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마이소르의 역사적 영성 거점을 찾아 성인 스와미 비베카난다의 정신적 유산을 기렸다.
모디 총리는 지난 8월 2일 자신의 공식 X 계정을 통해 마이소르의 '비베카 스마라카 산키르나' 단지 방문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단지 내에 위치한 시바 사원에서 기도를 드린 뒤, 1892년 스와미 비베카난다가 마이소르에 머물렀던 역사적 장소를 둘러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모디 총리는 시바 사원 앞에서 정성스럽게 손을 모아 경건하게 기도를 올렸다. 이어 그는 승려 및 현장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유리 진열장 속에 보존된 비베카난다의 유품과 역사적 사료들을 신중하게 관람했다. 스와미 비베카난다는 근대 인도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영적 지도자로, 모디 총리의 이번 방문은 인도의 전통적인 영적 가치와 문화적 정체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현지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모디 총리의 방문이 매우 영감적이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성지가 인도의 영적 전통과 문화적 가치, 그리고 애국심의 정신을 더욱 강화해 준다는 소회를 남겼다. 또한 다른 사용자들도 힌두교 전통 기도문과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며 모디 총리의 행보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인도 정부는 앞으로도 나라의 역사적·영적 기반이 되는 주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민족적 지도자들의 정신을 다지는 정치·문화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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