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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몽골서 선물받은 망아지 잘 자라고 있어”…흐렐수흐 대통령 내외와 재회

  • 윤재훈 기자
  • 입력 2026.09.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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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 주최 유엔총회 리셉션서 만난 후 X에 “이제 멕시코로 출발, 정반대 시차로 정신이 좀 없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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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최 리셉션에서 오흐나 흐렐수흐 몽골 대통령 내외와 만나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X]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최 리셉션에서 오흐나 흐렐수흐 몽골 대통령 내외와 만난 소식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오전 자신의 X 계정에 흐렐수흐 대통령 내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어제 뉴욕 트럼프 대통령 주최 만찬에서 만난 몽골 흐렐수흐 대통령 내외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 부부에게 선물한 과하마 망아지는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과 흐렐수흐 대통령은 이번 제81차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뉴욕에서 다시 만났다. 이 대통령은 앞서 공개한 글에서도 자신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바로 앞 순서에서 연설한 흐렐수흐 대통령과 만나 서로의 총회 연설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제81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기조연설과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해 주요국 정상들과 교류했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한미 정상 간 별도 회담도 진행됐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약 30분간 만나 전략 투자 사업과 조선 협력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으며, 회담 이후 함께 리셉션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뉴욕 일정을 마친 뒤 다음 방문지인 멕시코로 이동한다는 소식도 직접 전했다.


이 대통령은 X에 “이제 멕시코로 출발합니다. 정반대 시차로 정신이 좀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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