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참여형 창작 음악극 ‘우주(Would U)’가 오는 5월 인천과 서울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극예술단체 다름이 제작한 작품으로, 거리 버스킹을 소재로 청춘들의 관계와 선택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우주(Would U)’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문학시어터에서 공연된 뒤,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소극장 공유에서 이어서 진행된다. 인천 공연은 평일 오후 5시, 주말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열리며, 서울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과 주말 오후 2시·5시에 마련된다.
작품은 담이, 규완, 혜나 세 인물을 중심으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공연 중 일부 장면은 관객의 참여와 사연에 따라 즉흥적으로 전개돼 회차마다 서로 다른 흐름과 장면이 만들어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음악은 신디사이저 라이브 연주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장면 전환과 인물의 감정선을 연결하는 요소로 활용된다. 배우 전노민은 이번 작품의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공연의 예술적 방향과 장면 구성 전반에 함께했다.
작·연출·음악을 맡은 이예솔 대표는 “관객과 배우가 같은 시간 안에서 공연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를 바탕으로 작업했다”며 “관계 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순간들을 무대 위에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배우 이다울, 이동호, 이빛이가 출연하며, 공연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BEST 뉴스
-
제36차 성지순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및 한국 천주교 절두산 순교성지를 찾아서
▲ 양화진 역사공원의 모습. photo by AI 서울의 길은 단순한 길이 아니다.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왕조의 역사와 근대화의 흔적, 독립운동의 기억, 종교적 신념과 희생의 역사가 한 공간 안에서 서로 만나기도 한다. 오는 9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 합정역 8... -
[연재를 시작하며] 바다를 지키던 눈으로, 국토의 물길과 옛길을 걷다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를 지켜야만 조국이 있다.” 해군가에 흐르는 이 한 구절을 가슴에 품고 36년 동안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켰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제복과 군모 대신 가벼운 옷을 입고, 거친 군함 대신 대중교통과 두 발에 의지해 제가 목숨 바쳐 지켜온 조국의 땅과 물길을 ... -
치과의사가 만든 AI 콘텐츠 100만 뷰…치아모아 미디어랩, 콘텐츠 사업 확대
▲ 치아모아 미디어랩이 제작한 실사형 AI 콘텐츠 ‘불량치과(歯科上等)’. 의료인 공감형 콘텐츠와 패러디, 자체 캐릭터 기반 영상 등 다양한 포맷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부 콘텐츠는 인스타그램에서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치아모아 미디어랩] 치과의사가 직접 ... -
시립금천청소년센터, 여름방학 문화예술탐험으로 청소년 창의성과 감수성 키워
▲시립금천청소년센터는 서울특별시 여름방학 청소년 동행캠프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문화예술탐험대: 아트(Art Traveler)’를 운영했다. [사진=시립금천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미술관과 자연, 디지털 기술, 창작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 -
모두투어, 중국 샤먼 테마여행 기획전 출시…도시·문화·미식·휴양 한 번에
▲ 중국 남동부의 해안도시 샤먼(하문) [사진=모두투어] 중국 여행의 관심 지역이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관광에서 도시의 역사와 건축, 문화유산, 미식과 휴양을 함께 경험하는 형태로 확대되는 가운데 모두투어가 중국 남동부의 해안도시 샤먼(하문)을 새로운 테마 ... -
히말라야를 물들인 푸른 꽃…신비로운 색감의 ‘블루포피’
▲ 푸른빛의 꽃잎에 노란 수술이 어우러진 블루포피(Blue poppy) 모습. [사진=Nature Pathway X] 깊고 선명한 푸른빛의 꽃잎에 노란 수술이 어우러진 블루포피(Blue poppy)가 눈길을 끈다. 흔히 히말라야의 고산지대에서 만날 수 있는 꽃으로 알려진 이 식물은 독특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