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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금융취약계층 위한 ‘iM징검다리론’ 출시

  • 이경희 기자
  • 입력 2026.05.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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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 대상… 최대 3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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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 금융취약계층 위한 ‘iM징검다리론’ 출시 [사진=iM뱅크]

 

iM뱅크가 금융취약계층의 제도권 금융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대출 상품 ‘iM징검다리론’을 출시했다.


iM뱅크는 26일 새희망홀씨와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성실히 상환한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은행권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용금융 상품 ‘iM징검다리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책서민금융을 일정 기간 성실히 이용한 고객들의 신용 형성을 돕고, 안정적인 금융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 대상은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을 2년 이상 성실하게 상환 중인 고객 또는 최근 3년 이내 원리금 전액을 상환한 고객이다.


‘iM징검다리론’은 iM뱅크가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을 선포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inter-Maum’은 ‘마음과 마음 사이(inter)’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아 ‘마음과 마음을 잇는 따뜻한 금융’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취약계층을 위한 금리 감면과 맞춤형 금융상품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상품은 최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 9.0% 이내 금리로 제공되며,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차주가 여유 자금이 생길 경우 부담 없이 원금을 상환하고 신용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강화도 특징이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던 징검다리론 절차를 모바일 기반으로 개편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앱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연계 지원을 신청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iM뱅크 앱에서 대출 심사와 실행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inter-Maum’ 추진은 고객과 은행의 마음을 연결해 어려운 시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약속”이라며 “이번 ‘iM징검다리론’이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들의 제도권 금융 복귀와 경제적 재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 확대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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