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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애자일소다, 첫 공동 사회공헌… 농촌 일손돕기로 상생 가치 실천

  • 윤슬 기자
  • 입력 2026.06.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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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애자일소다, 첫 공동 사회공헌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과 최근 인수계약을 체결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가 첫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양사는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는 동시에 상호 협력과 화합을 다지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NH농협은행은 최근 경기도 포천시의 한 포도농가를 찾아 애자일소다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인 애자일소다를 인수한 이후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한 첫 공식 행사다. 금융과 AI 기술 협력을 넘어 농촌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천하며 새로운 협력의 출발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김주식 부행장과 애자일소다 최대우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포도 수확 품질을 높이기 위한 봉지 씌우기 작업과 과원 환경 정비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했다.


양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 간 협력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하고, 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농협은행이 보유한 금융 역량과 애자일소다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행은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추진하는 동시에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동 봉사활동 역시 농협의 정체성인 농업·농촌 지원과 미래 금융 혁신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김주식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 금융 혁신을 위해 함께하게 된 양사 임직원들이 농촌 현장에서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협력은 물론 범농협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과 애자일소다는 향후 금융 AI 기술 협력과 함께 ESG 경영 실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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