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요 군 지휘관인 데니스 프로코펜코(Denys Prokopenko) 아조우 여단장과 회동을 갖고 방어 전략 수정 및 다음 포로 교환 방안을 논의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후 11시 12분 공식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프로코펜코 여단장과의 면담 사진을 공개하며 "데니스 프로코펜코와 매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변함없이 철저한 준비와 세부 사항에 대한 세심한 주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 방어 전략의 모든 수정 사항이 면밀히 검토되고 검증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사 전략 재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다음 포로 교환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국민을 잊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이 공개되자 소셜미디어상에서는 다양한 논쟁과 응원이 이어졌다.
친러시아 성향의 시사평론가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답글을 통해 프로코펜코의 과거 아조우 연대 및 축구 서포터즈 이력을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미국인들의 우크라이나 지지를 나타내는 해시태그(#TheMajorityOfAmericansSupportUkraine)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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