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ITS Logistics, 식음료 전용 물류 허브로 북미 성수기 대비 강화

  • 윤슬 기자
  • 입력 2026.02.20 15: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jpg
▲ ITS Logistics, 식음료 전용 물류 허브로 북미 성수기 대비 강화 [사진= ITS Logistics]

 

북미 물류 전문기업 ITS Logistics가 식음료 유통업체들의 성수기 수요(5~7월)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식음료 전용 물류·유통 허브망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허브는 미국 주요 지역의 거점을 연결하며 총 400만 ft² 이상의 규모를 갖추고 있어, 미국 소비자의 약 95%까지 2일 내 배송 가능한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ITS는 이번 허브를 통해 단순 창고·운송 서비스를 넘어, 실시간 LOT·유통기한 추적, 맞춤형 운송 옵션(D2C, 소매, Amazon SFP), 통합 품질 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식음료 제조사·수입사·유통사들은 규제 준수, 비용 관리, 성수기 급증 주문 대응력 강화라는 세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ITS 관계자는 “식음료 업계 성수기는 공급망 내 구조적 취약점을 드러낼 수 있어, 실시간 가시성과 유연한 운영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식음료 물류는 도난, 유통 지연, 품질 관리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존재하며, ITS의 허브는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디지털 통합 플랫폼 기반의 운영을 특징으로 한다. 센서 기반 온도·습도 관리, 실시간 재고 추적, 주문 처리 최적화 기능이 성수기에도 안정적인 공급망 운영을 지원한다.


국내 물류업계 역시 성수기 대응을 위해 대형 허브 확대와 자동화·디지털화에 집중하고 있다. 예컨대 BGF리테일은 부산 물류센터에 냉장·냉동 처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고, CJ·한진 등 3PL 기업들은 WMS 기반 재고 관리와 계절별 운송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ITS Logistics와 비교하면, 국내 3PL은 거점 중심 효율화에 강점을 두고 있으며, 전국 단위 통합 플랫폼 구축 수준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물류 전문가들은 “향후 국내외 식음료 공급망 경쟁력은 디지털 통합 플랫폼 + 전략적 허브 네트워크 확보 여부에 달려 있다”며, ITS Logistics의 사례가 글로벌 식음료 물류 업계의 성수기 대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 이이티뉴스 & eet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지속가능한 여행 1] 사막의 오일머니에서 지속가능 여행의 중심으로... GCC, 2026년 세계 관광 패러다임을 다시 쓰다
  • 바다에 잠긴 2,000년의 로마 도시 '바이아이'…역사와 자연이 함께 보존한 수중 박물관
  • 캐나다 정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클레이오쿼트 사운드' 조명… 온라인상에서 열띤 호응 이어져
  • 찰스 3세 국왕, 스코틀랜드 '메이 하이랜드 게임' 참석… 전통 킬트 차림에 왕실 팬들 환호 및 왕위 계승 논쟁 재점화
  • 스릴러(Thriller), 빌보드 차트 728주 진입 대기록 달성…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남긴 영원한 유산과 팬들의 뜨거운 환호
  • 비대면진료 이용자 10명 중 6명
  • UN, 세계인권선언 초기 초안 공개… “자유·평등·정의의 이정표”
  • 펠로시 전 의장, 오바마 생일 축하… “오바마 프레지덴셜 센터는 미국인 위한 웅장한 선물”
  • 1,000년을 버틴 거인의 품속… 세계 유일 '나무 속 바'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
  • 베르티스, ‘MSD 헬스 이노베이션 서밋’ 수상…AI 기반 신약 타깃 발굴 기술 주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ITS Logistics, 식음료 전용 물류 허브로 북미 성수기 대비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