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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대상’…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윤재훈 기자
  • 입력 2026.10.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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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시행결과 평가서 최고상 수상, 2020년 이후 7년 연속 수상
  • '누구나·언제나·어디나 돌봄’ 등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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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모습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록을 이어갔다.


경기도는 30일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 실적과 복지정책 추진 성과 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024년과 2025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다시 대상을 차지하면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복지계획의 이행 수준과 정책 성과를 점검하는 제도다. 계획의 추진 과정과 사업 실적, 민관협력 체계, 정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이번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을 평가했다.


경기도가 주요 성과로 내세운 분야는 도민의 생애주기와 생활 여건에 맞춘 돌봄정책이다. 도는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여 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정책은 ‘누구나 돌봄’, ‘언제나 돌봄’, ‘어디나 돌봄’이다. ‘누구나 돌봄’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생활지원과 동행, 식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언제나 돌봄’은 긴급하게 자녀를 맡겨야 하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디나 돌봄’은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경기도는 이처럼 돌봄 대상과 상황에 따라 서비스를 세분화해 복지 지원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이행과 민관협력, 사업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돌봄 수요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이 주목된다.


금철완 경기도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정책 간 연계와 민관협력을 강화해 누구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촘촘한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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