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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NASA '아르테미스 협정' 전격 가입… 69번째 국가로 이름 올려

  • 윤슬 기자
  • 입력 2026.07.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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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국제 우주 탐사 협력 체계인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에 공식 서명하며 우주 영토 확장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NASA X]

 

세르비아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국제 우주 탐사 협력 체계인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에 공식 서명하며 우주 영토 확장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NASA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X 계정을 통해 "아르테미스 협정에 가입한 세르비아를 환영한다"며 "세르비아는 기존 68개 가입국과 뜻을 함께하며 안전하고 평화적인 우주 탐사를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세르비아는 아르테미스 협정의 69번째 서명국이 되었다.


이번 협정 가입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세르비아와 NASA의 깊은 역사적 연결고리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엑스의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은 "NASA의 전신인 미국 항공자문위원회(NACA, 1915년 설립)의 창립 멤버 중 세르비아계 미국인 물리학자 미하일로 푸핀(Mihajlo Pupin)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아폴로 계획 당시에도 밀로이코 부첼리치(Milojko Vučelić)를 비롯한 여러 세르비아계 엔지니어들이 우주선 도킹, 추진 시스템 등 핵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인류의 우주 개척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아르테미스 협정은 평화적 목적의 우주 탐사, 투명한 운영, 과학 데이터의 공유 등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세르비아는 이번 가입을 통해 향후 NASA와의 달 탐사 협력 및 우주 과학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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