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방의 핵심 격전지를 방어하고 있는 군단장들과 작전 회의를 갖고 현장 지휘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8일 오후 8시 37분(한국시간)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회의 사진과 함께 러시아군의 공세 시도에 맞선 적극적인 방어(active defense) 전망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격전지를 책임지고 있는 장성들의 구체적인 성과와 제안을 직접 언급했다. 먼저 드미트로 볼로시얀(Dmytro Voloshyn) 준장에게 "장비 업그레이드 및 자체 생산 분야에서 이미 여단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는 작업들을 군단 전체로 확대(scaling up)하도록 제안해 준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의 기술적 문제와 해결이 시급한 고충을 가감 없이 공유해 준 올렉시 마이스트렌코(Oleksii Maistrenko) 준장과, 해당 섹터에서 필요한 향후 단계와 결정, 군수 물자 보급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준 시도로프(Sydorov) 준장에게도 차례로 사의를 표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군 전반의 기술적 고도화와 전력 강화를 바탕으로 전장에서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우리는 성과를 낼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는 문구로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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