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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사일에 무너진 우크라이나 아파트…어린이 5명 포함 22명 사망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북부의 5층 아파트가 무너지면서 어린이 5명을 포함한 주민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부상자도 54명에 달하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영국 외무장관이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민간인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8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지난 7일 밤 체르... -
트럼프, 한 달 새 텍사스 세 번째 방문…공화당 텃밭에서 이례적 접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세 번째로 텍사스를 찾았다. 오랫동안 공화당의 확실한 우세 지역으로 여겨졌던 텍사스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가 예상 밖의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공화당의 선거 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외신은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텍사스주 샌안토니오를 방문해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인 켄 팩스턴(Ken Paxton) ... -
누리호 5차 발사, 7일 낮 12시 25분 확정…기상·기술 점검 완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7일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날 열린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에서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조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 낮 12시 25분에 발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오전 9시 40분경부터 추진제 충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발사 10분 전부터는 발사 자동 운용 모드로 전환된다. 발사 자동 운용은 발사 직전 주요... -
은빛 잎 사이 붉은 꽃망울…서호주 야생화 ‘유칼립투스 마크로카르파’
은빛이 감도는 넓은 잎 사이로 붉은 꽃이 선명하게 피어났다. 회백색 잎과 촘촘하게 뻗은 붉은 수술이 대비를 이루며 서호주 야생식물 특유의 색감을 보여준다. 호주의 자연을 촬영해 소개하는 ‘Into Nature Photography with Jorja’는 6일 X(옛 트위터)에 ‘유칼립투스 마크로카르파(Eucalyptus macrocarpa)’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칼립투스 마크로카르파는 서호주에 자생하는 유칼립투스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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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속에 숨겨진 정교한 결정…눈송이는 왜 육각형일까
하늘에서 내려오는 눈은 멀리서 보면 평범한 하얀 가루처럼 보이지만, 눈송이 하나를 확대하면 정교한 기하학적 구조가 드러난다. 여섯 방향으로 뻗은 가지와 그 위에 반복되는 미세한 무늬는 물 분자가 얼음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결과이다. 자연과 지구의 다양한 현상을 소개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Earth는 10일 X에 눈 결정의 확대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눈송이의 독특한 ... -
경기도, 2027년 청년공간 지원 확대 추진…청년 활동 기반 강화
경기도가 청년들의 취업·창업 준비와 사회 참여,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공간의 운영 확대에 나선다. 지역별 청년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의 청년 지원사업과 연계해 공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 8일 광명시 청년공간 ‘청년동’에서 ‘경기청년공간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2027년 청년공간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 -
제네시스, 초대형 전동화 SUV ‘GV90’ 특별 전시…16가지 외장 컬러 공개
제네시스가 초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90’의 디자인과 기술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제네시스는 오는 11월 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네시스 수지의 1층부터 4층까지 전 공간을 활용해 GV90의 외장 컬러 16종과 GV90 및 GV90 네오룬의 내장 컬러 각각 5종을 선보이는 방식... -
WHO “세계 인구 7명 중 1명 정신건강 문제”…당사자 중심의 돌봄 체계 촉구
세계보건기구(WHO)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을 맞아 전 세계 인구 약 7명 중 1명이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며, 정신건강 서비스의 설계와 운영에 당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돌봄 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WHO는 10일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 서비스의 설계부터 제공, 개선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
벌새와 꿀벌 네 마리가 함께한 물 한 모금…캘리포니아의 특별한 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무더운 여름날, 벌새 한 마리와 꿀벌 네 마리가 같은 물가에 모여 있는 순간이 사진에 담겼다. 긴 부리로 물을 마시는 벌새와 그 곁에서 물을 찾는 꿀벌들의 모습은 서로 다른 생명들이 하나의 공간을 공유하는 자연의 한 장면을 보여준다. 과학·자연 사진 등을 소개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운영자 마시모(Massimo·@Rainmaker1973)는 10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사진작가 도시야스... -
늪지에서 미국의 상징으로…링컨 기념관에 담긴 100년 전 이야기
미국 워싱턴 D.C.를 대표하는 역사적 건축물인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이 한때 수풀과 물웅덩이가 펼쳐진 습지에 세워졌다는 사실이 오래된 사진 한 장을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늘날 미국의 역사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공간이지만, 건립 당시에는 장소의 적절성을 두고 적지 않은 논쟁이 있었다. 미국 내무부(U.S. Department of the Interior)는 8일(현지시간) 공식 엑스(X·옛 트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