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이 우주 궤도에서 촬영한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낮과 밤 전경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ISS 측은 5일 오후 10시 25분 게시글을 통해 우주에서 바라본 이스탄불의 낮과 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가르며 마르마라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루스 해협의 지형이 선명하게 담겨 있다. 주간 사진에서는 해협을 중심으로 갈라진 도시 경계와 물길이 선명히 드러나며, 야간 사진에서는 도시를 밝히는 화려한 조명들이 우주 공간에서도 또렷하게 관측된다.
ISS는 설명글을 통해 "보스포루스 해협이 도시를 나누고 유럽과 아시아를 갈라 놓으며 마르마라해와 흑해를 잇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간 풍경에서는 기존의 따뜻한 호박색 조명과 새롭게 설치된 밝은 LED 조명이 대비를 이루며, 이스탄불 공항의 모습도 우주 전초기지(ISS)에서 매우 또렷하게 관측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16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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