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다시 부르는 예술의 언어... 시드니 비엔날레 2026, ‘Rememory’로 묻는 역사와 공동체
2026년 봄, 시드니는 다시 한 번 세계 현대미술의 거대한 실험장이 된다. 오는 3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리는 시드니 비엔날레 2026는 도시 전역을 무대로, 기억과 역사, 그리고 공동체라는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질문을 예술로 풀어낸다. 25회를 맞은 이번 비엔날레에는 37개국에서 모인 83팀의 작가와 콜렉티브가 참여해 설치, 퍼포먼스, 영상, 커뮤니티 프로젝트 등 다양...