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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구역 공공재개발 본격화…11만6천㎡에 3천세대 공급

  • 이미선 기자
  • 입력 2026.10.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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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주민대표회의 사업시행 약정 체결, 정비계획·사업성 분석·인허가 등 역할 구체화
  • 광명동 270-3번지 일원 대규모 정비사업, 향후 시공자 추천 절차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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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와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사진=GH]

 

경기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약 3,000세대의 주택을 공급하는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약정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추진 절차에 들어간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와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광명동 270-3번지 일원 약 11만6천㎡ 부지의 노후 주거지를 정비해 약 3,000세대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공재개발은 공공기관이 사업시행자로 정비사업에 참여해 용적률 완화 등 관련 제도에 따른 인센티브를 활용하고, 정비사업의 사업성과 추진 속도를 높여 주택 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번 약정은 사업시행자인 GH와 주민대표회의의 역할과 책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정에 따라 GH는 정비계획 수립과 사업성 분석, 각종 용역 관리,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인허가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주민대표회의 운영을 지원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도 맡는다.


GH와 주민대표회의는 앞으로 각종 행정절차와 관련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약정에는 향후 시공자 추천 절차와 관련한 세부 사항도 포함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시행자와 주민대표회의 간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


광명7구역은 사업 규모가 약 11만6천㎡, 공급 예정 주택이 약 3,000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정비사업인 만큼 향후 정비계획과 사업시행계획 수립, 인허가,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가 사업 진행의 주요 단계가 될 전망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주민대표회의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사업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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