0.5mg/L 이하) 등급인 MDF를 사용했으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방염 인테리어 필름을 적용해 실내 환경 안전성도 고려했다.</p>
<p><br /></p>
<p>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혔다. 우드와 스톤, 솔리드(단색)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총 30종의 컬러를 선보여 학교와 호텔, 병원, 쇼핑몰 등 다양한 상업시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특히 이번 제품은 PVC 소재와 함께 페트(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소재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LX하우시스는 국내 업계 최초로 PET 소재 방염보드를 선보였으며, 고급스러운 질감과 함께 벽체뿐 아니라 주방가구와 수납장 등 가구 마감재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LX하우시스는 화재 안전성과 친환경성, 시공 편의성, 디자인 경쟁력을 모두 갖춘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학교, 병원, 호텔 등 안전 기준이 중요한 상업공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8913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5 Jul 2026 13:19:4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5 Jul 2026 13:18: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21</guid>
		<title><![CDATA[트뤼도 캐나다 총리, 프랑스 혁명기념일 축하… "양국 간 견고한 연대와 우정 확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진=쥐스탱 트뤼도 X]
      
   
&nbsp;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프랑스 혁명기념일(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캐나다와 프랑스의 깊은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트뤼도 총리는 한국 시간 기준 15일 오전 5시 55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이번 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수년간의 파트너십, 단결, 우정으로 다져진 캐나다와 프랑스 간의 놀라운 유대를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of Honour)'의 그랑도피시에(Grand Officier, 2등급)를 수여받았던 일을 언급하며, "캐나다 국민의 든든한 동맹이자 친애하는 친구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트뤼도 총리는 "양국 국민을 위해 우리가 함께 이루어낸 모든 성과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자랑스럽다"며 프랑스어로 "행복한 국경일(Bonne fête nationale!)"이라는 축하 인사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마크롱 대통령이 트뤼도 총리의 가슴에 직접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달아주며 미소를 짓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5131533_nbpparg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3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쥐스탱 트뤼도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프랑스 혁명기념일(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캐나다와 프랑스의 깊은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p>
<p><br /></p>
<p>트뤼도 총리는 한국 시간 기준 15일 오전 5시 55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이번 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수년간의 파트너십, 단결, 우정으로 다져진 캐나다와 프랑스 간의 놀라운 유대를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고 밝혔다.</p>
<p><br /></p>
<p>그는 지난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of Honour)'의 그랑도피시에(Grand Officier, 2등급)를 수여받았던 일을 언급하며, "캐나다 국민의 든든한 동맹이자 친애하는 친구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br /></p>
<p>이어 트뤼도 총리는 "양국 국민을 위해 우리가 함께 이루어낸 모든 성과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자랑스럽다"며 프랑스어로 "행복한 국경일(Bonne fête nationale!)"이라는 축하 인사를 덧붙였다.</p>
<p><br /></p>
<p>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마크롱 대통령이 트뤼도 총리의 가슴에 직접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달아주며 미소를 짓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8893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5 Jul 2026 13:17:1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5 Jul 2026 13:15:1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20</guid>
		<title><![CDATA[청와대 '잼플릭스' 업무보고 홍보 화제… “소통 혁신”으로 평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2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게시된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시즌2' 홍보물 [사진=&nbsp;청와대]
      
   
&nbsp;
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게시된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시즌2' 홍보물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부의 정책 소통 방식을 대중문화 콘텐츠 형식으로 재해석한 이번 홍보물은 신선하다는 평가와 함께 국정의 무게감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동시에 제기되며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패러디한 'JAEMFLIX(잼플릭스)' 콘셉트로 제작됐다. 포스터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공직자들이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기존의 경직된 정부 업무보고 이미지를 벗어나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포스터와 유사한 형식을 채택해 국민들이 정책 내용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홍보물은 정부가 대중문화 코드를 적극 활용해 국민과의 소통 문턱을 낮추고, 정책 추진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홍보가 기존의 관료적 형식에서 벗어나 시대 변화에 맞게 진화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

실제로 지지층에서는 검찰개혁과 실용적 국정 운영 등 현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개혁 과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정부의 업무 추진 과정을 국민에게 공개하려는 시도 자체를 높게 평가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정부가 무엇을 하는지 국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소통 방식의 변화를 환영했다.

반면 비판 여론도 만만치 않다. 국가 최고 행정기관의 공식 홍보물이 지나치게 가볍고 오락적인 형식을 취함으로써 국정 운영의 진중함과 정책의 무게감을 약화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또한 일부 시민들은 해군 사망 사건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현안이 제기된 시점에 이러한 홍보물이 공개된 점을 문제 삼으며 정부의 위기 대응 태도를 비판했다. 이와 함께 정부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주장과 함께 일방향적 소통이라는 지적도 제기되는 등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불만이 댓글을 통해 표출되고 있다.

정치권과 전문가들은 이번 논란이 단순히 홍보물의 형식에 대한 평가를 넘어 정부와 국민 간 소통 방식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한다.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 정부가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국민과 소통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국가기관의 공식 메시지는 품격과 신뢰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청와대는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시즌2'를 통해 주요 국정 과제와 정책 추진 성과를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잼플릭스' 홍보물이 향후 정부 정책 홍보 방식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지, 아니면 과도한 이미지 정치라는 비판에 직면할지는 국민 여론의 평가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5131001_xsiokof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7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게시된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시즌2' 홍보물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청와대</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게시된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시즌2' 홍보물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부의 정책 소통 방식을 대중문화 콘텐츠 형식으로 재해석한 이번 홍보물은 신선하다는 평가와 함께 국정의 무게감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동시에 제기되며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p>
<p><br /></p>
<p>공개된 포스터는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패러디한 'JAEMFLIX(잼플릭스)' 콘셉트로 제작됐다. 포스터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공직자들이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기존의 경직된 정부 업무보고 이미지를 벗어나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포스터와 유사한 형식을 채택해 국민들이 정책 내용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p>
<p><br /></p>
<p>이번 홍보물은 정부가 대중문화 코드를 적극 활용해 국민과의 소통 문턱을 낮추고, 정책 추진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홍보가 기존의 관료적 형식에서 벗어나 시대 변화에 맞게 진화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p>
<p><br /></p>
<p>실제로 지지층에서는 검찰개혁과 실용적 국정 운영 등 현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개혁 과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정부의 업무 추진 과정을 국민에게 공개하려는 시도 자체를 높게 평가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정부가 무엇을 하는지 국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소통 방식의 변화를 환영했다.</p>
<p><br /></p>
<p>반면 비판 여론도 만만치 않다. 국가 최고 행정기관의 공식 홍보물이 지나치게 가볍고 오락적인 형식을 취함으로써 국정 운영의 진중함과 정책의 무게감을 약화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p>
<p><br /></p>
<p>또한 일부 시민들은 해군 사망 사건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현안이 제기된 시점에 이러한 홍보물이 공개된 점을 문제 삼으며 정부의 위기 대응 태도를 비판했다. 이와 함께 정부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주장과 함께 일방향적 소통이라는 지적도 제기되는 등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불만이 댓글을 통해 표출되고 있다.</p>
<p><br /></p>
<p>정치권과 전문가들은 이번 논란이 단순히 홍보물의 형식에 대한 평가를 넘어 정부와 국민 간 소통 방식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한다.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 정부가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국민과 소통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국가기관의 공식 메시지는 품격과 신뢰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p>
<p><br /></p>
<p>한편 청와대는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시즌2'를 통해 주요 국정 과제와 정책 추진 성과를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잼플릭스' 홍보물이 향후 정부 정책 홍보 방식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지, 아니면 과도한 이미지 정치라는 비판에 직면할지는 국민 여론의 평가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8855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5 Jul 2026 13:11:5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5 Jul 2026 13:09:5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19</guid>
		<title><![CDATA[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누가 이기든 강력한 유럽 팀이 결승행"... 축구공으로 결속 과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유럽 축구의 결속력을 강조하며 한장의 사진을 X에 올렸다. [사진=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nbsp;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유럽 축구의 결속력을 강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15일 새벽,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자신의 공식 X 계정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게시물에서 "오늘 밤 누가 이기든 강력한 유럽 팀이 결승에 진출할 것!(Whoever wins tonight, a strong European team will be in the final!)"이라며 유럽 축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활기 넘치는 코랄 색상 재킷을 입고 있으며,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두 손으로 소중하게 감싸 쥐고 있는 축구공이다. 일반적인 축구공과 달리, 이 공에는 EU를 상징하는 깃발의 오각형 패턴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유럽의 단합과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공을 진지하게 바라보며 입술을 살짝 오므리고 있어, 단순한 축구 응원을 넘어 유럽의 단결에 대한 진지한 다짐을 보여주는 듯하다.

해외 매체들은 일제히 이 게시물을 인용하며, 주요 국제 축구 대회에서 유럽 국가들이 강세를 보이는 현 상황과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메시지를 연관 지어 보도했다. AP통신은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이번 게시물은 유로 2024 등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축구 대회의 중요한 순간에 등장했다"며, "어떤 경기를 지칭하는지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유럽 강호들 간의 맞대결이 예정된 시점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분석했다.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영국 언론은 "영국이 최근 유로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강력한 유럽 팀의 결승행' 발언은 유럽 대륙 전체의 자부심을 대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프랑스 언론 르 몽드(Le Monde)는 "EU 문양이 새겨진 축구공을 든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모습은 단순한 스포츠 응원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유럽 국가들의 단합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메시지가 올라온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해당 게시물은 수천 건의 좋아요와 리트윗을 기록하며 전 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럽 축구의 저력이 역시 대단하다", "어떤 팀이든 응원하겠지만, 결국 유럽이 이긴다는 의미",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재치 있는 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이 강조한 대로 "강력한 유럽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이번 대회에서, 과연 어떤 유럽 국가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5130019_bpnyots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24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유럽 축구의 결속력을 강조하며 한장의 사진을 X에 올렸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유럽 축구의 결속력을 강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br /></p>
<p>현지 시간으로 15일 새벽,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자신의 공식 X 계정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게시물에서 "오늘 밤 누가 이기든 강력한 유럽 팀이 결승에 진출할 것!(Whoever wins tonight, a strong European team will be in the final!)"이라며 유럽 축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러냈다.</p>
<p><br /></p>
<p>함께 공개된 사진 속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활기 넘치는 코랄 색상 재킷을 입고 있으며,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두 손으로 소중하게 감싸 쥐고 있는 축구공이다. 일반적인 축구공과 달리, 이 공에는 EU를 상징하는 깃발의 오각형 패턴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유럽의 단합과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공을 진지하게 바라보며 입술을 살짝 오므리고 있어, 단순한 축구 응원을 넘어 유럽의 단결에 대한 진지한 다짐을 보여주는 듯하다.</p>
<p><br /></p>
<p>해외 매체들은 일제히 이 게시물을 인용하며, 주요 국제 축구 대회에서 유럽 국가들이 강세를 보이는 현 상황과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메시지를 연관 지어 보도했다. AP통신은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이번 게시물은 유로 2024 등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축구 대회의 중요한 순간에 등장했다"며, "어떤 경기를 지칭하는지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유럽 강호들 간의 맞대결이 예정된 시점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분석했다.</p>
<p><br /></p>
<p>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영국 언론은 "영국이 최근 유로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강력한 유럽 팀의 결승행' 발언은 유럽 대륙 전체의 자부심을 대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프랑스 언론 르 몽드(Le Monde)는 "EU 문양이 새겨진 축구공을 든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모습은 단순한 스포츠 응원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유럽 국가들의 단합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평가했다.</p>
<p><br /></p>
<p>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메시지가 올라온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해당 게시물은 수천 건의 좋아요와 리트윗을 기록하며 전 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럽 축구의 저력이 역시 대단하다", "어떤 팀이든 응원하겠지만, 결국 유럽이 이긴다는 의미",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재치 있는 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br /></p>
<p>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이 강조한 대로 "강력한 유럽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이번 대회에서, 과연 어떤 유럽 국가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8797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5 Jul 2026 13:02:0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5 Jul 2026 12:59:0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18</guid>
		<title><![CDATA[루비오 미 국무장관, 요르단 외교장관과 회담…이란 해상 위협 대응 등 중동 안보 협력 논의]]></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요르단의 아이만 사파디(Ayman Safadi)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만나고 있다.  [사진=마코 루비오 X]
      
   
&nbsp;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요르단의 아이만 사파디(Ayman Safadi)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만나 이란의 해상 공격과 중동 지역 안보 상황을 논의하며 양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루비오 장관은 15일 오전 9시 25분(한국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사파디 요르단 외교장관과 만나 이란의 지속적인 선박 공격과 역내 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포함한 지역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회담에서 중동의 안보 환경과 항행의 자유를 위협하는 최근 상황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음을 전했다.

이번 회담은 최근 중동 지역에서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에서 상선을 위협하고 역내 국가들을 겨냥한 군사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국제 해상교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동맹국들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뿐 아니라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3개국(E3)도 최근 공동성명을 통해 이란의 상선 공격과 중동 국가들을 겨냥한 군사 행동을 규탄했다. 이들 국가는 국제 무역의 핵심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긴장 완화와 외교적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요르단 역시 이란의 군사 행동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만 사파디 외교장관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측과의 협의에서도 이란의 공격이 역내 안정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제법 준수와 지역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미국과 요르단은 그동안 중동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핵심 협력국으로 긴밀한 외교 관계를 유지해 왔다. 양국은 가자지구 사태와 이란 문제를 비롯한 역내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외교적 해법과 안보 협력을 병행해 왔다.

최근 중동에서는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해상 안전 문제가 국제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은 상업용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보장하고 국제 해상교통로를 보호하기 위해 우방국들과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이란에 대해서는 긴장 고조를 중단하고 외교적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외교가에서는 이번 루비오 장관과 사파디 장관의 회담이 이란의 해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과 중동 우방국 간 공조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과 지역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75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5125429_nbxcdskw.jpg" alt="1.jpg" style="width: 775px; height: 53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요르단의 아이만 사파디(Ayman Safadi)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만나고 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마코 루비오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요르단의 아이만 사파디(Ayman Safadi)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만나 이란의 해상 공격과 중동 지역 안보 상황을 논의하며 양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p>
<p><br /></p>
<p>루비오 장관은 15일 오전 9시 25분(한국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사파디 요르단 외교장관과 만나 이란의 지속적인 선박 공격과 역내 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포함한 지역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회담에서 중동의 안보 환경과 항행의 자유를 위협하는 최근 상황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음을 전했다.</p>
<p><br /></p>
<p>이번 회담은 최근 중동 지역에서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에서 상선을 위협하고 역내 국가들을 겨냥한 군사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국제 해상교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동맹국들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p>
<p><br /></p>
<p>실제로 미국뿐 아니라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3개국(E3)도 최근 공동성명을 통해 이란의 상선 공격과 중동 국가들을 겨냥한 군사 행동을 규탄했다. 이들 국가는 국제 무역의 핵심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긴장 완화와 외교적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p>
<p><br /></p>
<p>요르단 역시 이란의 군사 행동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만 사파디 외교장관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측과의 협의에서도 이란의 공격이 역내 안정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제법 준수와 지역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p>
<p><br /></p>
<p>미국과 요르단은 그동안 중동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핵심 협력국으로 긴밀한 외교 관계를 유지해 왔다. 양국은 가자지구 사태와 이란 문제를 비롯한 역내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외교적 해법과 안보 협력을 병행해 왔다.</p>
<p><br /></p>
<p>최근 중동에서는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해상 안전 문제가 국제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은 상업용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보장하고 국제 해상교통로를 보호하기 위해 우방국들과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이란에 대해서는 긴장 고조를 중단하고 외교적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p>
<p><br /></p>
<p>외교가에서는 이번 루비오 장관과 사파디 장관의 회담이 이란의 해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과 중동 우방국 간 공조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과 지역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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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8766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5 Jul 2026 12:55:3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5 Jul 2026 12:53:3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17</guid>
		<title><![CDATA[이해민 의원, 오송 참사 3주기 추모…"재난은 우연 아닌 인재,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해민 의원, 오송 참사 3주기 추모글 남겨 [사진=이햬민 X]
      
   
&nbsp;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재난 대응체계의 전면적인 개선과 피해자·유가족에 대한 국가의 지속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15일 오전 8시 31분 자신의 SNS(X)를 통해 "또다시 맞이하는 여름이다. 무더위와 겹쳐 쓰라린 기억을 견디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의원은 오송 참사를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人災)로 규정하며 재난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녀는 "폭우는 자연히 발생하지만 참사는 우연히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라며 "여러 기관이 '우리 소관이 아니다'라며 책임을 미루는 사이 그날 현장의 골든타임은 흘러가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가의 대응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반복되는 중대시민재해를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며 "기후변화로 폭우와 각종 재해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일원화된 재난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충분함이란 없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의원은 조국혁신당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에 앞장서 왔다고 소개하며 후속 입법과 제도 개선 의지도 밝혔다.

그녀는 "조국혁신당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생명안전기본법을 누구보다 앞장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제도와 두터운 안전망으로 국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트라우마와 가짜뉴스 등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정신건강 추적조사와 개인별 장기 회복 지원 역시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께서도 오송 참사의 전담부처를 지정하고 피해자 지원을 약속한 만큼 그 약속이 제도와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형 재난이다. 이후 재난 대응 과정에서 관계기관 간 책임 공방과 지휘체계 미비 등이 문제로 지적되며 재난안전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5124038_ovohgpq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5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해민 의원, 오송 참사 3주기 추모글 남겨 [사진=이햬민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재난 대응체계의 전면적인 개선과 피해자·유가족에 대한 국가의 지속적인 지원을 촉구했다.</p>
<p><br /></p>
<p>이 의원은 15일 오전 8시 31분 자신의 SNS(X)를 통해 "또다시 맞이하는 여름이다. 무더위와 겹쳐 쓰라린 기억을 견디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p>
<p><br /></p>
<p>이 의원은 오송 참사를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人災)로 규정하며 재난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p>
<p><br /></p>
<p>그녀는 "폭우는 자연히 발생하지만 참사는 우연히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라며 "여러 기관이 '우리 소관이 아니다'라며 책임을 미루는 사이 그날 현장의 골든타임은 흘러가고 말았다"고 비판했다.</p>
<p><br /></p>
<p>이어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가의 대응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br /></p>
<p>이 의원은 "반복되는 중대시민재해를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며 "기후변화로 폭우와 각종 재해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일원화된 재난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또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충분함이란 없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p>
<p><br /></p>
<p>이 의원은 조국혁신당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에 앞장서 왔다고 소개하며 후속 입법과 제도 개선 의지도 밝혔다.</p>
<p><br /></p>
<p>그녀는 "조국혁신당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생명안전기본법을 누구보다 앞장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제도와 두터운 안전망으로 국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p>
<p><br /></p>
<p>이 의원은 "트라우마와 가짜뉴스 등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정신건강 추적조사와 개인별 장기 회복 지원 역시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p>
<p><br /></p>
<p>아울러 "대통령께서도 오송 참사의 전담부처를 지정하고 피해자 지원을 약속한 만큼 그 약속이 제도와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br /></p>
<p>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형 재난이다. 이후 재난 대응 과정에서 관계기관 간 책임 공방과 지휘체계 미비 등이 문제로 지적되며 재난안전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8683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5 Jul 2026 12:42:3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5 Jul 2026 12:39:3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16</guid>
		<title><![CDATA[한준호 의원 "경제성장 전략·재정 우선순위 뒷받침… 민주당, 이재명 정부와 한몸처럼 뛰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제성장 전략과 국가 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와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한준호 X]
      
   
&nbsp;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제성장 전략과 국가 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와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 뒤, 정부의 국정과제를 입법과 예산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의원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오전에는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 오후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주재하신 국가재정전략회의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장전략을 세우고 국가재정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경제 정책과 재정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집권여당답게 입법과 예산으로 속도를 내며 이재명 정부와 한몸처럼 뛰겠다"고 밝히며, 정부의 정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 의원의 발언은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성장 전략과 재정 운용 방향에 발맞춰 여당이 입법과 예산 지원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경제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와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잇달아 열고 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 국가 재정의 효율적 운용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4182302_wglnblax.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7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제성장 전략과 국가 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와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한준호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제성장 전략과 국가 재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와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 뒤, 정부의 국정과제를 입법과 예산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br /></p>
<p>한 의원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오전에는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 오후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주재하신 국가재정전략회의에 함께했다"고 밝혔다.</p>
<p><br /></p>
<p>그는 "성장전략을 세우고 국가재정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경제 정책과 재정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br /></p>
<p>이어 "민주당은 집권여당답게 입법과 예산으로 속도를 내며 이재명 정부와 한몸처럼 뛰겠다"고 밝히며, 정부의 정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
<p><br /></p>
<p>한 의원의 발언은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성장 전략과 재정 운용 방향에 발맞춰 여당이 입법과 예산 지원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p>
<p><br /></p>
<p>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경제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와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잇달아 열고 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 국가 재정의 효율적 운용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2097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4 Jul 2026 18:24:3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4 Jul 2026 18:22:3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15</guid>
		<title><![CDATA[추미애 경기도지사 "폭염은 재난… 취약계층 생명 지키는 촘촘한 보호망 구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추미애 X]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서며, 기후위기 대응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추 지사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날 광명시 뚝방촌을 찾아 폭염과 폭우에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고 전했다.

추 지사는 "기후위기와 자연재해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 피해까지 모두에게 똑같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며 "누군가에게 더위는 잠시 피할 수 있는 불편이지만, 냉방할 공간도, 도움을 청할 사람도 없는 이웃에게는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의 크기는 자연의 힘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며 "우리 사회가 어려운 사람을 얼마나 두텁게 보호하고 있는지에 따라 피해의 크기와 깊이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현재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추 지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며, 이 가운데 25개 시·군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 동안 축적된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민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더욱 세심하게 확인하고, 폭염뿐 아니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추 지사는 "현장을 더욱 촘촘하게 점검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는 주민들에게는 의료와 복지 지원은 물론 필요한 경우 대피 지원까지 신속하게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난으로 단 한 분의 생명도 잃지 않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챙기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상 현상이 잦아지는 가운데, 경기도는 취약계층 보호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4181755_lbmucovb.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7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추미애 X]</figcaption>
      </figure>
   </div>
<p><br /></p>
<p>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서며, 기후위기 대응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br /></p>
<p>추 지사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날 광명시 뚝방촌을 찾아 폭염과 폭우에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고 전했다.</p>
<p><br /></p>
<p>추 지사는 "기후위기와 자연재해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 피해까지 모두에게 똑같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며 "누군가에게 더위는 잠시 피할 수 있는 불편이지만, 냉방할 공간도, 도움을 청할 사람도 없는 이웃에게는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 된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재난의 크기는 자연의 힘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며 "우리 사회가 어려운 사람을 얼마나 두텁게 보호하고 있는지에 따라 피해의 크기와 깊이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p>
<p><br /></p>
<p>경기도는 현재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추 지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며, 이 가운데 25개 시·군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 동안 축적된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민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더욱 세심하게 확인하고, 폭염뿐 아니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p>
<p><br /></p>
<p>추 지사는 "현장을 더욱 촘촘하게 점검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는 주민들에게는 의료와 복지 지원은 물론 필요한 경우 대피 지원까지 신속하게 연계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그러면서 "재난으로 단 한 분의 생명도 잃지 않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챙기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br /></p>
<p>최근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상 현상이 잦아지는 가운데, 경기도는 취약계층 보호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2067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4 Jul 2026 18:20:0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4 Jul 2026 18:16:0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14</guid>
		<title><![CDATA[좋은땅출판사, 『AI 시대 최후의 생존전략 메타지능』 출간… AI 시대 인간만의 경쟁력 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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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좋은땅출판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이 갖춰야 할 새로운 역량을 다룬 『AI 시대 최후의 생존전략 메타지능』을 출간했다. [사진=좋은땅출판사]
      
   
&nbsp;
좋은땅출판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이 갖춰야 할 새로운 역량을 다룬 『AI 시대 최후의 생존전략 메타지능』을 출간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IT 업계에서 활동한 뒤 20여 년간 마음챙김과 명상을 연구해 온 백양숙 저자는 이 책에서 AI 시대 인간의 핵심 경쟁력으로 '메타지능(Meta-Intelligence)'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저자는 생성형 AI와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정보 처리와 논리적 판단 능력에서는 AI가 인간을 뛰어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지만, 자신의 주의를 인식하고 의식을 확장하며 생각과 감정, 행동을 통합적으로 조율하는 능력은 인간만이 계발할 수 있는 고유한 영역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인간 고유의 역량을 '메타지능'으로 정의하며 미래 사회의 핵심 경쟁력으로 강조한다.

책은 마음챙김과 명상의 본질을 살펴보는 것에서 출발해 인간의 주의(Attention)가 작동하는 원리와 메타포커스(Meta Focus), 메타브레인(Meta Brain), 메타지능(Meta-Intelligence)의 개념을 차례로 소개한다. 특히 마음챙김을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 기법이 아니라 인간의 잠재력과 통찰력을 확장하는 훈련으로 바라보며, 이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또한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AI의 특성을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판단하며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능력인 'AI-메타지능(AI Meta-Intelligence)'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필요한 것은 AI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면서 인간만의 강점을 더욱 발전시키는 능력이라는 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이 책은 메타지능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하고 계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AI 기술과 마음챙김, 명상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해 인간의 잠재력을 새롭게 조명하며, 기술 중심 사회에서도 인간다움을 유지하고 성장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안한다.
&nbsp;
『AI 시대 최후의 생존전략 메타지능』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이 인간 고유의 역량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실천적 통찰을 제공하는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72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4181121_hcoxnfxw.jpg" alt="1.jpg" style="width: 772px; height: 97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좋은땅출판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이 갖춰야 할 새로운 역량을 다룬 『AI 시대 최후의 생존전략 메타지능』을 출간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좋은땅출판사</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좋은땅출판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이 갖춰야 할 새로운 역량을 다룬 『AI 시대 최후의 생존전략 메타지능』을 출간했다.</p>
<p><br /></p>
<p>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IT 업계에서 활동한 뒤 20여 년간 마음챙김과 명상을 연구해 온 백양숙 저자는 이 책에서 AI 시대 인간의 핵심 경쟁력으로 '메타지능(Meta-Intelligence)'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p>
<p><br /></p>
<p>저자는 생성형 AI와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정보 처리와 논리적 판단 능력에서는 AI가 인간을 뛰어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지만, 자신의 주의를 인식하고 의식을 확장하며 생각과 감정, 행동을 통합적으로 조율하는 능력은 인간만이 계발할 수 있는 고유한 영역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인간 고유의 역량을 '메타지능'으로 정의하며 미래 사회의 핵심 경쟁력으로 강조한다.</p>
<p><br /></p>
<p>책은 마음챙김과 명상의 본질을 살펴보는 것에서 출발해 인간의 주의(Attention)가 작동하는 원리와 메타포커스(Meta Focus), 메타브레인(Meta Brain), 메타지능(Meta-Intelligence)의 개념을 차례로 소개한다. 특히 마음챙김을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 기법이 아니라 인간의 잠재력과 통찰력을 확장하는 훈련으로 바라보며, 이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한다.</p>
<p><br /></p>
<p>저자는 또한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AI의 특성을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판단하며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능력인 'AI-메타지능(AI Meta-Intelligence)'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필요한 것은 AI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면서 인간만의 강점을 더욱 발전시키는 능력이라는 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p>
<p><br /></p>
<p>이 책은 메타지능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하고 계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AI 기술과 마음챙김, 명상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해 인간의 잠재력을 새롭게 조명하며, 기술 중심 사회에서도 인간다움을 유지하고 성장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안한다.</p>
<p>&nbsp;</p>
<p>『AI 시대 최후의 생존전략 메타지능』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이 인간 고유의 역량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실천적 통찰을 제공하는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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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철학/문학/출판" term="10934|1096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2027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4 Jul 2026 18:13:0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4 Jul 2026 18:10:0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12</guid>
		<title><![CDATA[삼성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서 최고상 2개 포함 8개 수상… AI 기반 미래 디자인 경쟁력 입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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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Samsung Home Appliances Accessories) [사진=삼성전자]
      
   
&nbsp;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2개를 포함해 총 8개의 상을 수상하며 미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에서 최고상은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Samsung Home Appliances Accessories)'과 키즈 로봇 '드리모와 미니모(Dremo &amp; Minimo)'가 차지했다. 두 작품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상황과 취향을 이해하고, 보다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 생활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은 사용자가 소모품의 처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색상만으로 구분하는 친환경 디자인이 특징이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부품은 회색,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은 녹색, 일반 폐기 대상은 갈색으로 표시해 별도의 설명 없이도 올바른 관리와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 콘셉트는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6 금상과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까지 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다른 최고상 수상작인 드리모와 미니모는 AI를 활용해 아이의 관심사와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키즈 로봇이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본체 '드리모'와 휴대형 로봇 '미니모'가 연동돼 언제 어디서나 아이와 함께하며, 생성형 AI 캐릭터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미래형 AI 동반자 개념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로 본상(Winner)도 6개 수상했다.

수상작에는 얼굴을 스캔해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관리를 제안하는 'AI 뷰티 미러(Beauty Mirror)', 사용자 특성과 상황에 맞춰 화면 구성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파노라마 UX(Panorama UX)', 식단 추천부터 식재료 관리와 조리·세척까지 지원하는 'AI 키친(Kitchen)', 무안경 3D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플랫폼 '스페이셜 탭(Spatial Tab)', 공간 프로젝션과 비언어적 상호작용으로 사용자와 교감하는 AI 홈 컴패니언 '푸코(PUCO)',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플루이드 AI 디자인 시스템(Fluid AI Design System)' 등이 포함됐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 사장은 "기술이 발전할수록 중요한 것은 사람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의 다양성과 사용 경험을 반영하는 '익스프레시브 디자인(Expressive Design)'을 바탕으로 더욱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삼성전자가 AI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미래 경험을 구현하고,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4180443_lzpgnlgu.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4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Samsung Home Appliances Accessories) [사진=삼성전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2개를 포함해 총 8개의 상을 수상하며 미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p>
<p><br /></p>
<p>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이다.</p>
<p><br /></p>
<p>이번 시상에서 최고상은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Samsung Home Appliances Accessories)'과 키즈 로봇 '드리모와 미니모(Dremo &amp; Minimo)'가 차지했다. 두 작품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상황과 취향을 이해하고, 보다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 생활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p>
<p><br /></p>
<p>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은 사용자가 소모품의 처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색상만으로 구분하는 친환경 디자인이 특징이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부품은 회색,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은 녹색, 일반 폐기 대상은 갈색으로 표시해 별도의 설명 없이도 올바른 관리와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p>
<p><br /></p>
<p>이 콘셉트는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6 금상과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까지 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p>
<p><br /></p>
<p>또 다른 최고상 수상작인 드리모와 미니모는 AI를 활용해 아이의 관심사와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키즈 로봇이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본체 '드리모'와 휴대형 로봇 '미니모'가 연동돼 언제 어디서나 아이와 함께하며, 생성형 AI 캐릭터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미래형 AI 동반자 개념을 제시했다.</p>
<p><br /></p>
<p>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로 본상(Winner)도 6개 수상했다.</p>
<p><br /></p>
<p>수상작에는 얼굴을 스캔해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관리를 제안하는 'AI 뷰티 미러(Beauty Mirror)', 사용자 특성과 상황에 맞춰 화면 구성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파노라마 UX(Panorama UX)', 식단 추천부터 식재료 관리와 조리·세척까지 지원하는 'AI 키친(Kitchen)', 무안경 3D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플랫폼 '스페이셜 탭(Spatial Tab)', 공간 프로젝션과 비언어적 상호작용으로 사용자와 교감하는 AI 홈 컴패니언 '푸코(PUCO)',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플루이드 AI 디자인 시스템(Fluid AI Design System)' 등이 포함됐다.</p>
<p><br /></p>
<p>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 사장은 "기술이 발전할수록 중요한 것은 사람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의 다양성과 사용 경험을 반영하는 '익스프레시브 디자인(Expressive Design)'을 바탕으로 더욱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수상은 삼성전자가 AI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미래 경험을 구현하고,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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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401987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4 Jul 2026 18:06:3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4 Jul 2026 17:58:3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11</guid>
		<title><![CDATA[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2027년 총지출 10% 이상 확대…3대 메가프로젝트 집중 투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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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 모습 [사진=박홍근 X]
      
   
&nbsp;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4일 새벽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 결과를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정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1시 13분 게시한 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에서 '2026년 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며 "2027년과 향후 5년간의 재정운용 방향을 보고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방안과 '모두의 성장'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는 국가재정전략회의의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정전략회의는 대통령과 전 국무위원, 여당, 민간 전문가가 함께 나라살림의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회의체"라며 "올해는 최초로 회의 전 과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주권정부의 철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 재정운용 방향도 제시했다.

박 장관은 "내년에는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세수가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맞춰 총지출도 10% 이상 확대하고, 추가 세수는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3대 메가프로젝트, 지역 맞춤형 투자 등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강화 방안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성역 없는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50조 원의 투자 여력을 확보하겠다"며 "저성과 사업은 과감히 정비하고 국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재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도 논의됐다.

박 장관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반을 적기에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맞춤형 청년정책과 비정형 노동 종사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국민의 AI 활용 역량 지원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박 장관은 "세계는 첨단산업 주도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지금이 향후 20~30년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좌우할 역사적 분기점"이라며 "과감한 투자로 경제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성장의 결실이 국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정부가 2027년도 예산 편성과 중장기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앞두고 미래 성장산업 투자와 재정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4074547_khqmnte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6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 모습 [사진=박홍근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4일 새벽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 결과를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정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박 장관은 이날 오전 1시 13분 게시한 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에서 '2026년 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며 "2027년과 향후 5년간의 재정운용 방향을 보고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방안과 '모두의 성장'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p>
<p><br /></p>
<p>그는 국가재정전략회의의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정전략회의는 대통령과 전 국무위원, 여당, 민간 전문가가 함께 나라살림의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회의체"라며 "올해는 최초로 회의 전 과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주권정부의 철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어 내년도 재정운용 방향도 제시했다.</p>
<p><br /></p>
<p>박 장관은 "내년에는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세수가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맞춰 총지출도 10% 이상 확대하고, 추가 세수는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3대 메가프로젝트, 지역 맞춤형 투자 등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강화 방안도 함께 언급했다.</p>
<p><br /></p>
<p>그는 "성역 없는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50조 원의 투자 여력을 확보하겠다"며 "저성과 사업은 과감히 정비하고 국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재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회의에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도 논의됐다.</p>
<p><br /></p>
<p>박 장관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반을 적기에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맞춤형 청년정책과 비정형 노동 종사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국민의 AI 활용 역량 지원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p>
<p><br /></p>
<p>박 장관은 "세계는 첨단산업 주도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지금이 향후 20~30년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좌우할 역사적 분기점"이라며 "과감한 투자로 경제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성장의 결실이 국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발언은 정부가 2027년도 예산 편성과 중장기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앞두고 미래 성장산업 투자와 재정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98274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4 Jul 2026 07:46:4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4 Jul 2026 07:45:4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10</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몽골 국빈방문, 경제안보와 평화외교 아우른 '실용외교' 성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1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방문 기록 사진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이 경제안보와 평화외교를 동시에 강화한 실용외교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순방은 단순한 정상 간 친선 방문을 넘어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와 경제협력 확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적 기반 마련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국익 중심 외교의 방향성을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이뤄진 몽골 국빈방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몽골은 희토류와 구리, 리튬, 몰리브덴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핵심광물을 풍부하게 보유한 자원 부국인 동시에, 북한과도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동북아의 중요한 협력국이다. 이러한 전략적 가치를 바탕으로 이 대통령은 경제협력과 외교안보를 함께 추진하는 실용외교를 펼쳤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핵심광물 분야의 협력 확대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에 필요한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핵심광물 개발과 공급망 구축, 자원개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한국 산업의 공급망 다변화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 경제계에서도 이를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경제협력의 범위도 한층 넓어졌다. 양국은 에너지와 인프라, 스마트시티, 디지털 산업, 건설,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한·몽 비즈니스포럼에서는 양국 기업들이 투자와 공동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몽골 시장 진출과 경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 몽골은 한국과 북한 모두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몽골의 외교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남북 간 대화와 신뢰 회복 과정에서 몽골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해외 언론 역시 이번 방문을 경제안보와 외교안보를 함께 추진한 한국 정부의 실용외교 사례로 소개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화와 역사적 교류를 통한 신뢰 구축도 이번 순방의 중요한 성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 대통령은 한국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몽골 최대 국가행사인 나담축제 개막식에 주빈 자격으로 참석해 양국 간 우호 관계를 확인했다. 또한 몽골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찾아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고, 현지 교민들과 만나 경제·문화 교류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몽골 국빈방문이 단순한 외교 행사에 머물지 않고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와 경제협력 확대, 한반도 평화외교라는 세 가지 과제를 하나의 외교 무대에서 구체적인 협력으로 연결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마련된 협력 방안들이 실제 투자와 공급망 구축, 지속적인 외교 협력으로 이어질 경우 한국의 경제안보는 물론 동북아 외교 환경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순방은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 온 '국익 중심 실용외교'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양국 협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4074130_fpwsavs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4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방문 기록 사진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이 경제안보와 평화외교를 동시에 강화한 실용외교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순방은 단순한 정상 간 친선 방문을 넘어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와 경제협력 확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적 기반 마련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국익 중심 외교의 방향성을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온다.</p>
<p><br /></p>
<p>이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이뤄진 몽골 국빈방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몽골은 희토류와 구리, 리튬, 몰리브덴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핵심광물을 풍부하게 보유한 자원 부국인 동시에, 북한과도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동북아의 중요한 협력국이다. 이러한 전략적 가치를 바탕으로 이 대통령은 경제협력과 외교안보를 함께 추진하는 실용외교를 펼쳤다.</p>
<p><br /></p>
<p>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핵심광물 분야의 협력 확대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에 필요한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핵심광물 개발과 공급망 구축, 자원개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한국 산업의 공급망 다변화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 경제계에서도 이를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p>
<p><br /></p>
<p>경제협력의 범위도 한층 넓어졌다. 양국은 에너지와 인프라, 스마트시티, 디지털 산업, 건설,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한·몽 비즈니스포럼에서는 양국 기업들이 투자와 공동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몽골 시장 진출과 경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p>
<p><br /></p>
<p>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 몽골은 한국과 북한 모두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몽골의 외교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남북 간 대화와 신뢰 회복 과정에서 몽골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해외 언론 역시 이번 방문을 경제안보와 외교안보를 함께 추진한 한국 정부의 실용외교 사례로 소개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p>
<p><br /></p>
<p>문화와 역사적 교류를 통한 신뢰 구축도 이번 순방의 중요한 성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 대통령은 한국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몽골 최대 국가행사인 나담축제 개막식에 주빈 자격으로 참석해 양국 간 우호 관계를 확인했다. 또한 몽골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찾아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고, 현지 교민들과 만나 경제·문화 교류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p>
<p><br /></p>
<p>전문가들은 이번 몽골 국빈방문이 단순한 외교 행사에 머물지 않고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와 경제협력 확대, 한반도 평화외교라는 세 가지 과제를 하나의 외교 무대에서 구체적인 협력으로 연결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마련된 협력 방안들이 실제 투자와 공급망 구축, 지속적인 외교 협력으로 이어질 경우 한국의 경제안보는 물론 동북아 외교 환경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이번 순방은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 온 '국익 중심 실용외교'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양국 협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98248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4 Jul 2026 07:42:4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4 Jul 2026 07:39:4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09</guid>
		<title><![CDATA[젤렌스키 "프랑스서 '탄도미사일 방어 연합' 출범…차세대 방공망 '프레이야' 1년 내 가동 기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탄도미사일 방어 연합' 창립 회의를 개최 [사진=볼로디미르 젤렌스키 X]
      
   
&nbsp;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탄도미사일 방어 연합' 창립 회의를 개최하고, 유럽 공동의 차세대 방공 시스템인 '프레이야(FREYJA)'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4일 오전 4시 3분(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회의 사진을 공유하며 "오늘 프랑스에서 탄도미사일 방어 연합(anti-ballistic coalition)의 창립 회의와 함께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프레이야 프로젝트가 성공해 우리의 탄도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며 "이 공동 작업에 기여할 수 있고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의 동참을 제안한다. 가능한 한 신속하게 움직여 이 작업을 훌륭히 완수해야 하며, 우리는 해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프로젝트는 향후 12개월(1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우리는 '지금 여기'의 생명도 보호해야 한다"며 단기적 방공망 지원의 절박함도 함께 호소했다.

그는 유럽이 보유한 강력한 방공 시스템인 SAMP/T, IRIS-T, NASAMS 등을 언급하면서도, "오늘날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하는 데 가장 중요한 시스템은 단연 패트리엇(Patriot)이다"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공 미사일 확보는 매일같이 겪는 당면 과제"라며 국제사회를 향해 "이 같은 즉각적인 지원에 집중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4073320_rczophfa.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탄도미사일 방어 연합' 창립 회의를 개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볼로디미르 젤렌스키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탄도미사일 방어 연합' 창립 회의를 개최하고, 유럽 공동의 차세대 방공 시스템인 '프레이야(FREYJA)'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p>
<p><br /></p>
<p>젤렌스키 대통령은 14일 오전 4시 3분(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회의 사진을 공유하며 "오늘 프랑스에서 탄도미사일 방어 연합(anti-ballistic coalition)의 창립 회의와 함께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p>
<p><br /></p>
<p>그는 "프레이야 프로젝트가 성공해 우리의 탄도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며 "이 공동 작업에 기여할 수 있고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의 동참을 제안한다. 가능한 한 신속하게 움직여 이 작업을 훌륭히 완수해야 하며, 우리는 해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p>
<p><br /></p>
<p>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프로젝트는 향후 12개월(1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우리는 '지금 여기'의 생명도 보호해야 한다"며 단기적 방공망 지원의 절박함도 함께 호소했다.</p>
<p><br /></p>
<p>그는 유럽이 보유한 강력한 방공 시스템인 SAMP/T, IRIS-T, NASAMS 등을 언급하면서도, "오늘날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하는 데 가장 중요한 시스템은 단연 패트리엇(Patriot)이다"라고 지적했다.</p>
<p><br /></p>
<p>마지막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공 미사일 확보는 매일같이 겪는 당면 과제"라며 국제사회를 향해 "이 같은 즉각적인 지원에 집중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98199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4 Jul 2026 07:34: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4 Jul 2026 07:32:5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08</guid>
		<title><![CDATA[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 "우크라이나 강력 지원, 나토의 최우선 과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공동 의장을 맡은 '자발적 동맹(Coalition of the Willing)'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 [사진=마르크 뤼터 X]
      
   
&nbsp;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연합 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14일 오전 2시 1분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공동 의장을 맡은 '자발적 동맹(Coalition of the Willing)' 회의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를 비롯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자리를 함께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지난주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NATO summit)에서 입증되었듯,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지속하는 것은 나토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파리에 모인 각국 정상 및 주요 인사들과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국제사회의 연대감을 표명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4072706_wynbuzz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공동 의장을 맡은 '자발적 동맹(Coalition of the Willing)'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 [사진=마르크 뤼터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연합 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p>
<p><br /></p>
<p>뤼터 사무총장은 14일 오전 2시 1분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공동 의장을 맡은 '자발적 동맹(Coalition of the Willing)' 회의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p>
<p><br /></p>
<p>이번 회의에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를 비롯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자리를 함께했다.</p>
<p><br /></p>
<p>뤼터 사무총장은 "지난주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NATO summit)에서 입증되었듯,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지속하는 것은 나토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와 함께 그는 파리에 모인 각국 정상 및 주요 인사들과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국제사회의 연대감을 표명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98162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4 Jul 2026 07:28:4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4 Jul 2026 07:25:4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07</guid>
		<title><![CDATA[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영국, 900억 유로 규모 우크라이나 지원 융자 참여 서명"]]></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함께 손을 잡고 있는 사진 [사진=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X]
      
   
&nbsp;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영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융자 프로그램 참여를 확정 짓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14일 오전 12시 46분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EU와 영국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서명 완료(Signed!)"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그는 "이번 협정은 영국이 우리의 900억 유로(약 130조 원) 규모 우크라이나 지원 융자(Ukraine Support Loan)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치로 우크라이나는 더 다양한 방위 공급업체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장에서 필요한 물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용기 있는 저항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함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첨부해 양측의 공조를 확인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4071815_obqxqrwk.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71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함께 손을 잡고 있는 사진 [사진=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영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융자 프로그램 참여를 확정 짓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p>
<p><br /></p>
<p>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14일 오전 12시 46분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EU와 영국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서명 완료(Signed!)"라는 문구를 게시했다.</p>
<p><br /></p>
<p>그는 "이번 협정은 영국이 우리의 900억 유로(약 130조 원) 규모 우크라이나 지원 융자(Ukraine Support Loan)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이어 "이번 조치로 우크라이나는 더 다양한 방위 공급업체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장에서 필요한 물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p>
<p><br /></p>
<p>마지막으로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용기 있는 저항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함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첨부해 양측의 공조를 확인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98109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4 Jul 2026 07:19: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4 Jul 2026 07:17: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06</guid>
		<title><![CDATA[일론 머스크, "그록 4.5, 소프트웨어 벤치마크서 경쟁 모델 제쳤다" 성과 과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일론 머스크, "그록 4.5, 소프트웨어 벤치마크서 경쟁 모델 제쳤다" 성과 과시 [사진=일론 머스크 X]
      
   
&nbsp;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최신 AI 모델 '그록 4.5(Grok 4.5)'의 성능 지표를 공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머스크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록 4.5는 일부 소프트웨어 벤치마크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모델인 페이블(Fable)보다도 약간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며 한 장의 벤치마크 그래프를 게시했다.

공개된 자료는 분석 기관 '아티피셜 인베스트먼트(Artificial Analysis)'가 집계한 'SWE-Atlas-QnA 벤치마크 스코어(평균 pass@1)' 결과다. 그래프에 따르면 '그록 4.5(Grok Build Grok 4.5 High)' 모델은 84점을 기록하며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강력한 경쟁 모델인 '클로드 코드 페이블 5 Max(Claude Code Fable 5 Max)'의 83점이나 '클로드 코드 오푸스 4.8 Max(Claude Code Opus 4.8 Max)'의 82점 등을 미세하게 앞선 수치다.

이 같은 머스크의 포스트는 게시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77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AI 업계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성능 지표를 바라보는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매우 인상적이다. 조만간 그록 4.5를 꼭 사용해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반면, 일각에서는 "그래프상 페이블 맥스나 오푸스 4.8 맥스, GPT-5.5 등이 오차 범위 내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다소 우스꽝스럽다"며 벤치마크 결과의 변별력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 사용자는 "그록의 사용 제한(Usage limits)이나 먼저 해결해 달라. 제한이 너무 심해 슈퍼그록(SuperGrok)을 제대로 쓸 수 없다"며 서비스 운영에 대한 불만을 직접 토로하기도 했다.

xAI가 그록 시리즈의 버전을 빠르게 업그레이드하며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치열해지는 글로벌 프리미엄 AI 모델 경쟁에서 그록 4.5가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우위를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3084530_csrsoss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일론 머스크, "그록 4.5, 소프트웨어 벤치마크서 경쟁 모델 제쳤다" 성과 과시 [사진=일론 머스크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최신 AI 모델 '그록 4.5(Grok 4.5)'의 성능 지표를 공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p><br /></p>
<p>머스크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록 4.5는 일부 소프트웨어 벤치마크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모델인 페이블(Fable)보다도 약간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며 한 장의 벤치마크 그래프를 게시했다.</p>
<p><br /></p>
<p>공개된 자료는 분석 기관 '아티피셜 인베스트먼트(Artificial Analysis)'가 집계한 'SWE-Atlas-QnA 벤치마크 스코어(평균 pass@1)' 결과다. 그래프에 따르면 '그록 4.5(Grok Build Grok 4.5 High)' 모델은 84점을 기록하며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강력한 경쟁 모델인 '클로드 코드 페이블 5 Max(Claude Code Fable 5 Max)'의 83점이나 '클로드 코드 오푸스 4.8 Max(Claude Code Opus 4.8 Max)'의 82점 등을 미세하게 앞선 수치다.</p>
<p><br /></p>
<p>이 같은 머스크의 포스트는 게시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77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AI 업계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br /></p>
<p>다만 성능 지표를 바라보는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매우 인상적이다. 조만간 그록 4.5를 꼭 사용해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반면, 일각에서는 "그래프상 페이블 맥스나 오푸스 4.8 맥스, GPT-5.5 등이 오차 범위 내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다소 우스꽝스럽다"며 벤치마크 결과의 변별력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 사용자는 "그록의 사용 제한(Usage limits)이나 먼저 해결해 달라. 제한이 너무 심해 슈퍼그록(SuperGrok)을 제대로 쓸 수 없다"며 서비스 운영에 대한 불만을 직접 토로하기도 했다.</p>
<p><br /></p>
<p>xAI가 그록 시리즈의 버전을 빠르게 업그레이드하며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치열해지는 글로벌 프리미엄 AI 모델 경쟁에서 그록 4.5가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우위를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미래경제/테크" term="10864|1089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9992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3 Jul 2026 08:46:5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3 Jul 2026 08:44:5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05</guid>
		<title><![CDATA[전현희, 성동마을 명랑운동회·70대 어르신 축구회 찾아 주민들과 소통]]></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전현희, 성동마을 명랑운동회·70대 어르신 축구회 찾아 주민들과 소통 중기부, 1조 6,903억원 추경 확정 [사진=&nbsp;전현희 X]
      
   
&nbsp;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동마을 명랑운동회와 성동구 70대 어르신 축구회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 의원은 최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2026년 성동마을 명랑운동회'와 '성동구 70대 어르신 축구회'를 찾아 화합을 다지시는 주민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더운 날씨에도 성동 주민들의 활기찬 웃음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 의원은 또 "앞으로도 성동주민 곁에서 더 가까이, 더 자주 소통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 의지를 밝혔다.

공개한 사진에는 명랑운동회에 참석해 어린이와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성동구 70대 어르신 축구회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경기장에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응원하며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성동마을 명랑운동회는 세대 간 화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민들이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교류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성동구 70대 어르신 축구회 역시 건강한 여가활동과 친목 도모를 위한 생활체육 모임으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 의원은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생활 속 목소리를 나누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3083502_zmmhdiv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전현희, 성동마을 명랑운동회·70대 어르신 축구회 찾아 주민들과 소통 중기부, 1조 6,903억원 추경 확정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전현희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동마을 명랑운동회와 성동구 70대 어르신 축구회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p>
<p><br /></p>
<p>전 의원은 최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2026년 성동마을 명랑운동회'와 '성동구 70대 어르신 축구회'를 찾아 화합을 다지시는 주민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무더운 날씨에도 성동 주민들의 활기찬 웃음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p>
<p><br /></p>
<p>전 의원은 또 "앞으로도 성동주민 곁에서 더 가까이, 더 자주 소통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 의지를 밝혔다.</p>
<p><br /></p>
<p>공개한 사진에는 명랑운동회에 참석해 어린이와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성동구 70대 어르신 축구회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경기장에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응원하며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p>
<p><br /></p>
<p>성동마을 명랑운동회는 세대 간 화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민들이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교류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성동구 70대 어르신 축구회 역시 건강한 여가활동과 친목 도모를 위한 생활체육 모임으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
<p><br /></p>
<p>전 의원은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생활 속 목소리를 나누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9929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3 Jul 2026 08:38:4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3 Jul 2026 08:34:4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04</guid>
		<title><![CDATA[홀란 "잊지 못할 여정이었다"…대표팀 경기 마친 뒤 팬들에게 감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Erling Haaland)이 X에 올린 사진 [사진=Erling Haaland X]
      
   
&nbsp;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Erling Haaland)이 대표팀 일정을 마친 뒤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홀란은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여정이었다. 이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It’s been quite a row, thank you for making it so special)"라는 글과 함께 노르웨이 국기와 하트 이모지를 게시했다.

그는 게시물에 대표팀 단체 사진과 경기 장면, 골망 뒤에서 촬영한 사진, 경기장을 걸어 나오는 자신의 모습 등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이번 대표팀 일정을 되돌아봤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르웨이 대표팀 선수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과 경기장에서 활약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게시물이 올라온 직후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해당 게시물은 수천 건의 댓글과 2만4천 건이 넘는 리포스트, 약 30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홀란은 현재 노르웨이 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득점력과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유럽 축구 최고의 공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대표팀에서도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은 대표팀 일정을 함께한 동료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3083012_cwynrrh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3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Erling Haaland)이 X에 올린 사진 [사진=Erling Haaland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Erling Haaland)이 대표팀 일정을 마친 뒤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br /></p>
<p>홀란은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여정이었다. 이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It’s been quite a row, thank you for making it so special)"라는 글과 함께 노르웨이 국기와 하트 이모지를 게시했다.</p>
<p><br /></p>
<p>그는 게시물에 대표팀 단체 사진과 경기 장면, 골망 뒤에서 촬영한 사진, 경기장을 걸어 나오는 자신의 모습 등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이번 대표팀 일정을 되돌아봤다.</p>
<p><br /></p>
<p>공개된 사진에는 노르웨이 대표팀 선수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과 경기장에서 활약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p>
<p><br /></p>
<p>게시물이 올라온 직후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해당 게시물은 수천 건의 댓글과 2만4천 건이 넘는 리포스트, 약 30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p>
<p><br /></p>
<p>홀란은 현재 노르웨이 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득점력과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유럽 축구 최고의 공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대표팀에서도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p>
<p><br /></p>
<p>이번 게시물은 대표팀 일정을 함께한 동료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9900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3 Jul 2026 08:31:5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3 Jul 2026 08:29:5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03</guid>
		<title><![CDATA[NASA·러시아 공동 우주비행사 태운 소유즈 MS-29, 14일 ISS 향해 발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NASA·러시아 공동 우주비행사 태운 소유즈 MS-29, 14일 ISS 향해 발사 예정 [사진= Internetional Space Station X]
      
   
&nbsp;
미국 NASA와 러시아 로스코스모스의 공동 승무원을 태운 소유즈(Soyuz) MS-29 우주선이 오는 14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발사된다. 새 승무원들은 약 3시간 만에 ISS에 도킹한 뒤 약 8개월 반 동안 다양한 과학 연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제우주정거장(ISS)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은 13일(현지시간) 소유즈 MS-29 우주선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아닐 메논(Anil Menon)과 러시아 우주국(로스코스모스) 소속 표트르 두브로프(Pyotr Dubrov), 안나 키키나(Anna Kikina)를 태우고 14일 오전 10시 47분(미 동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무는 국제우주정거장의 장기 체류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승무원들은 발사 후 약 3시간여 만에 ISS에 자동 도킹할 예정이며, 이후 약 8개월 반 동안 우주 환경에서 생명과학, 의학, 지구관측, 물리학, 우주기술 실증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NASA와 로스코스모스는 국제 정세와 별개로 국제우주정거장 운영에서는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승무원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과 러시아 우주비행사를 상호 우주선에 탑승시키며 ISS의 안정적인 운영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소유즈 MS-29 임무 역시 이러한 국제 협력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미국 우주비행사와 러시아 우주비행사들이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과학 연구와 기술 실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제우주정거장은 현재 지구 상공 약 400km 궤도를 초속 약 7.7km의 속도로 비행하며 전 세계 우주기관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우주 연구시설이다. ISS에서는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 달 탐사와 화성 유인 탐사를 위한 핵심 기술 검증 기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소유즈 MS-29의 성공적인 발사는 국제 우주 협력과 장기 우주 체류 연구를 지속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3082125_bkltotw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6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NASA·러시아 공동 우주비행사 태운 소유즈 MS-29, 14일 ISS 향해 발사 예정 [사진= Internetional Space Station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 NASA와 러시아 로스코스모스의 공동 승무원을 태운 소유즈(Soyuz) MS-29 우주선이 오는 14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발사된다. 새 승무원들은 약 3시간 만에 ISS에 도킹한 뒤 약 8개월 반 동안 다양한 과학 연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p>
<p><br /></p>
<p>국제우주정거장(ISS)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은 13일(현지시간) 소유즈 MS-29 우주선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아닐 메논(Anil Menon)과 러시아 우주국(로스코스모스) 소속 표트르 두브로프(Pyotr Dubrov), 안나 키키나(Anna Kikina)를 태우고 14일 오전 10시 47분(미 동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임무는 국제우주정거장의 장기 체류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승무원들은 발사 후 약 3시간여 만에 ISS에 자동 도킹할 예정이며, 이후 약 8개월 반 동안 우주 환경에서 생명과학, 의학, 지구관측, 물리학, 우주기술 실증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p>
<p><br /></p>
<p>NASA와 로스코스모스는 국제 정세와 별개로 국제우주정거장 운영에서는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승무원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과 러시아 우주비행사를 상호 우주선에 탑승시키며 ISS의 안정적인 운영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p>
<p><br /></p>
<p>이번 소유즈 MS-29 임무 역시 이러한 국제 협력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미국 우주비행사와 러시아 우주비행사들이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과학 연구와 기술 실험을 이어갈 예정이다.</p>
<p><br /></p>
<p>국제우주정거장은 현재 지구 상공 약 400km 궤도를 초속 약 7.7km의 속도로 비행하며 전 세계 우주기관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우주 연구시설이다. ISS에서는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 달 탐사와 화성 유인 탐사를 위한 핵심 기술 검증 기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p>
<p><br /></p>
<p>이번 소유즈 MS-29의 성공적인 발사는 국제 우주 협력과 장기 우주 체류 연구를 지속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9848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3 Jul 2026 08:23:4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3 Jul 2026 08:17: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02</guid>
		<title><![CDATA[문체부, 지역 관광기업 인턴십 지원 확대…청년 채용 시 최대 828만 원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직무실습(인턴십) 지원과 정규직 채용 인센티브를 포함한 재정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직무실습 기간 3개월 동안 참여자 1인당 월 약 216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는 2026년 최저임금 기준을 반영한 금액으로,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직무실습 종료 후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는 월 60만 원씩 3개월간 총 180만 원의 고용유지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인턴십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해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 인턴 1명을 채용할 경우 직무실습 인건비 약 648만 원(216만 원×3개월)과 정규직 채용 인센티브 180만 원을 합쳐 최대 약 828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지역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부터 실습, 채용,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 관광 일자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3081039_igsnattv.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직무실습(인턴십) 지원과 정규직 채용 인센티브를 포함한 재정 지원에 나선다.</p>
<p><br /></p>
<p>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문체부는 직무실습 기간 3개월 동안 참여자 1인당 월 약 216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는 2026년 최저임금 기준을 반영한 금액으로,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br /></p>
<p>또한 직무실습 종료 후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는 월 60만 원씩 3개월간 총 180만 원의 고용유지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인턴십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해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이에 따라 기업은 인턴 1명을 채용할 경우 직무실습 인건비 약 648만 원(216만 원×3개월)과 정규직 채용 인센티브 180만 원을 합쳐 최대 약 828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p>
<p><br /></p>
<p>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br /></p>
<p>강동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지역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부터 실습, 채용,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 관광 일자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9783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3 Jul 2026 08:11: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3 Jul 2026 08:09: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01</guid>
		<title><![CDATA[이지스넷, 중기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선정…AI 기반 IT 운영관리 플랫폼 개발 착수]]></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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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I 기반 IT 운영관리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 이지스넷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IT 운영관리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지스넷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돼 앞으로 2년간 정부 연구개발(R&amp;D)을 수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부 R&amp;D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운영한다. 기술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과제를 선정한다.

이번에 이지스넷이 수행하는 과제는 '중소기업 IT 인프라 운영 리스크 예측 및 보고 자동화를 위한 AI 기반 통합 운영관리 플랫폼 개발'이다.

최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IT 인프라 운영과 유지관리 업무는 여전히 수작업과 개별 시스템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이지스넷은 AI를 활용해 IT 운영 전반을 자동화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플랫폼은 IT 자산과 운영 현황을 통합 관리하고, 운영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는 기능과 함께 반복적인 보고서 작성 및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IT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유지보수 서비스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개발이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데이터와 AI 기반의 스마트 운영체계를 확산시키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운영 환경을 한 단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스넷은 정부 R&amp;D를 통해 AI 기반 운영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지스넷 관계자는 "이번 정부 연구개발 과제 선정은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운영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IT 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디지털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스넷은 AI 기반 IT 운영관리와 정보보안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으며, 충북 디지털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AI 기반 디지털 운영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data/editor/2607/20260713080751_xxtorlkk.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05px;" /></p>
<p><br /></p>
<p>AI 기반 IT 운영관리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 이지스넷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IT 운영관리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p>
<p><br /></p>
<p>이지스넷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돼 앞으로 2년간 정부 연구개발(R&amp;D)을 수행한다고 13일 밝혔다.</p>
<p><br /></p>
<p>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부 R&amp;D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운영한다. 기술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과제를 선정한다.</p>
<p><br /></p>
<p>이번에 이지스넷이 수행하는 과제는 '중소기업 IT 인프라 운영 리스크 예측 및 보고 자동화를 위한 AI 기반 통합 운영관리 플랫폼 개발'이다.</p>
<p><br /></p>
<p>최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IT 인프라 운영과 유지관리 업무는 여전히 수작업과 개별 시스템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이지스넷은 AI를 활용해 IT 운영 전반을 자동화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새로운 플랫폼은 IT 자산과 운영 현황을 통합 관리하고, 운영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는 기능과 함께 반복적인 보고서 작성 및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IT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유지보수 서비스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회사 측은 이번 연구개발이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데이터와 AI 기반의 스마트 운영체계를 확산시키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운영 환경을 한 단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p>
<p><br /></p>
<p>이지스넷은 정부 R&amp;D를 통해 AI 기반 운영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이지스넷 관계자는 "이번 정부 연구개발 과제 선정은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운영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IT 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디지털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이지스넷은 AI 기반 IT 운영관리와 정보보안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으며, 충북 디지털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AI 기반 디지털 운영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9767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3 Jul 2026 08:08:2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3 Jul 2026 08:06:2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900</guid>
		<title><![CDATA[국립소방연구원, 국방기술 '질화붕소나노튜브(BNNT)' 특허 이전…차세대 방화복·소방로봇 개발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90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소방차와 소방대원 [사진=EET NEWS]
      
   
&nbsp;
국립소방연구원이 국방 분야 첨단 소재 기술인 질화붕소나노튜브(BNNT, Boron Nitride Nanotube) 관련 특허를 이전받아 차세대 소방장비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국립소방연구원은 13일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본소에서 기술이전 계약체결식을 열고, 질화붕소나노튜브(BNNT) 관련 특허 5건을 공식 이전받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지난 4월 방위사업청과 소방청이 체결한 민·군 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된 첫 번째 가시적 성과다. 양 기관은 이어 열린 제2차 국방-소방 연구개발(R&amp;D) 기술협의체에서 BNNT 소재 기술 이전을 공식화했으며, 이후 실무 협의를 거쳐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

질화붕소나노튜브(BNNT)는 탄소나노튜브(CNT)와 유사한 나노튜브 구조를 갖고 있지만 붕소와 질소 원자로 이루어진 세라믹 계열의 첨단 신소재다. 특히 800℃ 이상의 초고온 환경에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뛰어난 내열성을 갖추고 있으며, 탄소나노튜브보다 약 20만 배 높은 중성자 흡수 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가볍고 강도가 높으며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전기절연 특성까지 갖춰 극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소재로 평가받는다.

국립소방연구원이 이번에 이전받는 특허는 대용량 고순도 BNNT 정제기술 등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양산 공정 핵심기술 5건이다. 연구원은 여기에 더해 방위사업청이 보유한 BNNT 관련 특허 2건도 추가 이전받아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두 가지 핵심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BNNT 복합섬유를 적용한 차세대 방화복을 개발한다. 기존 방화복보다 내열성과 경량성을 크게 향상시켜 초고온 화재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또한 소방로봇용 복합소재 열방호 외장재를 개발해 초고온 환경에서도 구조적 손상을 최소화하고, 인명구조용 소방로봇의 운용 가능 온도를 대폭 높일 계획이다.

국립소방연구원은 이러한 연구개발 성과가 민간기업의 첨단 소방장비 양산으로 이어져 국내 소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은 국방기술을 민간 분야에 활용하는 '스핀오프(Spin-Off)'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국방 원천기술을 이전하고, 국립소방연구원이 이를 소방 분야에 맞게 응용 연구개발한 뒤 민간기업이 제품을 상용화하는 3단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민·군 기술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된다.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국방기술의 핵심인 질화붕소나노튜브(BNNT)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대한민국 소방장비의 기술적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전받은 기술을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소방공무원의 안전 확보와 국민 생명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3080417_vlmikzib.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소방차와 소방대원 [사진=EET NEW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립소방연구원이 국방 분야 첨단 소재 기술인 질화붕소나노튜브(BNNT, Boron Nitride Nanotube) 관련 특허를 이전받아 차세대 소방장비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p>
<p><br /></p>
<p>국립소방연구원은 13일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본소에서 기술이전 계약체결식을 열고, 질화붕소나노튜브(BNNT) 관련 특허 5건을 공식 이전받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기술이전은 지난 4월 방위사업청과 소방청이 체결한 민·군 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된 첫 번째 가시적 성과다. 양 기관은 이어 열린 제2차 국방-소방 연구개발(R&amp;D) 기술협의체에서 BNNT 소재 기술 이전을 공식화했으며, 이후 실무 협의를 거쳐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p>
<p><br /></p>
<p>질화붕소나노튜브(BNNT)는 탄소나노튜브(CNT)와 유사한 나노튜브 구조를 갖고 있지만 붕소와 질소 원자로 이루어진 세라믹 계열의 첨단 신소재다. 특히 800℃ 이상의 초고온 환경에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뛰어난 내열성을 갖추고 있으며, 탄소나노튜브보다 약 20만 배 높은 중성자 흡수 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가볍고 강도가 높으며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전기절연 특성까지 갖춰 극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소재로 평가받는다.</p>
<p><br /></p>
<p>국립소방연구원이 이번에 이전받는 특허는 대용량 고순도 BNNT 정제기술 등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양산 공정 핵심기술 5건이다. 연구원은 여기에 더해 방위사업청이 보유한 BNNT 관련 특허 2건도 추가 이전받아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p>
<p><br /></p>
<p>연구원은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두 가지 핵심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한다.</p>
<p><br /></p>
<p>우선 BNNT 복합섬유를 적용한 차세대 방화복을 개발한다. 기존 방화복보다 내열성과 경량성을 크게 향상시켜 초고온 화재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목표다.</p>
<p><br /></p>
<p>또한 소방로봇용 복합소재 열방호 외장재를 개발해 초고온 환경에서도 구조적 손상을 최소화하고, 인명구조용 소방로봇의 운용 가능 온도를 대폭 높일 계획이다.</p>
<p><br /></p>
<p>국립소방연구원은 이러한 연구개발 성과가 민간기업의 첨단 소방장비 양산으로 이어져 국내 소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이번 기술이전은 국방기술을 민간 분야에 활용하는 '스핀오프(Spin-Off)'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국방 원천기술을 이전하고, 국립소방연구원이 이를 소방 분야에 맞게 응용 연구개발한 뒤 민간기업이 제품을 상용화하는 3단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민·군 기술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된다.</p>
<p><br /></p>
<p>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국방기술의 핵심인 질화붕소나노튜브(BNNT)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대한민국 소방장비의 기술적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전받은 기술을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소방공무원의 안전 확보와 국민 생명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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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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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푸른사상』 2026년 여름호 출간…'시와 전쟁' 통해 평화와 인간성의 의미 성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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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nbsp;

&nbsp;

   "전쟁은 총으로 말하지만, 시는 다시 인간이란 이름을 부른다“


   
      ▲ 문학 계간지 『푸른사상』 2026년 여름호(통권 56호)가 '시와 전쟁'을 특집으로 출간됐다. [사진=푸른사상]
      
   
&nbsp;
&nbsp;

   '시와 전쟁'을 특집으로 다룬 계간 『푸른사상』 2026년 여름호(통권 56호)가 출간됐다.

&nbsp;

   이번 호는 전쟁과 폭력의 시대에 시가 수행해야 할 윤리와 증언의 역할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문학이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가장 깊은 언어임을 보여준다.

&nbsp;

   이번 호에는 강경아, 고인환, 김수우, 김청우, 김흥기, 문경수, 박관서, 박이정, 유종, 이동순, 이영숙, 하상일, 허유미, 고명철 등의 시인과 평론가가 참여해 '시와 전쟁'을 주제로 다양한 시각을 펼쳤다.

&nbsp;

   고명철 평론가는 총론 「반전·평화를 위한 시의 도덕적 투쟁」에서 "전쟁에 맞서는 시인의 위대한 도덕적 투쟁"을 강조하며, 시가 단순한 감상의 장르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윤리적 실천임을 제시한다.


   강경아 시인은 "세계 평화의 진정한 안전지대는 문학"이라고 말하며 문학적 연대의 가능성을 제안했고, 고인환 평론가는 시인의 목소리가 "군인의 귀를 무너뜨리는 언어"라고 해석했다. 


   김수우 시인은 "시는 생명의 무기"라고 규정했고, 박관서 평론가는 "시는 숫자를 이름으로 되돌리고, 통계를 얼굴로 복원한다"며 전쟁이 지워버린 인간성을 시가 다시 회복시키는 힘을 강조했다.

&nbsp;

   박이정 시인은 더욱 분명한 목소리를 낸다. 그는 "시인은 평화를 바라는 세계시민과 따뜻한 심장을 나누며 살려고 시를 쓴다"며,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전쟁을 향해 "총으로 말하는 대화를 비판하는 시가 세계 전쟁의 토양 위 여기저기서 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전쟁이 증오를 확산시키는 동안, 시는 인간의 양심과 평화를 향한 연대를 끊임없이 복원하는 언어라는 것이다.

&nbsp;

   문경수 시인은 "도대체 이 전쟁통에 시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절박한 질문을 던지며 시인의 무력감과 책임을 동시에 응시한다. 허유미 평론가는 "시는 전쟁을 멈추게 하지는 못하지만, 파괴된 언어의 파편을 다시 말이 되게 한다"고 말하며 시의 존재 이유를 되새긴다.

&nbsp;

   이영숙 평론가는 전쟁문학에서 시와 소설의 차이를 인상적으로 설명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소설이 '전쟁터라는 하나의 세계'를 재현(Representation)하는 서사적 언어라면, 시는 훼손된 육체와 처참한 현장을 독자 앞에 그대로 제시(Presentation)하는 언어다. 그는 "소설은 설명과 인과로 빚은 서사적 언어이고, 시는 증언과 비명으로 빚은 육체적 언어에 가깝다"고 말한다. 전장을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소설이라면, 전장을 온몸으로 느끼게 만드는 것은 시라는 해석이다.

&nbsp;

   이번 특집은 전쟁을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인간 존재를 시험하는 윤리적 현실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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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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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시 코너에는 김수, 김종숙, 문태준, 박한, 수완, 안준철, 여국현, 유희주, 윤석정, 이상국, 조이경, 천양희 시인의 작품이 수록됐으며, 박소명의 동시, 김영란의 시조, 조미희의 산문도 함께 실렸다.


   기획 연재 '시 70년 오디세이'에서는 김준태 시인이 베트남 시인 반레(Văn Lê)의 문학세계를 조명했다. 특히 다음 대목은 이번 호 전체를 관통하는 상징적 장면으로 읽힌다.

&nbsp;

   "월맹군 정규군이었던 시인 반레! 한국 청룡부대 병사였던 시인 김준태.&nbsp;


   1960년대 그 시절 나와 총칼을 마주 겨눈 반레는 한국의 먼 하늘을 바라본다.&nbsp;


   그의 눈동자는 여전히 맑다.&nbsp;


   그가 잠시 멀리 두고 온 베트남의 하늘이 마치 한국의 하늘과 겹쳐지는 느낌이다.“

&nbsp;

   적으로 총을 겨누었던 두 사람이 반세기가 흐른 뒤 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이 장면은, 문학이 국경과 이념, 전쟁의 상처를 넘어 인간과 인간을 다시 만나게 하는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nbsp;

   '젊은 평론가가 읽는 오늘의 시'에서는 양순모 평론가가 조혜은·장석원 시인의 작품을 통해 오늘의 시가 감당해야 할 시대적 의미를 성찰했다. 그는 "오늘의 시는 부모 된 자들의 시여야 한다"며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책임을 감당하는 인간의 윤리를 이야기한다.


   '김남주 읽기'에서는 김남주 시인의 동생 김덕종과 맹문재 시인의 대담이 실렸으며, 『김남주 산문 전집』에 수록되지 않았던 김남주 시인의 해설 원고도 새롭게 발굴해 공개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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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제56회 푸른사상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는 문현 시인이 당선됐다. 심사를 맡은 공광규, 맹문재 시인은 현실 인식과 서정성을 함께 갖춘 상상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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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은 도시를 폐허로 만들고 인간의 언어를 파괴한다. 그러나 이번 『푸른사상』 여름호는 그 폐허 위에서도 끝내 살아남는 것이 시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다. 총성이 멈춘 뒤에도 인간의 양심을 오래도록 깨우는 언어, 그것이 시이며 문학이라는 점을 이번 특집은 깊고 묵직하게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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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3.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weight:bold;font-size:13.0pt;">전쟁은 총으로 말하지만</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3.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weight:bold;font-size:13.0pt;">시는 다시 인간이란 이름을 부른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3.0pt;">“</span>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3075810_ptuqwrvr.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2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문학 계간지 『푸른사상』 2026년 여름호(통권 56호)가 '시와 전쟁'을 특집으로 출간됐다. [사진=푸른사상]</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weight:bold;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weight:bold;font-size:11.0pt;">시와 전쟁</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weight:bold;font-size:11.0pt;">을 특집으로 다룬 계간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weight:bold;font-size:11.0pt;">푸른사상</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1.0pt;">』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1.0pt;">2026</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weight:bold;font-size:11.0pt;">년 여름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weight:bold;font-size:11.0pt;">통권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1.0pt;">56</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weight:bold;font-size:11.0pt;">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weight:bold;font-size:11.0pt;">가 출간됐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이번 호는 전쟁과 폭력의 시대에 시가 수행해야 할 윤리와 증언의 역할을 다각도로 조명하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문학이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가장 깊은 언어임을 보여준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이번 호에는 강경아</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고인환</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김수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김청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김흥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문경수</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박관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박이정</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유종</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이동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이영숙</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하상일</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허유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고명철 등의 시인과 평론가가 참여해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시와 전쟁</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을 주제로 다양한 시각을 펼쳤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고명철 평론가는 총론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반전</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평화를 위한 시의 도덕적 투쟁</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에서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전쟁에 맞서는 시인의 위대한 도덕적 투쟁</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을 강조하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시가 단순한 감상의 장르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윤리적 실천임을 제시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강경아 시인은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세계 평화의 진정한 안전지대는 문학</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이라고 말하며 문학적 연대의 가능성을 제안했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고인환 평론가는 시인의 목소리가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군인의 귀를 무너뜨리는 언어</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라고 해석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
</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김수우 시인은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시는 생명의 무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라고 규정했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박관서 평론가는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시는 숫자를 이름으로 되돌리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통계를 얼굴로 복원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며 전쟁이 지워버린 인간성을 시가 다시 회복시키는 힘을 강조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박이정 시인은 더욱 분명한 목소리를 낸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그는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시인은 평화를 바라는 세계시민과 따뜻한 심장을 나누며 살려고 시를 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전쟁을 향해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총으로 말하는 대화를 비판하는 시가 세계 전쟁의 토양 위 여기저기서 피어나고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고 말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전쟁이 증오를 확산시키는 동안</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시는 인간의 양심과 평화를 향한 연대를 끊임없이 복원하는 언어라는 것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문경수 시인은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도대체 이 전쟁통에 시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라는 절박한 질문을 던지며 시인의 무력감과 책임을 동시에 응시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허유미 평론가는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시는 전쟁을 멈추게 하지는 못하지만</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파괴된 언어의 파편을 다시 말이 되게 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고 말하며 시의 존재 이유를 되새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이영숙 평론가는 전쟁문학에서 시와 소설의 차이를 인상적으로 설명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그의 말에 따르면 소설이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전쟁터라는 하나의 세계</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를 재현</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Representation)</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하는 서사적 언어라면</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시는 훼손된 육체와 처참한 현장을 독자 앞에 그대로 제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Presentation)</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하는 언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그는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소설은 설명과 인과로 빚은 서사적 언어이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시는 증언과 비명으로 빚은 육체적 언어에 가깝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고 말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전장을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소설이라면</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전장을 온몸으로 느끼게 만드는 것은 시라는 해석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이번 특집은 전쟁을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인간 존재를 시험하는 윤리적 현실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준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
   <br />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13143229_umbpigne.png" alt="김준태시인과 베트남 시인 반레.png" title="푸른사상.김준태,베트남,전쟁,여름호, 잡지" style="width: 880px; height: 58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Photo by AI]</figcaption>
   </figure>
   </div>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신작 시 코너에는 김수</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김종숙</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문태준</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박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수완</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안준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여국현</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유희주</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윤석정</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이상국</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조이경</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천양희 시인의 작품이 수록됐으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박소명의 동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김영란의 시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조미희의 산문도 함께 실렸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기획 연재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시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70</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년 오디세이</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에서는 김준태 시인이 베트남 시인 반레</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Văn Lê)</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의 문학세계를 조명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특히 다음 대목은 이번 호 전체를 관통하는 상징적 장면으로 읽힌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tyle="margin-left:30.0pt;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family:HY엽서L;mso-ascii-font-family:HY엽서L;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HY엽서L;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size:11.0pt;">월맹군 정규군이었던 시인 반레</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family:HY엽서L;mso-ascii-font-family:HY엽서L;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HY엽서L;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size:11.0pt;">한국 청룡부대 병사였던 시인 김준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family:HY엽서L;mso-ascii-font-family:HY엽서L;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nbsp;</span>
</p>
<p class="0" style="margin-left:30.0pt;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family:HY엽서L;mso-ascii-font-family:HY엽서L;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1960</span><span style="font-family:HY엽서L;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size:11.0pt;">년대 그 시절 나와 총칼을 마주 겨눈 반레는 한국의 먼 하늘을 바라본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family:HY엽서L;mso-ascii-font-family:HY엽서L;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nbsp;</span>
</p>
<p class="0" style="margin-left:30.0pt;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
   <span style="font-family:HY엽서L;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size:11.0pt;">그의 눈동자는 여전히 맑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family:HY엽서L;mso-ascii-font-family:HY엽서L;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nbsp;</span>
</p>
<p class="0" style="margin-left:30.0pt;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
   <span style="font-family:HY엽서L;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size:11.0pt;">그가 잠시 멀리 두고 온 베트남의 하늘이 마치 한국의 하늘과 겹쳐지는 느낌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엽서L;font-family:HY엽서L;mso-ascii-font-family:HY엽서L;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argin-left:30.0pt;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적으로 총을 겨누었던 두 사람이 반세기가 흐른 뒤 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이 장면은</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문학이 국경과 이념</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전쟁의 상처를 넘어 인간과 인간을 다시 만나게 하는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젊은 평론가가 읽는 오늘의 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에서는 양순모 평론가가 조혜은</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장석원 시인의 작품을 통해 오늘의 시가 감당해야 할 시대적 의미를 성찰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그는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오늘의 시는 부모 된 자들의 시여야 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며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책임을 감당하는 인간의 윤리를 이야기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김남주 읽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에서는 김남주 시인의 동생 김덕종과 맹문재 시인의 대담이 실렸으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김남주 산문 전집</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에 수록되지 않았던 김남주 시인의 해설 원고도 새롭게 발굴해 공개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p>
<p>
   <img src="/data/editor/2607/20260713143517_covtoasr.jpg" alt="푸른사상26여름.jpg" style="width: 880px; height: 1312px;" />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한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56</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회 푸른사상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는 문현 시인이 당선됐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심사를 맡은 공광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맹문재 시인은 현실 인식과 서정성을 함께 갖춘 상상력을 높이 평가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font-size:11.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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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김수우 시인은 "시는 생명의 무기"라고 규정했고, 박관서 평론가는 "시는 숫자를 이름으로 되돌리고, 통계를 얼굴로 복원한다"며 전쟁이 지워버린 인간성을 시가 다시 회복시키는 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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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박이정 시인은 더욱 분명한 목소리를 낸다. 그는 "시인은 평화를 바라는 세계시민과 따뜻한 심장을 나누며 살려고 시를 쓴다"며,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전쟁을 향해 "총으로 말하는 대화를 비판하는 시가 세계 전쟁의 토양 위 여기저기서 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전쟁이 증오를 확산시키는 동안, 시는 인간의 양심과 평화를 향한 연대를 끊임없이 복원하는 언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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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문경수 시인은 "도대체 이 전쟁통에 시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절박한 질문을 던지며 시인의 무력감과 책임을 동시에 응시한다. 허유미 평론가는 "시는 전쟁을 멈추게 하지는 못하지만, 파괴된 언어의 파편을 다시 말이 되게 한다"고 말하며 시의 존재 이유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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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이영숙 평론가는 전쟁문학에서 시와 소설의 차이를 인상적으로 설명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소설이 u0027전쟁터라는 하나의 세계u0027를 재현(Representation)하는 서사적 언어라면, 시는 훼손된 육체와 처참한 현장을 독자 앞에 그대로 제시(Presentation)하는 언어다. 그는 "소설은 설명과 인과로 빚은 서사적 언어이고, 시는 증언과 비명으로 빚은 육체적 언어에 가깝다"고 말한다. 전장을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소설이라면, 전장을 온몸으로 느끼게 만드는 것은 시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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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전쟁은 도시를 폐허로 만들고 인간의 언어를 파괴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그러나 이번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푸른사상</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여름호는 그 폐허 위에서도 끝내 살아남는 것이 시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총성이 멈춘 뒤에도 인간의 양심을 오래도록 깨우는 언어</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 </span><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1.0pt;">그것이 시이며 문학이라는 점을 이번 특집은 깊고 묵직하게 증명하고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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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nbsp;</span>
</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1.0pt;">&nbs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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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7527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3 Jul 2026 14:52: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2 Jul 2026 18:26:00 +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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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과기정통부, 전략기술 박사후연구원 산학 프로젝트 본격 추진…AI·반도체 등 13개 컨소시엄 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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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청년 박사후연구원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기술 박사후연구원 산학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도 전략기술 박사후연구원 산학 프로젝트 신규 컨소시엄 13개를 최종 선정하고, 인공지능(AI)과 첨단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공동연구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기술 수요를 제시하면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년 박사후연구원이 대학이나 출연연 소속 연구자로 참여해 공동연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면서 안정적인 연구환경에서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우수 연구인력의 연구 지속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의 기술혁신과 국가전략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박사후연구원의 인건비를 포함해 2년간 최대 5억8천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또한 사업 참여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 원팀 협의체'를 운영한다. 협의체에서는 공동연구 성과와 사업화 경험을 공유하고 컨소시엄 간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박사후연구원들이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향후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총 65개 컨소시엄이 신청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평가에서는 대학과 출연연, 기업의 연구 역량을 비롯해 기관 간 역할 분담의 적절성, 기술 사업화 가능성, 박사후연구원 활용 계획과 산업계 진출 지원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1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 과제는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우주항공·해양, 수소, 차세대 통신 등 12대 국가전략기술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된다.

특히 수도권뿐 아니라 충청권과 영남권, 강원권 등 전국 각지의 연구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지역 전략기술 연구거점 육성과 산·학·연 협력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이 청년 연구자들에게 안정적인 연구 기반과 산업 현장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연구지원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배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의 핵심은 청년 박사후연구원이 연구와 산업을 연결하는 경험을 쌓으며 국가전략기술 분야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연구자가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하고 기업과 함께 혁신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연구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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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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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2143409_oquertey.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93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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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p>&nbsp;</p>
<p>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청년 박사후연구원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기술 박사후연구원 산학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p>
<p><br /></p>
<p>과기정통부는 2026년도 전략기술 박사후연구원 산학 프로젝트 신규 컨소시엄 13개를 최종 선정하고, 인공지능(AI)과 첨단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공동연구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사업은 기업이 기술 수요를 제시하면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년 박사후연구원이 대학이나 출연연 소속 연구자로 참여해 공동연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면서 안정적인 연구환경에서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br /></p>
<p>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우수 연구인력의 연구 지속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의 기술혁신과 국가전략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선정된 컨소시엄에는 박사후연구원의 인건비를 포함해 2년간 최대 5억8천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p>
<p><br /></p>
<p>또한 사업 참여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 원팀 협의체'를 운영한다. 협의체에서는 공동연구 성과와 사업화 경험을 공유하고 컨소시엄 간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박사후연구원들이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향후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p>
<p><br /></p>
<p>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총 65개 컨소시엄이 신청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p>
<p><br /></p>
<p>평가에서는 대학과 출연연, 기업의 연구 역량을 비롯해 기관 간 역할 분담의 적절성, 기술 사업화 가능성, 박사후연구원 활용 계획과 산업계 진출 지원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1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p>
<p><br /></p>
<p>선정된 연구 과제는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우주항공·해양, 수소, 차세대 통신 등 12대 국가전략기술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된다.</p>
<p><br /></p>
<p>특히 수도권뿐 아니라 충청권과 영남권, 강원권 등 전국 각지의 연구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지역 전략기술 연구거점 육성과 산·학·연 협력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이 청년 연구자들에게 안정적인 연구 기반과 산업 현장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연구지원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이준배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의 핵심은 청년 박사후연구원이 연구와 산업을 연결하는 경험을 쌓으며 국가전략기술 분야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연구자가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하고 기업과 함께 혁신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연구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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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교육/복지" term="10862|1086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3446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2 Jul 2026 14:34:5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2 Jul 2026 14:32:57 +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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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신한투자증권, 선취 판매수수료 없앤 '신한 Light' 상품 출시…고객 투자비용 부담 낮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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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신한투자증권 로고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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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고객의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금융상품 브랜드 '신한 Light'를 선보이며 고객 중심 상품 전략 강화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12일 선취 판매수수료를 없앤 온라인 전용 펀드를 비롯해 채권과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구성된 신한 Light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Light는 투자자의 비용 부담을 '가볍게(Light)' 줄이고 보다 '밝은(Light)'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상품 브랜드다. 고객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투자 비용 절감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률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 상품군은 펀드와 채권, ELS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되며,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전용 펀드의 선취 판매수수료를 전면 폐지한 것이다.

선취 판매수수료는 펀드 가입 시 투자금에서 먼저 차감되는 비용으로, 이를 없애면 투자자는 가입과 동시에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투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우선 △신한 SOL 코스닥150 인덱스 △하나 파이팅코리아 △다올 코리아AI테크 △타임폴리오 탑픽EMP △우리 반도체BIG2플러스 등 신규 온라인 전용 펀드에 선취 판매수수료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 앞으로 출시하는 모든 온라인 전용 펀드에도 동일한 정책을 적용하고, 현재 판매 중인 온라인 전용 펀드 역시 순차적으로 선취 판매수수료를 폐지할 계획이다.

채권과 ELS 상품도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판매 비용을 줄인 만큼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쿠폰 금리와 수익 조건을 높인 온라인 전용 상품을 매주 2~3종씩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대상 상품을 더욱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투자자는 신한 SOL증권 애플리케이션의 '연금·상품' 메뉴 내 'Light 상품' 전용 페이지에서 관련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 검색 시 'Light 상품' 필터를 선택하면 투자 비용을 낮춘 펀드와 채권, ELS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고객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가 투자 비용"이라며 "이번 신한 Light 상품 출시는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을 설계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품 공급자의 관점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비용 부담을 줄이고 투자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신한투자증권은 펀드와 ELS, 채권 등 모든 금융상품은 시장 상황과 운용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전 상품의 특성과 위험 요소를 충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2142058_vhbzsek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3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신한투자증권 로고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신한투자증권이 고객의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금융상품 브랜드 '신한 Light'를 선보이며 고객 중심 상품 전략 강화에 나섰다.</p>
<p><br /></p>
<p>신한투자증권은 12일 선취 판매수수료를 없앤 온라인 전용 펀드를 비롯해 채권과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구성된 신한 Light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신한 Light는 투자자의 비용 부담을 '가볍게(Light)' 줄이고 보다 '밝은(Light)'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상품 브랜드다. 고객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투자 비용 절감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률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p>
<p><br /></p>
<p>이번 상품군은 펀드와 채권, ELS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되며,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전용 펀드의 선취 판매수수료를 전면 폐지한 것이다.</p>
<p><br /></p>
<p>선취 판매수수료는 펀드 가입 시 투자금에서 먼저 차감되는 비용으로, 이를 없애면 투자자는 가입과 동시에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투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p>
<p><br /></p>
<p>신한투자증권은 우선 △신한 SOL 코스닥150 인덱스 △하나 파이팅코리아 △다올 코리아AI테크 △타임폴리오 탑픽EMP △우리 반도체BIG2플러스 등 신규 온라인 전용 펀드에 선취 판매수수료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p>
<p><br /></p>
<p>또 앞으로 출시하는 모든 온라인 전용 펀드에도 동일한 정책을 적용하고, 현재 판매 중인 온라인 전용 펀드 역시 순차적으로 선취 판매수수료를 폐지할 계획이다.</p>
<p><br /></p>
<p>채권과 ELS 상품도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판매 비용을 줄인 만큼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쿠폰 금리와 수익 조건을 높인 온라인 전용 상품을 매주 2~3종씩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대상 상품을 더욱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p>
<p><br /></p>
<p>투자자는 신한 SOL증권 애플리케이션의 '연금·상품' 메뉴 내 'Light 상품' 전용 페이지에서 관련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 검색 시 'Light 상품' 필터를 선택하면 투자 비용을 낮춘 펀드와 채권, ELS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p>
<p><br /></p>
<p>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고객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가 투자 비용"이라며 "이번 신한 Light 상품 출시는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을 설계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앞으로도 상품 공급자의 관점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비용 부담을 줄이고 투자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br /></p>
<p>다만 신한투자증권은 펀드와 ELS, 채권 등 모든 금융상품은 시장 상황과 운용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전 상품의 특성과 위험 요소를 충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3367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2 Jul 2026 14:21:4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2 Jul 2026 14:19:4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96</guid>
		<title><![CDATA[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6(BIO Asia-Taiwan 2026) 참가…아시아·중국 임상시험 시장 공략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Avance Clinical은 현재 한국과 대만에서 안정적인 임상 운영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바이오 혁신의 중심지인 상하이와 베이징에 사업개발 (BD) 이사들을 배치해 중국 바이오텍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사진=Avance Clinical]
      
   
&nbsp;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이 아시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6(BIO Asia-Taiwan 2026)에 참가해 아시아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과 다국가 임상시험 지원 역량을 공개한다.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TaiNEX)에서 열리는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6(BIO Asia-Taiwan 2026)에서 글로벌 임상 개발 서비스와 아시아 사업 확대 전략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다국가 임상시험을 통한 신약 개발을 확대하는 가운데, 아시아와 중국 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한국과 대만에서 안정적인 임상시험 운영 조직을 구축했으며, 중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상하이와 베이징에는 사업개발(BD) 책임자를 배치해 현지 바이오텍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향후 중국 내 정식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중국 기업들의 글로벌 임상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벤 에드워즈(Ben Edwards)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아시아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테크 생태계를 갖춘 지역"이라며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초기 임상 단계부터 다국가·글로벌 임상시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바이오기업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신약 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6(BIO Asia-Taiwan 2026)에서 초기 First-in-Human(FIH) 임상시험부터 후기 핵심(Pivotal) 임상시험, 글로벌 다국가 임상시험에 이르는 통합 임상 개발 서비스를 소개하고, 다국가 임상시험을 추진하는 바이오기업을 위한 엔드투엔드(End-to-End) 임상 전략을 주제로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 운영을 총괄하는 제시카 한(Jessica Han) 본부장은 "아시아 바이오기업들은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임상을 진행하면서도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규제기관의 허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단일 CRO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한국과 대만의 운영 기반, 중국 현지 사업개발 조직, 호주의 초기 임상 역량, 북미의 후기 임상 수행 능력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일관된 품질과 운영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특히 호주를 초기 임상시험 거점으로 활용하는 모델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호주는 임상시험윤리위원회(IRB/HREC)의 신속한 승인 절차를 갖추고 있으며, 별도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없이 초기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R&amp;D) 비용에 대해 최대 43.5%의 세액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에 따르면 호주에서 확보한 초기 임상 데이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호주 의약품청(TGA), 영국 의약품·보건의료제품규제청(MHRA) 등 주요 규제기관의 요구 기준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이후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임상시험으로 자연스럽게 확대할 수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이번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6(BIO Asia-Taiwan 2026)을 계기로 아시아와 중국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다국가 임상시험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경영진과 아시아 운영팀이 현지 기업들과 만나 글로벌 임상 전략과 초기 임상 개발, 다국가 임상시험 수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2141736_intnonfb.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3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Avance Clinical은 현재 한국과 대만에서 안정적인 임상 운영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바이오 혁신의 중심지인 상하이와 베이징에 사업개발 (BD) 이사들을 배치해 중국 바이오텍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사진=Avance Clinical]</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이 아시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6(BIO Asia-Taiwan 2026)에 참가해 아시아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과 다국가 임상시험 지원 역량을 공개한다.</p>
<p><br /></p>
<p>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TaiNEX)에서 열리는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6(BIO Asia-Taiwan 2026)에서 글로벌 임상 개발 서비스와 아시아 사업 확대 전략을 소개한다고 밝혔다.</p>
<p><br /></p>
<p>회사는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다국가 임상시험을 통한 신약 개발을 확대하는 가운데, 아시아와 중국 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현재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한국과 대만에서 안정적인 임상시험 운영 조직을 구축했으며, 중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상하이와 베이징에는 사업개발(BD) 책임자를 배치해 현지 바이오텍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향후 중국 내 정식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중국 기업들의 글로벌 임상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p>
<p><br /></p>
<p>벤 에드워즈(Ben Edwards)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아시아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테크 생태계를 갖춘 지역"이라며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초기 임상 단계부터 다국가·글로벌 임상시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바이오기업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신약 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p>
<p><br /></p>
<p>그는 이번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6(BIO Asia-Taiwan 2026)에서 초기 First-in-Human(FIH) 임상시험부터 후기 핵심(Pivotal) 임상시험, 글로벌 다국가 임상시험에 이르는 통합 임상 개발 서비스를 소개하고, 다국가 임상시험을 추진하는 바이오기업을 위한 엔드투엔드(End-to-End) 임상 전략을 주제로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p>
<p><br /></p>
<p>아시아 운영을 총괄하는 제시카 한(Jessica Han) 본부장은 "아시아 바이오기업들은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임상을 진행하면서도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규제기관의 허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단일 CRO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한국과 대만의 운영 기반, 중국 현지 사업개발 조직, 호주의 초기 임상 역량, 북미의 후기 임상 수행 능력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일관된 품질과 운영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특히 호주를 초기 임상시험 거점으로 활용하는 모델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호주는 임상시험윤리위원회(IRB/HREC)의 신속한 승인 절차를 갖추고 있으며, 별도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없이 초기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R&amp;D) 비용에 대해 최대 43.5%의 세액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p>
<p><br /></p>
<p>회사에 따르면 호주에서 확보한 초기 임상 데이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호주 의약품청(TGA), 영국 의약품·보건의료제품규제청(MHRA) 등 주요 규제기관의 요구 기준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이후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임상시험으로 자연스럽게 확대할 수 있다.</p>
<p><br /></p>
<p>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이번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6(BIO Asia-Taiwan 2026)을 계기로 아시아와 중국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다국가 임상시험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경영진과 아시아 운영팀이 현지 기업들과 만나 글로벌 임상 전략과 초기 임상 개발, 다국가 임상시험 수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3345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2 Jul 2026 14:18:2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2 Jul 2026 14:14: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95</guid>
		<title><![CDATA[Defiance, 유럽 최초 포토닉스 UCITS ETF 출시…AI·광통신 핵심 기술 투자 길 연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Defiance, 유럽 최초 포토닉스 UCITS ETF 출시 [사진=Defiance]
      
   
&nbsp;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Defiance ETFs가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포토닉스(Photonics) 산업에 투자하는 유럽 최초의 UCITS ETF를 출시하며 테마형 ETF 시장 확대에 나섰다.

Defiance ETFs는 'Defiance Photonics UCITS ETF(티커: PHOT)'를 출시하고 런던증권거래소(LSE)와 이탈리아증권거래소(Borsa Italiana)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Xetra)에도 추후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전기 신호 대신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생성하고 전송·처리하는 포토닉스 기술을 개발·제조·상용화하는 글로벌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토닉스는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고성능 컴퓨팅(HPC), 차세대 통신 인프라 등에서 데이터 전송 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AI 산업의 급성장으로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포토닉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AI 모델이 생성하고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가 폭증하면서 기존 전기 기반 연결 방식만으로는 대역폭과 지연시간, 전력 소비,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광(光) 기반 인터커넥트 기술이다. 광 인터커넥트는 칩과 서버, 네트워크 장비 간 데이터를 빛으로 전송해 구리 배선보다 더 빠른 속도와 긴 전송 거리, 낮은 전력 소비를 구현할 수 있다. AI 클러스터 규모가 커질수록 이러한 기술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JP모건은 전 세계 AI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규모가 2030년까지 5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에 따라 포토닉스를 비롯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Defiance Photonics UCITS ETF는 포토닉스 산업 가치사슬 전반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광학 부품과 광원(Light Source), 포토닉 반도체와 광 인터커넥트 칩, 광학 네트워킹 시스템, 포토닉 파운드리와 제조 인프라, 핵심 소재 기업 등이 주요 편입 대상이다.

또한 레이저, 광트랜시버, 광섬유 어레이, 광커넥터, 광집적회로(PIC), 광 인터포저, 광 변조기 등 차세대 광통신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도 투자한다.

이번 상품은 Defiance ETFs가 올해 초 유럽 UCITS ETF 시장에 진출한 이후 선보인 다섯 번째 ETF다. 회사는 현재 유럽 UCITS ETF 상품군에서 약 1억6257만 달러의 운용자산(AUM)을 확보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실비아 자블론스키 Defiance ETFs 최고투자책임자(CIO)는 "AI는 기존 전기 기반 연결만으로 처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으며, 포토닉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며 "PHOT는 광범위한 기술주 ETF의 일부 편입이 아니라 포토닉스 산업 전반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HANetf의 공동창업자이자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헥터 맥닐은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으로 고속·고효율 데이터 전송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포토닉스는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의 핵심 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ETF는 유럽 투자자들에게 AI와 차세대 연결성을 뒷받침하는 광기술 기업에 보다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efiance Photonics UCITS ETF는 유럽 UCITS 규정을 따르는 상품으로, 유럽 지역 투자자들이 포토닉스 산업에 보다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투자설명서와 핵심정보문서(KID)를 통해 시장 위험과 환율, 유동성, 규제 변화 등 다양한 투자 위험을 충분히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2141249_fifbghk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1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Defiance, 유럽 최초 포토닉스 UCITS ETF 출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Defiance</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Defiance ETFs가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포토닉스(Photonics) 산업에 투자하는 유럽 최초의 UCITS ETF를 출시하며 테마형 ETF 시장 확대에 나섰다.</p>
<p><br /></p>
<p>Defiance ETFs는 'Defiance Photonics UCITS ETF(티커: PHOT)'를 출시하고 런던증권거래소(LSE)와 이탈리아증권거래소(Borsa Italiana)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Xetra)에도 추후 상장할 예정이다.</p>
<p><br /></p>
<p>이번 상품은 전기 신호 대신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생성하고 전송·처리하는 포토닉스 기술을 개발·제조·상용화하는 글로벌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토닉스는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고성능 컴퓨팅(HPC), 차세대 통신 인프라 등에서 데이터 전송 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최근 AI 산업의 급성장으로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포토닉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AI 모델이 생성하고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가 폭증하면서 기존 전기 기반 연결 방식만으로는 대역폭과 지연시간, 전력 소비,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p>
<p><br /></p>
<p>이 같은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광(光) 기반 인터커넥트 기술이다. 광 인터커넥트는 칩과 서버, 네트워크 장비 간 데이터를 빛으로 전송해 구리 배선보다 더 빠른 속도와 긴 전송 거리, 낮은 전력 소비를 구현할 수 있다. AI 클러스터 규모가 커질수록 이러한 기술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JP모건은 전 세계 AI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규모가 2030년까지 5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에 따라 포토닉스를 비롯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
<p><br /></p>
<p>Defiance Photonics UCITS ETF는 포토닉스 산업 가치사슬 전반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광학 부품과 광원(Light Source), 포토닉 반도체와 광 인터커넥트 칩, 광학 네트워킹 시스템, 포토닉 파운드리와 제조 인프라, 핵심 소재 기업 등이 주요 편입 대상이다.</p>
<p><br /></p>
<p>또한 레이저, 광트랜시버, 광섬유 어레이, 광커넥터, 광집적회로(PIC), 광 인터포저, 광 변조기 등 차세대 광통신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도 투자한다.</p>
<p><br /></p>
<p>이번 상품은 Defiance ETFs가 올해 초 유럽 UCITS ETF 시장에 진출한 이후 선보인 다섯 번째 ETF다. 회사는 현재 유럽 UCITS ETF 상품군에서 약 1억6257만 달러의 운용자산(AUM)을 확보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p>
<p><br /></p>
<p>실비아 자블론스키 Defiance ETFs 최고투자책임자(CIO)는 "AI는 기존 전기 기반 연결만으로 처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으며, 포토닉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며 "PHOT는 광범위한 기술주 ETF의 일부 편입이 아니라 포토닉스 산업 전반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HANetf의 공동창업자이자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헥터 맥닐은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으로 고속·고효율 데이터 전송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포토닉스는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의 핵심 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ETF는 유럽 투자자들에게 AI와 차세대 연결성을 뒷받침하는 광기술 기업에 보다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
<p><br /></p>
<p>한편 Defiance Photonics UCITS ETF는 유럽 UCITS 규정을 따르는 상품으로, 유럽 지역 투자자들이 포토닉스 산업에 보다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투자설명서와 핵심정보문서(KID)를 통해 시장 위험과 환율, 유동성, 규제 변화 등 다양한 투자 위험을 충분히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3317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2 Jul 2026 14:13:4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2 Jul 2026 14:07:4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94</guid>
		<title><![CDATA[팜프로,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주 공식 가축 이력추적 시스템 채택 추진…남미 축산시장 진출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스마트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팜프로가 남미 최대 축산지역인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주에서 자사의 스마트 동물 식별·이력추적 기술을 공식 시스템으로 채택하는 절차에 들어가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팜프로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자치도 정부 산하 농업축산서비스국(SEDACRUZ)으로부터 자사의 스마트 동물 식별·이력추적 기술을 산타크루스주의 공식 시스템으로 채택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공식 서한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서한은 지난 10일자로 발송됐으며,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의 효과가 검증될 경우 도 법령 제54호에 근거해 도 포고령(Decreto Departamental)을 제정하고 팜프로의 기술을 공식 시스템으로 지정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SEDACRUZ의 에드워드 헤리 모레노 코임브라 국장은 서한을 통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의 효과가 입증되면 도 법령 제54호에 따라 도 포고령으로 공식화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민간기업의 기술을 공식 표준 시스템으로 채택하겠다는 의사를 문서로 밝힌 것으로, 팜프로의 기술력이 해외 공공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타크루스주는 볼리비아 전체 축산물 생산량의 약 70%를 담당하는 남미 최대 규모의 축산 중심지다. 소와 돼지, 가금류 사육은 물론 육류와 낙농제품 생산 및 수출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꼽히며, 남미 축산업의 전략적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지역 정부가 특정 기업의 스마트 축산 기술을 공식 표준으로 도입하는 절차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SEDACRUZ는 팜프로의 스마트 동물 식별·이력추적 시스템에 대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공식 지원하고 기술 검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타크루스주 동물 식별·이력추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쇠고기와 낙농 공급망은 물론 소와 돼지의 유전자 개량 및 번식 과정에 대한 공식 인증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파일럿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도 포고령을 통해 팜프로의 기술은 산타크루스주 전역에서 활용되는 공식 표준 시스템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팜프로의 스마트 축산 플랫폼은 ICT와 IoT,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가축의 개체 식별과 건강 상태, 이동 경로, 사육 이력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질병 예방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축산물의 품질관리와 생물안전,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으며, 국제 시장에서 요구하는 이력관리 기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산타크루스주 정부는 팜프로의 기술을 활용해 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이력추적 체계를 고도화함으로써 국내외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축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생산성과 국제 신뢰도를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 설립된 팜프로는 스마트 가축 헬스케어 분야 전문기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NET(신기술) 인증과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등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전 세계 14개국에 스마트 축산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주 프로젝트를 계기로 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스마트 축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2140545_owteyfoa.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스마트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팜프로가 남미 최대 축산지역인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주에서 자사의 스마트 동물 식별·이력추적 기술을 공식 시스템으로 채택하는 절차에 들어가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br /></p>
<p>팜프로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자치도 정부 산하 농업축산서비스국(SEDACRUZ)으로부터 자사의 스마트 동물 식별·이력추적 기술을 산타크루스주의 공식 시스템으로 채택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공식 서한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서한은 지난 10일자로 발송됐으며,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의 효과가 검증될 경우 도 법령 제54호에 근거해 도 포고령(Decreto Departamental)을 제정하고 팜프로의 기술을 공식 시스템으로 지정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p>
<p><br /></p>
<p>SEDACRUZ의 에드워드 헤리 모레노 코임브라 국장은 서한을 통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의 효과가 입증되면 도 법령 제54호에 따라 도 포고령으로 공식화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민간기업의 기술을 공식 표준 시스템으로 채택하겠다는 의사를 문서로 밝힌 것으로, 팜프로의 기술력이 해외 공공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br /></p>
<p>산타크루스주는 볼리비아 전체 축산물 생산량의 약 70%를 담당하는 남미 최대 규모의 축산 중심지다. 소와 돼지, 가금류 사육은 물론 육류와 낙농제품 생산 및 수출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꼽히며, 남미 축산업의 전략적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지역 정부가 특정 기업의 스마트 축산 기술을 공식 표준으로 도입하는 절차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p>
<p><br /></p>
<p>이번 협력을 통해 SEDACRUZ는 팜프로의 스마트 동물 식별·이력추적 시스템에 대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공식 지원하고 기술 검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타크루스주 동물 식별·이력추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쇠고기와 낙농 공급망은 물론 소와 돼지의 유전자 개량 및 번식 과정에 대한 공식 인증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파일럿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도 포고령을 통해 팜프로의 기술은 산타크루스주 전역에서 활용되는 공식 표준 시스템으로 지정될 전망이다.</p>
<p><br /></p>
<p>팜프로의 스마트 축산 플랫폼은 ICT와 IoT,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가축의 개체 식별과 건강 상태, 이동 경로, 사육 이력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질병 예방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축산물의 품질관리와 생물안전,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으며, 국제 시장에서 요구하는 이력관리 기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p>
<p><br /></p>
<p>산타크루스주 정부는 팜프로의 기술을 활용해 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이력추적 체계를 고도화함으로써 국내외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축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생산성과 국제 신뢰도를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2018년 설립된 팜프로는 스마트 가축 헬스케어 분야 전문기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NET(신기술) 인증과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등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전 세계 14개국에 스마트 축산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주 프로젝트를 계기로 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스마트 축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3274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2 Jul 2026 14:06:2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2 Jul 2026 14:04:2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93</guid>
		<title><![CDATA[사우디 홍해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식스 센시스 AMAALA' 개장…7월 첫 투숙객 맞이]]></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재생 관광 개발사인 레드씨 글로벌(Red Sea Global RSG)이 해변 리조트 식스 센시스 AMAALA(Six Senses AMAALA)의 개장을 발표했으며, 이 리조트는 7월 중순 첫 투숙객을 맞이할 예정 [사진=레드씨 글로벌]
      
   
&nbsp;
사우디아라비아의 재생 관광 개발사인 레드씨 글로벌(Red Sea Global·RSG)이 초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식스 센시스 AMAALA(Six Senses AMAALA)'를 공식 개장하고, 7월 중순부터 첫 투숙객을 맞이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관광 프로젝트인 AMAALA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홍해 연안의 절벽과 보호된 만, 청정 해변, 사막 산악 지형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웰니스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레드씨 글로벌 그룹의 존 파가노(John Pagano) 최고경영자(CEO)는 "포트폴리오에 참여하는 모든 파트너는 사람과 지구의 재생을 중심에 둔 럭셔리 관광이라는 우리의 장기 비전을 공유한다"며 "식스 센시스는 자연과 지속가능성,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갖춘 브랜드로 AMAALA의 철학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리조트는 2023년 개장한 '식스 센시스 서던 듄스, 더 레드 씨(Six Senses Southern Dunes, The Red Sea)'에 이은 양사의 두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식스 센시스 AMAALA는 전통적인 사우디 해안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설계됐다. 해변과 맹그로브 숲, 사막 산맥 등 다양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됐으며, 객실과 공용 공간은 주변 경관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리조트에는 총 100개의 럭셔리 스위트와 빌라, 25개의 브랜드 레지던스가 마련됐다. 모든 객실은 사우디 해안 지역의 전통적인 건축미를 반영하면서도 현대적인 고급 휴양시설을 갖췄다.

웰니스 시설도 세계 최고 수준을 목표로 구성됐다. 전용 식스 센시스 스파에는 장수센터(Longevity Centre)를 비롯해 바이오해킹 회복 라운지(Biohacking Recovery Lounge), 와츠(Watsu) 수중치료 풀, 사운드 돔(Sound Dome), 온열 테라피 시설 등이 들어섰다. 첨단 의료기술과 자연 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미식 경험도 강화했다. 리조트에는 3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과 함께 아티산 베이커리, 커피 로스터리, 쿠킹 스쿨이 운영되며,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 중심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환경 보전 역시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리조트 중심부에 조성된 맹그로브 석호에서는 '어스 랩(Earth Lab)'과 '주니어 맹그로브 이콜로지스트(Junior Mangrove Ecologist)' 프로그램을 운영해 투숙객들이 홍해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투숙객들은 코랄리움 해양생물연구소(Corallium Marine Life Institute), AMAALA 요트클럽,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사막 체험 프로그램, 쇼핑 및 미식 시설 등 AMAALA가 제공하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식스 센시스 AMAALA는 현재 AMAALA에서 운영을 시작하는 두 번째 리조트다. 올해 안에 추가로 6개의 럭셔리 리조트가 문을 열 예정이며, 향후 AMAALA 트리플 베이(Triple Bay)에는 총 9개의 리조트와 1600실 이상의 호텔 객실 및 브랜드 레지던스, 대규모 웰니스 시설, 마리나, 쇼핑 및 레스토랑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레드씨 글로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발전 전략인 '비전 2030(Vision 2030)' 실현을 지원하고, 관광산업을 통한 경제 다각화와 일자리 창출, 글로벌 럭셔리 관광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2140129_cievhcm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재생 관광 개발사인 레드씨 글로벌(Red Sea Global RSG)이 해변 리조트 식스 센시스 AMAALA(Six Senses AMAALA)의 개장을 발표했으며, 이 리조트는 7월 중순 첫 투숙객을 맞이할 예정 [사진=레드씨 글로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사우디아라비아의 재생 관광 개발사인 레드씨 글로벌(Red Sea Global·RSG)이 초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식스 센시스 AMAALA(Six Senses AMAALA)'를 공식 개장하고, 7월 중순부터 첫 투숙객을 맞이한다고 발표했다.</p>
<p><br /></p>
<p>이번 개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관광 프로젝트인 AMAALA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홍해 연안의 절벽과 보호된 만, 청정 해변, 사막 산악 지형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웰니스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레드씨 글로벌 그룹의 존 파가노(John Pagano) 최고경영자(CEO)는 "포트폴리오에 참여하는 모든 파트너는 사람과 지구의 재생을 중심에 둔 럭셔리 관광이라는 우리의 장기 비전을 공유한다"며 "식스 센시스는 자연과 지속가능성,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갖춘 브랜드로 AMAALA의 철학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이번 리조트는 2023년 개장한 '식스 센시스 서던 듄스, 더 레드 씨(Six Senses Southern Dunes, The Red Sea)'에 이은 양사의 두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br /></p>
<p>식스 센시스 AMAALA는 전통적인 사우디 해안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설계됐다. 해변과 맹그로브 숲, 사막 산맥 등 다양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됐으며, 객실과 공용 공간은 주변 경관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p>
<p><br /></p>
<p>리조트에는 총 100개의 럭셔리 스위트와 빌라, 25개의 브랜드 레지던스가 마련됐다. 모든 객실은 사우디 해안 지역의 전통적인 건축미를 반영하면서도 현대적인 고급 휴양시설을 갖췄다.</p>
<p><br /></p>
<p>웰니스 시설도 세계 최고 수준을 목표로 구성됐다. 전용 식스 센시스 스파에는 장수센터(Longevity Centre)를 비롯해 바이오해킹 회복 라운지(Biohacking Recovery Lounge), 와츠(Watsu) 수중치료 풀, 사운드 돔(Sound Dome), 온열 테라피 시설 등이 들어섰다. 첨단 의료기술과 자연 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p>
<p><br /></p>
<p>미식 경험도 강화했다. 리조트에는 3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과 함께 아티산 베이커리, 커피 로스터리, 쿠킹 스쿨이 운영되며,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 중심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p>
<p><br /></p>
<p>환경 보전 역시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리조트 중심부에 조성된 맹그로브 석호에서는 '어스 랩(Earth Lab)'과 '주니어 맹그로브 이콜로지스트(Junior Mangrove Ecologist)' 프로그램을 운영해 투숙객들이 홍해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투숙객들은 코랄리움 해양생물연구소(Corallium Marine Life Institute), AMAALA 요트클럽,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사막 체험 프로그램, 쇼핑 및 미식 시설 등 AMAALA가 제공하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p>
<p><br /></p>
<p>식스 센시스 AMAALA는 현재 AMAALA에서 운영을 시작하는 두 번째 리조트다. 올해 안에 추가로 6개의 럭셔리 리조트가 문을 열 예정이며, 향후 AMAALA 트리플 베이(Triple Bay)에는 총 9개의 리조트와 1600실 이상의 호텔 객실 및 브랜드 레지던스, 대규모 웰니스 시설, 마리나, 쇼핑 및 레스토랑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p>
<p><br /></p>
<p>레드씨 글로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발전 전략인 '비전 2030(Vision 2030)' 실현을 지원하고, 관광산업을 통한 경제 다각화와 일자리 창출, 글로벌 럭셔리 관광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여행" term="10934|1097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3249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2 Jul 2026 14:02:5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2 Jul 2026 14:01:5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92</guid>
		<title><![CDATA[캐나다 최대 라틴축제 총격 참사…토론토 도심서 2명 사망·6명 총상]]></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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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도심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라틴 문화 축제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경찰은 최소 2명의 총격범이 군중 속에서 서로를 향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11일 저녁 토론토 세인트 클레어 애비뉴에서 열린 '살사 온 세인트 클레어(Salsa on St. Clair)' 축제 현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프랭크 바레도 토론토 경찰청 부청장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최소 6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다"며 "여러 명의 용의자가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기 2정을 회수했으며 사건 현장 3곳을 통제해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다만 현재 추가적인 시민 안전 위협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이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가 아니라 서로를 겨냥한 최소 2명의 총격범 간 총격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많은 시민이 몰린 축제장에서 총격이 벌어지면서 다수의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 영상에는 총성이 울리자 축제 참가자들이 비명을 지르며 거리와 인도로 한꺼번에 달아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 순찰차와 장갑차, 구급차 등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고, 경찰은 사건 발생 약 1시간 만에 현장을 완전히 통제했다.

사건이 발생한 '살사 온 세인트 클레어'는 올해로 22회를 맞은 캐나다 최대 규모의 라틴 문화 거리 축제로, 매년 수만 명이 찾는 토론토 대표 여름 축제 가운데 하나다. 주최 측은 경찰 수사가 종료될 때까지 시민들에게 행사장 접근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은 성명을 통해 "수많은 시민이 모인 축제 현장에서 발생한 무모하고 비열한 폭력 행위"라며 "경찰이 책임자를 신속히 검거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 총기를 거리에서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도 성명을 내고 "토론토 축제 현장에서 발생한 끔찍한 총격 사건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며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모든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경찰은 사건 당시 촬영된 휴대전화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보다 총기 규제가 훨씬 엄격해 대규모 총기 사건이 상대적으로 드문 국가로 평가된다. 그러나 최근 총기 범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불과 3주 전에도 몬트리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을 포함한 2명이 숨졌으며, 이는 현지 경찰관이 약 20년 만에 근무 중 순직한 사건으로 기록됐다.

캐나다 정부는 2020년 노바스코샤주에서 22명이 숨진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 이후 공격용 총기 금지와 총기 규제 강화 등 대대적인 제도 개편을 추진해 왔다. 그럼에도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총기 범죄가 잇따르면서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이번 토론토 총격 사건은 다문화 축제의 상징적 공간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캐나다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경찰은 용의자 검거와 함께 정확한 범행 동기 및 총기 입수 경위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2135835_qmfydcfy.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캐나다 토론토 도심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라틴 문화 축제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경찰은 최소 2명의 총격범이 군중 속에서 서로를 향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p>
<p><br /></p>
<p>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11일 저녁 토론토 세인트 클레어 애비뉴에서 열린 '살사 온 세인트 클레어(Salsa on St. Clair)' 축제 현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p>
<p><br /></p>
<p>프랭크 바레도 토론토 경찰청 부청장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최소 6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다"며 "여러 명의 용의자가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p>
<p><br /></p>
<p>경찰은 현장에서 총기 2정을 회수했으며 사건 현장 3곳을 통제해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다만 현재 추가적인 시민 안전 위협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p>
<p><br /></p>
<p>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이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가 아니라 서로를 겨냥한 최소 2명의 총격범 간 총격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많은 시민이 몰린 축제장에서 총격이 벌어지면서 다수의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p>
<p><br /></p>
<p>현장 영상에는 총성이 울리자 축제 참가자들이 비명을 지르며 거리와 인도로 한꺼번에 달아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 순찰차와 장갑차, 구급차 등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고, 경찰은 사건 발생 약 1시간 만에 현장을 완전히 통제했다.</p>
<p><br /></p>
<p>사건이 발생한 '살사 온 세인트 클레어'는 올해로 22회를 맞은 캐나다 최대 규모의 라틴 문화 거리 축제로, 매년 수만 명이 찾는 토론토 대표 여름 축제 가운데 하나다. 주최 측은 경찰 수사가 종료될 때까지 시민들에게 행사장 접근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p>
<p><br /></p>
<p>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은 성명을 통해 "수많은 시민이 모인 축제 현장에서 발생한 무모하고 비열한 폭력 행위"라며 "경찰이 책임자를 신속히 검거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 총기를 거리에서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도 성명을 내고 "토론토 축제 현장에서 발생한 끔찍한 총격 사건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며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모든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p>
<p><br /></p>
<p>경찰은 사건 당시 촬영된 휴대전화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p>
<p><br /></p>
<p>캐나다는 미국보다 총기 규제가 훨씬 엄격해 대규모 총기 사건이 상대적으로 드문 국가로 평가된다. 그러나 최근 총기 범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불과 3주 전에도 몬트리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을 포함한 2명이 숨졌으며, 이는 현지 경찰관이 약 20년 만에 근무 중 순직한 사건으로 기록됐다.</p>
<p><br /></p>
<p>캐나다 정부는 2020년 노바스코샤주에서 22명이 숨진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 이후 공격용 총기 금지와 총기 규제 강화 등 대대적인 제도 개편을 추진해 왔다. 그럼에도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총기 범죄가 잇따르면서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p>
<p><br /></p>
<p>이번 토론토 총격 사건은 다문화 축제의 상징적 공간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캐나다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경찰은 용의자 검거와 함께 정확한 범행 동기 및 총기 입수 경위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3231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2 Jul 2026 13:59:2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2 Jul 2026 13:54:2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91</guid>
		<title><![CDATA[미·이란 충돌 재격화…미군 대규모 공습·호르무즈 봉쇄 선언에 중동 긴장 최고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다시 격화되면서 중동 정세가 새로운 위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미군은 이란 군사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고, 이란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며 보복에 나섰다. 국제사회는 중동 전역으로 확전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긴급 외교에 나서고 있다.

미군, 이란 군사시설 140곳 공습

미국 국방부는 이번 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이 공격받은 사건 이후 이란에 대한 세 번째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이번 작전에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미사일 기지와 무기 저장시설, 레이더 기지, 방공망 등 군사 목표물 140곳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는 이번 공습이 국제 해상교통 보호와 역내 안보를 위한 대응 조치라고 강조했으며, 추가 공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혁명수비대 경고

이에 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는 선박들에 경고 사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겠다고 선언하며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봉쇄가 현실화될 경우 국제 원유시장과 글로벌 공급망에 심각한 충격이 예상된다.

국제 해운업계는 이미 일부 유조선의 운항 경로 변경과 보험료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남부 곳곳 폭발…걸프 국가 방공망 가동

이란 국영언론은 남부 해안 여러 지역에서 폭발음이 잇따라 들렸다고 보도했다.

현지에서는 미군 또는 동맹국의 추가 공습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정확한 피해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등 걸프 지역 국가들은 자국 영공으로 접근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국영언론을 통해 요르단 북부에 위치한 프린스 하산 공군기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기지는 미국과 연합군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전략 거점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어 향후 군사적 긴장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오만, 호르무즈 해협 안전관리 중재안 마련

군사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오만은 긴급 중재에 나섰다.

CNN에 따르면 오만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기 위한 잠정 관리 방안을 마련해 관련국들과 협의에 착수했다.

미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한 이란과의 핵 협상 재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외교 소식통들은 해상 안전 확보가 향후 핵 협상의 핵심 전제조건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제사회 "확전 우려"

국제사회는 이번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 모두 전면전을 원하지는 않지만, 군사적 오판이나 우발적 충돌이 반복될 경우 걸프 지역 전체가 대규모 분쟁으로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물류 차질,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과 중동 주요 국가들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며 추가 중재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2135229_inxrral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다시 격화되면서 중동 정세가 새로운 위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미군은 이란 군사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고, 이란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며 보복에 나섰다. 국제사회는 중동 전역으로 확전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긴급 외교에 나서고 있다.</p>
<p><br /></p>
<p><b>미군, 이란 군사시설 140곳 공습</b></p>
<p><br /></p>
<p>미국 국방부는 이번 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이 공격받은 사건 이후 이란에 대한 세 번째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p>
<p><br /></p>
<p>미군은 이번 작전에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미사일 기지와 무기 저장시설, 레이더 기지, 방공망 등 군사 목표물 140곳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미국 정부는 이번 공습이 국제 해상교통 보호와 역내 안보를 위한 대응 조치라고 강조했으며, 추가 공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p>
<p><br /></p>
<p><b>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혁명수비대 경고</b></p>
<p><br /></p>
<p>이에 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는 선박들에 경고 사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p>
<p><br /></p>
<p>또한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겠다고 선언하며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p>
<p><br /></p>
<p>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봉쇄가 현실화될 경우 국제 원유시장과 글로벌 공급망에 심각한 충격이 예상된다.</p>
<p><br /></p>
<p>국제 해운업계는 이미 일부 유조선의 운항 경로 변경과 보험료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br /></p>
<p><b>이란 남부 곳곳 폭발…걸프 국가 방공망 가동</b></p>
<p><br /></p>
<p>이란 국영언론은 남부 해안 여러 지역에서 폭발음이 잇따라 들렸다고 보도했다.</p>
<p><br /></p>
<p>현지에서는 미군 또는 동맹국의 추가 공습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정확한 피해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p>
<p><br /></p>
<p>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등 걸프 지역 국가들은 자국 영공으로 접근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p>
<p><br /></p>
<p>이란 혁명수비대는 국영언론을 통해 요르단 북부에 위치한 프린스 하산 공군기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p>
<p><br /></p>
<p>이 기지는 미국과 연합군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전략 거점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어 향후 군사적 긴장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p>
<p><br /></p>
<p><b>오만, 호르무즈 해협 안전관리 중재안 마련</b></p>
<p><br /></p>
<p>군사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오만은 긴급 중재에 나섰다.</p>
<p><br /></p>
<p>CNN에 따르면 오만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기 위한 잠정 관리 방안을 마련해 관련국들과 협의에 착수했다.</p>
<p><br /></p>
<p>미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한 이란과의 핵 협상 재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p>
<p><br /></p>
<p>외교 소식통들은 해상 안전 확보가 향후 핵 협상의 핵심 전제조건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p><br /></p>
<p><b>국제사회 "확전 우려"</b></p>
<p><br /></p>
<p>국제사회는 이번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p>
<p><br /></p>
<p>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 모두 전면전을 원하지는 않지만, 군사적 오판이나 우발적 충돌이 반복될 경우 걸프 지역 전체가 대규모 분쟁으로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분석한다.</p>
<p><br /></p>
<p>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물류 차질,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유럽과 중동 주요 국가들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며 추가 중재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83195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2 Jul 2026 13:53: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2 Jul 2026 13:49: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90</guid>
		<title><![CDATA[제53회 작품낭독회 개최… "시와 이야기로 마음을 잇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90"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창작21작가회, 7월 11일 한국치유식품중앙회 강당에서 문학 축제. [사진=창작21작가회]
   
   
&nbsp;
창작21작가회가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서울 충무로역 인근 한국치유식품중앙회 강당에서 '제53회 작품낭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낭독회는 '시와 이야기로 마음을 잇습니다'를 주제로, 시인과 소설가, 회원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며 문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초대 시인들의 작품 낭독이 이어진다. 이철경, 박이정, 윤재훈, 장우원 시인이 참여해 각자의 작품 세계를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2부는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 시인이자 하모니카 연주자인 조길성이 시노래와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며, 소설가 채수원은 톱 연주를 통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3부에서는 창작21작가회 회원들의 작품 낭독이 이어진다. 시 부문에는 강준모, 박영선, 안재홍, 양형진, 윤선길, 이경희, 전종호, 조길성, 문창길 회원이 참여하며, 수필 부문에서는 김정진 회원이 작품을 발표한다.

   

창작21작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체이자 삶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의미를 함께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작품낭독회"라며 "시와 이야기가 전하는 따뜻한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작품낭독회는 창작21작가회가 주최하고 계간 『창작21』이 후원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창작21작가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학은 삶을 비추는 거울,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입니다."라는 행사 슬로건처럼, 이번 작품낭독회는 문학을 통해 공감과 치유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11111316_fcngyhql.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32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창작21작가회, 7월 11일 한국치유식품중앙회 강당에서 문학 축제. [사진=창작21작가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창작21작가회가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서울 충무로역 인근 한국치유식품중앙회 강당에서 '제53회 작품낭독회'를 개최한다.</p>
<p>
   <br />
</p>
<p>이번 작품낭독회는 '시와 이야기로 마음을 잇습니다'를 주제로, 시인과 소설가, 회원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며 문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p>
<p>
   <br />
</p>
<p>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된다.</p>
<p>
   <br />
</p>
<p>1부에서는 초대 시인들의 작품 낭독이 이어진다. 이철경, 박이정, 윤재훈, 장우원 시인이 참여해 각자의 작품 세계를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p>
<p>
   <br />
</p>
<p>2부는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 시인이자 하모니카 연주자인 조길성이 시노래와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며, 소설가 채수원은 톱 연주를 통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p>
<p>
   <br />
</p>
<p>3부에서는 창작21작가회 회원들의 작품 낭독이 이어진다. 시 부문에는 강준모, 박영선, 안재홍, 양형진, 윤선길, 이경희, 전종호, 조길성, 문창길 회원이 참여하며, 수필 부문에서는 김정진 회원이 작품을 발표한다.</p>
<p>
   <br />
</p>
<p>창작21작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체이자 삶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의미를 함께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p>
<p>
   <br />
</p>
<p>행사 관계자는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작품낭독회"라며 "시와 이야기가 전하는 따뜻한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br />
</p>
<p>한편, 제53회 작품낭독회는 창작21작가회가 주최하고 계간 『창작21』이 후원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창작21작가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p>
<p>
   <br />
</p>
<p>"문학은 삶을 비추는 거울,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입니다."라는 행사 슬로건처럼, 이번 작품낭독회는 문학을 통해 공감과 치유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라이프/트렌드" term="10934|1095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73599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3 Jul 2026 14:51:0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1 Jul 2026 11:12:0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89</guid>
		<title><![CDATA[인간 뇌 닮은 AI 칩, 처리속도 4배·전력효율 5배 향상…차세대 엣지 AI 시대 앞당긴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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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인간의 뇌처럼 정보를 처리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이 기존 뉴로모픽 컴퓨팅의 한계를 크게 뛰어넘으며 주목받고 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 옥스퍼드대학교 공동 연구진은 인간 대뇌의 기억 체계를 모방한 새로운 뉴로모픽 신경망과 전용 AI 칩을 공동 설계해 처리속도는 4배 이상, 에너지 효율은 5배 이상 높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2026년 6월 16일 국제 AI 학술지 자연 기계 지능(Nature Machine Intelligence)에 게재됐다.

논문의 제목은 '이중 메모리 경로를 활용한 뉴로모픽 신경망의 알고리즘-하드웨어 공동 설계(Algorithm–hardware co-design of neuromorphic networks with dual memory pathways)'이다. 연구는 펑페이 선(Pengfei Sun), 저쑤(Zhe Su), 다니알 아카르카(Danyal Akarca) 연구팀이 주도했으며, 알고리즘과 반도체 하드웨어를 동시에 설계하는 '공동 설계(Co-design)' 접근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간 뇌의 '빠른 기억'과 '느린 기억' 모방

기존 스파이킹 신경망(Spiking Neural Network, SNN)은 이벤트가 발생할 때만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매우 적지만, 장시간의 정보를 기억하거나 복잡한 문맥을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 대뇌 피질의 기억 구조에서 영감을 얻었다. 뇌가 순간적인 신경 신호와 장기 기억을 함께 활용하는 것처럼 AI도 '빠른 메모리(Fast Memory)'와 '느린 메모리(Slow Memory)'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 메모리 경로(Dual Memory Pathway)' 구조를 개발했다. 이 구조는 각 계층이 최근의 정보를 압축된 형태로 저장하면서도 스파이킹 신호의 장점을 유지해 긴 시퀀스 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칩과 알고리즘을 동시에 설계

이번 연구의 핵심은 알고리즘만 개선한 것이 아니라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전용 뉴로모픽 칩을 함께 설계했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메모리와 연산 장치를 최대한 가깝게 배치한 '니어 메모리 컴퓨트(Near-memory Compute)' 구조를 적용해 데이터 이동을 최소화했다. 또한 스파이크 기반 희소 연산과 메모리 기반 연산을 각각 최적화한 데이터 흐름을 구현해 전체 시스템의 효율을 크게 높였다.

처리속도 4배, 전력효율 5배 향상

실험 결과는 기존 뉴로모픽 AI 시스템 대비 의미 있는 성능 향상을 보여줬다.

연구진에 따르면 새 시스템은 최신 스파이킹 신경망 구현 방식보다 처리량(Throughput)이 4배 이상 향상됐으며, 에너지 효율은 5배 이상 높아졌다. 또한 동일한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학습 파라미터 수를 40~60%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는 AI 모델의 크기를 줄이면서도 성능은 유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엣지 AI와 로봇의 새로운 전환점

이번 기술은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기기 자체에서 AI를 실행하는 엣지 AI 분야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 사용이 제한적인 스마트폰, 자율주행 드론, 웨어러블 기기,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의료기기 등에서는 높은 성능과 낮은 소비전력을 동시에 만족하는 AI 반도체가 필수적이다. 연구진은 이번 공동 설계 방식이 실시간 AI 추론과 학습을 동시에 수행하는 차세대 뉴로모픽 컴퓨팅의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AI 반도체 경쟁의 새로운 방향 제시

최근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은 GPU 중심의 대규모 연산에서 저전력·고효율의 뉴로모픽 컴퓨팅으로 연구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생물학적 원리를 반영한 기능적 설계가 알고리즘 성능과 하드웨어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이번 연구는 실시간 뉴로모픽 AI를 위한 확장 가능한 알고리즘·하드웨어 공동 설계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1090816_sgxngnf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인간의 뇌처럼 정보를 처리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이 기존 뉴로모픽 컴퓨팅의 한계를 크게 뛰어넘으며 주목받고 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 옥스퍼드대학교 공동 연구진은 인간 대뇌의 기억 체계를 모방한 새로운 뉴로모픽 신경망과 전용 AI 칩을 공동 설계해 처리속도는 4배 이상, 에너지 효율은 5배 이상 높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2026년 6월 16일 국제 AI 학술지 자연 기계 지능(Nature Machine Intelligence)에 게재됐다.</p>
<p><br /></p>
<p>논문의 제목은 '이중 메모리 경로를 활용한 뉴로모픽 신경망의 알고리즘-하드웨어 공동 설계(Algorithm–hardware co-design of neuromorphic networks with dual memory pathways)'이다. 연구는 펑페이 선(Pengfei Sun), 저쑤(Zhe Su), 다니알 아카르카(Danyal Akarca) 연구팀이 주도했으며, 알고리즘과 반도체 하드웨어를 동시에 설계하는 '공동 설계(Co-design)' 접근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p>
<p><br /></p>
<p><b>인간 뇌의 '빠른 기억'과 '느린 기억' 모방</b></p>
<p><br /></p>
<p>기존 스파이킹 신경망(Spiking Neural Network, SNN)은 이벤트가 발생할 때만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매우 적지만, 장시간의 정보를 기억하거나 복잡한 문맥을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p>
<p><br /></p>
<p>연구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 대뇌 피질의 기억 구조에서 영감을 얻었다. 뇌가 순간적인 신경 신호와 장기 기억을 함께 활용하는 것처럼 AI도 '빠른 메모리(Fast Memory)'와 '느린 메모리(Slow Memory)'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 메모리 경로(Dual Memory Pathway)' 구조를 개발했다. 이 구조는 각 계층이 최근의 정보를 압축된 형태로 저장하면서도 스파이킹 신호의 장점을 유지해 긴 시퀀스 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br /></p>
<p><b>AI 칩과 알고리즘을 동시에 설계</b></p>
<p><br /></p>
<p>이번 연구의 핵심은 알고리즘만 개선한 것이 아니라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전용 뉴로모픽 칩을 함께 설계했다는 점이다.</p>
<p><br /></p>
<p>연구진은 메모리와 연산 장치를 최대한 가깝게 배치한 '니어 메모리 컴퓨트(Near-memory Compute)' 구조를 적용해 데이터 이동을 최소화했다. 또한 스파이크 기반 희소 연산과 메모리 기반 연산을 각각 최적화한 데이터 흐름을 구현해 전체 시스템의 효율을 크게 높였다.</p>
<p><br /></p>
<p><b>처리속도 4배, 전력효율 5배 향상</b></p>
<p><br /></p>
<p>실험 결과는 기존 뉴로모픽 AI 시스템 대비 의미 있는 성능 향상을 보여줬다.</p>
<p><br /></p>
<p>연구진에 따르면 새 시스템은 최신 스파이킹 신경망 구현 방식보다 처리량(Throughput)이 4배 이상 향상됐으며, 에너지 효율은 5배 이상 높아졌다. 또한 동일한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학습 파라미터 수를 40~60%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는 AI 모델의 크기를 줄이면서도 성능은 유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p>
<p><br /></p>
<p><b>엣지 AI와 로봇의 새로운 전환점</b></p>
<p><br /></p>
<p>이번 기술은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기기 자체에서 AI를 실행하는 엣지 AI 분야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전력 사용이 제한적인 스마트폰, 자율주행 드론, 웨어러블 기기,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의료기기 등에서는 높은 성능과 낮은 소비전력을 동시에 만족하는 AI 반도체가 필수적이다. 연구진은 이번 공동 설계 방식이 실시간 AI 추론과 학습을 동시에 수행하는 차세대 뉴로모픽 컴퓨팅의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p>
<p><br /></p>
<p><b>AI 반도체 경쟁의 새로운 방향 제시</b></p>
<p><br /></p>
<p>최근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은 GPU 중심의 대규모 연산에서 저전력·고효율의 뉴로모픽 컴퓨팅으로 연구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p>
<p><br /></p>
<p>연구진은 논문에서 "생물학적 원리를 반영한 기능적 설계가 알고리즘 성능과 하드웨어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이번 연구는 실시간 뉴로모픽 AI를 위한 확장 가능한 알고리즘·하드웨어 공동 설계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72849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1 Jul 2026 09:11: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1 Jul 2026 09:06: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88</guid>
		<title><![CDATA[스페이스X, 차세대 스타십 ‘V3’ 슈퍼헤비 33개 엔진 연소 시험 성공… 13차 비행 카운트다운]]></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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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스페이스X, 차세대 스타십 ‘V3’ 슈퍼헤비 33개 엔진 연소 시험 성공 [사진=스페이스X]
      
   
&nbsp;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차세대 스타십(Starship)의 대형 로켓 부스터인 ‘슈퍼헤비 버전 3(V3)’의 모든 엔진을 가동하는 지상 연소 시험(Static Fir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페이스X는 1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텍사스주 보카치카의 우주기지 '스타베이스'에서 진행된 슈퍼헤비 V3(부스터 20)의 연소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험은 다가오는 스타십의 13번째 통합 지구궤도 시험비행(Flight 13)을 위한 핵심 관문이다.

해외 주요 우주·과학 매체들에 따르면, 이번 연소 시험은 현지 시간 10일 오전에 진행되었다. 발사대에 수직으로 장착된 슈퍼헤비 V3 부스터는 업그레이드된 ‘랩터 3(Raptor 3)’ 엔진 33개를 동시에 점화하여 약 25초간 거대한 화염을 내뿜었다. 이 과정에서 발사대와 로켓을 극심한 열과 진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대규모 물 분사 시스템(Water Deluge System)이 가동되기도 했다.

이번 시험에 사용된 슈퍼헤비 부스터 20은 스페이스X가 개발한 성능 개량형 '버전 3(V3)' 모델이다. V3 모델은 기존 버전보다 더 가벼워진 첨단 항전 장비를 탑재해 기체 무게를 줄였으며, 연료 탱크의 길이를 늘려 더 많은 추진제를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지구 저궤도(LEO) 수송 능력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스페이스X는 지난 7월 2일 스타십의 상단 우주선(십 40)의 6개 엔진 연소 시험을 마친 데 이어, 하단 부스터의 33개 엔진 시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기체 검증을 완료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발령한 영공 통제 고시에 따르면, 스타십의 13차 시험비행은 이르면 오는 7월 14일 또는 15일에 발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3차 비행은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12차 비행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주 공간에서의 엔진 재점화와 보다 안정적인 해상 착수(Splashdown) 기술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1090111_ezpykts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6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스페이스X, 차세대 스타십 ‘V3’ 슈퍼헤비 33개 엔진 연소 시험 성공 [사진=스페이스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차세대 스타십(Starship)의 대형 로켓 부스터인 ‘슈퍼헤비 버전 3(V3)’의 모든 엔진을 가동하는 지상 연소 시험(Static Fir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p>
<p><br /></p>
<p>스페이스X는 1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텍사스주 보카치카의 우주기지 '스타베이스'에서 진행된 슈퍼헤비 V3(부스터 20)의 연소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험은 다가오는 스타십의 13번째 통합 지구궤도 시험비행(Flight 13)을 위한 핵심 관문이다.</p>
<p><br /></p>
<p>해외 주요 우주·과학 매체들에 따르면, 이번 연소 시험은 현지 시간 10일 오전에 진행되었다. 발사대에 수직으로 장착된 슈퍼헤비 V3 부스터는 업그레이드된 ‘랩터 3(Raptor 3)’ 엔진 33개를 동시에 점화하여 약 25초간 거대한 화염을 내뿜었다. 이 과정에서 발사대와 로켓을 극심한 열과 진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대규모 물 분사 시스템(Water Deluge System)이 가동되기도 했다.</p>
<p><br /></p>
<p>이번 시험에 사용된 슈퍼헤비 부스터 20은 스페이스X가 개발한 성능 개량형 '버전 3(V3)' 모델이다. V3 모델은 기존 버전보다 더 가벼워진 첨단 항전 장비를 탑재해 기체 무게를 줄였으며, 연료 탱크의 길이를 늘려 더 많은 추진제를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지구 저궤도(LEO) 수송 능력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p>
<p><br /></p>
<p>스페이스X는 지난 7월 2일 스타십의 상단 우주선(십 40)의 6개 엔진 연소 시험을 마친 데 이어, 하단 부스터의 33개 엔진 시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기체 검증을 완료했다.</p>
<p><br /></p>
<p>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발령한 영공 통제 고시에 따르면, 스타십의 13차 시험비행은 이르면 오는 7월 14일 또는 15일에 발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3차 비행은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12차 비행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주 공간에서의 엔진 재점화와 보다 안정적인 해상 착수(Splashdown) 기술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72807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1 Jul 2026 09:02:5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1 Jul 2026 08:59:5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87</guid>
		<title><![CDATA[사회대개혁위원회, '송전망 갈등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개최…지역균형발전 위한 '지산지소' 공감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이하 사개위)는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송전망 갈등 무엇이 문제인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력정책 대안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송전망 건설을 둘러싼 지역 갈등의 원인을 현장의 시각에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박지원(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을)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력 공급 체계의 한계를 지적하며, 전력을 생산한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원칙이 지역균형발전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김혜정 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 대표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정책의 대안으로 기존 송전망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서해안 당진·태안·보령 지역의 석탄화력발전에 사용되던 17GW 규모의 송전망을 재생에너지 전력망으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의 골든타임인 지금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미래 수요에 대비한 선제적인 전력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에서 이순형 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는 에너지 자급률이 높은 지역에 첨단산업을 배치하는 '지산지소' 전략을 제안했다.

이 교수는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를 에너지 자급률이 높은 지역에 조성하는 것이 기술적·정책적으로 타당하다"며 "사회 인프라 공동 구축 원칙 아래 KTX 철도망 하부에 16GW급 전력망을 함께 구축하는 미래형 인프라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안병옥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전영환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는 수도권 전력 수급 문제를 지적했다.

전 교수는 "현재 수도권 전력 소비가 전국의 약 45%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부족한 전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없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 이후 기존 송전선 건설 계획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성래 전북완주 송전탑 백지화추진위원장은 송전망 건설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전북에서는 주민 의사와 관계없이 송전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송전망 건설 과정에서 주민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도 분산형 전력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성학 한국전력 계통계획처 정책실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전이 고민하고 있는 방향도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한전 역시 지산지소가 매우 중요하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 갈등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첨단산업 육성을 연계한 분산형 전력체계 구축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과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정부의 전력정책이 지역 주민 수용성과 국가 경쟁력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1085447_qhkzbdsc.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4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이하 사개위)는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송전망 갈등 무엇이 문제인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력정책 대안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p>
<p><br /></p>
<p>이번 토론회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송전망 건설을 둘러싼 지역 갈등의 원인을 현장의 시각에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박지원(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을)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p>
<p><br /></p>
<p>이날 참석자들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력 공급 체계의 한계를 지적하며, 전력을 생산한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원칙이 지역균형발전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p>
<p><br /></p>
<p>첫 번째 발제에 나선 김혜정 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 대표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정책의 대안으로 기존 송전망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p>
<p><br /></p>
<p>김 대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서해안 당진·태안·보령 지역의 석탄화력발전에 사용되던 17GW 규모의 송전망을 재생에너지 전력망으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p>
<p><br /></p>
<p>이어 "우리나라가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의 골든타임인 지금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미래 수요에 대비한 선제적인 전력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p>
<p><br /></p>
<p>두 번째 발제에서 이순형 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는 에너지 자급률이 높은 지역에 첨단산업을 배치하는 '지산지소' 전략을 제안했다.</p>
<p><br /></p>
<p>이 교수는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를 에너지 자급률이 높은 지역에 조성하는 것이 기술적·정책적으로 타당하다"며 "사회 인프라 공동 구축 원칙 아래 KTX 철도망 하부에 16GW급 전력망을 함께 구축하는 미래형 인프라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진 종합토론은 안병옥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p>
<p><br /></p>
<p>전영환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는 수도권 전력 수급 문제를 지적했다.</p>
<p><br /></p>
<p>전 교수는 "현재 수도권 전력 소비가 전국의 약 45%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부족한 전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없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 이후 기존 송전선 건설 계획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br /></p>
<p>박성래 전북완주 송전탑 백지화추진위원장은 송전망 건설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br /></p>
<p>박 위원장은 "전북에서는 주민 의사와 관계없이 송전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송전망 건설 과정에서 주민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p>
<p><br /></p>
<p>한국전력공사도 분산형 전력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p>
<p><br /></p>
<p>이성학 한국전력 계통계획처 정책실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전이 고민하고 있는 방향도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한전 역시 지산지소가 매우 중요하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토론회에서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 갈등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첨단산업 육성을 연계한 분산형 전력체계 구축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과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정부의 전력정책이 지역 주민 수용성과 국가 경쟁력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72768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1 Jul 2026 08:55: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1 Jul 2026 08:53: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86</guid>
		<title><![CDATA[방미통위 "'정통망법 혼란' 보도 사실과 달라…허위조작정보 대응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정통망법, 국민 실험대상·방미통위 우왕좌왕…제도 정비해야' 기사에 대해 "주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 반박에 나섰다.

방미통위는 10일 설명자료를 통해 해당 기사에서 제기된 ▲사업자가 규제 대상인지도 모른 채 법이 시행됐다는 주장 ▲기업들이 허위조작정보 신고를 받아도 판단을 맡길 곳이 없어 혼란에 빠졌다는 주장 ▲정부가 허위조작정보 신고 현황과 사실확인단체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주장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표현의 자유를 훼손할 수 있다는 주장 등은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규제 대상 사업자, 사전에 충분히 안내"

방미통위는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기준과 적용 대상은 법 시행 이전부터 충분히 안내됐다고 설명했다.

허위조작정보 유통방지 의무는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 동안 하루 평균 이용자 수 100만 명 이상인 이용자 간 정보매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적용된다.

방미통위는 시행령안 보도자료(5월 8일), 입법예고(5월 12~18일), 공개 토론회(5월 21일) 등을 통해 관련 기준을 사전에 지속적으로 안내해 사업자들이 충분히 규제 적용 여부를 예측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사업자가 규제 대상인지도 모른 채 법이 시행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허위조작정보 판단은 사업자의 자율적 책임"

기업들이 신고를 접수해도 판단을 맡길 기관이 없어 혼란에 빠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방미통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에서는 허위조작정보 해당 여부를 판단하는 주체를 민간의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실확인단체의 지원을 받을지는 사업자의 자율적인 선택 사항이라는 것이다.

방미통위는 사실확인단체의 도움을 받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므로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이를 두고 기업들이 판단기관이 없어 혼란에 빠졌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신고 건수 상시 보고 의무 없어"

허위조작정보 신고 건수나 사실확인단체 현황조차 정부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지적도 반박했다.

방미통위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상 사업자에게 허위조작정보 신고 건수를 상시 보고하도록 하는 의무는 없으며, 반기마다 관련 보고서를 통해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고 건수를 정부가 실시간으로 관리할 경우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할 우려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사실확인단체 현황과 관련해서도 방미통위는 이미 이를 파악하고 있었으며, 지난 8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실확인단체는 JTBC 1곳이며 인증을 기다리는 단체 3곳이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표현의 자유 보호 장치도 함께 마련"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과도한 콘텐츠 규제로 이어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방미통위는 법의 취지를 설명했다.

방미통위는 개정법이 악의적으로 허위조작정보를 유포하는 수익형 게시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불법·허위조작정보를 반복적으로 유포하는 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공익 목적의 언론보도는 가중 손해배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보로 당시 진실이라고 믿을 상당한 이유가 있었던 경우에도 손해배상 책임을 면제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인에 대한 정당한 비판과 감시 활동을 위축시키는 소송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인 관련 소송에서 각하 판결이 내려질 경우 이를 공표하도록 하는 규정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는 이러한 제도적 장치를 고려할 때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면서도 악의적인 허위조작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균형 있는 제도라고 강조했다.

방미통위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공론장을 조성하기 위해 허위조작정보 근절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1085058_afcmxvt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4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정통망법, 국민 실험대상·방미통위 우왕좌왕…제도 정비해야' 기사에 대해 "주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 반박에 나섰다.</p>
<p><br /></p>
<p>방미통위는 10일 설명자료를 통해 해당 기사에서 제기된 ▲사업자가 규제 대상인지도 모른 채 법이 시행됐다는 주장 ▲기업들이 허위조작정보 신고를 받아도 판단을 맡길 곳이 없어 혼란에 빠졌다는 주장 ▲정부가 허위조작정보 신고 현황과 사실확인단체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주장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표현의 자유를 훼손할 수 있다는 주장 등은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p>
<p><br /></p>
<p><b>"규제 대상 사업자, 사전에 충분히 안내"</b></p>
<p><br /></p>
<p>방미통위는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기준과 적용 대상은 법 시행 이전부터 충분히 안내됐다고 설명했다.</p>
<p><br /></p>
<p>허위조작정보 유통방지 의무는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 동안 하루 평균 이용자 수 100만 명 이상인 이용자 간 정보매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적용된다.</p>
<p><br /></p>
<p>방미통위는 시행령안 보도자료(5월 8일), 입법예고(5월 12~18일), 공개 토론회(5월 21일) 등을 통해 관련 기준을 사전에 지속적으로 안내해 사업자들이 충분히 규제 적용 여부를 예측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에 따라 "사업자가 규제 대상인지도 모른 채 법이 시행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p>
<p><br /></p>
<p><b>"허위조작정보 판단은 사업자의 자율적 책임"</b></p>
<p><br /></p>
<p>기업들이 신고를 접수해도 판단을 맡길 기관이 없어 혼란에 빠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방미통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p>
<p><br /></p>
<p>개정 정보통신망법에서는 허위조작정보 해당 여부를 판단하는 주체를 민간의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실확인단체의 지원을 받을지는 사업자의 자율적인 선택 사항이라는 것이다.</p>
<p><br /></p>
<p>방미통위는 사실확인단체의 도움을 받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므로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이를 두고 기업들이 판단기관이 없어 혼란에 빠졌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p>
<p><br /></p>
<p><b>"신고 건수 상시 보고 의무 없어"</b></p>
<p><br /></p>
<p>허위조작정보 신고 건수나 사실확인단체 현황조차 정부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지적도 반박했다.</p>
<p><br /></p>
<p>방미통위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상 사업자에게 허위조작정보 신고 건수를 상시 보고하도록 하는 의무는 없으며, 반기마다 관련 보고서를 통해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또한 신고 건수를 정부가 실시간으로 관리할 경우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할 우려도 고려했다고 밝혔다.</p>
<p><br /></p>
<p>사실확인단체 현황과 관련해서도 방미통위는 이미 이를 파악하고 있었으며, 지난 8일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실확인단체는 JTBC 1곳이며 인증을 기다리는 단체 3곳이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b>"표현의 자유 보호 장치도 함께 마련"</b></p>
<p><br /></p>
<p>개정 정보통신망법이 과도한 콘텐츠 규제로 이어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방미통위는 법의 취지를 설명했다.</p>
<p><br /></p>
<p>방미통위는 개정법이 악의적으로 허위조작정보를 유포하는 수익형 게시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불법·허위조작정보를 반복적으로 유포하는 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p>
<p><br /></p>
<p>또한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p>
<p><br /></p>
<p>구체적으로는 공익 목적의 언론보도는 가중 손해배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보로 당시 진실이라고 믿을 상당한 이유가 있었던 경우에도 손해배상 책임을 면제하도록 했다.</p>
<p><br /></p>
<p>아울러 공인에 대한 정당한 비판과 감시 활동을 위축시키는 소송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인 관련 소송에서 각하 판결이 내려질 경우 이를 공표하도록 하는 규정도 마련했다고 밝혔다.</p>
<p><br /></p>
<p>방미통위는 이러한 제도적 장치를 고려할 때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면서도 악의적인 허위조작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균형 있는 제도라고 강조했다.</p>
<p><br /></p>
<p>방미통위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공론장을 조성하기 위해 허위조작정보 근절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사건/사고" term="10862|10962"/>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72745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1 Jul 2026 08:52:0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1 Jul 2026 08:49:0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85</guid>
		<title><![CDATA[국제유가 소폭 반등에도 국내 기름값 8주 연속 하락…다음 주도 하락세 전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모두 리터(ℓ)당 1,800원대로 내려왔다.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국제유가 안정세가 국내 유가를 끌어내린 가운데, 국제유가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국내 판매가격에는 당분간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5~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59.1원 하락한 1,893원을 기록했다. 이는 8주 연속 하락세로, 최근 정부의 유가 안정 정책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경유 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880.1원으로 전주보다 62.3원 내리며 휘발유와 함께 1,800원대에 안착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ℓ당 1,926.7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지만 전주보다 52.0원 하락했다. 가장 저렴한 지역은 대구로, 평균 판매가격은 1,864.4원으로 집계돼 전주 대비 60.8원 떨어졌다.

브랜드별로는 에쓰오일(S-OIL)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1,895.5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알뜰주유소는 1,888.7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가격 하락은 정부가 지난달 27일부터 시행한 제7차 석유 최고가격제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정부는 휘발유 최고가격을 ℓ당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으로 각각 150원 인하하며 소비자 부담 완화에 나섰다. 이 같은 정책 효과가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에 순차적으로 반영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제유가는 이번 주 들어 소폭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불안이 다시 부각되면서 원유시장에 상승 압력이 형성됐다. 수입 원유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67.8달러로 전주보다 2달러 올랐다.

다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8월부터 증산을 결정한 데 이어, OPEC+를 탈퇴한 아랍에미리트(UAE)도 원유 생산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공급 증가 기대가 유가 상승을 억제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품목별로 엇갈렸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95.0달러로 2달러 하락한 반면, 자동차용 경유는 120.6달러로 5.5달러 상승했다.

업계는 국제유가 변동이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 정도의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최근 국제유가의 소폭 상승에도 다음 주 국내 기름값은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정부의 가격 안정 정책과 글로벌 공급 확대가 국내 소비자 가격을 안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1084429_lalfxmt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4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모두 리터(ℓ)당 1,800원대로 내려왔다.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국제유가 안정세가 국내 유가를 끌어내린 가운데, 국제유가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국내 판매가격에는 당분간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5~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59.1원 하락한 1,893원을 기록했다. 이는 8주 연속 하락세로, 최근 정부의 유가 안정 정책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p>
<p><br /></p>
<p>경유 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880.1원으로 전주보다 62.3원 내리며 휘발유와 함께 1,800원대에 안착했다.</p>
<p><br /></p>
<p>지역별로는 제주가 ℓ당 1,926.7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지만 전주보다 52.0원 하락했다. 가장 저렴한 지역은 대구로, 평균 판매가격은 1,864.4원으로 집계돼 전주 대비 60.8원 떨어졌다.</p>
<p><br /></p>
<p>브랜드별로는 에쓰오일(S-OIL)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1,895.5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알뜰주유소는 1,888.7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p>
<p><br /></p>
<p>이번 가격 하락은 정부가 지난달 27일부터 시행한 제7차 석유 최고가격제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정부는 휘발유 최고가격을 ℓ당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으로 각각 150원 인하하며 소비자 부담 완화에 나섰다. 이 같은 정책 효과가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에 순차적으로 반영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p>
<p><br /></p>
<p>반면 국제유가는 이번 주 들어 소폭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불안이 다시 부각되면서 원유시장에 상승 압력이 형성됐다. 수입 원유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67.8달러로 전주보다 2달러 올랐다.</p>
<p><br /></p>
<p>다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8월부터 증산을 결정한 데 이어, OPEC+를 탈퇴한 아랍에미리트(UAE)도 원유 생산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공급 증가 기대가 유가 상승을 억제했다.</p>
<p><br /></p>
<p>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품목별로 엇갈렸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95.0달러로 2달러 하락한 반면, 자동차용 경유는 120.6달러로 5.5달러 상승했다.</p>
<p><br /></p>
<p>업계는 국제유가 변동이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 정도의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최근 국제유가의 소폭 상승에도 다음 주 국내 기름값은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p>
<p><br /></p>
<p>전문가들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정부의 가격 안정 정책과 글로벌 공급 확대가 국내 소비자 가격을 안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72706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1 Jul 2026 08:46: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1 Jul 2026 08:42: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84</guid>
		<title><![CDATA[김태효 구속에 특검 수사 '중대 분수령'…윤석열 정부 외교안보라인 정조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4"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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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효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 [사진=나무위키+AI]
            
            
         &nbsp;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정책의 핵심 실세로 꼽혀온 김태효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혐의로 구속되면서 특별검사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법원이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특검은 계엄 선포 직후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이 해외 우방국을 상대로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려 했다는 의혹과 당시 지휘 체계 전반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은 10일 김 전 차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전 차장은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계엄 정당화" 대외 메시지 전달 의혹


   

특검은 김 전 차장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외교부 실무라인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주요 우방국에 계엄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설명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해외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설명자료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조치", "헌법 질서 안에서 이뤄진 대응"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이러한 설명이 단순한 외교적 상황 공유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조직적인 대응이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수사의 핵심은 이러한 대외 홍보가 누구의 지시와 승인 아래 이뤄졌는지 여부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후 신원식 당시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전 차장에게 우방국을 상대로 계엄의 배경을 설명하도록 지시했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 특검은 지난 4월 김 전 차장의 자택과 대학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자료를 확보했고,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이어왔다.

   


   국정원 개입 여부도 수사 확대


   

특검은 국가안보실에서 작성한 계엄 관련 설명자료가 국가정보원을 거쳐 미국 정보당국에 전달됐다는 의혹도 함께 수사하고 있다.

   

수사 대상에는 당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과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포함돼 있으며, 계엄 직후 국가정보원과 국가안보실이 국제사회 대응을 위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미국 중앙정보국(CIA) 등 정보기관과의 접촉 과정에서 계엄을 정당화하는 설명이 실제 전달됐는지 여부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엇갈린 주장


   

이번 의혹은 지난해 정동영 당시 국회의원(현 통일부 장관)의 폭로에서 시작됐다.

   

정 장관은 김 전 차장이 계엄 해제 직후 필립 골드버그 당시 주한 미국대사에게 전화해 "입법 독재로 국가 시스템이 무너져 계엄이 불가피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 전 차장은 골드버그 대사와 통화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대사가 먼저 연락해 왔으며 '상황을 함께 지켜보자'는 정도의 대화만 나눴을 뿐 계엄을 정당화하는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반박해 왔다.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핵심 인물


   

김 전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외교안보 공약 수립에 참여한 대표적인 외교안보 전문가다. 정부 출범 이후 국가안보실 1차장을 맡아 한미동맹 강화, 한미일 안보협력, 인도·태평양 전략, 대북정책 등 외교·안보 분야 전반을 총괄하며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정책의 실무 책임자로 활동했다.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파면된 뒤에는 대학으로 복직해 교수로 재직해 왔으나, 특검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다시 사법 절차의 중심에 서게 됐다.

   


   특검 수사 향방은


   

법조계는 이번 구속을 특검 수사의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핵심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한 특검은 향후 김 전 차장을 상대로 계엄 선포 전후 대통령실 내부 의사결정 과정과 외교안보라인의 대응 경위, 해외 홍보 지시 체계 등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당시 국가안보실과 외교부, 국가정보원 사이의 협조 체계와 문건 작성·전달 과정,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보고 및 지시 관계도 수사의 핵심 대상이 될 전망이다.

   

특검의 1차 수사 기한은 오는 24일까지지만, 국회에서는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하는 특검법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수사 기간이 연장될 경우 특검은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 전반에 대한 추가 소환과 관계자 조사, 관련 문건 분석 등을 이어가며 비상계엄 당시 국가기관의 대응 과정을 보다 폭넓게 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김 전 차장 구속이 향후 윤석열 정부 당시 외교·안보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수사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반면 김 전 차장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향후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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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span style="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justify;">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11083939_bozgodq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3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태효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 [사진=나무위키+AI]</figcaption>
            </figure>
            </div>
         <p>&nbsp;</p>
         </span>
   </figure>
   </div>
<p>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정책의 핵심 실세로 꼽혀온 김태효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혐의로 구속되면서 특별검사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법원이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특검은 계엄 선포 직후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이 해외 우방국을 상대로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려 했다는 의혹과 당시 지휘 체계 전반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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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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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중앙지법은 10일 김 전 차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전 차장은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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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계엄 정당화" 대외 메시지 전달 의혹</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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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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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검은 김 전 차장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외교부 실무라인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주요 우방국에 계엄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설명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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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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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시 해외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설명자료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조치", "헌법 질서 안에서 이뤄진 대응"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이러한 설명이 단순한 외교적 상황 공유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조직적인 대응이었다고 판단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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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사의 핵심은 이러한 대외 홍보가 누구의 지시와 승인 아래 이뤄졌는지 여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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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후 신원식 당시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전 차장에게 우방국을 상대로 계엄의 배경을 설명하도록 지시했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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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를 위해 특검은 지난 4월 김 전 차장의 자택과 대학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자료를 확보했고,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이어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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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국정원 개입 여부도 수사 확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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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검은 국가안보실에서 작성한 계엄 관련 설명자료가 국가정보원을 거쳐 미국 정보당국에 전달됐다는 의혹도 함께 수사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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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사 대상에는 당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과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포함돼 있으며, 계엄 직후 국가정보원과 국가안보실이 국제사회 대응을 위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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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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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미국 중앙정보국(CIA) 등 정보기관과의 접촉 과정에서 계엄을 정당화하는 설명이 실제 전달됐는지 여부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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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엇갈린 주장</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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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의혹은 지난해 정동영 당시 국회의원(현 통일부 장관)의 폭로에서 시작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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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 장관은 김 전 차장이 계엄 해제 직후 필립 골드버그 당시 주한 미국대사에게 전화해 "입법 독재로 국가 시스템이 무너져 계엄이 불가피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했다고 주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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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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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면 김 전 차장은 골드버그 대사와 통화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대사가 먼저 연락해 왔으며 '상황을 함께 지켜보자'는 정도의 대화만 나눴을 뿐 계엄을 정당화하는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반박해 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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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핵심 인물</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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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 전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외교안보 공약 수립에 참여한 대표적인 외교안보 전문가다. 정부 출범 이후 국가안보실 1차장을 맡아 한미동맹 강화, 한미일 안보협력, 인도·태평양 전략, 대북정책 등 외교·안보 분야 전반을 총괄하며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정책의 실무 책임자로 활동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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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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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파면된 뒤에는 대학으로 복직해 교수로 재직해 왔으나, 특검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다시 사법 절차의 중심에 서게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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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특검 수사 향방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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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법조계는 이번 구속을 특검 수사의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평가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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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핵심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한 특검은 향후 김 전 차장을 상대로 계엄 선포 전후 대통령실 내부 의사결정 과정과 외교안보라인의 대응 경위, 해외 홍보 지시 체계 등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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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p>
<p>또한 당시 국가안보실과 외교부, 국가정보원 사이의 협조 체계와 문건 작성·전달 과정,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보고 및 지시 관계도 수사의 핵심 대상이 될 전망이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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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검의 1차 수사 기한은 오는 24일까지지만, 국회에서는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하는 특검법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수사 기간이 연장될 경우 특검은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 전반에 대한 추가 소환과 관계자 조사, 관련 문건 분석 등을 이어가며 비상계엄 당시 국가기관의 대응 과정을 보다 폭넓게 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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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p>
<p>정치권에서는 이번 김 전 차장 구속이 향후 윤석열 정부 당시 외교·안보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수사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반면 김 전 차장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향후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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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72684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1 Jul 2026 08:40:4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1 Jul 2026 08:28:4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83</guid>
		<title><![CDATA[트럼프 "휴전은 끝났다"…이란 "항복은 없다" 맞불, 중동 긴장 다시 최고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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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진=The White House]
      
   
&nbs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공식 선언하고 이란 역시 "항복은 없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중대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 양측은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화의 문은 열어두고 있어, 협상과 충돌이 병행되는 불안정한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언론과 국제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대화를 계속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미국은 휴전이 종료됐음을 분명히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종전 양해각서(MOU)는 사실상 끝난 것 같다"고 언급한 데 이어 휴전 종료를 공식화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상선 공격과 해상 위협을 이란의 휴전 합의 위반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군사적 대응과 경제 제재를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이란 최고지도자 측 핵심 자금 조달망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고, 이란산 원유 거래를 겨냥한 제재도 다시 강화했다.

이에 대해 이란은 강하게 반발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전쟁을 끝내는 것이 목표이지만 이란이 항복하는 방식의 종전은 결코 있을 수 없다"며 "미국이 다시 공격한다면 전면적인 방어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미국과의 협상을 요청한 적이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부인했다. 다만 카타르가 주도하는 중재 노력에는 계속 참여하고 있다고 밝혀 외교적 접촉 자체는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국제 외교가에서는 이번 갈등의 핵심 원인으로 호르무즈 해협 관리 조항을 둘러싼 해석 차이를 지목하고 있다.

지난달 체결된 종전 양해각서(MOU)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고 기뢰 제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를 국제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하는 조항으로 해석하는 반면, 이란은 자국이 해협의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란은 최근 자국이 지정한 항로를 벗어난 선박에 대해 경고와 공격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은 이를 명백한 합의 위반으로 규정하고 공습과 추가 제재로 대응하고 있다.

이 같은 해석 차이는 양국 간 불신을 더욱 키우면서 휴전 체제를 사실상 무력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양국 모두 협상의 가능성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Axios)는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다음 주 스위스에서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 중재단 역시 미국과 사전 조율을 거쳐 테헤란을 방문해 양측 간 의견 조율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들은 미국과 이란 모두 기존 MOU 체제로 복귀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점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최근 군사 충돌과 상호 비난으로 신뢰가 크게 훼손된 만큼 즉각적인 합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협상의 핵심 의제로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보장과 핵 협상 재개를, 이란은 추가 공습 중단과 경제 제재 완화를 각각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국제사회는 호르무즈 해협이 세계 원유 해상 운송의 핵심 통로인 만큼 양측의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와 글로벌 공급망, 금융시장에도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외교가에서는 현재 상황을 "휴전은 종료됐지만 협상은 계속되는 역설적인 국면"으로 평가하며, 향후 스위스 회담과 카타르의 중재 성과가 중동 정세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1082513_ncbmthnk.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진=The White House]</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공식 선언하고 이란 역시 "항복은 없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중대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 양측은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화의 문은 열어두고 있어, 협상과 충돌이 병행되는 불안정한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br /></p>
<p>미국 언론과 국제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대화를 계속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미국은 휴전이 종료됐음을 분명히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종전 양해각서(MOU)는 사실상 끝난 것 같다"고 언급한 데 이어 휴전 종료를 공식화한 것이다.</p>
<p><br /></p>
<p>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상선 공격과 해상 위협을 이란의 휴전 합의 위반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군사적 대응과 경제 제재를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이란 최고지도자 측 핵심 자금 조달망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고, 이란산 원유 거래를 겨냥한 제재도 다시 강화했다.</p>
<p><br /></p>
<p>이에 대해 이란은 강하게 반발했다.</p>
<p><br /></p>
<p>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전쟁을 끝내는 것이 목표이지만 이란이 항복하는 방식의 종전은 결코 있을 수 없다"며 "미국이 다시 공격한다면 전면적인 방어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p>
<p><br /></p>
<p>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미국과의 협상을 요청한 적이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부인했다. 다만 카타르가 주도하는 중재 노력에는 계속 참여하고 있다고 밝혀 외교적 접촉 자체는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p>
<p><br /></p>
<p>국제 외교가에서는 이번 갈등의 핵심 원인으로 호르무즈 해협 관리 조항을 둘러싼 해석 차이를 지목하고 있다.</p>
<p><br /></p>
<p>지난달 체결된 종전 양해각서(MOU)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고 기뢰 제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를 국제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하는 조항으로 해석하는 반면, 이란은 자국이 해협의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p>
<p><br /></p>
<p>이란은 최근 자국이 지정한 항로를 벗어난 선박에 대해 경고와 공격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은 이를 명백한 합의 위반으로 규정하고 공습과 추가 제재로 대응하고 있다.</p>
<p><br /></p>
<p>이 같은 해석 차이는 양국 간 불신을 더욱 키우면서 휴전 체제를 사실상 무력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p>
<p><br /></p>
<p>다만 양국 모두 협상의 가능성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p>
<p><br /></p>
<p>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Axios)는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다음 주 스위스에서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 중재단 역시 미국과 사전 조율을 거쳐 테헤란을 방문해 양측 간 의견 조율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br /></p>
<p>외교 소식통들은 미국과 이란 모두 기존 MOU 체제로 복귀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점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최근 군사 충돌과 상호 비난으로 신뢰가 크게 훼손된 만큼 즉각적인 합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br /></p>
<p>전문가들은 향후 협상의 핵심 의제로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보장과 핵 협상 재개를, 이란은 추가 공습 중단과 경제 제재 완화를 각각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p>
<p><br /></p>
<p>국제사회는 호르무즈 해협이 세계 원유 해상 운송의 핵심 통로인 만큼 양측의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와 글로벌 공급망, 금융시장에도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p>
<p><br /></p>
<p>외교가에서는 현재 상황을 "휴전은 종료됐지만 협상은 계속되는 역설적인 국면"으로 평가하며, 향후 스위스 회담과 카타르의 중재 성과가 중동 정세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72591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1 Jul 2026 08:26:1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1 Jul 2026 08:22:1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82</guid>
		<title><![CDATA[삼성화재, KGA에셋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업무협약 체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삼성화재, KGA에셋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삼성화재]
      
   
&nbsp;
삼성화재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KGA에셋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험 모집 과정의 투명성과 내부통제 체계 강화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KGA에셋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험 모집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 중심의 건전한 보험영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동주 삼성화재 마켓리딩본부 부사장과 손행주 KGA에셋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및 자율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예방과 신속한 처리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추가적으로 필요한 소비자 보호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동 대응하는 등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KGA에셋은 2009년 설립된 국내 대표 법인보험대리점(GA) 가운데 하나로, 2025년 기준 9,213명의 보험설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험사와 법인보험대리점 간 협력을 강화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고, 신뢰받는 보험 판매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사와 법인보험대리점이 긴밀하게 협력해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GA업계와 함께 건전한 보험영업 환경 조성과 소비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올해 소비자 보호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요 법인보험대리점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0155036_eqsvmkq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삼성화재, KGA에셋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삼성화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삼성화재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KGA에셋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험 모집 과정의 투명성과 내부통제 체계 강화에 나선다.</p>
<p><br /></p>
<p>삼성화재는 KGA에셋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보험 모집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 중심의 건전한 보험영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지난 6월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동주 삼성화재 마켓리딩본부 부사장과 손행주 KGA에셋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
<p><br /></p>
<p>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및 자율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예방과 신속한 처리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p>
<p><br /></p>
<p>또한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추가적으로 필요한 소비자 보호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동 대응하는 등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p>
<p><br /></p>
<p>KGA에셋은 2009년 설립된 국내 대표 법인보험대리점(GA) 가운데 하나로, 2025년 기준 9,213명의 보험설계사가 활동하고 있다.</p>
<p><br /></p>
<p>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험사와 법인보험대리점 간 협력을 강화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고, 신뢰받는 보험 판매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사와 법인보험대리점이 긴밀하게 협력해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GA업계와 함께 건전한 보험영업 환경 조성과 소비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삼성화재는 올해 소비자 보호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요 법인보험대리점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66623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0 Jul 2026 15:51: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0 Jul 2026 15:50: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81</guid>
		<title><![CDATA[신한금융, '장애청년드림팀' 21기 출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신한금융, '장애청년드림팀' 21기 출범 [사진=신한금융]
      
   
&nbsp;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최초의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장애청년드림팀' 21기를 출범시키고, 인공지능(AI) 시대의 장애인 고용과 의사소통 등 글로벌 사회 이슈를 탐구하는 해외연수를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최초의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1,138명의 장애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5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새롭게 선발된 51명의 성장을 돕는다.

이날 발대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비롯해 최보윤·이소희·강경숙 국회의원, 역대 참가자 등 약 80명이 참석해 21기 참가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올해 21기 프로그램은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세계 각국을 방문해 인공지능(AI) 시대의 수어와 음성언어의 공존, 장애인 고용의 공정성, 포용사회 구축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직접 탐구할 예정이다.

연수는 전문가와 함께 주제를 연구하는 기획연수와 참가자들이 스스로 연수 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자유연수로 나눠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장애청년들이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사회는 기존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해 왔다"며 "이번 해외연수가 참가자 모두에게 더 큰 세상을 향한 의미 있는 도전이 되고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신한금융이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장애청년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0154556_mdxktohw.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신한금융, '장애청년드림팀' 21기 출범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신한금융</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신한금융그룹이 국내 최초의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장애청년드림팀' 21기를 출범시키고, 인공지능(AI) 시대의 장애인 고용과 의사소통 등 글로벌 사회 이슈를 탐구하는 해외연수를 지원한다.</p>
<p><br /></p>
<p>신한금융그룹은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최초의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1,138명의 장애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5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새롭게 선발된 51명의 성장을 돕는다.</p>
<p><br /></p>
<p>이날 발대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비롯해 최보윤·이소희·강경숙 국회의원, 역대 참가자 등 약 80명이 참석해 21기 참가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p>
<p><br /></p>
<p>올해 21기 프로그램은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세계 각국을 방문해 인공지능(AI) 시대의 수어와 음성언어의 공존, 장애인 고용의 공정성, 포용사회 구축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직접 탐구할 예정이다.</p>
<p><br /></p>
<p>연수는 전문가와 함께 주제를 연구하는 기획연수와 참가자들이 스스로 연수 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자유연수로 나눠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장애청년들이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사회는 기존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해 왔다"며 "이번 해외연수가 참가자 모두에게 더 큰 세상을 향한 의미 있는 도전이 되고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신한금융이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장애청년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66595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0 Jul 2026 15:46:3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0 Jul 2026 15:45:3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80</guid>
		<title><![CDATA[iM금융그룹, 'iM금융체험파크' 통해 전 세대 맞춤형 금융교육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8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iM금융그룹, 'iM금융체험파크' 통해 전 세대 맞춤형 금융교육 확대[사진=iM금융그룹]
      
   
&nbsp;
iM금융그룹이 금융체험과 맞춤형 교육을 결합한 'iM금융체험파크' 운영을 통해 아동부터 청년, 노인, 장애인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확대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

iM금융그룹은 최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금융감독원이 강조하는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춰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2020년 문을 연 iM금융체험파크는 전국 최초의 금융복합체험공간으로, 은행관, 증권관, 라이프관, 유페이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객들은 금융생활과 화폐의 개념은 물론 은행, 증권 등 금융권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금융 직업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특히 포용금융교육관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비롯해 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저신용·고채무자의 신용회복 교육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M금융그룹은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예약제로 운영하던 체험 프로그램을 'iM금융체험파크 온데이(ON-DAY)'로 개편해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아와 어린이까지 체험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iM행복금융교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키오스크를 활용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법, 대중교통 이용, 카페 주문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금융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금융교육의 전문성도 높였다. iM금융그룹은 임직원과 iM대학생홍보대사로 구성된 금융교육봉사단을 운영하는 동시에 퇴직 직원과 다문화 전문강사를 활용한 금융교육 전문강사 제도를 마련해 아동과 청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특성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iM금융그룹은 지난해 총 456회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약 2만9천 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포용금융 실천 성과를 거뒀다.

iM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금융교육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iM금융체험파크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이해하고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포용금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0154150_qytzmgd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iM금융그룹, 'iM금융체험파크' 통해 전 세대 맞춤형 금융교육 확대[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iM금융그룹</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iM금융그룹이 금융체험과 맞춤형 교육을 결합한 'iM금융체험파크' 운영을 통해 아동부터 청년, 노인, 장애인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확대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p>
<p><br /></p>
<p>iM금융그룹은 최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금융감독원이 강조하는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춰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p>
<p><br /></p>
<p>2020년 문을 연 iM금융체험파크는 전국 최초의 금융복합체험공간으로, 은행관, 증권관, 라이프관, 유페이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객들은 금융생활과 화폐의 개념은 물론 은행, 증권 등 금융권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금융 직업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p>
<p><br /></p>
<p>특히 포용금융교육관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비롯해 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저신용·고채무자의 신용회복 교육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p>
<p><br /></p>
<p>iM금융그룹은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예약제로 운영하던 체험 프로그램을 'iM금융체험파크 온데이(ON-DAY)'로 개편해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아와 어린이까지 체험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비대면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iM행복금융교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키오스크를 활용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법, 대중교통 이용, 카페 주문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금융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p>
<p><br /></p>
<p>금융교육의 전문성도 높였다. iM금융그룹은 임직원과 iM대학생홍보대사로 구성된 금융교육봉사단을 운영하는 동시에 퇴직 직원과 다문화 전문강사를 활용한 금융교육 전문강사 제도를 마련해 아동과 청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특성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p>
<p><br /></p>
<p>이 같은 활동을 통해 iM금융그룹은 지난해 총 456회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약 2만9천 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포용금융 실천 성과를 거뒀다.</p>
<p><br /></p>
<p>iM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금융교육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p>
<p><br /></p>
<p>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iM금융체험파크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이해하고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포용금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66571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0 Jul 2026 15:42:3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0 Jul 2026 15:41:3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79</guid>
		<title><![CDATA[제33회 한글 글꼴디자인 공모전 입상작 '페어 큰부리새' 무료 공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제33회 한글 글꼴디자인 공모전 입상작 '페어 큰부리새' 무료 공개 [사진=디스이즈페어웨이]
      
   
&nbsp;
1인 타입 파운드리 페어 타입 파운드리(Pear Type Foundry)를 운영하는 디스이즈페어웨이가 제33회 한글 글꼴디자인 공모전 입상작인 디스플레이 서체 '페어 큰부리새'를 무료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페어 큰부리새'는 열대 조류인 토코투칸(Toco Toucan)의 커다란 부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글 디스플레이 서체다. 새의 부리를 닮은 강한 갈고리 형태의 곡선 터미널(Terminal)을 적용해 독창적인 조형미를 구현했으며, 제목과 포스터, 상품 패키지, 간판 등 시선을 끌어야 하는 디자인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공개된 서체는 라이트(Light), 레귤러(Regular), 볼드(Bold) 등 3가지 굵기로 구성됐으며, 한글뿐 아니라 라틴 문자(영문)도 함께 지원해 다양한 디자인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페어 큰부리새'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산돌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33회 한글 글꼴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상하며 디자인 완성도와 조형성을 인정받았다.

페어 타입 파운드리는 수상작을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대신 무료 공개를 선택해 개인 사용자와 디자이너, 창작자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우수한 한글 서체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페어 타입 파운드리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페어(PEAR) 이희배 대표는 "'페어 큰부리새'는 단순히 읽는 글자가 아니라 형태 자체로 의미와 분위기를 전달하는 디스플레이 서체"라며 "1인 파운드리가 제작한 수상작을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사용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료 공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페어 큰부리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포스터, 광고 디자인, 모바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개성 있는 타이포그래피를 원하는 디자이너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체는 페어 타입 파운드리(Pear Type Foundry)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0153903_wqosxzk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제33회 한글 글꼴디자인 공모전 입상작 '페어 큰부리새' 무료 공개 [사진=디스이즈페어웨이]</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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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인 타입 파운드리 페어 타입 파운드리(Pear Type Foundry)를 운영하는 디스이즈페어웨이가 제33회 한글 글꼴디자인 공모전 입상작인 디스플레이 서체 '페어 큰부리새'를 무료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p>
<p><br /></p>
<p>'페어 큰부리새'는 열대 조류인 토코투칸(Toco Toucan)의 커다란 부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글 디스플레이 서체다. 새의 부리를 닮은 강한 갈고리 형태의 곡선 터미널(Terminal)을 적용해 독창적인 조형미를 구현했으며, 제목과 포스터, 상품 패키지, 간판 등 시선을 끌어야 하는 디자인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p>
<p><br /></p>
<p>이번에 공개된 서체는 라이트(Light), 레귤러(Regular), 볼드(Bold) 등 3가지 굵기로 구성됐으며, 한글뿐 아니라 라틴 문자(영문)도 함께 지원해 다양한 디자인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p>
<p><br /></p>
<p>'페어 큰부리새'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산돌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33회 한글 글꼴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상하며 디자인 완성도와 조형성을 인정받았다.</p>
<p><br /></p>
<p>페어 타입 파운드리는 수상작을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대신 무료 공개를 선택해 개인 사용자와 디자이너, 창작자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우수한 한글 서체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는 취지다.</p>
<p><br /></p>
<p>페어 타입 파운드리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페어(PEAR) 이희배 대표는 "'페어 큰부리새'는 단순히 읽는 글자가 아니라 형태 자체로 의미와 분위기를 전달하는 디스플레이 서체"라며 "1인 파운드리가 제작한 수상작을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사용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료 공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p>
<p><br /></p>
<p>'페어 큰부리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포스터, 광고 디자인, 모바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개성 있는 타이포그래피를 원하는 디자이너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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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체는 페어 타입 파운드리(Pear Type Foundry)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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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교육/복지" term="10862|10865"/>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66554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0 Jul 2026 15:40:3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0 Jul 2026 15:38:3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78</guid>
		<title><![CDATA[사회적기업 밀리언드림즈, 여주교도소서 수용자 대상 맞춤형 AI 교육 실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밀리언드림즈 이은용 대표가 오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밀리언드림즈]
      
   
&nbsp;
사회적기업 밀리언드림즈가 교정시설 수용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했다.

밀리언드림즈는 지난 9일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AI(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수용자들이 출소 후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직무 역량을 갖춰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밀리언드림즈 이은용 대표와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 선배 동문인 여명거리 김여명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오전과 오후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전 교육에서는 밀리언드림즈 이은용 대표가 AI의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Prompt·명령어) 작성 및 활용법을 쉽게 설명했다. 특히 교육생들이 두 명씩 한 조를 이뤄 각각 '인간'과 'AI' 역할을 맡아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역할극 형식의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수용자들은 AI가 프롬프트를 이해하고 결과를 생성하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오후에는 여명거리 김여명 대표가 인터넷 접속이 제한된 교정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외부 네트워크 연결 없이 실행 가능한 로컬(Local)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AI 기술이 어떻게 업무와 비즈니스에 적용되는지를 시연했으며, 교육생들은 인터넷이 차단된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AI 활용 가능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교도소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교정시설의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교도소 측은 이번 교육이 수용자들이 사회와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자립 의지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용 밀리언드림즈 대표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디지털 소외계층이 겪는 정보 격차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수용자들의 사회 복귀를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용 교육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교정시설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맞춰 실습 중심의 AI 교육 모델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역할극을 활용한 프롬프트 교육과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가능한 로컬 프로그램 실습을 접목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새로운 교육 사례를 제시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0153116_qezaxrp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1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밀리언드림즈 이은용 대표가 오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밀리언드림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사회적기업 밀리언드림즈가 교정시설 수용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했다.</p>
<p><br /></p>
<p>밀리언드림즈는 지난 9일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AI(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수용자들이 출소 후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직무 역량을 갖춰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이번 프로그램은 밀리언드림즈 이은용 대표와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 선배 동문인 여명거리 김여명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오전과 오후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
<p><br /></p>
<p>오전 교육에서는 밀리언드림즈 이은용 대표가 AI의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Prompt·명령어) 작성 및 활용법을 쉽게 설명했다. 특히 교육생들이 두 명씩 한 조를 이뤄 각각 '인간'과 'AI' 역할을 맡아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역할극 형식의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수용자들은 AI가 프롬프트를 이해하고 결과를 생성하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p>
<p><br /></p>
<p>오후에는 여명거리 김여명 대표가 인터넷 접속이 제한된 교정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외부 네트워크 연결 없이 실행 가능한 로컬(Local)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AI 기술이 어떻게 업무와 비즈니스에 적용되는지를 시연했으며, 교육생들은 인터넷이 차단된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AI 활용 가능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p>
<p><br /></p>
<p>여주교도소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교정시설의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교도소 측은 이번 교육이 수용자들이 사회와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자립 의지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은용 밀리언드림즈 대표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디지털 소외계층이 겪는 정보 격차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수용자들의 사회 복귀를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용 교육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교육은 교정시설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맞춰 실습 중심의 AI 교육 모델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역할극을 활용한 프롬프트 교육과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가능한 로컬 프로그램 실습을 접목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새로운 교육 사례를 제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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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66507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0 Jul 2026 15:32:1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0 Jul 2026 15:31:1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77</guid>
		<title><![CDATA[롤링스톤즈, 로블록스와 손잡고 가상 음악 세계로… 60년 록 역사 담은 몰입형 콘텐츠 공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로블록스 ‘더 블록’에서 진행되는 롤링스톤즈의 몰입형 음악 게임 키비주얼 [사진=로블록스]
      
   
&nbsp;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롤링스톤즈(The Rolling Stones)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와 손잡고 60여 년에 걸친 음악 여정을 가상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규 25집 앨범 '포린 텅스(Foreign Tongues)'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음악과 게임, 디지털 패션, 커머스를 하나로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팬 경험을 제시한다.

로블록스는 10일(현지시간) 롤링스톤즈의 신작 앨범 발매와 함께 몰입형 음악 게임을 플랫폼 내 상설 음악·엔터테인먼트 공간인 '더 블록(The Block)'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블록스 이노베이션 스튜디오(Innovation Studio)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쏘홀스(Sawhorse), 그리고 글로벌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가 공동 개발했다. 이용자들은 롤링스톤즈의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음악 역사를 시대별 스테이지로 구성된 게임 속에서 체험하게 된다.

게임은 2023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앨범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크리스털 안에 담긴 롤링스톤즈의 음악적 유산을 수집하고, 협력 플레이를 통해 크리스털을 파괴하며 상징적인 '혀와 입술(Tongue-and-Lips)' 로고에 록앤롤(Rock and Roll) 에너지를 모아 다음 시대로 이동하게 된다. 게임 진행 상황은 이용자들의 참여도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특히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피날레 이벤트에서는 대형 인터랙티브 아트 설치물과 함께 영상, 조명, 특수효과가 결합된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에는 롤링스톤즈의 시대별 대표 히트곡이 시간대별로 공연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게임을 넘어 디지털 패션과 실물 상품으로도 확장됐다. 로블록스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10여 명 이상의 유명 크리에이터 및 디지털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 롤링스톤즈의 상징인 '혀와 입술(Tongue-and-Lips)' 로고를 새롭게 재해석한 아바타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쇼피파이(Shopify) 시스템과 롤링스톤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연동해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서 확인한 한정판 굿즈를 실제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크로스 플랫폼 커머스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로젝트에는 재지엑스쓰리(Jazzyx3), 카스카스 하우스(CASKA's HAUS), 터즐드(Touzled), 블리제이(Blizzei), 디오네스(DIONESS), 후즈트레이드(WhoseTrade), 엠파이로(Empyro)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각자의 스타일로 롤링스톤즈의 상징성을 재해석했다.

크리에이터 후즈트레이드(WhoseTrade)는 "롤링스톤즈의 상징적인 '핫 립스(Hot Lips)' 로고를 새롭게 디자인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디지털 아이디어가 현실의 상품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시카 미한(Jessica Meehan) 로블록스 음악 파트너십 총괄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준 롤링스톤즈의 역사를 새로운 세대가 로블록스를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과 창의성, 커머스가 하나로 융합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롤링스톤즈는 새 정규 앨범 '포린 텅스(Foreign Tongues)' 발매를 앞두고 '디바인 인터벤션(Divine Intervention)', '인 더 스타스(In The Stars)', '러프 앤드 트위스티드(Rough And Twisted)'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젤러스 러버(Jealous Lover)'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안야 테일러-조이(Anya Taylor-Joy)와 찰스 멜튼(Charles Melton)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식 팟캐스트 '스피킹 인 텅스(Speaking In Tongues)'를 통해 앨범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밴드 멤버 믹 재거(Mick Jagger),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 로니 우드(Ronnie Wood)가 전작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다시 호흡을 맞춰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Metropolis Studios)에서 제작했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베이시스트 데릴 존스(Darryl Jones), 키보디스트 매트 클리퍼드(Matt Clifford), 드러머 스티브 조던(Steve Jordan)이 참여했으며, 2021년 별세한 드러머 찰리 와츠(Charlie Watts)가 생전에 남긴 마지막 녹음도 포함된다.

여기에 스티브 윈우드(Steve Winwood),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드러머 채드 스미스(Chad Smith)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협업은 세계적인 록 밴드가 게임 플랫폼과 결합해 음악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하도록 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단순한 음원 공개를 넘어 게임과 공연, 디지털 패션, 실물 상품 구매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면서 차세대 음악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0152823_nndotgn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로블록스 ‘더 블록’에서 진행되는 롤링스톤즈의 몰입형 음악 게임 키비주얼 [사진=로블록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롤링스톤즈(The Rolling Stones)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와 손잡고 60여 년에 걸친 음악 여정을 가상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규 25집 앨범 '포린 텅스(Foreign Tongues)'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음악과 게임, 디지털 패션, 커머스를 하나로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팬 경험을 제시한다.</p>
<p><br /></p>
<p>로블록스는 10일(현지시간) 롤링스톤즈의 신작 앨범 발매와 함께 몰입형 음악 게임을 플랫폼 내 상설 음악·엔터테인먼트 공간인 '더 블록(The Block)'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프로젝트는 로블록스 이노베이션 스튜디오(Innovation Studio)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쏘홀스(Sawhorse), 그리고 글로벌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가 공동 개발했다. 이용자들은 롤링스톤즈의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음악 역사를 시대별 스테이지로 구성된 게임 속에서 체험하게 된다.</p>
<p><br /></p>
<p>게임은 2023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앨범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크리스털 안에 담긴 롤링스톤즈의 음악적 유산을 수집하고, 협력 플레이를 통해 크리스털을 파괴하며 상징적인 '혀와 입술(Tongue-and-Lips)' 로고에 록앤롤(Rock and Roll) 에너지를 모아 다음 시대로 이동하게 된다. 게임 진행 상황은 이용자들의 참여도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p>
<p><br /></p>
<p>특히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피날레 이벤트에서는 대형 인터랙티브 아트 설치물과 함께 영상, 조명, 특수효과가 결합된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에는 롤링스톤즈의 시대별 대표 히트곡이 시간대별로 공연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p>
<p><br /></p>
<p>이번 협업은 게임을 넘어 디지털 패션과 실물 상품으로도 확장됐다. 로블록스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10여 명 이상의 유명 크리에이터 및 디지털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 롤링스톤즈의 상징인 '혀와 입술(Tongue-and-Lips)' 로고를 새롭게 재해석한 아바타 액세서리를 선보였다.</p>
<p><br /></p>
<p>이와 함께 게임 내 쇼피파이(Shopify) 시스템과 롤링스톤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연동해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서 확인한 한정판 굿즈를 실제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크로스 플랫폼 커머스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프로젝트에는 재지엑스쓰리(Jazzyx3), 카스카스 하우스(CASKA's HAUS), 터즐드(Touzled), 블리제이(Blizzei), 디오네스(DIONESS), 후즈트레이드(WhoseTrade), 엠파이로(Empyro)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각자의 스타일로 롤링스톤즈의 상징성을 재해석했다.</p>
<p><br /></p>
<p>크리에이터 후즈트레이드(WhoseTrade)는 "롤링스톤즈의 상징적인 '핫 립스(Hot Lips)' 로고를 새롭게 디자인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디지털 아이디어가 현실의 상품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br /></p>
<p>제시카 미한(Jessica Meehan) 로블록스 음악 파트너십 총괄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준 롤링스톤즈의 역사를 새로운 세대가 로블록스를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과 창의성, 커머스가 하나로 융합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p>
<p><br /></p>
<p>한편 롤링스톤즈는 새 정규 앨범 '포린 텅스(Foreign Tongues)' 발매를 앞두고 '디바인 인터벤션(Divine Intervention)', '인 더 스타스(In The Stars)', '러프 앤드 트위스티드(Rough And Twisted)'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br /></p>
<p>특히 '젤러스 러버(Jealous Lover)'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안야 테일러-조이(Anya Taylor-Joy)와 찰스 멜튼(Charles Melton)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식 팟캐스트 '스피킹 인 텅스(Speaking In Tongues)'를 통해 앨범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고 있다.</p>
<p><br /></p>
<p>이번 앨범은 밴드 멤버 믹 재거(Mick Jagger),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 로니 우드(Ronnie Wood)가 전작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다시 호흡을 맞춰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Metropolis Studios)에서 제작했다.</p>
<p><br /></p>
<p>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베이시스트 데릴 존스(Darryl Jones), 키보디스트 매트 클리퍼드(Matt Clifford), 드러머 스티브 조던(Steve Jordan)이 참여했으며, 2021년 별세한 드러머 찰리 와츠(Charlie Watts)가 생전에 남긴 마지막 녹음도 포함된다.</p>
<p><br /></p>
<p>여기에 스티브 윈우드(Steve Winwood),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드러머 채드 스미스(Chad Smith)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p>
<p><br /></p>
<p>이번 협업은 세계적인 록 밴드가 게임 플랫폼과 결합해 음악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하도록 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단순한 음원 공개를 넘어 게임과 공연, 디지털 패션, 실물 상품 구매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면서 차세대 음악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66490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0 Jul 2026 15:29:3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0 Jul 2026 15:28:3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76</guid>
		<title><![CDATA[한국능률협회, 'D-Bridge 미디어 커리어 빌드업' 3·4기 교육생 모집…미디어 취업 실무역량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D-Bridge 미디어 커리어 빌드업’ 신청 QR [사진=동아일보]
      
   
&nbsp;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KMA)와 동아일보가 공동 운영하는 미디어 취업 지원 프로그램 'D-Bridge 미디어 커리어 빌드업'이 3기와 4기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D-Bridge 미디어 커리어 빌드업'은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ESG 지원형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콘텐츠 제작과 기사 작성, 현장 실무교육, 직무 체험을 통합 제공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다.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이다.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을 비롯해 고립·은둔 경험이 있지만 사회와 다시 연결되기를 희망하는 청년,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관심과 참여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저소득층과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여성가장, 보호종료대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선발 과정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프로그램은 총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1단계 '마음열기 &amp; 기초직무교육'에서는 자기이해 프로그램과 기초 직무교육, 정서 회복 프로그램, 전문 심리상담사의 1대1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안정적인 교육 참여를 지원한다.

2단계 '기술숙련 &amp; 실무 시뮬레이션'에서는 동아일보의 현업 인프라를 활용해 기사 작성과 콘텐츠 제작 실습을 진행하며, 방송국과 스튜디오 현장 견학, 현직 아나운서 특강 등 미디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이 제공된다.

3단계 '실무투입 &amp; 인턴십'에서는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동아미디어그룹 유관 부서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직자 멘토링과 재택·오프라인 근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교육생에게는 최대 44만8000원의 활동지원금이 지급되며, 우수 수료생이 일경험 프로그램까지 연계할 경우 최대 140만8000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아미디어그룹 입사지원 시 서류·필기전형 일부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동아일보의 경영전문매체 DBR(Dong-A Business Review)에 인터뷰 및 기사 작성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과 경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도 마련됐다.

3기와 4기 교육생 모집은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합격자는 7월 23일 발표되며, 비대면 면접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은 3기의 경우 8월 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부산 수스페이스센터에서, 4기는 8월 4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광주 국제커리어에서 각각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능률협회 일자리창출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0152215_tmoovqkd.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73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D-Bridge 미디어 커리어 빌드업’ 신청 QR [사진=동아일보]</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KMA)와 동아일보가 공동 운영하는 미디어 취업 지원 프로그램 'D-Bridge 미디어 커리어 빌드업'이 3기와 4기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p>
<p><br /></p>
<p>'D-Bridge 미디어 커리어 빌드업'은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ESG 지원형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콘텐츠 제작과 기사 작성, 현장 실무교육, 직무 체험을 통합 제공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다.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p>
<p><br /></p>
<p>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이다.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을 비롯해 고립·은둔 경험이 있지만 사회와 다시 연결되기를 희망하는 청년,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관심과 참여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p>
<p><br /></p>
<p>특히 저소득층과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여성가장, 보호종료대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선발 과정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p>
<p><br /></p>
<p>프로그램은 총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p>
<p><br /></p>
<p>1단계 '마음열기 &amp; 기초직무교육'에서는 자기이해 프로그램과 기초 직무교육, 정서 회복 프로그램, 전문 심리상담사의 1대1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안정적인 교육 참여를 지원한다.</p>
<p><br /></p>
<p>2단계 '기술숙련 &amp; 실무 시뮬레이션'에서는 동아일보의 현업 인프라를 활용해 기사 작성과 콘텐츠 제작 실습을 진행하며, 방송국과 스튜디오 현장 견학, 현직 아나운서 특강 등 미디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이 제공된다.</p>
<p><br /></p>
<p>3단계 '실무투입 &amp; 인턴십'에서는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동아미디어그룹 유관 부서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직자 멘토링과 재택·오프라인 근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br /></p>
<p>참여 교육생에게는 최대 44만8000원의 활동지원금이 지급되며, 우수 수료생이 일경험 프로그램까지 연계할 경우 최대 140만8000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p>
<p><br /></p>
<p>이와 함께 동아미디어그룹 입사지원 시 서류·필기전형 일부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동아일보의 경영전문매체 DBR(Dong-A Business Review)에 인터뷰 및 기사 작성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과 경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도 마련됐다.</p>
<p><br /></p>
<p>3기와 4기 교육생 모집은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합격자는 7월 23일 발표되며, 비대면 면접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p>
<p><br /></p>
<p>교육은 3기의 경우 8월 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부산 수스페이스센터에서, 4기는 8월 4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광주 국제커리어에서 각각 운영된다.</p>
<p><br /></p>
<p>교육 신청은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능률협회 일자리창출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라이프/트렌드" term="10934|10959"/>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66453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0 Jul 2026 15:23:3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0 Jul 2026 15:21:3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75</guid>
		<title><![CDATA[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성균관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맞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성균관대 사업단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nbsp;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nbsp;
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통합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와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은경 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과 박형준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립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 사업 홍보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진로 설계와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과 청소년 지원기관이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진로·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0152000_spksitx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성균관대 사업단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p>
<p><br /></p>
<p>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통합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와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은경 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과 박형준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br /></p>
<p>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립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 사업 홍보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마련할 계획이다.</p>
<p><br /></p>
<p>특히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진로 설계와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과 청소년 지원기관이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진로·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66440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0 Jul 2026 15:20:5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0 Jul 2026 15:19:5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74</guid>
		<title><![CDATA[미·이란 긴장 속 불안한 휴전…미군 경계 유지, 하메네이 장례 이후 중동 정세 '안갯속']]></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일시적인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중동 정세는 여전히 극도로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물밑 접촉을 이어가며 전면전 확산을 막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미군은 추가 군사행동에 대비한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란 내부 권력구도와 새로운 안보 위협도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습 소강 국면…휴전은 여전히 불안정

해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틀간 이어진 대규모 공습 이후 금요일 새벽에는 미국과 이란 양측의 직접적인 군사행동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다만 이는 공식적인 휴전 합의에 따른 것이 아니라 긴장 완화를 위한 일시적인 소강 상태로 평가되고 있다.

외교 채널에서는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비공식 접촉을 지속하며 추가 충돌을 막기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양측 모두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어 휴전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동 전문가들은 작은 군사적 충돌이나 오판만으로도 상황이 다시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미군 "추가 공격 대비"…항모 전단 경계 강화

미국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군사적 억제력을 유지하기 위해 공격 이후 일정 기간 작전을 중단하는 방식을 반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미군은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언제든 군사적 대응이 가능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미 해군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호 전단은 중동 해역에서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승무원들은 추가 명령이 내려질 경우 즉시 작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국방당국은 역내 미군 기지와 해군 전력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란 또는 친이란 무장세력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메네이 장례 엄수…후계구도는 여전히 불투명

이란에서는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 절차가 현지시간 금요일 새벽 그의 고향인 마슈하드에서 마무리됐다.

장례식에는 수많은 추모 인파가 모였지만, 후계자로 거론돼 온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은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공개 활동이 제한된 것은 향후 권력 승계 과정에서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을 최소화하려는 의도일 가능성과 함께, 최고지도자 선출을 둘러싼 내부 권력 조율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란 최고지도자의 후계 문제는 최고지도자 선출기구인 전문가회의의 결정과 혁명수비대 등 핵심 권력기관의 이해관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단기간에 결론이 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트럼프 암살 계획" 첩보 공유…안보 긴장 고조

이번 사태를 더욱 긴장시키는 요인은 이스라엘이 미국에 전달한 새로운 정보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새로운 암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첩보를 미국 정부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보기관은 해당 첩보의 신빙성과 실행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으며, 미 대통령 경호 및 해외 미군 시설에 대한 경계 수준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측은 관련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사실관계는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중동 불확실성 장기화 우려

국제사회는 현재의 소강 국면이 본격적인 긴장 완화로 이어질지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 모두 전면전 확대는 원하지 않지만, 군사적 압박과 외교적 협상을 병행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어 우발적 충돌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이란의 권력 승계 문제와 이스라엘·미국 간 안보 공조 강화, 역내 친이란 무장세력의 움직임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10151527_gpomzrwr.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일시적인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중동 정세는 여전히 극도로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물밑 접촉을 이어가며 전면전 확산을 막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미군은 추가 군사행동에 대비한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란 내부 권력구도와 새로운 안보 위협도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p>
<p><br /></p>
<p><b>공습 소강 국면…휴전은 여전히 불안정</b></p>
<p><br /></p>
<p>해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틀간 이어진 대규모 공습 이후 금요일 새벽에는 미국과 이란 양측의 직접적인 군사행동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다만 이는 공식적인 휴전 합의에 따른 것이 아니라 긴장 완화를 위한 일시적인 소강 상태로 평가되고 있다.</p>
<p><br /></p>
<p>외교 채널에서는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비공식 접촉을 지속하며 추가 충돌을 막기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양측 모두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어 휴전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는 분석이 나온다.</p>
<p><br /></p>
<p>중동 전문가들은 작은 군사적 충돌이나 오판만으로도 상황이 다시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p>
<p><br /></p>
<p><b>미군 "추가 공격 대비"…항모 전단 경계 강화</b></p>
<p><br /></p>
<p>미국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군사적 억제력을 유지하기 위해 공격 이후 일정 기간 작전을 중단하는 방식을 반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에 따라 미군은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언제든 군사적 대응이 가능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p>
<p><br /></p>
<p>특히 미 해군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호 전단은 중동 해역에서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승무원들은 추가 명령이 내려질 경우 즉시 작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br /></p>
<p>미국 국방당국은 역내 미군 기지와 해군 전력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란 또는 친이란 무장세력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p>
<p><br /></p>
<p><b>하메네이 장례 엄수…후계구도는 여전히 불투명</b></p>
<p><br /></p>
<p>이란에서는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 절차가 현지시간 금요일 새벽 그의 고향인 마슈하드에서 마무리됐다.</p>
<p><br /></p>
<p>장례식에는 수많은 추모 인파가 모였지만, 후계자로 거론돼 온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p>
<p><br /></p>
<p>정치 전문가들은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공개 활동이 제한된 것은 향후 권력 승계 과정에서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을 최소화하려는 의도일 가능성과 함께, 최고지도자 선출을 둘러싼 내부 권력 조율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br /></p>
<p>이란 최고지도자의 후계 문제는 최고지도자 선출기구인 전문가회의의 결정과 혁명수비대 등 핵심 권력기관의 이해관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단기간에 결론이 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p>
<p><br /></p>
<p><b>"트럼프 암살 계획" 첩보 공유…안보 긴장 고조</b></p>
<p><br /></p>
<p>이번 사태를 더욱 긴장시키는 요인은 이스라엘이 미국에 전달한 새로운 정보다.</p>
<p><br /></p>
<p>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새로운 암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첩보를 미국 정부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미국 정보기관은 해당 첩보의 신빙성과 실행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으며, 미 대통령 경호 및 해외 미군 시설에 대한 경계 수준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p>
<p><br /></p>
<p>이란 측은 관련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사실관계는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p>
<p><br /></p>
<p><b>중동 불확실성 장기화 우려</b></p>
<p><br /></p>
<p>국제사회는 현재의 소강 국면이 본격적인 긴장 완화로 이어질지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p>
<p><br /></p>
<p>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 모두 전면전 확대는 원하지 않지만, 군사적 압박과 외교적 협상을 병행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어 우발적 충돌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분석한다.</p>
<p><br /></p>
<p>또한 이란의 권력 승계 문제와 이스라엘·미국 간 안보 공조 강화, 역내 친이란 무장세력의 움직임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66412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0 Jul 2026 15:16: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0 Jul 2026 15:13: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73</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루마니아와 방산·원전·인프라 협력 확대"… NATO 정상회의 계기 정상외교 성과 강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과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이 담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진 루마니아 정상과의 첫 회담 성과를 소개하며 양국 간 방위산업과 원자력, 인프라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9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과 처음 만나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양국 협력 확대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루마니아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대한민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특별한 친구이자 협력국"이라며 양국 관계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루마니아는 신궁과 K9 자주포 도입 등을 통해 우리 방위산업 역량에 꾸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산을 비롯해 원전과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과 루마니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의 결실을 차근차근 만들어가겠다"며 "루마니아 대통령과도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양국 협력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내용을 영어로도 함께 게시하며 국제 사회를 향해 한·루마니아 협력 의지를 직접 알렸다.

영문 메시지에서는 "루마니아는 대한민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가장 먼저 수립한 아시아 외 국가의 특별한 파트너"라고 소개하며, 루마니아의 신궁과 K9 자주포 도입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방위산업과 원자력,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정상외교 성과를 국민과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특히 방위산업을 비롯한 전략 산업 협력을 넘어 원전과 인프라 등 미래 성장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루마니아는 한국 방위산업의 주요 협력국 가운데 하나로, 최근 신궁 지대공미사일과 K9 자주포 도입을 추진하며 양국 간 국방 협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원전과 사회기반시설(인프라) 분야 협력까지 본격화될 경우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9133607_gehaahsy.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과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이 담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진 루마니아 정상과의 첫 회담 성과를 소개하며 양국 간 방위산업과 원자력, 인프라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p>
<p><br /></p>
<p>이 대통령은 9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과 처음 만나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양국 협력 확대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공개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루마니아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대한민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특별한 친구이자 협력국"이라며 양국 관계의 의미를 강조했다.</p>
<p><br /></p>
<p>이어 "루마니아는 신궁과 K9 자주포 도입 등을 통해 우리 방위산업 역량에 꾸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산을 비롯해 원전과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p>
<p><br /></p>
<p>또 "대한민국과 루마니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의 결실을 차근차근 만들어가겠다"며 "루마니아 대통령과도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양국 협력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p><br /></p>
<p>이 대통령은 같은 내용을 영어로도 함께 게시하며 국제 사회를 향해 한·루마니아 협력 의지를 직접 알렸다.</p>
<p><br /></p>
<p>영문 메시지에서는 "루마니아는 대한민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가장 먼저 수립한 아시아 외 국가의 특별한 파트너"라고 소개하며, 루마니아의 신궁과 K9 자주포 도입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방위산업과 원자력,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메시지는 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정상외교 성과를 국민과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특히 방위산업을 비롯한 전략 산업 협력을 넘어 원전과 인프라 등 미래 성장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p>
<p><br /></p>
<p>루마니아는 한국 방위산업의 주요 협력국 가운데 하나로, 최근 신궁 지대공미사일과 K9 자주포 도입을 추진하며 양국 간 국방 협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원전과 사회기반시설(인프라) 분야 협력까지 본격화될 경우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57176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9 Jul 2026 13:37:2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9 Jul 2026 13:34:2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72</guid>
		<title><![CDATA[충청권 집중호우에 침수·교통 차질 잇따라…서울·수도권은 비 오락가락 속 무더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권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침수와 교통 차질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반면 서울과 수도권은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는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오후 현재 충청권에는 시간당 수십 밀리미터에 이르는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도로와 저지대가 침수되고 일부 차량이 고립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하천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일부 산책로와 둔치 주차장이 통제됐으며, 소방당국은 배수 지원과 안전조치, 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일부 도로에서는 차량 정체와 우회 운행이 이어지는 등 시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맛비는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지역별 강수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강한 비구름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반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은 비가 잠시 내린 뒤 그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서울은 오후 12시 30분 현재 기온이 23도 안팎까지 오르며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높게 나타났다. 잠시 비가 그친 사이 햇볕이 내리쬐면서 무더위가 이어졌고, 다시 소나기성 비구름이 접근하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이동하면서 강수대의 위치가 수시로 바뀌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갑자기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충청권은 지반이 약해진 상태여서 추가 강우 시 산사태와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잠시 그쳤다고 해서 위험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며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짧은 시간에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하천변과 지하차도, 침수 우려 지역의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장맛비는 같은 시간대에도 지역별 기상 상황이 크게 엇갈리는 것이 특징이다. 충청권은 집중호우로 피해 예방과 복구가 시급한 상황인 반면, 서울과 수도권은 비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가운데 장마전선의 이동에 따라 기상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src="/data/editor/2607/20260709123758_kshyiomq.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4px;" />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nbsp;</figcaption>
   </figure>
</div>
<p>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권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침수와 교통 차질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반면 서울과 수도권은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는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p>
<p><br /></p>
<p>9일 오후 현재 충청권에는 시간당 수십 밀리미터에 이르는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도로와 저지대가 침수되고 일부 차량이 고립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하천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일부 산책로와 둔치 주차장이 통제됐으며, 소방당국은 배수 지원과 안전조치, 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일부 도로에서는 차량 정체와 우회 운행이 이어지는 등 시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p>
<p><br /></p>
<p>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맛비는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지역별 강수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강한 비구름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반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은 비가 잠시 내린 뒤 그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p>
<p><br /></p>
<p>서울은 오후 12시 30분 현재 기온이 23도 안팎까지 오르며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높게 나타났다. 잠시 비가 그친 사이 햇볕이 내리쬐면서 무더위가 이어졌고, 다시 소나기성 비구름이 접근하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p>
<p><br /></p>
<p>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이동하면서 강수대의 위치가 수시로 바뀌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갑자기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충청권은 지반이 약해진 상태여서 추가 강우 시 산사태와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p>
<p><br /></p>
<p>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잠시 그쳤다고 해서 위험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며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짧은 시간에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하천변과 지하차도, 침수 우려 지역의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p>
<p><br /></p>
<p>이번 장맛비는 같은 시간대에도 지역별 기상 상황이 크게 엇갈리는 것이 특징이다. 충청권은 집중호우로 피해 예방과 복구가 시급한 상황인 반면, 서울과 수도권은 비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가운데 장마전선의 이동에 따라 기상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사건/사고" term="10862|1096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56827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9 Jul 2026 13:23:1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9 Jul 2026 12:37:1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70</guid>
		<title><![CDATA[발달장애인의 가능성과 함께하는 '제4회 오티즘엑스포' 개막… 예술·교육·자립 정보 한자리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7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발달장애인의 가능성과 함께하는 '제4회 오티즘엑스포' 개막 포스터 [사진=서플러스글로벌 ]
      
   
&nbsp;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당사자의 재능과 가능성을 공유하는 '제4회 오티즘엑스포'가 7월 10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꿈을 그리다·함께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 엑스포에는 97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총 148개 부스를 운영하며, 발달장애인과 가족, 전문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보 교류와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발달장애 관련 정책과 교육, 치료, 취업, 자립, 돌봄, 문화예술, 감각환경 지원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오티즘아트페스티벌'은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소개하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첫날에는 음악과 무용, 마술, 샌드아트,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오티즘슈퍼스타K'가 열리며, 성남시맘소리합창단과 가수 안치환의 특별공연도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저속 성장 육아 일기』의 저자 정진희 작가의 북토크와 함께 관악, 성악, 현악, 무용, K-팝,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오티즘갈라쇼'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발달장애 분야의 최신 정책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오티즘스쿨'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정책 발표를 비롯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천근아 원장과 국내외 연구자들이 발달장애 관련 최신 연구와 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준비와 주거, 일자리, 경제활동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이어지며,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경험을 나누는 '오티즘톡스'도 마련됐다. 글로벌 자폐인 권리옹호 활동가인 템플 그랜딘 박사와 제니퍼 야시오 대표의 토크를 비롯해 발달장애 당사자 단체들의 활동 사례, 북토크, 비장애 형제자매가 참여하는 쿠킹토크, 자유발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식으로 발달장애인의 삶과 지역사회 속 공존의 의미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오티즘아트갤러리', 감각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티즘센서리프렌들리존', 전문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오티즘사진관', 관련 제품과 굿즈를 소개하는 '오티즘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심신안정실과 쿨링존 등 휴식 공간도 마련해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전시와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최 측은 이번 엑스포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발달장애인의 재능과 가능성을 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교육과 자립, 문화예술, 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4회 오티즘엑스포는 대한감각발달재활협회와 한국자폐학회, 오티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비롯해 하나금융나눔재단, 현대해상, 세브란스병원, 신한은행, 풀무원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후원한다.

행사는 사전등록과 현장등록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발달장애인과 가족뿐 아니라 관련 분야 종사자와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9122922_xakkgykf.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23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발달장애인의 가능성과 함께하는 '제4회 오티즘엑스포' 개막 포스터 [사진=서플러스글로벌 ]</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당사자의 재능과 가능성을 공유하는 '제4회 오티즘엑스포'가 7월 10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꿈을 그리다·함께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p>
<p><br /></p>
<p>올해 엑스포에는 97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총 148개 부스를 운영하며, 발달장애인과 가족, 전문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보 교류와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발달장애 관련 정책과 교육, 치료, 취업, 자립, 돌봄, 문화예술, 감각환경 지원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br /></p>
<p>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오티즘아트페스티벌'은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소개하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첫날에는 음악과 무용, 마술, 샌드아트,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오티즘슈퍼스타K'가 열리며, 성남시맘소리합창단과 가수 안치환의 특별공연도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저속 성장 육아 일기』의 저자 정진희 작가의 북토크와 함께 관악, 성악, 현악, 무용, K-팝,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오티즘갈라쇼'가 관람객을 맞이한다.</p>
<p><br /></p>
<p>발달장애 분야의 최신 정책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오티즘스쿨'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정책 발표를 비롯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천근아 원장과 국내외 연구자들이 발달장애 관련 최신 연구와 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준비와 주거, 일자리, 경제활동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이어지며,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p>
<p><br /></p>
<p>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경험을 나누는 '오티즘톡스'도 마련됐다. 글로벌 자폐인 권리옹호 활동가인 템플 그랜딘 박사와 제니퍼 야시오 대표의 토크를 비롯해 발달장애 당사자 단체들의 활동 사례, 북토크, 비장애 형제자매가 참여하는 쿠킹토크, 자유발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식으로 발달장애인의 삶과 지역사회 속 공존의 의미를 공유한다.</p>
<p><br /></p>
<p>이와 함께 발달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오티즘아트갤러리', 감각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티즘센서리프렌들리존', 전문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오티즘사진관', 관련 제품과 굿즈를 소개하는 '오티즘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p>
<p><br /></p>
<p>행사장에는 심신안정실과 쿨링존 등 휴식 공간도 마련해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전시와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p>
<p><br /></p>
<p>주최 측은 이번 엑스포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발달장애인의 재능과 가능성을 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교육과 자립, 문화예술, 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제4회 오티즘엑스포는 대한감각발달재활협회와 한국자폐학회, 오티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비롯해 하나금융나눔재단, 현대해상, 세브란스병원, 신한은행, 풀무원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후원한다.</p>
<p><br /></p>
<p>행사는 사전등록과 현장등록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발달장애인과 가족뿐 아니라 관련 분야 종사자와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56775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9 Jul 2026 12:30:4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9 Jul 2026 12:28:4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69</guid>
		<title><![CDATA[한빛미디어, 배경훈 부총리 신간 『AI가 두려운 당신에게』 출간… "AI 시대를 살아가는 14가지 현실 질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AI가 두려운 당신에게: 배경훈 부총리가 보내는 14가지 답변’ 표지 [사진=한빛미디어]
      
   
&nbsp;
한빛앤의 IT 전문 출판 브랜드 한빛미디어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의 신간 『AI가 두려운 당신에게: 배경훈 부총리가 보내는 14가지 답변』을 출간했다. 이번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막연한 불안과 궁금증을 느끼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AI를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낸 대중 교양서다.

AI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우리 아이를 코딩 학원에 보내야 할까?", "AI를 잘 활용하는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와 같은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AI가 두려운 당신에게』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기획된 책으로, 기술 자체를 설명하기보다 AI가 우리의 삶과 일, 교육,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친근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저자인 배경훈 부총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기업 연구자 출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이자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개발을 주도한 인공지능 전문가다. 25년간 연구와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기술 용어 대신 일반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AI 시대를 설명하며, 기술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함께 활용해야 할 도구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책은 모두 14개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구성됐다.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에게는 AI를 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코딩 교육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는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AI 시대의 일자리를 걱정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피지컬 AI 시대가 도래할수록 오히려 현장 경험과 판단력,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베테랑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하며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이 책은 개인의 고민뿐 아니라 AI 정책이 국민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도 함께 다룬다. AI를 활용한 장바구니 물가 안정 정책을 비롯해 24시간 맞춤형 세금 상담,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노인과 아동을 위한 돌봄 서비스 등 정부가 추진하는 AI 정책이 국민의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누구도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모두의 AI' 철학도 담아내며 기술 발전과 사회적 포용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신간에는 산업계와 학계의 추천도 이어졌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AI가 인류와 공존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에 대한 통찰을 담은 책이라고 평가했으며, 오혜연 KAIST 교수는 기술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사람을 향하고 있는 드문 AI 안내서라고 소개했다.

한빛미디어는 AI를 둘러싼 막연한 두려움은 올바른 이해를 통해 해소될 수 있다며, 이번 책이 독자들에게 AI를 어렵고 낯선 기술이 아닌 삶을 함께 변화시키는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AI가 교육과 산업, 행정, 일상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AI가 두려운 당신에게』는 기술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AI 시대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안내서로 주목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9122629_uykhoodi.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84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AI가 두려운 당신에게: 배경훈 부총리가 보내는 14가지 답변’ 표지 [사진=한빛미디어]</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빛앤의 IT 전문 출판 브랜드 한빛미디어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의 신간 『AI가 두려운 당신에게: 배경훈 부총리가 보내는 14가지 답변』을 출간했다. 이번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막연한 불안과 궁금증을 느끼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AI를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낸 대중 교양서다.</p>
<p><br /></p>
<p>AI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우리 아이를 코딩 학원에 보내야 할까?", "AI를 잘 활용하는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와 같은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AI가 두려운 당신에게』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기획된 책으로, 기술 자체를 설명하기보다 AI가 우리의 삶과 일, 교육,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친근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p>
<p><br /></p>
<p>저자인 배경훈 부총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기업 연구자 출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이자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개발을 주도한 인공지능 전문가다. 25년간 연구와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기술 용어 대신 일반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AI 시대를 설명하며, 기술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함께 활용해야 할 도구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p>
<p><br /></p>
<p>책은 모두 14개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구성됐다.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에게는 AI를 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코딩 교육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는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AI 시대의 일자리를 걱정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피지컬 AI 시대가 도래할수록 오히려 현장 경험과 판단력,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베테랑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하며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한다.</p>
<p><br /></p>
<p>이 책은 개인의 고민뿐 아니라 AI 정책이 국민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도 함께 다룬다. AI를 활용한 장바구니 물가 안정 정책을 비롯해 24시간 맞춤형 세금 상담,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노인과 아동을 위한 돌봄 서비스 등 정부가 추진하는 AI 정책이 국민의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누구도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모두의 AI' 철학도 담아내며 기술 발전과 사회적 포용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p>
<p><br /></p>
<p>이번 신간에는 산업계와 학계의 추천도 이어졌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AI가 인류와 공존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에 대한 통찰을 담은 책이라고 평가했으며, 오혜연 KAIST 교수는 기술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사람을 향하고 있는 드문 AI 안내서라고 소개했다.</p>
<p><br /></p>
<p>한빛미디어는 AI를 둘러싼 막연한 두려움은 올바른 이해를 통해 해소될 수 있다며, 이번 책이 독자들에게 AI를 어렵고 낯선 기술이 아닌 삶을 함께 변화시키는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생성형 AI가 교육과 산업, 행정, 일상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AI가 두려운 당신에게』는 기술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AI 시대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안내서로 주목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철학/문학/출판" term="10934|1096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56757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9 Jul 2026 12:27:1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9 Jul 2026 12:25:1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68</guid>
		<title><![CDATA[UMA,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시연만으로 배우는 AI" 비전 제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프랑스의 피지컬 AI(Physical AI) 기업 UMA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디자인과 새로운 학습 아키텍처인 '리얼타임 러닝(Real-Time Learning)'을 공개 [사진=UMA]
      
   
&nbsp;
프랑스의 피지컬 AI(Physical AI) 기업 UMA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디자인과 새로운 학습 아키텍처인 '리얼타임 러닝(Real-Time Learning)'을 공개하며 산업용 지능형 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UMA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마키나 서밋(Machina Summit)에서 첫 번째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하고, 사람이 직접 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이 아닌 작업을 시연하면 로봇이 이를 관찰하고 학습하는 새로운 AI 기반 학습 방식을 소개했다.

프로그래밍 대신 '보고 배우는' 휴머노이드

이번에 공개된 리얼타임 러닝은 기존 산업용 로봇처럼 작업마다 별도의 프로그래밍을 반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람이 새로운 작업을 보여주면 로봇이 이를 이해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숙련도를 높이는 구조다.

UMA는 이러한 학습 방식이 인간의 학습 과정을 그대로 모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처럼 관찰하고, 실험하며, 반복 연습을 통해 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축적하면서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작업이 발생할 때마다 엔지니어가 다시 프로그래밍할 필요 없이 다양한 산업 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제조·물류 현장을 위한 산업형 휴머노이드

UMA가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연구용 시제품이나 소비자용 서비스 로봇이 아닌 산업 현장을 목표로 설계됐다.

공장과 물류센터, 창고, 산업시설 등 기존 사람이 사용하는 작업 환경에서 별도의 인프라 변경 없이 기존 도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람과 유사한 신체 비율을 채택했다.

디자인도 일반적인 인간형 로봇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UMA는 이를 '드레스드 머신(Dressed Machine)'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사람과 비슷한 체형을 유지하면서도 얼굴 대신 중립적인 바이저(Visor)를 적용해 사람과 로봇을 명확히 구분하도록 했으며, 외부에는 부드러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면서도 기계식 관절은 그대로 노출해 기계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았다.

회사는 이러한 디자인이 사람과 로봇 사이의 신뢰를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협업할 수 있도록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노동력 부족 해결 위한 피지컬 AI

UMA는 휴머노이드 개발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노동력 부족 문제를 제시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콘 페리(Korn Ferry)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최대 8,500만 명의 노동력이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최대 8조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UMA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복적이고 위험하며 육체적으로 힘든 작업을 로봇이 담당하고, 사람은 보다 창의적이고 판단이 필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미 카덴(Rémi Cadène) UMA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능형 로봇은 사람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도구"라며 "사람들이 창의성과 혁신, 그리고 돌봄과 같은 인간만이 수행할 수 있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유럽형 휴머노이드 전략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미국과 중국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UMA는 유럽이 피지컬 AI 분야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회사는 유럽이 세계적인 연구 역량과 제조업 기반, 자동화 수요 증가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차세대 산업용 로봇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휴머노이드 공개는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사람과 협업하는 지능형 기계를 통해 인구 감소와 산업 경쟁력, 에너지 전환 등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장기적인 피지컬 AI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카덴 CEO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처럼 휴머노이드 로봇 역시 점진적으로 산업 전반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로봇이 또 다른 로봇 생산에도 참여하는 시대가 올 수 있지만, 우리의 목표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경쟁력이 하드웨어보다 '얼마나 빠르게 새로운 작업을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는가'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UMA의 리얼타임 러닝 기술이 향후 산업용 로봇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9122218_pntuxvtm.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84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프랑스의 피지컬 AI(Physical AI) 기업 UMA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디자인과 새로운 학습 아키텍처인 '리얼타임 러닝(Real-Time Learning)'을 공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UMA</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프랑스의 피지컬 AI(Physical AI) 기업 UMA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디자인과 새로운 학습 아키텍처인 '리얼타임 러닝(Real-Time Learning)'을 공개하며 산업용 지능형 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p>
<p><br /></p>
<p>UMA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마키나 서밋(Machina Summit)에서 첫 번째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하고, 사람이 직접 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이 아닌 작업을 시연하면 로봇이 이를 관찰하고 학습하는 새로운 AI 기반 학습 방식을 소개했다.</p>
<p><br /></p>
<p><b>프로그래밍 대신 '보고 배우는' 휴머노이드</b></p>
<p><br /></p>
<p>이번에 공개된 리얼타임 러닝은 기존 산업용 로봇처럼 작업마다 별도의 프로그래밍을 반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람이 새로운 작업을 보여주면 로봇이 이를 이해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숙련도를 높이는 구조다.</p>
<p><br /></p>
<p>UMA는 이러한 학습 방식이 인간의 학습 과정을 그대로 모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처럼 관찰하고, 실험하며, 반복 연습을 통해 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축적하면서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p>
<p><br /></p>
<p>이를 통해 새로운 작업이 발생할 때마다 엔지니어가 다시 프로그래밍할 필요 없이 다양한 산업 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p>
<p><br /></p>
<p><b>제조·물류 현장을 위한 산업형 휴머노이드</b></p>
<p><br /></p>
<p>UMA가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연구용 시제품이나 소비자용 서비스 로봇이 아닌 산업 현장을 목표로 설계됐다.</p>
<p><br /></p>
<p>공장과 물류센터, 창고, 산업시설 등 기존 사람이 사용하는 작업 환경에서 별도의 인프라 변경 없이 기존 도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람과 유사한 신체 비율을 채택했다.</p>
<p><br /></p>
<p>디자인도 일반적인 인간형 로봇과 차별화를 시도했다.</p>
<p><br /></p>
<p>UMA는 이를 '드레스드 머신(Dressed Machine)'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사람과 비슷한 체형을 유지하면서도 얼굴 대신 중립적인 바이저(Visor)를 적용해 사람과 로봇을 명확히 구분하도록 했으며, 외부에는 부드러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면서도 기계식 관절은 그대로 노출해 기계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았다.</p>
<p><br /></p>
<p>회사는 이러한 디자인이 사람과 로봇 사이의 신뢰를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협업할 수 있도록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p>
<p><br /></p>
<p><b>노동력 부족 해결 위한 피지컬 AI</b></p>
<p><br /></p>
<p>UMA는 휴머노이드 개발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노동력 부족 문제를 제시했다.</p>
<p><br /></p>
<p>글로벌 컨설팅 기업 콘 페리(Korn Ferry)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최대 8,500만 명의 노동력이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최대 8조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p>
<p><br /></p>
<p>UMA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복적이고 위험하며 육체적으로 힘든 작업을 로봇이 담당하고, 사람은 보다 창의적이고 판단이 필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br /></p>
<p>레미 카덴(Rémi Cadène) UMA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능형 로봇은 사람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도구"라며 "사람들이 창의성과 혁신, 그리고 돌봄과 같은 인간만이 수행할 수 있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p>
<p><br /></p>
<p><b>유럽형 휴머노이드 전략</b></p>
<p><br /></p>
<p>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미국과 중국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UMA는 유럽이 피지컬 AI 분야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p>
<p><br /></p>
<p>회사는 유럽이 세계적인 연구 역량과 제조업 기반, 자동화 수요 증가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차세대 산업용 로봇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고 평가했다.</p>
<p><br /></p>
<p>또한 이번 휴머노이드 공개는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사람과 협업하는 지능형 기계를 통해 인구 감소와 산업 경쟁력, 에너지 전환 등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장기적인 피지컬 AI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p>
<p><br /></p>
<p>카덴 CEO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처럼 휴머노이드 로봇 역시 점진적으로 산업 전반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로봇이 또 다른 로봇 생산에도 참여하는 시대가 올 수 있지만, 우리의 목표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p>
<p><br /></p>
<p>업계에서는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경쟁력이 하드웨어보다 '얼마나 빠르게 새로운 작업을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는가'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UMA의 리얼타임 러닝 기술이 향후 산업용 로봇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56733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9 Jul 2026 12:23:3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9 Jul 2026 12:21:3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67</guid>
		<title><![CDATA[시청률 21.6% 돌파한 SBS '김부장', 한국 드라마 최초 3분 풀 AI 시퀀스 제작]]></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부장’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1.6%를 기록하고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한국 드라마 제작 방식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작품 속 약 3분 분량의 액션 시퀀스를 전면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하며 국내 드라마 최초의 '풀 AI 시퀀스' 사례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AI 영상은 국내 VFX 전문가들이 개발한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AICRON)만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기획부터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편집까지 모든 과정이 하나의 AI 워크플로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초반부에 등장하는 해당 장면은 특수요원 출신 주인공 김부장의 과거를 그리는 핵심 시퀀스로, 북한을 배경으로 한 잠입 작전과 폭파 장면, 차량 추격전, 전복과 추락, 수중 장면, 총격전 등 대규모 액션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기존 AI 영상에서 한계로 지적됐던 등장인물의 얼굴 일관성과 클로즈업 표현까지 자연스럽게 구현하면서, 실사 촬영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작진은 이러한 장면을 실사로 구현할 경우 해외 로케이션과 세트 제작, 특수효과, 폭파 연출, CG 및 VFX 작업 등에 막대한 제작비가 필요하지만, AI 제작 방식을 통해 창의적인 연출과 제작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AI 제작을 담당한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국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해 온 VFX 전문가들이 설립한 제작사로, 올해 2월 자체 AI 플랫폼인 에이크론을 공개했다.

에이크론은 노드(Node) 기반의 통합 제작 환경을 제공하는 AI 콘텐츠 플랫폼이다. 프롬프트 작성부터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사운드 생성까지 하나의 작업 공간에서 연결할 수 있으며, 150개 이상의 AI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VFX 전문가들의 제작 노하우를 반영한 영상 특화 유틸리티를 탑재해 상업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화 '1947 보스톤', '스윙키즈', '감기', '중천' 등의 VFX 슈퍼바이저를 맡아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기술 부문을 수상한 류재환 모피어스 스튜디오 부대표가 총괄했다.

류 부대표는 "몇 초 분량의 특수효과를 AI로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전체 시퀀스를 AI로 제작했다는 점이 가장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제작 초기부터 AI 활용 목적이 명확했기 때문에 높은 완성도를 구현할 수 있었고, AI가 창작자에게 새로운 제작 도구이자 협업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이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에이크론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상업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영상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AI 제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례는 AI가 단순히 후반 작업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드라마의 핵심 장면을 제작하는 단계까지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국내 기술과 국내 제작진이 개발한 플랫폼만으로 상업 방송 콘텐츠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한국 AI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도 평가된다.

높은 시청률과 글로벌 흥행에 더해 AI 제작 기술까지 접목한 SBS '김부장'은 K-드라마 제작 방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콘텐츠 산업 전반의 AI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9121914_wttdpoon.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부장’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1.6%를 기록하고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한국 드라마 제작 방식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작품 속 약 3분 분량의 액션 시퀀스를 전면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하며 국내 드라마 최초의 '풀 AI 시퀀스' 사례를 선보인 것이다.</p>
<p><br /></p>
<p>이번 AI 영상은 국내 VFX 전문가들이 개발한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AICRON)만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기획부터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편집까지 모든 과정이 하나의 AI 워크플로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br /></p>
<p>드라마 초반부에 등장하는 해당 장면은 특수요원 출신 주인공 김부장의 과거를 그리는 핵심 시퀀스로, 북한을 배경으로 한 잠입 작전과 폭파 장면, 차량 추격전, 전복과 추락, 수중 장면, 총격전 등 대규모 액션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p>
<p><br /></p>
<p>특히 기존 AI 영상에서 한계로 지적됐던 등장인물의 얼굴 일관성과 클로즈업 표현까지 자연스럽게 구현하면서, 실사 촬영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제작진은 이러한 장면을 실사로 구현할 경우 해외 로케이션과 세트 제작, 특수효과, 폭파 연출, CG 및 VFX 작업 등에 막대한 제작비가 필요하지만, AI 제작 방식을 통해 창의적인 연출과 제작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AI 제작을 담당한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국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해 온 VFX 전문가들이 설립한 제작사로, 올해 2월 자체 AI 플랫폼인 에이크론을 공개했다.</p>
<p><br /></p>
<p>에이크론은 노드(Node) 기반의 통합 제작 환경을 제공하는 AI 콘텐츠 플랫폼이다. 프롬프트 작성부터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사운드 생성까지 하나의 작업 공간에서 연결할 수 있으며, 150개 이상의 AI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VFX 전문가들의 제작 노하우를 반영한 영상 특화 유틸리티를 탑재해 상업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p>
<p><br /></p>
<p>이번 프로젝트는 영화 '1947 보스톤', '스윙키즈', '감기', '중천' 등의 VFX 슈퍼바이저를 맡아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기술 부문을 수상한 류재환 모피어스 스튜디오 부대표가 총괄했다.</p>
<p><br /></p>
<p>류 부대표는 "몇 초 분량의 특수효과를 AI로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전체 시퀀스를 AI로 제작했다는 점이 가장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제작 초기부터 AI 활용 목적이 명확했기 때문에 높은 완성도를 구현할 수 있었고, AI가 창작자에게 새로운 제작 도구이자 협업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p>
<p><br /></p>
<p>모피어스 스튜디오는 이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에이크론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상업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영상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AI 제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p>
<p><br /></p>
<p>이번 사례는 AI가 단순히 후반 작업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드라마의 핵심 장면을 제작하는 단계까지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국내 기술과 국내 제작진이 개발한 플랫폼만으로 상업 방송 콘텐츠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한국 AI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도 평가된다.</p>
<p><br /></p>
<p>높은 시청률과 글로벌 흥행에 더해 AI 제작 기술까지 접목한 SBS '김부장'은 K-드라마 제작 방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콘텐츠 산업 전반의 AI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56714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9 Jul 2026 12:20:1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9 Jul 2026 12:18:1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66</guid>
		<title><![CDATA[필립스코리아-영남대학교의료원, AI 기반 저선량 CT 임상 확대 맞손…환자 안전·진단 품질 동시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필립스코리아-영남대학교의료원, AI 기반 저선량 CT 임상 확대 맞손 [사진=필립스코리아+영남대학교의료원]
      
   
&nbsp;
필립스코리아와 영남대학교의료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저선량 CT 기술의 임상 적용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사선 노출은 최소화하면서도 진단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의학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환자 안전 중심의 의료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필립스코리아는 영남대학교의료원과 AI 기반 저선량 CT의 임상 활용 확대와 영상의학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CT 검사 증가에 따른 방사선 노출 문제에 대응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저선량 CT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증가하는 CT 검사…환자 안전 중요성 커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CT 검사 인원은 27.5%, 촬영 건수는 33.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의료 방사선 노출량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환자 안전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간 누적 방사선 피폭량이 100mSv를 초과하는 사람은 같은 기간 3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100mSv 이상의 방사선 노출은 암 발생 위험을 약 0.5%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의료계에서는 영상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방사선량을 줄일 수 있는 저선량 CT 기술 개발과 활용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

AI 영상 재구성 기술로 저선량 CT 임상 검증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CT 임상 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AI 기반 저선량 CT 검사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영남대학교의료원은 필립스 CT '우수 협력 병원(Center of Excellence)'으로 선정돼 필립스의 최신 CT 장비를 활용한 임상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공동 연구에는 스펙트럴 CT 7500(Spectral CT 7500)과 CT 5300이 활용된다. 또한 필립스의 AI 기반 영상 재구성 기술인 프리사이즈 이미지(Precise Image)를 적용해 기존보다 낮은 방사선량에서도 고품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임상적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방사선 노출을 줄이면서도 의료진이 정확한 진단에 필요한 영상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진단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술 교류와 환자 인식 개선도 추진

양 기관은 기술 개발뿐 아니라 국내외 의료기관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저선량 CT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도 공동 추진한다.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CT 검사의 장점과 안전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의료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AI 기술로 진단 정확성과 환자 안전 모두 확보"

김용대 영남대학교의료원장은 "필립스 스펙트럴 CT 7500을 비롯한 AI 기반 저선량 CT 도입은 환자 안전과 진단 품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활발한 임상 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지역 의료 발전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낙훈 필립스코리아 대표는 "CT 검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의료 환경에서는 진단의 정확성뿐 아니라 환자 안전을 함께 고려한 검사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남대학교의료원과 함께 AI 기반 저선량 CT의 임상적 가치를 확대하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이끄는 영상의학의 새로운 방향

최근 의료영상 분야에서는 AI 기술이 영상 재구성, 병변 탐지, 판독 보조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저선량 CT는 환자의 방사선 부담을 줄이면서도 진단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기업 간 공동 연구도 활발해지는 추세다.

이번 필립스코리아와 영남대학교의료원의 협력은 AI 기술을 활용해 의료의 안전성과 진단 품질을 동시에 높이려는 대표적인 산학·의료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임상 연구 결과와 표준화된 저선량 검사 프로토콜이 축적될 경우 국내 의료 현장에서 AI 기반 영상의학 기술의 활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9105021_qzxmgtwh.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필립스코리아-영남대학교의료원, AI 기반 저선량 CT 임상 확대 맞손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필립스코리아+영남대학교의료원</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필립스코리아와 영남대학교의료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저선량 CT 기술의 임상 적용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사선 노출은 최소화하면서도 진단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의학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환자 안전 중심의 의료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p>
<p><br /></p>
<p>필립스코리아는 영남대학교의료원과 AI 기반 저선량 CT의 임상 활용 확대와 영상의학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CT 검사 증가에 따른 방사선 노출 문제에 대응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저선량 CT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p>
<p><br /></p>
<p><b>증가하는 CT 검사…환자 안전 중요성 커져</b></p>
<p><br /></p>
<p>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CT 검사 인원은 27.5%, 촬영 건수는 33.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의료 방사선 노출량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환자 안전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p>
<p><br /></p>
<p>특히 연간 누적 방사선 피폭량이 100mSv를 초과하는 사람은 같은 기간 3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100mSv 이상의 방사선 노출은 암 발생 위험을 약 0.5%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의료계에서는 영상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방사선량을 줄일 수 있는 저선량 CT 기술 개발과 활용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p>
<p><br /></p>
<p><b>AI 영상 재구성 기술로 저선량 CT 임상 검증</b></p>
<p><br /></p>
<p>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CT 임상 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AI 기반 저선량 CT 검사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p>
<p><br /></p>
<p>특히 영남대학교의료원은 필립스 CT '우수 협력 병원(Center of Excellence)'으로 선정돼 필립스의 최신 CT 장비를 활용한 임상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p>
<p><br /></p>
<p>공동 연구에는 스펙트럴 CT 7500(Spectral CT 7500)과 CT 5300이 활용된다. 또한 필립스의 AI 기반 영상 재구성 기술인 프리사이즈 이미지(Precise Image)를 적용해 기존보다 낮은 방사선량에서도 고품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임상적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p>
<p><br /></p>
<p>이를 통해 환자의 방사선 노출을 줄이면서도 의료진이 정확한 진단에 필요한 영상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진단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br /></p>
<p><b>학술 교류와 환자 인식 개선도 추진</b></p>
<p><br /></p>
<p>양 기관은 기술 개발뿐 아니라 국내외 의료기관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저선량 CT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도 공동 추진한다.</p>
<p><br /></p>
<p>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CT 검사의 장점과 안전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의료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b>"AI 기술로 진단 정확성과 환자 안전 모두 확보"</b></p>
<p><br /></p>
<p>김용대 영남대학교의료원장은 "필립스 스펙트럴 CT 7500을 비롯한 AI 기반 저선량 CT 도입은 환자 안전과 진단 품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활발한 임상 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지역 의료 발전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p>
<p><br /></p>
<p>최낙훈 필립스코리아 대표는 "CT 검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의료 환경에서는 진단의 정확성뿐 아니라 환자 안전을 함께 고려한 검사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남대학교의료원과 함께 AI 기반 저선량 CT의 임상적 가치를 확대하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b>AI가 이끄는 영상의학의 새로운 방향</b></p>
<p><br /></p>
<p>최근 의료영상 분야에서는 AI 기술이 영상 재구성, 병변 탐지, 판독 보조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저선량 CT는 환자의 방사선 부담을 줄이면서도 진단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기업 간 공동 연구도 활발해지는 추세다.</p>
<p><br /></p>
<p>이번 필립스코리아와 영남대학교의료원의 협력은 AI 기술을 활용해 의료의 안전성과 진단 품질을 동시에 높이려는 대표적인 산학·의료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임상 연구 결과와 표준화된 저선량 검사 프로토콜이 축적될 경우 국내 의료 현장에서 AI 기반 영상의학 기술의 활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56182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9 Jul 2026 10:51:2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9 Jul 2026 10:49:2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65</guid>
		<title><![CDATA[NH농협금융, AI 거버넌스 연내 구축…안전한 금융 AI 전환(AX)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권의 인공지능(AI) 규제 체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AI 거버넌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nbsp;NH농협금융지주]
      
   
&nbsp;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권의 인공지능(AI) 규제 체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AI 거버넌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전 계열사에 적용 가능한 표준 체계를 완성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AI 전환(AX)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NH농협금융은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전사적 AI 거버넌스 체계를 올해 안에 구축 완료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시행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과 지난 6월 금융위원회의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 등 새롭게 마련된 금융 AI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룹 표준안 마련…계열사별 맞춤형 적용

NH농협금융은 지난 4월부터 AI 거버넌스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우선 그룹 공통의 AI 활용 기준과 위험관리 원칙을 담은 표준안을 마련한 뒤, 이를 은행과 보험,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각 계열사의 업무 특성에 맞게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계열사별로 분산될 수 있는 AI 운영 기준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고, 그룹 전체가 일관된 원칙 아래 AI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리스크·내부통제·보안까지 전사적 협업

AI 거버넌스 구축에는 조직 운영,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IT, 정보보호 등 다양한 부서가 참여하는 전사적 협업 체계가 가동되고 있다.

특히 기존 내부통제 시스템과 AI 관리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한 규정 마련에 그치지 않고 실무 중심의 실행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연내 임직원 대상 AI 교육과 변화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범 적용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검증한 뒤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 서비스 검증 체계 마련…고객 신뢰 강화

AI 거버넌스가 구축되면 새로운 AI 서비스를 도입할 때마다 규제 적합성과 위험 수준을 표준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윤리적 위험을 최소화하고, 혁신 서비스의 개발 속도는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AI 기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생성형 AI와 AI 기반 상담, 자산관리, 신용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거버넌스 구축이 디지털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혁신을 위한 가드레일"

NH농협금융은 이번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전환(AX) 기반 마련으로 제시했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정교한 AI 거버넌스는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가 아니라 안심하고 AI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가드레일"이라며 "안전한 AI 도입과 고객 신뢰 확보를 통해 금융권 AI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가 되겠다"고 밝혔다.

금융권이 AI 활용을 본격 확대하는 가운데, NH농협금융의 이번 AI 거버넌스 구축은 규제 준수와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AI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면서도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금융권의 움직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9104714_wfkdqqkz.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83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권의 인공지능(AI) 규제 체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AI 거버넌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NH농협금융지주</span>]</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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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권의 인공지능(AI) 규제 체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AI 거버넌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전 계열사에 적용 가능한 표준 체계를 완성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AI 전환(AX)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NH농협금융은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전사적 AI 거버넌스 체계를 올해 안에 구축 완료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시행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과 지난 6월 금융위원회의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 등 새롭게 마련된 금융 AI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p>
<p><br /></p>
<p><b>그룹 표준안 마련…계열사별 맞춤형 적용</b></p>
<p><br /></p>
<p>NH농협금융은 지난 4월부터 AI 거버넌스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우선 그룹 공통의 AI 활용 기준과 위험관리 원칙을 담은 표준안을 마련한 뒤, 이를 은행과 보험,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각 계열사의 업무 특성에 맞게 적용할 방침이다.</p>
<p><br /></p>
<p>이를 통해 계열사별로 분산될 수 있는 AI 운영 기준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고, 그룹 전체가 일관된 원칙 아래 AI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p>
<p><br /></p>
<p><b>리스크·내부통제·보안까지 전사적 협업</b></p>
<p><br /></p>
<p>AI 거버넌스 구축에는 조직 운영,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IT, 정보보호 등 다양한 부서가 참여하는 전사적 협업 체계가 가동되고 있다.</p>
<p><br /></p>
<p>특히 기존 내부통제 시스템과 AI 관리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한 규정 마련에 그치지 않고 실무 중심의 실행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p>
<p><br /></p>
<p>또한 연내 임직원 대상 AI 교육과 변화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범 적용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검증한 뒤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p>
<p><br /></p>
<p><b>AI 서비스 검증 체계 마련…고객 신뢰 강화</b></p>
<p><br /></p>
<p>AI 거버넌스가 구축되면 새로운 AI 서비스를 도입할 때마다 규제 적합성과 위험 수준을 표준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게 된다.</p>
<p><br /></p>
<p>이를 통해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윤리적 위험을 최소화하고, 혁신 서비스의 개발 속도는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AI 기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최근 금융권에서는 생성형 AI와 AI 기반 상담, 자산관리, 신용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거버넌스 구축이 디지털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p>
<p><br /></p>
<p><b>"혁신을 위한 가드레일"</b></p>
<p><br /></p>
<p>NH농협금융은 이번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전환(AX) 기반 마련으로 제시했다.</p>
<p><br /></p>
<p>NH농협금융 관계자는 "정교한 AI 거버넌스는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가 아니라 안심하고 AI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가드레일"이라며 "안전한 AI 도입과 고객 신뢰 확보를 통해 금융권 AI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가 되겠다"고 밝혔다.</p>
<p><br /></p>
<p>금융권이 AI 활용을 본격 확대하는 가운데, NH농협금융의 이번 AI 거버넌스 구축은 규제 준수와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AI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면서도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금융권의 움직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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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56162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9 Jul 2026 10:48:1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9 Jul 2026 10:46:13 +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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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864</guid>
		<title><![CDATA[뱅크시, 런던 '팔 몰'에 새 작품 공개…전쟁 기념비 위 검은 깃발로 던진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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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뱅크시는 최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he scene in Pall Mall as recorded by Pete the Street(피트 더 스트리트가 기록한 런던 팔 몰의 장면)"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이미지를 게시했다 [사진=&nbsp;뱅크시 인스타그램]
      
   
&nbsp;
뱅크시는 최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he scene in Pall Mall as recorded by Pete the Street(피트 더 스트리트가 기록한 런던 팔 몰의 장면)"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이미지를 게시했다. 별도의 설명 없이 공개된 이번 게시물은 공개 직후 약 80만 건에 가까운 '좋아요'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예술계와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작품은 영국 런던 중심부 팔 몰(Pall Mall)에 위치한 기념비를 배경으로 한다. 화면에는 검은 천이 바람에 휘날리며 조각상 위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회화적인 질감으로 표현된 거리 풍경 속에서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작품을 바라보고 있으며, 일상의 공간이 하나의 정치적·사회적 무대로 전환되는 순간을 보여준다.

뱅크시는 작품에 대한 직접적인 해설을 남기지 않았지만, 검은 깃발이 상징하는 의미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검은색은 일반적으로 애도와 저항, 무정부주의, 권력에 대한 비판, 전쟁의 비극 등을 상징하는 색으로 읽힌다. 특히 최근 국제사회의 전쟁과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이번 작품 역시 반전(反戰)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조각상이 국가와 권력을 상징하는 공공기념물이라는 점에서 검은 깃발은 기존 역사와 권위, 국가주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시각적 장치로도 해석된다. 뱅크시 특유의 방식처럼 명확한 설명 대신 상징을 통해 관객 스스로 의미를 구성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이번 게시물의 댓글 역시 다양한 해석을 보여준다.

한 이용자는 "이 조각상을 영구적으로 그대로 두자(Let's keep this statue here permanently!)"며 작품 자체를 공공미술로 보존해야 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는 뱅크시의 작업이 일시적인 거리 개입을 넘어 도시의 새로운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시선을 반영한다.

반면 또 다른 이용자는 "저 깃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줄 수 있나요? 국기는 국가를 뜻합니다. 어쩌면 무지개 깃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라고 질문하며, 작품의 상징성을 두고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는 뱅크시가 명확한 메시지를 제시하기보다 열린 상징 체계를 활용한다는 특징을 잘 보여준다.

예술 전문 계정들과 그래피티 커뮤니티 역시 "완벽하다(Nailed it!)", "불꽃 이모지" 등의 반응을 남기며 작품의 완성도와 사회적 메시지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작품에서 주목할 부분은 단순히 검은 깃발이라는 오브제를 설치한 것이 아니라, 실제 도시 공간과 시민들의 일상을 하나의 살아 있는 캔버스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작품 속 시민들은 관람객이자 동시에 작품의 일부가 되며, 공공장소는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는 무대로 변모한다.

미술계에서는 뱅크시가 최근에도 특정 정치적 입장을 직접 선언하기보다, 누구나 공유하는 도시 공간에 최소한의 개입을 통해 최대한의 질문을 던지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한다. 검은 깃발 하나만으로도 권력, 전쟁, 역사, 기억, 국가 정체성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는 것이 그의 대표적인 작업 방식이다.

다만 이번 인스타그램 게시물만으로는 작품의 제작 시점과 정확한 설치 과정, 검은 깃발의 의도에 대한 작가의 공식 설명은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작품의 상징적 의미에 대한 해석은 현재 예술계와 대중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한 분석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번 신작은 설명보다 질문을, 정답보다 해석을 남기는 뱅크시 특유의 예술 언어를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런던 한복판에 등장한 검은 깃발은 단순한 설치물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와 현재의 갈등, 그리고 공공예술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하나의 시각적 선언으로 읽히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9104404_cgaysllr.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83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뱅크시는 최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he scene in Pall Mall as recorded by Pete the Street(피트 더 스트리트가 기록한 런던 팔 몰의 장면)"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이미지를 게시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뱅크시 인스타그램</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뱅크시는 최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he scene in Pall Mall as recorded by Pete the Street(피트 더 스트리트가 기록한 런던 팔 몰의 장면)"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이미지를 게시했다. 별도의 설명 없이 공개된 이번 게시물은 공개 직후 약 80만 건에 가까운 '좋아요'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예술계와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p>
<p><br /></p>
<p>이번 작품은 영국 런던 중심부 팔 몰(Pall Mall)에 위치한 기념비를 배경으로 한다. 화면에는 검은 천이 바람에 휘날리며 조각상 위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회화적인 질감으로 표현된 거리 풍경 속에서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작품을 바라보고 있으며, 일상의 공간이 하나의 정치적·사회적 무대로 전환되는 순간을 보여준다.</p>
<p><br /></p>
<p>뱅크시는 작품에 대한 직접적인 해설을 남기지 않았지만, 검은 깃발이 상징하는 의미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검은색은 일반적으로 애도와 저항, 무정부주의, 권력에 대한 비판, 전쟁의 비극 등을 상징하는 색으로 읽힌다. 특히 최근 국제사회의 전쟁과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이번 작품 역시 반전(反戰)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br /></p>
<p>또한 조각상이 국가와 권력을 상징하는 공공기념물이라는 점에서 검은 깃발은 기존 역사와 권위, 국가주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시각적 장치로도 해석된다. 뱅크시 특유의 방식처럼 명확한 설명 대신 상징을 통해 관객 스스로 의미를 구성하도록 유도한 것이다.</p>
<p><br /></p>
<p>이번 게시물의 댓글 역시 다양한 해석을 보여준다.</p>
<p><br /></p>
<p>한 이용자는 "이 조각상을 영구적으로 그대로 두자(Let's keep this statue here permanently!)"며 작품 자체를 공공미술로 보존해야 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는 뱅크시의 작업이 일시적인 거리 개입을 넘어 도시의 새로운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시선을 반영한다.</p>
<p><br /></p>
<p>반면 또 다른 이용자는 "저 깃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줄 수 있나요? 국기는 국가를 뜻합니다. 어쩌면 무지개 깃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라고 질문하며, 작품의 상징성을 두고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는 뱅크시가 명확한 메시지를 제시하기보다 열린 상징 체계를 활용한다는 특징을 잘 보여준다.</p>
<p><br /></p>
<p>예술 전문 계정들과 그래피티 커뮤니티 역시 "완벽하다(Nailed it!)", "불꽃 이모지" 등의 반응을 남기며 작품의 완성도와 사회적 메시지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p>
<p><br /></p>
<p>이번 작품에서 주목할 부분은 단순히 검은 깃발이라는 오브제를 설치한 것이 아니라, 실제 도시 공간과 시민들의 일상을 하나의 살아 있는 캔버스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작품 속 시민들은 관람객이자 동시에 작품의 일부가 되며, 공공장소는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는 무대로 변모한다.</p>
<p><br /></p>
<p>미술계에서는 뱅크시가 최근에도 특정 정치적 입장을 직접 선언하기보다, 누구나 공유하는 도시 공간에 최소한의 개입을 통해 최대한의 질문을 던지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한다. 검은 깃발 하나만으로도 권력, 전쟁, 역사, 기억, 국가 정체성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는 것이 그의 대표적인 작업 방식이다.</p>
<p><br /></p>
<p>다만 이번 인스타그램 게시물만으로는 작품의 제작 시점과 정확한 설치 과정, 검은 깃발의 의도에 대한 작가의 공식 설명은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작품의 상징적 의미에 대한 해석은 현재 예술계와 대중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한 분석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p>
<p><br /></p>
<p>이번 신작은 설명보다 질문을, 정답보다 해석을 남기는 뱅크시 특유의 예술 언어를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런던 한복판에 등장한 검은 깃발은 단순한 설치물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와 현재의 갈등, 그리고 공공예술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하나의 시각적 선언으로 읽히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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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56143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9 Jul 2026 10:45:29 +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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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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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美, 이란 추가 공습 단행…호르무즈 긴장 최고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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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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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군사 역량을 겨냥한 추가 공습을 단행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급격히 긴장되고 있다. 미국은 이번 작전이 국제 해상 교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 반면, 이란은 미국의 군사행동을 강하게 규탄하며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를 위협할 수 있는 군사 능력을 더욱 약화시키기 위해 추가 정밀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단행된 후속 작전으로 평가된다.

이란 국영 언론은 남부의 부셰르(Bushehr), 반다르 압바스(Bandar Abbas), 시리크(Sirik) 등 여러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반다르 압바스는 호르무즈 해협과 맞닿은 이란 최대 항구이며, 부셰르는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한 전략적 거점이다. 다만 이란 정부는 피해 규모와 정확한 공격 대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트럼프 "추가 공격 시 대응 수위 훨씬 높아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터키에서 열린 NATO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뒤 귀국하는 전용기 안에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추가적인 공격이나 도발을 감행한다면 미국의 대응은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그는 미국과 이란 간 사실상 유지되던 휴전 상태가 종료됐다고 선언하며 추가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란 외무부 차관은 미국의 추가 공습 가능성이 제기되던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범죄자(criminal)"라고 비난하며 미국의 군사행동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걸프 국가들도 긴급 대응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확산되면서 중동 걸프 국가들도 즉각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바레인과 쿠웨이트에서는 당국이 비상경보 사이렌을 발령했다. 이는 이란이 미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공유된 데 따른 예방적 대응으로 알려졌다.

바레인은 미 해군 제5함대가 주둔하고 있는 전략적 거점이며, 쿠웨이트 역시 다수의 미군 기지가 위치해 있어 이란의 보복 대상이 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공공시설과 주요 에너지 시설의 경계 수준을 상향 조정하고, 주민들에게 비상 상황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국제 에너지 공급망에도 영향 우려

전문가들은 이번 군사적 긴장이 세계 에너지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교통로다. 만약 이란이 실제로 해협 봉쇄나 선박 공격에 나설 경우 국제 유가는 급등하고 글로벌 공급망에도 큰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으며, 이란 역시 자국 안보를 이유로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 양측의 군사적 대치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사회는 이번 추가 공습이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외교적 해법을 촉구하고 있지만, 미국의 군사작전과 이란의 보복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한 번 중대한 분수령을 맞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9103651_vrkomgl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군사 역량을 겨냥한 추가 공습을 단행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급격히 긴장되고 있다. 미국은 이번 작전이 국제 해상 교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 반면, 이란은 미국의 군사행동을 강하게 규탄하며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다.</p>
<p><br /></p>
<p>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를 위협할 수 있는 군사 능력을 더욱 약화시키기 위해 추가 정밀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단행된 후속 작전으로 평가된다.</p>
<p><br /></p>
<p>이란 국영 언론은 남부의 부셰르(Bushehr), 반다르 압바스(Bandar Abbas), 시리크(Sirik) 등 여러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반다르 압바스는 호르무즈 해협과 맞닿은 이란 최대 항구이며, 부셰르는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한 전략적 거점이다. 다만 이란 정부는 피해 규모와 정확한 공격 대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p>
<p><br /></p>
<p><b>트럼프 "추가 공격 시 대응 수위 훨씬 높아질 것"</b></p>
<p><br /></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터키에서 열린 NATO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뒤 귀국하는 전용기 안에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았다.</p>
<p><br /></p>
<p>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추가적인 공격이나 도발을 감행한다면 미국의 대응은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p>
<p><br /></p>
<p>앞서 그는 미국과 이란 간 사실상 유지되던 휴전 상태가 종료됐다고 선언하며 추가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p>
<p><br /></p>
<p>이에 대해 이란 외무부 차관은 미국의 추가 공습 가능성이 제기되던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범죄자(criminal)"라고 비난하며 미국의 군사행동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
<p><br /></p>
<p><b>걸프 국가들도 긴급 대응</b></p>
<p><br /></p>
<p>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확산되면서 중동 걸프 국가들도 즉각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p>
<p><br /></p>
<p>바레인과 쿠웨이트에서는 당국이 비상경보 사이렌을 발령했다. 이는 이란이 미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공유된 데 따른 예방적 대응으로 알려졌다.</p>
<p><br /></p>
<p>바레인은 미 해군 제5함대가 주둔하고 있는 전략적 거점이며, 쿠웨이트 역시 다수의 미군 기지가 위치해 있어 이란의 보복 대상이 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p>
<p><br /></p>
<p>일부 국가에서는 공공시설과 주요 에너지 시설의 경계 수준을 상향 조정하고, 주민들에게 비상 상황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p>
<p><br /></p>
<p><b>국제 에너지 공급망에도 영향 우려</b></p>
<p><br /></p>
<p>전문가들은 이번 군사적 긴장이 세계 에너지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한다.</p>
<p><br /></p>
<p>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교통로다. 만약 이란이 실제로 해협 봉쇄나 선박 공격에 나설 경우 국제 유가는 급등하고 글로벌 공급망에도 큰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p>
<p><br /></p>
<p>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으며, 이란 역시 자국 안보를 이유로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 양측의 군사적 대치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국제사회는 이번 추가 공습이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외교적 해법을 촉구하고 있지만, 미국의 군사작전과 이란의 보복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한 번 중대한 분수령을 맞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56100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9 Jul 2026 10:38: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9 Jul 2026 10:34: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61</guid>
		<title><![CDATA[서비스탑·SK텔레콤, 청각장애인 AI 교육으로 디지털 포용 실천…ESG 사회공헌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서비스탑과 SK텔레콤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포용과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사진=서비스탑+SK텔레콤]
      
   
&nbsp;
서비스탑과 SK텔레콤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포용과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AI 기술이 일상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양사는 7월 한 달간 대전광역시립 손소리복지관과 연계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 활용 및 AI 에이닷(A.) 활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총 4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서비스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프로그램은 청각장애인의 이용 환경을 고려한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기본 기능과 필수 활용법을 비롯해 SK텔레콤의 AI 개인비서 서비스인 에이닷(A.)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AI 안심보안 설정과 디지털 안전교육도 함께 제공해 스마트폰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복지관 행사인 '쓰담 데이'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디지털 지원 서비스의 연장선이다. 당시 서비스탑과 SK텔레콤은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상담과 AI 안심보안 설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정민 서비스탑 대표는 "이번 활동은 청각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고객경험(CX)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근 AI 기술은 통신, 금융, 의료,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장애인과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활용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AI 활용 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적 격차를 줄이는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서비스탑과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AI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경험(CX)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ESG 경영이 환경을 넘어 디지털 포용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9103205_xxglylo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3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서비스탑과 SK텔레콤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포용과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서비스탑+SK텔레콤</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서비스탑과 SK텔레콤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포용과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AI 기술이 일상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p>
<p><br /></p>
<p>양사는 7월 한 달간 대전광역시립 손소리복지관과 연계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 활용 및 AI 에이닷(A.) 활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총 4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서비스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br /></p>
<p>교육 프로그램은 청각장애인의 이용 환경을 고려한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기본 기능과 필수 활용법을 비롯해 SK텔레콤의 AI 개인비서 서비스인 에이닷(A.)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AI 안심보안 설정과 디지털 안전교육도 함께 제공해 스마트폰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이번 활동은 지난 6월 복지관 행사인 '쓰담 데이'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디지털 지원 서비스의 연장선이다. 당시 서비스탑과 SK텔레콤은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상담과 AI 안심보안 설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p>
<p><br /></p>
<p>이정민 서비스탑 대표는 "이번 활동은 청각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고객경험(CX)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p>
<p><br /></p>
<p>최근 AI 기술은 통신, 금융, 의료,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장애인과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활용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AI 활용 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적 격차를 줄이는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서비스탑과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AI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경험(CX)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ESG 경영이 환경을 넘어 디지털 포용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교육/복지" term="10862|1086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56072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9 Jul 2026 10:33:0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9 Jul 2026 10:31:0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60</guid>
		<title><![CDATA[현대백화점, 국가고객만족도 백화점 부문 5년 연속 1위…고객 경험 혁신·ESG 경영 성과 인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6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현대백화점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백화점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고객 중심 서비스와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백화점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백화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게 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과 실제 체감하는 품질,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고객 만족도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백화점은 '고객 환대(Customer Hospitality)'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서비스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은 현장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고객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Service Project 101'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고객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고객 행복 인사이트 위원회'를 통해 실제 고객들의 쇼핑 환경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된 개선 사항을 전사적으로 공유·적용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활용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자체 개발한 'SAI(Service hArmony Index)'를 활용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장별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고 있다.

ESG 경영과 친환경 활동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5년부터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패딩 충전재와 휴대전화, 플라스틱 장난감 등 재활용이 어려운 자원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겨울에는 수거한 패딩 충전재를 활용해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한 '업사이클 다운베스트'를 선보였으며, 고객이 한 벌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 한 벌을 기부하는 '1 for 1' 캠페인을 진행해 친환경 가치와 사회공헌을 함께 실천했다.

자원순환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HD현대오일뱅크와 협력해 백화점과 아울렛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폐비닐을 폐기물 수거용 봉투로 재활용하는 '비닐 투 비닐(Vinyl to Vinyl)'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폐비닐 약 200톤을 재활용해 비닐봉투 40만 장을 제작했으며, 이를 서울 강남구 주민센터와 인천 송도 그린캠프뮤직페스티벌 등 지역사회에 무상 제공했다.

또한 현대백화점의 친환경 소비 프로그램은 정부로부터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공식 인정받아, 고객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경우 현대백화점 리워드와 함께 정부의 탄소중립포인트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출발점은 우수한 상품뿐 아니라 진심 어린 서비스와 세심한 배려"라며 "앞으로도 고객 환대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경험 혁신과 ESG 경영을 지속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8120527_iqcukbuw.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1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현대백화점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백화점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고객 중심 서비스와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p>
<p><br /></p>
<p>현대백화점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백화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게 됐다.</p>
<p><br /></p>
<p>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과 실제 체감하는 품질,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고객 만족도 지표다.</p>
<p><br /></p>
<p>이번 평가에서 현대백화점은 '고객 환대(Customer Hospitality)'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서비스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현대백화점은 현장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고객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Service Project 101'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p>
<p><br /></p>
<p>고객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고객 행복 인사이트 위원회'를 통해 실제 고객들의 쇼핑 환경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된 개선 사항을 전사적으로 공유·적용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활용하고 있다.</p>
<p><br /></p>
<p>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자체 개발한 'SAI(Service hArmony Index)'를 활용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장별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고 있다.</p>
<p><br /></p>
<p>ESG 경영과 친환경 활동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5년부터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패딩 충전재와 휴대전화, 플라스틱 장난감 등 재활용이 어려운 자원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p>
<p><br /></p>
<p>지난해 겨울에는 수거한 패딩 충전재를 활용해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한 '업사이클 다운베스트'를 선보였으며, 고객이 한 벌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 한 벌을 기부하는 '1 for 1' 캠페인을 진행해 친환경 가치와 사회공헌을 함께 실천했다.</p>
<p><br /></p>
<p>자원순환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HD현대오일뱅크와 협력해 백화점과 아울렛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폐비닐을 폐기물 수거용 봉투로 재활용하는 '비닐 투 비닐(Vinyl to Vinyl)'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폐비닐 약 200톤을 재활용해 비닐봉투 40만 장을 제작했으며, 이를 서울 강남구 주민센터와 인천 송도 그린캠프뮤직페스티벌 등 지역사회에 무상 제공했다.</p>
<p><br /></p>
<p>또한 현대백화점의 친환경 소비 프로그램은 정부로부터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공식 인정받아, 고객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경우 현대백화점 리워드와 함께 정부의 탄소중립포인트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p>
<p><br /></p>
<p>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출발점은 우수한 상품뿐 아니라 진심 어린 서비스와 세심한 배려"라며 "앞으로도 고객 환대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경험 혁신과 ESG 경영을 지속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47992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8 Jul 2026 12:06:3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8 Jul 2026 12:04:3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59</guid>
		<title><![CDATA[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퇴직연금 서비스 전면 개편… "더 빠르고 쉽게 투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KB국민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의 퇴직연금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고객 이용 편의성과 투자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사진=KB국민은행]
      
   
&nbsp;
KB국민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의 퇴직연금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고객 이용 편의성과 투자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더 빠른 이용, 더 쉬운 투자, 더 간편한 거래'를 목표로 KB스타뱅킹 퇴직연금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퇴직연금 투자 전 과정의 사용자 경험(UI·UX)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홈 화면부터 상품 탐색, 거래, 조회, 인증 절차까지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직관적으로 재구성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 화면에서는 추천 상품과 투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화면을 재배치해 원하는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상품 탐색과 거래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매매 현황과 체결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개선했으며, 거래 내역과 상환 내역 등을 통합 조회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문과 안면인식 등 생체인증 기능을 지원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퇴직연금 서비스 개편은 고객 중심의 이용 환경을 구현하고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자산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디폴트옵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그 결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2026년 1분기 기준 집계에서 디폴트옵션 적립금 규모와 증가액 모두 금융권 1위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2026년 1분기 기준 11조 5,447억 원으로 전체 사업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2025년 4분기 10조 9,352억 원보다 6,095억 원 증가한 것으로, 적립금 증가액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8120226_krcxqqo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88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KB국민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의 퇴직연금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고객 이용 편의성과 투자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KB국민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KB국민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의 퇴직연금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고객 이용 편의성과 투자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p>
<p><br /></p>
<p>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더 빠른 이용, 더 쉬운 투자, 더 간편한 거래'를 목표로 KB스타뱅킹 퇴직연금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p>
<p><br /></p>
<p>이번 개편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퇴직연금 투자 전 과정의 사용자 경험(UI·UX)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홈 화면부터 상품 탐색, 거래, 조회, 인증 절차까지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직관적으로 재구성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홈 화면에서는 추천 상품과 투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화면을 재배치해 원하는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p>
<p><br /></p>
<p>상품 탐색과 거래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매매 현황과 체결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개선했으며, 거래 내역과 상환 내역 등을 통합 조회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문과 안면인식 등 생체인증 기능을 지원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p>
<p><br /></p>
<p>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퇴직연금 서비스 개편은 고객 중심의 이용 환경을 구현하고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KB국민은행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자산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디폴트옵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그 결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2026년 1분기 기준 집계에서 디폴트옵션 적립금 규모와 증가액 모두 금융권 1위를 기록했다.</p>
<p><br /></p>
<p>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2026년 1분기 기준 11조 5,447억 원으로 전체 사업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2025년 4분기 10조 9,352억 원보다 6,095억 원 증가한 것으로, 적립금 증가액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47974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8 Jul 2026 12:03:1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8 Jul 2026 12:01:1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58</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공통의 가치 위에서 더 안전한 세계로"…NATO 협력 의지 강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 "공통의 가치 위에서 더 안전한 세계로", NATO 협력 의지 강조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함께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통령실은 8일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대통령의 NATO 관련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자유, 평화를 지키는 일은 어느 한 나라의 몫이 아니다"라며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서 스스로를 지키려는 강한 의지를 가진 국가들이 더욱 단단하게 연대할 때 세계는 비로소 더 안전해질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또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지키는 안보 협력의 동반자로서 NATO와 함께 '더 안전한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메시지는 최근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한국과 NATO 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민주주의와 자유,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중심으로 안보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이번 글에서는 특정 국가를 언급하기보다는 국제사회가 공동의 가치와 연대를 바탕으로 평화와 안정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을 넘어 글로벌 안보 협력의 중요한 파트너로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외교 기조를 반영한 메시지로도 읽힌다.

정부는 앞으로도 NATO를 비롯한 우방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국제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중견국 역할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8115810_amoeyyhr.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0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 "공통의 가치 위에서 더 안전한 세계로", NATO 협력 의지 강조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함께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br /></p>
<p>대통령실은 8일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대통령의 NATO 관련 메시지를 공개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자유, 평화를 지키는 일은 어느 한 나라의 몫이 아니다"라며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p>
<p><br /></p>
<p>이어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서 스스로를 지키려는 강한 의지를 가진 국가들이 더욱 단단하게 연대할 때 세계는 비로소 더 안전해질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p>
<p><br /></p>
<p>또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지키는 안보 협력의 동반자로서 NATO와 함께 '더 안전한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번 메시지는 최근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한국과 NATO 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민주주의와 자유,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중심으로 안보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p>
<p><br /></p>
<p>대통령실이 공개한 이번 글에서는 특정 국가를 언급하기보다는 국제사회가 공동의 가치와 연대를 바탕으로 평화와 안정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을 넘어 글로벌 안보 협력의 중요한 파트너로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외교 기조를 반영한 메시지로도 읽힌다.</p>
<p><br /></p>
<p>정부는 앞으로도 NATO를 비롯한 우방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국제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중견국 역할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47948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8 Jul 2026 11:59:0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8 Jul 2026 11:57:0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57</guid>
		<title><![CDATA[[기자의 시선] 민주당 선호투표제,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민주주의는 룰에 대한 공감에서 시작된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불거진 '선호투표제' 도입 논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불거진 '선호투표제' 도입 논란은 단순히 새로운 투표 방식을 둘러싼 찬반 논쟁을 넘어 민주주의가 무엇으로 유지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선호투표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용되는 제도다. 유권자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하고 결선투표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도 자체가 나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정치의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제도의 우수성만이 아니다. 그 제도를 모두가 공정하다고 받아들일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번 논란도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됐다. 당내에서는 "혁신적인 제도"라는 평가와 함께 "당헌·당규를 먼저 정비해야 한다", "선거를 앞두고 룰을 바꾸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동시에 제기됐다. SNS에서도 "한 번의 투표로 끝낼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반응과 "절차적 정당성이 우선"이라는 우려가 맞서고 있다.

정치에서 승리는 언제나 중요하다. 선거는 승자를 가리는 과정이고, 정당은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하지만 승리만 남고 신뢰가 사라진다면 그 승리는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

민주주의는 결과보다 과정에 대한 신뢰 위에서 작동한다. 패배한 사람도 결과를 받아들이는 이유는 절차가 공정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선거 규칙이 모두의 동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확신이 있을 때 비로소 결과도 존중받는다.

축구 경기에서도 경기 도중 규칙을 바꾸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다. 어느 팀이 이기느냐보다 모든 선수가 같은 규칙 아래 경쟁했다는 믿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정치도 다르지 않다.

특히 정당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다. 당내 선거에서조차 절차를 둘러싼 불신이 생긴다면 국민은 정당의 민주주의를 신뢰하기 어려워진다. 어떤 제도를 도입하든 충분한 논의와 공감대 형성, 그리고 명확한 제도적 근거가 필요한 이유다.

정치는 갈등을 조정하는 과정이지 상대를 무너뜨리는 과정이 아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신뢰는 쌓인다. 반대로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구성원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또 다른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다.

민주주의는 완벽한 제도를 찾는 경쟁이 아니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규칙을 함께 만드는 과정이다. 승리는 한 번의 선거에서 얻을 수 있지만, 신뢰는 오랜 시간 쌓아야 한다. 그리고 그 신뢰가 무너지는 순간, 어떤 승리도 국민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

이번 선호투표제 논란 역시 특정 제도의 옳고 그름을 넘어, 우리 정치가 무엇을 더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를 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정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있다. 승리보다 신뢰를 우선하는 정치, 그것이 민주주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길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8115119_mcwgubcm.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불거진 '선호투표제' 도입 논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불거진 '선호투표제' 도입 논란은 단순히 새로운 투표 방식을 둘러싼 찬반 논쟁을 넘어 민주주의가 무엇으로 유지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p>
<p><br /></p>
<p>선호투표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용되는 제도다. 유권자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하고 결선투표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도 자체가 나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정치의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p>
<p><br /></p>
<p>그러나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제도의 우수성만이 아니다. 그 제도를 모두가 공정하다고 받아들일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p>
<p><br /></p>
<p>이번 논란도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됐다. 당내에서는 "혁신적인 제도"라는 평가와 함께 "당헌·당규를 먼저 정비해야 한다", "선거를 앞두고 룰을 바꾸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동시에 제기됐다. SNS에서도 "한 번의 투표로 끝낼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반응과 "절차적 정당성이 우선"이라는 우려가 맞서고 있다.</p>
<p><br /></p>
<p>정치에서 승리는 언제나 중요하다. 선거는 승자를 가리는 과정이고, 정당은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하지만 승리만 남고 신뢰가 사라진다면 그 승리는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p>
<p><br /></p>
<p>민주주의는 결과보다 과정에 대한 신뢰 위에서 작동한다. 패배한 사람도 결과를 받아들이는 이유는 절차가 공정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선거 규칙이 모두의 동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확신이 있을 때 비로소 결과도 존중받는다.</p>
<p><br /></p>
<p>축구 경기에서도 경기 도중 규칙을 바꾸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다. 어느 팀이 이기느냐보다 모든 선수가 같은 규칙 아래 경쟁했다는 믿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정치도 다르지 않다.</p>
<p><br /></p>
<p>특히 정당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다. 당내 선거에서조차 절차를 둘러싼 불신이 생긴다면 국민은 정당의 민주주의를 신뢰하기 어려워진다. 어떤 제도를 도입하든 충분한 논의와 공감대 형성, 그리고 명확한 제도적 근거가 필요한 이유다.</p>
<p><br /></p>
<p>정치는 갈등을 조정하는 과정이지 상대를 무너뜨리는 과정이 아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신뢰는 쌓인다. 반대로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구성원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또 다른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다.</p>
<p><br /></p>
<p>민주주의는 완벽한 제도를 찾는 경쟁이 아니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규칙을 함께 만드는 과정이다. 승리는 한 번의 선거에서 얻을 수 있지만, 신뢰는 오랜 시간 쌓아야 한다. 그리고 그 신뢰가 무너지는 순간, 어떤 승리도 국민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p>
<p><br /></p>
<p>이번 선호투표제 논란 역시 특정 제도의 옳고 그름을 넘어, 우리 정치가 무엇을 더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를 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정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있다. 승리보다 신뢰를 우선하는 정치, 그것이 민주주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길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47907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8 Jul 2026 11:52:4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8 Jul 2026 11:48:4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56</guid>
		<title><![CDATA[김정관 산업부 장관 "대한민국을 글로벌 기업의 '선택지' 아닌 '목적지'로 만들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외국인 투자 증가세를 소개하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기업의 선택지가 아닌 반드시 투자해야 할 '목적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김정관 X]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외국인 투자 증가세를 소개하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기업의 선택지가 아닌 반드시 투자해야 할 '목적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8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기업의 선택지가 아닌 목적지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올해 상반기 외국인 투자 유치 성과와 정부의 투자 확대 전략을 설명했다.

김 장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외국인투자 신고액은 142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으며, 실제 국내로 유입된 도착금액은 107억3천만 달러로 42.6% 늘어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그는 최근 유럽 순방을 계기로 독일과 네덜란드, 프랑스, 스웨덴 기업들이 첨단소재와 반도체 장비, 양자컴퓨터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을 신고하는 등 양질의 해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장관은 이러한 성과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력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다.

대표 사례로는 최근 발표된 미국 반도체 패키징 기업 앰코(Amkor)의 1조 원 규모 광주 첨단 패키징 투자를 꼽았다.

그는 "앰코는 2024년부터 미국 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한국에 대한 추가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정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맞춤형 투자 지원 패키지를 마련하고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간 결과, 수년 뒤로 예상됐던 투자를 앞당겨 유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의 투자 결정은 단순한 인센티브가 아니라 국가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대한민국의 제조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망, 우수한 인재,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자동차 등 탄탄한 산업 기반이 있었기에 투자 유치가 가능했다"며 산업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앞으로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지역별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수도권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전략인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를 통해 제조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기준에 맞지 않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장관은 "글로벌 기업이 투자처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나라,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반드시 선택할 수밖에 없는 '목적지', 대체 불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첨단산업 중심의 외국인 투자 확대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8113832_hultkyzu.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3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외국인 투자 증가세를 소개하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기업의 선택지가 아닌 반드시 투자해야 할 '목적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김정관 X]</figcaption>
      </figure>
   </div>
<p><br /></p>
<p>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외국인 투자 증가세를 소개하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기업의 선택지가 아닌 반드시 투자해야 할 '목적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p>
<p><br /></p>
<p>김 장관은 8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기업의 선택지가 아닌 목적지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올해 상반기 외국인 투자 유치 성과와 정부의 투자 확대 전략을 설명했다.</p>
<p><br /></p>
<p>김 장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외국인투자 신고액은 142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으며, 실제 국내로 유입된 도착금액은 107억3천만 달러로 42.6% 늘어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p>
<p><br /></p>
<p>그는 최근 유럽 순방을 계기로 독일과 네덜란드, 프랑스, 스웨덴 기업들이 첨단소재와 반도체 장비, 양자컴퓨터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을 신고하는 등 양질의 해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p>
<p><br /></p>
<p>김 장관은 이러한 성과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력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다.</p>
<p><br /></p>
<p>대표 사례로는 최근 발표된 미국 반도체 패키징 기업 앰코(Amkor)의 1조 원 규모 광주 첨단 패키징 투자를 꼽았다.</p>
<p><br /></p>
<p>그는 "앰코는 2024년부터 미국 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한국에 대한 추가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정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맞춤형 투자 지원 패키지를 마련하고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간 결과, 수년 뒤로 예상됐던 투자를 앞당겨 유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어 기업의 투자 결정은 단순한 인센티브가 아니라 국가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김 장관은 "대한민국의 제조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망, 우수한 인재,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자동차 등 탄탄한 산업 기반이 있었기에 투자 유치가 가능했다"며 산업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br /></p>
<p>정부는 앞으로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지역별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수도권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p>
<p><br /></p>
<p>아울러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전략인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를 통해 제조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기준에 맞지 않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p>
<p><br /></p>
<p>김 장관은 "글로벌 기업이 투자처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나라,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반드시 선택할 수밖에 없는 '목적지', 대체 불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번 발언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첨단산업 중심의 외국인 투자 확대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47830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8 Jul 2026 11:39:2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8 Jul 2026 11:38:2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55</guid>
		<title><![CDATA[SNS서 확산된 '트럼프 지지' 게시물…온라인 찬반 의견 유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X(옛 트위터)에는 'Ivanka Trump RV Q'라는 계정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선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Do you think President Donald Trump is truly a good and honest person?)"는 질문과 함께 찬반을 묻는 게시물 사진. [사진='Ivanka Trump RV Q X]
      
   
&nbs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여부를 묻는 게시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X(옛 트위터)에는 'Ivanka Trump RV Q'라는 계정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선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Do you think President Donald Trump is truly a good and honest person?)"는 질문과 함께 찬반을 묻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은 'A) Yes(예)', 'B) No(아니오)'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하며 이용자들의 의견 참여를 유도하는 형식으로 작성됐다.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로 보이는 장소 앞에서 여러 인물이 "도널드 트럼프가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다면 'YES'라고 말하라(SAY YES IF YOU BELIEVE DONALD TRUMP IS A GOOD MAN)"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만 공개된 사진과 게시물만으로는 촬영 시점과 장소, 사진 속 인물들의 신원, 그리고 실제 상황을 담은 것인지 여부를 독립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렵다. 또한 해당 게시물은 특정 계정이 게시한 의견이나 정치적 메시지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사진의 배경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nbsp;
온라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적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이 같은 찬반 투표 형식의 게시물은 지지층과 반대층 모두의 참여를 유도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외에서 정책과 리더십을 둘러싼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정치인으로, SNS에서는 그의 발언과 행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지지·비판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8113125_qcbawamt.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0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X(옛 트위터)에는 'Ivanka Trump RV Q'라는 계정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선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Do you think President Donald Trump is truly a good and honest person?)"는 질문과 함께 찬반을 묻는 게시물 사진. [사진='Ivanka Trump RV Q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여부를 묻는 게시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br /></p>
<p>8일 X(옛 트위터)에는 'Ivanka Trump RV Q'라는 계정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선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Do you think President Donald Trump is truly a good and honest person?)"는 질문과 함께 찬반을 묻는 게시물을 올렸다.</p>
<p><br /></p>
<p>게시물은 'A) Yes(예)', 'B) No(아니오)'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하며 이용자들의 의견 참여를 유도하는 형식으로 작성됐다.</p>
<p><br /></p>
<p>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로 보이는 장소 앞에서 여러 인물이 "도널드 트럼프가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다면 'YES'라고 말하라(SAY YES IF YOU BELIEVE DONALD TRUMP IS A GOOD MAN)"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p>
<p><br /></p>
<p></p>
<p>다만 공개된 사진과 게시물만으로는 촬영 시점과 장소, 사진 속 인물들의 신원, 그리고 실제 상황을 담은 것인지 여부를 독립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렵다. 또한 해당 게시물은 특정 계정이 게시한 의견이나 정치적 메시지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사진의 배경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p>
<p>&nbsp;</p>
<p>온라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적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이 같은 찬반 투표 형식의 게시물은 지지층과 반대층 모두의 참여를 유도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p>
<p><br /></p>
<p>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외에서 정책과 리더십을 둘러싼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정치인으로, SNS에서는 그의 발언과 행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지지·비판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47788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8 Jul 2026 11:35:1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8 Jul 2026 11:30:1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54</guid>
		<title><![CDATA[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선출직 전국·지역대의원 공개 모집]]></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선출직 전국·지역대의원 공개 모집 [사진=김용민 X]
      
   
&nbsp;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가 조직개편에 따른 중앙당 지침에 맞춰 선출직 전국대의원과 지역대의원 공개 모집에 나선다.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병)은 8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지역위원회 선출직 전국·지역대의원 모집 안내'를 게시하고,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모집은 지역위원회 조직개편과 관련한 중앙당 지침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소속 선출직 지역대의원과 전국대의원을 선발하기 위한 절차다.

지원 자격은 2025년 11월 30일까지 입당한 권리당원 가운데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당비를 6회 이상 납부한 당원이다.

공모 접수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16번길 87 강산타워 903호 김용민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진행되며, 이메일 접수는 fopeopler@naver.com으로 하면 된다.

김 의원은 공고를 통해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선출직 지역대의원 및 전국대의원을 공모하오니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지역위원회 운영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당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직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선출된 전국대의원과 지역대의원은 향후 당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과 지역위원회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8112613_diisvrmi.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17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선출직 전국·지역대의원 공개 모집 [사진=김용민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가 조직개편에 따른 중앙당 지침에 맞춰 선출직 전국대의원과 지역대의원 공개 모집에 나선다.</p>
<p><br /></p>
<p>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병)은 8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지역위원회 선출직 전국·지역대의원 모집 안내'를 게시하고,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p>
<p><br /></p>
<p>이번 모집은 지역위원회 조직개편과 관련한 중앙당 지침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소속 선출직 지역대의원과 전국대의원을 선발하기 위한 절차다.</p>
<p><br /></p>
<p>지원 자격은 2025년 11월 30일까지 입당한 권리당원 가운데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당비를 6회 이상 납부한 당원이다.</p>
<p><br /></p>
<p>공모 접수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p>
<p><br /></p>
<p>접수는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16번길 87 강산타워 903호 김용민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진행되며, 이메일 접수는 fopeopler@naver.com으로 하면 된다.</p>
<p><br /></p>
<p>김 의원은 공고를 통해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선출직 지역대의원 및 전국대의원을 공모하오니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공개 모집은 지역위원회 운영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당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직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선출된 전국대의원과 지역대의원은 향후 당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과 지역위원회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47756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8 Jul 2026 11:27:2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8 Jul 2026 11:25:2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53</guid>
		<title><![CDATA[박주민 "이재명 소년원 수감설은 가짜뉴스…엄중한 처벌 필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박주민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이른바 '소년원 수감설'에 대해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터 [그래픽=EET 뉴스]
      
   
&nbsp;
박주민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이른바 '소년원 수감설'에 대해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허위정보 유포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8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가짜뉴스는 범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소년원 수감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모스탄과 극우 세력이 퍼뜨리는 이재명 대통령님의 소년원 수감설은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하며, 과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시절 해당 의혹을 직접 확인한 사실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제가 법사위 간사를 맡았을 때 법무부와 검찰 자료를 국민의힘 간사와 직접 확인했지만 아무런 근거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주장을 펼쳤던 인물들에 대한 재판 과정에서도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이 근거 없는 '아무 말'이었음이 이미 드러났다"며 "그들이 지목한 안양소년원은 심지어 여성 교화시설"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허위정보를 생산·유포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명백히 거짓임이 밝혀졌는데도 '허위로 단정할 수 없다'고 말하며 가짜뉴스로 밥벌이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거짓을 팔아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또 거짓을 만든다"고 지적했다.

또 "가짜뉴스로 입은 피해를 어떻게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느냐"며 "그 말을 믿고 넘어간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실이 모두 가닿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박 의원은 글을 마무리하며 "우리 사회를 갉아먹는 자들"이라며 "반드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관련 허위정보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촉구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다만 박 의원의 이번 게시글은 개인의 정치적 입장을 담은 발언으로,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수사기관이나 법원의 판단이 있을 경우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8112129_orlaitdq.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6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박주민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이른바 '소년원 수감설'에 대해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터 [그래픽=EET 뉴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박주민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이른바 '소년원 수감설'에 대해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허위정보 유포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p>
<p><br /></p>
<p>박 의원은 8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가짜뉴스는 범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소년원 수감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p>
<p><br /></p>
<p>그는 "모스탄과 극우 세력이 퍼뜨리는 이재명 대통령님의 소년원 수감설은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하며, 과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시절 해당 의혹을 직접 확인한 사실을 언급했다.</p>
<p><br /></p>
<p>박 의원은 "제가 법사위 간사를 맡았을 때 법무부와 검찰 자료를 국민의힘 간사와 직접 확인했지만 아무런 근거가 없었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같은 주장을 펼쳤던 인물들에 대한 재판 과정에서도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이 근거 없는 '아무 말'이었음이 이미 드러났다"며 "그들이 지목한 안양소년원은 심지어 여성 교화시설"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박 의원은 허위정보를 생산·유포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명백히 거짓임이 밝혀졌는데도 '허위로 단정할 수 없다'고 말하며 가짜뉴스로 밥벌이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거짓을 팔아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또 거짓을 만든다"고 지적했다.</p>
<p><br /></p>
<p>또 "가짜뉴스로 입은 피해를 어떻게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느냐"며 "그 말을 믿고 넘어간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실이 모두 가닿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p>
<p><br /></p>
<p>박 의원은 글을 마무리하며 "우리 사회를 갉아먹는 자들"이라며 "반드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번 발언은 최근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관련 허위정보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촉구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다만 박 의원의 이번 게시글은 개인의 정치적 입장을 담은 발언으로,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수사기관이나 법원의 판단이 있을 경우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47728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8 Jul 2026 11:23: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8 Jul 2026 11:14: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52</guid>
		<title><![CDATA[사탕수수 '단맛의 비밀' 풀었다…국제연구팀, 세계 최초 완전한 유전체 지도 구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설탕 원료이자 바이오에너지 작물인 사탕수수의 당(糖) 축적 메커니즘이 처음으로 유전학적으로 규명됐다. 국제 공동연구팀은 복잡한 사탕수수 유전체를 세계 최초로 완전 해독해 높은 당 함량을 결정하는 핵심 유전자와 유전적 구조를 밝혀냈다. 이번 성과는 생산성이 뛰어난 신품종 개발은 물론 기후변화에 강한 차세대 바이오에너지 작물 육성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공동연구팀은 6월 25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배수체 유전체학 프레임워크 내에서 사탕수수 형질의 유전적 구조(Genetic architecture of sugarcane traits in a polyploid genomics framework)'를 발표하고, 사탕수수 대표 품종인 POJ2878의 유전체를 완전한 염색체 수준에서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사탕수수가 많은 양의 자당(sucrose)을 줄기에 저장하는 유전적 원리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사탕수수는 전 세계 설탕 생산량의 약 80%를 담당하는 핵심 작물이다. 그러나 일반 식물보다 10~12세트의 염색체를 가진 초다배체(polyploid) 유전체를 가지고 있어 유전자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이 때문에 높은 당 함량을 만드는 유전적 메커니즘은 오랫동안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다.

연구진은 장거리 DNA 정보를 연결하는 Pore-C 기반 유전체 조립 기술을 활용해 118개의 염색체를 모두 구분한 완전한 유전체 지도를 구축했다. 분석 결과 사탕수수 유전체에서는 서로 다른 아유전체(subgenome) 간 유전자 재조합과 비상동 염색체 재배열이 광범위하게 일어났으며, 이러한 구조가 높은 생산성과 적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진은 자당 축적량을 크게 높이는 SUS2 유전자형(haplotype)을 확인했다. 이 유전자는 줄기 조직에서 자당 합성과 저장 효율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981개 사탕수수 계통의 유전체를 비교 분석한 결과, POJ2878이 현대 상업용 품종 대부분의 유전적 기반이 되었음을 확인했다.

연구에서는 기후 적응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유전자도 함께 규명됐다. CBL1은 저온 스트레스 저항성에, TIP1은 저장조직 세포 크기 조절에, TB1은 줄기 분얼(tillering) 형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유전자는 품종 개량 과정에서 자연선택과 인위적 육종을 통해 집중적으로 선택된 유전자들이다.

연구진은 초다배체 식물에 맞는 새로운 전장유전체연관분석(GWAS) 기법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줄기 유조직(parenchyma)의 세포 크기와 자당 저장 능력을 결정하는 유전자 위치를 찾아냈으며, SUT2라는 당 수송 유전자가 실제로 당 축적에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사탕수수가 줄기 내부에 대량의 설탕을 저장하는 생물학적 원리를 직접 설명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사탕수수뿐 아니라 밀과 감자 등 유전체가 복잡한 다른 다배체 작물의 품종 개량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높은 당 함량과 생산성, 내한성, 환경 적응성을 동시에 갖춘 품종을 보다 빠르게 육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를 이끈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사탕수수의 생체량 생산성과 당 수확량을 결정하는 유전적 구조를 처음으로 규명한 사례"라며 "세계 식량안보와 바이오에너지 산업에 필요한 차세대 품종 개발의 유전체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8111020_krtmaims.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nbsp;</figcaption>
      </figure>
   </div>
<p>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설탕 원료이자 바이오에너지 작물인 사탕수수의 당(糖) 축적 메커니즘이 처음으로 유전학적으로 규명됐다. 국제 공동연구팀은 복잡한 사탕수수 유전체를 세계 최초로 완전 해독해 높은 당 함량을 결정하는 핵심 유전자와 유전적 구조를 밝혀냈다. 이번 성과는 생산성이 뛰어난 신품종 개발은 물론 기후변화에 강한 차세대 바이오에너지 작물 육성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국제 공동연구팀은 6월 25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배수체 유전체학 프레임워크 내에서 사탕수수 형질의 유전적 구조(Genetic architecture of sugarcane traits in a polyploid genomics framework)'를 발표하고, 사탕수수 대표 품종인 POJ2878의 유전체를 완전한 염색체 수준에서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사탕수수가 많은 양의 자당(sucrose)을 줄기에 저장하는 유전적 원리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설명했다.</p>
<p><br /></p>
<p>사탕수수는 전 세계 설탕 생산량의 약 80%를 담당하는 핵심 작물이다. 그러나 일반 식물보다 10~12세트의 염색체를 가진 초다배체(polyploid) 유전체를 가지고 있어 유전자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이 때문에 높은 당 함량을 만드는 유전적 메커니즘은 오랫동안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다.</p>
<p><br /></p>
<p>연구진은 장거리 DNA 정보를 연결하는 Pore-C 기반 유전체 조립 기술을 활용해 118개의 염색체를 모두 구분한 완전한 유전체 지도를 구축했다. 분석 결과 사탕수수 유전체에서는 서로 다른 아유전체(subgenome) 간 유전자 재조합과 비상동 염색체 재배열이 광범위하게 일어났으며, 이러한 구조가 높은 생산성과 적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특히 연구진은 자당 축적량을 크게 높이는 SUS2 유전자형(haplotype)을 확인했다. 이 유전자는 줄기 조직에서 자당 합성과 저장 효율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981개 사탕수수 계통의 유전체를 비교 분석한 결과, POJ2878이 현대 상업용 품종 대부분의 유전적 기반이 되었음을 확인했다.</p>
<p><br /></p>
<p>연구에서는 기후 적응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유전자도 함께 규명됐다. CBL1은 저온 스트레스 저항성에, TIP1은 저장조직 세포 크기 조절에, TB1은 줄기 분얼(tillering) 형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유전자는 품종 개량 과정에서 자연선택과 인위적 육종을 통해 집중적으로 선택된 유전자들이다.</p>
<p><br /></p>
<p>연구진은 초다배체 식물에 맞는 새로운 전장유전체연관분석(GWAS) 기법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줄기 유조직(parenchyma)의 세포 크기와 자당 저장 능력을 결정하는 유전자 위치를 찾아냈으며, SUT2라는 당 수송 유전자가 실제로 당 축적에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사탕수수가 줄기 내부에 대량의 설탕을 저장하는 생물학적 원리를 직접 설명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p>
<p><br /></p>
<p>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사탕수수뿐 아니라 밀과 감자 등 유전체가 복잡한 다른 다배체 작물의 품종 개량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높은 당 함량과 생산성, 내한성, 환경 적응성을 동시에 갖춘 품종을 보다 빠르게 육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br /></p>
<p>연구를 이끈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사탕수수의 생체량 생산성과 당 수확량을 결정하는 유전적 구조를 처음으로 규명한 사례"라며 "세계 식량안보와 바이오에너지 산업에 필요한 차세대 품종 개발의 유전체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47661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8 Jul 2026 11:11:4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8 Jul 2026 11:08:4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51</guid>
		<title><![CDATA[대지를 캔버스로 삼은 예술… 로버트 스미드슨의 '스파이럴 제티', 시간이 완성하는 작품]]></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1970년 유타주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에 있는 스파이럴 제티. [사진= mariangoodmangallery instagram]
      
   
&nbsp;
미술관의 벽을 벗어나 자연 그 자체를 예술의 공간으로 삼을 수 있을까. 미국 현대미술가 로버트 스미드슨(Robert Smithson, 1938~1973)은 이러한 질문에 가장 강렬한 답을 남긴 작가다. 그의 대표작 '스파이럴 제티(Spiral Jetty)'는 거대한 자연을 캔버스로 삼아 인간과 자연, 시간의 흐름이 하나의 작품 안에서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 랜드아트(Land Art)의 대표작으로 오늘날까지 세계 현대미술사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1970년 미국 유타주 그레이트솔트호(Great Salt Lake) 북동쪽 로젤 포인트(Rozel Point)에 조성된 '스파이럴 제티'는 약 6,000톤의 현무암과 흙, 진흙, 소금 결정 등을 이용해 길이 약 460m, 폭 4.6m의 거대한 나선형 구조물을 만든 작품이다. 호수 위로 천천히 뻗어 나가는 나선은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 더욱 선명한 형태를 드러내며, 자연과 인간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등장한 랜드아트는 미술관이나 갤러리 대신 사막과 호수, 숲과 들판을 작업 공간으로 삼고, 흙과 돌, 물, 나무 등 자연을 재료로 활용한 새로운 예술운동이었다. 산업화와 상업화가 급속히 진행되던 시대에 예술가들은 작품을 전시장 안에 가두기보다 자연 속으로 확장하려 했고, 스미드슨은 이러한 흐름을 대표하는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스파이럴 제티'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거대한 조형미만이 아니었다. 스미드슨은 예술이 완성되는 순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며 살아가는 과정 자체가 작품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계절과 기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낸다.

실제로 '스파이럴 제티'는 완공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레이트솔트호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오랫동안 물속에 잠겨 있었다. 이후 2002년 가뭄으로 호수의 수위가 낮아지자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지금도 수위와 염분 농도, 햇빛과 바람의 변화에 따라 색과 형태가 조금씩 달라진다. 붉은빛을 띠는 호수 위에 하얗게 쌓이는 소금 결정은 자연이 작품 위에 새롭게 그려 넣는 또 하나의 조형 언어가 된다.

작품의 중심을 이루는 나선형은 생명의 탄생과 성장, 소멸과 재생을 상징하는 오래된 형상이다. 스미드슨은 이러한 상징을 통해 인간과 자연, 시간과 우주가 하나의 순환 속에서 연결되어 있다는 철학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의 작품에서 자연은 단순한 배경이나 재료가 아니라 예술을 함께 완성하는 공동 창작자였다.

최근 뉴욕타임스 T 매거진(The New York Times T Magazine)은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미국 랜드아트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스미드슨을 다시 조명했다. 설치미술가 케빈 비즐리(Kevin Beasley)는 "'스파이럴 제티'는 랜드아트의 포스터와 같은 작품"이라며 "랜드아트의 가장 큰 매력은 인간이 자연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작품을 마주하는 경험을 "야생에서 동물을 우연히 만나는 것과 같다"고 표현하며, 자연의 예측 불가능성이야말로 이 작품의 가장 큰 가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집에서는 쿠바계 미국 예술가 아나 멘디에타(Ana Mendieta)도 함께 소개됐다. 두 작가는 모두 자연을 예술의 무대로 삼았지만 접근 방식은 달랐다. 스미드슨이 거대한 대지를 조형해 자연 자체를 작품으로 만들었다면, 멘디에타는 자신의 몸을 자연 속에 남긴 '실루에타 시리즈(Silueta Series)'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근원적인 연결을 표현했다. 규모와 방식은 달랐지만 두 작가 모두 인간이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예술로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같은 시대를 대표하는 랜드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오늘날 '스파이럴 제티'는 단순한 대지미술 작품을 넘어 환경예술과 생태미술, 장소특정적 예술(Site-specific Art)의 출발점으로도 평가된다. 특히 기후변화와 생태위기가 인류 공동의 과제가 된 지금,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스미드슨의 메시지는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스파이럴 제티'는 완성된 조형물이 아니다. 물속에 잠기고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바람과 소금, 햇빛과 시간이 끊임없이 작품을 새롭게 만들어간다. 스미드슨은 예술을 자연 속으로 돌려보냈고, 자연은 그 작품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완성해 가고 있다. 그래서 '스파이럴 제티'는 하나의 조각 작품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 그리고 시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아 있는 예술로 남아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8110142_uxcyoyru.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7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1970년 유타주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에 있는 스파이럴 제티. [사진= mariangoodmangallery instagram]</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술관의 벽을 벗어나 자연 그 자체를 예술의 공간으로 삼을 수 있을까. 미국 현대미술가 로버트 스미드슨(Robert Smithson, 1938~1973)은 이러한 질문에 가장 강렬한 답을 남긴 작가다. 그의 대표작 '스파이럴 제티(Spiral Jetty)'는 거대한 자연을 캔버스로 삼아 인간과 자연, 시간의 흐름이 하나의 작품 안에서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 랜드아트(Land Art)의 대표작으로 오늘날까지 세계 현대미술사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p>
<p><br /></p>
<p>1970년 미국 유타주 그레이트솔트호(Great Salt Lake) 북동쪽 로젤 포인트(Rozel Point)에 조성된 '스파이럴 제티'는 약 6,000톤의 현무암과 흙, 진흙, 소금 결정 등을 이용해 길이 약 460m, 폭 4.6m의 거대한 나선형 구조물을 만든 작품이다. 호수 위로 천천히 뻗어 나가는 나선은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 더욱 선명한 형태를 드러내며, 자연과 인간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p>
<p><br /></p>
<p>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등장한 랜드아트는 미술관이나 갤러리 대신 사막과 호수, 숲과 들판을 작업 공간으로 삼고, 흙과 돌, 물, 나무 등 자연을 재료로 활용한 새로운 예술운동이었다. 산업화와 상업화가 급속히 진행되던 시대에 예술가들은 작품을 전시장 안에 가두기보다 자연 속으로 확장하려 했고, 스미드슨은 이러한 흐름을 대표하는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p>
<p><br /></p>
<p>그가 '스파이럴 제티'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거대한 조형미만이 아니었다. 스미드슨은 예술이 완성되는 순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며 살아가는 과정 자체가 작품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계절과 기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낸다.</p>
<p><br /></p>
<p>실제로 '스파이럴 제티'는 완공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레이트솔트호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오랫동안 물속에 잠겨 있었다. 이후 2002년 가뭄으로 호수의 수위가 낮아지자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지금도 수위와 염분 농도, 햇빛과 바람의 변화에 따라 색과 형태가 조금씩 달라진다. 붉은빛을 띠는 호수 위에 하얗게 쌓이는 소금 결정은 자연이 작품 위에 새롭게 그려 넣는 또 하나의 조형 언어가 된다.</p>
<p><br /></p>
<p>작품의 중심을 이루는 나선형은 생명의 탄생과 성장, 소멸과 재생을 상징하는 오래된 형상이다. 스미드슨은 이러한 상징을 통해 인간과 자연, 시간과 우주가 하나의 순환 속에서 연결되어 있다는 철학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의 작품에서 자연은 단순한 배경이나 재료가 아니라 예술을 함께 완성하는 공동 창작자였다.</p>
<p><br /></p>
<p>최근 뉴욕타임스 T 매거진(The New York Times T Magazine)은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미국 랜드아트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스미드슨을 다시 조명했다. 설치미술가 케빈 비즐리(Kevin Beasley)는 "'스파이럴 제티'는 랜드아트의 포스터와 같은 작품"이라며 "랜드아트의 가장 큰 매력은 인간이 자연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작품을 마주하는 경험을 "야생에서 동물을 우연히 만나는 것과 같다"고 표현하며, 자연의 예측 불가능성이야말로 이 작품의 가장 큰 가치라고 설명했다.</p>
<p><br /></p>
<p>이번 특집에서는 쿠바계 미국 예술가 아나 멘디에타(Ana Mendieta)도 함께 소개됐다. 두 작가는 모두 자연을 예술의 무대로 삼았지만 접근 방식은 달랐다. 스미드슨이 거대한 대지를 조형해 자연 자체를 작품으로 만들었다면, 멘디에타는 자신의 몸을 자연 속에 남긴 '실루에타 시리즈(Silueta Series)'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근원적인 연결을 표현했다. 규모와 방식은 달랐지만 두 작가 모두 인간이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예술로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같은 시대를 대표하는 랜드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p>
<p><br /></p>
<p>오늘날 '스파이럴 제티'는 단순한 대지미술 작품을 넘어 환경예술과 생태미술, 장소특정적 예술(Site-specific Art)의 출발점으로도 평가된다. 특히 기후변화와 생태위기가 인류 공동의 과제가 된 지금,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스미드슨의 메시지는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p>
<p><br /></p>
<p>'스파이럴 제티'는 완성된 조형물이 아니다. 물속에 잠기고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바람과 소금, 햇빛과 시간이 끊임없이 작품을 새롭게 만들어간다. 스미드슨은 예술을 자연 속으로 돌려보냈고, 자연은 그 작품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완성해 가고 있다. 그래서 '스파이럴 제티'는 하나의 조각 작품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 그리고 시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아 있는 예술로 남아 있다.</p>
<p><br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47609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8 Jul 2026 11:03:5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8 Jul 2026 10:58:5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50</guid>
		<title><![CDATA[종로의 역사와 예술이 만났다…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 성황리 폐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5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 개막식에 참석한 종로미술협회 회원 작가와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인사동 한국미술관 전시장에서 전시 개최를 기념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필아트 영상 김재필 대표, 종로미술협회 미디어분과위원장) [사진=종로미술협회]
      
   
&nbsp;
종로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정체성을 예술로 재해석한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이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했다.

종로미술협회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한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전시에는 210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해 종로의 역사성과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은 종로가 간직한 역사와 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종로미술협회의 대표 정기전이다. 한국화를 비롯해 서양화, 문인화, 민화, 서예, 도예, 공예, 시각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며 종로의 풍경과 기억, 시간의 흔적을 예술가들의 개성 있는 시선으로 담아냈다.

임춘순(선희) 종로미술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종로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조명하는 문화적 실천의 장"이라며 "창작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모든 작가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곽상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종로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이라며 "이번 전시가 종로의 역사와 전통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정체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조강훈 회장도 "종로는 우리 문화의 시간과 정신이 축적된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예술은 시대를 기록하는 또 하나의 언어인 만큼 이번 전시가 종로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확장해 보여주는 의미 있는 전시"라고 평가했다.

개막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했으며, 참여 작가들의 창작 성과를 격려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작품의 예술성과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전시 주제와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한국예총상 공로상은 권경진, 임석숙, 안영숙, 이시연 작가가, 우수상은 권경옥 작가가 수상했다. 종로미술협회상 대상은 정삼모, 권종숙, 박근철 작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김려은(서양화), 강성애(민화) 작가가 받았다. 알파색채상 대상은 윤정애, 정혜숙, 노인환 작가가, 우수작가상은 문춘권, 이정숙 작가가 수상했다. 아트코리아방송협회상 대상은 황동하(공예) 작가와 이유리(민화) 작가가 선정됐다.

이번 전시는 종로미술협회 회원들의 창작 역량과 화합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뿐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종로의 역사문화 자산을 예술로 기록하고 시민들과 공유하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종로미술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작가와 시민, 전통과 현대, 지역과 예술을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종로가 가진 문화적 깊이와 예술적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예술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7101935_orfydym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7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 개막식에 참석한 종로미술협회 회원 작가와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인사동 한국미술관 전시장에서 전시 개최를 기념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필아트 영상 김재필 대표, 종로미술협회 미디어분과위원장) [사진=종로미술협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종로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정체성을 예술로 재해석한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이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했다.</p>
<p><br /></p>
<p>종로미술협회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한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전시에는 210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해 종로의 역사성과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p>
<p><br /></p>
<p>올해로 26회를 맞은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은 종로가 간직한 역사와 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종로미술협회의 대표 정기전이다. 한국화를 비롯해 서양화, 문인화, 민화, 서예, 도예, 공예, 시각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며 종로의 풍경과 기억, 시간의 흔적을 예술가들의 개성 있는 시선으로 담아냈다.</p>
<p><br /></p>
<p>임춘순(선희) 종로미술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종로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조명하는 문화적 실천의 장"이라며 "창작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모든 작가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
<p><br /></p>
<p>곽상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종로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이라며 "이번 전시가 종로의 역사와 전통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정체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
<p><br /></p>
<p>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조강훈 회장도 "종로는 우리 문화의 시간과 정신이 축적된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예술은 시대를 기록하는 또 하나의 언어인 만큼 이번 전시가 종로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확장해 보여주는 의미 있는 전시"라고 평가했다.</p>
<p><br /></p>
<p>개막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했으며, 참여 작가들의 창작 성과를 격려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작품의 예술성과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전시 주제와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됐다.</p>
<p><br /></p>
<p>한국예총상 공로상은 권경진, 임석숙, 안영숙, 이시연 작가가, 우수상은 권경옥 작가가 수상했다. 종로미술협회상 대상은 정삼모, 권종숙, 박근철 작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김려은(서양화), 강성애(민화) 작가가 받았다. 알파색채상 대상은 윤정애, 정혜숙, 노인환 작가가, 우수작가상은 문춘권, 이정숙 작가가 수상했다. 아트코리아방송협회상 대상은 황동하(공예) 작가와 이유리(민화) 작가가 선정됐다.</p>
<p><br /></p>
<p>이번 전시는 종로미술협회 회원들의 창작 역량과 화합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뿐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종로의 역사문화 자산을 예술로 기록하고 시민들과 공유하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p>
<p><br /></p>
<p>종로미술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작가와 시민, 전통과 현대, 지역과 예술을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종로가 가진 문화적 깊이와 예술적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예술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8717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7 Jul 2026 10:20:2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7 Jul 2026 10:18:2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49</guid>
		<title><![CDATA[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기업 대상 정책자금 교육·1대1 상담 진행…실무 중심 금융 지원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금융교육 현장.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nbsp;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기업의 자금 조달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 활용 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아트코리아랩에서 예술기업과 예술 분야 협·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금융교육과 1대1 상담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예술기업을 위한 정책자금의 이해와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예술기업과 예술 분야 협·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정책금융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자금 조달과 재무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스케일랩 양홍춘 대표가 예술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융자와 보증 제도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창업과 성장 단계별로 활용 가능한 정책자금과 지원사업 신청 시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이어 페인터즈앤벤처스 김경숙 대표는 정부 지원사업과 정책자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자금 조달 방안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미회계법인 김성규 부회장은 재무제표의 기본 구조와 정책자금 신청 과정에서 필요한 재무관리 방안을 소개하며 예술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 전략을 제시했다.

교육과 함께 진행된 1대1 상담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금융지원팀이 기업별 사업 내용과 자금 운용 상황을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상담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의 융자와 보증 지원사업 신청 절차를 비롯해 자금 조달 계획 수립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했다.

박인정 예술경영지원센터 금융지원팀장은 "이번 교육과 상담이 예술기업들이 성장 단계와 사업 목적에 맞는 정책자금의 특성을 이해하고 보다 체계적인 자금 조달과 재무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진행 중인 융자와 보증 공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예술 분야 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융자지원 3차 공모는 오는 7월 20일 오후 4시까지, 보증지원 4차 공모는 7월 10일 오후 4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예술기업의 자금 조달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금융교육과 상담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7101649_pbmqhnz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3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금융교육 현장.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기업의 자금 조달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 활용 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p>
<p><br /></p>
<p>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아트코리아랩에서 예술기업과 예술 분야 협·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금융교육과 1대1 상담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p>
<p><br /></p>
<p>'예술기업을 위한 정책자금의 이해와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예술기업과 예술 분야 협·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정책금융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자금 조달과 재무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p>
<p><br /></p>
<p>첫 번째 강연에서는 스케일랩 양홍춘 대표가 예술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융자와 보증 제도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창업과 성장 단계별로 활용 가능한 정책자금과 지원사업 신청 시 유의사항을 소개했다.</p>
<p><br /></p>
<p>이어 페인터즈앤벤처스 김경숙 대표는 정부 지원사업과 정책자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자금 조달 방안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p>
<p><br /></p>
<p>마지막으로 한미회계법인 김성규 부회장은 재무제표의 기본 구조와 정책자금 신청 과정에서 필요한 재무관리 방안을 소개하며 예술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 전략을 제시했다.</p>
<p><br /></p>
<p>교육과 함께 진행된 1대1 상담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금융지원팀이 기업별 사업 내용과 자금 운용 상황을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상담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의 융자와 보증 지원사업 신청 절차를 비롯해 자금 조달 계획 수립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했다.</p>
<p><br /></p>
<p>박인정 예술경영지원센터 금융지원팀장은 "이번 교육과 상담이 예술기업들이 성장 단계와 사업 목적에 맞는 정책자금의 특성을 이해하고 보다 체계적인 자금 조달과 재무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진행 중인 융자와 보증 공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예술경영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예술 분야 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융자지원 3차 공모는 오는 7월 20일 오후 4시까지, 보증지원 4차 공모는 7월 10일 오후 4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p>
<p><br /></p>
<p>예술경영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예술기업의 자금 조달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금융교육과 상담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8700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7 Jul 2026 10:17:4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7 Jul 2026 10:16:4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48</guid>
		<title><![CDATA[생성형 AI 시대의 해법은 '협업과 주권'…『인간지능-AI의 협업과 소버린 AI』 출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신간 ‘인간지능-AI의 협업과 소버린 AI’ 표지. 생성형 AI 시대의 인간과 AI 협업, 소버린 AI, AI 윤리와 거버넌스를 다룬 이동일·이현구 공저 도서아다. [사진=네오픽스코리아]
      
   
&nbsp;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인간과 AI의 협업 방식과 국가 및 기업의 AI 주권 확보 방안을 다룬 신간 『인간지능-AI의 협업과 소버린 AI』가 출간됐다.

네오픽스코리아는 이현구 대표와 이동일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공동 집필한 『인간지능-AI의 협업과 소버린 AI』가 커뮤니케이션북스를 통해 출간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은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간과 AI가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그리고 국가와 기업이 AI를 어떤 기준으로 개발하고 운영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저자들은 생성형 AI의 기술적 원리뿐 아니라 AI가 학습하는 데이터와 언어, 문화적 가치관이 결과물에 미치는 영향에도 주목한다. AI는 학습 데이터에 따라 특정 국가나 문화의 가치관을 반영할 수 있는 만큼,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어떻게 관리하고 통제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책에서 제시하는 핵심 개념인 '소버린 AI(Sovereign AI)'는 자체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술적 자립을 넘어 데이터와 운영 정책, 책임성과 투명성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설명된다. 즉, AI를 누가 개발했는가보다 AI의 의사결정 과정과 데이터를 누가 관리하고 통제하는지가 AI 시대의 새로운 경쟁력이라는 것이다.

책은 소버린 AI의 개념을 시작으로 AI의 핵심 원리, 알파고와 챗GPT 이후 인공지능 기술의 변화, 생성형 AI 활용과 위험 요소, 국내외 소버린 AI 구축 사례, AI 창작물의 독창성과 소비자 수용, 데이터 주권, AI 윤리와 거버넌스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저자들은 AI 시대의 경쟁력은 단순히 첨단 기술을 많이 확보하는 데 있지 않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AI의 판단과 활용을 사회적 기준에 맞게 통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국가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공동 저자인 이현구 박사는 세종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전자상거래와 상품기획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AI 마케팅과 소비자 행동, AI 윤리, 소버린 AI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저자인 이동일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디지털 마케팅과 소비자 행동 분야의 전문가로 한국상품학회장과 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기업의 디지털 전략 수립과 AI 활용 방안에 대한 자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자들은 "AI 시대의 핵심은 얼마나 뛰어난 기술을 보유했느냐가 아니라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하고 AI의 의사결정을 어떤 원칙 아래 관리할 것인가에 있다"며 "소버린 AI는 앞으로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간은 생성형 AI를 단순한 생산성 향상 도구가 아닌 사회와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 바라보며,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시대에 필요한 윤리와 거버넌스, 데이터 주권의 방향을 함께 제시하는 안내서로 주목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7101350_pswlnxdr.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19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신간 ‘인간지능-AI의 협업과 소버린 AI’ 표지. 생성형 AI 시대의 인간과 AI 협업, 소버린 AI, AI 윤리와 거버넌스를 다룬 이동일·이현구 공저 도서아다. [사진=네오픽스코리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인간과 AI의 협업 방식과 국가 및 기업의 AI 주권 확보 방안을 다룬 신간 『인간지능-AI의 협업과 소버린 AI』가 출간됐다.</p>
<p><br /></p>
<p>네오픽스코리아는 이현구 대표와 이동일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공동 집필한 『인간지능-AI의 협업과 소버린 AI』가 커뮤니케이션북스를 통해 출간됐다고 7일 밝혔다.</p>
<p><br /></p>
<p>이 책은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간과 AI가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그리고 국가와 기업이 AI를 어떤 기준으로 개발하고 운영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설명한다.</p>
<p><br /></p>
<p>저자들은 생성형 AI의 기술적 원리뿐 아니라 AI가 학습하는 데이터와 언어, 문화적 가치관이 결과물에 미치는 영향에도 주목한다. AI는 학습 데이터에 따라 특정 국가나 문화의 가치관을 반영할 수 있는 만큼,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어떻게 관리하고 통제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p>
<p><br /></p>
<p>특히 책에서 제시하는 핵심 개념인 '소버린 AI(Sovereign AI)'는 자체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술적 자립을 넘어 데이터와 운영 정책, 책임성과 투명성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설명된다. 즉, AI를 누가 개발했는가보다 AI의 의사결정 과정과 데이터를 누가 관리하고 통제하는지가 AI 시대의 새로운 경쟁력이라는 것이다.</p>
<p><br /></p>
<p>책은 소버린 AI의 개념을 시작으로 AI의 핵심 원리, 알파고와 챗GPT 이후 인공지능 기술의 변화, 생성형 AI 활용과 위험 요소, 국내외 소버린 AI 구축 사례, AI 창작물의 독창성과 소비자 수용, 데이터 주권, AI 윤리와 거버넌스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p>
<p><br /></p>
<p>저자들은 AI 시대의 경쟁력은 단순히 첨단 기술을 많이 확보하는 데 있지 않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AI의 판단과 활용을 사회적 기준에 맞게 통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국가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한다.</p>
<p><br /></p>
<p>공동 저자인 이현구 박사는 세종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전자상거래와 상품기획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AI 마케팅과 소비자 행동, AI 윤리, 소버린 AI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p>
<p><br /></p>
<p>또 다른 저자인 이동일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디지털 마케팅과 소비자 행동 분야의 전문가로 한국상품학회장과 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기업의 디지털 전략 수립과 AI 활용 방안에 대한 자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
<p><br /></p>
<p>저자들은 "AI 시대의 핵심은 얼마나 뛰어난 기술을 보유했느냐가 아니라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하고 AI의 의사결정을 어떤 원칙 아래 관리할 것인가에 있다"며 "소버린 AI는 앞으로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신간은 생성형 AI를 단순한 생산성 향상 도구가 아닌 사회와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 바라보며,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시대에 필요한 윤리와 거버넌스, 데이터 주권의 방향을 함께 제시하는 안내서로 주목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8682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7 Jul 2026 10:15: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7 Jul 2026 10:13: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47</guid>
		<title><![CDATA[AI부터 조직문화까지…‘2026 일잘러 페스타’ 성료, 3일간 8,392명 찾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2026 일잘러 페스타 특별관 [사진= 더피엠디]
      
   
&nbsp;
인공지능(AI)과 업무 자동화, 조직문화 혁신 등 변화하는 업무 환경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6 일잘러 페스타(Skill-Up Festa 2026)’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은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총 8,392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Work, Re:design – 일의 본질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142개 기업이 305개 부스를 운영하며 AI 기반 업무 혁신 기술과 협업 솔루션, 스마트 오피스, 조직문화, 직무 성장 플랫폼 등을 선보였다.

전시장에서는 AI 업무 시스템과 업무 자동화(AX), 마케팅·세일즈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해 협업 플랫폼, HR 서비스, 스마트 오피스 기기, 문구 및 데스크테리어 브랜드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변화하는 업무 환경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솔루션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고, 참관객들은 AI 기반 업무 도구와 협업 플랫폼을 직접 경험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살펴봤다.

컨퍼런스 프로그램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막 첫날 열린 '워크 트렌드 컨퍼런스(Work Trends Conference)'에서는 AI 에이전트와 AI 네이티브 업무 시스템, 기업의 AI 활용 전략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연사들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도구로 바라보며 실제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인사(HR)와 조직문화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인(人)Sight 포럼'에서는 AI 시대의 인재관리와 리더십, 조직문화 변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조직 리더들은 기술 발전에 대응하는 조직 운영 전략과 실무 사례를 공유하며 업무 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GOV:Tech 2026'에서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 사례와 과제를 논의했다.

체험형 특별관도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업무 관리와 회의 기록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템플릿을 직접 체험하는 '팀장모드 ON! 템플릿 특별관', 다양한 키보드를 비교 체험하는 '키보드 특별관', 업무 성향을 분석하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MBTI'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실무와 흥미를 함께 만족시켰다.

이 밖에도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일잘러 대나무숲', 업무와 자기계발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일잘러 서재', 힐링 프로그램과 데스크테리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ASUS 노트북과 젠하이저 무선 헤드폰, 로지텍 무선 마우스 등 다양한 업무용 IT 기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AI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더피엠디 김남순 대표는 "이번 행사는 AI와 업무 자동화, 조직문화, 스마트 오피스 등 변화하는 업무 환경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직장인이 새로운 업무 방식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디지털기업협회,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HRD기업협회 등이 후원했으며, FASTFIVE와 ASUS, 데스커, 인크루트, 한국재무설계 등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차기 '2027 일잘러 페스타'는 내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7101044_ltlwpct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2026 일잘러 페스타 특별관 [사진= 더피엠디]</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인공지능(AI)과 업무 자동화, 조직문화 혁신 등 변화하는 업무 환경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6 일잘러 페스타(Skill-Up Festa 2026)’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p>
<p><br /></p>
<p>행사를 주최·주관한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은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총 8,392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p>
<p><br /></p>
<p>올해 행사는 ‘Work, Re:design – 일의 본질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142개 기업이 305개 부스를 운영하며 AI 기반 업무 혁신 기술과 협업 솔루션, 스마트 오피스, 조직문화, 직무 성장 플랫폼 등을 선보였다.</p>
<p><br /></p>
<p>전시장에서는 AI 업무 시스템과 업무 자동화(AX), 마케팅·세일즈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해 협업 플랫폼, HR 서비스, 스마트 오피스 기기, 문구 및 데스크테리어 브랜드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변화하는 업무 환경을 소개했다.</p>
<p><br /></p>
<p>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솔루션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고, 참관객들은 AI 기반 업무 도구와 협업 플랫폼을 직접 경험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살펴봤다.</p>
<p><br /></p>
<p>컨퍼런스 프로그램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막 첫날 열린 '워크 트렌드 컨퍼런스(Work Trends Conference)'에서는 AI 에이전트와 AI 네이티브 업무 시스템, 기업의 AI 활용 전략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연사들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도구로 바라보며 실제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p>
<p><br /></p>
<p>인사(HR)와 조직문화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인(人)Sight 포럼'에서는 AI 시대의 인재관리와 리더십, 조직문화 변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조직 리더들은 기술 발전에 대응하는 조직 운영 전략과 실무 사례를 공유하며 업무 혁신 방향을 모색했다.</p>
<p><br /></p>
<p>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GOV:Tech 2026'에서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 사례와 과제를 논의했다.</p>
<p><br /></p>
<p>체험형 특별관도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업무 관리와 회의 기록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템플릿을 직접 체험하는 '팀장모드 ON! 템플릿 특별관', 다양한 키보드를 비교 체험하는 '키보드 특별관', 업무 성향을 분석하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MBTI'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실무와 흥미를 함께 만족시켰다.</p>
<p><br /></p>
<p>이 밖에도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일잘러 대나무숲', 업무와 자기계발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일잘러 서재', 힐링 프로그램과 데스크테리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p>
<p><br /></p>
<p>현장에서는 ASUS 노트북과 젠하이저 무선 헤드폰, 로지텍 무선 마우스 등 다양한 업무용 IT 기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AI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p>
<p><br /></p>
<p>더피엠디 김남순 대표는 "이번 행사는 AI와 업무 자동화, 조직문화, 스마트 오피스 등 변화하는 업무 환경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직장인이 새로운 업무 방식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p>
<p>한편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디지털기업협회,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HRD기업협회 등이 후원했으며, FASTFIVE와 ASUS, 데스커, 인크루트, 한국재무설계 등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차기 '2027 일잘러 페스타'는 내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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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8664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7 Jul 2026 10:11:3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7 Jul 2026 10:08:3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46</guid>
		<title><![CDATA[현대차그룹, 정부와 손잡고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 확산…충전 인증 기술 무상 개방]]></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현대차그룹, 정부와 손잡고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 확산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현대차그룹이 정부와 협력해 국내 전기차 충전 환경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플러그 앤 차지(Plug and Charge·PnC)' 기술 확산에 나선다. 그룹이 자체 개발한 인증 기술과 운영 권한을 국가에 무상으로 이관하기로 하면서 제조사와 충전 사업자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일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럭키컨퍼런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국내 전기차 PnC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EV인프라전략실장 정규원 상무를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박판규 탈탄소녹색수송혁신과장, 한국환경공단 홍철규 친환경모빌리티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만 연결하면 별도의 회원 인증이나 카드 결제 절차 없이 차량이 자동으로 사용자를 인증하고 충전과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국제 표준 기술이다. 차량과 충전기 간 암호화된 인증 방식을 활용해 보안성을 높이는 동시에 운전자는 별도의 인증 카드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충전 과정을 크게 간소화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자동차 제조사와 충전 사업자마다 서로 다른 인증 방식을 적용해 PnC 기술의 활용 범위가 제한되고 이용자의 불편도 적지 않았다. 충전소마다 사용 가능한 서비스가 달라 호환성이 떨어졌고, 표준화된 인증 체계가 없어 기술 확산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PnC 인증서 발급 기술과 인증 권한을 정부에 무상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제조사와 충전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시스템의 운영과 관리, 정책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통합 인증체계가 구축되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뿐 아니라 PnC 기능을 지원하는 국내외 전기차 대부분이 동일한 인증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충전 사업자 역시 표준화된 인증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충전 인프라의 호환성과 운영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기술 개방이 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표준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제조사 중심으로 운영되던 인증 체계를 정부 주도의 공공 플랫폼으로 전환함으로써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충전 인프라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 전기차 이용자 누구나 보다 쉽고 편리하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PnC 기술과 인증 권한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7100610_dtwrbipq.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현대차그룹, 정부와 손잡고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 확산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현대차그룹이 정부와 협력해 국내 전기차 충전 환경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플러그 앤 차지(Plug and Charge·PnC)' 기술 확산에 나선다. 그룹이 자체 개발한 인증 기술과 운영 권한을 국가에 무상으로 이관하기로 하면서 제조사와 충전 사업자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일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럭키컨퍼런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국내 전기차 PnC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p>
<p><br /></p>
<p>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EV인프라전략실장 정규원 상무를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박판규 탈탄소녹색수송혁신과장, 한국환경공단 홍철규 친환경모빌리티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br /></p>
<p>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만 연결하면 별도의 회원 인증이나 카드 결제 절차 없이 차량이 자동으로 사용자를 인증하고 충전과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국제 표준 기술이다. 차량과 충전기 간 암호화된 인증 방식을 활용해 보안성을 높이는 동시에 운전자는 별도의 인증 카드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충전 과정을 크게 간소화할 수 있다.</p>
<p><br /></p>
<p>그동안 국내에서는 자동차 제조사와 충전 사업자마다 서로 다른 인증 방식을 적용해 PnC 기술의 활용 범위가 제한되고 이용자의 불편도 적지 않았다. 충전소마다 사용 가능한 서비스가 달라 호환성이 떨어졌고, 표준화된 인증 체계가 없어 기술 확산에도 어려움이 있었다.</p>
<p><br /></p>
<p>이번 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PnC 인증서 발급 기술과 인증 권한을 정부에 무상으로 이전하기로 했다.</p>
<p><br /></p>
<p>이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제조사와 충전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시스템의 운영과 관리, 정책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p>
<p><br /></p>
<p>통합 인증체계가 구축되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뿐 아니라 PnC 기능을 지원하는 국내외 전기차 대부분이 동일한 인증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충전 사업자 역시 표준화된 인증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충전 인프라의 호환성과 운영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기술 개방이 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표준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제조사 중심으로 운영되던 인증 체계를 정부 주도의 공공 플랫폼으로 전환함으로써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충전 인프라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 전기차 이용자 누구나 보다 쉽고 편리하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PnC 기술과 인증 권한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8636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7 Jul 2026 10:06: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7 Jul 2026 10:04:5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45</guid>
		<title><![CDATA[에어프레미아, 올해 두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9월 입사 예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에어프레미아, 올해 두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사진=에어프레미아]
      
   
&nbsp;
에어프레미아가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기내 안전 역량 확보를 위해 올해 두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에어프레미아는 7일부터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2차 신입 객실승무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올해 들어 두 번째 공개채용으로,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입사해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2026년 9월 입사가 가능하고 국제선 객실승무원 업무 수행과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지원자다. 또한 교정시력 1.0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2024년 7월 14일 이후 취득한 공인 영어 성적 가운데 토익 600점 이상, 토익스피킹 IM 이상, 오픽 IM 이상 중 하나를 보유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실무면접, 컬처핏(Culture Fit) 면접 및 체력측정, 채용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에어프레미아는 객실승무원의 핵심 역할인 안전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체력검정을 실시한다. 체력평가에서는 악력 측정과 윗몸일으키기, 버피 테스트 등을 통해 기내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체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실무면접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컬처핏 면접과 체력측정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 발표되며 이후 입사 교육을 거쳐 9월부터 현장에 투입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외국어 활용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와 안전·간호 분야 관련 자격증이나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에게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와 공인어학성적표, 관련 자격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에어프레미아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고객 서비스와 안전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객실승무원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무"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신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7100208_gaucevkw.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에어프레미아, 올해 두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사진=에어프레미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에어프레미아가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기내 안전 역량 확보를 위해 올해 두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p>
<p><br /></p>
<p>에어프레미아는 7일부터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2차 신입 객실승무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올해 들어 두 번째 공개채용으로,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입사해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p>
<p><br /></p>
<p>지원 자격은 2026년 9월 입사가 가능하고 국제선 객실승무원 업무 수행과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지원자다. 또한 교정시력 1.0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2024년 7월 14일 이후 취득한 공인 영어 성적 가운데 토익 600점 이상, 토익스피킹 IM 이상, 오픽 IM 이상 중 하나를 보유해야 한다.</p>
<p><br /></p>
<p>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실무면접, 컬처핏(Culture Fit) 면접 및 체력측정, 채용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p>
<p><br /></p>
<p>특히 에어프레미아는 객실승무원의 핵심 역할인 안전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체력검정을 실시한다. 체력평가에서는 악력 측정과 윗몸일으키기, 버피 테스트 등을 통해 기내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체력을 확인할 예정이다.</p>
<p><br /></p>
<p>실무면접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컬처핏 면접과 체력측정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 발표되며 이후 입사 교육을 거쳐 9월부터 현장에 투입된다.</p>
<p><br /></p>
<p>에어프레미아는 외국어 활용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와 안전·간호 분야 관련 자격증이나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에게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와 공인어학성적표, 관련 자격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p>
<p><br /></p>
<p>에어프레미아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고객 서비스와 안전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p>
<p><br /></p>
<p>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객실승무원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무"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신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8612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7 Jul 2026 10:03:0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7 Jul 2026 10:01:0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44</guid>
		<title><![CDATA[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숲서 '텀블러 나눔 캠페인'…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앞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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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숲서 '텀블러 나눔 캠페인'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nbsp;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숲 국제정원박람회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텀블러 나눔 캠페인을 펼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나섰다. 계열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서울숲 국제정원박람회 내 아이파크 정원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텀블러를 나누고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다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일회용 컵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텀블러와 함께 음료를 제공하며 다회용품 사용의 필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알렸다.

행사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HDC랩스, IPARK호텔, IPARK신라면세점 등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투썸플레이스와 협업해 제작한 텀블러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텀블러 사용이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함께 공유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직접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생활 속 작은 변화가 탄소 저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계열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ESG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물품 배부를 넘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환경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왔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중랑천 환경정화 활동과 강서습지 생태환경 보전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7095910_avvrlvr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숲서 '텀블러 나눔 캠페인'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숲 국제정원박람회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텀블러 나눔 캠페인을 펼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나섰다. 계열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p>
<p><br /></p>
<p>IPARK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서울숲 국제정원박람회 내 아이파크 정원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텀블러를 나누고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캠페인은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다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일회용 컵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텀블러와 함께 음료를 제공하며 다회용품 사용의 필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알렸다.</p>
<p><br /></p>
<p>행사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HDC랩스, IPARK호텔, IPARK신라면세점 등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투썸플레이스와 협업해 제작한 텀블러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텀블러 사용이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함께 공유했다.</p>
<p><br /></p>
<p>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직접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생활 속 작은 변화가 탄소 저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계열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ESG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물품 배부를 넘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p>
<p><br /></p>
<p>IPARK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환경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왔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중랑천 환경정화 활동과 강서습지 생태환경 보전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p>
<p><br /></p>
<p>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8594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7 Jul 2026 09:59: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7 Jul 2026 09:58:5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43</guid>
		<title><![CDATA[AI 메모리 호황 올라탄 삼성전자…2분기 영업이익, 성과급 제외 시 100조 원 첫 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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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AI 메모리 호황 올라탄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성과급 제외 시 100조 원 첫 돌파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호황을 등에 업고 역대 최고 수준의 분기 실적을 거뒀다. 반도체 부문 특별성과급 충당금을 제외하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면서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발표한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89조4천억 원이다. 다만 이 실적에는 반도체(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지급을 위해 설정한 약 17조 원 규모의 충당금이 반영돼 있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DS 부문 영업이익의 10.5%를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협상에 합의했다. 여기에 협상 기간 동안 반영되지 않았던 1분기 성과급 약 6조 원과 2분기 성과급 약 11조 원이 함께 포함되면서 이번 분기 실적에 충당금으로 계상됐다.

이를 제외하면 삼성전자의 실제 2분기 영업이익은 약 106조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성과급을 반영한 89조4천억 원 역시 최근 3년(2023~2025년) 동안 기록한 연간 영업이익을 모두 합한 규모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번 실적의 배경에는 글로벌 AI 투자 확대가 있다. 세계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경쟁적으로 늘리면서 D램과 낸드플래시를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1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직전 분기보다 80~85% 올랐고, 2분기에도 약 50% 추가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2분기 글로벌 메모리 시장 규모가 전 분기보다 60% 이상 성장한 약 35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시장 환경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기업 중 하나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공급 부족 국면에서 생산 확대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특히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의 성과가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6세대 HBM인 HBM4 양산을 시작한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관련 매출이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12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HBM4는 엔비디아가 하반기 출시할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Vera Rubin)'에 적용될 예정이어서 향후 실적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차세대 제품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한 데 이어 최근 내부 설명회를 통해 신뢰성 테스트 수율이 70% 이상까지 향상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통상 수율이 80%를 넘어서면 양산 안정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는 만큼 상용화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AI 메모리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도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증권가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약 37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될 경우 내년에는 500조 원대 영업이익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늘어난 수익을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 국가산업단지에 6기의 반도체 생산라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택캠퍼스 P5 공장 건설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호남권에도 약 400조 원을 투자해 메모리 반도체 생산시설을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용인과 기존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한 투자 규모는 약 1천650조 원, 호남권 투자까지 합하면 총 2천50조 원에 달한다. AI 시대를 맞아 메모리 반도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생산능력 확대와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7095559_watmgoh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AI 메모리 호황 올라탄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성과급 제외 시 100조 원 첫 돌파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호황을 등에 업고 역대 최고 수준의 분기 실적을 거뒀다. 반도체 부문 특별성과급 충당금을 제외하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면서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br /></p>
<p>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발표한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89조4천억 원이다. 다만 이 실적에는 반도체(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지급을 위해 설정한 약 17조 원 규모의 충당금이 반영돼 있다.</p>
<p><br /></p>
<p>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DS 부문 영업이익의 10.5%를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협상에 합의했다. 여기에 협상 기간 동안 반영되지 않았던 1분기 성과급 약 6조 원과 2분기 성과급 약 11조 원이 함께 포함되면서 이번 분기 실적에 충당금으로 계상됐다.</p>
<p><br /></p>
<p>이를 제외하면 삼성전자의 실제 2분기 영업이익은 약 106조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성과급을 반영한 89조4천억 원 역시 최근 3년(2023~2025년) 동안 기록한 연간 영업이익을 모두 합한 규모를 웃도는 수준이다.</p>
<p><br /></p>
<p>이번 실적의 배경에는 글로벌 AI 투자 확대가 있다. 세계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경쟁적으로 늘리면서 D램과 낸드플래시를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올해 1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직전 분기보다 80~85% 올랐고, 2분기에도 약 50% 추가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2분기 글로벌 메모리 시장 규모가 전 분기보다 60% 이상 성장한 약 35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p>
<p><br /></p>
<p>이 같은 시장 환경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기업 중 하나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공급 부족 국면에서 생산 확대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p>
<p><br /></p>
<p>특히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의 성과가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6세대 HBM인 HBM4 양산을 시작한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관련 매출이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12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HBM4는 엔비디아가 하반기 출시할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Vera Rubin)'에 적용될 예정이어서 향후 실적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p>
<p><br /></p>
<p>차세대 제품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한 데 이어 최근 내부 설명회를 통해 신뢰성 테스트 수율이 70% 이상까지 향상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통상 수율이 80%를 넘어서면 양산 안정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는 만큼 상용화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br /></p>
<p>시장에서는 AI 메모리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도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증권가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약 37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될 경우 내년에는 500조 원대 영업이익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
<p><br /></p>
<p>삼성전자는 늘어난 수익을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 국가산업단지에 6기의 반도체 생산라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택캠퍼스 P5 공장 건설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호남권에도 약 400조 원을 투자해 메모리 반도체 생산시설을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p>
<p><br /></p>
<p>용인과 기존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한 투자 규모는 약 1천650조 원, 호남권 투자까지 합하면 총 2천50조 원에 달한다. AI 시대를 맞아 메모리 반도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생산능력 확대와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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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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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7 Jul 2026 09:56:2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7 Jul 2026 09:54:2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42</guid>
		<title><![CDATA[NATO 정상회의 앞둔 푸틴의 셈법…우크라이나 전쟁은 어디로 향하나]]></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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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시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다음 행보에 집중되고 있다.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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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시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다음 행보에 집중되고 있다. 전쟁이 5년째로 접어들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막대한 인명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고 있지만, 어느 한쪽도 결정적인 승기를 잡지 못한 채 장기 소모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이 전쟁의 양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는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유럽 전체의 안보 환경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장거리 드론과 미사일을 활용해 러시아 본토의 정유시설과 군사기지, 물류시설 등을 잇달아 타격하며 전쟁의 공간적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과거에는 전쟁의 피해가 주로 우크라이나 영토에 국한됐다면, 이제는 모스크바 인근을 포함한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드론 공습으로 항공편이 중단되고 에너지 시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러시아 국민들에게도 전쟁이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현실을 체감하게 만들고 있다.

러시아 역시 대규모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키이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계속 압박하고 있지만, 전선에서는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동부 전선에서 일부 진격이 이어지고는 있으나 전쟁 초기에 목표했던 수준의 전략적 성과와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쟁연구소(ISW)를 비롯한 여러 군사 분석기관들은 러시아가 제한적인 전과를 크게 부각시키는 것은 군사적 우위보다는 국내 여론과 국제사회를 겨냥한 정치적 메시지의 성격이 강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유럽에서는 러시아가 NATO 회원국으로 군사적 긴장을 확대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에스토니아와 핀란드 등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국가들은 국경 지역에서 러시아의 군사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계하고 있으며, 덴마크에서는 정체불명의 드론 출현으로 공항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기도 했다. 북극권에서는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 주변의 러시아 움직임도 지속적으로 감시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NATO와 정면으로 충돌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NATO 회원국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은 집단방위 원칙인 북대서양조약 제5조를 발동시켜 미국을 포함한 동맹 전체와의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상당한 병력과 자원을 소모한 러시아가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러시아 경제는 장기전에 따른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국방비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7% 수준까지 증가했고, 국가 예산의 상당 부분이 전쟁 수행에 투입되고 있다. 국제 제재와 에너지 수출 감소, 노동력 부족까지 겹치면서 경제적 압박도 심화되고 있다. 여기에 북한과 이란으로부터 군사적 지원을 받고 중국과의 경제 협력에 크게 의존하는 모습은 러시아가 과거와 같은 전략적 자율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음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국제사회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NATO와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보다 이른바 '회색지대 전쟁(Grey Zone Warfare)'을 더욱 확대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회색지대 전쟁은 전면전을 피하면서도 상대국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는 전략으로, 사이버 공격과 정보전, 선거 개입, 해저 통신망 교란, 에너지 공급을 활용한 경제적 압박, 드론 침투 등 군사와 비군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러시아는 이미 지난 수년간 이러한 전략을 꾸준히 활용해 왔다. 영국 솔즈베리에서 발생한 신경작용제 사건, 유럽 해저 케이블 주변에서의 의심스러운 선박 활동, 서방 국가들의 선거 개입 의혹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NATO 역시 최근 이러한 비군사적 위협을 새로운 안보 과제로 규정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NATO 정상회의는 이러한 국제 정세 속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유럽 각국은 국방비 증액과 방위산업 확대를 추진하며 러시아의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으며, 미국 역시 NATO의 억지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NATO의 역할과 회원국들의 방위비 분담을 지속적으로 문제 삼고 있지만,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미국과 유럽의 안보 협력은 쉽게 약화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결국 푸틴 대통령의 가장 현실적인 선택은 전쟁을 단기간에 끝내기보다는 장기전으로 끌고 가는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러시아는 민주주의 국가와 달리 선거에 따른 급격한 정책 변화의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서방 국가들은 정권 교체와 선거를 거치며 대우크라이나 지원 정책이 변화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정치적 변수를 활용해 서방 내부의 피로감과 의견 차이를 기다리는 전략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앞으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지속하면서 전선에서는 제한적인 공세를 이어가는 한편, 유럽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전과 정보전, 각종 비대칭 전략을 병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NATO와의 직접 충돌이라는 위험은 피하면서도 동맹 내부의 결속을 흔들고 협상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은 단순한 영토 분쟁을 넘어 군사력과 경제력, 외교력, 정보전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국제 전략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선택할 다음 수는 전장의 승패뿐 아니라 향후 유럽 안보 질서와 국제정세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7095109_reduubfb.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4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시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다음 행보에 집중되고 있다.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시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다음 행보에 집중되고 있다. 전쟁이 5년째로 접어들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막대한 인명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고 있지만, 어느 한쪽도 결정적인 승기를 잡지 못한 채 장기 소모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이 전쟁의 양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는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유럽 전체의 안보 환경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p>
<p><br /></p>
<p>최근 우크라이나는 장거리 드론과 미사일을 활용해 러시아 본토의 정유시설과 군사기지, 물류시설 등을 잇달아 타격하며 전쟁의 공간적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과거에는 전쟁의 피해가 주로 우크라이나 영토에 국한됐다면, 이제는 모스크바 인근을 포함한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드론 공습으로 항공편이 중단되고 에너지 시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러시아 국민들에게도 전쟁이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현실을 체감하게 만들고 있다.</p>
<p><br /></p>
<p>러시아 역시 대규모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키이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계속 압박하고 있지만, 전선에서는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동부 전선에서 일부 진격이 이어지고는 있으나 전쟁 초기에 목표했던 수준의 전략적 성과와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쟁연구소(ISW)를 비롯한 여러 군사 분석기관들은 러시아가 제한적인 전과를 크게 부각시키는 것은 군사적 우위보다는 국내 여론과 국제사회를 겨냥한 정치적 메시지의 성격이 강하다고 분석하고 있다.</p>
<p><br /></p>
<p>이처럼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유럽에서는 러시아가 NATO 회원국으로 군사적 긴장을 확대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에스토니아와 핀란드 등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국가들은 국경 지역에서 러시아의 군사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계하고 있으며, 덴마크에서는 정체불명의 드론 출현으로 공항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기도 했다. 북극권에서는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 주변의 러시아 움직임도 지속적으로 감시 대상이 되고 있다.</p>
<p><br /></p>
<p>그러나 다수의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NATO와 정면으로 충돌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NATO 회원국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은 집단방위 원칙인 북대서양조약 제5조를 발동시켜 미국을 포함한 동맹 전체와의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상당한 병력과 자원을 소모한 러시아가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p>
<p><br /></p>
<p>실제로 러시아 경제는 장기전에 따른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국방비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7% 수준까지 증가했고, 국가 예산의 상당 부분이 전쟁 수행에 투입되고 있다. 국제 제재와 에너지 수출 감소, 노동력 부족까지 겹치면서 경제적 압박도 심화되고 있다. 여기에 북한과 이란으로부터 군사적 지원을 받고 중국과의 경제 협력에 크게 의존하는 모습은 러시아가 과거와 같은 전략적 자율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음을 보여준다.</p>
<p><br /></p>
<p>이 때문에 국제사회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NATO와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보다 이른바 '회색지대 전쟁(Grey Zone Warfare)'을 더욱 확대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회색지대 전쟁은 전면전을 피하면서도 상대국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는 전략으로, 사이버 공격과 정보전, 선거 개입, 해저 통신망 교란, 에너지 공급을 활용한 경제적 압박, 드론 침투 등 군사와 비군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러시아는 이미 지난 수년간 이러한 전략을 꾸준히 활용해 왔다. 영국 솔즈베리에서 발생한 신경작용제 사건, 유럽 해저 케이블 주변에서의 의심스러운 선박 활동, 서방 국가들의 선거 개입 의혹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NATO 역시 최근 이러한 비군사적 위협을 새로운 안보 과제로 규정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p>
<p><br /></p>
<p>이번 NATO 정상회의는 이러한 국제 정세 속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유럽 각국은 국방비 증액과 방위산업 확대를 추진하며 러시아의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으며, 미국 역시 NATO의 억지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NATO의 역할과 회원국들의 방위비 분담을 지속적으로 문제 삼고 있지만,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미국과 유럽의 안보 협력은 쉽게 약화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p>
<p><br /></p>
<p>결국 푸틴 대통령의 가장 현실적인 선택은 전쟁을 단기간에 끝내기보다는 장기전으로 끌고 가는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러시아는 민주주의 국가와 달리 선거에 따른 급격한 정책 변화의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서방 국가들은 정권 교체와 선거를 거치며 대우크라이나 지원 정책이 변화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정치적 변수를 활용해 서방 내부의 피로감과 의견 차이를 기다리는 전략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p>
<p><br /></p>
<p>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앞으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지속하면서 전선에서는 제한적인 공세를 이어가는 한편, 유럽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전과 정보전, 각종 비대칭 전략을 병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NATO와의 직접 충돌이라는 위험은 피하면서도 동맹 내부의 결속을 흔들고 협상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p>
<p><br /></p>
<p>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은 단순한 영토 분쟁을 넘어 군사력과 경제력, 외교력, 정보전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국제 전략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선택할 다음 수는 전장의 승패뿐 아니라 향후 유럽 안보 질서와 국제정세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8546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7 Jul 2026 09:52:2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07 Jul 2026 09:49: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41</guid>
		<title><![CDATA[AI가 스스로 계산 방식을 설계한다…머신러닝, 대규모 최적화 계산의 새 길 열어]]></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AI가 스스로 계산 방식을 설계한다…머신러닝, 대규모 최적화 계산의 새 길 열어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인공지능(AI)이 단순히 데이터를 학습하는 수준을 넘어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계산하는 방법까지 스스로 설계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최근 국제 학술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에 게재된 연구는 대규모 최적화(Optimization) 문제를 기존보다 훨씬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기반(Data-driven) 접근법을 제시하며 AI 계산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연구진인 토모하루 이와타(Tomoharu Iwata)와 후토시 후타미(Futoshi Futami)는 논문 이종 이차 계획법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예측 생성(Data-Driven Projection Generation for Efficiently Solving Heterogeneous Quadratic Programming Problems)에서 그래프 신경망(Graph Neural Network, GNN)을 활용해 문제마다 가장 적합한 투영(Projection)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연구가 주목한 대상은 이차 프로그래밍(Quadratic Programming, QP)이다. 이는 물류 최적화, 금융 포트폴리오 구성, 자율주행 차량 제어, 에너지 시스템 운영, 제조 공정 설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대표적인 수학적 최적화 기법이다. 그러나 변수의 수가 수백 개에서 수천 개로 증가하면 계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실시간 의사결정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고정된 차원 축소 방식 대신 문제마다 서로 다른 투영 행렬을 AI가 직접 생성하도록 설계했다. 그래프 신경망은 각 최적화 문제의 구조를 분석한 뒤 가장 효율적인 저차원 공간으로 변환하며, 이후 축소된 문제를 기존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빠르게 계산한다. 계산이 끝나면 다시 원래 문제의 해로 복원하는 방식이다.

이 연구의 핵심은 단순히 계산 속도를 높인 것이 아니라 해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계산 비용을 크게 줄였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학습 과정에서 이중 최적화(Bilevel Optimization)를 적용하고, 최적화 솔버 내부를 역전파하지 않고도 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울기 계산 기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학습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실험에서는 회귀 분석, 금융 포트폴리오, 제어 시스템 등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다양한 이차 프로그래밍(Quadratic Programming) 데이터셋을 이용해 성능을 검증했다. 그 결과 제안된 방법은 기존의 무작위 투영(Random Projection), 주성분 분석(PCA), 공통 투영 방식뿐 아니라 직접 해를 예측하는 신경망 모델보다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계산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특히 학습 과정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에도 안정적으로 적용되는 일반화 성능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AI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적화를 위한 수익 창출(Learning to Optimize)' 또는 '최적화를 위한 AI(AI for Optimization)' 연구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과거에는 사람이 설계한 알고리즘이 모든 문제를 동일한 방식으로 해결했다면, 이제는 AI가 문제의 특성을 먼저 이해하고 가장 효율적인 계산 구조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산업적 활용 가능성도 크다. 스마트팩토리 생산계획, 대규모 물류 배송, 전력망 운영, 자율주행 경로 탐색, 금융 투자 전략 등 실시간으로 수많은 의사결정을 수행해야 하는 분야에서는 계산 속도가 곧 경쟁력이 된다. 연구진의 접근법은 기존 최적화 솔버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계산량만 크게 줄일 수 있어 산업 현장에 비교적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이러한 데이터 기반 최적화 기술이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결합될 경우, AI가 단순히 답을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복잡한 산업 시스템 전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핵심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머신러닝이 단순한 예측 기술을 넘어 계산 방법 자체를 학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41728_rbyadotu.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AI가 스스로 계산 방식을 설계한다…머신러닝, 대규모 최적화 계산의 새 길 열어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인공지능(AI)이 단순히 데이터를 학습하는 수준을 넘어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계산하는 방법까지 스스로 설계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최근 국제 학술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에 게재된 연구는 대규모 최적화(Optimization) 문제를 기존보다 훨씬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기반(Data-driven) 접근법을 제시하며 AI 계산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p>
<p><br /></p>
<p>일본 연구진인 토모하루 이와타(Tomoharu Iwata)와 후토시 후타미(Futoshi Futami)는 논문 이종 이차 계획법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예측 생성(Data-Driven Projection Generation for Efficiently Solving Heterogeneous Quadratic Programming Problems)에서 그래프 신경망(Graph Neural Network, GNN)을 활용해 문제마다 가장 적합한 투영(Projection)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p>
<p><br /></p>
<p>연구가 주목한 대상은 이차 프로그래밍(Quadratic Programming, QP)이다. 이는 물류 최적화, 금융 포트폴리오 구성, 자율주행 차량 제어, 에너지 시스템 운영, 제조 공정 설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대표적인 수학적 최적화 기법이다. 그러나 변수의 수가 수백 개에서 수천 개로 증가하면 계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실시간 의사결정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p>
<p><br /></p>
<p>연구진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고정된 차원 축소 방식 대신 문제마다 서로 다른 투영 행렬을 AI가 직접 생성하도록 설계했다. 그래프 신경망은 각 최적화 문제의 구조를 분석한 뒤 가장 효율적인 저차원 공간으로 변환하며, 이후 축소된 문제를 기존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빠르게 계산한다. 계산이 끝나면 다시 원래 문제의 해로 복원하는 방식이다.</p>
<p><br /></p>
<p>이 연구의 핵심은 단순히 계산 속도를 높인 것이 아니라 해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계산 비용을 크게 줄였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학습 과정에서 이중 최적화(Bilevel Optimization)를 적용하고, 최적화 솔버 내부를 역전파하지 않고도 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울기 계산 기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학습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p>
<p><br /></p>
<p>실험에서는 회귀 분석, 금융 포트폴리오, 제어 시스템 등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다양한 이차 프로그래밍(Quadratic Programming) 데이터셋을 이용해 성능을 검증했다. 그 결과 제안된 방법은 기존의 무작위 투영(Random Projection), 주성분 분석(PCA), 공통 투영 방식뿐 아니라 직접 해를 예측하는 신경망 모델보다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계산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특히 학습 과정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에도 안정적으로 적용되는 일반화 성능을 확인했다.</p>
<p><br /></p>
<p>이번 연구는 최근 AI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적화를 위한 수익 창출(Learning to Optimize)' 또는 '최적화를 위한 AI(AI for Optimization)' 연구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과거에는 사람이 설계한 알고리즘이 모든 문제를 동일한 방식으로 해결했다면, 이제는 AI가 문제의 특성을 먼저 이해하고 가장 효율적인 계산 구조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의미다.</p>
<p><br /></p>
<p>산업적 활용 가능성도 크다. 스마트팩토리 생산계획, 대규모 물류 배송, 전력망 운영, 자율주행 경로 탐색, 금융 투자 전략 등 실시간으로 수많은 의사결정을 수행해야 하는 분야에서는 계산 속도가 곧 경쟁력이 된다. 연구진의 접근법은 기존 최적화 솔버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계산량만 크게 줄일 수 있어 산업 현장에 비교적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
<p><br /></p>
<p>전문가들은 향후 이러한 데이터 기반 최적화 기술이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결합될 경우, AI가 단순히 답을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복잡한 산업 시스템 전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핵심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머신러닝이 단순한 예측 기술을 넘어 계산 방법 자체를 학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1506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4:22:1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4:16:1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40</guid>
		<title><![CDATA[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전격 사퇴…13년 5개월 체제 막 내렸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4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대한축구협회 로고 [사진=AI 생성이미지]
      
   
&nbsp;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3년 5개월간 이어온 협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최근 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정부의 중징계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직 정상화를 위해 사퇴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정 회장이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마지막 임원회의를 주재한 뒤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3년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4선을 거치며 이어온 장기 집권을 마무리하게 됐다.

당초 정 회장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종료 이후 협회장직에서 물러날 계획이었지만, 최근 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계속되면서 조직 안정과 차기 지도부 출범을 위해 사퇴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퇴임 인사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과 영광만을 바라보며 달려왔지만 때로는 국민과 축구팬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리기도 했다"며 "모든 영광과 성과는 선수들과 팬들 덕분이며, 부족함과 과오는 오롯이 제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협회를 떠나 한 명의 축구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겠다"며 "우리 축구는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왔고 앞으로도 다시 비상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성과와 논란이 교차한 13년

정 회장의 재임 기간은 한국 축구의 성장과 논란이 공존한 시기로 평가된다.

협회는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건립을 추진했고, 국내 디비전 시스템 정착과 유소년 육성 기반 확대, 장기 중계권 계약과 후원사 확보를 통해 협회의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국가대표팀 역시 11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국제 경쟁력을 유지했다.

반면 각종 행정 운영을 둘러싼 비판도 끊이지 않았다.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에서는 절차적 투명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승부조작 연루 축구인 특별사면 추진은 축구계 안팎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뒤 정 회장을 비롯한 협회 주요 임원들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하며 강도 높은 개선을 촉구했다.

정부의 감사 결과 발표 이후에도 축구계와 팬들의 사퇴 요구는 계속됐으며, 결국 정 회장은 임기를 남겨둔 채 협회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직무대행 체제 전환…60일 내 새 회장 선출

정 회장의 사퇴로 대한축구협회는 즉시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협회 정관에 따라 부회장 가운데 1명이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아 회장 권한을 대행하게 되며, 협회 운영과 차기 회장 선출 절차를 맡게 된다.

정 회장의 임기가 2029년까지였던 만큼 잔여 임기가 1년 이상 남아 있어 대한축구협회는 정관에 따라 60일 이내에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차기 회장 선거에서는 협회 운영의 투명성과 지배구조 개선, 국가대표팀 운영 시스템 개혁, 유소년 육성과 프로축구 발전 전략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축구, 새로운 리더십 시험대

정몽규 회장의 퇴진은 단순한 인사 교체를 넘어 한국 축구 행정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축구협회는 감독 선임 과정의 불투명성, 의사결정 구조, 협회 운영 방식 등을 둘러싸고 지속적인 개혁 요구를 받아왔다.

축구계 안팎에서는 차기 지도부가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협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한국 축구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3년 넘게 한국 축구를 이끌어온 정몽규 체제가 막을 내리면서, 대한축구협회는 조직 혁신과 신뢰 회복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고 차기 리더십 체제로의 전환을 시작하게 됐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22907_ldstpemy.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대한축구협회 로고 [사진=A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3년 5개월간 이어온 협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최근 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정부의 중징계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직 정상화를 위해 사퇴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풀이된다.</p>
<p><br /></p>
<p>대한축구협회는 6일 정 회장이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마지막 임원회의를 주재한 뒤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로써 2013년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4선을 거치며 이어온 장기 집권을 마무리하게 됐다.</p>
<p><br /></p>
<p>당초 정 회장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종료 이후 협회장직에서 물러날 계획이었지만, 최근 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계속되면서 조직 안정과 차기 지도부 출범을 위해 사퇴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정 회장은 퇴임 인사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과 영광만을 바라보며 달려왔지만 때로는 국민과 축구팬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리기도 했다"며 "모든 영광과 성과는 선수들과 팬들 덕분이며, 부족함과 과오는 오롯이 제 책임"이라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이제는 협회를 떠나 한 명의 축구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겠다"며 "우리 축구는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왔고 앞으로도 다시 비상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p>
<p><br /></p>
<p><b>성과와 논란이 교차한 13년</b></p>
<p><br /></p>
<p>정 회장의 재임 기간은 한국 축구의 성장과 논란이 공존한 시기로 평가된다.</p>
<p><br /></p>
<p>협회는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건립을 추진했고, 국내 디비전 시스템 정착과 유소년 육성 기반 확대, 장기 중계권 계약과 후원사 확보를 통해 협회의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p>
<p><br /></p>
<p>국가대표팀 역시 11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국제 경쟁력을 유지했다.</p>
<p><br /></p>
<p>반면 각종 행정 운영을 둘러싼 비판도 끊이지 않았다.</p>
<p><br /></p>
<p>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에서는 절차적 투명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승부조작 연루 축구인 특별사면 추진은 축구계 안팎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p>
<p><br /></p>
<p>특히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뒤 정 회장을 비롯한 협회 주요 임원들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하며 강도 높은 개선을 촉구했다.</p>
<p><br /></p>
<p>정부의 감사 결과 발표 이후에도 축구계와 팬들의 사퇴 요구는 계속됐으며, 결국 정 회장은 임기를 남겨둔 채 협회를 떠나기로 결정했다.</p>
<p><br /></p>
<p><b>직무대행 체제 전환…60일 내 새 회장 선출</b></p>
<p><br /></p>
<p>정 회장의 사퇴로 대한축구협회는 즉시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p>
<p><br /></p>
<p>협회 정관에 따라 부회장 가운데 1명이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아 회장 권한을 대행하게 되며, 협회 운영과 차기 회장 선출 절차를 맡게 된다.</p>
<p><br /></p>
<p>정 회장의 임기가 2029년까지였던 만큼 잔여 임기가 1년 이상 남아 있어 대한축구협회는 정관에 따라 60일 이내에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p>
<p><br /></p>
<p>차기 회장 선거에서는 협회 운영의 투명성과 지배구조 개선, 국가대표팀 운영 시스템 개혁, 유소년 육성과 프로축구 발전 전략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b>한국 축구, 새로운 리더십 시험대</b></p>
<p><br /></p>
<p>정몽규 회장의 퇴진은 단순한 인사 교체를 넘어 한국 축구 행정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br /></p>
<p>최근 축구협회는 감독 선임 과정의 불투명성, 의사결정 구조, 협회 운영 방식 등을 둘러싸고 지속적인 개혁 요구를 받아왔다.</p>
<p><br /></p>
<p>축구계 안팎에서는 차기 지도부가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협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한국 축구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p>
<p><br /></p>
<p>13년 넘게 한국 축구를 이끌어온 정몽규 체제가 막을 내리면서, 대한축구협회는 조직 혁신과 신뢰 회복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고 차기 리더십 체제로의 전환을 시작하게 됐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0856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2:30:2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2:26:2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39</guid>
		<title><![CDATA[검찰개혁 이후 더 커진 경찰 책임…장윤기 사건이 던진 '수사 거버넌스'의 과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 경찰청. [사진=EET 뉴스]
      
   
&nbsp;
검찰개혁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검찰은 기소와 공소유지에 집중하고, 경찰은 1차 수사기관으로서 사실상 대부분의 수사를 담당하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권한 재배분은 수사의 독립성과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이지만, 동시에 경찰의 책임성과 내부 통제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라는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

최근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피의자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부실수사와 유착 의혹은 이러한 우려를 현실로 드러낸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6일 "국수본의 명운을 걸고 한 점 의혹 없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를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22명 규모의 특별수사팀을 꾸려 수사 담당자와 피의자 부친인 현직 경찰관 사이의 유착 의혹을 전면 재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이 남긴 가장 큰 질문은 특정 경찰관의 일탈 여부가 아니다. 경찰이 막강한 수사권을 행사하는 시대에 내부 비위와 이해충돌을 견제할 수 있는 거버넌스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하는 구조적 문제다.

권한 확대에는 그에 상응하는 통제가 필요하다

검찰개혁의 핵심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통해 권력기관 간 견제와 균형을 확보하자는 데 있다. 하지만 수사권이 경찰로 집중되는 만큼 경찰 역시 새로운 수준의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요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장윤기 사건에서는 범행 차량과 주요 증거물이 가족에게 반환됐고, 일부 증거가 폐기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더욱이 사건 담당 경찰관이 직접 증거를 훼손한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단순한 부실수사를 넘어 '자기 식구 감싸기' 논란으로 확대됐다.

수사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는 사건 해결 능력뿐 아니라 공정성에서 나온다. 만약 경찰 내부에서 발생한 사건을 경찰이 스스로 조사하는 구조가 반복된다면, 아무리 철저한 수사를 약속하더라도 국민적 의구심은 쉽게 해소되기 어렵다.

경찰 거버넌스의 핵심은 '독립적 통제'

전문가들은 경찰 수사권 확대 이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외부 통제 장치의 제도화를 꼽는다.

현재 국가수사본부와 경찰청 감찰 기능이 존재하지만, 모두 경찰 조직 내부에 속해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현직 경찰관이나 고위 공직자가 연루된 사건에서는 조직 내부의 이해관계가 개입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독립적인 조사기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국의 독립경찰행위감독청(IOPC)이나 일부 유럽 국가의 경찰감독기구처럼 경찰과 분리된 외부 기관이 경찰 비위와 인권침해를 조사하는 모델도 국내에서 다시 논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검찰개혁의 성공은 경찰개혁과 함께 가야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은 단순히 검찰 권한을 축소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경찰이 확대된 권한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체계를 함께 구축해야 개혁의 취지가 완성될 수 있다.

최근 논의되는 국가수사위원회 설치, 경찰위원회 권한 강화, 시민 참여형 감시제도 확대 등도 이러한 맥락에서 주목받고 있다.

수사의 독립성과 공정성은 서로 충돌하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확보되어야 할 원칙이다. 독립성만 강조되고 책임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국민 신뢰는 오히려 약화될 수 있다.

개혁의 완성은 권한이 아니라 신뢰

장윤기 사건은 한 경찰관의 비위 의혹을 넘어 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가 맞닥뜨린 새로운 과제를 보여준다.

검찰개혁 이후 경찰은 사실상 국가 최대의 수사기관이 된다. 그만큼 경찰에게 요구되는 것은 더 많은 권한이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책임성과 투명성이다.

결국 검찰개혁의 성패는 수사권을 누가 갖느냐가 아니라, 그 권한을 어떻게 통제하고 국민 앞에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장윤기 사건은 경찰개혁과 수사 거버넌스 재설계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22234_viltxtt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 경찰청. [사진=EET 뉴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검찰개혁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검찰은 기소와 공소유지에 집중하고, 경찰은 1차 수사기관으로서 사실상 대부분의 수사를 담당하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권한 재배분은 수사의 독립성과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이지만, 동시에 경찰의 책임성과 내부 통제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라는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p>
<p><br /></p>
<p>최근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피의자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부실수사와 유착 의혹은 이러한 우려를 현실로 드러낸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p>
<p><br /></p>
<p>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6일 "국수본의 명운을 걸고 한 점 의혹 없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를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22명 규모의 특별수사팀을 꾸려 수사 담당자와 피의자 부친인 현직 경찰관 사이의 유착 의혹을 전면 재조사하고 있다.</p>
<p><br /></p>
<p>그러나 이번 사건이 남긴 가장 큰 질문은 특정 경찰관의 일탈 여부가 아니다. 경찰이 막강한 수사권을 행사하는 시대에 내부 비위와 이해충돌을 견제할 수 있는 거버넌스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하는 구조적 문제다.</p>
<p><br /></p>
<p><b>권한 확대에는 그에 상응하는 통제가 필요하다</b></p>
<p><br /></p>
<p>검찰개혁의 핵심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통해 권력기관 간 견제와 균형을 확보하자는 데 있다. 하지만 수사권이 경찰로 집중되는 만큼 경찰 역시 새로운 수준의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요구도 함께 커지고 있다.</p>
<p><br /></p>
<p>장윤기 사건에서는 범행 차량과 주요 증거물이 가족에게 반환됐고, 일부 증거가 폐기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더욱이 사건 담당 경찰관이 직접 증거를 훼손한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단순한 부실수사를 넘어 '자기 식구 감싸기' 논란으로 확대됐다.</p>
<p><br /></p>
<p>수사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는 사건 해결 능력뿐 아니라 공정성에서 나온다. 만약 경찰 내부에서 발생한 사건을 경찰이 스스로 조사하는 구조가 반복된다면, 아무리 철저한 수사를 약속하더라도 국민적 의구심은 쉽게 해소되기 어렵다.</p>
<p><br /></p>
<p><b>경찰 거버넌스의 핵심은 '독립적 통제'</b></p>
<p><br /></p>
<p>전문가들은 경찰 수사권 확대 이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외부 통제 장치의 제도화를 꼽는다.</p>
<p><br /></p>
<p>현재 국가수사본부와 경찰청 감찰 기능이 존재하지만, 모두 경찰 조직 내부에 속해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p>
<p><br /></p>
<p>특히 현직 경찰관이나 고위 공직자가 연루된 사건에서는 조직 내부의 이해관계가 개입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독립적인 조사기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p>
<p><br /></p>
<p>영국의 독립경찰행위감독청(IOPC)이나 일부 유럽 국가의 경찰감독기구처럼 경찰과 분리된 외부 기관이 경찰 비위와 인권침해를 조사하는 모델도 국내에서 다시 논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p>
<p><br /></p>
<p><b>검찰개혁의 성공은 경찰개혁과 함께 가야</b></p>
<p><br /></p>
<p>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은 단순히 검찰 권한을 축소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경찰이 확대된 권한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체계를 함께 구축해야 개혁의 취지가 완성될 수 있다.</p>
<p><br /></p>
<p>최근 논의되는 국가수사위원회 설치, 경찰위원회 권한 강화, 시민 참여형 감시제도 확대 등도 이러한 맥락에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수사의 독립성과 공정성은 서로 충돌하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확보되어야 할 원칙이다. 독립성만 강조되고 책임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국민 신뢰는 오히려 약화될 수 있다.</p>
<p><br /></p>
<p><b>개혁의 완성은 권한이 아니라 신뢰</b></p>
<p><br /></p>
<p>장윤기 사건은 한 경찰관의 비위 의혹을 넘어 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가 맞닥뜨린 새로운 과제를 보여준다.</p>
<p><br /></p>
<p>검찰개혁 이후 경찰은 사실상 국가 최대의 수사기관이 된다. 그만큼 경찰에게 요구되는 것은 더 많은 권한이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책임성과 투명성이다.</p>
<p><br /></p>
<p>결국 검찰개혁의 성패는 수사권을 누가 갖느냐가 아니라, 그 권한을 어떻게 통제하고 국민 앞에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장윤기 사건은 경찰개혁과 수사 거버넌스 재설계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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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사건/사고" term="10862|10962"/>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0817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2:24:2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2:21:2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38</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 '속도전' 재강조…반도체·AI 초격차 전략 본격 가동]]></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 '속도전' 재강조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와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 열쇠로 '속도'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정부와 기업의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행정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첨단산업 분야는 국운이 걸린 총력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결국 누가 더 빨리 선점하느냐가 승부를 결정한다"며 "오직 속도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절차 지연으로 투자 집행이 늦어지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중앙정부가 기업들이 투자와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상되는 걸림돌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며 전력과 용수 공급도 모든 절차가 끝난 뒤가 아니라 사업 추진을 전제로 미리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와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기존 평가 결과를 적극 활용하는 등 행정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토지 보상 절차의 지연을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일반산업단지가 부지 확정부터 착공까지 6년이 걸린 사례를 언급하며 "제가 보는 기준으로는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토지 취득 과정에서 협의 취득과 강제수용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이른바 '알박기'로 인한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반도체 지원체계도 구체화됐다. 정부는 오는 8월 반도체 특별법 시행과 함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청와대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반도체 생산시설과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재정과 입법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기업들에도 보다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그는 "기업에서 오신 분들은 체면 차리거나 추상적인 이야기를 하기보다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며 "역사적 과제는 두리뭉실하게 접근해서는 속도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계자를 비롯해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석해 투자계획과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행정절차 단축과 인프라 구축을 전면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기업 투자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공장 건설의 핵심 변수인 전력과 용수 공급, 부지 확보 문제가 신속하게 해결될 경우 신규 투자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미 진행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기 완공과 함께 서남권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는 미국과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들이 AI 시대를 겨냥한 대규모 투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서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연계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대한민국을 초격차 산업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업 실현 가능성 논란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일인 만큼 협조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방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특정 지역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과 균형발전을 함께 이루기 위한 국가적 전략"이라며 신속한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21737_ldyaxtgi.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 '속도전' 재강조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와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 열쇠로 '속도'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정부와 기업의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행정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p>
<p><br /></p>
<p>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첨단산업 분야는 국운이 걸린 총력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결국 누가 더 빨리 선점하느냐가 승부를 결정한다"며 "오직 속도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절차 지연으로 투자 집행이 늦어지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중앙정부가 기업들이 투자와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상되는 걸림돌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며 전력과 용수 공급도 모든 절차가 끝난 뒤가 아니라 사업 추진을 전제로 미리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와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기존 평가 결과를 적극 활용하는 등 행정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p>
<p><br /></p>
<p>특히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토지 보상 절차의 지연을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일반산업단지가 부지 확정부터 착공까지 6년이 걸린 사례를 언급하며 "제가 보는 기준으로는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토지 취득 과정에서 협의 취득과 강제수용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이른바 '알박기'로 인한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p>
<p><br /></p>
<p>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반도체 지원체계도 구체화됐다. 정부는 오는 8월 반도체 특별법 시행과 함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청와대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반도체 생산시설과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재정과 입법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p>
<p><br /></p>
<p>이 대통령은 기업들에도 보다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그는 "기업에서 오신 분들은 체면 차리거나 추상적인 이야기를 하기보다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며 "역사적 과제는 두리뭉실하게 접근해서는 속도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관계자를 비롯해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석해 투자계획과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정부가 행정절차 단축과 인프라 구축을 전면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기업 투자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공장 건설의 핵심 변수인 전력과 용수 공급, 부지 확보 문제가 신속하게 해결될 경우 신규 투자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미 진행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기 완공과 함께 서남권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는 미국과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들이 AI 시대를 겨냥한 대규모 투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서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연계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대한민국을 초격차 산업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업 실현 가능성 논란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일인 만큼 협조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방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특정 지역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과 균형발전을 함께 이루기 위한 국가적 전략"이라며 신속한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0787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2:18:4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2:16: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37</guid>
		<title><![CDATA[한화큐셀, 메타에 전력 공급할 200MW 태양광 사업 수주…미국 폐광부지 재생에너지 단지로 탈바꿈]]></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한화큐셀, 메타에 전력 공급할 200MW 태양광 사업 수주 [사진=한화큐셀]
      
   
&nbsp;
한화큐셀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Meta)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미국 시장에서 통합 에너지 솔루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Zelestra Energy)와 미국 인디애나주 깁슨 카운티에 조성되는 200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모듈 공급과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약 32만 장의 태양광 모듈이 공급된다. 200MW 규모 발전소는 미국 약 3만6천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발전소는 오는 2027년 말 준공될 예정이며, 개발사와 메타가 체결한 전력구매계약(PPA)에 따라 생산되는 전력은 메타의 데이터센터 등 운영에 활용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과거 석탄 채굴장이었던 폐광 부지를 친환경 에너지 생산기지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프로젝트 명칭인 '리클레메이션(Reclamation)' 역시 산업시설로 사용이 종료된 부지를 복원해 재생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토양 안정화와 녹지 복원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 회복과 지역 생태계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메타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메타를 포함한 글로벌 빅테크 4개 기업은 2025년 기준 전 세계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량의 약 4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공급 능력을 갖춘 기업들의 역할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한화큐셀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지난 6월 미국 조지아주에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통합 제조기지인 '솔라 허브(Solar Hub)'를 완공하며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태양광 모듈 제조는 물론 금융과 EPC를 아우르는 통합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북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안정적인 모듈 공급 능력과 대규모 EPC 수행 경험을 동시에 인정받은 사례라는 평가다.

크리스 호드릭(Chris Hodrick) 한화큐셀 EPC사업부문장은 "한화큐셀은 미국 내 제조 기반과 검증된 EPC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청정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미국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21319_fknrwabf.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3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한화큐셀, 메타에 전력 공급할 200MW 태양광 사업 수주 [사진=한화큐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화큐셀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Meta)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미국 시장에서 통합 에너지 솔루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br /></p>
<p>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Zelestra Energy)와 미국 인디애나주 깁슨 카운티에 조성되는 200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모듈 공급과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프로젝트에는 약 32만 장의 태양광 모듈이 공급된다. 200MW 규모 발전소는 미국 약 3만6천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p>
<p><br /></p>
<p>발전소는 오는 2027년 말 준공될 예정이며, 개발사와 메타가 체결한 전력구매계약(PPA)에 따라 생산되는 전력은 메타의 데이터센터 등 운영에 활용된다.</p>
<p><br /></p>
<p>특히 이번 사업은 과거 석탄 채굴장이었던 폐광 부지를 친환경 에너지 생산기지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p>
<p><br /></p>
<p>프로젝트 명칭인 '리클레메이션(Reclamation)' 역시 산업시설로 사용이 종료된 부지를 복원해 재생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토양 안정화와 녹지 복원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 회복과 지역 생태계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최근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메타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p>
<p><br /></p>
<p>시장조사업체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메타를 포함한 글로벌 빅테크 4개 기업은 2025년 기준 전 세계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량의 약 4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공급 능력을 갖춘 기업들의 역할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p>
<p><br /></p>
<p>한화큐셀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p>
<p><br /></p>
<p>한화큐셀은 지난 6월 미국 조지아주에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통합 제조기지인 '솔라 허브(Solar Hub)'를 완공하며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태양광 모듈 제조는 물론 금융과 EPC를 아우르는 통합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북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p>
<p><br /></p>
<p>이번 프로젝트 역시 안정적인 모듈 공급 능력과 대규모 EPC 수행 경험을 동시에 인정받은 사례라는 평가다.</p>
<p><br /></p>
<p>크리스 호드릭(Chris Hodrick) 한화큐셀 EPC사업부문장은 "한화큐셀은 미국 내 제조 기반과 검증된 EPC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청정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미국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0761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2:14:4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2:09:4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36</guid>
		<title><![CDATA[삼성물산,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 금상…래미안 디자인 경쟁력 2년 연속 입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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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삼성물산,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 금상, 래미안 디자인 경쟁력 2년 연속 입증 [사진=삼성물산]
      
   
&nbsp;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London Design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래미안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삼성물산은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 건축 디자인(Architectural Design) 부문에 출품한 '래미안 원페를라 외관 및 커뮤니티 디자인'이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물산은 지난해 '래미안 원펜타스'에 이어 2년 연속 런던 디자인 어워즈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런던 디자인 어워즈는 국제 시상식 협회(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가 주관하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건축과 인테리어, UX·UI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2,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글로벌 심사위원 38명이 창의성과 디자인 콘셉트,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을 받은 '래미안 원페를라'는 '단 하나의 빛나는 주거 경험(ONE &amp; ONLY of the Essence)'을 디자인 콘셉트로,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차별화된 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관은 수평과 수직의 기하학적 요소를 강조해 단지 전체의 통일감을 높였으며, 커튼월룩과 수직 루버 등 세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입체감을 구현했다. 브라운 계열의 마감재를 활용해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완성한 것도 특징이다.

지하 차량 승하차 공간인 와이드 드롭오프존에는 가로 패턴의 석재와 라인 조명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공용 로비 역시 석재와 금속 소재를 활용한 수평 패턴 디자인과 높은 층고를 통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공간은 단지명인 '페를라(PERLA·진주)'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감성을 담았다. 로비를 비롯해 스카이라운지와 다이닝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도서관 등 주요 시설에는 래미안만의 공간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으며, 헤링본과 모자이크, 웨인스코팅 등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을 구현했다.

삼성물산은 최근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으며, 지난해에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주요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총 7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래미안 원펜타스'에 이어 올해 '래미안 원페를라'까지 2년 연속 런던 디자인 어워즈를 수상하며 래미안 브랜드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주거 공간의 기능을 넘어 고객의 삶의 질과 경험을 높이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수준의 주거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20643_rbbnarcg.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삼성물산,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 금상, 래미안 디자인 경쟁력 2년 연속 입증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삼성물산</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London Design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래미안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p>
<p><br /></p>
<p>삼성물산은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 건축 디자인(Architectural Design) 부문에 출품한 '래미안 원페를라 외관 및 커뮤니티 디자인'이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수상으로 삼성물산은 지난해 '래미안 원펜타스'에 이어 2년 연속 런던 디자인 어워즈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p>
<p><br /></p>
<p>런던 디자인 어워즈는 국제 시상식 협회(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가 주관하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건축과 인테리어, UX·UI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2,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글로벌 심사위원 38명이 창의성과 디자인 콘셉트,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p>
<p><br /></p>
<p>금상을 받은 '래미안 원페를라'는 '단 하나의 빛나는 주거 경험(ONE &amp; ONLY of the Essence)'을 디자인 콘셉트로,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차별화된 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br /></p>
<p>외관은 수평과 수직의 기하학적 요소를 강조해 단지 전체의 통일감을 높였으며, 커튼월룩과 수직 루버 등 세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입체감을 구현했다. 브라운 계열의 마감재를 활용해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완성한 것도 특징이다.</p>
<p><br /></p>
<p>지하 차량 승하차 공간인 와이드 드롭오프존에는 가로 패턴의 석재와 라인 조명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공용 로비 역시 석재와 금속 소재를 활용한 수평 패턴 디자인과 높은 층고를 통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p>
<p><br /></p>
<p>커뮤니티 공간은 단지명인 '페를라(PERLA·진주)'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감성을 담았다. 로비를 비롯해 스카이라운지와 다이닝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도서관 등 주요 시설에는 래미안만의 공간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으며, 헤링본과 모자이크, 웨인스코팅 등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을 구현했다.</p>
<p><br /></p>
<p>삼성물산은 최근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으며, 지난해에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주요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총 7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p>
<p><br /></p>
<p>특히 지난해 '래미안 원펜타스'에 이어 올해 '래미안 원페를라'까지 2년 연속 런던 디자인 어워즈를 수상하며 래미안 브랜드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p>
<p><br /></p>
<p>삼성물산은 앞으로도 주거 공간의 기능을 넘어 고객의 삶의 질과 경험을 높이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수준의 주거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0721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2:08:0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2:06:0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35</guid>
		<title><![CDATA[현대백화점, 문화예술 후원 기업 1위 선정…메세나 활동 결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현대백화점, 문화예술 후원 기업 1위 선정, 메세나 활동 결실 [사진=현대백화점]
      
   
&nbsp;
현대백화점이 국내 기업 가운데 문화예술 지원 규모가 가장 큰 기업으로 선정되며 메세나(Mecenat)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백화점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발표한 '2025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에서 개별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는 매년 국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과 기업 출연 문화재단 등 7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후원 규모와 지원 활동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총 7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현대백화점은 문화예술 지원 규모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앞서 2018년부터 7년 연속 상위 3위권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개별 기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문화예술 후원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에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알트원(ALT.1)',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갤러리H' 등을 운영하며 상설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압구정본점과 미아점, 중동점 등에서는 문화홀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더현대 서울 6층에 2021년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은 지난 6월 기준 누적 유료 관람객 16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전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전문 미술관 수준의 항온·항습 시설과 보안 시스템을 갖춘 알트원은 백화점을 예술 경험의 공간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5년 판교점에 업계 최초의 어린이 대상 정부 등록 제1종 미술관인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을 개관해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MOKA 움직이는 미술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리틀 아티스트'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신진 그림책 작가를 발굴하는 '언-프린티드 아이디어(UN-PRINTED IDEAS)' 프로젝트도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천호점에 국내 유일의 친환경 원목 장난감 체험공간인 '도쿄장난감미술관 서울 팝업'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을 행복하게,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경영이념 아래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일상 속 예술 경험을 늘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공간 운영과 전시·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메세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20351_pnmagmef.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현대백화점, 문화예술 후원 기업 1위 선정, 메세나 활동 결실 [사진=현대백화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현대백화점이 국내 기업 가운데 문화예술 지원 규모가 가장 큰 기업으로 선정되며 메세나(Mecenat)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p>
<p><br /></p>
<p>현대백화점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발표한 '2025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에서 개별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p>
<p><br /></p>
<p>한국메세나협회는 매년 국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과 기업 출연 문화재단 등 7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후원 규모와 지원 활동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총 7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현대백화점은 문화예술 지원 규모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p>
<p><br /></p>
<p>현대백화점은 앞서 2018년부터 7년 연속 상위 3위권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개별 기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문화예술 후원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p>
<p><br /></p>
<p>현대백화점은 백화점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p>
<p><br /></p>
<p>더현대 서울과 판교점에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알트원(ALT.1)',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갤러리H' 등을 운영하며 상설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압구정본점과 미아점, 중동점 등에서는 문화홀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p>
<p><br /></p>
<p>특히 더현대 서울 6층에 2021년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은 지난 6월 기준 누적 유료 관람객 16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전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전문 미술관 수준의 항온·항습 시설과 보안 시스템을 갖춘 알트원은 백화점을 예술 경험의 공간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5년 판교점에 업계 최초의 어린이 대상 정부 등록 제1종 미술관인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을 개관해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p>
<p><br /></p>
<p>이와 함께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MOKA 움직이는 미술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리틀 아티스트'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신진 그림책 작가를 발굴하는 '언-프린티드 아이디어(UN-PRINTED IDEAS)' 프로젝트도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p>
<p><br /></p>
<p>지난해 9월부터는 천호점에 국내 유일의 친환경 원목 장난감 체험공간인 '도쿄장난감미술관 서울 팝업'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도 확대하고 있다.</p>
<p><br /></p>
<p>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을 행복하게,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경영이념 아래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일상 속 예술 경험을 늘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현대백화점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공간 운영과 전시·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메세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0704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2:05:0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2:03:0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34</guid>
		<title><![CDATA[KB금융, 국내 첫 '휴머노이드 챌린지' 후원…AI·로보틱스 인재 육성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KB금융그룹이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실증형 경진대회인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를 후원하며 미래 로봇 기술과 AI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 [사진=KB금융그룹]
      
   
&nbsp;
KB금융그룹이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실증형 경진대회인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를 후원하며 미래 로봇 기술과 AI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

KB금융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에 상금을 후원하며 국내 휴머노이드 기술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수준과 제조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실증형 경진대회다.

대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로보컵(RoboCup) 2026 인천' 기간 중 진행됐으며,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보유한 대학과 연구기관 등 12개 팀이 참가해 실제 제조 환경을 구현한 공간에서 기술력을 겨뤘다.

참가팀들은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작업을 바탕으로 ▲부품 선별 ▲부품 운반 ▲순차 조립 ▲휠 장착 및 체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정밀 작업 능력과 자율 제어 기술을 선보였다.

대회 대상은 서울대학교 'ROBI'팀이 차지했다. 김준오 팀장은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팀원 모두가 밤을 새워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은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제조업 생산성 향상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주요 국가와 기업들도 제조 현장 실증과 상용화를 확대하며 관련 기술 확보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KB금융은 이러한 산업 변화에 발맞춰 국내 휴머노이드 기술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총 3천만 원 규모의 상금을 후원했다.

KB금융은 앞으로도 AI와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분야 인재 육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며 미래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금융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AI와 로보틱스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이끌 핵심 기술 분야"라며 "앞으로도 미래 기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국내 혁신 산업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20018_awilhlxs.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38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KB금융그룹이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실증형 경진대회인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를 후원하며 미래 로봇 기술과 AI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KB금융그룹</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KB금융그룹이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실증형 경진대회인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를 후원하며 미래 로봇 기술과 AI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p>
<p><br /></p>
<p>KB금융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에 상금을 후원하며 국내 휴머노이드 기술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고 6일 밝혔다.</p>
<p><br /></p>
<p>이번 대회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수준과 제조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실증형 경진대회다.</p>
<p><br /></p>
<p>대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로보컵(RoboCup) 2026 인천' 기간 중 진행됐으며,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보유한 대학과 연구기관 등 12개 팀이 참가해 실제 제조 환경을 구현한 공간에서 기술력을 겨뤘다.</p>
<p><br /></p>
<p>참가팀들은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작업을 바탕으로 ▲부품 선별 ▲부품 운반 ▲순차 조립 ▲휠 장착 및 체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정밀 작업 능력과 자율 제어 기술을 선보였다.</p>
<p><br /></p>
<p>대회 대상은 서울대학교 'ROBI'팀이 차지했다. 김준오 팀장은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팀원 모두가 밤을 새워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br /></p>
<p>최근 휴머노이드 로봇은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제조업 생산성 향상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주요 국가와 기업들도 제조 현장 실증과 상용화를 확대하며 관련 기술 확보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p>
<p><br /></p>
<p>KB금융은 이러한 산업 변화에 발맞춰 국내 휴머노이드 기술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총 3천만 원 규모의 상금을 후원했다.</p>
<p><br /></p>
<p>KB금융은 앞으로도 AI와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분야 인재 육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며 미래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금융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p><br /></p>
<p>KB금융 관계자는 "AI와 로보틱스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이끌 핵심 기술 분야"라며 "앞으로도 미래 기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국내 혁신 산업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0683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2:01:2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1:59:2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33</guid>
		<title><![CDATA[한국앤컴퍼니, 첫 통합 ESG 보고서 발간…그룹 차원 지속가능경영 체계 고도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국앤컴퍼니가 그룹 차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첫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한국앤컴퍼니]
      
   
&nbsp;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그룹 차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첫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 고도화에 나섰다.

한국앤컴퍼니는 6일 '2025/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한온시스템 등 주요 계열사를 아우르는 통합 ESG 보고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기존 ESG 팩트북(FactBook)을 ESG 리포트(ESG Report) 체계로 고도화한 첫 결과물이다. 그룹 차원의 ESG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통해 그룹의 핵심 ESG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이슈는 ▲기후변화 완화 ▲공급망 지속가능성 관리 ▲산업안전보건 강화 ▲윤리·준법경영 체계 강화 ▲지속가능한 원재료 확보 ▲에너지 관리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업지배구조 ▲제품 자원순환 등 8개 분야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들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중장기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며 지속가능경영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이사회 중심의 ESG 관리·감독 체계 강화와 함께 공급망 인권실사, 반부패, 공정거래 등 글로벌 ESG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도 담겼다. 또한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미래 성장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향후 한국앤컴퍼니는 ▲공급망 지속가능성 관리 ▲제품 탄소발자국 관리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재생에너지 전환 ▲ESG 공시 데이터 관리 등 4대 전략 축을 중심으로 ESG 운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보고서가 조현범 회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ESG 경영 철학을 그룹 차원의 통합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그룹의 ESG 운영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계열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ESG를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 PDF 형태로 제작돼 한국앤컴퍼니 ESG 홈페이지에서 PC와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그룹 통합 ESG 브랜드로 운영하며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 확대, 온실가스 감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와 공급망 ESG 요구 확대에 대응하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15734_vqwtsurg.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9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국앤컴퍼니가 그룹 차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첫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한국앤컴퍼니</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그룹 차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첫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 고도화에 나섰다.</p>
<p><br /></p>
<p>한국앤컴퍼니는 6일 '2025/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한온시스템 등 주요 계열사를 아우르는 통합 ESG 보고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보고서는 기존 ESG 팩트북(FactBook)을 ESG 리포트(ESG Report) 체계로 고도화한 첫 결과물이다. 그룹 차원의 ESG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
<p><br /></p>
<p>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통해 그룹의 핵심 ESG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이슈는 ▲기후변화 완화 ▲공급망 지속가능성 관리 ▲산업안전보건 강화 ▲윤리·준법경영 체계 강화 ▲지속가능한 원재료 확보 ▲에너지 관리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업지배구조 ▲제품 자원순환 등 8개 분야다.</p>
<p><br /></p>
<p>한국앤컴퍼니는 이들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중장기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며 지속가능경영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p>
<p><br /></p>
<p>이번 보고서에는 이사회 중심의 ESG 관리·감독 체계 강화와 함께 공급망 인권실사, 반부패, 공정거래 등 글로벌 ESG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도 담겼다. 또한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미래 성장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p>
<p><br /></p>
<p>향후 한국앤컴퍼니는 ▲공급망 지속가능성 관리 ▲제품 탄소발자국 관리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재생에너지 전환 ▲ESG 공시 데이터 관리 등 4대 전략 축을 중심으로 ESG 운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p>
<p><br /></p>
<p>회사 측은 이번 보고서가 조현범 회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ESG 경영 철학을 그룹 차원의 통합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p>
<p><br /></p>
<p>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그룹의 ESG 운영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계열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ESG를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 PDF 형태로 제작돼 한국앤컴퍼니 ESG 홈페이지에서 PC와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p>
<p><br /></p>
<p>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그룹 통합 ESG 브랜드로 운영하며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 확대, 온실가스 감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와 공급망 ESG 요구 확대에 대응하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0667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1:58:5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1:57:5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32</guid>
		<title><![CDATA[하나은행, 국내 외환시장 24시간 시대 개막…외환시장 선진화 선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하나은행,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24시간 전면 개장 [사진=하나은행]
      
   
&nbsp;
하나은행이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24시간 전면 개장에 맞춰 선제적으로 구축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외환시장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은행은 6일부터 시행된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 24시간 운영에 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외환거래 인프라와 24시간 딜링 체계를 기반으로 첫 거래를 안정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기존 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였던 원·달러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24시간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와 국내외 수출입 기업 등 시장 참여자들은 시간 제약 없이 서울 외환시장의 실시간 환율을 활용해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첫날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하나은행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Hana Infinity Seoul)'을 방문해 시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들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함께 연장 거래시간대 외환시장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국내 RFI(Registered Foreign Institution·인가받은 해외 소재 외국 금융기관)로 등록된 하나은행 런던지점과 화상 연결을 통해 현지 시장 분위기를 점검했다.

또한 주요 수출기업인 삼성전자와도 화상으로 연결해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이후 처음으로 체결된 삼성전자의 원·달러 거래를 참관하는 등 제도 시행의 의미를 함께 확인했다.

하나은행은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개선 정책에 맞춰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개관하고,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24시간 근무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운영해 왔다.

외환시장 경쟁력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선정하는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정부가 추진 중인 역외 원화결제시스템 도입 과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이끌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국내 외환시장의 24시간 개장은 대한민국 국채와 주식 등 원화 자산에 대한 글로벌 투자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세일즈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외환시장 선진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가 발표한 외환거래량 리그테이블에서 현물환과 외환스와프, 전체 거래량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외환시장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외환시장 24시간 개장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외환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외환시장의 국제화와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15501_pfgxqzff.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4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하나은행,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24시간 전면 개장 [사진=하나은행]</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하나은행이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24시간 전면 개장에 맞춰 선제적으로 구축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외환시장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p>
<p><br /></p>
<p>하나은행은 6일부터 시행된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 24시간 운영에 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외환거래 인프라와 24시간 딜링 체계를 기반으로 첫 거래를 안정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제도 시행으로 기존 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였던 원·달러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24시간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와 국내외 수출입 기업 등 시장 참여자들은 시간 제약 없이 서울 외환시장의 실시간 환율을 활용해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p>
<p><br /></p>
<p>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첫날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하나은행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Hana Infinity Seoul)'을 방문해 시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p>
<p><br /></p>
<p>이들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함께 연장 거래시간대 외환시장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국내 RFI(Registered Foreign Institution·인가받은 해외 소재 외국 금융기관)로 등록된 하나은행 런던지점과 화상 연결을 통해 현지 시장 분위기를 점검했다.</p>
<p><br /></p>
<p>또한 주요 수출기업인 삼성전자와도 화상으로 연결해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이후 처음으로 체결된 삼성전자의 원·달러 거래를 참관하는 등 제도 시행의 의미를 함께 확인했다.</p>
<p><br /></p>
<p>하나은행은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개선 정책에 맞춰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개관하고,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24시간 근무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운영해 왔다.</p>
<p><br /></p>
<p>외환시장 경쟁력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선정하는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정부가 추진 중인 역외 원화결제시스템 도입 과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이끌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p>
<p><br /></p>
<p>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국내 외환시장의 24시간 개장은 대한민국 국채와 주식 등 원화 자산에 대한 글로벌 투자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세일즈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외환시장 선진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가 발표한 외환거래량 리그테이블에서 현물환과 외환스와프, 전체 거래량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외환시장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외환시장 24시간 개장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외환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외환시장의 국제화와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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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0651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1:56:2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1:54: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31</guid>
		<title><![CDATA[제주항공, 소비자중심경영 강화…CCM 우수직원 시상으로 서비스 품질 제고]]></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제주항공,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CCM 우수직원 시상으로 서비스 품질 제고 [사진=제주항공]
      
   
&nbsp;
제주항공이 고객 중심 서비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 서비스 사례를 발굴·공유하며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6월 서울 강서구 서울지사에서 '2026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고객과 직접 접하는 현장 직원들의 우수 서비스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정착시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CCM 우수직원에는 다낭지점의 응우옌 하 타오 니(NGUYEN HA THAO NHI) 매니저와 객실본부 강주희 사무장, 황지운 부사무장, 김다혜 승무원, 박진호 승무원 등 총 5명이 선정됐다.

다낭지점 응우옌 하 타오 니 매니저는 지난 4월 인천~다낭 노선에서 반려견이 기내에서 갑작스럽게 폐사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객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베트남 입국 및 검역 절차를 신속하게 도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고객의 입장을 우선 고려한 대응으로 서비스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객실승무원 부문 수상자들은 고객이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남긴 칭찬 의견을 통해 선정됐다. 지난 3월 김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항공편이 강풍으로 인해 안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하는 과정에서 승무원들이 침착하게 승객들을 안내하고 문의사항에 친절히 대응해 비정상 운항 상황에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인 사례로 인정받았다.

제주항공은 지난 2024년부터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쳐 CCM 우수직원 시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이 여섯 번째 시상이다. 현재까지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총 26명의 임직원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평가 대상은 고객 칭찬 사례를 비롯해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조치 등 고객 경험 향상에 기여한 다양한 사례들이다.

제주항공은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2023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4년에는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디지털 서비스 혁신과 공항 및 기내 고객 편의 향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6 국가서비스대상' 저비용항공사(LCC)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CCM 인증 기업으로서 현장과 사무실 모든 부문에서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공유해 전사적인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15155_qxtbhvc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제주항공,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CCM 우수직원 시상으로 서비스 품질 제고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제주항공</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제주항공이 고객 중심 서비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 서비스 사례를 발굴·공유하며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p>
<p><br /></p>
<p>제주항공은 지난 6월 서울 강서구 서울지사에서 '2026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시상식은 고객과 직접 접하는 현장 직원들의 우수 서비스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정착시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올해 상반기 CCM 우수직원에는 다낭지점의 응우옌 하 타오 니(NGUYEN HA THAO NHI) 매니저와 객실본부 강주희 사무장, 황지운 부사무장, 김다혜 승무원, 박진호 승무원 등 총 5명이 선정됐다.</p>
<p><br /></p>
<p>다낭지점 응우옌 하 타오 니 매니저는 지난 4월 인천~다낭 노선에서 반려견이 기내에서 갑작스럽게 폐사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객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베트남 입국 및 검역 절차를 신속하게 도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고객의 입장을 우선 고려한 대응으로 서비스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p>
<p><br /></p>
<p>객실승무원 부문 수상자들은 고객이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남긴 칭찬 의견을 통해 선정됐다. 지난 3월 김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항공편이 강풍으로 인해 안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하는 과정에서 승무원들이 침착하게 승객들을 안내하고 문의사항에 친절히 대응해 비정상 운항 상황에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인 사례로 인정받았다.</p>
<p><br /></p>
<p>제주항공은 지난 2024년부터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쳐 CCM 우수직원 시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이 여섯 번째 시상이다. 현재까지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총 26명의 임직원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평가 대상은 고객 칭찬 사례를 비롯해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조치 등 고객 경험 향상에 기여한 다양한 사례들이다.</p>
<p><br /></p>
<p>제주항공은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2023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4년에는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p>
<p><br /></p>
<p>또한 지난 6월에는 디지털 서비스 혁신과 공항 및 기내 고객 편의 향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6 국가서비스대상' 저비용항공사(LCC)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br /></p>
<p>제주항공 관계자는 "CCM 인증 기업으로서 현장과 사무실 모든 부문에서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공유해 전사적인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nbs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0633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1:53: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1:52: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30</guid>
		<title><![CDATA[한독, 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 본격화…제약·바이오업계 유일 정부 지원사업 선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3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독, 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 본격화 [사진=한독]
      
   
&nbsp;
한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에 본격 나선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한독은 AI 기반 제조혁신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와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독은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응용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한독은 그동안 추진해 온 디지털 전환과 제조혁신 역량을 인정받아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독은 앞으로 2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 42억 원을 투입해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설비 자동화 수준을 넘어 생산과 품질, 물류, 설비 운영 전반을 AI와 데이터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차세대 제조체계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고형제 2차 포장구역을 대상으로 무인 자동화 설비와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적용한 스마트 생산환경을 구축한다.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은 생산·품질·물류·설비 등 각 공정을 담당하는 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하며 생산공정을 운영하는 차세대 스마트 제조 시스템이다.

한독은 생산 최적화와 물류 최적화, 품질관리, 설비 예지보전, 에너지 최적화, 안전관리 등 6개의 전문 AI 에이전트와 이를 통합 관리하는 AI 슈퍼바이저 에이전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공정별 최적 운영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생산성과 품질,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지능형 생산체계를 구현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과 연계한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1인 원격 관제' 기반의 스마트 제조환경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의약품 제조의 특성을 고려해 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최종 단계에서는 관리자의 승인 절차를 거치는 AI 운영체계도 함께 마련한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엄격한 GMP 규제와 품질관리 기준으로 인해 AI 기반 자율 생산체계 도입이 쉽지 않은 분야로 꼽힌다. 한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업계 특성에 맞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반 지능형 공장의 대표 사례를 구축하고, 정부와 산업계가 활용할 수 있는 제조혁신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해당 시스템을 생산라인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는 한편, 외부 제조기업에도 활용할 수 있는 표준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주연 한독 생산공장 부사장은 "한독은 AI와 디지털 혁신을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사업과 운영 전반을 재설계하는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왔다"며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반 지능형 공장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AI 전환을 선도하고 글로벌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디지털 트윈과 AI 자율제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자동화 공장을 구축 중이다. 또한 올해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돼 병(Bottle Line) 2차 포장공정에 자율주행 이동로봇(AMR)과 자동 적재 로봇을 도입하는 등 제조 자동화를 확대하고 있으며,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경영 체계 고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114922_zfcgvumy.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1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독, 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 본격화 [사진=한독]</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에 본격 나선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한독은 AI 기반 제조혁신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와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p>
<p><br /></p>
<p>한독은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사업은 제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응용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한독은 그동안 추진해 온 디지털 전환과 제조혁신 역량을 인정받아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p>
<p><br /></p>
<p>한독은 앞으로 2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 42억 원을 투입해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설비 자동화 수준을 넘어 생산과 품질, 물류, 설비 운영 전반을 AI와 데이터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차세대 제조체계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우선 고형제 2차 포장구역을 대상으로 무인 자동화 설비와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적용한 스마트 생산환경을 구축한다.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은 생산·품질·물류·설비 등 각 공정을 담당하는 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하며 생산공정을 운영하는 차세대 스마트 제조 시스템이다.</p>
<p><br /></p>
<p>한독은 생산 최적화와 물류 최적화, 품질관리, 설비 예지보전, 에너지 최적화, 안전관리 등 6개의 전문 AI 에이전트와 이를 통합 관리하는 AI 슈퍼바이저 에이전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공정별 최적 운영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생산성과 품질,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지능형 생산체계를 구현한다.</p>
<p><br /></p>
<p>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과 연계한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1인 원격 관제' 기반의 스마트 제조환경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의약품 제조의 특성을 고려해 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최종 단계에서는 관리자의 승인 절차를 거치는 AI 운영체계도 함께 마련한다.</p>
<p><br /></p>
<p>제약·바이오 산업은 엄격한 GMP 규제와 품질관리 기준으로 인해 AI 기반 자율 생산체계 도입이 쉽지 않은 분야로 꼽힌다. 한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업계 특성에 맞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반 지능형 공장의 대표 사례를 구축하고, 정부와 산업계가 활용할 수 있는 제조혁신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향후에는 해당 시스템을 생산라인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는 한편, 외부 제조기업에도 활용할 수 있는 표준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p>
<p><br /></p>
<p>윤주연 한독 생산공장 부사장은 "한독은 AI와 디지털 혁신을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사업과 운영 전반을 재설계하는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왔다"며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반 지능형 공장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AI 전환을 선도하고 글로벌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한독은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디지털 트윈과 AI 자율제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자동화 공장을 구축 중이다. 또한 올해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돼 병(Bottle Line) 2차 포장공정에 자율주행 이동로봇(AMR)과 자동 적재 로봇을 도입하는 등 제조 자동화를 확대하고 있으며,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경영 체계 고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미래경제/테크" term="10864|1089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30618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1:51:5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11:48:5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29</guid>
		<title><![CDATA[세계를 걸으며, 문명을 읽다 1】 프롤로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9"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낯선 골목의 냄새, 시장의 소음,
사막의 침묵, 새벽 기차의 흔들림,
이름 모를 이의 따뜻한 미소까지.

길 위에 서면
모든 것은 배움이 된다.


   
      ▲ 문명의 발상지라는 아테네 거리에서.[사진=EET NEWS]
      
   
&nbsp;
“인간은 모두 여행자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구라는 별 위를 걷기 시작한다.
누군가 지나가면 길이 된다.”

   

지구! 45억 6,700만 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행성, 엷은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금까지 발견된 지구형 행성 가운데 가장 크다. 그리하여 인류가 생겨났다.

   

끝없이 움직이는 대륙과 바다, 그 위에 수많은 문명이 피어나고 사라지고,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지구 위를 함께 걷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많다.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고, 때로는 일을 하며 배운다. 그러나 세상을 가장 깊이 배우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직접 길을 걷는 일이다.


   
      
      ▲ 명사산과 여인. [사진=EET NEWS]
   
   

   

&nbsp;
“낯선 도시를 걸으며 다른 언어를 듣고,
다른 음식을 먹고, 다른 삶을 만나는 순간,
세상은 더 이상 책 속의 지명이 아니라
살아 있는 현실이 된다.”

그래서 나는 청년들에게, 아직 마음속에 여행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 세계 배낭여행을 떠나라고 하고 싶다.

“여행은 관광지를 소비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서 있는 자리와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 아크로폴리스에서 잘 보이던 올림피아 제우스신전. [사진=EET NEWS]
   
   
&nbsp;&nbsp;
인류는 왜 오랜 세월 전쟁을 반복해 왔을까. 왜 어떤 나라는 풍요를 누리고, 어떤 나라는 가난과 분쟁 속에서 살아가는가. 왜 같은 하늘 아래에서도 삶의 모습은 이렇게 다를까?

“길 위에서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그리고 그 질문은 결국 다시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

세계를 오래 걸을수록 한국이라는 나라가 새롭게 보였다. 일제 식민지와 힌국전쟁의 상흔을 딛고 세계 경제의 주요 국가로 성장했으며, K-culture는 이제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다. 예전보다 한국의 위상이 훨씬 좋아졌지만 그렇다고 여행은 자부심만 키워 주지 않는다. 다른 나라의 역사와 삶을 마주하며 겸손을 배우고,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법도 배운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가 얼마나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가를 보여 주었다. 국경은 닫혔지만 위기 앞에서 인류는 과학과 연대의 힘으로 길을 찾아 나갔다. 여행은 잠시 멈추었지만, 세상을 향한 사람들의 호기심은 멈추지 않았다.

“세계 배낭여행은 책 속에서는 느끼지 못하고
이 땅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무수한 이야기들이,
내 온 몸으로 다가온다.”
&nbsp;


   
      ▲도시 전체가 완벽하게 남아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핑야요.’ [사진=EET NEWS]
      
   
&nbsp;
나는 오랫동안 세계를 걸었다. 그 길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새로운 풍경 앞에서 수없이 놀랐다. 때로는 마음이 몹시 아팠으며 어떤 날은 삶을 깊이 명상하며 감사하기도 했다. 그런 경험들은 어느 여행 안내서에서도 얻을 수 없는 삶의 문장이 되었다.

“책은 생각을 넓혀 주지만, 여행은 감각을 깨운다.
낯선 골목의 냄새, 시장의 소음,
사막의 침묵, 새벽 기차의 흔들림,
이름 모를 이의 따뜻한 미소까지.
&nbsp;
길 위에 서면
모든 것은 배움이 된다.

우리는 오늘도 지구 위 어디엔가 발자국 하나를 남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발자국을 남기며 살아갈 것인가.”

이 연재는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기록이 아니다. 길 위에서 만난 역사와 문화, 사람과 문명, 그리고 그 길이 내게 던졌던 질문들을 함께 나누는 여정이다.

“길은 목적지에서 끝나지 않는다.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 또 다른 길이 시작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class="0">&nbsp;<span style="font-size: 20px;">낯선 골목의 냄새, 시장의 소음,</span></p>
<p class="0" style=""><span style="font-size: 20px;">사막의 침묵, 새벽 기차의 흔들림,</span></p>
<p class="0" style=""><span style="font-size: 20px;">이름 모를 이의 따뜻한 미소까지.</span></p>
<p class="0" style=""><br /></p>
<p class="0" style=""><span style="font-size: 20px;">길 위에 서면</span></p>
<p class="0" style=""><span style="font-size: 20px;">모든 것은 배움이 된다.</span></p>
<p class="0" style=""><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00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6021540_pdwbwqwi.jpg" alt="1문명의 발상지라는 아테네 거리에서.JPG" style="width: 800px; height: 533px;" title="세계, 문명, 여행,길,문명,발상,인간,지구,인류,사막,명사산,둔황,혜초,여인,청년,아테네,그리스,아폴론,태양,제우스,아크로폴리스,올림피아,길,한국경제,K-culture,코로나,베낭여행,핑야오,유네스코,연재"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문명의 발상지라는 아테네 거리에서.[사진=EET NEW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인간은 모두 여행자다.</p>
<p>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구라는 별 위를 걷기 시작한다.</p>
<p>누군가 지나가면 길이 된다.”</p>
<p>
   <br />
</p>
<p>지구! 45억 6,700만 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행성, 엷은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금까지 발견된 지구형 행성 가운데 가장 크다. 그리하여 인류가 생겨났다.</p>
<p>
   <br />
</p>
<p>끝없이 움직이는 대륙과 바다, 그 위에 수많은 문명이 피어나고 사라지고,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지구 위를 함께 걷고 있다.</p>
<p>
   <br />
</p>
<p>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많다.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고, 때로는 일을 하며 배운다. 그러나 세상을 가장 깊이 배우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직접 길을 걷는 일이다.</p>
<p class="0" style=""><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0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06021644_clpfbcub.jpg" alt="2명사산과 여인. 예븐아이.jpg" style="width: 800px; height: 45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명사산과 여인. [사진=EET NEWS]</figcaption>
   </figure>
   </div>
<p>
   <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 class="0">&nbsp;</p>
<p class="0">“낯선 도시를 걸으며 다른 언어를 듣고,</p>
<p class="0">다른 음식을 먹고, 다른 삶을 만나는 순간,</p>
<p class="0">세상은 더 이상 책 속의 지명이 아니라</p>
<p class="0">살아 있는 현실이 된다.”</p>
<p class="0"><br /></p>
<p class="0">그래서 나는 청년들에게, 아직 마음속에 여행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 세계 배낭여행을 떠나라고 하고 싶다.</p>
<p class="0"><br /></p>
<p class="0">“여행은 관광지를 소비하는 일이 아니라,</p>
<p class="0">자신이 서 있는 자리와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p>
<p class="0"><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00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06021718_eqxhczgf.jpg" alt="2아크로폴리스에서 잘 보이던 올림피아 제우스신전.JPG" style="width: 800px; height: 53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아크로폴리스에서 잘 보이던 올림피아 제우스신전. [사진=EET NEWS]</figcaption>
   </figure>
   </div>
<p>&nbsp;<span style="font-size: 11pt;">&nbsp;</span></p>
<p class="0">인류는 왜 오랜 세월 전쟁을 반복해 왔을까. 왜 어떤 나라는 풍요를 누리고, 어떤 나라는 가난과 분쟁 속에서 살아가는가. 왜 같은 하늘 아래에서도 삶의 모습은 이렇게 다를까?</p>
<p class="0"><br /></p>
<p class="0">“길 위에서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p>
<p class="0">그리고 그 질문은 결국 다시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p>
<p class="0"><br /></p>
<p class="0">세계를 오래 걸을수록 한국이라는 나라가 새롭게 보였다. 일제 식민지와 힌국전쟁의 상흔을 딛고 세계 경제의 주요 국가로 성장했으며, K-culture는 이제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다. 예전보다 한국의 위상이 훨씬 좋아졌지만 그렇다고 여행은 자부심만 키워 주지 않는다. 다른 나라의 역사와 삶을 마주하며 겸손을 배우고,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법도 배운다.</p>
<p class="0"><br /></p>
<p class="0">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가 얼마나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가를 보여 주었다. 국경은 닫혔지만 위기 앞에서 인류는 과학과 연대의 힘으로 길을 찾아 나갔다. 여행은 잠시 멈추었지만, 세상을 향한 사람들의 호기심은 멈추지 않았다.</p>
<p class="0"><br /></p>
<p class="0">“세계 배낭여행은 책 속에서는 느끼지 못하고</p>
<p class="0">이 땅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무수한 이야기들이,</p>
<p class="0">내 온 몸으로 다가온다.”</p>
<p class="0">&nbsp;</p>
<p class="0"><img src="/data/editor/2607/20260706021746_krezfazx.jpg" alt="3도시전체가 완벽하게 남아있는 유네스코세계유산 핑야오.JPG" style="width: 800px; height: 533px;"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00px;">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도시 전체가 완벽하게 남아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핑야요.’ [사진=EET NEW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 class="0">나는 오랫동안 세계를 걸었다. 그 길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새로운 풍경 앞에서 수없이 놀랐다. 때로는 마음이 몹시 아팠으며 어떤 날은 삶을 깊이 명상하며 감사하기도 했다. 그런 경험들은 어느 여행 안내서에서도 얻을 수 없는 삶의 문장이 되었다.</p>
<p class="0"><br /></p>
<p class="0">“책은 생각을 넓혀 주지만, 여행은 감각을 깨운다.</p>
<p class="0">낯선 골목의 냄새, 시장의 소음,</p>
<p class="0">사막의 침묵, 새벽 기차의 흔들림,</p>
<p class="0">이름 모를 이의 따뜻한 미소까지.</p>
<p class="0">&nbsp;</p>
<p class="0">길 위에 서면</p>
<p class="0">모든 것은 배움이 된다.</p>
<p class="0"><br /></p>
<p class="0">우리는 오늘도 지구 위 어디엔가 발자국 하나를 남긴다.</p>
<p class="0">그렇다면 나는 어떤 발자국을 남기며 살아갈 것인가.”</p>
<p class="0"><br /></p>
<p class="0">이 연재는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기록이 아니다. 길 위에서 만난 역사와 문화, 사람과 문명, 그리고 그 길이 내게 던졌던 질문들을 함께 나누는 여정이다.</p>
<p class="0"><br /></p>
<p class="0">“길은 목적지에서 끝나지 않는다.</p>
<p class="0">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 또 다른 길이 시작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기획|기획·연재" term="10949|1095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27230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07 Jul 2026 00:01:0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06 Jul 2026 02:12:0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28</guid>
		<title><![CDATA[박지원, 진도·해남 종횡무진 민생행보…"국악 발전과 공동체 화합 위해 최선"]]></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박지원 의원이 주말인 5일 전남 진도와 해남 일대를 돌며 문화예술과 다문화, 봉사, 지역안전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박지원 X]
      
   
&nbsp;
박지원 의원이 주말인 5일 전남 진도와 해남 일대를 돌며 문화예술과 다문화, 봉사, 지역안전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진도 국립남도국악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악인 김덕수 교수의 '코스믹 시나위'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덕수 교수와는 50여 년간 교류해 왔다"며 "국정원장 공관에서 국창 안숙선 교수와 함께 만난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뵙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안숙선 교수께서 투병 중이어서 그동안 뵙지 못했는데 근황도 여쭸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 재임 시절 추진했던 국악 정책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그는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진도 국립남도국악원과 국악FM 방송을 설립한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진도민속예술단과 진도국악고등학교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육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악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박 의원은 문화행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도 참석했다.

그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협의회 김남중 회장이 주관한 글로벌 근로자 한마음대회와 해남가족센터가 마련한 다문화가족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사실을 소개하며 "가장 뜻깊은 행사여서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 해남적십자봉사회 오납실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분들"이라며 봉사활동에 감사를 전했고, 해남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친선 체육대회에도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해남에서 진도로, 다시 해남으로 이동하며 주민들과 함께했다"며 하루 동안 이어진 현장 중심의 일정을 소개했다.

이번 행보는 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다문화 사회 통합, 자원봉사 활성화 등 지역 공동체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챙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5192147_toygimzd.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38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박지원 의원이 주말인 5일 전남 진도와 해남 일대를 돌며 문화예술과 다문화, 봉사, 지역안전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박지원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박지원 의원이 주말인 5일 전남 진도와 해남 일대를 돌며 문화예술과 다문화, 봉사, 지역안전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p>
<p><br /></p>
<p>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진도 국립남도국악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악인 김덕수 교수의 '코스믹 시나위'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p>
<p><br /></p>
<p>그는 "김덕수 교수와는 50여 년간 교류해 왔다"며 "국정원장 공관에서 국창 안숙선 교수와 함께 만난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뵙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안숙선 교수께서 투병 중이어서 그동안 뵙지 못했는데 근황도 여쭸다"고 전했다.</p>
<p><br /></p>
<p>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 재임 시절 추진했던 국악 정책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그는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진도 국립남도국악원과 국악FM 방송을 설립한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앞으로 진도민속예술단과 진도국악고등학교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육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악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의지를 강조했다.</p>
<p><br /></p>
<p>이날 박 의원은 문화행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도 참석했다.</p>
<p><br /></p>
<p>그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협의회 김남중 회장이 주관한 글로벌 근로자 한마음대회와 해남가족센터가 마련한 다문화가족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사실을 소개하며 "가장 뜻깊은 행사여서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p>
<p><br /></p>
<p>또 해남적십자봉사회 오납실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분들"이라며 봉사활동에 감사를 전했고, 해남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친선 체육대회에도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p>
<p><br /></p>
<p>박 의원은 "해남에서 진도로, 다시 해남으로 이동하며 주민들과 함께했다"며 하루 동안 이어진 현장 중심의 일정을 소개했다.</p>
<p><br /></p>
<p>이번 행보는 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다문화 사회 통합, 자원봉사 활성화 등 지역 공동체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챙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엔터네인먼트/대중문화" term="10934|1096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24691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5 Jul 2026 19:22:5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5 Jul 2026 19:20:5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27</guid>
		<title><![CDATA[한준호 "3대 메가프로젝트 입법·예산 빈틈없이 챙길 것"…민주당 후반기 국회 워크숍 참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준호 "3대 메가프로젝트 입법·예산 빈틈없이 챙길 것", 민주당 후반기 국회 워크숍 참석 [사진=한준호 X]
      
   
&nbsp;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후반기 국회 운영을 앞두고 열린 당 워크숍에 참석해 '3대 메가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입법과 예산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 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후반기 국회를 준비하는 민주당 워크숍에 함께했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서 입법과 예산을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하는 국회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후반기 국회에서 정책 추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한 의원이 언급한 '3대 메가프로젝트'는 정부가 국가 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핵심 국정과제를 의미한다. 국회에서는 관련 법률 제·개정과 예산 확보가 사업 추진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소관 상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 의원은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어 인공지능(AI), 반도체, 디지털 인프라, 연구개발(R&amp;D) 등 과학기술 분야 핵심 정책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이번 메시지를 통해 정부의 미래 전략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후반기 국회 워크숍을 통해 주요 국정과제 추진 전략과 입법 과제를 공유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입법 활동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한 의원 역시 과방위 간사로서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5191743_amhzdrm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34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준호 "3대 메가프로젝트 입법·예산 빈틈없이 챙길 것", 민주당 후반기 국회 워크숍 참석 [사진=한준호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후반기 국회 운영을 앞두고 열린 당 워크숍에 참석해 '3대 메가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입법과 예산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br /></p>
<p>한 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후반기 국회를 준비하는 민주당 워크숍에 함께했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서 입법과 예산을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일하는 국회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후반기 국회에서 정책 추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p>
<p><br /></p>
<p>한 의원이 언급한 '3대 메가프로젝트'는 정부가 국가 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핵심 국정과제를 의미한다. 국회에서는 관련 법률 제·개정과 예산 확보가 사업 추진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소관 상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특히 한 의원은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어 인공지능(AI), 반도체, 디지털 인프라, 연구개발(R&amp;D) 등 과학기술 분야 핵심 정책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이번 메시지를 통해 정부의 미래 전략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p>
<p><br /></p>
<p>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후반기 국회 워크숍을 통해 주요 국정과제 추진 전략과 입법 과제를 공유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입법 활동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한 의원 역시 과방위 간사로서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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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24665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5 Jul 2026 19:18:4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5 Jul 2026 19:17:4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26</guid>
		<title><![CDATA[키오시아·샌디스크, 일본 기타카미 공장서 10세대 3D 낸드 생산 개시…AI 시대 메모리 공급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6"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키오시아(Kioxia)와 샌디스크(SanDisk)가 일본 이와테현 기타카미 공장(Fab2)에서 10세대 3D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양산을 시작했다. [사진=Kioxia]
   
   
&nbsp;
키오시아(Kioxia)와 샌디스크(SanDisk)가 일본 이와테현 기타카미 공장(Fab2)에서 10세대 3D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양산을 시작하며 차세대 메모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양사는 첨단 생산시설 확장과 장기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낸드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키오시아와 샌디스크는 5일 일본 이와테현 기타카미(K2) 공장에서 10세대 3D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생산 개시는 양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다년간의 생산능력 확대 전략의 핵심 성과로, AI와 데이터센터,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 확대에 따른 낸드 플래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생산 개시를 기념해 K2 시설 공개 행사도 개최했다. 2025년 9월 가동을 시작한 K2 공장은 그동안 8세대 3D 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해 왔으며, 이번 10세대 제품 양산을 계기로 생산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8세대와 10세대 제품에는 모두 CBA(CMOS directly Bonded to Array) 기술이 적용됐다. CBA는 메모리 셀과 CMOS 회로를 직접 접합하는 구조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저장 용량을 확대하고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낸드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K2 공장은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첨단 제조시설로 설계됐다. 지진 흡수 구조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최신 에너지 절감형 제조 장비를 도입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산 관리 시스템과 클린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를 통해 제조 효율을 높였다.

   

양사는 최근 합작투자(JV) 계약을 2034년 12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며 장기 협력 의지도 재확인했다. 25년 이상 이어져 온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과 대규모 설비 투자를 지속해 글로벌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타카미 공장을 운영하는 키오시아 이와테의 코이치로 시바야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기타카미에서 첨단 10세대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8세대와 10세대 제품은 빠르게 성장하는 AI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며, 파트너십과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샌디스크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알퍼 일크바하르는 "수십 년 동안 양사는 NAND 플래시 메모리 혁신을 선도해 왔다"며 "K2 공장에서의 10세대 3D 낸드 생산은 고성능 플래시 기술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낸드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발전과 미국·일본 간 산업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로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차세대 3D 낸드 시장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10세대 제품 양산은 키오시아와 샌디스크가 첨단 메모리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고 AI 시대 핵심 저장장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7/20260705191346_xkwspvkq.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키오시아(Kioxia)와 샌디스크(SanDisk)가 일본 이와테현 기타카미 공장(Fab2)에서 10세대 3D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양산을 시작했다. [사진=Kioxia]</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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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키오시아(Kioxia)와 샌디스크(SanDisk)가 일본 이와테현 기타카미 공장(Fab2)에서 10세대 3D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양산을 시작하며 차세대 메모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양사는 첨단 생산시설 확장과 장기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낸드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p>
<p>
   <br />
</p>
<p>키오시아와 샌디스크는 5일 일본 이와테현 기타카미(K2) 공장에서 10세대 3D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생산 개시는 양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다년간의 생산능력 확대 전략의 핵심 성과로, AI와 데이터센터,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 확대에 따른 낸드 플래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p>
<p>
   <br />
</p>
<p>양사는 생산 개시를 기념해 K2 시설 공개 행사도 개최했다. 2025년 9월 가동을 시작한 K2 공장은 그동안 8세대 3D 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해 왔으며, 이번 10세대 제품 양산을 계기로 생산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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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세대와 10세대 제품에는 모두 CBA(CMOS directly Bonded to Array) 기술이 적용됐다. CBA는 메모리 셀과 CMOS 회로를 직접 접합하는 구조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저장 용량을 확대하고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낸드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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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2 공장은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첨단 제조시설로 설계됐다. 지진 흡수 구조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최신 에너지 절감형 제조 장비를 도입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산 관리 시스템과 클린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를 통해 제조 효율을 높였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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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사는 최근 합작투자(JV) 계약을 2034년 12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며 장기 협력 의지도 재확인했다. 25년 이상 이어져 온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과 대규모 설비 투자를 지속해 글로벌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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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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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타카미 공장을 운영하는 키오시아 이와테의 코이치로 시바야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기타카미에서 첨단 10세대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8세대와 10세대 제품은 빠르게 성장하는 AI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며, 파트너십과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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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샌디스크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알퍼 일크바하르는 "수십 년 동안 양사는 NAND 플래시 메모리 혁신을 선도해 왔다"며 "K2 공장에서의 10세대 3D 낸드 생산은 고성능 플래시 기술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낸드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발전과 미국·일본 간 산업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br />
</p>
<p>업계에서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로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차세대 3D 낸드 시장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10세대 제품 양산은 키오시아와 샌디스크가 첨단 메모리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고 AI 시대 핵심 저장장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미래경제/테크" term="10864|1089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24642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06 Jul 2026 14:04: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5 Jul 2026 19:13: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25</guid>
		<title><![CDATA[LG화학, 미국 앰코에 반도체용 스트리퍼 첫 공급…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LG화학, 미국 앰코에 반도체용 스트리퍼 첫 공급 [사진=LG화학]
      
   
&nbsp;
LG화학이 미국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OSAT) 기업인 앰코(Amkor)에 반도체용 스트리퍼를 양산 공급하며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공정용 핵심 소재 시장에 첫 진출한 것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의 까다로운 기술 인증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LG화학은 5일 미국의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기업인 앰코에 맞춤형 반도체용 스트리퍼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스트리퍼는 반도체 회로 형성 이후 기판에 남아 있는 포토레지스트(PR·감광액)와 각종 잔여물을 제거하는 핵심 공정 소재다. 반도체 미세공정이 고도화될수록 잔여물 제거 성능이 제품 수율과 신뢰성을 좌우하는 만큼, 스트리퍼는 반도체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소재로 꼽힌다.

이번 공급은 LG화학이 반도체용 스트리퍼 시장에 처음 진출한 사례다. 회사는 그동안 디스플레이용 스트리퍼 사업을 통해 확보한 화학 소재 기술과 고객 맞춤형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반도체 시장에 도전했으며, 첫 제품부터 글로벌 OSAT 기업의 엄격한 기술 검증을 통과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앰코의 신규 생산라인 환경에 맞춰 개발된 맞춤형 스트리퍼다. 포토레지스트와 잔여물을 제거하는 시간을 기존 공정 대비 약 50% 단축해 생산성을 높이고 공정 효율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공정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생산성과 품질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가 반도체 패키징 시장의 성장을 이끌면서 관련 소재 시장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첨단 패키징 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 공정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고성능 소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LG화학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반도체 전자소재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3월 전자소재 사업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며, 동박적층판(CCL), 칩 접착 필름(DAF), 감광성 절연재(PID) 등 반도체 패키징 핵심 소재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LG화학 김동춘 사장은 "세계적 수준의 후공정 기업인 앰코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공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소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전자소재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LG화학이 기존 석유화학 중심 사업에서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반도체 패키징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함에 따라 향후 AI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시장 성장에 발맞춰 전자소재 사업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5191116_alypzug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LG화학, 미국 앰코에 반도체용 스트리퍼 첫 공급 [사진=LG화학]</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LG화학이 미국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OSAT) 기업인 앰코(Amkor)에 반도체용 스트리퍼를 양산 공급하며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공정용 핵심 소재 시장에 첫 진출한 것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의 까다로운 기술 인증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p>
<p><br /></p>
<p>LG화학은 5일 미국의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기업인 앰코에 맞춤형 반도체용 스트리퍼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스트리퍼는 반도체 회로 형성 이후 기판에 남아 있는 포토레지스트(PR·감광액)와 각종 잔여물을 제거하는 핵심 공정 소재다. 반도체 미세공정이 고도화될수록 잔여물 제거 성능이 제품 수율과 신뢰성을 좌우하는 만큼, 스트리퍼는 반도체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소재로 꼽힌다.</p>
<p><br /></p>
<p>이번 공급은 LG화학이 반도체용 스트리퍼 시장에 처음 진출한 사례다. 회사는 그동안 디스플레이용 스트리퍼 사업을 통해 확보한 화학 소재 기술과 고객 맞춤형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반도체 시장에 도전했으며, 첫 제품부터 글로벌 OSAT 기업의 엄격한 기술 검증을 통과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p>
<p><br /></p>
<p>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앰코의 신규 생산라인 환경에 맞춰 개발된 맞춤형 스트리퍼다. 포토레지스트와 잔여물을 제거하는 시간을 기존 공정 대비 약 50% 단축해 생산성을 높이고 공정 효율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공정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생산성과 품질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가 반도체 패키징 시장의 성장을 이끌면서 관련 소재 시장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첨단 패키징 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 공정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고성능 소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p>
<p><br /></p>
<p>LG화학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반도체 전자소재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3월 전자소재 사업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며, 동박적층판(CCL), 칩 접착 필름(DAF), 감광성 절연재(PID) 등 반도체 패키징 핵심 소재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p>
<p><br /></p>
<p>LG화학 김동춘 사장은 "세계적 수준의 후공정 기업인 앰코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공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소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전자소재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공급 계약은 LG화학이 기존 석유화학 중심 사업에서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반도체 패키징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함에 따라 향후 AI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시장 성장에 발맞춰 전자소재 사업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24627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5 Jul 2026 19:12:1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5 Jul 2026 19:11:1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24</guid>
		<title><![CDATA[약 5억 년 전 동물은 이미 빛을 감지했다…초기 시각 진화의 가장 오래된 증거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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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동물이 언제부터 주변 환경을 '볼' 수 있었는지는 진화생물학의 오랜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다. 눈과 같은 감각기관은 화석으로 보존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초기 동물의 시각 능력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진이 약 5억5천만~5억2천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와 캄브리아기 초기 해저에 남겨진 이동 흔적(생흔화석)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 초기 동물들이 이미 주변의 빛이나 먹이와 같은 환경 신호를 감지하며 목적성을 가진 이동을 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동물의 시각과 감각 체계가 캄브리아기 생명 대폭발 이전부터 발달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는 '초기 이동성 동물의 감각 범위를 규명한 생흔화석 연구(Trace fossils constrain the perceptual ranges of the earliest motile animals)'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연구는 왕저쿤(Zekun Wang)과 스톈윈(Tianyun Shi)을 중심으로 수행됐으며, 미국국립과학원회보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NAS)에 2026년 6월 9일 게재됐다. 이후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연구 하이라이트(Research Highlight)를 통해 '고대 해저 이동 흔적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시각의 증거(Earliest signs of vision recorded in ancient sea-floor tracks)'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구진은 전 세계에서 수집한 230여 개의 생흔화석을 대상으로 이동 경로의 형태와 방향성을 정밀 분석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결합해 당시 동물들이 어느 정도 거리까지 주변 환경을 인식할 수 있었는지를 추정했다. 몸체 화석에서는 감각기관이 거의 보존되지 않지만, 이동 흔적은 동물이 주변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행동했는지를 보여주는 '행동의 화석'이라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연구진은 퍼시스턴트 호몰로지(Persistent Homology)라는 위상수학 분석 기법과 먹이 탐색 모델을 활용해 초기 동물의 감각 범위를 정량적으로 계산했다.

분석 결과 약 5억4천600만 년 전 이전의 동물들은 대부분 특별한 방향성 없이 무작위에 가까운 이동 경로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행동이 주변을 인식할 수 있는 감각 범위가 1센티미터 미만에 불과했던 매우 원시적인 감각 능력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반면 시간이 지나 캄브리아기 직전으로 갈수록 이동 경로는 점차 직선적이고 목적성을 띠기 시작했으며, 먹이가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이나 특정 환경을 향해 이동하는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운동 능력의 발달이 아니라 빛이나 화학 신호 등 외부 자극을 감지하는 감각 체계의 진화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약 5억4천만 년 전에는 주변 약 10센티미터 범위까지 환경을 인식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으며, 캄브리아기 중기인 약 5억2천600만 년 전에는 감각 범위가 약 15센티미터까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당시 동물의 몸길이를 고려하면 자신의 몸 크기보다 10배 이상 넓은 공간을 인식하며 이동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감각 능력의 향상이 원시적인 광수용체 또는 초기 형태의 시각 기능이 등장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감각 능력의 발달이 먹이를 효율적으로 찾고, 짝을 찾거나 위험을 회피하는 행동을 가능하게 하면서 이후 캄브리아기 생명 대폭발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을 것으로 해석했다. 초기 동물들이 주변 환경을 더욱 정교하게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생태계 내 상호작용이 복잡해졌고, 이는 다양한 신체 구조와 감각기관의 진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화석으로 남지 않는 감각기관 대신 이동 흔적을 이용해 초기 동물의 인지 능력을 정량적으로 추정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앞으로 위험 회피나 경계 추적 등 다양한 행동 패턴까지 분석 범위를 확대하면 초기 동물의 감각과 행동 진화를 더욱 구체적으로 복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눈이 언제, 어떤 과정을 거쳐 진화했는지에 대한 기존 가설을 보완하는 동시에 초기 동물의 감각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 연구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5190837_loshgam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0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동물이 언제부터 주변 환경을 '볼' 수 있었는지는 진화생물학의 오랜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다. 눈과 같은 감각기관은 화석으로 보존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초기 동물의 시각 능력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진이 약 5억5천만~5억2천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와 캄브리아기 초기 해저에 남겨진 이동 흔적(생흔화석)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 초기 동물들이 이미 주변의 빛이나 먹이와 같은 환경 신호를 감지하며 목적성을 가진 이동을 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동물의 시각과 감각 체계가 캄브리아기 생명 대폭발 이전부터 발달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p>
<p><br /></p>
<p>이번 연구는 '초기 이동성 동물의 감각 범위를 규명한 생흔화석 연구(Trace fossils constrain the perceptual ranges of the earliest motile animals)'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연구는 왕저쿤(Zekun Wang)과 스톈윈(Tianyun Shi)을 중심으로 수행됐으며, 미국국립과학원회보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NAS)에 2026년 6월 9일 게재됐다. 이후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연구 하이라이트(Research Highlight)를 통해 '고대 해저 이동 흔적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시각의 증거(Earliest signs of vision recorded in ancient sea-floor tracks)'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p>
<p><br /></p>
<p>연구진은 전 세계에서 수집한 230여 개의 생흔화석을 대상으로 이동 경로의 형태와 방향성을 정밀 분석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결합해 당시 동물들이 어느 정도 거리까지 주변 환경을 인식할 수 있었는지를 추정했다. 몸체 화석에서는 감각기관이 거의 보존되지 않지만, 이동 흔적은 동물이 주변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행동했는지를 보여주는 '행동의 화석'이라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연구진은 퍼시스턴트 호몰로지(Persistent Homology)라는 위상수학 분석 기법과 먹이 탐색 모델을 활용해 초기 동물의 감각 범위를 정량적으로 계산했다.</p>
<p><br /></p>
<p>분석 결과 약 5억4천600만 년 전 이전의 동물들은 대부분 특별한 방향성 없이 무작위에 가까운 이동 경로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행동이 주변을 인식할 수 있는 감각 범위가 1센티미터 미만에 불과했던 매우 원시적인 감각 능력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반면 시간이 지나 캄브리아기 직전으로 갈수록 이동 경로는 점차 직선적이고 목적성을 띠기 시작했으며, 먹이가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이나 특정 환경을 향해 이동하는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났다.</p>
<p><br /></p>
<p>연구진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운동 능력의 발달이 아니라 빛이나 화학 신호 등 외부 자극을 감지하는 감각 체계의 진화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약 5억4천만 년 전에는 주변 약 10센티미터 범위까지 환경을 인식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으며, 캄브리아기 중기인 약 5억2천600만 년 전에는 감각 범위가 약 15센티미터까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당시 동물의 몸길이를 고려하면 자신의 몸 크기보다 10배 이상 넓은 공간을 인식하며 이동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감각 능력의 향상이 원시적인 광수용체 또는 초기 형태의 시각 기능이 등장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p>
<p><br /></p>
<p>연구진은 감각 능력의 발달이 먹이를 효율적으로 찾고, 짝을 찾거나 위험을 회피하는 행동을 가능하게 하면서 이후 캄브리아기 생명 대폭발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을 것으로 해석했다. 초기 동물들이 주변 환경을 더욱 정교하게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생태계 내 상호작용이 복잡해졌고, 이는 다양한 신체 구조와 감각기관의 진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p>
<p><br /></p>
<p>이번 연구는 화석으로 남지 않는 감각기관 대신 이동 흔적을 이용해 초기 동물의 인지 능력을 정량적으로 추정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앞으로 위험 회피나 경계 추적 등 다양한 행동 패턴까지 분석 범위를 확대하면 초기 동물의 감각과 행동 진화를 더욱 구체적으로 복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눈이 언제, 어떤 과정을 거쳐 진화했는지에 대한 기존 가설을 보완하는 동시에 초기 동물의 감각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 연구로 평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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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24612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5 Jul 2026 19:09:3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5 Jul 2026 19:06:3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23</guid>
		<title><![CDATA[김용민 의원 "민주당의 길은 당원이 정한다…당원 중심 토론 제도 정비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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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당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당원과 대의원들이 충분히 토론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올린 글. [사진=김용민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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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당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당원과 대의원들이 충분히 토론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5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의 길은 결국 당원이 정한다"며 "당원들이 활발하게 토론하고 결론을 낸 것이 민주당의 길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들은 이를 잘 실현시키면 된다"며 당원들의 의사를 정치권이 충실히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당원, 대의원들이 제대로 토론할 수 있는 제도를 정비하고 실행하자"고 제안하며, 당내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토론 문화와 의사결정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의 당 운영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당원의 참여 확대와 숙의 민주주의 강화를 강조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김 의원은 평소에도 당원 중심의 정당 운영과 당내 민주주의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X 게시글 역시 당원들의 적극적인 토론과 참여를 기반으로 당의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5085947_arspely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3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당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당원과 대의원들이 충분히 토론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올린 글. [사진=김용민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당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당원과 대의원들이 충분히 토론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p>
<p><br /></p>
<p>김 의원은 5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의 길은 결국 당원이 정한다"며 "당원들이 활발하게 토론하고 결론을 낸 것이 민주당의 길이 된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정치인들은 이를 잘 실현시키면 된다"며 당원들의 의사를 정치권이 충실히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br /></p>
<p>김 의원은 또 "당원, 대의원들이 제대로 토론할 수 있는 제도를 정비하고 실행하자"고 제안하며, 당내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토론 문화와 의사결정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p>
<p><br /></p>
<p>이번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의 당 운영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당원의 참여 확대와 숙의 민주주의 강화를 강조한 메시지로 해석된다.</p>
<p><br /></p>
<p>김 의원은 평소에도 당원 중심의 정당 운영과 당내 민주주의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X 게시글 역시 당원들의 적극적인 토론과 참여를 기반으로 당의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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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20958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5 Jul 2026 09:01:1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5 Jul 2026 08:59:1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22</guid>
		<title><![CDATA[한성국 국무총리, 취임 후 첫 주말 청년 주거 현장 방문…"청년 주거·취업 문제 해결에 최선"]]></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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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성국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주말 일정으로 대학가 원룸촌과 청년 기숙사를 찾아 청년들의 주거 실태와 취업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성국 X]
      
   
&nbsp;
한성국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주말 일정으로 대학가 원룸촌과 청년 기숙사를 찾아 청년들의 주거 실태와 취업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직접 점검하고, 청년 주거 지원 확대와 일경험 기회 확충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총리는 4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총리의오늘'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신촌 대학가 원룸 밀집지역과 홍제동 행복기숙사를 방문해 청년들의 주거 실태를 살펴보고, 이곳에 거주 중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현장에서 청년들이 겪는 높은 주거비 부담과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우려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가 원룸의 월세 부담은 생각보다 더 무거웠고, 주거환경과 안전에 대한 걱정도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복기숙사와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공급 물량이 부족해 입주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는 목소리도 많았다"고 전했다.

취업 준비 과정의 현실적인 어려움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인턴을 위한 인턴'을 해야 하는 취업준비 과정의 부담과 첫 경력을 쌓기 어려운 현실 역시 청년들이 호소한 대표적인 문제였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숙사와 청년주택 공급 확대, 주거환경 개선, 첫 경력 형성을 위한 일경험 확대 방안을 관계부처와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국무총리로서 중요한 책무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과 자산 형성, 정책 참여, 취약 청년 지원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취임 이후 첫 주말 민생 행보로, 청년 주거와 취업 문제를 국정의 주요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5085545_tolhlrt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성국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주말 일정으로 대학가 원룸촌과 청년 기숙사를 찾아 청년들의 주거 실태와 취업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한성국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성국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주말 일정으로 대학가 원룸촌과 청년 기숙사를 찾아 청년들의 주거 실태와 취업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직접 점검하고, 청년 주거 지원 확대와 일경험 기회 확충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br /></p>
<p>한 총리는 4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총리의오늘'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신촌 대학가 원룸 밀집지역과 홍제동 행복기숙사를 방문해 청년들의 주거 실태를 살펴보고, 이곳에 거주 중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p>
<p><br /></p>
<p>한 총리는 현장에서 청년들이 겪는 높은 주거비 부담과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우려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가 원룸의 월세 부담은 생각보다 더 무거웠고, 주거환경과 안전에 대한 걱정도 컸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어 "행복기숙사와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공급 물량이 부족해 입주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는 목소리도 많았다"고 전했다.</p>
<p><br /></p>
<p>취업 준비 과정의 현실적인 어려움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인턴을 위한 인턴'을 해야 하는 취업준비 과정의 부담과 첫 경력을 쌓기 어려운 현실 역시 청년들이 호소한 대표적인 문제였다"고 밝혔다.</p>
<p><br /></p>
<p>한 총리는 이날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숙사와 청년주택 공급 확대, 주거환경 개선, 첫 경력 형성을 위한 일경험 확대 방안을 관계부처와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아울러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국무총리로서 중요한 책무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과 자산 형성, 정책 참여, 취약 청년 지원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현장 방문은 취임 이후 첫 주말 민생 행보로, 청년 주거와 취업 문제를 국정의 주요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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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20934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5 Jul 2026 08:56:5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5 Jul 2026 08:54:5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21</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미국 독립 250주년 축하…"트럼프 대통령과 한미동맹 새로운 도약 이루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연설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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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국민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한미동맹의 발전과 미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된 축하 메시지를 공개하고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님과 미국 국민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50년 전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이상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 미국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 왔다"며 "대한민국은 이러한 가치를 함께 지켜온 미국의 소중한 동반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전쟁 당시 미국의 희생을 언급하며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70여 년 전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그 숭고한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협력의 범위가 안보를 넘어 미래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부각했다. 그는 "오늘날 양국은 안보를 넘어 경제와 첨단기술, 에너지, 조선, 원자력,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함께 번영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력 의지를 직접 언급하며 "공동의 가치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공동 번영에 함께 기여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영어 메시지에서도 같은 내용을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해 한미동맹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미국 독립 25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미국 국민 모두에게 신의 축복과 평화가 함께하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메시지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계기로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를 재확인하는 한편, 안보는 물론 경제·첨단기술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국내외에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5085111_qahtqwa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연설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국민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한미동맹의 발전과 미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4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된 축하 메시지를 공개하고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님과 미국 국민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 대통령은 "250년 전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이상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 미국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 왔다"며 "대한민국은 이러한 가치를 함께 지켜온 미국의 소중한 동반자"라고 평가했다.</p>
<p><br /></p>
<p>이어 한국전쟁 당시 미국의 희생을 언급하며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70여 년 전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그 숭고한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양국 협력의 범위가 안보를 넘어 미래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부각했다. 그는 "오늘날 양국은 안보를 넘어 경제와 첨단기술, 에너지, 조선, 원자력,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함께 번영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또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력 의지를 직접 언급하며 "공동의 가치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공동 번영에 함께 기여해 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영어 메시지에서도 같은 내용을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해 한미동맹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끝으로 "미국 독립 25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미국 국민 모두에게 신의 축복과 평화가 함께하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p>
<p><br /></p>
<p>이번 메시지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계기로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를 재확인하는 한편, 안보는 물론 경제·첨단기술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국내외에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20906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5 Jul 2026 08:52:2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5 Jul 2026 08:49:2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20</guid>
		<title><![CDATA[JD 밴스 부통령, X에서 '러시모어산에 트럼프 얼굴 새겨야 하나' 찬반 투표...논란 재점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2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러시모어산(Mount Rushmore)에 새기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게시물 [사진=JD 밴스 부통령 X]
      
   
&nbsp;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러시모어산(Mount Rushmore)에 새기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게시물을 올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밴스 부통령은 "Should Trump be carved into Mount Rushmore!? YES or NO(트럼프를 러시모어산에 새겨야 하는가? 찬성인가, 반대인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러시모어산 암벽에 조각된 모습을 담은 합성 이미지를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용자들에게 'YES' 또는 'NO'를 선택하도록 하는 투표 형식으로 작성돼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러시모어산 국립기념물에는 미국 건국과 국가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네 명의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에이브러햄 링컨의 거대한 얼굴 조각상이 새겨져 있다. 이 조각상은 미국의 역사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기념물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을 러시모어산에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전부터 일부 지지층과 공화당 인사들 사이에서 간헐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과 국경 안보 강화, 미국 우선주의 정책 등을 이유로 역사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역사적 평가가 아직 이르며 러시모어산의 상징성과 보존 가치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러시모어산에 새로운 대통령 조각을 추가하는 공식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은 기존 조각이 완성된 암반의 구조적 한계와 보존 문제 등을 이유로 새로운 인물을 추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이번 밴스 부통령의 게시물은 공식 정책을 발표한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여론을 묻는 형식의 게시물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 위상과 유산을 둘러싼 미국 사회의 정치적 논쟁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5084722_evvlcssa.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2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러시모어산(Mount Rushmore)에 새기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게시물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JD 밴스 부통령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의 JD 밴스 부통령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러시모어산(Mount Rushmore)에 새기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게시물을 올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br /></p>
<p>밴스 부통령은 "Should Trump be carved into Mount Rushmore!? YES or NO(트럼프를 러시모어산에 새겨야 하는가? 찬성인가, 반대인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러시모어산 암벽에 조각된 모습을 담은 합성 이미지를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용자들에게 'YES' 또는 'NO'를 선택하도록 하는 투표 형식으로 작성돼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p>
<p><br /></p>
<p>러시모어산 국립기념물에는 미국 건국과 국가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네 명의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에이브러햄 링컨의 거대한 얼굴 조각상이 새겨져 있다. 이 조각상은 미국의 역사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기념물로 꼽힌다.</p>
<p><br /></p>
<p>트럼프 대통령을 러시모어산에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전부터 일부 지지층과 공화당 인사들 사이에서 간헐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과 국경 안보 강화, 미국 우선주의 정책 등을 이유로 역사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역사적 평가가 아직 이르며 러시모어산의 상징성과 보존 가치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p>
<p><br /></p>
<p>현재 러시모어산에 새로운 대통령 조각을 추가하는 공식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은 기존 조각이 완성된 암반의 구조적 한계와 보존 문제 등을 이유로 새로운 인물을 추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p>
<p><br /></p>
<p>이번 밴스 부통령의 게시물은 공식 정책을 발표한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여론을 묻는 형식의 게시물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 위상과 유산을 둘러싼 미국 사회의 정치적 논쟁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p>
<p><br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20883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05 Jul 2026 08:48:1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05 Jul 2026 08:43:1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19</guid>
		<title><![CDATA[기록을 넘어 기억과 역사를 묻다…2026 아를 국제사진페스티벌이 제시한 사진의 새로운 가능성]]></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시각 예술가이자 사진작가인 판꽝은 세계적인 역사적 사건과 베트남 가족 및 공동체의 개인적인 역사 사이의 관계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판꽝]
               
            
         &nbsp;
         
   
사진은 오랫동안 현실을 기록하고 순간을 보존하는 매체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올해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열리는 2026 아를 국제사진페스티벌(Les Rencontres d'Arles)은 이러한 전통적인 개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진을 단순히 '보는 이미지'가 아닌, 기억과 역사, 환경, 그리고 사회적 권력을 탐구하는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하며 현대 사진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7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40여 개가 넘는 공식 전시와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이 도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세계 각국의 사진작가들은 각자의 작품을 통해 사진이 더 이상 객관적인 기록이 아니라 현실을 해석하고 질문을 던지는 매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전시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특징은 '불안정성'이다. 작가들은 사진이 진실을 있는 그대로 담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역사는 누구의 시선으로 기록되는지 질문한다. 사진 속 이미지 역시 절대적인 사실이 아니라 사회와 문화, 개인의 경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해석의 대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베트남 출신 작가 판 꽝은 다큐멘터리와 연출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통해 우리가 사진 속에서 보고 있는 것이 과연 진실인지 되묻는다. 사진 속에 담긴 장면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감춰진 것과 드러난 것 역시 하나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사진을 둘러싼 권력 관계와 시선의 문제를 제기하는 이러한 접근은 오늘날 이미지가 넘쳐나는 시대에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식민주의와 역사에 대한 성찰도 주요 주제 가운데 하나다. 일본 작가 타토 토에바는 가족사진과 기록물, 발견된 자료들을 재구성해 기존 역사 서사가 만들어진 방식을 해체한다. 개인의 기억과 국가의 역사가 서로 충돌하고 교차하는 과정을 통해 사진이 과거를 재현하는 도구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매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자연과 협업하는 사진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다. 미국 작가 메간 리펜호프는 파도와 비, 얼음, 퇴적물 같은 자연현상이 직접 사진을 완성하도록 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인간이 모든 과정을 통제하는 기존의 사진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을 창작의 주체로 끌어들인 것이다. 이 작품은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가 세계적인 화두가 된 오늘날, 예술과 자연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기억의 소멸을 다룬 작품 역시 깊은 울림을 전한다. 아만 알람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가족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간이 흐르며 희미해지는 기억과 인간의 정체성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선명했던 이미지가 점차 흐려지는 과정은 기억을 잃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상징하며, 결국 기억이 사라진 뒤에도 남는 것은 무엇인지 관람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올해 아를 국제사진페스티벌은 사진 기술의 발전이나 화려한 시각효과보다 사진이 사회와 인간을 이해하는 방식 자체를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이미지가 일상이 된 시대에 사진은 무엇을 기록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이미지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1970년 시작된 아를 국제사진페스티벌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예술 축제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올해 역시 세계 각국의 작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시선을 통해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기억과 역사, 환경과 인간을 연결하는 예술로 얼마나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세계 미술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span style="letter-spacing: -0.04em; text-align: justify;">
         <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4110037_svrsymsi.jpg" alt="2.jpg" style="width: 827px; height: 49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시각 예술가이자 사진작가인 판꽝은 세계적인 역사적 사건과 베트남 가족 및 공동체의 개인적인 역사 사이의 관계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판꽝]</figcaption>
               </figure>
            </div>
         <p>&nbsp;</p>
         </span></figure>
   </div>
<p>사진은 오랫동안 현실을 기록하고 순간을 보존하는 매체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올해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열리는 2026 아를 국제사진페스티벌(Les Rencontres d'Arles)은 이러한 전통적인 개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진을 단순히 '보는 이미지'가 아닌, 기억과 역사, 환경, 그리고 사회적 권력을 탐구하는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하며 현대 사진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p>
<p><br /></p>
<p>7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40여 개가 넘는 공식 전시와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이 도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세계 각국의 사진작가들은 각자의 작품을 통해 사진이 더 이상 객관적인 기록이 아니라 현실을 해석하고 질문을 던지는 매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p>
<p><br /></p>
<p>올해 전시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특징은 '불안정성'이다. 작가들은 사진이 진실을 있는 그대로 담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역사는 누구의 시선으로 기록되는지 질문한다. 사진 속 이미지 역시 절대적인 사실이 아니라 사회와 문화, 개인의 경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해석의 대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p>
<p><br /></p>
<p>베트남 출신 작가 판 꽝은 다큐멘터리와 연출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통해 우리가 사진 속에서 보고 있는 것이 과연 진실인지 되묻는다. 사진 속에 담긴 장면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감춰진 것과 드러난 것 역시 하나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사진을 둘러싼 권력 관계와 시선의 문제를 제기하는 이러한 접근은 오늘날 이미지가 넘쳐나는 시대에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p>
<p><br /></p>
<p>식민주의와 역사에 대한 성찰도 주요 주제 가운데 하나다. 일본 작가 타토 토에바는 가족사진과 기록물, 발견된 자료들을 재구성해 기존 역사 서사가 만들어진 방식을 해체한다. 개인의 기억과 국가의 역사가 서로 충돌하고 교차하는 과정을 통해 사진이 과거를 재현하는 도구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매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p>
<p><br /></p>
<p>자연과 협업하는 사진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다. 미국 작가 메간 리펜호프는 파도와 비, 얼음, 퇴적물 같은 자연현상이 직접 사진을 완성하도록 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인간이 모든 과정을 통제하는 기존의 사진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을 창작의 주체로 끌어들인 것이다. 이 작품은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가 세계적인 화두가 된 오늘날, 예술과 자연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p>
<p><br /></p>
<p>기억의 소멸을 다룬 작품 역시 깊은 울림을 전한다. 아만 알람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가족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간이 흐르며 희미해지는 기억과 인간의 정체성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선명했던 이미지가 점차 흐려지는 과정은 기억을 잃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상징하며, 결국 기억이 사라진 뒤에도 남는 것은 무엇인지 관람객에게 질문을 던진다.</p>
<p><br /></p>
<p>올해 아를 국제사진페스티벌은 사진 기술의 발전이나 화려한 시각효과보다 사진이 사회와 인간을 이해하는 방식 자체를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이미지가 일상이 된 시대에 사진은 무엇을 기록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이미지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p>
<p><br /></p>
<p>1970년 시작된 아를 국제사진페스티벌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예술 축제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올해 역시 세계 각국의 작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시선을 통해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기억과 역사, 환경과 인간을 연결하는 예술로 얼마나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세계 미술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13045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4 Jul 2026 11:01: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4 Jul 2026 10:56: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18</guid>
		<title><![CDATA[이억원 금융위원장 "지역전용리그 신설"…5년간 1조원 지방 첨단기업 집중 투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민성장펀드 내 '지역전용리그'를 신설해 향후 5년간 총 1조원을 지방 첨단산업과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이억원 X]
      
   
&nbsp;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민성장펀드 내 '지역전용리그'를 신설해 향후 5년간 총 1조원을 지방 첨단산업과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역 중심의 벤처생태계를 육성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위원장은 부산을 방문한 뒤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부산광역시와 지역 벤처기업, 투자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과 동남권은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해양도시로서 첨단산업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첨단산업 대표기업 육성과 벤처생태계 활성화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발산업 등 전통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사례와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가능성, 지역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의 투자 성과 등이 공유됐다. 이 위원장은 "전통 제조업이 AX를 통해 디자인과 제작 과정을 자동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며 지역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역 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금융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중심의 경제구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산업과 금융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지역의 유망 첨단기업을 발굴하고 벤처생태계가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해 지방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 국민성장펀드의 지역 투자 목표인 40%를 유지하는 데 더해,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전용리그'를 신설해 매년 2,000억원씩 5년간 총 1조원을 지방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 환경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기반 첨단산업과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특히 부산·동남권을 비롯한 지역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은 "지방 첨단산업 기업들이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가 현장에서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4105030_mlgmgfl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1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민성장펀드 내 '지역전용리그'를 신설해 향후 5년간 총 1조원을 지방 첨단산업과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이억원 X]</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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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민성장펀드 내 '지역전용리그'를 신설해 향후 5년간 총 1조원을 지방 첨단산업과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역 중심의 벤처생태계를 육성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p>
<p><br /></p>
<p>이 위원장은 부산을 방문한 뒤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부산광역시와 지역 벤처기업, 투자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과 동남권은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해양도시로서 첨단산업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첨단산업 대표기업 육성과 벤처생태계 활성화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p>
<p><br /></p>
<p>이날 간담회에서는 신발산업 등 전통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사례와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가능성, 지역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의 투자 성과 등이 공유됐다. 이 위원장은 "전통 제조업이 AX를 통해 디자인과 제작 과정을 자동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며 지역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역 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금융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중심의 경제구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산업과 금융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지역의 유망 첨단기업을 발굴하고 벤처생태계가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금융위원회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해 지방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 국민성장펀드의 지역 투자 목표인 40%를 유지하는 데 더해,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전용리그'를 신설해 매년 2,000억원씩 5년간 총 1조원을 지방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p>
<p><br /></p>
<p>이번 정책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 환경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기반 첨단산업과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특히 부산·동남권을 비롯한 지역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이 위원장은 "지방 첨단산업 기업들이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가 현장에서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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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미래경제/테크" term="10864|1089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12981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4 Jul 2026 10:53:1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4 Jul 2026 10:50:1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17</guid>
		<title><![CDATA[한성숙 총리, 장마철 첫 현장행보…한강홍수통제소 찾아 홍수 대응체계 점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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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성숙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장마철 홍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성숙 X]
      
   
&nbsp;
한성숙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장마철 홍수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이날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여름철 홍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그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일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책무"라며 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5월 여름철 홍수대책을 마련하고 올해 처음으로 도시침수예보 시범사업을 도입하는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다. 한 총리는 이 같은 대책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꼼꼼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특히 한 총리는 "재난 대응은 모자란 것보다 지나칠 만큼 준비하는 편이 낫다"며 작은 위험 신호도 놓치지 않는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예보부터 댐 운영,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로 운영해 장마 기간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에게는 재난문자와 홍수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계기관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정부의 재난 대응 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행정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도시 침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시간 예·경보 시스템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 총리는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도 참석해 후반기 국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정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 대전환과 3대 메가프로젝트, 국가균형발전 등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총리로서 책임을 다하고 속도감 있는 행정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더 열심히 뛰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정부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4104713_fuflcyo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성숙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장마철 홍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한성숙 X</span>]</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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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성숙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장마철 홍수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 총리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이날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여름철 홍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그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일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책무"라며 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정부는 지난 5월 여름철 홍수대책을 마련하고 올해 처음으로 도시침수예보 시범사업을 도입하는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다. 한 총리는 이 같은 대책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꼼꼼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p>
<p><br /></p>
<p>특히 한 총리는 "재난 대응은 모자란 것보다 지나칠 만큼 준비하는 편이 낫다"며 작은 위험 신호도 놓치지 않는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예보부터 댐 운영,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로 운영해 장마 기간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에게는 재난문자와 홍수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계기관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p>
<p><br /></p>
<p>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정부의 재난 대응 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행정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도시 침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시간 예·경보 시스템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한편 한 총리는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도 참석해 후반기 국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정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 대전환과 3대 메가프로젝트, 국가균형발전 등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 총리는 "총리로서 책임을 다하고 속도감 있는 행정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더 열심히 뛰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정부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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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12963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4 Jul 2026 10:48:2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4 Jul 2026 10:46:2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16</guid>
		<title><![CDATA[전재수 부산시장 "태종대 다누비열차 사고, 안전 문제는 절대 타협 없다…운행 전면 중단"]]></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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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전재수 부산시장이 태종대 유원지에서 발생한 다누비열차 사고와 관련해 "안전 문제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사진=전재수 X]
      
   
&nbsp;
전재수 부산시장이 태종대 유원지에서 발생한 다누비열차 사고와 관련해 "안전 문제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전 시장은 3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전 발생한 태종대 다누비열차 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사고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오늘 오전 11시경 영도구 태종대에서 유원지를 운행하던 관광열차 다누비열차가 갓길로 미끄러지면서 탑승객 두 분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하며, 먼저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특히 그는 "지난 4월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 오늘 역시 일일 안전점검에서 '이상 없음'이라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공직사회는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행적인 점검과 안일한 안전의식이 더 이상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 시장은 "안전 문제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며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 대해서는 보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건강 상태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사고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질 때까지 다누비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운행 중단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투입해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고는 앞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안전점검의 실효성과 시설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재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부산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안전관리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4104249_waorlhrg.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3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전재수 부산시장이 태종대 유원지에서 발생한 다누비열차 사고와 관련해 "안전 문제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전재수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전재수 부산시장이 태종대 유원지에서 발생한 다누비열차 사고와 관련해 "안전 문제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p>
<p><br /></p>
<p>전 시장은 3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전 발생한 태종대 다누비열차 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사고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전 시장은 "오늘 오전 11시경 영도구 태종대에서 유원지를 운행하던 관광열차 다누비열차가 갓길로 미끄러지면서 탑승객 두 분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하며, 먼저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p>
<p><br /></p>
<p>특히 그는 "지난 4월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 오늘 역시 일일 안전점검에서 '이상 없음'이라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공직사회는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p>
<p><br /></p>
<p>이어 "관행적인 점검과 안일한 안전의식이 더 이상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의지를 분명히 했다.</p>
<p><br /></p>
<p>전 시장은 "안전 문제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며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 대해서는 보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건강 상태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p>
<p><br /></p>
<p>부산시는 사고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질 때까지 다누비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운행 중단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투입해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p>
<p><br /></p>
<p>이번 사고는 앞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안전점검의 실효성과 시설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재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부산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안전관리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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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12937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4 Jul 2026 10:43:5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4 Jul 2026 10:42:5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15</guid>
		<title><![CDATA[영남이 대한민국 미래산업 중심축"…6개 기업 312조 투자로 첨단산업 육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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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이 영남권을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청와대]
      
   
&nbsp;
정부가 영남권을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기존 제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융합해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3일 "첨단산업의 미래, 영남권에서 완성하겠다"며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영남은 50여 년 전 대한민국 산업화의 불꽃이 처음 타오른 '대한민국 산업의 산실'"이라며 "오랜 기간 축적된 제조 경쟁력과 산업 기반은 우리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영남의 탄탄한 제조 기반 위에 피지컬 AI와 우주항공 등 첨단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할 시점"이라며 "첨단기술과 기존 제조업의 결합은 대한민국이 미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는 영남권을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6개 기업이 참여하는 312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첨단 제조업과 인공지능, 우주항공 등 국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대규모 민간 투자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정부는 이러한 투자가 단순한 공장 신·증설을 넘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남권이 미래 산업혁신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경우 국가 균형발전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첨단산업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기반시설 확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영남권을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4103748_mfsayscs.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7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이 영남권을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부가 영남권을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기존 제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융합해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p>
<p><br /></p>
<p>정부는 3일 "첨단산업의 미래, 영남권에서 완성하겠다"며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p>
<p><br /></p>
<p>정부는 "영남은 50여 년 전 대한민국 산업화의 불꽃이 처음 타오른 '대한민국 산업의 산실'"이라며 "오랜 기간 축적된 제조 경쟁력과 산업 기반은 우리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어 왔다"고 평가했다.</p>
<p><br /></p>
<p>이어 "이제는 영남의 탄탄한 제조 기반 위에 피지컬 AI와 우주항공 등 첨단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할 시점"이라며 "첨단기술과 기존 제조업의 결합은 대한민국이 미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br /></p>
<p>특히 정부는 영남권을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6개 기업이 참여하는 312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첨단 제조업과 인공지능, 우주항공 등 국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대규모 민간 투자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p>
<p><br /></p>
<p>정부는 이러한 투자가 단순한 공장 신·증설을 넘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남권이 미래 산업혁신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경우 국가 균형발전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p>
<p><br /></p>
<p>정부는 앞으로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첨단산업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기반시설 확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영남권을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12906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4 Jul 2026 10:39:1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4 Jul 2026 10:37:1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14</guid>
		<title><![CDATA[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여름배추 수급 안정 총력…가격 하락에도 농가 소득 최대 85% 보장"]]></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산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nbsp;송미령 X]
      
   
&nbsp;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부터 비축, 농가 소득 보전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3일 오후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전날 강원도 태백의 고랭지 여름배추 재배단지를 방문한 소감을 전하며 "여름배추의 안정적 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탁 트인 산자락에 초록빛 배추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고, 다행히 최근 기상 상황이 양호해 배추 생육 상태도 좋은 편이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여름배추는 폭염과 폭우에 매우 취약한 작물인 만큼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지속적인 생육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식품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경영 안정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농식품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농산물 안정생산 공급지원 사업'을 통해 약제와 멀칭필름, 예비묘 250만 주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범 운영하는 '여름배추 수입안정보험'을 통해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농가가 평년 소득의 최대 85%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와 시장 가격 변동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정부의 수급 안정 대책도 소개했다. 송 장관은 "기상 악화에 대비해 정부 가용 물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7천 톤의 배추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며 "여름철이나 추석 성수기에 공급 부족이 발생하면 즉시 시장에 공급하고, 자체 저장시설이 부족한 소규모 김치 업체에도 적기에 비축 물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지난해 강원 지역 농업인들이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점도 언급했다. 그는 "그래서인지 현장에 내린 단비가 더욱 반가웠다"며 "자연의 변화는 막을 수 없지만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는 사람의 노력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은 안정적으로 농사를 짓고 국민은 맛있는 제철 배추를 충분히 소비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여름배추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메시지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 변수로 배추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생산 지원과 비축 확대, 농가 소득 보전 등을 통해 공급 안정과 물가 관리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4103413_fxyrssc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산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송미령 X</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부터 비축, 농가 소득 보전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p>
<p><br /></p>
<p>송 장관은 3일 오후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전날 강원도 태백의 고랭지 여름배추 재배단지를 방문한 소감을 전하며 "여름배추의 안정적 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송 장관은 "탁 트인 산자락에 초록빛 배추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고, 다행히 최근 기상 상황이 양호해 배추 생육 상태도 좋은 편이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여름배추는 폭염과 폭우에 매우 취약한 작물인 만큼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지속적인 생육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식품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경영 안정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농식품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농산물 안정생산 공급지원 사업'을 통해 약제와 멀칭필름, 예비묘 250만 주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또한 올해부터 시범 운영하는 '여름배추 수입안정보험'을 통해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농가가 평년 소득의 최대 85%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와 시장 가격 변동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p>
<p><br /></p>
<p>정부의 수급 안정 대책도 소개했다. 송 장관은 "기상 악화에 대비해 정부 가용 물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7천 톤의 배추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며 "여름철이나 추석 성수기에 공급 부족이 발생하면 즉시 시장에 공급하고, 자체 저장시설이 부족한 소규모 김치 업체에도 적기에 비축 물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송 장관은 지난해 강원 지역 농업인들이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점도 언급했다. 그는 "그래서인지 현장에 내린 단비가 더욱 반가웠다"며 "자연의 변화는 막을 수 없지만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는 사람의 노력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농업인은 안정적으로 농사를 짓고 국민은 맛있는 제철 배추를 충분히 소비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여름배추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번 메시지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 변수로 배추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생산 지원과 비축 확대, 농가 소득 보전 등을 통해 공급 안정과 물가 관리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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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12884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4 Jul 2026 10:35:2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4 Jul 2026 10:34:2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13</guid>
		<title><![CDATA[정부,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 확정…2035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3% 목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정부,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 확정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정부가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전략을 발표했다. 우주항공청은 7월 3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국가 차원의 산업 육성 청사진으로, 정부가 직접 우주개발을 수행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민간기업이 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35년까지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 점유율 3%를 달성하는 '우주항공 산업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전략은 연구개발(R&amp;D) 중심에서 시장과 수요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우주산업의 영역을 위성과 발사체 중심에서 소재·부품·장비와 데이터 활용 산업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민간과 국방, 다른 산업 분야 간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는 등 네 가지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우주경제 시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는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2030년 민관 협력 달 착륙선 발사, 누리호 반복 발사와 재사용 발사체 개발, 전기-터빈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 항공기 개발, 남해안 우주항공 벨트 조성 등이 포함됐다.

위성산업 분야에서는 위성 개발과 제조뿐 아니라 데이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부는 공공 수요를 기반으로 위성의 대량 생산체계를 마련하고, 비우주기업의 우주산업 진출을 지원해 국내 소재·부품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성정보 활용 플랫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신산업을 육성하고, 국가 안보와 통신 주권 확보를 위해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에도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위성 양산과 발사 기반을 구축하고, 2032년에는 통신위성 운용을 검증한 뒤 2035년까지 독자적인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경남 사천과 진주에는 위성개발혁신센터와 우주환경시험센터 등 핵심 연구시설도 조성된다.

미래 우주산업 분야에서는 달 탐사와 우주 기반 신산업 창출이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 정부는 민간기업과 협력해 소형 달 착륙선을 개발함으로써 국내 최초 달 착륙 시점을 2030년으로 앞당기고, 이를 기반으로 2032년 국가 달 착륙선 개발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우주데이터센터와 저궤도 생산 플랫폼을 구축해 인공지능, 통신, 의약품, 신소재,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이 우주 공간에서 새로운 생산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발사체 산업에서는 누리호의 반복 발사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차세대 재사용 발사체 개발을 추진해 발사 경쟁력을 높인다. 정부는 민간이 주도하는 소형 발사체 개발도 적극 지원하고 "우리 위성은 우리 발사체로 발사한다"는 원칙 아래 국내 발사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남 고흥 우주센터의 발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제2우주센터 건설도 추진해 상업 발사 서비스 시대에 대비한다.

항공산업 분야에서는 친환경·자율비행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2028년 전후 글로벌 차세대 민항기 공동 개발 참여를 목표로 첨단 민수 항공엔진 국산화를 추진하고, 전기-터빈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 항공기를 개발해 2030년 시제기 제작과 비행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 무인기를 자체 개발해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실증사업을 확대하고, 경남 사천과 창원을 항공제조·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전남 고흥 국가종합성능비행시험장을 항공 시험평가의 중심 인프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에 적합한 투자환경 조성과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뉴스페이스 펀드 등 다양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구매·조달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우주항공청의 조직과 기능을 산업지원 중심으로 강화해 정책과 임무 간 연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우주항공청이 위치한 경남 사천을 중심으로 민관합작연구소와 우주탐사 인프라를 집적한 '우주항공허브'를 조성하고, 전남 고흥의 발사산업, 경남 사천·진주의 위성산업, 사천·창원의 항공제조산업을 연계하는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과 국가가 함께 성장하는 우주산업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산업육성 전략이 확정된 만큼 관련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남해안 우주항공 벨트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이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data/editor/2607/20260704095329_lcthedz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3px;"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정부,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 확정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부가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전략을 발표했다. 우주항공청은 7월 3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국가 차원의 산업 육성 청사진으로, 정부가 직접 우주개발을 수행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민간기업이 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35년까지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 점유율 3%를 달성하는 '우주항공 산업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p>
<p><br /></p>
<p>이번 전략은 연구개발(R&amp;D) 중심에서 시장과 수요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우주산업의 영역을 위성과 발사체 중심에서 소재·부품·장비와 데이터 활용 산업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민간과 국방, 다른 산업 분야 간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는 등 네 가지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우주경제 시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는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2030년 민관 협력 달 착륙선 발사, 누리호 반복 발사와 재사용 발사체 개발, 전기-터빈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 항공기 개발, 남해안 우주항공 벨트 조성 등이 포함됐다.</p>
<p><br /></p>
<p>위성산업 분야에서는 위성 개발과 제조뿐 아니라 데이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부는 공공 수요를 기반으로 위성의 대량 생산체계를 마련하고, 비우주기업의 우주산업 진출을 지원해 국내 소재·부품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성정보 활용 플랫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신산업을 육성하고, 국가 안보와 통신 주권 확보를 위해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에도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위성 양산과 발사 기반을 구축하고, 2032년에는 통신위성 운용을 검증한 뒤 2035년까지 독자적인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경남 사천과 진주에는 위성개발혁신센터와 우주환경시험센터 등 핵심 연구시설도 조성된다.</p>
<p><br /></p>
<p>미래 우주산업 분야에서는 달 탐사와 우주 기반 신산업 창출이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 정부는 민간기업과 협력해 소형 달 착륙선을 개발함으로써 국내 최초 달 착륙 시점을 2030년으로 앞당기고, 이를 기반으로 2032년 국가 달 착륙선 개발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우주데이터센터와 저궤도 생산 플랫폼을 구축해 인공지능, 통신, 의약품, 신소재,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이 우주 공간에서 새로운 생산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p>
<p><br /></p>
<p>발사체 산업에서는 누리호의 반복 발사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차세대 재사용 발사체 개발을 추진해 발사 경쟁력을 높인다. 정부는 민간이 주도하는 소형 발사체 개발도 적극 지원하고 "우리 위성은 우리 발사체로 발사한다"는 원칙 아래 국내 발사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남 고흥 우주센터의 발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제2우주센터 건설도 추진해 상업 발사 서비스 시대에 대비한다.</p>
<p><br /></p>
<p>항공산업 분야에서는 친환경·자율비행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2028년 전후 글로벌 차세대 민항기 공동 개발 참여를 목표로 첨단 민수 항공엔진 국산화를 추진하고, 전기-터빈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 항공기를 개발해 2030년 시제기 제작과 비행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 무인기를 자체 개발해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실증사업을 확대하고, 경남 사천과 창원을 항공제조·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전남 고흥 국가종합성능비행시험장을 항공 시험평가의 중심 인프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p>
<p><br /></p>
<p>정부는 이와 함께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에 적합한 투자환경 조성과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뉴스페이스 펀드 등 다양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구매·조달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우주항공청의 조직과 기능을 산업지원 중심으로 강화해 정책과 임무 간 연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우주항공청이 위치한 경남 사천을 중심으로 민관합작연구소와 우주탐사 인프라를 집적한 '우주항공허브'를 조성하고, 전남 고흥의 발사산업, 경남 사천·진주의 위성산업, 사천·창원의 항공제조산업을 연계하는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과 국가가 함께 성장하는 우주산업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p>
<p><br /></p>
<p>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산업육성 전략이 확정된 만큼 관련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남해안 우주항공 벨트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이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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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12639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04 Jul 2026 09:54:2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04 Jul 2026 09:49: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12</guid>
		<title><![CDATA[삼성, 영남에 60조원 투자… '글로벌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삼성이 영남권을 글로벌 피지컬 AI(Physical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약 6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전고체 배터리, AI 반도체 부품, 미래형 조선산업 등 차세대 핵심 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제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약 20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3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영남권을 세계적인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제조업 전반에 접목해 기존 산업을 미래 첨단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삼성은 제조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전고체 배터리,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최첨단 고부가가치 선박 등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선정하고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회사는 AI 전환(AX)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제조 혁신을 실현하고, 영남권을 글로벌 피지컬 AI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약 20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삼성전자와 삼성SDS는 경북 구미를 미래형 스마트 제조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양사는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로봇 데이터 팩토리를 조성하는 한편, 제조 자동화와 로봇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될 AI 데이터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와 로봇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 제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SDI는 울산을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적용될 전고체 배터리의 세계 최초 양산을 목표로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에너지저장장치(B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나트륨 배터리 생산도 확대할 계획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가 뛰어나 차세대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기는 부산을 AI 서버용 핵심 전자부품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 고성능 AI 서버에 적용되는 패키지 기판과 고부가가치 MLCC 생산라인을 확대해 급성장하는 AI 반도체 시장에 대응하고, 글로벌 전자부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중공업은 거제를 AI 기반의 미래형 스마트 조선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AI 팩토리 설비와 산업용 로봇, 자율운항 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AI 전환(AI Transformation), 로봇 전환(Robot Transformation)을 의미하는 '3X' 기반의 자율형 조선소를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선박과 해양플랜트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조선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영남권을 세계적인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것은 물론, AI와 첨단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로봇, 반도체, 배터리, 조선 등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3210346_tfaotbb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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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성이 영남권을 글로벌 피지컬 AI(Physical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약 6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전고체 배터리, AI 반도체 부품, 미래형 조선산업 등 차세대 핵심 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제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약 20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삼성은 3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영남권을 세계적인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p>
<p><br /></p>
<p>이번 투자의 핵심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제조업 전반에 접목해 기존 산업을 미래 첨단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삼성은 제조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전고체 배터리,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최첨단 고부가가치 선박 등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선정하고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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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사는 AI 전환(AX)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제조 혁신을 실현하고, 영남권을 글로벌 피지컬 AI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약 20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p>
<p><br /></p>
<p>우선 삼성전자와 삼성SDS는 경북 구미를 미래형 스마트 제조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양사는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로봇 데이터 팩토리를 조성하는 한편, 제조 자동화와 로봇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될 AI 데이터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와 로봇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 제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삼성SDI는 울산을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적용될 전고체 배터리의 세계 최초 양산을 목표로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에너지저장장치(B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나트륨 배터리 생산도 확대할 계획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가 뛰어나 차세대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삼성전기는 부산을 AI 서버용 핵심 전자부품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 고성능 AI 서버에 적용되는 패키지 기판과 고부가가치 MLCC 생산라인을 확대해 급성장하는 AI 반도체 시장에 대응하고, 글로벌 전자부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p>
<p><br /></p>
<p>삼성중공업은 거제를 AI 기반의 미래형 스마트 조선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AI 팩토리 설비와 산업용 로봇, 자율운항 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AI 전환(AI Transformation), 로봇 전환(Robot Transformation)을 의미하는 '3X' 기반의 자율형 조선소를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선박과 해양플랜트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조선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p>
<p><br /></p>
<p>삼성은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영남권을 세계적인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것은 물론, AI와 첨단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로봇, 반도체, 배터리, 조선 등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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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08022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03 Jul 2026 21:04: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03 Jul 2026 21:02: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11</guid>
		<title><![CDATA[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제10회 '댓츠올나잇파티' 성황… 발달장애인과 가족 390여 명 함께한 특별한 축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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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MC프라임과 이상진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발달장애인 참여자들이 무대에 올라 음악에 맞춰 함께 춤추며 제10회 댓츠올나잇파티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nbsp;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제10회 댓츠올나잇파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발달장애인과 가족 3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후원과 재능기부가 더해지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일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제10회 댓츠올나잇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댓츠올나잇파티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자유롭게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 각지에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등 39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실제 나이트클럽인 찬스돔나이트의 장소 후원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문화공간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댄스파티를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이벤트가 이어지며 행사장은 참가자들의 웃음과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올해도 MC프라임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밝고 활기찬 진행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참가자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능기부와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아트스타호매실 미술학원의 최규남 원장은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고, 파티미링 김미리 대표와 버블이니 이다인 대표는 풍선아트 재능기부로 행사장을 다채롭게 꾸몄다.

또한 찬스돔나이트는 행사 장소를 제공했으며, 롯데칠성음료 금곡점은 음료와 생수를 후원해 무더운 날씨 속 참가자들의 편안한 행사 참여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매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가 '댄스', '나이트', '가요'라는 말을 자주 하며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은경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댓츠올나잇파티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의미 있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과 재능기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경험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확대해 발달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3205937_bnemsgi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MC프라임과 이상진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발달장애인 참여자들이 무대에 올라 음악에 맞춰 함께 춤추며 제10회 댓츠올나잇파티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제10회 댓츠올나잇파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발달장애인과 가족 3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후원과 재능기부가 더해지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p>
<p><br /></p>
<p>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일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제10회 댓츠올나잇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올해로 10회를 맞은 댓츠올나잇파티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자유롭게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 각지에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등 39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p>
<p><br /></p>
<p>이번 행사는 실제 나이트클럽인 찬스돔나이트의 장소 후원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문화공간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댄스파티를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이벤트가 이어지며 행사장은 참가자들의 웃음과 열기로 가득 찼다.</p>
<p><br /></p>
<p>특히 올해도 MC프라임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밝고 활기찬 진행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참가자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p>
<p><br /></p>
<p>행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능기부와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아트스타호매실 미술학원의 최규남 원장은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고, 파티미링 김미리 대표와 버블이니 이다인 대표는 풍선아트 재능기부로 행사장을 다채롭게 꾸몄다.</p>
<p><br /></p>
<p>또한 찬스돔나이트는 행사 장소를 제공했으며, 롯데칠성음료 금곡점은 음료와 생수를 후원해 무더운 날씨 속 참가자들의 편안한 행사 참여를 지원했다.</p>
<p><br /></p>
<p>행사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매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가 '댄스', '나이트', '가요'라는 말을 자주 하며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br /></p>
<p>안은경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댓츠올나잇파티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의미 있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과 재능기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경험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확대해 발달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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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교육/복지" term="10862|10865"/>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07997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03 Jul 2026 21:00:4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03 Jul 2026 20:59:41 +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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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우주항공은 미래 먹거리"… 국가우주위원회서 산업육성 전략 확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1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이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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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주재하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부는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를 중심으로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저궤도 위성통신망과 달 탐사, 재사용 발사체 개발 등을 통해 세계적인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확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오후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주재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개발진흥법에 따라 설치된 우리나라 우주개발 정책의 최고 의결기구로, 우주개발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범정부 차원의 우주개발 사업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2024년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위원장이 대통령으로 격상됐으며, 이번 회의는 이재명 정부에서 새롭게 위촉된 제2기 민간위원들이 처음 참석한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는 '한반도를 넘는 영토확장,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가 선도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을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 산업 육성 방안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 세계 기술 패권 경쟁이 이제는 지구를 넘어 우주로 확장되고 있다"며 "우주항공 분야는 국가가 주도하는 연구와 탐구의 영역을 넘어 민간 자본과 시장이 이끄는 거대한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육성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기업과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우주항공 산업이 국가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가 대한민국을 우주강국으로 이끄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기업과 연구기관,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남해안 벨트를 중심으로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안)'도 심의됐다.

정부가 마련한 전략에는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을 비롯해 2030년 민간 주도의 달 착륙선 발사, 누리호 반복 발사와 재사용 발사체 개발, 전기-터빈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개발, 우주항공청 조직 개편과 청사 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 허브 조성 등 대한민국 우주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들이 담겼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민간 중심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과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종출 위원은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는 우주항공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군수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민간 항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여러 외국 정상들도 우리나라 첨단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을 위한 전담팀 구성을 적극 검토해 추진하자"고 밝혔다.

김수종 위원은 우주 분야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스페이스X와 같은 세계적인 우주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로켓 발사 허가 절차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도 이에 공감하며 "국민의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는 후속 발사에 대한 심사를 보다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관련 심사 규정과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오현웅 위원은 민·군 협력사업 확대와 기술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준 위원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자문기구를 신설해 국가우주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군수 획득 패스트트랙 도입 등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중요한 사안이나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의견을 제시해 달라"며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가우주위원회를 실질적인 정책 논의 기구로 운영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반도체와 조선 산업처럼 세계가 인정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분야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우주항공 산업 역시 충분한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분야인 만큼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논의를 거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안)'은 참석 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최종 의결됐으며, 정부는 앞으로 민간 중심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우주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3205711_acwqioyd.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이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주재하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부는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를 중심으로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저궤도 위성통신망과 달 탐사, 재사용 발사체 개발 등을 통해 세계적인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확정했다.</p>
<p><br /></p>
<p>이재명 대통령은 3일 오후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주재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개발진흥법에 따라 설치된 우리나라 우주개발 정책의 최고 의결기구로, 우주개발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범정부 차원의 우주개발 사업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2024년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위원장이 대통령으로 격상됐으며, 이번 회의는 이재명 정부에서 새롭게 위촉된 제2기 민간위원들이 처음 참석한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
<p><br /></p>
<p>이날 회의는 '한반도를 넘는 영토확장,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가 선도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을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 산업 육성 방안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
<p><br /></p>
<p>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 세계 기술 패권 경쟁이 이제는 지구를 넘어 우주로 확장되고 있다"며 "우주항공 분야는 국가가 주도하는 연구와 탐구의 영역을 넘어 민간 자본과 시장이 이끄는 거대한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육성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p>
<p><br /></p>
<p>또한 "혁신기업과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우주항공 산업이 국가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가 대한민국을 우주강국으로 이끄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회의에서는 기업과 연구기관,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남해안 벨트를 중심으로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안)'도 심의됐다.</p>
<p><br /></p>
<p>정부가 마련한 전략에는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을 비롯해 2030년 민간 주도의 달 착륙선 발사, 누리호 반복 발사와 재사용 발사체 개발, 전기-터빈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개발, 우주항공청 조직 개편과 청사 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 허브 조성 등 대한민국 우주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들이 담겼다.</p>
<p><br /></p>
<p>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민간 중심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과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p>
<p><br /></p>
<p>김종출 위원은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는 우주항공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군수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민간 항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p>
<p><br /></p>
<p>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여러 외국 정상들도 우리나라 첨단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을 위한 전담팀 구성을 적극 검토해 추진하자"고 밝혔다.</p>
<p><br /></p>
<p>김수종 위원은 우주 분야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스페이스X와 같은 세계적인 우주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로켓 발사 허가 절차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p>
<p><br /></p>
<p>이 대통령도 이에 공감하며 "국민의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는 후속 발사에 대한 심사를 보다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관련 심사 규정과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p>
<p><br /></p>
<p>오현웅 위원은 민·군 협력사업 확대와 기술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준 위원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자문기구를 신설해 국가우주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p>
<p><br /></p>
<p>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군수 획득 패스트트랙 도입 등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중요한 사안이나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의견을 제시해 달라"며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가우주위원회를 실질적인 정책 논의 기구로 운영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p>
<p><br /></p>
<p>회의를 마무리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반도체와 조선 산업처럼 세계가 인정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분야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우주항공 산업 역시 충분한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분야인 만큼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날 논의를 거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안)'은 참석 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최종 의결됐으며, 정부는 앞으로 민간 중심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우주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07982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03 Jul 2026 20:58:0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03 Jul 2026 20:55:0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09</guid>
		<title><![CDATA[출간 70주년 맞은 『사랑의 기술』 전면 개정판 출간… "사랑은 감정이 아닌 배워야 할 기술"]]></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출간 70주년 맞은 『사랑의 기술』 전면 개정판 출간 [사진=문예출판사]
      
   
&nbsp;
문예출판사가 에리히 프롬의 대표작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 출간 70주년과 한국어판 출간 50주년을 기념해 전면 개정판을 선보였다. 새로운 번역과 현대적인 편집을 통해 고전의 깊이는 유지하면서도 오늘날 독자들이 더욱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문예출판사는 현대 인문학의 대표적인 고전으로 평가받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전면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1956년 원서 출간 70주년과 1976년 한국어판 출간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사랑의 기술』은 출간 이후 34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에게 읽혀온 인문학 고전으로,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가장 큰 변화는 인문·사회과학 전문 번역가 강주헌의 새로운 번역이다. 기존 번역을 전면적으로 다듬어 프롬의 심리학적·철학적 개념을 보다 명확하고 현대적인 언어로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데이팅 애플리케이션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발달로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오히려 관계의 깊이와 연결감은 부족해진 오늘날의 현실과 맞닿은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프롬은 이 책에서 사랑을 우연히 찾아오는 감정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하나의 기술(Art)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사랑이 음악이나 의학처럼 이론과 훈련, 지속적인 실천을 필요로 하는 능력이며, 사랑의 실패 역시 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가 제시하는 성숙한 사랑의 핵심 요소는 돌봄(Care), 책임(Responsibility), 존중(Respect), 지식(Knowledge) 등 네 가지다. 프롬은 이 네 요소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랑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사랑의 기술』은 연애나 결혼에 관한 조언을 넘어 현대 사회를 향한 비판적 성찰도 담고 있다. 프롬은 이기심과 자기애를 구분하며, 자신을 진정으로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 또한 온전히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인간관계마저 교환 가치와 효율성의 논리에 종속되면서 인간 소외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존재로 성장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번 개정판에는 프롬의 마지막 조수이자 공식 문헌 관리자인 라이너 풍크 박사의 특별 원고 '에리히 프롬의 삶과 사랑'도 함께 수록됐다. 풍크 박사는 철학자이자 심리학자로서의 프롬뿐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그가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아왔는지를 소개하며, 책의 사상적 배경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예출판사는 이번 전면 개정판이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나 운명의 문제가 아니라 평생에 걸쳐 배우고 실천해야 할 삶의 기술로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는 넘쳐나지만 진정한 연결은 부족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사랑의 기술』은 여전히 유효한 질문과 통찰을 던지는 인문학의 고전으로 자리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3205323_ysdtinvc.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74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출간 70주년 맞은 『사랑의 기술』 전면 개정판 출간 [사진=문예출판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문예출판사가 에리히 프롬의 대표작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 출간 70주년과 한국어판 출간 50주년을 기념해 전면 개정판을 선보였다. 새로운 번역과 현대적인 편집을 통해 고전의 깊이는 유지하면서도 오늘날 독자들이 더욱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p>
<p><br /></p>
<p>문예출판사는 현대 인문학의 대표적인 고전으로 평가받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전면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p>
<p><br /></p>
<p>이번 개정판은 1956년 원서 출간 70주년과 1976년 한국어판 출간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사랑의 기술』은 출간 이후 34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에게 읽혀온 인문학 고전으로,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p>
<p><br /></p>
<p>가장 큰 변화는 인문·사회과학 전문 번역가 강주헌의 새로운 번역이다. 기존 번역을 전면적으로 다듬어 프롬의 심리학적·철학적 개념을 보다 명확하고 현대적인 언어로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데이팅 애플리케이션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발달로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오히려 관계의 깊이와 연결감은 부족해진 오늘날의 현실과 맞닿은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p>
<p><br /></p>
<p>프롬은 이 책에서 사랑을 우연히 찾아오는 감정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하나의 기술(Art)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사랑이 음악이나 의학처럼 이론과 훈련, 지속적인 실천을 필요로 하는 능력이며, 사랑의 실패 역시 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p>
<p><br /></p>
<p>그가 제시하는 성숙한 사랑의 핵심 요소는 돌봄(Care), 책임(Responsibility), 존중(Respect), 지식(Knowledge) 등 네 가지다. 프롬은 이 네 요소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랑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p>
<p><br /></p>
<p>『사랑의 기술』은 연애나 결혼에 관한 조언을 넘어 현대 사회를 향한 비판적 성찰도 담고 있다. 프롬은 이기심과 자기애를 구분하며, 자신을 진정으로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 또한 온전히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인간관계마저 교환 가치와 효율성의 논리에 종속되면서 인간 소외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존재로 성장해야 한다고 역설한다.</p>
<p><br /></p>
<p>이번 개정판에는 프롬의 마지막 조수이자 공식 문헌 관리자인 라이너 풍크 박사의 특별 원고 '에리히 프롬의 삶과 사랑'도 함께 수록됐다. 풍크 박사는 철학자이자 심리학자로서의 프롬뿐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그가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아왔는지를 소개하며, 책의 사상적 배경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p>
<p><br /></p>
<p>문예출판사는 이번 전면 개정판이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나 운명의 문제가 아니라 평생에 걸쳐 배우고 실천해야 할 삶의 기술로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는 넘쳐나지만 진정한 연결은 부족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사랑의 기술』은 여전히 유효한 질문과 통찰을 던지는 인문학의 고전으로 자리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철학/문학/출판" term="10934|1096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07959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03 Jul 2026 20:54:1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03 Jul 2026 20:53:1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08</guid>
		<title><![CDATA[성북예술창작터, '레이턴트 히트(Latent Heat)' 개최… 사랑과 관계를 예술로 탐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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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레이턴트 히트 Latent Heat’ 전시 포스터 [사진=성북문화재단]
      
   
&nbsp;
성북문화재단이 '2026 성북예술창작터 전시공간 지원공모' 선정 전시인 '레이턴트 히트(Latent Heat)'를 개최한다.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사랑과 관계에 내재된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조명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질문과 사유의 장을 제시한다.

성북문화재단은 '2026 성북예술창작터 전시공간 지원공모' 두 번째 선정 전시인 '레이턴트 히트(Latent Heat)'를 성북예술창작터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획자 김명지를 비롯해 김아름, 남민오(MinOhrichar), 심은지, 김유진, 서재웅, 정아사란 등 여섯 명의 작가가 참여해 현대 사회 속 다양한 사랑과 관계의 의미를 예술적 시선으로 풀어낸다.

전시 제목인 'Latent Heat(잠열)'은 물질의 온도 변화 없이 상태를 변화시키는 '숨은 열'을 의미하는 과학 용어에서 착안했다. 전시는 사랑을 특정한 감정이나 사건이 아닌, 관계를 지속시키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해석하며 그 잠재된 힘을 다양한 작품으로 시각화한다.

기획자는 사랑을 "특별한 감정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관계를 지속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라고 정의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삶 속 관계와 감정의 흔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는 성북예술창작터 1층과 2층 전체를 활용해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다.

1층 전시장에서는 사랑의 감정과 관계가 남긴 흔적이 물질로 변환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유진은 지나간 이미지 속 감정을 회화적 붓질로 포착하며, 심은지는 관계의 흔적에서 비롯되는 서사와 새로운 의미를 조각 작품으로 구현한다. 두 작가의 작업은 사랑의 순간보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남아 있는 기억과 흔적에 주목한다.

2층에서는 사랑의 대상을 개인에서 사회와 세계로 확장한다. 김아름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사랑의 환상과 신비, 강인함과 연약함을 시각 언어로 표현하며, 서재웅은 나무 조각을 활용해 음양오행의 세계관과 신화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개별 작품과 함께 협업 설치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정아사란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열의 감각과 변형된 재료를 활용해 현대 사회의 관계를 시각화하고, 남민오는 영상 시퀀스와 사운드 설치를 통해 타인과 세계를 향한 불가능하면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여정을 표현한다.

전시는 사랑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관계와 감정, 기억, 공존의 의미를 다시 질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삶 속에 남겨진 감정의 흔적과 관계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사랑의 개념을 인간과 사회, 그리고 세계를 연결하는 보다 넓은 관계로 확장하고자 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관람객과의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7월 18일 오후 4시에는 참여 작가들이 직접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소개하는 '아티스트 토크 및 렉처 퍼포먼스'가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레이턴트 히트(Latent Heat)' 전시는 7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성북예술창작터에서 개최되며, 현대미술을 통해 사랑과 관계를 새롭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3205106_nipfgarc.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레이턴트 히트 Latent Heat’ 전시 포스터 [사진=성북문화재단]</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성북문화재단이 '2026 성북예술창작터 전시공간 지원공모' 선정 전시인 '레이턴트 히트(Latent Heat)'를 개최한다.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사랑과 관계에 내재된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조명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질문과 사유의 장을 제시한다.</p>
<p><br /></p>
<p>성북문화재단은 '2026 성북예술창작터 전시공간 지원공모' 두 번째 선정 전시인 '레이턴트 히트(Latent Heat)'를 성북예술창작터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전시는 기획자 김명지를 비롯해 김아름, 남민오(MinOhrichar), 심은지, 김유진, 서재웅, 정아사란 등 여섯 명의 작가가 참여해 현대 사회 속 다양한 사랑과 관계의 의미를 예술적 시선으로 풀어낸다.</p>
<p><br /></p>
<p>전시 제목인 'Latent Heat(잠열)'은 물질의 온도 변화 없이 상태를 변화시키는 '숨은 열'을 의미하는 과학 용어에서 착안했다. 전시는 사랑을 특정한 감정이나 사건이 아닌, 관계를 지속시키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해석하며 그 잠재된 힘을 다양한 작품으로 시각화한다.</p>
<p><br /></p>
<p>기획자는 사랑을 "특별한 감정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관계를 지속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라고 정의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삶 속 관계와 감정의 흔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p>
<p><br /></p>
<p>전시는 성북예술창작터 1층과 2층 전체를 활용해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다.</p>
<p><br /></p>
<p>1층 전시장에서는 사랑의 감정과 관계가 남긴 흔적이 물질로 변환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유진은 지나간 이미지 속 감정을 회화적 붓질로 포착하며, 심은지는 관계의 흔적에서 비롯되는 서사와 새로운 의미를 조각 작품으로 구현한다. 두 작가의 작업은 사랑의 순간보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남아 있는 기억과 흔적에 주목한다.</p>
<p><br /></p>
<p>2층에서는 사랑의 대상을 개인에서 사회와 세계로 확장한다. 김아름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사랑의 환상과 신비, 강인함과 연약함을 시각 언어로 표현하며, 서재웅은 나무 조각을 활용해 음양오행의 세계관과 신화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개별 작품과 함께 협업 설치작품도 함께 전시한다.</p>
<p><br /></p>
<p>정아사란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열의 감각과 변형된 재료를 활용해 현대 사회의 관계를 시각화하고, 남민오는 영상 시퀀스와 사운드 설치를 통해 타인과 세계를 향한 불가능하면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여정을 표현한다.</p>
<p><br /></p>
<p>전시는 사랑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관계와 감정, 기억, 공존의 의미를 다시 질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삶 속에 남겨진 감정의 흔적과 관계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사랑의 개념을 인간과 사회, 그리고 세계를 연결하는 보다 넓은 관계로 확장하고자 한다.</p>
<p><br /></p>
<p>전시 기간 중에는 관람객과의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7월 18일 오후 4시에는 참여 작가들이 직접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소개하는 '아티스트 토크 및 렉처 퍼포먼스'가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p>
<p><br /></p>
<p>이번 '레이턴트 히트(Latent Heat)' 전시는 7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성북예술창작터에서 개최되며, 현대미술을 통해 사랑과 관계를 새롭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07946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03 Jul 2026 20:51:5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03 Jul 2026 20:50:5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07</guid>
		<title><![CDATA[iM캐피탈, 대학생 대상 '현장실습학기제' 본격 운영… 미래 금융 인재 양성 나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iM캐피탈, 대학생 대상 '현장실습학기제' 본격 운영 [사진=&nbsp;iM캐피탈]
      
   
&nbsp;
iM캐피탈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산학연계 '현장실습학기제'를 본격 운영한다. 직무 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미래 금융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청년 성장 지원과 ESG 경영 실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금융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산학연계 대학생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iM캐피탈은 지난 1일 실습생 입소식을 개최하고, 대학생들이 금융회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습득한 이론을 실제 금융 현장과 연결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양질의 직무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현장실습은 7월부터 4주간 진행되며, 실습생들은 각 현업 부서에 배치돼 금융상품과 업무 프로세스,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운영 방식 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또한 전담 멘토와의 1대1 매칭을 통해 업무 적응을 지원받고, 실무 과정에서 필요한 피드백과 진로 상담도 함께 제공받는다.

iM캐피탈은 단순한 직장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습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무형 교육과 조직문화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해 금융업에 대한 관심을 실질적인 직무 역량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 금융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M캐피탈은 그동안 청년 성장 지원과 산학협력 확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현장실습 프로그램 역시 청년들의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고 금융회사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기획됐다.

김성욱 iM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연계 현장실습은 청년들이 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 금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캐피탈은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금융산업이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3204847_klztuzza.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iM캐피탈, 대학생 대상 '현장실습학기제' 본격 운영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iM캐피탈</span>]</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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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캐피탈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산학연계 '현장실습학기제'를 본격 운영한다. 직무 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미래 금융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청년 성장 지원과 ESG 경영 실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p>
<p><br /></p>
<p>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금융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산학연계 대학생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p>
<p><br /></p>
<p>이를 위해 iM캐피탈은 지난 1일 실습생 입소식을 개최하고, 대학생들이 금융회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p>
<p><br /></p>
<p>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습득한 이론을 실제 금융 현장과 연결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양질의 직무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p>
<p><br /></p>
<p>현장실습은 7월부터 4주간 진행되며, 실습생들은 각 현업 부서에 배치돼 금융상품과 업무 프로세스,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운영 방식 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또한 전담 멘토와의 1대1 매칭을 통해 업무 적응을 지원받고, 실무 과정에서 필요한 피드백과 진로 상담도 함께 제공받는다.</p>
<p><br /></p>
<p>iM캐피탈은 단순한 직장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습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무형 교육과 조직문화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해 금융업에 대한 관심을 실질적인 직무 역량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p>
<p><br /></p>
<p>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 금융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iM캐피탈은 그동안 청년 성장 지원과 산학협력 확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현장실습 프로그램 역시 청년들의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고 금융회사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기획됐다.</p>
<p><br /></p>
<p>김성욱 iM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연계 현장실습은 청년들이 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 금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iM캐피탈은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금융산업이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07932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03 Jul 2026 20:49:3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03 Jul 2026 20:48:3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06</guid>
		<title><![CDATA[한전KPS, 감사 슬로건 'IMPACT-UP 2026' 선포… "AI 기반 스마트 감사로 조직 혁신 이끈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전KPS, 감사 슬로건 'IMPACT-UP 2026' 선포 [사진=&nbsp;한전KPS]
      
   
&nbsp;
한전KPS가 새로운 감사 슬로건인 'IMPACT-UP 2026, 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를 선포하고, AI 기반 스마트 감사체계 구축과 미래사업 리스크 선제 대응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감사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안전과 청렴을 기반으로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경영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력설비 정비 전문기업 한전KPS는 지난 2일 이성규 상임감사 주관으로 'IMPACT-UP 2026, 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를 새로운 감사 슬로건으로 공식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발표된 'IMPACT-UP 2026'은 감사를 통해 안전과 설비 신뢰성을 높이고 미래사업의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감사의 영향력(Impact)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전KPS는 이번 슬로건 선포와 함께 지난해 추진했던 '3 UP-Grade' 감사 중점 추진과제를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한층 발전시킨 5대 중점 추진 방향도 공개했다.

새로운 감사 혁신 방향은 ▲안전 리스크 예방과 현장 중심 감사 강화 ▲인공지능(AI)·정보기술(IT)을 활용한 데이터 감사 고도화 ▲신사업 및 미래사업 리스크 선제 대응 ▲적극행정 면책과 컨설팅 감사 활성화 ▲기관 내부통제 및 청렴문화 정착 지원 등 다섯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감사체계를 구축해 감사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의 사후 적발 중심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감사체계를 정착시키겠다는 점이 이번 전략의 핵심이다.

한전KPS는 이를 통해 안전사고와 부패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슬로건 선포식과 함께 적극적인 감사 활동과 제도 개선, 예방 감사 성과 등을 통해 감사 품질 향상과 조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우수감사인' 선정 및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감사 역량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감사는 단순히 조직의 문제를 찾아내는 기능을 넘어 조직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경영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AI 기반 스마트 감사와 미래사업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감사, 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PS는 이번 'IMPACT-UP 2026' 선포를 계기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 감사 혁신과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공공기관 감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3204629_mwtqipy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1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전KPS, 감사 슬로건 'IMPACT-UP 2026' 선포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한전KPS</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전KPS가 새로운 감사 슬로건인 'IMPACT-UP 2026, 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를 선포하고, AI 기반 스마트 감사체계 구축과 미래사업 리스크 선제 대응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감사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안전과 청렴을 기반으로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경영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p>
<p><br /></p>
<p>전력설비 정비 전문기업 한전KPS는 지난 2일 이성규 상임감사 주관으로 'IMPACT-UP 2026, 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를 새로운 감사 슬로건으로 공식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p>
<p><br /></p>
<p>새롭게 발표된 'IMPACT-UP 2026'은 감사를 통해 안전과 설비 신뢰성을 높이고 미래사업의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감사의 영향력(Impact)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p>
<p><br /></p>
<p>한전KPS는 이번 슬로건 선포와 함께 지난해 추진했던 '3 UP-Grade' 감사 중점 추진과제를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한층 발전시킨 5대 중점 추진 방향도 공개했다.</p>
<p><br /></p>
<p>새로운 감사 혁신 방향은 ▲안전 리스크 예방과 현장 중심 감사 강화 ▲인공지능(AI)·정보기술(IT)을 활용한 데이터 감사 고도화 ▲신사업 및 미래사업 리스크 선제 대응 ▲적극행정 면책과 컨설팅 감사 활성화 ▲기관 내부통제 및 청렴문화 정착 지원 등 다섯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p>
<p><br /></p>
<p>특히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감사체계를 구축해 감사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의 사후 적발 중심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감사체계를 정착시키겠다는 점이 이번 전략의 핵심이다.</p>
<p><br /></p>
<p>한전KPS는 이를 통해 안전사고와 부패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이날 행사에서는 슬로건 선포식과 함께 적극적인 감사 활동과 제도 개선, 예방 감사 성과 등을 통해 감사 품질 향상과 조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우수감사인' 선정 및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감사 역량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p>
<p><br /></p>
<p>이성규 상임감사는 "감사는 단순히 조직의 문제를 찾아내는 기능을 넘어 조직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경영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AI 기반 스마트 감사와 미래사업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감사, 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전KPS는 이번 'IMPACT-UP 2026' 선포를 계기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 감사 혁신과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공공기관 감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07918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03 Jul 2026 20:47:2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03 Jul 2026 20:45:2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05</guid>
		<title><![CDATA[KR, 제21차 유럽위원회 런던서 개최… AI·탈탄소 기술 협력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국선급(KR)이 영국 런던에서 제21차 KR 유럽위원회(KR European Committee, KREC)를 개최하며 유럽 해사업계와의 기술 협력 및 국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사진=한국선급(KR)]
      
   
&nbsp;
한국선급(KR)이 영국 런던에서 제21차 KR 유럽위원회(KR European Committee, KREC)를 개최하며 유럽 해사업계와의 기술 협력 및 국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탈탄소화 기술과 디지털 전환 연구 성과를 비롯해 국제 해운산업의 환경 규제 대응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KR은 지난 6월 29일 영국 런던에서 제21차 KR 유럽위원회(KR European Committee, KREC)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R 유럽위원회는 유럽 해사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KR의 국제 활동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해운·조선 분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KR의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국제선급연합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lassification Societies, IACS) 활동이 소개됐으며, AI를 활용한 탈탄소화 기술과 디지털 전환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도 참석자들에게 공유됐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선박 운항과 탄소배출 저감 기술은 국제 해운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핵심 기술로 주목받았다.

이어진 기술 세션에서는 한국 조선산업의 최신 동향과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에서 KR이 수행하고 있는 국제 협력 활동이 소개됐다. 또한 국제 해운 분야의 지속가능한 액화천연가스(Liquefied Natural Gas, LNG) 활용 방안과 관련 규제, IMO 산하 해양환경보호위원회(Marine Environment Protection Committee, MEPC) 제84차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온실가스 규제 영향 분석도 발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국제해운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Shipping, ICS)와 발틱국제해사협의회(Baltic and International Maritime Council, BIMCO)는 선박 탄소포집·저장 기술(Onboard Carbon Capture and Storage, OCCS)의 발전 방향과 관련 규제 동향을 발표했으며, 국제 해운업계에서 추진 중인 온실가스 회계 및 디지털 보고 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 실무그룹의 논의 현황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2년 동안 KR 유럽위원회를 이끌어 온 피터 M. 스위프트(Peter M. Swift)의 퇴임도 공식 발표됐다. 후임 의장에는 BIMCO의 최고환경책임자(Chief Environmental Officer)인 아론 프랑크 쇠렌센(Aron Frank Sørensen)이 새롭게 선임됐다.

또한 쉘 인터내셔널 트레이딩 앤드 쉬핑(Shell International Trading &amp; Shipping Co., Ltd.)의 부사장(Vice President)인 칼 헨릭슨(Carl Henrickson)과 베른하르트 슐테(Bernhard Schulte GmbH &amp; Co. KG)의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인 헬게 바르텔스(Helge Bartels)가 KR 유럽위원회의 신규 위원으로 합류하며 위원회의 전문성과 국제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이영석 KR 회장은 "2004년부터 22년간 KR 유럽위원회를 이끌어 주신 피터 M. 스위프트(Peter M. Swift) 의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의 헌신 덕분에 KR은 유럽 해사업계와 두터운 신뢰를 구축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이는 한국 조선산업 발전에도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KR 유럽위원회(KREC)를 통해 유럽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AI 기반 디지털 기술과 친환경 해운 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글로벌 해사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3204343_mfbvodr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8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국선급(KR)이 영국 런던에서 제21차 KR 유럽위원회(KR European Committee, KREC)를 개최하며 유럽 해사업계와의 기술 협력 및 국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한국선급(KR)</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선급(KR)이 영국 런던에서 제21차 KR 유럽위원회(KR European Committee, KREC)를 개최하며 유럽 해사업계와의 기술 협력 및 국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탈탄소화 기술과 디지털 전환 연구 성과를 비롯해 국제 해운산업의 환경 규제 대응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p>
<p><br /></p>
<p>KR은 지난 6월 29일 영국 런던에서 제21차 KR 유럽위원회(KR European Committee, KREC)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p>
<p><br /></p>
<p>KR 유럽위원회는 유럽 해사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KR의 국제 활동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해운·조선 분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p>
<p><br /></p>
<p>이번 회의에서는 KR의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국제선급연합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lassification Societies, IACS) 활동이 소개됐으며, AI를 활용한 탈탄소화 기술과 디지털 전환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도 참석자들에게 공유됐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선박 운항과 탄소배출 저감 기술은 국제 해운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핵심 기술로 주목받았다.</p>
<p><br /></p>
<p>이어진 기술 세션에서는 한국 조선산업의 최신 동향과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에서 KR이 수행하고 있는 국제 협력 활동이 소개됐다. 또한 국제 해운 분야의 지속가능한 액화천연가스(Liquefied Natural Gas, LNG) 활용 방안과 관련 규제, IMO 산하 해양환경보호위원회(Marine Environment Protection Committee, MEPC) 제84차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온실가스 규제 영향 분석도 발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p>
<p><br /></p>
<p>아울러 국제해운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Shipping, ICS)와 발틱국제해사협의회(Baltic and International Maritime Council, BIMCO)는 선박 탄소포집·저장 기술(Onboard Carbon Capture and Storage, OCCS)의 발전 방향과 관련 규제 동향을 발표했으며, 국제 해운업계에서 추진 중인 온실가스 회계 및 디지털 보고 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 실무그룹의 논의 현황도 공유했다.</p>
<p><br /></p>
<p>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2년 동안 KR 유럽위원회를 이끌어 온 피터 M. 스위프트(Peter M. Swift)의 퇴임도 공식 발표됐다. 후임 의장에는 BIMCO의 최고환경책임자(Chief Environmental Officer)인 아론 프랑크 쇠렌센(Aron Frank Sørensen)이 새롭게 선임됐다.</p>
<p><br /></p>
<p>또한 쉘 인터내셔널 트레이딩 앤드 쉬핑(Shell International Trading &amp; Shipping Co., Ltd.)의 부사장(Vice President)인 칼 헨릭슨(Carl Henrickson)과 베른하르트 슐테(Bernhard Schulte GmbH &amp; Co. KG)의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인 헬게 바르텔스(Helge Bartels)가 KR 유럽위원회의 신규 위원으로 합류하며 위원회의 전문성과 국제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p>
<p><br /></p>
<p>이영석 KR 회장은 "2004년부터 22년간 KR 유럽위원회를 이끌어 주신 피터 M. 스위프트(Peter M. Swift) 의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의 헌신 덕분에 KR은 유럽 해사업계와 두터운 신뢰를 구축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이는 한국 조선산업 발전에도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앞으로도 KR 유럽위원회(KREC)를 통해 유럽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AI 기반 디지털 기술과 친환경 해운 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글로벌 해사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미래경제/테크" term="10864|1089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07902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03 Jul 2026 20:44:5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03 Jul 2026 20:40:5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03</guid>
		<title><![CDATA[BNK부산은행, 금융권 최초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 개소…금융·복지·고용 원스톱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nbsp;

BNK부산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복지, 고용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를 개소하며 지역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본격화한다.

BNK부산은행은 3일 부산 중구 부산데파트 1층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 복합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이억원 위원장, 부산광역시 전재수 시장, 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산업은행 박상진 회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는 금융위원회의 포용금융 정책에 따라 조성된 금융권 최초의 민·관 협력 복합지원센터로, 금융상담과 정책서민금융 지원은 물론 채무조정, 고용·복지 연계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은행은 센터 내 전담 영업소를 운영하며 정책서민금융 연계 상담, 전용 금융상품 제공, 이동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특히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BNK금융그룹은 센터 개소와 함께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도 확대한다. 올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이 보유한 약 1,500억 원 규모의 취약계층 부실채권을 소각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총 4,300억 원 규모까지 채무 부담 경감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지역 금융의 두 축으로 삼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밀고 끝까지 함께하는 금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data/editor/2607/20260703140014_epuqswny.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31px;" /></p>
<p>&nbsp;</p>
<p><br /></p>
<p>BNK부산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복지, 고용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를 개소하며 지역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본격화한다.</p>
<p><br /></p>
<p>BNK부산은행은 3일 부산 중구 부산데파트 1층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 복합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날 행사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이억원 위원장, 부산광역시 전재수 시장, 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산업은행 박상진 회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p>
<p><br /></p>
<p>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는 금융위원회의 포용금융 정책에 따라 조성된 금융권 최초의 민·관 협력 복합지원센터로, 금융상담과 정책서민금융 지원은 물론 채무조정, 고용·복지 연계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부산은행은 센터 내 전담 영업소를 운영하며 정책서민금융 연계 상담, 전용 금융상품 제공, 이동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특히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p>
<p><br /></p>
<p>BNK금융그룹은 센터 개소와 함께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도 확대한다. 올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이 보유한 약 1,500억 원 규모의 취약계층 부실채권을 소각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총 4,300억 원 규모까지 채무 부담 경감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p>
<p><br /></p>
<p>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지역 금융의 두 축으로 삼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밀고 끝까지 함께하는 금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05478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03 Jul 2026 14:00:5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03 Jul 2026 13:59:5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02</guid>
		<title><![CDATA[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문화소외계층 위한 '자연 속 음악 치유' 프로그램 성료]]></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문화소외계층 위한 '자연 속 음악 치유' 프로그램 성료 [사진=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nbsp;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돌봄 대상자들을 위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학과와 협력해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소속 돌봄 대상자 120명을 강원 영월 백두대간에 위치한 하이힐링원으로 초청,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 음악 힐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과 서울사이버대학교가 2024년 체결한 업무교류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음악을 통해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 등 30명이 참여해 다양한 악기 연주와 음악 공연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타악기와 선율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체험에도 참여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또한 재단은 거동이 불편한 참가자들을 위해 전용 차량과 식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이동과 참여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지난해에도 돌봄이 필요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음악 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목공예 체험,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제만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이사장은 "백두대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울려 퍼진 음악이 영월 지역 이웃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과 전문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문화소외계층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3135811_andfwmv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9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문화소외계층 위한 '자연 속 음악 치유' 프로그램 성료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돌봄 대상자들을 위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p>
<p><br /></p>
<p>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학과와 협력해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소속 돌봄 대상자 120명을 강원 영월 백두대간에 위치한 하이힐링원으로 초청,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 음악 힐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행사는 재단과 서울사이버대학교가 2024년 체결한 업무교류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음악을 통해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프로그램에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 등 30명이 참여해 다양한 악기 연주와 음악 공연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타악기와 선율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체험에도 참여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또한 재단은 거동이 불편한 참가자들을 위해 전용 차량과 식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이동과 참여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p>
<p><br /></p>
<p>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지난해에도 돌봄이 필요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음악 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목공예 체험,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p>
<p><br /></p>
<p>전제만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이사장은 "백두대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울려 퍼진 음악이 영월 지역 이웃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과 전문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문화소외계층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라이프/트렌드" term="10934|10959"/>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05468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03 Jul 2026 13:58:3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03 Jul 2026 13:57:3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01</guid>
		<title><![CDATA[스탈린그라드를 넘어선 참상…우크라이나 전쟁 사상자 200만 명 돌파 추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양국의 누적 사상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번 전쟁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참혹한 무력 충돌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군의 전사·부상·실종자는 약 140만 명, 이 가운데 전사자는 약 45만 명으로 추산했다. 우크라이나군의 전체 사상자는 52만5천~62만5천 명, 전사자는 12만5천~15만 명으로 분석했다. 이를 합하면 양국의 누적 사상자는 200만 명을 넘어선다.

보고서는 특히 러시아군의 피해가 우크라이나보다 훨씬 크다고 분석했다. 최근 일부 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군 1명이 전사하거나 부상·실종될 때 러시아군은 최대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전력 강화와 심층 방어 전략으로 러시아군의 기동이 크게 제한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러시아의 막대한 인명 피해 원인으로 소모전 중심의 작전, 미흡한 전술과 훈련, 합동작전 수행 능력 부족, 군 내부 부패, 낮은 사기 등을 지목했다. 또한 현재 병력 손실을 신규 병력 충원으로 충분히 메우지 못하고 있으며, 사상자가 빈곤 지역과 소수민족 거주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모두 공식적인 군사 사상자 통계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이번 추정치는 서방 정보기관과 국제 연구기관들의 분석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누적 사상자가 200만 명을 넘어설 경우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투로 알려진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인명 피해 규모를 뛰어넘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다만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집계 방식과 기간이 달라 직접적인 비교에는 신중한 해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3135406_ucqdndn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양국의 누적 사상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번 전쟁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참혹한 무력 충돌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p>
<p><br /></p>
<p>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군의 전사·부상·실종자는 약 140만 명, 이 가운데 전사자는 약 45만 명으로 추산했다. 우크라이나군의 전체 사상자는 52만5천~62만5천 명, 전사자는 12만5천~15만 명으로 분석했다. 이를 합하면 양국의 누적 사상자는 200만 명을 넘어선다.</p>
<p><br /></p>
<p>보고서는 특히 러시아군의 피해가 우크라이나보다 훨씬 크다고 분석했다. 최근 일부 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군 1명이 전사하거나 부상·실종될 때 러시아군은 최대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전력 강화와 심층 방어 전략으로 러시아군의 기동이 크게 제한된 결과라고 설명했다.</p>
<p><br /></p>
<p>연구진은 러시아의 막대한 인명 피해 원인으로 소모전 중심의 작전, 미흡한 전술과 훈련, 합동작전 수행 능력 부족, 군 내부 부패, 낮은 사기 등을 지목했다. 또한 현재 병력 손실을 신규 병력 충원으로 충분히 메우지 못하고 있으며, 사상자가 빈곤 지역과 소수민족 거주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br /></p>
<p>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모두 공식적인 군사 사상자 통계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이번 추정치는 서방 정보기관과 국제 연구기관들의 분석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으로 평가된다.</p>
<p><br /></p>
<p>전문가들은 누적 사상자가 200만 명을 넘어설 경우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투로 알려진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인명 피해 규모를 뛰어넘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다만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집계 방식과 기간이 달라 직접적인 비교에는 신중한 해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305444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03 Jul 2026 13:55:1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03 Jul 2026 13:51:1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800</guid>
		<title><![CDATA[오쎄오, 탈중앙화 인터넷 운영체제 메인넷 출시…웹·블록체인·AI 통합 생태계 구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80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오쎄오의 공개 테스트넷은 2025년 가동을 시작했으며, 첫 12개월 동안 35만 개의 지갑과 6만 개의 스마트 계약을 유치했다 [사진=오쎄오]
      
   
&nbsp;
블록체인 기술기업 오쎄오(Autheo)가 웹과 블록체인, 인공지능(AI)을 하나의 환경에서 연결하는 탈중앙화 인터넷 운영체제의 메인넷을 공식 출시하며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쎄오는 1일 5년간의 개발을 거쳐 웹 서비스와 웹3, AI 에이전트,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이 기본적으로 상호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탈중앙화 운영체제 메인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디지털 신원과 스마트 계약, 토큰, AI 기반 서비스까지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블록체인 생태계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분산돼 있어 웹 서비스와 블록체인, AI 시스템 간 상호 운용성이 제한적이다. 기존 크로스체인 브리지도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기능에 머물러 있어 통합적인 서비스 구현에는 한계가 있었다.

오쎄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웹 서비스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AI 에이전트가 공통의 디지털 신원과 메시징 체계, 실행 환경을 공유하는 조정 및 실행 계층(Co-ordination Layer)을 구축했다. 특히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표준을 적용한 양자내성 암호(PQC) 기술을 도입해 향후 양자컴퓨터 시대에도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공동 설립자인 스콧 베일리스(Scott Bayless)는 "새로운 블록체인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기존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웹과 블록체인, AI 에이전트가 하나의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오쎄오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오쎄오는 2021년 토드 모텐슨(Todd Mortenson)과 스콧 베일리스가 공동 설립했으며, 플랫폼은 분산신원(DID) 시스템인 'TheoID', 양자내성 보안 프레임워크 'PQCNet', Cosmos SDK 기반 레이어0, EVM 호환 레이어1 실행 환경 등 네 가지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합의 알고리즘으로는 자체 개발한 'Proof of Autheo' 방식을 채택했으며, 위임지분증명(DPoS)과 허가형 검증인 체계, CometBFT 기반 블록 최종성(Block Finality)을 통해 네트워크 안정성과 보안을 확보했다. 보안 검증은 테스트넷 단계에서 Halborn, 메인넷에서는 CertiK가 수행했다.

공개 테스트넷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2025년 시작된 테스트넷은 첫 1년 동안 약 35만 개의 지갑과 6만 건의 스마트 계약을 기록했으며, 메인넷 출시 계획이 발표된 이후 이용자가 급증했다.

2026년 6월 24일 기준 테스트넷에는 181만2088개의 지갑 주소, 96만8502건의 스마트 계약, 880만 건 이상의 거래가 기록되며 개발자와 사용자 참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공동 설립자인 토드 모텐슨(Todd Mortenson)은 "업계가 앞으로 양자내성 보안을 적용하기 위해 준비에 나설 것이지만 오쎄오는 플랫폼 설계 단계부터 이를 기본으로 적용했다"며 "웹 서비스와 온체인 프로토콜,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연결하는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수년 내 수많은 개발자와 AI 에이전트가 온체인 환경에서 함께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메인넷 출시는 이러한 미래 디지털 생태계를 뒷받침할 핵심 조정 계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2083734_kqvxdma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오쎄오의 공개 테스트넷은 2025년 가동을 시작했으며, 첫 12개월 동안 35만 개의 지갑과 6만 개의 스마트 계약을 유치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오쎄오</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블록체인 기술기업 오쎄오(Autheo)가 웹과 블록체인, 인공지능(AI)을 하나의 환경에서 연결하는 탈중앙화 인터넷 운영체제의 메인넷을 공식 출시하며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p>
<p><br /></p>
<p>오쎄오는 1일 5년간의 개발을 거쳐 웹 서비스와 웹3, AI 에이전트,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이 기본적으로 상호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탈중앙화 운영체제 메인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디지털 신원과 스마트 계약, 토큰, AI 기반 서비스까지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회사에 따르면 현재 블록체인 생태계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분산돼 있어 웹 서비스와 블록체인, AI 시스템 간 상호 운용성이 제한적이다. 기존 크로스체인 브리지도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기능에 머물러 있어 통합적인 서비스 구현에는 한계가 있었다.</p>
<p><br /></p>
<p>오쎄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웹 서비스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AI 에이전트가 공통의 디지털 신원과 메시징 체계, 실행 환경을 공유하는 조정 및 실행 계층(Co-ordination Layer)을 구축했다. 특히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표준을 적용한 양자내성 암호(PQC) 기술을 도입해 향후 양자컴퓨터 시대에도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p>
<p><br /></p>
<p>공동 설립자인 스콧 베일리스(Scott Bayless)는 "새로운 블록체인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기존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웹과 블록체인, AI 에이전트가 하나의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오쎄오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오쎄오는 2021년 토드 모텐슨(Todd Mortenson)과 스콧 베일리스가 공동 설립했으며, 플랫폼은 분산신원(DID) 시스템인 'TheoID', 양자내성 보안 프레임워크 'PQCNet', Cosmos SDK 기반 레이어0, EVM 호환 레이어1 실행 환경 등 네 가지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p>
<p><br /></p>
<p>합의 알고리즘으로는 자체 개발한 'Proof of Autheo' 방식을 채택했으며, 위임지분증명(DPoS)과 허가형 검증인 체계, CometBFT 기반 블록 최종성(Block Finality)을 통해 네트워크 안정성과 보안을 확보했다. 보안 검증은 테스트넷 단계에서 Halborn, 메인넷에서는 CertiK가 수행했다.</p>
<p><br /></p>
<p>공개 테스트넷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2025년 시작된 테스트넷은 첫 1년 동안 약 35만 개의 지갑과 6만 건의 스마트 계약을 기록했으며, 메인넷 출시 계획이 발표된 이후 이용자가 급증했다.</p>
<p><br /></p>
<p>2026년 6월 24일 기준 테스트넷에는 181만2088개의 지갑 주소, 96만8502건의 스마트 계약, 880만 건 이상의 거래가 기록되며 개발자와 사용자 참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p>
<p><br /></p>
<p>공동 설립자인 토드 모텐슨(Todd Mortenson)은 "업계가 앞으로 양자내성 보안을 적용하기 위해 준비에 나설 것이지만 오쎄오는 플랫폼 설계 단계부터 이를 기본으로 적용했다"며 "웹 서비스와 온체인 프로토콜,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연결하는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br /></p>
<p>이어 "향후 수년 내 수많은 개발자와 AI 에이전트가 온체인 환경에서 함께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메인넷 출시는 이러한 미래 디지털 생태계를 뒷받침할 핵심 조정 계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4905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2 Jul 2026 08:38:2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2 Jul 2026 08:36:2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99</guid>
		<title><![CDATA[노원문화재단, 경영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가'…역대 최고점 93.12점 기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 전경 [사진=노원문화재단]
      
   
&nbsp;
노원문화재단이 2026년도(2025년 실적)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이어갔다.

노원문화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출범 이후 가장 높은 93.12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0.89점 상승한 수치로, 문화예술 사업 성과와 기관 운영 효율성, 혁신 역량 등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평가단은 노원문화재단이 체계적인 문화정책을 바탕으로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를 육성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노원아트뮤지엄은 '뉴욕의 거장들'과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등 대형 전시를 선보이며 서울 동북권 대표 공공미술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년 동안 재단이 운영한 전시와 공연, 축제 등 문화사업에는 노원구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약 180만 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중장기 발전전략인 '노원문화재단 비전 2030'을 기반으로 한 경영 혁신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도입 로드맵을 마련하고 문화행정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올해는 대외 성과도 두드러졌다. 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노원 달빛산책'과 '노원수제맥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에 동시에 선정됐다.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두 개의 축제가 함께 선정된 것은 노원구가 유일하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이 주관한 국비 공모사업에서도 '꿈의 스튜디오', '꿈의 무용단' 등 총 10개 사업이 선정돼 약 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자체 기부 프로그램인 '와톤(WATON)'을 통해 외부 후원도 꾸준히 유치하며 출연금 의존도를 낮추고 문화예술 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운영 성과는 전국 문화기관의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전시와 축제 운영, ESG 경영, 후원 유치 등 노원문화재단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 30여 개 문화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노원을 방문했다.

노원문화재단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10월 대표 축제인 '노원 달빛산책'을 개최하고,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전시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26 노원 발레 페스티벌', '2026 서울시민연극제'를 비롯해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인 '노원스타N',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스튜디오'와 '꿈의 무용단' 등을 통해 주민 참여형 문화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시설 운영 정상화와 전략 실행력 강화가 맞물리며 출범 이후 최고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6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구민이 체감하는 문화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문화브랜드는 오랜 시간과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완성된다"며 "그동안 축적한 축제와 전시, 문화예술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노원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문화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2083432_mcnbimvp.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노원문화재단 노원문화예술회관 전경 [사진=노원문화재단]</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노원문화재단이 2026년도(2025년 실적)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이어갔다.</p>
<p><br /></p>
<p>노원문화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출범 이후 가장 높은 93.12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0.89점 상승한 수치로, 문화예술 사업 성과와 기관 운영 효율성, 혁신 역량 등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p>
<p><br /></p>
<p>평가단은 노원문화재단이 체계적인 문화정책을 바탕으로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를 육성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노원아트뮤지엄은 '뉴욕의 거장들'과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등 대형 전시를 선보이며 서울 동북권 대표 공공미술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년 동안 재단이 운영한 전시와 공연, 축제 등 문화사업에는 노원구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약 180만 명이 참여했다.</p>
<p><br /></p>
<p>재단은 중장기 발전전략인 '노원문화재단 비전 2030'을 기반으로 한 경영 혁신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도입 로드맵을 마련하고 문화행정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p>
<p><br /></p>
<p>올해는 대외 성과도 두드러졌다. 재단이 주최·주관하는 '노원 달빛산책'과 '노원수제맥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에 동시에 선정됐다.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두 개의 축제가 함께 선정된 것은 노원구가 유일하다.</p>
<p><br /></p>
<p>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이 주관한 국비 공모사업에서도 '꿈의 스튜디오', '꿈의 무용단' 등 총 10개 사업이 선정돼 약 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자체 기부 프로그램인 '와톤(WATON)'을 통해 외부 후원도 꾸준히 유치하며 출연금 의존도를 낮추고 문화예술 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p>
<p><br /></p>
<p>이 같은 운영 성과는 전국 문화기관의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전시와 축제 운영, ESG 경영, 후원 유치 등 노원문화재단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 30여 개 문화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노원을 방문했다.</p>
<p><br /></p>
<p>노원문화재단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10월 대표 축제인 '노원 달빛산책'을 개최하고,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전시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26 노원 발레 페스티벌', '2026 서울시민연극제'를 비롯해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인 '노원스타N',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스튜디오'와 '꿈의 무용단' 등을 통해 주민 참여형 문화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p>
<p><br /></p>
<p>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시설 운영 정상화와 전략 실행력 강화가 맞물리며 출범 이후 최고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6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구민이 체감하는 문화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지역 문화브랜드는 오랜 시간과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완성된다"며 "그동안 축적한 축제와 전시, 문화예술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노원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문화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라이프/트렌드" term="10934|10959"/>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4886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2 Jul 2026 08:35: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2 Jul 2026 08:33: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98</guid>
		<title><![CDATA[LG전자, 아시아 HVAC 아카데미 확대…대만·싱가포르에 B2B 사업 거점 구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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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LG전자, 아시아 HVAC 아카데미 확대 [사진=LG전자]
      
   
&nbsp;
LG전자가 아시아 지역에 냉난방공조(HVAC) 전문 교육시설을 잇달아 개설하며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기술 인력을 육성하는 동시에 사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 공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최근 대만 타이중과 싱가포르에 신규 HVAC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 인프라 확대로 냉난방공조 수요가 증가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현지 완결형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는 냉난방과 환기, 공기조화 시스템을 아우르는 산업으로, 건물의 에너지 효율과 실내 환경을 좌우하는 핵심 설비로 꼽힌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스마트빌딩, 공장 등 산업시설 확대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LG전자는 현재 아시아와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약 70개의 HVAC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각 아카데미에서는 주거·상업용 냉난방 시스템을 비롯해 고효율 칠러와 액체냉각 솔루션(CDU) 등 다양한 제품의 설치와 유지·보수, 설계 기술을 교육하며 매년 3만 명 이상의 HVAC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회사는 HVAC 사업이 국가별 규제와 건축 환경, 에너지 효율 기준 등이 서로 다른 만큼 지역 특성에 맞춘 전문 인력 확보가 사업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설계부터 설치,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현지 전문가를 육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HVAC 아카데미는 기술 교육을 넘어 글로벌 B2B 사업의 핵심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 설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 기술 교육은 물론 공조 설계 컨설턴트와 고객사를 초청한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해 지역 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아카데미에는 시스템 에어컨과 고효율 히트펌프 등 다양한 LG전자 공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LG전자는 글로벌 HVAC 교육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폴란드 포즈난에 신규 아카데미를 개설했으며, 폴란드에서는 바르샤바와 브로츠와프 등을 포함해 유럽에서 가장 많은 HVAC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트디부아르 아비장과 칠레 산티아고 등 이른바 '글로벌 사우스' 지역으로도 교육 거점을 넓히며 신흥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필리핀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5개국의 주요 파트너사를 국내로 초청해 'LG HVAC CONNECT 2026'을 개최하는 등 기술 교류와 사업 협력도 확대했다. 행사에는 약 70명의 핵심 파트너가 참석해 기술 교육과 유통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전 세계로 확대하고 있는 HVAC 아카데미는 각 지역의 B2B 사업 거점 역할은 물론 현지 엔지니어들의 기술 역량을 높여 서비스와 솔루션 등 비하드웨어(Non-Hardware) 분야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업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HVAC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2083159_yvbnysz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3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LG전자, 아시아 HVAC 아카데미 확대 [사진=LG전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LG전자가 아시아 지역에 냉난방공조(HVAC) 전문 교육시설을 잇달아 개설하며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기술 인력을 육성하는 동시에 사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 공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LG전자는 최근 대만 타이중과 싱가포르에 신규 HVAC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 인프라 확대로 냉난방공조 수요가 증가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현지 완결형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p>
<p><br /></p>
<p>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는 냉난방과 환기, 공기조화 시스템을 아우르는 산업으로, 건물의 에너지 효율과 실내 환경을 좌우하는 핵심 설비로 꼽힌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스마트빌딩, 공장 등 산업시설 확대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p>
<p><br /></p>
<p>LG전자는 현재 아시아와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약 70개의 HVAC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각 아카데미에서는 주거·상업용 냉난방 시스템을 비롯해 고효율 칠러와 액체냉각 솔루션(CDU) 등 다양한 제품의 설치와 유지·보수, 설계 기술을 교육하며 매년 3만 명 이상의 HVAC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p>
<p><br /></p>
<p>회사는 HVAC 사업이 국가별 규제와 건축 환경, 에너지 효율 기준 등이 서로 다른 만큼 지역 특성에 맞춘 전문 인력 확보가 사업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설계부터 설치,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현지 전문가를 육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HVAC 아카데미는 기술 교육을 넘어 글로벌 B2B 사업의 핵심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 설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 기술 교육은 물론 공조 설계 컨설턴트와 고객사를 초청한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해 지역 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아카데미에는 시스템 에어컨과 고효율 히트펌프 등 다양한 LG전자 공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p>
<p><br /></p>
<p>LG전자는 글로벌 HVAC 교육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폴란드 포즈난에 신규 아카데미를 개설했으며, 폴란드에서는 바르샤바와 브로츠와프 등을 포함해 유럽에서 가장 많은 HVAC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트디부아르 아비장과 칠레 산티아고 등 이른바 '글로벌 사우스' 지역으로도 교육 거점을 넓히며 신흥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p>
<p><br /></p>
<p>지난 4월에는 필리핀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5개국의 주요 파트너사를 국내로 초청해 'LG HVAC CONNECT 2026'을 개최하는 등 기술 교류와 사업 협력도 확대했다. 행사에는 약 70명의 핵심 파트너가 참석해 기술 교육과 유통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p>
<p><br /></p>
<p>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전 세계로 확대하고 있는 HVAC 아카데미는 각 지역의 B2B 사업 거점 역할은 물론 현지 엔지니어들의 기술 역량을 높여 서비스와 솔루션 등 비하드웨어(Non-Hardware) 분야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업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HVAC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4871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2 Jul 2026 08:32:4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2 Jul 2026 08:31:4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97</guid>
		<title><![CDATA[동국씨엠, 친환경 컬러강판 기술 고도화…폐플라스틱 재활용률 25%로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동국씨엠, 친환경 컬러강판 기술 고도화…폐플라스틱 재활용률 25%로 확대 [사진=동국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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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의 도금·컬러강판 전문기업 동국씨엠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한층 고도화한 친환경 컬러강판을 선보이며 순환경제 기반 철강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동국씨엠은 2일 친환경 컬러강판 브랜드 '리-본(Re-born) 그린 컬러강판'의 제조 기술을 고도화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 함량을 기존 10%에서 25%까지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연석 질감을 구현한 신규 디자인인 '매트(Matt)'와 '스톤(Stone)' 타입도 새롭게 개발했다.

리-본 그린 컬러강판은 동국씨엠이 지난 202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적용 컬러강판이다. 당시 제품 1톤당 500㎖ 페트병 약 100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구현했으며, 이번 기술 고도화를 통해 재활용 효과는 약 250개 수준으로 크게 향상됐다.

회사는 약 3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재활용 원료 사용 비율을 기존 대비 2.5배까지 높이면서도 기존 컬러강판과 동일한 수준의 가공성, 내구성, 외관 품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높은 재활용 원료 함량을 적용하면서도 품질 저하 없이 자연석의 질감을 구현한 '매트'와 '스톤' 디자인을 개발해 건축 내·외장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동국씨엠은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자재와 가전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용 소재 분야까지 리-본 그린 컬러강판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순환경제 기반의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친환경 철강소재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최우찬 동국씨엠 기술연구소장은 "리-본 그린 컬러강판은 폐플라스틱 재활용이라는 친환경 가치와 컬러강판 본연의 품질,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제품"이라며 "지속적인 친환경 소재 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글로벌 친환경 컬러강판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씨엠은 중장기 성장 전략인 'DK컬러 비전 2030'을 바탕으로 친환경·고부가가치 컬러강판 개발을 확대하고, 오는 2030년까지 컬러강판 연간 100만 톤 판매 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2082910_awnewfw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동국씨엠, 친환경 컬러강판 기술 고도화…폐플라스틱 재활용률 25%로 확대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동국씨엠</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동국제강그룹의 도금·컬러강판 전문기업 동국씨엠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한층 고도화한 친환경 컬러강판을 선보이며 순환경제 기반 철강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p>
<p><br /></p>
<p>동국씨엠은 2일 친환경 컬러강판 브랜드 '리-본(Re-born) 그린 컬러강판'의 제조 기술을 고도화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 함량을 기존 10%에서 25%까지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연석 질감을 구현한 신규 디자인인 '매트(Matt)'와 '스톤(Stone)' 타입도 새롭게 개발했다.</p>
<p><br /></p>
<p>리-본 그린 컬러강판은 동국씨엠이 지난 202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적용 컬러강판이다. 당시 제품 1톤당 500㎖ 페트병 약 100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구현했으며, 이번 기술 고도화를 통해 재활용 효과는 약 250개 수준으로 크게 향상됐다.</p>
<p><br /></p>
<p>회사는 약 3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재활용 원료 사용 비율을 기존 대비 2.5배까지 높이면서도 기존 컬러강판과 동일한 수준의 가공성, 내구성, 외관 품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특히 높은 재활용 원료 함량을 적용하면서도 품질 저하 없이 자연석의 질감을 구현한 '매트'와 '스톤' 디자인을 개발해 건축 내·외장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동국씨엠은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자재와 가전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용 소재 분야까지 리-본 그린 컬러강판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순환경제 기반의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친환경 철강소재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최우찬 동국씨엠 기술연구소장은 "리-본 그린 컬러강판은 폐플라스틱 재활용이라는 친환경 가치와 컬러강판 본연의 품질,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제품"이라며 "지속적인 친환경 소재 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글로벌 친환경 컬러강판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동국씨엠은 중장기 성장 전략인 'DK컬러 비전 2030'을 바탕으로 친환경·고부가가치 컬러강판 개발을 확대하고, 오는 2030년까지 컬러강판 연간 100만 톤 판매 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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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4854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2 Jul 2026 08:30:0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2 Jul 2026 08:28:0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96</guid>
		<title><![CDATA[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ACOTE Group과 MOU 체결…생체인식·AI 보안 솔루션 글로벌 공략]]></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ACOTE Group과 MOU 체결 [사진=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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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 기반 인공지능(AI) 인프라 보안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가 방글라데시 IT·AI 솔루션 기업 ACOTE Group과 손잡고 글로벌 AI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ACOTE Group과 생체인식 기술과 AI 영상 처리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 개발 및 해외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의 생체인식 인증 및 보안 기술과 ACOTE Group의 AI 영상 처리,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융합해 방글라데시를 거점으로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ACOTE Group은 방글라데시를 기반으로 AI·머신러닝(AI/ML), 소프트웨어 개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생체인식 기술과 AI 영상 분석, 출입통제, 통합 인증 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AI 영상 처리와 생체인식 인증 기술을 결합한 엣지 AI(Edge AI) 기반 보안 솔루션 개발에 주력한다. 출입구와 보안시설에서 발생하는 영상과 인증 데이터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출입통제 및 신원확인 시스템과 연동해 공공기관과 정부시설, 군사시설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이러한 기술 융합을 통해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공공 인프라 보안 시장과 스마트 보안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당사의 생체인식 기술과 보안 솔루션을 글로벌 AI 보안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COTE Group과 함께 AI 영상 처리와 출입통제, 신원확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금융, 공공기관, 산업시설 등 고신뢰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생체인식 기반 보안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AI 보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2082655_lbzsrylq.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ACOTE Group과 MOU 체결 [사진=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생체인식 기반 인공지능(AI) 인프라 보안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가 방글라데시 IT·AI 솔루션 기업 ACOTE Group과 손잡고 글로벌 AI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p>
<p><br /></p>
<p>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ACOTE Group과 생체인식 기술과 AI 영상 처리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 개발 및 해외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의 생체인식 인증 및 보안 기술과 ACOTE Group의 AI 영상 처리,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융합해 방글라데시를 거점으로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ACOTE Group은 방글라데시를 기반으로 AI·머신러닝(AI/ML), 소프트웨어 개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생체인식 기술과 AI 영상 분석, 출입통제, 통합 인증 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p>
<p><br /></p>
<p>특히 AI 영상 처리와 생체인식 인증 기술을 결합한 엣지 AI(Edge AI) 기반 보안 솔루션 개발에 주력한다. 출입구와 보안시설에서 발생하는 영상과 인증 데이터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출입통제 및 신원확인 시스템과 연동해 공공기관과 정부시설, 군사시설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양사는 이러한 기술 융합을 통해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공공 인프라 보안 시장과 스마트 보안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p>
<p><br /></p>
<p>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당사의 생체인식 기술과 보안 솔루션을 글로벌 AI 보안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COTE Group과 함께 AI 영상 처리와 출입통제, 신원확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금융, 공공기관, 산업시설 등 고신뢰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생체인식 기반 보안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AI 보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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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4841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2 Jul 2026 08:27:4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2 Jul 2026 08:26:4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95</guid>
		<title><![CDATA[한화솔루션, 석유화학제품 가격 최대 톤당 25만 원 인하…원가 부담 고객사와 공유]]></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화솔루션, 석유화학제품 가격 최대 톤당 25만 원 인하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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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이 정부의 나프타 및 기초유분 지원 정책에 발맞춰 주요 석유화학제품의 판매가격을 인하하며 플라스틱 가공업계와 원가 부담을 함께 나누는 상생 정책을 시행한다.

한화솔루션은 2일 정부의 원자재 가격 안정 지원 효과를 고객사와 공유하기 위해 PE(폴리에틸렌)와 PVC(폴리염화비닐)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의 판매가격을 톤당 10만 원에서 최대 25만 원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나프타 및 기초유분 지원으로 절감된 비용을 중소 플라스틱 가공기업 등 고객사에 환원해 원가 부담을 완화하고, 정책 효과가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한화솔루션은 가격 인하를 통해 플라스틱 가공업체들의 생산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가격 정책과 공급 전략을 연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고객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에도 힘쓴다. 생산과 물류, 영업 전 과정의 협업을 강화해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가격 안정과 공급망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러한 노력이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급망 복원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정운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는 "나프타 및 기초유분 가격 급등에 대응한 정부의 적시 지원에 큰 도움을 받아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 정책의 취지에 맞춰 플라스틱 가공기업과 원가 부담을 함께 나누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를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앞으로도 정부와 협력을 이어가며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공급망 안정과 국내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2082445_slwpvrpu.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화솔루션, 석유화학제품 가격 최대 톤당 25만 원 인하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화솔루션이 정부의 나프타 및 기초유분 지원 정책에 발맞춰 주요 석유화학제품의 판매가격을 인하하며 플라스틱 가공업계와 원가 부담을 함께 나누는 상생 정책을 시행한다.</p>
<p><br /></p>
<p>한화솔루션은 2일 정부의 원자재 가격 안정 지원 효과를 고객사와 공유하기 위해 PE(폴리에틸렌)와 PVC(폴리염화비닐)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의 판매가격을 톤당 10만 원에서 최대 25만 원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조치는 정부의 나프타 및 기초유분 지원으로 절감된 비용을 중소 플라스틱 가공기업 등 고객사에 환원해 원가 부담을 완화하고, 정책 효과가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p>
<p><br /></p>
<p>한화솔루션은 가격 인하를 통해 플라스틱 가공업체들의 생산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가격 정책과 공급 전략을 연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p>
<p><br /></p>
<p>아울러 고객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에도 힘쓴다. 생산과 물류, 영업 전 과정의 협업을 강화해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가격 안정과 공급망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p>
<p><br /></p>
<p>회사는 이러한 노력이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급망 복원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남정운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는 "나프타 및 기초유분 가격 급등에 대응한 정부의 적시 지원에 큰 도움을 받아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 정책의 취지에 맞춰 플라스틱 가공기업과 원가 부담을 함께 나누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를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화솔루션은 앞으로도 정부와 협력을 이어가며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공급망 안정과 국내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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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4828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2 Jul 2026 08:25:2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2 Jul 2026 08:23:2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94</guid>
		<title><![CDATA[트럼프의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흔들기…세계 무역 거버넌스의 무게를 다시 묻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The Whit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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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집권 1기 당시 체결했던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갱신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국제사회는 다시 한번 세계 무역 거버넌스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북미 3개국 간 무역협정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간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된 국제 경제 질서가 얼마나 복잡하고 견고한 체계 위에서 운영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USMCA는 2020년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대체하며 출범한 협정으로,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간 연간 약 2조 달러 규모의 교역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제협력 체제다.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 농축산물, 에너지 등 주요 산업의 공급망은 세 나라를 하나의 생산 네트워크처럼 연결하고 있으며, 오늘날 북미 경제는 단순한 수출입 관계를 넘어 공동 생산체계에 가까운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협정을 갱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와 자국 우선주의를 강조했지만, 해외 언론과 국제 통상 전문가들은 협정이 대통령의 정치적 의지만으로 쉽게 폐기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분석한다.

실제로 USMCA는 일정한 재검토 절차와 탈퇴 규정을 갖춘 국제협정이다. 세 나라는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정을 보완하거나 수정할 수 있지만, 어느 한 국가가 일방적으로 협정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법적 절차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미국 내부에서도 의회의 승인 여부를 둘러싼 법률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제법적 책임 역시 중요한 변수로 거론된다.

이는 현대 국제질서에서 무역협정이 단순한 경제계약이 아니라 국제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핵심 제도라는 점을 보여준다. 국가 간 합의는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일정 수준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유지해야 하며, 이러한 신뢰가 국제 투자와 글로벌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기반이 된다.

경제 전문가들은 협정 자체보다도 협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더 큰 위험이라고 지적한다. 자동차 산업처럼 생산 공정이 국경을 여러 차례 넘나드는 산업에서는 정책 변화 하나가 투자 계획과 공급망 재편, 기업의 장기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국 국제경제는 정치적 선언보다 제도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번 논란은 세계화 시대의 국제 거버넌스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세 나라의 협상 결과는 북미 지역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제조업과 금융시장, 원자재 시장에도 연쇄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실제로 주요 해외 경제기관들은 협정이 흔들릴 경우 공급망 혼란과 물가 상승, 투자 위축 등이 나타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국제 통상 질서는 개별 국가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수준을 넘어 세계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공공재의 성격을 가진다. 때문에 협정의 변경이나 폐기는 정치적 구호만으로 결정될 수 없으며, 경제적 파급효과와 국제적 신뢰, 법적 절차를 모두 고려하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이번 USMCA 논란은 세계 무역 거버넌스가 단순한 협정문이 아니라 국가 간 신뢰와 법치, 그리고 예측 가능한 경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약속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 속에서도 이러한 제도적 기반이 유지될 때 비로소 기업은 투자할 수 있고, 국가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으며, 세계 경제 역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2082120_oavthrl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The White House]</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집권 1기 당시 체결했던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갱신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국제사회는 다시 한번 세계 무역 거버넌스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북미 3개국 간 무역협정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간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된 국제 경제 질서가 얼마나 복잡하고 견고한 체계 위에서 운영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p>
<p><br /></p>
<p>USMCA는 2020년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대체하며 출범한 협정으로,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간 연간 약 2조 달러 규모의 교역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제협력 체제다.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 농축산물, 에너지 등 주요 산업의 공급망은 세 나라를 하나의 생산 네트워크처럼 연결하고 있으며, 오늘날 북미 경제는 단순한 수출입 관계를 넘어 공동 생산체계에 가까운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p>
<p><br /></p>
<p>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협정을 갱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와 자국 우선주의를 강조했지만, 해외 언론과 국제 통상 전문가들은 협정이 대통령의 정치적 의지만으로 쉽게 폐기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분석한다.</p>
<p><br /></p>
<p>실제로 USMCA는 일정한 재검토 절차와 탈퇴 규정을 갖춘 국제협정이다. 세 나라는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정을 보완하거나 수정할 수 있지만, 어느 한 국가가 일방적으로 협정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법적 절차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미국 내부에서도 의회의 승인 여부를 둘러싼 법률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제법적 책임 역시 중요한 변수로 거론된다.</p>
<p><br /></p>
<p>이는 현대 국제질서에서 무역협정이 단순한 경제계약이 아니라 국제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핵심 제도라는 점을 보여준다. 국가 간 합의는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일정 수준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유지해야 하며, 이러한 신뢰가 국제 투자와 글로벌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기반이 된다.</p>
<p><br /></p>
<p>경제 전문가들은 협정 자체보다도 협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더 큰 위험이라고 지적한다. 자동차 산업처럼 생산 공정이 국경을 여러 차례 넘나드는 산업에서는 정책 변화 하나가 투자 계획과 공급망 재편, 기업의 장기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국 국제경제는 정치적 선언보다 제도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이다.</p>
<p><br /></p>
<p>이번 논란은 세계화 시대의 국제 거버넌스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세 나라의 협상 결과는 북미 지역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제조업과 금융시장, 원자재 시장에도 연쇄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실제로 주요 해외 경제기관들은 협정이 흔들릴 경우 공급망 혼란과 물가 상승, 투자 위축 등이 나타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p>
<p><br /></p>
<p>국제 통상 질서는 개별 국가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수준을 넘어 세계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공공재의 성격을 가진다. 때문에 협정의 변경이나 폐기는 정치적 구호만으로 결정될 수 없으며, 경제적 파급효과와 국제적 신뢰, 법적 절차를 모두 고려하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p>
<p><br /></p>
<p>이번 USMCA 논란은 세계 무역 거버넌스가 단순한 협정문이 아니라 국가 간 신뢰와 법치, 그리고 예측 가능한 경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약속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 속에서도 이러한 제도적 기반이 유지될 때 비로소 기업은 투자할 수 있고, 국가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으며, 세계 경제 역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크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4807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2 Jul 2026 08:22:2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2 Jul 2026 08:19: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93</guid>
		<title><![CDATA[김용민 의원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 비상 지원…최현덕 시장과 함께 도약 이끌 것"]]></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용민 의원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 비상 지원 [사진=김용민 X]
      
   
&nbsp;
김용민 국회의원이 최현덕 남양주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100만 메가시티를 향한 남양주의 도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시민주권 시대, 남양주 대전환!"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최현덕 시장의 취임식 참석 소식을 전했다.

김 의원은 "최현덕 남양주시장의 취임식에 함께했다"며 "새로운 지방정부의 힘찬 출발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된다. 시장님의 취임을 뜨겁게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가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 남양주는 '100만 메가시티'라는 거대한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그만큼 시장의 유능한 행정과 리더십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 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김 의원은 "100만 남양주의 확실한 비상을 위해 그간 쌓아온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성공적인 시정 운영을 응원했다.

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남양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그는 "저 역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남양주의 중단 없는 발전과 도약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메시지는 새롭게 출범한 남양주시 민선 지방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100만 메가시티를 목표로 한 지역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2081511_yfndaxcw.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용민 의원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 비상 지원 [사진=김용민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김용민 국회의원이 최현덕 남양주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100만 메가시티를 향한 남양주의 도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p>
<p><br /></p>
<p>김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시민주권 시대, 남양주 대전환!"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최현덕 시장의 취임식 참석 소식을 전했다.</p>
<p><br /></p>
<p>김 의원은 "최현덕 남양주시장의 취임식에 함께했다"며 "새로운 지방정부의 힘찬 출발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된다. 시장님의 취임을 뜨겁게 축하드린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남양주가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 남양주는 '100만 메가시티'라는 거대한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그만큼 시장의 유능한 행정과 리더십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p>
<p><br /></p>
<p>또한 최 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김 의원은 "100만 남양주의 확실한 비상을 위해 그간 쌓아온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성공적인 시정 운영을 응원했다.</p>
<p><br /></p>
<p>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남양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그는 "저 역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남양주의 중단 없는 발전과 도약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p>
<p><br /></p>
<p>이번 메시지는 새롭게 출범한 남양주시 민선 지방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100만 메가시티를 목표로 한 지역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4771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2 Jul 2026 08:16: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2 Jul 2026 08:14: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92</guid>
		<title><![CDATA[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뉴미디어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소통…비판도 더 나은 정부 만드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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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뉴미디어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소통 [사진=강훈식 X]
      
   
&nbsp;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계기로 뉴미디어 언론과의 소통 강화 의지를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 라이브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뉴미디어 풀단 9개 매체와 합동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언급하며 정부의 새로운 소통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비서실장은 "미디어 환경이 완전히 달라진 오늘날에는 한 시간, 때로는 30분이면 뉴스가 확산되기도 한다"며 "그만큼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투명하게 소통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언론뿐 아니라 뉴미디어 매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뉴미디어 언론을 포함해 다양한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강 비서실장은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도 감사와 당부의 뜻을 전했다. 그는 "뉴미디어 언론 분들을 포함해 주시는 좋은 말씀은 격려로, 따끔한 지적은 더 나은 정부를 만드는 힘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히며, 언론의 비판과 제언을 국정 운영의 중요한 자산으로 삼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번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은 기존 브리핑 중심의 소통을 넘어 뉴미디어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소통 강화 행보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2081055_hrygzek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뉴미디어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소통 [사진=강훈식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계기로 뉴미디어 언론과의 소통 강화 의지를 밝혔다.</p>
<p><br /></p>
<p>강 비서실장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 라이브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뉴미디어 풀단 9개 매체와 합동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p>
<p><br /></p>
<p>그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언급하며 정부의 새로운 소통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비서실장은 "미디어 환경이 완전히 달라진 오늘날에는 한 시간, 때로는 30분이면 뉴스가 확산되기도 한다"며 "그만큼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투명하게 소통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어 기존 언론뿐 아니라 뉴미디어 매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뉴미디어 언론을 포함해 다양한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p>
<p><br /></p>
<p>강 비서실장은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도 감사와 당부의 뜻을 전했다. 그는 "뉴미디어 언론 분들을 포함해 주시는 좋은 말씀은 격려로, 따끔한 지적은 더 나은 정부를 만드는 힘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히며, 언론의 비판과 제언을 국정 운영의 중요한 자산으로 삼겠다는 뜻을 강조했다.</p>
<p><br /></p>
<p>이번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은 기존 브리핑 중심의 소통을 넘어 뉴미디어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소통 강화 행보의 일환으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4745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2 Jul 2026 08:11:5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2 Jul 2026 08:10:5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91</guid>
		<title><![CDATA[한성숙 국무총리 취임…"첫날의 첫 마음으로 대체불가 대한민국 만들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9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 [사진=한성숙 국무총리 X]
      
   
&nbsp;
한성숙 국무총리가 7월 1일 제50대 국무총리로 공식 임명되며 첫 취임 메시지를 통해 "오늘 첫날의 첫 마음을 잊지 않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취임 소감에서 "국민과 국회가 맡겨주신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청문회를 준비했던 지난 2주보다 오늘 아침 느끼는 책임감이 훨씬 더 크고 무겁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정 운영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지난 6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이를 우리 산업과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한 총리는 "우리 산업과 균형발전의 규모와 속도가 지금까지 상상했던 것과는 차원이 달라지는 이정표가 세워진 날"이라며 "대한민국은 이제 대격변의 시대를 추격하는 나라가 아니라 대격변을 주도하는 국가로 위상이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정부도 더욱 신속하게 움직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가 필요한 정책을 적기에 실행할 수 있도록 저 역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책 추진의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경제와 산업 정책의 핵심 과제로는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그는 "AI와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를 더욱 과감하게 확대하고 혁신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 합리화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그 성과가 국민의 삶에 스며들고 청년들의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장의 혜택이 대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중소기업과 골목상권까지 확산되는 포용적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한 총리는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에까지 스며들어 모두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정부도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오늘 첫날의 첫 마음을 잊지 않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중심의 국정 운영을 약속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2080713_bkxvtvz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 [사진=한성숙 국무총리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성숙 국무총리가 7월 1일 제50대 국무총리로 공식 임명되며 첫 취임 메시지를 통해 "오늘 첫날의 첫 마음을 잊지 않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 총리는 취임 소감에서 "국민과 국회가 맡겨주신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청문회를 준비했던 지난 2주보다 오늘 아침 느끼는 책임감이 훨씬 더 크고 무겁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정 운영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p>
<p><br /></p>
<p>특히 지난 6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이를 우리 산업과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한 총리는 "우리 산업과 균형발전의 규모와 속도가 지금까지 상상했던 것과는 차원이 달라지는 이정표가 세워진 날"이라며 "대한민국은 이제 대격변의 시대를 추격하는 나라가 아니라 대격변을 주도하는 국가로 위상이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p>
<p><br /></p>
<p>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정부도 더욱 신속하게 움직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가 필요한 정책을 적기에 실행할 수 있도록 저 역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책 추진의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경제와 산업 정책의 핵심 과제로는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그는 "AI와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를 더욱 과감하게 확대하고 혁신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 합리화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그 성과가 국민의 삶에 스며들고 청년들의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또한 성장의 혜택이 대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중소기업과 골목상권까지 확산되는 포용적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한 총리는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에까지 스며들어 모두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정부도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p>
<p><br /></p>
<p>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오늘 첫날의 첫 마음을 잊지 않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중심의 국정 운영을 약속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4722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02 Jul 2026 08:08:1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02 Jul 2026 08:06:1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90</guid>
		<title><![CDATA[KB국민은행,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준법경영 강화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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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KB국민은행,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및 준법경영 강화 나서 [사진=&nbsp;KB국민은행]
      
   
&nbsp;
KB국민은행이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을 도입했다.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내부 관리체계를 구축해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은 1일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스스로 준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임직원들에게 공정거래 관련 행동 기준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법규 준수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공정거래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해 각 그룹 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도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프로그램 도입을 계기로 공정거래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내부 점검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거래와 관련한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법규 준수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내부 관리체계를 구축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공정거래 관련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임직원의 준법 의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1201508_yfytqsav.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KB국민은행,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및 준법경영 강화 나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KB국민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KB국민은행이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을 도입했다.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내부 관리체계를 구축해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p>
<p><br /></p>
<p>KB국민은행은 1일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
<p><br /></p>
<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스스로 준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임직원들에게 공정거래 관련 행동 기준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법규 준수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공정거래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p>
<p><br /></p>
<p>이날 행사에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해 각 그룹 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도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p>
<p><br /></p>
<p>KB국민은행은 이번 프로그램 도입을 계기로 공정거래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내부 점검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거래와 관련한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법규 준수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p><br /></p>
<p>또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내부 관리체계를 구축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p>
<p><br /></p>
<p>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공정거래 관련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임직원의 준법 의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0450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1 Jul 2026 20:15:5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1 Jul 2026 20:14:5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89</guid>
		<title><![CDATA[SK㈜·KKR,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기업 출범… 2031년 발전용량 10GW로 확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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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SK㈜·KKR,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기업 출범 [사진=SK㈜]
      
   
&nbsp;
SK㈜가 글로벌 투자회사 KKR과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통합법인을 설립한다. 계열사에 분산돼 있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나로 통합하고 대규모 투자 자본을 확보해 오는 2031년까지 발전용량을 현재의 약 6배인 10GW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는 1일 KKR이 운용하는 펀드와 신재생에너지 통합법인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과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 등 계열사들은 보유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 자산을 통합법인으로 이전하는 절차를 진행하며, 올해 말 가칭 '홀드코(HoldCo)'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통합법인의 지분은 KKR이 51%, SK㈜가 49%를 보유한다. 초기에는 KKR이 경영권을 맡지만, SK㈜도 주요 주주로 참여해 향후 협의를 통해 경영권 확보 가능성을 열어두기로 했다.

이번 사업 재편은 계열사별로 분산돼 있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통합법인은 태양광과 육·해상 풍력,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수소를 제외한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발전소 개발과 건설, 운영,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관리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해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사업 규모도 대폭 확대된다. 현재 약 1.7GW 수준인 발전용량을 오는 2031년까지 10GW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100MW급 대형 데이터센터 100곳에 동시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시설 등 급증하는 산업용 전력 수요에 대응할 핵심 전력 공급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SK㈜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막대한 투자비가 필요한 자본집약적 산업인 만큼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개별 계열사가 자체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경우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전략적 투자자와 공동 투자하는 방식이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판단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KKR은 세계 최대 사모펀드 가운데 하나로, 1,000억 달러(약 150조 원) 이상의 인프라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2011년 이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약 310억 달러(약 47조 원)를 투자해 온 글로벌 투자사다.

KKR은 현재 인도의 청정에너지 플랫폼 '세렌티카 리뉴어블스(Serentica Renewables)', 호주의 분산형 에너지 기업 '클린피크 에너지(CleanPeak Energy)', 오프그리드 에너지 플랫폼 '제니스 에너지(Zenith Energy)'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에너지 전환 사업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KKR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 경험을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는 한편, 장비 공동 구매를 통한 원가 절감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수익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함으로써 특정 프로젝트에 집중되는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인 사업 안정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양한 KKR 인프라 동북아 대표는 "한국은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제조업 전반에서 청정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의 핵심 재생에너지 시장"이라며 "SK와 함께 국내 산업계의 전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 관계자는 "이번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은 사업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KKR의 글로벌 투자 역량과 SK의 사업 실행력을 결합해 급증하는 청정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법인 출범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대형화와 전문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AI와 반도체 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에너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1201255_ovynhtyr.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SK㈜·KKR,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기업 출범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SK㈜</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SK㈜가 글로벌 투자회사 KKR과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통합법인을 설립한다. 계열사에 분산돼 있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나로 통합하고 대규모 투자 자본을 확보해 오는 2031년까지 발전용량을 현재의 약 6배인 10GW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SK㈜는 1일 KKR이 운용하는 펀드와 신재생에너지 통합법인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과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 등 계열사들은 보유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 자산을 통합법인으로 이전하는 절차를 진행하며, 올해 말 가칭 '홀드코(HoldCo)'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p>
<p><br /></p>
<p>통합법인의 지분은 KKR이 51%, SK㈜가 49%를 보유한다. 초기에는 KKR이 경영권을 맡지만, SK㈜도 주요 주주로 참여해 향후 협의를 통해 경영권 확보 가능성을 열어두기로 했다.</p>
<p><br /></p>
<p>이번 사업 재편은 계열사별로 분산돼 있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통합법인은 태양광과 육·해상 풍력,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수소를 제외한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p>
<p><br /></p>
<p>또한 발전소 개발과 건설, 운영,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관리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해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p>
<p><br /></p>
<p>사업 규모도 대폭 확대된다. 현재 약 1.7GW 수준인 발전용량을 오는 2031년까지 10GW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100MW급 대형 데이터센터 100곳에 동시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시설 등 급증하는 산업용 전력 수요에 대응할 핵심 전력 공급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SK㈜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막대한 투자비가 필요한 자본집약적 산업인 만큼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개별 계열사가 자체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경우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전략적 투자자와 공동 투자하는 방식이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판단이다.</p>
<p><br /></p>
<p>이번 투자에 참여한 KKR은 세계 최대 사모펀드 가운데 하나로, 1,000억 달러(약 150조 원) 이상의 인프라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2011년 이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약 310억 달러(약 47조 원)를 투자해 온 글로벌 투자사다.</p>
<p><br /></p>
<p>KKR은 현재 인도의 청정에너지 플랫폼 '세렌티카 리뉴어블스(Serentica Renewables)', 호주의 분산형 에너지 기업 '클린피크 에너지(CleanPeak Energy)', 오프그리드 에너지 플랫폼 '제니스 에너지(Zenith Energy)'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에너지 전환 사업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p>
<p><br /></p>
<p>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KKR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 경험을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는 한편, 장비 공동 구매를 통한 원가 절감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수익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함으로써 특정 프로젝트에 집중되는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인 사업 안정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br /></p>
<p>김양한 KKR 인프라 동북아 대표는 "한국은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제조업 전반에서 청정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의 핵심 재생에너지 시장"이라며 "SK와 함께 국내 산업계의 전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SK㈜ 관계자는 "이번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은 사업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KKR의 글로벌 투자 역량과 SK의 사업 실행력을 결합해 급증하는 청정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통합법인 출범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대형화와 전문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AI와 반도체 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에너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0437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1 Jul 2026 20:13:4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1 Jul 2026 20:12: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88</guid>
		<title><![CDATA[KGM, 6월 판매 1만1,982대… 수출 호조에 3년여 만 월 최대 실적 달성]]></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KGM, 6월 판매 1만1,982대 [사진=KGM]
      
   

KG모빌리티(KGM)가 지난 6월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3년여 만에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 해외 시장에서 수출이 크게 늘면서 역대 월 최대 수출 기록도 새로 썼다.

KGM은 지난 6월 내수 3,637대와 수출 8,345대를 포함해 총 1만1,9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3월(1만3,679대) 이후 가장 높은 월간 판매 실적으로, 전월 대비 46.3%,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29.8% 증가한 수치다.

판매 증가를 이끈 것은 해외 시장이었다.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면서 8,345대를 기록해 기존 역대 월 최대 수출 실적인 2024년 12월(8,147대)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34.6% 증가한 실적이다.

차종별로는 전기 SUV 토레스 EVX가 2,035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지난 4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무쏘도 1,482대가 판매됐다. 이와 함께 토레스와 무쏘 EV 등 주요 모델들이 모두 1,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KGM은 올해 들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독일 딜러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독일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무쏘 EV 시승 행사를 진행했으며, 튀르키예와 칠레, 독일 등에서도 무쏘 출시 및 시승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신차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시장도 회복세를 보였다.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무쏘와 새롭게 출시된 뉴 토레스 판매가 늘면서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전월보다 9.6%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판매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KGM은 올해 상반기 내수 2만1,806대, 수출 3만4,953대 등 총 5만6,759대를 판매해 지난해 상반기(5만3,272대)보다 6.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판매 확대를 위해 국내외 시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차량 구매부터 유지·관리까지 지원하는 'KGM 토탈케어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3S 복합 대리점'을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토탈케어 패키지는 월 15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한 슬림페이 플랜, 월 8,300원 수준의 차량 관리 서비스인 슬림케어 서비스, 3년 후 최대 67%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초기 구매 부담과 유지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KGM 관계자는 "지난 6월에는 토레스 EVX를 비롯해 무쏘, 토레스, 무쏘 EV 등 주요 모델이 모두 1,000대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역대 월 최대 수출을 달성했다"며 "신모델 출시 확대와 함께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시장 대응을 더욱 강화해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1201012_pxcqfanw.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KGM, 6월 판매 1만1,982대 [사진=KGM]</figcaption>
      </figure>
   </div>
<p><br /></p>
<p>KG모빌리티(KGM)가 지난 6월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3년여 만에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 해외 시장에서 수출이 크게 늘면서 역대 월 최대 수출 기록도 새로 썼다.</p>
<p><br /></p>
<p>KGM은 지난 6월 내수 3,637대와 수출 8,345대를 포함해 총 1만1,9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p>
<p><br /></p>
<p>이는 지난 2023년 3월(1만3,679대) 이후 가장 높은 월간 판매 실적으로, 전월 대비 46.3%,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29.8% 증가한 수치다.</p>
<p><br /></p>
<p>판매 증가를 이끈 것은 해외 시장이었다.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면서 8,345대를 기록해 기존 역대 월 최대 수출 실적인 2024년 12월(8,147대)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34.6% 증가한 실적이다.</p>
<p><br /></p>
<p>차종별로는 전기 SUV 토레스 EVX가 2,035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지난 4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무쏘도 1,482대가 판매됐다. 이와 함께 토레스와 무쏘 EV 등 주요 모델들이 모두 1,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p>
<p><br /></p>
<p>KGM은 올해 들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독일 딜러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독일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무쏘 EV 시승 행사를 진행했으며, 튀르키예와 칠레, 독일 등에서도 무쏘 출시 및 시승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신차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p>
<p><br /></p>
<p>국내 시장도 회복세를 보였다.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무쏘와 새롭게 출시된 뉴 토레스 판매가 늘면서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전월보다 9.6% 증가했다.</p>
<p><br /></p>
<p>상반기 누적 판매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KGM은 올해 상반기 내수 2만1,806대, 수출 3만4,953대 등 총 5만6,759대를 판매해 지난해 상반기(5만3,272대)보다 6.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p>
<p><br /></p>
<p>회사는 판매 확대를 위해 국내외 시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차량 구매부터 유지·관리까지 지원하는 'KGM 토탈케어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3S 복합 대리점'을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p>
<p><br /></p>
<p>토탈케어 패키지는 월 15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한 슬림페이 플랜, 월 8,300원 수준의 차량 관리 서비스인 슬림케어 서비스, 3년 후 최대 67%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초기 구매 부담과 유지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br /></p>
<p>KGM 관계자는 "지난 6월에는 토레스 EVX를 비롯해 무쏘, 토레스, 무쏘 EV 등 주요 모델이 모두 1,000대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역대 월 최대 수출을 달성했다"며 "신모델 출시 확대와 함께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시장 대응을 더욱 강화해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0420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1 Jul 2026 20:11:3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1 Jul 2026 20:10:3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87</guid>
		<title><![CDATA[한국지역난방공사, ‘재능 드림 희망 장학금’ 본격 운영… 대학생 교육봉사로 지역아동 성장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국지역난방공사, ‘재능 드림 희망 장학금’ 본격 운영[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nbsp;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역아동 교육 지원과 대학생 인재 육성을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인 '2026 재능 드림(Dream) 희망 장학금' 운영을 본격화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봉사를 수행하며 장학금을 지원받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학습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2026 재능 드림(Dream) 희망 장학금' 사업 안내 행사를 열고 교육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방향과 봉사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재능 드림 희망 장학금'은 교육봉사를 희망하는 대학생이 지역아동센터에서 기초학습 지도와 적성 교육, 정서 지원 등을 수행하면 장학금을 지급하는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역사회와 대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교육 지원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5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과 경기, 대구, 김해, 양산 등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공급 지역에서 활동할 대학생을 모집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43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각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돼 총 65시간 동안 교육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아동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 규모와 내용이 한층 확대됐다.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경상권까지 대상 지역을 넓혔으며, 선발 인원도 지난해보다 8명 늘렸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초역량 교육과 친환경 인식 교육을 의무 과정으로 포함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사업 안내 행사에서는 참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 일정과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 이해를 위한 멘토링 전문교육, 봉사활동 프로그램 설계 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한국지역난방공사 통합운영센터와 판교 열원시설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며, 공사의 채용 정보 제공과 진로 컨설팅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사전 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교육봉사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과 참여 아동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재능 드림 희망 장학금'은 지역 아동들에게는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재능 나눔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도 교육 지원과 인재 육성, 지역사회 상생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1200815_wwczvyf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국지역난방공사, ‘재능 드림 희망 장학금’ 본격 운영[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한국지역난방공사</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역아동 교육 지원과 대학생 인재 육성을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인 '2026 재능 드림(Dream) 희망 장학금' 운영을 본격화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봉사를 수행하며 장학금을 지원받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학습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p>
<p><br /></p>
<p>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2026 재능 드림(Dream) 희망 장학금' 사업 안내 행사를 열고 교육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방향과 봉사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p>
<p><br /></p>
<p>'재능 드림 희망 장학금'은 교육봉사를 희망하는 대학생이 지역아동센터에서 기초학습 지도와 적성 교육, 정서 지원 등을 수행하면 장학금을 지급하는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역사회와 대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교육 지원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p>
<p><br /></p>
<p>올해는 5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과 경기, 대구, 김해, 양산 등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공급 지역에서 활동할 대학생을 모집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43명을 최종 선발했다.</p>
<p><br /></p>
<p>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각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돼 총 65시간 동안 교육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아동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p>
<p><br /></p>
<p>특히 올해는 사업 규모와 내용이 한층 확대됐다.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경상권까지 대상 지역을 넓혔으며, 선발 인원도 지난해보다 8명 늘렸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초역량 교육과 친환경 인식 교육을 의무 과정으로 포함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다.</p>
<p><br /></p>
<p>사업 안내 행사에서는 참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 일정과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 이해를 위한 멘토링 전문교육, 봉사활동 프로그램 설계 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p>
<p><br /></p>
<p>이와 함께 한국지역난방공사 통합운영센터와 판교 열원시설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며, 공사의 채용 정보 제공과 진로 컨설팅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p>
<p><br /></p>
<p>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사전 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교육봉사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과 참여 아동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재능 드림 희망 장학금'은 지역 아동들에게는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재능 나눔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도 교육 지원과 인재 육성, 지역사회 상생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0409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1 Jul 2026 20:09: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1 Jul 2026 20:07: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86</guid>
		<title><![CDATA[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 봉인… “100년의 유산, 미래 세대에 전한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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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한 세기의 발자취와 기업 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한 타임캡슐을 봉인했다. 임직원들의 메시지와 대표 제품, 역사 자료 등을 담은 타임캡슐은 앞으로 50년간 보관된 뒤 2076년 창립 150주년을 맞아 공개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 야외 정원인 윌로우파크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 봉인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 세대에 전하는 100년의 유산'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욱제 대표이사와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해 창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타임캡슐에는 1926년 창립 이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걸어온 유한양행의 역사와 기업 정신, 그리고 미래를 향한 다짐이 담겼다. 봉인된 타임캡슐은 윌로우하우스 야외 정원에 보관되며, 창립 150주년이 되는 2076년 6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타임캡슐에 담긴 품목은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총 56개로, ▲상징물 ▲제조·기술 ▲사람·조직 ▲역사·정신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상징물 분야에는 유한양행의 기업 이념과 신조, 창립 100주년 엠블럼과 슬로건, 회사 배지 등이 포함돼 기업의 정체성을 담았다.

제조·기술 분야에는 대표 의약품과 종합 브로슈어, 주요 광고 영상 등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선정됐다.

사람·조직 분야에는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와 임직원들의 손편지, 부서별 단체사진 사진첩 등이 담겨 오늘의 유한양행을 만들어온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역사·정신 분야에는 '유한 100년사', '유한 50년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어록집과 관련 서적 등 기업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주요 사료들이 함께 봉인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타임캡슐 봉인식은 지난 100년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다짐을 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봉인한 타임캡슐이 50년 뒤 개봉되는 순간에도 유한양행이 변함없이 지켜온 가치와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이번 타임캡슐 봉인식을 통해 기업의 역사와 성과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업 정신과 사회적 책임, 지속 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응답이 더 좋아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br /></p>
<p><br /></p>
<p>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한 세기의 발자취와 기업 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한 타임캡슐을 봉인했다. 임직원들의 메시지와 대표 제품, 역사 자료 등을 담은 타임캡슐은 앞으로 50년간 보관된 뒤 2076년 창립 150주년을 맞아 공개될 예정이다.</p>
<p><br /></p>
<p>유한양행은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 야외 정원인 윌로우파크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 봉인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p>
<p><br /></p>
<p>'미래 세대에 전하는 100년의 유산'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욱제 대표이사와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해 창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p>
<p><br /></p>
<p>이번 타임캡슐에는 1926년 창립 이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걸어온 유한양행의 역사와 기업 정신, 그리고 미래를 향한 다짐이 담겼다. 봉인된 타임캡슐은 윌로우하우스 야외 정원에 보관되며, 창립 150주년이 되는 2076년 6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p>
<p><br /></p>
<p>타임캡슐에 담긴 품목은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총 56개로, ▲상징물 ▲제조·기술 ▲사람·조직 ▲역사·정신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p>
<p><br /></p>
<p>상징물 분야에는 유한양행의 기업 이념과 신조, 창립 100주년 엠블럼과 슬로건, 회사 배지 등이 포함돼 기업의 정체성을 담았다.</p>
<p><br /></p>
<p>제조·기술 분야에는 대표 의약품과 종합 브로슈어, 주요 광고 영상 등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선정됐다.</p>
<p><br /></p>
<p>사람·조직 분야에는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와 임직원들의 손편지, 부서별 단체사진 사진첩 등이 담겨 오늘의 유한양행을 만들어온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기록했다.</p>
<p><br /></p>
<p>역사·정신 분야에는 '유한 100년사', '유한 50년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어록집과 관련 서적 등 기업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주요 사료들이 함께 봉인됐다.</p>
<p><br /></p>
<p>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타임캡슐 봉인식은 지난 100년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다짐을 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봉인한 타임캡슐이 50년 뒤 개봉되는 순간에도 유한양행이 변함없이 지켜온 가치와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이번 타임캡슐 봉인식을 통해 기업의 역사와 성과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업 정신과 사회적 책임, 지속 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br /></p>
<p>이 응답이 더 좋아요</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0397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1 Jul 2026 20:07:0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1 Jul 2026 20:06:0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85</guid>
		<title><![CDATA[KB금융, 사회연대금융 확대… 사회적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KB금융그룹 본사 [사진=KB금융그룹]
      
   
&nbsp;
KB금융그룹이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을 맞아 사회연대금융을 기반으로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나서고 있다. 투자와 펀드, 대출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까지 연계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금융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KB금융은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투자펀드 조성과 자금 공급, 청년 인재 육성 등 사회연대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주거 안정, 환경 문제 해결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사회연대경제의 대표적인 조직 형태로 평가받는다.

KB금융은 지난 2018년 민간기업 최초로 사회투자 모펀드인 'KB사회투자펀드'를 조성한 이후 사회적기업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KB금융이 750억 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450억 원을 출자한 이 펀드는 기타 투자금을 포함해 총 2,326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까지 148개 기업에 누적 1,885억 원을 투자했다.

투자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청년을 위한 공유주거 서비스,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소기업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 친환경 에너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2025년 말 기준으로 투자기업들의 평균 매출이 투자 유치 이전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회연대금융이 기업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은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소셜벤처 지원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상생협력모펀드'에 30억 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 상생협력기금이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첫 사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금융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KB금융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청년 사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업화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IR)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금융 지원 역시 강화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부터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최장 1년간 연 2.5%포인트의 이자를 지원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금융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투자와 금융, 기업 육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사회연대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필요한 곳에 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1200419_fegddwd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91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KB금융그룹 본사 [사진=KB금융그룹]</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KB금융그룹이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을 맞아 사회연대금융을 기반으로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나서고 있다. 투자와 펀드, 대출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까지 연계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금융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p>
<p><br /></p>
<p>KB금융은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투자펀드 조성과 자금 공급, 청년 인재 육성 등 사회연대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p>
<p><br /></p>
<p>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주거 안정, 환경 문제 해결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사회연대경제의 대표적인 조직 형태로 평가받는다.</p>
<p><br /></p>
<p>KB금융은 지난 2018년 민간기업 최초로 사회투자 모펀드인 'KB사회투자펀드'를 조성한 이후 사회적기업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KB금융이 750억 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450억 원을 출자한 이 펀드는 기타 투자금을 포함해 총 2,326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까지 148개 기업에 누적 1,885억 원을 투자했다.</p>
<p><br /></p>
<p>투자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청년을 위한 공유주거 서비스,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소기업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 친환경 에너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p>
<p><br /></p>
<p>특히 2025년 말 기준으로 투자기업들의 평균 매출이 투자 유치 이전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회연대금융이 기업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KB금융은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소셜벤처 지원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상생협력모펀드'에 30억 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 상생협력기금이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첫 사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비금융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KB금융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청년 사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업화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IR)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p>
<p><br /></p>
<p>금융 지원 역시 강화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부터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최장 1년간 연 2.5%포인트의 이자를 지원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금융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p>
<p><br /></p>
<p>KB금융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투자와 금융, 기업 육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사회연대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필요한 곳에 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0385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1 Jul 2026 20:05:0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1 Jul 2026 20:04:0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84</guid>
		<title><![CDATA[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협력사와 안전문화 확산 나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사진=고려아연]
      
   
&nbsp;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협력사 안전보건 세미나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교육 인프라 확충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1일 온산제련소에서 '씨웨이(SEE-way)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씨웨이'는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길(The Safest Environmentally Efficient Way)'이라는 의미를 담은 안전관리 프로그램으로, 제련소장이 직접 생산 현장을 점검하며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다.

씨웨이 현장점검은 지난해 1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안전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온산제련소 조액팀 산화철 공정에서 진행됐다. 김승현 온산제련소장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미사용 시설과 설비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보행자 통로 정리정돈 작업에도 참여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안전·환경 투자공사와 관련해 공사 현장의 관리 체계와 출입 통제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한 예방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고려아연은 현장 점검뿐 아니라 협력사와의 상생 안전문화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6월 24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는 '제4회 협력사 동반성장 안전보건 세미나 및 협의체'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려아연 임직원을 비롯해 117개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상반기 협력사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결과와 산업재해 예방 정책, 도급인의 안전보건조치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승현 온산제련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안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려아연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려아연은 안전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안전 역량 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해 2월 최신 시설을 갖춘 안전교육센터를 준공해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시설은 같은 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공식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또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와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안전보건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1200217_gukizlmb.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1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고려아연</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협력사 안전보건 세미나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교육 인프라 확충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p>
<p><br /></p>
<p>고려아연은 1일 온산제련소에서 '씨웨이(SEE-way)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씨웨이'는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길(The Safest Environmentally Efficient Way)'이라는 의미를 담은 안전관리 프로그램으로, 제련소장이 직접 생산 현장을 점검하며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다.</p>
<p><br /></p>
<p>씨웨이 현장점검은 지난해 1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안전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p>
<p><br /></p>
<p>이번 점검은 온산제련소 조액팀 산화철 공정에서 진행됐다. 김승현 온산제련소장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미사용 시설과 설비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보행자 통로 정리정돈 작업에도 참여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안전·환경 투자공사와 관련해 공사 현장의 관리 체계와 출입 통제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한 예방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p>
<p><br /></p>
<p>고려아연은 현장 점검뿐 아니라 협력사와의 상생 안전문화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6월 24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는 '제4회 협력사 동반성장 안전보건 세미나 및 협의체'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
<p><br /></p>
<p>이번 행사에는 고려아연 임직원을 비롯해 117개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상반기 협력사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결과와 산업재해 예방 정책, 도급인의 안전보건조치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p>
<p><br /></p>
<p>김승현 온산제련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안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려아연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어 "고려아연은 안전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안전 역량 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해 2월 최신 시설을 갖춘 안전교육센터를 준공해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시설은 같은 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공식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증을 받았다.</p>
<p><br /></p>
<p>또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와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안전보건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p>
<p><br /></p>
<p>고려아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0373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1 Jul 2026 20:02:5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1 Jul 2026 20:01:5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83</guid>
		<title><![CDATA[우크라이나, 스웨덴과 그리펜 E 전투기 16대 구매 계약 체결… 공군 현대화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우크라이나, 스웨덴과 그리펜 E 전투기 16대 구매 계약 체결 [사진=Ukrainian Presidential Office]
      
   
&nbsp;

우크라이나가 스웨덴과 차세대 전투기인 그리펜(Gripen) E 16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공군 전력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계약은 유럽연합(EU)의 금융 지원과 영국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스웨덴은 별도의 군사 지원을 통해 그리펜 C/D 전투기 16대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스웨덴을 방문해 팔 욘손(Pål Jonson) 스웨덴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그리펜 E 전투기 구매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양국 정상과 국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르히 보예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과 미카엘 그란홀름 스웨덴 국방물자청장이 계약서에 서명하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계약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최신형 그리펜 E 전투기 16대를 도입하게 되며, 첫 기체 인도는 2029년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 재원은 유럽연합(EU)의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되고 영국이 재정 지원에 참여한다. 또한 항공기 공급과 함께 유지·보수 체계 구축, 기술 지원, 물류 지원이 포함되며, 우크라이나 조종사와 정비 인력에 대한 교육도 이미 스웨덴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스웨덴은 군사 지원의 일환으로 기존 운용형인 그리펜 C/D 전투기 16대를 2027년 초부터 우크라이나에 인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는 단기간에 전력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최신형 그리펜 E를 중심으로 공군 전력을 재편할 수 있게 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계약이 지난 5월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구체화한 결과라며, 약속을 이행한 스웨덴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그리펜 전투기 도입은 우크라이나 공군의 전력과 방어 능력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팔 욘손 스웨덴 국방부 장관도 이번 결정이 우크라이나 공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양국 간 군사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전투기 도입뿐 아니라 방공 능력 강화 방안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스웨덴의 PURL(우크라이나 공중방위체계) 참여 확대와 추가 군사 지원, 유럽 차원의 탄도미사일 방어체계 구축 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양국은 드론 분야 협력 확대에도 뜻을 모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웨덴과의 드론 협정을 가능한 한 조속히 체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며 무인기 기술 협력도 양국 국방 협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담에서는 전선 상황과 우크라이나군의 작전 성과, 향후 국방 전략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다. 스웨덴 측은 우크라이나군이 전장에서 보여준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다가오는 겨울철 에너지 및 안보 상황에 대비한 추가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스웨덴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정치적·경제적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웨덴 국민과 정부, 그리고 기업들은 우크라이나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매년 이어지는 군사 지원과 대규모 방위 패키지, 그리고 EU 가입을 위한 정치적 지지는 우크라이나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러시아와의 장기전에 대비해 우크라이나 공군의 현대화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유럽 국가들의 군사·정치적 지원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리펜 전투기 도입은 기존 서방 전투기 운용 경험을 확대하고 방공 및 공중 우세 확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1195952_lfthevy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우크라이나, 스웨덴과 그리펜 E 전투기 16대 구매 계약 체결 [사진=Ukrainian Presidential Office]</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r /></p>
<p>우크라이나가 스웨덴과 차세대 전투기인 그리펜(Gripen) E 16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공군 전력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계약은 유럽연합(EU)의 금융 지원과 영국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스웨덴은 별도의 군사 지원을 통해 그리펜 C/D 전투기 16대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p>
<p><br /></p>
<p>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스웨덴을 방문해 팔 욘손(Pål Jonson) 스웨덴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그리펜 E 전투기 구매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양국 정상과 국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르히 보예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과 미카엘 그란홀름 스웨덴 국방물자청장이 계약서에 서명하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p>
<p><br /></p>
<p>계약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최신형 그리펜 E 전투기 16대를 도입하게 되며, 첫 기체 인도는 2029년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 재원은 유럽연합(EU)의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되고 영국이 재정 지원에 참여한다. 또한 항공기 공급과 함께 유지·보수 체계 구축, 기술 지원, 물류 지원이 포함되며, 우크라이나 조종사와 정비 인력에 대한 교육도 이미 스웨덴에서 진행되고 있다.</p>
<p><br /></p>
<p>이와 별도로 스웨덴은 군사 지원의 일환으로 기존 운용형인 그리펜 C/D 전투기 16대를 2027년 초부터 우크라이나에 인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는 단기간에 전력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최신형 그리펜 E를 중심으로 공군 전력을 재편할 수 있게 된다.</p>
<p><br /></p>
<p>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계약이 지난 5월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구체화한 결과라며, 약속을 이행한 스웨덴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그리펜 전투기 도입은 우크라이나 공군의 전력과 방어 능력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br /></p>
<p>팔 욘손 스웨덴 국방부 장관도 이번 결정이 우크라이나 공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양국 간 군사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p>
<p><br /></p>
<p>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전투기 도입뿐 아니라 방공 능력 강화 방안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스웨덴의 PURL(우크라이나 공중방위체계) 참여 확대와 추가 군사 지원, 유럽 차원의 탄도미사일 방어체계 구축 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p>
<p><br /></p>
<p>또한 양국은 드론 분야 협력 확대에도 뜻을 모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웨덴과의 드론 협정을 가능한 한 조속히 체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며 무인기 기술 협력도 양국 국방 협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회담에서는 전선 상황과 우크라이나군의 작전 성과, 향후 국방 전략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다. 스웨덴 측은 우크라이나군이 전장에서 보여준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다가오는 겨울철 에너지 및 안보 상황에 대비한 추가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p>
<p><br /></p>
<p>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스웨덴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정치적·경제적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젤렌스키 대통령은 "스웨덴 국민과 정부, 그리고 기업들은 우크라이나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매년 이어지는 군사 지원과 대규모 방위 패키지, 그리고 EU 가입을 위한 정치적 지지는 우크라이나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계약은 러시아와의 장기전에 대비해 우크라이나 공군의 현대화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유럽 국가들의 군사·정치적 지원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리펜 전투기 도입은 기존 서방 전투기 운용 경험을 확대하고 방공 및 공중 우세 확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0358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1 Jul 2026 20:00:3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1 Jul 2026 19:59:3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82</guid>
		<title><![CDATA[연료도 장비도 멈춘 베네수엘라… 폐허 속 맨손 구조 이어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두 차례의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들 [사진=Davao Updates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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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를 강타한 두 차례의 강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 가까이 지났지만, 최대 피해 지역인 라과이라(La Guaira)는 여전히 참혹한 폐허 속에서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 언론들은 이번 재난이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 장기간 이어진 경제난과 국가 기반시설의 붕괴, 정부의 대응 역량 부족이 복합적으로 드러난 인도주의적 위기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구조 장비와 연료 부족이다. CNN 등 해외 언론은 무너진 건물 옆에 굴착기가 서 있었지만 연료가 없어 움직이지 못하는 장면을 보도했다. 굴착기 운전사는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싶지만 주유할 휘발유가 없어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에서 구조 장비를 움직일 연료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현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삽과 곡괭이, 쇠지렛대는 물론 맨손까지 동원해 무너진 건물 잔해를 파헤치며 가족과 이웃을 찾고 있다. 붕괴된 아파트와 건물 곳곳에서는 구조 장비 대신 사람들의 손길에 의존한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자를 찾기 위한 작업은 더욱 절박해지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가족을 찾기 위해 급히 귀국한 엔지니어 하셀 멘도사는 어머니와 여동생, 형부, 조카가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장에서 직접 구조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철근을 절단할 장비조차 없어 구조보다 필요한 도구를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 역시 드릴이나 생존자 탐지 장비 같은 기본적인 장비조차 갖추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사망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현재까지 공식 사망자가 2천 명에 육박한다고 발표했지만,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국제기구들은 실제 희생자가 이보다 훨씬 많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유엔은 추가 희생자 발생에 대비해 시신 수습용 바디백 수천 개를 확보했으며, 피해 지역에는 임시 영안실이 설치되는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재난을 계기로 정부의 대응 능력을 둘러싼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정치 분석가들은 국가가 오랫동안 정치적 통제와 선전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안 재난 대응 체계와 공공 서비스가 크게 약화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반면 정부는 초기 혼란은 있었지만 구조 작업이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와 구조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국민들에게 정부를 신뢰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피해 현장의 분위기는 정부의 설명과는 거리가 있다. 곳곳에서는 구조 장비 부족과 늦어진 대응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국가의 지원을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잔해를 파헤치며 가족을 찾고 있다.

가장 안타까운 사연 가운데 하나는 두 어린 딸을 잃은 데이비스 라모스의 이야기다. 그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곧바로 가족이 있던 아파트로 달려왔지만 건물은 이미 무너져 있었다. 이후 며칠 동안 직접 잔해를 파헤치며 딸들의 흔적을 찾고 있는 그는 "울 시간조차 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눈물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라며 가족을 찾을 때까지 구조 작업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진 발생 후 일반적으로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은 72시간의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지만 구조대는 여전히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국제 구조단체들은 극한 상황에서도 생존자가 발견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남미 여러 나라에서 파견된 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도 현장에 합류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사회 역시 의료진과 구조 장비, 식수와 긴급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지만, 파괴된 도로와 항만, 통신망, 그리고 연료 부족으로 인해 구호물자의 전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자연재해의 피해를 넘어 경제 위기와 국가 기반시설의 취약성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폐허가 된 라과이라에서는 오늘도 수많은 주민들이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 위에서 가족의 이름을 부르며 작은 생명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국제사회는 구조의 골든타임은 지났지만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며, 긴급 구조와 함께 장기적인 복구와 재건을 위한 국제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7/20260701195622_pydqxtug.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두 차례의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들 [사진=Davao Updates Facebook]</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베네수엘라를 강타한 두 차례의 강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 가까이 지났지만, 최대 피해 지역인 라과이라(La Guaira)는 여전히 참혹한 폐허 속에서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 언론들은 이번 재난이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 장기간 이어진 경제난과 국가 기반시설의 붕괴, 정부의 대응 역량 부족이 복합적으로 드러난 인도주의적 위기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p>
<p><br /></p>
<p>현지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구조 장비와 연료 부족이다. CNN 등 해외 언론은 무너진 건물 옆에 굴착기가 서 있었지만 연료가 없어 움직이지 못하는 장면을 보도했다. 굴착기 운전사는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싶지만 주유할 휘발유가 없어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에서 구조 장비를 움직일 연료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현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p>
<p><br /></p>
<p>이 때문에 주민들은 삽과 곡괭이, 쇠지렛대는 물론 맨손까지 동원해 무너진 건물 잔해를 파헤치며 가족과 이웃을 찾고 있다. 붕괴된 아파트와 건물 곳곳에서는 구조 장비 대신 사람들의 손길에 의존한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자를 찾기 위한 작업은 더욱 절박해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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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국 플로리다에서 가족을 찾기 위해 급히 귀국한 엔지니어 하셀 멘도사는 어머니와 여동생, 형부, 조카가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장에서 직접 구조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철근을 절단할 장비조차 없어 구조보다 필요한 도구를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 역시 드릴이나 생존자 탐지 장비 같은 기본적인 장비조차 갖추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p>
<p><br /></p>
<p>사망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현재까지 공식 사망자가 2천 명에 육박한다고 발표했지만,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국제기구들은 실제 희생자가 이보다 훨씬 많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유엔은 추가 희생자 발생에 대비해 시신 수습용 바디백 수천 개를 확보했으며, 피해 지역에는 임시 영안실이 설치되는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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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재난을 계기로 정부의 대응 능력을 둘러싼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정치 분석가들은 국가가 오랫동안 정치적 통제와 선전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안 재난 대응 체계와 공공 서비스가 크게 약화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반면 정부는 초기 혼란은 있었지만 구조 작업이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와 구조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국민들에게 정부를 신뢰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p>
<p><br /></p>
<p>그러나 피해 현장의 분위기는 정부의 설명과는 거리가 있다. 곳곳에서는 구조 장비 부족과 늦어진 대응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국가의 지원을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잔해를 파헤치며 가족을 찾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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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장 안타까운 사연 가운데 하나는 두 어린 딸을 잃은 데이비스 라모스의 이야기다. 그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곧바로 가족이 있던 아파트로 달려왔지만 건물은 이미 무너져 있었다. 이후 며칠 동안 직접 잔해를 파헤치며 딸들의 흔적을 찾고 있는 그는 "울 시간조차 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눈물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라며 가족을 찾을 때까지 구조 작업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p>
<p><br /></p>
<p>지진 발생 후 일반적으로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은 72시간의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지만 구조대는 여전히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국제 구조단체들은 극한 상황에서도 생존자가 발견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남미 여러 나라에서 파견된 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도 현장에 합류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p>
<p><br /></p>
<p>국제사회 역시 의료진과 구조 장비, 식수와 긴급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지만, 파괴된 도로와 항만, 통신망, 그리고 연료 부족으로 인해 구호물자의 전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자연재해의 피해를 넘어 경제 위기와 국가 기반시설의 취약성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p>
<p><br /></p>
<p>폐허가 된 라과이라에서는 오늘도 수많은 주민들이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 위에서 가족의 이름을 부르며 작은 생명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국제사회는 구조의 골든타임은 지났지만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며, 긴급 구조와 함께 장기적인 복구와 재건을 위한 국제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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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7/news_178290337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01 Jul 2026 19:57:3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01 Jul 2026 19:53:3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81</guid>
		<title><![CDATA[NH농협캐피탈, 단기 연체 고객 금융지원 1년 연장…포용금융 실천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 [사진=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이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프리워크아웃 금융지원 제도를 1년 더 연장 운영한다.

NH농협캐피탈은 단기 연체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자체 프리워크아웃 금융지원 제도'를 2027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로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는 고객들의 상환 부담을 줄이고, 연체 장기화를 예방해 정상적인 금융거래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체 프리워크아웃 제도는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대출 상환이 어려운 고객에게 원금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는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연장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포용금융 실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대출 실행 이후 3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상환한 이력이 있는 고객 가운데 신청 시점 기준 정상채권 또는 연체 기간이 90일 미만인 채권을 보유한 고객이다. 여기에 실직이나 폐업 등으로 일시적인 재무적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비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내용은 원금 상환 유예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유예 기간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다. 기존에 동일한 지원을 받은 고객도 이전 지원 기간을 포함해 최대 12개월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제도 연장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상환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시장으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일시적인 어려움으로 연체가 발생한 고객들이 금융시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포용금융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NH농협금융지주 계열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30100338_rxoctmbs.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0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 [사진=NH농협캐피탈]</figcaption>
      </figure>
   </div>
<p><br /></p>
<p>NH농협캐피탈이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프리워크아웃 금융지원 제도를 1년 더 연장 운영한다.</p>
<p><br /></p>
<p>NH농협캐피탈은 단기 연체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자체 프리워크아웃 금융지원 제도'를 2027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로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는 고객들의 상환 부담을 줄이고, 연체 장기화를 예방해 정상적인 금융거래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자체 프리워크아웃 제도는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대출 상환이 어려운 고객에게 원금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는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연장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포용금융 실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지원 대상은 대출 실행 이후 3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상환한 이력이 있는 고객 가운데 신청 시점 기준 정상채권 또는 연체 기간이 90일 미만인 채권을 보유한 고객이다. 여기에 실직이나 폐업 등으로 일시적인 재무적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비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p>
<p><br /></p>
<p>지원 내용은 원금 상환 유예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유예 기간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다. 기존에 동일한 지원을 받은 고객도 이전 지원 기간을 포함해 최대 12개월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p>
<p><br /></p>
<p>NH농협캐피탈은 이번 제도 연장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상환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시장으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일시적인 어려움으로 연체가 발생한 고객들이 금융시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포용금융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NH농협캐피탈은 NH농협금융지주 계열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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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8141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30 Jun 2026 10:04:2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30 Jun 2026 10:02: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80</guid>
		<title><![CDATA[가스공사 광주수소생산기지, 공정안전관리 최고 등급 'S등급' 획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8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가스공사 광주수소생산기지, 공정안전관리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사진=한국가스공사]
      
   
&nbsp;
한국가스공사 광주수소생산기지가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국가스공사는 광주수소생산기지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PSM) 이행상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는 유해·위험 설비를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정안전보고서 이행 수준과 안전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S등급은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되며, 특히 광주수소생산기지가 2025년 1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처음 받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통상 신생 사업장은 운영 기간이 짧고 현장 대응 경험이 충분히 축적되지 않아 첫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스공사는 광주수소생산기지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광주권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에 참여해 우수 사업장의 안전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공정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공정별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안전문화 정착에도 힘써 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운영 초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 최우선' 원칙 아래 각 분야가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 최고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수소 생산기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맞춰 2025년 1월부터 창원과 광주 수소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 준공 예정인 평택 수소생산기지는 2027년 초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이를 통해 전국적인 수소 공급망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30100036_ifgcetf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2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가스공사 광주수소생산기지, 공정안전관리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사진=한국가스공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가스공사 광주수소생산기지가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p>
<p><br /></p>
<p>한국가스공사는 광주수소생산기지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PSM) 이행상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p>
<p><br /></p>
<p>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는 유해·위험 설비를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정안전보고서 이행 수준과 안전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p>
<p><br /></p>
<p>이번 S등급은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되며, 특히 광주수소생산기지가 2025년 1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처음 받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br /></p>
<p>통상 신생 사업장은 운영 기간이 짧고 현장 대응 경험이 충분히 축적되지 않아 첫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br /></p>
<p>가스공사는 광주수소생산기지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광주권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에 참여해 우수 사업장의 안전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공정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p>
<p><br /></p>
<p>또한 공정별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안전문화 정착에도 힘써 왔다.</p>
<p><br /></p>
<p>가스공사 관계자는 "운영 초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 최우선' 원칙 아래 각 분야가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 최고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수소 생산기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맞춰 2025년 1월부터 창원과 광주 수소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 준공 예정인 평택 수소생산기지는 2027년 초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이를 통해 전국적인 수소 공급망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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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8123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30 Jun 2026 10:01:3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30 Jun 2026 09:59:3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79</guid>
		<title><![CDATA[DB증권, NHN두레이·NHN클라우드와 손잡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DB증권, NHN두레이·NHN클라우드와 손잡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본격화 [사진=DB증권]
      
   
&nbsp;
DB증권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환경 구축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NHN두레이, NHN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DB증권은 AI 기술 확산과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임직원의 협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NHN두레이 및 NHN클라우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DB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와 장현일 경영지원부문 상무를 비롯해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 나홍석 NHN클라우드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AI 기반 업무 혁신과 차세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AI 기반 협업 플랫폼 '두레이(Dooray!)'를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DX) 전략 수립과 AI 기반 업무 혁신 체계 구축, 디지털 역량 내재화 등 중장기 디지털 전환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DB증권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협업 시스템 도입을 넘어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 전반을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사내 변화관리 조직인 '체인지 에이전트(Change Agent)' 33명을 별도로 선발했다. 이들은 현업 부서와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변화관리 리더 역할을 맡아 새로운 디지털 업무문화의 안정적인 정착과 조직 내 확산을 지원하게 된다.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단순히 새로운 디지털 업무 도구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DB증권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NHN의 검증된 기술력과 다양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DB증권의 성공적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AI 기반 업무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장기 과제도 함께 추진하며 장기적인 혁신 파트너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B증권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디지털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과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30095816_vsmupkpb.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3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DB증권, NHN두레이·NHN클라우드와 손잡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본격화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DB증권</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DB증권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환경 구축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NHN두레이, NHN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p>
<p><br /></p>
<p>DB증권은 AI 기술 확산과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임직원의 협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NHN두레이 및 NHN클라우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br /></p>
<p>지난 29일 서울 DB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와 장현일 경영지원부문 상무를 비롯해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 나홍석 NHN클라우드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AI 기반 업무 혁신과 차세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p>
<p><br /></p>
<p>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AI 기반 협업 플랫폼 '두레이(Dooray!)'를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DX) 전략 수립과 AI 기반 업무 혁신 체계 구축, 디지털 역량 내재화 등 중장기 디지털 전환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p>
<p><br /></p>
<p>DB증권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협업 시스템 도입을 넘어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 전반을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이를 위해 회사는 사내 변화관리 조직인 '체인지 에이전트(Change Agent)' 33명을 별도로 선발했다. 이들은 현업 부서와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변화관리 리더 역할을 맡아 새로운 디지털 업무문화의 안정적인 정착과 조직 내 확산을 지원하게 된다.</p>
<p><br /></p>
<p>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단순히 새로운 디지털 업무 도구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DB증권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NHN의 검증된 기술력과 다양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DB증권의 성공적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AI 기반 업무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장기 과제도 함께 추진하며 장기적인 혁신 파트너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DB증권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디지털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과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8108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30 Jun 2026 09:58: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30 Jun 2026 09:57:5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78</guid>
		<title><![CDATA[삼성전기, 글로벌 빅테크와 4,500억 원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 체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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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삼성전기, 글로벌 빅테크와 4,500억 원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 체결 [사진=삼성전기]
      
   
&nbsp;
삼성전기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약 4,5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AI 핵심 부품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

삼성전기는 30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4,500억 원이며, 공급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이번 계약은 AI 서버 시장의 급성장으로 고성능 전자부품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성사된 것으로, 삼성전기의 AI 핵심 부품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와 각종 전자부품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수동부품으로, 전력 변동을 제어하고 전자기기 내부의 신호 간섭(노이즈)을 제거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AI 서버는 대규모 연산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순간적인 전력 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일반 서버보다 훨씬 많은 MLCC가 필요하다. 일반 서버 대비 최대 10배 이상 많은 MLCC가 탑재되며, GPU 한 개에는 2만 개 이상, 서버 랙 기준으로는 최대 60만 개까지 적용된다.

AI 서버용 MLCC는 제한된 공간에 대량으로 실장해야 하는 만큼 초소형·초고용량 설계가 요구된다. 또한 105℃ 이상의 고온 환경과 100V급 고전압, 높은 휨 강도 등 가혹한 사용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높은 신뢰성을 갖춰야 해 기술 장벽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힌다.

이 같은 기술적 난도로 인해 AI 서버용 MLCC 시장은 글로벌 소수 기업만 공급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평가된다. 삼성전기는 전체 글로벌 MLCC 시장에서는 약 2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AI 서버용 MLCC 분야에서는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자체 소재 기술과 정밀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초소형·초고용량·고온·고전압 특성을 갖춘 AI 서버용 MLCC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MLCC 분야에서 이처럼 대규모 공급 계약이 체결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AI 서버 시장의 공급 부족과 폭발적인 수요를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사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7년 이후 공급 확대와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AI와 전장(자동차 전자장치)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이번 계약은 삼성전기 MLCC가 AI 시대 핵심 부품으로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 요구에 맞춘 차세대 선단 제품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AI 부품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30095544_dzztwzq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삼성전기, 글로벌 빅테크와 4,500억 원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 체결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삼성전기</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삼성전기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약 4,5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AI 핵심 부품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p>
<p><br /></p>
<p>삼성전기는 30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4,500억 원이며, 공급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p>
<p><br /></p>
<p>이번 계약은 AI 서버 시장의 급성장으로 고성능 전자부품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성사된 것으로, 삼성전기의 AI 핵심 부품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와 각종 전자부품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수동부품으로, 전력 변동을 제어하고 전자기기 내부의 신호 간섭(노이즈)을 제거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p>
<p><br /></p>
<p>특히 AI 서버는 대규모 연산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순간적인 전력 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일반 서버보다 훨씬 많은 MLCC가 필요하다. 일반 서버 대비 최대 10배 이상 많은 MLCC가 탑재되며, GPU 한 개에는 2만 개 이상, 서버 랙 기준으로는 최대 60만 개까지 적용된다.</p>
<p><br /></p>
<p>AI 서버용 MLCC는 제한된 공간에 대량으로 실장해야 하는 만큼 초소형·초고용량 설계가 요구된다. 또한 105℃ 이상의 고온 환경과 100V급 고전압, 높은 휨 강도 등 가혹한 사용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높은 신뢰성을 갖춰야 해 기술 장벽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힌다.</p>
<p><br /></p>
<p>이 같은 기술적 난도로 인해 AI 서버용 MLCC 시장은 글로벌 소수 기업만 공급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평가된다. 삼성전기는 전체 글로벌 MLCC 시장에서는 약 2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AI 서버용 MLCC 분야에서는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br /></p>
<p>삼성전기는 자체 소재 기술과 정밀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초소형·초고용량·고온·고전압 특성을 갖춘 AI 서버용 MLCC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MLCC 분야에서 이처럼 대규모 공급 계약이 체결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AI 서버 시장의 공급 부족과 폭발적인 수요를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하고 있다.</p>
<p><br /></p>
<p>회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사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7년 이후 공급 확대와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AI와 전장(자동차 전자장치)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이번 계약은 삼성전기 MLCC가 AI 시대 핵심 부품으로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 요구에 맞춘 차세대 선단 제품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AI 부품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8094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30 Jun 2026 09:56: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30 Jun 2026 09:55: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77</guid>
		<title><![CDATA[하나은행, 만 14세부터 이용 가능한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올바른 금융습관 형성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하나은행, 만 14세부터 이용 가능한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사진=하나은행]
      
   
&nbsp;
하나은행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과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하나은행은 금융위원회의 '마이데이터 2.0' 추진 과제와 관련 법령 개정에 맞춰 기존 성인 중심이었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청소년까지 확대 적용한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데이터 이용 가능 연령을 기존 만 19세 이상에서 만 14세 이상으로 낮춘 점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이른 시기부터 디지털 금융을 경험하고 스스로 자산을 관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만 14세 이상 청소년은 법정대리인의 별도 동의 없이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직접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고객은 하나원큐 마이데이터 메뉴에서 예금과 적금, 체크카드, 간편결제 등 다양한 금융자산과 소비 내역을 한 번에 통합 조회할 수 있다. 여러 금융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소비 패턴과 자산 현황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과소비 예방을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카드별 목표 사용금액에 도달하면 알림을 제공하는 '카드실적알림 서비스'를 통해 계획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월 대비 지출 변화와 최근 6개월간 소비 분석 등 시각화된 리포트를 제공해 금융 경험이 많지 않은 청소년들도 자신의 소비 성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조기에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자산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인하요구권 자동신청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30095321_nwahtiv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1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하나은행, 만 14세부터 이용 가능한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하나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하나은행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과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p>
<p><br /></p>
<p>하나은행은 금융위원회의 '마이데이터 2.0' 추진 과제와 관련 법령 개정에 맞춰 기존 성인 중심이었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청소년까지 확대 적용한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데이터 이용 가능 연령을 기존 만 19세 이상에서 만 14세 이상으로 낮춘 점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이른 시기부터 디지털 금융을 경험하고 스스로 자산을 관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br /></p>
<p>특히 만 14세 이상 청소년은 법정대리인의 별도 동의 없이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직접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다.</p>
<p><br /></p>
<p>서비스 가입 고객은 하나원큐 마이데이터 메뉴에서 예금과 적금, 체크카드, 간편결제 등 다양한 금융자산과 소비 내역을 한 번에 통합 조회할 수 있다. 여러 금융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소비 패턴과 자산 현황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과소비 예방을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카드별 목표 사용금액에 도달하면 알림을 제공하는 '카드실적알림 서비스'를 통해 계획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br /></p>
<p>또한 전월 대비 지출 변화와 최근 6개월간 소비 분석 등 시각화된 리포트를 제공해 금융 경험이 많지 않은 청소년들도 자신의 소비 성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하나은행 관계자는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조기에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자산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인하요구권 자동신청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8079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30 Jun 2026 09:54:0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30 Jun 2026 09:52:0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76</guid>
		<title><![CDATA[한국해운협회, 부산항 줄잡이업 안전교육 강화…항만 안전사고 예방 협력체계 구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국해운협회, 부산항 줄잡이업 안전교육 강화정 [사진=한국해운협회]
      
   
&nbsp;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의 대부분을 해상운송이 담당하는 가운데, 한국해운협회가 부산항 줄잡이 작업자의 안전교육을 강화하며 항만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29일 부산항만공사, 한국항만연수원, 부산항만산업협회와 함께 '부산항 줄잡이업 항만안전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박이 부두에 접안하거나 이안하는 과정에서 선박의 계류줄을 연결·해제하는 '줄잡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산항 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항만안전특별법 등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안전교육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정례 교육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한국해운협회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줄잡이 근로자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고 교육훈련 시설 개선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검증된 근로자만이 회원사 선박 작업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회원사 선박들이 안심하고 부산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운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만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연간 무역 규모가 약 1조 달러, 수출입 물동량이 10억 톤에 이르는 대표적인 무역국가로, 전체 물동량의 약 99.7%가 선박을 통해 운송되고 있다. 이처럼 해상운송과 항만의 안정적인 운영은 국가 물류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30095046_xtlckkf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국해운협회, 부산항 줄잡이업 안전교육 강화정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한국해운협회</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의 대부분을 해상운송이 담당하는 가운데, 한국해운협회가 부산항 줄잡이 작업자의 안전교육을 강화하며 항만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p>
<p><br /></p>
<p>한국해운협회는 지난 29일 부산항만공사, 한국항만연수원, 부산항만산업협회와 함께 '부산항 줄잡이업 항만안전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선박이 부두에 접안하거나 이안하는 과정에서 선박의 계류줄을 연결·해제하는 '줄잡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산항 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항만안전특별법 등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안전교육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정례 교육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p>
<p><br /></p>
<p>특히 한국해운협회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줄잡이 근로자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고 교육훈련 시설 개선에도 협력할 계획이다.</p>
<p><br /></p>
<p>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검증된 근로자만이 회원사 선박 작업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회원사 선박들이 안심하고 부산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국해운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만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p>
<p><br /></p>
<p>한편 우리나라는 연간 무역 규모가 약 1조 달러, 수출입 물동량이 10억 톤에 이르는 대표적인 무역국가로, 전체 물동량의 약 99.7%가 선박을 통해 운송되고 있다. 이처럼 해상운송과 항만의 안정적인 운영은 국가 물류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8064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30 Jun 2026 09:51:4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30 Jun 2026 09:50: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75</guid>
		<title><![CDATA[NH농협은행, 개인형 IRP 비대면 가입 이벤트 실시…최대 2만 NH포인트 제공]]></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NH농협은행, 개인형 IRP 비대면 가입 이벤트 실시 [사진=NH농협은행]
      
   
&nbsp;
NH농협은행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비대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NH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인형 IRP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형 IRP는 세액공제 혜택과 다양한 금융상품 운용을 통해 노후자산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연금상품이다.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두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수 있어 최대 2만 원 상당의 NH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올원뱅크,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인형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뒤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고 입금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NH포인트 1만 원권을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비대면 채널에서 개인형 IRP를 신규 가입하고 100만 원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역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NH포인트 1만 원권을 제공한다.

경품으로 지급되는 NH포인트는 NH멤버스 포인트로 적립되며, 농협몰 쇼핑과 NH카드 결제대금 납부 등 다양한 NH금융서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NH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개인형 IRP를 통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노후자산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연금 준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올원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30094821_syhoszac.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NH농협은행, 개인형 IRP 비대면 가입 이벤트 실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H농협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H농협은행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비대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NH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p>
<p><br /></p>
<p>이번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인형 IRP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형 IRP는 세액공제 혜택과 다양한 금융상품 운용을 통해 노후자산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연금상품이다.</p>
<p><br /></p>
<p>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두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수 있어 최대 2만 원 상당의 NH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p>
<p><br /></p>
<p>첫 번째 이벤트는 올원뱅크,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인형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뒤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고 입금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NH포인트 1만 원권을 지급한다.</p>
<p><br /></p>
<p>두 번째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비대면 채널에서 개인형 IRP를 신규 가입하고 100만 원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역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NH포인트 1만 원권을 제공한다.</p>
<p><br /></p>
<p>경품으로 지급되는 NH포인트는 NH멤버스 포인트로 적립되며, 농협몰 쇼핑과 NH카드 결제대금 납부 등 다양한 NH금융서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NH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br /></p>
<p>NH농협은행 관계자는 "개인형 IRP를 통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노후자산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연금 준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올원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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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8049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30 Jun 2026 09:49:1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30 Jun 2026 09:47:1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74</guid>
		<title><![CDATA[IPARK현대산업개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 발간…ESG 성과 정량화·미래 경쟁력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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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IPARK현대산업개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 발간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nbsp;
IPARK현대산업개발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을 발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개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DX), 기후변화 대응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CI(기업이미지)와 BI(브랜드이미지)를 디자인 전반에 반영했다. 그룹의 새로운 심볼인 'Great Continuum'을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으며, HDC그룹의 50년 역사와 기업 철학을 소개하는 내용을 추가해 지속가능경영의 방향성을 함께 제시했다.

보고서에는 HDC그룹의 새로운 정체성인 '경계를 넘는 스페셜리스트(Generalized Specialist)'와 미션인 '더 나은 삶의 형식(Form of Better Life)'을 ESG 경영 전반에 반영한 점도 담겼다.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건설사업 전 과정에서 창출되는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환산해 ESG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한 점이다. 기업 활동이 사회와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시도다.

이에 따르면 고용 창출과 배당, 납세 등을 포함한 경제적 간접 기여 성과는 약 2,8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임직원 삶의 질 향상, 협력사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한 사회적 성과는 약 633억 원,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 환경 부문의 성과는 약 17억 원으로 산정됐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올해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새롭게 선임하며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자연자본과 생물다양성 관리 체계를 구축해 기후변화와 자연환경 리스크에 대한 대응 역량도 높였다.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 혁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회사는 건설 분야 디지털 전환(DX)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AI 기술 활용 확대와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을 통해 현장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단계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폐기물 발생량 등 주요 환경관리 지표도 개선됐다.

안전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사망만인율과 고위험 재해 비율 등 주요 안전지표가 최근 3년 연속 개선되면서 안전관리 수준이 꾸준히 향상됐으며, 협력사 ESG 지원 확대와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리스크 관리 실행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2026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에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만큼 ESG 정보 공개와 이해관계자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공급망 관리와 인권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30094520_xmsoluks.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IPARK현대산업개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 발간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IPARK현대산업개발</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IPARK현대산업개발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을 발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p>
<p><br /></p>
<p>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개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DX), 기후변화 대응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p>
<p><br /></p>
<p>특히 이번 보고서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CI(기업이미지)와 BI(브랜드이미지)를 디자인 전반에 반영했다. 그룹의 새로운 심볼인 'Great Continuum'을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으며, HDC그룹의 50년 역사와 기업 철학을 소개하는 내용을 추가해 지속가능경영의 방향성을 함께 제시했다.</p>
<p><br /></p>
<p>보고서에는 HDC그룹의 새로운 정체성인 '경계를 넘는 스페셜리스트(Generalized Specialist)'와 미션인 '더 나은 삶의 형식(Form of Better Life)'을 ESG 경영 전반에 반영한 점도 담겼다.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p>
<p><br /></p>
<p>이번 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건설사업 전 과정에서 창출되는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환산해 ESG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한 점이다. 기업 활동이 사회와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시도다.</p>
<p><br /></p>
<p>이에 따르면 고용 창출과 배당, 납세 등을 포함한 경제적 간접 기여 성과는 약 2,8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임직원 삶의 질 향상, 협력사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한 사회적 성과는 약 633억 원,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 환경 부문의 성과는 약 17억 원으로 산정됐다.</p>
<p><br /></p>
<p>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올해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새롭게 선임하며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자연자본과 생물다양성 관리 체계를 구축해 기후변화와 자연환경 리스크에 대한 대응 역량도 높였다.</p>
<p><br /></p>
<p>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 혁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회사는 건설 분야 디지털 전환(DX)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AI 기술 활용 확대와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을 통해 현장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p>
<p><br /></p>
<p>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단계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폐기물 발생량 등 주요 환경관리 지표도 개선됐다.</p>
<p><br /></p>
<p>안전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사망만인율과 고위험 재해 비율 등 주요 안전지표가 최근 3년 연속 개선되면서 안전관리 수준이 꾸준히 향상됐으며, 협력사 ESG 지원 확대와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p>
<p><br /></p>
<p>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리스크 관리 실행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2026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에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만큼 ESG 정보 공개와 이해관계자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공급망 관리와 인권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8029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30 Jun 2026 09:46:2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30 Jun 2026 09:44: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73</guid>
		<title><![CDATA[미 대법원, 트럼프에 '독립기관 해임권' 인정…연준 독립성은 유지·캐럴 사건 항소도 기각]]></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미국 국기와 연방 법원 로고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역사적 판결을 내리면서도, 연방준비제도(Fed)의 독립성과 성추행·명예훼손 사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들어주지 않는 상반된 결정을 내렸다. 미국 주요 외신들은 이번 판결이 "대통령 권한 확대와 권력 견제 사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중대한 분수령"이라고 평가했다.

현지시간 29일 미국 CNN과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AP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6대 3 의견으로 대통령이 독립 연방기관 수장을 보다 폭넓게 해임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는 1935년 이후 약 90년간 유지돼 온 '험프리의 유언집행인 대 미국(Humphrey's Executor v. United States)' 판례를 사실상 뒤집는 결정으로, 미국 행정부 운영 방식 자체를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이 제기된다.

90년 판례 뒤집은 대법원…대통령 권한 대폭 확대

쟁점은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이었던 레베카 켈리 슬로터의 해임이었다.

기존 법리는 FTC와 같은 독립기관의 위원은 직무상 중대한 비위나 직무유기 등 '정당한 사유(for cause)'가 있을 때만 대통령이 해임할 수 있도록 제한해 왔다. 그러나 대법원 다수 의견은 이러한 제한이 대통령의 헌법상 행정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다수 의견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는 공직자는 대통령에 의해 해임될 수 있어야 하며, 그래야만 대통령에게 책임을 지고 결국 국민에게 책임지는 정부가 된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FTC를 비롯해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연방통신위원회(FCC),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독립성이 보장됐던 다수 기관의 구조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진보 대법관 "권력 균형 무너뜨리는 역사적 판결"

반면 진보 성향의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은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낭독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소토마요르 대법관은 "이번 판결은 수세기 동안 유지돼 온 정치적 균형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결정"이라며 "정부 권력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연방정부 기능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신들은 대법관이 법정에서 직접 반대 의견을 낭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연준은 예외…리사 쿡 해임은 제동

그러나 같은 날 대법원은 연방준비제도 이사인 리사 쿡 사건에서는 다른 결론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쿡 이사가 과거 주택담보대출 과정에서 허위 신고를 했다고 주장하며 해임을 시도했지만, 대법원은 적법 절차 없이 소셜미디어 발표만으로 해임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최소한 ▲혐의에 대한 구체적 설명 ▲당사자의 반론 기회 ▲충분한 심사 절차가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쿡 이사는 본안 판단이 끝날 때까지 연준 이사직을 유지하게 된다.

다만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다시 해임을 추진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향후 다시 연방대법원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연준 독립성 흔들리면 미국 경제 불안"

이번 사건에서 가장 큰 쟁점 가운데 하나는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이었다.

보수 성향의 브렛 캐버노 대법관은 별도 의견에서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일시적인 불확실성만으로도 미국과 세계 경제를 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경제학계 역시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물가 안정과 금융시장 신뢰 유지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이번 결정이 연준 자체의 독립성을 유지했다는 사실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반면 클라런스 토머스 대법관은 "연준이 지난 수십 년간 경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에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보다 강한 대통령 권한을 지지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우편투표도 유지…"선거법 문구 바꿀 수 없다"

대법원은 별도 판결에서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일정 기간 인정하는 미시시피주 선거법도 합헌이라고 판단했다.

5대 4로 내려진 이번 판결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은 "연방법은 선거일 자체를 규정할 뿐, 우편투표 접수 시점을 금지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우편투표 제한 요구와는 배치되는 판단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청난 손실"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E. 진 캐럴 사건 항소도 최종 기각

대법원은 또 전직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성적 학대와 명예훼손을 저질렀다는 민사재판 결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상고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뉴욕 배심원단이 인정한 500만 달러의 손해배상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해당 금액을 법원 공탁 계좌에 예치한 상태여서 캐럴은 조만간 배상금을 지급받게 될 전망이다.

외신 "트럼프에 절반의 승리"

CNN은 이번 판결을 "트럼프에게 중요한 승리이면서도 동시에 명확한 한계를 설정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는 "독립기관에 대한 대통령 권한은 크게 확대됐지만, 연준과 선거제도, 사법 판단에 대해서는 대법원이 일정한 견제 장치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워싱턴포스트는 "1935년 이후 유지된 미국 행정부의 기본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이번 판결이 향후 모든 대통령의 권한 행사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판결이 단순히 트럼프 행정부를 넘어 향후 미국 대통령제 운영 방식과 독립기관의 위상, 중앙은행의 정치적 독립성, 권력분립 원칙 전반에 걸쳐 새로운 헌법적 기준을 제시한 판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30094149_tynkroau.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국 국기와 연방 법원 로고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역사적 판결을 내리면서도, 연방준비제도(Fed)의 독립성과 성추행·명예훼손 사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들어주지 않는 상반된 결정을 내렸다. 미국 주요 외신들은 이번 판결이 "대통령 권한 확대와 권력 견제 사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중대한 분수령"이라고 평가했다.</p>
<p><br /></p>
<p>현지시간 29일 미국 CNN과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AP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6대 3 의견으로 대통령이 독립 연방기관 수장을 보다 폭넓게 해임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는 1935년 이후 약 90년간 유지돼 온 '험프리의 유언집행인 대 미국(Humphrey's Executor v. United States)' 판례를 사실상 뒤집는 결정으로, 미국 행정부 운영 방식 자체를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이 제기된다.</p>
<p><br /></p>
<p><b>90년 판례 뒤집은 대법원…대통령 권한 대폭 확대</b></p>
<p><br /></p>
<p>쟁점은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이었던 레베카 켈리 슬로터의 해임이었다.</p>
<p><br /></p>
<p>기존 법리는 FTC와 같은 독립기관의 위원은 직무상 중대한 비위나 직무유기 등 '정당한 사유(for cause)'가 있을 때만 대통령이 해임할 수 있도록 제한해 왔다. 그러나 대법원 다수 의견은 이러한 제한이 대통령의 헌법상 행정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고 판단했다.</p>
<p><br /></p>
<p>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다수 의견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는 공직자는 대통령에 의해 해임될 수 있어야 하며, 그래야만 대통령에게 책임을 지고 결국 국민에게 책임지는 정부가 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판결로 FTC를 비롯해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연방통신위원회(FCC),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독립성이 보장됐던 다수 기관의 구조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p>
<p><br /></p>
<p><b>진보 대법관 "권력 균형 무너뜨리는 역사적 판결"</b></p>
<p><br /></p>
<p>반면 진보 성향의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은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낭독하며 강하게 비판했다.</p>
<p><br /></p>
<p>소토마요르 대법관은 "이번 판결은 수세기 동안 유지돼 온 정치적 균형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결정"이라며 "정부 권력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연방정부 기능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p>
<p><br /></p>
<p>외신들은 대법관이 법정에서 직접 반대 의견을 낭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전했다.</p>
<p><br /></p>
<p><b>연준은 예외…리사 쿡 해임은 제동</b></p>
<p><br /></p>
<p>그러나 같은 날 대법원은 연방준비제도 이사인 리사 쿡 사건에서는 다른 결론을 내렸다.</p>
<p><br /></p>
<p>트럼프 대통령은 쿡 이사가 과거 주택담보대출 과정에서 허위 신고를 했다고 주장하며 해임을 시도했지만, 대법원은 적법 절차 없이 소셜미디어 발표만으로 해임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p>
<p><br /></p>
<p>법원은 최소한 ▲혐의에 대한 구체적 설명 ▲당사자의 반론 기회 ▲충분한 심사 절차가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에 따라 쿡 이사는 본안 판단이 끝날 때까지 연준 이사직을 유지하게 된다.</p>
<p><br /></p>
<p>다만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다시 해임을 추진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향후 다시 연방대법원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b>"연준 독립성 흔들리면 미국 경제 불안"</b></p>
<p><br /></p>
<p>이번 사건에서 가장 큰 쟁점 가운데 하나는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이었다.</p>
<p><br /></p>
<p>보수 성향의 브렛 캐버노 대법관은 별도 의견에서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일시적인 불확실성만으로도 미국과 세계 경제를 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p>
<p><br /></p>
<p>경제학계 역시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물가 안정과 금융시장 신뢰 유지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이번 결정이 연준 자체의 독립성을 유지했다는 사실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p>
<p><br /></p>
<p>반면 클라런스 토머스 대법관은 "연준이 지난 수십 년간 경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에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보다 강한 대통령 권한을 지지하는 의견을 제시했다.</p>
<p><br /></p>
<p><b>우편투표도 유지…"선거법 문구 바꿀 수 없다"</b></p>
<p><br /></p>
<p>대법원은 별도 판결에서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일정 기간 인정하는 미시시피주 선거법도 합헌이라고 판단했다.</p>
<p><br /></p>
<p>5대 4로 내려진 이번 판결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은 "연방법은 선거일 자체를 규정할 뿐, 우편투표 접수 시점을 금지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우편투표 제한 요구와는 배치되는 판단으로 평가된다.</p>
<p><br /></p>
<p>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청난 손실"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p>
<p><br /></p>
<p><b>E. 진 캐럴 사건 항소도 최종 기각</b></p>
<p><br /></p>
<p>대법원은 또 전직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성적 학대와 명예훼손을 저질렀다는 민사재판 결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상고도 받아들이지 않았다.</p>
<p><br /></p>
<p>이에 따라 뉴욕 배심원단이 인정한 500만 달러의 손해배상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p>
<p><br /></p>
<p>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해당 금액을 법원 공탁 계좌에 예치한 상태여서 캐럴은 조만간 배상금을 지급받게 될 전망이다.</p>
<p><br /></p>
<p><b>외신 "트럼프에 절반의 승리"</b></p>
<p><br /></p>
<p>CNN은 이번 판결을 "트럼프에게 중요한 승리이면서도 동시에 명확한 한계를 설정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p>
<p><br /></p>
<p>뉴욕타임스는 "독립기관에 대한 대통령 권한은 크게 확대됐지만, 연준과 선거제도, 사법 판단에 대해서는 대법원이 일정한 견제 장치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p>
<p><br /></p>
<p>워싱턴포스트는 "1935년 이후 유지된 미국 행정부의 기본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이번 판결이 향후 모든 대통령의 권한 행사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br /></p>
<p>전문가들은 이번 판결이 단순히 트럼프 행정부를 넘어 향후 미국 대통령제 운영 방식과 독립기관의 위상, 중앙은행의 정치적 독립성, 권력분립 원칙 전반에 걸쳐 새로운 헌법적 기준을 제시한 판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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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8010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30 Jun 2026 09:42:2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30 Jun 2026 09:38:2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72</guid>
		<title><![CDATA[룰리커피, 'Rully Busking Series.01' 성황… 남규리 라이브·재즈 공연으로 가창점 문화공간 변신]]></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2"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룰리커피, 'Rully Busking Series.01' 성황 [사진=룰리커피]
   
   
&nbsp;
대구의 복합문화카페 룰리커피가 첫 번째 버스킹 프로젝트인 'Rully Busking Series.01'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커피와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주목받았다.

   

룰리커피는 지난 28일 대구 가창점에서 문화 프로젝트 'Music Beyond Coffee'의 첫 번째 행사인 'Rully Busking Series.01'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수 남규리의 라이브 버스킹과 대구 지역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함께 펼쳐지며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대구에서 활동 중인 김연귀 트리오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됐다.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라이브 연주가 현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었으며, 이어 남규리가 무대에 올라 대표곡과 감성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출신인 배효성 아나운서가 맡았다. 현재 룰리커피 효성병원점 점주로도 활동 중인 배 아나운서는 안정적인 진행과 함께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사전 선정된 VIP 관람객과 현장 방문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계단형 좌석과 프리 스탠딩 공간은 물론 건물 전면과 측면까지 관람객들로 가득 찼으며, 삼산지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진 야외 버스킹은 카페를 하나의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키며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공연 이후에는 예상치 못한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운행 중이던 가창2번 버스 기사가 잠시 버스를 세우고 남규리의 공연 모습을 촬영하자, 남규리가 버스를 향해 손하트를 보내 화답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된 것이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이번 공연을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자리 잡았다.

   

룰리커피는 이번 'Rully Busking Series.01'이 좋은 날씨와 관객, 아티스트, 진행자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첫 번째 문화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커피를 중심으로 음악과 전시, 공연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가창 삼산지 호수 앞에 위치한 룰리커피 가창점은 넓은 야외 공간과 자연경관을 갖춘 대형 카페로, 이번 버스킹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29190614_pvaalpl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룰리커피, 'Rully Busking Series.01' 성황 [사진=룰리커피]</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대구의 복합문화카페 룰리커피가 첫 번째 버스킹 프로젝트인 'Rully Busking Series.01'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커피와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주목받았다.</p>
<p>
   <br />
</p>
<p>룰리커피는 지난 28일 대구 가창점에서 문화 프로젝트 'Music Beyond Coffee'의 첫 번째 행사인 'Rully Busking Series.01'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수 남규리의 라이브 버스킹과 대구 지역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함께 펼쳐지며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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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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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연은 대구에서 활동 중인 김연귀 트리오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됐다.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라이브 연주가 현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었으며, 이어 남규리가 무대에 올라 대표곡과 감성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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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사회는 방송인 출신인 배효성 아나운서가 맡았다. 현재 룰리커피 효성병원점 점주로도 활동 중인 배 아나운서는 안정적인 진행과 함께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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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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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행사에는 사전 선정된 VIP 관람객과 현장 방문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계단형 좌석과 프리 스탠딩 공간은 물론 건물 전면과 측면까지 관람객들로 가득 찼으며, 삼산지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진 야외 버스킹은 카페를 하나의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키며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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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연 이후에는 예상치 못한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운행 중이던 가창2번 버스 기사가 잠시 버스를 세우고 남규리의 공연 모습을 촬영하자, 남규리가 버스를 향해 손하트를 보내 화답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된 것이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이번 공연을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자리 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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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룰리커피는 이번 'Rully Busking Series.01'이 좋은 날씨와 관객, 아티스트, 진행자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첫 번째 문화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커피를 중심으로 음악과 전시, 공연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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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대구 가창 삼산지 호수 앞에 위치한 룰리커피 가창점은 넓은 야외 공간과 자연경관을 갖춘 대형 카페로, 이번 버스킹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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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2756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9 Jun 2026 19:07:1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9 Jun 2026 19:05:1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71</guid>
		<title><![CDATA[정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본격 추진… 반도체·AI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나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사진=청와대]
      
   
&nbsp;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가 차원의 대규모 투자와 민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AI 강국이자 첨단산업 중심 국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는 정부와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가 성장 전략과 기업들의 투자 계획을 공유했다. 정부는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으로 선정하고, 민간의 대규모 투자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대한민국이 세계 어느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국가'로 도약해야 한다"며 "반도체와 AI, AI 데이터센터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속도가 곧 경쟁력"이라며 정부가 전력과 용수, 부지 공급, 규제 개선 등 기업들이 신속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메가프로젝트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는 향후 추진될 민간 투자 규모가 2,0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첨단산업의 핵심 기반이 되는 전력망 확충과 산업단지 조성, 기업도시 개발 등을 통해 프로젝트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기업들도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서남권을 중심으로 차세대 반도체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SK그룹은 전국에 총 1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용인과 청주, 서남권을 연결하는 AI 메모리 생산벨트를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기지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대한민국을 AI 소비국에서 AI 수출국으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AI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제조업과 물류, 의료,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피지컬 AI' 산업도 전략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연구개발과 실증사업을 확대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AI 강국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역균형발전도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한 과제다. 정부는 첨단산업을 수도권에 집중시키는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충청권과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각 지역에 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첨단 산업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계는 이번 메가프로젝트가 국내 AI 산업과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인프라 구축과 첨단 반도체 생산 확대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번 국민보고회를 시작으로 관계부처와 기업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후속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이번 메가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대한민국은 첨단 제조업과 AI 산업을 동시에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 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9190245_nqkhmoag.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가 차원의 대규모 투자와 민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AI 강국이자 첨단산업 중심 국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p>
<p><br /></p>
<p>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는 정부와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가 성장 전략과 기업들의 투자 계획을 공유했다. 정부는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으로 선정하고, 민간의 대규모 투자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p>
<p><br /></p>
<p>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대한민국이 세계 어느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국가'로 도약해야 한다"며 "반도체와 AI, AI 데이터센터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속도가 곧 경쟁력"이라며 정부가 전력과 용수, 부지 공급, 규제 개선 등 기업들이 신속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메가프로젝트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는 향후 추진될 민간 투자 규모가 2,0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첨단산업의 핵심 기반이 되는 전력망 확충과 산업단지 조성, 기업도시 개발 등을 통해 프로젝트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p>
<p><br /></p>
<p>이날 기업들도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p>
<p><br /></p>
<p>삼성전자는 서남권을 중심으로 차세대 반도체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p>
<p><br /></p>
<p>SK그룹은 전국에 총 1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용인과 청주, 서남권을 연결하는 AI 메모리 생산벨트를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기지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대한민국을 AI 소비국에서 AI 수출국으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p>
<p><br /></p>
<p>정부는 AI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제조업과 물류, 의료,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피지컬 AI' 산업도 전략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연구개발과 실증사업을 확대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AI 강국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p>
<p><br /></p>
<p>지역균형발전도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한 과제다. 정부는 첨단산업을 수도권에 집중시키는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충청권과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각 지역에 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첨단 산업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p>
<p><br /></p>
<p>산업계는 이번 메가프로젝트가 국내 AI 산업과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인프라 구축과 첨단 반도체 생산 확대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정부는 이번 국민보고회를 시작으로 관계부처와 기업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후속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이번 메가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대한민국은 첨단 제조업과 AI 산업을 동시에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 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2735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9 Jun 2026 19:03:3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9 Jun 2026 19:02: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70</guid>
		<title><![CDATA[NH농협은행·애자일소다, 첫 공동 사회공헌… 농촌 일손돕기로 상생 가치 실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7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NH농협은행·애자일소다, 첫 공동 사회공헌 [사진=NH농협은행]
      
   
&nbsp;
NH농협은행과 최근 인수계약을 체결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가 첫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양사는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는 동시에 상호 협력과 화합을 다지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NH농협은행은 최근 경기도 포천시의 한 포도농가를 찾아 애자일소다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인 애자일소다를 인수한 이후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한 첫 공식 행사다. 금융과 AI 기술 협력을 넘어 농촌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천하며 새로운 협력의 출발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김주식 부행장과 애자일소다 최대우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포도 수확 품질을 높이기 위한 봉지 씌우기 작업과 과원 환경 정비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했다.

양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 간 협력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하고, 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농협은행이 보유한 금융 역량과 애자일소다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행은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추진하는 동시에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동 봉사활동 역시 농협의 정체성인 농업·농촌 지원과 미래 금융 혁신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김주식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 금융 혁신을 위해 함께하게 된 양사 임직원들이 농촌 현장에서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협력은 물론 범농협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과 애자일소다는 향후 금융 AI 기술 협력과 함께 ESG 경영 실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9185850_mfavwyg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NH농협은행·애자일소다, 첫 공동 사회공헌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H농협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H농협은행과 최근 인수계약을 체결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가 첫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양사는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는 동시에 상호 협력과 화합을 다지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p>
<p><br /></p>
<p>NH농협은행은 최근 경기도 포천시의 한 포도농가를 찾아 애자일소다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인 애자일소다를 인수한 이후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한 첫 공식 행사다. 금융과 AI 기술 협력을 넘어 농촌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천하며 새로운 협력의 출발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
<p><br /></p>
<p>이날 봉사활동에는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김주식 부행장과 애자일소다 최대우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포도 수확 품질을 높이기 위한 봉지 씌우기 작업과 과원 환경 정비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했다.</p>
<p><br /></p>
<p>양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 간 협력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하고, 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농협은행이 보유한 금융 역량과 애자일소다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농협은행은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추진하는 동시에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동 봉사활동 역시 농협의 정체성인 농업·농촌 지원과 미래 금융 혁신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한 사례로 평가된다.</p>
<p><br /></p>
<p>김주식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 금융 혁신을 위해 함께하게 된 양사 임직원들이 농촌 현장에서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협력은 물론 범농협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NH농협은행과 애자일소다는 향후 금융 AI 기술 협력과 함께 ESG 경영 실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2712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9 Jun 2026 18:59: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9 Jun 2026 18:58: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69</guid>
		<title><![CDATA[HS효성, 출범 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 기반 지속성장 비전 제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HS효성, 출범 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사진=HS효성]
      
   
&nbsp;
HS효성그룹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공개했다. 그룹 차원의 ESG 비전과 주요 계열사의 경영 성과를 통합해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는 평가다.

HS효성은 29일 그룹 출범 이후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주회사인 ㈜HS효성을 비롯해 HS HYOSUNG USA, Inc., HS효성토요타㈜, HS HYOSUNG GLOBAL LOGISTICS VINA CO., Ltd. 등 주요 종속회사와 에이치에스효성첨단소재㈜, 에이치에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핵심 자회사의 ESG 경영 활동과 성과가 함께 담겼다.

이번 보고서에서 HS효성은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으로 'Rooted in Value, Growing Together'를 공식 선포했다. 이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그룹은 ▲Growth Value(성장 가치) ▲Shared Value(공유 가치) ▲Trusted Value(신뢰 가치) 등 세 가지 전략 축을 중심으로 ESG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각 전략별 세부 과제와 실행 방향도 함께 제시하며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HS효성은 또한 각 계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 결과를 그룹 차원에서 통합 분석해 다섯 가지 핵심 ESG 이슈를 선정했다. 선정된 핵심 과제는 ▲고객만족 ▲안전보건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 ▲친환경 포트폴리오 ▲기후변화 대응이다.

보고서에는 각 핵심 과제별 관리 체계와 추진 현황, 주요 성과는 물론 향후 추진 계획까지 체계적으로 담아 ESG 경영의 실행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친환경 사업 확대와 기후변화 대응, 안전경영 강화,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 등을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HS효성은 이번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ESG 정보 공개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차원의 통합 ESG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HS효성 관계자는 "창립 2주년을 맞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고 더욱 큰 신뢰를 쌓아가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9185059_kmcymgiw.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9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HS효성, 출범 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사진=HS효성]</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HS효성그룹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공개했다. 그룹 차원의 ESG 비전과 주요 계열사의 경영 성과를 통합해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는 평가다.</p>
<p><br /></p>
<p>HS효성은 29일 그룹 출범 이후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주회사인 ㈜HS효성을 비롯해 HS HYOSUNG USA, Inc., HS효성토요타㈜, HS HYOSUNG GLOBAL LOGISTICS VINA CO., Ltd. 등 주요 종속회사와 에이치에스효성첨단소재㈜, 에이치에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핵심 자회사의 ESG 경영 활동과 성과가 함께 담겼다.</p>
<p><br /></p>
<p>이번 보고서에서 HS효성은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으로 'Rooted in Value, Growing Together'를 공식 선포했다. 이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p>
<p><br /></p>
<p>이를 실현하기 위해 그룹은 ▲Growth Value(성장 가치) ▲Shared Value(공유 가치) ▲Trusted Value(신뢰 가치) 등 세 가지 전략 축을 중심으로 ESG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각 전략별 세부 과제와 실행 방향도 함께 제시하며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을 구체화했다.</p>
<p><br /></p>
<p>HS효성은 또한 각 계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 결과를 그룹 차원에서 통합 분석해 다섯 가지 핵심 ESG 이슈를 선정했다. 선정된 핵심 과제는 ▲고객만족 ▲안전보건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 ▲친환경 포트폴리오 ▲기후변화 대응이다.</p>
<p><br /></p>
<p>보고서에는 각 핵심 과제별 관리 체계와 추진 현황, 주요 성과는 물론 향후 추진 계획까지 체계적으로 담아 ESG 경영의 실행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친환경 사업 확대와 기후변화 대응, 안전경영 강화,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 등을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p>
<p><br /></p>
<p>HS효성은 이번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ESG 정보 공개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차원의 통합 ESG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p>
<p><br /></p>
<p>HS효성 관계자는 "창립 2주년을 맞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고 더욱 큰 신뢰를 쌓아가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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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2665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9 Jun 2026 18:51:4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9 Jun 2026 18:50:4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68</guid>
		<title><![CDATA[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호주 총리 이어 퀸즐랜드주 수상과 회동…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호주 총리 이어 퀸즐랜드주 수상과 회동 [사진=&nbsp;고려아연]
      
   
&nbsp;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호주 연방총리에 이어 퀸즐랜드주 수상과 잇달아 만나 핵심광물 공급망과 친환경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호주 정부가 핵심광물의 가공·제조 산업 육성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고려아연은 현지 최대 아연 제련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호주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29일 최윤범 회장이 지난 26일 호주 퀸즐랜드주 의사당에서 데이비드 크리사풀리 퀸즐랜드주 수상과 회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최 회장이 지난 24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연방총리를 예방한 데 이어 성사된 것으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에너지 전환 협력 확대를 위한 후속 논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양측은 고려아연의 호주 현지 자회사인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의 생산 확대 가능성과 퀸즐랜드주 광산·제련 기업들과의 협력,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크리사풀리 수상은 "고려아연의 SMC는 퀸즐랜드주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모범적인 기업"이라며 "설립 초기부터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해 온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이어 "고려아연과의 협력 확대는 퀸즐랜드주 정부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크리사풀리 수상은 퀸즐랜드주 역시 최근 미국 정부와 핵심광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미국 내 핵심광물 통합제련소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을 추진 중인 고려아연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최윤범 회장은 "퀸즐랜드주 정부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고려아연과 SMC가 앞으로도 퀸즐랜드와 호주의 산업 발전은 물론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1996년 퀸즐랜드주 타운즈빌에 SMC를 설립한 이후 약 30년 동안 호주 최대 규모의 아연 제련소를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태양광과 풍력,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현지 정부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퀸즐랜드는 최윤범 회장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지닌 지역이다. 최 회장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약 5년간 SMC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제련소 운영을 총괄하며 적자 상태였던 회사를 생산성과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경쟁력 있는 제련소로 탈바꿈시켰다.

재임 당시에는 전력 소비가 많은 제련업의 특성을 고려해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적극 추진하며 에너지 비용 절감 기반을 마련했고,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에는 풍력과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BESS), 그린수소 등을 미래 성장 전략인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회동은 최 회장과 크리사풀리 수상의 오랜 인연도 다시 주목받았다. 크리사풀리 수상은 과거 SMC가 위치한 타운즈빌 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최 회장과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함께 논의했던 인물이다. 10여 년이 지난 현재는 각각 퀸즐랜드주와 고려아연을 이끄는 리더로서 한국과 호주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를 논의하는 위치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한편 호주는 국가 전략인 '호주 미래계획(Future Made in Australia)'을 통해 기존의 광물 채굴·수출 중심 산업구조를 핵심광물의 가공과 제조까지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과 풍부한 운영 경험을 보유한 고려아연과 SMC가 이러한 정책을 실현할 최적의 협력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역시 최윤범 회장과의 면담에서 "고려아연은 호주에서 운영 역량이 검증된 신뢰받는 기업"이라며 "호주 산업 환경과 지역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최 회장이 이끄는 고려아연은 호주 정부의 자원·에너지 정책 방향과 가장 부합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9184904_pfburdav.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호주 총리 이어 퀸즐랜드주 수상과 회동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고려아연</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호주 연방총리에 이어 퀸즐랜드주 수상과 잇달아 만나 핵심광물 공급망과 친환경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호주 정부가 핵심광물의 가공·제조 산업 육성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고려아연은 현지 최대 아연 제련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호주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p>
<p><br /></p>
<p>고려아연은 29일 최윤범 회장이 지난 26일 호주 퀸즐랜드주 의사당에서 데이비드 크리사풀리 퀸즐랜드주 수상과 회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최 회장이 지난 24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연방총리를 예방한 데 이어 성사된 것으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에너지 전환 협력 확대를 위한 후속 논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p>
<p><br /></p>
<p>양측은 고려아연의 호주 현지 자회사인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의 생산 확대 가능성과 퀸즐랜드주 광산·제련 기업들과의 협력,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p>
<p><br /></p>
<p>크리사풀리 수상은 "고려아연의 SMC는 퀸즐랜드주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모범적인 기업"이라며 "설립 초기부터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해 온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이어 "고려아연과의 협력 확대는 퀸즐랜드주 정부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p>
<p><br /></p>
<p>특히 크리사풀리 수상은 퀸즐랜드주 역시 최근 미국 정부와 핵심광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미국 내 핵심광물 통합제련소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을 추진 중인 고려아연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p>
<p><br /></p>
<p>이에 대해 최윤범 회장은 "퀸즐랜드주 정부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고려아연과 SMC가 앞으로도 퀸즐랜드와 호주의 산업 발전은 물론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고려아연은 1996년 퀸즐랜드주 타운즈빌에 SMC를 설립한 이후 약 30년 동안 호주 최대 규모의 아연 제련소를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태양광과 풍력,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현지 정부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p>
<p><br /></p>
<p>퀸즐랜드는 최윤범 회장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지닌 지역이다. 최 회장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약 5년간 SMC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제련소 운영을 총괄하며 적자 상태였던 회사를 생산성과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경쟁력 있는 제련소로 탈바꿈시켰다.</p>
<p><br /></p>
<p>재임 당시에는 전력 소비가 많은 제련업의 특성을 고려해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적극 추진하며 에너지 비용 절감 기반을 마련했고,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에는 풍력과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BESS), 그린수소 등을 미래 성장 전략인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p>
<p><br /></p>
<p>이번 회동은 최 회장과 크리사풀리 수상의 오랜 인연도 다시 주목받았다. 크리사풀리 수상은 과거 SMC가 위치한 타운즈빌 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최 회장과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함께 논의했던 인물이다. 10여 년이 지난 현재는 각각 퀸즐랜드주와 고려아연을 이끄는 리더로서 한국과 호주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를 논의하는 위치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p>
<p><br /></p>
<p>한편 호주는 국가 전략인 '호주 미래계획(Future Made in Australia)'을 통해 기존의 광물 채굴·수출 중심 산업구조를 핵심광물의 가공과 제조까지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과 풍부한 운영 경험을 보유한 고려아연과 SMC가 이러한 정책을 실현할 최적의 협력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p>
<p><br /></p>
<p>앞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역시 최윤범 회장과의 면담에서 "고려아연은 호주에서 운영 역량이 검증된 신뢰받는 기업"이라며 "호주 산업 환경과 지역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최 회장이 이끄는 고려아연은 호주 정부의 자원·에너지 정책 방향과 가장 부합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2653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9 Jun 2026 18:49:3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9 Jun 2026 18:47:3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67</guid>
		<title><![CDATA[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임상서 동등성 입증… 글로벌 시장 공략 청신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임상서 동등성 입증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nbsp;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임상 1상과 3상의 1차 평가변수에서 모두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9일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인 'SB27(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글로벌 임상 1상과 3상 데이터 분석 결과, 각각의 1차 평가변수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인 기업 가운데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한 것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처음이다.

키트루다는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두경부암 등 다양한 암종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약 46조 원의 매출을 기록한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특허 만료를 앞두고 세계 주요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임상 결과를 가장 먼저 공개하면서 시장 선점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4년부터 글로벌 임상 1상과 3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오버랩(Overlap)' 전략을 통해 개발 속도를 높여왔다. 임상시험에서는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평가했다.

임상 1상은 한국을 포함한 4개국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 1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체내 약물 노출 정도를 나타내는 '혈중 농도-시간 곡선 아래 면적(AUC)'을 1차 평가변수로 분석한 결과, 사전에 설정한 동등성 기준을 충족하며 오리지널 의약품과 약동학적으로 동등함을 확인했다.

이어 글로벌 14개국에서 555명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 3상에서는 치료 24주 후 종양 크기가 일정 기준 이상 감소한 환자의 비율을 의미하는 '객관적 반응률(ORR)'을 1차 평가변수로 평가했다. 분석 결과 SB27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수준의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안전성과 면역원성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결과를 통해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임상 1상과 3상을 병행하는 개발 전략을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면서도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신동훈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부사장)은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동등성을 입증한 것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도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4년부터 임상 1상과 3상을 동시에 진행해 개발 일정을 앞당기고 있으며, 두 임상시험 모두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임상 종료와 허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세계 최대 항암제 시장을 겨냥한 바이오시밀러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9184624_udrcotz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임상서 동등성 입증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삼성바이오에피스</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임상 1상과 3상의 1차 평가변수에서 모두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p>
<p><br /></p>
<p>삼성바이오에피스는 29일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인 'SB27(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글로벌 임상 1상과 3상 데이터 분석 결과, 각각의 1차 평가변수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인 기업 가운데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한 것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처음이다.</p>
<p><br /></p>
<p>키트루다는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두경부암 등 다양한 암종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약 46조 원의 매출을 기록한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특허 만료를 앞두고 세계 주요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임상 결과를 가장 먼저 공개하면서 시장 선점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br /></p>
<p>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4년부터 글로벌 임상 1상과 3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오버랩(Overlap)' 전략을 통해 개발 속도를 높여왔다. 임상시험에서는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평가했다.</p>
<p><br /></p>
<p>임상 1상은 한국을 포함한 4개국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 1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체내 약물 노출 정도를 나타내는 '혈중 농도-시간 곡선 아래 면적(AUC)'을 1차 평가변수로 분석한 결과, 사전에 설정한 동등성 기준을 충족하며 오리지널 의약품과 약동학적으로 동등함을 확인했다.</p>
<p><br /></p>
<p>이어 글로벌 14개국에서 555명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 3상에서는 치료 24주 후 종양 크기가 일정 기준 이상 감소한 환자의 비율을 의미하는 '객관적 반응률(ORR)'을 1차 평가변수로 평가했다. 분석 결과 SB27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수준의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안전성과 면역원성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p>
<p><br /></p>
<p>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결과를 통해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임상 1상과 3상을 병행하는 개발 전략을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면서도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p>
<p><br /></p>
<p>신동훈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부사장)은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동등성을 입증한 것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도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4년부터 임상 1상과 3상을 동시에 진행해 개발 일정을 앞당기고 있으며, 두 임상시험 모두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임상 종료와 허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세계 최대 항암제 시장을 겨냥한 바이오시밀러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2637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9 Jun 2026 18:47:0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9 Jun 2026 18:45:0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66</guid>
		<title><![CDATA[SK, 전국 15GW AI 인프라 구축 선언… "AI 소비국 넘어 AI 수출국으로 도약"]]></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SK그룹이 전국 단위 AI 인프라 구축과 반도체 생산기지 확대를 골자로 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AI 데이터센터와 AI 메모리 생산벨트를 전국에 구축해 AI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국내를 AI 소비국에서 AI 수출국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SK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최태원 SK 회장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AI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AI 컴퓨팅 인프라와 반도체 생산능력을 동시에 확대해 국가 AI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핵심적인 사업은 전국에 총 1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SK는 우선 전력과 부지를 확보한 지역을 중심으로 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뒤, AI 수요 증가와 투자 여건을 고려해 오는 2035년까지 추가로 10GW를 확대할 계획이다. 총 투자 규모는 전략적 투자 유치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을 포함해 약 1,0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SK는 AI 데이터센터가 단순한 서버 시설이 아니라 AI 모델 학습과 추론을 수행하는 국가 핵심 인프라이며, 로봇, 피지컬 AI, 헬스케어,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산업 혁신을 이끄는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생산 기반을 갖춘 한국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의 최적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외 빅테크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2027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울산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와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인 'AI 팩토리(AI Factory)'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AI 컴퓨팅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아시아·태평양(APAC) AI 허브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AI 인프라 확대와 함께 AI 반도체 생산능력도 대폭 강화한다. 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1,100조 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로드맵을 마련하고, 용인·청주·서남권을 연결하는 AI 메모리 생산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당초 2045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12년 앞당겨 2033년까지 네 번째 생산공장(팹)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생산설비가 단계적으로 구축되면 총 600조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청주 역시 약 100조 원을 투입해 낸드플래시 생산 확대를 위한 신규 팹 건설과 생산장비 도입을 추진하며, HBM 후공정을 담당하는 첨단 패키징 역량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대규모 생산거점으로 서남권을 검토하고 있다. 넓은 부지 확보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이 가능한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향후 사업이 본격화되면 부지 조성과 생산시설 건설, 설비 투자 등을 포함해 약 400조 원이 단계적으로 투입될 전망이다.

SK는 이번 대규모 투자가 단순한 기업 투자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AI 산업 생태계 전반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충은 국내 AI 기업들의 연산 자원 확보를 지원하고,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는 글로벌 AI 시장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태원 SK 회장은 "대한민국이 AI를 추진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지능 생산 시장'을 활성화해 사회 전반의 높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국민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이라며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기지 등 SK가 구축하는 AI 인프라는 다양한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이 AI를 소비하는 나라에서 AI를 수출하는 나라로 전환하는 근간이 될 것"이라며 "SK는 AI를 통해 대한민국 성장에 기여하고 글로벌 AI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9184358_qabukkup.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SK그룹이 전국 단위 AI 인프라 구축과 반도체 생산기지 확대를 골자로 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AI 데이터센터와 AI 메모리 생산벨트를 전국에 구축해 AI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국내를 AI 소비국에서 AI 수출국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p>
<p><br /></p>
<p>SK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최태원 SK 회장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AI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AI 컴퓨팅 인프라와 반도체 생산능력을 동시에 확대해 국가 AI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br /></p>
<p>가장 핵심적인 사업은 전국에 총 1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SK는 우선 전력과 부지를 확보한 지역을 중심으로 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뒤, AI 수요 증가와 투자 여건을 고려해 오는 2035년까지 추가로 10GW를 확대할 계획이다. 총 투자 규모는 전략적 투자 유치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을 포함해 약 1,0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SK는 AI 데이터센터가 단순한 서버 시설이 아니라 AI 모델 학습과 추론을 수행하는 국가 핵심 인프라이며, 로봇, 피지컬 AI, 헬스케어,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산업 혁신을 이끄는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생산 기반을 갖춘 한국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의 최적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외 빅테크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현재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2027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울산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와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인 'AI 팩토리(AI Factory)'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AI 컴퓨팅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아시아·태평양(APAC) AI 허브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p>
<p><br /></p>
<p>AI 인프라 확대와 함께 AI 반도체 생산능력도 대폭 강화한다. 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1,100조 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로드맵을 마련하고, 용인·청주·서남권을 연결하는 AI 메모리 생산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p>
<p><br /></p>
<p>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당초 2045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12년 앞당겨 2033년까지 네 번째 생산공장(팹)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생산설비가 단계적으로 구축되면 총 600조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p>
<p><br /></p>
<p>청주 역시 약 100조 원을 투입해 낸드플래시 생산 확대를 위한 신규 팹 건설과 생산장비 도입을 추진하며, HBM 후공정을 담당하는 첨단 패키징 역량도 강화한다.</p>
<p><br /></p>
<p>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대규모 생산거점으로 서남권을 검토하고 있다. 넓은 부지 확보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이 가능한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향후 사업이 본격화되면 부지 조성과 생산시설 건설, 설비 투자 등을 포함해 약 400조 원이 단계적으로 투입될 전망이다.</p>
<p><br /></p>
<p>SK는 이번 대규모 투자가 단순한 기업 투자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AI 산업 생태계 전반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충은 국내 AI 기업들의 연산 자원 확보를 지원하고,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는 글로벌 AI 시장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
<p><br /></p>
<p>최태원 SK 회장은 "대한민국이 AI를 추진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지능 생산 시장'을 활성화해 사회 전반의 높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국민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이라며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기지 등 SK가 구축하는 AI 인프라는 다양한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이 AI를 소비하는 나라에서 AI를 수출하는 나라로 전환하는 근간이 될 것"이라며 "SK는 AI를 통해 대한민국 성장에 기여하고 글로벌 AI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미래경제/테크" term="10864|1089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72623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9 Jun 2026 18:44:4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9 Jun 2026 18:41:4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65</guid>
		<title><![CDATA[재정경제부·산업연구원, 30일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 개최…AI 시대 국가 성장전략 모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재정경제부와 산업연구원(KIET)이 오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을 개최 [사진=&nbsp;산업연구원(KIET)]
      
   
&nbsp;
재정경제부와 산업연구원(KIET)이 오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AI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 전략경제의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30일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되며, 재정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행사는 재정경제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포럼은 박영선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의 개회사와 기조발제로 시작된다. 이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축사를 하고,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이 환영사를 맡는다.

첫 번째 세션은 '경제 선도기반: AI 인프라'를 주제로 열린다. 김정호 KAIST 교수가 좌장을 맡아 AI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를 집중 논의한다.

이상기 DB하이텍 부사장은 'AI 전력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발표하며 AI 시대 핵심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한다. 최서호 현대차 상무는 '새만금 수소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미래 에너지 인프라와 AI 산업의 연계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천정희 서울대학교 교수는 'AI 시대의 데이터 보안 인프라 구축'을 발표하며 AI 확산에 따른 보안 체계 강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이관영 KIST 단장, 권효재 씽크포비엘 대표, 조지훈 삼성SDS 마스터, 오대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전략정책센터장 등이 참여해 AI 인프라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전 산업의 AI 전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성수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유승찬 연세대학교 교수는 'AI 시대의 의료데이터 표준화'를 발표하며 의료 AI 발전을 위한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심승배 국가AI전략위원회 국방AI방산분과위원장은 '국방 AI 풀스택 전략'을 발표해 국방 분야 AI 활용과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설명한다.

김승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우주데이터센터와 우주 AI의 산업화 전략'을 발표하며 우주산업과 AI 융합의 미래를 전망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강성진 한국경제학회장, 김현숙 전 청년고용지원관, 손대권 아하컴퓨팅 대표, 김해동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조재환 산업연구원 산업미래정책센터장 등이 참석해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미칠 변화와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박영선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의 폐회사로 마무리된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AI를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산업 전략을 제시하고, 정부와 학계, 산업계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 제1부 행사이며, 제2부인 'AI의 현재와 미래: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포럼은 오는 7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8084021_nfvmimtq.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124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재정경제부와 산업연구원(KIET)이 오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을 개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산업연구원(KIET)</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재정경제부와 산업연구원(KIET)이 오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p>
<p><br /></p>
<p>'AI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 전략경제의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30일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되며, 재정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행사는 재정경제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p>
<p><br /></p>
<p>포럼은 박영선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의 개회사와 기조발제로 시작된다. 이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축사를 하고,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이 환영사를 맡는다.</p>
<p><br /></p>
<p>첫 번째 세션은 '경제 선도기반: AI 인프라'를 주제로 열린다. 김정호 KAIST 교수가 좌장을 맡아 AI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를 집중 논의한다.</p>
<p><br /></p>
<p>이상기 DB하이텍 부사장은 'AI 전력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발표하며 AI 시대 핵심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한다. 최서호 현대차 상무는 '새만금 수소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미래 에너지 인프라와 AI 산업의 연계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천정희 서울대학교 교수는 'AI 시대의 데이터 보안 인프라 구축'을 발표하며 AI 확산에 따른 보안 체계 강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p>
<p><br /></p>
<p>종합토론에는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이관영 KIST 단장, 권효재 씽크포비엘 대표, 조지훈 삼성SDS 마스터, 오대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전략정책센터장 등이 참여해 AI 인프라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p>
<p><br /></p>
<p>두 번째 세션은 '전 산업의 AI 전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성수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가 좌장을 맡는다.</p>
<p><br /></p>
<p>유승찬 연세대학교 교수는 'AI 시대의 의료데이터 표준화'를 발표하며 의료 AI 발전을 위한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심승배 국가AI전략위원회 국방AI방산분과위원장은 '국방 AI 풀스택 전략'을 발표해 국방 분야 AI 활용과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설명한다.</p>
<p><br /></p>
<p>김승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우주데이터센터와 우주 AI의 산업화 전략'을 발표하며 우주산업과 AI 융합의 미래를 전망한다.</p>
<p><br /></p>
<p>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강성진 한국경제학회장, 김현숙 전 청년고용지원관, 손대권 아하컴퓨팅 대표, 김해동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조재환 산업연구원 산업미래정책센터장 등이 참석해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미칠 변화와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p>
<p><br /></p>
<p>행사는 박영선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의 폐회사로 마무리된다.</p>
<p><br /></p>
<p>주최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AI를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산업 전략을 제시하고, 정부와 학계, 산업계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 제1부 행사이며, 제2부인 'AI의 현재와 미래: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포럼은 오는 7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60362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8 Jun 2026 08:41:2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8 Jun 2026 08:39:2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64</guid>
		<title><![CDATA[김진아 외교부 2차관,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 참석…AI·반도체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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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 참석 [사진=외교부]
      
   
&nbsp;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Pax Silica Summit)'에 참석해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김 차관이 지난 25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해 AI 전주기 공급망 구축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팍스 실리카는 미국 국무부 주도로 2025년 12월 출범한 유사 입장국 간 협의체로, 회복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AI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독일, 핀란드, 인도, 이스라엘, 싱가포르, 유럽연합(EU) 등 모두 24개국 정부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첫날 열린 민관합동 회의에서는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와 산업계 간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창업 활성화, AI 인프라 보안, 핵심광물과 반도체 공급망, AI와 바이오 융합기술 등 최근 글로벌 기술산업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열린 정부 간 회의에서는 AI 혁신을 뒷받침할 정책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국들은 규제 샌드박스 확대와 신속한 인허가 제도,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 접근성 강화, AI 전문인력 양성, 세제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정부가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AI 데이터와 인프라 협력, 국제 공동 표준 마련 등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회원국 간 협력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제이콥 헬버그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은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핵심광물과 에너지, 컴퓨팅 자원, 반도체, 전문 인력 등 AI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기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뢰할 수 있는 AI 공급망 구축을 위해 회원국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반도체 공급망 세션에서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하며 "반도체 공급망의 회복력은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공동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국들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차관은 또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AI 액션플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우리나라가 AI 가치사슬 전반에서 혁신 친화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과 국제 협력 확대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24개국은 AI 시대의 성장 기회를 공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혁신 친화적 제도 구축 ▲에너지·핵심광물·반도체·전문인력 분야 협력 강화 ▲민간 분야 협력 촉진 등을 핵심 과제로 담은 'AI 기회 파트너십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팍스 실리카 참여국들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AI와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고,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경제외교를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8083556_bqqsmdod.png" alt="1.png" style="width: 880px; height: 57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 참석 [사진=외교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Pax Silica Summit)'에 참석해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p>
<p><br /></p>
<p>외교부는 김 차관이 지난 25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2차 팍스 실리카 서밋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해 AI 전주기 공급망 구축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p><br /></p>
<p>팍스 실리카는 미국 국무부 주도로 2025년 12월 출범한 유사 입장국 간 협의체로, 회복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AI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독일, 핀란드, 인도, 이스라엘, 싱가포르, 유럽연합(EU) 등 모두 24개국 정부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br /></p>
<p>우리 정부 대표단은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p>
<p><br /></p>
<p>첫날 열린 민관합동 회의에서는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와 산업계 간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창업 활성화, AI 인프라 보안, 핵심광물과 반도체 공급망, AI와 바이오 융합기술 등 최근 글로벌 기술산업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p>
<p><br /></p>
<p>이어 열린 정부 간 회의에서는 AI 혁신을 뒷받침할 정책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국들은 규제 샌드박스 확대와 신속한 인허가 제도,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 접근성 강화, AI 전문인력 양성, 세제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정부가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p>
<p><br /></p>
<p>또한 AI 데이터와 인프라 협력, 국제 공동 표준 마련 등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회원국 간 협력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p>
<p><br /></p>
<p>제이콥 헬버그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은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핵심광물과 에너지, 컴퓨팅 자원, 반도체, 전문 인력 등 AI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기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뢰할 수 있는 AI 공급망 구축을 위해 회원국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p>
<p><br /></p>
<p>김 차관은 반도체 공급망 세션에서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하며 "반도체 공급망의 회복력은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공동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국들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p>
<p><br /></p>
<p>김 차관은 또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AI 액션플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우리나라가 AI 가치사슬 전반에서 혁신 친화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과 국제 협력 확대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br /></p>
<p>회의에 참석한 24개국은 AI 시대의 성장 기회를 공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혁신 친화적 제도 구축 ▲에너지·핵심광물·반도체·전문인력 분야 협력 강화 ▲민간 분야 협력 촉진 등을 핵심 과제로 담은 'AI 기회 파트너십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p>
<p><br /></p>
<p>외교부는 "앞으로도 팍스 실리카 참여국들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AI와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고,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경제외교를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603351.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8 Jun 2026 08:36:5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8 Jun 2026 08:35:5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63</guid>
		<title><![CDATA[국토부 "9·7 대책 주택 착공 목표 26만8천호 차질 없이 추진…4월 실적만으로 판단 일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아파트로 채워진 도시의 모습 [사진=EET 뉴스]
      
   
&nbsp;
국토교통부가 올해 수도권 주택 착공 실적이 목표치에 크게 못 미친다는 지적에 대해 "연말에 착공 물량이 집중되는 주택 공급 특성을 고려하면 4월까지의 실적만으로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며 올해 9·7 주택공급 대책에 따른 착공 목표인 26만8천 호 달성을 위해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이날 보도된 동아일보의 「올해 수도권 주택 27만채 짓겠다더니...넉달간 3만7000채 그쳐」 기사와 관련해 정부의 주택 공급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해당 보도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29일 발표한 '2026년 4월 주택통계'를 인용해 올해 4월까지 수도권 주택 착공 물량이 3만7천 호로 연간 목표인 26만9천 호의 약 14% 수준에 불과하며, 서울 역시 착공 물량이 7천 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해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사비 급등, 고금리 장기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전세사기 여파 등이 겹치면서 전국적인 착공 감소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2021년 53만7천 호에서 2023년 24만6천 호까지 감소했으며, 수도권 역시 같은 기간 26만6천 호에서 12만7천 호로 급감했다. 정부는 이러한 공급 위축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착공 목표를 설정하고 공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특히 주택 착공은 통상 1~2월에는 실적이 적고 3월 이후 증가하며, 공공주택 착공이 집중되는 12월에는 월평균의 두 배 이상 물량이 반영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최근 10년 평균을 보면 수도권 착공 물량은 1월 1만3천 호, 2월 1만4천 호 수준인 반면 12월에는 4만5천 호에 달하는 만큼 현재 실적만으로 연간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정부는 올해 공공주택 6만2천 호와 신축매입임대 4만4천 호 등 전체 착공 목표의 약 40%를 공공 부문이 담당하는 만큼 하반기에 공급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진행 중인 정비사업과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확대 정책도 하반기 공급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5월 도시형생활주택의 세대수와 층수 규제를 완화하고, 지식산업센터 등 비주거시설의 주거 전환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도시형생활주택 기금대출 확대와 비아파트 특례 PF 및 분양보증 제도를 도입하는 등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공공주택 공급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지난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과 함께 개최한 '공공주택 공급점검 TF'를 통해 상반기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목표인 1만1천 호를 모두 착공할 예정이며, 연말 목표인 6만2천 호 역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를 기점으로 2020년 이후 크게 감소했던 공공주택 공급을 회복하고 내년부터는 연간 7만 호 이상을 착공해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10만 호 이상의 공공주택 착공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민간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공공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으며, 정부는 하반기 원 구성 이후 조속한 법안 통과를 위해 국회와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6만6천 호 이상의 매입임대주택을 확보하고, 금융 지원과 규제 완화를 병행해 민간 공급 회복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현장 중심의 공급 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장·차관이 건설업계와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10여 차례의 타운홀 미팅과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5월 출범한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장별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38개 사업장, 약 1만6천 세대 규모의 애로사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개 사업장, 약 3천 세대는 문제 해결을 완료했고 나머지 사업장도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지원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도심 내 우수 입지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1·29 공급방안'과 관련해서도 주민들의 교통 혼잡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조기에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개발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공급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공공과 민간의 주택 공급 여건을 개선해 계획된 공급 물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8083201_mdedxbub.png" alt="1.png" style="width: 880px; height: 64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아파트로 채워진 도시의 모습 [사진=EET 뉴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토교통부가 올해 수도권 주택 착공 실적이 목표치에 크게 못 미친다는 지적에 대해 "연말에 착공 물량이 집중되는 주택 공급 특성을 고려하면 4월까지의 실적만으로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며 올해 9·7 주택공급 대책에 따른 착공 목표인 26만8천 호 달성을 위해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국토교통부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이날 보도된 동아일보의 「올해 수도권 주택 27만채 짓겠다더니...넉달간 3만7000채 그쳐」 기사와 관련해 정부의 주택 공급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p>
<p><br /></p>
<p>앞서 해당 보도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29일 발표한 '2026년 4월 주택통계'를 인용해 올해 4월까지 수도권 주택 착공 물량이 3만7천 호로 연간 목표인 26만9천 호의 약 14% 수준에 불과하며, 서울 역시 착공 물량이 7천 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해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p>
<p><br /></p>
<p>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사비 급등, 고금리 장기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전세사기 여파 등이 겹치면서 전국적인 착공 감소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p>
<p><br /></p>
<p>실제로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2021년 53만7천 호에서 2023년 24만6천 호까지 감소했으며, 수도권 역시 같은 기간 26만6천 호에서 12만7천 호로 급감했다. 정부는 이러한 공급 위축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착공 목표를 설정하고 공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국토부는 특히 주택 착공은 통상 1~2월에는 실적이 적고 3월 이후 증가하며, 공공주택 착공이 집중되는 12월에는 월평균의 두 배 이상 물량이 반영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최근 10년 평균을 보면 수도권 착공 물량은 1월 1만3천 호, 2월 1만4천 호 수준인 반면 12월에는 4만5천 호에 달하는 만큼 현재 실적만으로 연간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p>
<p><br /></p>
<p>정부는 올해 공공주택 6만2천 호와 신축매입임대 4만4천 호 등 전체 착공 목표의 약 40%를 공공 부문이 담당하는 만큼 하반기에 공급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진행 중인 정비사업과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확대 정책도 하반기 공급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5월 도시형생활주택의 세대수와 층수 규제를 완화하고, 지식산업센터 등 비주거시설의 주거 전환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도시형생활주택 기금대출 확대와 비아파트 특례 PF 및 분양보증 제도를 도입하는 등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p>
<p><br /></p>
<p>공공주택 공급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br /></p>
<p>국토부는 지난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과 함께 개최한 '공공주택 공급점검 TF'를 통해 상반기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목표인 1만1천 호를 모두 착공할 예정이며, 연말 목표인 6만2천 호 역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p>
<p><br /></p>
<p>정부는 올해를 기점으로 2020년 이후 크게 감소했던 공공주택 공급을 회복하고 내년부터는 연간 7만 호 이상을 착공해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10만 호 이상의 공공주택 착공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민간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속도를 내고 있다.</p>
<p><br /></p>
<p>재건축·재개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공공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으며, 정부는 하반기 원 구성 이후 조속한 법안 통과를 위해 국회와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p>
<p><br /></p>
<p>아울러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6만6천 호 이상의 매입임대주택을 확보하고, 금융 지원과 규제 완화를 병행해 민간 공급 회복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p>
<p><br /></p>
<p>국토교통부는 현장 중심의 공급 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장·차관이 건설업계와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10여 차례의 타운홀 미팅과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5월 출범한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장별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38개 사업장, 약 1만6천 세대 규모의 애로사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개 사업장, 약 3천 세대는 문제 해결을 완료했고 나머지 사업장도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지원을 검토 중이다.</p>
<p><br /></p>
<p>이와 함께 정부는 도심 내 우수 입지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1·29 공급방안'과 관련해서도 주민들의 교통 혼잡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조기에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개발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p>
<p><br /></p>
<p>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공급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공공과 민간의 주택 공급 여건을 개선해 계획된 공급 물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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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 term="10862|"/>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603117.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8 Jun 2026 08:33:1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8 Jun 2026 08:29:1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62</guid>
		<title><![CDATA[5,500년 전 시베리아 수렵채집인 집단서 치명적 흑사병 발생…네이처 "인류 최초의 집단 유행 확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감염병 가운데 하나인 흑사병(Plague)이 기존 학계의 추정보다 훨씬 이른 약 5,500년 전부터 인간 사회에서 치명적인 집단 유행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제 공동연구진은 시베리아 바이칼호 인근 선사시대 수렵채집인 공동체에서 발굴된 인골의 고대 DNA를 분석한 결과, 흑사병균(Yersinia pestis)이 대규모로 검출됐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의 사망이 잇따른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흑사병이 농경사회가 형성된 이후에야 대규모 유행을 일으켰다는 기존 학설을 뒤집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Lethal plague outbreaks in Lake Baikal hunter-gatherers 5,500 years ago(5,500년 전 바이칼호 수렵채집인 집단에서 발생한 치명적 흑사병 유행)'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제1저자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루어리드 맥클레오드(Ruairidh Macleod) 연구원이며, 프레데리크 V. 시어스홀름(Frederik V. Seersholm)을 비롯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참여했다. 논문은 세계적 학술지 Nature에 2026년 6월 17일 게재됐다.

연구진은 러시아 남동부 바이칼호 주변의 4개 선사시대 공동묘지에서 출토된 후기 신석기 시대 인골 46구를 대상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18명에게서 흑사병균 DNA가 검출됐으며, 전체 검체의 약 39%에 해당하는 높은 감염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선사시대 흑사병 사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단순한 산발적 감염이 아니라 집단 유행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유전학적 계통 분석에서는 감염자들이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 등 가족 단위로 연결돼 있는 사실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첫 번째 유행이 한 세대 안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사람 간 전파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8~11세 어린이들의 사망 비율이 높아 당시 흑사병이 소규모 공동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에 발견된 흑사병균은 지금까지 알려진 고대 및 현대 균주와는 다른 계통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계통발생학적 분석을 통해 이 균주가 약 5,700년 이전에 이미 분화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흑사병균의 기원이 기존 추정보다 수백 년 이상 앞선 시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번 균주는 중세 유럽을 휩쓴 흑사병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벼룩 매개 전파 유전자 일부는 갖추지 않았지만, 강한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초항원(superantigen) 유전자 영역의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연구진은 이 때문에 당시 흑사병은 벼룩이 아닌 감염자의 호흡기 비말이나 밀접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흑사병이 야생 마멋(marmot)과 같은 설치류에서 인간으로 전파된 뒤 공동체 내부에서 확산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바이칼호 일대 수렵채집인들은 마멋을 사냥하거나 가죽과 뼈를 생활용품으로 활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접촉이 인수공통감염(zoonosis)의 출발점이 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무엇보다 이번 연구는 흑사병이 대규모 농경사회와 높은 인구밀도가 형성된 이후에야 확산됐다는 기존 이론을 근본적으로 수정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연구진은 이동생활을 하던 수렵채집 공동체에서도 치명적인 전염병 유행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었으며, 선사시대 인류 역시 오늘날 알려진 것보다 훨씬 복잡한 감염병 위협에 노출돼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8082638_doxpgvpd.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감염병 가운데 하나인 흑사병(Plague)이 기존 학계의 추정보다 훨씬 이른 약 5,500년 전부터 인간 사회에서 치명적인 집단 유행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제 공동연구진은 시베리아 바이칼호 인근 선사시대 수렵채집인 공동체에서 발굴된 인골의 고대 DNA를 분석한 결과, 흑사병균(Yersinia pestis)이 대규모로 검출됐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의 사망이 잇따른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흑사병이 농경사회가 형성된 이후에야 대규모 유행을 일으켰다는 기존 학설을 뒤집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받고 있다.</p>
<p><br /></p>
<p>이번 연구는 'Lethal plague outbreaks in Lake Baikal hunter-gatherers 5,500 years ago(5,500년 전 바이칼호 수렵채집인 집단에서 발생한 치명적 흑사병 유행)'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제1저자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루어리드 맥클레오드(Ruairidh Macleod) 연구원이며, 프레데리크 V. 시어스홀름(Frederik V. Seersholm)을 비롯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참여했다. 논문은 세계적 학술지 Nature에 2026년 6월 17일 게재됐다.</p>
<p><br /></p>
<p>연구진은 러시아 남동부 바이칼호 주변의 4개 선사시대 공동묘지에서 출토된 후기 신석기 시대 인골 46구를 대상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18명에게서 흑사병균 DNA가 검출됐으며, 전체 검체의 약 39%에 해당하는 높은 감염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선사시대 흑사병 사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단순한 산발적 감염이 아니라 집단 유행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p>
<p><br /></p>
<p>유전학적 계통 분석에서는 감염자들이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 등 가족 단위로 연결돼 있는 사실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첫 번째 유행이 한 세대 안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사람 간 전파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8~11세 어린이들의 사망 비율이 높아 당시 흑사병이 소규모 공동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판단했다.</p>
<p><br /></p>
<p>이번에 발견된 흑사병균은 지금까지 알려진 고대 및 현대 균주와는 다른 계통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계통발생학적 분석을 통해 이 균주가 약 5,700년 이전에 이미 분화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흑사병균의 기원이 기존 추정보다 수백 년 이상 앞선 시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p>
<p><br /></p>
<p>또한 이번 균주는 중세 유럽을 휩쓴 흑사병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벼룩 매개 전파 유전자 일부는 갖추지 않았지만, 강한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초항원(superantigen) 유전자 영역의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연구진은 이 때문에 당시 흑사병은 벼룩이 아닌 감염자의 호흡기 비말이나 밀접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연구진은 흑사병이 야생 마멋(marmot)과 같은 설치류에서 인간으로 전파된 뒤 공동체 내부에서 확산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바이칼호 일대 수렵채집인들은 마멋을 사냥하거나 가죽과 뼈를 생활용품으로 활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접촉이 인수공통감염(zoonosis)의 출발점이 됐을 것으로 추정했다.</p>
<p><br /></p>
<p>무엇보다 이번 연구는 흑사병이 대규모 농경사회와 높은 인구밀도가 형성된 이후에야 확산됐다는 기존 이론을 근본적으로 수정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연구진은 이동생활을 하던 수렵채집 공동체에서도 치명적인 전염병 유행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었으며, 선사시대 인류 역시 오늘날 알려진 것보다 훨씬 복잡한 감염병 위협에 노출돼 있었다고 결론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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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60279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8 Jun 2026 08:28:1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8 Jun 2026 08:24:1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61</guid>
		<title><![CDATA[미·이란 긴장 다시 고조…호르무즈 추가 공습에 레바논까지 확전 우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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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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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을 이어가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미국은 이란의 드론 공격과 상선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시설을 추가 공습했으며, 이스라엘도 레바논 남부를 다시 공격하면서 중동 전역의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해외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군은 28일(현지시간) 새벽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이란 군사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정밀 타격을 실시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번 공습이 최근 이어진 이란의 "지속적인 공격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미국은 이란이 최근 드론을 이용한 공격을 감행한 데 이어 이번 주 초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던 화물선을 공격하는 등 국제 해상교통을 위협하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국제 항행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 군사행동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습은 양국이 최근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적인 해상 교통을 복원하기 위한 초기 합의에 도달한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외신들은 양측이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면서 합의 이행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고 분석했다.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성이 지속될 경우 국제 에너지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해운업계 역시 선박 운항의 안전성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일부 선사들은 항로 변경과 보험료 인상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의 또 다른 화약고인 레바논에서도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 드론 공격을 실시했으며, 레바논 보건부는 이번 공격으로 최소 1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격은 전날 양측이 일부 병력 철수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군사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레바논 측은 휴전 합의를 훼손하는 군사행동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지난해 체결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이 여전히 매우 취약한 상태라고 평가하고 있다. 최근 산발적인 교전이 반복되면서 자칫 국지적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외교가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미·이란 대치와 레바논 남부에서의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이 동시에 격화될 경우 중동 전체가 새로운 안보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원유 공급망은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에도 적지 않은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현재 중동 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균형 상태에 놓여 있다며, 군사적 대응보다 외교적 협상을 통한 긴장 완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8082105_cpeiwnxy.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을 이어가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미국은 이란의 드론 공격과 상선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시설을 추가 공습했으며, 이스라엘도 레바논 남부를 다시 공격하면서 중동 전역의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p>
<p><br /></p>
<p>해외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군은 28일(현지시간) 새벽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이란 군사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정밀 타격을 실시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번 공습이 최근 이어진 이란의 "지속적인 공격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p>
<p><br /></p>
<p>미국은 이란이 최근 드론을 이용한 공격을 감행한 데 이어 이번 주 초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던 화물선을 공격하는 등 국제 해상교통을 위협하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국제 항행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 군사행동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번 공습은 양국이 최근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적인 해상 교통을 복원하기 위한 초기 합의에 도달한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외신들은 양측이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면서 합의 이행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고 분석했다.</p>
<p><br /></p>
<p>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성이 지속될 경우 국제 에너지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해운업계 역시 선박 운항의 안전성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일부 선사들은 항로 변경과 보험료 인상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중동의 또 다른 화약고인 레바논에서도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p>
<p><br /></p>
<p>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 드론 공격을 실시했으며, 레바논 보건부는 이번 공격으로 최소 1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격은 전날 양측이 일부 병력 철수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p>
<p><br /></p>
<p>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군사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레바논 측은 휴전 합의를 훼손하는 군사행동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p>
<p><br /></p>
<p>국제사회는 지난해 체결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이 여전히 매우 취약한 상태라고 평가하고 있다. 최근 산발적인 교전이 반복되면서 자칫 국지적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된다.</p>
<p><br /></p>
<p>외교가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미·이란 대치와 레바논 남부에서의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이 동시에 격화될 경우 중동 전체가 새로운 안보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원유 공급망은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에도 적지 않은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p>
<p><br /></p>
<p>전문가들은 현재 중동 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균형 상태에 놓여 있다며, 군사적 대응보다 외교적 협상을 통한 긴장 완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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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60246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8 Jun 2026 08:21:4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8 Jun 2026 08:19:4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60</guid>
		<title><![CDATA[김민석 총리 "청년들이 김대중 정신 계승해 민주주의 이끌어야"…광주서 청년리더십 특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6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민석 국무총리가 광주에서 열린 '김대중정치학교 청년리더십학교 워크숍'에서 청년 정치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대중 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총리 X]
      
   
&nbsp;
김민석 국무총리가 광주에서 열린 '김대중정치학교 청년리더십학교 워크숍'에서 청년 정치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대중 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강연하며 미래 세대의 정치 참여와 리더십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광주에서 열린 '김대중정치학교 청년리더십학교 워크숍'에서 청년 정치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대중 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강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는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공적 영역"이라며 "청년들이 김대중 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한 정치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이번 강연에서 민주주의의 가치와 책임 있는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세대가 국민을 위한 정치와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총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민주주의 정신을 미래 세대가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 정치인과 대학생들에게 시대적 책임과 역할을 주문했다.

김대중정치학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 국민통합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정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년리더십학교는 정치와 공공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 총리는 X 게시글을 통해 강연 내용을 소개하며 특강 영상을 함께 공유하고, 보다 자세한 강연 내용은 별도로 공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8081704_tbqdgycs.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민석 국무총리가 광주에서 열린 '김대중정치학교 청년리더십학교 워크숍'에서 청년 정치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대중 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총리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김민석 국무총리가 광주에서 열린 '김대중정치학교 청년리더십학교 워크숍'에서 청년 정치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대중 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강연하며 미래 세대의 정치 참여와 리더십을 강조했다.</p>
<p><br /></p>
<p>김 총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광주에서 열린 '김대중정치학교 청년리더십학교 워크숍'에서 청년 정치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대중 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강연했다"고 밝혔다.</p>
<p><br /></p>
<p>그는 "정치는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공적 영역"이라며 "청년들이 김대중 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한 정치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p>
<p><br /></p>
<p>김 총리는 이번 강연에서 민주주의의 가치와 책임 있는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세대가 국민을 위한 정치와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특히 김 총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민주주의 정신을 미래 세대가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 정치인과 대학생들에게 시대적 책임과 역할을 주문했다.</p>
<p><br /></p>
<p>김대중정치학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 국민통합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정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년리더십학교는 정치와 공공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p>
<p><br /></p>
<p>한편 김 총리는 X 게시글을 통해 강연 내용을 소개하며 특강 영상을 함께 공유하고, 보다 자세한 강연 내용은 별도로 공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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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60222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8 Jun 2026 08:18:1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8 Jun 2026 08:16:1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59</guid>
		<title><![CDATA[송영길 의원 "미국에서 다시 확인한 K-민주주의의 힘"…한미동맹·한반도 평화 위한 방미 일정 마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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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송영길 의원 "미국에서 다시 확인한 K-민주주의의 힘 [사진=송영길의원 X]
      
   
&nbsp;
송영길 의원이 27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3박 5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며 "미국에서 다시 한번 K-민주주의의 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참배하며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새겨진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라는 문구 앞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주미대한민국대사관 공군·해병대 무관들도 함께했다.

이어 송 의원은 미 의회 앞에서 한인 정치참여 단체인 KAPAC과 미주민주포럼 최광철 대표, 400여 명의 회원들, 그리고 브래드 셔먼, 주디 추,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등과 함께 한반도 평화법안(H.R.1841)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송 의원은 기자회견 축사에서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축구 경기를 예로 들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승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 교체와 전술 변화 없이 현상 유지와 수비 위주의 전략만 고집한다면 결국 패배할 수밖에 없다"며 "한반도 정세와 여야 정치 역시 변화하는 현실에 맞는 새로운 전략과 재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송 의원은 KAPAC 회원들이 각 지역구 연방 하원의원실을 직접 방문해 한반도 평화법안 공동 발의를 설득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서 마치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심을 보는 듯했다"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과 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송 의원은 스트릭랜드 의원과 미국 정치의 향후 흐름은 물론 경제자유구역을 활용한 원산지 인정 방안 등 한미 경제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윌슨, 롭 위트먼, 마크 다카노 의원 등 미국 연방의회 의원들과도 잇달아 만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치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SAVE(Safeguard American Voter Eligibility) Act'를 소개하며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많은 유권자들이 등록을 포기하거나 투표에 참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해당 법안이 하원은 통과했지만 상원에서는 민주당의 반대로 교착 상태에 있다며, 선거제도와 게리맨더링을 둘러싼 치열한 정치적 경쟁이 미국 민주주의의 현실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는 KAPAC 갈라 나이트 행사에 참석했다. 송 의원은 강경화 대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가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회의장 특사이자 여야 의원단 단장 자격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대독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게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면서도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이번 방미가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초당적 외교의 무대였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브래드 셔먼, 주디 추, 톰 수오지 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송 의원은 한국계 미국인들의 오랜 숙원인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인의 북한 여행 제한 문제도 보다 유연하게 검토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방미를 마치며 필라델피아에서 온 한인 3세들의 사물놀이 공연을 언급했다. 그는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우리의 문화와 정체성은 어떤 외교적 성과 못지않은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이 현지 시간 기준으로 김구 선생 서거 77주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국경을 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함께 뛰는 동포들과 미국 정치인들을 만나면서 김구 선생께서 바라셨던 '문화의 힘으로 세계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나라'가 조금씩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희망을 품고 돌아간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8081222_xwfhlit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송영길 의원 "미국에서 다시 확인한 K-민주주의의 힘 [사진=송영길의원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송영길 의원이 27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3박 5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며 "미국에서 다시 한번 K-민주주의의 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p>
<p><br /></p>
<p>송 의원은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참배하며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새겨진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라는 문구 앞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주미대한민국대사관 공군·해병대 무관들도 함께했다.</p>
<p><br /></p>
<p>이어 송 의원은 미 의회 앞에서 한인 정치참여 단체인 KAPAC과 미주민주포럼 최광철 대표, 400여 명의 회원들, 그리고 브래드 셔먼, 주디 추,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등과 함께 한반도 평화법안(H.R.1841)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p>
<p><br /></p>
<p>송 의원은 기자회견 축사에서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축구 경기를 예로 들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승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 교체와 전술 변화 없이 현상 유지와 수비 위주의 전략만 고집한다면 결국 패배할 수밖에 없다"며 "한반도 정세와 여야 정치 역시 변화하는 현실에 맞는 새로운 전략과 재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p>
<p><br /></p>
<p>특히 송 의원은 KAPAC 회원들이 각 지역구 연방 하원의원실을 직접 방문해 한반도 평화법안 공동 발의를 설득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서 마치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심을 보는 듯했다"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p>
<p><br /></p>
<p>또한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과 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송 의원은 스트릭랜드 의원과 미국 정치의 향후 흐름은 물론 경제자유구역을 활용한 원산지 인정 방안 등 한미 경제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윌슨, 롭 위트먼, 마크 다카노 의원 등 미국 연방의회 의원들과도 잇달아 만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p><br /></p>
<p>미국 정치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SAVE(Safeguard American Voter Eligibility) Act'를 소개하며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많은 유권자들이 등록을 포기하거나 투표에 참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해당 법안이 하원은 통과했지만 상원에서는 민주당의 반대로 교착 상태에 있다며, 선거제도와 게리맨더링을 둘러싼 치열한 정치적 경쟁이 미국 민주주의의 현실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p>
<p><br /></p>
<p>방미 마지막 일정으로는 KAPAC 갈라 나이트 행사에 참석했다. 송 의원은 강경화 대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가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회의장 특사이자 여야 의원단 단장 자격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대독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게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면서도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이번 방미가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초당적 외교의 무대였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p>
<p><br /></p>
<p>이어 브래드 셔먼, 주디 추, 톰 수오지 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송 의원은 한국계 미국인들의 오랜 숙원인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인의 북한 여행 제한 문제도 보다 유연하게 검토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p>
<p><br /></p>
<p>송 의원은 방미를 마치며 필라델피아에서 온 한인 3세들의 사물놀이 공연을 언급했다. 그는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우리의 문화와 정체성은 어떤 외교적 성과 못지않은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br /></p>
<p>아울러 이날이 현지 시간 기준으로 김구 선생 서거 77주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국경을 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함께 뛰는 동포들과 미국 정치인들을 만나면서 김구 선생께서 바라셨던 '문화의 힘으로 세계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나라'가 조금씩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희망을 품고 돌아간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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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60193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8 Jun 2026 08:13:3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8 Jun 2026 08:11:37 +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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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758</guid>
		<title><![CDATA[재명 대통령 "윤 정부도 인정한 호남 반도체 입지…국민의힘, 근거 없는 비판 자제해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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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권 반도체 산업 입지를 둘러싼 정치권 논란과 관련해 "2023년 윤석열 정부 당시 이미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근거 없는 비판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2023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재임 시 국힘 정부에서 이미 공식 확인한 일이니, 최소한 국민의힘 의원들께서는 호남 반도체 산업 입지에 대해 이상한 말씀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尹정부 '호남 패싱'에도 광주·전남 반도체 특구로 다시 주목'이라는 아주경제 기사를 함께 공유하며 호남권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2023년에 시행된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에서 전남·광주는 이미 최고 점수 평가를 받았다"고 언급하며, 호남권의 반도체 산업 입지가 정치적 판단이 아닌 정부의 공식 평가를 통해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근 장성호와 담양호 등 풍부한 산업용수 공급망은 물론, 호남권 태양광·풍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필수 요건인 RE100 실현이 가능한 최적지로 꼽혔다"는 기사 내용을 인용하며 광주·전남의 강점을 소개했다.

이는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호남 반도체 산업 입지에 대한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 당시 실시된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며, 당시 정부 역시 호남권의 산업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은 산업용수와 전력 공급, 교통망, 연구개발 인프라, 기업 집적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되는 국가 핵심 산업정책 가운데 하나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정부의 공식 평가 결과를 근거로 호남권 반도체 산업 육성이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정부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전남 역시 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반도체 생산 여건과 풍부한 산업용수, 첨단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8080921_ddqpushd.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호남권 반도체 산업 입지를 둘러싼 정치권 논란과 관련해 "2023년 윤석열 정부 당시 이미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근거 없는 비판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2023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재임 시 국힘 정부에서 이미 공식 확인한 일이니, 최소한 국민의힘 의원들께서는 호남 반도체 산업 입지에 대해 이상한 말씀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p>
<p><br /></p>
<p>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尹정부 '호남 패싱'에도 광주·전남 반도체 특구로 다시 주목'이라는 아주경제 기사를 함께 공유하며 호남권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조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특히 "2023년에 시행된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에서 전남·광주는 이미 최고 점수 평가를 받았다"고 언급하며, 호남권의 반도체 산업 입지가 정치적 판단이 아닌 정부의 공식 평가를 통해 검증됐다고 주장했다.</p>
<p><br /></p>
<p>이어 "인근 장성호와 담양호 등 풍부한 산업용수 공급망은 물론, 호남권 태양광·풍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필수 요건인 RE100 실현이 가능한 최적지로 꼽혔다"는 기사 내용을 인용하며 광주·전남의 강점을 소개했다.</p>
<p><br /></p>
<p>이는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호남 반도체 산업 입지에 대한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 당시 실시된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며, 당시 정부 역시 호남권의 산업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p>
<p><br /></p>
<p>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은 산업용수와 전력 공급, 교통망, 연구개발 인프라, 기업 집적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되는 국가 핵심 산업정책 가운데 하나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정부의 공식 평가 결과를 근거로 호남권 반도체 산업 육성이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p>
<p><br /></p>
<p>한편 정부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전남 역시 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반도체 생산 여건과 풍부한 산업용수, 첨단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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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60175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8 Jun 2026 08:10:0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8 Jun 2026 08:09:0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57</guid>
		<title><![CDATA[농촌진흥청, 민관 협력으로 전통 발효종균 산업 키운다…미생물 DB 고도화 추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7"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농촌진흥청이 전통 발효종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미생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발효미생물 데이터베이스(DB) 고도화와 우수 종균 산업화 지원을 통해 국내 발효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6월 26일 오송&amp;세종컨퍼런스에서 '2026 발효종균 농산업체 협의회'를 개최하고, 발효미생물 자원의 산업적 활용 확대와 종균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발효종균 농산업체 협의회는 2019년 농촌진흥청이 발효미생물 활용 확대와 종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산·학·연·관 협의체다. 농촌진흥청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기술 보급과 정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연구원, 국립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발효·미생물 분야 전문가, 샘표식품과 SPC 등 식품기업, 충무발효와 수원발효 등 종균 전문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류와 식초류 등 전통 발효식품 생산에 활용되는 유용 미생물 연구와 생산 지원 정책이 국내 발효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농식품올바로'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발효미생물 특성 데이터베이스(DB)'와 관련해 산업 현장에서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연계 기능을 확대하고 검색과 활용 편의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국내 우수 발효종균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미생물의 식품 원료 등재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토착 발효미생물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앞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토착 발효미생물의 고유 특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축적·공개하는 한편, 우수 균주의 제형화 기술 개발과 실용화 연구를 확대하고 산·학·연·관 공동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관계기관과 산업계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발효미생물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고 전통 발효종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27090038_cpbwufp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농촌진흥청이 전통 발효종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미생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발효미생물 데이터베이스(DB) 고도화와 우수 종균 산업화 지원을 통해 국내 발효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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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6월 26일 오송&amp;세종컨퍼런스에서 '2026 발효종균 농산업체 협의회'를 개최하고, 발효미생물 자원의 산업적 활용 확대와 종균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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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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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효종균 농산업체 협의회는 2019년 농촌진흥청이 발효미생물 활용 확대와 종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산·학·연·관 협의체다. 농촌진흥청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기술 보급과 정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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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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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협의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연구원, 국립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발효·미생물 분야 전문가, 샘표식품과 SPC 등 식품기업, 충무발효와 수원발효 등 종균 전문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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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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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석자들은 장류와 식초류 등 전통 발효식품 생산에 활용되는 유용 미생물 연구와 생산 지원 정책이 국내 발효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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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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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농식품올바로'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발효미생물 특성 데이터베이스(DB)'와 관련해 산업 현장에서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연계 기능을 확대하고 검색과 활용 편의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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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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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종합토론에서는 국내 우수 발효종균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미생물의 식품 원료 등재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토착 발효미생물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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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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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립식량과학원은 앞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토착 발효미생물의 고유 특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축적·공개하는 한편, 우수 균주의 제형화 기술 개발과 실용화 연구를 확대하고 산·학·연·관 공동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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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관계기관과 산업계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발효미생물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고 전통 발효종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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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51843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7 Jun 2026 09:01:3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7 Jun 2026 08:59:3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56</guid>
		<title><![CDATA[국립산림과학원, 펄프·제지산업 경쟁력 강화 나선다…친환경 소재 R&D 협력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국립산림과학원, 펄프·제지산업 경쟁력 강화 나선다 [사진=국립산림과학원]
      
   
&nbsp;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 펄프·제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주요 기업들과 연구개발(R&amp;D) 협력 확대에 나섰다.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26일 국내 주요 펄프·제지 기업의 연구개발 담당자를 초청해 제품 수요 다변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펄프·제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제지산업의 변화와 국내 기업들의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산·관 공동 연구개발 추진 방안과 수출 경쟁 심화, 비관세 장벽 확대에 따른 산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강화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기존 제지산업이 고기능 포장용지와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새로운 친환경 소재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목재 기반의 고부가가치 소재인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를 비롯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포장재, 저탄소·저에너지 생산공정 기술, 폐지와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활용 기술 등 산업 수요를 반영한 공동 연구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기업들은 또한 환경규제와 탄소 규제 강화, 친환경 인증 확대, 원자재 가격 변동, 물류비 상승, 기술 규격과 국제 인증 등 비관세 장벽이 기업 경쟁력을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인증 지원과 기술 기준 마련, 고기능 친환경 제품 개발에 대한 정부 차원의 연구개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산업계의 의견을 향후 연구개발 과제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용화 중심의 기술 개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상진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사는 "펄프·제지 산업은 기존 제조업에서 친환경 소재 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기에 있다"며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연구개발과 산·관 협력을 강화해 국내 펄프·제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7085741_rfquyrzy.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국립산림과학원, 펄프·제지산업 경쟁력 강화 나선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국립산림과학원</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 펄프·제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주요 기업들과 연구개발(R&amp;D) 협력 확대에 나섰다.</p>
<p><br /></p>
<p>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26일 국내 주요 펄프·제지 기업의 연구개발 담당자를 초청해 제품 수요 다변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간담회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펄프·제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회의에서는 글로벌 제지산업의 변화와 국내 기업들의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산·관 공동 연구개발 추진 방안과 수출 경쟁 심화, 비관세 장벽 확대에 따른 산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p>
<p><br /></p>
<p>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강화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기존 제지산업이 고기능 포장용지와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새로운 친환경 소재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p>
<p><br /></p>
<p>특히 목재 기반의 고부가가치 소재인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를 비롯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포장재, 저탄소·저에너지 생산공정 기술, 폐지와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활용 기술 등 산업 수요를 반영한 공동 연구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했다.</p>
<p><br /></p>
<p>기업들은 또한 환경규제와 탄소 규제 강화, 친환경 인증 확대, 원자재 가격 변동, 물류비 상승, 기술 규격과 국제 인증 등 비관세 장벽이 기업 경쟁력을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인증 지원과 기술 기준 마련, 고기능 친환경 제품 개발에 대한 정부 차원의 연구개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p>
<p><br /></p>
<p>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산업계의 의견을 향후 연구개발 과제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용화 중심의 기술 개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p>
<p><br /></p>
<p>전상진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사는 "펄프·제지 산업은 기존 제조업에서 친환경 소재 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기에 있다"며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연구개발과 산·관 협력을 강화해 국내 펄프·제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51825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7 Jun 2026 08:58:3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7 Jun 2026 08:56:3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55</guid>
		<title><![CDATA[국세청, 베트남 진출 우리기업 '세금 해결사' 나선다…VAT 환급·세무 불확실성 해소 협력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국세청이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세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베트남 국세당국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부가가치세(VAT) 환급 지연 문제를 비롯해 이전가격 과세와 글로벌최저한세 등 기업들이 현지에서 겪는 주요 세무 애로 해소를 위한 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6월 25일 서울에서 마이 쑤언 타잉(Mai Xuan Thanh)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25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양국 기업의 세무환경 개선과 국세행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위 교역국이자 한국이 가장 많은 직접투자를 하고 있는 국가다. 현재 제조업과 건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2,600여 개의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어 안정적인 세정 지원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임 청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예측 가능한 세무환경 속에서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일부 기업들이 겪고 있는 부가가치세(VAT) 환급 지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당부하며, 환급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베트남 국세청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다국적 기업의 세무 불확실성을 줄이는 이전가격 사전승인제도(APA)에 대해서도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임 청장은 베트남의 조직 개편과 세법 개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양국 간 APA 협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마이 쑤언 타잉 청장은 양국 기업들의 세무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협의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최저한세와 관련해서는 베트남의 자동정보교환협정 가입 필요성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임 청장은 베트남이 협정에 가입할 경우 우리 기업들이 양국에 각각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한국의 제도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제안했다.

양국은 세정 혁신 사례도 공유했다. 임 청장은 국세청이 추진 중인 '국세행정 AI 대전환' 정책을 소개하며, 탈세 적발과 세무상담, 맞춤형 납세서비스를 위해 국세청 전용 인공지능(AI)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업무 매뉴얼 등 비정형 자료까지 학습하는 AI 시스템을 도입해 세정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마이 쑤언 타잉 청장은 오는 7월 시행되는 베트남 개정 조세관리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개정에는 이전가격 사전승인 절차 개선과 외부 상용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정상가격 산정방식을 공식 인정하는 내용이 포함돼, 앞으로 한국 기업들의 APA 절차가 더욱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세무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AI를 활용한 선진 국세행정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해 글로벌 세정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7085507_fnstxbcd.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세청이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세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베트남 국세당국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부가가치세(VAT) 환급 지연 문제를 비롯해 이전가격 과세와 글로벌최저한세 등 기업들이 현지에서 겪는 주요 세무 애로 해소를 위한 협력이 본격 추진된다.</p>
<p><br /></p>
<p>임광현 국세청장은 6월 25일 서울에서 마이 쑤언 타잉(Mai Xuan Thanh)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25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양국 기업의 세무환경 개선과 국세행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
<p><br /></p>
<p>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위 교역국이자 한국이 가장 많은 직접투자를 하고 있는 국가다. 현재 제조업과 건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2,600여 개의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어 안정적인 세정 지원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p>
<p><br /></p>
<p>이날 회의에서 임 청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예측 가능한 세무환경 속에서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일부 기업들이 겪고 있는 부가가치세(VAT) 환급 지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당부하며, 환급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베트남 국세청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p>
<p><br /></p>
<p>또한 다국적 기업의 세무 불확실성을 줄이는 이전가격 사전승인제도(APA)에 대해서도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임 청장은 베트남의 조직 개편과 세법 개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양국 간 APA 협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마이 쑤언 타잉 청장은 양국 기업들의 세무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협의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글로벌최저한세와 관련해서는 베트남의 자동정보교환협정 가입 필요성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임 청장은 베트남이 협정에 가입할 경우 우리 기업들이 양국에 각각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한국의 제도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제안했다.</p>
<p><br /></p>
<p>양국은 세정 혁신 사례도 공유했다. 임 청장은 국세청이 추진 중인 '국세행정 AI 대전환' 정책을 소개하며, 탈세 적발과 세무상담, 맞춤형 납세서비스를 위해 국세청 전용 인공지능(AI)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업무 매뉴얼 등 비정형 자료까지 학습하는 AI 시스템을 도입해 세정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p>
<p><br /></p>
<p>이에 대해 마이 쑤언 타잉 청장은 오는 7월 시행되는 베트남 개정 조세관리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개정에는 이전가격 사전승인 절차 개선과 외부 상용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정상가격 산정방식을 공식 인정하는 내용이 포함돼, 앞으로 한국 기업들의 APA 절차가 더욱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p>
<p><br /></p>
<p>국세청은 앞으로도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세무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AI를 활용한 선진 국세행정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해 글로벌 세정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51810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7 Jun 2026 08:55:5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7 Jun 2026 08:54:5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54</guid>
		<title><![CDATA[정부,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에 500만 달러 인도적 지원…국제기구 통해 긴급 복구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우리 정부가 최근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베네수엘라에 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긴급 구호와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이재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주거와 기반시설 복구 등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이번 강진 이전부터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놓여 있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발표한 '2026 세계 인도주의 개요(Global Humanitarian Overview)'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폭우와 홍수 등 반복되는 자연재해와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비롯한 정치·경제적 불안정으로 전체 인구의 25%가 넘는 약 790만 명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여건 속에서 발생한 강진은 현지 주민들의 생활 기반을 더욱 악화시킨 것으로 평가되며,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대규모 자연재해와 인도주의 위기가 발생한 국가에 대해 국제기구와 협력한 신속한 지원을 지속하며, 글로벌 연대와 인도주의 외교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7085209_mahhuke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우리 정부가 최근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베네수엘라에 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p>
<p><br /></p>
<p>정부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긴급 구호와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이재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p>
<p><br /></p>
<p>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주거와 기반시설 복구 등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베네수엘라는 이번 강진 이전부터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놓여 있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발표한 '2026 세계 인도주의 개요(Global Humanitarian Overview)'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폭우와 홍수 등 반복되는 자연재해와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비롯한 정치·경제적 불안정으로 전체 인구의 25%가 넘는 약 790만 명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다.</p>
<p><br /></p>
<p>이 같은 여건 속에서 발생한 강진은 현지 주민들의 생활 기반을 더욱 악화시킨 것으로 평가되며,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p>
<p><br /></p>
<p>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대규모 자연재해와 인도주의 위기가 발생한 국가에 대해 국제기구와 협력한 신속한 지원을 지속하며, 글로벌 연대와 인도주의 외교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51792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7 Jun 2026 08:52:5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7 Jun 2026 08:50:5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53</guid>
		<title><![CDATA[외교부, '글로벌 에코 컨퍼런스' 개최…K-에코로 한·아프리카 환경협력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외교부, '글로벌 에코 컨퍼런스' 개최 [사진=&nbsp;외교부]
      
   
&nbsp;
외교부가 수원특례시와 함께 '글로벌 에코 컨퍼런스(Global Eco Conference)'를 개최하며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환경 협력 확대에 나섰다.

외교부는 6월 26일 수원시 남수헌(한옥 복합문화공간 및 호텔)에서 주한 아프리카 10개국 대사와 외교단, 환경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K-이니셔티브 가운데 하나인 'K-에코(K-Eco)'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한국의 환경 정책과 우수 사례를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허정애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한국과 아프리카 간 환경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전략, 탄소중립 도시 구축과 순환경제, 자원순환 정책의 미래 방향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세계화장실협회 사무총장과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은 K-에코 정책의 국제적 확산 방안과 한·아프리카 환경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컨퍼런스 이후 수원시 남수헌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산업 발전 과정과 첨단 기술 혁신 성과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외교부는 이번 행사가 환경이라는 공동의 과제를 중심으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원특례시와의 협력을 통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수원의 문화·관광 자산과 도시 경쟁력을 홍보하는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공공외교 사업을 지원하고, 환경을 비롯한 우수한 정책 경험을 K-이니셔티브를 통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7084904_txpdwvz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외교부, '글로벌 에코 컨퍼런스' 개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외교부</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외교부가 수원특례시와 함께 '글로벌 에코 컨퍼런스(Global Eco Conference)'를 개최하며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환경 협력 확대에 나섰다.</p>
<p><br /></p>
<p>외교부는 6월 26일 수원시 남수헌(한옥 복합문화공간 및 호텔)에서 주한 아프리카 10개국 대사와 외교단, 환경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행사는 정부의 K-이니셔티브 가운데 하나인 'K-에코(K-Eco)'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한국의 환경 정책과 우수 사례를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p>
<p><br /></p>
<p>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허정애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한국과 아프리카 간 환경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했다.</p>
<p><br /></p>
<p>이어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전략, 탄소중립 도시 구축과 순환경제, 자원순환 정책의 미래 방향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세계화장실협회 사무총장과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은 K-에코 정책의 국제적 확산 방안과 한·아프리카 환경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p>
<p><br /></p>
<p>행사 참가자들은 컨퍼런스 이후 수원시 남수헌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산업 발전 과정과 첨단 기술 혁신 성과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p>
<p><br /></p>
<p>외교부는 이번 행사가 환경이라는 공동의 과제를 중심으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원특례시와의 협력을 통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수원의 문화·관광 자산과 도시 경쟁력을 홍보하는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p>
<p><br /></p>
<p>외교부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공공외교 사업을 지원하고, 환경을 비롯한 우수한 정책 경험을 K-이니셔티브를 통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51773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7 Jun 2026 08:49:4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7 Jun 2026 08:47:4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52</guid>
		<title><![CDATA[중동전쟁 종전 합의 이후 국제유가 하락 선제 반영…전국 주유소 가격 집중 점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정부가 국제유가 하락을 반영해 7차 석유 최고가격을 리터당 150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와 경유, 등유 가격이 모두 낮아지면서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도 기존 리터당 2,000원 초반대에서 1,800원대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부는 6월 27일 0시부터 적용되는 7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6차 최고가격보다 리터당 15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하는 휘발유, 경유, 등유 전 품목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정유사 공급가격 상한은 휘발유 리터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조정됐다.

이번 조치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화되고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점차 정상화되면서 국제 원유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든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6월 25일 기준 국제유가는 브렌트유가 배럴당 75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2달러, 두바이유는 64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달 초 각각 90달러 중후반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하락세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 역시 휘발유는 배럴당 116달러에서 97달러로, 경유는 148달러에서 112달러로, 등유는 144달러에서 111달러로 낮아졌다.

정부는 국제유가 하락분을 국내 가격에 신속히 반영해 국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물가 안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최고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 높은 가격에 확보한 재고가 소진되는 데 일정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실제 주유소 판매가격 인하에는 다소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가격 인하 효과가 현장에서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 1만여 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판매가격과 재고 물량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특히 가격 인하를 의도적으로 지연하거나 최고가격제를 위반하는 사례에 대해서는 정부와 소비자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범부처 시장점검단을 통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7차 석유 최고가격은 향후 4주간 적용될 예정이며, 정부는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변동, 국내 석유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필요할 경우 조정 주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7084525_mmiocxhp.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부가 국제유가 하락을 반영해 7차 석유 최고가격을 리터당 150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와 경유, 등유 가격이 모두 낮아지면서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도 기존 리터당 2,000원 초반대에서 1,800원대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산업통상부는 6월 27일 0시부터 적용되는 7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6차 최고가격보다 리터당 15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하는 휘발유, 경유, 등유 전 품목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정유사 공급가격 상한은 휘발유 리터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조정됐다.</p>
<p><br /></p>
<p>이번 조치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화되고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점차 정상화되면서 국제 원유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든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실제로 6월 25일 기준 국제유가는 브렌트유가 배럴당 75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2달러, 두바이유는 64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달 초 각각 90달러 중후반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하락세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 역시 휘발유는 배럴당 116달러에서 97달러로, 경유는 148달러에서 112달러로, 등유는 144달러에서 111달러로 낮아졌다.</p>
<p><br /></p>
<p>정부는 국제유가 하락분을 국내 가격에 신속히 반영해 국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물가 안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최고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p>
<p><br /></p>
<p>다만 기존 높은 가격에 확보한 재고가 소진되는 데 일정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실제 주유소 판매가격 인하에는 다소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정부는 가격 인하 효과가 현장에서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 1만여 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판매가격과 재고 물량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특히 가격 인하를 의도적으로 지연하거나 최고가격제를 위반하는 사례에 대해서는 정부와 소비자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범부처 시장점검단을 통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p>
<p><br /></p>
<p>이번 7차 석유 최고가격은 향후 4주간 적용될 예정이며, 정부는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변동, 국내 석유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필요할 경우 조정 주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51752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7 Jun 2026 08:46:3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7 Jun 2026 08:44:3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51</guid>
		<title><![CDATA[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김지아 개인전 '푸른 문 너머' 개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잇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지아 개인전 ‘푸른 문 너머(Beyond the Blue Door)’는 푸른빛을 통해 익숙한 현실 너머의 세계를 상상하는 전시다. 바다와 파도, 여행의 풍경 속에서 관람객을 또 다른 감각과 시선의 세계로 초대한다 [사진=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nbsp;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이 오는 7월 19일까지 김지아 작가의 개인전 '푸른 문 너머(Beyond the Blue Door)'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다와 파도, 여행의 기억을 소재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작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각과 시선의 경험을 제안한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창문을 열면 도시 대신 바다가 펼쳐지고, 전화박스 안에 골목 하나가 담겨 있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다. 익숙한 일상 속에 낯선 풍경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관람객을 새로운 세계로 이끈다.

전시 제목인 '푸른 문'은 현실과 상상, 기억과 꿈, 안과 밖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통로를 의미한다. 작품 속 바다는 단순한 자연 풍경을 넘어 새로운 시선과 감각을 마주하는 공간으로 확장되며, 관람객은 푸른 문 앞에서 각자의 기억과 상상을 투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김지아 작가는 오랜 시간 바다와 파도를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표현하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푸른빛으로 물든 파도와 여행의 기억, 그리고 상상의 풍경을 통해 우리가 익숙한 현실 속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또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현실과 상상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작품들은 일상적인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며,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공간을 낯설고 신선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은 경기도 용인의 숲속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985년 한 작가의 작업실에서 출발해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시즌별 기획전과 미디어아트 전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현대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푸른빛이 품고 있는 다양한 감정과 상상력을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숲속 전시공간에서 예술과 휴식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6160015_cmuayiz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3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지아 개인전 ‘푸른 문 너머(Beyond the Blue Door)’는 푸른빛을 통해 익숙한 현실 너머의 세계를 상상하는 전시다. 바다와 파도, 여행의 풍경 속에서 관람객을 또 다른 감각과 시선의 세계로 초대한다 [사진=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이 오는 7월 19일까지 김지아 작가의 개인전 '푸른 문 너머(Beyond the Blue Door)'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다와 파도, 여행의 기억을 소재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작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각과 시선의 경험을 제안한다.</p>
<p><br /></p>
<p>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창문을 열면 도시 대신 바다가 펼쳐지고, 전화박스 안에 골목 하나가 담겨 있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다. 익숙한 일상 속에 낯선 풍경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관람객을 새로운 세계로 이끈다.</p>
<p><br /></p>
<p>전시 제목인 '푸른 문'은 현실과 상상, 기억과 꿈, 안과 밖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통로를 의미한다. 작품 속 바다는 단순한 자연 풍경을 넘어 새로운 시선과 감각을 마주하는 공간으로 확장되며, 관람객은 푸른 문 앞에서 각자의 기억과 상상을 투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p>
<p><br /></p>
<p>김지아 작가는 오랜 시간 바다와 파도를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표현하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푸른빛으로 물든 파도와 여행의 기억, 그리고 상상의 풍경을 통해 우리가 익숙한 현실 속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또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보여준다.</p>
<p><br /></p>
<p>특히 현실과 상상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작품들은 일상적인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며,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공간을 낯설고 신선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선사한다.</p>
<p><br /></p>
<p>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은 경기도 용인의 숲속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985년 한 작가의 작업실에서 출발해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시즌별 기획전과 미디어아트 전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현대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br /></p>
<p>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푸른빛이 품고 있는 다양한 감정과 상상력을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숲속 전시공간에서 예술과 휴식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45720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6 Jun 2026 16:01: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6 Jun 2026 15:58: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50</guid>
		<title><![CDATA[이해민 의원 "검찰개혁은 아직 절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서둘러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5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해민 의원 "검찰개혁은 아직 절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서둘러야" [사진=이해민 의원 X]
      
   
&nbsp;
이해민 의원이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내용의 추가 입법을 촉구하며 "절반의 성공은 개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검찰개혁을 위해 새로운 조직 체계를 만들었지만 현행 형사소송법이 그대로 유지되는 한 검사는 여전히 범죄를 수사할 수 있다"며 후속 입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수사와 기소를 독점했던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길을 열었다"면서도 "현행 형사소송법 제196조가 존속하는 한 검사는 여전히 범죄를 수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판이 내려간 자리에 기존 권력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그것이 어찌 개혁이겠느냐"며 "단순한 개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절반의 성공을 개혁이라고 부를 수 없다"며 "이는 실패이며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가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추진 방향으로 정한 만큼 국회가 이를 신속히 입법으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98일이 남았다"며 "미룰 명분도 시간도 없다"고 밝히고, 검찰개혁 관련 후속 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수사 공백이 걱정된다면 토론장으로 나오고, 사건 지연이 걱정된다면 법안심사장으로 나오라"며 "대안 없이 반대만 하는 정치는 공백을 막는 것이 아니라 공백을 만드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치검사를 가능하게 했던 권력구조를 제헌절 전까지 끝내자"고 제안하며 검찰개혁 입법의 마무리를 촉구했다.

한편 이해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 전문도 함께 공개하며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이 검찰개혁 완성의 핵심 과제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6155508_vhekqbe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7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해민 의원 "검찰개혁은 아직 절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서둘러야" [사진=이해민 의원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해민 의원이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내용의 추가 입법을 촉구하며 "절반의 성공은 개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br /></p>
<p>이 의원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검찰개혁을 위해 새로운 조직 체계를 만들었지만 현행 형사소송법이 그대로 유지되는 한 검사는 여전히 범죄를 수사할 수 있다"며 후속 입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p>
<p><br /></p>
<p>그는 "수사와 기소를 독점했던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길을 열었다"면서도 "현행 형사소송법 제196조가 존속하는 한 검사는 여전히 범죄를 수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br /></p>
<p>이어 "간판이 내려간 자리에 기존 권력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그것이 어찌 개혁이겠느냐"며 "단순한 개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p>
<p><br /></p>
<p>이 의원은 "절반의 성공을 개혁이라고 부를 수 없다"며 "이는 실패이며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가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추진 방향으로 정한 만큼 국회가 이를 신속히 입법으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특히 "98일이 남았다"며 "미룰 명분도 시간도 없다"고 밝히고, 검찰개혁 관련 후속 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p>
<p><br /></p>
<p>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수사 공백이 걱정된다면 토론장으로 나오고, 사건 지연이 걱정된다면 법안심사장으로 나오라"며 "대안 없이 반대만 하는 정치는 공백을 막는 것이 아니라 공백을 만드는 일"이라고 주장했다.</p>
<p><br /></p>
<p>아울러 "정치검사를 가능하게 했던 권력구조를 제헌절 전까지 끝내자"고 제안하며 검찰개혁 입법의 마무리를 촉구했다.</p>
<p><br /></p>
<p>한편 이해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 전문도 함께 공개하며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이 검찰개혁 완성의 핵심 과제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45690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6 Jun 2026 15:56:1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6 Jun 2026 15:54:1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49</guid>
		<title><![CDATA[송영길 대표 "워싱턴에 있어도 마음은 대한민국과 함께"… 미국 정·관계 인사들과 연쇄 회동]]></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송영길 의원화 강경화 주미대사 [사진=송영길 X]
      
   
&nbsp;
송영길 대표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한미동맹과 북핵 문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에너지 협력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25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워싱턴에서의 일정을 소개하며 "워싱턴에 있어도 마음만큼은 언제나 대한민국과 함께"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아침 조경태 의원과 함께 미국 국회의사당 주변을 산책하며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정치적 혼란 속에서 한동훈 당시 대표를 설득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과 고민을 들으며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는 한 사람의 결단이 시대를 바꾸기도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강경화 주미대사와 조찬을 함께하며 한미 간 주요 현안과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백악관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 측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들과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한 대응 방향과 이재명 대통령의 'END 구상'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화오션이 건조를 완료했지만 대러시아 제재로 인해 인도하지 못하고 있는 쉐빙 프로젝트 LNG 운반선 6척의 처리 문제와 대러 제재의 예외 적용 필요성,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송 대표는 김민선 뉴욕한인박물관장이 주최한 'K-Culture Day' 행사에서는 미국 민주당 원내대표이자 차기 하원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하킴 제프리스 하원의원을 만나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망과 한미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미동맹을 '묵은 김치'에 비유하며 "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발효를 거쳐 더욱 깊은 맛을 내듯, 한미동맹 역시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오찬 이후에는 미국 연방의회 인근에서 톰 수오지 의원, 영 김 의원, 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 등과 함께 한미동맹 강화 결의안 지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방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과 만나 북핵 문제와 전시작전통제권, 쉐빙 LNG 운반선 문제 등을 논의했으며, 미국 민주당의 향후 정치 지형과 차기 대선 구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이날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이 주최한 한반도 평화포럼에도 참석해 축사를 통해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한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송 대표는 글 말미에서 "저에게는 늦은 저녁이지만 한국에서는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려 한다. 워싱턴에 있어도 마음만큼은 언제나 대한민국과 함께"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6155129_xvngsbbk.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7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송영길 의원화 강경화 주미대사 [사진=송영길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송영길 대표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한미동맹과 북핵 문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에너지 협력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p><br /></p>
<p>송 대표는 25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워싱턴에서의 일정을 소개하며 "워싱턴에 있어도 마음만큼은 언제나 대한민국과 함께"라고 밝혔다.</p>
<p><br /></p>
<p>송 대표는 이날 아침 조경태 의원과 함께 미국 국회의사당 주변을 산책하며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정치적 혼란 속에서 한동훈 당시 대표를 설득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과 고민을 들으며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는 한 사람의 결단이 시대를 바꾸기도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강경화 주미대사와 조찬을 함께하며 한미 간 주요 현안과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후 백악관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 측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들과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한 대응 방향과 이재명 대통령의 'END 구상'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화오션이 건조를 완료했지만 대러시아 제재로 인해 인도하지 못하고 있는 쉐빙 프로젝트 LNG 운반선 6척의 처리 문제와 대러 제재의 예외 적용 필요성,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달했다고 소개했다.</p>
<p><br /></p>
<p>송 대표는 김민선 뉴욕한인박물관장이 주최한 'K-Culture Day' 행사에서는 미국 민주당 원내대표이자 차기 하원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하킴 제프리스 하원의원을 만나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망과 한미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p>
<p><br /></p>
<p>이 자리에서 그는 한미동맹을 '묵은 김치'에 비유하며 "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발효를 거쳐 더욱 깊은 맛을 내듯, 한미동맹 역시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p>
<p><br /></p>
<p>오찬 이후에는 미국 연방의회 인근에서 톰 수오지 의원, 영 김 의원, 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 등과 함께 한미동맹 강화 결의안 지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연방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과 만나 북핵 문제와 전시작전통제권, 쉐빙 LNG 운반선 문제 등을 논의했으며, 미국 민주당의 향후 정치 지형과 차기 대선 구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송 대표는 이날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이 주최한 한반도 평화포럼에도 참석해 축사를 통해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한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p>
<p><br /></p>
<p>송 대표는 글 말미에서 "저에게는 늦은 저녁이지만 한국에서는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려 한다. 워싱턴에 있어도 마음만큼은 언제나 대한민국과 함께"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45668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6 Jun 2026 15:52:5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6 Jun 2026 15:51:5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48</guid>
		<title><![CDATA[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차량 침수사고 예방시설 개선 시급"… 현장점검 결과 발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차량 침수사고 예방시설 개선 시급" [사진=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nbsp;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지난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 개선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인 곳은 전체 점검 대상의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의 배수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6일 '차량 침수사고 발생지역 현장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여부와 침수 예방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구소는 지난 5월 7일부터 8일까지 광주광역시와 군산, 당진, 서산, 익산 등 5개 지방자치단체의 침수 피해 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시설 개선이 완료됐거나 현재 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전체 10개소 가운데 2개소에 그쳤다. 나머지 8개소는 침수 예방을 위한 뚜렷한 시설 개선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빗물받이 내부에 토사와 쓰레기가 쌓여 유지관리가 미흡한 사례도 다수 발견됐다.

조사 대상 대부분은 지형적으로 침수에 취약한 저지대 도로였다. 연구소는 이러한 지역에서는 집중호우 시 배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연속형 빗물받이 설치와 역류방지장치 도입, 빗물받이 이물질 유입 차단시설 설치 등 보다 적극적인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연구소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모두 2,908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시간당 강수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차량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가 침수 이력이 있는 저지대 도로와 상습 침수구간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내부를 일제 점검하고, 배수시설을 정비하는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반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에는 구조적인 배수시설 개선을 병행해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시설 개선과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침수 이력이 있는 저지대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시설 보강이 이뤄져야 차량 침수사고와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6154411_hzzibcic.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2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차량 침수사고 예방시설 개선 시급"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지난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 개선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인 곳은 전체 점검 대상의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의 배수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p>
<p><br /></p>
<p>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6일 '차량 침수사고 발생지역 현장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여부와 침수 예방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p>
<p><br /></p>
<p>연구소는 지난 5월 7일부터 8일까지 광주광역시와 군산, 당진, 서산, 익산 등 5개 지방자치단체의 침수 피해 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p>
<p><br /></p>
<p>점검 결과 시설 개선이 완료됐거나 현재 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전체 10개소 가운데 2개소에 그쳤다. 나머지 8개소는 침수 예방을 위한 뚜렷한 시설 개선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빗물받이 내부에 토사와 쓰레기가 쌓여 유지관리가 미흡한 사례도 다수 발견됐다.</p>
<p><br /></p>
<p>조사 대상 대부분은 지형적으로 침수에 취약한 저지대 도로였다. 연구소는 이러한 지역에서는 집중호우 시 배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연속형 빗물받이 설치와 역류방지장치 도입, 빗물받이 이물질 유입 차단시설 설치 등 보다 적극적인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p>
<p><br /></p>
<p>연구소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모두 2,908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시간당 강수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차량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p>
<p><br /></p>
<p>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가 침수 이력이 있는 저지대 도로와 상습 침수구간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내부를 일제 점검하고, 배수시설을 정비하는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반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에는 구조적인 배수시설 개선을 병행해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시설 개선과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침수 이력이 있는 저지대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시설 보강이 이뤄져야 차량 침수사고와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45624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6 Jun 2026 15:45:0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6 Jun 2026 15:43:0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47</guid>
		<title><![CDATA[HDC현대산업개발, '2026 ESG 베스트 컴퍼니' 선정… 10대 건설사 중 유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HDC현대산업개발, '2026 ESG 베스트 컴퍼니' 선정 [사진=HDC현대산업개발]
      
   
&nbsp;
HDC현대산업개발이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에 선정되며 ESG 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특히 자산 2조원 이상 기업 부문에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서스틴베스트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국내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관리 수준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평가는 상장·비상장기업 1,30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ESG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0개 기업이 자산 규모별로 선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산 2조원 이상 기업 부문에서 건설사이자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ESG 베스트 컴퍼니에 포함됐다.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쟁력을 이어갔다.

환경(E)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건설기술 확대, 친환경 공급망 관리, 생물다양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전자제품 업사이클링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현장별 폐기물 감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운영하는 등 자원순환과 친환경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사회(S) 부문에서는 공급망 관리와 사회공헌, 지역사회 상생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중심으로 통합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해 경영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건설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확대해 현장 안전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안전·품질 중심의 현장 운영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도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과 윤리경영 강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확대를 통해 기업의 신뢰성과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 확대와 자원순환 활동, 리스크 관리 강화 등 ESG 경영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경영향 저감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ESG를 기업 경영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친환경 건설기술 개발, 안전경영 강화, 협력사 상생, 윤리경영 고도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6154201_aurqtfcy.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HDC현대산업개발, '2026 ESG 베스트 컴퍼니' 선정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HDC현대산업개발</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HDC현대산업개발이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에 선정되며 ESG 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특히 자산 2조원 이상 기업 부문에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p>
<p><br /></p>
<p>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서스틴베스트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p>
<p><br /></p>
<p>국내 최초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국내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관리 수준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평가는 상장·비상장기업 1,30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ESG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0개 기업이 자산 규모별로 선정됐다.</p>
<p><br /></p>
<p>HDC현대산업개발은 자산 2조원 이상 기업 부문에서 건설사이자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ESG 베스트 컴퍼니에 포함됐다.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쟁력을 이어갔다.</p>
<p><br /></p>
<p>환경(E)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건설기술 확대, 친환경 공급망 관리, 생물다양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전자제품 업사이클링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현장별 폐기물 감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운영하는 등 자원순환과 친환경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p>
<p><br /></p>
<p>사회(S) 부문에서는 공급망 관리와 사회공헌, 지역사회 상생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중심으로 통합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해 경영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건설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확대해 현장 안전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안전·품질 중심의 현장 운영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p>
<p><br /></p>
<p>지배구조(G) 부문에서도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과 윤리경영 강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확대를 통해 기업의 신뢰성과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br /></p>
<p>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 확대와 자원순환 활동, 리스크 관리 강화 등 ESG 경영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경영향 저감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ESG를 기업 경영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친환경 건설기술 개발, 안전경영 강화, 협력사 상생, 윤리경영 고도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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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45611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6 Jun 2026 15:42: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6 Jun 2026 15:40: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46</guid>
		<title><![CDATA[BNK부산은행, 부·울·경 기업 대상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BNK부산은행, 부·울·경 기업 대상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 [사진=BNK부산은행]
      
   
&nbsp;
BNK부산은행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부·울·경 지역 수출입 기업들의 환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3분기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은행은 26일 양산상공회의소에서 부·울·경 지역 수출입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재무담당자 등 40여 명을 초청해 환율 전망과 글로벌 경제 동향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환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부산은행 자금운용부 이영화 이코노미스트가 맡아 2026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 전망을 비롯해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외환시장 동향, 향후 환율 흐름 등을 심층 분석했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변화와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 가능성, 에너지 가격과 물가 흐름이 글로벌 금융시장과 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수출입 기업들이 실제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환리스크 대응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해수 부산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와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체계적인 환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외환·무역금융 서비스와 시장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환율 전망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환 컨설팅과 수출입 금융 지원 등 맞춤형 외환·무역금융 서비스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6153924_mlrfuyzr.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4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BNK부산은행, 부·울·경 기업 대상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BNK부산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NK부산은행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부·울·경 지역 수출입 기업들의 환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3분기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p>
<p><br /></p>
<p>부산은행은 26일 양산상공회의소에서 부·울·경 지역 수출입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재무담당자 등 40여 명을 초청해 환율 전망과 글로벌 경제 동향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환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이날 강연은 부산은행 자금운용부 이영화 이코노미스트가 맡아 2026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 전망을 비롯해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외환시장 동향, 향후 환율 흐름 등을 심층 분석했다.</p>
<p><br /></p>
<p>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변화와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 가능성, 에너지 가격과 물가 흐름이 글로벌 금융시장과 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수출입 기업들이 실제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환리스크 대응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p>
<p><br /></p>
<p>정해수 부산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와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체계적인 환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외환·무역금융 서비스와 시장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부산은행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환율 전망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환 컨설팅과 수출입 금융 지원 등 맞춤형 외환·무역금융 서비스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45595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6 Jun 2026 15:40:0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6 Jun 2026 15:38:0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45</guid>
		<title><![CDATA[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취약계층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노사 함께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고려아연 기업 로고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26일 울산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기부금 전달식과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청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과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 전형렬 고려아연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비롯해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전달한 1억원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아동·청소년 안전교육, 울주군 경로잔치, 독거노인 치매예방 키트 지원,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등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에 이어 열린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행사에서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사와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김치 담그기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재료 운반부터 배추 버무림, 포장 작업까지 전 과정에 함께하며 총 8,100kg의 김치를 마련했다. 완성된 김치는 울산지역 취약계층 8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여름철 식생활 지원에 활용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상대적으로 김치 지원이 부족한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사업장이 위치한 울주군을 비롯한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동절기와 하절기 두 차례 김치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치가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혈액운송차량을 기증했으며, 올해에는 생명나눔 통합 캠페인을 통해 헌혈, 조혈모세포 기증등록, 헌혈증 기부 활동 등을 전개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6153650_vsedhai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4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고려아연 기업 로고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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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나섰다.</p>
<p><br /></p>
<p>고려아연은 26일 울산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기부금 전달식과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청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과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 전형렬 고려아연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비롯해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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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전달한 1억원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아동·청소년 안전교육, 울주군 경로잔치, 독거노인 치매예방 키트 지원,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등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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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부금 전달에 이어 열린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행사에서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사와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김치 담그기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재료 운반부터 배추 버무림, 포장 작업까지 전 과정에 함께하며 총 8,100kg의 김치를 마련했다. 완성된 김치는 울산지역 취약계층 8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여름철 식생활 지원에 활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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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행사는 여름철 상대적으로 김치 지원이 부족한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사업장이 위치한 울주군을 비롯한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동절기와 하절기 두 차례 김치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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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치가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혈액운송차량을 기증했으며, 올해에는 생명나눔 통합 캠페인을 통해 헌혈, 조혈모세포 기증등록, 헌혈증 기부 활동 등을 전개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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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45580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6 Jun 2026 15:37:5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6 Jun 2026 15:32:5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44</guid>
		<title><![CDATA[전사체 시계, 노화 예측의 새 기준 제시… 사망 위험·수명 연장 효과까지 예측 가능성 확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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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네이처 2026년 6월 발표 논문 표지 [사진=Nature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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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가는 항노화 의학과 노화 치료제 개발 분야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지금까지는 DNA 메틸화(DNA Methylation) 정도를 기반으로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하는 후성유전학 시계(Epigenetic Clock) 가 가장 널리 활용돼 왔지만, 실제 세포가 어떤 기능적 변화를 겪고 있는지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유전자 발현(Transcriptome) 을 이용해 생물학적 노화와 사망 위험을 동시에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가 개발되면서 노화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

이번 연구는 '포유류의 보편적인 전사체 기반 노화 및 사망의 특징(Universal Transcriptomic Hallmarks of Mammalian Ageing and Mortality)'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제1저자는 Alexander Tyshkovskiy, 교신저자는 Vadim N. Gladyshev(Harvard Medical School)이며, 2026년 5월 27일 온라인 공개된 뒤 2026년 6월 4일자 Nature(Vol. 654)에 게재됐다. 연구에는 미국, 일본, 유럽 연구진이 공동 참여했으며, 4종의 포유류에서 확보한 1만1000개 이상의 전사체(Transcriptome)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새로운 생물학적 노화 예측 모델을 구축했다.

연구진은 생쥐, 쥐, 마카크원숭이, 인간 등 4종의 포유류에서 25개 이상의 조직으로부터 확보한 1만1000여 개의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 데이터를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 분석기법으로 통합했다. 그 결과 종(種)과 조직이 달라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노화 관련 유전자 발현 패턴을 발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물학적 나이와 기대수명, 사망 위험을 동시에 예측하는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를 개발했다.

새로운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는 단순히 실제 나이를 맞추는 데 그치지 않았다. 연구 결과 이 모델은 노화를 늦추는 약물이나 유전자 조작, 식이 제한(Caloric Restriction) 등의 수명 연장 개입 효과를 민감하게 반영했으며, 인간 혈액에서는 사망까지 남은 기간(Time to Death) 을 예측하는 성능이 기존의 2세대 DNA 메틸화 시계(Second-generation DNA Methylation Clock) 와 비슷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물학적 노화를 보다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연구진은 세포 노화와 관련된 변화가 특정 조직에 국한되지 않고 줄기세포, 면역세포, 간세포, 근육세포 등 대부분의 세포 유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염증(Inflammation) 과 세포 손상, 대사 이상(Metabolic Dysfunction), 세포 노화(Cellular Senescence) 와 관련된 유전자들의 활성이 증가한 반면, 조직 재생과 세포 분열, 항상성(Homeostasis) 유지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포유류 전반에 걸쳐 매우 일관되게 관찰됐다.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노화 관련 유전자인 CDKN1A와 LGALS3가 특히 중요한 지표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들 유전자에서 생성되는 단백질 농도가 실제 사람의 사망 위험과 복합 만성질환 발생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영국의 대규모 인체 데이터인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분석에서도 이러한 결과가 재현됐다.

또한 세포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역분화(Reprogramming), 젊은 개체와 혈액을 공유하는 이종연령 혈액순환(Heterochronic Parabiosis), 초기 배아 발달 과정에서는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가 다시 젊어지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반대로 염증 유도, 방사선 조사, 세포 노화 유발(Cellular Senescence Induction) 등 손상을 가하는 실험에서는 노화 신호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가 실제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민감하게 반영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의 가장 큰 장점으로 해석 가능성(Interpretability) 을 꼽았다. 기존 후성유전학 시계(Epigenetic Clock) 는 높은 정확도를 보이지만 왜 노화가 진행되는지 설명하기 어려웠던 반면,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는 염증, 대사, 면역, 조직 재생 등 각각의 생물학적 경로가 노화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개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는 특정 항노화 치료제가 어떤 경로를 개선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차세대 항노화 치료제 개발과 임상시험의 평가 기준을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한다. 앞으로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는 단순한 연령 예측을 넘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Personalized Healthcare), 질병 위험 예측, 노화 치료제 효능 검증, 건강수명(Healthspan) 연장 전략 수립 등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구진은 현재 단계에서는 연구용 도구이며, 임상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6152827_fdgkeax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8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네이처 2026년 6월 발표 논문 표지 [사진=Nature 표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노화를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가는 항노화 의학과 노화 치료제 개발 분야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지금까지는 DNA 메틸화(DNA Methylation) 정도를 기반으로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하는 후성유전학 시계(Epigenetic Clock) 가 가장 널리 활용돼 왔지만, 실제 세포가 어떤 기능적 변화를 겪고 있는지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유전자 발현(Transcriptome) 을 이용해 생물학적 노화와 사망 위험을 동시에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가 개발되면서 노화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p>
<p><br /></p>
<p>이번 연구는 '포유류의 보편적인 전사체 기반 노화 및 사망의 특징(Universal Transcriptomic Hallmarks of Mammalian Ageing and Mortality)'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제1저자는 Alexander Tyshkovskiy, 교신저자는 Vadim N. Gladyshev(Harvard Medical School)이며, 2026년 5월 27일 온라인 공개된 뒤 2026년 6월 4일자 Nature(Vol. 654)에 게재됐다. 연구에는 미국, 일본, 유럽 연구진이 공동 참여했으며, 4종의 포유류에서 확보한 1만1000개 이상의 전사체(Transcriptome)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새로운 생물학적 노화 예측 모델을 구축했다.</p>
<p><br /></p>
<p>연구진은 생쥐, 쥐, 마카크원숭이, 인간 등 4종의 포유류에서 25개 이상의 조직으로부터 확보한 1만1000여 개의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 데이터를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 분석기법으로 통합했다. 그 결과 종(種)과 조직이 달라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노화 관련 유전자 발현 패턴을 발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물학적 나이와 기대수명, 사망 위험을 동시에 예측하는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를 개발했다.</p>
<p><br /></p>
<p>새로운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는 단순히 실제 나이를 맞추는 데 그치지 않았다. 연구 결과 이 모델은 노화를 늦추는 약물이나 유전자 조작, 식이 제한(Caloric Restriction) 등의 수명 연장 개입 효과를 민감하게 반영했으며, 인간 혈액에서는 사망까지 남은 기간(Time to Death) 을 예측하는 성능이 기존의 2세대 DNA 메틸화 시계(Second-generation DNA Methylation Clock) 와 비슷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물학적 노화를 보다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p>
<p><br /></p>
<p>특히 연구진은 세포 노화와 관련된 변화가 특정 조직에 국한되지 않고 줄기세포, 면역세포, 간세포, 근육세포 등 대부분의 세포 유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염증(Inflammation) 과 세포 손상, 대사 이상(Metabolic Dysfunction), 세포 노화(Cellular Senescence) 와 관련된 유전자들의 활성이 증가한 반면, 조직 재생과 세포 분열, 항상성(Homeostasis) 유지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포유류 전반에 걸쳐 매우 일관되게 관찰됐다.</p>
<p><br /></p>
<p>연구에서는 대표적인 노화 관련 유전자인 CDKN1A와 LGALS3가 특히 중요한 지표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들 유전자에서 생성되는 단백질 농도가 실제 사람의 사망 위험과 복합 만성질환 발생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영국의 대규모 인체 데이터인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분석에서도 이러한 결과가 재현됐다.</p>
<p><br /></p>
<p>또한 세포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역분화(Reprogramming), 젊은 개체와 혈액을 공유하는 이종연령 혈액순환(Heterochronic Parabiosis), 초기 배아 발달 과정에서는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가 다시 젊어지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현상도 확인됐다. 반대로 염증 유도, 방사선 조사, 세포 노화 유발(Cellular Senescence Induction) 등 손상을 가하는 실험에서는 노화 신호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가 실제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민감하게 반영한다는 점을 입증했다.</p>
<p><br /></p>
<p>연구진은 이번 기술의 가장 큰 장점으로 해석 가능성(Interpretability) 을 꼽았다. 기존 후성유전학 시계(Epigenetic Clock) 는 높은 정확도를 보이지만 왜 노화가 진행되는지 설명하기 어려웠던 반면,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는 염증, 대사, 면역, 조직 재생 등 각각의 생물학적 경로가 노화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개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는 특정 항노화 치료제가 어떤 경로를 개선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차세대 항노화 치료제 개발과 임상시험의 평가 기준을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한다. 앞으로 전사체 시계(Transcriptomic Clock) 는 단순한 연령 예측을 넘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Personalized Healthcare), 질병 위험 예측, 노화 치료제 효능 검증, 건강수명(Healthspan) 연장 전략 수립 등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구진은 현재 단계에서는 연구용 도구이며, 임상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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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45530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6 Jun 2026 15:31:0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6 Jun 2026 15:27:0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43</guid>
		<title><![CDATA[이란,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 국제 해운 다시 긴장 고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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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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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이란이 해협을 통과하던 선박을 공격하면서 중동 해상안보가 다시 불안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번 사건으로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전쟁 이후 처음으로 진행해오던 선원 대피 작전을 전면 중단했으며, 국제 원유시장도 즉각 반응하며 유가가 상승했다.

해외 주요 언론들은 이번 공격이 단순한 군사행동을 넘어 이란이 여전히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실질적으로 통제할 수 있음을 국제사회에 과시한 사건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이 해협의 정상화를 선언한 직후 발생한 공격이라는 점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공격을 받은 화물선이 이란이 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기(드론)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해상무역운영국(UKMTO)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우현에 정체불명의 발사체가 명중해 선교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때 각별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권고받고 있다.

이번 공격의 여파는 즉각 국제 해운시장으로 확산됐다. 국제해사기구(IMO)는 페르시아만에 고립돼 있던 수백 척의 선박과 1만1천여 명의 선원을 안전지역으로 이동시키던 대피 작전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IMO 사무총장은 "선원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며, 항행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대피 계획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격을 받은 선박은 IMO가 운영하는 대피 체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이 해상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격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몇 시간 전 "이란이 지정한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만 안전한 통항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 직후 발생했다. 이후 이란이 최근 설치한 '페르시아만 해협 관리청'도 허가받지 않은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해외 안보 전문가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협상에서 가장 강력한 전략적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상당 부분이 이곳을 통과하는 만큼, 해협의 통제 여부는 국제 에너지 시장뿐 아니라 미국과 걸프 국가들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주 60일간의 휴전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에 합의했다. 미국은 일부 대이란 경제 제재를 완화하는 대신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합의했으며, 세부적인 핵 프로그램과 우라늄 농축 문제는 향후 실무협상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공격으로 해당 합의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란은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 또는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하고 있으며, 미국은 국제 수로에서 어떠한 형태의 통행료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의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바레인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외교장관 회의에서 "국제 수로는 특정 국가가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라며 "이는 어떤 협상에서도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걸프 국가들도 공동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모든 형태의 통행료와 통제 시도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국제 원유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합의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이번 공격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세로 돌아섰다. 브렌트유는 장중 약 2% 올라 배럴당 74달러 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해협 봉쇄 가능성과 추가 군사충돌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이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고 평가한다. 오는 30일부터 핵개발과 제재 해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상이 예정돼 있지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어 협상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란은 레바논 전선과 핵협상을 별개의 사안으로 보려는 미국의 입장과 달리 중동 전체 안보 환경이 협상과 직결된다고 주장하고 있어 향후 협상 과정에서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국제사회는 이번 선박 공격이 일회성 무력시위에 그칠지, 아니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새로운 긴장의 시작이 될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세계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성은 국제 경제와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6152406_aremiix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이란이 해협을 통과하던 선박을 공격하면서 중동 해상안보가 다시 불안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번 사건으로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전쟁 이후 처음으로 진행해오던 선원 대피 작전을 전면 중단했으며, 국제 원유시장도 즉각 반응하며 유가가 상승했다.</p>
<p><br /></p>
<p>해외 주요 언론들은 이번 공격이 단순한 군사행동을 넘어 이란이 여전히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실질적으로 통제할 수 있음을 국제사회에 과시한 사건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이 해협의 정상화를 선언한 직후 발생한 공격이라는 점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p>
<p><br /></p>
<p>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공격을 받은 화물선이 이란이 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기(드론)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해상무역운영국(UKMTO)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우현에 정체불명의 발사체가 명중해 선교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때 각별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권고받고 있다.</p>
<p><br /></p>
<p>이번 공격의 여파는 즉각 국제 해운시장으로 확산됐다. 국제해사기구(IMO)는 페르시아만에 고립돼 있던 수백 척의 선박과 1만1천여 명의 선원을 안전지역으로 이동시키던 대피 작전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IMO 사무총장은 "선원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며, 항행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대피 계획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격을 받은 선박은 IMO가 운영하는 대피 체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이 해상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번 공격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몇 시간 전 "이란이 지정한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만 안전한 통항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 직후 발생했다. 이후 이란이 최근 설치한 '페르시아만 해협 관리청'도 허가받지 않은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p>
<p><br /></p>
<p>해외 안보 전문가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협상에서 가장 강력한 전략적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상당 부분이 이곳을 통과하는 만큼, 해협의 통제 여부는 국제 에너지 시장뿐 아니라 미국과 걸프 국가들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br /></p>
<p>미국과 이란은 지난주 60일간의 휴전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에 합의했다. 미국은 일부 대이란 경제 제재를 완화하는 대신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합의했으며, 세부적인 핵 프로그램과 우라늄 농축 문제는 향후 실무협상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p>
<p><br /></p>
<p>그러나 이번 공격으로 해당 합의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란은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 또는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하고 있으며, 미국은 국제 수로에서 어떠한 형태의 통행료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p>
<p><br /></p>
<p>미국의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바레인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외교장관 회의에서 "국제 수로는 특정 국가가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라며 "이는 어떤 협상에서도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걸프 국가들도 공동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모든 형태의 통행료와 통제 시도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p>
<p><br /></p>
<p>국제 원유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합의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이번 공격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세로 돌아섰다. 브렌트유는 장중 약 2% 올라 배럴당 74달러 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해협 봉쇄 가능성과 추가 군사충돌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p>
<p><br /></p>
<p>한편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이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고 평가한다. 오는 30일부터 핵개발과 제재 해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상이 예정돼 있지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어 협상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란은 레바논 전선과 핵협상을 별개의 사안으로 보려는 미국의 입장과 달리 중동 전체 안보 환경이 협상과 직결된다고 주장하고 있어 향후 협상 과정에서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p>
<p><br /></p>
<p>국제사회는 이번 선박 공격이 일회성 무력시위에 그칠지, 아니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새로운 긴장의 시작이 될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세계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성은 국제 경제와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45504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26 Jun 2026 15:24:4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26 Jun 2026 15:22:4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42</guid>
		<title><![CDATA[답답했던 경기력… 한국, 남아공에 0-1 패배 ‘공격·조직력 모두 흔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2"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그래픽=EET 뉴스]
   
   
&nbsp;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아쉬운 경기력을 남겼다. 경기 내내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고, 조직력과 공격 전개 모두에서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날 한국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하려는 시도를 보였지만, 패널티 박스 근처에서의 세밀함 부족과 느린 전환 속도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공격진은 유기적인 움직임이 부족했고, 미드필드 역시 상대 압박을 효과적으로 풀어내지 못하면서 전체적인 공격 흐름이 끊기는 장면이 반복됐다.

   

특히 경기 전반에 걸쳐 ‘이기려는 의지’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을 앞세운 남아공에 비해 한국은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한 박자씩 늦는 모습이 이어졌고, 결국 후반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경기를 지켜본 관중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에서는 답답한 경기 내용에 대한 탄식이 이어졌고, 일부 팬들은 경기 종료 전부터 자리를 뜨는 모습도 포착됐다.

   

외신 반응도 냉담했다. 일부 해외 매체들은 한국의 경기력을 두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퍼포먼스”라며 공격 전개 부족과 창의성 결여를 문제로 지적했다. SNS에서도 비판 여론이 빠르게 확산됐다. “월드컵 무대에서 보여준 내용이라 보기 어려웠다”, “전술도 없고 활기도 없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실망감이 크게 표출됐다.

   

한편 경기를 지켜본 한 시민은 “대한민국은 분명히 프로리그가 있는 국가인데,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것밖에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이 너무 실망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경기력과 비교하는 반응도 나왔다. 한 축구 팬은 “비교하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일본의 경기 운영과 조직력과는 너무 큰 차이가 느껴진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25124029_hhnnuwry.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7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그래픽=EET 뉴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아쉬운 경기력을 남겼다. 경기 내내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고, 조직력과 공격 전개 모두에서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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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한국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하려는 시도를 보였지만, 패널티 박스 근처에서의 세밀함 부족과 느린 전환 속도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공격진은 유기적인 움직임이 부족했고, 미드필드 역시 상대 압박을 효과적으로 풀어내지 못하면서 전체적인 공격 흐름이 끊기는 장면이 반복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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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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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경기 전반에 걸쳐 ‘이기려는 의지’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을 앞세운 남아공에 비해 한국은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한 박자씩 늦는 모습이 이어졌고, 결국 후반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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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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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기를 지켜본 관중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에서는 답답한 경기 내용에 대한 탄식이 이어졌고, 일부 팬들은 경기 종료 전부터 자리를 뜨는 모습도 포착됐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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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신 반응도 냉담했다. 일부 해외 매체들은 한국의 경기력을 두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퍼포먼스”라며 공격 전개 부족과 창의성 결여를 문제로 지적했다. SNS에서도 비판 여론이 빠르게 확산됐다. “월드컵 무대에서 보여준 내용이라 보기 어려웠다”, “전술도 없고 활기도 없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실망감이 크게 표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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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p>
<p>한편 경기를 지켜본 한 시민은 “대한민국은 분명히 프로리그가 있는 국가인데,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것밖에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이 너무 실망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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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p>
<p>또한 팬들 사이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경기력과 비교하는 반응도 나왔다. 한 축구 팬은 “비교하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일본의 경기 운영과 조직력과는 너무 큰 차이가 느껴진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5893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12:42:1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12:31:1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41</guid>
		<title><![CDATA[위로드엑스, ‘치매 환자 시선’ VR 콘텐츠 개발… XR 기술로 공감 교육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치매 환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 VR 치매 체험 콘텐츠 메인 화면 [사진=위로드엑스]
      
   
&nbsp;
AI·XR 융합 기술 전문기업 위로드엑스가 치매 환자의 인지 상태와 일상 경험을 가상현실로 구현한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며, 돌봄·복지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

위로드엑스는 25일, 치매 환자의 시점에서 일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치매 공감 체험 VR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환자의 인지 혼란, 기억력 저하, 공간 인식 장애 등 치매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가상현실 환경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텐츠는 치매 환자뿐 아니라 가족, 요양보호사, 간호 인력,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이용자는 익숙한 공간에서도 물건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주변 환경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 등을 체험하게 된다.

기존의 강의나 영상 중심 교육 방식과 달리 V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 구조를 적용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체험 이후에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위로드엑스가 개발한 콘텐츠는 TV조선 ‘건강한 집2’, ‘명의보감’, SBS ‘좋은아침’ 등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는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와 심리적 혼란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국내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치매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 돌봄 부담과 가족·요양 인력의 심리적 스트레스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 확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위로드엑스는 해당 콘텐츠가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교육 및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적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훈영 위로드엑스 대표는 “치매 환자가 겪는 어려움은 단순한 설명만으로는 충분히 전달되기 어렵다”며 “VR 기술을 통해 환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직접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깊은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XR 기술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 도구로 확장될 수 있다”며 “앞으로 돌봄, 복지, 교육, 안전 분야에서 사람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로드엑스는 AI 영상 분석, 디지털 트윈, 실시간 원격 관제 플랫폼 등 다양한 XR 기반 기술을 활용해 산업·공공·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기술 기업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92103_qaoqoqad.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3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치매 환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 VR 치매 체험 콘텐츠 메인 화면 [사진=위로드엑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AI·XR 융합 기술 전문기업 위로드엑스가 치매 환자의 인지 상태와 일상 경험을 가상현실로 구현한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며, 돌봄·복지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p>
<p><br /></p>
<p>위로드엑스는 25일, 치매 환자의 시점에서 일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치매 공감 체험 VR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환자의 인지 혼란, 기억력 저하, 공간 인식 장애 등 치매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가상현실 환경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이다.</p>
<p><br /></p>
<p>이번 콘텐츠는 치매 환자뿐 아니라 가족, 요양보호사, 간호 인력,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이용자는 익숙한 공간에서도 물건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주변 환경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 등을 체험하게 된다.</p>
<p><br /></p>
<p>기존의 강의나 영상 중심 교육 방식과 달리 V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 구조를 적용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체험 이후에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p>
<p><br /></p>
<p>위로드엑스가 개발한 콘텐츠는 TV조선 ‘건강한 집2’, ‘명의보감’, SBS ‘좋은아침’ 등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는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와 심리적 혼란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주목받았다.</p>
<p><br /></p>
<p>최근 국내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치매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 돌봄 부담과 가족·요양 인력의 심리적 스트레스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 확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p>
<p><br /></p>
<p>위로드엑스는 해당 콘텐츠가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교육 및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적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p>
<p><br /></p>
<p>박훈영 위로드엑스 대표는 “치매 환자가 겪는 어려움은 단순한 설명만으로는 충분히 전달되기 어렵다”며 “VR 기술을 통해 환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직접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깊은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AI와 XR 기술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 도구로 확장될 수 있다”며 “앞으로 돌봄, 복지, 교육, 안전 분야에서 사람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위로드엑스는 AI 영상 분석, 디지털 트윈, 실시간 원격 관제 플랫폼 등 다양한 XR 기반 기술을 활용해 산업·공공·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기술 기업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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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685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9:22: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9:19: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40</guid>
		<title><![CDATA[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창업 교육 참가자 모집… 청년부터 초기 창업자까지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4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2026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11기’ 홍보물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nbsp;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산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술창업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을 새로운 진로로 고민하는 청년부터 예비·초기 창업자까지 예술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 기초 과정인 ‘아트 비즈니스 스케치’와 실전 창업 교육인 ‘아트 비즈니스 챌린지 11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아트 비즈니스 스케치’는 예술산업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업을 하나의 진로로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7월 7일부터 2주간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예술산업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29일 오전 11시까지 아트모아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어 운영되는 ‘아트 비즈니스 챌린지 11기’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전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과정은 고객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아이템의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8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문제 정의와 고객 인터뷰, 시장조사 및 MVP(최소 기능 제품) 테스트, 비즈니스 모델 개발, 피치덱 작성, 사업계획서 발표회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1대1 심화 멘토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성과지표(KPI)를 점검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우수팀을 대상으로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우수 수료팀은 ‘2026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얻으며, 최종 수상팀에게는 ‘2027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서류심사 면제 혜택과 함께 아트코리아랩 단기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아트 비즈니스 챌린지 11기’는 오는 7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신청은 7월 6일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이다.

예술산업아카데미 관계자는 “예술창업은 단순히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창작 역량을 시장과 연결하는 과정”이라며 “진로 탐색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 검증까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예술인들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예비 인력, 창업, 현장 인력, 조직 운영 등 4개 분야에서 총 27개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예술산업 전문 인재 양성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91742_bulhacbv.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3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2026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11기’ 홍보물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산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술창업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p>
<p><br /></p>
<p>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을 새로운 진로로 고민하는 청년부터 예비·초기 창업자까지 예술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p>
<p><br /></p>
<p>이번 교육은 창업 기초 과정인 ‘아트 비즈니스 스케치’와 실전 창업 교육인 ‘아트 비즈니스 챌린지 11기’로 나뉘어 진행된다.</p>
<p><br /></p>
<p>먼저 ‘아트 비즈니스 스케치’는 예술산업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업을 하나의 진로로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한다.</p>
<p><br /></p>
<p>교육은 오는 7월 7일부터 2주간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예술산업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29일 오전 11시까지 아트모아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p>
<p><br /></p>
<p>이어 운영되는 ‘아트 비즈니스 챌린지 11기’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전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과정은 고객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아이템의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교육은 8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문제 정의와 고객 인터뷰, 시장조사 및 MVP(최소 기능 제품) 테스트, 비즈니스 모델 개발, 피치덱 작성, 사업계획서 발표회 등으로 구성된다.</p>
<p><br /></p>
<p>또한 참가자들은 1대1 심화 멘토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성과지표(KPI)를 점검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조언을 받을 수 있다.</p>
<p><br /></p>
<p>교육 수료 후에는 우수팀을 대상으로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우수 수료팀은 ‘2026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얻으며, 최종 수상팀에게는 ‘2027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서류심사 면제 혜택과 함께 아트코리아랩 단기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p>
<p><br /></p>
<p>‘아트 비즈니스 챌린지 11기’는 오는 7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신청은 7월 6일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이다.</p>
<p><br /></p>
<p>예술산업아카데미 관계자는 “예술창업은 단순히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창작 역량을 시장과 연결하는 과정”이라며 “진로 탐색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 검증까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예술인들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예비 인력, 창업, 현장 인력, 조직 운영 등 4개 분야에서 총 27개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예술산업 전문 인재 양성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665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9:19: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9:16: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39</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연평부대 방문… “장병 희생에 특별한 보상 필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 연평부대 방문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해 최전방인 연평도를 찾아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며 군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역대 대통령의 연평부대 방문은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4년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이 전방 격오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헌신을 직접 격려하고 군의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연병장에 도착하자 장병들은 박수와 환호로 맞이했으며, 대통령은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연평부대가 운용 중인 K9A1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K1E1 전차, 스파이크 미사일 등 주요 기동·화력 장비를 시찰했다. 이 대통령은 장비 운용 현황과 성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해당 무기체계의 군 활용 범위와 해외 수출 실적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세계 방산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K9A1 자주포에 직접 탑승해 성능을 확인하고 장병들의 작전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후 구내식당에서 해병대 장병과 간부 80여 명과 함께 오찬을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몇 달 전 방문하려 했지만 기상 악화로 오지 못해 대신 통닭을 보냈다”며 친근하게 말을 건넸고, 장병들은 “잘 먹었다”고 화답하며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 대통령은 장병들에게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국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며 감사를 전한 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제 신념”이라며 군 장병 처우 개선 의지를 밝혔다.

또 “첨단 무기와 장비를 운용하는 전문 병사와 전문 간부 중심으로 군 체계를 발전시켜 군 복무 경험이 사회에서도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징집병 비중을 점차 줄이고 모병을 확대해 군을 하나의 전문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군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장병과 간부들이 직접 생활 여건과 복무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류승재 일병은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교체와 확충을 요청했고, 이 대통령은 즉석에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에게 관련 사항을 챙기도록 지시했다. 장병들은 노후화된 배관과 화장실 개선, 실전형 훈련 확대, 간부 인력 확충 등의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전역을 앞둔 노영래 병장은 “연평도에는 국방TV 위문열차가 한 번도 온 적이 없다”며 후임 장병들을 위해 위문공연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이 대통령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검토를 지시했다.

간부들과의 대화에서는 의료 지원 문제도 제기됐다. 안우희 상사는 섬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고 기상 악화 시 환자 이송이 어려운 점을 설명하며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공공·필수·지역의료의 어려움이 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국방부에 순회진료 강화와 의료 공백 해소를 당부했다.

간담회 이후 이 대통령은 사격장으로 이동해 화기 사격 시범을 참관한 뒤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실탄이 장전된 K2C1 자동소총과 K15 기관총 사격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K2C1 소총 사격에서는 안정적인 탄착군을 형성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연평도 평화전망대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서북도서 방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북측 해역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를 살펴봤다.

망원경으로 북측 해역을 관찰하던 이 대통령은 NLL 인근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들의 위치와 규모, 서해상 중국어선 증가 원인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중국어선 단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군사적 긴장 상황을 설명하자, 이 대통령은 “북한 선박도 아닌 중국 선박이 NLL 인근에서 분쟁을 유발하는 상황은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 어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조업 문제에 대해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안보실에 관련 대응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한 뒤 북측 섬 지역을 둘러보고 연평도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평부대 방문은 최전방 장병들의 복무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군 구조 개혁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서해 안보 현안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대응 의지를 보여준 행보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91420_vfdhlmb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 연평부대 방문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해 최전방인 연평도를 찾아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며 군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역대 대통령의 연평부대 방문은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4년 만이다.</p>
<p><br /></p>
<p>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이 전방 격오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헌신을 직접 격려하고 군의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이 연병장에 도착하자 장병들은 박수와 환호로 맞이했으며, 대통령은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p>
<p><br /></p>
<p>이어 연평부대가 운용 중인 K9A1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K1E1 전차, 스파이크 미사일 등 주요 기동·화력 장비를 시찰했다. 이 대통령은 장비 운용 현황과 성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해당 무기체계의 군 활용 범위와 해외 수출 실적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p>
<p><br /></p>
<p>특히 세계 방산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K9A1 자주포에 직접 탑승해 성능을 확인하고 장병들의 작전 준비태세를 점검했다.</p>
<p><br /></p>
<p>이후 구내식당에서 해병대 장병과 간부 80여 명과 함께 오찬을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몇 달 전 방문하려 했지만 기상 악화로 오지 못해 대신 통닭을 보냈다”며 친근하게 말을 건넸고, 장병들은 “잘 먹었다”고 화답하며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장병들에게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국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며 감사를 전한 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제 신념”이라며 군 장병 처우 개선 의지를 밝혔다.</p>
<p><br /></p>
<p>또 “첨단 무기와 장비를 운용하는 전문 병사와 전문 간부 중심으로 군 체계를 발전시켜 군 복무 경험이 사회에서도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징집병 비중을 점차 줄이고 모병을 확대해 군을 하나의 전문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군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간담회에서는 장병과 간부들이 직접 생활 여건과 복무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p>
<p><br /></p>
<p>류승재 일병은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교체와 확충을 요청했고, 이 대통령은 즉석에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에게 관련 사항을 챙기도록 지시했다. 장병들은 노후화된 배관과 화장실 개선, 실전형 훈련 확대, 간부 인력 확충 등의 건의사항도 전달했다.</p>
<p><br /></p>
<p>전역을 앞둔 노영래 병장은 “연평도에는 국방TV 위문열차가 한 번도 온 적이 없다”며 후임 장병들을 위해 위문공연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이 대통령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검토를 지시했다.</p>
<p><br /></p>
<p>간부들과의 대화에서는 의료 지원 문제도 제기됐다. 안우희 상사는 섬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고 기상 악화 시 환자 이송이 어려운 점을 설명하며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공공·필수·지역의료의 어려움이 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국방부에 순회진료 강화와 의료 공백 해소를 당부했다.</p>
<p><br /></p>
<p>간담회 이후 이 대통령은 사격장으로 이동해 화기 사격 시범을 참관한 뒤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실탄이 장전된 K2C1 자동소총과 K15 기관총 사격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K2C1 소총 사격에서는 안정적인 탄착군을 형성하며 관심을 모았다.</p>
<p><br /></p>
<p>이어 연평도 평화전망대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서북도서 방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북측 해역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를 살펴봤다.</p>
<p><br /></p>
<p>망원경으로 북측 해역을 관찰하던 이 대통령은 NLL 인근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들의 위치와 규모, 서해상 중국어선 증가 원인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p>
<p><br /></p>
<p>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중국어선 단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군사적 긴장 상황을 설명하자, 이 대통령은 “북한 선박도 아닌 중국 선박이 NLL 인근에서 분쟁을 유발하는 상황은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 어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조업 문제에 대해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안보실에 관련 대응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한 뒤 북측 섬 지역을 둘러보고 연평도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p>
<p><br /></p>
<p>이번 연평부대 방문은 최전방 장병들의 복무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군 구조 개혁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서해 안보 현안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대응 의지를 보여준 행보로 평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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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645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9:15:1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9:13:1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38</guid>
		<title><![CDATA[NH농협리츠운용, 화성 포도농가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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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NH농협리츠운용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지원 활동에 나섰다. [사진=NH농협리츠운용]
      
   
&nbsp;
NH농협리츠운용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지원 활동에 나섰다.

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의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 봉사단은 포도 재배 과정에서 중요한 작업인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봉지 씌우기는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필수 작업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 가운데 하나다.

임직원들은 포도농장 작업 지원과 함께 농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농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봉사단은 농장 인근 정리와 청소 작업을 통해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NH농협리츠운용은 농협금융 계열사로서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강영 NH농협리츠운용 대표는 “농산물 가격 하락과 영농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리츠운용은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업인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91051_akokczmk.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NH농협리츠운용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지원 활동에 나섰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H농협리츠운용</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H농협리츠운용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지원 활동에 나섰다.</p>
<p><br /></p>
<p>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p>
<p><br /></p>
<p>이번 봉사활동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의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진행됐다.</p>
<p><br /></p>
<p>이날 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 봉사단은 포도 재배 과정에서 중요한 작업인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봉지 씌우기는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필수 작업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 가운데 하나다.</p>
<p><br /></p>
<p>임직원들은 포도농장 작업 지원과 함께 농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농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봉사단은 농장 인근 정리와 청소 작업을 통해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p>
<p><br /></p>
<p>NH농협리츠운용은 농협금융 계열사로서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p>
<p><br /></p>
<p>이강영 NH농협리츠운용 대표는 “농산물 가격 하락과 영농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NH농협리츠운용은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업인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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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624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9:11:3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9:09:3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37</guid>
		<title><![CDATA[키움증권, 임직원 헌혈 캠페인 ‘키움과 채움3’ 실시… ESG 경영 실천 앞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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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키움증권, 임직원 헌혈 캠페인 ‘키움과 채움3’ 실시 [사진=키움증권]
      
   
&nbsp;
키움증권이 여름철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

키움증권은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인 ‘키움과 채움3’를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키움과 채움’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기획된 키움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회사로 찾아온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24일에는 키움증권 ICT부문과 금융센터가 위치한 서울 마포 재화스퀘어에서, 25일에는 본사인 여의도 TP타워에서 각각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를 운영했다.

여름철은 장마와 폭염, 휴가철이 겹치면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시기로 꼽힌다. 반면 단체 헌혈 수요는 증가해 혈액 보유량이 연중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헌혈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4년부터 사회배려계층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200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배리어프리 마라톤 행사인 ‘2026 키움런’을 개최해 행사 운영비와 후원금을 포함한 총 5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장애 접근성 향상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앞으로도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90818_nvqynfmr.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키움증권, 임직원 헌혈 캠페인 ‘키움과 채움3’ 실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키움증권</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키움증권이 여름철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p>
<p><br /></p>
<p>키움증권은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인 ‘키움과 채움3’를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p>
<p><br /></p>
<p>‘키움과 채움’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기획된 키움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p>
<p><br /></p>
<p>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회사로 찾아온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24일에는 키움증권 ICT부문과 금융센터가 위치한 서울 마포 재화스퀘어에서, 25일에는 본사인 여의도 TP타워에서 각각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를 운영했다.</p>
<p><br /></p>
<p>여름철은 장마와 폭염, 휴가철이 겹치면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시기로 꼽힌다. 반면 단체 헌혈 수요는 증가해 혈액 보유량이 연중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p>
<p><br /></p>
<p>키움증권 관계자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키움증권은 헌혈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4년부터 사회배려계층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200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p>
<p><br /></p>
<p>또한 지난 4월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배리어프리 마라톤 행사인 ‘2026 키움런’을 개최해 행사 운영비와 후원금을 포함한 총 5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장애 접근성 향상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p>
<p><br /></p>
<p>키움증권은 앞으로도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609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9:09:0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9:07:0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36</guid>
		<title><![CDATA[NH농협은행, 최우수 고객 초청 ‘명화 클래식 콘서트’ 성황리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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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NH농협은행, 최우수 고객 초청 ‘명화 클래식 콘서트’ 성황리 개최 [사진=&nbsp;NH농협은행]
      
   
&nbsp;
NH농협은행이 최우수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하며 고객 감사의 뜻을 전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최우수 고객 초청 행사인 ‘명화 클래식 콘서트 – 빛과 선율의 교감’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리미엄 행사로, 클래식 음악 공연과 세계적인 명화 해설이 결합된 아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약 2천 석 규모의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이병욱 지휘자가 이끄는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과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등 클래식 명곡이 연주됐으며, 음악과 함께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모네의 ‘수련’, 프랑스 사실주의 화가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 등 세계적인 명화에 대한 해설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방식의 예술 감상을 통해 작품 속에 담긴 정서와 메시지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은 노이오페라코러스와 성악가들이 함께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으로 장식됐다. 웅장한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클래식 음악과 명화를 함께 감상하며 예술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음악과 그림이 전하는 메시지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서비스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90548_rpdasfiy.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NH농협은행, 최우수 고객 초청 ‘명화 클래식 콘서트’ 성황리 개최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nbsp;NH농협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H농협은행이 최우수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하며 고객 감사의 뜻을 전했다.</p>
<p><br /></p>
<p>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최우수 고객 초청 행사인 ‘명화 클래식 콘서트 – 빛과 선율의 교감’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콘서트는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리미엄 행사로, 클래식 음악 공연과 세계적인 명화 해설이 결합된 아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p>
<p><br /></p>
<p>약 2천 석 규모의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이병욱 지휘자가 이끄는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p>
<p><br /></p>
<p>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과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등 클래식 명곡이 연주됐으며, 음악과 함께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모네의 ‘수련’, 프랑스 사실주의 화가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 등 세계적인 명화에 대한 해설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방식의 예술 감상을 통해 작품 속에 담긴 정서와 메시지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p>
<p><br /></p>
<p>특히 공연의 마지막은 노이오페라코러스와 성악가들이 함께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으로 장식됐다. 웅장한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p>
<p><br /></p>
<p>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클래식 음악과 명화를 함께 감상하며 예술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음악과 그림이 전하는 메시지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br /></p>
<p>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서비스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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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594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9:06: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9:04:3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35</guid>
		<title><![CDATA[하나은행,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 운영… 청년 금융·디지털 인재 양성 나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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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하나은행,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 운영 [사진=하나은행]
      
   
&nbsp;
하나은행이 청년들의 금융권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인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7월부터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를 모집·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하나은행이 직접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무료 실무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역량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7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하나은행 대전 사옥에서 진행된다.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금융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이론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충청권 청년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및 취업 기회 격차를 줄이고 지역 인재의 금융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금융과 디지털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만 15세부터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과 대학 졸업자,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다. 하나은행은 장기간 구직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이른바 ‘쉬었음 청년’을 우대 선발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금융산업 및 은행 직무 이해를 비롯해 디지털 금융과 인공지능(AI) 활용, ESG 및 지속가능 금융, 프로젝트 실습과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금융권 핵심 직무에 대한 전문 교육과 실제 업무 사례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교육생들은 실제 금융회사의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연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올해 완공 예정인 하나금융그룹 청라HQ 견학을 비롯해 하나글로벌캠퍼스 현장 체험, 하나은행 현직자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교육생들에게는 다양한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훈련장려금으로 매월 50만 원이 지급되며, 교육용 노트북 무상 대여, 우수 수료자 포상, 기념품 제공 등 학습 환경 조성과 취업 준비를 위한 지원이 함께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4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금융그룹 및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ESG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미래 인재 육성의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와 사회혁신기업 및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90303_ubiirmbw.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2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하나은행,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 운영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하나은행</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하나은행이 청년들의 금융권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인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p>
<p><br /></p>
<p>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7월부터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를 모집·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p>
<p><br /></p>
<p>이번 아카데미는 하나은행이 직접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무료 실무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역량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교육은 오는 7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하나은행 대전 사옥에서 진행된다.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금융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이론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p>
<p><br /></p>
<p>특히 이번 과정은 충청권 청년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및 취업 기회 격차를 줄이고 지역 인재의 금융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br /></p>
<p>지원 대상은 금융과 디지털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만 15세부터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과 대학 졸업자,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다. 하나은행은 장기간 구직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이른바 ‘쉬었음 청년’을 우대 선발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p>
<p><br /></p>
<p>교육 과정은 금융산업 및 은행 직무 이해를 비롯해 디지털 금융과 인공지능(AI) 활용, ESG 및 지속가능 금융, 프로젝트 실습과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금융권 핵심 직무에 대한 전문 교육과 실제 업무 사례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p>
<p><br /></p>
<p>또한 교육생들은 실제 금융회사의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연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올해 완공 예정인 하나금융그룹 청라HQ 견학을 비롯해 하나글로벌캠퍼스 현장 체험, 하나은행 현직자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p>
<p><br /></p>
<p>교육생들에게는 다양한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훈련장려금으로 매월 50만 원이 지급되며, 교육용 노트북 무상 대여, 우수 수료자 포상, 기념품 제공 등 학습 환경 조성과 취업 준비를 위한 지원이 함께 이뤄진다.</p>
<p><br /></p>
<p>참가 신청은 오는 7월 4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금융그룹 및 ‘하나 K-뉴딜 금융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br /></p>
<p>하나은행 ESG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미래 인재 육성의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와 사회혁신기업 및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578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9:03:5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9:01:5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34</guid>
		<title><![CDATA[현대그린푸드·아주대학교의료원, 암 예방·치료 식단 전시회 개최… “맛과 영양 모두 잡는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현대그린푸드가 아주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암 예방과 치료, 회복 과정에 필요한 올바른 식습관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현대그린푸드]
      
   
&nbsp;
현대그린푸드가 아주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암 예방과 치료, 회복 과정에 필요한 올바른 식습관 알리기에 나섰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5일 아주대학교의료원과 공동으로 아주대학교병원 본관 1층에서 입원환자와 보호자, 외래 내원객,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식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 병원 식단 전시회가 입원환자를 위한 치료식 중심으로 운영됐던 것과 달리, 암 예방 단계부터 치료, 회복 과정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식단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50여 년간 축적한 단체급식 운영 노하우와 아주대학교병원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개발해 왔다. 특히 암환자 식단은 충분한 단백질 공급은 물론 비타민, 아연, 칼슘 등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하고, 영양 흡수를 돕는 조리 기술을 적용해 환자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암 예방·치료·회복 단계별 식사 가이드라인과 함께 총 31종의 식단이 공개된다. 예방식 부문에서는 국가암정보센터가 제시한 암 예방 식재료와 식사 원칙을 소개하고, 이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GREATING)’ 제품을 통해 혈당 관리, 비만 예방, 식물성 식품 섭취 확대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식단도 함께 제안한다.

대표 메뉴로는 저속식단인 ‘버섯다시마밥 세트’와 ‘매콤마늘 코다리찜 덮밥’, 칼로리 조절 식단인 ‘비트무화과 타히니 샐러드’ 등이 소개된다.

입원환자를 위한 치료식 전시에서는 위·장 수술 후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미음과 죽 식단이 공개된다. 쌀뿐 아니라 조, 옥수수, 호박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영양 균형과 메뉴 다양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콤비네이션 피자와 소시지 오므라이스 등 일반식과 유사한 형태의 멸균 선택식 메뉴도 선보인다. 해당 메뉴는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영양 설계와 안전한 멸균 처리를 적용해 치료식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병원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퇴원 후 회복기 환자를 위한 ‘그리팅 암환자식단’도 전시된다. 이 식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라 질환별 영양 요구에 맞춰 설계된 전문 간편식으로, 현대그린푸드는 현재 국내 최다 수준인 331종의 질환맞춤식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낙지연포탕 세트’와 ‘고등어솥밥 세트’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식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암 예방 식생활 진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식생활 개선 가이드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암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도 제시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전시회 현장에서 수집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영양팀의 의견을 향후 병원 환자식과 그리팅 질환맞춤식단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암 예방과 치료, 회복을 위한 식사가 영양학적 완성도는 물론 맛과 소화 편의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며 “환자들의 실제 의견을 반영한 차별화된 케어푸드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85947_dnleboq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5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현대그린푸드가 아주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암 예방과 치료, 회복 과정에 필요한 올바른 식습관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현대그린푸드</span>]</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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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그린푸드가 아주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암 예방과 치료, 회복 과정에 필요한 올바른 식습관 알리기에 나섰다.</p>
<p><br /></p>
<p>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5일 아주대학교의료원과 공동으로 아주대학교병원 본관 1층에서 입원환자와 보호자, 외래 내원객,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식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전시회는 기존 병원 식단 전시회가 입원환자를 위한 치료식 중심으로 운영됐던 것과 달리, 암 예방 단계부터 치료, 회복 과정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식단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현대그린푸드는 50여 년간 축적한 단체급식 운영 노하우와 아주대학교병원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개발해 왔다. 특히 암환자 식단은 충분한 단백질 공급은 물론 비타민, 아연, 칼슘 등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하고, 영양 흡수를 돕는 조리 기술을 적용해 환자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p>
<p><br /></p>
<p>전시회에서는 암 예방·치료·회복 단계별 식사 가이드라인과 함께 총 31종의 식단이 공개된다. 예방식 부문에서는 국가암정보센터가 제시한 암 예방 식재료와 식사 원칙을 소개하고, 이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GREATING)’ 제품을 통해 혈당 관리, 비만 예방, 식물성 식품 섭취 확대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식단도 함께 제안한다.</p>
<p><br /></p>
<p>대표 메뉴로는 저속식단인 ‘버섯다시마밥 세트’와 ‘매콤마늘 코다리찜 덮밥’, 칼로리 조절 식단인 ‘비트무화과 타히니 샐러드’ 등이 소개된다.</p>
<p><br /></p>
<p>입원환자를 위한 치료식 전시에서는 위·장 수술 후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미음과 죽 식단이 공개된다. 쌀뿐 아니라 조, 옥수수, 호박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영양 균형과 메뉴 다양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p>
<p><br /></p>
<p>이와 함께 콤비네이션 피자와 소시지 오므라이스 등 일반식과 유사한 형태의 멸균 선택식 메뉴도 선보인다. 해당 메뉴는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영양 설계와 안전한 멸균 처리를 적용해 치료식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병원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퇴원 후 회복기 환자를 위한 ‘그리팅 암환자식단’도 전시된다. 이 식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라 질환별 영양 요구에 맞춰 설계된 전문 간편식으로, 현대그린푸드는 현재 국내 최다 수준인 331종의 질환맞춤식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낙지연포탕 세트’와 ‘고등어솥밥 세트’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p>
<p><br /></p>
<p>행사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식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암 예방 식생활 진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식생활 개선 가이드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암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도 제시한다.</p>
<p><br /></p>
<p>현대그린푸드는 전시회 현장에서 수집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영양팀의 의견을 향후 병원 환자식과 그리팅 질환맞춤식단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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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암 예방과 치료, 회복을 위한 식사가 영양학적 완성도는 물론 맛과 소화 편의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며 “환자들의 실제 의견을 반영한 차별화된 케어푸드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p>
<p class="isSelectedEnd"></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558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9:00:4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8:58: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33</guid>
		<title><![CDATA[대한항공 스카이패스, 국가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 “고객 중심 마일리지 서비스 인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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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대한항공의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스카이패스(SKYPASS) [그래픽=EET 뉴스]
      
   
&nbsp;
대한항공의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스카이패스(SKYPASS)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스카이패스가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동아일보,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스카이패스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우수회원 등급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다양한 마일리지 사용처 확보, 합리적인 프로모션 운영, 마일리지 복합 결제 서비스 등 고객 편의 중심의 운영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시행 42주년을 맞은 스카이패스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Frequent Flyer Program)이다. 회원들은 대한항공과 제휴사를 이용하며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 실적에 따라 우수회원 등급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특히 대한항공이 속한 스카이팀(SkyTeam) 소속 항공사 이용 시에도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보너스 항공권 구매, 좌석 승급, ‘캐시 앤 마일즈(Cash &amp; Miles)’ 서비스,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용, 호텔 예약, 마일리지 몰 상품 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마일리지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보너스 핫픽’은 마일리지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보너스 항공권 노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캐시 앤 마일즈’는 일반 항공권 구매 시 운임 일부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어 적은 마일리지 보유 고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마일리지 몰을 통해 대한항공 브랜드 상품과 다양한 바우처를 구매할 수 있으며, 호텔·관광·금융·쇼핑·문화 분야로 제휴 범위를 확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2026년 6월 기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적립 제휴처는 81곳, 사용 제휴처는 35곳에 달한다.

이와 함께 회원번호를 여러 개 보유하거나 장기간 연락처를 변경하지 않은 고객을 위한 ‘숨은 마일리지 찾기’ 서비스도 상시 운영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휴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85633_glchukcq.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대한항공의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스카이패스(SKYPASS) [그래픽=EET 뉴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대한항공의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스카이패스(SKYPASS)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br /></p>
<p>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스카이패스가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동아일보,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과 서비스를 선정한다.</p>
<p><br /></p>
<p>이번 수상으로 스카이패스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우수회원 등급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다양한 마일리지 사용처 확보, 합리적인 프로모션 운영, 마일리지 복합 결제 서비스 등 고객 편의 중심의 운영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p>
<p><br /></p>
<p>올해로 시행 42주년을 맞은 스카이패스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Frequent Flyer Program)이다. 회원들은 대한항공과 제휴사를 이용하며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 실적에 따라 우수회원 등급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특히 대한항공이 속한 스카이팀(SkyTeam) 소속 항공사 이용 시에도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p>
<p><br /></p>
<p>적립한 마일리지는 보너스 항공권 구매, 좌석 승급, ‘캐시 앤 마일즈(Cash &amp; Miles)’ 서비스,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용, 호텔 예약, 마일리지 몰 상품 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p>
<p><br /></p>
<p>대한항공은 최근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마일리지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보너스 핫픽’은 마일리지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보너스 항공권 노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캐시 앤 마일즈’는 일반 항공권 구매 시 운임 일부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어 적은 마일리지 보유 고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p>
<p><br /></p>
<p>또한 마일리지 몰을 통해 대한항공 브랜드 상품과 다양한 바우처를 구매할 수 있으며, 호텔·관광·금융·쇼핑·문화 분야로 제휴 범위를 확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2026년 6월 기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적립 제휴처는 81곳, 사용 제휴처는 35곳에 달한다.</p>
<p><br /></p>
<p>이와 함께 회원번호를 여러 개 보유하거나 장기간 연락처를 변경하지 않은 고객을 위한 ‘숨은 마일리지 찾기’ 서비스도 상시 운영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p>
<p><br /></p>
<p>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휴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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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538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8:57:3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8:55:3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32</guid>
		<title><![CDATA[유럽 덮친 기록적 폭염…기후위기 경고음 커진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유럽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 프랑스와 영국, 스페인 등 주요 국가들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뜨거운 6월을 보내고 있으며, 연일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염이 단순한 이상기후를 넘어 기후변화가 가져온 새로운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는 이번 폭염의 중심지로 꼽힌다. 프랑스 전역에서는 기온이 섭씨 40도를 웃도는 지역이 속출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44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관측됐다. 프랑스 기상당국은 전국 곳곳에 최고 수준의 적색 경보를 발령하고 국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정부는 이번 폭염이 1만5천여 명의 희생자를 낳았던 2003년 대폭염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인명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18일 이후 더위를 피하기 위해 강과 호수, 해변 등을 찾은 시민들 가운데 최소 40명이 익사했다고 밝혔다. 무더위를 견디지 못해 수변 지역으로 몰린 사람들이 사고를 당하면서 폭염의 또 다른 위험성이 드러나고 있다.

영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 영국 기상청은 매우 이례적으로 ‘적색 극심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예상될 때만 내려지는 최고 수준의 경보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섭씨 39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존 6월 최고 기온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병원과 응급의료체계는 비상 대응에 들어갔고, 철도와 교통망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스페인 또한 기록적인 더위에 직면해 있다. 남부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40도를 넘나들고 있으며, 북부 지역에서도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기상당국은 일부 지역에 최고 수준의 위험 경보를 발령하며 노약자와 어린이의 외부 활동 자제를 권고했다.

미국과 유럽 언론들은 이번 폭염의 원인으로 이른바 ‘열돔(Heat Dome)’ 현상을 지목하고 있다. 북아프리카에서 유입된 뜨거운 공기가 유럽 상공에 정체된 강력한 고기압에 갇히면서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되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뚜껑을 덮은 듯한 대기 구조가 형성되면서 낮 동안 축적된 열이 밤에도 식지 않아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기후 전문가들은 이번 현상이 앞으로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유럽은 전 세계 평균보다 두 배 가까운 속도로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최근 수년간 유럽에서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산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이번 폭염이 수억 명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 야외 노동자, 만성질환자들은 열사병과 탈수 증상에 더욱 취약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번 폭염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인 6월에 발생했다는 점은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수일간 유럽 곳곳에서 추가적인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유럽이 겪고 있는 이번 폭염은 단순한 계절적 현상이 아니라 기후위기가 이미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강력한 경고음이 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85231_wmltvtr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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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유럽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 프랑스와 영국, 스페인 등 주요 국가들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뜨거운 6월을 보내고 있으며, 연일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염이 단순한 이상기후를 넘어 기후변화가 가져온 새로운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경고하고 있다.</p>
<p><br /></p>
<p>특히 프랑스는 이번 폭염의 중심지로 꼽힌다. 프랑스 전역에서는 기온이 섭씨 40도를 웃도는 지역이 속출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44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관측됐다. 프랑스 기상당국은 전국 곳곳에 최고 수준의 적색 경보를 발령하고 국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정부는 이번 폭염이 1만5천여 명의 희생자를 낳았던 2003년 대폭염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p>
<p><br /></p>
<p>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인명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18일 이후 더위를 피하기 위해 강과 호수, 해변 등을 찾은 시민들 가운데 최소 40명이 익사했다고 밝혔다. 무더위를 견디지 못해 수변 지역으로 몰린 사람들이 사고를 당하면서 폭염의 또 다른 위험성이 드러나고 있다.</p>
<p><br /></p>
<p>영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 영국 기상청은 매우 이례적으로 ‘적색 극심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예상될 때만 내려지는 최고 수준의 경보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섭씨 39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존 6월 최고 기온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병원과 응급의료체계는 비상 대응에 들어갔고, 철도와 교통망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p>
<p><br /></p>
<p>스페인 또한 기록적인 더위에 직면해 있다. 남부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40도를 넘나들고 있으며, 북부 지역에서도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기상당국은 일부 지역에 최고 수준의 위험 경보를 발령하며 노약자와 어린이의 외부 활동 자제를 권고했다.</p>
<p><br /></p>
<p>미국과 유럽 언론들은 이번 폭염의 원인으로 이른바 ‘열돔(Heat Dome)’ 현상을 지목하고 있다. 북아프리카에서 유입된 뜨거운 공기가 유럽 상공에 정체된 강력한 고기압에 갇히면서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되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뚜껑을 덮은 듯한 대기 구조가 형성되면서 낮 동안 축적된 열이 밤에도 식지 않아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p>
<p><br /></p>
<p>기후 전문가들은 이번 현상이 앞으로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유럽은 전 세계 평균보다 두 배 가까운 속도로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최근 수년간 유럽에서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산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p>
<p><br /></p>
<p>세계보건기구(WHO)도 이번 폭염이 수억 명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 야외 노동자, 만성질환자들은 열사병과 탈수 증상에 더욱 취약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br /></p>
<p>무엇보다 이번 폭염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인 6월에 발생했다는 점은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수일간 유럽 곳곳에서 추가적인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유럽이 겪고 있는 이번 폭염은 단순한 계절적 현상이 아니라 기후위기가 이미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강력한 경고음이 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기후/에너지" term="10944|109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514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8:53:4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8:47:4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31</guid>
		<title><![CDATA[송영길, 미국 의회서 초당적 외교 행보… "한반도 평화와 우리 기업 경쟁력 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3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nbsp;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연방의회 의원들과 잇달아 만나 한미 경제협력과 한반도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워싱턴 D.C. 도착 소식과 함께 현지 일정을 공개했다.

그는 "23일 오후 워싱턴 공항에 도착했다"며 "기내에서는 대북 전문 웹사이트 '38 North'의 창립자인 조엘 S. 위트(Joel S. Wit)가 집필한 『Fallout』을 읽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미국의 대북 핵협상 과정과 실패 원인을 상세히 다룬 책으로, 책장을 넘길수록 지난 세월의 안타까운 장면들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착 직후에는 미국 연방하원 레이번 하우스 오피스 빌딩(Rayburn House Office Building)을 찾아 공화당 소속 영 김(Young Kim) 연방하원의원을 만났다. 영 김 의원은 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 숙련공에 대한 비자 면제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인물이다. 인천 출신의 한국계 의원으로 현재 캘리포니아 제40선거구에서 4선에 도전하고 있다.

이어 하원 본관에서는 민주당 소속 아미 베라(Ami Bera) 연방하원의원을 만나 한미 경제협력과 쇄빙 LNG선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미 베라 의원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송 전 대표는 "두 의원 모두 여러 차례 교류해 온 인연이 있어 반가운 안부를 나누며 대화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한국인 숙련공 비자 면제 관련 법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 의회의 소극적인 태도를 강하게 지적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미국 의원들 앞에서도 거침없이 지적하는 모습을 보며 기개가 살아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미국에 투자한 국내 기업 관계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한화, 포스코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 전 대표는 "한반도 평화와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82357_fkdgzwfk.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7px;" /></p>
<p>&nbsp;</p>
<p>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연방의회 의원들과 잇달아 만나 한미 경제협력과 한반도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p><br /></p>
<p>송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워싱턴 D.C. 도착 소식과 함께 현지 일정을 공개했다.</p>
<p><br /></p>
<p>그는 "23일 오후 워싱턴 공항에 도착했다"며 "기내에서는 대북 전문 웹사이트 '38 North'의 창립자인 조엘 S. 위트(Joel S. Wit)가 집필한 『Fallout』을 읽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미국의 대북 핵협상 과정과 실패 원인을 상세히 다룬 책으로, 책장을 넘길수록 지난 세월의 안타까운 장면들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br /></p>
<p>도착 직후에는 미국 연방하원 레이번 하우스 오피스 빌딩(Rayburn House Office Building)을 찾아 공화당 소속 영 김(Young Kim) 연방하원의원을 만났다. 영 김 의원은 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 숙련공에 대한 비자 면제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인물이다. 인천 출신의 한국계 의원으로 현재 캘리포니아 제40선거구에서 4선에 도전하고 있다.</p>
<p><br /></p>
<p>이어 하원 본관에서는 민주당 소속 아미 베라(Ami Bera) 연방하원의원을 만나 한미 경제협력과 쇄빙 LNG선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미 베라 의원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p>
<p><br /></p>
<p>송 전 대표는 "두 의원 모두 여러 차례 교류해 온 인연이 있어 반가운 안부를 나누며 대화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br /></p>
<p>특히 그는 한국인 숙련공 비자 면제 관련 법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 의회의 소극적인 태도를 강하게 지적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미국 의원들 앞에서도 거침없이 지적하는 모습을 보며 기개가 살아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p>
<p><br /></p>
<p>또한 이날 저녁에는 미국에 투자한 국내 기업 관계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한화, 포스코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p>
<p><br /></p>
<p>송 전 대표는 "한반도 평화와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333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8:25:3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8:22:3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30</guid>
		<title><![CDATA[소미령 장관, 2030 청년자문단과 간담회…"청년이 농촌 변화 이끄는 마중물 돼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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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nbsp;

   
      ▲ 소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일 2030 청년자문단과 만나 농촌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농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소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X]
      
   
&nbsp;
소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4일 2030 청년자문단과 만나 농촌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농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청년보좌역과 17명의 2030 청년자문단을 만난 소식을 전하며 "2030 청년자문단이 농촌 활력의 마중물이 되고, 현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확성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년들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2030 청년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행사 전반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었다. 참석자들은 식재료의 90% 이상을 국내산 친환경 농산물로 사용하는 식당을 직접 선정했으며, 각자 농장에서 일하는 모습이나 자신을 캐릭터화한 이미지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농부와 기자, 데이터 분석가,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석했으며,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일부 자문단은 영상을 통해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촌 거주 청년이 느끼는 고립감'을 주제로 정책 토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청년 일자리 부족과 새롭게 유입된 청년들이 겪는 정보 격차, 열악한 교통환경과 생활 편의시설 부족,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의 부재 등 농촌 청년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했다.

소 장관은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소모임을 구성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른 지역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정부가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못할 것이 없다"며 청년들을 격려했고, 참석자들도 이에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소 장관은 "청년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청년들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 우리 농업을 지속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5081743_gvoskpip.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6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소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일 2030 청년자문단과 만나 농촌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농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소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소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4일 2030 청년자문단과 만나 농촌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농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br /></p>
<p>소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청년보좌역과 17명의 2030 청년자문단을 만난 소식을 전하며 "2030 청년자문단이 농촌 활력의 마중물이 되고, 현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확성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년들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2030 청년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p>
<p><br /></p>
<p>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행사 전반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었다. 참석자들은 식재료의 90% 이상을 국내산 친환경 농산물로 사용하는 식당을 직접 선정했으며, 각자 농장에서 일하는 모습이나 자신을 캐릭터화한 이미지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농부와 기자, 데이터 분석가,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석했으며,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일부 자문단은 영상을 통해 의견을 전달했다.</p>
<p><br /></p>
<p>간담회에서는 '농촌 거주 청년이 느끼는 고립감'을 주제로 정책 토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청년 일자리 부족과 새롭게 유입된 청년들이 겪는 정보 격차, 열악한 교통환경과 생활 편의시설 부족,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의 부재 등 농촌 청년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했다.</p>
<p><br /></p>
<p>소 장관은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소모임을 구성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른 지역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정부가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p>
<p><br /></p>
<p>그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못할 것이 없다"며 청년들을 격려했고, 참석자들도 이에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고 전했다.</p>
<p><br /></p>
<p>소 장관은 "청년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청년들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 우리 농업을 지속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34304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25 Jun 2026 08:20:4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25 Jun 2026 08:19:4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29</guid>
		<title><![CDATA[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여의도 한강공원서 ‘그린 시네마 피크닉’ 성료]]></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부대행사 ‘그린 시네마 피크닉’ 포스터 [사진=환경재단 서울국제환경영화제]
      
   
&nbsp;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야외 특별행사 ‘그린 시네마 피크닉(Green Cinema Picnic)’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욘드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올여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가장 느린 피크닉’을 주제로 영화와 음악,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도심형 환경 축제로 꾸며졌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잔디밭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인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기획된 ‘시그니처 샤쉐 만들기’ 체험은 참가자들이 직접 향을 채워 방향제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키링과 티코스터 제작 체험, 뜨개 체험, LP 뮤직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환경 실천과 여가 활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현장에서는 비건 푸드 쿠폰과 음료, 엽서 등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사용한 화장품 공병을 반납하면 제품 샘플을 제공하는 공병 순환 캠페인이 마련됐으며, 다회용기 도시락이나 텀블러를 지참한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굿즈와 후원 물품을 증정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환경 단편영화 야외 상영회였다. 이날 상영된 7편의 작품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공동체 등 다양한 환경 의제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환경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장영자 프로그래머는 “환경을 실천하는 방법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경험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이번 그린 시네마 피크닉이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천천히 머무르며 환경과 공존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제는 다양한 환경 영화를 비롯해 여러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에 대한 공감과 실천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4094939_ongwazys.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3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부대행사 ‘그린 시네마 피크닉’ 포스터 [사진=환경재단 서울국제환경영화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야외 특별행사 ‘그린 시네마 피크닉(Green Cinema Picnic)’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p>
<p><br /></p>
<p>이번 행사는 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욘드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올여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가장 느린 피크닉’을 주제로 영화와 음악,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도심형 환경 축제로 꾸며졌다.</p>
<p><br /></p>
<p>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잔디밭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인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기획된 ‘시그니처 샤쉐 만들기’ 체험은 참가자들이 직접 향을 채워 방향제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p>
<p><br /></p>
<p>이와 함께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키링과 티코스터 제작 체험, 뜨개 체험, LP 뮤직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환경 실천과 여가 활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p>
<p><br /></p>
<p>현장에서는 비건 푸드 쿠폰과 음료, 엽서 등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사용한 화장품 공병을 반납하면 제품 샘플을 제공하는 공병 순환 캠페인이 마련됐으며, 다회용기 도시락이나 텀블러를 지참한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굿즈와 후원 물품을 증정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했다.</p>
<p><br /></p>
<p>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환경 단편영화 야외 상영회였다. 이날 상영된 7편의 작품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공동체 등 다양한 환경 의제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환경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p>
<p><br /></p>
<p>서울국제환경영화제 장영자 프로그래머는 “환경을 실천하는 방법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경험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이번 그린 시네마 피크닉이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천천히 머무르며 환경과 공존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제는 다양한 환경 영화를 비롯해 여러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에 대한 공감과 실천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26217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4 Jun 2026 09:51:3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4 Jun 2026 09:48:3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28</guid>
		<title><![CDATA[아이들 가방의 ‘키링’이 생명을 지켰다… 파울러스, 칸 라이언즈 디자인 부문 브론즈 수상]]></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파울러스가 ‘칸 라이언즈 2026’ 디자인 라이언즈(Design Lions) 부문 ‘Use of Emerging Technology’ 카테고리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 [사진= 에이전시 파울러스]
      
   
&nbsp;
독립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파울러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크리에이티브 축제로 꼽히는 칸 라이언즈 2026에서 디자인 부문 브론즈를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파울러스는 현지시간 23일 발표된 칸 라이언즈 디자인 라이언즈(Design Lions) 부문 'Use of Emerging Technology' 카테고리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파울러스가 단독 참여한 프로젝트로 이뤄낸 첫 칸 라이언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수상작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아동 교통안전 캠페인 'Vision Pulse: Sight Beyond Seeing(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기술)'이다. 이 캠페인은 차량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초광대역(UWB) 통신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충돌 방지 솔루션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UWB 기술 전문기업 웨어비, 파울러스가 함께 개발했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첨단 기술을 아이들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행동과 연결한 점이다. 통학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어린이들이 UWB 태그를 항상 휴대하고 정기적으로 충전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 파울러스는 '아이들은 가방에 키링을 다는 것을 좋아한다'는 생활 속 인사이트에 주목해 UWB 태그를 키링 형태로 제작했다.

이 태그는 낮에는 가방에 달고 다니는 액세서리로 활용되고, 밤에는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드등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충전이 이뤄지도록 해 사용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파울러스는 이 과정에서 핵심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는 물론 차량 운전자가 위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환경(UI) 디자인까지 담당하며 프로젝트 전반을 구현했다.

심사위원단은 첨단 기술을 단순한 기술 시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회문제 해결로 연결한 실용성과 공공적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Vision Pulse'는 이번 칸 라이언즈 수상에 앞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6 이노베이션 부문 브론즈와 더 원 쇼 2026 2개 부문 메리트를 수상하며 기술 기반 크리에이티브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파울러스는 자동차, 여행,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여 온 독립 에이전시다. 특히 현대자동차 나노 쿨링 필름 캠페인과 스테이폴리오 프로젝트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2024년 아시아 광고 전문지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발표한 한국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독립 광고대행사 최초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신 파울러스 대표는 "아이들이 이미 하고 있는 익숙한 행동 속에서 답을 찾은 아이디어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규모보다 인사이트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파울러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판 카디르(Saffaan Qadir)는 "우리 팀의 크리에이티브가 세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4094515_sazctdqs.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3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파울러스가 ‘칸 라이언즈 2026’ 디자인 라이언즈(Design Lions) 부문 ‘Use of Emerging Technology’ 카테고리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 [사진= 에이전시 파울러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독립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파울러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크리에이티브 축제로 꼽히는 칸 라이언즈 2026에서 디자인 부문 브론즈를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p>
<p><br /></p>
<p>파울러스는 현지시간 23일 발표된 칸 라이언즈 디자인 라이언즈(Design Lions) 부문 'Use of Emerging Technology' 카테고리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파울러스가 단독 참여한 프로젝트로 이뤄낸 첫 칸 라이언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p>
<p><br /></p>
<p>수상작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아동 교통안전 캠페인 'Vision Pulse: Sight Beyond Seeing(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기술)'이다. 이 캠페인은 차량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초광대역(UWB) 통신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충돌 방지 솔루션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UWB 기술 전문기업 웨어비, 파울러스가 함께 개발했다.</p>
<p><br /></p>
<p>프로젝트의 핵심은 첨단 기술을 아이들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행동과 연결한 점이다. 통학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어린이들이 UWB 태그를 항상 휴대하고 정기적으로 충전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 파울러스는 '아이들은 가방에 키링을 다는 것을 좋아한다'는 생활 속 인사이트에 주목해 UWB 태그를 키링 형태로 제작했다.</p>
<p><br /></p>
<p>이 태그는 낮에는 가방에 달고 다니는 액세서리로 활용되고, 밤에는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드등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충전이 이뤄지도록 해 사용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파울러스는 이 과정에서 핵심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는 물론 차량 운전자가 위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환경(UI) 디자인까지 담당하며 프로젝트 전반을 구현했다.</p>
<p><br /></p>
<p>심사위원단은 첨단 기술을 단순한 기술 시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회문제 해결로 연결한 실용성과 공공적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Vision Pulse'는 이번 칸 라이언즈 수상에 앞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6 이노베이션 부문 브론즈와 더 원 쇼 2026 2개 부문 메리트를 수상하며 기술 기반 크리에이티브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p>
<p><br /></p>
<p>파울러스는 자동차, 여행,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여 온 독립 에이전시다. 특히 현대자동차 나노 쿨링 필름 캠페인과 스테이폴리오 프로젝트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2024년 아시아 광고 전문지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발표한 한국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독립 광고대행사 최초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p>
<p><br /></p>
<p>김경신 파울러스 대표는 "아이들이 이미 하고 있는 익숙한 행동 속에서 답을 찾은 아이디어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규모보다 인사이트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p>
<p><br /></p>
<p>파울러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판 카디르(Saffaan Qadir)는 "우리 팀의 크리에이티브가 세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26190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4 Jun 2026 09:46:0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4 Jun 2026 09:44:0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27</guid>
		<title><![CDATA[제2서울핀테크랩, 시민 대상 ‘블록체인 아카데미’ 개최…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 나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블록체인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제2서울핀테크랩]
      
   
&nbsp;
디지털 금융 산업의 성장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2서울핀테크랩이 시민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와 실무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록체인 아카데미는 제2서울핀테크랩이 2023년 개소 이후 매년 운영해 온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디지털 산업을 이끌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은 물론 최근 산업계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토큰증권(STO), 실물자산 토큰화(RWA), Web3, 인공지능(AI) 융합 기술 등 최신 블록체인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 과정을 통해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활용 사례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제2서울핀테크랩에서 진행된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7월 12일까지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교육비와 교재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전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제2서울핀테크랩 관계자는 “블록체인은 디지털 금융 시대를 이끄는 핵심 기술 중 하나”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최신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제2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4094112_wvdstgs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1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블록체인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제2서울핀테크랩]</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디지털 금융 산업의 성장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2서울핀테크랩이 시민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p>
<p><br /></p>
<p>제2서울핀테크랩은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와 실무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p>
<p><br /></p>
<p>블록체인 아카데미는 제2서울핀테크랩이 2023년 개소 이후 매년 운영해 온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디지털 산업을 이끌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이번 교육은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은 물론 최근 산업계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토큰증권(STO), 실물자산 토큰화(RWA), Web3, 인공지능(AI) 융합 기술 등 최신 블록체인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됐다.</p>
<p><br /></p>
<p>참가자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 과정을 통해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활용 사례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교육은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제2서울핀테크랩에서 진행된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7월 12일까지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p>
<p><br /></p>
<p>교육비와 교재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전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p>
<p><br /></p>
<p>제2서울핀테크랩 관계자는 “블록체인은 디지털 금융 시대를 이끄는 핵심 기술 중 하나”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최신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참가 신청은 제2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미래경제/테크" term="10864|1089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26165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4 Jun 2026 09:42:2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4 Jun 2026 09:40: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26</guid>
		<title><![CDATA[“머스크를 1시간 만날 수 있다면?”… 일론 머스크의 질문에 전 세계 네티즌들 뜨거운 반응]]></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테슬라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사진=일론 머스크 X]
      
   
&nbsp;
일론 머스크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스크는 이날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솔직하게 말해보라(Be honest)”는 짧은 문구를 남긴 뒤, “만약 일론 머스크를 1시간 동안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선택지로 ▲질문을 한다 ▲미래 기술에 대해 토론한다 ▲기념사진을 찍는다 ▲그저 대화를 즐긴다 등 네 가지 답변을 제시했다.

단순한 질문이었지만 게시물은 공개 직후부터 빠르게 확산되며 수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테슬라와 스페이스X, 인공지능 기업 xAI 등을 이끌고 있는 머스크가 미래 기술 혁신의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많은 이용자들은 “미래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거나 “성공 비결과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이용자들은 화성 탐사와 인공지능의 미래,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방향 등을 묻고 싶다는 의견을 남겼으며, 또 다른 이용자들은 사업가나 혁신가로서의 머스크보다 한 사람으로서의 생각과 가치관을 듣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한 시간 동안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다”거나 “기념사진 한 장이면 충분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머스크는 평소에도 X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왔다. 이번 게시물 역시 특별한 발표나 사업 계획을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세계적인 기업가와의 가상 만남이라는 흥미로운 설정만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공개 이후 수만 건 이상의 조회 수와 수백 건의 댓글, 공유를 기록하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 기술과 인류의 발전 방향에 대한 머스크의 생각에 관심을 가진 이용자들이 각자의 답변을 남기면서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4093615_lshllfa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3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테슬라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사진=일론 머스크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일론 머스크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br /></p>
<p>머스크는 이날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솔직하게 말해보라(Be honest)”는 짧은 문구를 남긴 뒤, “만약 일론 머스크를 1시간 동안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는가?”라고 물었다.</p>
<p><br /></p>
<p>그는 선택지로 ▲질문을 한다 ▲미래 기술에 대해 토론한다 ▲기념사진을 찍는다 ▲그저 대화를 즐긴다 등 네 가지 답변을 제시했다.</p>
<p><br /></p>
<p>단순한 질문이었지만 게시물은 공개 직후부터 빠르게 확산되며 수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테슬라와 스페이스X, 인공지능 기업 xAI 등을 이끌고 있는 머스크가 미래 기술 혁신의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많은 이용자들은 “미래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거나 “성공 비결과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p>
<p><br /></p>
<p>일부 이용자들은 화성 탐사와 인공지능의 미래,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방향 등을 묻고 싶다는 의견을 남겼으며, 또 다른 이용자들은 사업가나 혁신가로서의 머스크보다 한 사람으로서의 생각과 가치관을 듣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한 시간 동안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다”거나 “기념사진 한 장이면 충분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p>
<p><br /></p>
<p>머스크는 평소에도 X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왔다. 이번 게시물 역시 특별한 발표나 사업 계획을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세계적인 기업가와의 가상 만남이라는 흥미로운 설정만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p>
<p><br /></p>
<p>한편 해당 게시물은 공개 이후 수만 건 이상의 조회 수와 수백 건의 댓글, 공유를 기록하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 기술과 인류의 발전 방향에 대한 머스크의 생각에 관심을 가진 이용자들이 각자의 답변을 남기면서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라이프/트렌드" term="10934|1095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26138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4 Jun 2026 09:38:0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4 Jun 2026 09:35:0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25</guid>
		<title><![CDATA[다시 시작된 월드컵 도전… 한국, 남아공전서 32강 운명 건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시작한 우리의 월드컵, 32강을 향한 마지막 승부가 시작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 일정을 공개했다. [사진=the KFA X]
      
   
&nbsp;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향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시작한 우리의 월드컵, 32강을 향한 마지막 승부가 시작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 일정을 공개했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조별리그 통과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전으로, 대표팀은 반드시 승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대표팀과 팬들의 결집을 강조했다. 공개된 홍보 이미지에는 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대표팀 선수들과 붉은 악마 응원단이 함께 등장해 월드컵 본선 무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 중계는 JTBC와 KBS2, 온라인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 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32강 진출의 기쁨을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4093036_okovdafg.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3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시작한 우리의 월드컵, 32강을 향한 마지막 승부가 시작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 일정을 공개했다. [사진=the KFA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향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p>
<p><br /></p>
<p>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시작한 우리의 월드컵, 32강을 향한 마지막 승부가 시작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 일정을 공개했다.</p>
<p><br /></p>
<p>한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조별리그 통과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전으로, 대표팀은 반드시 승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p>
<p><br /></p>
<p>대한축구협회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대표팀과 팬들의 결집을 강조했다. 공개된 홍보 이미지에는 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대표팀 선수들과 붉은 악마 응원단이 함께 등장해 월드컵 본선 무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p>
<p><br /></p>
<p>경기 중계는 JTBC와 KBS2, 온라인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p>
<p><br /></p>
<p>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 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32강 진출의 기쁨을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26103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4 Jun 2026 09:32:0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4 Jun 2026 09:29:0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24</guid>
		<title><![CDATA[박은식 산림청장 "숲은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 국회 '신산림국부론' 토론회 참석 소감 밝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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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박은식 산림청장박은식 산림청장은 24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 국회에서 열린 「신산림국부론, 숲에서 찾은 K-포레스트 퀀텀 점프 전략」 토론회 참석 소감을 전하 [사진=박은식 산림청장 X]
      
   
&nbsp;
박은식 산림청장이 숲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청장은 24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 국회에서 열린 「신산림국부론, 숲에서 찾은 K-포레스트 퀀텀 점프 전략」 토론회 참석 소감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청장은 "최근 출간된 『신산림국부론』은 우리 숲을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이끄는 전략자산으로 바라보며 산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책"이라며 "책을 읽으며 대한민국 산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신산림국부론』의 내용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개최됐으며, 국가안보와 경제성장, 탄소중립, 국민 치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산림의 가치와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김택환 미래전환정책연구원장이 'Next Forest,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 신산림국부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산림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제시됐다.

박 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은 이제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목재와 임산물 생산, 산림복지, 관광, 재난 대응 등 숲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가치 또한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숲을 단순히 보전하는 것을 넘어 지속가능하게 이용하고 순환시키는 산림경영이 중요하다"며 "임도와 기계화 등 산림경영 기반을 확충하고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자원순환형 임업을 활성화해 숲의 생태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토론회는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산림청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국민의 안전과 경제, 복지에 기여하는 산림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아울러 토론회를 마련한 김종민·어기구·김형동 국회의원과 토론에 참여한 남성현 전 산림청장, 한상준 유니드 사장, 김관호 과장 등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4092600_auryfpg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박은식 산림청장박은식 산림청장은 24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 국회에서 열린 「신산림국부론, 숲에서 찾은 K-포레스트 퀀텀 점프 전략」 토론회 참석 소감을 전하 [사진=박은식 산림청장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박은식 산림청장이 숲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박 청장은 24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 국회에서 열린 「신산림국부론, 숲에서 찾은 K-포레스트 퀀텀 점프 전략」 토론회 참석 소감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p>
<p><br /></p>
<p>박 청장은 "최근 출간된 『신산림국부론』은 우리 숲을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이끄는 전략자산으로 바라보며 산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책"이라며 "책을 읽으며 대한민국 산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토론회는 『신산림국부론』의 내용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개최됐으며, 국가안보와 경제성장, 탄소중립, 국민 치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산림의 가치와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
<p><br /></p>
<p>토론회에서는 김택환 미래전환정책연구원장이 'Next Forest,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 신산림국부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산림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제시됐다.</p>
<p><br /></p>
<p>박 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은 이제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목재와 임산물 생산, 산림복지, 관광, 재난 대응 등 숲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가치 또한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p>
<p><br /></p>
<p>이어 "이제는 숲을 단순히 보전하는 것을 넘어 지속가능하게 이용하고 순환시키는 산림경영이 중요하다"며 "임도와 기계화 등 산림경영 기반을 확충하고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자원순환형 임업을 활성화해 숲의 생태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또 "오늘 토론회는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산림청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국민의 안전과 경제, 복지에 기여하는 산림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박 청장은 아울러 토론회를 마련한 김종민·어기구·김형동 국회의원과 토론에 참여한 남성현 전 산림청장, 한상준 유니드 사장, 김관호 과장 등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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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26084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4 Jun 2026 09:27:4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4 Jun 2026 09:22:4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23</guid>
		<title><![CDATA[버들잎 흔들리는 소리 따라… 경복궁 경회루에 내려앉은 초록빛 여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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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름을 맞은 경회루의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
      
   
&nbsp;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경복궁 경회루가 초록빛 여름 풍경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여름을 맞은 경회루의 모습을 소개하며 고즈넉한 궁궐의 정취를 전했다.

경복궁관리소는 “버들잎새 흔들리는 소리, 잔잔한 물결 위 번지는 햇살”이라며 “여름은 어느새 찾아와 궁궐 곳곳에 초록빛 편지를 남긴다”고 표현했다. 이어 “오래된 기와와 푸른 나뭇잎이 만나 한 폭의 풍경이 되는 계절”이라며 여름날 경회루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못 위에 우아하게 자리한 경회루와 이를 둘러싼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정취를 자아낸다. 특히 연못 가장자리에 드리운 버드나무와 맑은 하늘이 조화를 이루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전통 건축이 공존하는 경복궁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경회루는 조선시대 왕실의 연회와 외국 사신 접견 등이 열리던 대표적인 누각으로, 현재는 경복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경복궁은 여름철 짙어지는 녹음과 함께 전통 건축물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경회루 역시 계절의 변화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 중 하나로 꼽힌다. 여름 햇살 아래 물빛과 녹음이 어우러진 경회루의 풍경은 궁궐이 간직한 시간의 깊이와 자연의 생명력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4091916_zsmhkuhq.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름을 맞은 경회루의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경복궁 경회루가 초록빛 여름 풍경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p>
<p><br /></p>
<p>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여름을 맞은 경회루의 모습을 소개하며 고즈넉한 궁궐의 정취를 전했다.</p>
<p><br /></p>
<p>경복궁관리소는 “버들잎새 흔들리는 소리, 잔잔한 물결 위 번지는 햇살”이라며 “여름은 어느새 찾아와 궁궐 곳곳에 초록빛 편지를 남긴다”고 표현했다. 이어 “오래된 기와와 푸른 나뭇잎이 만나 한 폭의 풍경이 되는 계절”이라며 여름날 경회루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p>
<p><br /></p>
<p>공개된 사진에는 연못 위에 우아하게 자리한 경회루와 이를 둘러싼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정취를 자아낸다. 특히 연못 가장자리에 드리운 버드나무와 맑은 하늘이 조화를 이루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전통 건축이 공존하는 경복궁만의 매력을 보여준다.</p>
<p><br /></p>
<p>경회루는 조선시대 왕실의 연회와 외국 사신 접견 등이 열리던 대표적인 누각으로, 현재는 경복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p>
<p><br /></p>
<p>한편 경복궁은 여름철 짙어지는 녹음과 함께 전통 건축물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경회루 역시 계절의 변화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 중 하나로 꼽힌다. 여름 햇살 아래 물빛과 녹음이 어우러진 경회루의 풍경은 궁궐이 간직한 시간의 깊이와 자연의 생명력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여행" term="10934|109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26035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4 Jun 2026 09:20:5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4 Jun 2026 09:18:5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22</guid>
		<title><![CDATA[트럼프가 공개한 반사연못 사진, 미국 정치권 논란의 중심에 서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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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워싱턴 D.C.의 상징적 공간인 링컨기념관 반사연못(Reflecting Pool) 사진 [사진=도널드 트럼프 X]
      
   
&nbs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Truth Social) X에 워싱턴 D.C.의 상징적 공간인 링컨기념관 반사연못(Reflecting Pool) 사진 4장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게시물에 "이 사진들은 오늘 아침 촬영된 것"이라는 짧은 설명만 덧붙였지만, 해당 사진은 최근 미국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반사연못 개보수 사업과 맞물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에는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과 반사연못이 비교적 안정된 모습으로 담겨 있다. 이는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녹조 발생과 시설 훼손 논란에 대한 반박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워싱턴 D.C.의 상징적 공간인 링컨기념관 반사연못(Reflecting Pool) 사진 [사진=도널드 트럼프 X]
      
   
&nbsp;
논란의 발단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약 1,470만 달러 규모의 반사연못 개보수 사업이다.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국가 상징 공간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연못 바닥 보수와 방수 코팅, 수질 개선 작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공사가 마무리된 직후 연못 일부에서 녹조 현상이 발생하고 바닥 코팅층이 벗겨지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시공 품질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둘러싼 비판이 제기됐다. 일부 언론은 공사 완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점에 주목하며 관리 부실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시설 문제의 원인이 시공 불량이 아니라 고의적 훼손 행위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반사연못에 화학물질이 투입됐고 시설 일부가 의도적으로 손상됐다고 밝히며 관련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예고했다. 미국 법무당국 역시 국가 기념물 훼손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다만 현재까지 고의 훼손과 관련한 구체적인 증거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일부 언론은 관련 주장에 대한 추가적인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반사연못은 링컨기념관과 워싱턴기념탑을 연결하는 미국의 대표적 상징 공간으로, 대통령 취임식과 각종 국가 행사, 시민 집회가 열리는 장소다. 이 때문에 이번 논란은 단순한 시설 관리 문제를 넘어 미국 사회의 정치적 갈등과도 연결되고 있다.

트럼프 지지층은 국가 상징물 복원 사업을 둘러싼 정치적 공격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비판 세력은 공사 품질과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공공시설 논란이 아닌 미국 정치의 상징 전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사진 역시 단순한 풍경 사진이라기보다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문제는 통제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정치적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가 다가오는 가운데, 워싱턴의 상징 공간을 둘러싼 이번 논란은 당분간 미국 정치권과 언론의 주요 관심사로 남을 전망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4091316_skogzegw.jpg" alt="트럼프-X--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24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워싱턴 D.C.의 상징적 공간인 링컨기념관 반사연못(Reflecting Pool) 사진 [사진=도널드 트럼프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Truth Social) X에 워싱턴 D.C.의 상징적 공간인 링컨기념관 반사연못(Reflecting Pool) 사진 4장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게시물에 "이 사진들은 오늘 아침 촬영된 것"이라는 짧은 설명만 덧붙였지만, 해당 사진은 최근 미국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반사연못 개보수 사업과 맞물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p>
<p><br /></p>
<p>사진에는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과 반사연못이 비교적 안정된 모습으로 담겨 있다. 이는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녹조 발생과 시설 훼손 논란에 대한 반박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다.</p>
<p><br /></p>
<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4091434_gxeggkhk.jpg" alt="트럼프-X--2.jpg" style="width: 827px; height: 27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워싱턴 D.C.의 상징적 공간인 링컨기념관 반사연못(Reflecting Pool) 사진 [사진=도널드 트럼프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논란의 발단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약 1,470만 달러 규모의 반사연못 개보수 사업이다.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국가 상징 공간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연못 바닥 보수와 방수 코팅, 수질 개선 작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p>
<p><br /></p>
<p>하지만 공사가 마무리된 직후 연못 일부에서 녹조 현상이 발생하고 바닥 코팅층이 벗겨지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시공 품질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둘러싼 비판이 제기됐다. 일부 언론은 공사 완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점에 주목하며 관리 부실 가능성을 지적했다.</p>
<p><br /></p>
<p>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시설 문제의 원인이 시공 불량이 아니라 고의적 훼손 행위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반사연못에 화학물질이 투입됐고 시설 일부가 의도적으로 손상됐다고 밝히며 관련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예고했다. 미국 법무당국 역시 국가 기념물 훼손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p>
<p><br /></p>
<p>다만 현재까지 고의 훼손과 관련한 구체적인 증거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일부 언론은 관련 주장에 대한 추가적인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도하고 있다.</p>
<p><br /></p>
<p>반사연못은 링컨기념관과 워싱턴기념탑을 연결하는 미국의 대표적 상징 공간으로, 대통령 취임식과 각종 국가 행사, 시민 집회가 열리는 장소다. 이 때문에 이번 논란은 단순한 시설 관리 문제를 넘어 미국 사회의 정치적 갈등과도 연결되고 있다.</p>
<p><br /></p>
<p>트럼프 지지층은 국가 상징물 복원 사업을 둘러싼 정치적 공격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비판 세력은 공사 품질과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다.</p>
<p><br /></p>
<p>해외 언론들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공공시설 논란이 아닌 미국 정치의 상징 전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사진 역시 단순한 풍경 사진이라기보다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문제는 통제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정치적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p>
<p><br /></p>
<p>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가 다가오는 가운데, 워싱턴의 상징 공간을 둘러싼 이번 논란은 당분간 미국 정치권과 언론의 주요 관심사로 남을 전망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25996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4 Jun 2026 09:16:0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24 Jun 2026 09:03:08 +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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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721</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비상경제점검회의 주재…중동 정세·경제대응·청년정책 전방위 점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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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2026년도 제27회 국무회의 겸 제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사진=대통령실]
      
   
&nbsp;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오전 ‘제27회 국무회의 겸 제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정세에 따른 비상 대응과 경제·사회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 정세, 해외 순방 성과, 산업·경제 정책, 청년·노동 이슈 등 폭넓은 국정 현안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는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 운영 및 대응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외교부의 ‘벨기에-EU, 이탈리아, 교황청 방문 및 G7 정상회의 참석 성과 및 후속조치 계획’, 행정안전부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현황’ 등이 차례로 보고됐다.

비공개 회의에서는 대통령령안 46건과 일반안건 3건이 심의·의결됐으며, 이 가운데 23건은 국정과제 관련 법령으로 포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민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LPG 부탄 개별소비세 한시적 탄력세율 인하 조치의 2026년 7월 말까지 1개월 연장,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및 인력 증원 등이 포함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중동 전쟁으로 많은 걸 알게 됐다”며 “우리 경제의 취약점을 보완해 대체 불가능한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경제의 대도약을 위해서는 구석구석 잘못을 찾아 고치는 세밀 행정, 국민 삶에 직결된 사안의 속도 있는 실행,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최근 해외 순방과 G7 정상회의 성과를 언급하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의 평가보다 외부 평가가 더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청년 문제와 자산 양극화와 관련해 “청년들이 체감하는 격차와 소외감을 정부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일자리, 자산 형성, 창업, 주거 등 전 영역에서 기회의 사다리를 확대하는 정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참정권 문제와 관련해서는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이유로 관리와 통제가 어려운 구조에 안타까움이 있다”며 “국회 논의와 별개로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경 합동수사 상황을 점검한 뒤 “정확한 수사와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짜뉴스, 조롱·혐오 표현, 조작 콘텐츠에 대해서도 “사회 갈등을 증폭시키는 만큼 수사기관이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소방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최악의 갑질”이라고 강하게 질타하며, 전 부처 차원의 조직 문화 점검을 지시했다.

경제 현안과 관련해서는 유류세 인하 정책과 관련해 “초과 세수 여건을 고려하면 서민 부담 완화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석유 가격 안정 정책의 확대 검토를 주문했다. 동시에 “물가 상승과 양극화 대응을 위한 소득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무총리 후보자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향해 “첨단 산업은 고용 구조가 바뀌고 있는 만큼 창업 중심 정책이 중요하다”며 창업 지원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청년 미래 적금 제도와 관련해 금융당국과 예산 당국에 가입 요건과 재정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2주 신청 기간 내 수요가 기준에 부합하면 추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모두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비공개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상정한 영예수여안이 의결됐다. 해당 안에는 12·12 반란군에 항거하다 전사한 고(故) 김오랑 중령의 추서를 포함해 총 17개 부문, 7,284명에 대한 훈·포장 수여 내용이 담겼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3162242_yssrhvmv.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0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2026년도 제27회 국무회의 겸 제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사진=대통령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오전 ‘제27회 국무회의 겸 제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정세에 따른 비상 대응과 경제·사회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 정세, 해외 순방 성과, 산업·경제 정책, 청년·노동 이슈 등 폭넓은 국정 현안이 논의됐다.</p>
<p><br /></p>
<p>이날 회의는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 운영 및 대응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외교부의 ‘벨기에-EU, 이탈리아, 교황청 방문 및 G7 정상회의 참석 성과 및 후속조치 계획’, 행정안전부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현황’ 등이 차례로 보고됐다.</p>
<p><br /></p>
<p>비공개 회의에서는 대통령령안 46건과 일반안건 3건이 심의·의결됐으며, 이 가운데 23건은 국정과제 관련 법령으로 포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민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LPG 부탄 개별소비세 한시적 탄력세율 인하 조치의 2026년 7월 말까지 1개월 연장,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및 인력 증원 등이 포함됐다.</p>
<p><br /></p>
<p>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중동 전쟁으로 많은 걸 알게 됐다”며 “우리 경제의 취약점을 보완해 대체 불가능한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경제의 대도약을 위해서는 구석구석 잘못을 찾아 고치는 세밀 행정, 국민 삶에 직결된 사안의 속도 있는 실행,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p>
<p><br /></p>
<p>또한 최근 해외 순방과 G7 정상회의 성과를 언급하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의 평가보다 외부 평가가 더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덧붙였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청년 문제와 자산 양극화와 관련해 “청년들이 체감하는 격차와 소외감을 정부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일자리, 자산 형성, 창업, 주거 등 전 영역에서 기회의 사다리를 확대하는 정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p>
<p><br /></p>
<p>참정권 문제와 관련해서는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이유로 관리와 통제가 어려운 구조에 안타까움이 있다”며 “국회 논의와 별개로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경 합동수사 상황을 점검한 뒤 “정확한 수사와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짜뉴스, 조롱·혐오 표현, 조작 콘텐츠에 대해서도 “사회 갈등을 증폭시키는 만큼 수사기관이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p>
<p><br /></p>
<p>또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소방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최악의 갑질”이라고 강하게 질타하며, 전 부처 차원의 조직 문화 점검을 지시했다.</p>
<p><br /></p>
<p>경제 현안과 관련해서는 유류세 인하 정책과 관련해 “초과 세수 여건을 고려하면 서민 부담 완화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석유 가격 안정 정책의 확대 검토를 주문했다. 동시에 “물가 상승과 양극화 대응을 위한 소득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p>
<p><br /></p>
<p>또한 국무총리 후보자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향해 “첨단 산업은 고용 구조가 바뀌고 있는 만큼 창업 중심 정책이 중요하다”며 창업 지원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p>
<p><br /></p>
<p>이어 청년 미래 적금 제도와 관련해 금융당국과 예산 당국에 가입 요건과 재정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2주 신청 기간 내 수요가 기준에 부합하면 추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모두 지원하라”고 지시했다.</p>
<p><br /></p>
<p>마지막으로 비공개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상정한 영예수여안이 의결됐다. 해당 안에는 12·12 반란군에 항거하다 전사한 고(故) 김오랑 중령의 추서를 포함해 총 17개 부문, 7,284명에 대한 훈·포장 수여 내용이 담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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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19935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3 Jun 2026 16:23:2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3 Jun 2026 16:21:2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20</guid>
		<title><![CDATA[커리어넷, 장애인 특화 채용플랫폼 ‘우리함께JOB’ 활성화 본격화…장애인 고용 지원 체계 강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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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2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지난 6월 4일 커리어넷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들이 장애인 취업 지원 서비스 확대 및 고용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커리어넷]
      
   
&nbsp;
HR 플랫폼 기업 커리어넷이 장애인 특화 채용플랫폼 ‘우리함께JOB’을 중심으로 장애인 취업 지원 서비스 확대와 고용 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커리어넷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장애인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커리어넷은 지난 6월 4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장애인 채용 정보 제공 및 취업 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채용 정보 제공을 비롯해 취업 및 직무 적응 지원, 생애주기 기반 고용 지원, 경력개발 및 사후관리 등 장애인 고용 전 과정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커리어넷이 운영하는 장애인 특화 채용 플랫폼 ‘우리함께JOB’은 장애인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장애인 친화형 채용 정보 제공뿐 아니라 구인·구직 매칭, 온라인 진로 나침반, 직무역량검사, 온라인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커리어넷은 ‘우리함께JOB’을 중심으로 장애인 고용 지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기업과 구직자 간 연결성을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석원 커리어넷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 구직자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 지원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우리함께JOB을 중심으로 장애인 고용 지원 서비스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리어넷은 AI 기반 인재 매칭 시스템과 직무역량검사 등 기술 고도화를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HR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채용 대행, 대학 취업 지원, 채용박람회 운영 등 다양한 고용 지원 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3161919_ggldyamg.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0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지난 6월 4일 커리어넷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들이 장애인 취업 지원 서비스 확대 및 고용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커리어넷]</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HR 플랫폼 기업 커리어넷이 장애인 특화 채용플랫폼 ‘우리함께JOB’을 중심으로 장애인 취업 지원 서비스 확대와 고용 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p>
<p><br /></p>
<p>커리어넷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장애인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p>
<p><br /></p>
<p>앞서 커리어넷은 지난 6월 4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장애인 채용 정보 제공 및 취업 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p>
<p><br /></p>
<p>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채용 정보 제공을 비롯해 취업 및 직무 적응 지원, 생애주기 기반 고용 지원, 경력개발 및 사후관리 등 장애인 고용 전 과정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p>
<p><br /></p>
<p>특히 커리어넷이 운영하는 장애인 특화 채용 플랫폼 ‘우리함께JOB’은 장애인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장애인 친화형 채용 정보 제공뿐 아니라 구인·구직 매칭, 온라인 진로 나침반, 직무역량검사, 온라인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p>
<p><br /></p>
<p>커리어넷은 ‘우리함께JOB’을 중심으로 장애인 고용 지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기업과 구직자 간 연결성을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p>
<p><br /></p>
<p>강석원 커리어넷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 구직자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 지원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우리함께JOB을 중심으로 장애인 고용 지원 서비스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커리어넷은 AI 기반 인재 매칭 시스템과 직무역량검사 등 기술 고도화를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HR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채용 대행, 대학 취업 지원, 채용박람회 운영 등 다양한 고용 지원 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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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19915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3 Jun 2026 16:20:1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3 Jun 2026 16:18:1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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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몸의 움직임이 예술이 되는 시간…에이컴퍼니, '나만의 우주, 오감 팔레트' 3회차 진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아이와 부모의 선을 이용한 움직임을 미술로 표현하는 과정 [사진=에이컴퍼니]
      
   
&nbsp;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 교육단체 에이컴퍼니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만의 우주, 오감 팔레트'를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교감과 아이들의 자발적인 표현 능력을 이끌어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이컴퍼니(대표 고인경)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나만의 우주, 오감 팔레트'가 참여 가족들의 높은 관심 속에 3회차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참여형 예술교육으로, 단순히 작품 결과물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조율·소통·연결'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기획됐다. 움직임과 미술, 음악을 융합한 예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각을 깨우고 내면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3회기 수업에서는 '몸이 만드는 선과 점'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유아들은 보호자와 함께 몸의 긴장을 풀고 일상적인 움직임을 예술적 흔적으로 남기며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탐색했다.

참가자들은 마스킹 테이프와 크레용, 물감 등 다양한 미술 재료를 활용해 몸의 움직임에서 비롯된 리듬과 감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보호자들 역시 단순한 관찰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바닥에 앉고 몸을 움직이며 예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인경 에이컴퍼니 대표는 "3회차까지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평가나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 자신의 고유한 리듬을 존중받으며 스스로 움직임을 만들어가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호자들 또한 아이의 감각과 감정을 몸으로 직접 경험하면서 예술이 일상 속 치유와 연결로 확장될 수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몸을 부대끼며 활동하는 과정에서 평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던 연결감을 느꼈다"며 "아이뿐 아니라 부모인 나에게도 정서적으로 큰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컴퍼니는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 스토리북 제작과 다양한 예술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세상과 관계를 맺는 힘을 키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나만의 우주, 오감 팔레트'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6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제주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아이와 보호자가 서로의 감정과 감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새로운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3161645_xzukflr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12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아이와 부모의 선을 이용한 움직임을 미술로 표현하는 과정 [사진=에이컴퍼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 교육단체 에이컴퍼니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만의 우주, 오감 팔레트'를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교감과 아이들의 자발적인 표현 능력을 이끌어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p>
<p><br /></p>
<p>에이컴퍼니(대표 고인경)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나만의 우주, 오감 팔레트'가 참여 가족들의 높은 관심 속에 3회차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프로그램은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참여형 예술교육으로, 단순히 작품 결과물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조율·소통·연결'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기획됐다. 움직임과 미술, 음악을 융합한 예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각을 깨우고 내면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
<p><br /></p>
<p>현재까지 진행된 3회기 수업에서는 '몸이 만드는 선과 점'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유아들은 보호자와 함께 몸의 긴장을 풀고 일상적인 움직임을 예술적 흔적으로 남기며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탐색했다.</p>
<p><br /></p>
<p>참가자들은 마스킹 테이프와 크레용, 물감 등 다양한 미술 재료를 활용해 몸의 움직임에서 비롯된 리듬과 감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보호자들 역시 단순한 관찰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바닥에 앉고 몸을 움직이며 예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p>
<p><br /></p>
<p>고인경 에이컴퍼니 대표는 "3회차까지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평가나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 자신의 고유한 리듬을 존중받으며 스스로 움직임을 만들어가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호자들 또한 아이의 감각과 감정을 몸으로 직접 경험하면서 예술이 일상 속 치유와 연결로 확장될 수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p>
<p><br /></p>
<p>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몸을 부대끼며 활동하는 과정에서 평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던 연결감을 느꼈다"며 "아이뿐 아니라 부모인 나에게도 정서적으로 큰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br /></p>
<p>에이컴퍼니는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 스토리북 제작과 다양한 예술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세상과 관계를 맺는 힘을 키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p>
<p><br /></p>
<p>한편 '나만의 우주, 오감 팔레트'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6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제주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아이와 보호자가 서로의 감정과 감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새로운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19899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3 Jun 2026 16:17:5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3 Jun 2026 16:15:5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18</guid>
		<title><![CDATA[티센바이오팜, '2026 규제혁신 KOSME-IR마트' 중진공 이사장상 수상…배양육 상용화 청사진 제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티센바이오팜 한원일 대표이사가 ‘2026 규제혁신 KOSME-IR마트’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티센바이오팜]
      
   
&nbsp;
배양기술 기반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2026 규제혁신 KOSME-IR마트'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티센바이오팜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26 규제혁신 KOSME-IR마트'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혁신특구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민간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업들은 벤처캐피털(VC)과 투자기관,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전략을 발표하며 투자 연계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티센바이오팜은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배양육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발표에서는 배양육 인허가 절차 추진 계획을 비롯해 생산시설 구축 전략,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 등을 소개했으며,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덩어리 형태의 신선 배양육을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특히 자체 개발한 세포 배양 기술의 확장 가능성도 강조했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식품 분야를 넘어 식품 등급 배양 소재와 화장품 원료 등 고부가가치 바이오 산업으로 확대 적용한 성과를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자사가 개발한 배양 소재인 'T-NUTREX PLUS'를 적용한 제품 출시와 실제 매출 창출 사례를 공개하며 기술이 연구개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사업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티센바이오팜은 "이번 수상은 기술 개발 성과와 사업화 실행 전략의 타당성을 관계 기관과 투자자들로부터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신선 배양육과 바이오 소재 사업의 글로벌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티센바이오팜은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생산시설 확충과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투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프리시리즈A 브리지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며 전략적 투자자 및 사업 협력 파트너 발굴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배양육 산업이 지속가능한 식량 공급과 탄소 저감 대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실제 매출 기반의 사업화 사례를 확보한 티센바이오팜의 행보가 국내 세포배양식품 산업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3161425_qqlfyxz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3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티센바이오팜 한원일 대표이사가 ‘2026 규제혁신 KOSME-IR마트’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티센바이오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배양기술 기반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2026 규제혁신 KOSME-IR마트'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p>
<p><br /></p>
<p>티센바이오팜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26 규제혁신 KOSME-IR마트'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p>
<p><br /></p>
<p>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혁신특구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민간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업들은 벤처캐피털(VC)과 투자기관,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전략을 발표하며 투자 연계 가능성을 검증받았다.</p>
<p><br /></p>
<p>티센바이오팜은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배양육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발표에서는 배양육 인허가 절차 추진 계획을 비롯해 생산시설 구축 전략,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 등을 소개했으며,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덩어리 형태의 신선 배양육을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p>
<p><br /></p>
<p>특히 자체 개발한 세포 배양 기술의 확장 가능성도 강조했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식품 분야를 넘어 식품 등급 배양 소재와 화장품 원료 등 고부가가치 바이오 산업으로 확대 적용한 성과를 소개했다.</p>
<p><br /></p>
<p>이 과정에서 자사가 개발한 배양 소재인 'T-NUTREX PLUS'를 적용한 제품 출시와 실제 매출 창출 사례를 공개하며 기술이 연구개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사업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p>
<p><br /></p>
<p>티센바이오팜은 "이번 수상은 기술 개발 성과와 사업화 실행 전략의 타당성을 관계 기관과 투자자들로부터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신선 배양육과 바이오 소재 사업의 글로벌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p>
<p><br /></p>
<p>현재 티센바이오팜은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생산시설 확충과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투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프리시리즈A 브리지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며 전략적 투자자 및 사업 협력 파트너 발굴에 나서고 있다.</p>
<p><br /></p>
<p>업계에서는 배양육 산업이 지속가능한 식량 공급과 탄소 저감 대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실제 매출 기반의 사업화 사례를 확보한 티센바이오팜의 행보가 국내 세포배양식품 산업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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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19885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3 Jun 2026 16:15:0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3 Jun 2026 16:13:0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17</guid>
		<title><![CDATA[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이노베이션 데이 2026' 성료…AI 시대 반도체 제조 혁신 전략 제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성동준 본부장이 ‘이노베이션 데이 2026’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nbsp;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제조 환경을 조망하는 '이노베이션 데이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권지웅)는 23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이노베이션 데이(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Semiconductor 2026)'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AI 기반 혁신을 통한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방향 제시(Shaping the Future of Semiconductors with AI-Driven Innovation)'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첨단 공정 고도화로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전력 안정성 확보와 운영 효율 향상,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제조사와 장비 제조업체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은 총 7개의 발표 세션과 데모 투어로 구성돼 AI 시대 반도체 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발표 세션에서는 2026년 글로벌 반도체 산업 동향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적용 사례를 시작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전력 관리,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전력 인프라 전략, 디지털 차단기 활용 방안, AI 기반 예지보전 기술 등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실제 현장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AI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운영 최적화 전략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예지보전 기술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반도체 생산 환경의 새로운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이노베이션 허브 데모 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반도체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트윈과 예측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무중단 팹(Fab) 운영' 투어에서는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과 배전 전략이 소개됐다.

또한 장비 제조업체(OEM)를 위한 'AI 기반 자동화 및 스마트 장비 구축' 세션에서는 머신 인텔리전스와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제조 장비의 지능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PME(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3상 UPS △Trihal 친환경 디지털 몰드변압기 △MC12 Machine 로봇 자동화 솔루션 △ESS(에너지저장장치) △단상 UPS 등 반도체 산업 특화 기술 데모를 통해 실제 제조 현장 적용 전략과 글로벌 우수 사례도 공유됐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는 AI 기반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반도체 산업 고객들이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전력 및 자동화 혁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첨단 공정 고도화가 가속화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제조 설비의 지능화가 반도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3161156_reahftl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3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성동준 본부장이 ‘이노베이션 데이 2026’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제조 환경을 조망하는 '이노베이션 데이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p>
<p><br /></p>
<p>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권지웅)는 23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이노베이션 데이(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Semiconductor 2026)'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p>
<p><br /></p>
<p>'AI 기반 혁신을 통한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방향 제시(Shaping the Future of Semiconductors with AI-Driven Innovation)'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첨단 공정 고도화로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전력 안정성 확보와 운영 효율 향상,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제조사와 장비 제조업체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은 총 7개의 발표 세션과 데모 투어로 구성돼 AI 시대 반도체 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p>
<p><br /></p>
<p>발표 세션에서는 2026년 글로벌 반도체 산업 동향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적용 사례를 시작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전력 관리,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전력 인프라 전략, 디지털 차단기 활용 방안, AI 기반 예지보전 기술 등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실제 현장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p>
<p><br /></p>
<p>특히 AI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운영 최적화 전략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예지보전 기술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반도체 생산 환경의 새로운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p>
<p><br /></p>
<p>현장에서는 '이노베이션 허브 데모 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반도체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트윈과 예측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무중단 팹(Fab) 운영' 투어에서는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과 배전 전략이 소개됐다.</p>
<p><br /></p>
<p>또한 장비 제조업체(OEM)를 위한 'AI 기반 자동화 및 스마트 장비 구축' 세션에서는 머신 인텔리전스와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제조 장비의 지능화 방향을 제시했다.</p>
<p><br /></p>
<p>이와 함께 △PME(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3상 UPS △Trihal 친환경 디지털 몰드변압기 △MC12 Machine 로봇 자동화 솔루션 △ESS(에너지저장장치) △단상 UPS 등 반도체 산업 특화 기술 데모를 통해 실제 제조 현장 적용 전략과 글로벌 우수 사례도 공유됐다.</p>
<p><br /></p>
<p>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는 AI 기반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반도체 산업 고객들이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전력 및 자동화 혁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br /></p>
<p>업계에서는 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첨단 공정 고도화가 가속화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제조 설비의 지능화가 반도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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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19870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3 Jun 2026 16:12:4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3 Jun 2026 16:11:4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16</guid>
		<title><![CDATA[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해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불법주차 해소 나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도심 곳곳의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영차고지 조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관·공 협업형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부지를 제공하는 한국도로공사와 차고지를 조성할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 양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창녕군 등 5개 지방정부가 참여한다. 또 편의시설 설치를 맡는 화물복지재단과 사업 홍보 및 운전자 지원에 나서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등 모두 9개 기관·단체가 뜻을 모았다.

국토교통부는 대형 화물자동차의 도심 불법주차가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지만, 기존 공영차고지 조성은 지역 주민 반대와 부지 확보의 어려움, 복잡한 인허가 절차 등으로 실제 준공까지 통상 3~4년이 소요돼 공급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시범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고속도로 유휴부지인 나들목(IC), 분기점(JC), 요금소(TG) 구간 및 부체도로 등을 활용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로 추진된다. 주거지와 떨어진 외곽 부지를 활용함으로써 주민 민원을 줄이고, 별도의 부지 매입 없이 도로점용허가 등 행정 절차만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해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3~4년에서 1년 이내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총 473면 규모의 화물차 주차면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사업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부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어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전국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의 휴식권과 여가 기능을 보장하는 한편, 밤샘주차와 불법주차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지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도심 내 화물차 불법주차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은 물론 화물연대와 화물복지재단까지 함께한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올해 연말까지 시범사업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다른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전국 고속도로망을 중심으로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신속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3074524_eouelez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도심 곳곳의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영차고지 조성에 나선다.</p>
<p><br /></p>
<p>국토교통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관·공 협업형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부지를 제공하는 한국도로공사와 차고지를 조성할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 양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창녕군 등 5개 지방정부가 참여한다. 또 편의시설 설치를 맡는 화물복지재단과 사업 홍보 및 운전자 지원에 나서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등 모두 9개 기관·단체가 뜻을 모았다.</p>
<p><br /></p>
<p>국토교통부는 대형 화물자동차의 도심 불법주차가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지만, 기존 공영차고지 조성은 지역 주민 반대와 부지 확보의 어려움, 복잡한 인허가 절차 등으로 실제 준공까지 통상 3~4년이 소요돼 공급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에 따라 이번 시범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고속도로 유휴부지인 나들목(IC), 분기점(JC), 요금소(TG) 구간 및 부체도로 등을 활용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로 추진된다. 주거지와 떨어진 외곽 부지를 활용함으로써 주민 민원을 줄이고, 별도의 부지 매입 없이 도로점용허가 등 행정 절차만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해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3~4년에서 1년 이내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
<p><br /></p>
<p>국토교통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총 473면 규모의 화물차 주차면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사업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부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어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정부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전국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의 휴식권과 여가 기능을 보장하는 한편, 밤샘주차와 불법주차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심지영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도심 내 화물차 불법주차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은 물론 화물연대와 화물복지재단까지 함께한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올해 연말까지 시범사업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다른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전국 고속도로망을 중심으로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신속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16831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3 Jun 2026 07:46:1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3 Jun 2026 07:44:1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15</guid>
		<title><![CDATA[중앙소방학교, 전국 최초 '복합건축물 화재 통합대응훈련' 실시…재난 대응 교육역량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중앙소방학교가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소방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학과 간 통합 대응체계를 적용한 복합건축물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중앙소방학교는 지난 19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복합건축물 훈련장에서 '복합건축물 화재 통합대응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휘·이론·화재·구급·구조·첨단장비 등 전 학과가 참여해 기존의 학과별 교육 칸막이를 허물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지하주차장이나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로 시작된 화재가 굴뚝 효과로 인해 상층부까지 급속히 수직 확산되면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실제 현장과 같은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현장지휘소의 통제 아래 각 학과의 전문성을 결합한 입체적 대응이 이뤄졌다. 드론을 활용한 옥상 정찰을 시작으로 화재학과는 필로티 구조 화재 진압과 엄호 방수를 수행했으며, 구조학과는 건물 내부 인명 검색에 나섰다. 구급학과는 임시 의료소를 운영하며 환자 중증도 분류와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등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선보였다.

중앙소방학교는 최근 재난이 대형화·복합화되는 추세에 따라 건축물 안전, 화학 방재, 응급의료, 지휘 통제 등 다양한 분야의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갖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국 소방학교 최초로 다학과 협업 기반의 통합대응훈련을 도입해 현장 중심 교육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이번 훈련 과정에서 수집된 현장 전술 데이터는 기존 대응 시스템의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중앙소방학교는 축적된 데이터를 재난 대응 매뉴얼 고도화는 물론 첨단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반영해 정규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태한 중앙소방학교장은 "유기적 통합훈련을 통한 체계적인 지휘와 실전 같은 대응력 향상이 핵심"이라며 "전국 최초로 실시된 이번 통합훈련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견고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3074234_eqhhcsu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앙소방학교가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소방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학과 간 통합 대응체계를 적용한 복합건축물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p>
<p><br /></p>
<p>중앙소방학교는 지난 19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복합건축물 훈련장에서 '복합건축물 화재 통합대응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휘·이론·화재·구급·구조·첨단장비 등 전 학과가 참여해 기존의 학과별 교육 칸막이를 허물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훈련은 지하주차장이나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로 시작된 화재가 굴뚝 효과로 인해 상층부까지 급속히 수직 확산되면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실제 현장과 같은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p>
<p><br /></p>
<p>특히 현장지휘소의 통제 아래 각 학과의 전문성을 결합한 입체적 대응이 이뤄졌다. 드론을 활용한 옥상 정찰을 시작으로 화재학과는 필로티 구조 화재 진압과 엄호 방수를 수행했으며, 구조학과는 건물 내부 인명 검색에 나섰다. 구급학과는 임시 의료소를 운영하며 환자 중증도 분류와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등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선보였다.</p>
<p><br /></p>
<p>중앙소방학교는 최근 재난이 대형화·복합화되는 추세에 따라 건축물 안전, 화학 방재, 응급의료, 지휘 통제 등 다양한 분야의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갖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국 소방학교 최초로 다학과 협업 기반의 통합대응훈련을 도입해 현장 중심 교육체계를 한층 강화했다.</p>
<p><br /></p>
<p>아울러 이번 훈련 과정에서 수집된 현장 전술 데이터는 기존 대응 시스템의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중앙소방학교는 축적된 데이터를 재난 대응 매뉴얼 고도화는 물론 첨단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반영해 정규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p>
<p><br /></p>
<p>김태한 중앙소방학교장은 "유기적 통합훈련을 통한 체계적인 지휘와 실전 같은 대응력 향상이 핵심"이라며 "전국 최초로 실시된 이번 통합훈련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견고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사건/사고" term="10862|10962"/>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16814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3 Jun 2026 07:43:2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3 Jun 2026 07:40:2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14</guid>
		<title><![CDATA[고대 DNA가 밝힌 인류 최초의 흑사병 흔적…5,500년 전 집단 발병 확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a . 바이칼 호수 북서쪽 앙가라 강 유역에 위치한 감염된 묘지들의 위치와, 표본으로 추출된 묘지 거주자들 간의 IBD 공유(사이트 간 쌍별 공유 선; 회색조 경사는 사이트 간 쌍별 관계에서 3센티모르간(cM)보다 큰 구간의 총 IBD 공유가 10cM을 초과함을 나타냄; 보충 설명  2 ). 삽입 그림은 각 사이트에서 표본으로 추출된 개인(우스트-이다 I 31명, 브라츠키 카멘 8명, 세로보 2명, 슈밀하 5명)을 나타내며, 페스트 감염 여부가 표시되어 있고, 공동 매장지는 개인 주변의 음영 영역으로 표시되어 있다. 지도는 Natural Earth Data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b . 바이칼에서 발생한 페스트 발병 초기(빨간색)와 후기(진한 노란색) 단계의 날짜 범위에 대한 베이지안 모델 내에 플롯된 커널 밀도 추정치. 밝은 음영 영역은 모델링 전 합산 확률 분포에 해당하며, 사용된 날짜는 페스트 감염이 확인된 개인들의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한다. 삽입 그림은 바이칼에서 모델링된 날짜 범위에 대한 95.4% 신뢰 구간을 다른 LNBA 이전 역병 사례(라트비아의 RV2039 15 , 독일의 Warberg 1 및 Warberg 2 61 , 스웨덴의 FRA102 11 )의 신뢰 구간과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 c , DNA 샘플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된 이유기 이후 연령의 인간(또는 관련 사슴 이빨 펜던트)에 대해 4개 묘지 유적지의 방사성 탄소 연대 분포를 커널 밀도 추정법으로 모델링했습니다. 방사성 탄소 연대 모델링은 OxCal v.4.4.4 65 , 66 을 사용하여 수행되었습니다 . [사진=연구논문에서 발취]
      
   
&nbsp;
약 5,500년 전 시베리아 수렵채집 사회를 휩쓴 치명적인 흑사병 집단 발병의 흔적이 고대 DNA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흑사병이 농경사회와 도시의 등장 이후에야 대규모 유행을 일으켰다는 기존 통설을 뒤집으며, 인구 규모가 작고 이동성이 큰 선사시대 수렵채집 공동체에서도 공동체 전체를 붕괴시킬 정도의 치명적인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흑사병 감염 증거가 확인되면서 흑사병의 기원과 초기 확산 과정을 둘러싼 학계의 이해에도 중대한 전환점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루아이리드 맥클라우드(Ruairidh Macleod) 연구원을 비롯해 코펜하겐대학교의 마틴 시코라(Martin Sikora), 에스케 빌러스레브(Eske Willerslev) 교수 등 국제 공동연구진이 수행했다. 연구 결과는 「Lethal plague outbreaks in Lake Baikal hunter-gatherers 5,500 years ago(5,500년 전 바이칼 호수 수렵채집인 사회의 치명적인 흑사병 발병)」라는 제목으로 2026년 세계적 학술지 『Nature』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부 바이칼호 인근의 네 곳의 선사시대 공동묘지에서 발굴된 인골 46구를 대상으로 고대 DNA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의 39%에 해당하는 18명에게서 흑사병균인 예르시니아 페스티스(Yersinia pestis)의 유전자가 검출됐다.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과 유전체 분석을 종합한 결과, 이들은 약 5,500년 전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집단 발병의 희생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진이 확인한 흑사병 균주는 지금까지 알려진 어떤 계통보다 오래된 새로운 계통이었다. 유전체 분석 결과 이 균주는 약 5,700년 전에 분화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후 중세 유럽을 휩쓴 흑사병 계통과는 다른 독특한 진화 경로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흑사병의 기원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감염자의 연령과 가족관계였다. 무덤에서는 형제자매와 부모·자녀가 함께 매장된 사례가 발견됐으며, 사촌 관계의 어린 소녀 세 명이 동시에 묻힌 사례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가족 구성원들이 병든 친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감염이 확산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는 선사시대에도 사람 간 전염 사슬이 존재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로 평가된다.

또한 연구진은 감염된 흑사병 균주에서 면역체계를 과도하게 자극하는 '슈퍼항원(superantigen)' 독소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 독소는 극단적인 면역 반응을 유발해 질병의 치명성을 높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7세에서 11세 사이 어린이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공동묘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희생자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비율로 확인돼 당시 지역사회가 겪었을 충격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연구진은 흑사병의 최초 전파 경로로 마못(marmot)과 같은 대형 설치류를 지목했다. 마못은 오늘날에도 흑사병균의 주요 자연 숙주로 알려져 있으며, 바이칼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인간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다. 당시 수렵채집인들이 고기와 모피를 얻기 위해 마못을 사냥하고 가죽을 벗기는 과정에서 병원균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공동묘지에서는 마못의 이빨로 만든 장신구도 발견됐다.

이번 연구는 흑사병이 농업의 발달과 도시화 이후에야 대유행을 일으켰다는 기존 가설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인구가 적고 이동성이 큰 수렵채집 공동체에서도 치명적인 전염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었으며, 동물과 인간의 긴밀한 접촉이 병원체 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다만 흑사병이 어떻게 수백 년 만에 북유라시아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됐는지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야생동물을 통한 광범위한 전파였는지, 사람 간 감염이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이번 발견은 흑사병의 기원을 수천 년 더 앞당기며,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병원체와 공존하고 싸워왔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로 평가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3073815_nwdxcius.png" alt="1.png" style="width: 880px; height: 44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a . 바이칼 호수 북서쪽 앙가라 강 유역에 위치한 감염된 묘지들의 위치와, 표본으로 추출된 묘지 거주자들 간의 IBD 공유(사이트 간 쌍별 공유 선; 회색조 경사는 사이트 간 쌍별 관계에서 3센티모르간(cM)보다 큰 구간의 총 IBD 공유가 10cM을 초과함을 나타냄; 보충 설명  2 ). 삽입 그림은 각 사이트에서 표본으로 추출된 개인(우스트-이다 I 31명, 브라츠키 카멘 8명, 세로보 2명, 슈밀하 5명)을 나타내며, 페스트 감염 여부가 표시되어 있고, 공동 매장지는 개인 주변의 음영 영역으로 표시되어 있다. 지도는 Natural Earth Data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b . 바이칼에서 발생한 페스트 발병 초기(빨간색)와 후기(진한 노란색) 단계의 날짜 범위에 대한 베이지안 모델 내에 플롯된 커널 밀도 추정치. 밝은 음영 영역은 모델링 전 합산 확률 분포에 해당하며, 사용된 날짜는 페스트 감염이 확인된 개인들의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한다. 삽입 그림은 바이칼에서 모델링된 날짜 범위에 대한 95.4% 신뢰 구간을 다른 LNBA 이전 역병 사례(라트비아의 RV2039 15 , 독일의 Warberg 1 및 Warberg 2 61 , 스웨덴의 FRA102 11 )의 신뢰 구간과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 c , DNA 샘플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된 이유기 이후 연령의 인간(또는 관련 사슴 이빨 펜던트)에 대해 4개 묘지 유적지의 방사성 탄소 연대 분포를 커널 밀도 추정법으로 모델링했습니다. 방사성 탄소 연대 모델링은 OxCal v.4.4.4 65 , 66 을 사용하여 수행되었습니다 . [사진=연구논문에서 발취]</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약 5,500년 전 시베리아 수렵채집 사회를 휩쓴 치명적인 흑사병 집단 발병의 흔적이 고대 DNA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흑사병이 농경사회와 도시의 등장 이후에야 대규모 유행을 일으켰다는 기존 통설을 뒤집으며, 인구 규모가 작고 이동성이 큰 선사시대 수렵채집 공동체에서도 공동체 전체를 붕괴시킬 정도의 치명적인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흑사병 감염 증거가 확인되면서 흑사병의 기원과 초기 확산 과정을 둘러싼 학계의 이해에도 중대한 전환점을 제시했다.</p>
<p><br /></p>
<p>이번 연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루아이리드 맥클라우드(Ruairidh Macleod) 연구원을 비롯해 코펜하겐대학교의 마틴 시코라(Martin Sikora), 에스케 빌러스레브(Eske Willerslev) 교수 등 국제 공동연구진이 수행했다. 연구 결과는 「Lethal plague outbreaks in Lake Baikal hunter-gatherers 5,500 years ago(5,500년 전 바이칼 호수 수렵채집인 사회의 치명적인 흑사병 발병)」라는 제목으로 2026년 세계적 학술지 『Nature』에 게재됐다.</p>
<p><br /></p>
<p>연구진은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부 바이칼호 인근의 네 곳의 선사시대 공동묘지에서 발굴된 인골 46구를 대상으로 고대 DNA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의 39%에 해당하는 18명에게서 흑사병균인 예르시니아 페스티스(Yersinia pestis)의 유전자가 검출됐다.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과 유전체 분석을 종합한 결과, 이들은 약 5,500년 전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집단 발병의 희생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특히 연구진이 확인한 흑사병 균주는 지금까지 알려진 어떤 계통보다 오래된 새로운 계통이었다. 유전체 분석 결과 이 균주는 약 5,700년 전에 분화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후 중세 유럽을 휩쓴 흑사병 계통과는 다른 독특한 진화 경로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흑사병의 기원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p>
<p><br /></p>
<p>연구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감염자의 연령과 가족관계였다. 무덤에서는 형제자매와 부모·자녀가 함께 매장된 사례가 발견됐으며, 사촌 관계의 어린 소녀 세 명이 동시에 묻힌 사례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가족 구성원들이 병든 친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감염이 확산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는 선사시대에도 사람 간 전염 사슬이 존재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로 평가된다.</p>
<p><br /></p>
<p>또한 연구진은 감염된 흑사병 균주에서 면역체계를 과도하게 자극하는 '슈퍼항원(superantigen)' 독소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 독소는 극단적인 면역 반응을 유발해 질병의 치명성을 높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7세에서 11세 사이 어린이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공동묘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희생자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비율로 확인돼 당시 지역사회가 겪었을 충격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p>
<p><br /></p>
<p>연구진은 흑사병의 최초 전파 경로로 마못(marmot)과 같은 대형 설치류를 지목했다. 마못은 오늘날에도 흑사병균의 주요 자연 숙주로 알려져 있으며, 바이칼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인간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다. 당시 수렵채집인들이 고기와 모피를 얻기 위해 마못을 사냥하고 가죽을 벗기는 과정에서 병원균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공동묘지에서는 마못의 이빨로 만든 장신구도 발견됐다.</p>
<p><br /></p>
<p>이번 연구는 흑사병이 농업의 발달과 도시화 이후에야 대유행을 일으켰다는 기존 가설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인구가 적고 이동성이 큰 수렵채집 공동체에서도 치명적인 전염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었으며, 동물과 인간의 긴밀한 접촉이 병원체 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p>
<p><br /></p>
<p>다만 흑사병이 어떻게 수백 년 만에 북유라시아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됐는지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야생동물을 통한 광범위한 전파였는지, 사람 간 감염이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이번 발견은 흑사병의 기원을 수천 년 더 앞당기며,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병원체와 공존하고 싸워왔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로 평가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167886.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3 Jun 2026 07:39:3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3 Jun 2026 07:36:3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13</guid>
		<title><![CDATA[총성이 멎자 중국이 움직였다…중동 전쟁 이후 세계 석유 질서를 다시 쓰는 '보이지 않는 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Alimurat Üral]
      
   
&nbsp;
중동의 포성이 잦아들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세계 원유 해상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영구 재개방과 중동 원유 수출 정상화를 위한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사회는 일단 최악의 공급 위기를 넘겼다는 안도감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세계 금융시장과 에너지 업계의 시선은 협상 테이블 바깥을 향하고 있다.

바로 중국이다.

이번 중동 위기는 세계 석유시장의 권력이 생산국에서 소비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으로 평가된다. 그 중심에는 세계 2위 원유 소비국이자 최대 제조국인 중국이 자리하고 있다.

"최악의 오일쇼크는 오지 않았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행동으로 촉발된 이번 위기는 수개월 동안 세계 경제를 위협했다. 하루 1,1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공급 차질이 발생했고,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114달러까지 치솟았다.

시장에서는 배럴당 150달러를 넘어 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잇따랐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국제 유가는 비교적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다. 브렌트유는 최근 배럴당 78달러 아래로 내려앉으며 전쟁 이전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이는 역사적 사례와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당시 아랍 산유국들의 금수조치로 세계 공급량이 약 7% 감소하자 국제 유가는 130% 넘게 폭등했다. 반면 이번 위기에서는 공급 차질 규모가 두 배 수준으로 확대됐음에도 유가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국제 금융기관과 에너지 전문가들은 그 배경으로 중국의 대응 능력을 꼽는다.

비축유 10억 배럴…중국의 전략적 대응

중국은 전쟁 이전부터 러시아와 이란산 할인 원유를 대거 매입해 막대한 비축유를 축적해 왔다.

시장에서는 중국의 상업용 및 전략 비축유 규모를 10억 배럴 이상으로 추산한다.

전쟁이 장기화되자 중국은 이 비축분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원유 수입량을 줄이고 저장 물량을 방출해 국내 공급 부족을 메웠다.

프랑스 금융그룹 소시에테 제네랄은 "중국은 하루 약 300만 배럴의 수입 조절 능력을 보유한 사실상 세계 최대의 수요 조정자"라고 분석했다.

이는 일본 전체 원유 소비량에 맞먹는 수준이다.

에너지 시장은 더 이상 생산량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누가 얼마나 소비를 늦추고, 언제 재고를 풀어내느냐가 가격을 결정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의 대표 다안 월터는 "중국은 아시아 시장의 충격을 완충했고 결과적으로 세계 경제를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전기차가 만든 또 하나의 방파제

중국의 대응이 가능했던 또 다른 이유는 급속한 전기화다.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는 승용차의 절반 가까이가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신에너지차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해 중국의 전기차 확산으로 하루 약 100만 배럴 규모의 석유 수요가 사라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세계 원유시장에 예상치 못한 안전판 역할을 했다.

과거에는 경제 성장과 석유 소비 증가가 비례했지만, 중국은 제조업 성장과 친환경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석유 의존도를 낮추는 구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랜타우 그룹의 데이비드 피시먼 대표는 "중국의 전기화는 세계 원유시장의 훌륭한 배출구 역할을 해왔다"고 진단했다.

이제 시장은 공급 부족보다 공급 과잉을 걱정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불과 몇 달 전 공급 대란을 우려했던 시장은 이제 공급 과잉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현실화되면 중동 지역에 묶여 있던 약 1억 배럴 규모의 원유가 시장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세계 원유 공급 증가폭이 수요 증가폭을 하루 470만 배럴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수준의 공급 과잉 가능성을 의미한다.

국가들은 위기 대응 과정에서 소진된 전략 비축유를 다시 채우려 하겠지만, 수요 증가가 이를 모두 흡수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이 다시 사들일 것인가

결국 남은 질문은 하나다.

중국은 다시 원유를 사들일 것인가.

가격이 하락할 경우 중국은 전략 비축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공급 과잉 우려는 상당 부분 완화될 수 있다.

반면 경기 둔화와 전기차 확산 속에서 수입 확대를 주저한다면 국제 유가는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원유 분석업체 클레퍼(Kpler)의 무유 쉬 수석 애널리스트는 "현재 과잉 공급을 흡수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뿐"이라며 "문제는 중국이 무엇을 얼마나 구매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석유시장의 권력 이동

20세기 석유시장은 중동 산유국이 공급을 조절하고 미국이 이를 관리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21세기 중반으로 접어든 지금,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이자 최대 전기차 시장, 최대 배터리 생산국, 최대 태양광 제조국이라는 지위를 동시에 갖고 있다. 석유를 소비하면서도 석유 시대 이후를 준비하는 유일한 국가다.

이번 중동 위기는 이러한 변화의 방향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

과거 세계는 산유국의 감산 선언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제 세계는 중국의 수입 통계와 비축유 동향, 전기차 판매량을 들여다본다.

중동의 전쟁은 끝나가고 있지만, 세계 에너지 패권 경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그 승부의 중심에는 총을 들지 않은 또 다른 강대국, 중국이 서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3073105_enckreo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1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Alimurat Üral]</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동의 포성이 잦아들고 있다.</p>
<p><br /></p>
<p>미국과 이란은 세계 원유 해상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영구 재개방과 중동 원유 수출 정상화를 위한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사회는 일단 최악의 공급 위기를 넘겼다는 안도감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세계 금융시장과 에너지 업계의 시선은 협상 테이블 바깥을 향하고 있다.</p>
<p><br /></p>
<p>바로 중국이다.</p>
<p><br /></p>
<p>이번 중동 위기는 세계 석유시장의 권력이 생산국에서 소비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으로 평가된다. 그 중심에는 세계 2위 원유 소비국이자 최대 제조국인 중국이 자리하고 있다.</p>
<p><br /></p>
<p><b>"최악의 오일쇼크는 오지 않았다"</b></p>
<p><br /></p>
<p>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행동으로 촉발된 이번 위기는 수개월 동안 세계 경제를 위협했다. 하루 1,1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공급 차질이 발생했고,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114달러까지 치솟았다.</p>
<p><br /></p>
<p>시장에서는 배럴당 150달러를 넘어 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잇따랐다.</p>
<p><br /></p>
<p>그러나 예상과 달리 국제 유가는 비교적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다. 브렌트유는 최근 배럴당 78달러 아래로 내려앉으며 전쟁 이전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p>
<p><br /></p>
<p>이는 역사적 사례와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p>
<p><br /></p>
<p>1973년 제4차 중동전쟁 당시 아랍 산유국들의 금수조치로 세계 공급량이 약 7% 감소하자 국제 유가는 130% 넘게 폭등했다. 반면 이번 위기에서는 공급 차질 규모가 두 배 수준으로 확대됐음에도 유가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p>
<p><br /></p>
<p>국제 금융기관과 에너지 전문가들은 그 배경으로 중국의 대응 능력을 꼽는다.</p>
<p><br /></p>
<p><b>비축유 10억 배럴…중국의 전략적 대응</b></p>
<p><br /></p>
<p>중국은 전쟁 이전부터 러시아와 이란산 할인 원유를 대거 매입해 막대한 비축유를 축적해 왔다.</p>
<p><br /></p>
<p>시장에서는 중국의 상업용 및 전략 비축유 규모를 10억 배럴 이상으로 추산한다.</p>
<p><br /></p>
<p>전쟁이 장기화되자 중국은 이 비축분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원유 수입량을 줄이고 저장 물량을 방출해 국내 공급 부족을 메웠다.</p>
<p><br /></p>
<p>프랑스 금융그룹 소시에테 제네랄은 "중국은 하루 약 300만 배럴의 수입 조절 능력을 보유한 사실상 세계 최대의 수요 조정자"라고 분석했다.</p>
<p><br /></p>
<p>이는 일본 전체 원유 소비량에 맞먹는 수준이다.</p>
<p><br /></p>
<p>에너지 시장은 더 이상 생산량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누가 얼마나 소비를 늦추고, 언제 재고를 풀어내느냐가 가격을 결정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p>
<p><br /></p>
<p>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의 대표 다안 월터는 "중국은 아시아 시장의 충격을 완충했고 결과적으로 세계 경제를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p>
<p><br /></p>
<p><b>전기차가 만든 또 하나의 방파제</b></p>
<p><br /></p>
<p>중국의 대응이 가능했던 또 다른 이유는 급속한 전기화다.</p>
<p><br /></p>
<p>현재 중국에서 판매되는 승용차의 절반 가까이가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신에너지차다.</p>
<p><br /></p>
<p>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해 중국의 전기차 확산으로 하루 약 100만 배럴 규모의 석유 수요가 사라진 것으로 추산했다.</p>
<p><br /></p>
<p>이는 세계 원유시장에 예상치 못한 안전판 역할을 했다.</p>
<p><br /></p>
<p>과거에는 경제 성장과 석유 소비 증가가 비례했지만, 중국은 제조업 성장과 친환경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석유 의존도를 낮추는 구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p>
<p><br /></p>
<p>랜타우 그룹의 데이비드 피시먼 대표는 "중국의 전기화는 세계 원유시장의 훌륭한 배출구 역할을 해왔다"고 진단했다.</p>
<p><br /></p>
<p><b>이제 시장은 공급 부족보다 공급 과잉을 걱정한다</b></p>
<p><br /></p>
<p>아이러니하게도 불과 몇 달 전 공급 대란을 우려했던 시장은 이제 공급 과잉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p>
<p><br /></p>
<p>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현실화되면 중동 지역에 묶여 있던 약 1억 배럴 규모의 원유가 시장으로 복귀할 전망이다.</p>
<p><br /></p>
<p>국제에너지기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세계 원유 공급 증가폭이 수요 증가폭을 하루 470만 배럴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p>
<p><br /></p>
<p>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수준의 공급 과잉 가능성을 의미한다.</p>
<p><br /></p>
<p>국가들은 위기 대응 과정에서 소진된 전략 비축유를 다시 채우려 하겠지만, 수요 증가가 이를 모두 흡수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p>
<p><br /></p>
<p>중국이 다시 사들일 것인가</p>
<p><br /></p>
<p>결국 남은 질문은 하나다.</p>
<p><br /></p>
<p><b>중국은 다시 원유를 사들일 것인가.</b></p>
<p><br /></p>
<p>가격이 하락할 경우 중국은 전략 비축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공급 과잉 우려는 상당 부분 완화될 수 있다.</p>
<p><br /></p>
<p>반면 경기 둔화와 전기차 확산 속에서 수입 확대를 주저한다면 국제 유가는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p>
<p><br /></p>
<p>원유 분석업체 클레퍼(Kpler)의 무유 쉬 수석 애널리스트는 "현재 과잉 공급을 흡수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뿐"이라며 "문제는 중국이 무엇을 얼마나 구매할 것인가"라고 말했다.</p>
<p><br /></p>
<p><b>석유시장의 권력 이동</b></p>
<p><br /></p>
<p>20세기 석유시장은 중동 산유국이 공급을 조절하고 미국이 이를 관리하는 구조였다.</p>
<p><br /></p>
<p>그러나 21세기 중반으로 접어든 지금,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고 있다.</p>
<p><br /></p>
<p>중국은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이자 최대 전기차 시장, 최대 배터리 생산국, 최대 태양광 제조국이라는 지위를 동시에 갖고 있다. 석유를 소비하면서도 석유 시대 이후를 준비하는 유일한 국가다.</p>
<p><br /></p>
<p>이번 중동 위기는 이러한 변화의 방향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p>
<p><br /></p>
<p>과거 세계는 산유국의 감산 선언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제 세계는 중국의 수입 통계와 비축유 동향, 전기차 판매량을 들여다본다.</p>
<p><br /></p>
<p>중동의 전쟁은 끝나가고 있지만, 세계 에너지 패권 경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p>
<p><br /></p>
<p>그리고 그 승부의 중심에는 총을 들지 않은 또 다른 강대국, 중국이 서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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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16745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23 Jun 2026 07:33:4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23 Jun 2026 07:29:4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12</guid>
		<title><![CDATA[동아쏘시오홀딩스, 지속가능경영 성과 담은 통합보고서 ‘GAMASOT’ 발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집약한 2025년도 통합보고서 ‘GAMASOT(가마솥)’을 발행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nbsp;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집약한 2025년도 통합보고서 ‘GAMASOT(가마솥)’을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19년 첫 통합보고서 발행 이후 일곱 번째로,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제정하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을 본격적으로 적용해 신뢰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ISSB는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에서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마련하는 국제기구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보고서 작성을 위해 그룹 전반의 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GAMASOT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각 계열사의 비재무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수집·검증 과정을 체계화함으로써 데이터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 비재무적 요소를 재무 성과와 연계해 분석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 측정 지표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ESG 활동이 실제 경제적 가치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글로벌 기준인 ISSB를 본격 도입하고 자체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고서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2091824_vfokyfwu.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집약한 2025년도 통합보고서 ‘GAMASOT(가마솥)’을 발행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동아쏘시오홀딩스</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동아쏘시오홀딩스가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집약한 2025년도 통합보고서 ‘GAMASOT(가마솥)’을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p>
<p><br /></p>
<p>이번 보고서는 2019년 첫 통합보고서 발행 이후 일곱 번째로,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p>
<p><br /></p>
<p>특히 올해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제정하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을 본격적으로 적용해 신뢰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ISSB는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에서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마련하는 국제기구다.</p>
<p><br /></p>
<p>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보고서 작성을 위해 그룹 전반의 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GAMASOT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각 계열사의 비재무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수집·검증 과정을 체계화함으로써 데이터 신뢰성을 높였다.</p>
<p><br /></p>
<p>또한 산업재해 예방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 비재무적 요소를 재무 성과와 연계해 분석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 측정 지표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ESG 활동이 실제 경제적 가치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p>
<p><br /></p>
<p>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글로벌 기준인 ISSB를 본격 도입하고 자체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고서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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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8749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2 Jun 2026 09:21: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2 Jun 2026 09:17: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11</guid>
		<title><![CDATA[바텍 네트웍스, 2026년 하반기 신입 공채 실시…R&D 중심 인재 확보 나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바텍 네트웍스, 2026년 하반기 신입 공채 실시 [사진=바텍 네트웍스]
      
   
&nbsp;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텍 네트웍스(Vatech Networks)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연구개발(R&amp;D) 중심 인재 확보에 나선다.

바텍 네트웍스는 22일 2026년 하반기 신입 공채 1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6월 22일부터 7월 1일 오후 6시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바텍 네트웍스는 치과용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바텍을 중심으로 레이언스, 이우소프트, 바텍엠시스, 우리엔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다. 국내 7개 계열사와 전 세계 29개 해외 법인을 기반으로 100여 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K-헬스케어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계열사별로 각 분야 세계 1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바텍은 치과용 3D 진단장비 판매 대수 세계 1위, 레이언스는 치과용 구강 센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이우소프트는 치과용 엑스레이 진단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 의료용 CNT(탄소나노튜브) 엑스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이번 공채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경영기획, 경영지원, 고객서비스, 품질 등 5개 직군이며, 특히 R&amp;D 인력 비중을 확대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둘째 주 입사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이후 AI 역량평가와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AI 역량평가는 지원자가 실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프롬프트 설계 능력과 문제 해결 접근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바텍 네트웍스 관계자는 “AX(AI Transformation)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AI 기반 평가를 도입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입 인재 확보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텍 네트웍스는 구성원 중심의 기업문화로도 주목받고 있다. 사내 어린이집, 피트니스 센터, 식사 제공 시설 등 복지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악기·미술 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 등 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는 정부 인증과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지원은 바텍 네트웍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vatech.co.kr)를 통해 가능하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2091526_fpowwbka.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바텍 네트웍스, 2026년 하반기 신입 공채 실시 [사진=바텍 네트웍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텍 네트웍스(Vatech Networks)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연구개발(R&amp;D) 중심 인재 확보에 나선다.</p>
<p><br /></p>
<p>바텍 네트웍스는 22일 2026년 하반기 신입 공채 1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6월 22일부터 7월 1일 오후 6시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p>
<p><br /></p>
<p>바텍 네트웍스는 치과용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바텍을 중심으로 레이언스, 이우소프트, 바텍엠시스, 우리엔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다. 국내 7개 계열사와 전 세계 29개 해외 법인을 기반으로 100여 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K-헬스케어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br /></p>
<p>특히 계열사별로 각 분야 세계 1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바텍은 치과용 3D 진단장비 판매 대수 세계 1위, 레이언스는 치과용 구강 센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이우소프트는 치과용 엑스레이 진단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 의료용 CNT(탄소나노튜브) 엑스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왔다.</p>
<p><br /></p>
<p>이번 공채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경영기획, 경영지원, 고객서비스, 품질 등 5개 직군이며, 특히 R&amp;D 인력 비중을 확대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둘째 주 입사 예정이다.</p>
<p><br /></p>
<p>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이후 AI 역량평가와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AI 역량평가는 지원자가 실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프롬프트 설계 능력과 문제 해결 접근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p>
<p><br /></p>
<p>바텍 네트웍스 관계자는 “AX(AI Transformation)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AI 기반 평가를 도입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입 인재 확보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바텍 네트웍스는 구성원 중심의 기업문화로도 주목받고 있다. 사내 어린이집, 피트니스 센터, 식사 제공 시설 등 복지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악기·미술 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 등 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는 정부 인증과 수상으로도 이어졌다.</p>
<p><br /></p>
<p>지원은 바텍 네트웍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vatech.co.kr)를 통해 가능하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8733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2 Jun 2026 09:16:4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2 Jun 2026 09:14:4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10</guid>
		<title><![CDATA[NH농협은행, 최고 연 8.0% 'NH청년미래적금' 출시…청년 자산형성 지원 나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1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NH농협은행, 최고 연 8.0% 'NH청년미래적금' 출시 [사진=NH농협은행]
      
   
&nbsp;
NH농협은행이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정책형 금융상품인 'NH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22일 최고 연 8.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NH청년미래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부와 금융권이 함께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상품으로, 청년 세대의 안정적인 경제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가입 대상은 일정 소득 및 가구 요건을 충족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가입자는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월 납입금에 대해 정부기여금이 추가 적립된다. 또한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제공돼 실질적인 자산 증식 효과를 높였다.

가입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NH농협은행의 대표 플랫폼인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이후에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자격 심사와 개별 안내 절차를 거쳐 최종 가입이 이뤄진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5.0%에 급여이체, NH농협카드 이용, NH마이데이터 자산 연결 등 우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최고 연 8.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총 5,6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상품 가입 시 자동 응모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청년미래적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300명)와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1,000명)를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농협은행 또는 타 은행의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NH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1만원권(300명)과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1,000명)이 제공된다.

세 번째 이벤트는 NH청년미래적금 가입 후 별도의 농협은행 예금상품에 5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3,000명에게 NH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청년들이 꿈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고자 NH청년미래적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의 자립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청년미래적금의 상품 내용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 고객행복센터 및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2091239_sviedhk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NH농협은행, 최고 연 8.0% 'NH청년미래적금' 출시 [사진=NH농협은행]</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NH농협은행이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정책형 금융상품인 'NH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p>
<p><br /></p>
<p>NH농협은행은 22일 최고 연 8.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NH청년미래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부와 금융권이 함께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상품으로, 청년 세대의 안정적인 경제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p>
<p><br /></p>
<p>가입 대상은 일정 소득 및 가구 요건을 충족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가입자는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월 납입금에 대해 정부기여금이 추가 적립된다. 또한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제공돼 실질적인 자산 증식 효과를 높였다.</p>
<p><br /></p>
<p>가입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NH농협은행의 대표 플랫폼인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이후에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자격 심사와 개별 안내 절차를 거쳐 최종 가입이 이뤄진다.</p>
<p><br /></p>
<p>금리는 기본금리 연 5.0%에 급여이체, NH농협카드 이용, NH마이데이터 자산 연결 등 우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최고 연 8.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p>
<p><br /></p>
<p>농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총 5,6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상품 가입 시 자동 응모된다.</p>
<p><br /></p>
<p>첫 번째 이벤트는 청년미래적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300명)와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1,000명)를 증정한다.</p>
<p><br /></p>
<p>두 번째 이벤트는 농협은행 또는 타 은행의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NH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1만원권(300명)과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1,000명)이 제공된다.</p>
<p><br /></p>
<p>세 번째 이벤트는 NH청년미래적금 가입 후 별도의 농협은행 예금상품에 5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3,000명에게 NH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p>
<p><br /></p>
<p>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청년들이 꿈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고자 NH청년미래적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의 자립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NH청년미래적금의 상품 내용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 고객행복센터 및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8715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2 Jun 2026 09:13: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2 Jun 2026 09:11: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09</guid>
		<title><![CDATA[롯데손보-카카오헬스케어 맞손…“디지털 헬스케어로 만성질환 관리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롯데손해보험-카카오헬스케어 맞손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과 카카오헬스케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롯데손해보험은 22일 카카오헬스케어와 건강보험 가입 고객의 만성질환 관리 및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손해보험의 건강보험 서비스 역량과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해 보험 가입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우선 단체보험 가입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발생한 고객에게 연속혈당측정기(CGM), 반지형 혈압계 등 헬스케어 기기를 지원하고, 카카오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기반 혈당·체중 관리 솔루션인 '파스타(PASTA)'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단순한 질병 보장을 넘어 예방과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보험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연계한 보험 상품 및 부가서비스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력을 활용해 건강보험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카카오헬스케어는 보험과 연계된 건강관리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또한 공동 협력 모델 발굴과 고객 접점 확대, 건강관리 서비스 활성화 등을 통해 보험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융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보험이 단순한 보장 제공을 넘어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카카오헬스케어와 함께 보험과 헬스케어가 결합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도 "롯데손해보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보험업계에서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예방 중심 건강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보험사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간 협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협약 역시 보험의 역할을 '사후 보장'에서 '사전 예방과 건강관리'로 확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2090923_xxmgzub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롯데손해보험-카카오헬스케어 맞손 [사진=롯데손해보험]</figcaption>
      </figure>
   </div>
<p><br /></p>
<p>롯데손해보험과 카카오헬스케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p>
<p><br /></p>
<p>롯데손해보험은 22일 카카오헬스케어와 건강보험 가입 고객의 만성질환 관리 및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롯데손해보험의 건강보험 서비스 역량과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해 보험 가입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p>
<p><br /></p>
<p>양사는 우선 단체보험 가입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발생한 고객에게 연속혈당측정기(CGM), 반지형 혈압계 등 헬스케어 기기를 지원하고, 카카오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기반 혈당·체중 관리 솔루션인 '파스타(PASTA)'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p>
<p><br /></p>
<p>이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단순한 질병 보장을 넘어 예방과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보험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p>
<p><br /></p>
<p>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연계한 보험 상품 및 부가서비스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력을 활용해 건강보험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카카오헬스케어는 보험과 연계된 건강관리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p>
<p><br /></p>
<p>또한 공동 협력 모델 발굴과 고객 접점 확대, 건강관리 서비스 활성화 등을 통해 보험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융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p>
<p><br /></p>
<p>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보험이 단순한 보장 제공을 넘어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카카오헬스케어와 함께 보험과 헬스케어가 결합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도 "롯데손해보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보험업계에서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예방 중심 건강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보험사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간 협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협약 역시 보험의 역할을 '사후 보장'에서 '사전 예방과 건강관리'로 확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보건/의료" term="10862|10963"/>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8695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2 Jun 2026 09:10:2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2 Jun 2026 09:08:2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08</guid>
		<title><![CDATA[장애아동 가족에 전한 위로의 선율… 하바해, 열린 콘서트 '하늘·바람·햇살 이야기'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하바해 열린 콘서트 ‘하늘·바람·햇살 이야기’ 출연진 [사진=하바해]
      
   
&nbsp;
예술치유그룹 콜라주앙상블 하바해가 장애아동 가족과 장애예술가,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하바해는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26 컬쳐랜드 타워 1층 C-SQUARE에서 열린 콘서트 '하늘·바람·햇살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중증장애아동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위로를 전해온 하바해가 처음으로 보다 많은 관객에게 문을 여는 '열린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평소 단체의 활동을 응원해온 장애예술가와 시민들을 객석으로 초대해 예술이 가진 치유와 공감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다.

하바해는 '하늘·바람·햇살'의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장애아동을 돌보느라 일상 속 여유를 잃기 쉬운 가족들에게 하늘을 올려다볼 틈과 바람을 느끼는 쉼, 햇살 같은 위로를 전하고자 결성된 예술치유그룹이다.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대표와 시각디자이너 김빛나를 중심으로 해금 연주자 성연영, 타악 연주자 권효창, 송훈 연주자 송경근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하바해의 대표 활동은 움직임이 제한된 중증장애아동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베리어컨셔스(Barrier-Conscious)·베드사이드(Bed-Side) 콘서트'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가족들을 위해 집 안으로 찾아가 단 한 사람, 단 한 가정을 위한 맞춤형 공연을 펼쳐왔다. 또한 전통음악과 현대미술, 음악치료, 교육공학 전문가들과 협업해 그림 악보와 참여형 음악 프로그램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술치유 콘텐츠 개발에도 힘써왔다.

이번 무대는 단체의 이름이자 지향점을 담은 음악낭독극 형식으로 꾸며진다. '하늘'이가 '햇살' 누나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나고, 그 여정에 '바람'이 함께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음악과 낭독이 어우러진다.

특히 배우 이하늬가 '빛나는 손님'으로 출연해 낭독을 맡는다. 그는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며 음악과 관객을 잇는 역할을 통해 공연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하바해의 첫 인사를 전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봄소리', '햇살아래서', '눈누난나', '작은 걸음', 'Blossom', '빛나는 시간', '국화야', '훈기상화', '너영나영'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마지막 곡 'Happiness'로 무대를 마무리하며 희망과 생동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을 향한 응원을 담은 '작은 걸음', 자신의 때를 묵묵히 기다리는 이들을 위로하는 '국화야' 등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정서를 담고 있어 바쁜 일상 속 잠시 숨을 고르는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 역시 국내 전통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예술가들로 구성됐다. 하바해 대표인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는 서울대학교 음악박사 출신으로 KBS 국악대상 현악상을 수상했으며, 해금 연주자 성연영은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해금 부문 금상 수상자다. 권효창은 네이버 온스테이지 출연 경력과 함께 음악그룹 '상자루' 멤버로 활동 중이며, 송경근은 월드뮤직그룹 '공명' 동인이자 자신이 특허를 받은 도자기 관악기 '송훈'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건반 연주자 이혜미가 앙상블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번 공연의 극작은 김동신이 맡았으며, 그림 악보는 김빛나와 장지은, 무대디자인은 공간서리서리, 운영지원은 아트플랫폼 유연이 담당했다. 호프프로젝트가 제작 투자에 참여했으며 C-SQUARE와 STRAW가 협찬한다.

하바해 관계자는 "이번 열린 콘서트가 장애아동 가족뿐 아니라 장애예술가와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예술이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햇살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치유그룹 콜라주앙상블 하바해의 열린 콘서트 '하늘·바람·햇살 이야기'는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C-SQUARE에서 개최되며, 관람권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2090601_ongiedt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하바해 열린 콘서트 ‘하늘·바람·햇살 이야기’ 출연진 [사진=하바해]</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예술치유그룹 콜라주앙상블 하바해가 장애아동 가족과 장애예술가,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p>
<p><br /></p>
<p>하바해는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26 컬쳐랜드 타워 1층 C-SQUARE에서 열린 콘서트 '하늘·바람·햇살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공연은 그동안 중증장애아동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위로를 전해온 하바해가 처음으로 보다 많은 관객에게 문을 여는 '열린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평소 단체의 활동을 응원해온 장애예술가와 시민들을 객석으로 초대해 예술이 가진 치유와 공감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다.</p>
<p><br /></p>
<p>하바해는 '하늘·바람·햇살'의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장애아동을 돌보느라 일상 속 여유를 잃기 쉬운 가족들에게 하늘을 올려다볼 틈과 바람을 느끼는 쉼, 햇살 같은 위로를 전하고자 결성된 예술치유그룹이다.</p>
<p><br /></p>
<p>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대표와 시각디자이너 김빛나를 중심으로 해금 연주자 성연영, 타악 연주자 권효창, 송훈 연주자 송경근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p>
<p><br /></p>
<p>하바해의 대표 활동은 움직임이 제한된 중증장애아동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베리어컨셔스(Barrier-Conscious)·베드사이드(Bed-Side) 콘서트'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가족들을 위해 집 안으로 찾아가 단 한 사람, 단 한 가정을 위한 맞춤형 공연을 펼쳐왔다. 또한 전통음악과 현대미술, 음악치료, 교육공학 전문가들과 협업해 그림 악보와 참여형 음악 프로그램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술치유 콘텐츠 개발에도 힘써왔다.</p>
<p><br /></p>
<p>이번 무대는 단체의 이름이자 지향점을 담은 음악낭독극 형식으로 꾸며진다. '하늘'이가 '햇살' 누나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나고, 그 여정에 '바람'이 함께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음악과 낭독이 어우러진다.</p>
<p><br /></p>
<p>특히 배우 이하늬가 '빛나는 손님'으로 출연해 낭독을 맡는다. 그는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며 음악과 관객을 잇는 역할을 통해 공연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p>
<p><br /></p>
<p>공연은 하바해의 첫 인사를 전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봄소리', '햇살아래서', '눈누난나', '작은 걸음', 'Blossom', '빛나는 시간', '국화야', '훈기상화', '너영나영'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마지막 곡 'Happiness'로 무대를 마무리하며 희망과 생동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한다.</p>
<p><br /></p>
<p>특히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을 향한 응원을 담은 '작은 걸음', 자신의 때를 묵묵히 기다리는 이들을 위로하는 '국화야' 등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정서를 담고 있어 바쁜 일상 속 잠시 숨을 고르는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출연진 역시 국내 전통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예술가들로 구성됐다. 하바해 대표인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는 서울대학교 음악박사 출신으로 KBS 국악대상 현악상을 수상했으며, 해금 연주자 성연영은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해금 부문 금상 수상자다. 권효창은 네이버 온스테이지 출연 경력과 함께 음악그룹 '상자루' 멤버로 활동 중이며, 송경근은 월드뮤직그룹 '공명' 동인이자 자신이 특허를 받은 도자기 관악기 '송훈'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건반 연주자 이혜미가 앙상블에 풍성함을 더한다.</p>
<p><br /></p>
<p>이번 공연의 극작은 김동신이 맡았으며, 그림 악보는 김빛나와 장지은, 무대디자인은 공간서리서리, 운영지원은 아트플랫폼 유연이 담당했다. 호프프로젝트가 제작 투자에 참여했으며 C-SQUARE와 STRAW가 협찬한다.</p>
<p><br /></p>
<p>하바해 관계자는 "이번 열린 콘서트가 장애아동 가족뿐 아니라 장애예술가와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예술이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햇살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예술치유그룹 콜라주앙상블 하바해의 열린 콘서트 '하늘·바람·햇살 이야기'는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C-SQUARE에서 개최되며, 관람권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8675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2 Jun 2026 09:07:0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2 Jun 2026 09:04:0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07</guid>
		<title><![CDATA[국립생물자원관, 2026년 2학기 생물다양성 교육 참가단체 모집]]></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국립생물자원관이 미래세대의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와 환경 보전 실천 확산을 위해 2026년 2학기 생물다양성 교육 참가단체를 모집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오는 22일부터 유아(3~5세), 어린이(6~12세), 청소년(13~18세)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2학기 생물다양성 교육'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학기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생물다양성교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생물다양성교실'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해당 연령대 어린이·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한 대면·비대면 교육이 진행되며, '생물다양성은 우리의 생명, 생물자원은 우리의 힘', '기후변화 내리고(DOWN), 생물다양성 올리고(UP)', '생김새가 너무 다른 새 이야기', '쑥쑥 자라는 식물 이야기', '팔랑팔랑 나비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생물다양성 분야의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국립생물자원관 방문 교육을 비롯해 화상회의를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 영상 및 교구 제공형 교육 등 학교 여건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특수학교(학급), 관련 협회, 장애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한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도 운영된다. 자생생물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으로, '우리 곁에 있어줘, 소중한 생물들' 등 4개 과정의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공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부 교육 내용과 신청 방법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미래세대가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과 행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맞춤형 교육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2090233_oqdrysr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국립생물자원관이 미래세대의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와 환경 보전 실천 확산을 위해 2026년 2학기 생물다양성 교육 참가단체를 모집한다.</p>
<p><br /></p>
<p>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오는 22일부터 유아(3~5세), 어린이(6~12세), 청소년(13~18세)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2학기 생물다양성 교육'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p>
<p><br /></p>
<p>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학기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p>
<p><br /></p>
<p>교육 과정은 △생물다양성교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 등으로 구성됐다.</p>
<p><br /></p>
<p>'생물다양성교실'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해당 연령대 어린이·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한 대면·비대면 교육이 진행되며, '생물다양성은 우리의 생명, 생물자원은 우리의 힘', '기후변화 내리고(DOWN), 생물다양성 올리고(UP)', '생김새가 너무 다른 새 이야기', '쑥쑥 자라는 식물 이야기', '팔랑팔랑 나비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p>
<p><br /></p>
<p>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생물다양성 분야의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국립생물자원관 방문 교육을 비롯해 화상회의를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 영상 및 교구 제공형 교육 등 학교 여건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p>
<p><br /></p>
<p>또한 특수학교(학급), 관련 협회, 장애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한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도 운영된다. 자생생물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으로, '우리 곁에 있어줘, 소중한 생물들' 등 4개 과정의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p>
<p><br /></p>
<p>참가 신청 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공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부 교육 내용과 신청 방법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br /></p>
<p>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미래세대가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과 행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맞춤형 교육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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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라이프/트렌드" term="10934|10959"/>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8654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2 Jun 2026 09:03: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2 Jun 2026 08:59: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06</guid>
		<title><![CDATA[유망 로컬·수출 소상공인 발굴 나선다…중기부, '혁신 소상공인' 통합 오디션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로컬 소상공인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혁신 소상공인 발굴에 나선다.

중기부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6년 혁신 소상공인 통합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지역 대표 점포 육성과 소상공인의 기술 혁신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선발 프로그램으로, 로컬창업기업 육성부터 연구개발(R&amp;D), 수출 지원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지역상권 전략'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핵심 점포를 육성하고 전국적인 로컬 창업 확산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통합 오디션 대상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기업을 지원하는 '로컬창업 도약지원사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창업성장 R&amp;D(소상공인 트랙)' △지역 핵심 점포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사업' 등 3개 분야다.

올해 통합 오디션에는 총 1만220개사가 지원해 약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기부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오디션 참가 기업 1,250개사를 선정했다. 분야별 지원 현황은 로컬창업 도약지원사업 9,422개사, 창업성장 R&amp;D 149개사,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사업 649개사다.

특히 참가 기업 가운데 20·30대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 비중이 42.5%를 차지해 청년층의 혁신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가 확인됐다.

로컬창업 도약지원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선정 비율을 대폭 확대한다. 전국 단위 경쟁을 통해 선발하는 '강한소상공인 혁신 트랙' 100개사를 제외하고 비수도권 기업 비중을 90%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한 권역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지역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로컬기업을 선발한다.

권역별 오디션은 수도권 판교 창업존, 중부권 신불당아트센터, 호남권 광주 스테이지, 대경권 대구 로컬창업타운, 동남권 부산 e스포츠경기장, 강원권 춘천 커먼즈필드, 제주권 전북테크비즈센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로컬창업 도약지원사업은 초기기업에 최대 5,000만원, 성숙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사업 역시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며, 창업성장 R&amp;D는 선정된 50개 과제에 대해 2년간 최대 2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전문 멘토링 등 후속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최근 지역 고유의 자산을 활용해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로컬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창업부터 성장, 수출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로컬 창업가를 지역 상권의 핵심 점포로 육성하고,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2085213_bryyhbia.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3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로컬 소상공인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혁신 소상공인 발굴에 나선다.</p>
<p><br /></p>
<p>중기부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6년 혁신 소상공인 통합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지역 대표 점포 육성과 소상공인의 기술 혁신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선발 프로그램으로, 로컬창업기업 육성부터 연구개발(R&amp;D), 수출 지원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지역상권 전략'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핵심 점포를 육성하고 전국적인 로컬 창업 확산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p>
<p><br /></p>
<p>통합 오디션 대상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기업을 지원하는 '로컬창업 도약지원사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창업성장 R&amp;D(소상공인 트랙)' △지역 핵심 점포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사업' 등 3개 분야다.</p>
<p><br /></p>
<p>올해 통합 오디션에는 총 1만220개사가 지원해 약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기부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오디션 참가 기업 1,250개사를 선정했다. 분야별 지원 현황은 로컬창업 도약지원사업 9,422개사, 창업성장 R&amp;D 149개사,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사업 649개사다.</p>
<p><br /></p>
<p>특히 참가 기업 가운데 20·30대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 비중이 42.5%를 차지해 청년층의 혁신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가 확인됐다.</p>
<p><br /></p>
<p>로컬창업 도약지원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선정 비율을 대폭 확대한다. 전국 단위 경쟁을 통해 선발하는 '강한소상공인 혁신 트랙' 100개사를 제외하고 비수도권 기업 비중을 90%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한 권역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지역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로컬기업을 선발한다.</p>
<p><br /></p>
<p>권역별 오디션은 수도권 판교 창업존, 중부권 신불당아트센터, 호남권 광주 스테이지, 대경권 대구 로컬창업타운, 동남권 부산 e스포츠경기장, 강원권 춘천 커먼즈필드, 제주권 전북테크비즈센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p>
<p><br /></p>
<p>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로컬창업 도약지원사업은 초기기업에 최대 5,000만원, 성숙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사업 역시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며, 창업성장 R&amp;D는 선정된 50개 과제에 대해 2년간 최대 2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전문 멘토링 등 후속 프로그램도 운영된다.</p>
<p><br /></p>
<p>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최근 지역 고유의 자산을 활용해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로컬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창업부터 성장, 수출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로컬 창업가를 지역 상권의 핵심 점포로 육성하고,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8592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2 Jun 2026 08:53:0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2 Jun 2026 08:49:0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05</guid>
		<title><![CDATA["기본에 충실한 소방"…소방청,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119 소방차의 모습 [사진=EET 뉴스]
      
   
&nbsp;
소방청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집중호우, 수난사고 등 계절성 재난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공직기강 확립 및 조직문화 쇄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재난 대비 소방안전대책과 공직기강 확립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소방청은 현장 중심·소통 중심의 지휘체계를 바탕으로 기본을 바로 세워 국민 안전과 조직 신뢰를 함께 높여 나가기로 했다.

우선 소방청은 여름철 기상 여건과 지역별 위험요인을 고려해 선제적 상황관리와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집중호우와 침수, 산사태, 수난사고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예찰 활동을 확대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될 경우 상황판단회의와 긴급구조통제단을 신속히 가동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폭염 대응에도 만전을 기한다. 취약계층과 야외 활동 현장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지원을 추진하고,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한 119구급대 출동태세를 정비한다. 또한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대와 관할 소방서 간 신속 출동체계를 강화하고,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소방청은 음주운전과 갑질, 성비위 등 조직 신뢰를 훼손하는 중점 비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예방부터 적발, 조치까지 전 과정에서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 등 비위행위 신고를 위한 고충 창구와 익명제보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제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 대책도 강화한다. 부당한 지시나 잘못된 관행 역시 단순한 내부 갈등으로 치부하지 않고 공직 신뢰를 훼손하는 사안으로 엄정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방치나 축소, 은폐가 확인될 경우 관리·감독 책임까지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공직기강은 내부 문제를 떠나 국민 신뢰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각 지휘관은 부당 지시와 갑질 등 신뢰를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문화를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과 소통하는 자세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 시·도에서는 지역별 위험요인을 다시 점검하고, 예측 가능한 재난에 대해서는 한발 앞서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전국 소방지휘관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국민 안전 확보와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2084636_ichlnvs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119 소방차의 모습 [사진=EET 뉴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소방청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집중호우, 수난사고 등 계절성 재난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공직기강 확립 및 조직문화 쇄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재난 대비 소방안전대책과 공직기강 확립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소방청은 현장 중심·소통 중심의 지휘체계를 바탕으로 기본을 바로 세워 국민 안전과 조직 신뢰를 함께 높여 나가기로 했다.</p>
<p><br /></p>
<p>우선 소방청은 여름철 기상 여건과 지역별 위험요인을 고려해 선제적 상황관리와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집중호우와 침수, 산사태, 수난사고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예찰 활동을 확대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될 경우 상황판단회의와 긴급구조통제단을 신속히 가동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p>
<p><br /></p>
<p>폭염 대응에도 만전을 기한다. 취약계층과 야외 활동 현장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지원을 추진하고,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한 119구급대 출동태세를 정비한다. 또한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대와 관할 소방서 간 신속 출동체계를 강화하고,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p>
<p><br /></p>
<p>이날 회의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소방청은 음주운전과 갑질, 성비위 등 조직 신뢰를 훼손하는 중점 비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예방부터 적발, 조치까지 전 과정에서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p>
<p><br /></p>
<p>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 등 비위행위 신고를 위한 고충 창구와 익명제보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제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 대책도 강화한다. 부당한 지시나 잘못된 관행 역시 단순한 내부 갈등으로 치부하지 않고 공직 신뢰를 훼손하는 사안으로 엄정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방치나 축소, 은폐가 확인될 경우 관리·감독 책임까지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p>
<p><br /></p>
<p>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공직기강은 내부 문제를 떠나 국민 신뢰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각 지휘관은 부당 지시와 갑질 등 신뢰를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문화를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과 소통하는 자세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p>
<p><br /></p>
<p>이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 시·도에서는 지역별 위험요인을 다시 점검하고, 예측 가능한 재난에 대해서는 한발 앞서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p>
<p><br /></p>
<p>소방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전국 소방지휘관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국민 안전 확보와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8559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2 Jun 2026 08:47:4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2 Jun 2026 08:45:4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04</guid>
		<title><![CDATA[트럼프 압박 속 미·이란 스위스 협상 난항]]></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스위스에서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의 고위급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 결렬 시 군사행동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협상장 안팎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폭격을 재개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해협을 "점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대표단을 향해 강도 높은 압박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며 밤새 계속될 것"이라고 말해 외교적 해법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의 위협성 발언은 협상 분위기를 급격히 냉각시켰다. CNN은 이란 측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수석 협상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회담이 한때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당 소식통은 협상이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며 양측이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인 호르무즈 해협 문제도 다시 긴장을 높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앞서 해협 재개방 원칙에 대한 초기 합의를 도출했지만, 이란은 미국이 합의 사항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해협 통제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대응을 언급하면서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를 둘러싼 우려가 재점화되고 있다.

레바논 정세 역시 협상의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이란은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무력 충돌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협상 진전이 어렵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레바논 남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이란은 이스라엘의 군사행동 중단을 사실상 협상 진전의 선결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핵 문제 해결과 해상 안전 확보를 우선 과제로 삼아 협상을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스위스 회담은 핵 프로그램 검증과 제재 완화,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문제는 물론 레바논 분쟁까지 연계된 복합 외교 협상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번 회담이 중동의 새로운 안보 질서를 구축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외교와 이란의 강경 대응, 레바논 전선의 불안정이 맞물리면서 협상 타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상이 돌파구를 마련할지, 또 다른 긴장의 출발점이 될지는 향후 양측의 추가 접촉 결과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2084344_qgotpbd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스위스에서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의 고위급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 결렬 시 군사행동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협상장 안팎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p>
<p><br /></p>
<p>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폭격을 재개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해협을 "점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대표단을 향해 강도 높은 압박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며 밤새 계속될 것"이라고 말해 외교적 해법의 가능성을 열어뒀다.</p>
<p><br /></p>
<p>그러나 미국 대통령의 위협성 발언은 협상 분위기를 급격히 냉각시켰다. CNN은 이란 측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수석 협상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회담이 한때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당 소식통은 협상이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며 양측이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p>
<p><br /></p>
<p>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인 호르무즈 해협 문제도 다시 긴장을 높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앞서 해협 재개방 원칙에 대한 초기 합의를 도출했지만, 이란은 미국이 합의 사항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해협 통제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대응을 언급하면서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를 둘러싼 우려가 재점화되고 있다.</p>
<p><br /></p>
<p>레바논 정세 역시 협상의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이란은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무력 충돌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협상 진전이 어렵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레바논 남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이란은 이스라엘의 군사행동 중단을 사실상 협상 진전의 선결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p>
<p><br /></p>
<p>반면 미국은 핵 문제 해결과 해상 안전 확보를 우선 과제로 삼아 협상을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스위스 회담은 핵 프로그램 검증과 제재 완화,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문제는 물론 레바논 분쟁까지 연계된 복합 외교 협상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p>
<p><br /></p>
<p>국제사회는 이번 회담이 중동의 새로운 안보 질서를 구축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외교와 이란의 강경 대응, 레바논 전선의 불안정이 맞물리면서 협상 타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상이 돌파구를 마련할지, 또 다른 긴장의 출발점이 될지는 향후 양측의 추가 접촉 결과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8541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22 Jun 2026 08:44:3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22 Jun 2026 08:39:3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03</guid>
		<title><![CDATA[역사의 그림자와 전쟁의 현실 사이…폴란드·우크라이나가 마주한 불편한 진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우크라이나 대통령실]
      
   
&nbsp;
러시아의 침공 이후 누구보다 굳건한 연대를 보여온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다시 과거의 기억 앞에 멈춰 섰다. 최고 국가훈장을 둘러싼 외교적 충돌은 단순한 의전 문제가 아니라, 전쟁이라는 현재와 역사라는 과거가 얼마나 복잡하게 얽혀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 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자신에게 수여됐던 폴란드 최고 훈장인 '백수리 훈장'을 반납했다. 폴란드의 카롤 나브로츠키 대통령이 해당 훈장을 박탈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대응이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훈장은 우크라이나 국민과 군인들을 위한 것이었다"며 "언젠가 우크라이나 국민이 받아야 할 존중이 온전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건의 직접적인 계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특수작전부대 일부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동했던 우크라이나 반란군(UPA)의 이름을 부여한 것이었다.

우크라이나에서 UPA는 독립을 위해 나치 독일과 소련에 맞서 싸운 저항세력으로 기억된다. 전쟁 속에서 국가를 잃었던 민족이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역사적 상징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는 국가 정체성과 저항의 역사를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강해졌다.

그러나 폴란드인들에게 같은 이름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UPA는 1940년대 볼히니아와 동부 갈리치아 지역에서 수많은 폴란드 민간인을 학살한 조직으로 기억된다. 폴란드는 이를 집단학살로 규정하고 있으며, 희생자 유족들에게는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상처로 남아 있다. 우크라이나가 영웅으로 기리는 인물이 폴란드에서는 전범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이번 논란은 양국이 공유하는 역사가 결코 하나의 서사로 정리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켰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러한 갈등이 양국 관계가 가장 가까워졌다고 평가받던 시기에 발생했다는 점이다. 폴란드는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아들였고, 군사·외교적으로도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해왔다. 유럽 내에서 가장 강력한 우크라이나 지원국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폴란드 사회 내부에는 피로감도 함께 쌓였다. 난민 문제와 경제적 부담, 농산물 수입 갈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시선도 조금씩 다양해졌다. 역사 문제는 그동안 잠시 뒤로 미뤄져 있었을 뿐,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일부 유럽 언론은 이번 사태를 '역사가 돌아온 순간'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동의 적이 존재할 때는 봉합됐던 기억의 균열이 전쟁 장기화 속에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흥미로운 점은 양국 내부에서도 신중론이 적지 않다는 사실이다.

우크라이나의 아르세니 야체뉴크 전 총리는 폴란드의 결정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또 다른 잘못된 대응으로 문제를 키워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폴란드의 도날드 투스크 총리 역시 "전선은 다른 곳에 있다"며 양국 지도자들에게 감정적 대응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 갈등은 결국 푸틴을 기쁘게 할 뿐"이라고 경고했다.

결국 이번 논란은 누가 옳고 그르냐의 문제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한쪽에는 독립과 저항의 역사로 기억되는 집단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가족과 공동체를 잃은 학살의 기억이 존재한다. 서로 다른 역사적 경험은 같은 인물을 영웅으로도, 가해자로도 만들었다.

그럼에도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지정학적 현실 앞에서 협력을 포기하기 어려운 이웃이다. 러시아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양국은 안보와 재건이라는 공동의 과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

전쟁은 종종 사람들을 하나로 묶지만, 역사는 때로 그 결속의 깊이를 시험한다. 이번 훈장 반납 논란은 두 나라가 진정한 화해를 이루기 위해서는 군사적 동맹을 넘어 서로의 기억과 상처를 이해하려는 더 긴 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전쟁의 포성이 계속되는 유럽의 동쪽에서,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지금 '어떻게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라는 또 다른 질문과 마주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1123818_vtewgbwc.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우크라이나 대통령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러시아의 침공 이후 누구보다 굳건한 연대를 보여온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다시 과거의 기억 앞에 멈춰 섰다. 최고 국가훈장을 둘러싼 외교적 충돌은 단순한 의전 문제가 아니라, 전쟁이라는 현재와 역사라는 과거가 얼마나 복잡하게 얽혀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 됐다.</p>
<p><br /></p>
<p>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자신에게 수여됐던 폴란드 최고 훈장인 '백수리 훈장'을 반납했다. 폴란드의 카롤 나브로츠키 대통령이 해당 훈장을 박탈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대응이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훈장은 우크라이나 국민과 군인들을 위한 것이었다"며 "언젠가 우크라이나 국민이 받아야 할 존중이 온전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
<p><br /></p>
<p>사건의 직접적인 계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특수작전부대 일부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동했던 우크라이나 반란군(UPA)의 이름을 부여한 것이었다.</p>
<p><br /></p>
<p>우크라이나에서 UPA는 독립을 위해 나치 독일과 소련에 맞서 싸운 저항세력으로 기억된다. 전쟁 속에서 국가를 잃었던 민족이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역사적 상징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는 국가 정체성과 저항의 역사를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강해졌다.</p>
<p><br /></p>
<p>그러나 폴란드인들에게 같은 이름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p>
<p><br /></p>
<p>UPA는 1940년대 볼히니아와 동부 갈리치아 지역에서 수많은 폴란드 민간인을 학살한 조직으로 기억된다. 폴란드는 이를 집단학살로 규정하고 있으며, 희생자 유족들에게는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상처로 남아 있다. 우크라이나가 영웅으로 기리는 인물이 폴란드에서는 전범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p>
<p><br /></p>
<p>이번 논란은 양국이 공유하는 역사가 결코 하나의 서사로 정리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켰다.</p>
<p><br /></p>
<p>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러한 갈등이 양국 관계가 가장 가까워졌다고 평가받던 시기에 발생했다는 점이다. 폴란드는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아들였고, 군사·외교적으로도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해왔다. 유럽 내에서 가장 강력한 우크라이나 지원국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p>
<p><br /></p>
<p>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폴란드 사회 내부에는 피로감도 함께 쌓였다. 난민 문제와 경제적 부담, 농산물 수입 갈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시선도 조금씩 다양해졌다. 역사 문제는 그동안 잠시 뒤로 미뤄져 있었을 뿐,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었다.</p>
<p><br /></p>
<p>이 때문에 일부 유럽 언론은 이번 사태를 '역사가 돌아온 순간'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동의 적이 존재할 때는 봉합됐던 기억의 균열이 전쟁 장기화 속에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p>
<p><br /></p>
<p>흥미로운 점은 양국 내부에서도 신중론이 적지 않다는 사실이다.</p>
<p><br /></p>
<p>우크라이나의 아르세니 야체뉴크 전 총리는 폴란드의 결정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또 다른 잘못된 대응으로 문제를 키워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폴란드의 도날드 투스크 총리 역시 "전선은 다른 곳에 있다"며 양국 지도자들에게 감정적 대응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 갈등은 결국 푸틴을 기쁘게 할 뿐"이라고 경고했다.</p>
<p><br /></p>
<p>결국 이번 논란은 누가 옳고 그르냐의 문제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p>
<p><br /></p>
<p>한쪽에는 독립과 저항의 역사로 기억되는 집단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가족과 공동체를 잃은 학살의 기억이 존재한다. 서로 다른 역사적 경험은 같은 인물을 영웅으로도, 가해자로도 만들었다.</p>
<p><br /></p>
<p>그럼에도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지정학적 현실 앞에서 협력을 포기하기 어려운 이웃이다. 러시아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양국은 안보와 재건이라는 공동의 과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p>
<p><br /></p>
<p>전쟁은 종종 사람들을 하나로 묶지만, 역사는 때로 그 결속의 깊이를 시험한다. 이번 훈장 반납 논란은 두 나라가 진정한 화해를 이루기 위해서는 군사적 동맹을 넘어 서로의 기억과 상처를 이해하려는 더 긴 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p>
<p><br /></p>
<p>전쟁의 포성이 계속되는 유럽의 동쪽에서,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지금 '어떻게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라는 또 다른 질문과 마주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1309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1 Jun 2026 12:39:0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1 Jun 2026 12:37:0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02</guid>
		<title><![CDATA[김용민 의원 "당원의 고견이 민주당의 나침반"... 지방선거 평가 위한 첫 당원간담회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용민 의원 남양주 병 간담회 [사진=김용민 의원 X]
      
   
&nbsp;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지역 당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선거 결과를 평가하고 민주당의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당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방선거가 끝나고 지역에서 처음으로 당원간담회를 개최했다"며 간담회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제자의 발제와 당원들의 토론으로 두 시간 가까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결과 보고 형식이 아닌, 당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토론 중심의 자리였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특히 김 의원은 지역 당원들의 높은 정치 의식과 참여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언제나 그렇듯 민주명가 남양주병 당원분들의 열정과 수준에 항상 놀란다"며 "오늘 당원분들께서 던져주신 고견과 과제들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고 깊이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급하게 기획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가득 채워주시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열띤 토론을 해주신 당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이며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이 당 안팎의 평가와 쇄신 요구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역 조직 차원의 자성 및 미래 전략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당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당 운영과 정책 방향에 반영하겠다는 김 의원의 메시지는 현장 중심의 소통 정치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치권에서는 내년 정치 일정과 당 재정비를 앞두고 지역 당원들의 목소리를 얼마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민주당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의원이 언급한 '고견과 과제'가 향후 당 혁신 논의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반영될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1122101_ocpudaaq.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용민 의원 남양주 병 간담회 [사진=김용민 의원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지역 당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선거 결과를 평가하고 민주당의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당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br /></p>
<p>김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방선거가 끝나고 지역에서 처음으로 당원간담회를 개최했다"며 간담회 소식을 전했다.</p>
<p><br /></p>
<p>그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제자의 발제와 당원들의 토론으로 두 시간 가까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결과 보고 형식이 아닌, 당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토론 중심의 자리였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p>
<p><br /></p>
<p>특히 김 의원은 지역 당원들의 높은 정치 의식과 참여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언제나 그렇듯 민주명가 남양주병 당원분들의 열정과 수준에 항상 놀란다"며 "오늘 당원분들께서 던져주신 고견과 과제들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고 깊이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급하게 기획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가득 채워주시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열띤 토론을 해주신 당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이며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p>
<p><br /></p>
<p>이번 간담회는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이 당 안팎의 평가와 쇄신 요구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역 조직 차원의 자성 및 미래 전략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당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당 운영과 정책 방향에 반영하겠다는 김 의원의 메시지는 현장 중심의 소통 정치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p>
<p><br /></p>
<p>정치권에서는 내년 정치 일정과 당 재정비를 앞두고 지역 당원들의 목소리를 얼마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민주당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의원이 언급한 '고견과 과제'가 향후 당 혁신 논의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반영될지 주목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1205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1 Jun 2026 12:22:0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1 Jun 2026 12:20:0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01</guid>
		<title><![CDATA[박지원 의원 "해남·진도·완도 현장 속으로"... 군민 걷기대회부터 지역 현안 청취까지 강행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 군민 걷기대회 [사진=박지원의원 X]
      
   
&nbsp;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해남과 진도, 완도를 잇는 빼곡한 지역 일정을 공개하며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이날 "해남 진도 완도, 다시 해남으로 갑니다"라고 운을 떼며 하루 동안 이어진 강행군 일정을 소개했다.

그는 먼저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 군민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마침 비가 그쳐 출발을 알리는 징을 쳤지만 진도로 가는 길에는 다시 비가 내렸다"고 전하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지역민들과 함께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진도에서는 진도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박현이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고 조정우 회장이 이임하는 자리에서 박 의원은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완도 출신 최경윤 지구총재를 비롯해 진도·해남·완도·목포·영암·강진 등 각 지역 인사들이 함께했다"며 "전날 진도동부라이온스클럽 박을수 회장 취임식에 이어 연이틀 진도가 라이온스의 날이 됐다"고 소개했다.

완도에서는 지역 여성 지도자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박 의원은 완도여성발전협의회 서수복 회장을 비롯해 역대 여성단체 회장 13명과 만나 지역 현안과 여성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또 김주 전 군의원과 만나 조언을 들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는 한편, 이번 지방선거 비례대표 2번으로 등록한 손정희 전 여성단체협의회장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언급해 지역 정치권 안팎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완도군수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최종 경선까지 진출했던 지영배 후보와 만나 향후 진로와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오늘은 해남·완도·진도 군의원들이 전남도당 주최 나주 워크숍에 참석해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라면서도, 곧바로 해남에서 목포출입국출장소장과의 면담 일정이 예정돼 있다며 "시간이 늦어 뛰어간다"고 적었다.

지역 주민들과의 생활 밀착형 소통부터 사회단체 행사 참석, 여성 지도자 간담회, 정치권 인사들과의 의견 교환까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박 의원의 이번 행보는 지역 현장을 직접 챙기며 민심을 청취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서남권 정치 지형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박 의원의 광폭 행보가 향후 지역 정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1121736_nbloptir.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38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 군민 걷기대회 [사진=박지원의원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해남과 진도, 완도를 잇는 빼곡한 지역 일정을 공개하며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p>
<p><br /></p>
<p>박 의원은 이날 "해남 진도 완도, 다시 해남으로 갑니다"라고 운을 떼며 하루 동안 이어진 강행군 일정을 소개했다.</p>
<p><br /></p>
<p>그는 먼저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 군민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마침 비가 그쳐 출발을 알리는 징을 쳤지만 진도로 가는 길에는 다시 비가 내렸다"고 전하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지역민들과 함께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p>
<p><br /></p>
<p>이어 진도에서는 진도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박현이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고 조정우 회장이 이임하는 자리에서 박 의원은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완도 출신 최경윤 지구총재를 비롯해 진도·해남·완도·목포·영암·강진 등 각 지역 인사들이 함께했다"며 "전날 진도동부라이온스클럽 박을수 회장 취임식에 이어 연이틀 진도가 라이온스의 날이 됐다"고 소개했다.</p>
<p><br /></p>
<p>완도에서는 지역 여성 지도자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박 의원은 완도여성발전협의회 서수복 회장을 비롯해 역대 여성단체 회장 13명과 만나 지역 현안과 여성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p>
<p><br /></p>
<p>또 김주 전 군의원과 만나 조언을 들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는 한편, 이번 지방선거 비례대표 2번으로 등록한 손정희 전 여성단체협의회장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언급해 지역 정치권 안팎의 관심을 모았다.</p>
<p><br /></p>
<p>이와 함께 완도군수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최종 경선까지 진출했던 지영배 후보와 만나 향후 진로와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p>
<p><br /></p>
<p>박 의원은 "오늘은 해남·완도·진도 군의원들이 전남도당 주최 나주 워크숍에 참석해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라면서도, 곧바로 해남에서 목포출입국출장소장과의 면담 일정이 예정돼 있다며 "시간이 늦어 뛰어간다"고 적었다.</p>
<p><br /></p>
<p>지역 주민들과의 생활 밀착형 소통부터 사회단체 행사 참석, 여성 지도자 간담회, 정치권 인사들과의 의견 교환까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박 의원의 이번 행보는 지역 현장을 직접 챙기며 민심을 청취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서남권 정치 지형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박 의원의 광폭 행보가 향후 지역 정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1184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1 Jun 2026 12:18:5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1 Jun 2026 12:17:5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700</guid>
		<title><![CDATA[Defiance ETFs, 유럽 최초 메모리 반도체 ETF 출시…AI 시대 'DRAM 투자' 길 열었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70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 펀드는 메모리 반도체 및 데이터 저장 시스템의 개발, 제조, 상용화, 저장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에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진=Defiance ETFs]
   

&nbsp;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유럽 투자자들이 메모리 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최초의 상장지수펀드(ETF)가 등장했다.

   

Defiance ETFs는 유럽 최초의 메모리 반도체 특화 상품인 'Defiance Memory UCITS ETF'(티커: DRAM)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메모리 반도체와 데이터 저장 시스템의 개발, 제조, 상용화 및 저장 기술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ETF의 ISIN은 IE000CEUZ052이며, 총보수비용비율(TER)은 0.69%이다.

   

Defiance Memory UCITS ETF는 최근 AI 산업 성장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메모리 수요에 주목했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첨단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요 반도체 업체들은 범용 소비자 제품보다 수익성이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필수적인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이 같은 변화는 글로벌 기술 공급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급 물량이 AI 인프라와 초대형 데이터센터(hyperscale data centers)에 우선 배정되면서 일반 전자기기 제조업체들은 부품 조달 비용 상승과 공급 부족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수급 불균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올해 전 세계 메모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며, DRAM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이 2026년 말까지 최대 130%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동안 메모리 산업에 대한 ETF 투자는 사실상 미국 시장을 통해서만 가능했으며, 관련 ETF 자산 규모는 약 2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efiance는 이번 상품을 통해 유럽 투자자들도 AI 중심 경제의 핵심 인프라인 메모리 산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DRAM ETF는 Defiance가 올해 초 유럽 UCITS ETF 시장에 진출한 이후 선보이는 네 번째 상품이다.

   

실비아 야블론스키(Sylvia Jablonski) Defiance ETFs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메모리는 AI 경제를 떠받치는 기반 계층"이라며 "모든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 초대형 데이터센터의 확장은 DRAM과 HBM, 첨단 저장장치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DRAM ETF는 유럽 투자자들에게 AI 가치사슬의 핵심 분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규칙 기반 투자 수단을 제공한다"며 "이미 시장에 출시된 AI 전력 인프라 투자 상품인 AIPO ETF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etf의 공동 창립자 겸 공동 최고경영자(Co-CEO)인 헥터 맥닐(Hector McNeil) 역시 "Defiance와 협력해 Defiance Memory UCITS ETF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AI와 관련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AI 인프라 구축을 뒷받침하는 전력 인프라 투자 상품인 Defiance의 AIPO ETF와 함께 활용할 경우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산업의 성장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가 새로운 전략 자산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번 유럽 최초의 메모리 반도체 ETF 출시는 투자자들에게 AI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투자 선택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21121237_qawkfkl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3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 펀드는 메모리 반도체 및 데이터 저장 시스템의 개발, 제조, 상용화, 저장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에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진=Defiance ETF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유럽 투자자들이 메모리 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최초의 상장지수펀드(ETF)가 등장했다.</p>
<p>
   <br />
</p>
<p>Defiance ETFs는 유럽 최초의 메모리 반도체 특화 상품인 'Defiance Memory UCITS ETF'(티커: DRAM)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메모리 반도체와 데이터 저장 시스템의 개발, 제조, 상용화 및 저장 기술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p>
<p>
   <br />
</p>
<p>이번 ETF의 ISIN은 IE000CEUZ052이며, 총보수비용비율(TER)은 0.69%이다.</p>
<p>
   <br />
</p>
<p>Defiance Memory UCITS ETF는 최근 AI 산업 성장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메모리 수요에 주목했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첨단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p>
<p>
   <br />
</p>
<p>특히 주요 반도체 업체들은 범용 소비자 제품보다 수익성이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필수적인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영향이다.</p>
<p>
   <br />
</p>
<p>이 같은 변화는 글로벌 기술 공급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급 물량이 AI 인프라와 초대형 데이터센터(hyperscale data centers)에 우선 배정되면서 일반 전자기기 제조업체들은 부품 조달 비용 상승과 공급 부족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p>
<p>
   <br />
</p>
<p>시장에서는 이러한 수급 불균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올해 전 세계 메모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며, DRAM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이 2026년 말까지 최대 130%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p>
<p>
   <br />
</p>
<p>그동안 메모리 산업에 대한 ETF 투자는 사실상 미국 시장을 통해서만 가능했으며, 관련 ETF 자산 규모는 약 2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efiance는 이번 상품을 통해 유럽 투자자들도 AI 중심 경제의 핵심 인프라인 메모리 산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br />
</p>
<p>이번 DRAM ETF는 Defiance가 올해 초 유럽 UCITS ETF 시장에 진출한 이후 선보이는 네 번째 상품이다.</p>
<p>
   <br />
</p>
<p>실비아 야블론스키(Sylvia Jablonski) Defiance ETFs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메모리는 AI 경제를 떠받치는 기반 계층"이라며 "모든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 초대형 데이터센터의 확장은 DRAM과 HBM, 첨단 저장장치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br />
</p>
<p>이어 "DRAM ETF는 유럽 투자자들에게 AI 가치사슬의 핵심 분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규칙 기반 투자 수단을 제공한다"며 "이미 시장에 출시된 AI 전력 인프라 투자 상품인 AIPO ETF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br />
</p>
<p>HANetf의 공동 창립자 겸 공동 최고경영자(Co-CEO)인 헥터 맥닐(Hector McNeil) 역시 "Defiance와 협력해 Defiance Memory UCITS ETF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AI와 관련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p>
<p>
   <br />
</p>
<p>그는 "특히 AI 인프라 구축을 뒷받침하는 전력 인프라 투자 상품인 Defiance의 AIPO ETF와 함께 활용할 경우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br />
</p>
<p>AI 산업의 성장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가 새로운 전략 자산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번 유럽 최초의 메모리 반도체 ETF 출시는 투자자들에게 AI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투자 선택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미래산업" term="10939|10942"/>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11553.0.jpg ]]></image>
		<status>I</status>
		<atom:updated>Sun, 21 Jun 2026 12:14:2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1 Jun 2026 12:11: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99</guid>
		<title><![CDATA[EAACI 연례학술대회 폐막…110개국 7400여 명 참가 속 '비전 제로' 실현 모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모하메드 샴지(Mohamed Shamji) 교수가 2026~2028년 임기의 EAACI 회장으로 공식 취임 [사진=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nbsp;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가 알레르기와 천식으로 인한 전 세계 질병 부담 해소를 위한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하며 2026 연례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AACI는 최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한 2026 연례학술대회를 폐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는 '비전 제로: 알레르기와 천식 부담이 없는 미래(Vision Zero: A Future Free from Allergy and Asthma Burden)'를 주제로 열렸으며, 전 세계 110개국에서 7429명의 임상의와 연구자, 의료 전문가, 환자 대표,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4일간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알레르기, 천식 및 임상면역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이 폭넓게 공유됐다. 특히 전 세계 연구자들이 제출한 2420편의 학술 초록이 발표되며 관련 분야의 활발한 연구 동향을 보여줬다.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정밀의료를 비롯해 면역치료와 질병 예방, 환경보건, 디지털 혁신, 환자 중심 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발전상이 집중 조명됐다. EAACI는 이러한 논의가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세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의 주요 장면 중 하나는 총회와 폐회식에서 진행된 회장 이·취임식이었다. 모하메드 샴지(Mohamed Shamji) 교수가 2026~2028년 임기의 EAACI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리더십의 출범을 알렸다.

샴지 교수는 마리아 호세 토레스(María José Torres) 교수의 뒤를 이어 학회를 이끌게 됐다. 토레스 교수는 재임 기간 학문적 우수성과 국제 협력 강화, 그리고 EAACI의 핵심 비전인 '비전 제로' 이니셔티브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임 회장인 샴지 교수는 "EAACI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전문가와 연구자, 의료진, 환자들을 대륙을 넘어 연결하는 진정한 글로벌 학회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지식과 혁신, 협력이 국경 없이 자유롭게 흐르는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교육과 과학 연구, 임상 가이드라인, 디지털 참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연구 혁신을 가속화하고 환자 치료 성과를 향상시킬 전례 없는 기회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퇴임한 토레스 교수는 "중요한 과학적 진전과 국제 협력이 이뤄진 시기에 EAACI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우리 공동체를 더욱 강화하고 '비전 제로'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해 함께 이뤄낸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장직을 넘긴 이후에도 이사회를 지원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환자가 모든 활동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알레르기 분야 공동체의 역량과 다양성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예방과 혁신, 의료 접근성 향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과학기술 발전을 실제 환자 치료 개선으로 연결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의 장기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AACI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구축된 연구 성과와 글로벌 파트너십이 향후 연구 활동과 임상 진료, 보건의료 정책 전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회는 새로운 지도부 체제 아래 과학 발전과 교육 증진, 의료 전문가 지원은 물론 알레르기 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1120837_wnhpnnep.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3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모하메드 샴지(Mohamed Shamji) 교수가 2026~2028년 임기의 EAACI 회장으로 공식 취임 [사진=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가 알레르기와 천식으로 인한 전 세계 질병 부담 해소를 위한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하며 2026 연례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
<p><br /></p>
<p>EAACI는 최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한 2026 연례학술대회를 폐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는 '비전 제로: 알레르기와 천식 부담이 없는 미래(Vision Zero: A Future Free from Allergy and Asthma Burden)'를 주제로 열렸으며, 전 세계 110개국에서 7429명의 임상의와 연구자, 의료 전문가, 환자 대표,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br /></p>
<p>4일간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알레르기, 천식 및 임상면역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이 폭넓게 공유됐다. 특히 전 세계 연구자들이 제출한 2420편의 학술 초록이 발표되며 관련 분야의 활발한 연구 동향을 보여줬다.</p>
<p><br /></p>
<p>학술 프로그램에서는 정밀의료를 비롯해 면역치료와 질병 예방, 환경보건, 디지털 혁신, 환자 중심 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발전상이 집중 조명됐다. EAACI는 이러한 논의가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세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p>
<p><br /></p>
<p>이번 대회의 주요 장면 중 하나는 총회와 폐회식에서 진행된 회장 이·취임식이었다. 모하메드 샴지(Mohamed Shamji) 교수가 2026~2028년 임기의 EAACI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리더십의 출범을 알렸다.</p>
<p><br /></p>
<p>샴지 교수는 마리아 호세 토레스(María José Torres) 교수의 뒤를 이어 학회를 이끌게 됐다. 토레스 교수는 재임 기간 학문적 우수성과 국제 협력 강화, 그리고 EAACI의 핵심 비전인 '비전 제로' 이니셔티브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br /></p>
<p>신임 회장인 샴지 교수는 "EAACI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전문가와 연구자, 의료진, 환자들을 대륙을 넘어 연결하는 진정한 글로벌 학회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지식과 혁신, 협력이 국경 없이 자유롭게 흐르는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교육과 과학 연구, 임상 가이드라인, 디지털 참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연구 혁신을 가속화하고 환자 치료 성과를 향상시킬 전례 없는 기회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퇴임한 토레스 교수는 "중요한 과학적 진전과 국제 협력이 이뤄진 시기에 EAACI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우리 공동체를 더욱 강화하고 '비전 제로'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해 함께 이뤄낸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br /></p>
<p>그는 이어 "회장직을 넘긴 이후에도 이사회를 지원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환자가 모든 활동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p>
<p><br /></p>
<p>이번 학술대회는 알레르기 분야 공동체의 역량과 다양성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예방과 혁신, 의료 접근성 향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과학기술 발전을 실제 환자 치료 개선으로 연결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의 장기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p>
<p><br /></p>
<p>EAACI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구축된 연구 성과와 글로벌 파트너십이 향후 연구 활동과 임상 진료, 보건의료 정책 전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학회는 새로운 지도부 체제 아래 과학 발전과 교육 증진, 의료 전문가 지원은 물론 알레르기 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1131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1 Jun 2026 12:10:2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1 Jun 2026 12:07:2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98</guid>
		<title><![CDATA[페스트북, 조삼 신작 소설 『그해 여름, 등대 아래서』 이달의 추천 도서 선정]]></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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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커피처럼 쓰지만 달콤한 첫 사랑의 기억’ 조삼 작가의 ‘그해 여름, 등대 아래서’가 페스트북 추천 소설로 선정됐다 [사진=페스트북]
      
   
&nbsp;
출판사 페스트북이 조삼 작가의 신간 소설 『그해 여름, 등대 아래서』를 이달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해 여름, 등대 아래서』는 1998년 여름 전북 군산 앞바다의 섬 어청도를 배경으로, 부모 없이 할머니 손에서 자란 열다섯 살 소녀 선미가 첫사랑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풋풋한 사랑의 설렘과 사춘기의 불안,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어우러지며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페스트북은 이 작품을 "커피처럼 쓰지만 달콤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라고 소개하며, 섬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관계와 성장 서사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고 평가했다.

조삼 작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온 소설가다. 그는 "대단하고 특별한 이야기보다 투박하지만 성실하게 하루를 버텨내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내고 싶었다"며 "독자들에게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글을 전하고 싶었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작품은 파도처럼 밀려왔다가 사라지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꿈을 빚어가는 섬 소녀의 이야기를 아주 따뜻하게 담아냈다"며 "쓰고도 단 커피 한 잔을 닮은 서사가 독자들의 가슴에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기는 소설"이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독자들의 반응도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 온라인 서점 독자는 "어릴 적 바닷가에서 맡았던 짭조름한 냄새와 첫사랑의 쌉싸름한 기억이 동시에 떠오르는 책"이라며 "화려한 기교 없이도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푹 빠져 읽었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첫사랑의 설렘과 성장의 아픔, 그리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정서를 담아낸 『그해 여름, 등대 아래서』는 바쁜 일상 속 잠시 잊고 지냈던 순수한 감정을 되새기게 하는 작품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그해 여름, 등대 아래서』는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 형태로 만나볼 수 있으며, 도서와 작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조삼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 '조삼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1120545_ogrgxio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3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커피처럼 쓰지만 달콤한 첫 사랑의 기억’ 조삼 작가의 ‘그해 여름, 등대 아래서’가 페스트북 추천 소설로 선정됐다 [사진=페스트북]</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출판사 페스트북이 조삼 작가의 신간 소설 『그해 여름, 등대 아래서』를 이달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p>
<p><br /></p>
<p>『그해 여름, 등대 아래서』는 1998년 여름 전북 군산 앞바다의 섬 어청도를 배경으로, 부모 없이 할머니 손에서 자란 열다섯 살 소녀 선미가 첫사랑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풋풋한 사랑의 설렘과 사춘기의 불안,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어우러지며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p>
<p><br /></p>
<p>페스트북은 이 작품을 "커피처럼 쓰지만 달콤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라고 소개하며, 섬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관계와 성장 서사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고 평가했다.</p>
<p><br /></p>
<p>조삼 작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온 소설가다. 그는 "대단하고 특별한 이야기보다 투박하지만 성실하게 하루를 버텨내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내고 싶었다"며 "독자들에게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글을 전하고 싶었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p>
<p><br /></p>
<p>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작품은 파도처럼 밀려왔다가 사라지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꿈을 빚어가는 섬 소녀의 이야기를 아주 따뜻하게 담아냈다"며 "쓰고도 단 커피 한 잔을 닮은 서사가 독자들의 가슴에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기는 소설"이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p>
<p><br /></p>
<p>실제 독자들의 반응도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 온라인 서점 독자는 "어릴 적 바닷가에서 맡았던 짭조름한 냄새와 첫사랑의 쌉싸름한 기억이 동시에 떠오르는 책"이라며 "화려한 기교 없이도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푹 빠져 읽었다"고 감상평을 남겼다.</p>
<p><br /></p>
<p>첫사랑의 설렘과 성장의 아픔, 그리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정서를 담아낸 『그해 여름, 등대 아래서』는 바쁜 일상 속 잠시 잊고 지냈던 순수한 감정을 되새기게 하는 작품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br /></p>
<p>한편 『그해 여름, 등대 아래서』는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 형태로 만나볼 수 있으며, 도서와 작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조삼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 '조삼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철학/문학/출판" term="10934|1096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1113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1 Jun 2026 12:06:5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1 Jun 2026 12:04:5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97</guid>
		<title><![CDATA[써클커넥션, '2026 조선일보 AI 미래전략 포럼' 운영 지원…"AI 시대 전력 인프라 논의의 장 기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AI 시대, 전력망이 경쟁력이다’ 현장 [사진=써클커넥션]
      
   
&nbsp;
오프라인 이벤트 및 브랜드 캠페인 전문 에이전시 써클커넥션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의제를 다룬 '2026 조선일보 AI 미래전략 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조선일보 주최로 개최됐으며, 'AI 시대, 전력망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한국의 AI 산업 발전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치권과 정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전력 인프라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한국이 가진 지정학적 이점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으며,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안정적이고 신속한 전력 공급 체계가 국가 AI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추진 중인 'AI 고속도로' 구축과 분산형 전력망 확충 계획도 소개했다.

최근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방한 이후 국내 기업들의 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이번 포럼은 AI 산업 경쟁의 새로운 승부처로 부상한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운영을 지원한 써클커넥션은 원활한 진행과 현장 운영을 통해 미래 산업 전략 논의의 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정우 써클커넥션 대표는 "대한민국 AI 미래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이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써클커넥션은 국가 핵심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전문성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12년 설립된 써클커넥션은 오프라인 이벤트 및 브랜드 캠페인 전문 에이전시로, 지난 15년간 스타트업 데모데이와 블록체인 밋업, 브랜드 프로모션, 팝업 행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또한 글로벌 AI·IT 기업인 ElevenLabs(일레븐랩스)와 Sendbird(센드버드)의 국내 대형 기술 전시 부스 운영을 맡았으며, Global Industry Hub, Pooled Industry Fund 등 글로벌 ESG·친환경 콘퍼런스와 워크숍을 전담해왔다. 이 밖에도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숙취해소제 '컨디션' 대규모 샘플링 프로모션, 글로벌 인플루언서 행사인 '서울콘 K-Beauty Boost' 등 다양한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현장 운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1120329_ahuqpwfk.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AI 시대, 전력망이 경쟁력이다’ 현장 [사진=써클커넥션]</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오프라인 이벤트 및 브랜드 캠페인 전문 에이전시 써클커넥션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의제를 다룬 '2026 조선일보 AI 미래전략 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포럼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조선일보 주최로 개최됐으며, 'AI 시대, 전력망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한국의 AI 산업 발전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
<p><br /></p>
<p>행사에서는 정치권과 정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전력 인프라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p>
<p><br /></p>
<p>특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한국이 가진 지정학적 이점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으며,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안정적이고 신속한 전력 공급 체계가 국가 AI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추진 중인 'AI 고속도로' 구축과 분산형 전력망 확충 계획도 소개했다.</p>
<p><br /></p>
<p>최근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방한 이후 국내 기업들의 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이번 포럼은 AI 산업 경쟁의 새로운 승부처로 부상한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p>
<p><br /></p>
<p>행사 운영을 지원한 써클커넥션은 원활한 진행과 현장 운영을 통해 미래 산업 전략 논의의 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p>
<p><br /></p>
<p>이정우 써클커넥션 대표는 "대한민국 AI 미래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이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앞으로도 써클커넥션은 국가 핵심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전문성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p>
<p><br /></p>
<p>2012년 설립된 써클커넥션은 오프라인 이벤트 및 브랜드 캠페인 전문 에이전시로, 지난 15년간 스타트업 데모데이와 블록체인 밋업, 브랜드 프로모션, 팝업 행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p>
<p><br /></p>
<p>또한 글로벌 AI·IT 기업인 ElevenLabs(일레븐랩스)와 Sendbird(센드버드)의 국내 대형 기술 전시 부스 운영을 맡았으며, Global Industry Hub, Pooled Industry Fund 등 글로벌 ESG·친환경 콘퍼런스와 워크숍을 전담해왔다. 이 밖에도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숙취해소제 '컨디션' 대규모 샘플링 프로모션, 글로벌 인플루언서 행사인 '서울콘 K-Beauty Boost' 등 다양한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현장 운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201100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21 Jun 2026 12:04:1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21 Jun 2026 12:02:1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96</guid>
		<title><![CDATA["도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경기도"…추미애 경기준비위, 공식 홈페이지 개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홈페이지 오픈 [사진=추미애 X]
      
   
&nbsp;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청사진을 도민과 함께 그려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참여형 도정의 문을 연 것이다.

추 당선인은 20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홈페이지가 오픈됐다"며 "준비위원회 소개부터 제안 게시판, 위원회 활동까지 다양한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요청했다.

이번에 문을 연 홈페이지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단순히 준비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민들이 직접 도정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복지와 의료, 교육과 일자리, 교통과 주택, 산업과 경제, 문화예술, 재난안전,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생활 속 불편사항과 미래 비전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추 당선인이 강조해 온 '공정·혁신·포용'이라는 도정 철학을 실천하는 첫 시도로 해석된다. 정책을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을 정책 수립 과정의 주체로 참여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홈페이지가 공개된 이후에는 지역 교통망 확충과 대중교통 개선, 환경정책 제안, 행정서비스 혁신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들이 잇따라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도민들이 거창한 담론보다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앞서 출범한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는 민선 9기 경기도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태년 위원장을 중심으로 여러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태스크포스(TF), 도정자문단 등이 참여해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경기도의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추 당선인은 준비위원회 출범 당시 "공정은 도정의 원칙이고 혁신은 도정의 실력이며 포용은 도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가치"라며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혁신을 통해 경기도 어디에 살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온라인 소통 플랫폼은 단순한 의견 수렴 창구를 넘어 도민 참여를 제도화하는 새로운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민들의 작은 제안 하나가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홈페이지가 '도민과 함께 만드는 경기도'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대. 추미애 당선인이 내건 '공정·혁신·포용'의 가치가 온라인 소통을 통해 어떤 정책으로 구현될지,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첫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0152810_edgzdzy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03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홈페이지 오픈 [사진=추미애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청사진을 도민과 함께 그려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참여형 도정의 문을 연 것이다.</p>
<p><br /></p>
<p>추 당선인은 20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홈페이지가 오픈됐다"며 "준비위원회 소개부터 제안 게시판, 위원회 활동까지 다양한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요청했다.</p>
<p><br /></p>
<p>이번에 문을 연 홈페이지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단순히 준비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민들이 직접 도정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복지와 의료, 교육과 일자리, 교통과 주택, 산업과 경제, 문화예술, 재난안전,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생활 속 불편사항과 미래 비전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p>
<p><br /></p>
<p>이는 추 당선인이 강조해 온 '공정·혁신·포용'이라는 도정 철학을 실천하는 첫 시도로 해석된다. 정책을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을 정책 수립 과정의 주체로 참여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p>
<p><br /></p>
<p>실제로 홈페이지가 공개된 이후에는 지역 교통망 확충과 대중교통 개선, 환경정책 제안, 행정서비스 혁신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들이 잇따라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도민들이 거창한 담론보다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p>
<p><br /></p>
<p>앞서 출범한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는 민선 9기 경기도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태년 위원장을 중심으로 여러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태스크포스(TF), 도정자문단 등이 참여해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경기도의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p>
<p><br /></p>
<p>추 당선인은 준비위원회 출범 당시 "공정은 도정의 원칙이고 혁신은 도정의 실력이며 포용은 도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가치"라며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혁신을 통해 경기도 어디에 살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p>
<p><br /></p>
<p>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온라인 소통 플랫폼은 단순한 의견 수렴 창구를 넘어 도민 참여를 제도화하는 새로운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민들의 작은 제안 하나가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홈페이지가 '도민과 함께 만드는 경기도'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p><br /></p>
<p>경기도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대. 추미애 당선인이 내건 '공정·혁신·포용'의 가치가 온라인 소통을 통해 어떤 정책으로 구현될지,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첫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93688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0 Jun 2026 15:29: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0 Jun 2026 15:27: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95</guid>
		<title><![CDATA[모디 총리, 서벵고리주 기념일 축하…"인도 국가 의식 풍요롭게 한 역사 기려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사진=모디총리 X]
      
   
&nbsp;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서벵고리주(West Bengal) 기념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서벵고리주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기여를 재조명했다.

모디 총리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서벵고리주 기념일에 맞춰 서벵고리주의 형제자매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날은 문학과 음악, 예술, 영성, 과학, 상업과 사업, 사회 개혁 등 수많은 분야에서 이뤄낸 공헌을 통해 인도의 역사를 형성한 서벵고리주를 기념하는 날"이라며 "서벵고리주는 수없이 많은 방식으로 인도의 국가적 의식을 풍요롭게 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모디 총리는 6월 20일이 서벵고리주의 역사에서 갖는 상징성을 강조했다.

그는 "서벵고리주의 역사에서 6월 20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바로 이 날 서벵고리주가 인도의 일부로 남게 될 것이라는 결정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배경에는 샤마 프라사드 무커지(Shyama Prasad Mookerjee) 박사의 소중한 공헌이 있었다"며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인 무커지 박사의 역할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2026년에는 무커지 박사의 탄생 125주년을 함께 기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디 총리는 끝으로 중앙정부와 서벵고리주 정부 간 협력 의지도 밝혔다.

그는 "국민들의 꿈과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중앙정부는 서벵고리주 정부와 협력하며 함께 일할 것"이라며 "서벵고리주의 발전과 주민들의 번영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기념일 축하를 넘어 서벵고리주가 인도의 문화적 정체성과 국가 형성 과정에서 차지한 역할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을 위한 연방정부의 협력 의지를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특히 서벵고리주는 인도의 대표적인 문화 중심지로 꼽힌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를 비롯해 수많은 문학가와 예술가, 사회개혁가를 배출했으며, 독립운동과 근대 인도 형성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정치권에서는 모디 총리가 서벵고리주의 역사적 자긍심을 강조하면서도 중앙정부와 주정부의 협력을 언급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서벵고리주는 야당인 트리나물콩그레스(TMC)가 집권하고 있어, 이번 메시지는 지역 정체성 존중과 초당적 발전 협력의 필요성을 함께 담은 상징적 발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매년 6월 20일 기념되는 서벵고리주 기념일은 1947년 인도 분할 과정에서 벵골 입법부 투표를 통해 현재의 서벵고리 지역이 인도에 잔류하기로 결정된 역사를 기리는 날로, 인도 동부 지역의 정체성과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0152310_slfdbdn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3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사진=모디총리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서벵고리주(West Bengal) 기념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서벵고리주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기여를 재조명했다.</p>
<p><br /></p>
<p>모디 총리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서벵고리주 기념일에 맞춰 서벵고리주의 형제자매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p>
<p><br /></p>
<p>그는 "이 날은 문학과 음악, 예술, 영성, 과학, 상업과 사업, 사회 개혁 등 수많은 분야에서 이뤄낸 공헌을 통해 인도의 역사를 형성한 서벵고리주를 기념하는 날"이라며 "서벵고리주는 수없이 많은 방식으로 인도의 국가적 의식을 풍요롭게 해왔다"고 평가했다.</p>
<p><br /></p>
<p>특히 모디 총리는 6월 20일이 서벵고리주의 역사에서 갖는 상징성을 강조했다.</p>
<p><br /></p>
<p>그는 "서벵고리주의 역사에서 6월 20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바로 이 날 서벵고리주가 인도의 일부로 남게 될 것이라는 결정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어 "그 배경에는 샤마 프라사드 무커지(Shyama Prasad Mookerjee) 박사의 소중한 공헌이 있었다"며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인 무커지 박사의 역할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2026년에는 무커지 박사의 탄생 125주년을 함께 기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br /></p>
<p>모디 총리는 끝으로 중앙정부와 서벵고리주 정부 간 협력 의지도 밝혔다.</p>
<p><br /></p>
<p>그는 "국민들의 꿈과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중앙정부는 서벵고리주 정부와 협력하며 함께 일할 것"이라며 "서벵고리주의 발전과 주민들의 번영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기념일 축하를 넘어 서벵고리주가 인도의 문화적 정체성과 국가 형성 과정에서 차지한 역할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을 위한 연방정부의 협력 의지를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된다.</p>
<p><br /></p>
<p>특히 서벵고리주는 인도의 대표적인 문화 중심지로 꼽힌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를 비롯해 수많은 문학가와 예술가, 사회개혁가를 배출했으며, 독립운동과 근대 인도 형성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p>
<p><br /></p>
<p>정치권에서는 모디 총리가 서벵고리주의 역사적 자긍심을 강조하면서도 중앙정부와 주정부의 협력을 언급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서벵고리주는 야당인 트리나물콩그레스(TMC)가 집권하고 있어, 이번 메시지는 지역 정체성 존중과 초당적 발전 협력의 필요성을 함께 담은 상징적 발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p>
<p><br /></p>
<p>한편, 매년 6월 20일 기념되는 서벵고리주 기념일은 1947년 인도 분할 과정에서 벵골 입법부 투표를 통해 현재의 서벵고리 지역이 인도에 잔류하기로 결정된 역사를 기리는 날로, 인도 동부 지역의 정체성과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93658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0 Jun 2026 15:24:1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0 Jun 2026 15:21:1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94</guid>
		<title><![CDATA[김어준 "그래도 끝까지 믿는다"…이재명 검찰개혁 행보에 우려 섞인 메시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4"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김어준의 X에 올라온 이미지 [사진=김어준 X, 그래픽=EET뉴스]
   
   
&nbsp;
방송인 김어준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 연계된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 방향에 대한 우려를 담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20일 X 계정 '김어준 저장소(@newsgongjang)'에는 "또 적중한 유시민의 예언… 독이 든 성배를 받아든 이재명!? '우리 칼 써봐' 검찰의 유혹에 넘어갔나?, 그냥 개혁했으면 되는 일이었다!… 그래도 끝까지 믿는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유튜브 영상 링크와 함께 공개됐으며, 영상 썸네일에는 "또 적중한 유시민", "독이 든 성배를 받아든 이재명!?", "검찰 유혹에 넘어갔나" 등의 문구가 담겼다.

   

게시물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검찰 제도 개편과 권력기관 개혁 논의를 둘러싼 진보 진영 내부의 고민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과거부터 검찰 권한 분산과 제도 개혁 필요성을 강조해 온 유시민의 발언을 다시 소환하며, 새 정부가 기존 검찰 권한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국정 운영에 나설 경우 개혁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독이 든 성배'라는 표현은 정치권에서 강력한 권한을 손에 쥐는 대신 그에 따른 부작용과 책임까지 떠안게 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지칭할 때 사용된다. 게시물은 이재명 정부가 검찰 조직의 기존 권한 구조를 활용하려는 유혹에 빠질 경우, 당초 약속했던 검찰개혁의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담은 것으로 읽힌다.

   

다만 김어준 측은 비판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게시물 말미에는 "그래도 끝까지 믿는다"는 문구를 덧붙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개혁의 초심을 잃지 않고 제도 개선을 완수할 것이라는 기대와 지지의 뜻도 함께 내비쳤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검찰개혁의 방식과 속도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실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기존 사정기관의 기능을 일정 부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이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권력기관 개혁은 권한의 재배치와 제도적 통제를 통해 일관되게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번 김어준 측 게시물은 이재명 정부를 지지해 온 진영 내부에서도 검찰개혁의 방향성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정부가 검찰개혁 관련 구체적인 청사진을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이러한 논쟁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20151634_gossipyc.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3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어준의 X에 올라온 이미지 [사진=김어준 X, 그래픽=EET뉴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방송인 김어준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 연계된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 방향에 대한 우려를 담은 메시지를 공개했다.</p>
<p>
   <br />
</p>
<p>20일 X 계정 '김어준 저장소(@newsgongjang)'에는 "또 적중한 유시민의 예언… 독이 든 성배를 받아든 이재명!? '우리 칼 써봐' 검찰의 유혹에 넘어갔나?, 그냥 개혁했으면 되는 일이었다!… 그래도 끝까지 믿는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유튜브 영상 링크와 함께 공개됐으며, 영상 썸네일에는 "또 적중한 유시민", "독이 든 성배를 받아든 이재명!?", "검찰 유혹에 넘어갔나" 등의 문구가 담겼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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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시물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검찰 제도 개편과 권력기관 개혁 논의를 둘러싼 진보 진영 내부의 고민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과거부터 검찰 권한 분산과 제도 개혁 필요성을 강조해 온 유시민의 발언을 다시 소환하며, 새 정부가 기존 검찰 권한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국정 운영에 나설 경우 개혁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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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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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독이 든 성배'라는 표현은 정치권에서 강력한 권한을 손에 쥐는 대신 그에 따른 부작용과 책임까지 떠안게 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지칭할 때 사용된다. 게시물은 이재명 정부가 검찰 조직의 기존 권한 구조를 활용하려는 유혹에 빠질 경우, 당초 약속했던 검찰개혁의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담은 것으로 읽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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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김어준 측은 비판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게시물 말미에는 "그래도 끝까지 믿는다"는 문구를 덧붙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개혁의 초심을 잃지 않고 제도 개선을 완수할 것이라는 기대와 지지의 뜻도 함께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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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치권 안팎에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검찰개혁의 방식과 속도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실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기존 사정기관의 기능을 일정 부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이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권력기관 개혁은 권한의 재배치와 제도적 통제를 통해 일관되게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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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김어준 측 게시물은 이재명 정부를 지지해 온 진영 내부에서도 검찰개혁의 방향성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정부가 검찰개혁 관련 구체적인 청사진을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이러한 논쟁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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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93619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0 Jun 2026 15:19:0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0 Jun 2026 15:13:0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93</guid>
		<title><![CDATA[김용범 "역대급 호황의 그림자…성장의 과실 어디로 흘려보낼지 고민해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국 경제의 이례적인 호황 국면을 진단하며 "역대급 호황은 그에 걸맞은 상상력과 실행력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나타난 고성장이 자산 불평등과 사회적 양극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함께 제기한 것이다.

김 실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목 10% 후반 경제의 환희, 낯섦,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올해 한국 경제가 경험하고 있는 고성장 국면의 명암을 분석했다.

그는 "올해 한국 경제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명목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7.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명목 성장률이 마지막으로 10%대를 기록했던 것은 한일월드컵 열기로 온 나라가 들썩였던 2002년"이라며 "숫자만 놓고 보면 환호할 일"이라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이번 호황이 단순한 착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AI 투자 확대가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폭증했고, 코스피 지수가 9000선을 돌파했으며 경상수지 흑자와 법인세 수입 증가로 국가 재정 여력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가, 영업이익, 세수, 경상수지 등 숫자들이 일제히 좋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시점도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 호황의 성격이 과거 고도성장기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분석했다.

김 실장은 "1980~1990년대 명목 성장이 국내 물가 상승을 동반한 전방위적 성장의 성격이 강했다면, 지금의 성장은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과 기업 수익성 개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그래서 이번 호황은 더 진짜인데 동시에 더 낯설다"고 표현했다.

특히 거시지표와 체감경기 사이의 괴리를 우려했다.

그는 "GDP 디플레이터는 10%를 넘겼지만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폭증하는데 동네 상가는 공실을 걱정하고,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향하는데 폐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라 전체의 평균은 좋아지고 있지만 그 평균이 모든 사람의 현실을 설명해주지는 못한다"며 "평균은 좋아지는데 중간이 흔들리기 시작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 실장은 향후 시차를 두고 나타날 구매력 확대 효과에도 주목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3.8%였던 반면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13.2% 증가했다며 "두 수치 간 9.4%포인트 격차는 지난 25년 동안 한 번도 본 적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우리가 파는 것의 가격이 우리가 사는 것의 가격보다 훨씬 비싸졌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가계와 기업의 손에 들어올 돈이 통계가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그는 이러한 유동성이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성과급 지급과 임금 인상이 현실화되고 수출 대금이 국내로 유입되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행동도 달라질 것"이라며 "명품 소비가 살아나고 선호 지역 부동산 매수 심리도 다시 꿈틀거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과거 경험을 언급하며 부동산 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가능성을 우려했다.

김 실장은 "한국 경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유동성이 결국 어디로 향하는지 집단적인 학습을 해왔다"며 "과거를 돌아보면 이런 돈은 결국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경향을 반복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과세 정상화는 필요하고 옳은 방향"이라면서도 "이번에는 빚을 내는 사람들이 아니라 현금을 가진 사람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세금만으로 충분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금리 정상화 과정에서의 취약계층 부담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금리가 오르면 반도체 성과급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호황을 체감하지 못한 자영업자와 취약 차주, 변동금리 대출자들이 먼저 흔들릴 수 있다"며 "호황의 과실은 위로 향하고 긴축의 고통은 아래로 향하는 것이 가장 불편한 그림"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경제가 좋다는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지라는 질문이 사회 곳곳에서 쌓이기 시작하면 경제 문제는 정치 문제가 된다"며 "역사적으로 가장 어려운 순간은 불황이 아니라 평균은 좋아지는데 중간이 흔들리는 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현재 상황을 비관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세수가 늘고 경상수지 흑자가 쌓이는 지금은 위기 때처럼 쓸 돈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과는 다르다"며 "관건은 이 돈을 어디로 흘려보낼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가 벌어온 국부가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흡수되고 성장의 과실이 소수에게만 집중된다면 이번 호황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며 "재정 여력과 기업 이익을 청년과 취약계층, 미래 산업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이번 호황은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숫자는 방향을 보여줄 뿐 선택을 대신해주지 않는다"며 "20여 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번영 앞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마주하지 않았던 종류의 선택을 다시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대급 호황은 그에 걸맞은 상상력을 요구한다"며 "그 상상력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실행력이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0150937_krgdyzbp.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국 경제의 이례적인 호황 국면을 진단하며 "역대급 호황은 그에 걸맞은 상상력과 실행력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나타난 고성장이 자산 불평등과 사회적 양극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함께 제기한 것이다.</p>
<p><br /></p>
<p>김 실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목 10% 후반 경제의 환희, 낯섦,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올해 한국 경제가 경험하고 있는 고성장 국면의 명암을 분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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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는 "올해 한국 경제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명목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7.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명목 성장률이 마지막으로 10%대를 기록했던 것은 한일월드컵 열기로 온 나라가 들썩였던 2002년"이라며 "숫자만 놓고 보면 환호할 일"이라고 평가했다.</p>
<p><br /></p>
<p>김 실장은 이번 호황이 단순한 착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AI 투자 확대가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폭증했고, 코스피 지수가 9000선을 돌파했으며 경상수지 흑자와 법인세 수입 증가로 국가 재정 여력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또 "주가, 영업이익, 세수, 경상수지 등 숫자들이 일제히 좋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시점도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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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그는 이번 호황의 성격이 과거 고도성장기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분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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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 실장은 "1980~1990년대 명목 성장이 국내 물가 상승을 동반한 전방위적 성장의 성격이 강했다면, 지금의 성장은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과 기업 수익성 개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그래서 이번 호황은 더 진짜인데 동시에 더 낯설다"고 표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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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거시지표와 체감경기 사이의 괴리를 우려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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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는 "GDP 디플레이터는 10%를 넘겼지만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폭증하는데 동네 상가는 공실을 걱정하고,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향하는데 폐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고 지적했다.</p>
<p><br /></p>
<p>이어 "나라 전체의 평균은 좋아지고 있지만 그 평균이 모든 사람의 현실을 설명해주지는 못한다"며 "평균은 좋아지는데 중간이 흔들리기 시작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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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 실장은 향후 시차를 두고 나타날 구매력 확대 효과에도 주목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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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는 올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3.8%였던 반면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13.2% 증가했다며 "두 수치 간 9.4%포인트 격차는 지난 25년 동안 한 번도 본 적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이어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우리가 파는 것의 가격이 우리가 사는 것의 가격보다 훨씬 비싸졌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가계와 기업의 손에 들어올 돈이 통계가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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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는 이러한 유동성이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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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과급 지급과 임금 인상이 현실화되고 수출 대금이 국내로 유입되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행동도 달라질 것"이라며 "명품 소비가 살아나고 선호 지역 부동산 매수 심리도 다시 꿈틀거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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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과거 경험을 언급하며 부동산 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가능성을 우려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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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 실장은 "한국 경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유동성이 결국 어디로 향하는지 집단적인 학습을 해왔다"며 "과거를 돌아보면 이런 돈은 결국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경향을 반복해왔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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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면서 "부동산 과세 정상화는 필요하고 옳은 방향"이라면서도 "이번에는 빚을 내는 사람들이 아니라 현금을 가진 사람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세금만으로 충분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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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금리 정상화 과정에서의 취약계층 부담 가능성도 언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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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는 "금리가 오르면 반도체 성과급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호황을 체감하지 못한 자영업자와 취약 차주, 변동금리 대출자들이 먼저 흔들릴 수 있다"며 "호황의 과실은 위로 향하고 긴축의 고통은 아래로 향하는 것이 가장 불편한 그림"이라고 우려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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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어 "경제가 좋다는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지라는 질문이 사회 곳곳에서 쌓이기 시작하면 경제 문제는 정치 문제가 된다"며 "역사적으로 가장 어려운 순간은 불황이 아니라 평균은 좋아지는데 중간이 흔들리는 순간이었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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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그는 현재 상황을 비관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평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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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 실장은 "세수가 늘고 경상수지 흑자가 쌓이는 지금은 위기 때처럼 쓸 돈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과는 다르다"며 "관건은 이 돈을 어디로 흘려보낼 것인가"라고 말했다.</p>
<p><br /></p>
<p>이어 "반도체가 벌어온 국부가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흡수되고 성장의 과실이 소수에게만 집중된다면 이번 호황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며 "재정 여력과 기업 이익을 청년과 취약계층, 미래 산업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이번 호황은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p>
<p><br /></p>
<p>끝으로 그는 "숫자는 방향을 보여줄 뿐 선택을 대신해주지 않는다"며 "20여 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번영 앞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마주하지 않았던 종류의 선택을 다시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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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면서 "역대급 호황은 그에 걸맞은 상상력을 요구한다"며 "그 상상력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실행력이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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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93571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0 Jun 2026 15:10:2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0 Jun 2026 15:03:2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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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정부 중동평화 대표, 유엔 중동특사와 화상 면담…"중동 안정 위한 협력 지속"]]></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경철 중동평화 정부대표가 장 아르노 유엔 사무총장 중동특사와 화상 면담을 갖고 중동지역 분쟁 상황과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외교;부]
      
   
&nbsp;
우리 정부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중동 정세를 점검하며 국제사회와의 공조 강화에 나섰다.

외교부는 이경철 중동평화 정부대표가 지난 19일 저녁 장 아르노 유엔 사무총장 중동특사와 화상 면담을 갖고 중동지역 분쟁 상황과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최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 협상 재개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에 서명하며 중동 정세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이뤄졌다. 양측은 중동지역의 전반적인 안보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표와 아르노 특사는 무엇보다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분쟁의 확산을 방지하고 외교적 해법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이번 면담이 국제사회 공헌과 참여를 확대해 'G7+ 외교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세계 경제와 에너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우리 정부 역시 유엔 등 다자무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책임 있는 중견국 외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엔 중동특사와의 직접 소통은 중동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논의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정부의 기여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외교 당국은 앞으로도 중동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며 역내 안정과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실제 긴장 완화와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대화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국제사회의 외교적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유엔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동의 안정과 국제 평화 증진을 위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0145735_dozhfxn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경철 중동평화 정부대표가 장 아르노 유엔 사무총장 중동특사와 화상 면담을 갖고 중동지역 분쟁 상황과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외교;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우리 정부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중동 정세를 점검하며 국제사회와의 공조 강화에 나섰다.</p>
<p><br /></p>
<p>외교부는 이경철 중동평화 정부대표가 지난 19일 저녁 장 아르노 유엔 사무총장 중동특사와 화상 면담을 갖고 중동지역 분쟁 상황과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면담은 최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 협상 재개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에 서명하며 중동 정세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이뤄졌다. 양측은 중동지역의 전반적인 안보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p>
<p><br /></p>
<p>이 대표와 아르노 특사는 무엇보다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분쟁의 확산을 방지하고 외교적 해법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p>
<p><br /></p>
<p>외교부는 이번 면담이 국제사회 공헌과 참여를 확대해 'G7+ 외교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세계 경제와 에너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우리 정부 역시 유엔 등 다자무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책임 있는 중견국 외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p>
<p><br /></p>
<p>특히 유엔 중동특사와의 직접 소통은 중동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논의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정부의 기여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외교 당국은 앞으로도 중동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며 역내 안정과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p>
<p><br /></p>
<p>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실제 긴장 완화와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대화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국제사회의 외교적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유엔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동의 안정과 국제 평화 증진을 위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93505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0 Jun 2026 14:59:2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0 Jun 2026 14:57:2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91</guid>
		<title><![CDATA[지역 의료의 길, 주민과 전공의에게 묻다…부산서 상생 해법 모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Felipe Queiroz]
      
   
&nbsp;
지역 의료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의 장에 지역 주민과 전공의가 함께 나섰다.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실제 의료 현장을 책임질 젊은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의료의 현실을 진단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는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공동으로 20일 부산 부산진구 파란시티병원에서 '지역 의료 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그동안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의료혁신위원회 논의 과정에 반영해왔다. 이번 부산 토론회는 여섯 번째 지역 순회 행사로 마련됐다.

부산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문제와 수도권 및 대형 병원 선호 현상으로 인한 지역 종합병원의 경영난 등 복합적인 의료 과제를 안고 있는 지역이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가 직면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의료 정책의 수요자인 지역 주민과 미래 의료 공급의 주체인 전공의가 직접 머리를 맞대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토론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상생 공동 건의안' 형태로 정리돼 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미래 우리나라 의료를 책임질 전공의들이 의료혁신을 위한 공론의 장에 직접 참여해 주민과 소통하고 신뢰 회복과 상생을 모색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건의안들이 향후 의료혁신 논의와 정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성존 회장도 "지역 의료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생명을 지키는 젊은 의사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대한전공의협의회 부산·울산·경남 지역협의회 주병욱 회장은 "이번 논의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부와 전공의 간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젊은 의사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마련된 상생 공동 건의안은 의료혁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의료혁신 시민패널 공론화 과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의료혁신 시민패널은 정책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300인의 시민 대표단으로, 첫 공론화 토의는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를 주제로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의료의 위기는 단순히 의료인력 부족만의 문제가 아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과 의료진이 지역에서 지속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이 함께 마련될 때 비로소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부산에서 시작된 이번 대화가 지역 의료 회복을 위한 사회적 합의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0145453_fexewmwa.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Felipe Queiroz]</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지역 의료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의 장에 지역 주민과 전공의가 함께 나섰다.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실제 의료 현장을 책임질 젊은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의료의 현실을 진단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
<p><br /></p>
<p>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는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공동으로 20일 부산 부산진구 파란시티병원에서 '지역 의료 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p>
<p><br /></p>
<p>정부는 그동안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의료혁신위원회 논의 과정에 반영해왔다. 이번 부산 토론회는 여섯 번째 지역 순회 행사로 마련됐다.</p>
<p><br /></p>
<p>부산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문제와 수도권 및 대형 병원 선호 현상으로 인한 지역 종합병원의 경영난 등 복합적인 의료 과제를 안고 있는 지역이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가 직면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p>
<p><br /></p>
<p>특히 이번 토론회는 의료 정책의 수요자인 지역 주민과 미래 의료 공급의 주체인 전공의가 직접 머리를 맞대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토론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상생 공동 건의안' 형태로 정리돼 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p>
<p><br /></p>
<p>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미래 우리나라 의료를 책임질 전공의들이 의료혁신을 위한 공론의 장에 직접 참여해 주민과 소통하고 신뢰 회복과 상생을 모색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건의안들이 향후 의료혁신 논의와 정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대한전공의협의회 한성존 회장도 "지역 의료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생명을 지키는 젊은 의사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p>
<p><br /></p>
<p>토론회에 참석한 대한전공의협의회 부산·울산·경남 지역협의회 주병욱 회장은 "이번 논의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부와 전공의 간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젊은 의사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날 마련된 상생 공동 건의안은 의료혁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의료혁신 시민패널 공론화 과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의료혁신 시민패널은 정책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300인의 시민 대표단으로, 첫 공론화 토의는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를 주제로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p>
<p><br /></p>
<p>지역 의료의 위기는 단순히 의료인력 부족만의 문제가 아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과 의료진이 지역에서 지속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이 함께 마련될 때 비로소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부산에서 시작된 이번 대화가 지역 의료 회복을 위한 사회적 합의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보건/의료" term="10862|10963"/>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93489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0 Jun 2026 14:55:4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0 Jun 2026 14:54:4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90</guid>
		<title><![CDATA[절벽 끝에서 시작되는 하루…페루 '치코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어업을 지키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90"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어부 치코카가 밧줄을 타고 절벽을 내려가고 있다. [사진=EBS 영상 캡쳐]
   
   
&nbsp;
페루 남부 파라카스(Paracas)의 황량한 해안 절벽 위. 새벽빛이 바다를 비추기 시작하면 한 노인이 낡은 밧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수십 미터 높이의 절벽 아래로 천천히 내려간다. 파도가 쉼 없이 바위를 때리는 해안에서 그는 낚싯줄을 드리우고 생계를 이어간다. 현지인들이 '치코카(Chicoca)'라고 부르는 이 어부의 일상이다.

   

해외 언론들은 치코카의 직업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어업 가운데 하나"라고 표현한다. 그는 어부이면서 동시에 암벽등반가이다. 안전장비 하나 없이 수십 년간 사용해 온 밧줄에 의지해 절벽을 오르내리며 물고기를 잡는다. 작은 실수 하나가 곧 생명과 직결되는 작업이다.

   

페루 매체 라 레푸블리카(La República)에 따르면 올해 66세인 치코카는 파라카스 국립보호구역 인근 절벽에서 오랜 세월 같은 방식으로 조업해 왔다. 그가 사용하는 밧줄은 10년 넘게 손에서 놓지 않은 도구이며, 거센 파도와 미끄러운 암벽을 견디며 매일 생존의 현장으로 향한다.

   

치코카의 삶은 단순한 직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는 사막과 바다가 맞닿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 자연의 흐름을 읽고, 조류와 바람, 물고기의 이동 경로를 몸으로 익혀왔다. 현대식 장비와 대규모 어선이 해양을 점령한 시대에도 그는 오직 경험과 감각에 의존한다.

   

이 같은 전통적 어업은 페루 해안의 오랜 역사와도 맞닿아 있다. 페루 태평양 연안 주민들은 수천 년 전부터 바다 절벽과 암초 지대를 활용해 물고기를 잡아왔다. 고고학 연구에 따르면 해안 절벽은 배가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어서 주민들은 지형에 적응한 독특한 어업 방식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치코카가 상징하는 전통 어업은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산업화된 어업과 자원 고갈, 기후 변화는 소규모 어민들의 생존 기반을 위협하고 있다. 페루의 다른 전통 어업 공동체 역시 남획과 환경오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수천 년 이어져 온 어업 문화의 단절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그럼에도 치코카는 여전히 절벽을 내려간다. 누구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위험한 노동이지만, 그에게 바다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삶 자체이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에게는 경이로운 풍경으로 보이는 파라카스의 붉은 절벽 아래에서, 한 어부는 오늘도 밧줄을 움켜쥔 채 바다를 향해 몸을 내민다. 빠른 효율과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 속에서 치코카의 존재는 인간이 자연과 맺어온 가장 오래된 관계, 그리고 생계를 위한 노동의 존엄이 무엇인지를 다시 묻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20144933_xnobkzn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어부 치코카가 밧줄을 타고 절벽을 내려가고 있다. [사진=EBS 영상 캡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페루 남부 파라카스(Paracas)의 황량한 해안 절벽 위. 새벽빛이 바다를 비추기 시작하면 한 노인이 낡은 밧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수십 미터 높이의 절벽 아래로 천천히 내려간다. 파도가 쉼 없이 바위를 때리는 해안에서 그는 낚싯줄을 드리우고 생계를 이어간다. 현지인들이 '치코카(Chicoca)'라고 부르는 이 어부의 일상이다.</p>
<p>
   <br />
</p>
<p>해외 언론들은 치코카의 직업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어업 가운데 하나"라고 표현한다. 그는 어부이면서 동시에 암벽등반가이다. 안전장비 하나 없이 수십 년간 사용해 온 밧줄에 의지해 절벽을 오르내리며 물고기를 잡는다. 작은 실수 하나가 곧 생명과 직결되는 작업이다.</p>
<p>
   <br />
</p>
<p>페루 매체 라 레푸블리카(La República)에 따르면 올해 66세인 치코카는 파라카스 국립보호구역 인근 절벽에서 오랜 세월 같은 방식으로 조업해 왔다. 그가 사용하는 밧줄은 10년 넘게 손에서 놓지 않은 도구이며, 거센 파도와 미끄러운 암벽을 견디며 매일 생존의 현장으로 향한다.</p>
<p>
   <br />
</p>
<p>치코카의 삶은 단순한 직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는 사막과 바다가 맞닿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 자연의 흐름을 읽고, 조류와 바람, 물고기의 이동 경로를 몸으로 익혀왔다. 현대식 장비와 대규모 어선이 해양을 점령한 시대에도 그는 오직 경험과 감각에 의존한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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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같은 전통적 어업은 페루 해안의 오랜 역사와도 맞닿아 있다. 페루 태평양 연안 주민들은 수천 년 전부터 바다 절벽과 암초 지대를 활용해 물고기를 잡아왔다. 고고학 연구에 따르면 해안 절벽은 배가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어서 주민들은 지형에 적응한 독특한 어업 방식을 발전시켜 왔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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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치코카가 상징하는 전통 어업은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산업화된 어업과 자원 고갈, 기후 변화는 소규모 어민들의 생존 기반을 위협하고 있다. 페루의 다른 전통 어업 공동체 역시 남획과 환경오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수천 년 이어져 온 어업 문화의 단절 가능성까지 제기된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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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에도 치코카는 여전히 절벽을 내려간다. 누구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위험한 노동이지만, 그에게 바다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삶 자체이기 때문이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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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관광객들에게는 경이로운 풍경으로 보이는 파라카스의 붉은 절벽 아래에서, 한 어부는 오늘도 밧줄을 움켜쥔 채 바다를 향해 몸을 내민다. 빠른 효율과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 속에서 치코카의 존재는 인간이 자연과 맺어온 가장 오래된 관계, 그리고 생계를 위한 노동의 존엄이 무엇인지를 다시 묻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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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93457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0 Jun 2026 16:10:1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0 Jun 2026 14:47:1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89</guid>
		<title><![CDATA[현대해상, AWS AI 경진대회 최우수상…"AI로 협업의 방식 바꾼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현대해상, AWS AI 경진대회 최우수상 [사진=현대해상]
      
   
&nbsp;
현대해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협업 혁신 사례를 선보이며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5월 열린 'AWS Summit Seoul 2026 AI-DLC Challenge'에서 기술지원부문 직원들로 구성된 'Hi?Kiro!' 팀이 최고상인 최우수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AWS AI-DLC Challenge'는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개발 역량을 겨루기 위해 AWS가 올해 처음 마련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주요 IT·테크 기업을 비롯해 총 27개 팀, 약 115명이 참가해 기술 경쟁을 펼쳤다.

특히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산업으로 평가받아 온 금융·보험업계 소속인 현대해상이 순수 IT 기업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해 최고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Hi?Kiro!' 팀은 기술지원부문 소속 김현학 차장, 오인환 과장, 장진우 대리, 박소희 대리, 김기훈 선임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개발한 'Hi-Universe'는 조직 내에 흩어진 업무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협업이 필요한 업무를 찾아내고 담당자를 연결해 주는 업무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기존 협업 도구들이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소통과 관리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Hi-Universe'는 협업이 시작되기 이전 단계에서 누구와 어떤 업무를 왜 함께해야 하는지를 AI가 먼저 제안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예를 들어 상품 부서가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상품 개발 과제를 등록하면, AI는 다른 부서에서 진행 중인 유사 고객군 대상 마케팅이나 언더라이팅 업무를 자동으로 탐색해 협업 가능성을 제시한다. 손해사정 부서가 특정 담보의 손해율 개선 과제를 등록할 경우에도 상품 개발과 언더라이팅 부서 등과의 연계 지점을 찾아 협업을 선제적으로 추천한다.

이를 통해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업무를 초기 단계부터 하나의 프로젝트로 연결해 중복 업무를 줄이고 조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해상은 이번 결과물을 일회성 시범 사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현장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기획·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협업 효율화와 중복 업무 감소 효과를 검증한 뒤, 축적된 데이터와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상품 개발과 언더라이팅, 보상, 영업 등 다양한 조직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업무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재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 상무는 "이번 AI-DLC Challenge에서 'Hi?Kiro!' 팀은 일하는 방식 자체를 개선하겠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빠르게 구현했다"며 "AI가 주도하는 업무 환경에서는 AI를 통해 어떤 핵심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가 곧 조직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보험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기반 업무 혁신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의 이번 수상은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문화와 협업 방식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0144338_ewelkns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현대해상, AWS AI 경진대회 최우수상 [사진=현대해상]</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현대해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협업 혁신 사례를 선보이며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p>
<p><br /></p>
<p>현대해상은 지난 5월 열린 'AWS Summit Seoul 2026 AI-DLC Challenge'에서 기술지원부문 직원들로 구성된 'Hi?Kiro!' 팀이 최고상인 최우수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p>
<p><br /></p>
<p>'AWS AI-DLC Challenge'는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개발 역량을 겨루기 위해 AWS가 올해 처음 마련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주요 IT·테크 기업을 비롯해 총 27개 팀, 약 115명이 참가해 기술 경쟁을 펼쳤다.</p>
<p><br /></p>
<p>특히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산업으로 평가받아 온 금융·보험업계 소속인 현대해상이 순수 IT 기업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해 최고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
<p><br /></p>
<p>최우수상을 받은 'Hi?Kiro!' 팀은 기술지원부문 소속 김현학 차장, 오인환 과장, 장진우 대리, 박소희 대리, 김기훈 선임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개발한 'Hi-Universe'는 조직 내에 흩어진 업무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협업이 필요한 업무를 찾아내고 담당자를 연결해 주는 업무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p>
<p><br /></p>
<p>기존 협업 도구들이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소통과 관리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Hi-Universe'는 협업이 시작되기 이전 단계에서 누구와 어떤 업무를 왜 함께해야 하는지를 AI가 먼저 제안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p>
<p><br /></p>
<p>예를 들어 상품 부서가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상품 개발 과제를 등록하면, AI는 다른 부서에서 진행 중인 유사 고객군 대상 마케팅이나 언더라이팅 업무를 자동으로 탐색해 협업 가능성을 제시한다. 손해사정 부서가 특정 담보의 손해율 개선 과제를 등록할 경우에도 상품 개발과 언더라이팅 부서 등과의 연계 지점을 찾아 협업을 선제적으로 추천한다.</p>
<p><br /></p>
<p>이를 통해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업무를 초기 단계부터 하나의 프로젝트로 연결해 중복 업무를 줄이고 조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p>
<p><br /></p>
<p>현대해상은 이번 결과물을 일회성 시범 사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현장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기획·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협업 효율화와 중복 업무 감소 효과를 검증한 뒤, 축적된 데이터와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p><br /></p>
<p>향후 상품 개발과 언더라이팅, 보상, 영업 등 다양한 조직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업무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p>
<p><br /></p>
<p>김성재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 상무는 "이번 AI-DLC Challenge에서 'Hi?Kiro!' 팀은 일하는 방식 자체를 개선하겠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빠르게 구현했다"며 "AI가 주도하는 업무 환경에서는 AI를 통해 어떤 핵심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가 곧 조직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p>
<p><br /></p>
<p>보험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기반 업무 혁신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의 이번 수상은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문화와 협업 방식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93421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0 Jun 2026 14:44:2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0 Jun 2026 14:42:2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88</guid>
		<title><![CDATA[무더위 앞두고 온정 나눈 BNK부산은행…취약계층 위한 여름맞이 봉사활동 펼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BNK부산은행, 두근두근 지역봉사단 [사진= BNK부산은행]
      
   
&nbsp;
BNK부산은행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20일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하절기 안전 상생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생활 속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은행 임직원들은 직접 봉사 현장에 참여해 여름철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엔평화기념관에서는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줄 친환경 모기기피 방향제를 만들었고,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응급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수제 캔버스 구급용품 키트를 제작해 정성껏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폭염과 장마철에 대비한 건강·안전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다채롭고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지역봉사단을 중심으로 매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20144056_cwfwfox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BNK부산은행, 두근두근 지역봉사단 [사진= BNK부산은행]</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NK부산은행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p>
<p><br /></p>
<p>부산은행은 20일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하절기 안전 상생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생활 속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이날 부산은행 임직원들은 직접 봉사 현장에 참여해 여름철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엔평화기념관에서는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줄 친환경 모기기피 방향제를 만들었고,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응급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수제 캔버스 구급용품 키트를 제작해 정성껏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p>
<p><br /></p>
<p>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폭염과 장마철에 대비한 건강·안전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김용규 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다채롭고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부산은행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지역봉사단을 중심으로 매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93405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20 Jun 2026 14:41:5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20 Jun 2026 14:39:5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87</guid>
		<title><![CDATA[구독 해지는 쉽게, 공연 관람은 더 편하게…정부, 생활밀착 서비스 개선 나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이용하지도 않는 구독 서비스 요금을 계속 납부하거나, 공연장에서 시야가 가려진 좌석 때문에 불편을 겪고, 항공편 취소로 여행 계획이 무산되는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겪어온 다양한 불편이 앞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는 19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구독 및 여가·문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 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분야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독 서비스와 여가·문화 서비스, 기타 생활 서비스 등 총 15개 과제를 담고 있다.

우선 구독 서비스 분야에서는 소비자가 자신의 구독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금융보안원의 안심 제공 시스템을 활용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금융정보를 통합·연계하는 구독 서비스 통합 조회·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구독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이른바 ‘다크패턴’에 대한 규제도 강화된다. 정부는 전자상거래법을 엄격히 집행하는 한편 사업자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전기통신사업법에도 다크패턴 금지 규정을 명시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또한 소비자 권익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계약 내용 변경 시에는 사전 고지와 동의 절차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전 구독 서비스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실제 부담하는 비용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냉장고와 에어컨 등 주요 생활가전에도 구독 기간 전체 비용 표시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자 책임으로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질 경우 잔여 기간에 대한 보상뿐 아니라 동일 제품 교환도 가능하도록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강화한다.

전기차 분야에서는 차량 본체와 배터리 소유권을 분리하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고가인 배터리를 구매하지 않고 사용료만 부담함으로써 초기 차량 구매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여가·문화 서비스 분야의 개선도 눈에 띈다. 정부는 공연장이나 스포츠 경기장에서 무대 또는 경기장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시야제한석’에 대해 티켓 예매 단계에서 의무적으로 안내하도록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좌석 상태를 충분히 인지한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항공 서비스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최근 항공권 판매 이후 항공편이 취소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취소율이 높은 항공사에 대해 운수권 배분 등에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항공사의 책임 있는 운항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맞춰 ‘찾아가는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도 제도화된다. 장례 차량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체 수습과 화장을 진행한 뒤 유골함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반려동물 장묘시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민박 운영을 확대하고, 교통 취약지역과 심야 시간대에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을 추진하는 등 관광·교통 서비스 개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생활 서비스 분야에서는 임대주택 관리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인중개사의 공동관리비 설명 의무를 신설하고, 민간임대주택 관리비 공개 제도를 강화한다. 또한 공병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빈용기 반환 기준을 마련하고 소매점 수거 수수료도 현실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대책이 국민의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서비스 산업의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환욱 재정경제부 정책조정관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활 편의를 높이고 서비스 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9082313_cayefrmc.jpg" alt="2.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용하지도 않는 구독 서비스 요금을 계속 납부하거나, 공연장에서 시야가 가려진 좌석 때문에 불편을 겪고, 항공편 취소로 여행 계획이 무산되는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겪어온 다양한 불편이 앞으로 개선될 전망이다.</p>
<p><br /></p>
<p>정부는 19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구독 및 여가·문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 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분야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독 서비스와 여가·문화 서비스, 기타 생활 서비스 등 총 15개 과제를 담고 있다.</p>
<p><br /></p>
<p>우선 구독 서비스 분야에서는 소비자가 자신의 구독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금융보안원의 안심 제공 시스템을 활용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금융정보를 통합·연계하는 구독 서비스 통합 조회·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p>
<p><br /></p>
<p>구독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이른바 ‘다크패턴’에 대한 규제도 강화된다. 정부는 전자상거래법을 엄격히 집행하는 한편 사업자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전기통신사업법에도 다크패턴 금지 규정을 명시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또한 소비자 권익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계약 내용 변경 시에는 사전 고지와 동의 절차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p>
<p><br /></p>
<p>가전 구독 서비스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실제 부담하는 비용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냉장고와 에어컨 등 주요 생활가전에도 구독 기간 전체 비용 표시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자 책임으로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질 경우 잔여 기간에 대한 보상뿐 아니라 동일 제품 교환도 가능하도록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강화한다.</p>
<p><br /></p>
<p>전기차 분야에서는 차량 본체와 배터리 소유권을 분리하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고가인 배터리를 구매하지 않고 사용료만 부담함으로써 초기 차량 구매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p>
<p><br /></p>
<p>여가·문화 서비스 분야의 개선도 눈에 띈다. 정부는 공연장이나 스포츠 경기장에서 무대 또는 경기장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시야제한석’에 대해 티켓 예매 단계에서 의무적으로 안내하도록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좌석 상태를 충분히 인지한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p>
<p><br /></p>
<p>항공 서비스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최근 항공권 판매 이후 항공편이 취소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취소율이 높은 항공사에 대해 운수권 배분 등에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항공사의 책임 있는 운항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맞춰 ‘찾아가는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도 제도화된다. 장례 차량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체 수습과 화장을 진행한 뒤 유골함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반려동물 장묘시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이와 함께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민박 운영을 확대하고, 교통 취약지역과 심야 시간대에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을 추진하는 등 관광·교통 서비스 개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p>
<p><br /></p>
<p>기타 생활 서비스 분야에서는 임대주택 관리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인중개사의 공동관리비 설명 의무를 신설하고, 민간임대주택 관리비 공개 제도를 강화한다. 또한 공병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빈용기 반환 기준을 마련하고 소매점 수거 수수료도 현실화할 계획이다.</p>
<p><br /></p>
<p>정부는 이번 대책이 국민의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서비스 산업의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환욱 재정경제부 정책조정관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활 편의를 높이고 서비스 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82498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9 Jun 2026 08:24:1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9 Jun 2026 08:21:1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86</guid>
		<title><![CDATA[“표 한 장으로 떠나는 한국 대표 축제 여행”…서울역·명동에 ‘글로벌 케이-페스티벌 반짝매장’ 개장]]></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역과 명동에서 특별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역 2층 대합실과 명동 눈스퀘어에서 ‘글로벌 케이(K)-페스티벌 반짝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 6개와 예비 글로벌축제 4개를 소개하고, 실제 관광객들의 축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글로벌축제로는 수원화성문화제, 인천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화천산천어축제,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선정됐으며, 예비 글로벌축제로는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순창장류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필 더 바이브, 라이브 더 페스티벌(Feel the Vibe, Live the Festival)’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반짝매장은 영화관 콘셉트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영화관에 입장하듯 공간을 둘러보며 다양한 글로벌축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축제를 추천받는 특별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매장 입구에서는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제작된 글로벌축제 홍보영상이 상시 상영된다. 이어 영화 상영 시간표를 연상시키는 전시를 통해 축제 개최 장소와 주요 프로그램 등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름과 국적, 선호하는 영화 장르 등을 입력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축제를 추천받고, 맞춤형 축제 영화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발급받은 영화표를 활용해 오엑스(O/X) 퀴즈와 게임 등 다양한 ‘글로벌축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제와 개최 지역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인생네컷’ 촬영 프로그램도 마련돼 추천받은 축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진행 요원도 상시 배치된다. 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축제 정보를 얻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모든 체험 프로그램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축제 기념품과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반짝매장에서의 경험이 실제 축제 현장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강동진 관광정책관은 “글로벌축제는 이미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축제들”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이 집중되는 서울역과 명동에서 반짝매장을 운영하는 만큼 한국의 글로벌축제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여행 코스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글로벌축제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9081938_bbioygik.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역과 명동에서 특별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p>
<p><br /></p>
<p>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역 2층 대합실과 명동 눈스퀘어에서 ‘글로벌 케이(K)-페스티벌 반짝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 6개와 예비 글로벌축제 4개를 소개하고, 실제 관광객들의 축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올해 글로벌축제로는 수원화성문화제, 인천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화천산천어축제,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선정됐으며, 예비 글로벌축제로는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순창장류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이름을 올렸다.</p>
<p><br /></p>
<p>‘필 더 바이브, 라이브 더 페스티벌(Feel the Vibe, Live the Festival)’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반짝매장은 영화관 콘셉트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영화관에 입장하듯 공간을 둘러보며 다양한 글로벌축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축제를 추천받는 특별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p>
<p><br /></p>
<p>매장 입구에서는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제작된 글로벌축제 홍보영상이 상시 상영된다. 이어 영화 상영 시간표를 연상시키는 전시를 통해 축제 개최 장소와 주요 프로그램 등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름과 국적, 선호하는 영화 장르 등을 입력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축제를 추천받고, 맞춤형 축제 영화표도 발급받을 수 있다.</p>
<p><br /></p>
<p>방문객들은 발급받은 영화표를 활용해 오엑스(O/X) 퀴즈와 게임 등 다양한 ‘글로벌축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제와 개최 지역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인생네컷’ 촬영 프로그램도 마련돼 추천받은 축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p>
<p><br /></p>
<p>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진행 요원도 상시 배치된다. 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축제 정보를 얻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아울러 모든 체험 프로그램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축제 기념품과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반짝매장에서의 경험이 실제 축제 현장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p>
<p><br /></p>
<p>문화체육관광부 강동진 관광정책관은 “글로벌축제는 이미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축제들”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이 집중되는 서울역과 명동에서 반짝매장을 운영하는 만큼 한국의 글로벌축제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여행 코스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글로벌축제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여행" term="10934|1097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82476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9 Jun 2026 08:20:4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9 Jun 2026 08:18:4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85</guid>
		<title><![CDATA[코스피 9,000 시대 개막…반도체가 이끈 한국 증시의 새 역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며 한국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올해 초 5,000선을 넘어선 이후 불과 다섯 달여 만에 4,000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으로, 국내 증시가 전례 없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5% 오른 9,063.84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처음으로 9,000선을 넘어섰다. 장중에는 9,106선까지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지난달 중순 8,000선을 돌파한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9,000선에 도달하면서 시장의 상승 속도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이번 상승세의 중심에는 반도체 산업이 자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인 HBM4E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외국인 자금도 다시 국내 증시로 유입됐다.

특히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1조 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다소 매파적인 입장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제 정세 역시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됐고, 이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은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화될 경우 글로벌 경기 회복과 기업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 상승장이 시장 전체의 동반 강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훨씬 많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초대형 반도체주가 지수를 견인한 반면 자동차, 2차전지, 조선, 건설 등 일부 업종은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 시장 역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는 현재 증시가 특정 업종 중심의 선택적 강세 국면에 진입해 있음을 보여준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글로벌 AI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코스피 10,000선 돌파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물론 글로벌 투자은행들 역시 강세장 시나리오에서 코스피가 1만 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경계해야 할 요소도 적지 않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 특정 업종에 대한 자금 쏠림 현상은 향후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한국형 공포지수인 VKOSPI가 다시 상승세를 보인 점은 투자자들의 기대와 함께 불안 심리도 동시에 존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코스피 9,000 돌파는 단순한 숫자의 의미를 넘어 한국 증시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된다. 특히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이 한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코스피가 1만 선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도체 중심의 상승 흐름이 금융과 제조업, 소비 산업 등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며 보다 균형 잡힌 성장 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8205739_tblrpmnn.jpg" alt="2.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며 한국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올해 초 5,000선을 넘어선 이후 불과 다섯 달여 만에 4,000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으로, 국내 증시가 전례 없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된다.</p>
<p><br /></p>
<p>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5% 오른 9,063.84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처음으로 9,000선을 넘어섰다. 장중에는 9,106선까지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지난달 중순 8,000선을 돌파한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9,000선에 도달하면서 시장의 상승 속도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p>
<p><br /></p>
<p>이번 상승세의 중심에는 반도체 산업이 자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인 HBM4E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외국인 자금도 다시 국내 증시로 유입됐다.</p>
<p><br /></p>
<p>특히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1조 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다소 매파적인 입장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p>
<p><br /></p>
<p>국제 정세 역시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됐고, 이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은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화될 경우 글로벌 경기 회복과 기업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다만 이번 상승장이 시장 전체의 동반 강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훨씬 많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초대형 반도체주가 지수를 견인한 반면 자동차, 2차전지, 조선, 건설 등 일부 업종은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 시장 역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는 현재 증시가 특정 업종 중심의 선택적 강세 국면에 진입해 있음을 보여준다.</p>
<p><br /></p>
<p>증권가에서는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글로벌 AI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코스피 10,000선 돌파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물론 글로벌 투자은행들 역시 강세장 시나리오에서 코스피가 1만 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p>
<p><br /></p>
<p>그러나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경계해야 할 요소도 적지 않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 특정 업종에 대한 자금 쏠림 현상은 향후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한국형 공포지수인 VKOSPI가 다시 상승세를 보인 점은 투자자들의 기대와 함께 불안 심리도 동시에 존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p>
<p><br /></p>
<p>코스피 9,000 돌파는 단순한 숫자의 의미를 넘어 한국 증시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된다. 특히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이 한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코스피가 1만 선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도체 중심의 상승 흐름이 금융과 제조업, 소비 산업 등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며 보다 균형 잡힌 성장 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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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78384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8 Jun 2026 20:58:4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8 Jun 2026 20:55:4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84</guid>
		<title><![CDATA[빗해파리 배아 세포가 밝힌 동물 진화의 비밀… 몸의 설계도는 언제부터 시작됐나]]></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동물은 어떻게 자신의 몸 형태를 결정하게 되었을까. 머리와 꼬리, 앞과 뒤, 위와 아래를 구분하는 신체 구조의 형성은 생명 진화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 가운데 하나다. 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연구는 이 오래된 수수께끼에 새로운 단서를 제시하며 동물 진화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연구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동물 계통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빗해파리(Mnemiopsis leidyi)의 배아를 이용해 특별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배아의 특정 세포가 주변 세포들에게 신체 구조를 형성하도록 지시하는 ‘조직자(Organizer)’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직자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세포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어떤 세포가 신경 조직이 되고, 어떤 세포가 근육이나 피부가 될지를 조절하며, 궁극적으로 동물의 몸축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이러한 조직자의 존재는 지금까지 척추동물과 자포동물에서 주로 연구되어 왔지만, 동물 진화의 어느 시점에서 처음 등장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빗해파리 배아의 원구 주변 세포를 다른 배아에 이식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그 결과 이식된 세포는 단순히 자신의 조직을 형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숙주 배아의 세포들에게 새로운 신체 축을 만들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세포가 주변 세포의 발달 방향까지 결정하는 조직자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현상이 종을 넘어서는 실험에서도 확인됐다는 사실이다. 연구진은 빗해파리의 조직자 세포를 다른 동물 계통의 배아에 이식했고, 숙주 세포들이 새로운 몸축 형성에 참여하는 반응을 관찰했다. 이는 서로 수억 년 전 갈라진 동물 계통 사이에서도 발생 과정을 조절하는 기본적인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상당 부분 공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조직자의 기원이 생각보다 훨씬 오래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몸축 형성을 조절하는 발생 프로그램이 약 6억 년 전 초기 다세포 동물이 등장하던 시기부터 이미 존재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오늘날 다양한 동물들의 복잡한 신체 구조는 매우 오래된 공통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온 기본 설계 원리를 공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과학계는 이번 연구를 동물 진화 연구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동물들이 어떻게 일정한 형태를 가진 개체로 발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서로 다른 동물군이 어떤 공통된 발생 원리를 바탕으로 진화했는지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통찰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작은 빗해파리 배아 속 세포가 보여준 놀라운 능력은 수억 년 전 최초의 동물들이 어떤 방식으로 몸의 구조를 만들어 나갔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이번 발견은 생명 진화의 기원을 추적하는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동물 발생과 진화의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8204557_dahyafiq.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4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동물은 어떻게 자신의 몸 형태를 결정하게 되었을까. 머리와 꼬리, 앞과 뒤, 위와 아래를 구분하는 신체 구조의 형성은 생명 진화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 가운데 하나다. 최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연구는 이 오래된 수수께끼에 새로운 단서를 제시하며 동물 진화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p>
<p><br /></p>
<p>연구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동물 계통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빗해파리(Mnemiopsis leidyi)의 배아를 이용해 특별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배아의 특정 세포가 주변 세포들에게 신체 구조를 형성하도록 지시하는 ‘조직자(Organizer)’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p>
<p><br /></p>
<p>조직자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세포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어떤 세포가 신경 조직이 되고, 어떤 세포가 근육이나 피부가 될지를 조절하며, 궁극적으로 동물의 몸축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이러한 조직자의 존재는 지금까지 척추동물과 자포동물에서 주로 연구되어 왔지만, 동물 진화의 어느 시점에서 처음 등장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p>
<p>
   <br />
</p>
<p>연구진은 빗해파리 배아의 원구 주변 세포를 다른 배아에 이식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그 결과 이식된 세포는 단순히 자신의 조직을 형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숙주 배아의 세포들에게 새로운 신체 축을 만들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세포가 주변 세포의 발달 방향까지 결정하는 조직자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p>
<p><br /></p>
<p>더욱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현상이 종을 넘어서는 실험에서도 확인됐다는 사실이다. 연구진은 빗해파리의 조직자 세포를 다른 동물 계통의 배아에 이식했고, 숙주 세포들이 새로운 몸축 형성에 참여하는 반응을 관찰했다. 이는 서로 수억 년 전 갈라진 동물 계통 사이에서도 발생 과정을 조절하는 기본적인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상당 부분 공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br /></p>
<p>이번 연구 결과는 조직자의 기원이 생각보다 훨씬 오래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몸축 형성을 조절하는 발생 프로그램이 약 6억 년 전 초기 다세포 동물이 등장하던 시기부터 이미 존재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오늘날 다양한 동물들의 복잡한 신체 구조는 매우 오래된 공통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온 기본 설계 원리를 공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p>
<p><br /></p>
<p>과학계는 이번 연구를 동물 진화 연구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동물들이 어떻게 일정한 형태를 가진 개체로 발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서로 다른 동물군이 어떤 공통된 발생 원리를 바탕으로 진화했는지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통찰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br /></p>
<p>작은 빗해파리 배아 속 세포가 보여준 놀라운 능력은 수억 년 전 최초의 동물들이 어떤 방식으로 몸의 구조를 만들어 나갔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이번 발견은 생명 진화의 기원을 추적하는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동물 발생과 진화의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78316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9 Jun 2026 08:15:0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9 Jun 2026 08:10:0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82</guid>
		<title><![CDATA[예술은 어떻게 사람을 연결하는가… 마렌 하싱어 회고전이 던지는 질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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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흑인 여성 예술가 마렌 하싱어(Maren Hassinger) [사진=Maren Hassinger 인스타그램 캡쳐]
      
   
&nbsp;
오늘날 세계는 갈수록 빠르게 연결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사람들 사이의 거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시대에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열리고 있는 흑인 여성 예술가 마렌 하싱어(Maren Hassinger)의 대규모 회고전은 예술이 인간과 인간을 다시 연결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버클리 아트 뮤지엄 앤드 퍼시픽 필름 아카이브(Berkeley Art Museum and Pacific Film Archive, BAMPFA)는 현재 하싱어의 50여 년 예술 인생을 조명하는 회고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조각과 퍼포먼스, 영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작가가 평생 탐구해 온 공동체와 연대, 인간관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194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하싱어는 화려하거나 값비싼 재료 대신 철사 로프와 신문지, 비닐봉지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가 선택한 재료들은 평범하고 쉽게 버려질 수 있는 것들이지만, 작가는 이를 통해 인간 사회의 관계망과 공동체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왔다.

특히 하싱어의 작품 세계는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설명된다. 개별적으로는 연약해 보이는 재료들이 서로 얽히고 묶이면서 하나의 거대한 구조를 만들어내듯, 사람들 또한 서로의 관계 속에서 사회를 형성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예술이 단순한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들을 이어주는 사회적 실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작품 제작 과정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동의 노동을 통해 작품이 완성되는 경험은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문다. 이는 예술가 혼자의 창작이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예술이 될 수 있다는 하싱어의 철학을 반영한다.

하싱어의 작업은 흑인 여성 예술가로서의 경험과 정체성에 대한 성찰도 담고 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특정 집단의 이야기만을 다루는 데 머물지 않는다. 오히려 차이와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인간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연대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 인종과 문화,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싱어의 예술은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예술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사회적 대화의 장이 된다.

이번 회고전은 한 예술가의 창작 여정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고, 또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를 묻는 하나의 사회적 질문에 가깝다. 마렌 하싱어의 작품들은 거창한 구호보다 작은 연결과 일상의 연대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조용하지만 강하게 말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8110016_ybesgxuu.png" alt="01.png" style="width: 880px; height: 78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흑인 여성 예술가 마렌 하싱어(Maren Hassinger) [사진=Maren Hassinger 인스타그램 캡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오늘날 세계는 갈수록 빠르게 연결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사람들 사이의 거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시대에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열리고 있는 흑인 여성 예술가 마렌 하싱어(Maren Hassinger)의 대규모 회고전은 예술이 인간과 인간을 다시 연결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p>
<p><br /></p>
<p>버클리 아트 뮤지엄 앤드 퍼시픽 필름 아카이브(Berkeley Art Museum and Pacific Film Archive, BAMPFA)는 현재 하싱어의 50여 년 예술 인생을 조명하는 회고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조각과 퍼포먼스, 영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작가가 평생 탐구해 온 공동체와 연대, 인간관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p>
<p><br /></p>
<p>194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하싱어는 화려하거나 값비싼 재료 대신 철사 로프와 신문지, 비닐봉지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가 선택한 재료들은 평범하고 쉽게 버려질 수 있는 것들이지만, 작가는 이를 통해 인간 사회의 관계망과 공동체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왔다.</p>
<p><br /></p>
<p>특히 하싱어의 작품 세계는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설명된다. 개별적으로는 연약해 보이는 재료들이 서로 얽히고 묶이면서 하나의 거대한 구조를 만들어내듯, 사람들 또한 서로의 관계 속에서 사회를 형성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예술이 단순한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들을 이어주는 사회적 실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p>
<p><br /></p>
<p>이번 전시에서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작품 제작 과정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동의 노동을 통해 작품이 완성되는 경험은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문다. 이는 예술가 혼자의 창작이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예술이 될 수 있다는 하싱어의 철학을 반영한다.</p>
<p><br /></p>
<p>하싱어의 작업은 흑인 여성 예술가로서의 경험과 정체성에 대한 성찰도 담고 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특정 집단의 이야기만을 다루는 데 머물지 않는다. 오히려 차이와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인간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연대의 가치를 이야기한다.</p>
<p><br /></p>
<p>최근 세계 곳곳에서 인종과 문화,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싱어의 예술은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예술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사회적 대화의 장이 된다.</p>
<p><br /></p>
<p>이번 회고전은 한 예술가의 창작 여정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고, 또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를 묻는 하나의 사회적 질문에 가깝다. 마렌 하싱어의 작품들은 거창한 구호보다 작은 연결과 일상의 연대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조용하지만 강하게 말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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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748008.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8 Jun 2026 11:02:0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8 Jun 2026 10:58:0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81</guid>
		<title><![CDATA[KB국민은행, 배우 김남길과 기업금융 드라마 제작…“기업 성장의 모든 순간 함께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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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KB국민은행, 배우 김남길과 기업금융 드라마 제작 [사진=KB국민은행,]
      
   
&nbsp;
KB국민은행이 배우 김남길과 손잡고 기업금융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업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과 기업금융 전문가들의 진정성을 보다 친근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시도다.

KB국민은행은 기업금융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선보인 기업금융 광고 ‘기업의 모든 순간, 국민이 있다’에 이어 기업금융의 가치와 전문성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한 후속 프로젝트다.

이번 드라마는 실제 영업 현장에서 기업 고객을 지원하는 RM(Relationship Manager·기업금융 전담 관리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과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금융 전문가들의 모습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아내며, 금융서비스 이면에 있는 사람 중심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주연을 맡은 김남길은 기업 고객의 경영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기업금융 담당 은행원으로 등장한다. 기업의 도전과 성장, 위기 극복 과정에서 고객과 동행하는 금융인의 모습을 따뜻하고 진정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오는 19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공개되며, 총 4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된다. 본편은 4주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김남길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기업 고객의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기업금융 현장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금융 콘텐츠를 활용한 고객 소통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2022년 미래금융을 주제로 한 드라마 시리즈 ‘광야로 걸어가’ 시즌 1·2를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전세사기 예방 메시지를 담은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를 공개해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올해 4월부터 ‘SME현장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금융 담당자와 전문 인력이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 금융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드라마가 기업금융이라는 다소 어려운 분야를 대중 친화적인 콘텐츠로 풀어내면서 기업 고객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기업 지원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8105446_idforndf.png" alt="01.png" style="width: 880px; height: 8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KB국민은행, 배우 김남길과 기업금융 드라마 제작 [사진=KB국민은행,]</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KB국민은행이 배우 김남길과 손잡고 기업금융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업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과 기업금융 전문가들의 진정성을 보다 친근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시도다.</p>
<p><br /></p>
<p>KB국민은행은 기업금융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선보인 기업금융 광고 ‘기업의 모든 순간, 국민이 있다’에 이어 기업금융의 가치와 전문성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한 후속 프로젝트다.</p>
<p><br /></p>
<p>이번 드라마는 실제 영업 현장에서 기업 고객을 지원하는 RM(Relationship Manager·기업금융 전담 관리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과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금융 전문가들의 모습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아내며, 금융서비스 이면에 있는 사람 중심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p>
<p><br /></p>
<p>주연을 맡은 김남길은 기업 고객의 경영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기업금융 담당 은행원으로 등장한다. 기업의 도전과 성장, 위기 극복 과정에서 고객과 동행하는 금융인의 모습을 따뜻하고 진정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p>
<p><br /></p>
<p>드라마는 오는 19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공개되며, 총 4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된다. 본편은 4주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p>
<p><br /></p>
<p>KB국민은행 관계자는 “김남길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기업 고객의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기업금융 현장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KB국민은행은 금융 콘텐츠를 활용한 고객 소통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2022년 미래금융을 주제로 한 드라마 시리즈 ‘광야로 걸어가’ 시즌 1·2를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전세사기 예방 메시지를 담은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를 공개해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p>
<p><br /></p>
<p>또한 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올해 4월부터 ‘SME현장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금융 담당자와 전문 인력이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 금융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드라마가 기업금융이라는 다소 어려운 분야를 대중 친화적인 콘텐츠로 풀어내면서 기업 고객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기업 지원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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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747678.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8 Jun 2026 10:56:0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8 Jun 2026 10:52:0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80</guid>
		<title><![CDATA[iM캐피탈 김성욱 대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힘 보탤 것”]]></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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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8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iM캐피탈 김성욱 대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사진=iM캐피탈]
      
   
&nbsp;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이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iM캐피탈은 18일,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김성욱 대표이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불법 도박 사이트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에 쉽게 노출되는 현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청소년 불법도박은 단순한 일탈 행위를 넘어 금전적 피해와 중독 문제는 물론 학업 부진, 학교 부적응, 범죄 연루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과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공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iM라이프의 박경원 대표이사 지목을 받아 김성욱 대표가 참여했다. 김 대표는 청소년 보호와 불법도박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욱 대표는 “청소년 불법도박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불법도박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참여와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iM캐피탈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NH농협캐피탈의 장종환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당부했다.

한편 iM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8104946_kmksxuli.png" alt="01.png" style="width: 880px; height: 61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iM캐피탈 김성욱 대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사진=iM캐피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이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p>
<p><br /></p>
<p>iM캐피탈은 18일,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김성욱 대표이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불법 도박 사이트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에 쉽게 노출되는 현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최근 청소년 불법도박은 단순한 일탈 행위를 넘어 금전적 피해와 중독 문제는 물론 학업 부진, 학교 부적응, 범죄 연루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과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공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p>
<p><br /></p>
<p>이번 캠페인에는 iM라이프의 박경원 대표이사 지목을 받아 김성욱 대표가 참여했다. 김 대표는 청소년 보호와 불법도박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p>
<p><br /></p>
<p>김성욱 대표는 “청소년 불법도박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불법도박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참여와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iM캐피탈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p><br /></p>
<p>김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NH농협캐피탈의 장종환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당부했다.</p>
<p><br /></p>
<p>한편 iM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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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747377.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8 Jun 2026 10:51:4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8 Jun 2026 10:48:4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79</guid>
		<title><![CDATA[HD현대중공업, 차세대 함정 기술 앞세워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공략]]></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HD현대중공업, 차세대 함정 기술 앞세워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공략지 [사진=HD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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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함정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양경찰청과의 기술협력 강화는 물론 중남미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며 K-해양방산의 해외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HD현대중공업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최신형 원해경비함(OPV)을 선보이고, 해외 함정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력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국제해양·안전대전은 해양경찰청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전시회로, 해양·안전·항만·물류·항공·레저 분야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 HD현대중공업은 HJ중공업, 강남조선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최근 해양경찰청에 인도한 3,000톤급 원해경비함과 필리핀 해군에 수출한 2,400톤급 원해경비함 모형을 전시했다.

특히 선보인 차세대 원해경비함은 AI 기반 다목적 임무 플랫폼을 적용해 영해 감시뿐 아니라 수색·구조, 재난구호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항속거리 확대와 내구성 향상을 통해 장기간 해상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HD현대중공업은 전시회 기간 중 KOTRA와 함께 ‘조선해양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하고, 최근 2년간 추진해 온 페루 조선·해양 방산 사업 경험과 현지 공급망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페루 해군과 국영 조선소인 SIMA 관계자들이 참석해 페루 해군 현대화 사업과 함정 건조 프로젝트, 현지 산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중남미 지역에서 함정 수출과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현지 공급망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8일에는 HD한국조선해양과 해양경찰청이 경비함정 연구개발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함정 연구개발 역량과 실제 운용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경비함정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해양방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함정 기술 발전뿐 아니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대표 사장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함정 건조 경험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해양 안전 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청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중남미를 비롯한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AI 기반 스마트 함정 기술과 해양안보 수요 확대가 맞물리면서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HD현대중공업의 이번 기술 전시와 해외 협력 확대가 K-방산 수출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8104630_ppwdnsrw.png" alt="01.png" style="width: 880px; height: 55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HD현대중공업, 차세대 함정 기술 앞세워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공략지 [사진=HD현대중공업]</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HD현대중공업이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함정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양경찰청과의 기술협력 강화는 물론 중남미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며 K-해양방산의 해외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p>
<p><br /></p>
<p>HD현대중공업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최신형 원해경비함(OPV)을 선보이고, 해외 함정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력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p>
<p><br /></p>
<p>국제해양·안전대전은 해양경찰청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전시회로, 해양·안전·항만·물류·항공·레저 분야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p>
<p><br /></p>
<p>이번 전시에서 HD현대중공업은 HJ중공업, 강남조선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최근 해양경찰청에 인도한 3,000톤급 원해경비함과 필리핀 해군에 수출한 2,400톤급 원해경비함 모형을 전시했다.</p>
<p><br /></p>
<p>특히 선보인 차세대 원해경비함은 AI 기반 다목적 임무 플랫폼을 적용해 영해 감시뿐 아니라 수색·구조, 재난구호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항속거리 확대와 내구성 향상을 통해 장기간 해상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p>
<p><br /></p>
<p>HD현대중공업은 전시회 기간 중 KOTRA와 함께 ‘조선해양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하고, 최근 2년간 추진해 온 페루 조선·해양 방산 사업 경험과 현지 공급망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페루 해군과 국영 조선소인 SIMA 관계자들이 참석해 페루 해군 현대화 사업과 함정 건조 프로젝트, 현지 산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p>
<p><br /></p>
<p>회사는 이를 통해 중남미 지역에서 함정 수출과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현지 공급망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또한 18일에는 HD한국조선해양과 해양경찰청이 경비함정 연구개발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함정 연구개발 역량과 실제 운용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경비함정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해양방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p>
<p><br /></p>
<p>이번 협약은 국내 함정 기술 발전뿐 아니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주원호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대표 사장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함정 건조 경험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해양 안전 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청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중남미를 비롯한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업계에서는 AI 기반 스마트 함정 기술과 해양안보 수요 확대가 맞물리면서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HD현대중공업의 이번 기술 전시와 해외 협력 확대가 K-방산 수출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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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747183.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8 Jun 2026 10:47:3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8 Jun 2026 10:45:3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78</guid>
		<title><![CDATA[BNK부산은행, 4억달러 규모 ESG 신디케이트론 차입 성공…글로벌 신뢰도 입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BNK부산은행, 4억달러 규모 ESG 신디케이트론 차입 성공 [사진=BNK부산은행]
      
   
&nbsp;
BNK부산은행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4억달러 규모의 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신디케이트론 차입에 성공하며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은행은 최근 총 5개국 13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미화 4억달러 규모의 외화 ESG 신디케이트론 차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달은 글로벌 금융기관인 HSBC가 주관사로 참여해 대주단 구성을 이끌었다.

신디케이트론은 여러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대주단을 구성해 자금을 빌려주는 방식의 대출로,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차입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ESG 신디케이트론은 친환경 사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 ESG 관련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은 당초 3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했으나, 글로벌 투자기관들로부터 5억달러를 웃도는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에 초과배정옵션(그린슈)을 적용해 최종 조달 규모를 4억달러로 확대했다.

조달 자금은 3년물과 5년물로 구성됐으며, 향후 친환경 금융과 사회적 금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ESG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고금리 외화 차입 구조를 보다 효율적인 저비용 구조로 전환하는 데도 사용돼 조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행은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외화 조달 구조를 중장기적으로 안정화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해수 부산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목표를 상회하는 투자 수요를 확보한 것은 부산은행의 대외 신인도와 건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외화 조달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조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외화 소셜본드(Social Bond), 대만 포모사(Formosa) 공모채, 외화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 등 다양한 해외 조달 채널을 확대하며 글로벌 자금 조달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번 ESG 신디케이트론 차입 역시 지속가능금융 확대와 지역경제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8104319_oustwwxo.png" alt="01.png" style="width: 880px; height: 56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BNK부산은행, 4억달러 규모 ESG 신디케이트론 차입 성공 [사진=BNK부산은행]</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NK부산은행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4억달러 규모의 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신디케이트론 차입에 성공하며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br /></p>
<p>부산은행은 최근 총 5개국 13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미화 4억달러 규모의 외화 ESG 신디케이트론 차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달은 글로벌 금융기관인 HSBC가 주관사로 참여해 대주단 구성을 이끌었다.</p>
<p><br /></p>
<p>신디케이트론은 여러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대주단을 구성해 자금을 빌려주는 방식의 대출로,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차입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ESG 신디케이트론은 친환경 사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 ESG 관련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부산은행은 당초 3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했으나, 글로벌 투자기관들로부터 5억달러를 웃도는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에 초과배정옵션(그린슈)을 적용해 최종 조달 규모를 4억달러로 확대했다.</p>
<p><br /></p>
<p>조달 자금은 3년물과 5년물로 구성됐으며, 향후 친환경 금융과 사회적 금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ESG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고금리 외화 차입 구조를 보다 효율적인 저비용 구조로 전환하는 데도 사용돼 조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부산은행은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외화 조달 구조를 중장기적으로 안정화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p><br /></p>
<p>정해수 부산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목표를 상회하는 투자 수요를 확보한 것은 부산은행의 대외 신인도와 건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외화 조달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조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부산은행은 외화 소셜본드(Social Bond), 대만 포모사(Formosa) 공모채, 외화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 등 다양한 해외 조달 채널을 확대하며 글로벌 자금 조달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번 ESG 신디케이트론 차입 역시 지속가능금융 확대와 지역경제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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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746991.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8 Jun 2026 10:44:3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8 Jun 2026 10:40:3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77</guid>
		<title><![CDATA[미국·이란 14개 항 평화 로드맵 공개…중동 질서 재편의 신호탄 될까]]></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미국과 이란이 최근 공개한 14개 항의 양해각서(MOU)는 단순한 휴전 합의를 넘어 중동의 지정학적 질서와 세계 에너지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포괄적 평화 로드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문서는 군사적 충돌 중단, 경제 제재 완화, 해상 교통 정상화, 핵 협상 재개 등을 하나의 틀 안에 담아내며 양국 관계 개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합의안의 첫 번째 내용은 전면적인 적대 행위 중단이다. 미국과 이란은 물론 양국이 지원하는 세력들까지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고 무력 사용을 자제하기로 했다. 이어 양국은 서로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세 번째 조항에서는 이번 양해각서를 최종 협정이 아닌 협상의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60일 이내에 보다 구체적인 평화협정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대규모 변화가 예고됐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국제 해상 교통의 안전한 운항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란산 원유 수출이 재개되고 금융·보험·해운 부문에 대한 각종 제재도 완화될 전망이다.

특히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이란 경제 회복과 관련된 조치들이다. 해외에 동결돼 있던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산이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장기적으로는 최대 3,000억 달러 규모의 개발 및 투자 자금이 이란 경제에 투입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오랜 기간 국제 제재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란 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보 분야에서는 핵 문제를 둘러싼 기본 원칙이 포함됐다. 이란은 핵무기 개발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하고, 고농축 우라늄에 대해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독 아래 관리하는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최종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미국이 새로운 제재를 도입하지 않고, 이란 역시 핵 활동을 확대하지 않는다는 현상 유지 원칙에 합의했다.

양측은 향후 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공동 감독기구를 설치하고, 최종 협정이 체결될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승인을 추진해 국제적 정당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번 14개 항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전면 휴전 ▲상호 주권 존중 ▲60일 내 최종 협상 ▲해상 봉쇄 해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이란산 원유 수출 재개 ▲금융·보험·운송 제재 완화 ▲동결 자산 해제 ▲3,000억 달러 규모 개발 지원 ▲핵무기 개발 포기 재확인 ▲국제원자력기구 감독 수용 ▲협상 기간 현상 유지 ▲공동 이행감독기구 설치 ▲유엔 안보리 승인 추진 등으로 요약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합의가 경제적 측면에서는 이란에 상당한 혜택을 제공하는 반면, 핵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후속 협상으로 미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제적 보상이 먼저 제공될 경우 협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세계 에너지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현실적인 접근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결국 이번 양해각서는 전쟁 중단과 경제 정상화를 기반으로 핵 협상까지 이어가려는 단계적 평화 구상으로 볼 수 있다. 향후 진행될 후속 협상에서 핵 문제와 안보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가 도출된다면, 미국과 이란 관계는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가장 큰 변화의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8103714_pzqalxkw.png" alt="44.png" style="width: 880px; height: 47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이 최근 공개한 14개 항의 양해각서(MOU)는 단순한 휴전 합의를 넘어 중동의 지정학적 질서와 세계 에너지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포괄적 평화 로드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문서는 군사적 충돌 중단, 경제 제재 완화, 해상 교통 정상화, 핵 협상 재개 등을 하나의 틀 안에 담아내며 양국 관계 개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p>
<p><br /></p>
<p>합의안의 첫 번째 내용은 전면적인 적대 행위 중단이다. 미국과 이란은 물론 양국이 지원하는 세력들까지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고 무력 사용을 자제하기로 했다. 이어 양국은 서로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확인했다.</p>
<p><br /></p>
<p>세 번째 조항에서는 이번 양해각서를 최종 협정이 아닌 협상의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60일 이내에 보다 구체적인 평화협정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p>
<p><br /></p>
<p>경제 분야에서는 대규모 변화가 예고됐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국제 해상 교통의 안전한 운항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란산 원유 수출이 재개되고 금융·보험·해운 부문에 대한 각종 제재도 완화될 전망이다.</p>
<p><br /></p>
<p>특히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이란 경제 회복과 관련된 조치들이다. 해외에 동결돼 있던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산이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장기적으로는 최대 3,000억 달러 규모의 개발 및 투자 자금이 이란 경제에 투입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오랜 기간 국제 제재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란 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안보 분야에서는 핵 문제를 둘러싼 기본 원칙이 포함됐다. 이란은 핵무기 개발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하고, 고농축 우라늄에 대해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독 아래 관리하는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최종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미국이 새로운 제재를 도입하지 않고, 이란 역시 핵 활동을 확대하지 않는다는 현상 유지 원칙에 합의했다.</p>
<p><br /></p>
<p>양측은 향후 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공동 감독기구를 설치하고, 최종 협정이 체결될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승인을 추진해 국제적 정당성을 확보하기로 했다.</p>
<p><br /></p>
<p>이번 14개 항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전면 휴전 ▲상호 주권 존중 ▲60일 내 최종 협상 ▲해상 봉쇄 해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이란산 원유 수출 재개 ▲금융·보험·운송 제재 완화 ▲동결 자산 해제 ▲3,000억 달러 규모 개발 지원 ▲핵무기 개발 포기 재확인 ▲국제원자력기구 감독 수용 ▲협상 기간 현상 유지 ▲공동 이행감독기구 설치 ▲유엔 안보리 승인 추진 등으로 요약된다.</p>
<p><br /></p>
<p>전문가들은 이번 합의가 경제적 측면에서는 이란에 상당한 혜택을 제공하는 반면, 핵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후속 협상으로 미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제적 보상이 먼저 제공될 경우 협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세계 에너지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현실적인 접근이라는 평가도 나온다.</p>
<p><br /></p>
<p>결국 이번 양해각서는 전쟁 중단과 경제 정상화를 기반으로 핵 협상까지 이어가려는 단계적 평화 구상으로 볼 수 있다. 향후 진행될 후속 협상에서 핵 문제와 안보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가 도출된다면, 미국과 이란 관계는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가장 큰 변화의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746623.0.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8 Jun 2026 10:38:1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8 Jun 2026 10:30:1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76</guid>
		<title><![CDATA[디지털협력기구,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 출범…국제 디지털 협력 새 지평 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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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디지털협력기구, 국제 디지털 협력 가속화를 위한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 출범 [사진=디지털협력기구(DCO)]
      
   
&nbsp;
디지털 경제가 국가 간 경쟁을 넘어 협력의 시대로 접어드는 가운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는 세계 최초의 독립 국제기구인 디지털협력기구(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DCO)가 국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였다.

디지털협력기구(DCO)는 최근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Global Expert Community·GEC)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뮤니티는 회원국을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한데 모아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해법을 도출하고, 국제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협력기구는 이번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 출범을 통해 디지털 협력을 구체적인 행동과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이 세계 경제와 사회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국제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됐다.

디지털협력기구 사무총장 디마 알야히아(Deemah AlYahya)는 “오늘날의 디지털 과제는 더욱 강력한 협력과 다양한 전문 지식에 대한 접근을 요구한다”며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는 지식을 실질적인 영향력으로 전환하고, 더욱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의 역량을 강화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과 산업 부문을 초월해 전문가들을 연결함으로써 지식 교류를 가속화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국제 디지털 협력을 통해 의미 있고 측정 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전문가 대화와 전략적 논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정책 자문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효과적인 정책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실용적인 지식 자원 개발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커뮤니티가 다루는 분야는 매우 폭넓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AI)을 비롯해 디지털 무역(Digital Trade), 디지털 투자(Digital Investment), 데이터 및 디지털 인프라(Data and Digital Infrastructure), 디지털 인재 및 역량(Digital Talent and Skills), 디지털 경제 정책 및 거버넌스(Digital Economy Policy and Governance), 신흥 기술(Emerging Technologies), 디지털 포용 및 혁신(Digital Inclusion and Innovation), 사이버보안 및 신뢰(Cybersecurity and Trust), 디지털 전환 및 도입(Digital Transformation and Adoption) 등 디지털 경제 전반의 핵심 분야를 아우른다.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 참여는 자발적으로 이뤄지며, 각 프로젝트의 성격과 전문가의 역량 및 전문성에 따라 다양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정부 기관과 국제기구, 학술기관, 민간기업, 시민사회단체, 독립 전문가 등 디지털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디지털협력기구는 이번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를 통해 국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전 세계 전문가들이 지식과 통찰을 공유하며 디지털 경제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이고 영향력 있는 해결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문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이번 이니셔티브는 디지털 경제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고 국가 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경과 산업의 경계를 넘어 축적된 전문성이 연결될 때 더욱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의 역할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5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7224217_hmgbgbez.jpg" alt="1.jpg" style="width: 850px; height: 48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디지털협력기구, 국제 디지털 협력 가속화를 위한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 출범 [사진=디지털협력기구(DCO)]</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디지털 경제가 국가 간 경쟁을 넘어 협력의 시대로 접어드는 가운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는 세계 최초의 독립 국제기구인 디지털협력기구(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DCO)가 국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였다.</p>
<p><br /></p>
<p>디지털협력기구(DCO)는 최근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Global Expert Community·GEC)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뮤니티는 회원국을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한데 모아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해법을 도출하고, 국제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디지털협력기구는 이번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 출범을 통해 디지털 협력을 구체적인 행동과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이 세계 경제와 사회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국제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됐다.</p>
<p><br /></p>
<p>디지털협력기구 사무총장 디마 알야히아(Deemah AlYahya)는 “오늘날의 디지털 과제는 더욱 강력한 협력과 다양한 전문 지식에 대한 접근을 요구한다”며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는 지식을 실질적인 영향력으로 전환하고, 더욱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의 역량을 강화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이어 “지역과 산업 부문을 초월해 전문가들을 연결함으로써 지식 교류를 가속화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국제 디지털 협력을 통해 의미 있고 측정 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p>
<p><br /></p>
<p>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전문가 대화와 전략적 논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정책 자문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효과적인 정책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실용적인 지식 자원 개발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p>
<p><br /></p>
<p>커뮤니티가 다루는 분야는 매우 폭넓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AI)을 비롯해 디지털 무역(Digital Trade), 디지털 투자(Digital Investment), 데이터 및 디지털 인프라(Data and Digital Infrastructure), 디지털 인재 및 역량(Digital Talent and Skills), 디지털 경제 정책 및 거버넌스(Digital Economy Policy and Governance), 신흥 기술(Emerging Technologies), 디지털 포용 및 혁신(Digital Inclusion and Innovation), 사이버보안 및 신뢰(Cybersecurity and Trust), 디지털 전환 및 도입(Digital Transformation and Adoption) 등 디지털 경제 전반의 핵심 분야를 아우른다.</p>
<p><br /></p>
<p>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 참여는 자발적으로 이뤄지며, 각 프로젝트의 성격과 전문가의 역량 및 전문성에 따라 다양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정부 기관과 국제기구, 학술기관, 민간기업, 시민사회단체, 독립 전문가 등 디지털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p>
<p><br /></p>
<p>디지털협력기구는 이번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를 통해 국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전 세계 전문가들이 지식과 통찰을 공유하며 디지털 경제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이고 영향력 있는 해결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p>
<p><br /></p>
<p>전문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이번 이니셔티브는 디지털 경제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고 국가 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경과 산업의 경계를 넘어 축적된 전문성이 연결될 때 더욱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글로벌 전문가 커뮤니티의 역할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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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 term="10944|"/>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70372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7 Jun 2026 22:43:3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7 Jun 2026 22:39:33 +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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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675</guid>
		<title><![CDATA[난민도 기업가가 될 수 있다… 동아프리카에서 입증된 ‘자립형 지원 모델’의 가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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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우간다 비디비디(Bidi Bidi) 난민 정착촌에서 사업 동료들과 함께 시장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메리(Mary)의 모습. [사진=국제개발단체 Village Enterprise]
      
   
&nbsp;
난민 지원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식량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생계 지원을 넘어, 난민들이 스스로 사업을 일으키고 지역 경제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발 모델이 동아프리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개발단체 빌리지 엔터프라이즈(Village Enterprise)와 글로벌 인도주의 단체 머시 코어(Mercy Corps)가 공동으로 추진한 드림스(DREAMS·Delivering Resilient Enterprises and Market Systems) 프로그램에 대한 대규모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업가정신 교육과 시장 접근성 확대를 결합한 지원 방식이 난민과 수용 지역사회 주민들의 극심한 빈곤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독립 평가기관 아이디인사이트(IDinsight)가 수행한 두 건의 무작위 대조시험(RCT·Randomized Controlled Trial)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가 가구들은 단 1년 만에 소득과 소비, 저축, 자산 등 다양한 경제 지표에서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참가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우간다에서 17%, 에티오피아에서 9% 증가했다. 저축 규모는 양국 모두 90% 이상 늘어나 경제적 충격이나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재정적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가축 구입과 생산 도구 투자, 주택 개보수 등을 통해 가구 자산은 우간다에서 20%, 에티오피아에서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대 규모 난민 정착촌 가운데 하나인 우간다 서나일 지역의 비디비디(Bidi Bidi)와 라이노 캠프(Rhino Camp), 그리고 에티오피아 돌로 아도(Dollo Ado) 지역 난민촌에서 총 2만2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드림스 프로그램은 극빈층 자립 지원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보유한 빌리지 엔터프라이즈의 빈곤 탈출 프로그램과 머시 코어의 시장시스템개발(MSD·Market Systems Development) 전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창업 교육과 초기 자본, 멘토링을 제공받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 공급망, 시장 네트워크에 연결돼 실제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기존의 일회성 지원과 달리 난민들이 장기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최근 국제사회의 인도주의 지원 예산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난민들이 원조 의존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생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참가자들의 삶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남수단을 떠나 우간다 비디비디 난민 정착촌에 정착한 비올라는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그는 피난 당시 한 살배기 딸을 안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국경을 넘었지만, 현재는 안정적인 수입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일궈가고 있다고 말했다.

에티오피아에 거주하는 소말리아 출신 난민 누리나 역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한다. 장애로 인해 사회적 고립을 경험했던 그는 이제 스스로 소득을 창출하고 저축을 하며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주변 이웃들이 사업 운영과 자립에 대한 조언을 구할 정도로 지역사회 내 역할도 크게 변화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성과가 단순한 소득 증가에 그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참가 가구들은 쇠고기와 생선, 우유 등 영양가 높은 식품 소비를 늘렸고, 자녀들의 학비와 교재비, 교통비를 부담할 수 있게 되면서 교육 기회도 확대됐다. 경제적 자립이 건강과 교육 등 삶의 전반적인 질 향상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번 연구는 전 세계 난민 정책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 난민 정착촌에는 약 87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분쟁의 장기화로 인해 강제 이주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연구진은 드림스 모델이 이러한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성과가 확인되면서 국제 지원기관들의 후속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아이케아 재단(IKEA Foundation)은 에티오피아에서 드림스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74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콘래드 N. 힐튼 재단(Conrad N. Hilton Foundation)은 우간다 후속 사업에 350만 달러를 투자해 2029년까지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 효과가 향후 5년 동안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드림스는 사업 비용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난민 지원이 단순한 복지 지출이 아니라 지역 경제 성장과 사회 안정에 기여하는 투자라는 점을 보여준다.

빌리지 엔터프라이즈의 최고경영자 사지니 모자펠로(Sajini Mozafelo)는 “적절한 기회와 지원이 제공된다면 난민과 수용 지역사회 주민들도 사업을 시작하고 소득을 늘리며 가족을 부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머시 코어의 최고경영자 티자다 맥케나(Tjada McKenna) 역시 “지속 가능한 변화는 단순한 원조가 아니라 시장과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통해 가능하다”며 “난민들이 경제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난민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경제적 잠재력을 가진 주체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국제사회의 지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자립과 시장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개발 모델이 난민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5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7223459_odqvkuhi.jpg" alt="1.jpg" style="width: 850px; height: 57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우간다 비디비디(Bidi Bidi) 난민 정착촌에서 사업 동료들과 함께 시장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메리(Mary)의 모습. [사진=국제개발단체 Village Enterprise]</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난민 지원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식량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생계 지원을 넘어, 난민들이 스스로 사업을 일으키고 지역 경제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발 모델이 동아프리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국제개발단체 빌리지 엔터프라이즈(Village Enterprise)와 글로벌 인도주의 단체 머시 코어(Mercy Corps)가 공동으로 추진한 드림스(DREAMS·Delivering Resilient Enterprises and Market Systems) 프로그램에 대한 대규모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업가정신 교육과 시장 접근성 확대를 결합한 지원 방식이 난민과 수용 지역사회 주민들의 극심한 빈곤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p>
<p><br /></p>
<p>독립 평가기관 아이디인사이트(IDinsight)가 수행한 두 건의 무작위 대조시험(RCT·Randomized Controlled Trial)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가 가구들은 단 1년 만에 소득과 소비, 저축, 자산 등 다양한 경제 지표에서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p>
<p><br /></p>
<p>연구 결과에 따르면 참가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우간다에서 17%, 에티오피아에서 9% 증가했다. 저축 규모는 양국 모두 90% 이상 늘어나 경제적 충격이나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재정적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가축 구입과 생산 도구 투자, 주택 개보수 등을 통해 가구 자산은 우간다에서 20%, 에티오피아에서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이번 사업은 세계 최대 규모 난민 정착촌 가운데 하나인 우간다 서나일 지역의 비디비디(Bidi Bidi)와 라이노 캠프(Rhino Camp), 그리고 에티오피아 돌로 아도(Dollo Ado) 지역 난민촌에서 총 2만2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p>
<p><br /></p>
<p>드림스 프로그램은 극빈층 자립 지원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보유한 빌리지 엔터프라이즈의 빈곤 탈출 프로그램과 머시 코어의 시장시스템개발(MSD·Market Systems Development) 전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창업 교육과 초기 자본, 멘토링을 제공받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 공급망, 시장 네트워크에 연결돼 실제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p>
<p><br /></p>
<p>전문가들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기존의 일회성 지원과 달리 난민들이 장기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최근 국제사회의 인도주의 지원 예산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난민들이 원조 의존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생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실제 참가자들의 삶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남수단을 떠나 우간다 비디비디 난민 정착촌에 정착한 비올라는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그는 피난 당시 한 살배기 딸을 안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국경을 넘었지만, 현재는 안정적인 수입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일궈가고 있다고 말했다.</p>
<p><br /></p>
<p>에티오피아에 거주하는 소말리아 출신 난민 누리나 역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한다. 장애로 인해 사회적 고립을 경험했던 그는 이제 스스로 소득을 창출하고 저축을 하며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주변 이웃들이 사업 운영과 자립에 대한 조언을 구할 정도로 지역사회 내 역할도 크게 변화했다.</p>
<p><br /></p>
<p>연구진은 이러한 성과가 단순한 소득 증가에 그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참가 가구들은 쇠고기와 생선, 우유 등 영양가 높은 식품 소비를 늘렸고, 자녀들의 학비와 교재비, 교통비를 부담할 수 있게 되면서 교육 기회도 확대됐다. 경제적 자립이 건강과 교육 등 삶의 전반적인 질 향상으로 이어진 것이다.</p>
<p><br /></p>
<p>이번 연구는 전 세계 난민 정책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 난민 정착촌에는 약 87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분쟁의 장기화로 인해 강제 이주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연구진은 드림스 모델이 이러한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p>
<p><br /></p>
<p>성과가 확인되면서 국제 지원기관들의 후속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아이케아 재단(IKEA Foundation)은 에티오피아에서 드림스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74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콘래드 N. 힐튼 재단(Conrad N. Hilton Foundation)은 우간다 후속 사업에 350만 달러를 투자해 2029년까지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p>
<p><br /></p>
<p>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 효과가 향후 5년 동안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드림스는 사업 비용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난민 지원이 단순한 복지 지출이 아니라 지역 경제 성장과 사회 안정에 기여하는 투자라는 점을 보여준다.</p>
<p><br /></p>
<p>빌리지 엔터프라이즈의 최고경영자 사지니 모자펠로(Sajini Mozafelo)는 “적절한 기회와 지원이 제공된다면 난민과 수용 지역사회 주민들도 사업을 시작하고 소득을 늘리며 가족을 부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p>
<p><br /></p>
<p>머시 코어의 최고경영자 티자다 맥케나(Tjada McKenna) 역시 “지속 가능한 변화는 단순한 원조가 아니라 시장과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통해 가능하다”며 “난민들이 경제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연구는 난민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경제적 잠재력을 가진 주체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국제사회의 지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자립과 시장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개발 모델이 난민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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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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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updated>Wed, 17 Jun 2026 22:36:32 +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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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인간의 손끝 감각을 로봇에게… ABB·사이오닉, 차세대 피지컬 AI 개발 나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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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로봇 기업 ABB 로보틱스 [사진=ABB Rob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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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이 인간의 손처럼 섬세하게 물체를 집고 조작하는 시대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다. 글로벌 로봇 기업 ABB 로보틱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바이오닉스 전문기업 PSYONIC(사이오닉)과 손잡고 인간 의수 사용 과정에서 생성되는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로봇의 정교한 조작 능력 향상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사이오닉의 첨단 의수 ‘어빌리티 핸드(Ability Hand)’와 ABB의 협동로봇 ‘고파(GoFa™)’를 결합해 인간이 물체를 만지고 조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촉각 및 움직임 데이터를 로봇 학습에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자동화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섬세한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 개발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ABB 로보틱스의 마크 세구라 사장은 “인간의 정교한 조작 능력과 다양한 물체를 다루는 본능적인 이해는 산업용 로봇이 구현하기 가장 어려운 영역 중 하나”라며 “진정한 자율성과 범용성을 갖춘 로봇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피지컬 AI가 발전함에 따라 로봇은 인간처럼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학습하게 될 것이며, 이번 협력은 인간과 로봇 간 조작 능력의 격차를 크게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BB가 추진하는 ‘자율 다기능 로보틱스(AVR™)’ 비전에서 파지 능력과 정교한 조작 기술은 핵심 요소로 꼽힌다. AVR은 로봇이 복잡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이동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기술 개념이다. 이는 실제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하는 피지컬 AI의 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와 항공우주, 물류·포장, 생명과학 분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반복적이거나 작업자에게 신체적 부담이 큰 공정을 로봇이 담당함으로써 생산성과 유연성을 높이고 작업장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오닉의 어빌리티 핸드는 원래 의수 사용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근전도 신호를 활용한 제어 기술과 촉각 센서, 유연한 다관절 구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손가락에 장착된 압력 센서와 진동 피드백 시스템은 사용자가 물체와의 접촉 상태와 파지력을 실시간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유연한 손가락 구조는 형태가 불규칙하거나 쉽게 변형되는 물체에도 자연스럽게 적응한다.

사이오닉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아딜 악타르 박사는 “정교한 조작 능력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데이터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사람과 로봇이 동일한 어빌리티 핸드를 사용할 경우 움직임과 접촉, 파지력에 대한 고품질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로봇의 학습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BB의 협동로봇 고파는 이러한 데이터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높은 정밀도와 반복 정밀성을 제공한다. 로봇은 손가락 위치와 압력, 미세한 움직임 변화를 일관되게 재현하고 평가할 수 있어 인간의 조작 데이터를 신뢰성 있는 로봇 성능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양사는 앞으로 불규칙하거나 쉽게 손상되는 물체를 다루는 작업 등 기존 자동화 기술이 어려움을 겪어온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첨단 파지 기술과 디지털 통합 기술은 엔지니어링 시간을 최대 30%까지 단축할 수 있으며, 자동화 구축 속도와 투자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인간의 감각과 경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로봇 지능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ABB 로보틱스는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이 생성한 실제 조작 데이터를 융합함으로써 피지컬 AI 시대를 앞당기고 있으며, 미래 산업 현장에서 인간과 로봇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는 새로운 작업 환경을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5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7222522_fxkponfy.jpg" alt="1.jpg" style="width: 850px; height: 46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글로벌 로봇 기업 ABB 로보틱스 [사진=ABB Robotic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산업용 로봇이 인간의 손처럼 섬세하게 물체를 집고 조작하는 시대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다. 글로벌 로봇 기업 ABB 로보틱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바이오닉스 전문기업 PSYONIC(사이오닉)과 손잡고 인간 의수 사용 과정에서 생성되는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로봇의 정교한 조작 능력 향상에 나선다.</p>
<p><br /></p>
<p>이번 협력은 사이오닉의 첨단 의수 ‘어빌리티 핸드(Ability Hand)’와 ABB의 협동로봇 ‘고파(GoFa™)’를 결합해 인간이 물체를 만지고 조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촉각 및 움직임 데이터를 로봇 학습에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자동화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섬세한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 개발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ABB 로보틱스의 마크 세구라 사장은 “인간의 정교한 조작 능력과 다양한 물체를 다루는 본능적인 이해는 산업용 로봇이 구현하기 가장 어려운 영역 중 하나”라며 “진정한 자율성과 범용성을 갖춘 로봇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피지컬 AI가 발전함에 따라 로봇은 인간처럼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학습하게 될 것이며, 이번 협력은 인간과 로봇 간 조작 능력의 격차를 크게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br /></p>
<p>ABB가 추진하는 ‘자율 다기능 로보틱스(AVR™)’ 비전에서 파지 능력과 정교한 조작 기술은 핵심 요소로 꼽힌다. AVR은 로봇이 복잡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이동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기술 개념이다. 이는 실제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하는 피지컬 AI의 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p>
<p><br /></p>
<p>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와 항공우주, 물류·포장, 생명과학 분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반복적이거나 작업자에게 신체적 부담이 큰 공정을 로봇이 담당함으로써 생산성과 유연성을 높이고 작업장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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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이오닉의 어빌리티 핸드는 원래 의수 사용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근전도 신호를 활용한 제어 기술과 촉각 센서, 유연한 다관절 구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손가락에 장착된 압력 센서와 진동 피드백 시스템은 사용자가 물체와의 접촉 상태와 파지력을 실시간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유연한 손가락 구조는 형태가 불규칙하거나 쉽게 변형되는 물체에도 자연스럽게 적응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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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이오닉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아딜 악타르 박사는 “정교한 조작 능력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데이터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사람과 로봇이 동일한 어빌리티 핸드를 사용할 경우 움직임과 접촉, 파지력에 대한 고품질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로봇의 학습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br /></p>
<p>ABB의 협동로봇 고파는 이러한 데이터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높은 정밀도와 반복 정밀성을 제공한다. 로봇은 손가락 위치와 압력, 미세한 움직임 변화를 일관되게 재현하고 평가할 수 있어 인간의 조작 데이터를 신뢰성 있는 로봇 성능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p>
<p><br /></p>
<p>양사는 앞으로 불규칙하거나 쉽게 손상되는 물체를 다루는 작업 등 기존 자동화 기술이 어려움을 겪어온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첨단 파지 기술과 디지털 통합 기술은 엔지니어링 시간을 최대 30%까지 단축할 수 있으며, 자동화 구축 속도와 투자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p>
<p><br /></p>
<p>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인간의 감각과 경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로봇 지능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ABB 로보틱스는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이 생성한 실제 조작 데이터를 융합함으로써 피지컬 AI 시대를 앞당기고 있으며, 미래 산업 현장에서 인간과 로봇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는 새로운 작업 환경을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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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70271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7 Jun 2026 22:27:2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7 Jun 2026 22:21:2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73</guid>
		<title><![CDATA[호르무즈 해협은 끝나지 않았다…미 정보당국 "이란, 세계 경제 흔들 새로운 지렛대 확보"]]></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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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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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 협상 재개를 위한 기본 합의 체결을 앞두고 있지만, 국제사회는 오히려 또 다른 불안 요인을 주목하고 있다. 전쟁을 거치며 이란이 세계 에너지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언제든 위협할 수 있는 실질적 능력을 입증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오면서다.

외신은 최근 복수의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보기관들이 이란이 앞으로도 호르무즈 해협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단순한 군사적 위협을 넘어 세계 경제 전체를 압박할 수 있는 새로운 비대칭 전력을 이란이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 정보 소식통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제 이란에게 사실상 해협에 대한 통제력을 허용한 셈"이라며 "이는 어떤 핵무기보다 더 강력한 협상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분쟁이 테헤란 지도부의 전략적 사고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평가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해상 물동량의 상당 부분이 통과하는 국제 에너지 공급망의 요충지이다. 이란은 이번 분쟁 과정에서 미사일과 드론, 기뢰, 수백 척의 소형 고속정을 활용해 선박 운항을 위협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미국 정보당국은 이란이 예상보다 빠르게 군수 생산 기반을 복구하고 있으며, 새로운 드론 생산에도 착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국제 언론들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중동 지역 분쟁 이상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글로벌 공급망의 구조적 취약성을 다시 드러냈다고 분석했다. 로이터통신은 해협 재개방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해상 보험료 상승과 선박 운항 축소가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역시 해운업계가 불확실성을 이유로 운항 정상화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은 현재 해협 재개방과 핵 협상 재개를 위한 기본 합의를 추진 중이다. 미국 고위 관계자는 CNN에 "이란이 해협 개방 유지와 합의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혜택도 누릴 수 없다"고 밝혔다. 제재 완화 여부 역시 이란의 이행 수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미국 정보당국 내부에서는 더 근본적인 우려가 제기된다. 일부 관리들은 이란이 비교적 제한된 군사력만으로도 국제 사회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만큼, 향후 유사한 상황에서 다시 해협 봉쇄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이란이 보유한 또 다른 카드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보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란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예멘 후티 반군을 통해 홍해와 인도양을 연결하는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위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동시에 불안정해질 경우 세계 무역과 에너지 시장은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태는 미국의 초기 판단에 대한 논란도 불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실제 해협 봉쇄에 나설 경우 경제적 피해가 오히려 이란에 더 크게 돌아갈 것으로 판단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중국이 이란에 영향력을 행사해 사태 확대를 막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

그러나 분쟁이 현실화되면서 이러한 계산은 빗나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쟁 계획에 관여했던 한 소식통은 CNN에 "해협의 통제권을 잃는 것은 이 시대 최대의 전략적 실수가 될 수 있다"며 "막대한 병력을 투입하지 않고서는 이를 되돌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이미 부분적으로 재개방됐으며, 공식 합의가 체결되면 모든 해상 활동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제 해운업계와 에너지 전문가들은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더라도 시장의 불안 심리가 쉽게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중동 위기는 휴전과 핵 협상이라는 외교적 성과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새로운 과제를 국제사회에 던지고 있다. 특정 국가가 세계 경제의 핵심 해상 통로를 전략적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현실이 확인되면서, 국제 질서의 안정성과 에너지 안보는 또 다른 시험대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위기가 일단 봉합되더라도, 세계 경제가 지정학적 충격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준 이번 경험이 향후 각국의 외교·안보 전략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동의 좁은 바닷길을 둘러싼 긴장은 이제 지역 분쟁을 넘어 국제사회의 공동 과제가 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7083034_duhrwdbw.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 협상 재개를 위한 기본 합의 체결을 앞두고 있지만, 국제사회는 오히려 또 다른 불안 요인을 주목하고 있다. 전쟁을 거치며 이란이 세계 에너지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언제든 위협할 수 있는 실질적 능력을 입증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오면서다.</p>
<p><br /></p>
<p>외신은 최근 복수의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보기관들이 이란이 앞으로도 호르무즈 해협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단순한 군사적 위협을 넘어 세계 경제 전체를 압박할 수 있는 새로운 비대칭 전력을 이란이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p>
<p><br /></p>
<p>한 정보 소식통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제 이란에게 사실상 해협에 대한 통제력을 허용한 셈"이라며 "이는 어떤 핵무기보다 더 강력한 협상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분쟁이 테헤란 지도부의 전략적 사고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평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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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해상 물동량의 상당 부분이 통과하는 국제 에너지 공급망의 요충지이다. 이란은 이번 분쟁 과정에서 미사일과 드론, 기뢰, 수백 척의 소형 고속정을 활용해 선박 운항을 위협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미국 정보당국은 이란이 예상보다 빠르게 군수 생산 기반을 복구하고 있으며, 새로운 드론 생산에도 착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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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제 언론들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중동 지역 분쟁 이상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글로벌 공급망의 구조적 취약성을 다시 드러냈다고 분석했다. 로이터통신은 해협 재개방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해상 보험료 상승과 선박 운항 축소가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역시 해운업계가 불확실성을 이유로 운항 정상화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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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국과 이란은 현재 해협 재개방과 핵 협상 재개를 위한 기본 합의를 추진 중이다. 미국 고위 관계자는 CNN에 "이란이 해협 개방 유지와 합의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혜택도 누릴 수 없다"고 밝혔다. 제재 완화 여부 역시 이란의 이행 수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설명이다.</p>
<p><br /></p>
<p>그러나 미국 정보당국 내부에서는 더 근본적인 우려가 제기된다. 일부 관리들은 이란이 비교적 제한된 군사력만으로도 국제 사회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만큼, 향후 유사한 상황에서 다시 해협 봉쇄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p>
<p><br /></p>
<p>특히 이란이 보유한 또 다른 카드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보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란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예멘 후티 반군을 통해 홍해와 인도양을 연결하는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위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동시에 불안정해질 경우 세계 무역과 에너지 시장은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p>
<p><br /></p>
<p>이번 사태는 미국의 초기 판단에 대한 논란도 불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실제 해협 봉쇄에 나설 경우 경제적 피해가 오히려 이란에 더 크게 돌아갈 것으로 판단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중국이 이란에 영향력을 행사해 사태 확대를 막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p>
<p><br /></p>
<p>그러나 분쟁이 현실화되면서 이러한 계산은 빗나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쟁 계획에 관여했던 한 소식통은 CNN에 "해협의 통제권을 잃는 것은 이 시대 최대의 전략적 실수가 될 수 있다"며 "막대한 병력을 투입하지 않고서는 이를 되돌리기 어렵다"고 말했다.</p>
<p><br /></p>
<p>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이미 부분적으로 재개방됐으며, 공식 합의가 체결되면 모든 해상 활동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제 해운업계와 에너지 전문가들은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더라도 시장의 불안 심리가 쉽게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p>
<p><br /></p>
<p>이번 중동 위기는 휴전과 핵 협상이라는 외교적 성과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새로운 과제를 국제사회에 던지고 있다. 특정 국가가 세계 경제의 핵심 해상 통로를 전략적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현실이 확인되면서, 국제 질서의 안정성과 에너지 안보는 또 다른 시험대에 올랐다.</p>
<p><br /></p>
<p>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위기가 일단 봉합되더라도, 세계 경제가 지정학적 충격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준 이번 경험이 향후 각국의 외교·안보 전략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동의 좁은 바닷길을 둘러싼 긴장은 이제 지역 분쟁을 넘어 국제사회의 공동 과제가 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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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65263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7 Jun 2026 08:32:3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7 Jun 2026 08:29:31 +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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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문재인 전 대통령, 김신지 에세이 『제철 행복』 추천…"고단한 삶에 힘이 되는 것은 소소한 행복"]]></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김신지 작가의 에세이 『제철 행복』 [사진=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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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신지 작가의 에세이 『제철 행복』을 추천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계절의 의미와 작은 행복의 가치를 되새겼다.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시의 삶은 계절의 변화를 놓치기가 일쑤"라며 과거 도시에서 생활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어느 날 문득 꽃들이 만개한 것을 보고 '꽃이 피는 것도 몰랐네'라고 탄식하곤 했다"며, 춘분과 하지, 추분, 동지 외에도 우리 삶 속에는 24절기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음을 상기시켰다.

이어 농촌에서의 삶은 도시와 달랐다고 소개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매일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게 되고, 그 흐름에 맞춰 일상을 꾸려가게 된다는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현재 자신이 머무는 통도사 인근 보리밭에서는 보리 베기가 한창이라고 전하며, "보리를 베는 절기인 '망종'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손바닥만 한 평산책방 마당의 보리를 수확하고, 다가오는 절기 '소만'에는 모내기와 모종 심기를 마쳐야 하며, '하지' 무렵에는 감자와 겨울을 난 마늘, 양파를 거두는 등 농촌의 시간은 여전히 절기를 기준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농촌의 풍경이 주는 즐거움도 함께 전했다. "'경칩' 무렵에는 매화와 산수유가 피고, 이어 복숭아나무와 목련, 벚꽃, 이팝나무와 아까시나무가 며칠 간격으로 꽃을 피운다"며 "지금은 밤꽃과 때죽나무가 한창"이라고 적었다. 계절마다 자연이 보여주는 변화를 지켜보는 일이 삶의 또 다른 기쁨이 된다는 이야기다.

그는 김신지 작가의 『제철 행복』에 담긴 메시지에도 공감을 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절기마다 좋은 풍경과 제철 과일, 제철 음식, 제철에 하면 좋은 일들이 있다"며 "작가는 이렇게 제철에 맞는 것들을 때맞추어 즐겨보는 것을 '제철 행복'이라고 부른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철 행복을 열심히 바쁘게 살아온 자신에게 선물해 보자고 말한다"며 "고단한 삶에 힘이 되는 것은 결국 소소한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추천은 정치적 메시지보다 일상의 회복과 삶의 여유에 대한 성찰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빠른 속도와 효율을 중시하는 도시의 시간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태도, 그리고 평범한 일상 속 작은 기쁨을 발견하는 일이야말로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위로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셈이다.

『제철 행복』은 계절과 절기에 담긴 풍경과 음식, 생활의 리듬을 통해 '지금 이 계절을 충실히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하는 에세이로, 문 전 대통령의 이번 추천을 계기로 독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고단한 삶에 힘이 되는 것은 결국 소소한 행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한 이 한마디는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걸음을 늦추고 계절이 건네는 작은 선물에 귀 기울여 보라는 조용한 권유처럼 다가오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7082539_etdcqdf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21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신지 작가의 에세이 『제철 행복』 [사진=교보문고]</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신지 작가의 에세이 『제철 행복』을 추천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계절의 의미와 작은 행복의 가치를 되새겼다.</p>
<p><br /></p>
<p>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시의 삶은 계절의 변화를 놓치기가 일쑤"라며 과거 도시에서 생활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어느 날 문득 꽃들이 만개한 것을 보고 '꽃이 피는 것도 몰랐네'라고 탄식하곤 했다"며, 춘분과 하지, 추분, 동지 외에도 우리 삶 속에는 24절기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음을 상기시켰다.</p>
<p><br /></p>
<p>이어 농촌에서의 삶은 도시와 달랐다고 소개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매일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게 되고, 그 흐름에 맞춰 일상을 꾸려가게 된다는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현재 자신이 머무는 통도사 인근 보리밭에서는 보리 베기가 한창이라고 전하며, "보리를 베는 절기인 '망종'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또한 손바닥만 한 평산책방 마당의 보리를 수확하고, 다가오는 절기 '소만'에는 모내기와 모종 심기를 마쳐야 하며, '하지' 무렵에는 감자와 겨울을 난 마늘, 양파를 거두는 등 농촌의 시간은 여전히 절기를 기준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소개했다.</p>
<p><br /></p>
<p>문 전 대통령은 농촌의 풍경이 주는 즐거움도 함께 전했다. "'경칩' 무렵에는 매화와 산수유가 피고, 이어 복숭아나무와 목련, 벚꽃, 이팝나무와 아까시나무가 며칠 간격으로 꽃을 피운다"며 "지금은 밤꽃과 때죽나무가 한창"이라고 적었다. 계절마다 자연이 보여주는 변화를 지켜보는 일이 삶의 또 다른 기쁨이 된다는 이야기다.</p>
<p><br /></p>
<p>그는 김신지 작가의 『제철 행복』에 담긴 메시지에도 공감을 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절기마다 좋은 풍경과 제철 과일, 제철 음식, 제철에 하면 좋은 일들이 있다"며 "작가는 이렇게 제철에 맞는 것들을 때맞추어 즐겨보는 것을 '제철 행복'이라고 부른다"고 소개했다.</p>
<p><br /></p>
<p>그러면서 "제철 행복을 열심히 바쁘게 살아온 자신에게 선물해 보자고 말한다"며 "고단한 삶에 힘이 되는 것은 결국 소소한 행복"이라고 덧붙였다.</p>
<p><br /></p>
<p>이번 추천은 정치적 메시지보다 일상의 회복과 삶의 여유에 대한 성찰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빠른 속도와 효율을 중시하는 도시의 시간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태도, 그리고 평범한 일상 속 작은 기쁨을 발견하는 일이야말로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위로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셈이다.</p>
<p><br /></p>
<p>『제철 행복』은 계절과 절기에 담긴 풍경과 음식, 생활의 리듬을 통해 '지금 이 계절을 충실히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하는 에세이로, 문 전 대통령의 이번 추천을 계기로 독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p>
<p><br /></p>
<p>"고단한 삶에 힘이 되는 것은 결국 소소한 행복."</p>
<p><br /></p>
<p>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한 이 한마디는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걸음을 늦추고 계절이 건네는 작은 선물에 귀 기울여 보라는 조용한 권유처럼 다가오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철학/문학/출판" term="10934|1096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65233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7 Jun 2026 08:26:3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7 Jun 2026 08:24:3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71</guid>
		<title><![CDATA[모디 "한국과 미래 산업 협력 확대"…이재명 대통령과 회담, 한·인도 전략 협력 재확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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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악수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 [사진=Narendra Modi X]
      
   
&nbsp;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양국 간 미래 산업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모디 총리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에비앙에서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과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불과 두 달 전 인도에서 그를 환영했는데 다시 만나게 돼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은 무역과 상업은 물론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담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이어지고 있는 한·인도 정상 간 연속적인 외교 접촉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양국은 기존의 경제 협력 관계를 넘어 인공지능(AI), 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조선·해양 산업 등 첨단 전략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이번 만남을 단순한 의례적 정상회담이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속에서 민주주의와 개방 경제를 공유하는 중견국 간 협력 강화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와 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조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국은 반도체와 첨단 제조 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상호 보완성이 크다는 평가다.

실제로 양국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을 추진하며 교역 확대를 모색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 협력 논의도 지속해 왔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과 친환경 전환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이후 중동 정세 변화, 글로벌 부채 문제, 인공지능 규범 구축 등 복합적인 국제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한국과 인도는 초청국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해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글로벌 사우스와 선진국을 잇는 가교 역할에도 관심을 모았다.

외교가에서는 이번 한·인도 정상회담이 경제 협력을 넘어 기술과 공급망, 에너지 안보를 포괄하는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제 질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과 인도가 미래 산업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의 의미는 더욱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7081745_bebfulg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10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악수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 [사진=Narendra Modi X]</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양국 간 미래 산업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p>
<p><br /></p>
<p>모디 총리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에비앙에서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과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불과 두 달 전 인도에서 그를 환영했는데 다시 만나게 돼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은 무역과 상업은 물론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번 회담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이어지고 있는 한·인도 정상 간 연속적인 외교 접촉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양국은 기존의 경제 협력 관계를 넘어 인공지능(AI), 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조선·해양 산업 등 첨단 전략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p>
<p><br /></p>
<p>해외 언론들은 이번 만남을 단순한 의례적 정상회담이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속에서 민주주의와 개방 경제를 공유하는 중견국 간 협력 강화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와 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조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국은 반도체와 첨단 제조 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상호 보완성이 크다는 평가다.</p>
<p><br /></p>
<p>실제로 양국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을 추진하며 교역 확대를 모색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 협력 논의도 지속해 왔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과 친환경 전환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p>
<p><br /></p>
<p>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이후 중동 정세 변화, 글로벌 부채 문제, 인공지능 규범 구축 등 복합적인 국제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한국과 인도는 초청국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해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글로벌 사우스와 선진국을 잇는 가교 역할에도 관심을 모았다.</p>
<p><br /></p>
<p>외교가에서는 이번 한·인도 정상회담이 경제 협력을 넘어 기술과 공급망, 에너지 안보를 포괄하는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제 질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과 인도가 미래 산업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의 의미는 더욱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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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65186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7 Jun 2026 08:19:2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7 Jun 2026 08:16:2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70</guid>
		<title><![CDATA[휴전에도 멈추지 않는 총성…네타냐후의 '도발적 행보'를 바라보는 세계의 시선]]></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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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7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Israeli Prime Minister's Office Homepage]
      
   
&nbsp;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 협상 재개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중동 정세가 일단 전면전의 위기에서 한 걸음 물러서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를 불완전하지만 의미 있는 외교적 진전으로 평가하며 추가 확전을 막기 위한 첫걸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은 계속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과 이란의 합의에 대한 첫 반응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항상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표면적으로는 외교적 견해 차이를 인정한 수준의 발언이었지만, 해외 주요 언론들은 이를 사실상 미국 주도의 긴장 완화 움직임에 대한 공개적인 불신 표명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합의 발표 이후에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 간 교전은 이어졌다. 양측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한 공격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며 공방을 지속했고, 민간인 피해 우려도 다시 고조되고 있다. 국제사회가 어렵게 마련한 휴전 국면 속에서 이스라엘이 군사적 압박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은 중동 평화 프로세스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유럽 외교가에서는 네타냐후 정부의 이러한 태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일부 외교관들은 "완전하지 않은 합의라도 외교의 공간을 넓혀야 하는 시점"이라며 "당사국 가운데 어느 한쪽이 군사적 긴장을 지속할 경우 협상 동력 자체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국과 이란이 60일간의 핵 협상이라는 제한된 시간표를 마련한 상황에서 추가 충돌은 협상 자체를 무산시킬 위험 요인으로 평가된다.

국제 언론 역시 네타냐후 총리의 선택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중동 전체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이스라엘이 독자적인 안보 논리를 앞세워 군사 행동을 이어갈 경우 미국의 외교적 성과마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이란의 핵 개발 의혹과 역내 무장세력 지원이 근본적으로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한 낙관론은 위험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결국 세계가 바라보는 핵심 쟁점은 단순히 미국과 이란의 서명 여부가 아니다. 어렵게 마련된 휴전의 기회를 각국이 평화의 출발점으로 삼을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불신과 안보 논리를 앞세워 다시 대결의 길로 돌아설 것인지에 있다.

중동은 오랫동안 보복과 재보복의 악순환 속에 놓여 있었다. 국제사회가 네타냐후 총리의 최근 행보를 예의주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총성이 멈출 수 있는 순간에도 공격을 선택하는 지도자의 결정은 한 국가의 안보 전략을 넘어 지역 전체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이란 합의가 진정한 평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외교적 성과를 정치적 계산보다 우선시하려는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는 지금 네타냐후 총리가 휴전 이후의 중동에서 '평화를 관리하는 지도자'로 남을지, 아니면 '갈등을 연장시키는 변수'로 기록될지를 지켜보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6113256_ebrwotgc.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Israeli Prime Minister's Office Homepage]</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 협상 재개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중동 정세가 일단 전면전의 위기에서 한 걸음 물러서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를 불완전하지만 의미 있는 외교적 진전으로 평가하며 추가 확전을 막기 위한 첫걸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p>
<p><br /></p>
<p>그러나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은 계속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과 이란의 합의에 대한 첫 반응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항상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표면적으로는 외교적 견해 차이를 인정한 수준의 발언이었지만, 해외 주요 언론들은 이를 사실상 미국 주도의 긴장 완화 움직임에 대한 공개적인 불신 표명으로 해석하고 있다.</p>
<p><br /></p>
<p>실제로 합의 발표 이후에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 간 교전은 이어졌다. 양측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한 공격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며 공방을 지속했고, 민간인 피해 우려도 다시 고조되고 있다. 국제사회가 어렵게 마련한 휴전 국면 속에서 이스라엘이 군사적 압박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은 중동 평화 프로세스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p>
<p><br /></p>
<p>유럽 외교가에서는 네타냐후 정부의 이러한 태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일부 외교관들은 "완전하지 않은 합의라도 외교의 공간을 넓혀야 하는 시점"이라며 "당사국 가운데 어느 한쪽이 군사적 긴장을 지속할 경우 협상 동력 자체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국과 이란이 60일간의 핵 협상이라는 제한된 시간표를 마련한 상황에서 추가 충돌은 협상 자체를 무산시킬 위험 요인으로 평가된다.</p>
<p><br /></p>
<p>국제 언론 역시 네타냐후 총리의 선택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중동 전체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이스라엘이 독자적인 안보 논리를 앞세워 군사 행동을 이어갈 경우 미국의 외교적 성과마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이란의 핵 개발 의혹과 역내 무장세력 지원이 근본적으로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한 낙관론은 위험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p>
<p><br /></p>
<p>결국 세계가 바라보는 핵심 쟁점은 단순히 미국과 이란의 서명 여부가 아니다. 어렵게 마련된 휴전의 기회를 각국이 평화의 출발점으로 삼을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불신과 안보 논리를 앞세워 다시 대결의 길로 돌아설 것인지에 있다.</p>
<p><br /></p>
<p>중동은 오랫동안 보복과 재보복의 악순환 속에 놓여 있었다. 국제사회가 네타냐후 총리의 최근 행보를 예의주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총성이 멈출 수 있는 순간에도 공격을 선택하는 지도자의 결정은 한 국가의 안보 전략을 넘어 지역 전체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br /></p>
<p>이번 미국·이란 합의가 진정한 평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외교적 성과를 정치적 계산보다 우선시하려는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는 지금 네타냐후 총리가 휴전 이후의 중동에서 '평화를 관리하는 지도자'로 남을지, 아니면 '갈등을 연장시키는 변수'로 기록될지를 지켜보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57717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6 Jun 2026 11:34:2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6 Jun 2026 11:30:2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69</guid>
		<title><![CDATA[G7 정상회의, 전쟁과 불확실성의 시대…이재명 대통령 "연대와 문화의 힘으로 위기 넘어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nbsp;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국제사회의 복합 위기 속에서 막을 올렸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중동 정세 불안, 공급망 재편과 인공지능(AI) 규범 논의까지 겹치면서 이번 회의는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전통적 협의체를 넘어 국제질서의 향방을 가늠하는 외교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정상회의의 가장 무거운 의제는 전쟁과 평화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전에 접어들며 국제사회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고 있지만, 전쟁이 길어질수록 재정 부담과 정치적 피로감 또한 누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른 국제 현안이 부각되면서 우크라이나 문제가 외교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중동 역시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군사적 충돌 확대를 막기 위한 휴전 양해각서(MOU) 형식의 합의에 접근하며 긴장 완화의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법적 구속력을 갖춘 최종 평화협정이 아닌 잠정적 성격의 정치적 약속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국 간 핵 문제와 역내 영향력 경쟁 등 근본적인 갈등 요인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설령 휴전이 유지되더라도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유럽과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동시에 이어지는 가운데, G7 정상들은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안정, 글로벌 경제 회복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핵심 광물 확보 경쟁 속에서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은 주요국의 공통 과제로 떠올랐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국제 규범과 윤리 기준 마련 역시 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 중 하나로 다뤄지고 있다.

초청국 자격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직면한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이탈리아 방문 당시 "높은 문화의 힘"을 언급하며 문화가 국가 경쟁력과 사회 통합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이번 G7 무대에서도 공급망 협력과 첨단기술 연대, 국제 평화 구축을 위한 책임 있는 중견국 외교의 필요성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분열과 대립의 시대일수록 국제사회가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기술 혁신, 문화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경제적 이해관계를 넘어 평화와 인류 공동의 가치를 중심에 둔 외교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G7 정상회의가 과거의 경제협의체를 넘어 안보와 기술, 기후, 공급망, 문화적 연대까지 포괄하는 '복합 위기 대응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전쟁과 갈등이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국가 간 협력의 범위는 더욱 넓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제사회는 이번 에비앙 정상회의가 선언적 합의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공동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출구를 찾지 못한 채 중동의 불안이 계속되고, 기술 패권 경쟁과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오늘날, 주요국 지도자들의 선택은 향후 국제질서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대한민국 역시 연대와 문화, 기술의 힘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6112605_zmihwvzi.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국제사회의 복합 위기 속에서 막을 올렸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중동 정세 불안, 공급망 재편과 인공지능(AI) 규범 논의까지 겹치면서 이번 회의는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전통적 협의체를 넘어 국제질서의 향방을 가늠하는 외교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무엇보다 이번 정상회의의 가장 무거운 의제는 전쟁과 평화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전에 접어들며 국제사회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고 있지만, 전쟁이 길어질수록 재정 부담과 정치적 피로감 또한 누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른 국제 현안이 부각되면서 우크라이나 문제가 외교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p>
<p><br /></p>
<p>중동 역시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군사적 충돌 확대를 막기 위한 휴전 양해각서(MOU) 형식의 합의에 접근하며 긴장 완화의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법적 구속력을 갖춘 최종 평화협정이 아닌 잠정적 성격의 정치적 약속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국 간 핵 문제와 역내 영향력 경쟁 등 근본적인 갈등 요인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설령 휴전이 유지되더라도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p>
<p><br /></p>
<p>이처럼 유럽과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동시에 이어지는 가운데, G7 정상들은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안정, 글로벌 경제 회복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핵심 광물 확보 경쟁 속에서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은 주요국의 공통 과제로 떠올랐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국제 규범과 윤리 기준 마련 역시 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 중 하나로 다뤄지고 있다.</p>
<p><br /></p>
<p>초청국 자격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직면한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이탈리아 방문 당시 "높은 문화의 힘"을 언급하며 문화가 국가 경쟁력과 사회 통합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이번 G7 무대에서도 공급망 협력과 첨단기술 연대, 국제 평화 구축을 위한 책임 있는 중견국 외교의 필요성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분열과 대립의 시대일수록 국제사회가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기술 혁신, 문화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경제적 이해관계를 넘어 평화와 인류 공동의 가치를 중심에 둔 외교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p>
<p><br /></p>
<p>전문가들은 이번 G7 정상회의가 과거의 경제협의체를 넘어 안보와 기술, 기후, 공급망, 문화적 연대까지 포괄하는 '복합 위기 대응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전쟁과 갈등이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국가 간 협력의 범위는 더욱 넓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p>
<p><br /></p>
<p>국제사회는 이번 에비앙 정상회의가 선언적 합의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공동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출구를 찾지 못한 채 중동의 불안이 계속되고, 기술 패권 경쟁과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오늘날, 주요국 지도자들의 선택은 향후 국제질서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대한민국 역시 연대와 문화, 기술의 힘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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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57676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6 Jun 2026 11:26:5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6 Jun 2026 11:23:5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68</guid>
		<title><![CDATA[그래서 나는 더 지지하기로 했다…김어준의 한마디가 던진 민주 진영의 숙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시사평론가 김어준 씨의 뉴스공장 [사진=김어준 뉴스공장 홈페이지 캡쳐]
      
   
&nbsp;
시사평론가 김어준 씨가 최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올린 짧은 글이 정치권 안팎의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기괴한 일들, 언제부터 잼프에게 번역기 필요해진 걸까?"라며 "그래서 나는 정청래 대표를 더욱 더 지지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게시물에는 정청래 대표를 지지하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도 함께 첨부됐다.

표면적으로는 특정 정치인을 향한 공개 지지 선언이지만, 이를 둘러싼 반응은 단순한 지지와 반대의 차원을 넘어선다. 최근 민주 진영 내부에서 이어지고 있는 노선 논쟁과 정치적 해석의 혼란이 응축된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청래 대표를 둘러싼 평가는 최근 들어 더욱 엇갈리고 있다. 강한 개혁 드라이브와 선명한 메시지로 당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통합과 확장성 측면에서는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내부에서는 향후 당 운영 방향과 리더십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김어준 씨의 발언은 특정 인물에 대한 지지라기보다 "지금 당이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정치적 메시지로 읽힌다. 정치적 상황을 바라보는 해석의 기준이 달라지고, 같은 진영 안에서도 서로 다른 언어와 시각이 충돌하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최근 정치권에서는 진영 내부의 '해석 경쟁'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과거에는 외부와의 대립이 주요 갈등 구조였다면, 이제는 같은 지지층 안에서도 무엇이 개혁이고 무엇이 현실적인 선택인지에 대한 견해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누군가는 원칙과 선명성을 강조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중도 확장과 사회적 합의를 우선 가치로 제시한다.

김어준 씨가 언급한 "번역기"라는 표현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주목된다. 같은 메시지를 두고도 서로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는 정치 현실, 그리고 같은 진영 안에서조차 상대의 의도를 이해하기 어려워진 상황을 풍자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정치평론가와 유튜브 진행자 등 이른바 '정치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정당과 언론이 여론 형성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개인 방송을 통해 정치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지지층이 결집하는 시대가 됐다. 김어준 씨의 게시물이 적지 않은 조회수와 공유를 기록한 것도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다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한 인물의 영향력 자체보다 그 영향력이 어떤 방향으로 작동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치적 확신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내부의 다양성을 위축시키고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 X 게시물은 특정 정치인을 향한 지지 선언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민주 진영 내부에서 지금 필요한 것이 더욱 강한 개혁의 언어인지, 아니면 서로의 차이를 조율하는 새로운 소통의 방식인지에 대한 고민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정치는 언제나 다양한 해석이 공존하는 영역이다.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목소리가 등장하는지 귀 기울이는 일일지도 모른다. 김어준 씨의 짧은 게시물이 던진 파장은 결국 한 정치인의 지지 여부를 넘어, 한국 정치가 어떻게 소통하고 공존할 것인가에 대한 또 하나의 질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6111819_whqpynla.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시사평론가 김어준 씨의 뉴스공장 [사진=김어준 뉴스공장 홈페이지 캡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시사평론가 김어준 씨가 최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올린 짧은 글이 정치권 안팎의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기괴한 일들, 언제부터 잼프에게 번역기 필요해진 걸까?"라며 "그래서 나는 정청래 대표를 더욱 더 지지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게시물에는 정청래 대표를 지지하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도 함께 첨부됐다.</p>
<p><br /></p>
<p>표면적으로는 특정 정치인을 향한 공개 지지 선언이지만, 이를 둘러싼 반응은 단순한 지지와 반대의 차원을 넘어선다. 최근 민주 진영 내부에서 이어지고 있는 노선 논쟁과 정치적 해석의 혼란이 응축된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p>
<p><br /></p>
<p>정청래 대표를 둘러싼 평가는 최근 들어 더욱 엇갈리고 있다. 강한 개혁 드라이브와 선명한 메시지로 당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통합과 확장성 측면에서는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내부에서는 향후 당 운영 방향과 리더십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다.</p>
<p><br /></p>
<p>이런 가운데 김어준 씨의 발언은 특정 인물에 대한 지지라기보다 "지금 당이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정치적 메시지로 읽힌다. 정치적 상황을 바라보는 해석의 기준이 달라지고, 같은 진영 안에서도 서로 다른 언어와 시각이 충돌하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p>
<p><br /></p>
<p>실제로 최근 정치권에서는 진영 내부의 '해석 경쟁'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과거에는 외부와의 대립이 주요 갈등 구조였다면, 이제는 같은 지지층 안에서도 무엇이 개혁이고 무엇이 현실적인 선택인지에 대한 견해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누군가는 원칙과 선명성을 강조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중도 확장과 사회적 합의를 우선 가치로 제시한다.</p>
<p><br /></p>
<p>김어준 씨가 언급한 "번역기"라는 표현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주목된다. 같은 메시지를 두고도 서로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는 정치 현실, 그리고 같은 진영 안에서조차 상대의 의도를 이해하기 어려워진 상황을 풍자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p>
<p><br /></p>
<p>정치평론가와 유튜브 진행자 등 이른바 '정치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정당과 언론이 여론 형성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개인 방송을 통해 정치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지지층이 결집하는 시대가 됐다. 김어준 씨의 게시물이 적지 않은 조회수와 공유를 기록한 것도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단면이다.</p>
<p><br /></p>
<p>다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한 인물의 영향력 자체보다 그 영향력이 어떤 방향으로 작동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치적 확신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내부의 다양성을 위축시키고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p>
<p><br /></p>
<p>결국 이번 X 게시물은 특정 정치인을 향한 지지 선언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민주 진영 내부에서 지금 필요한 것이 더욱 강한 개혁의 언어인지, 아니면 서로의 차이를 조율하는 새로운 소통의 방식인지에 대한 고민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p>
<p><br /></p>
<p>정치는 언제나 다양한 해석이 공존하는 영역이다.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목소리가 등장하는지 귀 기울이는 일일지도 모른다. 김어준 씨의 짧은 게시물이 던진 파장은 결국 한 정치인의 지지 여부를 넘어, 한국 정치가 어떻게 소통하고 공존할 것인가에 대한 또 하나의 질문으로 이어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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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국회/정당" term="10863|1086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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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6 Jun 2026 11:19: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6 Jun 2026 11:16:5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67</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바티칸의 은총 오래 간직할 것"…교황청과 평화·연대 협력 다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7"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바티칸 방문 소회를 전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바티칸 방문 소회를 전하며 교황청과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레오 14세 교황과의 첫 공식 알현, 그리고 교황청 국무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의 공동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레오 14세 교황님께서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총장 재임 시절 다섯 차례나 한국을 방문하시며 우리나라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신 분"이라며 "그래서인지 오늘의 만남은 첫 알현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의 면담 내용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여러 도전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며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 가톨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공동체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평신도들의 자발적 신앙으로 시작된 한국 가톨릭은 수많은 시련과 박해를 이겨내며 우리 사회에 공동선과 연대의 가치를 전해 왔다"며 "그 거룩한 역사를 되새기며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불확실성과 도전 역시 함께라면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바티칸에서 나눈 은총의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교황청이 평화와 연대, 인간 존엄과 공동선을 증진하는 동반자로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황님, 국무원장님,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외교 일정의 소회를 넘어, 분쟁과 갈등이 지속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화와 연대의 가치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교황청과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며, 한국과 교황청 간 우호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16112757_wpxtfzmm.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바티칸 방문 소회를 전하고 있다.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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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바티칸 방문 소회를 전하며 교황청과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레오 14세 교황과의 첫 공식 알현, 그리고 교황청 국무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의 공동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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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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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대통령은 "레오 14세 교황님께서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총장 재임 시절 다섯 차례나 한국을 방문하시며 우리나라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신 분"이라며 "그래서인지 오늘의 만남은 첫 알현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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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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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어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의 면담 내용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여러 도전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며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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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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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한국 가톨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공동체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평신도들의 자발적 신앙으로 시작된 한국 가톨릭은 수많은 시련과 박해를 이겨내며 우리 사회에 공동선과 연대의 가치를 전해 왔다"며 "그 거룩한 역사를 되새기며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불확실성과 도전 역시 함께라면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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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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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바티칸에서 나눈 은총의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교황청이 평화와 연대, 인간 존엄과 공동선을 증진하는 동반자로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황님, 국무원장님,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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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p>
<p>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외교 일정의 소회를 넘어, 분쟁과 갈등이 지속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화와 연대의 가치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교황청과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며, 한국과 교황청 간 우호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57686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6 Jun 2026 11:28:1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6 Jun 2026 11:11:1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66</guid>
		<title><![CDATA[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용 AI가 제조 경쟁력 좌우"…소비재 업계 AI 도입 3배 확대 전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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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CPG 산업 AI 조사 결과 발표… 산업용 AI가 제조 경쟁력 좌우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nbsp;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이 전 세계 소비재 제조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산업용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이 미래 제조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근 글로벌 소비재(CPG·Consumer Packaged Goods) 제조업 임원 14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산업용 AI 인 소비재 조사(2026 Industrial AI in CPG Survey)'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생산 비효율과 비용 압박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조기업들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자동화를 결합한 산업용 AI(Industrial AI)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현재 제조 지연과 설비 가동 중단, 장비 고장 등으로 인한 생산 비효율은 최종 제품 제조원가의 평균 20.3%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생산 지연과 재작업, 품질 편차, 자산 활용 최적화 부족 등으로 인해 제조 매출의 평균 15.2%가 손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이러한 손실 규모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손실 비중은 내년 평균 21.37% 수준으로 증가하고, 오는 2030년에는 29.14%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산업용 AI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현재 AI가 핵심 운영 및 의사결정 전반에 통합돼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13%에 그쳤지만, 2030년에는 37%가 AI를 핵심 운영 체계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해 향후 4년간 도입 규모가 약 3배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

AI 투자 효과에 대한 기대 역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2.7%는 AI 프로젝트를 통해 50~74% 수준의 투자수익률(ROI·Return on Investment)을 기대한다고 답했으며, 7.9%는 100% 이상의 ROI를 예상해 투자 비용을 1년 이내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현재 AI 활용 성과는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70%는 현재 AI 투자수익률이 20% 미만이라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28.4%는 5% 이하의 ROI를 기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산업용 AI 확산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는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전문인력 부족이 꼽혔다. 응답자의 43.0%가 이를 주요 과제로 지목했으며, 이어 레거시 자동화 시스템(Legacy Automation System) 및 기존 인프라 문제(37.5%), 운영 데이터 부족(36.3%), 조직 구성원의 변화 저항(25.7%)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및 규제 준수 문제(21.7%)보다 높은 수치로,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구축과 조직문화 변화 등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는 인식을 보여준다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설명했다.

세실 베르셀리노(Cecile Vercellino)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 자동화 서비스 부문 수석부사장은 "산업용 AI가 약속하는 혁신적인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술 도입뿐 아니라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와 조직 전반의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등대공장 운영 경험과 에스이 어드바이저리 서비스(SE Advisory Services)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 목표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아비바(AVEVA)가 공동 발간한 보고서 '비욘드 더 하이프: 경쟁력 있는 소비재 제조를 위한 실용적 AI(Beyond the Hype: Practical AI for Competitive Consumer Goods Manufacturing)'에 수록됐다. 보고서는 소비재 제조업의 산업용 AI 도입 현황과 향후 과제를 분석하고 성공적인 AI 전환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전기화(Electrification), 자동화(Autom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통해 산업과 비즈니스, 주거 환경 전반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빌딩(Building), 데이터센터(Data Center), 공장, 인프라(Infrastructure), 전력망(Grid)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16만 명의 임직원과 100만 명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6110700_ndgvhkna.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86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CPG 산업 AI 조사 결과 발표… 산업용 AI가 제조 경쟁력 좌우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슈나이더 일렉트릭</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이 전 세계 소비재 제조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산업용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이 미래 제조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p>
<p><br /></p>
<p>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근 글로벌 소비재(CPG·Consumer Packaged Goods) 제조업 임원 14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산업용 AI 인 소비재 조사(2026 Industrial AI in CPG Survey)'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생산 비효율과 비용 압박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조기업들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자동화를 결합한 산업용 AI(Industrial AI)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조사 결과 현재 제조 지연과 설비 가동 중단, 장비 고장 등으로 인한 생산 비효율은 최종 제품 제조원가의 평균 20.3%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생산 지연과 재작업, 품질 편차, 자산 활용 최적화 부족 등으로 인해 제조 매출의 평균 15.2%가 손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p>
<p><br /></p>
<p>응답자들은 이러한 손실 규모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손실 비중은 내년 평균 21.37% 수준으로 증가하고, 오는 2030년에는 29.14%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p>
<p><br /></p>
<p>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산업용 AI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현재 AI가 핵심 운영 및 의사결정 전반에 통합돼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13%에 그쳤지만, 2030년에는 37%가 AI를 핵심 운영 체계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해 향후 4년간 도입 규모가 약 3배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p>
<p><br /></p>
<p>AI 투자 효과에 대한 기대 역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2.7%는 AI 프로젝트를 통해 50~74% 수준의 투자수익률(ROI·Return on Investment)을 기대한다고 답했으며, 7.9%는 100% 이상의 ROI를 예상해 투자 비용을 1년 이내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p>
<p><br /></p>
<p>반면 현재 AI 활용 성과는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70%는 현재 AI 투자수익률이 20% 미만이라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28.4%는 5% 이하의 ROI를 기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p>
<p><br /></p>
<p>산업용 AI 확산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는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전문인력 부족이 꼽혔다. 응답자의 43.0%가 이를 주요 과제로 지목했으며, 이어 레거시 자동화 시스템(Legacy Automation System) 및 기존 인프라 문제(37.5%), 운영 데이터 부족(36.3%), 조직 구성원의 변화 저항(25.7%) 등이 뒤를 이었다.</p>
<p><br /></p>
<p>이는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및 규제 준수 문제(21.7%)보다 높은 수치로,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구축과 조직문화 변화 등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는 인식을 보여준다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설명했다.</p>
<p><br /></p>
<p>세실 베르셀리노(Cecile Vercellino)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 자동화 서비스 부문 수석부사장은 "산업용 AI가 약속하는 혁신적인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술 도입뿐 아니라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와 조직 전반의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등대공장 운영 경험과 에스이 어드바이저리 서비스(SE Advisory Services)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 목표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아비바(AVEVA)가 공동 발간한 보고서 '비욘드 더 하이프: 경쟁력 있는 소비재 제조를 위한 실용적 AI(Beyond the Hype: Practical AI for Competitive Consumer Goods Manufacturing)'에 수록됐다. 보고서는 소비재 제조업의 산업용 AI 도입 현황과 향후 과제를 분석하고 성공적인 AI 전환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p>
<p><br /></p>
<p>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전기화(Electrification), 자동화(Autom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통해 산업과 비즈니스, 주거 환경 전반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빌딩(Building), 데이터센터(Data Center), 공장, 인프라(Infrastructure), 전력망(Grid)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16만 명의 임직원과 100만 명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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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57561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6 Jun 2026 11:07:5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6 Jun 2026 11:06:5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65</guid>
		<title><![CDATA[금천구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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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안전한 샤워실 이용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현장. [사진=금천구시설관리공단]
      
   
&nbsp;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와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샤워실과 탈의실 등 체육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와 각종 생활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고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지난 6월 5일 '고객과 함께하는 안전사고 제로(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 탈의실 내 오일 사용 금지, 미끄럼 사고 예방, 계단 안전 이용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직원들은 안전 문구가 적힌 머리띠와 안전조끼를 착용한 채 피켓 캠페인과 현장 안내를 병행하며 이용객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나섰다.

이어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지난 10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샤워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샤워실 이용수칙과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설문조사를 통해 샤워실 이용 시 느끼는 불편사항과 안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시설 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이용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시설 운영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 캠페인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체육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7월부터 금나래문화체육센터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금빛휘트니스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안전 캠페인을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 만드는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6110416_vhatimep.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6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안전한 샤워실 이용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현장. [사진=금천구시설관리공단]</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와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p>
<p><br /></p>
<p>이번 캠페인은 샤워실과 탈의실 등 체육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와 각종 생활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고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지난 6월 5일 '고객과 함께하는 안전사고 제로(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 탈의실 내 오일 사용 금지, 미끄럼 사고 예방, 계단 안전 이용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직원들은 안전 문구가 적힌 머리띠와 안전조끼를 착용한 채 피켓 캠페인과 현장 안내를 병행하며 이용객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나섰다.</p>
<p><br /></p>
<p>이어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지난 10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샤워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샤워실 이용수칙과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설문조사를 통해 샤워실 이용 시 느끼는 불편사항과 안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p>
<p><br /></p>
<p>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시설 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이용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시설 운영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 캠페인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체육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공단은 오는 7월부터 금나래문화체육센터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금빛휘트니스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안전 캠페인을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 만드는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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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57545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6 Jun 2026 11:05: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6 Jun 2026 11:03: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64</guid>
		<title><![CDATA[AI 시대 '일 잘하는 법' 바뀐다…'2026 일잘러 페스타' 7월 개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4"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2026 일잘러 페스타 행사 장면 [사진=더피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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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가 업무 현장의 풍경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주어진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능력을 넘어, 전체 목표를 설계하고 인공지능과 효과적으로 분업하는 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러한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더피엠디가 주최하고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이 공동 주관하는 '2026 일잘러 페스타(2026 Skill-Up Festa)'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디지털기업협회,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HRD기업협회가 후원하며 데스커(DESKER)와 패스트파이브(FASTFIVE)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워크, 리디자인(Work, Redesign) - 일의 본질을 묻다'다. 컨퍼런스(Conference)와 세미나(Seminar), 워크숍(Workshop), 특별관, 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AI 시대 변화하는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의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산업 현장과 빅테크(Big Tech), 공공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연사 라인업(Line-up)이 눈길을 끈다.

   

핀란드의 글로벌 해양·에너지 기업 바르질라( Wärtsilä ) AI 역량센터의 탈 카챠브 총괄매니저는 기조연설을 통해 'AI 파일럿(AI Pilot)에서 AI 네이티브 업무 시스템(AI Native Work System)으로'를 주제로 유럽 산업 현장의 실제 전환 사례를 소개한다. 전 엔비디아(NVIDIA) 부사장이자 준AI컨설팅(June AI Consulting) 대표인 유응준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의 AI 활용 트렌드(Trend)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짚고,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정책과 조원갑 과장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정책 비전(Vision)과 추진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흘간 이어지는 컨퍼런스는 기술·사람·공공이라는 세 개의 축으로 구성된다.

   

기술 분야인 '워크 트렌드 콘퍼런스(Work Trends Conference)'에서는 AI와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업무 환경에 가져올 변화를 다룬다. 어센트AI(Ascent AI) 한초동 본부장은 '태스크(Task)에서 미션(Mission)으로-에이전트(Agent)가 바꾸는 일의 단위'를 주제로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Paradigm)을 제시한다.

   

인사·조직문화 분야를 위한 '인사이트 포럼(InSight Forum)'에서는 AI 기반 인적자원(HR·Human Resources) 혁신과 조직 운영 전략을 논의한다. 첫날 '리빌트(RE)' 세션(Session)에서는 시스템(System) 중심의 인사 혁신을, 둘째 날 '리소넌스(RE)'에서는 리더십(Leadership)과 조직문화 설계를 다룬다. 리더십 커뮤니케이션(Leadership Communication) 전문가 문성후 박사는 '말이 곧 평판이다: 즉시 써먹는 말하기 원칙'을 통해 실무에 적용 가능한 소통 전략을 공유한다.

   

공공 분야 프로그램인 '지오브테크 2026(GOV 2026)'에서는 '공공 AX 로드맵(Roadmap)과 공공의 비전(Vision)'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이 행정 서비스에 가져오는 변화와 성과 사례를 소개한다.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젠스파크(GENSPARK) 워크숍에서는 리서치(Research)와 인사이트(Insight) 정리,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자료 생성, 업무 자동화 등 생성형 AI 활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울 수 있다. 더피엠디와 가인지캠퍼스가 공동 진행하는 인사이트 컨퍼런스(Insight Conference)에서는 팀 운영과 리더십 전략을 다루며, 글로벌 구매 트렌드(Global Purchasing Trends)와 일터혁신 아카데미(Academy) 등 직무별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패스트파이브(FASTFIVE)와 함께하는 '일잘러 30인 시상식'도 열린다. 새로운 방식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조직 변화를 이끈 리더와 실무자들의 사례를 조명하며 AI 시대의 새로운 업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장 곳곳에는 체험형 공간도 조성된다. 업무 관련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일잘러 서재', AI와 타자 대결을 펼치는 '키보드 특별관', 자신의 업무 성향을 진단하고 인플루언서(Influencer) 템플릿(Template)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템플릿 체험존(Template Experience Zone)' 등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김남순 더피엠디 대표는 "AI가 일의 풍경을 바꾸는 시대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도구를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일의 본질'을 다시 질문하는 것"이라며 "참관객 모두가 사흘간의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발견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전체를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일잘러 페스타(2026 Skill-Up Festa)'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 후 현장을 방문한 참관객에게는 지에스25(GS25)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주요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사전등록은 6월 중 순차적으로 오픈(Open)될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16110017_pmusmnqf.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2026 일잘러 페스타 행사 장면 [사진=더피엠디]</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AI 에이전트가 업무 현장의 풍경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주어진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능력을 넘어, 전체 목표를 설계하고 인공지능과 효과적으로 분업하는 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러한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p>
<p>
   <br />
</p>
<p>더피엠디가 주최하고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이 공동 주관하는 '2026 일잘러 페스타(2026 Skill-Up Festa)'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디지털기업협회,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HRD기업협회가 후원하며 데스커(DESKER)와 패스트파이브(FASTFIVE)가 스폰서로 참여한다.</p>
<p>
   <br />
</p>
<p>올해 행사의 주제는 '워크, 리디자인(Work, Redesign) - 일의 본질을 묻다'다. 컨퍼런스(Conference)와 세미나(Seminar), 워크숍(Workshop), 특별관, 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AI 시대 변화하는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의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p>
<p>
   <br />
</p>
<p>특히 올해는 글로벌 산업 현장과 빅테크(Big Tech), 공공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연사 라인업(Line-up)이 눈길을 끈다.</p>
<p>
   <br />
</p>
<p>핀란드의 글로벌 해양·에너지 기업 바르질라( Wärtsilä ) AI 역량센터의 탈 카챠브 총괄매니저는 기조연설을 통해 'AI 파일럿(AI Pilot)에서 AI 네이티브 업무 시스템(AI Native Work System)으로'를 주제로 유럽 산업 현장의 실제 전환 사례를 소개한다. 전 엔비디아(NVIDIA) 부사장이자 준AI컨설팅(June AI Consulting) 대표인 유응준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의 AI 활용 트렌드(Trend)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짚고,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정책과 조원갑 과장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정책 비전(Vision)과 추진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p>
<p>
   <br />
</p>
<p>사흘간 이어지는 컨퍼런스는 기술·사람·공공이라는 세 개의 축으로 구성된다.</p>
<p>
   <br />
</p>
<p>기술 분야인 '워크 트렌드 콘퍼런스(Work Trends Conference)'에서는 AI와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업무 환경에 가져올 변화를 다룬다. 어센트AI(Ascent AI) 한초동 본부장은 '태스크(Task)에서 미션(Mission)으로-에이전트(Agent)가 바꾸는 일의 단위'를 주제로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Paradigm)을 제시한다.</p>
<p>
   <br />
</p>
<p>인사·조직문화 분야를 위한 '인사이트 포럼(InSight Forum)'에서는 AI 기반 인적자원(HR·Human Resources) 혁신과 조직 운영 전략을 논의한다. 첫날 '리빌트(RE)' 세션(Session)에서는 시스템(System) 중심의 인사 혁신을, 둘째 날 '리소넌스(RE)'에서는 리더십(Leadership)과 조직문화 설계를 다룬다. 리더십 커뮤니케이션(Leadership Communication) 전문가 문성후 박사는 '말이 곧 평판이다: 즉시 써먹는 말하기 원칙'을 통해 실무에 적용 가능한 소통 전략을 공유한다.</p>
<p>
   <br />
</p>
<p>공공 분야 프로그램인 '지오브테크 2026(GOV 2026)'에서는 '공공 AX 로드맵(Roadmap)과 공공의 비전(Vision)'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이 행정 서비스에 가져오는 변화와 성과 사례를 소개한다.</p>
<p>
   <br />
</p>
<p>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젠스파크(GENSPARK) 워크숍에서는 리서치(Research)와 인사이트(Insight) 정리,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자료 생성, 업무 자동화 등 생성형 AI 활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울 수 있다. 더피엠디와 가인지캠퍼스가 공동 진행하는 인사이트 컨퍼런스(Insight Conference)에서는 팀 운영과 리더십 전략을 다루며, 글로벌 구매 트렌드(Global Purchasing Trends)와 일터혁신 아카데미(Academy) 등 직무별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p>
<p>
   <br />
</p>
<p>행사 기간에는 패스트파이브(FASTFIVE)와 함께하는 '일잘러 30인 시상식'도 열린다. 새로운 방식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조직 변화를 이끈 리더와 실무자들의 사례를 조명하며 AI 시대의 새로운 업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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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시장 곳곳에는 체험형 공간도 조성된다. 업무 관련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일잘러 서재', AI와 타자 대결을 펼치는 '키보드 특별관', 자신의 업무 성향을 진단하고 인플루언서(Influencer) 템플릿(Template)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템플릿 체험존(Template Experience Zone)' 등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p>
<p>
   <br />
</p>
<p>김남순 더피엠디 대표는 "AI가 일의 풍경을 바꾸는 시대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도구를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일의 본질'을 다시 질문하는 것"이라며 "참관객 모두가 사흘간의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발견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전체를 설계했다"고 말했다.</p>
<p>
   <br />
</p>
<p>한편 '2026 일잘러 페스타(2026 Skill-Up Festa)'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 후 현장을 방문한 참관객에게는 지에스25(GS25)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주요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사전등록은 6월 중 순차적으로 오픈(Open)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57521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6 Jun 2026 11:02:3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6 Jun 2026 10:59:3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63</guid>
		<title><![CDATA[폭염 속 농업인 안전 비상…밸류어블라이프, 현장 맞춤형 안전·건강교육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밸류어블라이프 농작업 안전교육 [사진=밸류어블라이프]
      
   
&nbsp;
평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고되면서 야외와 시설하우스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농기계 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등 농작업 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농업인 안전·건강교육 전문기업 밸류어블라이프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교육과 건강관리 교육을 통합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은 농업인 안전실천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온열질환 예방, 응급처치, 농작업 위험성 평가, 근골격계질환 예방, 작업 전후 운동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농작업 환경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별 주요 작목과 작업환경, 반복 동작의 특성, 농기구 사용 방식 등을 분석해 과수·밭작물·시설하우스 등 작목별로 달라지는 신체 부담과 위험요인을 교육 내용에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작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작업 자세와 운동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름철 교육에서는 작업시간과 휴식시간 조절, 충분한 수분 섭취 방법, 온열질환 초기 증상 확인과 응급 대응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출혈 및 외상 대처 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해 위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

밸류어블라이프는 교육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건강관리 제품 개발에도 나섰다. 땀 배출이 많은 농작업 특성을 고려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다 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헛개소금차'를 개발했다. 기존 소금물의 짠맛에 부담을 느끼는 농업인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암염에 헛개향을 더한 제품으로, 여름철 농작업 환경과 농업인의 생활 습관을 고려해 기획됐다.

밸류어블라이프는 이미 전국 다수의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농업인과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농작업 자세를 바탕으로 내용을 쉽게 전달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밸류어블라이프 관계자는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은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관리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과 작목, 작업환경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뿐 아니라 농업인의 실제 작업환경에 필요한 건강관리 방법과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농업 관련 기관과 협력해 농업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6105640_ayayfikx.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69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밸류어블라이프 농작업 안전교육 [사진=밸류어블라이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평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고되면서 야외와 시설하우스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농기계 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등 농작업 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p>
<p><br /></p>
<p>농업인 안전·건강교육 전문기업 밸류어블라이프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교육과 건강관리 교육을 통합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교육 과정은 농업인 안전실천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온열질환 예방, 응급처치, 농작업 위험성 평가, 근골격계질환 예방, 작업 전후 운동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농작업 환경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특히 지역별 주요 작목과 작업환경, 반복 동작의 특성, 농기구 사용 방식 등을 분석해 과수·밭작물·시설하우스 등 작목별로 달라지는 신체 부담과 위험요인을 교육 내용에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작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작업 자세와 운동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br /></p>
<p>여름철 교육에서는 작업시간과 휴식시간 조절, 충분한 수분 섭취 방법, 온열질환 초기 증상 확인과 응급 대응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출혈 및 외상 대처 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해 위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p>
<p><br /></p>
<p>밸류어블라이프는 교육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건강관리 제품 개발에도 나섰다. 땀 배출이 많은 농작업 특성을 고려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다 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헛개소금차'를 개발했다. 기존 소금물의 짠맛에 부담을 느끼는 농업인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암염에 헛개향을 더한 제품으로, 여름철 농작업 환경과 농업인의 생활 습관을 고려해 기획됐다.</p>
<p><br /></p>
<p>밸류어블라이프는 이미 전국 다수의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농업인과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농작업 자세를 바탕으로 내용을 쉽게 전달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밸류어블라이프 관계자는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은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관리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과 작목, 작업환경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p>
<p><br /></p>
<p>이어 "교육뿐 아니라 농업인의 실제 작업환경에 필요한 건강관리 방법과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농업 관련 기관과 협력해 농업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57499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6 Jun 2026 10:57:3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6 Jun 2026 10:55:3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62</guid>
		<title><![CDATA[더존비즈온 테크핀레이팅스·나이스평가정보, 기업금융 혁신 위한 맞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6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테크핀레이팅스 옥형석 대표(오른쪽)와 나이스평가정보 김종윤 대표가 ‘기업신용정보 활용 고도화 및 기업금융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테크핀레이팅스]
      
   
&nbsp;
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가 국내 대표 기업신용정보회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손잡고 중소기업 금융지원 고도화에 나선다.

테크핀레이팅스는 최근 나이스평가정보와 '기업신용정보 활용 고도화 및 기업금융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이스평가정보가 보유한 기업신용정보 인프라와 금융기관 네트워크, 테크핀레이팅스의 실시간 중소기업 데이터 및 디지털 분석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기업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업금융 시장에서는 결산 재무정보 중심의 전통적인 기업평가 방식만으로는 기업의 현재 상황과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시간 경영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활동과 위험 요인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려는 금융권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평가와 분석 관점 확대를 위한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공동 검토하고, 실시간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제공과 기업 모니터링 고도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기반 기업금융 서비스 고도화와 온라인 플랫폼 협력 모델 구축, 기업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대 등 중장기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테크핀레이팅스는 더존비즈온의 데이터 역량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신용평가 플랫폼 '크레디뷰'를 운영하며 기업신용평가, AI 경영진단, 기업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이스평가정보는 국내 대표 기업신용정보 전문기관으로 신뢰도 높은 기업신용평가와 다양한 기업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김종윤 나이스평가정보 대표는 "급변하는 기업금융 환경 속에서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데이터 활용 방안을 모색하게 돼 뜻깊다"며 "실시간 기업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모니터링과 인사이트 제공을 통해 디지털 기업금융 시장의 외연을 확장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를 다각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옥형석 테크핀레이팅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금융 환경의 변화를 함께 고민해 나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금융기관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과 실시간 데이터가 기업금융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정교한 기업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간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6105406_vqeienzx.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59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테크핀레이팅스 옥형석 대표(오른쪽)와 나이스평가정보 김종윤 대표가 ‘기업신용정보 활용 고도화 및 기업금융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테크핀레이팅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가 국내 대표 기업신용정보회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손잡고 중소기업 금융지원 고도화에 나선다.</p>
<p><br /></p>
<p>테크핀레이팅스는 최근 나이스평가정보와 '기업신용정보 활용 고도화 및 기업금융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나이스평가정보가 보유한 기업신용정보 인프라와 금융기관 네트워크, 테크핀레이팅스의 실시간 중소기업 데이터 및 디지털 분석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기업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최근 기업금융 시장에서는 결산 재무정보 중심의 전통적인 기업평가 방식만으로는 기업의 현재 상황과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시간 경영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활동과 위험 요인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려는 금융권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p>
<p><br /></p>
<p>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평가와 분석 관점 확대를 위한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공동 검토하고, 실시간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제공과 기업 모니터링 고도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기반 기업금융 서비스 고도화와 온라인 플랫폼 협력 모델 구축, 기업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대 등 중장기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p>
<p><br /></p>
<p>테크핀레이팅스는 더존비즈온의 데이터 역량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신용평가 플랫폼 '크레디뷰'를 운영하며 기업신용평가, AI 경영진단, 기업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이스평가정보는 국내 대표 기업신용정보 전문기관으로 신뢰도 높은 기업신용평가와 다양한 기업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p>
<p><br /></p>
<p>김종윤 나이스평가정보 대표는 "급변하는 기업금융 환경 속에서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데이터 활용 방안을 모색하게 돼 뜻깊다"며 "실시간 기업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모니터링과 인사이트 제공을 통해 디지털 기업금융 시장의 외연을 확장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를 다각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p>
<p><br /></p>
<p>옥형석 테크핀레이팅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금융 환경의 변화를 함께 고민해 나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금융기관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과 실시간 데이터가 기업금융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정교한 기업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간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기업/산업" term="10864|1089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57484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6 Jun 2026 10:54:5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6 Jun 2026 10:52:5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61</guid>
		<title><![CDATA[미국 준틴스 축제, 예술로 공동체 기억 되살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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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미국에서 노예해방 기념일인 준틴스(Juneteenth) 홍보 그래픽 [사진=lifewaynetwork]
      
   
&nbsp;
미국에서 노예해방 기념일인 준틴스(Juneteenth)가 단순한 역사 기념행사를 넘어 공동체의 기억을 되살리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와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기록하고 미래 세대와 공유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예술의 사회적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는 올해 준틴스를 맞아 세 개의 흑인 문화기관이 연합해 대규모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흑인 공동체의 역사와 예술적 유산을 조명하는 전시를 비롯해 음악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역사 교육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들은 노예제의 아픔과 자유를 향한 투쟁, 그리고 공동체 회복의 과정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며 준틴스의 의미를 오늘의 사회 속으로 확장했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을 넘어 낭독회와 토론,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공동체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준틴스는 1865년 6월 19일 미국 남북전쟁 이후 텍사스 갤버스턴의 마지막 노예들에게 해방 소식이 전해진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1년 미국의 연방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전국적인 문화행사로 발전했으며, 자유와 평등, 시민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상징적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 미국 사회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포트워스 행사는 문화예술이 사회적 갈등을 넘어 공동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예술은 잊혀가는 역사를 기록하고, 상처받은 기억을 치유하며, 서로 다른 세대와 구성원을 이어주는 공감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주요 도시에서도 준틴스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거리 퍼레이드와 흑인 예술 전시, 전통 음악 공연, 시민 토론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며 흑인 공동체의 문화적 유산을 기리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문화가 단순한 오락이나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의 기억을 보존하고 공동체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공공적 자산임을 보여준다.

포트워스의 준틴스 축제는 과거를 기념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예술을 통해 역사를 현재의 이야기로 되살리고, 그 기억을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문화적 실천이다. 공동체의 아픔을 치유하고 민주적 가치를 확장하는 예술의 힘이 오늘날 왜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국제 문화계의 의미 있는 장면으로 기록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6105034_fdzdiacn.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88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국에서 노예해방 기념일인 준틴스(Juneteenth) 홍보 그래픽 [사진=lifewaynetwork]</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에서 노예해방 기념일인 준틴스(Juneteenth)가 단순한 역사 기념행사를 넘어 공동체의 기억을 되살리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와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기록하고 미래 세대와 공유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예술의 사회적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p>
<p><br /></p>
<p>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는 올해 준틴스를 맞아 세 개의 흑인 문화기관이 연합해 대규모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흑인 공동체의 역사와 예술적 유산을 조명하는 전시를 비롯해 음악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역사 교육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p>
<p><br /></p>
<p>행사에 참여한 기관들은 노예제의 아픔과 자유를 향한 투쟁, 그리고 공동체 회복의 과정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며 준틴스의 의미를 오늘의 사회 속으로 확장했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을 넘어 낭독회와 토론,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공동체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br /></p>
<p>준틴스는 1865년 6월 19일 미국 남북전쟁 이후 텍사스 갤버스턴의 마지막 노예들에게 해방 소식이 전해진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1년 미국의 연방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전국적인 문화행사로 발전했으며, 자유와 평등, 시민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상징적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p>
<p><br /></p>
<p>특히 최근 미국 사회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포트워스 행사는 문화예술이 사회적 갈등을 넘어 공동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예술은 잊혀가는 역사를 기록하고, 상처받은 기억을 치유하며, 서로 다른 세대와 구성원을 이어주는 공감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p>
<p><br /></p>
<p>미국 주요 도시에서도 준틴스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거리 퍼레이드와 흑인 예술 전시, 전통 음악 공연, 시민 토론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며 흑인 공동체의 문화적 유산을 기리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문화가 단순한 오락이나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의 기억을 보존하고 공동체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공공적 자산임을 보여준다.</p>
<p><br /></p>
<p>포트워스의 준틴스 축제는 과거를 기념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예술을 통해 역사를 현재의 이야기로 되살리고, 그 기억을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문화적 실천이다. 공동체의 아픔을 치유하고 민주적 가치를 확장하는 예술의 힘이 오늘날 왜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국제 문화계의 의미 있는 장면으로 기록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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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라이프/트렌드" term="10934|10959"/>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574630.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ue, 16 Jun 2026 10:51:4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6 Jun 2026 10:49: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60</guid>
		<title><![CDATA[세계 예술계,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에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로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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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데이비드 호크니, 서로 매달린 두 소년(1961). [사진=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예술위원회 소장,데이비드 호크니]
   

&nbsp;
최근 세계 예술문화계의 흐름은 분명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한때 예술의 역할이 작품을 전시하고 감상하는 데 집중됐다면, 이제는 사회적 치유와 교육, 공동체 회복, 문화유산 보호 등 보다 공공적인 가치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예술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미적 경험을 넘어 사회를 연결하고 기억을 보존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인식이 국제 문화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변화는 전쟁과 재난의 현장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문화유산 보호는 국제사회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파괴된 건축물과 유적을 복원하는 작업은 단순히 과거의 흔적을 되살리는 일이 아니다. 공동체가 공유해온 역사와 정체성을 회복하고, 전쟁으로 상처 입은 시민들이 삶의 연속성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문화유산은 한 국가의 자산을 넘어 인류가 축적해온 기억의 보고이자 미래 세대에 전해야 할 공동의 유산이라는 인식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축제의 의미 또한 달라지고 있다. 지역의 관광 자원으로 기능하던 축제는 이제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문화를 공유하며 정체성을 확인하는 사회적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통 공연과 지역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은 세대 간 단절된 기억을 이어주고 서로 다른 문화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축제는 더 이상 소비를 위한 이벤트가 아니라 공동체의 역사와 가치, 삶의 방식을 함께 되새기는 문화적 실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술을 치유의 도구로 바라보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병원과 학교, 지역사회에서는 음악과 미술, 무용 프로그램을 활용한 예술치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정신 건강 문제와 사회적 고립이 세계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예술은 사람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중요한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다. 창작과 감상의 경험은 개인의 내면을 위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이해되고 있다.

   

현대미술 역시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오늘날의 전시는 관람객에게 단순한 감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전쟁과 환경 위기, 불평등, 인간 존재의 불안과 상실 등 동시대의 문제를 마주하게 하고,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질문한다. 관람객은 작품을 소비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사회적 의제를 함께 고민하는 참여자로 초대된다. 예술은 현실과 동떨어진 특별한 공간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성찰하는 공론장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결국 최근 세계 예술문화계의 가장 큰 특징은 예술의 공공성 회복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을 아름답게 표현할 것인가를 넘어 무엇을 기억하고, 누구를 연결하며,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예술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화유산 보호에서 공동체 축제, 예술치유 프로그램, 참여형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예술은 인간의 존엄과 사회적 연대를 회복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불확실성과 갈등이 일상이 된 시대, 세계는 예술을 통해 새로운 해답을 찾고 있다. 예술은 더 이상 삶의 주변부를 장식하는 사치가 아니다. 상처를 보듬고 기억을 이어주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회의 언어로 자리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 예술문화계가 보여주는 변화는 결국 인간다운 삶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며, 예술이 우리 사회에 왜 필요한지를 다시 묻는 시대적 흐름이라 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br />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80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16104522_ecoaaqdo.jpg" alt="1.jpg" style="width: 880px; height: 72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데이비드 호크니, 서로 매달린 두 소년(1961). [사진=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예술위원회 소장,데이비드 호크니]</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최근 세계 예술문화계의 흐름은 분명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한때 예술의 역할이 작품을 전시하고 감상하는 데 집중됐다면, 이제는 사회적 치유와 교육, 공동체 회복, 문화유산 보호 등 보다 공공적인 가치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예술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미적 경험을 넘어 사회를 연결하고 기억을 보존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인식이 국제 문화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p>
<p>
   <br />
</p>
<p>이 같은 변화는 전쟁과 재난의 현장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문화유산 보호는 국제사회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파괴된 건축물과 유적을 복원하는 작업은 단순히 과거의 흔적을 되살리는 일이 아니다. 공동체가 공유해온 역사와 정체성을 회복하고, 전쟁으로 상처 입은 시민들이 삶의 연속성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문화유산은 한 국가의 자산을 넘어 인류가 축적해온 기억의 보고이자 미래 세대에 전해야 할 공동의 유산이라는 인식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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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축제의 의미 또한 달라지고 있다. 지역의 관광 자원으로 기능하던 축제는 이제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문화를 공유하며 정체성을 확인하는 사회적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통 공연과 지역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은 세대 간 단절된 기억을 이어주고 서로 다른 문화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축제는 더 이상 소비를 위한 이벤트가 아니라 공동체의 역사와 가치, 삶의 방식을 함께 되새기는 문화적 실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br />
</p>
<p>예술을 치유의 도구로 바라보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병원과 학교, 지역사회에서는 음악과 미술, 무용 프로그램을 활용한 예술치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정신 건강 문제와 사회적 고립이 세계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예술은 사람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중요한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다. 창작과 감상의 경험은 개인의 내면을 위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이해되고 있다.</p>
<p>
   <br />
</p>
<p>현대미술 역시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오늘날의 전시는 관람객에게 단순한 감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전쟁과 환경 위기, 불평등, 인간 존재의 불안과 상실 등 동시대의 문제를 마주하게 하고,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질문한다. 관람객은 작품을 소비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사회적 의제를 함께 고민하는 참여자로 초대된다. 예술은 현실과 동떨어진 특별한 공간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성찰하는 공론장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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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 최근 세계 예술문화계의 가장 큰 특징은 예술의 공공성 회복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을 아름답게 표현할 것인가를 넘어 무엇을 기억하고, 누구를 연결하며,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예술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화유산 보호에서 공동체 축제, 예술치유 프로그램, 참여형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예술은 인간의 존엄과 사회적 연대를 회복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으로 재평가되고 있다.</p>
<p>
   <br />
</p>
<p>불확실성과 갈등이 일상이 된 시대, 세계는 예술을 통해 새로운 해답을 찾고 있다. 예술은 더 이상 삶의 주변부를 장식하는 사치가 아니다. 상처를 보듬고 기억을 이어주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회의 언어로 자리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 예술문화계가 보여주는 변화는 결국 인간다운 삶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며, 예술이 우리 사회에 왜 필요한지를 다시 묻는 시대적 흐름이라 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574301.0.jpg ]]></image>
		<status>I</status>
		<atom:updated>Tue, 16 Jun 2026 10:47:0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ue, 16 Jun 2026 10:44:0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59</guid>
		<title><![CDATA[취업문은 더 좁아졌다…상용직 감소가 보여준 고용시장의 현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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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최근 고용시장의 통계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더 나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현실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취업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는 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안정적인 일자리로 꼽히는 상용근로자 수는 줄어들면서 고용시장의 질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국가통계포털(KOSIS)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상용근로자는 1천67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는 통상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이거나 정년이 보장된 근로자로, 고용 안정성과 소득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로 평가받는다.

수치상으로는 감소 폭이 크지 않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상용직은 노동시장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취업자 수가 늘어도 안정적인 일자리가 줄어든다면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취업난은 오히려 더욱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청년층을 중심으로 취업 시장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기업들은 경기 둔화와 대내외 불확실성을 이유로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경력직 위주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은 더 많은 자격증과 경험을 요구받고 있으며, 취업 준비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중장년층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구조조정과 산업 재편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이 재취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과거 수준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들이 정규직 채용보다 계약직이나 단기 인력 활용을 선호하면서 고용 안정성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취업자 수 증가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어떤 일자리가 얼마나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제조업과 첨단산업, 민간 서비스업 분야에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가 충분히 창출되지 않는다면 청년 실업과 고용 불안 문제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고용시장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한 사람의 직장은 생계와 미래, 그리고 삶의 안정성과 직결된다. 상용근로자 감소라는 통계는 단순한 수치 변화를 넘어 취업문 앞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있는 수많은 구직자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취업자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들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얼마나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고민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5081209_zxorvdq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최근 고용시장의 통계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더 나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현실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취업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는 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안정적인 일자리로 꼽히는 상용근로자 수는 줄어들면서 고용시장의 질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br /></p>
<p>15일 국가통계포털(KOSIS)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상용근로자는 1천67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는 통상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이거나 정년이 보장된 근로자로, 고용 안정성과 소득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로 평가받는다.</p>
<p><br /></p>
<p>수치상으로는 감소 폭이 크지 않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상용직은 노동시장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취업자 수가 늘어도 안정적인 일자리가 줄어든다면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취업난은 오히려 더욱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p>
<p><br /></p>
<p>실제로 청년층을 중심으로 취업 시장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기업들은 경기 둔화와 대내외 불확실성을 이유로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경력직 위주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은 더 많은 자격증과 경험을 요구받고 있으며, 취업 준비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p>
<p><br /></p>
<p>중장년층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구조조정과 산업 재편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이 재취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과거 수준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들이 정규직 채용보다 계약직이나 단기 인력 활용을 선호하면서 고용 안정성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p>
<p><br /></p>
<p>전문가들은 단순히 취업자 수 증가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어떤 일자리가 얼마나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제조업과 첨단산업, 민간 서비스업 분야에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가 충분히 창출되지 않는다면 청년 실업과 고용 불안 문제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p>
<p><br /></p>
<p>고용시장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한 사람의 직장은 생계와 미래, 그리고 삶의 안정성과 직결된다. 상용근로자 감소라는 통계는 단순한 수치 변화를 넘어 취업문 앞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있는 수많은 구직자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취업자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들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얼마나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고민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47872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5 Jun 2026 08:13:2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5 Jun 2026 08:08:2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58</guid>
		<title><![CDATA[트럼프 가문 신뢰하나? 질문에 X 이용자들 엇갈린 반응…비판 여론도 눈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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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15일 X에는 'Ivanka Trump RV Q'라는 계정이 “간단한 투표다. 솔직하게 답해 달라. 현재 이 가족을 얼마나 신뢰하느냐(How much do you still trust this family?)”라는 질문과 함께 올라온 사진 [사진=Ivanka Trump RV Q]
      
   
&nbs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를 둘러싼 신뢰도 논쟁이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서 다시 불붙고 있다.

15일 X에는 'Ivanka Trump RV Q'라는 계정이 “간단한 투표다. 솔직하게 답해 달라. 현재 이 가족을 얼마나 신뢰하느냐(How much do you still trust this family?)”라는 질문과 함께 트럼프 일가의 가족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신뢰도를 ▲100% ▲75% ▲50% ▲25% ▲0% 등 다섯 단계로 선택하도록 구성됐다.

게시물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중심으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이방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에릭 트럼프 등 주요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등장하는 사진이 첨부됐다.

그러나 게시물 아래 댓글에서는 지지와 비판이 극명하게 갈렸다. 일부 이용자들은 “100% 신뢰한다”며 트럼프 가문에 대한 강한 지지를 나타냈지만, 상당수 댓글은 가장 낮은 점수인 ‘0%(E)’를 선택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일부 이용자들은 트럼프 일가를 향해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범죄자 집단과 같다”, “부패했다”는 등의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한 이용자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각종 비난과 의혹을 제기하며 0%를 선택했고, 또 다른 이용자 역시 “가족 전체를 신뢰할 수 없다”는 취지의 의견을 남겼다.

반면 지지자들은 “100%”, “완전히 신뢰한다” 등의 짧은 댓글을 남기며 트럼프 가문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드러냈다. 일부는 “여전히 트럼프 가족을 신뢰한다”며 정치적 공격이 과도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미국 정치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라온 것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여전히 트럼프 일가가 미국 사회를 양분시키는 상징적 존재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다만 해당 게시물의 댓글은 특정 시점에 노출된 일부 이용자의 반응일 뿐이며, 이를 전체 여론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X에서는 알고리즘, 팔로워 구성, 정치적 성향 등에 따라 댓글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미국 대선을 거치며 형성된 강한 정치적 진영 구도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개인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 역시 지지층과 반대층 모두에게 강한 상징성을 갖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번 온라인 설문 역시 트럼프 가문에 대한 높은 충성도와 강한 반감이 동시에 존재하는 미국 사회의 분열된 정치 지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5080301_trcgivz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92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15일 X에는 'Ivanka Trump RV Q'라는 계정이 “간단한 투표다. 솔직하게 답해 달라. 현재 이 가족을 얼마나 신뢰하느냐(How much do you still trust this family?)”라는 질문과 함께 올라온 사진 [사진=Ivanka Trump RV Q]</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를 둘러싼 신뢰도 논쟁이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서 다시 불붙고 있다.</p>
<p><br /></p>
<p>15일 X에는 'Ivanka Trump RV Q'라는 계정이 “간단한 투표다. 솔직하게 답해 달라. 현재 이 가족을 얼마나 신뢰하느냐(How much do you still trust this family?)”라는 질문과 함께 트럼프 일가의 가족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신뢰도를 ▲100% ▲75% ▲50% ▲25% ▲0% 등 다섯 단계로 선택하도록 구성됐다.</p>
<p><br /></p>
<p>게시물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중심으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이방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에릭 트럼프 등 주요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등장하는 사진이 첨부됐다.</p>
<p><br /></p>
<p>그러나 게시물 아래 댓글에서는 지지와 비판이 극명하게 갈렸다. 일부 이용자들은 “100% 신뢰한다”며 트럼프 가문에 대한 강한 지지를 나타냈지만, 상당수 댓글은 가장 낮은 점수인 ‘0%(E)’를 선택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p>
<p><br /></p>
<p>특히 일부 이용자들은 트럼프 일가를 향해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범죄자 집단과 같다”, “부패했다”는 등의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한 이용자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각종 비난과 의혹을 제기하며 0%를 선택했고, 또 다른 이용자 역시 “가족 전체를 신뢰할 수 없다”는 취지의 의견을 남겼다.</p>
<p><br /></p>
<p>반면 지지자들은 “100%”, “완전히 신뢰한다” 등의 짧은 댓글을 남기며 트럼프 가문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드러냈다. 일부는 “여전히 트럼프 가족을 신뢰한다”며 정치적 공격이 과도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p>
<p><br /></p>
<p>이번 게시물은 최근 미국 정치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라온 것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여전히 트럼프 일가가 미국 사회를 양분시키는 상징적 존재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p>
<p><br /></p>
<p>다만 해당 게시물의 댓글은 특정 시점에 노출된 일부 이용자의 반응일 뿐이며, 이를 전체 여론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X에서는 알고리즘, 팔로워 구성, 정치적 성향 등에 따라 댓글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p>
<p><br /></p>
<p>전문가들은 미국 대선을 거치며 형성된 강한 정치적 진영 구도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개인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 역시 지지층과 반대층 모두에게 강한 상징성을 갖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번 온라인 설문 역시 트럼프 가문에 대한 높은 충성도와 강한 반감이 동시에 존재하는 미국 사회의 분열된 정치 지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47817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5 Jun 2026 08:04:3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5 Jun 2026 08:01:3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57</guid>
		<title><![CDATA[인터넷이 닿지 않던 섬에 열린 새로운 가능성… 스타링크, 아이티 외딴섬 교육환경 변화 이끈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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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스타링크, 아이티 외딴섬 교육환경 변화 이끈다 [사진=스타링크]
      
   
&nbsp;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아이티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일라바슈(Île-à-Vache)는 오랫동안 통신과 교육 인프라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사실상 불가능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은 디지털 교육의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고, 온라인 학습 자료나 글로벌 교육 콘텐츠에 접근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이 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는 15일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일라바슈 지역의 한 기술센터에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백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처음으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에 연결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결은 단순히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의미를 넘어선다.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와 디지털 학습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교사들은 최신 교육 콘텐츠와 원격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사회는 세계와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창구를 확보하게 됐다.

해외 정보통신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스타링크는 최근 아프리카와 중남미, 중동 등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기관과 공공시설에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케냐의 여러 학교와 예멘의 원격 지역에서도 위성 인터넷을 활용한 교육 환경 개선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특히 정치적 불안과 경제난,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통신 인프라 구축이 쉽지 않은 아이티에서는 위성 인터넷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평가된다. 광케이블이나 이동통신 기지국을 설치하기 어려운 섬과 산간 지역에서도 위성을 통해 안정적인 인터넷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인터넷 연결이 단순한 기술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한다. 학생들은 보다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고, 교사들은 새로운 교육 방식을 도입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는 다양한 경제·사회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타링크의 이번 프로젝트는 첨단 기술이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교육과 사회 발전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터넷이 닿지 않던 작은 섬에 연결된 하나의 위성 신호가 학생들의 꿈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더욱 넓은 세상으로 이어주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5075545_pfczzyxd.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83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스타링크, 아이티 외딴섬 교육환경 변화 이끈다 [사진=스타링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아이티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일라바슈(Île-à-Vache)는 오랫동안 통신과 교육 인프라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사실상 불가능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은 디지털 교육의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고, 온라인 학습 자료나 글로벌 교육 콘텐츠에 접근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p>
<p><br /></p>
<p>그러나 최근 이 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는 15일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일라바슈 지역의 한 기술센터에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백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처음으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에 연결될 수 있게 됐다.</p>
<p><br /></p>
<p>이번 연결은 단순히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의미를 넘어선다.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와 디지털 학습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교사들은 최신 교육 콘텐츠와 원격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사회는 세계와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창구를 확보하게 됐다.</p>
<p><br /></p>
<p>해외 정보통신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스타링크는 최근 아프리카와 중남미, 중동 등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기관과 공공시설에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케냐의 여러 학교와 예멘의 원격 지역에서도 위성 인터넷을 활용한 교육 환경 개선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p>
<p><br /></p>
<p>특히 정치적 불안과 경제난,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통신 인프라 구축이 쉽지 않은 아이티에서는 위성 인터넷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평가된다. 광케이블이나 이동통신 기지국을 설치하기 어려운 섬과 산간 지역에서도 위성을 통해 안정적인 인터넷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br /></p>
<p>교육 전문가들은 인터넷 연결이 단순한 기술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한다. 학생들은 보다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고, 교사들은 새로운 교육 방식을 도입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는 다양한 경제·사회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br /></p>
<p>스타링크의 이번 프로젝트는 첨단 기술이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교육과 사회 발전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터넷이 닿지 않던 작은 섬에 연결된 하나의 위성 신호가 학생들의 꿈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더욱 넓은 세상으로 이어주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47774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5 Jun 2026 07:56:5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5 Jun 2026 07:54:5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56</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우피치 미술관에서 문화의 힘 강조…“한·이 우정도 미래 세대의 유산 되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 우피치 미술관에서 문화의 힘 강조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가운데,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르네상스의 중심지인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y)을 찾은 소감을 공개하며 문화가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르네상스의 숨결이 생생히 살아 넘치는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y)에서 높은 문화의 힘을 마주한다”며 “당대 최고의 국제무역도시이자 금융도시, 첨단산업 중심지였던 피렌체(Florence)의 저력은 인류를 매료시킨 문화의 힘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을지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수백 년의 세월을 견뎌온 예술 작품들이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한 점 한 점의 그림들이 수백 년의 시간을 지나 오늘의 우리와 만났다”며 문화유산이 시대를 초월해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y)은 르네상스(Renaissance) 시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이탈리아 피렌체(Florence)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미켈란젤로(Michelangelo),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등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이 소장돼 있으며, 이탈리아 문화와 예술의 상징적 공간으로 꼽힌다.

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문화 관람 소감을 넘어 문화와 경제, 기술 발전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피렌체(Florence)가 과거 금융과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예술과 인문학이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형성했던 것처럼, 대한민국 역시 문화적 자산을 국가 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

이 대통령은 또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Italy)가 쌓아갈 우정과 협력도 미래 세대에 영감과 울림을 전할 소중한 유산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양국 간 경제·산업 협력 확대 논의와 함께 문화 교류를 미래 협력의 핵심 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케이(K)-콘텐츠와 문화산업을 통해 세계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메시지가 경제 협력뿐 아니라 문화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한 상징적 발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르네상스(Renaissance)의 중심지에서 전해진 이 대통령의 메시지는 문화가 국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과 국제적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자산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5074531_iamytbdk.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 우피치 미술관에서 문화의 힘 강조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가운데,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르네상스의 중심지인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y)을 찾은 소감을 공개하며 문화가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점을 강조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르네상스의 숨결이 생생히 살아 넘치는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y)에서 높은 문화의 힘을 마주한다”며 “당대 최고의 국제무역도시이자 금융도시, 첨단산업 중심지였던 피렌체(Florence)의 저력은 인류를 매료시킨 문화의 힘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을지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p>
<p><br /></p>
<p>이 대통령은 특히 수백 년의 세월을 견뎌온 예술 작품들이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한 점 한 점의 그림들이 수백 년의 시간을 지나 오늘의 우리와 만났다”며 문화유산이 시대를 초월해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p>
<p><br /></p>
<p>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y)은 르네상스(Renaissance) 시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이탈리아 피렌체(Florence)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미켈란젤로(Michelangelo),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등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이 소장돼 있으며, 이탈리아 문화와 예술의 상징적 공간으로 꼽힌다.</p>
<p><br /></p>
<p>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문화 관람 소감을 넘어 문화와 경제, 기술 발전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피렌체(Florence)가 과거 금융과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예술과 인문학이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형성했던 것처럼, 대한민국 역시 문화적 자산을 국가 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p>
<p><br /></p>
<p>이 대통령은 또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Italy)가 쌓아갈 우정과 협력도 미래 세대에 영감과 울림을 전할 소중한 유산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양국 간 경제·산업 협력 확대 논의와 함께 문화 교류를 미래 협력의 핵심 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p>
<p><br /></p>
<p>전문가들은 한국이 케이(K)-콘텐츠와 문화산업을 통해 세계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메시지가 경제 협력뿐 아니라 문화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한 상징적 발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르네상스(Renaissance)의 중심지에서 전해진 이 대통령의 메시지는 문화가 국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과 국제적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자산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47712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5 Jun 2026 07:46:2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5 Jun 2026 07:44:2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55</guid>
		<title><![CDATA[롯데호텔앤리조트, 여름 휴가철 맞아 최대 35% 할인 '썸머 이스케이프 딜' 선보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5"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롯데호텔앤리조트, 여름 휴가철 맞아 최대 35% 할인 '썸머 이스케이프 딜' 선보여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nbsp;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객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숙박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 여행 수요를 겨냥한 한정 이벤트로 진행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공식 애플리케이션 전용 상품인 '썸머 이스케이프 딜(Summer Escape Deals)'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라면 회원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객실 요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투숙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와 방학 시즌에 맞춰 국내외 주요 여행지의 호텔을 보다 경제적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모션 대상은 국내 24개 호텔과 해외 체인 호텔 6개를 포함한 총 30개 호텔이다. 해외 호텔로는 괌의 호텔과 일본의 리조트, 베트남 주요 도시에 위치한 호텔 등이 포함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브랜드를 단장한 ‘L7 바이 롯데호텔’의 ‘L7 충장’과 ‘L7 광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여기에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신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브리브 바이 롯데호텔’의 첫 번째 호텔인 ‘브리브 광주’도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호텔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신규 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즌 프로모션과 회원 전용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외 호텔 이용 경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15074024_encxkhmb.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롯데호텔앤리조트, 여름 휴가철 맞아 최대 35% 할인 '썸머 이스케이프 딜' 선보여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롯데호텔앤리조트</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롯데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객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숙박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 여행 수요를 겨냥한 한정 이벤트로 진행된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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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공식 애플리케이션 전용 상품인 '썸머 이스케이프 딜(Summer Escape Deals)'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라면 회원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객실 요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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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프로모션의 투숙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와 방학 시즌에 맞춰 국내외 주요 여행지의 호텔을 보다 경제적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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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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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프로모션 대상은 국내 24개 호텔과 해외 체인 호텔 6개를 포함한 총 30개 호텔이다. 해외 호텔로는 괌의 호텔과 일본의 리조트, 베트남 주요 도시에 위치한 호텔 등이 포함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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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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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올해 새롭게 브랜드를 단장한 ‘L7 바이 롯데호텔’의 ‘L7 충장’과 ‘L7 광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여기에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신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브리브 바이 롯데호텔’의 첫 번째 호텔인 ‘브리브 광주’도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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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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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업계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호텔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신규 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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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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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롯데호텔앤리조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즌 프로모션과 회원 전용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외 호텔 이용 경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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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여행" term="10934|1097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47682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5 Jun 2026 07:41:3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5 Jun 2026 07:39:3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54</guid>
		<title><![CDATA[셀트리온, 베트남에 항암제 2종 신규 출시…파머징 시장 공략 가속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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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셀트리온, 베트남에 항암제 2종 신규 출시 [사진=셀트리온]
      
   
&nbsp;
셀트리온이 베트남 시장에 항암 바이오시밀러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및 중남미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파머징(Pharmerging)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올해 3월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현지 공급이 이뤄지며 빠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출시로 셀트리온의 베트남 판매 제품군은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포함해 총 4종으로 확대됐다. 회사는 확대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제품 간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처방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셀트리온 베트남 법인은 기존 허쥬마 판매 과정에서 구축한 병원 네트워크와 입찰 경험을 활용해 신규 항암제 공급망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실제로 허쥬마는 현지 출시 이후 베트남 주요 48개 병원에서 진행된 트라스투주맙 입찰 가운데 25건을 수주하며 직판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셀트리온의 성과는 베트남을 넘어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QVIA에 따르면 램시마는 싱가포르에서 9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으며, 태국(77%)과 말레이시아(59%)에서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인 램시마SC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에서는 램시마SC가 2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기존 램시마와 합산한 점유율은 82%에 달해 인플릭시맙 시장의 대표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

항암제 분야에서도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허쥬마는 태국에서 8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홍콩과 말레이시아에서도 각각 64%, 53%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트룩시마 역시 싱가포르 81%, 태국 7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중남미 시장에서도 성과는 이어지고 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사실상 100%에 가까운 점유율을 확보했으며, 에콰도르에서는 트룩시마가 약 80%, 도미니카공화국과 파라과이에서는 램시마가 각각 약 8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시장 지배력을 구축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파머징 시장을 중심으로 후속 제품 출시와 입찰 확대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서는 램시마SC 출시를 준비 중이며, 지난해 법인을 설립한 인도네시아에서도 주요 제품군 출시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옴리클로 등 신규 제품 출시와 함께 공공기관 입찰 참여를 늘려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항암제 신규 출시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보다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셀트리온 제품군의 입지가 확고한 파머징 시장을 중심으로 고수익 후속 제품 출시를 확대해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항암제 출시를 계기로 셀트리온은 동남아시아와 중남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을 한층 가속화하며, 신흥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5073747_iqntvuk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셀트리온, 베트남에 항암제 2종 신규 출시 [사진=셀트리온]</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셀트리온이 베트남 시장에 항암 바이오시밀러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및 중남미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파머징(Pharmerging)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p>
<p><br /></p>
<p>셀트리온은 지난 9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올해 3월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현지 공급이 이뤄지며 빠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p>
<p><br /></p>
<p>이번 출시로 셀트리온의 베트남 판매 제품군은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포함해 총 4종으로 확대됐다. 회사는 확대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제품 간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처방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p>
<p><br /></p>
<p>특히 셀트리온 베트남 법인은 기존 허쥬마 판매 과정에서 구축한 병원 네트워크와 입찰 경험을 활용해 신규 항암제 공급망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실제로 허쥬마는 현지 출시 이후 베트남 주요 48개 병원에서 진행된 트라스투주맙 입찰 가운데 25건을 수주하며 직판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p>
<p><br /></p>
<p>셀트리온의 성과는 베트남을 넘어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QVIA에 따르면 램시마는 싱가포르에서 9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으며, 태국(77%)과 말레이시아(59%)에서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p>
<p><br /></p>
<p>또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인 램시마SC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에서는 램시마SC가 2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기존 램시마와 합산한 점유율은 82%에 달해 인플릭시맙 시장의 대표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p>
<p><br /></p>
<p>항암제 분야에서도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허쥬마는 태국에서 8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홍콩과 말레이시아에서도 각각 64%, 53%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트룩시마 역시 싱가포르 81%, 태국 7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p>
<p><br /></p>
<p>중남미 시장에서도 성과는 이어지고 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사실상 100%에 가까운 점유율을 확보했으며, 에콰도르에서는 트룩시마가 약 80%, 도미니카공화국과 파라과이에서는 램시마가 각각 약 8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시장 지배력을 구축하고 있다.</p>
<p><br /></p>
<p>셀트리온은 앞으로도 파머징 시장을 중심으로 후속 제품 출시와 입찰 확대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서는 램시마SC 출시를 준비 중이며, 지난해 법인을 설립한 인도네시아에서도 주요 제품군 출시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옴리클로 등 신규 제품 출시와 함께 공공기관 입찰 참여를 늘려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p>
<p><br /></p>
<p>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항암제 신규 출시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보다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셀트리온 제품군의 입지가 확고한 파머징 시장을 중심으로 고수익 후속 제품 출시를 확대해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br /></p>
<p>이번 베트남 항암제 출시를 계기로 셀트리온은 동남아시아와 중남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을 한층 가속화하며, 신흥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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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보건/의료" term="10862|10963"/>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47666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5 Jun 2026 07:38:5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5 Jun 2026 07:36:5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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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북대서양의 수수께끼 ‘차가운 덩어리’… 기후위기의 새로운 경고 신호인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 시각화 자료는 논문에서 논의된 대서양 남북 순환(AMOC)의 복잡한 역학을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따뜻한 붉은색과 차가운 파란색을 사용하여 해류를 구분하고, 따뜻한 물이 북쪽으로 흐르다가 식어서 가라앉아 남쪽으로 되돌아오는 과정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그린란드 빙상에서 녹는 담수가 이 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것이 북대서양의 '냉각 덩어리' 또는 '온난화 구멍' 형성에 어떻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시각적으로 강조합니다. 이 도표는 제시된 과학적 연구 결과를 시각적으로 설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지구 평균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북대서양의 한 해역에서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남쪽에 위치한 넓은 해역이 지난 100여 년 동안 오히려 냉각되면서 과학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지역은 ‘차가운 덩어리(Cold Blob)’ 또는 ‘온난화 구멍(Warming Hole)’으로 불리며, 전 세계 바다가 온난화되는 흐름 속에서 예외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최근 국제학술지 지구물리학 연구회보(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발표된 연구는 이러한 미스터리 현상의 원인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제시했다. 독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의 스테판 람스토르프(Stefan Rahmstorf) 교수 연구팀은 「다중십년 규모 대서양 ‘온난화 구멍’의 열함량 변화는 표면 열플럭스가 아닌 해양 열수송에 의해 발생한다(Multidecadal Atlantic ‘Warming Hole’ Heat Content Variations Are Caused by Ocean Heat Transport, Not by Surface Fluxes)」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차가운 덩어리 현상이 대기 변화보다 해양 순환의 약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1900년 이후 이 해역의 수온은 약 1℃가량 하락했다. 그동안 과학계에서는 바람과 구름 변화로 인해 바다 표면에서 열이 빠져나간 결과라는 설명과 함께, 열을 운반하는 거대한 해류 시스템의 약화 때문이라는 두 가지 가설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위성 관측 자료와 해양 열함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냉각 현상이 해수면뿐 아니라 심층 해양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대기 조건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으로, 해양 내부의 열 수송 변화가 핵심 원인임을 시사한다.

연구진이 주목한 것은 대서양 남북 해양 순환(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 AMOC)이다. AMOC는 적도 부근의 따뜻한 해수를 북대서양으로 운반하고, 차가워진 해수가 심해로 가라앉아 다시 남쪽으로 이동하는 거대한 해양 순환 체계다. 흔히 ‘지구의 해양 컨베이어 벨트’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유럽과 북미, 아프리카의 기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그린란드 빙상이 녹아 대량의 담수가 북대서양으로 유입되고 있다. 담수의 증가는 해수의 염분 농도를 낮추고 물의 침강을 방해해 AMOC의 순환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연구진은 이번 분석 결과가 바로 이러한 해류 약화 현상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라고 설명했다.

스테판 람스토르프 교수는 “차가운 덩어리 현상은 AMOC가 북대서양으로 운반하는 열의 양이 감소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관측된 냉각은 대기가 아닌 해양 내부의 열 수송 변화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할 때 현재의 AMOC가 약 1,000년 동안 가장 약한 수준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과학자들이 특히 우려하는 것은 AMOC가 일정 수준 이하로 약화될 경우 ‘기후 임계점(Tipping Point)’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임계점을 넘으면 시스템이 스스로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붕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AMOC가 크게 약화되거나 붕괴된다면 그 영향은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다. 미국 동부 해안에서는 해수면 상승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으며, 유럽은 겨울철 한파와 급격한 기후 변동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아프리카와 남미 일부 지역에서는 몬순 체계 변화로 인한 가뭄과 식량 생산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다만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전문가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현재의 관측 자료는 과거 해양 상태를 재구성한 데이터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어 추가적인 관측과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구는 북대서양의 차가운 덩어리가 단순한 지역적 이상 현상이 아니라 지구 기후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 세계가 기록적인 폭염과 해양 온난화를 경험하는 가운데, 유독 차가워지고 있는 북대서양의 이 해역은 역설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차가운 바다가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5073336_vlyuzhdy.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5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 시각화 자료는 논문에서 논의된 대서양 남북 순환(AMOC)의 복잡한 역학을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따뜻한 붉은색과 차가운 파란색을 사용하여 해류를 구분하고, 따뜻한 물이 북쪽으로 흐르다가 식어서 가라앉아 남쪽으로 되돌아오는 과정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그린란드 빙상에서 녹는 담수가 이 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것이 북대서양의 '냉각 덩어리' 또는 '온난화 구멍' 형성에 어떻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시각적으로 강조합니다. 이 도표는 제시된 과학적 연구 결과를 시각적으로 설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지구 평균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북대서양의 한 해역에서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남쪽에 위치한 넓은 해역이 지난 100여 년 동안 오히려 냉각되면서 과학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지역은 ‘차가운 덩어리(Cold Blob)’ 또는 ‘온난화 구멍(Warming Hole)’으로 불리며, 전 세계 바다가 온난화되는 흐름 속에서 예외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p>
<p><br /></p>
<p>최근 국제학술지 지구물리학 연구회보(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발표된 연구는 이러한 미스터리 현상의 원인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제시했다. 독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의 스테판 람스토르프(Stefan Rahmstorf) 교수 연구팀은 「다중십년 규모 대서양 ‘온난화 구멍’의 열함량 변화는 표면 열플럭스가 아닌 해양 열수송에 의해 발생한다(Multidecadal Atlantic ‘Warming Hole’ Heat Content Variations Are Caused by Ocean Heat Transport, Not by Surface Fluxes)」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차가운 덩어리 현상이 대기 변화보다 해양 순환의 약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p>
<p><br /></p>
<p>연구진에 따르면 1900년 이후 이 해역의 수온은 약 1℃가량 하락했다. 그동안 과학계에서는 바람과 구름 변화로 인해 바다 표면에서 열이 빠져나간 결과라는 설명과 함께, 열을 운반하는 거대한 해류 시스템의 약화 때문이라는 두 가지 가설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위성 관측 자료와 해양 열함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냉각 현상이 해수면뿐 아니라 심층 해양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대기 조건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으로, 해양 내부의 열 수송 변화가 핵심 원인임을 시사한다.</p>
<p><br /></p>
<p>연구진이 주목한 것은 대서양 남북 해양 순환(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 AMOC)이다. AMOC는 적도 부근의 따뜻한 해수를 북대서양으로 운반하고, 차가워진 해수가 심해로 가라앉아 다시 남쪽으로 이동하는 거대한 해양 순환 체계다. 흔히 ‘지구의 해양 컨베이어 벨트’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유럽과 북미, 아프리카의 기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p>
<p><br /></p>
<p>그러나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그린란드 빙상이 녹아 대량의 담수가 북대서양으로 유입되고 있다. 담수의 증가는 해수의 염분 농도를 낮추고 물의 침강을 방해해 AMOC의 순환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연구진은 이번 분석 결과가 바로 이러한 해류 약화 현상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라고 설명했다.</p>
<p><br /></p>
<p>스테판 람스토르프 교수는 “차가운 덩어리 현상은 AMOC가 북대서양으로 운반하는 열의 양이 감소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관측된 냉각은 대기가 아닌 해양 내부의 열 수송 변화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할 때 현재의 AMOC가 약 1,000년 동안 가장 약한 수준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p>
<p><br /></p>
<p>과학자들이 특히 우려하는 것은 AMOC가 일정 수준 이하로 약화될 경우 ‘기후 임계점(Tipping Point)’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임계점을 넘으면 시스템이 스스로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붕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p>
<p><br /></p>
<p>만약 AMOC가 크게 약화되거나 붕괴된다면 그 영향은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다. 미국 동부 해안에서는 해수면 상승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으며, 유럽은 겨울철 한파와 급격한 기후 변동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아프리카와 남미 일부 지역에서는 몬순 체계 변화로 인한 가뭄과 식량 생산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p>
<p><br /></p>
<p>다만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전문가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현재의 관측 자료는 과거 해양 상태를 재구성한 데이터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어 추가적인 관측과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구는 북대서양의 차가운 덩어리가 단순한 지역적 이상 현상이 아니라 지구 기후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p>
<p><br /></p>
<p>전 세계가 기록적인 폭염과 해양 온난화를 경험하는 가운데, 유독 차가워지고 있는 북대서양의 이 해역은 역설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차가운 바다가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기후/에너지" term="10944|10968"/>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47641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5 Jun 2026 07:35:1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5 Jun 2026 07:30:1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52</guid>
		<title><![CDATA[레이저 위상판, 극저온 전자현미경의 한계를 넘다…소형 단백질 구조 분석 정밀도 향상]]></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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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Science 캡쳐]
      
   
&nbsp;

생명과학 연구에서 단백질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고 신약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 수년간 극저온 전자현미경(Cryo-Electron Microscopy, Cryo-EM)은 단백질을 원자 수준에 가깝게 관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자리 잡으며 구조생물학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왔다. 그러나 크기가 작은 단백질은 전자빔에 의한 이미지 대비가 낮아 구조를 선명하게 재구성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오랫동안 ‘위상판(Phase Plate)’ 기술 개발에 도전해 왔지만, 기존 장치는 안정성과 해상도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지 못했다. 최근 국제 연구진은 레이저를 활용한 새로운 위상판 기술을 개발해 Cryo-EM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의 제목은 「레이저 위상판은 극저온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소형 단백질 구조 결정 능력을 향상시킨다(Laser Phase Plate Improves Structure Determination of Small Proteins by Cryo-EM)」이다. 연구는 페타르 N. 페트로프(Petar N. Petrov), 제시 T. 장(Jessie T. Zhang), 조너선 레미스(Jonathan Remis), 제러미 J. 액슬로드(Jeremy J. Axelrod), 항 청(Hang Cheng), 홀거 뮐러(Holger Müller) 등 국제 공동연구진이 수행했으며,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2026년 6월 11일 게재되었다. DOI는 10.1126/science.aeh0665이다.

연구진은 최신 맞춤형 타이탄 크리오스(Titan Krios) 극저온 전자현미경에 레이저 위상판(Laser Phase Plate, LPP)을 장착해 성능을 평가했다. 위상판은 전자파의 위상을 변화시켜 이미지 대비를 높이는 장치로, 생체분자처럼 전자를 거의 흡수하지 않는 시료를 더욱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구 결과, LPP는 시료 움직임 보정, 초기 프레임 정보 복구, 입자 검출 및 정렬 과정에서 성능을 향상시켜 단일 입자 재구성(Single Particle Reconstruction)의 해상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은 단백질일수록 개선 효과가 더욱 두드러졌다.

연구팀은 근육 대사와 관련된 효소 단백질인 알돌레이스(Aldolase)와 혈액 내 산소 운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Hemoglobin)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했다. 두 단백질 모두 구조 재구성 해상도가 향상되었지만, Cryo-EM으로 분석하기 어려운 작은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에서 더욱 큰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기존 Cryo-EM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수십 킬로달톤(kDa) 규모의 단백질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결과로 평가된다.

현재 Cryo-EM은 일반적으로 70킬로달톤(kDa) 이하의 작은 단백질을 분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연구진은 레이저 위상판 기술이 이 한계를 크게 낮춰 인체 단백질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형 단백질의 구조 규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를 이끈 홀거 뮐러(Holger Müller) 교수는 “좋은 시료와 큰 단백질이라면 위상판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작은 단백질이나 품질이 좋지 않은 시료에서는 레이저 위상판이 훨씬 우수한 결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Cryo-EM의 성능 향상에 그치지 않는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세포 내부의 복잡한 단백질 네트워크를 3차원으로 관찰하는 극저온 전자단층촬영(Cryo-Electron Tomography, Cryo-ET) 분야에도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포 내부 환경에서 실제 단백질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되면 암, 신경퇴행성 질환, 감염병 등 다양한 질환의 분자적 원인을 보다 정밀하게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향후 레이저 위상판에 최적화된 새로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프로토콜을 개발할 경우, 이번 연구에서 얻은 성과를 넘어 더욱 높은 해상도의 구조 재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극저온 전자현미경(Cryo-EM)이 구조생물학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면, 레이저 위상판은 그 범위를 더욱 넓혀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생명의 분자 기계를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창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5072456_qyfmqxd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0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Science 캡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p>
<p>생명과학 연구에서 단백질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고 신약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 수년간 극저온 전자현미경(Cryo-Electron Microscopy, Cryo-EM)은 단백질을 원자 수준에 가깝게 관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자리 잡으며 구조생물학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왔다. 그러나 크기가 작은 단백질은 전자빔에 의한 이미지 대비가 낮아 구조를 선명하게 재구성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오랫동안 ‘위상판(Phase Plate)’ 기술 개발에 도전해 왔지만, 기존 장치는 안정성과 해상도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지 못했다. 최근 국제 연구진은 레이저를 활용한 새로운 위상판 기술을 개발해 Cryo-EM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p>
<p><br /></p>
<p>이번 연구의 제목은 「레이저 위상판은 극저온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소형 단백질 구조 결정 능력을 향상시킨다(Laser Phase Plate Improves Structure Determination of Small Proteins by Cryo-EM)」이다. 연구는 페타르 N. 페트로프(Petar N. Petrov), 제시 T. 장(Jessie T. Zhang), 조너선 레미스(Jonathan Remis), 제러미 J. 액슬로드(Jeremy J. Axelrod), 항 청(Hang Cheng), 홀거 뮐러(Holger Müller) 등 국제 공동연구진이 수행했으며,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2026년 6월 11일 게재되었다. DOI는 10.1126/science.aeh0665이다.</p>
<p><br /></p>
<p>연구진은 최신 맞춤형 타이탄 크리오스(Titan Krios) 극저온 전자현미경에 레이저 위상판(Laser Phase Plate, LPP)을 장착해 성능을 평가했다. 위상판은 전자파의 위상을 변화시켜 이미지 대비를 높이는 장치로, 생체분자처럼 전자를 거의 흡수하지 않는 시료를 더욱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구 결과, LPP는 시료 움직임 보정, 초기 프레임 정보 복구, 입자 검출 및 정렬 과정에서 성능을 향상시켜 단일 입자 재구성(Single Particle Reconstruction)의 해상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은 단백질일수록 개선 효과가 더욱 두드러졌다.</p>
<p><br /></p>
<p>연구팀은 근육 대사와 관련된 효소 단백질인 알돌레이스(Aldolase)와 혈액 내 산소 운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Hemoglobin)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했다. 두 단백질 모두 구조 재구성 해상도가 향상되었지만, Cryo-EM으로 분석하기 어려운 작은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에서 더욱 큰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기존 Cryo-EM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수십 킬로달톤(kDa) 규모의 단백질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결과로 평가된다.</p>
<p><br /></p>
<p>현재 Cryo-EM은 일반적으로 70킬로달톤(kDa) 이하의 작은 단백질을 분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연구진은 레이저 위상판 기술이 이 한계를 크게 낮춰 인체 단백질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형 단백질의 구조 규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를 이끈 홀거 뮐러(Holger Müller) 교수는 “좋은 시료와 큰 단백질이라면 위상판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작은 단백질이나 품질이 좋지 않은 시료에서는 레이저 위상판이 훨씬 우수한 결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p>
<p><br /></p>
<p>이번 성과는 단순히 Cryo-EM의 성능 향상에 그치지 않는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세포 내부의 복잡한 단백질 네트워크를 3차원으로 관찰하는 극저온 전자단층촬영(Cryo-Electron Tomography, Cryo-ET) 분야에도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포 내부 환경에서 실제 단백질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되면 암, 신경퇴행성 질환, 감염병 등 다양한 질환의 분자적 원인을 보다 정밀하게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p>
<p>연구진은 향후 레이저 위상판에 최적화된 새로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프로토콜을 개발할 경우, 이번 연구에서 얻은 성과를 넘어 더욱 높은 해상도의 구조 재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극저온 전자현미경(Cryo-EM)이 구조생물학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면, 레이저 위상판은 그 범위를 더욱 넓혀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생명의 분자 기계를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창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47589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5 Jun 2026 07:26:3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5 Jun 2026 07:19:3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51</guid>
		<title><![CDATA[미·이란 충돌에 가려진 우크라이나 전쟁…국제사회 관심의 중심 이동]]></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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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국제사회의 관심에서 점차 밀려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주요 해외 언론과 국제정치 전문가들은 중동 정세가 세계 외교 무대의 중심 의제로 부상하면서 우크라이나 문제가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열린 주요 국제회의와 외교 일정에서는 우크라이나보다 이란 문제와 중동 안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함께 이란 문제가 핵심 현안으로 부상했으며, 미국과 유럽 지도자들의 외교적 관심이 중동 위기 대응에 상당 부분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역시 이러한 분위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미국과 유럽 정상들에게 지속적인 군사·재정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이 분산되는 것을 경계했다. 특히 미국이 중동 사태에 외교력과 군사 자산을 집중할 경우 우크라이나 지원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심의 이동이 단순한 언론 보도량 감소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국제문제 싱크탱크들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미국의 외교 역량과 군사 자원이 중동으로 재배치되면서 우크라이나 지원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미국이 동시에 두 개의 대규모 지정학적 위기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전략적 우선순위 조정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해외 언론에서는 이미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가 중동 사태로 인해 속도를 잃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이 중재해 온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외교 접촉이 이란 문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으며, 외교 일정 자체도 영향을 받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그러나 전쟁의 현실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드론 공격과 미사일 공습을 주고받고 있으며, 전선에서는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이 향후 10년간 약 5,8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며 전쟁의 인적·경제적 피해가 여전히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사회 일각에서는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관심이 옮겨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중동 위기가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은 여전히 유럽 안보 질서를 뒤흔드는 최대 분쟁으로 남아 있으며,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우크라이나 문제가 외교 의제에서 더욱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도, 전쟁의 규모와 파급력을 고려할 때 국제사회가 두 위기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5071458_ofzrkqr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0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국제사회의 관심에서 점차 밀려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주요 해외 언론과 국제정치 전문가들은 중동 정세가 세계 외교 무대의 중심 의제로 부상하면서 우크라이나 문제가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p>
<p><br /></p>
<p>실제로 최근 열린 주요 국제회의와 외교 일정에서는 우크라이나보다 이란 문제와 중동 안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함께 이란 문제가 핵심 현안으로 부상했으며, 미국과 유럽 지도자들의 외교적 관심이 중동 위기 대응에 상당 부분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p>
<p><br /></p>
<p>우크라이나 정부 역시 이러한 분위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미국과 유럽 정상들에게 지속적인 군사·재정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이 분산되는 것을 경계했다. 특히 미국이 중동 사태에 외교력과 군사 자산을 집중할 경우 우크라이나 지원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p>
<p><br /></p>
<p>전문가들은 관심의 이동이 단순한 언론 보도량 감소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국제문제 싱크탱크들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미국의 외교 역량과 군사 자원이 중동으로 재배치되면서 우크라이나 지원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미국이 동시에 두 개의 대규모 지정학적 위기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전략적 우선순위 조정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p>
<p><br /></p>
<p>일부 해외 언론에서는 이미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가 중동 사태로 인해 속도를 잃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이 중재해 온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외교 접촉이 이란 문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으며, 외교 일정 자체도 영향을 받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p>
<p><br /></p>
<p>그러나 전쟁의 현실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드론 공격과 미사일 공습을 주고받고 있으며, 전선에서는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이 향후 10년간 약 5,8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며 전쟁의 인적·경제적 피해가 여전히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p>
<p><br /></p>
<p>국제사회 일각에서는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관심이 옮겨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중동 위기가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은 여전히 유럽 안보 질서를 뒤흔드는 최대 분쟁으로 남아 있으며,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우크라이나 문제가 외교 의제에서 더욱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도, 전쟁의 규모와 파급력을 고려할 때 국제사회가 두 위기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다고 평가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47529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Mon, 15 Jun 2026 07:16:0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Mon, 15 Jun 2026 07:13:0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50</guid>
		<title><![CDATA[기후변화가 심해까지 흔들었다…북극 빙산 이동 증가가 생태계 재편]]></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5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a . 빙산이 떨어져 나온 파편들은 해빙 과정에서 방출되어 해저에 가라앉는데, 그중 굵은 입자(낙석)는 고착성 저서 동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단단한 기질을 제공합니다. b , c. 북극 중앙에서 관찰된 빙산(높이 18m; b )과 돌과 퇴적물이 묻힌 빙산 파편( c ). d . 하우스가르텐 근처에서 해빙에 묻힌 빙산의 표면에 있는 돌들은 빙하 표면의 파편이거나 파편이 풍부한 기저빙의 노출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노출된 돌의 면적은 약 1,200m²입니다. [사진=b , d , MH; c , J. Harding, NHK., 연구논문의 이미지 캡쳐]
      
   
&nbsp;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현상이 단순한 해수면 상승 문제를 넘어 심해 생태계의 구조까지 변화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한 빙산의 이동이 북극 심해 바닥에 새로운 서식지를 만들어내며 생물다양성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온난화가 해빙과 빙하에 미치는 영향이 심해 생태계까지 연쇄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 제목은 ‘증가한 북극 빙산 이동이 저서생물 다양성을 재편하다(Amplified Arctic iceberg traffic reshapes benthic biodiversity)’이다. 연구는 독일 알프레드 베게너 연구소(Alfred Wegener Institute)를 비롯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수행했으며,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2026년 6월 10일 게재됐다.

연구진은 북극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프람 해협(Fram Strait)에서 지난 수십 년간 빙산 이동이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2000년 이전 평균 빙산 관측 빈도는 약 4.9% 수준이었으나 이후에는 25.6%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북극 빙하의 붕괴가 가속화되면서 더 많은 빙산이 바다로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의 핵심은 빙산이 단순히 얼음 덩어리가 아니라 암석과 퇴적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은 이동 과정에서 다양한 암석을 품고 있으며, 이동 중 녹으면서 이 암석들을 심해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연구진은 이러한 암석을 ‘드롭스톤(Dropstone)’이라고 설명했다.

북극 심해 바닥은 대부분 부드러운 진흙과 퇴적물로 덮여 있어 해면동물이나 산호류, 말미잘과 같은 생물들이 정착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하지만 드롭스톤은 단단한 기반을 제공해 다양한 생물이 부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서식지 역할을 한다. 실제 조사 결과 드롭스톤이 증가한 지역에서는 해면동물과 자포동물 등 저서생물의 종 다양성과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독일 쇄빙연구선 폴라슈테른(Polarstern)의 40여 년에 걸친 항해 자료와 해저 관측 데이터를 분석해 이러한 변화를 확인했다. 또한 위성 관측과 빙산 이동 모델을 활용해 빙산의 기원을 추적한 결과, 대부분의 빙산이 그린란드 북동부와 러시아 북극권의 세베르나야젬랴(Severnaya Zemlya), 프란츠요제프랜드(Franz Josef Land) 지역 빙하에서 유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린란드의 자카리아 이스트룀 빙하(Zachariæ Isstrøm Glacier)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급격한 후퇴와 붕괴를 겪었으며, 이 시기가 프람 해협의 빙산 증가 시기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대기와 해양의 온도 상승, 해빙 감소 등이 이러한 빙하 붕괴를 촉진한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빙 감소는 빙산의 이동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에는 두꺼운 해빙이 빙산의 이동을 제한했지만 최근에는 해빙이 크게 줄어들면서 빙산이 더 빠르고 멀리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암석과 퇴적물이 더 넓은 해역의 심해 바닥으로 운반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생태계 변화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이 단기적으로는 새로운 서식지를 제공해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심해 생태계의 종 구성과 먹이망 구조를 변화시켜 예측하기 어려운 생태학적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가 단순히 북극의 얼음을 녹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심해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까지 유도한다는 사실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연구진은 현재 북극에서 관찰되는 현상이 과거 빙하기 종료 시기에 발생했던 대규모 빙산 방출 현상의 축소판일 수 있으며, 앞으로 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북극 심해 생태계의 변화 속도 역시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4102540_bwvtslu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a . 빙산이 떨어져 나온 파편들은 해빙 과정에서 방출되어 해저에 가라앉는데, 그중 굵은 입자(낙석)는 고착성 저서 동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단단한 기질을 제공합니다. b , c. 북극 중앙에서 관찰된 빙산(높이 18m; b )과 돌과 퇴적물이 묻힌 빙산 파편( c ). d . 하우스가르텐 근처에서 해빙에 묻힌 빙산의 표면에 있는 돌들은 빙하 표면의 파편이거나 파편이 풍부한 기저빙의 노출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노출된 돌의 면적은 약 1,200m²입니다. [사진=b , d , MH; c , J. Harding, NHK., 연구논문의 이미지 캡쳐]</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현상이 단순한 해수면 상승 문제를 넘어 심해 생태계의 구조까지 변화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한 빙산의 이동이 북극 심해 바닥에 새로운 서식지를 만들어내며 생물다양성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온난화가 해빙과 빙하에 미치는 영향이 심해 생태계까지 연쇄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p>
<p><br /></p>
<p>연구 제목은 ‘증가한 북극 빙산 이동이 저서생물 다양성을 재편하다(Amplified Arctic iceberg traffic reshapes benthic biodiversity)’이다. 연구는 독일 알프레드 베게너 연구소(Alfred Wegener Institute)를 비롯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수행했으며,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2026년 6월 10일 게재됐다.</p>
<p><br /></p>
<p>연구진은 북극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프람 해협(Fram Strait)에서 지난 수십 년간 빙산 이동이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2000년 이전 평균 빙산 관측 빈도는 약 4.9% 수준이었으나 이후에는 25.6%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북극 빙하의 붕괴가 가속화되면서 더 많은 빙산이 바다로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p>
<p><br /></p>
<p>연구의 핵심은 빙산이 단순히 얼음 덩어리가 아니라 암석과 퇴적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은 이동 과정에서 다양한 암석을 품고 있으며, 이동 중 녹으면서 이 암석들을 심해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연구진은 이러한 암석을 ‘드롭스톤(Dropstone)’이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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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극 심해 바닥은 대부분 부드러운 진흙과 퇴적물로 덮여 있어 해면동물이나 산호류, 말미잘과 같은 생물들이 정착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하지만 드롭스톤은 단단한 기반을 제공해 다양한 생물이 부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서식지 역할을 한다. 실제 조사 결과 드롭스톤이 증가한 지역에서는 해면동물과 자포동물 등 저서생물의 종 다양성과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연구진은 독일 쇄빙연구선 폴라슈테른(Polarstern)의 40여 년에 걸친 항해 자료와 해저 관측 데이터를 분석해 이러한 변화를 확인했다. 또한 위성 관측과 빙산 이동 모델을 활용해 빙산의 기원을 추적한 결과, 대부분의 빙산이 그린란드 북동부와 러시아 북극권의 세베르나야젬랴(Severnaya Zemlya), 프란츠요제프랜드(Franz Josef Land) 지역 빙하에서 유래한 것으로 나타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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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그린란드의 자카리아 이스트룀 빙하(Zachariæ Isstrøm Glacier)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급격한 후퇴와 붕괴를 겪었으며, 이 시기가 프람 해협의 빙산 증가 시기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대기와 해양의 온도 상승, 해빙 감소 등이 이러한 빙하 붕괴를 촉진한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또한 해빙 감소는 빙산의 이동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에는 두꺼운 해빙이 빙산의 이동을 제한했지만 최근에는 해빙이 크게 줄어들면서 빙산이 더 빠르고 멀리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암석과 퇴적물이 더 넓은 해역의 심해 바닥으로 운반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생태계 변화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p>
<p><br /></p>
<p>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이 단기적으로는 새로운 서식지를 제공해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심해 생태계의 종 구성과 먹이망 구조를 변화시켜 예측하기 어려운 생태학적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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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연구는 기후변화가 단순히 북극의 얼음을 녹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심해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까지 유도한다는 사실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연구진은 현재 북극에서 관찰되는 현상이 과거 빙하기 종료 시기에 발생했던 대규모 빙산 방출 현상의 축소판일 수 있으며, 앞으로 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북극 심해 생태계의 변화 속도 역시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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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40033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4 Jun 2026 10:27:2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4 Jun 2026 10:24:2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49</guid>
		<title><![CDATA[투표용지 부족은 '결과'…진짜 문제는 선거관리 체계의 균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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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기사의&nbsp;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단순한 현장 운영상의 실수가 아니라 우리나라 선거관리 체계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사건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결과 자체보다 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번 사태는 서울 잠실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면서 유권자들이 불편을 겪고 선거의 신뢰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정치학계에서는 이번 일을 일회성 사고로 보기보다 오랫동안 누적돼 온 선거관리 시스템의 한계가 표면화된 사례로 해석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영호 교수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를 “예견된 위기”라고 평가했다. 조 교수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직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의뢰로 진행된 연구를 통해 현재의 선거관리 체계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연구진은 선관위와 지방자치단체, 행정안전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선거 업무가 사실상 지방 공무원들의 희생과 헌신에 크게 의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국 투표소는 1만4천 곳이 넘지만 선관위 정규 인력은 약 3천 명 수준에 불과해 선거 때마다 지방 공무원들이 대거 투입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운영 방식이 이미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점이다. 지방 공무원들은 오랜 기간 과중한 업무 부담과 낮은 수당 문제를 제기해 왔다. 실제로 2020년 경기 안양시 공무원들은 선거 사무 수당이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선거 관련 민원이 발생할 경우 선관위보다 일선 공무원들이 먼저 민원인들의 항의를 감당해야 하는 현실에 대한 불만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결국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누적된 현장 피로도와 인력 운영 문제, 그리고 관리 체계의 구조적 한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정치권과 정부 역시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한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핵심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 체계 개선 논의는 오랫동안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었다. 큰 사고 없이 선거가 치러질 때마다 문제점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고, 관련 기관 간 협의와 제도 개선 논의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조 교수는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없었다면 이번에도 어떻게든 넘어갔을 것”이라며 선거 관련 기관들이 구조적 문제를 외면해 왔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중앙선관위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노조 등이 선거 사무의 미래를 놓고 종합적인 논의를 진행한 사례는 많지 않다.

이번 사태는 선관위에 대한 신뢰 문제로도 이어지고 있다. 조 교수는 민주화 이후 선관위가 중립성을 기반으로 조직의 외연을 확대하는 데 집중했지만 정작 본연의 역할인 선거 관리 역량 강화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고 평가했다. 선거연수원과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등 다양한 기능이 확대되는 동안 현장 선거 관리 전문 인력 확보와 실무 역량 강화는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지난해 중앙선관위가 운영한 ‘대국민 신뢰 회복 특별위원회’의 권고안에서도 확인된다. 특위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보다 정확하고 엄정한 선거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전문 인력 확보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

무엇보다 이번 사태는 선거에 대한 국민 신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일부 지역에서는 개표소 봉쇄 시위까지 이어지며 부정선거 의혹이 다시 제기됐다. 실제 부정행위 여부와는 별개로 관리 부실이 발생할 경우 선거 결과에 대한 불신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선거는 공정하게 치러지는 것뿐 아니라 국민에게 공정하게 보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작은 관리 부실이 민주주의 제도 전반에 대한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선관위 개혁과 선거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단순히 조직을 축소하거나 해체하는 방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선거 업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선관위와 지방자치단체 간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며, 선거 사무를 국가적 과제로 다루는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결국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남긴 가장 큰 과제는 투표용지 자체가 아니라 한국 선거관리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이다. 이번 논란이 일회성 비판에 그치지 않고 선거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4101353_svfzhbi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기사의&nbsp;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p>
<p>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단순한 현장 운영상의 실수가 아니라 우리나라 선거관리 체계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사건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결과 자체보다 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p>
<p><br /></p>
<p>이번 사태는 서울 잠실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면서 유권자들이 불편을 겪고 선거의 신뢰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정치학계에서는 이번 일을 일회성 사고로 보기보다 오랫동안 누적돼 온 선거관리 시스템의 한계가 표면화된 사례로 해석하고 있다.</p>
<p><br /></p>
<p>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영호 교수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를 “예견된 위기”라고 평가했다. 조 교수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직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의뢰로 진행된 연구를 통해 현재의 선거관리 체계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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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시 연구진은 선관위와 지방자치단체, 행정안전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선거 업무가 사실상 지방 공무원들의 희생과 헌신에 크게 의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국 투표소는 1만4천 곳이 넘지만 선관위 정규 인력은 약 3천 명 수준에 불과해 선거 때마다 지방 공무원들이 대거 투입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p>
<p><br /></p>
<p>문제는 이러한 운영 방식이 이미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점이다. 지방 공무원들은 오랜 기간 과중한 업무 부담과 낮은 수당 문제를 제기해 왔다. 실제로 2020년 경기 안양시 공무원들은 선거 사무 수당이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p>
<p><br /></p>
<p>현장에서는 선거 관련 민원이 발생할 경우 선관위보다 일선 공무원들이 먼저 민원인들의 항의를 감당해야 하는 현실에 대한 불만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결국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누적된 현장 피로도와 인력 운영 문제, 그리고 관리 체계의 구조적 한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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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문가들은 정치권과 정부 역시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한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핵심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 체계 개선 논의는 오랫동안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었다. 큰 사고 없이 선거가 치러질 때마다 문제점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고, 관련 기관 간 협의와 제도 개선 논의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p>
<p><br /></p>
<p>조 교수는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없었다면 이번에도 어떻게든 넘어갔을 것”이라며 선거 관련 기관들이 구조적 문제를 외면해 왔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중앙선관위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노조 등이 선거 사무의 미래를 놓고 종합적인 논의를 진행한 사례는 많지 않다.</p>
<p><br /></p>
<p>이번 사태는 선관위에 대한 신뢰 문제로도 이어지고 있다. 조 교수는 민주화 이후 선관위가 중립성을 기반으로 조직의 외연을 확대하는 데 집중했지만 정작 본연의 역할인 선거 관리 역량 강화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고 평가했다. 선거연수원과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등 다양한 기능이 확대되는 동안 현장 선거 관리 전문 인력 확보와 실무 역량 강화는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이다.</p>
<p><br /></p>
<p>이 같은 문제의식은 지난해 중앙선관위가 운영한 ‘대국민 신뢰 회복 특별위원회’의 권고안에서도 확인된다. 특위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보다 정확하고 엄정한 선거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전문 인력 확보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p>
<p><br /></p>
<p>무엇보다 이번 사태는 선거에 대한 국민 신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일부 지역에서는 개표소 봉쇄 시위까지 이어지며 부정선거 의혹이 다시 제기됐다. 실제 부정행위 여부와는 별개로 관리 부실이 발생할 경우 선거 결과에 대한 불신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p>
<p><br /></p>
<p>전문가들은 선거는 공정하게 치러지는 것뿐 아니라 국민에게 공정하게 보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작은 관리 부실이 민주주의 제도 전반에 대한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p>
<p><br /></p>
<p>정치권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선관위 개혁과 선거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단순히 조직을 축소하거나 해체하는 방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선거 업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선관위와 지방자치단체 간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며, 선거 사무를 국가적 과제로 다루는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p>
<p><br /></p>
<p></p>
<p>결국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남긴 가장 큰 과제는 투표용지 자체가 아니라 한국 선거관리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이다. 이번 논란이 일회성 비판에 그치지 않고 선거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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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사건/사고" term="10862|10962"/>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39962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4 Jun 2026 10:17:4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4 Jun 2026 10:10:48 +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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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반도체가 끌고 증시가 밀고…세수까지 웃었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8</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8</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컨테이너 화물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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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경제가 반도체 산업 호황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과 세수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 실적이 개선됐고, 이는 주가 상승과 거래 활성화로 이어져 정부의 세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적 국세수입은 164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9천억원(15.4%) 증가했다. 현재와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연간 국세수입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에서 전망한 415조4천억원을 15조원 이상 웃돌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번 세수 증가의 출발점에는 반도체 산업의 강력한 회복세가 자리하고 있다. 글로벌 AI 산업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반도체 수출은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업들의 영업이익 증가가 법인세 확대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4월 법인세 수입은 3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2천억원 증가했다. 특히 오는 8월 예정된 법인세 중간예납에는 올해 상반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어서 추가 세수 확대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반도체 업황 개선은 증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증시를 견인하면서 코스피는 8,000선을 돌파했고, 거래 규모 역시 급격히 증가했다.

주식시장 활황은 증권거래세 증가로 연결됐다. 올해 1∼4월 증권거래세 수입은 4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0.9% 급증했다. 3월 상장주식 거래대금은 1,449조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달의 4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증시 상승과 높은 변동성이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의 매매가 활발해진 결과다.

주가 상승은 가계와 기업의 자산가치 상승 효과를 통해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기업들은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근로자들은 성과급 증가와 고용 확대 혜택을 누리면서 소득세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올해 1∼4월 소득세 수입은 44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조9천억원 증가했다.

결국 올해 세수 호조는 ‘반도체 호황 → 기업 실적 개선 → 증시 상승 → 세수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 속에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반도체 산업이 경제 성장의 엔진 역할을 하면서 법인세와 증권거래세, 소득세가 동시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하반기 변수도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 미국 금리 정책 변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고유가·고환율에 따른 소비 위축 등이 현실화될 경우 부가가치세 수입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반도체 업황 역시 글로벌 IT 투자 흐름에 따라 변동성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현재까지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증시와 재정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며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오는 9월 세수 재추계를 통해 올해 국세수입 전망치를 다시 발표할 예정이며, 예상보다 큰 규모의 초과 세수가 현실화될 경우 국가채무 관리와 미래 산업 투자 재원 확보 방안이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4100624_rbcklty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컨테이너 화물선이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 Pixabay]</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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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한국 경제가 반도체 산업 호황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과 세수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 실적이 개선됐고, 이는 주가 상승과 거래 활성화로 이어져 정부의 세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p>
<p><br /></p>
<p>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적 국세수입은 164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9천억원(15.4%) 증가했다. 현재와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연간 국세수입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에서 전망한 415조4천억원을 15조원 이상 웃돌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p>
<p><br /></p>
<p>이번 세수 증가의 출발점에는 반도체 산업의 강력한 회복세가 자리하고 있다. 글로벌 AI 산업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반도체 수출은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업들의 영업이익 증가가 법인세 확대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p>
<p><br /></p>
<p>실제로 올해 1∼4월 법인세 수입은 3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2천억원 증가했다. 특히 오는 8월 예정된 법인세 중간예납에는 올해 상반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어서 추가 세수 확대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p>
<p><br /></p>
<p>반도체 업황 개선은 증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증시를 견인하면서 코스피는 8,000선을 돌파했고, 거래 규모 역시 급격히 증가했다.</p>
<p><br /></p>
<p>주식시장 활황은 증권거래세 증가로 연결됐다. 올해 1∼4월 증권거래세 수입은 4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0.9% 급증했다. 3월 상장주식 거래대금은 1,449조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달의 4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증시 상승과 높은 변동성이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의 매매가 활발해진 결과다.</p>
<p><br /></p>
<p>주가 상승은 가계와 기업의 자산가치 상승 효과를 통해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기업들은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근로자들은 성과급 증가와 고용 확대 혜택을 누리면서 소득세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올해 1∼4월 소득세 수입은 44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조9천억원 증가했다.</p>
<p><br /></p>
<p>결국 올해 세수 호조는 ‘반도체 호황 → 기업 실적 개선 → 증시 상승 → 세수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 속에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반도체 산업이 경제 성장의 엔진 역할을 하면서 법인세와 증권거래세, 소득세가 동시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p>
<p><br /></p>
<p>다만 전문가들은 하반기 변수도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 미국 금리 정책 변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고유가·고환율에 따른 소비 위축 등이 현실화될 경우 부가가치세 수입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반도체 업황 역시 글로벌 IT 투자 흐름에 따라 변동성이 존재한다.</p>
<p><br /></p>
<p>그럼에도 현재까지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증시와 재정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며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오는 9월 세수 재추계를 통해 올해 국세수입 전망치를 다시 발표할 예정이며, 예상보다 큰 규모의 초과 세수가 현실화될 경우 국가채무 관리와 미래 산업 투자 재원 확보 방안이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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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미래경제/테크" term="10864|1089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39917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4 Jun 2026 10:07:3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4 Jun 2026 10:04:34 +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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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톰 크루즈, 빅토리아 베컴 손등 키스 화제…20년 우정이 만든 특별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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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축구계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에게 손등 키스를 건네는 모습  [사진=Aykiri 영상 X에서 캡쳐]
      
   
&nbsp;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축구계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에게 손등 키스를 건네는 모습이 공개되며 해외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장면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데이비드 베컴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스타 헌정식에서 포착됐다. 이날 베컴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서의 업적과 문화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는 오랜 친구인 톰 크루즈가 참석해 베컴을 축하했다. 크루즈는 축사를 통해 베컴의 성공 스토리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스포츠적 성취뿐 아니라 대중문화 전반에 미친 영향력을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크루즈가 빅토리아 베컴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손등에 가볍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고, 해당 장면은 곧바로 해외 연예 매체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해외 언론들은 이를 단순한 스킨십이 아니라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한 존중과 축하의 표현으로 해석했다. 특히 크루즈와 베컴 가족은 2000년대 중반부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베컴이 2007년 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로 이적해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한 이후 두 사람의 친분은 더욱 깊어졌으며, 가족 간 교류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날 행사에서 크루즈는 베컴을 향해 “훌륭한 친구이자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빅토리아 베컴 역시 남편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며 기쁨을 나눴고, 자녀들도 행사에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행사 이후 SNS에서는 “진정한 신사의 모습”,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느껴진다”, “할리우드와 축구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특별한 순간”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손등 키스 장면을 두고 유럽식 예절 문화의 한 표현이라고 평가했으며, 또 다른 팬들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스타들의 우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해석했다.

이번 명예의 거리 헌정식은 데이비드 베컴의 스포츠 인생을 기념하는 자리였지만,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톰 크루즈와 베컴 가족의 친밀한 모습 역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며 또 하나의 화제 장면으로 남게 됐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4095912_fwmlxxp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7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축구계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에게 손등 키스를 건네는 모습  [사진=Aykiri 영상 X에서 캡쳐]</figcaption>
      </figur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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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축구계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에게 손등 키스를 건네는 모습이 공개되며 해외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br /></p>
<p>이번 장면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데이비드 베컴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스타 헌정식에서 포착됐다. 이날 베컴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서의 업적과 문화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p>
<p><br /></p>
<p>행사에는 오랜 친구인 톰 크루즈가 참석해 베컴을 축하했다. 크루즈는 축사를 통해 베컴의 성공 스토리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스포츠적 성취뿐 아니라 대중문화 전반에 미친 영향력을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크루즈가 빅토리아 베컴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손등에 가볍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고, 해당 장면은 곧바로 해외 연예 매체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p>
<p><br /></p>
<p>해외 언론들은 이를 단순한 스킨십이 아니라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한 존중과 축하의 표현으로 해석했다. 특히 크루즈와 베컴 가족은 2000년대 중반부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베컴이 2007년 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로 이적해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한 이후 두 사람의 친분은 더욱 깊어졌으며, 가족 간 교류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p>
<p><br /></p>
<p>이날 행사에서 크루즈는 베컴을 향해 “훌륭한 친구이자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빅토리아 베컴 역시 남편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며 기쁨을 나눴고, 자녀들도 행사에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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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행사 이후 SNS에서는 “진정한 신사의 모습”,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느껴진다”, “할리우드와 축구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특별한 순간”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손등 키스 장면을 두고 유럽식 예절 문화의 한 표현이라고 평가했으며, 또 다른 팬들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스타들의 우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해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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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명예의 거리 헌정식은 데이비드 베컴의 스포츠 인생을 기념하는 자리였지만,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톰 크루즈와 베컴 가족의 친밀한 모습 역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며 또 하나의 화제 장면으로 남게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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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엔터네인먼트/대중문화" term="10934|10965"/>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39874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4 Jun 2026 10:01:55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4 Jun 2026 09:57:55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46</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한·이탈리아 경제인 만나 미래 산업 협력 강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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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이재명 대통령이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가운데 한국과 이탈리아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만나 양국 간 미래 산업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SNS(X)를 통해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인 여러분을 만났다”며 “인류 문명 발전을 이끌어온 이탈리아에서 양국의 미래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산업적 강점이 상호 보완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기초과학과 디자인, 첨단 기술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이탈리아와 세계적인 제조·혁신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은 서로에게 더없이 좋은 협력 파트너”라며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함께 개척하고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특히 양국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첨단기술과 혁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 전환, 친환경 산업 육성 등 세계 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제조 경쟁력과 이탈리아의 기술·디자인 역량을 결합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번 만남의 의미를 역사적 비유를 통해 설명했다. 그는 “과거 이탈리아가 뛰어난 항해술로 새 시대를 열었듯 오늘 이 만남 역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가 미래를 향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인 간담회는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 가운데 진행된 행사로, 양국 기업인들은 첨단 제조업과 인공지능(AI), 친환경 에너지, 디자인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올해 수교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산업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미래 기술 분야에서 공동 투자와 연구개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만남은 양국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제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4095122_xxvbecc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이재명 대통령이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가운데 한국과 이탈리아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만나 양국 간 미래 산업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p>
<p><br /></p>
<p>이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SNS(X)를 통해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인 여러분을 만났다”며 “인류 문명 발전을 이끌어온 이탈리아에서 양국의 미래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양국의 산업적 강점이 상호 보완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기초과학과 디자인, 첨단 기술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이탈리아와 세계적인 제조·혁신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은 서로에게 더없이 좋은 협력 파트너”라며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함께 개척하고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p>
<p><br /></p>
<p>특히 양국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첨단기술과 혁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 전환, 친환경 산업 육성 등 세계 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제조 경쟁력과 이탈리아의 기술·디자인 역량을 결합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이번 만남의 의미를 역사적 비유를 통해 설명했다. 그는 “과거 이탈리아가 뛰어난 항해술로 새 시대를 열었듯 오늘 이 만남 역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가 미래를 향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경제인 간담회는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 가운데 진행된 행사로, 양국 기업인들은 첨단 제조업과 인공지능(AI), 친환경 에너지, 디자인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p>
<p><br /></p>
<p>정부는 올해 수교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산업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미래 기술 분야에서 공동 투자와 연구개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만남은 양국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제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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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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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4 Jun 2026 09:52:4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4 Jun 2026 09:50:40 +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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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케네디센터, 트럼프 이름 완전 삭제…법원 판결에 결국 원상복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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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nbsp;

   
      
      ▲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Kennedy Center)에서 연방법원의 판결에 따라 트럼프 이름을 지우고 있는 모습 [사진=gemini, 그래픽=EET뉴스]
   
   
&nbsp;
미국 워싱턴 D.C.의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Kennedy Center)가 건물 외벽과 공식 자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방법원의 명령에 따른 조치로, 지난해 말 강행됐던 명칭 변경이 사실상 무효화되면서 정치·문화권을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케네디센터는 13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트럼프의 이름이 건물 외벽, 웹사이트, 이메일 서명, 보도자료, 계약서 등 모든 공식 매체에서 삭제됐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건물 전면에는 다시 원래 명칭인 ‘존 F. 케네디 기념 공연예술센터(John F. Kennedy Memorial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가 복원됐다.

   

이번 조치는 연방지방법원 크리스토퍼 쿠퍼 판사가 내린 판결에 따른 것이다. 법원은 지난해 트럼프 측 인사들로 구성된 케네디센터 이사회가 기관 명칭을 ‘트럼프 케네디센터(Trump Kennedy Center)’로 변경한 결정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판결문은 "케네디센터의 명칭은 의회가 법률로 정한 것이며, 변경 권한 역시 의회에만 있다"고 명시했다.

   

트럼프 진영은 명칭 유지와 법원 명령 집행 중단을 위해 항소와 긴급 가처분 신청을 잇달아 제기했지만 연방항소법원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케네디센터는 마감 시한 직전부터 철거 작업에 착수했고, 새벽 시간대 작업을 통해 건물 외벽의 트럼프 이름을 제거했다.

   

철거 작업은 미국 사회의 정치적 분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됐다. 현장에는 수백 명의 시민들이 모여 철거 과정을 지켜봤으며 일부는 "이름을 내려라(Take it down)"를 외치며 환호했다. 온라인 생중계에도 수천 명이 접속해 철거 과정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해 12월 트럼프가 자신의 측근들로 케네디센터 이사회를 재편한 뒤 기관 명칭 변경을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이사회는 센터 이름을 ‘도널드 J. 트럼프 및 존 F. 케네디 기념 공연예술센터’로 변경했고, 건물 외벽과 웹사이트에도 즉시 반영했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 조이스 비티 하원의원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적 공방이 이어졌다.

   

이번 판결은 트럼프 대통령의 문화기관 개편 구상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명칭 변경뿐 아니라 트럼프 측이 추진해온 케네디센터의 대규모 리모델링과 장기 휴관 계획에도 제동을 걸었다. 트럼프는 최근 "케네디센터 운영을 의회에 넘기겠다"고 밝히며 불만을 드러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간판 철거가 아니라 미국의 국가 기념시설 운영 권한과 정치권력의 영향력 범위를 둘러싼 상징적 판결로 평가하고 있다. 케네디센터는 1964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의회가 법률로 지정한 미국의 대표적 문화예술기관으로, 법원은 이번 판결을 통해 "국가 기념시설의 명칭은 정치적 의사결정이 아닌 법률에 의해 보호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14094430_zndkrmog.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3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Kennedy Center)에서 연방법원의 판결에 따라 트럼프 이름을 지우고 있는 모습 [사진=gemini, 그래픽=EET뉴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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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국 워싱턴 D.C.의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Kennedy Center)가 건물 외벽과 공식 자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방법원의 명령에 따른 조치로, 지난해 말 강행됐던 명칭 변경이 사실상 무효화되면서 정치·문화권을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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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케네디센터는 13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트럼프의 이름이 건물 외벽, 웹사이트, 이메일 서명, 보도자료, 계약서 등 모든 공식 매체에서 삭제됐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건물 전면에는 다시 원래 명칭인 ‘존 F. 케네디 기념 공연예술센터(John F. Kennedy Memorial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가 복원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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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조치는 연방지방법원 크리스토퍼 쿠퍼 판사가 내린 판결에 따른 것이다. 법원은 지난해 트럼프 측 인사들로 구성된 케네디센터 이사회가 기관 명칭을 ‘트럼프 케네디센터(Trump Kennedy Center)’로 변경한 결정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판결문은 "케네디센터의 명칭은 의회가 법률로 정한 것이며, 변경 권한 역시 의회에만 있다"고 명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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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트럼프 진영은 명칭 유지와 법원 명령 집행 중단을 위해 항소와 긴급 가처분 신청을 잇달아 제기했지만 연방항소법원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케네디센터는 마감 시한 직전부터 철거 작업에 착수했고, 새벽 시간대 작업을 통해 건물 외벽의 트럼프 이름을 제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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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철거 작업은 미국 사회의 정치적 분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됐다. 현장에는 수백 명의 시민들이 모여 철거 과정을 지켜봤으며 일부는 "이름을 내려라(Take it down)"를 외치며 환호했다. 온라인 생중계에도 수천 명이 접속해 철거 과정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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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논란의 발단은 지난해 12월 트럼프가 자신의 측근들로 케네디센터 이사회를 재편한 뒤 기관 명칭 변경을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이사회는 센터 이름을 ‘도널드 J. 트럼프 및 존 F. 케네디 기념 공연예술센터’로 변경했고, 건물 외벽과 웹사이트에도 즉시 반영했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 조이스 비티 하원의원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적 공방이 이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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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판결은 트럼프 대통령의 문화기관 개편 구상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명칭 변경뿐 아니라 트럼프 측이 추진해온 케네디센터의 대규모 리모델링과 장기 휴관 계획에도 제동을 걸었다. 트럼프는 최근 "케네디센터 운영을 의회에 넘기겠다"고 밝히며 불만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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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간판 철거가 아니라 미국의 국가 기념시설 운영 권한과 정치권력의 영향력 범위를 둘러싼 상징적 판결로 평가하고 있다. 케네디센터는 1964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의회가 법률로 지정한 미국의 대표적 문화예술기관으로, 법원은 이번 판결을 통해 "국가 기념시설의 명칭은 정치적 의사결정이 아닌 법률에 의해 보호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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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39786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un, 14 Jun 2026 09:46:5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un, 14 Jun 2026 09:38:5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44</guid>
		<title><![CDATA[카푸어의 숭고함, 헵워스의 색채, 호크니의 유산…2026년 여름 세계 미술계를 빛내는 거장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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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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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nbsp;&nbsp;시다데 마타라초 2024-2025,&nbsp;'인플라마상',&nbsp;2025년 9월 9일~3월 16일,&nbsp;Cidade Matarazzo, 상파울루&nbsp;브라질[사진=Anish Kapoor Homepage]
         
      
      
   &nbsp;
   
2026년 여름 세계 미술계가 거장들의 대형 전시와 함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초대형 회고전과 바버라 헵워스(Barbara Hepworth)의 색채 조각전은 현대 조각의 새로운 감각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전시는 영국 런던의 헤이워드 갤러리(Hayward Gallery)에서 6월 16일부터 개막하는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카푸어가 50여 년 동안 탐구해 온 색채(color), 공간(space), 물질성(materiality)과 비물질성(immateriality)의 경계를 총망라하는 대규모 전시로 평가받는다. 거울 조각(mirror sculptures)과 공간 설치 작품(space installations)들은 관람객의 지각(perception)을 흔들며 ‘숭고함(sublime)’이라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다른 화제는 런던의 코톨드 갤러리(Courtauld Gallery)에서 열리고 있는 ‘색채 속의 헵워스(Hepworth in Colour)’ 전이다. 영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인 바버라 헵워스(Barbara Hepworth)의 작품을 색채(color)를 중심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는 기존에 형태(form)와 공간성(spatiality)에 집중됐던 헵워스 연구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푸른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조각들은 마치 바다(sea)와 자연(nature)이 노래하는 듯한 감성을 전달하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국 웨이크필드(Wakefield) 인근의 요크셔 조각공원(Yorkshire Sculpture Park)에서는 ‘이 땅을 품다(Hold to this Earth)’ 전시가 개막했다. 북미 원주민(Indigenous North American)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생태(ecology)와 환경(environment), 공동체(community)의 가치를 주제로 현대사회의 환경 위기(environmental crisis)를 예술적으로 성찰한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재해석하는 작품들은 기후위기(climate crisis) 시대 예술의 역할(role of art)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한편 런던 왕립예술원(Royal Academy of Arts)의 전통적인 여름 행사인 ‘서머 전시(Summer Exhibition)’도 막을 올린다. 신진 작가(emerging artists)부터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 그레이슨 페리(Grayson Perry) 등 유명 작가들까지 다양한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며 영국 미술계의 현재를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꼽힌다.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 게오르크 바젤리츠(Georg Baselitz)의 대형 전시 ‘다시 돌아오다(Back Again)’도 런던 화이트 큐브 버몬지(White Cube Bermondsey)에서 열리고 있다. 노년에 이른 작가가 선보이는 강렬한 회화(paintings)와 조각(sculptures) 작품들은 삶(life)과 죽음(death), 존재(existence)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이번 주 미술계는 또 하나의 큰 슬픔을 맞았다. 세계적인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가 향년 88세로 별세한 것이다. 수영장 연작(swimming pool series)과 초상화(portraits), 디지털 드로잉(digital drawings) 등으로 현대미술(contemporary art)의 영역을 확장한 호크니는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별세 소식과 함께 세계 주요 미술관(major museums)들은 추모 전시(memorial exhibitions)와 기념 프로그램(commemorative programs)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2026년 여름은 현대미술 거장들의 유산(legacy)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예술적 실험(artistic experimentation)이 공존하는 시기”라며 “조각(sculpture)과 설치미술(installation art)이 다시 국제 미술계(global art world)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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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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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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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13133511_urrsuzg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7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line-height: 18px; text-align: justify;">
            <font color="#999999"><span style="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nbsp;</span></font>&nbsp;<span style="color: #999999;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48px;">시다데 마타라초 2024-2025,</span>&nbsp;<span style="font-size: 12px; letter-spacing: -0.48px; color: #999999;">'인플라마상',</span>&nbsp;<span style="font-size: 12px; letter-spacing: -0.48px; color: #999999;">2025년 9월 9일~3월 16일,&nbsp;</span><span style="font-size: 12px; letter-spacing: -0.48px; color: #999999;">Cidade Matarazzo, 상파울루&nbsp;</span><font color="#999999"><span style="font-size: 12px; letter-spacing: -0.48px;">브라질</span><span style="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사진=Anish Kapoor Homepage]</span></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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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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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2026년 여름 세계 미술계가 거장들의 대형 전시와 함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초대형 회고전과 바버라 헵워스(Barbara Hepworth)의 색채 조각전은 현대 조각의 새로운 감각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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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장 주목받는 전시는 영국 런던의 헤이워드 갤러리(Hayward Gallery)에서 6월 16일부터 개막하는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카푸어가 50여 년 동안 탐구해 온 색채(color), 공간(space), 물질성(materiality)과 비물질성(immateriality)의 경계를 총망라하는 대규모 전시로 평가받는다. 거울 조각(mirror sculptures)과 공간 설치 작품(space installations)들은 관람객의 지각(perception)을 흔들며 ‘숭고함(sublime)’이라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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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다른 화제는 런던의 코톨드 갤러리(Courtauld Gallery)에서 열리고 있는 ‘색채 속의 헵워스(Hepworth in Colour)’ 전이다. 영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인 바버라 헵워스(Barbara Hepworth)의 작품을 색채(color)를 중심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는 기존에 형태(form)와 공간성(spatiality)에 집중됐던 헵워스 연구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푸른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조각들은 마치 바다(sea)와 자연(nature)이 노래하는 듯한 감성을 전달하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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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국 웨이크필드(Wakefield) 인근의 요크셔 조각공원(Yorkshire Sculpture Park)에서는 ‘이 땅을 품다(Hold to this Earth)’ 전시가 개막했다. 북미 원주민(Indigenous North American)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생태(ecology)와 환경(environment), 공동체(community)의 가치를 주제로 현대사회의 환경 위기(environmental crisis)를 예술적으로 성찰한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재해석하는 작품들은 기후위기(climate crisis) 시대 예술의 역할(role of art)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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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런던 왕립예술원(Royal Academy of Arts)의 전통적인 여름 행사인 ‘서머 전시(Summer Exhibition)’도 막을 올린다. 신진 작가(emerging artists)부터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 그레이슨 페리(Grayson Perry) 등 유명 작가들까지 다양한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며 영국 미술계의 현재를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꼽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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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독일 현대미술의 거장 게오르크 바젤리츠(Georg Baselitz)의 대형 전시 ‘다시 돌아오다(Back Again)’도 런던 화이트 큐브 버몬지(White Cube Bermondsey)에서 열리고 있다. 노년에 이른 작가가 선보이는 강렬한 회화(paintings)와 조각(sculptures) 작품들은 삶(life)과 죽음(death), 존재(existence)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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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주 미술계는 또 하나의 큰 슬픔을 맞았다. 세계적인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가 향년 88세로 별세한 것이다. 수영장 연작(swimming pool series)과 초상화(portraits), 디지털 드로잉(digital drawings) 등으로 현대미술(contemporary art)의 영역을 확장한 호크니는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별세 소식과 함께 세계 주요 미술관(major museums)들은 추모 전시(memorial exhibitions)와 기념 프로그램(commemorative programs)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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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문가들은 “2026년 여름은 현대미술 거장들의 유산(legacy)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예술적 실험(artistic experimentation)이 공존하는 시기”라며 “조각(sculpture)과 설치미술(installation art)이 다시 국제 미술계(global art world)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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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32543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3 Jun 2026 13:37:2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3 Jun 2026 13:28:21 +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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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축구대표팀 월드컵 첫 승 축하…"국민 모두가 선수들의 서포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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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오후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며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여러분과 감독님, 코칭스태프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고지대 환경 속에서 거둔 승리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해발 1,500m가 넘는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내 승부를 뒤집어내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역전골이 터지는 순간 온 나라가 함께 환호하며 하나가 됐다"며 이번 승리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국민 통합의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대통령은 남은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대표팀이 선전을 이어가기를 기대했다. 그는 "첫 단추를 힘차게 끼운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자신 있는 플레이와 특유의 투혼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국민 모두가 선수 여러분의 서포터"라며 "함께 뛰는 마음으로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여 대표팀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승리로 대표팀은 조별리그 통과를 향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3132459_dfhnttqn.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br /></p>
<p>이재명 대통령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12일 오후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며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여러분과 감독님, 코칭스태프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p>
<p><br /></p>
<p>이 대통령은 특히 고지대 환경 속에서 거둔 승리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해발 1,500m가 넘는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내 승부를 뒤집어내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평가했다.</p>
<p><br /></p>
<p>이어 "역전골이 터지는 순간 온 나라가 함께 환호하며 하나가 됐다"며 이번 승리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국민 통합의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남은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대표팀이 선전을 이어가기를 기대했다. 그는 "첫 단추를 힘차게 끼운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자신 있는 플레이와 특유의 투혼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아울러 "우리 국민 모두가 선수 여러분의 서포터"라며 "함께 뛰는 마음으로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여 대표팀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했다.</p>
<p><br /></p>
<p>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승리로 대표팀은 조별리그 통과를 향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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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32469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3 Jun 2026 13:25:4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3 Jun 2026 13:23:4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42</guid>
		<title><![CDATA[한은 총재 "물가안정 최우선"…금리 인상 시사에 시장 긴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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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nbsp;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최근 생활물가 상승과 수도권 부동산 가격 급등, 가계부채 확대 우려가 겹치면서 통화정책 기조가 긴축 방향으로 무게를 싣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 총재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한국은행 창립 76주년 기념식에서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밝혔다.

그는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발표된 각종 경제지표 역시 이러한 판단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성장, 물가, 금융안정 상황이 비교적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 정책 변수 간 상충 관계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신 총재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 상승세를 우려했다. 그는 "생활물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도는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기대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며 "향후 물가상승률은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공급 충격의 영향과 수요 측 물가 압력 확대로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물가 상승이 저소득층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신 총재는 "선제적인 물가 안정 노력은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통화 긴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을 사실상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을 높이는 부작용도 따른다. 이에 대해 신 총재는 "부채 상환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대한 지원은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을 통한 선별 지원이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도 드러냈다. 그는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매매가격과 전월세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추가 상승 기대도 다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생산적 부문으로 자금이 흐를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내 증시 강세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빚투(빚내서 투자)' 현상에 대해서도 경고 메시지를 내놓았다. 신 총재는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는 가격 조정 시 개인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금융시장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 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경상수지 흑자 확대와 기업의 국내 투자 증가가 원화 수요를 높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점차 안정화될 것"이라며 "환율은 단기 수급뿐 아니라 경제의 기초체력이라는 본질적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 다시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확대와 역외 원화결제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원화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환율 변동성을 줄이는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해서는 비교적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신 총재는 "반도체 경기 호조가 이어지고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에 따른 세수 확대, 소득 개선, 투자 증가 등이 내수 회복으로 연결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현재 성장세가 정보기술(IT) 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산업 간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지역·세대·계층 간 양극화를 완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총재는 기념사 말미에 "햇볕이 비칠 때 지붕을 고쳐야 한다"는 서양 속담을 인용하며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산업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금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물가 안정과 금융시장 안정을 동시에 고려하는 가운데 당분간 긴축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생활물가 상승과 수도권 부동산 시장 과열이 지속될 경우 추가 금리 인상 논의가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3131917_licfcvru.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최근 생활물가 상승과 수도권 부동산 가격 급등, 가계부채 확대 우려가 겹치면서 통화정책 기조가 긴축 방향으로 무게를 싣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br /></p>
<p>신 총재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한국은행 창립 76주년 기념식에서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밝혔다.</p>
<p><br /></p>
<p>그는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발표된 각종 경제지표 역시 이러한 판단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성장, 물가, 금융안정 상황이 비교적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 정책 변수 간 상충 관계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p>
<p><br /></p>
<p>특히 신 총재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 상승세를 우려했다. 그는 "생활물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도는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기대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며 "향후 물가상승률은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공급 충격의 영향과 수요 측 물가 압력 확대로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p>
<p><br /></p>
<p>물가 상승이 저소득층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신 총재는 "선제적인 물가 안정 노력은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통화 긴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p>
<p><br /></p>
<p>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을 사실상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을 높이는 부작용도 따른다. 이에 대해 신 총재는 "부채 상환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대한 지원은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을 통한 선별 지원이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p>
<p><br /></p>
<p>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도 드러냈다. 그는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매매가격과 전월세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추가 상승 기대도 다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생산적 부문으로 자금이 흐를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br /></p>
<p>최근 국내 증시 강세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빚투(빚내서 투자)' 현상에 대해서도 경고 메시지를 내놓았다. 신 총재는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는 가격 조정 시 개인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금융시장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br /></p>
<p>외환시장에 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경상수지 흑자 확대와 기업의 국내 투자 증가가 원화 수요를 높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점차 안정화될 것"이라며 "환율은 단기 수급뿐 아니라 경제의 기초체력이라는 본질적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 다시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p>
<p><br /></p>
<p>한국은행은 앞으로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확대와 역외 원화결제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원화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환율 변동성을 줄이는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p>
<p><br /></p>
<p>경제 성장 전망에 대해서는 비교적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신 총재는 "반도체 경기 호조가 이어지고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에 따른 세수 확대, 소득 개선, 투자 증가 등이 내수 회복으로 연결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p>
<p><br /></p>
<p>다만 그는 "현재 성장세가 정보기술(IT) 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산업 간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지역·세대·계층 간 양극화를 완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br /></p>
<p>신 총재는 기념사 말미에 "햇볕이 비칠 때 지붕을 고쳐야 한다"는 서양 속담을 인용하며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산업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금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p>
<p><br /></p>
<p>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물가 안정과 금융시장 안정을 동시에 고려하는 가운데 당분간 긴축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생활물가 상승과 수도권 부동산 시장 과열이 지속될 경우 추가 금리 인상 논의가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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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32435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3 Jun 2026 13:20:2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3 Jun 2026 13:15:2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41</guid>
		<title><![CDATA[양산국유림관리소, 미국선녀벌레 협업방제 실시…농경지·산림 동시 대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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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양산국유림관리소, 농경지와 산림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사진=산림청 산하 양산국유림관리소]
      
   
&nbsp;
산림청 산하 양산국유림관리소가 돌발해충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농경지와 산림을 대상으로 공동 방제에 나선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및 지역 농가와 협력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창원특례시 의창구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일대의 단감·키위 재배지와 인접 산림을 대상으로 미국선녀벌레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선녀벌레는 과수와 수목의 수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는 외래 돌발해충으로,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이 발생하면 광합성이 감소해 과실 품질이 떨어지는 등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제는 농경지와 산림을 동시에 관리해 해충의 이동과 재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다목적진화차량을 활용해 농경지와 맞닿은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미국선녀벌레는 산림과 농경지를 오가며 피해를 주는 만큼 관계기관과 농가가 함께하는 협업방제가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밀도를 낮추고 농림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방제는 산림과 농업 분야가 함께 대응하는 통합 방제 모델로, 돌발해충 확산을 차단하고 지역 농가의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3131319_vegyktx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28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양산국유림관리소, 농경지와 산림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사진=산림청 산하 양산국유림관리소]</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산림청 산하 양산국유림관리소가 돌발해충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농경지와 산림을 대상으로 공동 방제에 나선다.</p>
<p><br /></p>
<p>양산국유림관리소는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및 지역 농가와 협력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창원특례시 의창구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일대의 단감·키위 재배지와 인접 산림을 대상으로 미국선녀벌레 협업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p>
<p><br /></p>
<p>미국선녀벌레는 과수와 수목의 수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는 외래 돌발해충으로,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이 발생하면 광합성이 감소해 과실 품질이 떨어지는 등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br /></p>
<p>이번 방제는 농경지와 산림을 동시에 관리해 해충의 이동과 재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다목적진화차량을 활용해 농경지와 맞닿은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p>
<p><br /></p>
<p>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미국선녀벌레는 산림과 농경지를 오가며 피해를 주는 만큼 관계기관과 농가가 함께하는 협업방제가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밀도를 낮추고 농림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업방제는 산림과 농업 분야가 함께 대응하는 통합 방제 모델로, 돌발해충 확산을 차단하고 지역 농가의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32399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3 Jun 2026 13:14:2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3 Jun 2026 13:12:2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40</guid>
		<title><![CDATA[행안부, 대전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폭염 취약계층 보호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4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행정안전부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에 나섰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3일 대전광역시를 방문해 무더위 쉼터와 이동노동자 쉼터를 점검하며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올해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데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의 현장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먼저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내 스마트 쉼터를 방문했다. 해당 시설은 독서와 휴식이 가능한 북카페형 쉼터로, 주택가 인근 공원에 조성돼 주민과 폭염 취약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 쉼터다.

현장에서 김 본부장은 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를 비롯해 주말·공휴일 개방 상황, 이용객 편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시민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피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이동노동자 쉼터를 찾아 운영 현황과 폭염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배달·택배기사 등 야외 활동이 많은 노동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종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냉방물품 지원 등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지원하고 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올여름 폭염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효성 있는 폭염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무더위 쉼터를 비롯한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노인·이동노동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data/editor/2606/20260613131038_satxrrsy.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38px;" /></p>
<p><br /></p>
<p>행정안전부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에 나섰다.</p>
<p><br /></p>
<p>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3일 대전광역시를 방문해 무더위 쉼터와 이동노동자 쉼터를 점검하며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p>
<p><br /></p>
<p>이번 현장점검은 올해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데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의 현장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김 본부장은 먼저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내 스마트 쉼터를 방문했다. 해당 시설은 독서와 휴식이 가능한 북카페형 쉼터로, 주택가 인근 공원에 조성돼 주민과 폭염 취약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 쉼터다.</p>
<p><br /></p>
<p>현장에서 김 본부장은 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를 비롯해 주말·공휴일 개방 상황, 이용객 편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시민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피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p>
<p><br /></p>
<p>이어 이동노동자 쉼터를 찾아 운영 현황과 폭염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배달·택배기사 등 야외 활동이 많은 노동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종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냉방물품 지원 등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지원하고 있다.</p>
<p><br /></p>
<p>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올여름 폭염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효성 있는 폭염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br /></p>
<p>이어 "정부는 무더위 쉼터를 비롯한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행정안전부는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노인·이동노동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32383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29 Jul 2026 08:43:1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3 Jun 2026 13:08:1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39</guid>
		<title><![CDATA[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저널 그룹 '셀 프레스(Cell Press)'…생명과학에서 기후·에너지까지 연구 혁신 이끈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저널 그룹 '셀 프레스(Cell Press)' [그래픽=EET 뉴스]
      
   
&nbsp;
과학기술 분야에서 연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술 출판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셀 프레스(Cell Press)'는 생명과학을 비롯해 의학, 물리학, 화학, 에너지, 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적 과학 저널 출판사다.

셀 프레스의 역사는 1974년 창간된 세계 최고 권위의 생명과학 학술지인 Cell에서 시작됐다. 이후 40여 년 동안 연구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현재 50개 이상의 국제 학술지를 발행하는 글로벌 과학 출판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셀 프레스가 발행하는 주요 저널로는 세포(Cell), 뉴런(Neuron), 면역(Immunity), 암세포(Cancer Cell), 세포줄기세포(Cell Stem Cell), 분자세포(Molecular Cell) 등이 있으며,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는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다.

셀 프레스의 가장 큰 특징은 엄격한 동료심사(Peer Review) 시스템이다. 연구자들이 제출한 논문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학술적 가치와 연구 신뢰성을 평가받는다. 이러한 엄격한 심사 체계는 셀 프레스 저널들이 세계 연구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는 이유로 꼽힌다.

또한 셀 프레스는 단순히 논문을 출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 결과의 재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STAR 방법론(구조화, 투명성, 접근성 있는 보고, STAR Methods(Structured Transparent Accessible Reporting)’를 도입해 연구 방법을 보다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공개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과학 연구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픈액세스(Open Access) 정책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 2012년 오픈액세스 저널을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 다수의 오픈액세스 및 하이브리드 저널을 운영하며 연구 성과가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보다 자유롭게 공유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셀 프레스는 생명과학 중심의 전통적인 영역을 넘어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에너지 전환,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등 미래 핵심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 분야 저널인 One Earth, 에너지 분야 저널인 Joule, 화학 분야 저널인 Chem 등이 대표적 사례다.

업계에서는 셀 프레스를 네이처 포트폴리오(Nature Portfolio), 사이언스(Science)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학술 출판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한다. 특히 연구 성과의 학문적 영향력과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려는 연구자들에게 셀 프레스 저널 게재는 중요한 목표로 여겨지고 있다.

과학기술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시대에 셀 프레스는 연구자와 사회를 연결하는 지식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논문 출판을 넘어 과학의 신뢰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글로벌 과학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3130150_qzvbarxx.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4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저널 그룹 '셀 프레스(Cell Press)' [그래픽=EET 뉴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과학기술 분야에서 연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술 출판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셀 프레스(Cell Press)'는 생명과학을 비롯해 의학, 물리학, 화학, 에너지, 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적 과학 저널 출판사다.</p>
<p><br /></p>
<p>셀 프레스의 역사는 1974년 창간된 세계 최고 권위의 생명과학 학술지인 Cell에서 시작됐다. 이후 40여 년 동안 연구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현재 50개 이상의 국제 학술지를 발행하는 글로벌 과학 출판 플랫폼으로 성장했다.</p>
<p><br /></p>
<p>셀 프레스가 발행하는 주요 저널로는 세포(Cell), 뉴런(Neuron), 면역(Immunity), 암세포(Cancer Cell), 세포줄기세포(Cell Stem Cell), 분자세포(Molecular Cell) 등이 있으며,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는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다.</p>
<p><br /></p>
<p>셀 프레스의 가장 큰 특징은 엄격한 동료심사(Peer Review) 시스템이다. 연구자들이 제출한 논문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학술적 가치와 연구 신뢰성을 평가받는다. 이러한 엄격한 심사 체계는 셀 프레스 저널들이 세계 연구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는 이유로 꼽힌다.</p>
<p><br /></p>
<p>또한 셀 프레스는 단순히 논문을 출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 결과의 재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STAR 방법론(구조화, 투명성, 접근성 있는 보고, STAR Methods(Structured Transparent Accessible Reporting)’를 도입해 연구 방법을 보다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공개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과학 연구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p>
<p><br /></p>
<p>최근에는 오픈액세스(Open Access) 정책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 2012년 오픈액세스 저널을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 다수의 오픈액세스 및 하이브리드 저널을 운영하며 연구 성과가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보다 자유롭게 공유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p>
<p><br /></p>
<p>셀 프레스는 생명과학 중심의 전통적인 영역을 넘어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에너지 전환,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등 미래 핵심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 분야 저널인 One Earth, 에너지 분야 저널인 Joule, 화학 분야 저널인 Chem 등이 대표적 사례다.</p>
<p><br /></p>
<p>업계에서는 셀 프레스를 네이처 포트폴리오(Nature Portfolio), 사이언스(Science)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학술 출판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한다. 특히 연구 성과의 학문적 영향력과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려는 연구자들에게 셀 프레스 저널 게재는 중요한 목표로 여겨지고 있다.</p>
<p><br /></p>
<p>과학기술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시대에 셀 프레스는 연구자와 사회를 연결하는 지식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논문 출판을 넘어 과학의 신뢰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글로벌 과학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32330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3 Jun 2026 13:07:1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3 Jun 2026 12:59:1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38</guid>
		<title><![CDATA[미·이란 합의 임박 속 긴장 지속…美, 호르무즈 해협 인근서 이란 드론 격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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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사진=The White House]
      
   
&nbsp;
미국과 이란 간 새로운 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중동 지역에서는 군사적 긴장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무인기(드론) 여러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양국은 협상 진전을 강조하면서도 서로 다른 메시지를 내놓아 최종 합의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백악관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조만간 공식 합의가 성사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양측이 핵심 쟁점에 대해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이뤘으며, 최종 서명 절차만 남겨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외교적 진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미군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접근하던 이란 드론 여러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국 측은 해당 드론들이 미군 자산과 상선의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설명했으며, 이란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국영 언론이 미국 측 설명과 다른 협상 내용을 보도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협상 과정에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은 진전되고 있지만 일부 보도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란 측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현재 최대 관심사는 이란 최고지도부가 협상안에 최종 승인을 내렸는지 여부다. 서방 외교가에서는 최고지도자의 재가가 이뤄져야만 공식 합의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직 최종 승인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란 외무부는 최근 협상 틀이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언급해 조만간 합의 발표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측이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경우 이후 약 60일 동안 세부 이행 방안과 남은 쟁점들을 조율하는 추가 기술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상 관계자들은 서명식이 수일 내 스위스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으나, 이란 외무장관은 화상 방식의 원격 서명도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사회는 이번 협상이 성사될 경우 중동 지역 긴장 완화와 국제 에너지 시장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드론 격추 사건에서 드러난 것처럼 군사적 충돌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최종 합의가 체결되기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교가에서는 "협상 테이블에서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신뢰 부족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번 협상의 성패는 양측이 정치적 합의를 실제 이행 단계까지 이어갈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평가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3125516_qwlisusu.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77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사진=The White House]</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미국과 이란 간 새로운 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중동 지역에서는 군사적 긴장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무인기(드론) 여러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양국은 협상 진전을 강조하면서도 서로 다른 메시지를 내놓아 최종 합의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p>
<p><br /></p>
<p>백악관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조만간 공식 합의가 성사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양측이 핵심 쟁점에 대해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이뤘으며, 최종 서명 절차만 남겨둔 상태라고 설명했다.</p>
<p><br /></p>
<p>그러나 이러한 외교적 진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미군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접근하던 이란 드론 여러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국 측은 해당 드론들이 미군 자산과 상선의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설명했으며, 이란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p>
<p><br /></p>
<p>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국영 언론이 미국 측 설명과 다른 협상 내용을 보도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협상 과정에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은 진전되고 있지만 일부 보도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란 측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p>
<p><br /></p>
<p>현재 최대 관심사는 이란 최고지도부가 협상안에 최종 승인을 내렸는지 여부다. 서방 외교가에서는 최고지도자의 재가가 이뤄져야만 공식 합의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직 최종 승인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란 외무부는 최근 협상 틀이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언급해 조만간 합의 발표 가능성을 시사했다.</p>
<p><br /></p>
<p>미국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측이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경우 이후 약 60일 동안 세부 이행 방안과 남은 쟁점들을 조율하는 추가 기술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상 관계자들은 서명식이 수일 내 스위스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으나, 이란 외무장관은 화상 방식의 원격 서명도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국제사회는 이번 협상이 성사될 경우 중동 지역 긴장 완화와 국제 에너지 시장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드론 격추 사건에서 드러난 것처럼 군사적 충돌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최종 합의가 체결되기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외교가에서는 "협상 테이블에서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신뢰 부족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번 협상의 성패는 양측이 정치적 합의를 실제 이행 단계까지 이어갈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평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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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세계|글로벌이슈" term="10944|1094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32291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Sat, 13 Jun 2026 12:56:1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Sat, 13 Jun 2026 12:53:1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37</guid>
		<title><![CDATA[서비스탑·SK텔레콤, AI로 디지털 포용 실현…발달장애인·시니어 대상 교육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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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SK텔레콤과 서비스 자회사 서비스탑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서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비스탑][사진=서비스탑]
      
   
&nbsp;
SK텔레콤과 서비스 자회사 서비스탑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발달장애인과 시니어 돌봄 인력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서비스탑은 최근 ‘AI Barrier Free(배리어 프리) 교육’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기술 접근성이 낮은 계층도 AI 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는 대전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진행 중인 ‘따뜻한 ON케어’ 프로그램이다. 서비스탑은 대전지역 5개 자치구 생활지원사 1,236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지원사들이 AI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는다. 반복적인 행정·지원 업무를 AI가 보조함으로써 생활지원사들이 보다 인간 중심의 돌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탑은 앞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대전 행복한 우리복지관과 협력해 발달장애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점프업 with AI’를 운영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SK텔레콤의 AI 서비스 ‘에이닷(A.)’을 활용해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법을 배우고, 모의 면접과 직장 내 의사소통 방법 등을 실습했다.

특히 AI의 반복 학습 기능을 활용해 교육생들이 각자의 학습 속도에 맞춰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은 “AI가 자기소개서를 더 좋은 문장으로 다듬어 줘 신기했다”, “면접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변을 연습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일부 교육생들은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수료증”이라며 기쁨을 표현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서비스탑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복지관에 강의자료와 교재를 제공해 지속적인 학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오는 7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AI 스마트 활용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 유형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정민 서비스탑 대표는 “AI Barrier Free 교육은 단순히 기술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장벽을 허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이 AI 시대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서비스탑과 SK텔레콤의 AI 기반 사회공헌 활동이 ESG 경영 실천은 물론 디지털 포용 사회를 위한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2144141_nsurnsma.jpg" alt="2.jpg" style="width: 827px; height: 110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SK텔레콤과 서비스 자회사 서비스탑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서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비스탑][사진=서비스탑]</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SK텔레콤과 서비스 자회사 서비스탑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발달장애인과 시니어 돌봄 인력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p>
<p><br /></p>
<p>서비스탑은 최근 ‘AI Barrier Free(배리어 프리) 교육’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기술 접근성이 낮은 계층도 AI 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br /></p>
<p>대표적인 사례는 대전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진행 중인 ‘따뜻한 ON케어’ 프로그램이다. 서비스탑은 대전지역 5개 자치구 생활지원사 1,236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지원사들이 AI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p>
<p><br /></p>
<p>이번 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는다. 반복적인 행정·지원 업무를 AI가 보조함으로써 생활지원사들이 보다 인간 중심의 돌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서비스탑은 앞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대전 행복한 우리복지관과 협력해 발달장애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점프업 with AI’를 운영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SK텔레콤의 AI 서비스 ‘에이닷(A.)’을 활용해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법을 배우고, 모의 면접과 직장 내 의사소통 방법 등을 실습했다.</p>
<p><br /></p>
<p>특히 AI의 반복 학습 기능을 활용해 교육생들이 각자의 학습 속도에 맞춰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은 “AI가 자기소개서를 더 좋은 문장으로 다듬어 줘 신기했다”, “면접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변을 연습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p>
<p><br /></p>
<p>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일부 교육생들은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수료증”이라며 기쁨을 표현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서비스탑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복지관에 강의자료와 교재를 제공해 지속적인 학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p>
<p><br /></p>
<p>양사는 오는 7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AI 스마트 활용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 유형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p>
<p><br /></p>
<p>이정민 서비스탑 대표는 “AI Barrier Free 교육은 단순히 기술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장벽을 허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이 AI 시대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서비스탑과 SK텔레콤의 AI 기반 사회공헌 활동이 ESG 경영 실천은 물론 디지털 포용 사회를 위한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교육/복지" term="10862|10865"/>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242897.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2 Jun 2026 14:43:1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2 Jun 2026 14:40:1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36</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이탈리아서 최고 수준 국빈 예우 받아…현지서 수석보좌관회의도 주재]]></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모습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국빈 방문 기간 동안 현지 정부로부터 최고 수준의 의전과 예우를 받으며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청와대는 11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문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26년 만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첫 유럽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이탈리아 측이 각별한 환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가 이탈리아 영공에 진입하자 이탈리아 공군은 유로파이터 전투기 2대를 투입해 좌우에서 호위 비행을 실시했다. 이는 외국 정상에 대한 최고 수준의 의전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에 대한 예우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대한국민에 대한 예우"라며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이자 세계적인 문화국가를 만든 위대한 국민들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탈리아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저녁 열리는 국빈 만찬에서는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이 대통령에게 외국 정상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 훈장인 '이탈리아공화국 기사대십자 공로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훈장이 한국과 이탈리아 간 우호 증진과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외국 정부로부터 받는 첫 훈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국빈 만찬에는 정부 관계자뿐 아니라 경제·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대거 초청됐다. 경제계에서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13명의 경제인이 참석한다.

이들은 12일 열리는 한국-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여해 첨단산업, 에너지, 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계에서는 정명훈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극장 음악감독과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 패션 인플루언서 밀라논나 등이 초청돼 문화 교류 확대에도 의미를 더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이 경제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12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은 양 정상 간 세 번째 공식 회담으로, 이탈리아 측은 별도의 환영식과 오찬 회담을 준비하는 등 각별한 예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에도 국정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4일 이탈리아 현지에서 화상 수석보좌관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회의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 및 제도 개선 추진 계획,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검경 합동수사본부 운영 현황, 외환·금융시장 동향과 물가 대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다.

또한 귀국 직후인 19일에는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체계 점검'을 주제로 추가 수석보좌관회의를 소집해 민생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계획이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에도 국정 현안을 직접 점검하며 국정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귀국 이후에도 민생과 안전을 중심으로 현안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2115047_xlleeex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모습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국빈 방문 기간 동안 현지 정부로부터 최고 수준의 의전과 예우를 받으며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p>
<p><br /></p>
<p>청와대는 11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문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26년 만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첫 유럽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이탈리아 측이 각별한 환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p>
<p><br /></p>
<p>실제로 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가 이탈리아 영공에 진입하자 이탈리아 공군은 유로파이터 전투기 2대를 투입해 좌우에서 호위 비행을 실시했다. 이는 외국 정상에 대한 최고 수준의 의전 중 하나로 평가된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에 대한 예우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대한국민에 대한 예우"라며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이자 세계적인 문화국가를 만든 위대한 국민들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탈리아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p>
<p><br /></p>
<p>이날 저녁 열리는 국빈 만찬에서는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이 대통령에게 외국 정상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 훈장인 '이탈리아공화국 기사대십자 공로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다.</p>
<p><br /></p>
<p>청와대는 이번 훈장이 한국과 이탈리아 간 우호 증진과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외국 정부로부터 받는 첫 훈장이라고 설명했다.</p>
<p><br /></p>
<p>이번 국빈 만찬에는 정부 관계자뿐 아니라 경제·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대거 초청됐다. 경제계에서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13명의 경제인이 참석한다.</p>
<p><br /></p>
<p>이들은 12일 열리는 한국-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여해 첨단산업, 에너지, 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p>
<p><br /></p>
<p>문화예술계에서는 정명훈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극장 음악감독과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 패션 인플루언서 밀라논나 등이 초청돼 문화 교류 확대에도 의미를 더했다.</p>
<p><br /></p>
<p>청와대는 이번 방문이 경제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한편 이 대통령은 12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은 양 정상 간 세 번째 공식 회담으로, 이탈리아 측은 별도의 환영식과 오찬 회담을 준비하는 등 각별한 예우를 이어갈 예정이다.</p>
<p><br /></p>
<p>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에도 국정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4일 이탈리아 현지에서 화상 수석보좌관회의를 직접 주재한다.</p>
<p><br /></p>
<p>회의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 및 제도 개선 추진 계획,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검경 합동수사본부 운영 현황, 외환·금융시장 동향과 물가 대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다.</p>
<p><br /></p>
<p>또한 귀국 직후인 19일에는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체계 점검'을 주제로 추가 수석보좌관회의를 소집해 민생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계획이다.</p>
<p><br /></p>
<p>청와대는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에도 국정 현안을 직접 점검하며 국정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귀국 이후에도 민생과 안전을 중심으로 현안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23264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2 Jun 2026 11:52:3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2 Jun 2026 11:49:3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35</guid>
		<title><![CDATA[트럼프 "이란과의 전쟁 끝났다" 선언…테헤란은 부인, 중동 긴장 여전]]></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The White House]
      
   
&nbs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적 충돌이 사실상 종결됐다고 선언하며 양국 간 대규모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지만, 이란 정부는 이를 즉각 부인하면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을 끝냈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재개방과 역내 안정을 위한 위대한 합의가 마련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존 D. 밴스 부통령이 수일 내 유럽에서 개최될 예정인 합의 서명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외교적 진전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를 즉각 부인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국영 언론 인터뷰에서 "어떠한 합의도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며 "현재 언급되는 합의설은 단순한 추측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은 국가 안보와 주권에 관한 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양국 간 긴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반된 발표가 나오면서 국제사회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며칠간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충돌이 이어진 점을 고려하면 실제 합의가 성사됐는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 원유 수출의 핵심 거점인 카르그 섬에 대한 강경 발언을 내놓으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카르그 섬은 이란 원유 수출량의 약 90%가 처리되는 전략적 요충지로, 세계 에너지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지역이다.

이란 역시 미국의 공습 이후 이틀 연속 역내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은 최근 이란의 군사 시설과 전략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으며, 이에 대한 보복 조치가 이어지면서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국제 외교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합의가 실제로 성사될 경우 중동 지역 안보 환경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적 운영 여부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국제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란이 공식적으로 합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만큼, 양국 간 협상이 최종 타결 단계에 이르렀는지 여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외교 전문가들은 "양측의 입장 차가 여전히 크고 군사적 긴장도 지속되고 있어 실제 합의까지는 상당한 변수가 남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중동 지역 주요 국가들과 유럽연합(EU)은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를 촉구하며 외교적 해법 모색에 나서고 있다. 향후 며칠 내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협상 결과와 양국의 공식 발표가 중동 정세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2114530_zezrdgdg.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The White House]</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적 충돌이 사실상 종결됐다고 선언하며 양국 간 대규모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지만, 이란 정부는 이를 즉각 부인하면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p>
<p><br /></p>
<p>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을 끝냈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재개방과 역내 안정을 위한 위대한 합의가 마련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존 D. 밴스 부통령이 수일 내 유럽에서 개최될 예정인 합의 서명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외교적 진전을 강조했다.</p>
<p><br /></p>
<p>그러나 이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를 즉각 부인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국영 언론 인터뷰에서 "어떠한 합의도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며 "현재 언급되는 합의설은 단순한 추측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은 국가 안보와 주권에 관한 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p>
<p><br /></p>
<p>양국 간 긴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반된 발표가 나오면서 국제사회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며칠간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충돌이 이어진 점을 고려하면 실제 합의가 성사됐는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는 평가가 나온다.</p>
<p><br /></p>
<p>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 원유 수출의 핵심 거점인 카르그 섬에 대한 강경 발언을 내놓으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카르그 섬은 이란 원유 수출량의 약 90%가 처리되는 전략적 요충지로, 세계 에너지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지역이다.</p>
<p><br /></p>
<p>이란 역시 미국의 공습 이후 이틀 연속 역내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은 최근 이란의 군사 시설과 전략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으며, 이에 대한 보복 조치가 이어지면서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p>
<p><br /></p>
<p>국제 외교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합의가 실제로 성사될 경우 중동 지역 안보 환경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적 운영 여부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국제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평가된다.</p>
<p><br /></p>
<p>다만 이란이 공식적으로 합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만큼, 양국 간 협상이 최종 타결 단계에 이르렀는지 여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외교 전문가들은 "양측의 입장 차가 여전히 크고 군사적 긴장도 지속되고 있어 실제 합의까지는 상당한 변수가 남아 있다"고 전망했다.</p>
<p><br /></p>
<p>한편 중동 지역 주요 국가들과 유럽연합(EU)은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를 촉구하며 외교적 해법 모색에 나서고 있다. 향후 며칠 내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협상 결과와 양국의 공식 발표가 중동 정세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세계|국제정세" term="10944|10945"/>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23232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2 Jun 2026 11:47:4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2 Jun 2026 11:44:4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34</guid>
		<title><![CDATA[신한투자증권, 국민성장펀드 200억원 모집 완료… 서민형 배정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4</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4</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신한투자증권 로고 [사진=EET 뉴스]
      
   
&nbsp;
신한투자증권이 정부 정책형 금융상품인 국민성장펀드 모집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집됐으며, 총 200억원 규모의 모집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번 모집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민형 투자자 배정 비중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전체 모집액의 35%인 70억원을 서민형 물량으로 배정했다. 이는 정부가 제시한 서민형 배정 권고 비율인 20%를 웃도는 수준이다.

배정 규모를 보면 오프라인 모집분 100억원 가운데 50억원, 온라인 모집분 100억원 가운데 20억원이 서민형 투자자에게 배정됐다. 회사 측은 정부의 자산 형성 지원 정책 취지를 반영해 서민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국민성장펀드는 개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서민형 가입 대상은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이거나 근로소득 외 소득이 있는 경우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인 개인이다.

해당 상품은 지난 5월 22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조기 마감됐으며, 청약 철회 가능 기간 종료 후인 6월 11일 최종 모집이 확정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모집 과정에서 정부 정책 방향과 투자자 특성을 고려한 배정 구조를 적용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계층의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2114207_ehkzfplb.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61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신한투자증권 로고 [사진=EET 뉴스]</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신한투자증권이 정부 정책형 금융상품인 국민성장펀드 모집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p>
<p><br /></p>
<p>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집됐으며, 총 200억원 규모의 모집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p>
<p><br /></p>
<p>이번 모집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민형 투자자 배정 비중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전체 모집액의 35%인 70억원을 서민형 물량으로 배정했다. 이는 정부가 제시한 서민형 배정 권고 비율인 20%를 웃도는 수준이다.</p>
<p><br /></p>
<p>배정 규모를 보면 오프라인 모집분 100억원 가운데 50억원, 온라인 모집분 100억원 가운데 20억원이 서민형 투자자에게 배정됐다. 회사 측은 정부의 자산 형성 지원 정책 취지를 반영해 서민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p>
<p><br /></p>
<p>국민성장펀드는 개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서민형 가입 대상은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이거나 근로소득 외 소득이 있는 경우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인 개인이다.</p>
<p><br /></p>
<p>해당 상품은 지난 5월 22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조기 마감됐으며, 청약 철회 가능 기간 종료 후인 6월 11일 최종 모집이 확정됐다.</p>
<p><br /></p>
<p>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모집 과정에서 정부 정책 방향과 투자자 특성을 고려한 배정 구조를 적용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계층의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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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232125.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2 Jun 2026 11:43:0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2 Jun 2026 11:40:0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33</guid>
		<title><![CDATA[서울광역새일센터, 기업 조직문화 개선 위한 ‘2026 HR 세미나’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2026 HR 세미나’에서 가족친화인증 심사위원 이유리 대표가 가족친화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nbsp;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데일카네기코리아와 공동으로 기업 조직문화 개선과 가족친화 경영 확산을 위한 ‘2026 HR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광역새일센터는 지난 5월 28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세미나를 열고 기업의 인재 확보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울 소재 75개 기업 관계자 89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가족친화인증 제도가 소개됐다. 가족친화인증 심사위원인 이유리 대표는 인증 기준과 지원 혜택, 기업 적용 사례 등을 설명하며 제도 도입 과정과 효과를 소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데일카네기코리아의 홍현영 상무이사는 리더십, 일·생활 균형, 하이브리드 근무 등 조직 건강성을 구성하는 요소를 중심으로 조직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우수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SK하이닉스, 디스이즈네버댓 운영사 JKND, 두들린(그리팅) 관계자들이 참여해 조직문화 개선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서울광역새일센터는 기업의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문화 더하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측은 인재 유치와 이탈 방지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조직문화 개선이 경력단절 예방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2113620_nxumqwm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1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2026 HR 세미나’에서 가족친화인증 심사위원 이유리 대표가 가족친화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데일카네기코리아와 공동으로 기업 조직문화 개선과 가족친화 경영 확산을 위한 ‘2026 HR 세미나’를 개최했다.</p>
<p><br /></p>
<p>서울광역새일센터는 지난 5월 28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세미나를 열고 기업의 인재 확보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울 소재 75개 기업 관계자 89명이 참석했다.</p>
<p><br /></p>
<p>세미나 1부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가족친화인증 제도가 소개됐다. 가족친화인증 심사위원인 이유리 대표는 인증 기준과 지원 혜택, 기업 적용 사례 등을 설명하며 제도 도입 과정과 효과를 소개했다.</p>
<p><br /></p>
<p>이어진 2부에서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데일카네기코리아의 홍현영 상무이사는 리더십, 일·생활 균형, 하이브리드 근무 등 조직 건강성을 구성하는 요소를 중심으로 조직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p>
<p><br /></p>
<p>우수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SK하이닉스, 디스이즈네버댓 운영사 JKND, 두들린(그리팅) 관계자들이 참여해 조직문화 개선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p>
<p><br /></p>
<p>서울광역새일센터는 기업의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문화 더하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p>
<p><br /></p>
<p>센터 측은 인재 유치와 이탈 방지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조직문화 개선이 경력단절 예방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노동/환경" term="10862|10866"/>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23177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2 Jun 2026 11:37:2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2 Jun 2026 11:35:2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32</guid>
		<title><![CDATA[‘2026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대구서 개막…불교문화 체험축제 나흘간 진행]]></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nbsp;
‘2026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11일 대구 EXCO 동관 4홀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누구나 좋아하는 공놀이’를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불교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인 체험 콘텐츠와 결합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축제 형태로 마련됐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 지역의 불교문화 자원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불교문화의 대중화와 문화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불교의 ‘공(空)’ 사상을 놀이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Pet-Friendly)’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막식에는 진우 스님을 비롯해 원허 스님, 정문 스님 등 불교계 인사와 이철우 지사, 지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전통불교문화 상품전과 불교예술전, 불교 굿즈 특별전, 사찰음식 콘텐츠, 명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뽑기’, ‘공수거’, ‘행운의 전당’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금강경 독송, 찬불 합창 공연, 법문과 강연, 사찰음식 시연, 토크쇼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엑스포에는 149개 업체가 참가해 총 229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통공예, 불교예술, 차(茶), 명상,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을 선보인다. 행사 주최 측은 대구·경북 지역의 불교문화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6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14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4홀에서 개최된다.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2113343_iagkkrnu.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4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2026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11일 대구 EXCO 동관 4홀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p>
<p><br /></p>
<p>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누구나 좋아하는 공놀이’를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불교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인 체험 콘텐츠와 결합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축제 형태로 마련됐다.</p>
<p><br /></p>
<p>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 지역의 불교문화 자원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불교문화의 대중화와 문화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불교의 ‘공(空)’ 사상을 놀이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p>
<p><br /></p>
<p>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Pet-Friendly)’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br /></p>
<p>개막식에는 진우 스님을 비롯해 원허 스님, 정문 스님 등 불교계 인사와 이철우 지사, 지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p>
<p><br /></p>
<p>행사장에서는 전통불교문화 상품전과 불교예술전, 불교 굿즈 특별전, 사찰음식 콘텐츠, 명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뽑기’, ‘공수거’, ‘행운의 전당’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p>
<p><br /></p>
<p>이와 함께 금강경 독송, 찬불 합창 공연, 법문과 강연, 사찰음식 시연, 토크쇼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p>
<p><br /></p>
<p>올해 엑스포에는 149개 업체가 참가해 총 229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통공예, 불교예술, 차(茶), 명상,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을 선보인다. 행사 주최 측은 대구·경북 지역의 불교문화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br /></p>
<p>한편 ‘2026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14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4홀에서 개최된다.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23162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2 Jun 2026 11:34:4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2 Jun 2026 11:32:4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31</guid>
		<title><![CDATA[고리들 작가, 신간 ‘화가의 인문학’ 출간 기념 행사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신간 ‘화가의 인문학’(2026년 6월 15일 발행 [사진=창발]
      
   
&nbsp;
화가이자 인문학 저자인 고영훈이 오는 7월 4일 서울에서 신간 화가의 인문학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7월 4일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산업문명과 자본주의의 흐름을 되돌아보고, 인공일반지능(AGI) 시대의 새로운 인문학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리들 작가는 세계 경제와 패권의 장기 순환을 설명한 Ray Dalio의 '빅 사이클(The Big Cycle)' 이론을 바탕으로 현재를 세계 문명의 전환기로 해석하며, 기술 발전과 인간 가치의 조화를 주제로 한 철학적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기술과 예술을 의미하는 '테크네(Techne)'와 네거티브 엔트로피 개념을 결합한 '테크네트로피(Technetropy)' 개념이 소개된다. 이는 기술 발전이 인간과 생태계의 공존, 창조성 증진에 기여해야 한다는 철학적 관점을 담고 있다.

또한 작가는 한국 전통 문화의 풍류 정신에서 착안한 '풍류철학(Pung-Ryu Philosophy)'을 제안한다. 그는 이를 AGI 시대에 적용 가능한 한국적 철학으로 설명하며, 기술 발전과 함께 인간의 상상력, 생태적 감수성, 공동체적 의미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출판기념회는 7월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크레디아클래식클럽 STUDIO에서 열린다.

행사와 연계한 전시도 진행된다. 전시는 6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갤러리 서촌에서 개최되며, 작가의 작품과 함께 신간의 주요 메시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고리들 작가는 최근 출간한 인공지능과 미래인문학을 통해 AI 시대의 인간성과 문명 전환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2113035_akddqqfy.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22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신간 ‘화가의 인문학’(2026년 6월 15일 발행 [사진=창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화가이자 인문학 저자인 고영훈이 오는 7월 4일 서울에서 신간 화가의 인문학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p>
<p><br /></p>
<p>이번 행사는 2026년 7월 4일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산업문명과 자본주의의 흐름을 되돌아보고, 인공일반지능(AGI) 시대의 새로운 인문학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고리들 작가는 세계 경제와 패권의 장기 순환을 설명한 Ray Dalio의 '빅 사이클(The Big Cycle)' 이론을 바탕으로 현재를 세계 문명의 전환기로 해석하며, 기술 발전과 인간 가치의 조화를 주제로 한 철학적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p>
<p><br /></p>
<p>행사에서는 기술과 예술을 의미하는 '테크네(Techne)'와 네거티브 엔트로피 개념을 결합한 '테크네트로피(Technetropy)' 개념이 소개된다. 이는 기술 발전이 인간과 생태계의 공존, 창조성 증진에 기여해야 한다는 철학적 관점을 담고 있다.</p>
<p><br /></p>
<p>또한 작가는 한국 전통 문화의 풍류 정신에서 착안한 '풍류철학(Pung-Ryu Philosophy)'을 제안한다. 그는 이를 AGI 시대에 적용 가능한 한국적 철학으로 설명하며, 기술 발전과 함께 인간의 상상력, 생태적 감수성, 공동체적 의미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p>
<p><br /></p>
<p>출판기념회는 7월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크레디아클래식클럽 STUDIO에서 열린다.</p>
<p><br /></p>
<p>행사와 연계한 전시도 진행된다. 전시는 6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갤러리 서촌에서 개최되며, 작가의 작품과 함께 신간의 주요 메시지를 소개할 예정이다.</p>
<p><br /></p>
<p>한편 고리들 작가는 최근 출간한 인공지능과 미래인문학을 통해 AI 시대의 인간성과 문명 전환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철학/문학/출판" term="10934|10966"/>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23143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2 Jun 2026 11:31:4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2 Jun 2026 11:29:4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30</guid>
		<title><![CDATA[서울대·한양대 연구팀, 생성형 AI로 DNA 나노구조체 자동 설계 기술 개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3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트렁콕치엔 박사(공동제1저자),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전경화 박사과정생(공동제1저자), 한양대학교 바이오신약융합학부 이찬석 교수(교신저자),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교신저자) [사진=서울대학교 공과대학 ]
      
   
&nbsp;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한양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원하는 형태의 DNA 나노구조체를 자동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서울대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 연구팀과 한양대 바이오신약융합학부 이찬석 교수 연구팀은 사용자가 입력한 2차원 또는 3차원 형상을 기반으로 DNA 종이접기(DNA Origami) 구조체를 자동 설계하는 생성형 AI 모델 ‘Generative SNUP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DNA 종이접기 기술은 하나의 긴 DNA 가닥과 수백 개의 짧은 DNA 가닥을 이용해 나노미터 수준의 정밀 구조체를 제작하는 기술이다. 그동안 규칙적인 형태의 구조 설계에는 활용돼 왔지만 복잡한 곡면이나 자유형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수작업과 반복적인 검증 과정이 필요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Generative SNUPI는 자체 개발한 DNA 구조 해석 플랫폼 ‘SNUPI’와 확산 기반 생성형 AI 모델을 결합한 기술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형상의 윤곽선을 입력하면 AI가 DNA 염기의 3차원 배치와 구조체 형성에 필요한 결합 경로를 자동 설계해 제작에 필요한 DNA 염기서열까지 제시한다.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다양한 비정형 구조체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으며, 형태가 변화하는 가변형 구조체와 여러 구조체를 연결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체 설계도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이 DNA 나노구조체 설계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설계·검증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분자로봇, 바이오센서, 약물 전달체 등 차세대 나노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경 변화에 따라 형태를 바꾸는 분자로봇, 질병 진단용 바이오센서, 표적 약물 전달 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될 수 있으며, 향후 정밀의료와 신약 개발 분야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팀은 앞으로 생성된 구조체의 안정성과 설계 정확도를 높이는 후속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실험 자동화 기술과 연계해 DNA 나노구조체의 설계부터 제작, 검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신진연구자 지원사업과 국가슈퍼컴퓨팅센터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2112433_gixrnbum.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2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트렁콕치엔 박사(공동제1저자),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전경화 박사과정생(공동제1저자), 한양대학교 바이오신약융합학부 이찬석 교수(교신저자),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교신저자) [사진=서울대학교 공과대학 ]</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한양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원하는 형태의 DNA 나노구조체를 자동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p>
<p><br /></p>
<p>서울대 기계공학부 김도년 교수 연구팀과 한양대 바이오신약융합학부 이찬석 교수 연구팀은 사용자가 입력한 2차원 또는 3차원 형상을 기반으로 DNA 종이접기(DNA Origami) 구조체를 자동 설계하는 생성형 AI 모델 ‘Generative SNUP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p>
<p><br /></p>
<p>DNA 종이접기 기술은 하나의 긴 DNA 가닥과 수백 개의 짧은 DNA 가닥을 이용해 나노미터 수준의 정밀 구조체를 제작하는 기술이다. 그동안 규칙적인 형태의 구조 설계에는 활용돼 왔지만 복잡한 곡면이나 자유형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수작업과 반복적인 검증 과정이 필요했다.</p>
<p><br /></p>
<p>연구팀이 개발한 Generative SNUPI는 자체 개발한 DNA 구조 해석 플랫폼 ‘SNUPI’와 확산 기반 생성형 AI 모델을 결합한 기술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형상의 윤곽선을 입력하면 AI가 DNA 염기의 3차원 배치와 구조체 형성에 필요한 결합 경로를 자동 설계해 제작에 필요한 DNA 염기서열까지 제시한다.</p>
<p><br /></p>
<p>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다양한 비정형 구조체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으며, 형태가 변화하는 가변형 구조체와 여러 구조체를 연결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체 설계도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p>
<p><br /></p>
<p>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p>
<p><br /></p>
<p>연구진은 이번 기술이 DNA 나노구조체 설계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설계·검증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분자로봇, 바이오센서, 약물 전달체 등 차세대 나노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p>
<p><br /></p>
<p>특히 환경 변화에 따라 형태를 바꾸는 분자로봇, 질병 진단용 바이오센서, 표적 약물 전달 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될 수 있으며, 향후 정밀의료와 신약 개발 분야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연구팀은 앞으로 생성된 구조체의 안정성과 설계 정확도를 높이는 후속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실험 자동화 기술과 연계해 DNA 나노구조체의 설계부터 제작, 검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p>
<p><br /></p>
<p>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신진연구자 지원사업과 국가슈퍼컴퓨팅센터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23107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2 Jun 2026 11:28:1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2 Jun 2026 11:22:1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29</guid>
		<title><![CDATA[리빌더AI, 비바테크 2026서 디자인·제조 AI 기술 공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VivaTech 2026’에서 리빌더AI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협업해 휴머노이드에 고(故) 앙드레김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혀 퍼포먼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사진=리빌더AI]
      
   
&nbsp;
AI 기반 디자인·제조 자동화 기업 리빌더AI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기술 전시회 VivaTech 2026에 참가해 자사의 디자인·제조 AI 에이전트 ‘VRING:ON’을 선보인다.

리빌더AI는 이번 전시에서 AI가 생성한 디자인을 3D 모델링과 CAD 설계, 제조용 데이터로 연결하는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VRING:ON은 제품 디자인 기획부터 3D 모델링, 설계 데이터 생성까지 제품 개발 과정의 주요 단계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디자인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설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도 소개된다. 리빌더AI는 일본 스포츠 브랜드 ASICS, 갤럭시코퍼레이션, 도로시 등과의 협업 사례를 통해 기술 적용 가능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아식스와의 협업 사례에서는 신발 디자인과 구조 설계에 필요한 3차원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는 AI 설계 기술이 소개된다. 리빌더AI는 아식스의 기업형 벤처캐피털인 ASICS Venture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관련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협업 전시도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고(故) 앙드레 김 디자이너의 작품 세계를 AI 기술로 재해석한 의상을 착용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디자인 기술이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로봇 기반 물리 AI 분야로 확장되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리빌더AI는 국내외 투자 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네이버 D2SF, KB인베스트먼트 등의 투자에 이어 글로벌 전략 투자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제조·브랜드 기업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리빌더AI는 제품 디자인과 제조 공정의 자동화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디자인·제조 AI 분야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2111535_uoxsotg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6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VivaTech 2026’에서 리빌더AI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협업해 휴머노이드에 고(故) 앙드레김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혀 퍼포먼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사진=리빌더AI]</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AI 기반 디자인·제조 자동화 기업 리빌더AI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기술 전시회 VivaTech 2026에 참가해 자사의 디자인·제조 AI 에이전트 ‘VRING:ON’을 선보인다.</p>
<p><br /></p>
<p>리빌더AI는 이번 전시에서 AI가 생성한 디자인을 3D 모델링과 CAD 설계, 제조용 데이터로 연결하는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VRING:ON은 제품 디자인 기획부터 3D 모델링, 설계 데이터 생성까지 제품 개발 과정의 주요 단계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디자인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설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p>
<p><br /></p>
<p>전시에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도 소개된다. 리빌더AI는 일본 스포츠 브랜드 ASICS, 갤럭시코퍼레이션, 도로시 등과의 협업 사례를 통해 기술 적용 가능성을 선보일 계획이다.</p>
<p><br /></p>
<p>특히 아식스와의 협업 사례에서는 신발 디자인과 구조 설계에 필요한 3차원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는 AI 설계 기술이 소개된다. 리빌더AI는 아식스의 기업형 벤처캐피털인 ASICS Venture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관련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p>
<p><br /></p>
<p>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협업 전시도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고(故) 앙드레 김 디자이너의 작품 세계를 AI 기술로 재해석한 의상을 착용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디자인 기술이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로봇 기반 물리 AI 분야로 확장되는 가능성을 제시한다.</p>
<p><br /></p>
<p>리빌더AI는 국내외 투자 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네이버 D2SF, KB인베스트먼트 등의 투자에 이어 글로벌 전략 투자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제조·브랜드 기업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p>
<p><br /></p>
<p>이번 전시를 통해 리빌더AI는 제품 디자인과 제조 공정의 자동화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디자인·제조 AI 분야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23053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2 Jun 2026 11:16:5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2 Jun 2026 11:14:5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28</guid>
		<title><![CDATA[과기정통부, ‘2026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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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2026년 3D프린팅 우수사례 경진대회(3D이노베이션 챌린지) 포스터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nbsp;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D프린팅 기술의 산업 현장 활용 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2026년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3D프린팅연구조합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는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된 3D프린팅 기술과 공정, 사업화 사례를 발굴해 기술 활용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를 보유한 기업, 단체, 공공기관이다. 개인은 참가할 수 없다.

시상은 총 6점 규모로 진행된다. 최우수상 2점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상 2점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혁신상 2점에는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상과 3D융합산업협회 회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모집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판교FAB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신청서와 사례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3D프린팅 기술의 우수 활용 사례를 산업계 전반에 공유하고 제조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2111305_vukeiefz.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18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2026년 3D프린팅 우수사례 경진대회(3D이노베이션 챌린지) 포스터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D프린팅 기술의 산업 현장 활용 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2026년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p>
<p><br /></p>
<p>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3D프린팅연구조합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는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된 3D프린팅 기술과 공정, 사업화 사례를 발굴해 기술 활용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를 보유한 기업, 단체, 공공기관이다. 개인은 참가할 수 없다.</p>
<p><br /></p>
<p>시상은 총 6점 규모로 진행된다. 최우수상 2점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상 2점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혁신상 2점에는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상과 3D융합산업협회 회장상이 각각 수여된다.</p>
<p><br /></p>
<p>참가 신청은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모집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판교FAB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신청서와 사례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p>
<p><br /></p>
<p>이번 공모전은 3D프린팅 기술의 우수 활용 사례를 산업계 전반에 공유하고 제조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과학/기술" term="10939|10941"/>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23038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2 Jun 2026 11:13:5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2 Jun 2026 11:12:5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27</guid>
		<title><![CDATA[가온전선, AI 데이터센터용 전력 전송 시스템 북미 안전인증 획득]]></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7</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7</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가온전선 군포사업장 전경 [사진=가온전선]
      
   
&nbsp;
가온전선이 AI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되는 대용량 전력 전송 시스템의 북미 안전인증을 획득하며 관련 시장 진출에 나섰다.

가온전선은 12일 대용량 전력 전송 시스템인 '케이블 버스(Cable Bus)'에 대해 북미 안전인증인 CS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시아 기업 가운데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처음이다.

케이블 버스는 금속 외함 내부에 다수의 중·저압 케이블을 일정 간격으로 배치해 대용량 전력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시설, 발전소 등에서 사용된다.

기존 전선관 방식과 비교해 설치 환경에 맞춘 사전 설계와 제작이 가능하며, 전력 전송 효율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케이블을 보호하고 방열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가온전선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케이블과 케이블 버스, 버스덕트 등을 포함한 대용량 전력 솔루션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분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생성형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에 따라 전력 공급 설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 인프라 구축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가온전선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맞춰 케이블, 버스덕트, 케이블 버스 등 전력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2110726_gmzpoxy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가온전선 군포사업장 전경 [사진=가온전선]</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가온전선이 AI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되는 대용량 전력 전송 시스템의 북미 안전인증을 획득하며 관련 시장 진출에 나섰다.</p>
<p><br /></p>
<p>가온전선은 12일 대용량 전력 전송 시스템인 '케이블 버스(Cable Bus)'에 대해 북미 안전인증인 CS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시아 기업 가운데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처음이다.</p>
<p><br /></p>
<p>케이블 버스는 금속 외함 내부에 다수의 중·저압 케이블을 일정 간격으로 배치해 대용량 전력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시설, 발전소 등에서 사용된다.</p>
<p><br /></p>
<p>기존 전선관 방식과 비교해 설치 환경에 맞춘 사전 설계와 제작이 가능하며, 전력 전송 효율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케이블을 보호하고 방열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p>
<p><br /></p>
<p>가온전선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케이블과 케이블 버스, 버스덕트 등을 포함한 대용량 전력 솔루션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분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p>
<p><br /></p>
<p>최근 미국에서는 생성형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에 따라 전력 공급 설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 인프라 구축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p>
<p><br /></p>
<p>가온전선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맞춰 케이블, 버스덕트, 케이블 버스 등 전력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23004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Fri, 12 Jun 2026 11:08:18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Fri, 12 Jun 2026 11:05:18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26</guid>
		<title><![CDATA[한국비투디문화예술협회, 문화예술인 성장 플랫폼 구축 본격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6</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6</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심아영 한국비투디문화예술협회장이 직접 총괄 기획 및 진행을 맡은 대규모 복합 문화예술 행사 ‘전국지점연합 연말 댄스기부파티’ 현장 [사진=한국비투디문화예술협회]
      
   
&nbsp;
신진 예술인 발굴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한국비투디문화예술협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협회는 공연예술과 문화예술교육을 중심으로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비투디문화예술협회는 댄스와 공연예술, 문화예술교육, 지역문화 활성화를 핵심 가치로 삼고 예술인 지원사업과 공연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협회를 이끌고 있는 심아영 협회장은 활동명 ‘쎄이(SAY)’로도 잘 알려진 전문 안무가이자 문화예술기획자로, 공연과 축제, 대회, 워크숍, 지도자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해 왔다.

심 협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비투디테인먼트(B2DTAINMENT)를 설립해 운영하며 댄스 교육과 공연문화 활성화에 힘써왔다. 또한 비투댄스스튜디오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하며 예술인 육성과 무대 창출에 주력해 왔다.

특히 협회는 교육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활동 무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B2D 페스티벌 × 유니크 DJ 쇼’와 같은 대규모 복합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공연과 축제, 오디션 프로젝트, 스트리트 댄스 대회, 워크숍 등을 통해 예술인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해 왔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민간자격 과정을 운영하며 토탈댄스 지도자, 시니어 댄스 지도자, 뉴스포츠 지도자, 머슬트레이닝 지도자 등 전문 강사와 아티스트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피트니스와 디제잉(DJ)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해 댄서들의 실전 무대 대응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등 새로운 교육 모델도 선보이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구축, 공연예술 프로젝트 운영, 전문 지도자 양성, 지역 문화행사 기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예술인을 연결하고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심아영 협회장은 “예술은 단순히 배우는 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대와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예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비투디문화예술협회는 공연예술과 문화예술교육, 예술인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예술인들의 창작과 활동을 지원하는 실질적 플랫폼 역할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문화예술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1104703_rzdkddov.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118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심아영 한국비투디문화예술협회장이 직접 총괄 기획 및 진행을 맡은 대규모 복합 문화예술 행사 ‘전국지점연합 연말 댄스기부파티’ 현장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한국비투디문화예술협회</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신진 예술인 발굴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한국비투디문화예술협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협회는 공연예술과 문화예술교육을 중심으로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p>
<p><br /></p>
<p>한국비투디문화예술협회는 댄스와 공연예술, 문화예술교육, 지역문화 활성화를 핵심 가치로 삼고 예술인 지원사업과 공연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p>
<p><br /></p>
<p>협회를 이끌고 있는 심아영 협회장은 활동명 ‘쎄이(SAY)’로도 잘 알려진 전문 안무가이자 문화예술기획자로, 공연과 축제, 대회, 워크숍, 지도자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해 왔다.</p>
<p><br /></p>
<p>심 협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비투디테인먼트(B2DTAINMENT)를 설립해 운영하며 댄스 교육과 공연문화 활성화에 힘써왔다. 또한 비투댄스스튜디오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하며 예술인 육성과 무대 창출에 주력해 왔다.</p>
<p><br /></p>
<p>특히 협회는 교육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활동 무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B2D 페스티벌 × 유니크 DJ 쇼’와 같은 대규모 복합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공연과 축제, 오디션 프로젝트, 스트리트 댄스 대회, 워크숍 등을 통해 예술인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해 왔다.</p>
<p><br /></p>
<p>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민간자격 과정을 운영하며 토탈댄스 지도자, 시니어 댄스 지도자, 뉴스포츠 지도자, 머슬트레이닝 지도자 등 전문 강사와 아티스트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최근에는 피트니스와 디제잉(DJ)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해 댄서들의 실전 무대 대응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등 새로운 교육 모델도 선보이고 있다.</p>
<p><br /></p>
<p>협회는 앞으로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구축, 공연예술 프로젝트 운영, 전문 지도자 양성, 지역 문화행사 기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예술인을 연결하고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p>
<p><br /></p>
<p>심아영 협회장은 “예술은 단순히 배우는 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대와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예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한국비투디문화예술협회는 공연예술과 문화예술교육, 예술인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예술인들의 창작과 활동을 지원하는 실질적 플랫폼 역할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문화예술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예술/콘텐츠" term="10934|10935"/>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14242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1 Jun 2026 10:48:12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1 Jun 2026 10:46:12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25</guid>
		<title><![CDATA[스노우플레이크, 세일즈포스와 AI 데이터 통합 전략 공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AI 성패 좌우”]]></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5</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5</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조동규 스노우플레이크 CSP 파트너 담당 상무가 ‘에이전트포스 월드 투어 코리아 2026’에서 스노우플레이크와 세일즈포스를 활용한 AI 기반 고객 데이터 통합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스노우플레이크]
      
   
&nbsp;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Snowflake가 국내 기업들의 AI 활용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고객 데이터 통합 전략을 공개했다. 분산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해 AI 에이전트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를 실제 매출 증대와 고객 경험 혁신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alesforce의 연례 AI 컨퍼런스 ‘에이전트포스 월드 투어 코리아 2026’에 참가해 AI 기반 고객 데이터 통합 방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군별 성공 사례 트랙 발표자로 나선 조동규 스노우플레이크 CSP 파트너 담당 상무는 ‘스노우플레이크 × 세일즈포스 실전 사례: AI 기반 고객 데이터 통합부터 매출 증가까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환경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스노우플레이크와 세일즈포스는 지난 2015년부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Tableau, 통합 플랫폼 MuleSoft, 데이터 360(Data 360), 에이전트포스(Agentforce)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고객 데이터와 기업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AI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생태계 구축에 집중해 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 데이터와 운영 데이터, 거래 데이터가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어 AI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기업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인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전략은 세일즈포스 데이터 360과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AI Data Cloud) 간 ‘제로카피(Zero-Copy) 양방향 통합’이다. 이는 데이터를 별도로 이동하거나 복제하지 않고도 두 플랫폼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세일즈포스가 보유한 고객 접점 데이터와 스노우플레이크가 저장·분석하는 운영·ERP·거래·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하나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AI 에이전트는 더 풍부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또한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 전략도 소개했다. 자사의 AI 서비스인 코텍스 에이전트(Cortex Agents), 코텍스 애널리스트(Cortex Analyst), 코텍스 서치(Cortex Search)를 통해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관리형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를 기반으로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와 연동된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는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분석해 보다 정교한 답변과 업무 수행이 가능해진다. 반대로 스노우플레이크 사용자도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고객 관리와 영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산업별 활용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스포츠 산업에서는 여러 채널에 분산된 팬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과 실시간 고객 응대를 구현할 수 있다. 금융 분야에서는 고객 프로필과 AI 분석 결과를 영업 현장에 연결해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이 가능하다.

유통·소비재 분야에서는 브랜드별 고객 데이터를 통합하고 데이터 클린룸(Data Clean Room)을 활용해 개인정보 이동 없이 광고 성과를 분석할 수 있다. 헬스케어·제약 분야에서는 임상 데이터와 고객 데이터를 연계해 환자 케어 경로를 예측하고 AI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사례가 소개됐다.

조동규 상무는 “AI 에이전트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고객 인사이트를 연결하는 기반이 필수적”이라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세일즈포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분산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AI를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해 고객 경험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경쟁이 데이터 경쟁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활용하느냐가 AI 성과를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발표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데이터 플랫폼과 고객 플랫폼의 결합이 기업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1104443_daseofoi.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4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조동규 스노우플레이크 CSP 파트너 담당 상무가 ‘에이전트포스 월드 투어 코리아 2026’에서 스노우플레이크와 세일즈포스를 활용한 AI 기반 고객 데이터 통합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스노우플레이크</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Snowflake가 국내 기업들의 AI 활용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고객 데이터 통합 전략을 공개했다. 분산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해 AI 에이전트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를 실제 매출 증대와 고객 경험 혁신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p>
<p><br /></p>
<p>스노우플레이크는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alesforce의 연례 AI 컨퍼런스 ‘에이전트포스 월드 투어 코리아 2026’에 참가해 AI 기반 고객 데이터 통합 방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날 직군별 성공 사례 트랙 발표자로 나선 조동규 스노우플레이크 CSP 파트너 담당 상무는 ‘스노우플레이크 × 세일즈포스 실전 사례: AI 기반 고객 데이터 통합부터 매출 증가까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환경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p>
<p><br /></p>
<p>스노우플레이크와 세일즈포스는 지난 2015년부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Tableau, 통합 플랫폼 MuleSoft, 데이터 360(Data 360), 에이전트포스(Agentforce)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고객 데이터와 기업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AI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생태계 구축에 집중해 왔다.</p>
<p><br /></p>
<p>스노우플레이크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 데이터와 운영 데이터, 거래 데이터가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어 AI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기업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인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br /></p>
<p>핵심 전략은 세일즈포스 데이터 360과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AI Data Cloud) 간 ‘제로카피(Zero-Copy) 양방향 통합’이다. 이는 데이터를 별도로 이동하거나 복제하지 않고도 두 플랫폼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기술이다.</p>
<p><br /></p>
<p>이를 통해 세일즈포스가 보유한 고객 접점 데이터와 스노우플레이크가 저장·분석하는 운영·ERP·거래·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하나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AI 에이전트는 더 풍부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p>
<p><br /></p>
<p>스노우플레이크는 또한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 전략도 소개했다. 자사의 AI 서비스인 코텍스 에이전트(Cortex Agents), 코텍스 애널리스트(Cortex Analyst), 코텍스 서치(Cortex Search)를 통해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관리형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를 기반으로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와 연동된다.</p>
<p><br /></p>
<p>이를 통해 AI 에이전트는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분석해 보다 정교한 답변과 업무 수행이 가능해진다. 반대로 스노우플레이크 사용자도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고객 관리와 영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p>
<p><br /></p>
<p>산업별 활용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스포츠 산업에서는 여러 채널에 분산된 팬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과 실시간 고객 응대를 구현할 수 있다. 금융 분야에서는 고객 프로필과 AI 분석 결과를 영업 현장에 연결해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이 가능하다.</p>
<p><br /></p>
<p>유통·소비재 분야에서는 브랜드별 고객 데이터를 통합하고 데이터 클린룸(Data Clean Room)을 활용해 개인정보 이동 없이 광고 성과를 분석할 수 있다. 헬스케어·제약 분야에서는 임상 데이터와 고객 데이터를 연계해 환자 케어 경로를 예측하고 AI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사례가 소개됐다.</p>
<p><br /></p>
<p>조동규 상무는 “AI 에이전트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고객 인사이트를 연결하는 기반이 필수적”이라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세일즈포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분산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AI를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해 고객 경험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생성형 AI 경쟁이 데이터 경쟁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활용하느냐가 AI 성과를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발표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데이터 플랫폼과 고객 플랫폼의 결합이 기업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AI/디지털" term="10939|1094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142281.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1 Jun 2026 10:45:2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1 Jun 2026 10:44:2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24</guid>
		<title><![CDATA[LG CNS-LX판토스,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물류혁신 추진…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 나선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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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LG CNS 본사에서 열린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LG CNS 이준호 전무(오른쪽 다섯 번째), 박상균 전무(오른쪽 네 번째), LX판토스 어재혁 부사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 CNS]
      
   
&nbsp;
LG CNS와 LX판토스가 로봇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물류 로봇을 연계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센터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LG CNS는 최근 LX판토스와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인천 청라에 위치한 LX판토스 메가와이즈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과 셔틀 로봇을 결합한 첨단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LX판토스는 전 세계 380여 개 물류 거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포워딩, 계약물류, 라스트마일 배송, 이커머스 물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종합물류 기업이다. 운송뿐 아니라 창고 운영과 재고관리, 통관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물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물류센터 전 공정 자동화다. 예를 들어 셔틀 로봇이 창고 선반에서 출고 예정 물품을 꺼내 운반하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를 받아 자동 분류 설비에 적재하거나 다른 로봇에 전달한다. 이후 분류된 물품이 목적지별로 자동 출고되는 과정을 구현하게 된다.

LG CNS는 LX판토스가 축적한 방대한 물류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학습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로봇 학습 플랫폼 ‘피지컬웍스 포지(PhysicalWorks Forge)’와 통합 관제 플랫폼 ‘피지컬웍스 바통(PhysicalWorks Baton)’을 활용해 로봇의 작업 정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LG CNS가 투자한 미국 로봇 전문기업 Dexmate의 휠 타입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체 개발한 물류 로봇 ‘모바일 셔틀’을 도입한다. 모바일 셔틀은 물류창고 선반 내부를 초당 1.5m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최대 1.5톤의 화물을 적재·운반할 수 있는 고성능 물류 로봇이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물류 자동화 기술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실증 공간인 ‘TDL 랩(Tech Driven Logistics Lab)’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동화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향후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물류 로봇 사업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LG CNS는 이번 협력이 물류 현장의 반복적이고 고강도 업무를 줄이고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물류 생태계 구축을 통해 미래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박상균 LG CNS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장(전무)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로봇과 학습·운영 플랫폼을 실제 물류 현장에 적용해 가능성을 검증하는 프로젝트”라며 “LX판토스와 함께 물류 현장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차세대 스마트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물류 자동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 물류 현장에 투입돼 작업 전반을 수행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국내 스마트물류 산업의 혁신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1104220_nivhffif.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4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LG CNS 본사에서 열린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LG CNS 이준호 전무(오른쪽 다섯 번째), 박상균 전무(오른쪽 네 번째), LX판토스 어재혁 부사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 CNS]</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LG CNS와 LX판토스가 로봇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물류 로봇을 연계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센터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p>
<p><br /></p>
<p>LG CNS는 최근 LX판토스와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인천 청라에 위치한 LX판토스 메가와이즈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과 셔틀 로봇을 결합한 첨단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p>
<p><br /></p>
<p>LX판토스는 전 세계 380여 개 물류 거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포워딩, 계약물류, 라스트마일 배송, 이커머스 물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종합물류 기업이다. 운송뿐 아니라 창고 운영과 재고관리, 통관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물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p>
<p><br /></p>
<p>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물류센터 전 공정 자동화다. 예를 들어 셔틀 로봇이 창고 선반에서 출고 예정 물품을 꺼내 운반하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를 받아 자동 분류 설비에 적재하거나 다른 로봇에 전달한다. 이후 분류된 물품이 목적지별로 자동 출고되는 과정을 구현하게 된다.</p>
<p><br /></p>
<p>LG CNS는 LX판토스가 축적한 방대한 물류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학습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로봇 학습 플랫폼 ‘피지컬웍스 포지(PhysicalWorks Forge)’와 통합 관제 플랫폼 ‘피지컬웍스 바통(PhysicalWorks Baton)’을 활용해 로봇의 작업 정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p>
<p><br /></p>
<p>하드웨어 측면에서는 LG CNS가 투자한 미국 로봇 전문기업 Dexmate의 휠 타입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체 개발한 물류 로봇 ‘모바일 셔틀’을 도입한다. 모바일 셔틀은 물류창고 선반 내부를 초당 1.5m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최대 1.5톤의 화물을 적재·운반할 수 있는 고성능 물류 로봇이다.</p>
<p><br /></p>
<p>양사는 올해 하반기 물류 자동화 기술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실증 공간인 ‘TDL 랩(Tech Driven Logistics Lab)’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동화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향후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물류 로봇 사업화도 추진할 방침이다.</p>
<p><br /></p>
<p>LG CNS는 이번 협력이 물류 현장의 반복적이고 고강도 업무를 줄이고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물류 생태계 구축을 통해 미래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p>
<p><br /></p>
<p>박상균 LG CNS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장(전무)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로봇과 학습·운영 플랫폼을 실제 물류 현장에 적용해 가능성을 검증하는 프로젝트”라며 “LX판토스와 함께 물류 현장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차세대 스마트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물류 자동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 물류 현장에 투입돼 작업 전반을 수행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국내 스마트물류 산업의 혁신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IT/과학|" term="10939|"/>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14213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1 Jun 2026 10:43:10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1 Jun 2026 10:41:10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23</guid>
		<title><![CDATA[S-OIL, 장애인표준사업장 물품 2억3천만 원어치 구매해 지역사회 기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3</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3</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1일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약 2억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마포복지재단(이사장: 김은영)에 기부했다 [사진=S-OIL]
      
   
&nbsp;
S-OIL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한 물품을 대량 구매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S-OIL은 11일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에서 약 2억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마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건강차와 쿠키, 넛츠 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선정된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가족센터 등 마포구 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S-OIL은 올해 하반기에도 브라보비버에서 추가로 물품을 구매해 울산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S-OIL은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브라보비버에 지분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에도 브라보비버 소속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생산한 문구류와 건강차 세트, 쿠키 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구매해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기업의 구매 활동이 장애인 고용 안정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되는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S-OIL은 그동안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핵심 사회공헌 가치로 삼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 경영 기조 아래 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자립 기반 마련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S-OIL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나눔(Sharing)’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이중 효과를 거두며, 기업과 사회적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1103924_vhqgexqh.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9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1일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약 2억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마포복지재단(이사장: 김은영)에 기부했다 [사진=<span style="letter-spacing: -0.48px;">S-OIL</span>]</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S-OIL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한 물품을 대량 구매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p>
<p><br /></p>
<p>S-OIL은 11일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에서 약 2억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마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건강차와 쿠키, 넛츠 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선정된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가족센터 등 마포구 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S-OIL은 올해 하반기에도 브라보비버에서 추가로 물품을 구매해 울산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p>
<p><br /></p>
<p>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S-OIL은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브라보비버에 지분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p>
<p><br /></p>
<p>이후에도 브라보비버 소속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생산한 문구류와 건강차 세트, 쿠키 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구매해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기업의 구매 활동이 장애인 고용 안정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되는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p>
<p><br /></p>
<p>S-OIL은 그동안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핵심 사회공헌 가치로 삼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 경영 기조 아래 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자립 기반 마련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p>
<p><br /></p>
<p>S-OIL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나눔(Sharing)’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기부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이중 효과를 거두며, 기업과 사회적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생활경제" term="10864|10961"/>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14196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1 Jun 2026 10:40:2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1 Jun 2026 10:38:2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22</guid>
		<title><![CDATA[DB손해보험-이마트, 업계 최초 전용 펫보험 출시… 반려동물 시장 공략 강화]]></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2</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2</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DB손해보험-이마트, 업계 최초 전용 펫보험 출시 [사진=DB손해보험]
      
   
&nbsp;
DB손해보험과 이마트가 손잡고 반려동물 전용 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급성장하는 펫보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통 채널과 보험사가 협력해 전용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업계 최초 사례로, 반려인들의 보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0일 이마트와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를 통한 펫보험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험과 유통의 결합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반려동물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마트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펫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전용 상품인 ‘올라! 펫보험’을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

몰리스는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등 용품 판매는 물론 미용, 호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전문 매장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DB손해보험의 보험 상품 경쟁력과 몰리스의 전국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결합해 펫보험 사업을 확대하고, 선진적인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라! 펫보험’은 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과 생활 방식에 맞춰 설계됐다. 최소 월 1만 원대 수준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보장과 실속 있는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반려동물의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최대 만 12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갱신을 통해 최대 2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노령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의 의료비 부담과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펫보험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마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반려동물 시장 전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보험과 유통의 경계를 넘어 고객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시도로, 향후 펫보험 시장의 새로운 협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1103439_lamftuyt.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49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DB손해보험-이마트, 업계 최초 전용 펫보험 출시 [사진=DB손해보험]</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DB손해보험과 이마트가 손잡고 반려동물 전용 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급성장하는 펫보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통 채널과 보험사가 협력해 전용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업계 최초 사례로, 반려인들의 보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DB손해보험은 지난달 20일 이마트와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를 통한 펫보험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보험과 유통의 결합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반려동물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마트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펫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전용 상품인 ‘올라! 펫보험’을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p>
<p><br /></p>
<p>몰리스는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등 용품 판매는 물론 미용, 호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전문 매장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p>
<p><br /></p>
<p>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DB손해보험의 보험 상품 경쟁력과 몰리스의 전국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결합해 펫보험 사업을 확대하고, 선진적인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p>
<p><br /></p>
<p>이번에 출시되는 ‘올라! 펫보험’은 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과 생활 방식에 맞춰 설계됐다. 최소 월 1만 원대 수준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보장과 실속 있는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p>
<p><br /></p>
<p>또한 반려동물의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최대 만 12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갱신을 통해 최대 2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노령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의 의료비 부담과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펫보험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마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반려동물 시장 전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보험과 유통의 경계를 넘어 고객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시도로, 향후 펫보험 시장의 새로운 협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141678.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1 Jun 2026 10:35:33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1 Jun 2026 10:33:33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21</guid>
		<title><![CDATA[IBK금융그룹, 임직원 헌혈 캠페인 전개…혈액암 환우 치료비 2억 원 지원]]></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1</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1</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IBK금융그룹, 임직원 헌혈 캠페인 전개 [사진=IBK금융그룹]
      
   
&nbsp;
IBK기업은행이 혈액 수급난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IB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만성적인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은행을 비롯해 IB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혈액 수급이 절실한 환자들을 위해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IBK금융그룹은 헌혈 캠페인과 함께 취약계층 혈액암 환우 지원에도 나섰다. 각 계열사가 뜻을 모아 총 2억 원의 치료비를 마련했으며, 해당 기금은 혈액암 환자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혈액암협회 등에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생명 나눔과 사회적 연대를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IB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과 상생 가치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1102655_cfcoynio.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6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IBK금융그룹, 임직원 헌혈 캠페인 전개 [사진=IBK금융그룹]</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IBK기업은행이 혈액 수급난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p>
<p><br /></p>
<p>IBK기업은행은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IB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만성적인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이번 행사에는 기업은행을 비롯해 IB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혈액 수급이 절실한 환자들을 위해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p>
<p><br /></p>
<p>IBK금융그룹은 헌혈 캠페인과 함께 취약계층 혈액암 환우 지원에도 나섰다. 각 계열사가 뜻을 모아 총 2억 원의 치료비를 마련했으며, 해당 기금은 혈액암 환자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p>
<p><br /></p>
<p>지원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혈액암협회 등에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p>
<p><br /></p>
<p>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br /></p>
<p>이번 헌혈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생명 나눔과 사회적 연대를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IB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과 상생 가치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sill85@gmail.com 윤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141212.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1 Jun 2026 10:27:41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1 Jun 2026 10:26:41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20</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반도체·배터리 협력 확대"]]></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0</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0</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2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이 브뤼셀에서 바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전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바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주요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한국과 벨기에가 수교 125주년을 맞은 가운데 열린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오랜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경제·통상, 첨단산업, 중소기업 협력 등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유럽 순방 일정 중 벨기에를 방문하게 된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양국 관계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트 드 웨브흐 총리는 "양국이 한 세기가 넘는 우정을 이어온 뜻깊은 해에 대한민국 대통령을 벨기에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벨기에가 6·25전쟁 당시 전투부대를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벨기에의 희생과 지원이 오늘날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드 웨브흐 총리는 양국의 역사적 유대가 현재 협력 관계의 굳건한 토대가 되고 있다며 "벨기에는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으로서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 정상은 올해로 발효 15주년을 맞은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양국이 견고한 경제·통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배터리 소재와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투자와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주목하며 향후 전략산업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발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통해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해외 진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양 정상은 경제·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과 벨기에를 잇는 직항 노선 재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벨기에에 위치한 세계적 반도체 연구기관인 IMEC(아이멕)을 언급하며 양국 간 첨단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120여 명의 한국인 연구진이 벨기에를 비롯한 세계 각국 연구자들과 함께 나노기술과 반도체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IMEC을 중심으로 한 연구 협력이 더욱 확대돼 미래 반도체 기술 발전의 성과를 양국이 함께 누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은 수교 125주년을 맞아 양국이 역사적 우정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스타트업 등 미래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1102318_bapqksab.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6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이 브뤼셀에서 바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전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바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주요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p>
<p><br /></p>
<p>올해 한국과 벨기에가 수교 125주년을 맞은 가운데 열린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오랜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경제·통상, 첨단산업, 중소기업 협력 등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유럽 순방 일정 중 벨기에를 방문하게 된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양국 관계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p>
<p><br /></p>
<p>바트 드 웨브흐 총리는 "양국이 한 세기가 넘는 우정을 이어온 뜻깊은 해에 대한민국 대통령을 벨기에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환영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특히 벨기에가 6·25전쟁 당시 전투부대를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벨기에의 희생과 지원이 오늘날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평가했다.</p>
<p><br /></p>
<p>이에 드 웨브흐 총리는 양국의 역사적 유대가 현재 협력 관계의 굳건한 토대가 되고 있다며 "벨기에는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으로서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br /></p>
<p>양 정상은 올해로 발효 15주년을 맞은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양국이 견고한 경제·통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배터리 소재와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투자와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주목하며 향후 전략산업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p>
<p><br /></p>
<p>또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발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통해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해외 진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p>
<p><br /></p>
<p>양측은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양 정상은 경제·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과 벨기에를 잇는 직항 노선 재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벨기에에 위치한 세계적 반도체 연구기관인 IMEC(아이멕)을 언급하며 양국 간 첨단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120여 명의 한국인 연구진이 벨기에를 비롯한 세계 각국 연구자들과 함께 나노기술과 반도체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IMEC을 중심으로 한 연구 협력이 더욱 확대돼 미래 반도체 기술 발전의 성과를 양국이 함께 누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정상회담은 수교 125주년을 맞아 양국이 역사적 우정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스타트업 등 미래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140994.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1 Jun 2026 10:24:59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1 Jun 2026 10:21:59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19</guid>
		<title><![CDATA[김혜경 여사, 벨기에서 차세대 K-클래식 음악인 격려…"대한민국 이름 빛내는 여러분 자랑스럽다"]]></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19</link>
		<mobile>https://eetnews.com/news/view.php?no=619</mobile>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19" rel="related"/>
		<description><![CDATA[&nbsp;

   
      
      ▲ 김혜경 여사, 차세대 K-클래식 음악인과의 대화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벨기에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K-클래식 음악인들을 만나 격려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한·벨기에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여사는 10일(현지시간) 브뤼셀 소재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차세대 K-클래식 음악인과의 대화' 간담회에 참석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자와 현지 유학생,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벨기에는 클래식 음악 전통이 깊은 나라로,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 음악인들은 이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첼리스트 김태연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K-클래식의 위상을 높였다.

   

김 여사는 김태연 씨를 비롯한 젊은 음악인들을 만나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공연을 앞둔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인들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재해석한 무대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 여사는 공연 내내 집중해서 무대를 감상하며 젊은 예술가들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공연 후 열린 간담회에서 김 여사는 "여러 차례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눈물을 참았다"며 "오늘 공연을 통해 우리 청년 음악인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한국과 벨기에가 수교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브뤼셀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피아노를 전공한 경험을 언급한 김 여사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우리 음악인들을 볼 때마다 음악인으로서, 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음악인들의 다양한 경험도 공유됐다. 김태연 씨는 "입상에 대한 욕심보다 음악을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했는데 큰 영광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임정빈 교수는 한국 유학생들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하며 "세계 어느 나라 학생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 음악교육이 입시보다 음악에 대한 이해와 해석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지 한국 음악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첼리스트 조예원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가들과 교류하기 위해 유학을 선택했다고 밝혔고, 바리톤 조찬희는 벨기에가 국제적 감각을 익히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소개했다. 소프라노 배지우는 타국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 과정이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 여사는 "음악은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기에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간다"며 "그럼에도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여러분이 존경스럽다"고 격려했다.

   

또 "최근 K-클래식 음악인들에게도 팬덤이 형성되고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며 감회가 새롭다"며 "해외 순방 중 만나는 외국인들이 K-팝과 K-드라마, K-뷰티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느냐고 자주 묻는데 오늘 여러분을 보니 그 답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참가자들을 지원하는 현지 호스트 가족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대회 기간 참가자들에게 숙소와 연습 공간을 제공하며 낯선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경연에 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 여사는 호스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청년 음악인들의 꿈을 함께 키워주는 아름다운 문화"라고 평가했다.

   

이어 "낯선 나라를 찾은 젊은 음악인들에게 집을 내어주고 가족이 되어주는 여러분께 깊은 존경을 보낸다"며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음은 한국과 벨기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치"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음악인 역시 본인의 노력뿐 아니라 가족과 스승, 그리고 주변의 응원이 있어 성장할 수 있다"며 "오늘의 K-클래식을 만든 주역은 바로 여러분 모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음악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을 갖고 있다"며 "우리 음악인들이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
      <img src="/data/editor/2606/20260611101848_yngxanie.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6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김혜경 여사, 차세대 K-클래식 음악인과의 대화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벨기에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K-클래식 음악인들을 만나 격려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한·벨기에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br />
</p>
<p>김 여사는 10일(현지시간) 브뤼셀 소재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차세대 K-클래식 음악인과의 대화' 간담회에 참석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자와 현지 유학생,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br />
</p>
<p>벨기에는 클래식 음악 전통이 깊은 나라로,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 음악인들은 이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첼리스트 김태연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K-클래식의 위상을 높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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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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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 여사는 김태연 씨를 비롯한 젊은 음악인들을 만나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공연을 앞둔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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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행사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인들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재해석한 무대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 여사는 공연 내내 집중해서 무대를 감상하며 젊은 예술가들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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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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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연 후 열린 간담회에서 김 여사는 "여러 차례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눈물을 참았다"며 "오늘 공연을 통해 우리 청년 음악인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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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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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어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한국과 벨기에가 수교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브뤼셀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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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피아노를 전공한 경험을 언급한 김 여사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우리 음악인들을 볼 때마다 음악인으로서, 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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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간담회에서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음악인들의 다양한 경험도 공유됐다. 김태연 씨는 "입상에 대한 욕심보다 음악을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했는데 큰 영광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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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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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임정빈 교수는 한국 유학생들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하며 "세계 어느 나라 학생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 음악교육이 입시보다 음악에 대한 이해와 해석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지 한국 음악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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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첼리스트 조예원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가들과 교류하기 위해 유학을 선택했다고 밝혔고, 바리톤 조찬희는 벨기에가 국제적 감각을 익히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소개했다. 소프라노 배지우는 타국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 과정이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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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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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김 여사는 "음악은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기에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간다"며 "그럼에도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여러분이 존경스럽다"고 격려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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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최근 K-클래식 음악인들에게도 팬덤이 형성되고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며 감회가 새롭다"며 "해외 순방 중 만나는 외국인들이 K-팝과 K-드라마, K-뷰티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느냐고 자주 묻는데 오늘 여러분을 보니 그 답을 알 것 같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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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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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행사에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참가자들을 지원하는 현지 호스트 가족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대회 기간 참가자들에게 숙소와 연습 공간을 제공하며 낯선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경연에 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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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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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 여사는 호스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청년 음악인들의 꿈을 함께 키워주는 아름다운 문화"라고 평가했다.</p>
<p>
   <br />
</p>
<p>이어 "낯선 나라를 찾은 젊은 음악인들에게 집을 내어주고 가족이 되어주는 여러분께 깊은 존경을 보낸다"며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음은 한국과 벨기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치"라고 말했다.</p>
<p>
   <br />
</p>
<p>김 여사는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음악인 역시 본인의 노력뿐 아니라 가족과 스승, 그리고 주변의 응원이 있어 성장할 수 있다"며 "오늘의 K-클래식을 만든 주역은 바로 여러분 모두"라고 강조했다.</p>
<p>
   <br />
</p>
<p>그러면서 "음악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을 갖고 있다"며 "우리 음악인들이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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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외교/안보" term="10863|10870"/>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140726.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Thu, 11 Jun 2026 10:21:2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Thu, 11 Jun 2026 10:17:24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18</guid>
		<title><![CDATA[이재명 대통령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지지율 하락에 첫 공개 사과]]></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1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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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1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nbsp;
이재명 대통령이 벨기에 방문 중 국내 여론 악화와 지지율 하락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국정 운영의 변화를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넓게 벌리고 더 많이 포용하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관리 문제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어지면서 대통령 국정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4%를 기록해 선거 직후와 비교해 9.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임 초기 높은 기대감 속에서 출발했던 지지율이 단기간에 하락세를 보이자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권에서는 현직 대통령이 지지율 하락 직후 공개적으로 사과 메시지를 내놓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 대통령이 "더 많이 포용하겠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최근 인사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갈등과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이 대통령은 벨기에를 방문해 유럽연합(EU)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관계자들과 외교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 순방 중에도 국내 정치 현안이 부각되면서 민심 수습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여권에서는 대통령의 사과가 국민 여론을 경청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평가하는 반면, 야권은 선관위 논란과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치권은 이번 공개 사과가 하락세를 보이는 지지율 반등의 계기가 될지, 또는 향후 국정 운영 방식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0161251_xiywdlog.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이재명 대통령이 벨기에 방문 중 국내 여론 악화와 지지율 하락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국정 운영의 변화를 약속했다.</p>
<p><br /></p>
<p>이 대통령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넓게 벌리고 더 많이 포용하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p>
<p><br /></p>
<p>이번 발언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관리 문제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어지면서 대통령 국정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p>
<p><br /></p>
<p>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4%를 기록해 선거 직후와 비교해 9.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임 초기 높은 기대감 속에서 출발했던 지지율이 단기간에 하락세를 보이자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p>
<p><br /></p>
<p>정치권에서는 현직 대통령이 지지율 하락 직후 공개적으로 사과 메시지를 내놓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 대통령이 "더 많이 포용하겠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최근 인사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갈등과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p>
<p><br /></p>
<p>현재 이 대통령은 벨기에를 방문해 유럽연합(EU)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관계자들과 외교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 순방 중에도 국내 정치 현안이 부각되면서 민심 수습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p>
<p><br /></p>
<p>여권에서는 대통령의 사과가 국민 여론을 경청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평가하는 반면, 야권은 선관위 논란과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p>
<p><br /></p>
<p>정치권은 이번 공개 사과가 하락세를 보이는 지지율 반등의 계기가 될지, 또는 향후 국정 운영 방식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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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정치|정책/행정" term="10863|10868"/>
		<author>yunjaehoon@hanmail.net 윤재훈</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075569.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0 Jun 2026 16:13:37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0 Jun 2026 16:11:37 +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617</guid>
		<title><![CDATA[iM사회공헌재단-대구가톨릭대, 경북 초등학생 대상 경제·금융교육 협력]]></title>
		<link>https://eetnews.com/news/view.php?no=61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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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1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iM사회공헌재단-대구가톨릭대, 경북 초등학생 대상 경제·금융교육 협력 [사진=iM금융그룹]
      
   
&nbsp;
iM금융그룹 산하 iM사회공헌재단이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손잡고 경상북도 내 금융취약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확대에 나선다.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9일 경북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경제·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인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 앵커U-온동네 초등돌봄·교육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경제·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저출산과 지역 인구 감소, 맞벌이 가정 증가 등으로 아동 돌봄과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 기관은 방과 후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경제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iM사회공헌재단은 경제·금융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험형 금융캠프와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의 체험형 금융캠프와 15개 학급 규모의 비대면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약 2,500명의 초등학생이 교육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금융 체험 활동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적 의사결정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지역과 환경에 관계없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미래세대를 위한 돌봄과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iM금융그룹은 지역 아동 성장 지원 사업인 'iM단디지역아동센터'와 금융 특화 교육 프로그램인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iM어린이합창단'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과 지역 상생에 힘쓰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0110216_iebsbepp.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395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iM사회공헌재단-대구가톨릭대, 경북 초등학생 대상 경제·금융교육 협력 [사진=iM금융그룹]</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iM금융그룹 산하 iM사회공헌재단이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손잡고 경상북도 내 금융취약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확대에 나선다.</p>
<p><br /></p>
<p>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9일 경북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경제·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협약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인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 앵커U-온동네 초등돌봄·교육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경제·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
<p><br /></p>
<p>최근 저출산과 지역 인구 감소, 맞벌이 가정 증가 등으로 아동 돌봄과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 기관은 방과 후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경제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p>
<p><br /></p>
<p>협약에 따라 iM사회공헌재단은 경제·금융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험형 금융캠프와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의 체험형 금융캠프와 15개 학급 규모의 비대면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약 2,500명의 초등학생이 교육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p>
<p><br /></p>
<p>학생들은 금융 체험 활동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적 의사결정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p>
<p><br /></p>
<p>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지역과 환경에 관계없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미래세대를 위한 돌봄과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p>
<p><br /></p>
<p>한편 iM금융그룹은 지역 아동 성장 지원 사업인 'iM단디지역아동센터'와 금융 특화 교육 프로그램인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iM어린이합창단'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과 지역 상생에 힘쓰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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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경제|금융/투자" term="10864|10897"/>
		<author>eetnews1@eetnews.com 이경희</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05693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0 Jun 2026 11:03:06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0 Jun 2026 11:01:06 +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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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강원랜드, '2026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개최… 20개국 3천여 명 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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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link href="https://eetnews.com/news/view.php?no=61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강원랜드, '2026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개최 [사진=강원랜드]
      
   
&nbsp;
강원랜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와 운탄고도 하늘길 일원에서 국내 대표 산악 트레일 러닝 대회인 '2026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처음으로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국제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로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주관사인 굿러너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2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해외 선수 300여 명을 포함해 총 3,000여 명의 러너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키즈레이스, 스카이런 12㎞, 스카이하프 20㎞, 스카이마라톤 42㎞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200명 규모의 나이트 트레일 레이스가 신설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이트레이스는 12일 저녁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야간 산악 트레일 코스를 달리며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키즈레이스도 역대 최대 규모인 300명으로 확대됐다. 영유아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는 키즈레이스는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스포츠 활동을 체험하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원랜드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축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기념품 제작 과정에서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활용하는 등 ESG 경영 실천과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대회 기간에는 애니멀플로우, 가동성 트레이닝, 키즈 요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키즈 매직 버블쇼와 지역 특산물 먹거리 부스도 마련돼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는 국내 트레일러닝 열풍을 이끄는 대표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참가 접수를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음에도 3개 부문에 5,000여 명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20~30대 젊은 층으로 나타나 새로운 아웃도어 스포츠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운탄고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스포츠, 지역문화가 결합된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827px;"><img src="/data/editor/2606/20260610105825_wxitdakl.jpg" alt="1.jpg" style="width: 827px; height: 55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강원랜드, '2026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개최 [사진=강원랜드]</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강원랜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와 운탄고도 하늘길 일원에서 국내 대표 산악 트레일 러닝 대회인 '2026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를 개최한다.</p>
<p><br /></p>
<p>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처음으로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국제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로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주관사인 굿러너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2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해외 선수 300여 명을 포함해 총 3,000여 명의 러너들이 출전할 예정이다.</p>
<p><br /></p>
<p>대회 종목은 키즈레이스, 스카이런 12㎞, 스카이하프 20㎞, 스카이마라톤 42㎞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200명 규모의 나이트 트레일 레이스가 신설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이트레이스는 12일 저녁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야간 산악 트레일 코스를 달리며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p>
<p><br /></p>
<p>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키즈레이스도 역대 최대 규모인 300명으로 확대됐다. 영유아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는 키즈레이스는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스포츠 활동을 체험하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p>
<p><br /></p>
<p>강원랜드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축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기념품 제작 과정에서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활용하는 등 ESG 경영 실천과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p>
<p><br /></p>
<p>대회 기간에는 애니멀플로우, 가동성 트레이닝, 키즈 요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키즈 매직 버블쇼와 지역 특산물 먹거리 부스도 마련돼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p>
<p><br /></p>
<p>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는 국내 트레일러닝 열풍을 이끄는 대표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참가 접수를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음에도 3개 부문에 5,000여 명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20~30대 젊은 층으로 나타나 새로운 아웃도어 스포츠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br /></p>
<p>강원랜드 관계자는 "운탄고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스포츠, 지역문화가 결합된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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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om:category label="사회|지역/공동체" term="10862|10960"/>
		<author>leemisun@gmail.com 이미선</author>
		<image><![CDATA[ https://eetnews.com/data/news/202606/news_1781056703.0.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Wed, 10 Jun 2026 10:59:14 +0900</atom:updated>
		<atom:published>Wed, 10 Jun 2026 10:57:14 +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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