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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증오 범죄 대응법' 시행 환영… "자유롭고 안전한 종교 실천 보장해야"

  • 이경희 기자
  • 입력 2026.07.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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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자국 내 증오 범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법률의 시행 소식을 전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Mark Carney X]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자국 내 증오 범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법률의 시행 소식을 전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카니는 19일 오전 공식 X 계정을 통해 "오늘 증오에 맞서 싸우기 위한 법률이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되는 법률은 증오 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강력한 법적 조치들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증오로 동기 부여된 범죄에 대한 엄중한 제재 처벌 ▲증오의 상징을 공개적으로 전시하는 행위 금지 ▲예배 장소에 접근을 방해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인물을 체포할 수 있는 사법당국의 새로운 도구(권한) 마련 등이 핵심이다.


카니는 법안 도입의 취지에 대해 "캐나다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신답게, 원하는 대로 종교를 공개적이고 자유롭게, 그리고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사회적 안전망과 다양성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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