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의기간 30일 단축…국립소방연구원, 하반기 소방 신기술·신제품 접수

  • 이경희 기자
  • 입력 2026.07.23 08: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jpg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국립소방연구원이 우수한 소방기술과 제품의 신속한 현장 보급을 위해 심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2026년 하반기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는 기술성과 경제성,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국내 소방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재난현장에 혁신 기술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소방연구원은 최근 급변하는 소방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우수 기술의 시장 진입을 앞당기기 위해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 운영규정」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기존 심의 과정에서 운영되던 '사전검토' 절차를 폐지한 것으로, 전체 심의 기간을 약 30일 단축해 기존 3~4개월이 소요되던 심의 일정을 크게 줄였다.


연구원은 심의 절차 간소화를 통해 혁신 기술을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기업들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우수 기술이 현장에 조기에 적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의를 통과한 소방 신기술과 신제품에는 소방청장 명의의 인정서가 발급되며, 심의 결과는 각 시·도지사와 관계기관에 통보된다. 또한 연구원은 우수 기술과 제품의 현장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홍보와 확산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우수한 소방기술과 제품이 적기에 발굴·보급될 수 있도록 심의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심의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소방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하반기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의 신청은 7월 31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등 세부 사항은 국립소방연구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심의제도 개선은 혁신 기술의 현장 적용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 소방기업의 연구개발 성과가 보다 빠르게 시장과 재난 대응 현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이티뉴스 & eet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지속가능한 여행 1] 사막의 오일머니에서 지속가능 여행의 중심으로... GCC, 2026년 세계 관광 패러다임을 다시 쓰다
  • 비대면진료 이용자 10명 중 6명
  • UN, 세계인권선언 초기 초안 공개… “자유·평등·정의의 이정표”
  • 펠로시 전 의장, 오바마 생일 축하… “오바마 프레지덴셜 센터는 미국인 위한 웅장한 선물”
  • 1,000년을 버틴 거인의 품속… 세계 유일 '나무 속 바'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
  • 베르티스, ‘MSD 헬스 이노베이션 서밋’ 수상…AI 기반 신약 타깃 발굴 기술 주목
  • 삼성카드, ‘모니모페이카드’ 출시…간편결제 혜택 강화로 디지털 금융 경쟁력 확대
  • BNK부산은행갤러리, 빛과 감각으로 예술의 창조적 가능성 탐색
  • 넷마블게임박물관, 한국 PC게임 역사 상설전시로 재조명…게임산업 성장의 뿌리 기록
  • 금호타이어, 콘티넨탈과 전략적 협력…타이어프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확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심의기간 30일 단축…국립소방연구원, 하반기 소방 신기술·신제품 접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