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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희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임명… 건강보험 개혁·통합돌봄 강화 이끈다

  • 윤재훈 기자
  • 입력 2026.07.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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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이끌 제11대 이사장으로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을 임명했다. [사진+그래픽=AI]

 

정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이끌 제11대 이사장으로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을 임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20일 자로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을 제11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7월 20일부터 2029년 7월 19일까지 3년이다.


강 신임 이사장은 흉부심장혈관외과 전문의 출신으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부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의료 현장과 보건행정, 건강보험 분야를 두루 경험한 보건의료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재직 당시 건강보험 급여정책과 보험제도 운영을 담당했으며,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으로 재직하면서 공공의료와 장기이식 분야의 제도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강 이사장이 그동안 축적한 의료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적 관리와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급여체계 개선, 통합돌봄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 등 공단의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의료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를 적극 뒷받침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보장 체계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임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최종 확정됐다.


강청희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3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이끌며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한편,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장기요양보험과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 국민 중심의 의료보장 강화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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