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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위너스 이미래, LPBA 4차 투어 준우승…통산 6번째 우승 도전은 다음으로

  • 이미선 기자
  • 입력 2026.10.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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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위너스 소속 이미래 선수가 프로당구 LPBA 정규투어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6번째 우승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 무대를 마무리하며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강원랜드는 하이원위너스 소속 이미래 선수가 ‘2026-2027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자부 LPBA 결승전은 지난 11일 오후 9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이미래와 정수빈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7전 4선승제로 진행된 경기에서 이미래는 세트스코어 2-4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미래는 경기 도중 세트 역전승을 만들어내는 등 정수빈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통산 6번째 우승을 목표로 결승에 나섰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이번 준우승으로 이미래는 대회 상금 1천만 원과 하이원리조트 포상금 5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미래는 경기 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의 근육을 더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 미뤄둔 숙제를 깔끔히 해결한 느낌”이라며 “올 시즌 남은 5개 정규 투어와 월드챔피언십 경기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미래가 정규투어 결승 무대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결승까지 진출하며 향후 대회에서의 성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강원랜드 김도균 대표이사는 “끝까지 투지 넘치는 경기로 최선을 다해준 이미래 선수를 비롯해 멋진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하이원위너스 선수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프로당구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래는 남은 정규투어 5개 대회와 월드챔피언십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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