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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장애청년드림팀' 21기 출범

  • 윤재훈 기자
  • 입력 2026.07.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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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시대 글로벌 과제 탐구… 51명 장애청년, 6대륙 해외연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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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장애청년드림팀' 21기 출범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최초의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장애청년드림팀' 21기를 출범시키고, 인공지능(AI) 시대의 장애인 고용과 의사소통 등 글로벌 사회 이슈를 탐구하는 해외연수를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최초의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1,138명의 장애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5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새롭게 선발된 51명의 성장을 돕는다.


이날 발대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비롯해 최보윤·이소희·강경숙 국회의원, 역대 참가자 등 약 80명이 참석해 21기 참가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올해 21기 프로그램은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세계 각국을 방문해 인공지능(AI) 시대의 수어와 음성언어의 공존, 장애인 고용의 공정성, 포용사회 구축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직접 탐구할 예정이다.


연수는 전문가와 함께 주제를 연구하는 기획연수와 참가자들이 스스로 연수 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자유연수로 나눠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장애청년들이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사회는 기존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해 왔다"며 "이번 해외연수가 참가자 모두에게 더 큰 세상을 향한 의미 있는 도전이 되고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신한금융이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장애청년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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